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6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5년 12월 01일 (화)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피감사(조사)기관
2015년도

(10시 01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상득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산외면, 산내면, 상남면, 청도면,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 일정에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질의에 답변하는 공무원께서는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위원장으로서 출석하신 증인께 사전에 고지하여 드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만약 증인이 거짓으로 증언했을 경우에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산외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외면장 김신곤"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산외면장 김신곤
보고에 앞서 산외면 담당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섭 부면장입니다.
박용건 총무담당계장입니다.
류진술 민원담당계장입니다.
김경란 산업경제담당계장입니다.
(직원 인사)
저희 면에는 이번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81페이지입니다.
목차는 기본 현황부터 건의사항 등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83페이지입니다.
기본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4페이지입니다.
4개의 담당이 있으며 정원 14명에 현원 13명입니다.
85페이지 담당별 사무분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6페이지부터 87페이지 저희 산외면의 총예산은 4억 7661만 1000원 중 3억 6258만 원은 집행하였으며 1억 1408만 1000원은 11월, 12월 중에 대부분 집행할 예정입니다.
88페이지입니다. 관용차량 관리 현황입니다.
우리 면에서는 2010년식 승용차인 모닝 1대와 2009년식 화물 봉고3 더블캡 1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다음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예산 현황입니다. 우리 면에서는 기체조와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농촌현실상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자가 없어 부득이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9페이지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 개최실적입니다. 2013년도에는 13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10월 말 현재 9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90페이지입니다.
자매결연 현황 및 실적은 없습니다. 다음은 하계방역활동 추진실적입니다. 2005년도에 구입한 휴대용 연막기 1대와 2010년도 구입한 차량용 미립자살포기, 배부식 동력 분무기는 양호하고 2003년도 구입한 휴대용 연막기는 불량하여 앞으로 폐기처분할 예정입니다. 봉사단체별 주요 활동실적입니다. 2014년도에는 새마을지도자 외 5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활동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2페이지입니다.
2015년도에도 산외면 새마을지도자에게 5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활동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3페이지입니다.
가로․보안등 현황 및 요금납부 현황입니다. 우리 면에서는 현재 가로등 110개소 , 보안등 394개소 등 총 504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말보다 보안등 9개소가 추가 설치되었습니다.
94페이지입니다.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수범사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의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산외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외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영자 위원예, 조영자 위원입니다.
면장님 산외면은 또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작은 면 소재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시집 온 지역이기도 합니다. 산외면 읍․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농산물종합판매장이 준공되면 어떠한 활용 방안이 매우 중요하며 그에 대한 방안을 가지고 계신다면 간단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외면장 김신곤예, 조영자 위원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복지회관은 거의 80% 정도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완공되고 나면 관리가 사실상 문제입니다. 지금 소재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앞으로 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조영자 위원예, 소유권은 밀양시로 되어 있는데 건물은 산외면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 조영자 위원그러면 운영비나 전기세, 수도세 등 이런 문제 방안을 면장님이 제시를 해야 되고 우리 소유 밀양시 공유재산이 많이 늘어남으로 해서 예산이 많이 감소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소되면 증액이 되기 때문에 우리 밀양시민에게 돌아가는 예산이 좀 적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 건물이 굉장히 산외면민을 비교한다면 인구 비례해서 굉장히 건물이 제가 봤을 때 너무 크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계획했을 때 그러면 인구 비례해서 건물도 축소건물을 지었더라면 앞으로 운영비에 대한 감소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하나 더 제가 질의를 한다면 산업경제 부분에 83쪽입니다, 3페이지에. 꾸지뽕에 대해서 제가 드리려고 합니다. 꾸지뽕이 생산되면서 일반 시민들에게 연계된 것이 언제쯤 됩니까, 많이 알려지게 된 동기가.
○ 산외면장 김신곤지금 산외면 꾸지뽕 영농조합에서 약 한 1만 평 정도의 꾸지뽕을 재배해서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꾸지뽕이 이렇게 많이 홍보된 원인은 꾸지뽕은 우리 몸에 만병통치약같이 모든 것이 다 좋습니다. 그렇게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선호도가, 호응도가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조영자 위원예, 면장님 판로에 대해서, 판매하는 입장에서 제가 TV를 며칠 전에봤는데 전라도 쪽에도 굉장히 꾸지뽕을 수확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산외면이 지금 그러면 이 꾸지뽕에 대해서 1년에 소득이 얼마 정도 됩니까, 꾸지뽕에 대한 소득.
○ 산외면장 김신곤그 부분에 대해서 미처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영자 위원예, 우리가 농사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판로, 판매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보면 꾸지뽕하면 면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몸의 영양소가 꾸지뽕으로 인해서 암도 예방하고 여러 가지 좋은 영양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밀양시에 이게 생산되는 데는 산외면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 산외면장 김신곤지금 묘목을 판매해서 전국적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 조영자 위원그러면 우리 밀양이 가장 먼저 시작한 부분이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 꾸지뽕이 더 우리 밀양시에서나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홍보를 해가지고 한 가지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연계성을 가지고 오래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정말 좋은 것이라면 전국구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를 바라고 면장님 아무튼 산외면 이끌어 가신다고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우리 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제가 읍․면․동 면장님이나 읍장님이나 동장님을 통해가지고 제가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이 뭘까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니까 우리 산외면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숙원사업이 뭔가를 묻고 싶습니다. 우리 면장님이 제일 먼저 알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한번 드려봅니다.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 가장 숙원사업이 민원이나 면장님한테 제일 먼저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 주민들이 말씀드리는 것이 뭔가 알고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 산외면장 김신곤예, 이주옥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을 안길이나 진입도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포장이라든지 이런 게 다 되어있고 지금 현재 경지 정리된 지역의 용배수로가 일부만 시공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지금 배수라든지 용수가 좀 어려운 그런 처지에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용배수로 정비 사업을 주민들이 지금 제일 많이 원하고 있습니다.
○ 이주옥 위원제가 이렇게 질의를 드린 이유는 여기에 보면 2014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것도 용배수로가 어렵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지금 2015년도인데도 시정에 반영이 안 되었을까 그리고 지금 여기에 건의사항에 해당 없음 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 게 불편하다면 당연히 면장님이 꼭 안 되더라 해도 건의를 하셔가지고 우리 기획감사담당관님도 저기 계시는데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좀 압력을 넣으십시오, 필요하다면.
○ 산외면장 김신곤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위원면장님 반갑습니다.
면장님께서는 근 한 38년여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서 공직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셨는데 이제 퇴임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외면장을 이끌면서 면장에 관한 부분이나 또는 시정에 관한 개선책이나 행정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외면장 김신곤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77년도 9월 10일자로 발령받아서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약 38년 3개월 정도 됩니다. 그동안 처음에 공직생활을 시작할 때는 행정의 환경이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지금은 컴퓨터가 발생해서 전자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하니까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 공직생활 하는데 훨씬 좋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또 제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처음에는 공직자로서의 보람이라든지 이런 걸 못 느끼는데 현재 생각을 해 보면 그동안에 제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주민들한테 봉사를 더 했으면 안 좋았겠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회에 나가더라도 행정에 협조하면서 열심히 생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또 다른 분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방금 전에 우리 박필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동안 38년 동안에 공직생활하시면서 참 많은 어려움도 있었을 겁니다만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그리고 끝으로 오늘 이 자리가 마지막인 것 같은데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라든지 밀양시 발전을 위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오늘 시원하게 이 자리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외면장 김신곤조금 전에 박필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좀 부족한 게 많았지만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동료들이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면장님 다시 한 번 더 머리 숙여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산외면 소관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외면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17분 감사중지)

(10시 23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상득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내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내면장 이재승"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산내면장 이재승
자료 보고에 앞서 담당 주사 및 금년에 발령받은 신규 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담당주사 김일국입니다.
주민생활담당주사 조정제입니다.
민원담당주사 공용경입니다.
산업경제담당주사 김윤만입니다.
금년에 발령받은 신규직입니다.
사회복지서기보 김택관 주무관입니다.
지방행정서기보 정진희 주무관입니다.
지방행정서기보 장희란 주무관입니다.
(직원 인사)
산내면장 이재승입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9페이지부터 101페이지 기본현황, 행정현황, 담당별 사무분장은 제출해 드린 감사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2페이지 2015년도 예산집행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산외면 금년 전체 예산액은 4억 8033만 6000원으로 10월 말 현재 3억 8969만 1000원을 집행하여 집행률이 81% 정도이나 12월 말까지는 인건비에서 3000만 원 정도가 미집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세부사업별 집행내용은 제출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4페이지 관용차량 관리 현황입니다.
관용차량은 포터 1대, 모닝 1대 총 2대로 일일평균 8∼90㎞ 정도를 운행하고 있으며 차량은 양호한 편입니다. 금년 여가활동 운영 프로그램은 540만 원의 예산으로 요가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주민들의 참여도 높고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105페이지 면정자문위원회는 시정 설명 및 면정 주요 현안 사항을 토의하여 금년에는 10월까지는 4회, 11월까지는 5회를 개최하였으며 하계방역은 4월부터 10월까지 방역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106페이지 봉사단체별 주요 활동실적입니다.
면 관내는 다양한 목적의 봉사단체가 있습니다만 단체의 고유 행사 등 또는 면민을 위한 행사 등 항상 행정과 의논하여 면민에게 최선의 봉사를 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단체별 활동 내용은 제출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8폐이지 가로․보안등 현황입니다.
전체 556등으로 가로등이 82등, 보안등이 474등으로 매월 210만 원 정도를 요금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109페이지입니다.
수범사례입니다. 먼저 산내면 청년회 통합입니다. 그간 4개의 청년회로 나누어오던 지역의 청년회를 금년 5월 산내면 청년회로 통합하여 사회단체로 등록하였으며 향후 지역 면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사과 전지목 수거의 날 운영입니다. 매년 1100여 농가에서 한해 6∼700톤 정도의 전지목이 발생되는데 전지목 수거의 날을 지정하여 병해충 예방 및 환경 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산내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내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영자 위원예, 면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산내면을 이끌어 가신다고 수고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얼음골사과 생산량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가격은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질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박스당 1만 원 정도 인상하였는데 인상 이유와 판매시 부진한 데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산내면장 이재승예, 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산내면은 전체 사과 농가가 외지에서 들어오신 분까지 하면 한 1200여 농가가 되는데 사과 가격은 사과발전협의회에서 책정을 합니다. 매년 사과축제 전에 이사회에서 책정을 하는데 제가 이사회에 참여를 해 보니까 다른 데 사과의 가격이라든지 전국의 가격이 동향을 보고 얼음골사과 가격을 책정하는데 그 사과 가격 책정이 제가 쭉 다녀 보니까 그대로 다 1200 농가에 그대로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상품을 가진 분들이 주로 그 가격쯤을 받고 그 가격대로 못 파는 분도 많고 일반 농업에 소매를 하시는 분은 그 가격보다도 2∼30% 적게 받는 분도 있고 농가가 하도 많다 보니까 가격이 공산품처럼 딱 찍어서 예를 들어서 30과가 6만 원, 8만 원 같으면 그대로 다 받지는 못하는 실정이고요, 발전협의회에서 금년에 이 정도 가격이 우리 농가에서 팔자고 결의를 하면 일부러 그렇게 받는 분도 있고 안 받는 분도 있고 가격이 좀 차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격이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소비자들이 좀 올랐다고 느끼는 것은 작년까지는 박스가 15kg였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10kg로 통일해서 파니까 15kg하고 10kg하고 가격 그런 면에서 조금 피부로 올랐다고 하는 점도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조영자 위원예, 면장님 우리가 얼음골사과하면 밀양에서 오히려 다른 어느 브랜드보다도 대한민국 전체에 알려진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농산물 중에서도 산내면에는 인구에 비례해서 소득이 굉장히 높은 것이 다 사과농사 때문에 소득이 많이 증가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면장님 말씀처럼 거창사과나 청송사과 여러 군데 저도 행사를 갔을 때는 서로가 자기의 특산물을 가지고 비교를 했을 때 맛과 질은 우리 밀양 얼음골사과가 제가 계속 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봤을 때 욕심인가 밀양 얼음골사과가 최고 상품이라고 생각했을 때 거창이나 대구, 청송 같은 데도 가격을 비교했을 경우에는 굉장히 우리 밀양시 얼음골 사과가 질은 높지만 가격은 굉장히 우리 밀양시가 높다고 생각했을 경우에 이렇게 되면 우리가 판매할 때 금액 때문에 우리 밀양시가 밀양 얼음골 사과가 뒤지지 않나, 우리가 전국 소매시장 판매장에 내놨을 때 품질도 좋고 가격도 좋아야만이 많이 판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장님 말씀처럼 재작년, 작년까지만 해도 기본 15kg 주문을 했을 경우에 당연히 15kg로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제가 사과를 몇 군데 주문을 해보니까 15kg 박스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것 몇 개 있는 걸 재고를 가지고 제가 주겠다고 했는데 일반인이 그걸 구매를 했을 경우에 거의 다가 먹는 것보다는 타지에 있는 지인들이나 손님들한테 선물용으로 드립니다. 그랬을 경우에 밀양 얼음골사과 홍보도 할 겸 저는 거의 다 여태까지 15kg을 가지고 손님들한테 보냈는데 10kg는 정말 먹을 것이 없더라고요, 받는 사람 입장에도. 그래서 그 점이 좀 아쉽고 가격 측면에서 물론 이번에 태풍으로 인해가지고 개수가 작으면 어떻겠습니까, 그거는 재해 피해로 인해가지고 가격을 증가시켜야 되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태풍도 없었고 얼마나 농산물이 풍작입니까, 그런 것 같으면 한해가 갈수록 가격을 마음대로 하지는 않겠지만 증가시키는 것보다는 가격이 좀 어느 정도 적당했으면 더 판로가 되지 않나하는 그런 아쉬움 때문에 면장님께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조영자 위원님에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면장님 고생 많죠? 우리 얼음골은 사과도 유명하고 또 천연기념물도 있고 얼음골 케이블카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의 가치가 많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날은 더워지고 있습니다. 사과도 저 밑 지방에서 많이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우리 밀양사과가 얼음골의 어떤 상품화되어 있는 그 사과들이 저 위에 온도가 좀 낮은 곳은 기온차가 심한 곳은 사과 맛이 당도라든가 이런 게 떨어지지 않는데 아래쪽에는 사과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후 변화에 따른 아까 사과농사한 사람들이 1200가구 그만큼 대다수가 사과 농사를 짓고 있다는 것인데 만약에 이 사과가 상품가치가 떨어질 경우에 어떤 대안을 가지고, 저는 기후에 맞도록 연구를 다른 사과에 맞는 걸 개발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1번 질의입니다. 2번 질의는 얼음골 케이블카 시험운행을 의회에서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기존 통영 케이블카를 가 보니까 참 주변 환경도 수려했고 볼거리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산을 올라가는 게 어려워가지고 등반하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내려오는 그런 역할은 할 수 있어도 거기서 뭐를 구경해야 되고 참 너무나 아쉬운 게 많았습니다. 그러면 이 케이블카의 역할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더라고. 그리고 또 밀양에 관계되는 설명도 안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것은 50명으로 정해져 있다더만 많이 태우고 밀양에 대해서 표충사도 있고 표충비각도 있고 이렇게 설명을 하면서 밀양 관내를 여행할 수 있는 걸 가르쳐준다거나 이런 것도 없고 그냥 올라가가지고 상품 진열된 것도 너무나 미비하고 그래서 이게 진짜로 무용지물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면장님 좋은 대안을 강구하셔가지고 그게 이미 그 동네에 설치가 되었다면 잘 활용하셔가지고 사람들이 오면 거기에 쉴 수 있는 공간과 또 얼음골사과를 사갈 수 있고 또 우리 얼음골은 얼마나 유명합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옛날에 <허준> 연속극도 했듯이 거기에 약초 이런 것도 좀 판매 설치를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그런 것도 한번 해 볼만 하고 좀 많은 게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대안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산내면장 이재승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과부터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이주옥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우리 농민들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대로가 좋으냐, 여러 가지 방안, 판매방법 또 기온이 상승함으로 인한 재배방법, 대체작물 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대체적인 주류가 얼음골만의 사과를 만들어보자고 하는 여론이 많습니다. 지금은 품종이 부사도 있고 일부 다른 것도 섞여있고 농협에 출하하기 위해서 빛깔만 좋게 하는 사과도 있고 여러 가지 같은 사과지만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고민을 하고 있고 판로도 앞서 설명드렸습니다만 농협에 내는 것도 있고 택배도 있고 농가마다 판매 방식이 각기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전부 택배를 위주로 하고 농협에 하나도 안 내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50% 이상 농협에다 내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농사를 지어서 상인에게 밭 전체를 넘기는 분도 있고 그래서 사과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산내면 전체가 사과 주 작물이고 소득을 이루고 있으니까 향후 발전협의회에서 여러 가지로 고민해야 되고 발전 방안이 있다면 사과 대체작물까지는 아직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사과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고 있는데 농가가 많고 하다 보니까 의견을 모으고 이렇게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발전되도록 힘을 모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케이블카 문제입니다. 케이블카가 통영이나 다른 데에 대해서는 기반시설, 볼거리, 먹거리 이런 여러 가지가 부족하고 또 밑에 주차장을 해 놓아도 밑에 주차장을 해 놔도 그 위에까지 사람들이 다 올라가서 밑에 주차장이 비어있어도 그 주차장 위에 호박소까지 옆에 길에다 주말되면 다 댑니다. 그런 문제 또 제일 아쉬운 게 먹을 게 참 밀양만의 먹을 만한 식당이 없는 게 아쉽고 그래서 저희들이 오면 표충사 쪽이나 시내 쪽으로 안내를 하는데 케이블카 본부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언양 쪽에도 소개하고 여러 군데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카의 상품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 밀양 전체가 고민할 문제고 향후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재약산이나 개발계획에 따라서 보완적으로 해 나간다면 우리 케이블카밀양의 굉장한 상품으로 부각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면 단위에서도 제가 본부장하고 한번씩 통화도 하고 자주 올라갑니다, 애로사항이 있느냐 어떻냐 이렇게 하는데 여러 가지 미비점을 한꺼번에 해결은 어렵고 통영에 비해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습니다. 물어보니까 한해 한 22만 명 통영은 한해 100 만 명 이상 방문하니까 좀 더 저희들하고 항상 의논해가지고 발전되도록 시와 건의하고 협의를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주옥 위원예, 거기 케이블카가 민간 업체니까 우리 시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거기 타면 우리 밀양 사투리로 설명을 엄청 감칠맛 나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 사람이 탔는데 거기의 가치를 우리가 충분히 살릴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있지예∼' 하면서 애교스럽거나 이런 사람들이 '여기는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더.' 이렇게 하면서 그래도 거기까지 올라가는데 옆 경관을 보기에는 너무나 별 볼거리가 없다 보니까 그렇게 설명을 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엄청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어떻게 내려가면 좋은 구경거리가 있고 어디에 가면 먹거리가 있고 이런 식으로 밀양의 고장을 알리는 방안도 강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너무 밋밋하고 볼거리도 없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제가 느껴본 관점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아직 위에 올라가니까 상품 파는 데도 제대로 들어와 있지도 않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와가지고 뭐를 사고 싶다 해도 거기에 진열이 안 되어 있으니까 그런 방안도 우리가 좀 강구를 해서 시에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든지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러 왔다가 돌아간 사람은 두 번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안 들 겁니다. 우리 면장님이 신경 좀 써보세요.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예,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위원예, 산내면장님 반갑습니다. 역시 산내면장님이시라 사과에 관한 질의가 되겠습니다.
우리 사과 재배농가들로 이루어진 사과발전협의회에서 가격결정 결의를 한다 하더라도 실제 시장에서는 그대로 적용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품질 대비 가격에 대한 불신이 생기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신불립이라고 한번 신뢰가 무너지면 그 명성을 이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기 전에 지금 주민들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는 특성화된 얼음골만의 사과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그런 움직임에 덧붙여서 우리 행정이 이제 중심에서 품질 관리, 가격 유지를 위한 어떤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대로 이끌어가는 지도 ,감독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면장님 의견을 간단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산내면장 이재승제가 원래 처음 발전협의회 사과 가격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해서 보니까 참 이야기하기가, 행정이 관여하기가 굉장히 마땅치 않다고 표현해야 되나 아무튼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 할 이야기가 참 많은데 불편한 생각이 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치고 이건 여담삼아, 요즘 가격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정한다고 해서 소비자가 100% 인정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데 사과는 어떻게 결정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우리 얼음골사과 가격을 결정하려면 이걸 사과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정도로 객관성이나 근거를 가지고 정하자 올해 우리 거창사과는 생산량이 어떻고 따져 보니까 공판장 시설이 어떻고 농협은 또 어떻고 이렇게 해서 쭉 보니까 우리 얼음골 사과는 재배하는데 비료가 대충 이렇게 들고 이 정도 해서 그래서 얼음골사과는 올해 30과는 10kg 박스당 얼마, 35과는 얼마, 40과는 얼마 이렇게 제가 개인 사견처럼 마치고 난 다음에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아마 지금까지 쭉 사과 가격을 보니까 이사회에서 결정했는데 박필호 위원님 말씀대로 행정이나 다른 데서 가격에 대해서 관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필호 위원저는 면장님 그게 관여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정 부분은 소득을 위한 행위에 있어가지고 직접 재배 농가들에게만 맡겨놓기에는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아까 면장님 말씀처럼. 그래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행정이 그런 어떤 객관을 담보로 한 기준, 지도, 감독, 관리 이 감독이라고 하는 게 간섭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행정이 적극적으로 얼음골 사과의 품질 관리를 위한 역할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게 어떤 방식이 되든 이런 점에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수시책․제도개선 부분에 있어가지고 우리 얼음골 지역은 사과 재배농가로 인해가지고 젊은 주민들이 참 많은데 따라서 청년회가 많다보니까 4개로 분리되어 있던 걸 누구나 다 바라면서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통합을 면장님 재임 시에 이끌어 낸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 특히 사과 전지목이 이렇게 밭, 언덕가에, 골목에 널려져 있던 것을 갖다가 특정한 날을 지정해서 수거를 하고 그걸 또 고령 농가에 땔감용으로 제공하고 그럼으로써 병해충 예방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걸 하루에 해서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럼으로 해서 청년회의 역할이 있고 전지목 재배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면 참 좋은 아이디어 사업이 아닌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면장님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황걸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걸연 위원예, 면장님 저는 얼음골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우리 밀양시에서 용역한 용역과정에 설문조사에 의하면 영남권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밀양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 하니까 그중에 월등한 1위가 얼음골입니다. 이렇게 얼음골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데 한 과정을 얼음골 사과가 상당한 역할을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또 얼음골 발전을 위해 농민들이 관리하고 또 상품을 내고 이게 직접 또 소비자들한테 전달되면서 얼음골이라는 브랜드가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때에는 몇십 억 돈 들여가지고 투자한 미르피아보다도 아마 더 많은 브랜드 가치가 있다 정말 천 년이 빚은 명품 얼음골 사과 우리 산내면에 계시는 분들은 직접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밀양 전체로 볼 때는 이 브랜드 가치를 잘 지켜나가고 관리하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얼음골 브랜드 하나만 지켜가더라도 산내면은 먹을거리가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면에서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느끼고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면장님 앞으로 브랜드 가치를 위한 면 차원의 또 우리 시 차원의 노력이 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산내면장 이재승예, 우리 황걸연 위원님 말씀대로 밀양을 와보지 않은 분들도 외지에서 얼음골하면, 얼음하면 밀양 이렇게 연상을 하고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금년 1월 달에 산에 가서 지켜보니까 브랜드 가치만큼 얼음골이 역할이 제대로 못하고 있다, 안타까운 점이 참 많습니다. 그 주변에 기반시설이나 여러 가지가 좀 부족한 면, 또 여름 되면 계곡에 평상 자릿세를 받는 여러 가지 소소한 문제들이 있는데 저는 금년 사과축제가 18일 해가지고 발전협의회에서 축제를 하는데 영남권에서 얼음, 시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만 얼음골, 얼음 연상이 되니까 12월 말이나 1월 달에 사과를 한창 판매할 때 얼음축제를 한번 하자고 제가 발전협의회에 제안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산도 들고 발전협의회 축제에 연계해서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걸로 해서 우리 얼음골의 이미지나 찾아오시는 분들 그렇게 한 번 더 방문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도 하고 또 부족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얼음골의 펜션이나 가게 하시는 분들의 상인연합회나 여러 가지 마음을 모으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분들이 케이블카나 여러 가지가 좀 미비하지만 그 미비한 가운데 친절하게 우리가 함으로 해서 그 미비한 것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우리 산내면에 있는 분들이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하여튼 이 얼음골만의 자연적 가치, 이름만의 브랜드는 산내면민 전부 다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켜나가려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황걸연 위원예,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꼭 얼음골의 브랜드 가치, 얼음골을 기억하는 데는 자연적인 어떤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얼음골사과의 예처럼 얼음골의 상표를 달고 상품을 관리하고 노력하고 한 결과들이 이 얼음골의 브랜드를 계속 키워나갈 수 있고 또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이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산내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산내면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남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남면장 이강일"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상남면장 이강일 보고에 앞서 우리 면 담당주사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손진화 부면장입니다.
김영수 주민생활지원담당주사입니다.
주현정 민원재무담당주사입니다.
이재원 산업경제담당주사입니다.
윤진명 개발담당주사입니다.
(직원 인사)
총무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33페이지에서 135페이지까지 기본 현황, 행정 현황,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6페이지 2015년도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상남면은 전체 예산액이 6억 4980만 2000원으로 10월말 현재 1억 4809만 4000원을 미집행하였습니다. 12월 말까지 1557만 2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되며 집행잔액 사유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8페이지 관용차량 관리 현황입니다.
상남면은 포터와 모닝이 있으며 환경순찰과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가활동 프로그램별 운영실적 및 예산집행 현황으로 상남면은 풍물교실,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습니다. 올해는 상반기에 메르스의 영향으로 노래교실을 제외한 라인댄스는 12월 말에 종료되었으며 풍물교실은 아직 운영 중에 있습니다.
139페이지 자문위원회 개최 실적은 2014년은 6회, 2015년은 4회이며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매결연 현황은 실적이 없습니다.
140페이지에서 143페이지 하계방역활동 추진실적과 봉사단체별 주요 활동실적, 가로․보안등 현황 및 요금납부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4페이지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수범 사례입니다.
첫째 2015년도 하반기 체납세 특별징수 추진을 위해 31개반 50명으로 반 편성하여 체납 징수를 위해 직원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방문독려와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기동징수반을 특별 편성하고 매주 2회 체납자 방문 및 적극 납부 유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직원 친절교육 자체 실시입니다. 매주 직원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세 번째 종남산 진달래 등산로 정비 및 묘목 식재입니다. 매년 3∼4월 중순 종남산 쉼터 및 정상 일원에서 상남청년회와 관내 기관단체, 사회단체에서 진달래 축제 및 전 종남산 등산로 정비와 진달래 묘목을 매년 1500본을 식재하여 종남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연금체육공원이 위원님들 덕분에 올 연말에 준공이 됩니다. 총 사업비 19억 8000만 원으로 준공할 예정으로 운동장 1면, 다목적 구장 1면, 게이트볼장 1면, 농구장 1면 등 여러 시설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문제점으로 주 진입로가 협소하여 각종행사시 차량들이 통행이 불편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 진입로를 뒤쪽으로 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는데 주차공간이 또 부족합니다. 주차공간이 지금 현재는 39면으로써 각종 행사시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진입로 추가설치 및 주차공간 확보에 위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또 관내 관리사무실이 있는데 사무실이 협소해서 체육회, 청년회가 들어가야 될 상태에 놓여있는데 활용을 위해서 예산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상남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상남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남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영자 위원예, 면장님 먼저 반갑습니다. 우리가 읍․면에서 인구가 최고 많죠?
○ 상남면장 이강일예, 그렇습니다.
○ 조영자 위원인구수를 보니까 9260명으로 기재가 되어 있는데 사무관 승진을 하셔서 처음으로 면장으로 부임하셨죠?
○ 상남면장 이강일예.
○ 조영자 위원지금 상남면에서는 가축분뇨처리장과 하수종말처리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읍․면․동 시민들이 어찌 보면 다 거부하는 혐오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해서 처음으로 부임을 받아가지고 역할을 하시면서 1년 넘었습니까?
○ 상남면장 이강일11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 조영자 위원그러면 1년 다 됐네요. 11개월 동안에 민원과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과 시민들과의 정말 어려운 상황, 힘든 부분이 있었다면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상남면장 이강일예, 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1일자로 상남면에 부임을 해 갔습니다. 지금 우리 관내에 혐오시설로는 가축분뇨시설이 2개가 들어있는데 보상 차원에서 연금체육공원을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건의를 드렸는데 19억 8000만 원으로 해서 올 연말에 준공 예정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행복했던 주민들과의, 물론 사무관을 단 그 상황 자체가 굉장히 행복했는데 주민들과의 대화의 순간들을 항상 저는 즐겁게 맞이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모님처럼 또 어른처럼, 할아버지처럼 그렇게 대하니까 항상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위원님들이 시민들을 대하는 것처럼 저도 면민들을 우러러 대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합니다.
○ 조영자 위원예, 면장님 물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를 위해 좋은 정책을 발굴하셔가지고 상남면을 위해서 계시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우리 면장님 사무관 다셔가지고 처음 부임하셔서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읍․면․동에 근무하시는 읍․면․동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직접 주민들과 같이 희로애락을 나누시니까 좋은 점도 있고 또 많이 복잡한 점도 많을 걸로 생각합니다. 우리 상남면은 여기에 보면 자매결연 현황 및 실적 이거는 어느 읍이든 없습니다. 있는데도 있습니까?
○ 상남면장 이강일삼랑진에 있습니다.
○ 이주옥 위원그런데 제가 생각해야 하기로는 종남산도 있고 만약에 면장님이 자매결연을 타 지역이랑 맺었을 때 우리 상남면을 가장 자랑거리로 만들 수 있는 게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그게 1번 질의입니다. 두 번째 질의는 상남, 초동, 청도 세 중학교가 미리벌중학교로 통합이 되면서 폐교로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폐교가 한때는 영화학교로 할 것이라고 우리 시의회에서도 간담회를 가지고 했습니다. 그건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게 두 번째 질의입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 상남면장 이강일예, 이주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매결연은 저희들이 12월 12일 날 부산시 연산9동하고 자매결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농간에 연산9동이 인구가 한 5만 명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구가 많아서 자매결연을 추진하면 좋겠다 그리고 또 제가 연산9동장하고 사무관 동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추진하기가 좋았고 인구가 좀 많은 곳 아파트나 도시지역이 되어있는 곳이 좋겠다 싶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12월 12일 날 자매결연식을 하게끔 되어 있고 저희들이 지금 제일 중요한 게 우리 지역에서는 종남산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달래축제와 연말 연초에 해맞이축제 등 여러 가지 축제를 하고 있고 이번에 예산을 투입해서 주차장 확보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브랜드화 시키기 위해서 상남은 들만 있지 산도 없고 볼거리가 크게 없다 해서 종남산을 브랜드화 시키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매결연이 추진되면 의원님을 한번 모시고 다음에 의회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상남중학교 폐교 관계입니다. 제가 토론회를 두 번 거쳤습니다. 당초에는 영화학교를 한다고 하지 않아서 6차 산업을 하기 위해서 토론회를 두 번 거쳤는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층이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쨌든 간에 상남면이 먹고 살거리를 만들고자 6차산업을 추진했는데 영화학교를 한다고 발표를 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도의원님한테 제가 물었습니다. 올해 예산이 삭감되었다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물으니까 예상원 도의원님께서 영화학교와 연극학교를 합친 학교로 내년에 다시 준비하고자 예산을 삭감했다 해서 저희들은 지금 현재 주민들에게 그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 이주옥 위원자매결연도 하려고 준비를 하시고 계시니까 대단하십니다. 어쨌든 수고가 많으시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각 지역 읍․면․동에서 이렇게 자매결연을 성사를 많이 시켜 가지고 밀양을 찾는 분이 지역마다 오시면 우리 밀양을 알리는데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밀양 자체에서 아시아 나라와 자매결연도 하고 우호협력도 가지는데 그것보다 우리 지역 면장, 읍장님, 동장님임 우리 지역을 제일 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매결연을 많이 성사시켜 가지고 밀양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어쨌든 대단하시고 수고 많으십니다. 고생하십시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예, 황걸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걸연 위원예, 면장님 연금체육공원이 총사업비 19억 8000만 원 정도 들여서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보니까 문제점이 몇 가지 있고 아까 건의사항으로 주차장 내 진입도로, 사무실 공간을 좀 더 넓게 했으면 좋겠다 등 건의하신 사항인 이 사항들 소요되는 예산이 얼마나 될 것인지 답변을 부탁합니다.
○ 상남면장 이강일지금 주 진입로가 당초 학교 있을 때 1차선 차 한 대 폭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가 교행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학교 뒤쪽 대나무 있는 쪽으로 길을 면장포괄사업비로 한 50M는 별도 포장을 해서 한 100M 정도 남았는데 그 부분을 확장, 포장해서 교행이 될 수 있도록 또 돌아서 차가 돌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일단 해 놨는데 그 사업비는 지금 한 3000만 원 정도면 하면 되는데 주차공간 확보입니다. 땅 뒤쪽의 논을 별도로 구입을 해야 될 처지인데 한 900평 정도 구입하면 돈을 평당 한 30만 원 정도 줘야 될 처지입니다. 그러면 2∼3억 정도는 소요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관리사무실 공간 자체가 지금 좀 부족합니다. 체육회, 청년회, 노인회까지 사무실을 달라고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은 가능하면 밀집해서 한 곳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주더라도 한 50평 정도는 더 지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지금 현재 건축 부분만 1억 정도 소요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예,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위원면장님 반갑습니다. 상남 평촌마을에 면민복지회관이 있죠? 그거 지금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상남면장 이강일지금 상남 평촌에 있는 면민복지회관은 사실상 크게 활용을, 위치가 떨어져 있다 보니까 평촌복지회관입니다, 면민복지회관이 아니고 평촌복지회관인데 떨어져 있다 보니까 평촌에서 주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아마 임대 형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평촌마을복지회관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 박필호 위원면장님은 평촌 복지회관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건립 당시에는 자리 위치한 곳이 평촌이지 사실은 면민복지회관으로 되었던 거고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상남 연금체육공원을 건립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면에는 체육공원 자체가 없는 데가 있습니다. 물론 체육회, 청년회 사무실 없지요. 그런데도 새로 건립을 하다 보니까 이런 게 필요하다니까 다른 방법이 없는가 기존에 평촌에 있는 면민회관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어떤 다른 대안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려본 겁니다. 그게 불가능합니까?
○ 상남면장 이강일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연금체육공원이 조성됨으로써 저희 상남면에서는 큰 경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육공원 자체를 국제규격과 같이 해서 굉장히 잘 조성해놓은 상태입니다. 그 부분을 나중에 관리할 관리 주체가 사실상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체도 한군데 모아버리면 저희들이 관리하는데 굉장히 좋지 않겠느냐 그런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체육회와 청년회가 지금 상남면에서는 제일 잘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보니까 그분들이 관리주체가 되어서 어쨌든 간에 그 부분을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필호 위원예, 상남면의 실정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읍․면간의 형평성이나 여러 가지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른 방도도 한번 찾아보는 게 대체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라는 뜻으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른 위원들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면장님 가축분뇨사업장에 농업기술센터의 축산기술과에서 관리하지만 면장님 한번 씩 거기에 가십니까?
○ 상남면장 이강일예, 위원장님 제가 순찰을 거의 매일 아침 7시 반에 출근해서 분뇨처리장 쪽을 들러서 또 우리 들복판에 각종 쓰레기를 많이 태워서 순찰을 매일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고 지적하기가 면에서는 곤란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지금 가축분뇨사업장이 제대로 가동이되고 있는지 또 문제점을 혹시 알고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남면장 이강일지금 가축분뇨처리장에 제가 매일 가보면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그리고 가동을 할 때는 거품까지 올라옵니다. 그러니 고속도로 쪽에서 굴 통과하고 올라오면 그 냄새가 전체적으로 다 납니다. 저는 거의 매일 다니면서 계속 센터나 우리 주민들에게 그런 불편사항을 다 듣고 있는데 어떤 면에서의 동향이라든가 이런 내용만 보고할 뿐이지 조치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다 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하루에 200톤을 처리할 수 있도록 용량을 만들었는데 50톤 정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50톤을 처리하는데도 과부하상태가 걸려서 뚜껑을 열고 거품을 내고 있습니다. 그 내용 자체를 알아보니까 냄새 제거하는 통로를 개봉하지 않으면 처리가 안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내용 안에는 제가 들어가 볼 수는 없고 그래서 굉장히 역겨운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러니 주민들도 많이 찾아옵니다, 냄새가 많이 나고 이래서 지금 현재 주변의 환경이 옆에 돼지 막사도 하나 있다 보니까 같이 냄새가 겹쳐서 주변의 환경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관련부서에 건의를 드려서 우리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악취로 인해서 피해가 없도록 건의를 드리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남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상남면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감사중지)

(11시 22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상득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청도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청도면장 유희묵"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청도면장 유희묵 보고에 앞서 청도면 담당 주사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면장 김노정 주민생활담당주사입니다.
김진우 총무담당주사입니다.
김현순 담당주사입니다.
박화선 산업경제담당주사입니다.
신규 양경희 주무관입니다.
신규 김혜정 주무관입니다.
(직원 인사)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183페이지 기본 현황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면적, 행정조직, 교육시설, 산업경제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고 세대 및 인구 10월31일 현재 1023세대 1878명으로 지난 1월 1일 기준보다 56세대 48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증가 요인은 전원생활과 귀농귀촌, 미리벌중학교 전입으로 인한 증가입니다.
184페이지, 185페이지 행정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86페이지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예산액 3억 7765만 4000원 중에 2억 8960만 1000원을 집행하고 잔액 8805만 3000원입니다. 이 중에서 12월까지 7259만 6000원을 집행하고 1545만 7000원은 반납 계획입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88페이지 관용차량 관리 현황과 여가활동 프로그램별 운영실적 및 예산 현황, 189페이지 자문위원회 개최실적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190페이지 하계방역활동 추진실적과 191페이지, 192페이지 봉사단체별 주요활동 실적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93페이지 가로․보안등 현황 및 요금납부 현황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94페이지 수범사례입니다.
우리 청도면은 면민화합 등반대회를 1998년부터 매분기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제1회 면민경로잔치 개최입니다. 청도면 청체회에서 1971년부터 과연 광복절 기념 면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부터 시민체육대회 개최연도에는 면민경로잔치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귀농․귀촌인과의 만남의 날 개최입니다. 지난 10월 17일 만남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참석자의 좋은 반응으로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제2회 숲속 작은음악회 개최입니다. 청도권역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음악회를 해마다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건의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청도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청도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작은 인구로 청도면을 이끌고 계시는데 여기에 보니까 제도개선이나 특수시책 수범사례를 보니까 상당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청도면장님 고생이많고 대단하다고 일단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 상남, 초동, 청도를 합쳐가지고 미리벌중학교가 탄생하지 않았습니까. 시설면에서나 월등히 아마도 경남에서 제일 좋은 중학교로 이름이 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이름만큼이나 명문 중학교로 발돋움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 그런 명문 중학교가 탄생하면 귀촌․귀농자도 아마도 더 늘어날 것입니다. 우리 청도면에 지금 귀촌․귀농자가 얼마 정도 됩니까?
○ 청도면장 유희묵지난 달에 행사를 하면서 파악을 해 보니까 한 40여 가구 됩니다.
○ 이주옥 위원우리 밀양시에서 인구 유입에 신경을 많이 쓰는 만큼 제가 생각하기로는 엄마로서 제일 먼저 오고 싶은 데가 학교입니다. 교육입니다. 그래서 미리벌중학교가 진짜 특출 난 명문중학교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이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방금 이주옥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현재 청도면에 귀농․귀촌가구가 들어왔습니까, 청도면에?
○ 청도면장 유희묵15년도에는 지금 7농가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그래서 만남의 장도 좋지만 농업에 관련된 단체 그런 곳에 가입을 시켜서 같이 공동으로 협의를 하고 활동을 한다면 더욱 더 귀농하는데 보탬이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위원청도면민 인구가 지금 증가하는 입장입니까?
○ 청도면장 유희묵예.
○ 박필호 위원아까 말씀 중에 미리벌중학교 개교로 인해서 주민이 좀 증가했다 그랬는데 실제로 이주하신 분들이 계시고 한 몇 명쯤 됩니까?
○ 청도면장 유희묵올해 8월 달 입교 후에 지금 전입으로 인한 학생 수는 5명이 늘었는데 초동에서 전입한 학생이 하나 상남에 1명 청도면에서 1명입니다, 실제 전입된 학생 수가.
○ 박필호 위원학교가 개교하고 난 뒤에 지역에 미친 어떤 영향들이 있습니까, 변화가 있습니까?
○ 청도면장 유희묵미리벌중학교 하나 만으로도 우리 면민들은 뿌듯하게 생각을 하는데 특별하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그런 영향은 아직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박필호 위원귀농․귀촌인과의 만남 행사는 면장 주관으로 이루어집니까?
○ 청도면장 유희묵먼저 귀농․귀촌인과의 만남의 날 이거는 권역사업추진위원회에서 권역사업을 하기 위해 귀농․귀촌인을 한 분 모시자 그렇게 의논이 돼서 면사무소하고 권역사업추진위원회에서 같이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 박필호 위원우리 시 인구유입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는데 실제로 귀촌․귀농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순조롭게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필요하다면 지원해 줄 수 있는 이런 만남은 참 좋은 사업 같습니다. 면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청도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청도면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삼랑진읍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삼랑진읍장 배영환"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삼랑진읍장 배영환
삼랑진읍장 배영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삼랑진읍 담당 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일호 부읍장입니다.
이풍근 총무담당입니다.
민귀옥 민원재무담당입니다.
최종칠 산업경제담당입니다.
이강배 건설담당입니다.
이명기 임천출장소장입니다.
다음은 신규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명환입니다.
송수정입니다.
김은화입니다.
(직원 인사)
2015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 삼랑진읍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에서 9페이지 기본현황과 행정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0페이지 2015년도 일반회계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총 6억 9857만 6000원에서 5억 4531만 원을 집행하고 잔액 1억 5326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그중 11월에서 12월까지 집행 가능한 금액을 제외하고 감액이 어려운 일반보상금액 1억 598만 원에서 집행액 8570만 원, 잔액 2028만 원 중에 집행잔액 520만 원이 집행이 어려운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2개 마을 이장의 공석으로 인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행정운영경비에 3억 2017만 6000원에서 집행액 2억 732만 7000원을 집행하고 잔액 1억 1284만 9000원 중에서 집행이 어려운 인건비는 10월에서 11월까지 집행을 하고 잔액 3070만 5000원이 집행잔액으로 남겠습니다.
12페이지 관용차량 관리 현황 및 여가활동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예산 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3페이지 자문위원회 개최실적 및 자매결연 현황 및 실적도 보고서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14페이지 15페이지 하계방역활동 추진실적도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봉사단체 주요 활동실적도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6페이지 가로․보안등 현황 및 요금납부 현황도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7, 18페이지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입니다.
저희들 수범사례로 양수발전소 하부댐 벚꽃트레킹코스길 조성사업에 16억 원을 양수발전소에서 확보를 했습니다. 이 사업은 양수발전소와 다각적인 업무 협의를 해서 트레킹코스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저희들이 요청함에 따라서 안태마을 삼거리에서 남촌마을 입구까지 약 5km에 약 16억 원의 예산을 양수발전소에서 확보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철도역(삼랑진역) 환승동선 개선 사업입니다. 한국철도공사로부터 13억 6000만 원을 올 10월 예산확보를 해서 지금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로 밀양도서관 작은문화교실 지원 공모사업 선정입니다. 삼랑진읍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지역 작은문화교실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900만 원 예산을 지원을 받아 하반기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한국수력원자력(주)삼랑진양수로발전소 사업자 지원 공모사업에 발전소주변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서 공모 신청한 결과 선정이 되어서 3000만 원을 내년도 지원받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건의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삼랑진읍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랑진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영자 위원예, 읍장님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승진하신 것에 대해서 축하를 드립니다. 처음 부임하셔가지고 삼랑진읍을 보살피느라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자매결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까합니다. 자매결연이 삼랑진읍이 우리 밀양시에서 최초로 시행된 것 같은데 그리고 자매결연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 같고요, 우리가 자매결연을 맺는 목적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바랍니다.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삼랑진과 풍호동은 삼랑진은 농촌지역이고 풍호동은 도시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생 발전을 위해서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된 것이 동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영자 위원예, 읍장님 추진 개요에 보니까 창원시 진해구에 풍호동에서 밀양에 방문한 것은 실적이 나와있는데 그러면 우리 밀양시의 삼랑진읍이 풍호동으로 간 일은 있습니까?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4월 3일 날 삼랑진읍장 외 13명이 풍호동에 가서 협약 체결을 했습니다.
○ 조영자 위원그러면 밀양시 농산물 거래는 풍호동에서 가져가고 우리 삼랑진읍이 풍호동으로 가서 해산물 같은 것을 우리가 판매한 일은 있습니까?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지금 풍호동의 각종 해산물이나 이런 것은 현재 구매한 실적은 없습니다.
○ 조영자 위원예, 자매결연의 목적이라는 것은 다른 지역과 우리가 친선도를 높이고 도움을 주고받기 위해서 자매결연을 맺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과 마을, 마을과 기업 특산물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자매결연 및 농산물 현장 구매도 할 수 있고 또 주민정보화교육을 해서 현장 방문도 해서 구입을 할 수도 있는데 읍장님 이 시책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밀양시 16개 읍․면․동에서 최초로 먼저 시작했던 것은 그만큼 시정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정말 우리 밀양시 농산물 소득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이 자매결연도 한두 번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연계를 하면서 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읍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다음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예, 삼랑진읍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제가 삼랑진 송진초등학교에 근무할 때 느낀 점을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거기는 수려한 풍경을 가지고 있어가지고 귀촌자가 엄청 많습니다. 안태 그쪽에는 부산에서나 타 지역에서 온 선생님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청도면에서는 귀촌․귀농자들이 만남의 기회를 있는데 우리 삼랑진도 그런 걸 한번 해보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들어오셔가지고 이웃끼리 친목도모라는 게 있어가지고 같이 어울리고 또 귀촌자들만 같이 모여가지고 많이 지냅니다, 그러니까 거기 주민들과 잘 어울리는 게 좀 부족하다고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그런 자리를 1년에 한 2번 정도 만들어가지고 우리 주민들과 잘 어울려서 나중에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 화려한 풍경에 인구 유입이 많이 되게 되면 귀촌․귀농학교, 거기 폐교도 있지 않습니까, 귀촌․귀농학교를 삼랑진에 유치하셔가지고 104일 동안 귀촌․귀농자들이 와서 교육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받는 고장에서 대다수가 자리를 잡는다고 하시니까 그런 좋은 방안도 있으니까 한번 대안을 생각해 주시고 여기에 보니까 자매도시 참 생각지도 못한 우리 읍․면․동에서 자매결연을 한다는 게 참 너무나 대단하고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것은 해안가 작은 어촌마을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생각할 때 대도시 구청이나 이런 데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거기에 귀촌․귀농자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도 많이 모시고 오는 방향으로도 한번 해 보시고 또 농산물 직거래도 아마도 대도시가 더 많이 여기 걸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서울이나 그쪽도 한번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위원예, 읍장님 반갑습니다. 삼랑진 감사자료 특수시책 수범사례를 보니까 우리 읍장님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양수발전소와 업무협의로 벚꽃트레킹코스길 개선을 위한 약 16억 원의 예산 확보라든지 철도역 환승개선사업에 우리 삼랑진역 주변정비사업을 포함시켜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정말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발전소 주변 주민지원특별회계 기금을 이용해서 잘 정비되지 않았던 도로변의 천막이나 비닐 등을 정비해서 도로 미관을 정비하고 또 지역특산물 판로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접목시킨 것은 정말 어떤 세심한 면정 운영의 결과가 아닌가 싶어서 대단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옥의 티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행정사무감사자료 작성에 있어가지고 좀 더 정확했으면 좋았겠다 특히 정원․현원표 같은 경우는 전혀 숫자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좀 아쉬움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저희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예, 황걸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걸연 위원예, 읍장님 자료를 보니까 봉사단체 주요 활동실적을 보니까 봉사단체가 다른 읍․면보다는 상당히 적게 나와 있습니다. 아마 제가 이해하기로는 여러 단체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산내면 같은 경우는 여기에 없는 자율방범대도 있고 농업경영인회도 있고 의용소방대도 있고 생활개선회도 있고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랑진읍에는 다 이런 게 있는데 중요한 것만 몇 군데만 여기 보고서에 올린 것이죠?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그렇습니다.
○ 황걸연 위원그렇게 이해를 하고 혹시 이 단체들 중에 예산을 지원받는 단체가 몇 군데나 됩니까?
○ 삼랑진읍장 배영환저희들이 지금 현재 바르게살기나 새마을,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이런 쪽에는 예산을 지원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황걸연 위원이 단체들의 연령 분포도가 어떻게 됩니까? 전체 단체들 보면 물론 청년회나 체육회 같은 곳은 비교적 읍․면 지역에 보면 좀 젊은 연령대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나머지 관변단체 이런 단체들의 연령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주로 대부분 새마을지도자나 바르게살기, 부녀회는 연령층이 좀 높은 반면 생활개선회라든가 이런 부분은 다소 연령층이 떨어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황걸연 위원예,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바르게살기협의회장 해 보니까 운영할 때 힘든 점이 단체의 중복성 물론 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되어가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단체별로 읍․면에 한 사람이 몇 개의 단체에 중복 가입하는 경우 또 노령화되다 보니까 사실 이것도 작은 권력이라고 생각하는지 잘 손을 안 놓으려고 하는 위원장이 참 많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어떻게 보면 읍․면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사람들의 단체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단체들의 세대교체가 좀 빨리 일어나고 젊어짐으로 해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상항히 많이 가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민간단체다 보니까 자기들 룰이 있고 규약이 있고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많이 노령화되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읍장이나 면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세대교체도 빨리 이루어지고 젊어짊으로 해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봤고 그렇게 이루어지는 게 맞는 것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읍․면장님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읍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삼랑진읍장 배영환예, 황걸연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읍․면․동 같은 데는 시보다는 자본이 부족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단체에 가입하고 저 단체에 가입하고 중복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자기의 권력이라고 생각해서 잘 놓지를 않으려고 하는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연령이 높아지고 있지 않나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연령을 어느 정도 분포별로 해서 또 너무 젊은 분만 하지도 않고 그래서 적당한 연령이 조직을 이끌어 가는 게 다수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또한 잘 되어갈 수 있는, 활기차게 조직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황걸연 위원예, 지방자치의 핵심은 분권과 참여입니다. 중복되는 분 많은 분들이 활동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게끔 중복가입 없고 면정에, 읍정에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참여의 기회를 높여주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런 측면에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생각하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삼랑진읍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삼랑진읍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계속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남읍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남읍장 손차숙"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하남읍장 손차숙
먼저 보고에 앞서 우리 읍 담당주사와 신규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식 부읍장입니다.
백용길 총무담당주사입니다.
박근영 민원재무담당주사입니다.
김주용 산업경제담당입니다.
박경진 건설담당입니다.
지난 10월 16일자로 저희 읍에 신규 발령 받은 직원입니다.
총무계에 근무하는 김성현 직원입니다.
민원재무담당의 손한별 직원입니다.
(직원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2015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하남읍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페이지입니다.
기본 현황으로 세대수는 지난해보다 27세대 감소한 3847세대입니다. 인구는 지난 해보다 178명 감소한 8022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시설은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70명 감소한 648명입니다. 인구수 감소와 함께 지역의 학생수 감소가 심각한 현실입니다. 기타 부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4페이지 행정 현황과 25페이지 담당별 사무분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6페이지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주요 부분만 목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운영비 잔액 3204만 6000원은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로써 11월과 12월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27페이지 시설비 잔액 3881만 8000원은 11월에 전액 발주한 상태로 곧 집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인건비 잔액 5281만 6000원 중 12월 말까지 집행하고 예상 잔액 3107만 5000원은 부서장 시간외근무수당이 관리업무수당으로 전환됨에 따라 발생하는 잔액입니다.
28페이지입니다.
관용차량 관리 현황과 2014년 여가활동프로그램 운영 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29페이지 2015년 여가활동은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만 그중에서 노래교실이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문위원회 개최실적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0페이지 하계방역활동은 2014년보다 유류비가 많이 줄어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유가인하 요인도 있겠습니다만 올해는 연막기보다도 동력분무기로써 방역을 많이 하게 된 그런 요인이 되겠습니다.
31페이지 봉사단체별 주요활동실적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2페이지 가로․보안등 현황입니다.
유인물에서 나타나듯이 2014년 1월보다도 현재 등수가 66등 늘어나지만 요금은 줄어들었습니다. 유가인하 요인도 있겠지만 지난 해 6월∼9월 사이에 보안등 교체공사를 실시한 그런 요인이 되겠습니다.
33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하남읍 힐링음악회를 지난 9월 17일 당말리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민이 하나되는 그런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영화관 마실극장은 마을 순회공연으로 추진하여 영화관람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상문화를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마을쉼터 간담회를 지난 여름에 농한기를 이용해서 유관기관 농협, 파출소, 새마을금고라든지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서 소통의 장이 되었고 또 기관간의 유대가 강화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4페이지 수범사례는 하남체육공원의 박터널을 운영해서 기금을 조성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처음 시작부터 수확까지 새마을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협동정신을 길러나가는 그런 좋은 수범사례가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하남읍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남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영자 위원손차숙 읍장님 이 자리를 빌려 5급 승진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여성들이 당당하게 열정을 가지고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하남읍에 귀촌․귀농자가 얼마가 되는지 알고 계신다면 답변바랍니다.
○ 하남읍장 손차숙예, 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하남읍장으로 발령받고 나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한번 여러 가지 사업도 해 보려고 추진을 해 보았습니다만 사실 알고 계시는 사항이지만 하남일반산업단지가 지금 한창 조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주변의 사람들이 지금 오히려 떠나가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고 해서 귀농․귀촌에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남이 선호 지역이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관심을, 지금은 귀농․귀촌사업을 따로 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조영자 위원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면 지금 인구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귀촌인들을 어느 방법이든지 간에 많이 발굴을 해서 우리 밀양시에 머물고 살 수 있는 방안을, 대책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남에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면 백산에 성함은 밝히지 않겠지만 귀촌을 하신 분이 있는데 손차숙 읍장님을 보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굉장한 뭐라 해야 될까요, 처음에 밀양시가 살기가 좋아서 하남으로 자기가 결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행정하고의 관계가 너무나 소외되는 것 같아서 떠나고 싶었는데 농지를 사다 보니까 갈 수 없는 입장이었고 살다가 보니까 제2의 고향이 되었다면서 청년회하고 여러 가지 제약이 참 많다고 들었습니다, 귀촌하기에는. 청년회를 가입하려고 하면 나이제한이 있습니까?
○ 하남읍장 손차숙나이는 보통은 청년회가 나이가 상한선이 돼서 청년회에서 빠져나오는 분은 많지만 가입하는 데는 지금 대부분 나이제약은 없는 줄 압니다.
○ 조영자 위원그러면 농업 경영인으로서 가입을 하려고 하면 제재가 있습니까?
○ 하남읍장 손차숙그 부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특별한 기준은 있기는 있습니다만 제가 상세한 사항을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귀촌해서 의지만 있다면 경영인으로도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줄 압니다.
○ 조영자 위원그런 가입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제재가 있었고 물론 하남읍에는 농사를 짓기 아주 적절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이 넓기 때문에. 만에 하나 귀촌하는 귀촌인들이 많이 늘어남으로 해서 우리 밀양시에 인구 증가가 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점에 대해서 앞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런 대책을 세워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하나 더 여기 추진 상황에 보니까 박터널 조성입니다. 이게 지금 몇 회째하고 있는 거죠?
○ 하남읍장 손차숙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걸 수익사업으로 한 지는 지금 한 4년 째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 조영자 위원예, 밀양시 전체가 새마을단체는 대단한 단체입니다, 관변단체로서. 하남에는 들이 넓고 공원이 넓기 때문에 제가 몇 번 가보니까 식물종류, 바가지, 장미울타리, 유채꽃 조성, 해바라기꽃밭 생각만 해도 상상만 해도 정말 아름답다는 것이 연상케 합니다. 읍장님께서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행정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고 관광객이 찾아오면 한 번 더 다시 올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개선을 해 주시고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제가 태어난 곳이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우리 하남읍입니다. 우리 하남읍장님이 거기에 부임하셔가지고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같이 함께 한다고 고생도 많으셨고 어쨌든 우리 하남읍사무소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습니다, 우리 읍장님을비롯해서. 오토캠핑장 옆에 제일 오래된 성당 있지 않습니까, 거기 민원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거기 순례자들이 엄청 많답니다. 그래서 안에 화장실이 하나 있는데 그걸로 부족해가지고 바깥에 화장실을 하나 지어주면 어떻겠냐 이렇게 건의가 들어와서 우리 읍장님이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시장님도 만나 뵈었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신경 써 주시고 지금 오토캠핑장하고 하남까지 둔치가 대평리 이쪽이 우리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 읍장님하고 다들 고민하고 있는데 거기를 개발해가지고 하남에 와가지고 돈을 쓰도록 만드는 방안 모색이필요한데 제가 정선에 가보니까 돈을 주면서 한 3000원 시장 상품권을 줘가지고 그걸 이용하려고 하면 오토캠핑장에서 하남까지 올 수 있는 사색의 길을 만든다거나 이런 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건 신경써가지고 나중에 우리 손차숙 읍장님 머리도 좋지 않습니까, 그 대안을 마련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위원읍장님 반갑습니다.
하남읍 특수시책에 보니까 찾아가는 마을쉼터간담회라고 지금 실시를 하고 있는데 이게 타 읍․면에서는 보지 못했던 사업인데 하남읍에서는 실시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하기 위한 읍장님의 노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실시를 하다보면 실제로 주민들로부터 읍정에 반하는 요구사항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읍정에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하남읍장 손차숙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주민숙원사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이장을 통해서 받는다든지 주변의 목소리 있는 사람들한테만 우리가 건의사항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주민 전체에게 그 사업이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사업인가 아닌가 하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쉼터간담회를 다니다 보니까 어떤 주민이 안을 제안하면 거기서 다른 분들이 '아, 그 사업은 이렇게 생각해야 될 부분이다.' 쉽게 말해서 가로등을 이쪽에 1대 설치를 해야 되겠다 이러면 '거기보다도 여기가 더 필요하다.'라든지 이런 마을 주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그런 사업이 도출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기관 간에 같이 함께 하다 보니까 우리 하남파출소가 올해 경상남도에서 최우수 파출소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기회를 가지다 보니까 파출소에서 홍보자료를 엄청 많이 가져오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그런 홍보물을 참 많이 배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하남읍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하남읍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서 부북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부북면장 박옥희
부북면장 박옥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부북면 담당 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면장 박영도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박선연 총무담당입니다.
하정수 민원담당입니다.
박동우 산업경제담당입니다.
박연옥 주무관입니다.
(직원 인사)
그러면 부북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 기본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0페이지 행정 현황은 정원 16명에 현원 17명입니다. 현원 17명 중에서 육아휴직 1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41페이지 담당별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2페이지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2015년 부북면 예산총액은 5억 6321만 6000원이고 그 중 집행액은 4억 6473만 6000원이며 집행잔액은 9848만 원입니다. 세부내역에 대하여 집행잔액을 기준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집행잔액 중 일반운영비 부분입니다. 집행잔액 2580만 5000원은 12월까지 집행하고 나면 잔액이 234만 원입니다. 다음은 일반보상금 집행잔액이 1084만 원입니다. 이 집행잔액은 11월과 12월 집행할 이장 수당이 되겠습니다.
43페이지 인건비 3485만 8000원 11월과 12월 2240만 8000원 집행예정이며 집행잔액 1245만 원은 5급 초과근무수당이 관리업무수당으로 바뀌면서 결산 추경에 감액했습니다. 일반운영비 963만 원은 11월과 12월 집행예정입니다. 여비 1236만 8000원은 11월과 12월 집행예정입니다.
44페이지부터 49페이지까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0페이지 제도개선 중간 부분 회의방식 개선입니다.
담당별로 주1회 오후 5시 반부터 6시까지 개인 업무에 대한 설명과 개선방향 등을 토론합니다. 그 결과 동료 직원의 업무내용과 업무량 등을 알고 서로 협조하면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51페이지부터 54페이지까지 특수시책으로는 첫 번째 765Kv 행복미래마을 조성을 위하여 10가지 소제목으로 상반기 중점 추진하였으며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5페이지부터 59페이지까지 두 번째 특수시책으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아름답게! 청결하게! 안전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부북면 가꾸기 사업을 10가지의 소제목으로 추진하였으며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0페이지 수범사례와 61페이지 건의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부북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부북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부북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씩씩해서 듣기 좋습니다. 부북은 북에는 화악산 남에는 종남산에 위치하는 밀양연극촌과 전통문화체험관, 밀양치즈스쿨이 운영되고 있고 공업단지가 많습니다, 농공단지도 있고. 여기에 보면 세대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사업 면에서는 3000명이 97개 업체에 근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많은 사업을 하셨습니다. 대단한 사업 중에 여기에 보니까 행복미래마을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이라 해가지고 전국단위 평가 최우수(시책, 관광, 문화, 예술) 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벤치마킹도 좋고 한데 아까 앞서 삼랑진읍장님이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하는데 여기는 자매결연을 맺으면 너무나 좋은 걸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연꽃길도 있고 이팝 콘서트도 가지고 있고 우리 면장님이 욕심이 많으셔가지고 엄청 많은 사업을 여기에 제가 봐도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 자체에서도 밀양을 알리는 방문해 보는 내고장 관광지 탐방 참 이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우리 의회도 이런 걸 1년에 한 번 정도는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고장의 긍정적 힘을 가지기 위해서 자랑스러운 어떤 그런 긍정적 힘을 가져야만이 사랑이 충만해서 일을 잘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으로 우리 면장님 여기 사업을 보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나중에 벤치마킹도 좋으니까 삼랑진처럼 그렇게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 좋은 곳이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예, 감사합니다. 저희들도 자매결연할 수 있는 단체가 있을지 한번 알음알음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황걸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걸연 위원면장님 칭찬하는 김에 칭찬 하나 더 하겠습니다.
50페이지에 보니까 회의방식 개선, 토론과 학습의 날 운영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시 한 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저희들이 1월 달부터 친절교육만 아침에 15분 정도를 하고 안 하다 보니까 옆 직원의 업무를 서로 알 수 없어서 저 직원이 뭘 하는지 모르고 또 민원이 찾아봤을 때 옆에 직원의 업무량을 얼마나 되는지, 뭘 도와줘야 될지 이걸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다시 전 직원이 알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자기 계 직원은 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되겠다 이래서 제가 시행을 했는데 해 보니까 옆에 직원 업무 보고하는 사이에 동료 직원이 듣게 됩니다. 그래서 '아, 저 직원이 지금 일이 많구나.' 이래서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습니다.
○ 황걸연 위원예,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 들고 저도 평소에 우리 의회가 주로 하는 일이 회의니까 회의하는 과정에 의사결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회의 진행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우리 읍․면뿐만 아니라 읍면에 있는 산하 단체, 지역 단체들한테도 교육이 좀 필요하고 그럼으로 인해서 회의가 생산적으로 제대로 된 의사결정, 좋은 안들이 빠른 시간 내에 여러 사람들의 좋은 안건들이 만들어지고 하는 과정들이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 혹 기회가 되시면 면 직원들뿐만 아니라 회의 진행방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읍․면 단체에도 교육하고 이런 게 있으면 상당히 좋겠다 평소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 면장님 정말 꼭 필요한 사업이고 다른 읍․면에도 많이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위원예, 면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부북면의 면 특수시책 자료를 보니까 정말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면민과 함께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음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에 우리 동료 위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칭찬을 했기 때문에 저까지 같이 하면 너무 길어질까 싶어서 대단하다는 말씀으로 갈음을 하고 우리 부북에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많은 연 재배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재배하는 걸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연과 어떤 지역 사항을 연계한 지역 여러 가지 행사들을 갖다가 작년에 시범적으로 몇 가지를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에서. 그중에서 어떤 것이 성과가 있었고 또 어떤 것을 중점 확대해야 할 사업인지 그리고 그럼으로 해서 우리 지역 면민이 함께 하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은 없는지 면장님이 가지고 계시는 어떤 대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시에서 작은 성장동력으로 연꽃길 따라 20리길을 제출을 했었는데 거기에는 소사업도 들어 있습니다. 제가 해보니까 지역민들이 많이 참가를 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거기서 올해 자연보호 캠페인이라든지 여러 단체들을 해가지고 많이 한다고 제 나름대로 했습니다만 주민들이 씁쓸해하는 것은 연근 캘 때 우리 면민들한테 특혜를 좀 줘야되지 않느냐 이런 섭섭함이 있어서 12월 3일 날 우리 면민만 해가지고 그냥 가서 캐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연꽃단지를 운영하시는 분이 포클레인으로 뒤집어 주면 저희들이 거기서 호미하고 장화신고 가가지고 하는 걸로 그렇게 행사를 지금 계획하고 있고 거기에 덧붙여서 퇴로고가마을은 체험마을로써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양은 765 경과지 때문에 이웃끼리 지금도 약간의 반목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765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위양에는 많은 사람들이 외지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양못 이팝꽃 심어져있는 그 부근의 농지를 활용해서 올해는 저희들이 한 8필지에 유채꽃을 뿌렸는데 11월 달에 너무나 많은 비가 왔습니다. 논이 강이 되어가지고 씨앗이 안 올라와서 내년 봄에 어떤 효과가 날지 모르겠는데 효과가 나면 내년에 많은 사업비를 요구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움이 안 되어가지고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만 우리 시의 예산 사정이 허락된다면 위양도 멋지게 가꾸어서 연꽃길 따라 20리길에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위양지 주변에 저희들이 농지를 조사해 보니까 한 3만 평 정도를 할 수 있겠던데 유채꽃을 심어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사료작물 이것도 들이 파랗게 보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 걸 해가지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거기에 들어와 있는 음식점들도 번성할 수 있게 시에서 지원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박필호 위원예, 연을 연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작년에 시행을 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점으로 하여야 할 사업 그리고 우리 행정이 하여야 할 일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린다면 어떤 게 있겠습니까?
○ 부북면장 박옥희답변 드리겠습니다. 연을 이용해서 한다면 지금 연을 이용해서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들어와 있는 개인 업체가 ㈜돈박인데 농업기술센터하고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 지금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에서는 연차라든지 연가루라든지 연잎차라든지 연잎밥이라든지 이런 걸 지난 여름에 해 봤습니다, 하니까 상당히 효과가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상품화할 수 있도록 일반 사업을 하시는 분과 연계를 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에서 판매를 한다든지 생산을 한다든지 이것은 너무 힘든 사항입니다. 개인 업체가 들어와서 우리 밀양시를 알리면서 연꽃밭도 좀 더 멋지게 더 넓게 만들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필호 위원예,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은데 제가 개인적으로는 특히 부북별곡 해가지고 우리 지역의 용호정을 가고 심지어 765 격전지까지 현장에 나가시고 또 중점관리지역이라고 해가지고 우리 부북의 중요한 유적지나 명성지 또는 관광지에 대해서 이거는 몇몇 사람만 알아서는 아니 된다, 전 직원이 다 우리 지역의 사정을 알아야 된다 그래서 전 직원이 함께 가서 함께 체험하면서 자리에 함께 하는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제가 직접 참여해 봤습니다. 함께 참여를 하면서 진짜 우리 면장님의 열정적인 면정 운영에 정말 경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부북면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근무시간 전에 전 직원 합동 체조시간에 하는 체조에 대해서 계속하실 수 있겠나 생각했는데 지금도 꾸준히 실시를 하고 있는 걸 봤습니다.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그래서 얻은 성과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60페이지 수범사례에도 나와 있는데 제가 해보니까 아침에 몸풀기를 약간 합니다, 국민체조를 하고 소제목을 정해서 2014년 자기가 잘한 것 못한 것, 2015년 계획, 가족에 대해서, 아버지에 대해서, 형제, 자매에 대해서, 자기가 공무원을 하게 된 동기 이런 걸 이야기함으로써 그 직원의 특성을 알게 됩니다. 저 집의 가정사는 어떻고 이건 개인정보기 때문에 알 수가 없는데 서로 서로 이야기를 하니까 '아, 저 집이 저런 힘든 점이 있구나.' '아, 저 집은 저렇게 멋지게 잘 살고 있구나.' 이런 기회가 되었고 또 말하는 실력이 좀 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처음에는 원고 없이 그냥 자기 생각나는 대로 했는데 제가 중간에 좀 바꿨습니다. 직원들을 점점 혹사시키고 있는데 지금은 원고를 작성해서 글을 한번 써보는 것도 개인의 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원고를 작성해서 발표를 하고 있어서 발표하는 데는 부북면 직원이 언제든지 최우선으로 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상득예,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영자 위원예, 조영자 위원입니다.
면장님 정말 여성으로서의 역할과 열정 정말 존경합니다. 부북면에는 현재 나노국가산단 지정에 따라 시민들의 기대가 많이 클 것이고 또 한편은 산단지 개발에 대한 부북의 여론과 개인의 재산에 대한 침해권 여러 가지 등등 어려운 상황과 기대에 부응해야 되는 기대치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부탁합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조영자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밀양시에 100년의 살아갈 기회를 만드는 게 나노산업이라고 강조도 하고 있는데 사실 상감이나 오례마을 주민들은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대도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보상을 받으면 다른 데 가서 이만한 터전을 마련할 수 있을까 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있고 나노산단으로 발표가 나는 그 와중에 부북면에는 토지 거래가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는 이유가 땅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인해서 토지를 내놨던 사람들도 다 다시 회수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765 들어오는 위양마을에도 밭 한 평에 평당 50만 원 정도 이렇게 하니까 일반 서민들이 땅 사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나노산단의 위치를 정해 주시면 사람들이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연말에 발표한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안 했기 때문에 주민들은 저만 보면 묻습니다. '나노산단 어느 쪽에 되노?' '저도 모릅니다, 시에서 발표를 해야 알기 때문에.' 참 여러 가지 기대도 있고 불안한 것도 있는데 조속한 시일 내에 나노산단 위치를 선정해 주셔가지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시고 기대하시는 만큼 보상금도 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조영자 위원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수시책에 765경과지 행복미래마을 조성사업 이래놨는데 제가 감사 자료를 보는 순간에 면장님 마실오는 날 운영 이걸 보는 순간에 16개 읍․면․동에서 전혀 이런 문구를 쓴 데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이 남들이 하지 않는 것, 읍․면․동에서 하지 않는 마실 오는 날 목적은 공감, 소통 면정 구현입니다. 그러면 6개 마을이 있는데 회관마다 매월 1회 방문을 하고 계십니까? 정말 생각이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경과지마을 65세 이상 어르신 을미년 부북면 신년인사회도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는데 765로 인해가지고 많은 5개면 면민들이 상처와 불안과 8년, 9년이라는 세월 동안에 한전과 우리 시 행정과 무던한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정말 힘들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지금 아직까지 전류를 흐르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름다운 우리 밀양시가 송전탑을 보는 순간 저희는 제3자 입장이 될 수 있지만 지금 많은 반대하는 시민들과 소통과 화해를 많이 하고있는 입장입니까, 해소가 된 상태입니까?
○ 부북면장 박옥희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765 반대하시는 분들은 전국구가 되어가지고 다른 데 데모하는 데도 다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을 제가 전부터 잘 알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되지는 않습니다. 대화를 하지만 생각이 확고하기 때문에 생각을 바꾸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더 노력해서 765경과지 마을이 화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조영자 위원예, 면장님 마음의 상처를 다 받았겠지만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또 면장님으로서의 부북면민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잘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주옥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주옥 위원우리 위원장님이 간단하게 하라고 하니까 엄청 부담됩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면장님 욕심으로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765 할머니, 할아버지들 마음 도닥여주시기를 바라고 다른 게 아니고 아까 유채꽃에 관계되어서 연꽃과 같이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 제가 조금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질의가 아니고 건의사항입니다. 우리가 꽃을 심는다거나 이럴 때는 지금 유채꽃이나 코스모스가 하동이나 이런 게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것보다는 좀 다른 것 지역별 특성이 있는 자운영이나 이런 걸 땅을 다 조사를 해가지고 비에도 강하고 이런 것, 부북에 관계되는 걸 다 조사를 해가지고 좀 새로운 걸 한번 심어보면 어떻겠나, 많이 나고 우리가 봤을 때 메밀꽃이 군락을 이룰 때는 엄청 예쁩니다, 그러니까 군락을 이뤄가지고 예쁜 꽃들 한번 상상을 하셔가지고 끈질기고 우리 면장님처럼 끈기가 있는 그런 꽃을 선택해 주십사 건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부북면장 박옥희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부북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부북면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동면장 박용핵"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01일
상동면장 박용핵
상동면 담당주사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상우 총무담당입니다.
이병우 민원담당입니다.
박순옥 산업담당입니다.
(직원 인사)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67페이지부터 69페이지까지 기본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페이지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예산액 4억 3547만 5000원에서 집행은 3억 4369만 9000원을 집행하고 9177만 6000원의 잔액이 남았습니다. 11월과 12월 달에 집행을 하고 나면 집행잔액은 2479만 5000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72페이지 관용차량 관리 현황입니다.
관용차는 지금 경차인 스파크 1대와 포터 1대를 가지고 업무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가활동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예산 현황입니다. 2015년도에는 당초에 예산액이 300만 원이었습니다만 요가, 배드민턴 하고있는 분들의 요구가 있어서 추경에 300만 원을 더 확보를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드민턴에 300, 요가 300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미래전략담당관에서 행복학습센터 지원으로 해가지고 별도로 배드민턴 사업을 지원하다 보니까 요가에 집중적으로 하게 돼서 지금 12월 31일 연말까지 계속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자문위원회 개최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4페이지 하계방역활동 추진 실적 및 봉사단체별 주요활동 실적도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7페이지 가로등․보안등 현황 및 요금납부 현황도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78페이지입니다. 수범사례가 되겠습니다.
765Kv 갈등 극복을 위한 면민경로잔치 개최 건입니다. 지난 5월 13일 날 상동체육공원에서 상동면체육회 주관으로 실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 해가지고 765Kv 송전선으로 인한 마을별 주민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함으로 해서 면민이 화합하여 살기 좋은 면으로 변모하도록 노력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상동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상득예, 상동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황걸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걸연 위원면장님 고생 많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묻겠습니다.
제 지인이 상동면 구곡마을에 집을 지어가지고 가 있어서 몇 번 가보니까 그 동네갈 때마다 집이 늘어나고 마을이 커지고 하는 게 눈으로 보이는데 상동면 여러 지역이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집은 늘어나는데 거기에 실질적으로 인구, 그러니까 주소를 이전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지 인구도 늘어나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상동면장 박용핵예, 황걸연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구곡뿐만 아니라 저쪽에 가곡 그 위로 매화. 신지, 우곡까지 많은 분들이 들어오는데 실제 보면 지금 들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 주말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생각보다는 주소를 이전해서 완전히 살러 들어오는 사람들은 집 짓는 수에 비해서 그렇게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 황걸연 위원여하튼 상동은 주거환경이 너무 좋고 풍광도 좋고 하니까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관심을 갖고 계속 별장이든 어떤 개념이든 간에 많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면에서 적극적으로 나중에 그런 분들의 여건 개선을 해 주면 아직까지 포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부족한 게 상당히 많이 있어 보이던데 그런 걸 좀 개선해 주고 그런 측면에서 주소를 이전하게끔 하면 우리 상동면의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관심 좀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상동면장 박용핵예,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동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상동면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단장면, 초동면, 무안면, 내일동,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에 대한 감사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감사활동을 펼쳐주신 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 41분 감사종료)

○ 위원아닌출석의원
이주옥, 박필호, 조영자, 황걸연, 황인구, 김상득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종극

○ 피감사기관참석자
산외면장 김신곤
산내면장 이재승
상남면장 이강일
청도면장 유희묵
삼랑진읍장 배영환
하남읍장 손차숙
부북면장 박옥희
상동면장 박용핵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