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5년 12월 02일 (수)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피감사(조사)기관
의회사무국


(14시 02분 감사개시)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집행사항과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불합리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과 개선을 촉구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향후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함은 물론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실시하는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출석하신 증인께 사전에 고지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은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만일 거짓으로 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증인선서와 함께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2일
밀양시 의회사무국장 류욱희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입니다.
201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부터 9페이지까지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입니다.
4페이지 "가"항목 위원님들의 국내외 연수 현황입니다. 2015년 4월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등 해외 선진행정 연수, 7월 예산결산심사 등을 위한 강사초빙연수, 10월 선진지 벤치마킹 및 의원 연수, 11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기법 등을 위한 연수 등 4차례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나"항목 연수업체 계약 현황입니다. 현대지방의정연구원 외 3개 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5페이지 "다"항목 회기 운영 현황입니다.
임시회, 정례회 등 연간 80일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라"항목 의안처리 현황입니다.
예산안 결산 및 예비비 승인,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48건을 처리하였습니다.
6페이지부터 7페이지까지 "마"항목 현장방문 실적입니다.
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무안면 환경센터, 각종 공사장 등에 시민불편 해소 및 완벽한 시공 독려를 위하여 20개소를 방문, 시설 점검 및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8페이지 "바" 항목 견학․벤치마킹 추진 현황입니다.
의원 연구단체 구성을 위한 자료 수집 및 다대포 낙조분수 견학 등 2회 견학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습니다. 같은 8페이지 "사"항목 사무국 직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은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에서 전문위원과정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8페이지부터 9페이지까지 "아"항목 기타 주요 의정업무 추진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각종 감사 및 확인 시 지적 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가"항목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6건을 완결 처리하였습니다.
11페이지 청원․건의․진정 및 전자민원사항 접수처리 현황입니다.
청원 1건, 건의 2건을 접수를 하여 관련 부서의 의견을 보고받아 회신을 하였습니다.
12페이지 2015년도 과목별 예산집행 및 향후 집행계획입니다.
10월 말 기준으로 총 예산액은 12억 447만 4000원이며 이중 9억 2914만 5000원을 집행하였고, 미집행액은 2억 7532만 9000원입니다. 이중 15년도 연말까지 약 2억 2862만 7000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최종 불용액은 예산액의 약 3.8%에 해당하는 4670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목별로 불용액을 중심으로 세부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단에 있는 의정활동 홍보 및 지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의회보 제작, 자료집 제작, 홍보용 쇼핑백 및 사무용품 제작, 간행물 구입, 의정홍보 광고료, 의원 및 직원연수 강사 수당 등으로 연말까지 집행하고 나면 약 1,130만 원 정도가 불용액으로 처리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 행사운영비는 시․군 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친선체육대회, 유관기관 친선체육대회, 의회간 우호증진 교류행사비 등으로 443만 2000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겠습니다. 일반보상금, 행사실비보상금은 주요사업 주민공청회 참석 보상금으로 올해는 사유가 미발생하여 100만 원 전액 불용 처리 되겠습니다. 일반보상금, 기타보상금은 특별위원회 및 의정활동 전문가 초빙 경비로 문화예술회관 점검을 위하여 동서대 교수 한 분 초빙 30만 원을 집행하였고 70만 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겠습니다. 중간부분에 있는 의정업무 수행,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전문위원의 국회 위탁 교육비로 55만 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겠습니다. 다음 부분에 있는 일반운영비, 공공운영비는 자동차세 및 보험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유지 보수, 의원실 유지 보수, 청사 바닥 왁스작업, 자동차 유류대 등으로 올해는 청사 내 유지보수비가 당초 예상보다 적게 발생하는 등의 관계로 759만 3000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일반운영비, 행사운영비는 각종 행사시 감사패 제작 경비로 사유 미발생으로 100만 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여비 중 국외업무여비는 위원님들의 해외 자매도시 방문 시 의회사무국 직원의 수행경비이며 450만 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있는 국제화 여비는 시군 의장협의회 주관 해외벤치마킹의 수행기사 2명분의 경비이나 올해 1명만 참석하는 관계로 265만 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겠습니다.
13페이지 의원 활동 지원, 의회비, 국내 여비는 위원님들의 국내 타 시․군 주요시설물 및 선진지 견학비, 밀양 알리기 의정활동비로 올해 발생 빈도가 적었던 관계로 1081만 7000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다음 부분 의회비, 국외여비는 위원님들의 국제자매도시 및 우호협력도시방문 경비로 180만 원이 불용액으로 처리되겠습니다. 이외 여타 예산은 연말까지 전액 집행할 계획입니다.
14페이지 부기별 집행율이 50% 미만인 사업은 앞서 설명을 드렸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직 근로자 근무현황입니다. 10월 말 현재 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5페이지 공사․물품 수의계약 집행 현황입니다.
총 16건에 4607만 9000원이 집행되었습니다.
16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 현황입니다.
속기사용 의자, 의전용 차량구입 등 6건에 7287만 9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정수물품관리 현황입니다. 승합차, 승용차, 비디오카메라, 전자복사기 등 44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7페이지 의정 자료실 도서구입 현황입니다.
2014년도에는 61종 85권, 2015년도에는 51종 58권을 구입하여서 현재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17페이지부터 30페이지 상단까지 의정활동 홍보 현황입니다.
먼저 "가"항목 17페이지부터 29페이지까지 신문․방송보도 현황입니다. 2014년도에는 신문 보도 32건, 2015년도 신문 보도 225건으로 전년도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0페이지 "나"항목 보도자료 제공 현황입니다.
일간신문, 향토신문, 밀양시보 등 257건을 제공하였습니다. 같은 페이지 홍보물 발간 제작입니다. 밀양시 의회보 제14호를 지난 8월에 제작 배부하였으며 연말까지 추가 발간 배부할 계획입니다. 의회방문 기념품 제작 및 배부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1페이지 의회 방문 현황입니다.
일반 시민, 신문기자,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에서 방문하였으며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2페이지 정보공개 청구 현황입니다.
현재까지 8명이 정보공개 청구를 하였으며 부분공개 및 공개 처리를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은 답변석에 앉아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방금 의회사무국장께서 설명하신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조인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옥 위원예, 국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조인옥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공직생활 41년 몇 개월 동안 하시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퇴임식은 며칠 날 하십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당초 12월 24일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29일로 지금 늦추어 쳤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12월 29일 날 할 예정입니다.
조인옥 위원41년 몇 개월 만에 퇴임을 하시네요.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조인옥 위원정말 그동안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 오신지도 의회는 사실 국장님 오시면 정말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적어도 2년은 못 가도 1년 정도는 그래도 의회에 계셨으면 하는데 정말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국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고요, 맨 뒤에 하나 질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32페이지에 정보공개청구 현황이 있습니다. 타 지역에서도 청구 요구를 할 수가 있습니까? 공개를 요청하면 다 하게 되어 있습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조인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타 지역에서도 할 수는 있습니다, 할 수 있고 공개 여부는 공개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해당 사항만 저희들이 선별해서 그렇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조인옥 위원그런데 타 지역에서는 왜 이렇게 공개를 요청하는 건 뭐 때문에 하시는 건지 국장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타 지역에서도 지금 하는 걸 보면 거의 다 예산관계 이런 사항이 많습니다. 그리고 민원관계 이런 사항이 주를 이루고 있고 그 다음에 타 지역에서 하시는 분들 보면 우리 시만 하는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똑같은 사항을 동시에 뿌려가지고 답변을 받고 그 사람들의 목적은 제가 상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어떤 다른 단체와 연계가 되어있는 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짐작만 하지.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조인옥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국장님 퇴임을 앞두고 아까 설명하시는데 목소리가 좀 서운한 목소리가 섞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고맙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국장님, 우리 정보공개 청구가 두 가지 방법이 있죠? 하나는 우리가 민원실에 가서 직접 청구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는 인터넷 청구하는 방법이 있고 두 가지 형태로 있지요?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위원장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개청구는 인터넷으로 할 수도 있고 서면으로 방금 말씀하신 정식으로 우리 민원실에 접수를 시켜서 서면으로 하는 방법 현재 말씀하신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주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위원의회 들어오셔 가지고 우리 식구로 사신 기간이 몇 개월 동안 정이 들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우리 의원들 초선인 경우에 어쨌든 의원생활이 2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걸 의회에서 느끼고 또 많은 걸 보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국장님이 계실 때는 아니지만 해외연수를 여기 3600만 원 9명 그러면 1인당 400만 원씩입니다. 400만 원씩 들여 가지고 해외연수를 갔는데 해외연수를 가면서 참 좀 더 이 400만 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할 수 있는데도 그걸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현대지방의정연구소 제가 그때는 현대지방의정연구소가 어딘가를 왜 이런 행사를 했냐 내가 이걸 물어봐야 되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해외연수를 가게 되면 그 나라의 시설과 모든 면을 우리가 구경을 하게 되고 또 거기서 느낀 점을 알게 되고 그러는데 우리가 공공장소로 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공부를 완벽하게 해가지고 거기 가서 질의도 좀 하고 거기의 좋은 점을 우리가 알아가지고 와야 되는데 우리가 여기에서 간 쪽은 이태리 의회입니다. 거기 가서 밀양시의회에서 왔다고 인사만 하고 왔습니다. 거기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떤 걸 주로 다루며 이런 거 공부 하나 안 해서 왔습니다. 또 현대지방의정연구원에서 그것을 쫙 다 빼가지고 숙지하도록 한답니다, 다른 데는. 그런데 그것 전혀 없었고 시내를 구경을 하려고 해도 우리가 모든 걸 보면 그게 여행이 아니고 모든 게 새롭고 벤치마킹이 따로 있습니까? 가로수든 뭐든 다 보게 되는데 낮에는 죽어라고 버스를 타고 밤에 내려가지고 저녁 먹고 호텔에 들어가고 또 낮에 줄곧 버스를 타고 그래서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왔습니다. 거기에 400만 원씩 들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해외연수나 국내연수를 갈 때는 유럽 이런 쪽에 가게 되면 장애인 시설이나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좀 선진국에 가서 무엇을 배워와야 되겠다는 곳이 있으면 그걸 집중적으로 공부해가지고 그쪽으로 가든지 아니면 환경생태보존에 의해가지고 그걸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가면 얼마든지 여행코스도 되고 많은 걸 배우고 온답니다. 그걸 염두해 둬가지고 앞으로 해외연수나 국내연수를 갈 때는 필히 우리 의원들한테 알찬 내용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계속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황걸연예, 이주옥 위원님 제가 의사진행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의하고 있는 게 방송으로 안 나가지만 기록으로는 다 남고 하니까 염두해 주시고 질의는 좀 짧게, 답변도 간단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위원우리가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우리 의회도 고쳐나갈 것은 고쳐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밀양시 의회보 여기에 보면 174, 175, 176, 177 이게 우리 봄부터 여름까지 했던 의정활동입니다. 이게 왜 지금 우리한테 주어지는지 참 이걸 빨리빨리 이 의회보가 지금 와가지고는 다 지나간 일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 걸 여기에 넣어놨습니다. 이것도 빨리빨리 했으면 빨리빨리 진행을 해가지고 여름 것은 여름에 끝날 즈음해서 우리한테 주시고 또 그렇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의정활동을 밀양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려면 정보가 빨리 전달되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4층에 총무위원회나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하고 나서 옥상에 휴식처로 많이 나갑니다. 물론 지금은 운영위원장님이나 애연가들이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휴식공간을 거기에 지붕이 있도록 하셔가지고 바닥도 지금 엄청 더럽고 하니까 머리를 좀 식힐 겸 거기로 좀 나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앞으로 나가면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다 있어가지고 마음에 부담도 오고 하니까 머리가 맑지 않을 때는 맑은 공기를 쐬고 싶은데 그쪽으로 나가니까 너무 더럽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쪽에도 신경을 써주십사 좋은 대안이 있으면 지붕도 있고 벤치도 있고 이런 걸 한번 연구를 해보셔가지고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답변을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이주옥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해외연수나 국내연수 시에는 이왕 나가는 김에 머리를 식히는 그런 것도 있겠습니다만 이왕 나가는 것 같으면 하나라도 알찬, 목적에 맞는 그런 부분을 한번 신경 쓰도록 직원들한테 교육을 시켜놓겠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라도 배워오도록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회보 제작은 이 부분도 제작을 그때그때 좀 맞게 배부가 되도록 그렇게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점심 먹으면서 제가 들었습니다, 뒷부분에 4층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서 고쳐지는 부분 같으면 올해 내로 수선을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이주옥 위원님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까?
이주옥 위원예.
○ 위원장 황걸연예, 또 다른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위원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국장님 공직생활을 근 40년 넘게 한 곳에서 계시면서 정말 그 시대에는 어려운 점도 많았을 것이고 그 반면에 내 자신에 대해서 자부심도 많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국장님 보시니까 의회에 오셔가지고 근 7개월 정도 되었죠?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떠나야 되는 그런 자리를 봤을 때 안타깝고 하지만 언젠가는 만나면 헤어져야 한다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열심히 밀양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간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회사무국의 도서대장을 보니까 정말 정돈, 정리를 잘 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 의회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홍보물 발간 제작 30페이지입니다. 밀양시 의회보 제14호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그러면 한 달 제작에 몇 부씩 나갑니까, 국장님?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1차 나간 건 400부를 각 유관기관, 또 우리 내부적으로 시청하고 전부 다 배부를 읍․면․동하고 했습니다. 한 번 발간하는데 400부입니다.
조영자 위원예, 한 번 나갈 때 400부면 1년에 몇 회 정도 제작을 합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제가 알아보니까 현재 2회 정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한 번 전체 모아가지고 한 번 하고 하반기 또 모아가지고 연말에 한 번 하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까 이주옥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같으면 이건 방법은 조금 개선해서 횟수를 늘리든지 안 그러면 분기별로 하든지 개선하는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자 위원400부를 제작을 해서 우편배달 했을 경우에 400부 같으면 일반 우리 시민들한테는 나가지 않는 것 같네요, 그렇죠?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시민들한테는 좀
조영자 위원그러면 본청에다가?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본청, 읍․면․동, 유관기관 단체 이런 데
조영자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의회방문 기념품 제작 및 배부 현황입니다. 우리가 의회를 방문했을 때 작년에도 감사 때 질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머그컵, 밀양도자기 이래놨는데 수량이 200개, 그러면 전체 다 200세트입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머그컵 제가 알기로는 200세트인 줄 알고 있습니다. 개수인지 세트인지 그건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조영자 위원수량이라고 해서 200개라고 봐야 되겠네요.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조영자 위원200개 같으면 수량으로 쳤을 때는 400개라고 방문하는 손님을 위해서 세트가 2개 들어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400개인데 젊은 사람들이 봤을 때 도자기는 너무 흔합니다. 밀양시의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기념품을 도자기로 하는 것은 좀 뭔가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나 이것 말고 정말 쌈박하고 기억할 수 있는 것 지금 도자기 집에 가지고 간들 잘 안 씁니다. 그래서 기념품을 다시 내년에 제작을 했을 경우에 정말 깊이 생각을 하셔가지고 이것은 다른 상품으로 했으면 하는 제가 이 자리에서 건의를 드립니다. 하나 더 국장님께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지식창에 보니까 냄새 잡는 식물이 있다고 합디다. 우리가 겨울이고 감사 기간과 의회 활동하는 기간이 항상 겨울입니다. 그래서 추운 날씨 때문에 창문을 닫고 오랫동안 우리가 의회에 와서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다 보니까 정말 공기가 탁하다는 걸 제가 많이 느꼈습니다, 작년보다. 그래서 실내공기 정화 효과가 탁월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속 여기에 근무하고 있지는 않지만 산건이나 총무위원회에 쉽게 말해서 벤자민 같은 식물이나 회의하는 동안에는 쾌적한 공기로 정화할 수 있는 것을 식물을 한 2개 정도 각자 사무실에 2개 정도 두었다가 우리가 출근하지 않을 때에는 의회 의장실이나 밑에 실내 공간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식물이 없으면 좀 삭막하다고 느껴지거든요, 그점 좀 참고를 하셔가지고 내년에는 그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제가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방금 조영자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기념품 관계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하고 방문했을 때 좀 더 받는 사람이 느낄만 한 것 그런 게 필요한 것 같고 실내정화식물은 이것도 위원님 방마다 조그만 걸 해 놓으면 공기정화도 되고 습도 유지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이주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위원조영자 위원님에 이어서 덧붙여가지고 거기에 관계되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계속 연일 행감 때 창문을 못 여니까 코도 마르고 입도 마르고 수분이 부족해가지고 엄청 공기도 안 좋지만 수분이 부족해서 우리 전체적으로 머리도 띵하고 그런 현상이 일어납디다. 그래서 지금 조영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식물도 좋지만 식물과 동시에 요새 웅진코웨이에서 나오는 가습기, 공기청정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한 두 개 정도 틀어놓고 공기가 청정하도록 해 주는 게 우리 위원들한테도 좋을 것 같고 또 집행부 공무원들이 앉아계실 때도 좋을 것 같고 환경적으로 좋은 것 같으니까 그것은 꼭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잘 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정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위원예, 정정규 위원입니다. 국장님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정수물품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잠깐 드릴까 합니다. 위에서 다섯 번째 비디오카메라가 아마도 2005년도 3월 19일 구입해서 내구연한은 9년이고 천장형 냉난방기가 수량이 8개인데 2002년 6월 1일에 구입해서 내구연한이 9년인데 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디오프로젝트도 수량이 1개있는데 내구연한이 좀 지난 것 같고 전자복사기 부분도 내구연한이 5년이 지난 걸로 파악이 됩니다. 이게 물품관리가 잘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는지 국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정정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미처 발견 못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구연한이 지난 것은 저희들이 교체를 해도 무방합니다. 예산 확보해서 교체해도 무방한데 현재 사용은 되고 있는데 천장형 냉난방기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그런데 저도 제 방에서 틀어 보니까 아까 위원님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사실 공기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중간에 틀었다가 꺼 버리는데 이 부분은 한번 더 점검을 해서 교체할 것은 앞으로 교체를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정규 위원예, 국장님 잘 관리하셔서 좀 교체할 부분이 있으면 미리미리 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우리 의원실에 보면 소냉장고가 있는데 그 부분도 점검을 한번 해 주십시오. 그게 소리가 많이 나고 안 좋은 부분이 있으면 교체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잘 알겠습니다.
정정규 위원예, 그리고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아마도 오랫동안 공직생활에 계시다가 퇴직을 앞두고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하십니다. 정말 공직생활 하는 동안에 노고와 우리 밀양시와 의회에 대한 그런 기여를 많이 하셨다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향후 사회인으로서 시민으로 돌아가시더라도 우리 의회에 대한 관심 시정에 대한 관심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며 정말 고생하였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소회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또 자주 말씀을 드리지 싶고 사실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 솔직히 많이 부족합니다, 또 능력도 없고. 그동안 이야기는 제가 다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못하겠고 앞으로 잘, 시를 위해서 많이 제가 힘닿는 데까지는 기여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위원 여러분! 우리 이해가 되시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0분 정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를 중지할 것을 선언합니다.

(14시 40분 감사중지)


(14시 47분 계속감사)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문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위원예, 국장님 반갑습니다. 손문규 위원입니다.
앞에 동료 위원님들께서 국장님이 오랫동안 근무하시고 퇴직하시는 데에 대해서 노고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하시고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물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는 감사니까 우리 의회사무국이 잘 될 수 있도록 질의를 하겠습니다.
왜 오신 지가 7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국장님이 생각하기에 의회에 오셔서 잘 된 점과 잘못된 점, 느낀 점을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집행부에 근무를 할 때는 여담삼아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만 집행부에 있을 때 집행부와 의회 간에 솔직히 지금 조금 서로 간에 오해되는 부분 이런 것 안 풀린 부분이 지금도 좀 있습니다, 사실. 있는데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우리 전문위원님들께 몇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항상 전문위원들이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려주면 되지 왜 그게 안 되나 하고 이런 것도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를 하고 여기 또 와 보니까 의원님은 의원님대로 입장이 있고 전문위원님들도 보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계속 자료 검토하고 정리하고 그런 부분 또 의원님들의 입장을 저쪽에서 생각할 때보다는 여기 와서 보니까 의원님들 입장이 또 있구나, 고심을 하고 집행부를 질타를 해야 발전도 있고 그런 부분을 많이 이해를 하게 되었고 또 저 개인적으로 보면 중간에 서서 참 제가 고민스러운 부분도 좀 짧은 기간이지만 있었습니다. '의회 가서 뭐하노, 중간에서 그런 역할도 못해 주고.' 이런, 직접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감도 느꼈고 하여튼 저쪽에 있을 때와 이쪽에 왔을 때의 느낌이 다르고 의원님들도 의원님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 하시고 그런데 참 의회에 들어가면 제가 이런 비슷한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 가보니 아니더라. 우리 실․과장들이 공부를 좀 더 해야 되겠더라, 위원님들이 많이 이야기한다고 그걸 그 자체를 나무랄 것은 못된다, 실․과장들이 과에 책임을 지고 더 많이 배워오고 연구도 하고 자료수집도 하고 공부를 해야 된다 이 말을 제가 기회있을 때마다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고 그런 부분에서는 지금 부분 시장님이나 부시장님도 제가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의원들 나무라지 마라, 공무원이 모르니까 질타를 당하는 것 아니냐, 연구를 하고 그리고 늘 나오는 이야깁니다만 '사전 절차상' '절차' '사전에' 이런 부분도 이야기하고 그 부분도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금 노력해 주면 된다, 물론 위원님들께서 못 넘기는 부분이 실․과에 가면 많습니다. 머리가 복잡할 정도로 제때 못 찾는 게 발생을 합니다. 아무리 챙겨도 발생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저 개인적으로 보면 제가 기획실하고 행정과에 있을 때는 제가 토요일, 일요일 한번 놀아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계속 출근해서 안 챙기면 리스크가 생깁니다. 그리고 공무원 제가 41년 하면서 휴가 일주일 간 것 딱 두 번뿐입니다. 그것은 제 개인적인 이야깁니다만 하여튼 앞으로 우리 의회와 집행부 간에 좀 더 열어놓고 서로가 결단을, 저는 늘 그렇게 합니다, 결단을 할 적에는 따끔하게 하고 또 대안 제시해가지고 공무원이라고 100% 완벽하게 못 합니다. 생각을 미처 못할 때도 있고 그럴 때는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끌어주시고 이런 부분이 앞으로 보완이 되었으면 안 좋겠나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지금까지 느끼고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니까 속에 있던 것 얘기하고 털어버리면 서로가 소통이 되다보면 풀어집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도 우리 의원님들하고 집행부하고 서로가 노력해 주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손문규 위원예, 국장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고 제가 몇 가지 질의가 더 있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이 행정과장으로도 계셨고 하셨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오해도 있고 하지만 국장님이 의회에 오셔서 그 이후로 국장님이 오고 나서 본 위원이 느끼기에 무엇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의원들 수행하는데 미비한 점이 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몇 번 겪기도 했고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수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수행이 잘못되었다면 우리 근무하는 직원, 저나 다 책임이,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점은 저희들이 개선을 해 나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손문규 위원예, 사무분장표에 보면 자기들이 맡아서 해야 될 각 담당 분장표가 있습니다. 담당업무가 있는데 자기 맡은 업무를 좀 충실하게 해 주면 좋겠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를 자기 맡은 업무를 충실하지 못한 점이 좀 많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교육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국장님 기관운영업무추진비하고 시책추진업무추진비 국장님이 쓰시죠?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기간운영추진비는 부서 내에서 같이 겸해서 사용하고 있고 시책업무추진비는 지금 예산 편성은 우리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편성하고 거기는 시장, 부시장님, 보건소장, 국장 셋 그래서 편성이 되고 의회는 의장님,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님, 예산결산위원장님 편성해서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손문규 위원예, 그렇게 예산이 편성된 것은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 이 내역서를 보면 실질적으로 류국장님 뿐만 아니라 다 앞에 계셨던 국장님들도 마찬가지로 우리 의회의 직원들이 야간을 할 때 한번 들여다본 적도 없고 또 위로 차원에서도 들여다본 적도 없고 국장님들 개인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다 쓰신 것 같거든요?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제 업무추진비는 업무추진과정에 경비나, 주로 경비가 됩니다. 그 다음에 특산품, 설․추석 이럴 때 특산품 구입해가지고 돌릴 수도 있고 기념품을 사가지고 돌릴 때도 있고 업무추진비는 내부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외부 기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게 시책추진업무추진비입니다, 바깥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면. 위원님이 그렇게 판단이 들었다면 저희들이 판단이 들게끔 한 것 자체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오고 나서 직원들 격려를 안 한 건 아닙니다. 밤에 일찍 갈 때 있지만 어쩔 때는 늦게 있어 가지고 같이 식사 자리를 했다든지 이런 것도 있는데 어쨌든 간에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저희들이 앞으로 반성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문규 위원예,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보면 100% 식당입니다. 100% 식당이고 본 위원이 알아보니까 사실 행정기관에 계시는 분들하고 물론 바깥에 계시는 분들하고 바깥에 계시는 분이 국장님이 불러서 식사를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사실 의회국장님으로 계시면서 바깥에 계시는 분이 시책을 위해서 어떻게 식사를 하자 이런 거는 아닌 것 같고 대부분 보면 집행기관에 있는 분들하고 식사를 한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느끼기로 왜 이렇게까지 업무추진비를 쓰면서 진짜 의회에서 고생하는 직원들한테도 따뜻하게 밥 한 끼라도 대접하면서 소주 한 잔하면서 위로의 차원에서라도 그런 자리가 몇 번 있었으면 안 좋았겠나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책추진업무추진비가 예산집행이 예산을 세우도록 되어있다손 치더라도 물론 국장님이 써도 되기는 돼요, 되는데 그러나 사실 의회국장으로 계시면서 직원들 생각도 좀 해야 된다, 또 이 업무추진비를 가지고 의원들하고도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국장님이 내일 모레 나가시지만 이 기록이 남아서 다음에 오시는 분한테도 영향을 끼쳤으면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계속 좀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 다음에 국장님이 오시고 나서 예산집행을 의원들한테 좀 해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농담 삼아 빨리 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종종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산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예산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서 의정운영비 공통경비 같은 경우에도 남아있는데 14년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예산잔액이 많다고 질의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렇게 했는데 다음에 지금 의회사무국에 남아 계시는 직원분들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예산 집행을 해서 예산이 너무 잔액이 많이 남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예산을 적시적소에 앞에 말씀드린 것 같이 좀 신경을 쓴다면 적시적소에 빨리 빨리 필요할 때 쓸 수 있고 사실 의회에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이나 직원 분들이 밥 한 끼 더 먹고 덜먹고 그게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국장님이 그만큼 신경을 좀 써 주십사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두에 국장님께서 행정과장으로 있을 때 하고 의회국장으로 와서 보니까 서로 오해가 많고 애로사항이 많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들어와서 지금 2년차 들어가는데 사실 직원들이 엄청나게 고생을 많이 합니다. 고생도 많이 하지만 그 고생한 보람이 없는 게 집행기관에서는 의회에 있는 직원을 보고 '너희 왜 의원들한테 쓸데없는 이야기해가지고 우리가 당하노.' 그런 소리도 많이 듣는 것 같고 또 의회 직원들은 의원들 눈치도 봐야 샌드위치처럼 중간에 끼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걸 국장이 안 챙겨주면 누가 챙겨주겠습니까. 꼭 좀 챙겨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주로 보면 의회가 열리면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왔을 때 의회방문을 왔으면 총무위원회 사무실도 있고 산업건설위원회도 있고 총무위원회, 건설위원회도 있는데 사실 거기가 뭐하는 데인지 설명을 안 하더라고요, 그 학생들에게. 그러면 미리 와서 이 사무실은 어느 위원들이 어떤 회의를 하고 어떻게 하는 자리다 이렇게 의회직원이 설명을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꼭 그렇게 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부분까지 다 답변
손문규 위원뒤에 것만 해 주십시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의회 방문 학생들에게 이 부분은 좋은 말씀입니다. 이것은 직원이 매뉴얼을 만들어서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여기서 하는 일 그 다음에 앞서서 의회 전체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을 매뉴얼을 만들어서 간단하게라도 그런 어떤, 학생들에게는 복잡한 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설명이 되도록 안 그러면 유인물로 A4 한두 장 정도 나누어주도록 그런 부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장님도 계시고 한데 의회 사무감사기 때문에 인사권을 가진 시장님에게 강력한 건의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20개월, 7대 의회가 열리고 20개월 만에 국장이 4명이 바뀝니다. 우리 의회사무국이 예를 들어 마지막 휴게소도 아니고 국장님이 여기 오시면 마지막에 휴식하는 것처럼 왔 다가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의회가. 그런데도 20개월 만에 국장이 네 명이나 바뀐다는 것은 이거는 뭔가 의회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강력하게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시장님한테. 의회사무국장을 보내실 때는 그래도 기간이 1년, 2년 의회에 와서 일을 좀 할 수 있는 그런 국장님을 좀 보내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강력하게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립니다. 이것을 위원님들 이 건의서를 결과보고서에 채택을 해서 시장님한테 강력하게 건의 좀 할 수 있도록 의원들 협조 좀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혹시 국장님, 손문규 위원님 이해되시면 앞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소명할 기회를 드릴까요?
손문규 위원예.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제가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제가 앞서 직원들하고 자리를 가졌고 위원님들하고도 몇 번 한 잔씩 한 자리도 있습니다만 다 못한 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아까 말씀하신 바깥에 기자님들, 또 경찰서나 관공서가면 제가 안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고 앞으로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 좀 더 제가 다음 후임자한테는 직원들하고 위원님들하고 같이 자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그렇게 미리 이야기를 하고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집행잔액이 많은 관계는 다 사유가 있습니다만 사유미발행산 것, 주로 사유미발생이 많습니다. 빈도가 잦은 것이나 이런 것도 우리 담당 직원이 조금 신경을 써서 만들어 내면 됩니다. 그런 부분 남아있는 우리 계장들하고 직원들하고 같이 기록을 했다가 명심을 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고 집행부와 의회 관계는 앞으로 계속 해결해 나가야 될 거고 저도 우리 사무국 직원의 인사 부분 이런 부분은 제가 행정과에 있을 때 그때는 제가 요구를 받았습니다. 계장들하고 직원들하고 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의회 온 기간이 얼마 안 돼가지고 다음 기회로 미루자, 불과 8개월 1년도 안 된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본청에는 2년 기준 이렇게 하는데 조금 빠르다 좀 당겨하라고 하는데 오픈해서 말하면 저도 이야기를 지금 해 놓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의회 직원들이 고생하는데 대부분 다 좀 바뀔 기한이 되었다, 좀 바꿔주면 좋겠다고 인사계장에게도 이야기를 해 놨는데 그 부분은 한 번 더 이야기를 하고 나가겠고 그 다음에 학생들의 설명자료 그거는 매뉴얼을 만들어서 그건 공부도 됩니다, 직원들 공부도 되니까 매뉴얼을 만들어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건 사실은 제가 약 한 달 전부터 바깥에서 누가 고의로 하든 안 하든 '왜 안 나가노.' '안 나가노.' 그때마다 제가 '내가 연말에 가서 결정을 하겠다.' 내년 6월까지인데 1년 앞당겨 나가는 게 내년 6월까지입니다. 그래서 '내가 6월까지인데 좀 생각을 해 보겠다.' 이랬는데 몇 주 전에 임박해서 또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또 사실 아까 점심 먹으면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공무원은 자기 동기가 솔직히 말해서 적어야 됩니다. 제가 57년 상반기 내년 6월이고 57년생 내년 연말이 10명이 넘습니다. 줄줄이 서 있는데 암암리에 제가 나가주면 한 사람이라도 더 올라옵니다. 신규 발령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기에 '그런 것 같으면 내가 희생을 하자. 내가 희생을 하면 한 사람 더 진급을 한다.' 이렇게 해서 솔직히 말해서 우리 집에도 이야기 안 하고 내가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려버렸습니다, 내려가지고 시장님께 찾아가서 "시장님께 부담을 좀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진급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먼저 말을 꺼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구를 한 게 "한 명이라도 더 구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요구를 해서 나가게 됐는데 어쨌든 간에 제가 여기에 와서 역할도 옳게 못하고 위원님께 좀 맘에 들도록 역할도 못하고 불편을 끼쳐드리고 그런 점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인사권에 대해서는 시장님께 이 건은 아닙니다만 제가 한 번 더 이래저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걸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국장님 우리 손문규 위원님이 질의하고 지적한 부분은 우리 의회의 고질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행정사무감사기간이니까 연례 반복되는 문제들에 대한 지적이었고 개인적인 감정이 없었음을 이해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손문규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시장님께 건의하신 사항 같은 경우는 잘 아시다시피 인사권은 시장의 고유 권한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이고 하여튼 그런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위원회에서 행정적으로 또는 어떤 절차를 거쳐서 전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전달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위원예, 국장님 말씀드리고 한 가지 제가 이 말씀을 드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고 생각을 하다가 이 기회에 말씀을 한번 드려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뭐냐면 사실 우리 국장님으로 오시는 분들이 의회에 있는 직원들을 진짜 안 챙깁니다. 사실 국장까지 승진하기까지는 자기도 엄청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도 의회 마지막 자리인 국장으로 왔을 때도 거기에 있는 직원들의 승진에 대해서 조금도 신경을 안 쓰더라고요. 진짜 고생한 분 승진 조금시켜 주려고 노력도 한 번 안 하는 것 같고 우리 위원들이 봤을 때 그렇게 느껴집디다. 자기 식구를 마지막에 챙겨주고 가면 좋겠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고 해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후임자 오시는 분들한테도 국장님이 한번 말씀을 하셔서 의회에 왔으면 의회 식구 아닙니까, 의회 식구를 챙겨주고 특히 승진 같은 경우에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십사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이주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위원우리 손문규 위원님에 이어서 덧붙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은 우리 의회에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오면 귀양온 걸로 그렇게 죄다 느낀답니다. 그 귀양 온 사람이 빨리 풀려나면 좋아하듯이 국장님하고 우리 의장님이 신경을 써야만이 여기서 또 좋은 보직을 받아가지고 승진하는데 나가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도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불용액으로 많이 남아있다 하니까 이게 어떻게 바꿀 줄은 모르지만 제가 의회 들어 와가지고 있어 보니까 우리 의회에 지금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한 번도 가 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걸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뭘까 지금 방금 생각났습니다. 우리 다 의원하고 직원들하고 추리닝 한 벌씩 해 주십시오 점심 때 점심 먹고 나서 추리닝 갈아입고 위에 가서 운동 한 30분씩 하겠습니다. 돈이 남았다면 아디다스나 나이키 좀 좋은 추리닝 한 벌씩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감사중지)


(15시 16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류욱희 국장님 아까 이주옥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이것은 한번 제가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색해가지고 저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쪽에 있을 때도 그랬고 직원들 복지에 관한 것 무조건 쓰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와서도 제가 솔직하게 그런 말씀 드렸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린 게 의정공통경비 남아가지고 위원님들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많이 남아있으니까 뭘 해 드려라 예를 들어서 점퍼를 사든 뭘 사든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복지에 관한 것은 내가 이야기를 안 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작년에 의정공통경비 같으면 작년에 6대, 7대 의회 새로 개원하면서 한 돈 1000만 원 더 그때는 사유가 많이 발생되었고 또 작년 연말에 집행부 공무원 퇴직하는데 의회에서 기념품을 한 500만 원 어치 사 주었거든요. 그런데 지침이 바뀌어서 올해는 못 삽니다. 그런 관계는 지금 좀 애로사항입니다. 하여튼 위원님들이나 직원들 복지에 관한 것은 최대한 집행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이주옥 위원님 답변이 되셨습니까?
이주옥 위원예.
○ 위원장 황걸연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종결하기에 앞서서 제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4층 상임위원회실 중간 뒤쪽 베란다 벽 쪽에 보면 의원 명패들, 그러니까 전임 의원들 명패들이 먼지가 묻어가지고 쌓여있던데 그거는 한번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퇴임하신 분들 또 지금 현직에 계신 분들이라도 어떻게 보면 한 시대를 살아본 어떤 기록물일 수 있을 겁니다. 그것 다 포장하셔가지고 꼭 그분들한테 돌려주실 수 있도록 거기에 먼지 쌓여가지고 뒹구는 걸 보면서 이 부분은 꼭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부분 꼭 좀 처리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아까 조영자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 의회보 같은 경우 상반기, 하반기 400부, 400부 만든다고 했는데 사실 우리 의회가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이런 부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형식적인 발행보다는 차라리 1년에 한 번을 하더라도 우리 의회의 신문을 만들든지 우리 직원들이 좀 고생은 하시겠지만 전반적인 우리 의원들의 동향이라든지 의회의 활동사항들을 시민들한테 한번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한테 요구를 해 봅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회사무국 업무 전반에 대해서 열의를 가지고 진지하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신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무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자료집 준비에 대한 노고와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 개선사항 등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5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6명)
정정규, 손문규, 이주옥, 조영자, 조인옥, 황걸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동언

○ 피감사기관참석자
의회사무국장 류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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