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2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4년 07월 17일 (수)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2차 회의)
1.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
가. 행정국 소관(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 기타기관(밀양문화관광재단)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계속)
가. 행정국 소관(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 기타기관(밀양문화관광재단)


○ 위원장 박원태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어제에 이어 부서별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 청취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회 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표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계속)


가. 행정국 소관(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 기타기관(밀양문화관광재단)

○ 위원장 박원태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안녕하십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78페이지 2024년 정책목표와 세부 이행사업입니다.주민생활지원과는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친절한 봉사행정을 실천하여 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복지 구현이라는 정책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4개의 전략과제와 12개의 세부 이행사업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79페이지 기본 현황은 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80페이지 국가유공자 예우 및 일상 속 보훈정신 확산입니다.밀양만이 가지고 있는 독립 보훈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의 보훈의식 함양과 호국보훈의 고장 밀양을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6.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외 5개 수당을 인상하였으며 또한 독립 보훈정신을 계승하고자 3.13 만세운동 재현 행사, 현충일 추념식, 6.25 전쟁 기념식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보훈단체장 등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 8일 최수봉 의사 순국 103주년 추모제를 개최하여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광복절 기념행사, 호국영령 위령제, 보훈가족 위안행사,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등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 강화에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81페이지 참전유공자 발자취 기록화 사업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준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호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한 참전유공자 발자취 기록화 사업의 추진 실적으로는 2022년 첫해에는 참전 유공자 구술채록 기본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를 바탕으로 그 이듬해 전쟁 체험담 책자와 웹툰 북을 제작하였으며 올해는 6.25 참전 유공자 전쟁체험담 북 콘서트를 통해 <이름 없는 나의 영웅들에게>라는 책자를 제작,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참전유공자 발자취 영상 상영과 전쟁 체험단, 포스트 전시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청소년과 미래 세대에 대해 웹툰 성격에 맞는 월남 참전 유공자 전쟁 체험담을 다룬 웹툰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나라 사랑과 호국 정신을 고취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2페이지 1․3세대 통합을 위한 재능나눔 사업입니다. 핵가족화로 단절되기 쉬운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1대1 결연을 맺어 재능 나눔을 통한 정서적 유대 강화를 키우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사업 참여 경로당과 어린이집 7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자매결연식을 개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결연 대상자 간 예절 교육, 소풍, 재롱잔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의 정서적인 공유를 통한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3페이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입니다. 자원봉사 저변 확대와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봉사자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위해 자체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추진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등록 인원은 가입 신청 시 밀양을 소속센터로 지정한 2만 7883명으로 상반기에는 2335명이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상반기 추진 실적으로는 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에 2건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함께 밑반찬 봉사, 무료빨래방 운영, 이동세탁 봉사 등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가족 프로그램 외 6개 분야, 자원봉사 영역 확대를 위한 우수 프로그램 5개 단체 5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등록 자원봉사자 현황을 현행화하고 도사업 추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자체 프로그램 개발 및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84페이지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복지 서비스 강화입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복지 상담 및 민․관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 실적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개 실무분과에서 각 분야에 맞춰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미추진한 3개 분과는 하반기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 사업비를 활용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행복나눔 보따리 나눔사업 등 읍면동마다 특색 있는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기가구 긴급 지원, 밀양 행복나눔펀드 지원, 민간 자원을 활용한 이웃 돕기, 성금품 연계 지원 등 선제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주민 중심의 접근성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5페이지 마음을 전하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사업입니다.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경제적 약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2023년 고독사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과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고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비를 지원하였으며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설 명절 위문품, 1인 가구 안부 보살핌, 위험가구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범위를 사회적 고립 가구까지 확대하여 모니터링, 지도 점검, 신규사업 발굴 등 사업에 내실을 기하면서 다각도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6페이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로봇 설치 지원입니다. 고독사 예방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려로봇 설치를 지원하여 비대면 돌봄 및 응급구조체계 구축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입니다. 반려 로봇은 말벗 기능, 영상통화, 유튜브 시청, 복약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중장년 1인 가구 10세대에 기기 설치 및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반려 로봇 기능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및 모니터링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관리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87페이지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및 관리입니다. 사회보장급여 14종에 대해서 수급권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확인 조사하여 복지급여의 신속한 처리와 정확한 관리로 복지재정의 누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보장급여 조사 관리는 사회복지 분야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로서 직원들이 고질, 악성, 반복 민원에도 항상 노출되어 있고 실적도 잘 드러나지 않지만 친절 우선으로 업무만은 빈틈없이 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사회보장급여 14종 중 통합조사 2892건, 통합관리 1만 9616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사회보장급여 수급 신청 대상자에 대한 조사의 적정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의 신속한 처리와 정확한 관리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88페이지 저소득층 자활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한 근로 기회 제공 및 자립 기반 능력을 배양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탈수급율을 높이고자 14개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은 시 자체에서 추진하고, 그 외 13개 사업은 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 실적으로는 총 14개 자활근로 사업에 229명이 참여하여 저소득층의 근로를 유인하고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등 자활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신규사업단 발굴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의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자활사업단의 활성화와 자활기업 육성으로 탈수급 지원을 강화하여 자활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89페이지 맞춤형복지 지원으로 포용적 복지 밀양 실현입니다. 맞춤형복지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최저 생활을 보장하고 소외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 실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를 포함한 12개 사업에 150억 4700만 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수급자의 구체적인 필요를 반영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90페이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안부 확인을 위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지원사업과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1동 1특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자의 조기 발굴 및 관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1회 추경에 사업비를 편성하였으며 안부 확인을 위한 고독사 예방과 1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1페이지 청소년에서 중년까지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도 신규사업으로 질병, 부상, 고립 등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 돌봄, 가사와 특화 서비스 식사, 영양 관리, 심리 지원을 제공하는 신규사업입니다. 대상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보고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83페이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있어서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밑반찬 지원 등 저소득층 지원이 있고 또 하반기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저소득층 지원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물가 상승이나 이런 걸로 인해서 이 재료비를 가지고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반기에 우리가 자원봉사 중에 제일 큰 사업이 김장 나누기 사업입니다. 이 부분에서 지난해에도 예산이 올해는 2000만 원으로 증액을 하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모자라는 부분은 민간 자원을 활용해서 하고 김장 나누기 사업을 통해서 저소득층이나 불우이웃 세대가 겨울을 지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심교 위원이거는 진짜 소외계층이 더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인데 모두가 다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 로봇 설치 지원 이런 걸 보면 사업 내용에 보면 중장년 1인 가구 또 밀양시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및 취약계층 이렇게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례가 조금씩 개정되고 있습니다. 전 연령층 그리고 또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가구 이렇게 요즘 조금씩 개정이 되고 있는데 우리 밀양시에도 제가 어제 아래 조례를 개정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 1인 가구가 아니고 또 중장년층이 아닌 전 세대 전 연령층이 다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조금 더 촘촘한 행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혹시 계획은 있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님께서 최근에 대표발의하신 밀양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에 대해서 대표 발의했습니다. 기존까지는 50세 이상의 1인 가구에 대해서 한정되어 있었지만 위원님이 전부 개정에 따라서 저희들도 동의하고 그리고 전 연령층 그리고 사회적 고립가구로 확대해서 개인적이나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가구가 없도록 저희들이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좀 부끄러운 부분은 저희 과에서 먼저 선제적으로 이런 부분을 전부 개정해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데 위원님께서 이렇게 전부 개정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들은 거기에 열심히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배심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89페이지에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포용적 복지 밀양 실현과 관련해서 추진 실적에 보니까 맨 하단에 의료급여 수급자 사례관리가 401명에 4700만 원인가 이렇게 지급됐는데 하반기 추진 계획에는 199명에 7300만 원 이게 어떤 근거로 해서 이렇게 인원도 적은데 차이가 나는지 설명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위에서 세 번째 기초생활수급자 교육급여는 하반기에는 왜 없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의료급여 수급자 사례관리 이 대상자는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의료급여 관리사가 있습니다. 관리사가 있는데 여기에 무기계약직이 2명 있고 읍면동에 지금 기간제근로자가 2명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 따른 예산액이 증액된 걸로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원은 죄송합니다. 여기
○ 위원장 박원태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원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료급여 수급자 사례관리에 대해서 인원이 차이 나는 부분은 연초에 신규 수급 대상자가 많다 보니까 그렇게 차이가 난 부분이고 그리고 집행액 부분에 대해서는 4700만 원 하고 7300만 원인데 이번에 공무직이 호봉제로 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 그리고 공무직 인건비 상승에 따른 그런 금액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초생활수급자 교육급여 부분에 하반기에 사업량과 예산액이 없는 부분은 교육급여는 교육청에서 지급을 하게 돼 있는데 교육청 분담금으로 상반기에 모든 금액을 교육청에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 의료급여 수급자 사례 관리와 관련해서 인건비가 상승돼서 예산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났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이해는 하겠습니다마는 그다음에 이게 어떤 경우로 해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에 대해서는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보통 우리 기간제근로자가 2명 정도 있는데 기간제 근로자가 8개월 정도밖에 일을 안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2명이 상반기에 안 하고 보통 채용을 4월부터 12월 달까지 채용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6개월이 뒤에 하반기에 있고 2개월은 상반기에 있다 보니 2개월, 6개월 그런 부분이 있고 이번에 또 공무직이 호봉제로 되다 보니까 10호봉 이상 호봉제로 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이 이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남기 위원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최남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문화예술과장 윤진명입니다.
24년 하반기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4년 상반기 문화예술과는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과 함께 문화재청장님께서 직접 밀양을 방문하셔서 지정 기탁서를 수여하셨습니다. 그리고 문화유산 야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행정안전부 생활권 로컬 브랜딩 공모사업과 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16페이지 2024년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입니다. 문화예술과의 정책 목표는 시민이 행복하고 도시가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밀양입니다.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4개의 전략과제와 17개의 세부 이행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117페이지 기본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8페이지 햇살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3년차에 접어든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SBS와 MOU를 체결하고 5호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는 시공사인 글로우 서울과 구조와 컨셉 등의 등을 현재 협의 중으로 10월 중순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말, 11월 초에 2회 방송될 예정입니다. 건물 리모델링 공사와 시그니처 메뉴 개발 등을 통해서 밀양대가 밀양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조성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9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햇살문화도시대학을 운영하고 10월 밀양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한 밀양대 페스타와 경남 생활문화예술제 등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9페이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인 밀양대 3호관 소통협력공간 리모델링 실시설계가 7월 완료될 예정입니다. 8월 말경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겠습니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공간 조성과 혁신활동 지원으로 시민 주도의 지역밀착형 소통협력공간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0페이지 제24회 밀양공연예술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는 “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개최합니다. 개막식은 26일 19시 30분 성벽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개막작은 에쿠우스입니다. 올 축제는 밀양아리나 외에도 신삼문동 등에 어데고극장 등 공연과 지역의 상권을 연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도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1페이지 제28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와 122페이지 밀양아리나 재정비 및 명품화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23페이지 밀양 연극교육체험관 조성사업입니다.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조성 중인 밀양연극교육체험관은 오늘 조달청에서 실시설계 용역사가 확정되어 통보가 왔습니다. 조속히 용역에 착수해서 내년 1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4페이지 밀양아리나 청년연극인 쉼터 건립입니다. 인구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 중으로 현재 사전 절차를 모두 이행하고 실시설계 공모 중에 있습니다. 7월 중 공모가 완료되면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내년 2월경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경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125페이지 밀양아리나 주차장,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입니다. 2023년 비점오염저감 환경부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사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밀양아리나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26페이지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건립입니다. 밀양의 올곧은 선비정신 체험을 통해 현대인의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 기여코자 조성 중인 밀양 선비문화체험관은 올 1월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은 55%입니다. 연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7페이지 밀양시립미술관 조성입니다.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도심의 문화 콘텐츠 강화를 위해 밀양시립미술관을 조성코자 합니다. 올 6월 공유재산 심의 및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고 현재 대상 부지 매입을 위한 부지 보상 협의 중입니다. 오는 9월경 부지 재감정을 실시해서 12월까지 보상협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립미술관 설립에 따른 타당성 사전평가를 위해 추경에 용역비를 확보하여 사전 평가를 위한 전문가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 타당성 사전평가 승인이 매우 까다로운 관계로 평가가 무사히 승인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지역전환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남도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8페이지 밀양 무형유산전수교육관 건립입니다. 구 법원 부지에 조성 중인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7월 중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8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사업비 증가 등으로 사전절차를 이행해야 되는 상황으로 조속히 착공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29페이지 국가유산 정비 활용사업입니다. 지역이 지닌 소중한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잘 결합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행, 향교․서원 활용사업,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등은 특화된 밀양의 로컬브랜드로 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정비되고 보존되어 밀양만의 경쟁력을 가진 성장동력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0페이지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박물관 관람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10%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내에 27개 국립박물관 중 밀양시립박물관을 포함한 5개 박물관만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공동기획전과 특별기획전, 전국 차사발 경연대회 수상작 초대전 등이 특별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마다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박물관 대학을 9월, 10월 두 달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기 있는 시립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1페이지 어린이박물관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2페이지 2024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지난 5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5억, 시비 5억입니다. 지난 6월 27일 밀양 무형문화재 단체와 지역 예술인들을 모시고 예술단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즌 및 객원단원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단체와 지역 예술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서 새로운 로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기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3페이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지난 5월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3억, 시비 3억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해천 일원과 전통시장, 영남루를 연결하는 생활권 로컬브랜딩을 위해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해천 고유의 로컬 콘텐츠를 창조하고 새로운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침체된 원도심 활력을 회복하고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134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국가유산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단계입니다. 건축자재비 인상 등으로 사업비가 증액되어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 중에 있습니다. 올 연말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되고 설계 적정성 검토 후에 내년 9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보고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120페이지 보시면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하는 공연예술축제가 많은 시민들께서도 지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걸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그 장소가 밀양아리나하고 밀양시 일원인데 밀양시 일원은 또 어디, 어딘지를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밀양시 일원은 저희가 지역 경제와 연계할 수 있도록 어데고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삼문동에 있는 호프집하고 신청을 받았습니다. 업체에 신청을 받았는데 삼문동에 있는 호프집하고 그리고 시청 주변에 보면 모아띠랑 아모르 그리고 내이동에 소르, 그리고 지금 선샤인테마파크의 물놀이장에서도 프린지 공연이나 이런 걸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같이 공연이 접목되어서 관객, 손님들이 오시면 공연을 보시면서 같이 음료도 드시고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해 보려고 신규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취지는 좋은 취지입니다. 그래서 또 많은 시민들께서 지금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올해까지 24회니까 그만큼 또 역사도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많은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아리나는 많은 홍보가 되겠지만 또 밀양시 일원에 또 그런 프로그램이 계획이 되어 있으니까 많은 홍보를 하셔서 시민들에게 분위기 조성도 하고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은 홍보를 해 주십사 하고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손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1시 53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원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입니다.
2024년 관광진흥과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38페이지, 139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페이지 밀양시 관광협의회의 운영 및 관광 수용 태세 개선사업입니다. 밀양시 관광협의회는 현재 45명의 정회원과 2000여 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소통과 다양한 관광사업 발굴 및 관광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밀양 조성을 위하여 관광협의회와 지속적인 협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141페이지 얼음골 냉랭한축제입니다.
최근 관광트렌드가 실내 놀이시설을 선호하고 계곡 등 자연환경 관광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 천연기념물과 연계한 자연환경 관광을 활성화시키고자 경상남도에서 주관하여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3월 선정되어 추경 예산을 2000만 원 신청하였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얼음골의 신비로움과 지역 특산물 체험 행사를 연계한 냉랭한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42페이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위양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수입이 지역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위양지 내 나무 전정 및 수목 보식사업 등 잔여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나가겠습니다. 143페이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건강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업으로서 음식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밀양 돼지국밥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3년 연속 수상하였고 굿바비샌드 용역과 제조업체 선정이 완료되어 현재 시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제조 판매 대상 업체에 홍보용 포장지를 지원하고자 제1회 추경에 1350만 원 예산을 신청하였습니다.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의 적극적인 검토 건의드립니다. 하반기 추진 계획으로는 굿바비샌드 신제품 홍보를 통한 대외적인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음식 관광 5개년 중장기 계획 용역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음식관광시스템 구축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44페이지 관광 홍보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관광지로서의 밀양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찾아가는 관광홍보부스 운영 및 박람회, 팸투어를 통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 추진 계획은 철도여행 프로모션 사업 및 SNS 홍보단을 활용한 바이럴마케팅을 실시하여 밀양 관광을 주기적으로 온라인에 노출시켜 긍정적 이미지 구축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45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입니다. 우리 지역 대표 관광자원 중 하나인 얼음골을 홍보하고 관광객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센터를 조성하여 사계절 관광지로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산내면 삼양리 일원에 1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현재 공사 진행 중입니다.
146페이지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입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삼양리에 120억 원을 투자하여 타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지난해 10월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고 고시하였으며 공모를 통해 타워 디자인 콘텐츠 개발 업체를 선정하여 사업을 기획 구상 중에 있습니다.
147페이지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입니다. 국정과제인 시․군과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서 서울, 부산 중심의 대도시 관광지를 분산시키면서 작지만 강한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서 2027년까지 232억 원을 들여 김해 레일바이크 철교와 삼랑진교에 분수형 낙하수를 설치하고 4대강 사업 중 자전거 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뒷기미 하천변 구간에 자전거 및 보행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밀양의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148페이지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입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써 원도심 내에 야간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하여 아동산 및 해천 거리에 48억 원을 투자하여 디지털 정원과 미디어 실감 콘텐츠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특색 있는 디지털 경관 조명과 스토리를 기획하여 흥미로운 야간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49페이지 수산제 키즈익사이팅 숲정원 조성사업입니다. 수산제 역사공원 내 50억 원을 투자하여 숲정원과 교육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행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10월경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50페이지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세계 인류 무형유산인 아리랑을 보존․전승․활용하여 밀양의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가기 위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밀양아리랑 전승 체험 프로그램과 밀양아리랑 배움터 운영, 토크 콘서트, 경창대회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학술대회와 인문학 콘서트, 3대 아리랑 공동협력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밀양아리랑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51페이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입니다. 아리랑과 오딧세이 공연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진행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밀양의 대표 축제로서 금년 축제에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41만 명이 방문하여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축제에 대한 시민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 더욱 감동과 재미가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다양한 기획과 적극적인 홍보, 안전사고 예방 등 세심하게 살피고 준비하여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지위 유지는 물론 완성도 높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52페이지 2024년 MY 아리랑 콘서트입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인 가치를 젊은 청년에게 홍보하고 전수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젊은 층이 좋아하는 힙합과 밀양아리랑을 연결하여 아리랑을 홍보하고 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6월에 도비 1억 3000만 원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제1회 추경에 2억 6000만 원 예산을 신청하였습니다. 밀양아리랑 힙합 전국경진대회 등을 통한 젊은 경남 문화관광도시 밀양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건의드립니다.
153페이지 한옥 리모델링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잊혀져 가는 한옥 문화를 알리고 관광사업으로 활용하고자 도비 12억 3500만 원을 지원받아 202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서 혜산서원, 오연정, 허씨고가, 안씨고가 4개소를 리모델링하여 숙박, 체험, 전시, 공연 장소 등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문화재심의위원회 상정을 위하여 설계 진행 중이며 행정절차 이행 및 공사가 완료되면 한옥체험업 등록과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문화와 예술, 관광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밀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154페이지 캠핑과 페스티벌입니다. 지속적인 캠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밀양시가 캠핑의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1억 원으로서 10월경 하남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전통문화 공연 등을 실시하여 지역 경제 유발 효과와 전국 최고의 캠핑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55페이지 위양지 생태관광 힐링로드 조성사업입니다. SNS 인기 관광지 TOP11(2020)에 선정되고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위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노후 안내판 정비 및 주차장 추가 조성하여 관광객 및 마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지난 1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2025년 6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원태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보고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관광진흥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145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은 당초 사업비의 설계 변경으로 인해서 굉장히 공사비가 많이 추가되고 또 135억이라는 공사 규모가 굉장히 큰 규모입니다. 그 밑에 올해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면 1차분 공사 준공이 8월 달, 12월 달에 2차분 공사 준공이라는데 이 1차분, 2차분이 어떻게 구별이 되고 또 어떤 내용인지 내용을 1차분, 2차분에 대한 내용을 조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석희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145페이지에 사업 기간이 지금 여기 적혀 있는 대로 2021년부터 2025년으로 5개년 사업입니다. 그리고 그전에 사실은 2017년부터 기획을 하다 보니 예산 편성 이런 것 때문에 명시이월, 사고이월을 시켜도 예산이 넘어가는 이런 부분들 때문에 종합적으로 하지 못하고 1차분과 2차분으로 나누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비가 좀 더 증액된 부분도 당초에 한 5∼6년 전부터 기획을 하다 보니까 최근에 공사비가 많이 증액되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공사비 증액은 건축비 상승분하고 하수처리시설이 처음에 판단을 잘못해서 새로 만들다 보니까 엄청난 돈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하게 됐고 어차피 우리가 승인을 다 해 준 부분인데 1차 본공사, 2차 본공사 나누는 거는 기간별로 나누는 겁니까, 어떻게 그걸 구분을 하는지 그게 궁금해서 제가 여쭤봤던 거거든요? 그러면은 연도별로 이렇게 기간별로 나누는 겁니까? 그걸 이해가 좀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그러니까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를 하게 되면 그러니까 총 예산이 135억을 당해연도에 다 확보를 했으면 한꺼번에 설계가 가능은 했는데 이게 2021년부터 올해 와서 한 5년 정도 하다 보니까 예산을 최대한 저희들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예산이 3년간밖에 안 되다 보니까 이게 5년을 끌다 보니까 확보의 연도에 따라서 기초공사는 1차분으로 들어가고 또 그다음에 실내 인테리어는 2차분으로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예산 사용 기간 따라서 그렇게 정한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146페이지 삼랑진 낙동강 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 관련인데 타워 높이가 한 50m 같으면 굉장히 높거든요? 높고 공사 사업비가 120억 같으면 상당히 이것도 큰 공사입니다. 그런데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지난번에 남해 전망대를 한번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가보니까 바닷가에 전망대 높이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전망도 좋지만 거기는 체험시설이 스카이워크라든지 체험시설이 잘 돼 있어 가지고 특히 젊은이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는 걸로 특히 주말에는 줄을 서서 한다고 이용을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보통 여러 명이 한 팀별로 이렇게 하면은 그 안내하는, 또 리드해주는 직원이 하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직원이 사진만 찍어주는데 사진값을 1인당 5000원인가 따로 받고 또 그 찍은 사진을 보내주는데 또 5000원인가 한 장은 인쇄해주고 이렇게 또 돈을 받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장사 수단이 참 좋다, 활용을 잘 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도 보면 어떤 체험시설, 모험시설 이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으니까 그 좋은 시설 하면서 이런 시절 잘 해서 특히 젊은 친구들, 젊은이들이 이용을 생각보다 많이 해요. 그래서 관광객들 많이 끌 수 있도록 그런 방법 그런 부분에서 조금 비중을 두고 좀 연구를 해서 관철시켜서 어떻게 잘, 많이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55페이지에 보면 위양지는 아시다시피 특히 봄에는 더 그렇고 1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제일 지금 아쉬워하고 제일 필요한 게 사실은 주차장이거든요? 주차장 시설인데 이 힐링로드 조성사업을 아무리 잘 해 놔도 주차 때문에 지금 문제가 상당히 되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밑에 보면은 둑 밑에, 둑이 아니고 산이 둑으로 돼 있는데 그 밑에 보면 축사가 하나 있어요. 옛날에 그 축사 집 운영하는 친구가 공무원 출신인데 그 축사에서 흐린 날 보면 위양지 둘레길을 돌다 보면 냄새가 꽤 많이 나요. 제법 냄새가 많이 나는데 그 축사를 우리 그 법적 근거가 있거든. 이동시키는 그 축사를 다른 데로 이렇게 보상을 해주고 하는 근거가 있으니까 그렇게 활용하고 또 거기 지역이 농림지역인데 농림지역에도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근거가 있더라고요. 제가 대충 찾아보니까 어떤 법적 근거는 있으니까 그래서 나는 생각에 그 주위의 축사 플러스 농지를 매입해서 주차장 한 500대 기준 정도를 만들든지 좀 만들고 진입로만 조금 확보해 주고 조금 보수를 해서 손을 보면 얼마든지 가능 안 하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런 방법을 한번 연구해 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석희억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시는 디지털타워 조성 체험 프로그램과 위양지 생태관광 힐링로드 조성사업의 주차장 확장 계획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별도로 한 번 더 저희들이 벤치마킹도 하고 해서 별도로 간담회 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석희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151페이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관련해서 시민 분들이나 관광객 분들의 건의사항 몇 가지 건의를 드리고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리랑대축제가 올해도 보니까 작년 몇 해 동안 계속 관광객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잘 개최되어서 마무리가 잘 되어서 아리랑대축제 만족도가 83.1점으로 지금 호평이 났습니다. 그래서 잘 된 점도 있고 또 반면 잘된 점이 있으면 또 잘못된 점도 있고 이러니까 건의 사항을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주차장 때문에 지난번에 거기 11일 날 평가보고회 할 때도 주차장과 여러 가지 또 사항들이 언급된 상황과 조금 중복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주차장이 실제 이 상황인데 지금 공설운동장을 지금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설운동장에 차를 많이 대고 들어올 때는 축협 쪽으로 들어와서 나가는 거는 또 조금 옆으로 가서 예전 바르게 사무실 있는 그 건물로 빠지는 일방통행을 해줬으면 하는 그런 건의가 많았습니다. 차량이 뒤엉켜가지고 공설운동장에 차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고 관광객 분들이 와서 차량 2대가 막 접촉도 있고 엉켜가지고 시비가 붙는 상황을 저도 직접 봤고 또 지나가던 시민들, 관광객 분들이 많은 혼잡을 초래하는 그런 상황을 봐서 그런 건의가 한 가지가 또 일방통행을 하면 좋지 않겠나 그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화장실 문제가 좀 저쪽 메인공연 그쪽 잔디밭 쪽을 공연 무대에 있는 쪽으로는 또 화장실이 많이 비치가 돼 있어서 괜찮은데 이번에는 청소년수련관하고 문화체육관 화장실 사용 개방을 했습니다. 했는데 너무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몰려오니까 물이 부족해서 그래서 왜 화장실을 개방 안 하냐고 이렇게 물어보니까 한 며칠은 개방을 했는데 또 3일째인가 이렇게 개방을 안 해서 왜 안 하냐고 물어보니까 물이 부족해서 그렇게 지금 문을 닫은 상태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가 없다고 그런 답변이 왔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십디다. 그래서 지금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시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한 대비도 좀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오딧세이도 그날 평가보고회 때도 여러 가지가 언급됐었습니다. 4일간을 공연을 하는데 또 재미있게 우리 시민들은 많이 보시는데 또 4일 동안 하니까 시민들은 지금까지 쭉 봐왔으니까 조금 다른 거를 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건의가 있었었고 또 외부인 관광객 분들은 그걸 처음 보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시고 이런 상황이 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을 하셔서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또 건의를 한 가지 드리고요,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가 개최 시기가 5월 중순에서, 초에서, 중순에서 말로 지금 계속 이렇게 조금 밀리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5월 달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가지고 하루 정도는 되게 더워가지고 조금 또 더워도 관광객 분들이나 시민들이 많이 몰려오시긴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 봄이 아닌 조금 또 날씨가 쾌적한 가을로 하는 건 어떻겠냐고 그런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한번 검토되어서 그렇게 한번 또 축제가 또 성황리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검토를 해서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를 그렇게 한번 건의를 드립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김효경예, 손제란 위원님 의견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이 지금 오딧세이가 2014년도부터 시작해서 1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래서 보통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새로운 재도약을 위해서 올해 8월경에 축제준비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실무 부서에서는. 그랬을 때 시의원님들 하고 밀양의 어떤 전문가들, 문화예술가분들하고 한 열 분 정도로 구성을 해서 자문위원회를 운영을 할 예정인데 그때 저희들이 방금 말씀해 주신 이런 의견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씩 다 짚어보고 오늘 참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담당 과장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잘 담아서 내년도의 축제는 좀 더 전국 축제로서 명성을 날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제란 위원예, 지금까지도 잘 해 오셨지만 앞으로 아주 기본적인 이런 거는 또 시스템에 의해서 일사분란하게 일관성 있게 개최될 수 있도록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손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원태다음은 배심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다른 게 아니라 위양지 생태관광 힐링로드, 뭐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해서 위양지를 주제로 해서 하는 사업이 맞으시죠? 그런데 거기를 조금 관광을 하고 그 위양지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그 안에는 낚시를 못하게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을 해 달라고 요청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 길을 한 번씩 걸어보고 하는데 애들이나 가족 단위로 많이 걷습니다. 걷는데 거기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보여요. 예전처럼 많이 보이지는 않은데 간혹 보이는데 그분들이 낚시를 하고 나서 뒷정리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 되는 이런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것들을 보기 싫으니까 좀 지정을 해 달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배심교 위원님 의견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낚시 관계는 아마 환경관리과나 아니면 농업정책과의 업무인 것 같은데 그 두 개 부서하고 의논을 해서 요새 규제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부분이 있지만 가능한지 또 그런 것의 장단점을 또 별도로 분석해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배심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일자리경제과장을 맡으셔가지고 본 위원이 볼 때에 상당히 의욕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수고하신 부분 격려를 드리고요, 또 관광진흥과로 오셔가지고 148페이지 보면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우리 시의회에서 통영도 갔다 오고 또 일본도 갔다 온 걸로 그렇게 기억이 있는데 이 사업비가 48억을 들여서 하는데 지금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니까 7월 달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8월 달에 공사를 착공해서 12월 달 시범 운영 및 사업 준공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사업 내용을 보면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및 미디어아트 등 개발 제작 설치 이렇게 돼 있는데 이 기간이 한 4∼5개월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 48억을 들여서 사업을 하는 내용인데 이 기간이 짧은 기간 안에 정말 이런 많은 사업비를 들여서 한다 했을 때 준비는 다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와 관련해서 과장님 설명을 좀 해주시고 여기 보면 목적에 영남루 중심의 야간 관광콘텐츠 확충 및 여건을 조성하여 체류형관광 유도를 한다, 그다음에 관광객을 하루 더 머물게 하여서 관광 소비 촉진으로 시내권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목적에 맞게끔 해야 한다면 하루 더 머무는 그런 방법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을 가지고 이런 계획을 세웠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예리한 질문을 잘 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 보고서가 기존 계시던 과장님께서는 한 6∼7년 가까이 계시다 보니까 노하우가 있어서 신속하게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12월로 예정이 되었었는데 제가 7월 1일자로 인사이동해서 오다 보니까 저도 업무를 파악을 해야 되고 해서 다음 주 목요일 날 디피랑을 벤치마킹하러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걸 보고 저희들이 이 내용을 더 분석을 해서 하다 보면 시간이 조금은 지연이 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준공은 지금 현재로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안 그래도 질의를 주셔서 이게 내년 한 4월이나 5월까지 조금 연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고요, 그러려고 하는 이유가 지금 현재 영남루 경관 조명이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사업에 있어서 거기에 영남루에서 가지고 가는 은은한 분위기와 저희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에서 가지고 있는 활발한 분위기가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는 중간에 어떤 체험이라든지 느낌을 이렇게 더 보완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조금 더 하고 이래서 또 이게 또 내용이 정리가 되면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를 드려야 되는데 그 안에 저희들이 지금 현재 구조물을 설치해서 야간에 화면이 나오도록 만들어 놓은 부분은 지금 문화재심의위원님들께서 가급적이면 구조물을 좀 하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그런 것들도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게 야간 관광이다 보니까 조금 전에 질의하신 대로 어떻게 1박 2일로 숙박형으로 끌고 갈 것이냐 이게 제가 일자리경제과에 있을 때 관광진흥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논의를 해왔던 게 전통시장 안에서 약간 저녁에 그 야간에 어떤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식당을 좀 더 지금 계속 유치를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은 거기서 밤에 구경을 하고 전통시장 안으로 들어와서 저녁을 먹고 약간 주류도, 음주도 조금 하시고 이렇게 하고 그 인근에서 숙박을 하시도록 그렇게 지금 현재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원도심 안에 숙박시설이 조금 부족해서 그게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건 또 저희들이 기획되는 부분이 있으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께서 설명을 하셨는데 위치를 보면 해천 테마거리 일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 구도심 지역에 점포도 많이 비어 있고 또 지역 일자리경제과장을 하셨기 때문에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그 도심이 너무나 지금 쇠퇴돼 있는 상태에서 이 사업을 멋지게 잘 해가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또 하루 정도 머물고 갈 수 있는 그런 좋은 계획을 세워가지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잘 사업비를 들여서 잘 조성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154페이지에 신규사업인데 한옥 고택 리모델링 및 운영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서 사업비가 19억 28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소요 예산을 보면 35억 2800만 원입니다. 이거 2025년도 이후에 또 16억을 들여서 사업을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것 같은데 여기는 총 사업비가 왜 19억 2800만 원을 적어놨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2025년 이후에 16억 원 우리 시비 전액을 들여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이 사업은 공사가 19억 2800만 원 들여서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올해 2024년부터 10년간 문화재 소유권자들에게 무상으로 임대를 해서 사용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시비 16억은 이거를 좀 더 체험 관광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관광기획 프로그램도 만들고 또 추가적인 리모델링이나 보수 공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10년간, 그러니까 1년에 한 1억 6000에서 2억 정도의 운영비가 될 것으로 추정을 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계획보다는 10년간 저희들이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예측하는 예산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러면 이게 추가적으로 2025년 이후에 10년간에 걸쳐서 16억을 들여서 또 추가 리모델링 및 다른 어떤 사업으로 인해서 이와 관련돼서 한다 하면 이게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이 사업비 같이 포함돼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질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자료 작성할 때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러면 과장님 말씀처럼 이게 지금 사업비 19억 2800만 원이 잘못 기재됐다 이 말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당해 예산만 이렇게 기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총액으로 저 위에 쪽에 4개소 밑에 35억 2800이라고 적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는 업무에 약간 판단이, 좀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최남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조금 전 우리 최남기 위원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사업비는 총사업비 35억 2800을 적어주시고 당해연도의 사업은 19억 2800으로 이렇게 기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앞으로는 자료 작성에 신중을 좀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이거 뭐 문화예술과도 그렇고 문화관광재단도 그렇고 관광진흥과도 그러는데 암만 살펴봐도 가을 오딧세이가 안 보입니다. 가을 오딧세이는 없어졌습니까? 상설 오딧세이.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저희들이 없어졌다고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저희들이 8월 달에 축제준비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분들의 의견을 조금 청취를 해서 10월 달에 오딧세이를 할지 아니면은 10월 달에 오딧세이는 안 하고 내년도 오딧세이 준비에 신중을 기할지에 대한 약간의 지금 현재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난 11일 날 평가보고회 때 가을 오딧세이는 그냥 안 하고 내년도에 좀 더 신중,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게 어떨까 하는 의견은 많이 나온 상태입니다.
정무권 위원아니 그러니까 이 가을 오딧세이를 4일이나 3일 이렇게 하면 예산이 6억, 7억 뭐 8억까지 이렇게 드는데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이 빠진다는 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과장님 이해되십니까, 이게? 뭐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할 것이다 이런 보고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주요 업무보고 자리 아닙니까?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정국장 이종황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방금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사전에 간담회나 이런 걸 통해가지고 미리 말씀을 드렸으면 모르는데 또 방금 지적해 주신 대로 주요업무계획인데 그 부분은 저희들의 불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집행부에서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또 우리 위원님들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구해서 같이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한번 가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추후에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배심교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위양지 낚시 금지 이 부분은 제가 이야기를 누차 드렸던 부분입니다. 사실 전 관광진흥과장한테도 얘기를 했고 전전 관광진흥과장한테도 했고 아마 국장님은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업무 인수를 못 받았는지 인수인계가 안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환경관리과에도 지적을 했고 농업정책과에도 지적을 했고 농업기반공사에까지 지적을 한 상황입니다. 농업기반공사에서 환경관리과로 낚시금지구역을 지정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래요. 그런데 6개월 동안 아무런 공문서 한 개 안 보내고 우리 시 환경관리과에서는 다른 자료가 더 필요하다는 그 필요 자료 요구를 농어촌 기반공사에다가 한 거예요. 그런데 이 방법이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부분이 있고 또 아까 말씀도 했지만 낚시도 못하게 하고 불법 쓰레기도 못 버리게 하는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농업 우리가 지원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아니라 농업정책과에 이야기해서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는데 이거는 저는 의지가 없다 이래 보여지거든요? 위양지 마실가세라는 그런 행사를 하는데 그 행사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디다, 청소년이. 루어 낚시를. 루어 낚시 어떻게 하시는지 아시죠? 빈 바늘에 바늘 큰 거를 걸어서 돌려서 던져가지고 고기를 잡아내는 그런 방식입니다. 관광객들이 찔리면 어쩔 겁니까? 이거 한두 번 이야기한 게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석희억 전 부의장님도 얘기를 하셨고 뭐 그때그때 보고할 때만 대답을 그렇게 하시고 이렇게 넘어가면 되는 부분입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김효경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하고 제가 농업정책과하고 이게 끝나고 나면 그 관련 부서를 제가 직접 과장님들을 만나서 그간의 진행 상황을 여쭤보고 그리고 현재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규제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랬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에 위험이 있다면 그 관련 부서와 논의를 한 번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제가 한번 별도로 위원님들께 그 진행 상황을 가능하면 그게 낚시 규제가 가능하면 가능한 대로 하고 만약에 낚시 규제가 안 되면 왜 낚시 규제를 금지를 못 하는 건지에 대해서 제가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정무권 위원과장님 이게 주요 업무보고입니다. 아리랑 가을오딧세이도 빼먹은 것도 그렇고 여기 보니까 1번부터 16번 정도밖에 안 됩니다. 물론 더 작은 세부사업들도 많겠죠. 그러면 16가지 이렇게 사업을 하반기 주요사업이라고 설명하시는 것 같으면 위양지 하면 주차 문제, 낚시 금지 문제 이 정도는 바뀌신 지 얼마 안 됐지만 파악을 하고 위원들이 질문할 것이라 이렇게 예상하는 게 정상적인 방법 아닙니까? 이 담당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담당자 같은 경우에 또 올 7월에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뀌지 않으셨다면 이런 내용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봅니다. 정말로 협업을 한다 저 부서간에 같이 협업을 한다, 협업을 한다 하는데 전혀 협업이 안 되는 것 같아요.우리 과장님은 관광진흥과에 오신 지는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일자리경제과부터 해서 뭐 6차산업과 계속 이런 쪽에 계셨지 않습니까? 농업정책 쪽은 아니지만 미래농업 쪽 그쪽도 계셨고 농업기술센터 쪽에도 계셨고 그러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이런 판단이 듭니다. 정말 업무 파악을 잘 하셔가지고 낚시금지구역, 불법쓰레기 이게 같이 될 수 있는 더 강한 방법이 있습니다. 농어촌공사에 이야기를 안 해도 되는, 환경관리과에 이야기를 안 해도 되는 그쪽으로 해가지고 올해 안에까지는 꼭 이거 금지를 시켜가지고 수없이 많이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일단 두 개 과와 의논을 해야 되는데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 한 것에 대해서는 먼저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안 그래도 조금 전에 계속 말씀드린 대로 큰 규제가 없다면 가능하면 금지를 하는 방향으로 하는데 만약에 그게 불가능한 이유가 있다면 그건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불가능한 법이 없다면 올해 안에 금지가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무권 위원낚시금지구역이 불가능한 것 같으면 위양지 마실가세 이런 행사하지 마세요. 관광객들 받지 마시고. 그러면 낚싯바늘에 눈이라도 찔리면 어쩔 겁니까? 그러면 안 되죠. 불법적인 게 아니라 다른 주요 저수지에 낚시금지구역이 많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방법을 조금 찾아서 하면 충분히 할 수가 있다고 판단이 드니까 불법적인 이런 이야기는 안 해주시고 위양지에 몇 명 관광객이 옵니까? 일년에.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10만 명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니까요. 그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져 주셔야 된다 싶어서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151페이지 밀양아리랑대축제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해가지고 전반기에 했지만 또 이렇게 보고를 해주셔서 이 부분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평가보고회에 갔었는데 우리가 총 예산을 22억을 들여서 아리랑대축제를 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경제적인 유발 효과가 169억이라고 했습니다. 169억. 그중에 17%로 가장 많은 게 식음료대라고 했습니다, 식음료대. 그런데 실상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삼문동이라든지 다른 밀양 시내 전역에는 장사가 안 돼서 손님이 없어서 텅텅 비었습니다. 우리 밀양시에 있는 소상공인들은 그때 뭐 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4일간. 그런데 그 17%로 제가 계산을 한번 해보니까 식음료비로 28억 정도 나왔습니다. 축협의 밀양한우, 미량초우 거기에 얼마의 식음료대가 나갔는지 혹시 파악한 게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올해는 사실은 파악을 못했고 제가 6차산업과에 근무할 때 10억에서 12억 정도가 보통 그렇게 매출이 있는 것으로 그때 당시에는 파악을 했었습니다.
정무권 위원10억에서 12억? 그러면 저기 혹시 새마을이라든지 바르게살기 이 세 개 정도가 식당을 운영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다른 시내 지역은 다 죽었으니까요. 그렇죠? 그렇게 본다면 과장님 설명처럼 미량초우에 12억 정도가 나갔다 보면 나머지 한 16억 정도는 두 군데 쪽하고 그다음에 차 없는 거리 쪽에 거기도 음료를 맥주 같은 것도 팔고 했으니까 안 나갔다 이런 판단이 드는데 그런데 그렇게 12억씩, 13억씩 이렇게 매출이 되는데 우리가 그 축협에 천막 치는데 이번에 지원된 예산이 있죠? 그런 예산을 지원해야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렇게 많이 매출이 있는 이유는 소가 좀 질이 좋은 게 팔리다 보니까 매출은 높은데 좋은 양질의 어떤 소고기를 밀양의 어떤 관광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해서 저가로 판매를 하다 보니까 자기들이 많이 적자가 매년 결산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일부 천막이라든지 홍보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문화재단에 이거를 물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 문화재단을 관할하고 계신 부서가 관광진흥과라서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22억 안에서 만약에 또 예산이 집행됐다면 그렇다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이 예산 22억에서 나간 돈이 아닙니다. 맞죠?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3000만 원이 지금 현재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정무권 위원분명히 잘못된 부분입니다. 조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돈이 많이 나간 곳이 숙박비입니다. 여론조사를 해가지고 했다 하는데 퍼센테이지가 나온 걸 제가 계산해 보니까 8.1억입니다. 8억 1000만 원. 방 하나에 10만 원 잡는다고 보면 2000실 규모가 나갔다고 이렇게 나온 거예요. 과연 그럴까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목, 금, 토, 일 4일 하는데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뭐 그렇게 숙박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판단이 들고 목요일도 아니다 이러면 하루에 한 3000실 가까이 이렇게 나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나갔으면 밀양 시내에 무슨 방이 하나라도 있었겠습니까?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1등이 식음료가 맞고요. 2위가 교통비인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숙박비는 한 4위 정도였는데 정확하게 금액이 8억이라 했을 때 그게 정확하게 여관에 물어보고 8억을 추정한 게 아니고 외부 관광객이 그날 하루에 1인이 우리 467명인가의 그 통계가 나온 게 4만 3000원인가 그렇게 했었고 그 4만 3000원에서 그분들이 지출한 내역에서 나온 숙박비에다가 저희들이 41만 명 그러니까 외부인이 20만 명이면 20만 명을 그렇게 곱해서 숙박비가 일단 계산이 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그때 당시에 아리나호텔 같은 경우는 거의 뭐 호텔급은 전부 다 매진이 되어가지고 친구 소개시켜주려고 해도 자리가 없었던 것을 제가 일단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관급이나 이런 모텔급까지가 완전히 만석이 됐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지만 그래도 밀양에 방문하신, 그리고 저희들이 제가 일자리경제과장할 때 내일동에 먹거리장터 할 때는 보면 20년 만에 밀양을 찾아왔다는 그런 향우인들도 봤었고요, 그래서 밀양에서 살았던 분들이 그래도 오딧세이라는 게 계속 노출이 되니까 오랜만에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밀양에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가지고 잘 데가 없는 이런 분들이 오셔가지고 그래도 2∼3일씩 머물러 가시는 분들을 제가 시장통에서 만날 때 참 감개무량했고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해서 통계가 반영이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말씀이 맞네요. 2위가 교통비고 3위가 쇼핑비, 4위가 숙박비입니다. 4위가 숙박비인데 이게 4.8%로 이렇게 외부관광객이 4.8%입니다. 이걸 계산을 했을 때 8.1억이 나온 것이고 그래서 제가 이걸 나눠 보니까 2000실, 또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숙박 안 하는 경우가 높으니까 3000실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과장님 우리 시내의 아리나호텔 아리나 같은 경우에는 몇 실 안 되잖아요. 뭐 한 50실, 100실 됩니까? 그거밖에 안 될 거예요. 80실, 뭐 100실 미만이잖아요. 그런데 하루에 3000실을 하려면 밀양 시내에 있는 전 지역을 다 해도 펜션까지 다 해도 뭐 그 정도 될까 말까 이 부분 한번 파악해보시고 따로 보충 설명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아리랑대축제 평가보고회를 한다면 좀 더 명확하고 정확한 용역을 돈을 또 수천만 원에서 소억 들여가지고 용역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여론조사로만 하지 말고 정말 22억 들어가지고 평가보고회 때 이야기한 것처럼 169억이라는 경제유발효과가 있다면 계속해야죠, 이런 거. 그렇잖아요. 그런데 사실 상권은 다 죽어나갔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경제 효과가 나타났다니 제가 생각할 때는 의심해 볼 수밖에 없다. 이게 정말 제대로 된 자료인가 이런 판단이 들어서 우리 과장님께 좀 호되게 질문을 드리는 부분이고 이거 한번 파악해보시고 따로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숙박업소에 자료를 요청해서 한번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정무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가을 오딧세이 우리 본 예산에 있죠? 그러면 하반기 업무보고에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할지 안 할지는 나중 문제고 업무보고에 오늘 이 자료에 들어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정국장 이종황예, 아까 정무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드렸는데 맞습니다. 업무보고에 들어가는 것도 맞고 업무보고에 우리가 기록을 해서 또 거기에 대한 어떤 개최 방향이라든지 개최 못 할 어떤 사유가 있는지 그런 것도 설명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하고 해서 조금 내실 있는 자료가 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국장님 말씀대로 이 자료 제출에 신중을 좀 기해서 작성을 해서 제출을 해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이게 우리 위원회에 이렇게 올라올 때는 신중을 기해서 하셔야죠. 이걸 저희들이 지적 안 하고 넘어가면 뭐가 되겠습니까? 앞으로는 신중을 좀 기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아까 낚시 이야기 나왔는데 전반기 산건위에 있을 때도 그 이야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농업정책과와 환경관리과가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들하고 얘기를 해서 한 달 안에 가부를 우리 위원회로 알려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효경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국장,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원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치우입니다.
먼저 지난 5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관련해서 좋은 의견 많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년 축제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정을 모두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이달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릴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합니다. 잘 준비하고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2024년도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재단 업무가 많이 늘었습니다. 때문에 보고량도 좀 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86페이지 2024년 정책 목표와 세부 이행사업입니다. 문화예술 및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라는 정책 목표를 두고 6개 전략과제와 26개 세부 이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7페이지 기본 현황은 자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다음 288페이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289페이지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앞서 관광진흥과와 문화예술과의 보고가 있어서 넘어가겠습니다.
290페이지 제1회 밀양아리나 드림페스티벌입니다.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 동안 밀양아리나에서 열렸습니다. 밀양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 특화 축제를 진행했고 어린이와 손잡은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셨습니다. 축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유동인구를 분석했습니다. 1만 3000여 명이 다녀가셨고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개최 목적의 공감도는 93점, 축제 개최 긍정성은 92점 등 거의 모든 분들이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외지인 비율은 45%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내년 사업에 대한 준비를 더 철저히 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특화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91페이지 2024 배달가는 콘서트입니다. 읍면동에서 주관하는 축제에 저희 재단에서 프로그램을 지원해 행사를 좀 더 풍성하게 해 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2022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예산은 3000만 원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축제를 비롯해 3곳을 지원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단장면 한 여름밤의 음악회 등 5곳을 지원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저희 재단에서 매년 초 각 읍면동에 축제 지원에 대한 공문을 보냅니다. 협조 요청을 하는 읍면동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92페이지 공연 사업입니다.
올해 상반기 기획공연 9건 12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올해 정부 공모사업에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10건 14회가 확정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획공연 7건 9회와 공모사업 10건 14회 등 모두 17건, 23회 공연이 진행됩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문화 소외 계층이 문화 복지에 결코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2022년도에는 소외계층 1290명을 초청했고 지난해에는 1924명 약 700명을 더 모셨습니다.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부분이라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293페이지 전시사업입니다.
기획전시 사업의 기본 방향은 지역 예술인과 출향 예술인을 잘 모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상반기 기획전시 4건 가운데 3건이 지역작가 초대전이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획전시 2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 중견 예술인 10인 전시와 밀양아리나 활성을 위한 특별체험전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94페이지 대관사업입니다.
우리 지역 예술인 활동이 늘면서 대관이 크게 늘었습니다. 2022년 전시 대관은 31건이었습니다마는 지난해는 45건, 그리고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시대관은 더 이상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공연 대관은 2022년 30건, 2023년 43건입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약 20건입니다마는 이달 말 수시대관을 공고할 예정이어서 대관 공연도 지난해 수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공연장 가동률은 2022년 64%에서 지난해 68%로 전시실은 91%에서 93%였습니다. 지금 전국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95페이지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운영입니다. 올해 상반기 청소년을 위한 렉쳐콘서트 3회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개장 축하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 대상 렉쳐콘서트의 경우 400여 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불렀습니다. 하반기에는 밀양공연예술축제 등 공연 3회와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렉쳐 콘서트 1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면서 성과도 많았습니다마는 정말 아쉬운 점은 지역 단원 선발을 1명으로 계획과는 달리 저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296페이지 밀양아리랑 전시관․전수관 운영입니다. 지난해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과 전수관을 다녀가신 분은 매년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21년 2600여 명, 2022년 4900여 명, 그리고 지난해는 7200명 정도가 다녀가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까지만 해도 3500명 이상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리고 전수관은 밀양아리랑 소리꾼 육성사업과 교동 풍물단 동아리 활동, 밀양아리랑 보존회 공연 연습 등 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297페이지 밀양강 야외공연장 상설 프로그램, 프린지 공연입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밀양강 야외공연장에 설치되어 있는 워터스크린, 조명, 음향 등을 활용해 지역 예술인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5회 진행했고, 하반기 15회를 포함해 모두 20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회 200여 명 정도가 참관하고 계십니다. 토요일 밀양강 둔치에 가면 프린지 공연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8페이지 아트센터 및 밀양강 야외공연장 유지 관리입니다. 수시점검과 정기점검 등으로 공연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트센터의 경우 지금 장비에 트러블이 생기고 있고, 특히 야외의 경우 열악한 야외 환경으로 조명을 비롯해 영상 장비, 워터스크린 등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5월 워터스크린이 물 속에 있다 보니까 모터 코일 결선 등으로 고장이 나 수선을 했습니다. 비용은 약 40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더 꼼꼼히 챙겨서 장비 수명을 늘리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99페이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단체나 개인이 공연이나 전시를 할 때 예산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가로등 배너 등 홍보 쪽으로 저희들이 도와드리는 사업입니다. 상하반기 모두 25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2년도는 13건, 지난해는 22건을 지원했습니다.
300페이지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입니다. 생활문화 장려를 위해 시민동아리 지원사업입니다. 동아리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21년 35개에서 올해 55개로 늘었습니다. 밀양아리랑대축제, 공연예술축제 등과 연계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밀양의 문화예술의 밑거름이 되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301페이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교육사업 운영입니다. 아트센터 내에 밀양아리랑전수관 공간을 활용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시의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관련 위탁사업입니다. 꿈꾸는 어린이 치어리딩과 꿈꾸는 어린이뮤지컬 등 2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저희 자체사업인 예술 감상 교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사업뿐만 아니라 지금 아트센터는 시민과 예술인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모두 개방하고 있습니다.
302페이지 찾아가는 콘서트 팝콘 사업입니다. 문화소외지역이나 기관을 찾아가는 공연사업입니다.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 등 모두 6회 진행됩니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 등 사회적 약자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303페이지 홈커밍 아트데이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밀양 출신 예술인 발굴과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1년 제63회 부조니 국제 피아노콩쿠르 1위를 한 박재홍 피아니스트와 하반기에는 2021년 시카고 국제음악콩쿠르 아티스트 부문 1위 김도현 피아니스트와 함께 이 행사를 했습니다. 올해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304페이지 밀양 꿈꾸는예술터 운영입니다.
지금 현재 꿈꾸는예술터는 전국 13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지난 2020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업은 크게 5가지 사업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꿈 씨앗 뿌리기와 꿈나무 양성 프로그램,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밀양아리랑 새활용 프로젝트, 홍보성 사업 등입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밀양시 발달 장애인 20명 정도로 구성된 장애인 합창단인 이루다 합창단을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루다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꿈을 이루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총 34회차로 진행되고 있고, 11월 달에는 성과발표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때 초청하겠습니다. 재단이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2022년도에는 저희들 16개 사업에 5150명이 참여를 했고요, 지난해는 24개 사업에 6827명이 교육을 받으셨습니다.매년 1000명 이상이 늘고 있습니다. 밀양아리나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305페이지 밀양여행 문화센터 해천 상상루 운영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3만여 명이 다녀가셨습니다. 관내와 관외가 각 50%입니다. 대관 및 시설 사용 협조 건도 36건입니다. 최근 방문객 수가 조금 줄고 있습니다. 오픈 효과가 감소되고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적 요인 등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학 기간이나 휴일의 경우 방문객 수가 늘고 있어서 콘텐츠 확보와 홍보 강화 등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고민도 있습니다. 2층 미디어 체험의 경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교체를 해야 됩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306페이지입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블로그 및 서포터즈 운영입니다. 지난해에는 서포터즈 10명이 활동을 했고 올해는 17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연과 교육, 전시, 축제, 관광 등 재단 사업 전반에 걸쳐 모니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은 평가된 것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공연 11회 등 24회를 그리고 하반기에는 35회 정도 평가를 하게 됩니다. SNS 홍보는 324회입니다. 이들은 모두 밀양의 홍보대사라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도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307페이지 관광객 유치 및 홍보 활성화 사업입니다. 관광진흥과는 정책 방향과 기획 등의 업무를, 저희 재단은 고객 접점 이후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팸투어와 밀양 시티투어, 밀양 광역 시티투어 그리고 여행사를 대상으로 단체 관광객과 철도 여행 단체 관광객 그리고 대외 홍보를 위해 여행관광박람회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와 올해 달라진 점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의 경우 지난해는 참여자 10명 이상이 돼야 출발을 했습니다마는 올해는 5명 이상이면 지금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손제란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던 인원이 부족해서 운행이 안 됐을 경우 차량은 대기를 하고 있지만 운행이 되지 않아서 운송업체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티투어 외에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이 있습니다. 우선 배차에서 지금 현재 손실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308페이지 지역 관광 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2023년 지역 관광 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그리고 연말 평가에서 A급을 받아서 올해도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주요사업은 필수사업인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밀양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인 “밀양 담다”, 그리고 기획사업 2개는 밀양 콘텐츠 발굴과 관광 마케팅을 위한 “밀양 오다” 사업, 그리고 밀양 걷기 여행 홍보를 위한 “밀양 걷다” 사업입니다. 국비가 아직 교부되지 않아서 사업은 8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09페이지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올해 주요사업은 밀양아리랑 학교 지정 운영과 밀양아리랑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그리고 국제학술대회, 밀양아리랑 공연, 무형문화재 전수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관련 연구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일본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내에 디아스포라 실태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2차 연도에는 중앙아시아 일대, 3차 연도는 미주 일대를 현장 조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한 번도 진행되지 않은 연구고 세월이 많이 지나면서 자료의 손실과 훼손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밀양아리랑 미주의 역사를 체계화하는 데 속도를 내겠습니다. 310페이지입니다. 2024 전승 공동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1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영남권 내 무형유산 종목으로 활용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입니다. 8월경에 밀양아리랑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생 학술대회와 10월경 지역 무형유산 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11페이지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사업명은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 문화도시 밀양입니다. 사업비 20억 원, 5개 분야 13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센터장을 비롯해 모두 8명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밀양문화유산 야행과 교동 고택 문화복합공간 프로젝트, 차 없는 거리 신나는 대로 전국 문화도시 공동사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역예술인 아트마켓 지원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포럼, 햇살문화도시 대학, 세대공감 페스타, 세시풍속 연계 문화사업, 밀양대 100주년 기념 페스타, 수산제 농경문화축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12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인 밀양아리나 운영입니다. 현재 공공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를 밀양아리나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밀양 꿈꾸는예술터 운영,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사업인 상주단체 운영, 그리고 경남연극협회의 레지던시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꿈꾸는극장에서는 영화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축제는 3월 밀양아리나 드림페스티벌, 7월 밀양공연예술축제, 8월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10월 경남 연극인페스티벌 등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밀양아리나를 활성화하는 데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모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여러 시설물들이 완공되면 복합문화공간으로 충분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313페이지 신규 공모사업인 2024 예술로 어울림 특화 선도형 공모사업 운영입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비사업으로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인구 감소에 대응해 지역 문화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사업 모델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입니다. 7월부터 영유아, 청소년, 성인, 가족 단위 예술인과 시민, 강사와 교원, 공무원 등 세대와 직업을 모두 아우르는 7개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밀양의 매력도를 높이고 생활인구를 넓히는 도구로 사용하겠습니다. 저희 재단은 7개 팀 1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축제와 공연, 전시, 교육, 관광, 밀양아리랑 연구, 문화도시 그리고 야외 공연장을 비롯해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아리나, 해천 상상루 등도 위탁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많은 일들이 재단에 지금 현재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를 밀양아리나 활성화를 위한 원년으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정책 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정된 재원과 인력으로 쉽지는 않습니다마는 저희 재단 한 사람 한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치게 했습니다.저희들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밀양문화관광재단 2024년도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보고한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지난번 우리 행정감사 때 그때 당시 총무위원장님인 강창오 위원장님께서 문화관광재단에서 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행사 중에서 공개입찰은 숫자가 너무 적고 대부분이 수의계약을 통해서 계약을 너무 많이 했다 이런 지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1억 1000만 원의 예산이 드는 공연시스템 입찰 용역 올해도 긴급 입찰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공고한 결과 입찰자가 없던 걸로 알고 있고 7월 9일부터 18일까지 2차 공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도 똑같이 여름공연예술축제 때 공연 시스템 입찰 용역에 1개 업체가 참가해서 그러면 재공고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 업체와 계약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아직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입찰 참가자가 아마 불투명한 상태인데 혹시 입찰 업체가 없다면 진행을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스템 업체가 입찰이 틀림없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혹시 되지 않는다면 저희들 재단에서 전체적으로 발주를 하는 그 형태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입찰에 응하겠다는 업체가 있는 걸로 그렇게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만약에 1개 업체가 응한다면 그 업체와 바로 계약이 가능합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현재 법적으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공연이 임박했는데 아직까지 공연 준비가 완벽하게 안 됐다는 데 아쉬움이 있고 또 이런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 전에 그 물론 이 축제를 총괄해야 될 그 축제팀장하고 교육팀장이 유럽 견학을 갔다 온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유럽에 있는 축제 시기에 맞춰서 가는 거는 뭐 시기적으로 그렇다 치더라도 이 준비가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갔으면 별 문제가 안 되는데 준비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담당하는 총괄하는 팀장이 준비가 덜 된 상태에 갔다 왔다는 거는 상당히 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행감 때 지적한 YB 콘서트 관계 이 부분도 어딘지 모르게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그때 많이 지적을 했었는데 아시다시피 2019년 의열단 창설 100주년 공연 뮤지컬 의열단 할 때 어쨌든 행정사무 부적절 논란으로 환수 조치가 내려져서 소송 끝에 우리가 패소를 해서 아마 그 비용을 국고에 환수를 밀양 시비로 하고 구상금 청구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청구가 지금 어느 정도 됐고 어느 정도 받아졌고 또 앞으로 남은 부분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을 잠깐 말씀해 주시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구상권 청구 금액은 1억 100만 원 정도 됩니다.그리고 3차연도를 통해서 다 받아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2차연도까지 지금 저희들이 한 7000만 원 정도를 받아냈습니다. 나머지도 올해 중으로 받아낼 예정입니다. 그러면 마무리가 되는 게 됩니다.
석희억 위원예, 그때 뮤지컬 의열단을 총감독하고 연출한 분이 카톨릭대 실용음악과 김인호 교수로 알고 있는데 아마 이번에도 그런 분하고 조금, YB하고 관련이 있다 보니까 괜히 의심 아닌 의심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어떤 밀양 문화와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이고 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문화관광재단이 객관적이어야 되고 투명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의혹이 없도록 그렇게 잘 운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원태석희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309페이지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과 관련해서 연간 소요 예산 사업비가 3억 5000만 원으로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시면 5월 23일부터 26일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아리랑 경창대회 9월 실시를 했습니다. 했는데 거기는 이번에는 몇 명 정도, 또 참여한 인원은 지역 분포도는 어떻게 되고 참가 자격과 참가 그것도 우리 밀양아리랑에 제한돼 있는지 아니면 뭐 밀양아리랑 창작도 가능하게 참여를 할 수 있는지 또 수상하신 분들의 혜택이 어떻게 되는지 그렇게 설명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이번에 한 15개 팀이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밀양아리랑을 꼭 해야 된다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밀양아리랑의 내용이 들어가면 가점이 들어가는 그런 형태로 진행을 했고 모든 게 창작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혜택에 대한 부분은 이분들을 저희들 내년 축제에 모셔서 주 무대에 올린다든지 기타 이런 후속 조치까지 저희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는 이번에 죄송합니다마는 한 팀도 없었습니다.
손제란 위원아, 관외에서 또 그렇게 뭐 제한을 둔 거는 아닙니까? 관내는 참여를 못 한다든지 그런 뭐 없으시고요? 아 유일하게 관내는 한 팀도 없고 관외 15개팀이 참여를 해서 관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네요. 그래서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서 좋은 사업이고 많이 육성을 해서 밀양아리랑 전승 보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고 계속 더 적극 추진을 해서 많은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을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원태손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9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원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사회복지과장 이소영입니다.
금번 7월 인사이동으로 사회복지과로 이동하여 사회복지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사회복지과 전 직원은 저희들 부서의 정책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시민 중심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6페이지, 97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8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운영입니다. 시설 현황은 보고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보호사업 등 총 81개의 사업을,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활동 지원과 직업 지원 등 총 79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99페이지 맞춤형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 시설 운영입니다. 우리 시의 장애인 복지시설은 거주시설 5개소를 비롯하여 총 17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등록된 장애인 현황은 8823명입니다. 그동안 장애수당과 활동지원 그리고 시설운영 지원 등 총 4551명에 대하여 201여억 원의 사업비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독립적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0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신축 및 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입니다. 현 종합사회복지관을 가곡동 장애인복지관 옆으로 이전 건립한 후 전 공관을 노인복지회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내실 있는 복지시설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사업비는 종합사회복지관 이전 건축비에 100억여 원과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에 약 57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건축구상용역과 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 검토 등 행정절차 진행과 산림녹지과의 양묘장, 녹지창고 이전부지 미확보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더 지연되지 않도록 산림녹지과와 적극 협의하여 남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101페이지 어르신을 위한 행복경로당 만들기입니다. 6월 말 기준 관내 경로당은 446개소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쉼터로 불편을 최소화하여 재미있고 찾아가고 싶은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식사 지원과 환경 정비 등 복지시설 도우미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총 8개 사업에 12억 800만 원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을 살펴드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2페이지 촘촘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사업입니다. 5월 말 기준 노인 인구는 3만 4230명으로 지난해보다 4% 증가하였고 전체 인구 대비 33.7%로 우리 시는 초고령사회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도 더욱 정교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소득 보장을 위해 기초연금 지원을 비롯하여 총 30개 사업에 617억 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사회 참여 기회도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4페이지 여성복지서비스 향상 계획입니다. 현재 여성 인구는 5만 1267명이고 18세 미만의 아동 현황은 1만 95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50.5%와 10%를 각각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여성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상담소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센터 운영을 통해서 건전 가족 육성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된 지역 정착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비롯하여 22개 사업에 34억 6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으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5페이지 아동복지 종합서비스 지원입니다. 앞에서 보고드린 대로 아동 인구는 전체 10%인 1만 95명입니다. 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동복지시설의 운영 지원 외 10개 부분에 56억 58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보호와 교육, 주거 그리고 급식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6페이지 청소년 건전 육성 지원입니다.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2개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개 읍․동의 청소년 지도위원과 지도위원회, 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으로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청소년수련관 운영 지원 등 9개 부문에 9억 84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7페이지 어린이집 부모안심 보육환경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나아가 출산율도 높이고자 추진한 사업입니다. 현재 관내 어린이집은 42개소의 보육 현원은 1147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동안 어린이집 교직원 지원 등 10개 사업에 103억 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365일 열린어린이집 운영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질의 공공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8페이지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확대 운영입니다. 지난 2022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는 방학 기간과 2024년 올해는 주말반과 중학생 시범사업까지 운영하여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사업으로 추진하여 2024년 시․군 합동평가 결과 정성평가 부문에 최우수, 도민공감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일 경남도 주최의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소멸대응기금 모범사업으로 발표해 밀양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상반기에는 총 127개 프로그램 운영에 누적 인원 192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중학생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밀양만의 특화 서비스로 정착시키겠습니다.
다음은 109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경로당 입식 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좌식 생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경로당 내 입식 테이블과 의자, 소파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8월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전체 446개 경로당 중 392개소 경로당이 희망하여 1단계 사업으로 회원 수와 경로당 면적 순으로 선정하여 99개소를 우선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2단계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경 예산에 293개소 경로당 지원사업비를 추가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초 미지원한 53개소 경로당에서도 설치 지원 요청이 있어 하반기에 수요조사를 다시 실시하여 25년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빠른 시일 내 경로당에 입식 문화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10페이지 두 번째 신규사업인 여성친화도시 지정 추진 계획입니다. 여성과 남성이 모두 평등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지향하는 여성친화도시 밀양을 만들어서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그리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추진한 사업입니다. 그동안 20년 전의 사건으로 밀양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시민들의 낮아진 자존감과 높아진 상실감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통해 우리 밀양시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안전한 도시로서 자존감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참여단과 안전실무협의체 등을 구성해서 탄탄한 양성평등 기반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리고 여성 리더 아카데미 교육 등 지역 특성화 사업 공모에도 선정되는 등 지원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경남도 신청과 추천을 통해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경남도와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1페이지 마지막 신규사업인 지역특화 거점형 초등돌봄센터 설치 계획입니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부의 초등거점 돌봄모델 사업으로 경남도교육청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당초 교육지원청에서는 밀성초등학교 5층 별관 건물을 사업 대상지로 결정 협의하여 신청하였으나 심사위원들의 현장 방문 시 접근성 부족 등으로 해서 2층 규모의 밀양초등학교 구 도서관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하여 교육청에서 이를 반영한 수정 계획을 제출하여 지난 9일 남해군과 함께 2개 시․군이 선정되었습니다. 설치 장소의 변경으로 사업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의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양질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25년 3월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보고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업으로 고생이 가장 많은 과가 사회복지과라 생각을 합니다. 이런 어려운 부서로 또 보직을 임명받았는데 축하드립니다. 지금 이 힘든 그 부서에 힘들게 일하는 직원들 사기 진작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업무에 관한 문의 한 두 가지 하겠습니다. 99페이지 맞춤형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시설 운영 해가지고 이렇게 상반기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이 있는데 이게 아마 6월 달 기준으로 해서 상반기, 하반기에 나눠지는 거죠. 그런데 이 집행내역을 보면 상반기에 집행한 금액과 하반기 똑같이 이렇게 사업량이라든지 이렇게 보면 똑같은데 남은 하반기 계획은 870만 원밖에, 아니 87억 3200만 원이죠. 금액이 많이 차이 나는 이유가 어떻습니까? 살펴보니까 맨 밑에 3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하고 기타 복지시설 운영, 장애인일자리 사업 외에는 금액이 다 줄었는데 이거 왜 이렇게 주는 것인지 과장님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소영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집행액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은 저희들 신속집행 관계로 상반기에 지급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괄 집행을 함으로 해서 나는 그런 보조금 집행금액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답변은 그렇게 하시는데 이거 뭐 전부 다 운영비 등이 많습니다, 사실 보니까. 바우처사업 이런 것도 있고 똑같이 매월 이렇게 집행이 되는 그런 게 아니고 1년에 한꺼번에 집행되고 이런 게 있습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소영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집행은 운영시설에서는 보조금으로 집행은 매월 나가는데 저희들이 위탁금을 지급할 때는 일괄 지급을 예탁을 해서 그 달 매달 나가는 보조사업에 대해서 운영기관에서는 집행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신속집행 때문에 자금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저희들이 일괄 집행을 한 부분이 있고 나머지 사업의 결과는 연말에 정산으로 인해서 남은 집행 잔액은 저희들이 일괄 반납을 받는 걸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아 그렇다면 과장님 말씀은 예를 들어서 두 번째 장애인 활동 지원 3개 사업 이렇게 해가지고 이만큼의 금액이 집행이 됐는데 실제 장애인들이 혜택을 보는 것은 1월 달부터 6월 달 받는 거나 7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받는 거나 똑같다 말씀이죠? 운영단체에 미리 지급한다는 이런 말씀입니까? 예, 이해를 잘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친화도시 110페이지 지정 추진사업 이게 신규사업으로 들어왔는데 전체 사업비가 9600만 원인데 이 내용을 보니까 용역비 1900만 원 그리고 기본계획서 수립 연구 위수탁 협약을 통한 추진사업비 3000만 원 이거 빼고 나면은 다 이게 운영비죠?
○ 미래전략과장 이소영예, 저희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 사업을 공모를 했고 그 공모된 사업들을 저희들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를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위탁사업비가 집행되고 그런 내역입니다.
정무권 위원그래서 안 그래도 여기 보니까 도비 1000만 원을 받으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는 게 이상하다 싶어서 이렇게 물어보는데 만약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우리 시의 지원이 얼마 정도 되는 그런 사업입니까?
○ 미래전략과장 이소영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이 돼서 별도로 저희들한테 인센티브가 오는 거는 없습니다. 그냥 밀양시의 이제 이미지라든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라는 어떤 이미지를 좀 널리 알리는 데 그런 이점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를 들어서 문화도시로 지정됐을 때 국비가 100억이 이렇게 내려왔고 우리 시비로 100억을 들여서 하는데 이런 부분은 그러면 그런 부분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고 그냥 우리 밀양시가 여성친화도시다 이런 내용입니까? 그냥 이거 그러면 도로 안 하고 그냥 우리 시비 1000만 원 더 보태서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그런데 저희 차이점이라고는 인정을 받는다는 어떤 그 공식적인 어떤 그런 표시를 저희들이 자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밀양시가 여성친화도시라고 자랑을 하고 싶어도 여성가족부나 이런 데서 인정하지 않으면은 그냥 저희들 밀양시만의 어떤 자랑이지만 이렇게 인정을 받으면 전국적으로 우리가 여성친화도시라는 걸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어떤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널리 알릴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다 그게 다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원태정무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107페이지 거기 어린이집 부모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관련해서 행감 때도 본 위원이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와 관련해서 건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여기 지금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는 보니까 계획이 없습니다. 없고 2026년부터 유보 통합이 지금 확정이 되었습니다. 되어서 그와 관련해서 어린이집 확대와 통합해서 조금 계획이 돼 있는 것이 있는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통합에 따라서는 교육부로 이관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희들 도에 한번 회의를 갔다 왔는데 이관만 된다고 하고 계획만 나왔지 어떻게 교육부에서 예산을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런 계획이 없어서 당분간은 일단 통합 계획만 있을 뿐이지 우리 지자체에서 이 사업을 그대로 당분간은 끌어가야 된다는 그런 걸로 도하고도 같이 업무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그럼 우리 시에는 지금 앞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와 관련해서 뭐 계획은 있으십니까?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서는 일단 저희들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변경을 하고자 하는 어떤 그런 의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일단 기본적인 시설,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손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100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신축 및 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에 대해서 이 종합사회복지관하고 노인복지회관하고는 연계가 돼 있어서 종합사회복지관이 먼저 가서 신축을 하고 지금 있는 사회복지관이 옮겨가고 그 자리를 리모델링해서 노인복지회관으로 사용할 그런 계획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옮겨갈 자리도 산림녹지과 창고가 있고 그 자리 지난번에 한 번 그 지금 밀양 화장장 있는 그 안쪽에 하기로 했는데 산건에서 이게 통과가 안 돼서 지금 부지를 구하는 걸로 아는데 이 일이 세 가지가 연계가 돼 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지금 기간은 2년 남짓 2년 반이 채 못 남았는데 이 짧은 기간에 여러 가지 일들을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문이 듭니다. 또 산림녹지과 창고가 올라가려면 부지 확보하고 건축비까지 하면 제가 볼 때 한 30억 정도 안 들겠나 예상이 되는데 그 정도 같으면 의회 승인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 절차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좀 바쁠 것 같아서 어쨌든 창고 옮기는 일부터 먼저 시행되고 그리고 또 복합적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다른 절차도 지금 쭉 밟고 있습니다마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이라든지 이 절차를 밟고 있으면 실시설계라든지 그 자리 설계하는 거는 건축이 있어도 건물이 있어도 별 문제가 안 되니까 그 상태에서 부지에 하는 거니까 필요한 사항대로 절차를 밟아나가고 그래서 차질이 없도록 해주고 제가 볼 때는 시기적으로 너무 빡빡하다, 그래서 많이 늦어지더라도 최소화시켜서 노인회장님도 만나보면 빨리 노인회관 옮기고 싶다,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자꾸 하시고 하는데 지장없도록 빨리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예,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일단 종합사회복지관 이전하는 문제는 일정대로 추진을 하고 지금 산림녹지과가 양묘장 이전할 부지를 사유지를 지금 여러 방면으로 조사를 하고 저희들 적당한 토지를 확보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일단 이전할 부지를 확보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변경 승인을 받으면 그 이후에 저희들도 같이 속도를 높여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석희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101페이지에 어르신 행복경로당 만들기 사업과 관련해서 여기에 추진 계획소요 예산을 보면 2025년도부터는 이 예산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거든요? 46억 5700만 원, 2026년에는 43억 1100만 원, 2024년 올해는 22억 6100만 원인데 이와 관련해서 이 행복경로당 만들기 사업이 늘어난 건지 이렇게 예산이 배 이상 늘어난 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저희들 노인돌봄사업이 다시 신규사업으로 신설이 됩니다. 그에 대한 예산 수반되는 거를 미리 저희들 추정해서 이렇게 예산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르신 행복경로당 사업에 지원되는 것 플러스 노인돌봄 사업비가 다시 추가로 예산에 반영한 상황입니다. 그럼 각 경로당마다 복지시설 도우미 사업을 한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예, 경로당은 희망하는 경로당에서는 복지도우미를 저희들이 지원을 받아서 파견을 해서 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제가 조금 설명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경로당 도우미도 인상을 인원을 더 확충을 하고 지금 현재 지급하고 있는 지역봉사지도원에서 지회장과 경로당 회장님들에 대한 활동 지원비를 조금 더 인상시켜서 지원하고자 하는 그 사업비가 더 추가가 됐습니다.
최남기 위원이 사업과 관련해서 예산이 그렇게 배 이상 늘어난다 이 말씀인가요?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노인지회에서 계속적으로 지회장 활동비라든지 경로당 회장비 그리고 경로당 총무들에 대한 일정 보상비, 활동비를 좀 지원을 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좀 지원을 할 계획으로 예산을 이렇게 추정을 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잘 알겠고 이 사업과 관련해서는 예산 편성할 때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원태최남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1페이지 초등돌봄센터 설치와 관련해서 우리 도 교육청에서 진로교육원도 짓고 있고 초등돌봄센터도 설치를 해주어서 참 감사한 일인데 지금 24년 7월에 공모사업 선정 및 업무협약 체결을 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모사업은 7월 9일 날 선정이 됐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공모였고 이후에 업무 협약과 앞으로의 계획을 교육청과 지금 계속적으로 실무단을 구성을 해서 우리 시에 맞는 특화된 사업으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 위원장 박원태그러면 MOU 체결을 앞으로 추진하실 거고 2025년 3월에 개원하는데 이 최대 수용 인원과 모집 방법, 또 선생님들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소영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당초에는 밀성초등학교 5층 건물을 이용해서 활용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는데 교육청 공모사업이고 그 심의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서 아까 제가 보고에서 접근성 때문에 밀양초등학교로 사업장이 변경이 됐습니다. 이게 5층에서 2층 건물로 낮아졌기 때문에 사업 규모가 축소가 되었기 때문에 이 상황에 대해서는 그 사업장 규모에 맞게끔 교육청하고 다시 협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어느 정도의 사업안이 정해지면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원태예, 말씀하신 대로 추후 진행 상황을 우리 위원회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국장,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2024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 청취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박원태배심교석희억손제란정무권최남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현숙

○ 출석공무원
행정국장 이종황
주민생활지원과장 손윤식
사회복지과장 이소영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관광진흥과장 김효경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원장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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