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3년 11월 07일 (화) 오전 10시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
1.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의 건
가.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나. 행정국 소관(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관광진흥과, 민원지적과,
평생학습관)
- 밀양문화관광재단


부의된안건
1.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나. 행정국 소관(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관광진흥과, 민원지적과, 평생학습관)
- 밀양문화관광재단


(10시 00분 개의)

○ 의장 정정규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1.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나. 행정국 소관(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관광진흥과, 민원지적과, 평생학습관)


- 밀양문화관광재단

○ 의장 정정규오늘 회의진행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순서는 공보전산담당관, 행정과,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관광진흥과, 밀양문화관광재단, 민원지적과, 평생학습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담당관 및 과장,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으면 질의에 대하여 요점위주로 간단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반갑습니다.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입니다.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립니다.
23페이지 목차는 2024년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 기본현황, 2024년 주요 업무계획순입니다.
24페이지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입니다.
공보전산담당관에서는 가치 중심 홍보로 밀양 미래를 견인하고 두 번째 행정의 디지털화로 공공서비스 혁신입니다. 세 번째 디지털 안심, 포용사회 조성 네 번째는 디지털 기술혁신을 일상속 변화로 연결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 가치를 담아내는 소통 도시, 디지털 밀양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공보, 행정정보, 정보통신, 스마트시티 4개 담당에 정원 28명, 현원 27명입니다.
26페이지 정책홍보‧소통 강화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시책홍보를 위해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기획기사 발굴, TV와 라디오 방송, 신문지면을 통한 인터뷰와 언론대담을 진행하여 언론을 통한 홍보와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2024년 추진계획으로는 부서 주요 현안에 대하여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시정홍보 자원을 발굴하고 기획보도와 심층보도 등 깊이 있는 보도 자료를 작성 배포하여 신속하고 선제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모두가 공감하는 맞춤형 홍보 실시입니다.
홍보 채널 다변화에 맞춰 전략적인 대내외 홍보로 옥내외 매체, 인터넷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했으며 타기관을 통한 홍보확대와 홍보대사를 활용한 홍보실시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였습니다. SNS운영 활성화로 작년대비 구독자수는 8000명 이상 증가하였고 조회수는 23만 6000회 이상 증가했습니다. 2024년 추진계획으로는 오프라인 매체와 온라인 매체를 연계한 선제적 마케팅 실시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또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30페이지 전자시정 구현을 위한 행정정보화 추진입니다.
행정의 디지털화로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새올행정시스템 전자결재, 지방세세외수입 등 40개 시스템과 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전자결재 및 문서유통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에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하여 즉각적인 장애파악과 대응으로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지원하고 각종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철저한 운영으로 차질없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31페이지 시민과 소통하는 인터넷 서비스 운영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최신 자료관리로 홈페이지의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밀양시의 공공서비스 5개 분야, 57개 예약업무를 통합하여 시민불편사항을 개선했습니다. 2024년에는 대표홈페이지의 웹 성능 최적화와 인터넷서비스 보완강화로 안정적인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32페이지 정보화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입니다.
행정업무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산장비와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 장비를 철저히 운영하고 민원사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주민편의를 제공했습니다. 2024년에도 전산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을 보급하고 IP전화시스템 본청, 외청, 읍면동 정보통신망, 정보통신 장비 운영 등 정보화 기반 구축 및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3페이지 지역정보화 사업추진입니다.
정보통신보조기기와 사랑의 PC를 보급하고 시민정보화 교육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4년에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추진하겠습니다.
34페이지 사이버 침해대응 보안관제 및 개인정보보호 추진입니다.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하여 해마다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했습니다.
2024년에는 노후된 암호화 장비를 교체하고 사이버 테러의 지능화로 추가 보안기능이 요구됨에 따라 신규 장비를 도입하여 해킹, 정보유출 등 사이버 침해에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점검하고 수집 동의절차 이행여부 등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6페이지 도시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도시 조성입니다.
2024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지역균형발전과 취약계층의 접근성, 서비스개선을 위해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 헬스케어 복합쉼터를 구축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함과 편리함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인구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리빙랩 운영과 실증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관계 인구 증가를 위한 공유오피스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를 위해 디지털기술을 일상속 변화로 연결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8페이지 위치기반 생활 공간정보 서비스 구축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상‧하수도 관로 등 지하시설물과 항공사진, 지적도면 등을 연계하여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연속지적도, 용도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축하는 밀양여지도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의 정확도를 개선하는 등 신뢰성 있는 공간정보 구축으로 효율적인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방금 보고한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도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도 의원담당관님 조영도 의원입니다.
스마트 헬스케어 복합쉼터 구축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업위치를 보면 우리 11개 읍면의 거점버스정류장에 11개소 예정이 되어 있는데 기존 스마트정류장과 이 스마트 복합쉼터, 헬스케어 복합쉼터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기존에 우리가 스마트 복합쉼터를 지금 17곳에 설치하여 주민들이, 지금 현재 우리가 시내의 17곳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설치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고, 이것도 도 활성화사업이나 국비나 이렇게 우리가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서 지금 설치해서 이용을 하는데 지금 현재 거기는 국토부 주관으로 한 사업입니다. 이 스마트 헬스케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스마트 빌리지에서 시골지역을 어떠한 ICT를 활용해서 편리함과 그런 걸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내권에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고 이용률도 높이기 위해서 시내권 중심으로 했습니다. 지금 스마트 헬스케어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우리가 시내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과 차이점이라고 하면 우리가 헬스케어를 넣은 이유가 아무래도 우리가 사업을 하면 어떠한 독창성 이런 데서 서면평가도 하고 발표평가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헬스케어 부분에 필요 없는 부분이 있지 않나 이렇게 염려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저희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혈압측정기나 인바디 이 정도로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부분은 와이파이나 또 전체적으로 우리 CCTV관제센터와 연계되어서 어떠한 보안 취약점을 그분들이 모니터링을 계속 한다든지 다른 부분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영도 의원예. 이게 설치비용 측면에서 봤을 때,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여기 11개소에 20억 원. 기존의 스마트정류장 같은 경우는 한 곳당 1억 원 정도로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비용 자체를 봤을 때는 거의 배가 되는 사업비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의회에서 간담회 때 의회의 모든 의원님들께서 어떠한 이 헬스케어의 취지는 좋으나 지역의 읍면에 설치 시에 주로 이용하실 분들이 고령이신 분들을 감안했을 때 사용상 물론 기능은 좋으나 어떠한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상에 문제점이나 드러났을 때 그만큼 사업의 효과에 대한 의문점을 많이 던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계속 이렇게 추진하신 그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번 간담회 때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실효성이 있나 이런 부분에, 또 아무래도 시골이나 보니까 어른들이 많지 않나! 그리고 어르신이 많으면 이용이 과연 되겠나! 이런 부분도 있었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내권에 한 1억 정도 했는데 지금 이 사업은 20억이라 하면 과도하지 않나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그 당시에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공모사업에 먼저 우리가 그때 신청을 한 이후에 간담회 때 그 보고가 있다 보니까 저희들도 당초에는 이 사업이 2024년도인데 이게 도균특사업으로 해서 성적순에 상관없이 7월 달에 다른 시군에 이게 지원이 되었었습니다, 1차로. 되고, 저희들은 최고 성적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밀양에는 도에서 많은 사업이 갔다 이런 취지로 저희들 답변을 들었습니다. 들어서 나름 저번에 총무위원회에서 이 이야기가 나와서 아마 안 된 것 같습니다라고 했는데 이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그때 별도로 기재부를 통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또한 어떠한 예산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느 정도 자료는 뽑아서 저희들이 공모신청을 하고 이렇게 했지만 실제 예산이 확보되고 나면 저희들 실시설계를 통해서 정확하게 이 예산관계를 따질 겁니다. 따져서 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고 이게 열한 곳은 개략적인 거지 그게 픽스가 된 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떠한 예산을 조정하다보면 예를 들어서 상남에 지금 대동아파트나 다른 데 또 요청 오는 곳이 많거든요. 그러면 그런 곳으로 좀 안배를 한다든지 해서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할 겁니다. 수요조사를 해서 정말 그곳에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나, 또 어떠한 효용의 가치가 있나! 안 그러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이다 여러 가지 사항들을 종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영도 의원과장님 조금 제가 질의 드린 내용하고 답변이 좀 많아서 그러는데 금방 말씀 도중에 사업비가 픽스되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업비가 픽스되지 않은 가운데서 어떻게 20억 예산이 책정되고 국비 확보부분, 시비가 여기에 보면 자료에 10억이 편성되었는지. 픽스되지 않은 사업비가 이렇게 편성이 될 수 있습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예산을 할 때는 크게 잡았지만 실시설계를 할 때는 그게 정말필요한 부분, 필요 없는 부분 어느 정도는 플러스마이너스가 되어서 정말 우리 지역민들한테 필요하다 하는 콘텐츠만 저희들이 구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도 의원어쨌든 이 사업은 담당관님 말씀처럼 선공모, 후 의회보고가 있었습니다. 맞죠?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예, 맞습니다.
조영도 의원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의회에서도 우리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현장의 어떤 여건들을 철저히 반영을 해서 심사숙고하셔서 이렇게 결정을 하시라고 했는데 그렇게 반영되지 않은 점이 의회입장에서는 조금 심려되고 우려스럽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예산이 효율적으로 시민에게 맞게끔 집행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심사숙고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예. 의원님 말씀처럼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정희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정 의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영도 의원의 질의에 덧붙여서. 지금 저희들 간담회 때도 충분히 말씀을 드렸는데 스마트 헬스케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월 통신료하고 유지관리비 얼마 정도 예상하고 계십니까? 1대당.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장비에 대한 운영비, 유지관리비 그리고 청소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 그리고 전기료, 통신료 이렇게 해서 한 달에 9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정희정 의원스마트 헬스케어 할 때 한 대당 90만 원이 소요된다 말입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한 곳에 90만 원 정도 한 달에 운영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희정 의원한 달에 90만 원씩 예산이 소요되는 거를 이런 사업을 해야 됩니까?
그것 몇 분, 몇 사람이 이야기 할 것 저희들이 분명히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 유지관리비가 굉장히 많이 들거다. 90만 원이 들것 같으면 하지 말고 그 돈을 가지고 우리가 스마트 정류장만 그냥 해주라 간담회 때 누차 이야기한 사항입니다. 지금 90만원이면, 지금 11대면 얼마입니까? 사업 이것 하지 마세요.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1000만 원을 가지고 복지비용으로 하는 것이 낫지. 이것 지금 1000만 원을 그냥 가만 앉아서 업체에 돈을 갖다 바치고 있습니까? 타 지자체에서 안 하는 걸 가져온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1년이면 1억 2000입니다. 사업의 실효성을 보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 지금 뭡니까? 간담회를 뭐 하러 합니까? 의회에서 그만큼 심사숙고하고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달에 1000만 원씩을 갖다 버리면서 1년이면 1억 2000입니다. 1억 2000 복지기금으로 써도, 밀양시 시비 이것 아깝지 않습니까? 이런 공모사업은 하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전 간담회를 못한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지금 운영비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정말 꼭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저희들이 다시 검토를 해서 운영비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희정 의원과장님 최소화 될 수가 없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무슨 최소화를 한다 말입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운영을 하면서 1주일에 두 번씩 청소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인건비가 지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많이 들어가고 있으니까 청소 부분도 저희들이 충분히 감안을 할 수 있고 장비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정말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하고 고장이 난다 하는 거는 또 실비처리로 돌린다든지 상시적인 유지보수 아닌 그런 형태대로 저희들이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정희정 의원과장님 수선유지비가 아니고 운영비가 계속 들어가지 않습니까? 장비에 대한 우리가 용역을 줘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보면 정말실효성이 없는 사업이다. 그리고 읍면동 이것 설치해서, 읍면에 설치해가지고 이게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차라리 그 돈이면 보건소에 지원하세요. 읍면보건소에 더 1000만 원씩 지원해 주세요. 거동이 불편하신 분 찾아가서 링겔 놔주고 찾아가서 독감예방주사 놔주고 그런 행정을 하세요. 저는 이 사업이 정말 실효성이 없는 무엇 때문에 가져왔는지 저는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반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90만 원이라고 한 거는 통신비, 전기세, 청소 인건비, 수선비, 유지관리비 통 틀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통틀어서 말씀드린 거니까 그 외에 들어가는 돈은 없습니다.
정희정 의원아니 과장님 취지를 자꾸 모르시는데 그만 말씀하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산업건설위원회기 때문에 총무위원회에서 충분히 다룰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보전산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이강호 행정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안녕하십니까? 행정과장 이강호입니다.
2024년도 행정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 목차, 44페이지 정책목표, 45페이지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6페이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추진입니다.
시장과 만남의 날 운영, 읍면동 방문, 시정여론 모니터단 운영 등 다양한 소통행정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 47페이지 출향인과 함께하는 고향사랑 네트워크입니다.
출향인과의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고향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총 7건의 향우회 행사에 2400여명의 향우가 모였고 2174만 6000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거뒀습니다. 11월에는 시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향우인 행사, 향우기업인 발굴 및 농산물 판매 등을 연중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8페이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공명선거 업무추진입니다.
내년 4월 10일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선거법 위반행위 차단, 투표율 제고로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9페이지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자매‧우호협력도시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 자매도시는 전라북도 남원시, 국내 우호협력도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전라남도 완도군이 있습니다. 국외 자매도시는 일본, 중국 2개국에 3개 도시, 국외 우회협력도시는 일본, 중국 2개국에 2개 도시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국내 교류와 국제 교류, 읍면동 교류 등을 활발히 실시하여 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50페이지 밀양발전에 중심을 둔 인사 및 조직운영입니다.
성과중심의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TF팀 운영, 신속한 결원 충원을 위한 실무수습 임용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일 잘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을 운영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인사 및 미래 핵심 인재양성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페이지 혁신적인 조직문화 확산과 밀양형 주민자치회 활성화입니다.
직원교육, 시정발전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행정혁신과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시민 지향적인 적극행정 추진으로 유능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자치 분야는 올해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었습니다. 주민이 중심이 되는 밀양형 주민자치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직원 후생복지 및 근무 만족도 제고입니다.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을 통한 직원 사기진작 및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직원 예방접종비 지원, 단체보험가입, 행복한 직장만들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직원들의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맞춤형복지 제공과 후생복지 사업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페이지 밀양 감물리 청년 거주공간 쉐어하우스 조성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3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민관협력사업으로 자연문화유산인 다랑논 보전 및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도모하는 체류형 커뮤니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4페이지 임신부 직원 전용 안전벨트 지원사업입니다.
임신부 직원에게 임신부 전용 안전벨트 지원으로 기존 안전벨트로 인한 불편해소와 출산 시까지 안전한 이동환경 보장 등으로 출산, 양육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55페이지 구내식당 「셰프가 오는 날」운영입니다.
분기별로 구내식당에 전문 셰프를 초빙 특식을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행정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정정규방금 보고한 행정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희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정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다른 것 보다 50페이지에 밀양발전에 중심을 둔 인사 및 조직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지금 인사를 보면 부서장이 6개월도 안 되어서 교체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그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띄고 있는 부서장들이 그 사업의 부서장을 맡지 않고 읍면동이라든지 타부서에 가 있고 정말 전문성을 띈 부서장이 그 업무를 맡아야만 우리 업무가 좀 효율적으로 가고 또 새로운 방향으로 우리 밀양의 정책을 펼 수 있다고 이래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다른 데 가 있고 거기는 행정직이 와 있고 또 업무를 파악하자마자 인사이동이 있고 이런 사항을 볼 때 너무, 모르겠습니다. 이게 일정한 나이가 되어서 일부러 그렇게 부서장을 시켜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행정과장님께서 시장님한테 조금 말씀드려 가지고 이 인사부분은 정말 전문성을 띈 분야에 있는 사람은 그 전문분야에 있는 부서장을 해야 되고 또 인사를 너무 이렇게 6개월마다 바뀌는 자체가 좀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을 한번 말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예, 정희정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인사 담당부서장으로 1월 1일자 1년이 지금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인사부서에 안 오더라도 각 여러 부서의 업무를 보면서 저도 항상 인사부분에 인사가 만사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사가 정말 중요합니다. 또 시장님께서도 민선 한 10년째 이끌어 오시면서 인사시스템 만큼은 누구보다도 매일 고민하시고 인사라인의 인사담당자부터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래 가지고 작년 7월 달에 저희들 인사 났을 때 공개적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인사파트 부분에서 인사시스템을 완벽하게 하더라도 항상 저희들 모래를 체에 거르면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까지도 인사부서에서 고민해가지고 최소한 피해보는 직원들이 없도록 하라는 그런 말씀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7월 1일부터 해가지고 올 연말까지 별도로 성과관리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거는 시장님께서 보시기에는 지금 현재 6급 계장들은 고만고만하다. 그러면 현재의 어떤 자리가 다 끝나는 자리가 아니다. 그래가지고 6개월 정도 평가를 해보고 다시 한 번 더 평가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 위에서 또 다시 인사시스템을 더 정밀하게 하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저희들도 제가 인사부서에 오고 난 뒤로부터 나름대로 기계적으로 인사시스템을 하겠지만 또 인간적으로 인사부서에 노크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매일 당부를 합니다. 먼저 찾아가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주라. 그러면 나중에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래 지금 하고 있으니까 하여튼 인사부분은 시장님 이하 간부 공무원, 그리고 의회 의원님들도 다 같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다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까지도 혹시 의원님들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검토해가지고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희정 의원예. 공정한 인사를 한다는 거는 당연한 거고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전문성을 띈 인사를 좀 해달라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전문가가 그 직을 맡아야 된다. 이렇게 전문성을 띈 몇 개 부서들이 있지 않습니까?
○ 행정과장 이강호예.
정희정 의원거기에 전문성을 띈 사람이 거기 부서장으로 가는 게 맞다. 그래야 시가 어떤 새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할 수가 있는데 전문성을 좀 무시하는 그런 인사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예. 그 부분은 최대한 검토를 해가지고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희정 의원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석희억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희정 의원님 방금 설명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조금 질의를 드릴까 하는데.
지금 실국장‧과장 비율을 보면 약 5%, 적게는 4% 정도가 국‧과장인데 인원 비율을 보면 한 20명에서 25명당 1명꼴이 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내가 건축을 하다보니까 그렇는데 건축직 같은 경우는 한 39명, 40명 정도 되는데 비율로 보면 한 2명꼴, 물론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실력 있는 사람이 또 그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진급을 해야 되는 건 맞지만 어떤 대원칙에서 볼 때 인원비나 전문성을 상당히 고려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건축직 같은 경우 보면 건축과는 당연히 건축업무 또 공동주택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건축직이 과장을 하고 있는데 허가과 같은 경우도 하는 일들이 실제로는 건축허가입니다. 개발행위라든지 건축허가에 따른 산지전용, 건축허가에 따른 농지전용, 건축허가에 따른 정화조 환경 이거는 개별로, 담당별로 전공자들이 와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전체 일을 보는 거는 건축업무인데도 불구하고 행정직이 과장을 하고 있고 또 전체 인원비율을 볼 때도 그렇고. 또 민원지적과 예를 들어보면 민원지적과 민원지적직이 18명인데, 물론 한 20명, 25명에도 못 미칩니다만 1998년까지 과장을 하고 제가 확인해 보니까 98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명도 지적직이 과장을 못 했데요. 그러면 25년 동안 전문직이 한 번도 전문분야를 제대로 못 살렸다는 이야기인데 비율을 볼 때는 3년에 3명 중에 2명은 지적직공무원이 과장을 해야 맞는데도 불구하고 최소한 제가 볼 때는 두 번에 한 번 정도는 시켜주는 게 맞지 않으냐! 어떤 원칙적으로 볼 때. 그런데 그런 게 전혀 없다. 그러니까 전문성이 전혀 보장이 안 되고 이런 사람들이 승진할 수 있다는 어떤 그런 희망을 가져야 또 일을 열심히 하게 되고 또 희망도 가지고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아쉽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행정직이 갈 수도 있고 또 일 잘하는 분들 인정을 해줘야 되는데 대원칙적인 부분에서는 인원비라든지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걸 좀 참고해서 어떤 승진기회도 주고 인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제가 첫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저희들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인데 밀양시 전체의 어떤 조직을 봤을 때 연령대 그리고 첫 임용시기, 그리고 전문성을 가미해 다각적으로 고민할 부분인데. 저희들도 계속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이번 계기로 해가지고 다시 한 번 더 전문성도 살리면서 조직발전이 나아갈 그걸 하면서도 같이 고민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석희억 의원예. 아무래도 행정직에 비해서 기술직이 여러 가지로 행정업무에서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전문성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살리고 또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예, 석희석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참고해가지고 다각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희정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정 의원과장님 52페이지 직원 후생복지 향상 및 근무만족도 제고에서 전에 도 한번 시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 드린 부분인데 우리가 직원 공무원들이 계속 밀양에만 안주하다 보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또 밖으로 좀 보내야 된다. 그래서 선진국을 벤치마킹을 많이 보내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예산을 할 때 공무원이 밖에 가서, 선진국에 가서 좋은 것 보고나면 새로운 아이템들이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 해외벤치마킹 하는 부분들을 조금 내년 예산에 확대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예, 정희정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저희들 1월 1일자부터 국내연수는 큰 테마로 논다. 놀러가자 어떤 방침 하에서 9급은 9급대로 8급은 8급대로, 그 다음 지금 남아 있는 게 전 직원들 통합해가지고 국내연수를 갑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논다, 놀러가자 하는 의미 속에는 여러 가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조금 전에 정희정 의원님 말씀대로 내년에는 외국도 정말 우리 직원들이 의원님들이 허락해주는 범위 내에서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그래 고민하겠습니다.
정희정 의원그런 계획을 좀 하셔가지고 확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정정규정무권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의원행정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안에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담당별 사무분장 내용에 보면 행정담당에 행사 일정관리가 있습니다. 이번 가을 같은 경우에는 가을 오디세이도 있었고 그리고 무형문화재 그리고 시민의 날. 시민의 날 같은 경우에는 행정과에서 이렇게 주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요 업무보고에는 빠져 있습니다. 이 농번기에, 특히 수확할 가장 바쁜 농번기에 시민들 동원을 해야 되고 각종 체육대회다, 무슨 음악회다, 뭐다 뭐다 해가지고 행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시민의 날 행사 때 제가 6년간 시민의 날을 지켜봤지만 이번처럼 인원이 적은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삼랑진 같은 경우에 40명 정도밖에 안 나왔어요. 거의 16개 읍면동에서 나오시는 분들이 참여하는 인원 분들이 100명이 넘어가는 곳이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그중에 한 20명 정도 이상은 우리 공무원이고. 그리고 그 큰 삼랑진에서 스무 분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거든요. 이 행사 일정관리에 좀 철저를 기해 주셔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 특히 우리 의회기간 중에도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의원들은 찾아가고 싶고 관심이 있어도 그런 행사에는 참석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 조금 더 우리 행정과장님께서, 행정과에서 좀 철저하게 관리를 진행해 주시고 불필요한 행사는 좀 없앨 수 있다면 없애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행사가 벌어지는 곳도 많습니다. 다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부분 우리 행정과에서 총괄해가지고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답변하실 말 있으면 답변해 주십시오.
○ 행정과장 이강호정무권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저도 타부서에 행사가 많습니다. 토‧일요일 행사 8개, 9개, 10개까지도 뛰어봤는데 하면서 저도 힘듭디다. 힘든데 과연 이것 누가 좀 주창이 되어 가지고 정리를 좀 해야 되는데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시장님께서도 2주 전간부회의 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행사가 많다. 그리고 큰 행사도 시민의 어떤 볼거리, 즐길거리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무원들도 힘들고 시민들도 참여하니까 힘들다 공감을 했습니다. 연말이나 연초에 이걸 전체적으로 1년 로드맵 행사축제를 모둬가지고, 정리해가지고 그리고 정리할 때 의회 일정하고도 안 겹치도록 해가지고 정말 행사를 한번 하더라도 내실 있게 해야 되고 뭐 자잘한 행사 필요 없습니다. 통합할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정무권 의원내년 예산도 어느 정도 다 짜여져 있을 것인데 예산도 내년에 많이 준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손드는 의원 있음)
배심교 의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심교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의원입니다.
50페이지 인사 및 조직운영에 있어서 올 10월 16일에 다자녀 양육자에 대한 채용 승진인사 우대근거에 대해서 내용을 마련하는 이런 입법개정안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각 언론이 굉장히 많이, 말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밀양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신지, 계획이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배심교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자녀 그 관계는 지금 저희들 기획실 인구정책계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인데 세부적으로 저희들은 정립이 되면 보고를 별도로 한번 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의원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규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회의중지)


(10시 59분 계속개의)

○ 의장 정정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0페이지 2024년 정책목표 및 세부이행사업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는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구현이라는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4개의 전략과제와 11개의 세부이행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다음 91페이지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2페이지 국가유공자 예우 및 일상 속 보훈정신 확산입니다.
2023년에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따뜻한 보훈복지 강화를 위해서 참전유공자수당과 사망위로금을 인상했으며 또한 22년 4월 28일 밀양만의 특화된 의열을 소재로 개관한 의열체험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의열거리활성화 용역을 추진했습니다. 24년에도 국가유공자 지원강화로 예우 및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독립, 보훈정신 계승사업 등에 시민참여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구도심 방문객이 의열공원을 즐기면서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명품 의열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서 보훈정신 및 가치 확산을 통한 세대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3페이지 참전유공자 발자취 기록화 사업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체험담을 기록으로 보존하고 보훈정신 함양과안보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22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입니다. 22년도에 추진한 6‧25참전유공자 대상 1단계 사업에 이어서 23년도에는 2단계로 월남참전유공자 스무 분의 체험담을 인터뷰하고 내용을 정리했으며 6‧25참전유공자 기증품을 봉안각에 전시했습니다. 24년도에는 전쟁체험담을 기록한 책자 및 웹툰을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부하고 웹툰 전시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해서 자라나는 학생들의 호국 보훈정신 계승과 역사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4페이지 1‧3세대 통합을 위한 재능나눔 사업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가족구성단위로 인한 세대간 단절을 해소하고자 노인 분들과 어린이와의 소통과 정서적 공감,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1년도부터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1 대 1 자매결연을 맺어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텃밭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대통합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5페이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입니다.
23년에는 도 및 중앙에 자원봉사 공모사업인 재난대비 프로그램 외 2개 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추진했으며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으로 밑반찬 지원 외 7개 사업과 해맑은가족자원봉사단 외 5개 봉사단체에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 외 9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4년도에도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추진 등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나눔문화 확산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다음 96페이지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복지서비스 강화입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개 실무분과와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을 추진했으며 통합사례관리, 위기가구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4년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사업활성화 등으로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7페이지 마음을 전하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사업입니다.
올해에는 사회안전망 강화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고독사 위험군별로 주기적으로 안부확인 등의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4년도에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활용해서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에 대해서 안부 확인 등을 강화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8페이지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및 관리입니다.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에 대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실시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정기‧수시 확인조사를 실시해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에게 정확한 복지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와 관리로 시민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9페이지 저소득층 자활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저소득층 자활을 위해서 근로기회 제공 및 자립기반 능력을 배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탈 수급률을 높이고자 15개 자활근로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센터 시설개선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서 자활센터에 옥상쉼터 등을 조성하였고 친환경 영농사업단, 카페 밀양사업단의 사업장 확장과 함께 아리랑 신메뉴 출시 등으로 매출증대에 기여했습니다. 내년에도 신규사업단 발굴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탈 수급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 활성화 및 자활기업 육성에 힘쓰겠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및 탈 빈곤 촉진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0페이지 맞춤형 복지지원으로 복지밀양 실현입니다.
취약계층 최저생활 보장강화와 저소득층의 필요한 복지수요에 대해서 차질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1페이지 의열체험관 미디어아트 개선 신규사업입니다.
22년 4월 개관한 의열체험관에 기존 파사드 미디어 영상공간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단순 관람형 전시 영상물을 개선해서 모션 감시센스를 활용한 참여형 전시공간으로 구현해서 의열체험관의 관람객이 흥미를 가지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열의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도록 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2페이지 고독사 예방을 반려 로봇 설치 지원입니다.
가족단위가 1인 가구 중심으로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서 사회적 고립과 단절로부터 비대면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4년도 도비보조 시범사업으로 반려 로봇이 말벗 기능과 생활 건강정보를 제공해서 중장년 1인 가구의 위기상황 대처 및 고독감 해소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방금 보고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도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도 의원과장님 조영도 의원입니다.
우리 자원봉사활성화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2023년도 8개 사업에 8600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하셨는데 여기에 제가 의원으로서 실제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점을 과장님한테 조금 건의를 드리려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데. 우리 여기에 밑반찬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우리 밀양시 16개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에서 매월 주기적으로 밑반찬 지원 나눔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자원봉사단체에 지원되는 예산이 얼마인지 과장님 말씀 좀 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자원봉사단체별로 저희들 22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총 10개 단체에 우수 프로그램도 공모를 추진했고 각 자원봉사별로 자기 고유의 밑반찬 사업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제가 지금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영도 의원본 의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느꼈던 건데 저의 지역구인 상남면 자원봉사협의회 같은 경우에 매월 시보조금이 19만 원이고요 활동비가 6만 원해서 매월 25만 원씩 해서 분기별로 약 분기당 75만 원 정도가 지원된다고 현장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가보면 상남면 같은 경우에는 1인 가구 약 35가구 정도에 매월 밑반찬 나눔봉사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활동비를 포함한 25만 원으로 35가구에 밑반찬 나눔 사업이 크게 우리가 기대만큼 제가 느꼈을 때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느꼈습니다. 부족한 것. 그래서 지역에서 후원을 많이 바라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 행정에서 미치지 못하는 민간봉사단체에서 1인 가구 고령화 가구라든지 저소득가구 또 우리가 이런 부분들 많이 행정을 대신해서 주위에서 노력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을 조금 충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충분한 예산이 편성되어야만 진정한 나눔이라든지 복지가 실현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저희들 사실 자원봉사부분은 저희들 예산보다는 예산액 대비 봉사자단체에서 훨씬 부족한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금 등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예산지원이라든지 아니면 봉사자의 인센티브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개선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도 의원예. 비단 자원봉사협회가 아니더라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든지 이런 데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데 정말이런 단체들은 예산규모나 이런 단체 규모로 봤을 때는 작지만 지역사회에서 우리 시를 위해서 큰 울림이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여러 소외된 이웃이나 이런 곳을 곳곳에 돌보는데 있어서 소홀함 없이, 불편함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많은 뒷받침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정정규배심교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배심교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배심교 의원입니다.
96페이지에 보시면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되어 있는데 여기 실무자 분이 얼마 전에 그만 두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후임 실무자를 채용을 하실 건인지 아니면 여기 담당공무원이 계속 지원업무를 맡고 계실건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배심교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사직서를 냈고 저희들은 민‧관협력단체다 보니까 저희들 어떤 식으로 채용형태를 정할 것인지에 대해서 지금 방침을 정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저희들 보조금이 나가기 때문에 기간제로 채용을 하든지 그렇게 협의를 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의원채용이 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채용계획은 있습니다.
배심교 의원언제쯤인가는 아직까지 계획은 없고 계획만 세워져 있는 상황입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민간협의체 위원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위원장님의 의지와 저희들 채용형태라든지 예산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선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운영되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채용하는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배심교 의원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자원봉사 마음을 전하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사업에 있어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및 일반시민 이런 것도 있고 인적자원 역량 강화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에 대상을 선정하거나 또 선정된 부분에 있어서 교육에 대해서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저희들 지금 현재 10월 25일자 현재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전체적으로 한 800여명이 됩니다, 시에 등록된 사람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읍면동이라든지 다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과 협력을 해서 그런 분들이 1인 가구라든지 우리 복지수요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응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배심교 의원교육프로그램이 따로 있지는 안하고 일단은 관내 홍보로써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는 겁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자발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저희들이 교육이나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의원예.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강창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창오 의원권성림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01페이지 의열체험관 미디어아트 개선사업에 대해서 제가 잠깐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열체험관에 1년 동안 연간 방문객수가 얼마 정도인지 혹시 지금 답변가능하시겠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작년 4월에 개관에서 월평균 100명 정도는 방문하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창오 의원월 평균 100명요?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강창오 의원월평균 100명이면 상당히 적은 숫자라고 판단이 되는데 혹시 그 방문객 중에서 재방문의사를 확인해 보신 게 있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아, 죄송합니다. 제가 1000명을 잘못 답변드렸습니다. 월 평균 1000명 정도는 됩니다.
강창오 의원그렇지요? 그래서 월 100명이면. 그래서 그중에서 혹시 재방문 의사를 혹시 확인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지금 현재 작년부터 해서 올해까지 재방문 의사라든지 설문조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행한 것이 없습니다.
강창오 의원예.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의열체험관이 2022년 지난해 4월 28일 날 개관식을 했습니다. 하고, 지금 1년 조금 지났습니다. 지났고 지난해 저희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총무위원회에서 6월경에 의열체험관을 방문했었습니다. 해서, 시설물을 둘러봤는데 비교적 여러 가지 시설이나 운영이나 이런 것들이 비교적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또 가서 감각적으로 느끼고 보고 하면서 했던 부분들이 의열이라는 전달력은 비교적 잘 되어 있다라고 판단이 되었고 부족한 부분은 총무위원회에서 아마 의원님들이 여러 가지 사항들을 말씀드렸고 또 일부 수정도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개관한 지가, 시설물 설치한 지가 1년이 갓 지났는데 지금 와서 전액 시비 1억을 들여서 미디어아트 개선사업을 한다. 물론 요즘 인터렉티브 기술을 활용한 인터렉션을 많이 하고 있는 거는 맞습니다. 그거는 미디어 파사드도 그렇고. 그런데 이와 비슷한 어떤 기술이 우리 의열체험관에서 불과50m 정도 떨어져 있는 해천루에 이런 기술을 응용한 시설물들이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콘텐츠는 다를 겁니다. 해천루와 의열체험관 콘텐츠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비교적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구성도 잘 되어 있는데 1년 밖에 지나지 않은 공간에 전액 시비를, 더군다나 내년도 예산에 대한 상당한 압박과 고민이 밀양시도 지금 많은 상황에서 1억이라는 전액 시비예산을 들여서 이 사업을 꼭 실행해야 될 필요가 있는지. 더군다나 지금 월 1000명 같으면 그렇게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지도 않은 것 같고 거기에 재방문 의사도 지금 확인이 안 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결국은 이 시설을 개선한다는 거는 오신 분들이 다시 한 번 느끼든지 아니면 좀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방법이겠는데 어떤 공간을 바꾼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와서 만족도를 많이 느끼겠냐는 기본적이 의구심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내년도 1억 예산의 주요 예산내용으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업으로 나누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보면 단일영상으로 4분 정도 재생되는 내용입니다. 이게 의열정신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 이렇게 나누다보니까 조금 상징적으로 좀 모호한 부분이 있는 부분을 저희들 소프트웨어를 보강해서 콘텐츠를 제작해서 광복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해가지고 지금 미디어영상을 제작하는데 영상 제작비고 그리고 인터렉션 콘텐츠 개발이라 해서 아까도 말씀하신 모션감지 부분 그런 부분에 아마 이 예산이 좀 더 많이 들다보니까 이런 부분은 단순하고 지루한 거를 보완을 해서 좀 의열체험관으로 하나의 의열체험관만의 독창성을 가지고자 하는 그런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창오 의원설명은 잘 들었습니다만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지금 있는 현재 시설물가지고도 충분히 의열체험관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여행을 통해 올라가서 체험도 하고 다소 조금 이런 어떤 인터렉션 기술은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지금 의열체험관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고 있고 그 부분에서 조금 더 어떤 오감을 느끼도록, 어떤 감각적인 부분들을 느끼도록 이런 미디어 파사드와 인터렉션 기술을 이용한 것들을 조금 더 하고 싶은 욕심은 이해를 합니다만 제가 볼때는 방금 말씀하신 그런 어떤 의열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들은 지금 시설물가지고도 충분히 전달을 잘하고 있고 어느 정도 제가 볼 때는 만족을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굳이 그런 조금 흥미와 재미적인 요소를 불과 시설물 설치한지 1년 밖에 안 되는 이과정에, 여러 가지 재정상황도 어려운데 굳이 이걸 전액 시비를 들여서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희정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정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5페이지에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 여기에 보면 2023년도 추진실적에 보면, 밑에 하단에서 두 번째에 보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추진. 자체사업으로 해서 10개 사업에 1000만 원 예산을 썼습니다. 여기에 보면 청소년과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 출산 축하 기저귀 가방 및 손편지 전달사업 등 했는데 이 사업에 2개를 먼저 내세웠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보건소와 하는 일이 겹친다 이렇게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정희정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업내용을 보면 다소 비슷하기는 하나 저희들 사업을 하는 취지가 자원봉사사 역량 강화를 위해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그분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그런 프로그램으로 추진했다는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정희정 의원본 의원이 보기에는 취지는 그렇다 보지만 이 사업자체가 보건소에도 이것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이런 부분들은 조금 제외를 하시고 또 여기에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와 관련된 이런 공모사업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 밀양시에서 대부분 보면 이렇게 중복,과가 서로 업무연찬이 되지 않고 서로가 보면 비슷한 업무들을 계속 중복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조금 과의 특성에 맞게끔 사업을 발굴하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희정 의원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마지막 102페이지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 로봇 설치 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올리셨는데 도비가 90%고 시비가 10%에 20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얼마 전에 언론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보도 가 되고 나서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이렇게 언론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꼭 도비를 90% 해서 시비 10%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좀 확대해서 좀 더 과감하게 지원을 해주시면 사실 고독사 하시는 이런 데 예방도 되고 또 우리가 봤을 때 지금 밀양시에서 통계를 보면 대부분 80대에 자살률이 가장 높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결국은 혼자 계시고 이런 부분 외롭고 이렇기 때문에 자살을 한다든지 아니면 또 돌아가셨는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있는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과감하게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투자를 이런 데에는 과감하게 예산을 좀 더 과감하게 편성하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그렇게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서 사업부분에 대한 확대성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정정규정무권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의원과장님 계속되는 질문에 고생 많습니다.
방금 동료의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97페이지 여기도 마음을 전하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사업이고 102페이지에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반려 로봇 지원사업입니다. 그런데 여기 내용을 이래 살펴보다 보니 97페이지 있는 거는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의 1인 가구이고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하는 102페이지에 있는 부분은 중장년 해가지고 40세에서 65세로 이렇게 딱 정해져 있습니다.
나이를 이렇게 제한하게 된 이유가 혹시 있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정무권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에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지원 사업은 50세 이상 1인 가구를 저희들 1인 가구 전수조사 할 때 대상자를 책정한 내용이고 뒤쪽에 신규사업으로 된 중장년 이 부분은 도에서 예산범위라든지 이런 사업규모상 나이를 그렇게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의원그러니까 우리 시와는 큰 상관이 없이 우리 시비 6000만 원이 들어 가는 97페이지의 마음을 전하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은 50세 이상의 고독사 예방을 하는 지원사업인데 조사대상에는 보니까 거의 2만명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지원에 보면 인원이 턱도 없이 적습니다. 안부인사 및 김, 양말세트 위문품을 지원하는데 352명, 가전제품에 2명 그리고 돌봄서비스 26명에서 36명으로 이렇게 늘려가지고. 다해봤자 400명 정도밖에 안 되는데. 그리고 동반해가지고 102페이지에 있는 여기는 10세대. 10세대라고 할 것도 없죠, 1인 가구니까. 10명, 10명인데 이 대상자 선정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1인 가구 고독사 전수조사 결과는 저희들 대상자체가 전체 한 2만 여명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위험군별로 고위험군, 중위험군, 저위험군 그리고 또 주민등록만 1인가구였지 사실상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을 제외한 그런 인원이 한 800여명이 됩니다. 800여명이 되고 그 안에서 저희들 명절위문이라든지 안부 돌봄서비스라든지 그런 부분은 본인이 원하셔서 저희들 제공해드린 그런 서비스도 있고 뒤쪽에도비 보조사업에 10세대는 아무래도 도비 보조사업 시범사업으로 그래 이해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무권 의원102페이지 반려 로봇 같은 경우에는 시범사업으로 해가지고 잘 되면 이것 확대를 한다 이런 예정이면 여기는 중위험군, 고위험군, 저위험군 이런 상황도 없는 상황이고 로봇 1대당 180만 원씩 하는데. 인터넷은 보니까 150만 원밖에 하지 않던데 이걸 만약에 있으면 좋다 이런 생각이 들면 계속 확대할 예정이십니까? 아니면 이것 도에서 하니까 우리 시에서도 시비 10%를 내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그런 사업입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1인 가구가 고독사 위험군이 높다 보니까 도에서 시범사업도 저희들이 당초 참여할 때는 전액 도비였는데 아마 도에서도 예산문제가 좀 있어서 시비 10%가 수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예산이 좀 더, 앞에 정의원님 질의에서도 나왔다시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저희들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인 만큼 시범사업 기간동안 면밀히 살펴서 확대를 하든지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정무권 의원가족이 있는데 혼자 산다고 해서 이런 분들한테는 이 혜택이 가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족도 없고 혼자 정말 돌봐줄 수 없는 이런 분들을 잘파악을 하셔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보여주기식 사업이라는 이런 생각도 사실 좀 듭니다. 과장님께서 잘 판단하셔가지고 이것은 시범사업이니까 한번 사업을 잘 해보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최남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최남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우리 주민생활지원과 같은 경우는 업무량도 상당히 많고 또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과장님이하 직원들께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본 의원은 여기 99페이지 저소득층 자활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수급 및 빈곤예방 지원 이렇게 목적이 되어 있는데 여기 사업비도 32억 8900만 원이네요? 이런 사업과 관련해서 물론 실적이 있습니다만 계획에 보니까 지역특색에맞는 신규사업단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 도모 및 자활능력 배양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과장님 여기에 대한 구체적으로 우리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사업단 발굴을 통한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예, 최남기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올해 사실상 추진하고자 했던 사업은 밀양하면 돼지국밥이기 때문에 돼지국밥사업단을 사실 개설해 보고자 벤치마킹도 다녀오고 했습니다만 조금 자활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사업자의 의지가 약하고 한 부분이 있어서 지금 잠정적으로 다른 방안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저희들 자활사업단 발굴계획은 자활기업창업이라고 해서 청소나 방역사업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저희들 다른 자활기업 창업하기 전에 사회서비스형으로 발굴 가능한 사업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남기 의원본 의원이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주민생활지원과는 업무량도 많고 또 우리 저소득층 가정이라든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시가 지원을 통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특히나 이 저소득층 자활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해서 좀 더 주민들한테 실질적으로 몸에 닿을 수 있는 그러한 지원을 통해서 일자리도 창출되고 또 자활능력도 배양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잘 펼쳐주기를 바라고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용문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사회복지과장 박용문입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2024년 시정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05페이지부터 107페이지까지 목차, 정책목표, 세부이행사업,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8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운영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중심기능을 하는 시설로써 특정 연령층 이나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보조금은 주로 인건비로 2024년에는 12억 1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회복지관에서는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조직화, 가족기능사업 등 8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관 보조금은 주로 인건비로 2024년 12억 6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상담 사례관리,기능강화, 장애인 가족지원, 역량 강화 등 93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자 욕구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9페이지 맞춤형 장애인복지 및 장애인시설 운영입니다.
현재 우리 시 등록 장애인은 8929명으로 우리 시 인구의 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장애인복지시설은 거주시설을 비롯하여 17개소가 있으며 장애인 복지 시설 및 장애인단체 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며 장애인의 맞춤형 서비스제공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초 장애수당 외 7개 사업에 51억 5800만 원, 장애인 활동지원 3개 사업에 163억 2300만 원을 투입 장애정도가 심한 분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 서비스 바우처 4개 사업에 10억2700만 원은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지역사회 재활시설 운영 등에 46억 9800만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재활과 직업훈련, 사회복지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17억 9700만 원을 편성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소득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0페이지 종합사회복지관 이전신축 및 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입니다.
현 종합사회복지관을 노인복지회관으로 사용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을 가곡동 장애인복지관 부근으로 이전 신축하여야 합니다. 사업비는 종합복지관 신축에 100억,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에 50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 종합사회복지관 실시설계용역을 통해서 10월에 착공하여 2025년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종합복지관 준공과 더불어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을 착공하여 2026년 6월에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1페이지 어르신 행복경로당 만들기입니다.
우리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44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개 사업에 22억 6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전기가스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노후한 냉난방기 교체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로당 입식환경 조성을 위해 테이블과 의자를 점차적으로 보급하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은 112페이지 촘촘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우리 시는 9월말 현재 노인인구가 3만 3300명으로 전체인구의 3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행복이 밀양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어르신의 노후생활보장을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030억 6900만 원을 지원하고 노후생활 안정지원을 위해 4개 사업에 1500만 원을 지원하는 경로당 운영과 확충을 위해 9개 사업에 47억 4700만 원을 지원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독거노인 안전망 지원을 위해 3개 사업에 41억 7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고 무료급식을 위해 3억 7000만 원을 지원하고 노인복지시설 17개소, 노인재가복지시설 78개소, 노인요양 지원사업에 118억 1200만 원을 투입 노인복지 향상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4페이지 여성복지서비스 향상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교육문화프로그램과 함께 능력개발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성가족상담소 기능을 확대하여 폭력 예방과 폭력피해 여성 및 아동을 보호하고 가족센터활성화로 건전가정 육성과 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부모가족 지원,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맞벌이가정 등 양육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24개 사업에 총 65억 2100만 원을 투입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사회, 다양성을 인정하는 더불어사는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5페이지 아동복지 종합서비스 제공입니다.
아동양육시설 3개소, 지역아동센터 19개소 운영지원과 함께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정서지원을 돕고 아동양육가정의 경제적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디딤씨앗통장, 아동수당 및 급식지원 등 129억 220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사회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 전담요원과 드림스타트 역량을 강화하여 취약계층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6페이지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입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기능의 강화하고 청소년의 미래지향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주도적 행사기획과 자발적 참여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청소년 시설 운영지원 등 8개 사업에 17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교육청 상담복지센터 지역사회와 협업기능을 강화하여 청소년 건전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7페이지 어린이집 부모안심 보육환경 조성입니다.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수요자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어린이집 교직원 지원,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등 어린이집 44개소에 대해 214억 9000만 원 예산을 지원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8페이지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확대 운영입니다.
인구감소, 지역소멸 환경에 대응하고자 밀양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등을 활용하여 방과 후 체험형 교육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방학까지 확대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방학 중 61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19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까지 누적인원 2689명이며 순인원은 889명이 참여하여 초등학생의 24%가 참여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더욱 실효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이 사업이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9페이지 신규사업으로 경로당 입식환경 조성입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고자 2024년부터 점차적으로 입식 테이블과 의자 또는 쇼파를 구입하여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20페이지 신규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입니다.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 증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 11월에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12월에 시민참여단 공개모집을 통해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2024년 1월에 기본계획수립 및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조성위원회 구성 및 지역특성화 사업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 절차에 따라 2024년 6월에 조성계획 및 성과보고서를 도에 제출하고 7월에 도에서 여성가족부에 추천하여 여성가족부의 지정심사 확정을 통해 2024년 12월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방금 보고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도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도 의원과장님 조영도 의원입니다.
우리 노인복지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하루 일과 중에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이 어디라고 과장님 생각하십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예, 경로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도 의원과장님 말씀처럼 아마 어르신들이 하루 일상을 보내는데 있어서 가장 많은 시간들을 보내는 곳이 경로당이 아닌가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태껏 보면, 우리밀양시 경로당 현황에 보면 444개소 현황이 나와 있는데 경로당을 가보면 여태까지 어르신들 좌식문화로 인해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는데 내년도에는 좌식문화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입식문화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테이블이라든지 의자라든지 쇼파 지원사업 예산이 반영이 되어서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 정책에 대해서는 상당히 찬성하고 잘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조금 444개소라는 규모에 비해서는 아직 예산부분에서 좀 많이 부족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 향후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예, 조영도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경로당을 방문할 때나 또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항상 말씀해 주신 부분이 경로당에 입식으로 의자, 테이블을 설치해달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하고 결과적으로는 추진을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린 거고 예산을 반영해야 되는데 사실상 저희들이 2023년도에 많은 경로당에다 그런 부분 혜택을 주고자 했습니다만 내년 예산을 편성하는데 있어서 교부세 부족으로 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저희들이 그걸 100%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해서, 내년 당초예산으로 1억의 예산을 편성했고 그 1억 예산으로 해서 개소 당 100만 원이라면 100개 정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로당에서 수요조사를 해보니까 444개 경로당 중에 53개를 제외하고는 다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저희들이 100개를 선정할 때는 우선적으로 경로당 이용인원이 많고 규모가 큰 경로당을 우선으로 해서 100개를 먼저 하고 가능하다면 내년 추경에도 반영할 수 있다면 반영하고 점차적으로 우리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빨리 보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도 의원예. 과장님 말씀처럼 하루 빨리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예산마련에 힘을 기울여 주시고요. 한 가지 더 덧붙여서 우리 경로당 운영에 관해서 여러 지원금이 나가지 않습니까? 운영비라든지 난방비라든지 여러 지원이 나가는 데 본 의원이 파악하기로는 전년도에 경로당을 많이 가다 보면 아무래도 운영에 관해서는 아까 조금 전에 좌식 입식문화 변경에 관한 것처럼 많은 유지 운영에 관해서
많은 요구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운영비가 지원이 되었는 데 그 지원된 운영비가 다시 잉여금이 발생해서 이런 예산들이 일어났다는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들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는 게 운영비, 냉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냉난방비는 자기들이 실수요수에 의해서, 우리가 일괄적으로 지급하지만 자기들이 어떤 경로당 규모, 또 경로당 환경에 따라 가지고 지출되는 금액이 천차만별이다 보니까 남는 경로당이 사실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 경로당에서 냉난방비는 우리가 7억 8000정도 지원했는데 1억 정도가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사용하고 남는 거를 다른 데 유용할 수 없으니까 반납할 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하지만 운영비에 있어서는 사실상 저희들이 작년에 11억 3000만 원 정도를 지원했는데 그중에서 5800만 원 정도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로 지급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한 가지는 경로당에서 쓰다 남았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게 자기가 남기지 않고 싶은데도 남겨 버렸다 두 가지 방법을 알 수 있는데 저희들 생각에 이게 남아서는 안되는 돈이라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경로당에서 쓸 수 있는 돈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잔액으로 발생해서 다시 반납한다는 것은 조금 경로당에서 지출하는 부분에서 어떤 요령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에는 그 부분이 그렇게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사회복지과에서 전체적으로 할 수는 없으니까 노인회를 통해서든지 아니면 읍면동 직원을 통해서든지 경로당에 운영비 지출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지도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조영도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잘 듣고, 어쨌든 곧 또 계절이 추운계절이 곧 옵니다. 아마 지금 대외적으로 고물가로 인해서 어르신들이, 저희 어르신들은 예전부터 절약하는 정신들이 아마 몸에 베여서 그런 부분도 있지 않나 저는 생각을 합니다. 추운 겨울 어른들이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을 하시고 소통하는 공간이고 또 이웃이 또 저는 진정한 복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아낀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쓰는 방법을 몰라서, 또 남아서는 안 될 이런 돈인데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다 이렇게 하지 못한다라고 하면 우리 읍면동사무소를 통해서 많은 홍보를 해주셔서 이런 부분이 개선되어 나갔으면 어르신들이 또 생활하는데 좀 더, 보다 나은 생활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배심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있어서 에어컨 노후 및 불량 교체라고 여기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혹시 내구연한이나 이런 것은 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예, 배심교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노후 에어컨 교체사업을 지금 매년하고 있는데 연간 한 40기 정도를 예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올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만큼 소요가 되었고 필요에 의해서 또 그렇게 보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로당에 에어컨이 몇 년 있어서, 우리가 보통 행정으로 이야기하면 내구연한인데 그런 내구연한을 따지지 않습니다. 않고, 사실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희들이 가능한빨리 교체를 해줘서 그분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의원예. 어르신들께서 하루 종일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쾌적한 환경이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공기청정기나 에어컨이나 실외기 같은 경우에는 그때그때 환기도 해야 되지만 실내 청소, 필터 청소나 이런 것들을 교체를 해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예.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난방이나 에어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다, 아니면 교체를 요구하는 사항이 접수되면 정말 지체 없이 즉각 해주고 있으니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봐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경로당 이용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불편이 있으면 저희들이 그걸 아는 대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손드는 의원 있음)
최남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최남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119페이지 경로당 입식환경 조성 신규사업과 관련해서. 이게 연차적으로 3년간에 걸쳐서 아마 시행을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특별히 연차적으로 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최남기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방 말씀을 드린 부분이 중복되는데 우리가 경로당에 입식으로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 희망하는 경로당이나 또 우리 의원님들의 말씀이나 같이 판단했을 때 설치를 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일시에 다 설치하기 어려운 점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산이 그렇게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꼭 필요한 사업이 되어서 100% 해야겠다는 욕심은 가지고 있지만 그게 예산부서에서는 또 나름 고충이 있습디다. 해서, 저희들이 1차적으로는 100개 정도를 설치를 하고 가능하다면, 예산이 허용한다면 추경에도, 또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빨리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의원예. 과장님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만 본 의원이 판단해 볼 때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는 어차피 신규사업으로 우리 어르신들의 편리함을 추구한다면 예산은 시비로 100% 한다지만 그 시비 예산이 그렇게 큰돈이라고 보여 질수도 있지만 어차피 할 때 같이 한해 연도에 다 함으로 인해서 모든 우리 어르신들이 공통적으로 혜택을 빨리 누릴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잘 검토,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추경에도 예산이 확보되면 하겠다 하시니까 잘 계획하셔서 본 의원이 판단해 볼 때는 할 때 같이 싹 다 했으면 좋겠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박용문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내년 한해에 다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정정규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사회복지과 소관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부의장 석희억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석희억입니다.
의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여 「지방자치법」제59조의 규정에 따라 본인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손영미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입니다.
2024년도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44페이지 2024년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 그리고 145페이지 기본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부이행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6페이지 영남루 및 시내권 관광벨트 활성화입니다.
시내권역 관광지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에는 관아에서 운영 중인 한복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시내권 시티투어에 지역먹거리를 연결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서 관광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친절교육도 병행해 나가겠습니다.
147페이지 밀양 대표 먹거리 및 맛집 육성입니다.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관광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맛집을 육성하기 위해 이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밀양돼지국밥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2년 연속 수상을 하였고 맛집 선정 등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음식관광에 대한 종합적인 시책수립과 추진을 위해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밀양 먹거리 홍보 콘텐츠 제작, 그리고 게릴라미식회와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148페이지 밀양 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밀양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이동식 관광차량 홍보와 그리고 대도시 역사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의 정기적인 이벤트와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밀양 선비 풍류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밀양만의 색깔로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다음 149페이지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입니다.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야간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아동산 및 해천거리에 480억 원을 들여서 디지털정원과 그리고 미디어 실감 콘텐츠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아동산은 랩핑 등을 통해서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정원으로, 그리고 상설시장 내 거리와 해천은 조명 등을 이용한 디지털 로드로 화사한 빛의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5월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에 착수했으며, 2024년 1월에는 문화재현상변경 협의를 완료하고 2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150페이지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입니다.
삼랑진은 역사문화자원과 음식, 그리고 자연 등 관광적인 매력이 매우 높은 곳입니다. 낙동강의 일몰을 보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삼랑리에 120억 원을 들여서 익사이팅존, 스카이워크, 슬라이더 등이 있는 타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11월 중에 저희들이 디자인 콘텐츠 개발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내년 1월에 사업을 착공해서 12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51페이지 낙동선셋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입니다.
국정과제인 시군간 연계 협력사업으로 김해시와 연계하여 새로운 야간관광 거점을 만들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232억 원을 들여서 삼랑리 김해 레일바이크 철교와 삼랑진교에 분수형 낙하수를 설치하고 4대강 사업 중에서 자전거도로가 아직 개설되지 않은 뒷기미 하천변 구간에 자전거 및 보행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과 7월에 기재부와 문체부에서 대면심사를 거쳐서 저희들이 최종 사업이 선정되었고 국비 116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내년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25년 1월에 사업을 착공해서 그해 12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52페이지 수산제 키즈 익사이팅 숲정원 조성사업입니다.
우리 지역의 역사자원인 수산제를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입니다. 수산제 역사공원 내50억 원을 들여서 숲정원과 교육, 체험시설을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이며 내년 3월에 사업을 착공해서 12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53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입니다.
우리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얼음골을 홍보하고 체험과 문화시설을 만들어 관광객이쉬고 즐길 수 있는 웰컴투센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산내면 삼랑리 일원에 13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에 지상 4층 테마관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1월에 착공해서 12월에 준공하겠습니다.
154페이지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세계 인류 무형유산인 아리랑을 밀양의 대표브랜드로 키워가기 위한 것입니다. 내년에는 밀양아리랑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작업과 전수자 육성, 그리고 밀양아리랑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아리나 학술대회 및 아리랑공연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리랑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리랑을 창작하여 보존과 전승, 그리고 활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56페이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입니다.
아리랑과 오딧세이 공연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진행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준 밀양의 대표축제입니다.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40만 명이 찾아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도 감동과 재미가 함께 하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내용적인 측면,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 환경대책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준비하여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지위 유지는 물론 완성도 높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57페이지 2024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경디미어쇼인 밀양강 오딧세이가 내년에는 1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이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애정이 있었고 그리고 의회와 행정의 지속적인 노력, 또 공연의 수준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10주년을 맞아서 야외공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완성도높은 작품으로 대한민국 대표문화 콘텐츠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차 없는 거리의 먹거리존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지역의 상권과 연계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도 관련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그래서 재매있고 그리고 돈 되는 축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158페이지 한옥 운영 활성화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관광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2022년부터 한옥가꾸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문화재인 한옥을 정비하고 10년 동안 운영권을 받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되겠습니다. 대상은 혜산서원, 월연정, 오현정, 허씨고가, 안씨고가입니다. 공사는 내년 2월 준공예정입니다. 이에 사업이 준공이 되고 나면 이를 숙박, 체험, 전시, 공연장소 등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시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소유주와 전세권 설정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공사완료 후에 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59페이지 캠핑카 페스티벌입니다.
지속적인 캠핑수요 증가에 따라 캠핑족을 대상으로 지역을 알리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4년 10월경에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역 농특산물판매와 전통문화공연 그리고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0페이지 시내권 야간 경관 개선사업입니다.
야간이 되면 시내가 대체적으로 많이 어둡다는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야간 경관사업으로 시내를 밝게 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실시합니다.
관아주변과 동가리로에 180억 원을 들여서 조명과 랩핑 등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내년 1월에 착공을 해서 12월에 준공을 하겠습니다. 아동산은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으로 진행하고 관아주변은 이 사업을 추진해서 시내가 야간에도 관광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석희억방금 보고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손제란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제란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의원입니다.
146페이지 영남루 및 시내권 관광벨트 활성화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영남루가 지금 국보로 지정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시민 분들의 건의사항이 예전에도 계속 주차확보가 제일 시급하다고 누누이 건의가 들어왔고 이번에도 영남루가 국보로 거의 예비 지정되면서 평일에는 조금 한산한데 공휴일이나 토‧일 주말에 너무 주차가 복잡해 가지고 조금 관광객들에게 이미지가, 저희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디 관광을 가가지고 주차 때문에 몇 번 돌다보면서 안 되겠다 하면서 도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 이미지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시민 분들이 평일에는 몰라도 공휴일이나 토‧일 주말에 관리요원을 하나 둬서 알바를 쓰든지 들어가고 나오고 소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시급히 요구되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회의 때 꼭 좀 건의를 해달라고, 또 관광진흥과도 해당이 되지만 여러 과가 협력을 해서 담당부서와 잘 회의도 하고 협력을 해서 어느 한 과에서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는 과가 정해져서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되도록 그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또 야간 밀양, 맨 마지막에 시내권 야간 경관사업 거기도 많은 민원들이 좀 어둡다고 하고 저녁 되면 빈 점포들이 많아서 침침하다는 건의가 계속 많이 있어서 건의도 드렸고 이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 야간 경관개선 사업도 하시고 내일동 여고 밑 주택하고 거기 좀, 예를 들어서 부산의 감천마을처럼 그렇게 계획을 한다든지 그런 계획이 있는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손제란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영남루가 우리 지역의 대표관광지입니다. 인데도 저희들도 관광객을 현장에서 많이 맞고 있지만 주차장이 부족한 것 사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문화예술과와 협의해서 관리요원 배치라든지 또 사람이, 수요가 굉장히 많은 경우에는 셔틀버스 운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간 경관개선 사업 말씀해 주셨는데 일단 사실은 말씀대로 점포가 지금 빈점포들이 많고 너무 어두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시내를 좀 더 밝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말씀하신 여고 밑 주택마을 부근에 어떤 다른 마을을 만드는 그런 계획은 현재로는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희들이 관광으로 또 발전해 나가야 되는 도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의원그 마을에 계시는 분들 관심 있는 분도 많이 계시고 전국적으로 그런 변화를 줘서 관광지로 개발한 마을을 벤치마킹을 하셔서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잘 알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배심교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배심교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아리랑대축제하고 밀양강 오딧세이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되어서, 안전사고와 관련해서 많은 고생을 하셨다. 그리고 우리 관계자 분들 휴일도 반납하고 열심히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다른 게 아니라 우리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할 때 오딧세이 공연을 하면서 마지막에 불꽃축제도 있고 빛축제도 있고 미디어쇼도 하고 같이 복합적으로 경관이 되니까 어느 곳을 봐야 될지, 영남루는 영남루에 조명이 따로 있고 미디어는 미디어대로 활발하게 조명이 움직이고 불꽃은 불꽃대로 터뜨려지고 이러니까 그게 집중이 안 된다. 어느 한 곳을 하던 간에 순번을 정해서, 미디어쇼를 하면 미디어쇼를 하고 불꽃축제를 하면 불꽃축제를 하고 경관조명을 할 때는 경관조명을 하고 이래 했으면 좋겠다 이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 이 사업을 진행하실 때는 그런 걸 조금 고려해서 해주시면 어떨까 이렇게 건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부분 말씀하신대로 불꽃도 터지고 무용수 노래도 하고 이래가지고 사실은 약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했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내용적인 부분들은 우리 문화재단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더욱 더 완성도 높게 그런 작품으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무권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손영미 과장님께서는 정말 문화관광과 시절부터 해서 거의 10년 넘게 이 분야에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이렇게 다 변동이 되었지만. 또 아리랑계까지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흡수함으로써 밀양문화와 그리고 관광에 대한 최고의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고생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올 가을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많은 축제로 인해가지고 고생을 참 많이 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축제가 너무 많다 보니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정말 수확기에 들어선, 농번기에 들어선 우리 농민들에게는 좀 안타까운 점도 많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를 조금 축소를 할 필요도 있고 그 일정 조율을 좀 잘해야 된다라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 참고해 주실 수 있겠죠?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언론이나 이런 데서도 계속 대한민국이 9월 달, 10월 달 되면 축제공화국이다이런 말들도 있었습니다. 축제를 통폐합해야 된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고 있고 또 사실 저희 과에서, 관광진흥과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시를 대표하는 그런 축제들입니다. 여기서 제가 어떤 것을 어떻게 하겠다 말씀드리기 보다는 관련된, 부수적으로 문화예술과라든가 관련된 실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통폐합에 관련된 부분들이 화두가 되기 때문에 아마 내년에는 조금 더 정리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무권 의원그리고 과장님 아까 설명 중에 147페이지에 보면 밀양대표먹거리 맛집 육성 이 사업을 설명하시면서, 이게 아니구나. 149페이지에 아리랑디지털 정원조성사업을 설명하시면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우리 밀양시민들에게 가장 유익한 것은 당일 날 와서 구경을 하고 당일 가 버리면 밀양시민들에게는 점심식사 정도의 효과밖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아리랑대축제 때나 이럴 때는 또 그 마저도 우리 관변단체에서 식당을 운영해가지고 거기서 수익을 다 올려버리고 우리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정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축제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실제로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체육 쪽으로는 보면, 대회를 하면 2∼3일씩 이렇게 하기 때문에 체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분들이 시청 서문이라든지 이쪽에 음식을 아침부터 점심, 저녁 다 이렇게 먹다보니까 그 배드민턴 경기를 한번 하더라도 체류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밀양시민들한테는 엄청난 득을 알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리랑대축제기간 아니면 가을 오딧세이를 할 수밖에 없다면 이 행사를 할 때체류를 정말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화폐라든지 아니면 음식업계라든지 아니면 요식업계와 숙박업계 이쪽으로 협의를 좀 해가지고 정말 관광객들이 하루 정도 머물고 갈 수 있도록, 이틀 정도 머물고 갈 수 있도록. 특히 외계인축제 같은 경우에는 생각외로 엄청난 인파가 물려가지고 밀양시청 주차장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가득 찼습니다. 거기와 우리 관광진흥과와, 관광진흥과의 행사를 연계를 시킨다면 정말 하루만 보고 가지 않고 이틀을 보고 갈 수도 있고 3일을 보고 갈 수도 있다면 이 가을 시기에 우리 밀양 소상공인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줄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과장님도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런 부분에 협력, 협의를 해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검토해 주시기 당부를 요청합니다.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항상 저희들이 고민이 많이 되는 지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지역경제랑 연결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와서 돈을 조금 쓰고 가게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야간관광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그 방안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체육 같은 경우에는 단체로 많이 움직이다 보니까 눈에 보입니다. 식당 이용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그런데 저희들은 개별 관광객들이 조금 많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도 있고 앞으로 대축제기간이나 각종 축제를 할 때 저희들이 단체관광객 모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조금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화폐를 저희들이 대축제 때 한번 활용을 해봤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또 효과도 있었습니다. 실제 그 안에서만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부분들도 조금 저희들 발행 금액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조금 고민을 했는데 다른 방법으로 방안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숙박업소나 음식업체 이런 데 이런 축제기간이라든가. 아니면 평상시에도 가능합니다. 각종 할인이벤트라든가 그런 이벤트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외계인축제 저도 봤는데 굉장히 아이템이 좋았습니다. 이런 축제 때도 저희들 관광협의회에서 참여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이런 부분들도 내년에는 조금 더 우리 관광 쪽에서 좀 많이 참여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무권 의원예. 일단 우리 밀양에 체류형 관광을 하려면 다른 여러 부서가 있지만 체육부서도 있을 것이고 문화부서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우리 문화관광재단도 지금 관광진흥과이다 보니, 또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도 똑같이 활용하는 이런 큰 그림을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그려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도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도 의원과장님 조영도 의원입니다.
앞서 두 분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들과 크게 벗어나는 범위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래도 모든 이슈가 일단 우리 밀양시 지역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커스가 다 맞춰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올해는 아직 남아있으니까 그렇는데 과장님 전년도 22년도 기준 우리 밀양에 외부 관광객 방문객수가 한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9월 달까지 23만, 죄송합니다. 1142만 8738명으로 지금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대비 저희들 2% 정도 증가한 걸로 되어 있고 말씀하신 관광 소비액 부분은 20억 3870만 원 정도가 작년보다 조금 많이 소비가 늘었습니다. 물가상승도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지금 6.5% 정도 관광소비가 증가한 걸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영도 의원금년 9월까지 1140만 명 정도 말씀하시는데 한 용역결과를 보면 2022년도 기준 1500만 명, 그리고 21년도 기준 1400만 명이 외부 관광객이 밀양을 다녀갔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무박으로 다녀가신 분이 거의 89.9% 약 90%가 됩니다.
아마 그 의미는 우리가 말씀을 안 드려도 그 원인은 내부에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원인들이 무엇이라고 과장님은 생각이 드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아무래도 첫째로는 저녁에 조금 볼 것이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 두 번째는 교통이 조금 편리하다 보니까 와서 되도록이면 집에 돌아가는 그런 경향도 조금 있지 않을까! 또 마지막으로는 저희들이 와서 꼭 봐야 되겠다는 그런 것들이 아직 밀양에 없어서 그런 부분도 차지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조영도 의원과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 본 의원 생각과 일부 맞는 부분도 있고 본의원 생각과 상반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서 왔다갔다라고 하는 말씀은 또 제 생각, 본 의원의 생각은 이런 것도 있습니다. 아까 다른 두 분의 의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정말 오딧세이라든지 많은 문화축제 행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 축제기간에 밀양시내 곳곳에 관광버스가 1대 댈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우리 밀양 돼지국밥이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밥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국밥집 주변에 관광객들이 와서 관광버스가 대어 들어가는 풍경들을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우리 관광과의 사업들을 보면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이라든지 신규사업인 시내권 야간 경관개선사업 같은 경우에도 목적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관아주변이나 전통시장 주변에 경관조명사업을 한다고 해서 야간시간대에 우리 관광객이 유입이 될까 의구심이 좀 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한 예로 비교를 하자면 우리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 우리 마산 어시장이라든지 자갈치시장이라든지 포항 죽도시장 같은 경우에는 충분한 그런 인프라, 넓은 주차장과 많은 다양한먹거리, 또 볼거리 이렇게 모든 것들이 융합되어서 시너지효과를 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온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영남루가 곧 국보지정을 앞두고 있는데 가장 국보가 많은 인근의 경주나 이런 데 갔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교통 인프라 구축이 먼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물론 관광진흥과의 업무는 아니지만 다른 업무부서와 연계해서 이런 부분들이 다 원활히, 원만하게 추진되어야지만 진정한 우리 밀양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의원님 생각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관광도시라고 하는데 보면 주차시설이라든지 아니면 숙박, 그리고 음식 이런 부분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실제 현장에서 뛰다 보면 관광버스가 저희들 교육열차 이런 걸로 유치를 해서 8대 정도 오면 저희 직원들이 전부다 매달려야 합니다. 주차문제, 음식점 앞에 차 대는 문제 이런 부분들도 있고 숙박도 사실은 그렇게 2, 300명 오면 잘 데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어야 되는 거고. 그런데 이 사항들이 빠른 시일 내 이게 해결이 될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달렸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행정에서 많이 앞으로 끌고 가면서 주민들을 참여시키고 그래서 저희들이 바라는 그런 관광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도 의원예. 우리 행정에서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밀양이 가진 천혜의 문화자원 영남루, 얼음골 그리고 우리 대표브랜드인 밀양 돼지국밥 같은 이런 유산들이 유명무실 되지 않기 위해서는 행정에서 각고의 노력을 하셔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희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정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 잘한 일도 많은데 의원이다 보니까 잘한 거는 당연한 거고 또 이렇게 될 수 있으면 보고 잘못된 걸 지적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다 보니까 잔소리같이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대표먹거리인 밀양 돼지국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가 돼지국밥이 대상 선정된 게 아니고 굿바비가 선정된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돼지국밥입니다. 음식.
정희정 의원굿바비는 돼지국밥인데 의회 앞에 지금 굿바비 조형물 관광진흥과에서 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맞습니다.
정희정 의원참 저희들도 저기에 굿바비 모형물이 있는 걸 보고 정말 좀, 아 이것 위치는 정말 잘못 되었다. 굿바비라면 밀양을 대표하는 돼지국밥의 캐릭터인데 시청 출입구도 물론 홍보가 잘 되겠지만 영남루 앞에 굿바비가 되어 있고 또 우리가 돼지국밥하면 무안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무안에 차라리 굿바비 저걸 무안에 캐릭터 동부식당하고 그쪽에 원조가 있는 그쪽으로 옮기는 게 맞다. 의회에서 의원들이 저것 쳐다보고 뭐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의 위치를 선정할 때도 좀 의미있게 생각을 하셔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저희들 내년도에 굿바비 조형물 설치 관련해서 지금 예산에 일단 저희들 신청을 해놓은 부분들 있습니다. 그 부분은 무안이나 이쪽으로 저희들 생각하고 있고 의회 앞에 있는 저 굿바비에 대해서 저도 한번 다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희정 의원2년 동안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는데 본 의원이 9대 출범하면서 부터 굿바비를 캐릭터로 해서 제가 누누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밀양의 돼지국밥이 원조고 성지면 우리가 먼저 돼지국밥 거리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청년들 창업에 그런 인센티브를 줘서 청년들에게 돼지국밥을 배울 수 있는, 전수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마련해서 그 친구들이 기술을 전수받아서 다시 또 우리 밀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 타운에, 돼지국밥 거리에 그 친구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계속 연계를 지어서 일을 해야 되는데 2년 동안 굿바비가 대표브랜드로 대상 받으면 뭐합니까? 매일 행사할 때 굿바비 탈만 쓰고 나와서 하는 자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면 그것과연계해서 우리가 관광객들이 와서 돼지국밥을 먹고 또 젊은 청년들이 돼지국밥 거리에 창업을 하고 이렇게 계속 연계를 지어서 사업을 해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일어나고 또 그래서 관광객들이 오면 국밥거리에 가면 돼지국밥 정말 종류별로 먹을 수 있다 이런 게 되기 때문에 사업을 하실 때는 그렇게 계속 연계사업을 연계해서 계속 추진할 수 있는 그런 방향들을 모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낙동강 선셋 디지털파크 저번에 저한테 업무보고 왔을 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시비가 81억 2000만 원 들어갑니다. 김해하고 남부권의 관광벨트 사업으로 이렇게 하는 부분인데 사실은 아까 우리 동료의원도 말씀드렸지만 디지털정원이라든지 이런 것 우리 시내에 근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접근성이 좋고 또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낙하수라든지 이렇게 가서 삼랑진에 과연 우리가 밤에, 시비 국비를 다해서 232억이라는 금액이 투입됩니다. 이것 과연 몇 명이나 올까! 그리고 우리가 시비를 81억 2000만 원을 들이고 또 해마다 그 유지관리비가 또 들어갈 겁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정말 공모해서 고생을 하셨는데 효과가 과연 있을까 제가 참 의구심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무조건 이렇게 너무 낙하수로 미디어부분에 경관이라든지 이런 데 너무 치우치지 말고 조금 더 아이템을 구상을 하셔가지고, 여기에 포차도 있지만 사실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조금 더 강구했으면 싶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관광객이 얼마나 올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 저희들도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기본 저희들 트윈터널 관광객하고 만어사 관광객, 그리고 이게 김해하고 연계되는 사업이라서 김해 레일바이크가 우리 쪽 타워 있고 디지털정원 하는 그 중간에서 하차장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김해 레일바이크 경우 23만 명 정도 연 이렇게 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보통 낮에 그런 것들은 다 이루어지는데 밤까지 조금 머물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고민을 했는데 그렇게 오시는 분들이 밤에까지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잘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저희들 주요사업은 철교와 삼랑진교의 낙하수를 설치하는 거지만 그 외에 지금 잘 아시겠지만 4대강 사업 중에서 자전거도로 개설되지 않았던 그 부분, 뒷기미 부분이 사실은 인도도 없고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고 위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 사업도 같이 들어가는 거고 그리고 저희들 마케팅 쪽으로 해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삼랑진교가 1905년도에 그게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오래되었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가 차량교행이 사실어려운 곳이기도 하고 옆에 기존 새로 국도가 나 있기 때문에 조금 길게 봐서는 저희들이 그 인도교에다 브런치카페라든가 이런 것도 조금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잘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희정 의원예.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다뤄야 될 부분인 것 같고 여기까지만 질문을 드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우리가 지금 밀양아리랑이 유네스코에 등재된지 몇 년 됐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의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2012년. 죄송합니다.
정희정 의원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를 지금 늦게나마 이렇게 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밀양이 진짜 영남루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건 아리랑입니다. 아리랑은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무형문화재 유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글로벌 브랜드화를 한다는데 정말 잘 하셨다 생각되고요, 또 이 아리랑을 전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밀양아리랑을 세계화를 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한번 우리 문화관광대표님에게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리랑을 우리 밀양에만 국한하지 말고 정말 세계에 아리랑을 우리 밀양에서 세계아리랑 경연대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해야 된다. 그래서 이번에 또 했던 아리랑힙합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상당히 젊은층이 아리랑을 새롭게 인식하는 그런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꾸 창의적인 걸 조금 많이 하셔가지고 기존에 있는 틀을 벗어나서 이렇게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아리랑을 더 세계화를 만든다면 아리랑을 위해서 또 밀양을 방문하는 사람이 엄청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로벌 브랜드화 한 부분은 굉장히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밀양아리랑이 세계적인 그런 민요 밀양아리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항상 많이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최남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최남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본 의원은 149페이지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동료의원들이 좀 질의를 했습니다만 이 사업개요에 보면 기간이 2024년 5월까지로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이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해서 전액 48억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와 관련해서 총무위원회에서 국내 같은 경우에는 통영도 갔다 왔고 또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들이 사비를 들여서 일본도 우리가 보고 왔습니다만 이 사업과관련해서 이게 내년 5월 달까지 이 사업기간 안에 다 이렇게 완료할 수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들 디지털정원과 관련해서 총무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통영도 다녀와 주시고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일본까지 다녀와 주시고 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입니다. 콘텐츠 제작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라서 조명을 설치하고 이런 부분들이라서 공사기간 자체는 그렇게 토목공사처럼 많이 소요가 되지는 않습니다.
최남기 의원2024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공사시행이 2월부터 6월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그때 공사를 시행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다 완공된다는 이야기이에요?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이거는 완공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최남기 의원달수가 한 달 차이나지만 이런 것도 조금 세밀하게 보고서를 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가 현장을 가서 눈으로 봐야 직접적으로 많은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조성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도 될 거고 한데 지금 공모선정 된 그 업체에서 한번 어디를 가보셨는지 그런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그 업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남기 의원예.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지금 여기 콘텐츠개발을 하는 업체에서는 이런 거를 주로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라서 항상 관광지라든가 새로 개발되는 곳에 관심을 두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남기 의원하여튼 이 디지털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이 사업을 정말 잘 해 조금 전 우리 동료의원님께서도 많은 이야기 했습니다만 정말 관광객들이 구경도 하고 또 머물다가는 그런 어떤 사업으로서의 조성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것과 관련해서 또 마지막에 신규사업으로 160페이지에 시내권 야간 경관 개선사업과 관련해서 위치가 영남루하고 다 연결된 그런 사업으로 보여지는데 이것은 결국은 이 디지털정원 조성사업하고 연계해서 같이 하는 이런 사업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디지털정원 사업은 아동산과 그리고 주차장에서부터 옛날 구 대은약국 거리, 그다음 해천거리를 밝히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 말씀하신 사업은 관아주변하고 동가리 쪽으로, 그러니까 시내를 전체적으로 환하게 하는 사업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남기 의원그러니까 본 의원이 질의하는 것은 이 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이 아동산을 중심으로 해서 영남루일원 그걸 하고 그다음 그와 연결된 관아주변이라 든지 동가리신작로를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같은 내용이잖아요, 그죠? 그래 가지고 하나의 관광벨트로 하겠다 이런 내용이죠?
○ 관광진흥과장 손영미예, 그렇습니다.
최남기 의원잘 알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 하섰습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회의중지)


(14시 59분 계속개의)

○ 부의장 석희억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입니다.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고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그리고 제23회 공연예술축제,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그리고 무형문화재축제, 그리고 얼마 전에 MY 아리랑 콘테스트까지 잘 진행을 하고 잘 마쳤습니다. 협조에 깊은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 내년 사업 중에 먼저 밀양아리나 활성화를 위한 저희들 큰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사계절 축제를 비롯해서 상주단체 운영 등등을 비롯해서 관광업무 축제업무 뿐 아니라 문화도시 사업까지 저희들 쪽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위탁시설인 밀양아리나, 그리고 해천상상루 꿈꾸는 예술터까지 저희 업무에 들어와 있습니다. 상당히 업무가 좀 늘어나는 감은 있습니다만 저희들 임직원들 똘똘 뭉쳐서 좋은 성과를 내겠습니다.
2024년도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좀 많아서 분량이 많습니다만 최대한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92페이지 2024 정잭목표와 세부이행사업입니다.
정책목표는 문화예술 및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입니다.
6개 전략과제와 32가지 세부이행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년 전 2020년과 비교해서 그때는 16가지였습니다만 비교하면 정확하게 지금 2개가 느는 상황입니다. 6개 전략과제는 축제의 명품화, 문화관광시설 활성화, 문화예술의 네트워크화, 문화예술관광 콘텐츠의 선진화, 밀양아리랑의 보전과 전승, 그리고 햇살문화도시 밀양입니다. 세부이행사항은 뒷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93페이지 기본현황인 기구와 정‧현원, 담당별 사무분장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94페이지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265페이지 2024년 가을 밀양강오딧세이는 관광진흥과에서, 그리고 296페이지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문화예술과에서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297페이지 2024 배달가는 콘서트입니다.
관내 축제를 비롯해서 읍면동 주관 행사를 좀 더 풍성하게 해드리기 위해 공연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사전 접수를 받은 7개 축제장을 찾아갔습니다.
가곡, 상남, 상동, 초동, 단장, 하남, 내일동 등입니다. 내년에도 사전에 공문을 보내 사업을 필요로 하는 읍면동에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지역을 위해 이 사업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공연팀은 마술과 마임, 가요, 국악 등 행사의 성격에 맞게 지원하겠습니다.
298페이지 공연사업입니다.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복지와 문화향유 기회를 많이 드리고자 잘 준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8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방방곡곡 등 공모사업이 선정되었을 때 매칭비용인 자부담 1억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보다 5000만 원을 줄였습니다. 내년에는 기획공연 12회와 공모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5회 등 모두 17회를 진행하겠습니다. 기획을 할 때 문화 소외계층이 문화복지에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299페이지 대관사업입니다.
공간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연습실과 전시실입니다.
지난해에는 56번을 대관했습니다마는 올해는 모두 86번을 대관했습니다.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전시의 경우에는 가동률이 91%를 넘고 있습니다. 수입은 1919만 3000원입니다. 건수에 비해 수입이 매우 적게 보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행사가 밀양시 주최, 주관, 후원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트센터는 시민의 숙원사업으로 지어졌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아트센터를 누구든지 쉽고 그리고 사용료를 최소화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방향성에 맞게 내년에도 대관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300페이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예술인들이나 단체들이 공연이나 전시를 할 때 항상 예산이 부족해서 좀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 홍보예산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는 13개 단체 15개 사업을 지원했고 올해는 15개 단체 22개로 2개 단체 7개 사업을 더 지원했습니다. 반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지역예술인과예술단체가 창작활동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예산은 4000만 원입니다. 1개 단체에 150만 원 정도 지원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하도록 사전에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301페이지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대상은 밀양시 보조를 받지 않는 생활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입니다. 사업규모는 4000만 원입니다. 이 예산은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공연예술축제 등 축제와 연계한 프린지 참가 지원비와 생활문화예술동아리 발굴과 아카이브 운영에 사용됩니다.
생활문화예술동아리는 우리 밀양 문화예술의 기초이자 확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운영하겠습니다.
302페이지 찾아가는 콘서트 사업입니다.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는 밀양시립요양원, 오순절 평화의 마을 등 모두 7곳을 찾아갔습니다. 좋아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펴보고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03페이지입니다. 홈커밍 아트데이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밀양출신 예술인 발굴과 우리 지역 차세대 예술인의 협업공연 등으로 우리 밀양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기획했습니다. 202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했고요 올해는 국제대회 입상자와 우리 지역 청소년 협연과 마스트 클래스 등을 운영했습니다. 내년에도 공연과 전시 등 여러 장르에서 지역 예술인과 출신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초청해서 이들이 우리 지역의 학생들과 협연을 하는 등 선순환이 되는 장르를 선보이겠습니다.
304페이지입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블로그 및 서포터즈 운영입니다.
재단 블로그는 공연, 전시, 교육, 축제, 관관 등 재단사업 전반에 대해서 단일화된홍보채널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포터즈는 재단사업에 직접 참여를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활동과 함께 개인 SNS 업로드 등의 홍보활동을 하게 됩니다.
305페이지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운영입니다.
예산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밀양공연예술축제 폐막공연, 밀양시민의 날 축하공연, 그리고 음악캠프 마스트 클래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는 경남도민체전, 공연예술축제, 밀양시민의 날, 출향인을 위한음악회, 신년음악회 등 정기공연 6회, 그리고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우리 밀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 음악캠프와 마스트 클래스 등 모두 3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06페이지 전시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원입니다. 저희 재단의 기획전시 방향은 최우선이 지역 예술인과 출향인 예술인에게 많은 전시기회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입니다. 올해도 이런 방향을 갖고 손병호 사진작품전, 박장길 작품전 등 기획초대전시 4회, 아티스트 페스티벌 1회, 하계 체험전시 1회 등 모두 6회를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 규모의 지역출신의 아티스트 페스티벌과 기획 초대전시, 그리고 하계 체험 전시 등을 진행하겠습니다.
307페이지입니다.
밀양아리랑전시관과 전수관 운영입니다.
현재 저희 밀양아리랑전시관에는 밀양아리랑 원본유물 관련해서 13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업비 대부분은 운영인력 인건비와 전시관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됩니다. 하루 평균 27명 정도 전시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50% 이상이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고 계십니다. 밀양아리랑전수관은 밀양아리랑 소리꾼 육성사업과 함께 교동 풍물단동아리 활동 등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필요로 하시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 공간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308페이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문화예술교육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업은 크게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꿈꾸는 예술터 등 두 곳에서 지금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국비 중심의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예술감상 교육과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진행하겠습니다.
309페이지입니다.
밀양 꿈꾸는 예술터 운영입니다.
전체 리모델링 한 사업공간은 이전 게스트하우스에는 꿈 공작소가, 우리동네극장에는 꿈꾸는 극장이 현재 들어섰습니다. 전국 총 13곳으로 저희는 올해 11월 21일 의원님들을 모시고 개관을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범운영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꿈씨앗 뿌리기 프로젝트, 꿈나무 양성 프로젝트,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과 함께 홍보성 사업입니다. 저희들은 꿈꾸는 예술터가 밀양아리나를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0페이지입니다.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 운영입니다.
우리 시에서 저희 재단에 위탁한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밀양여행 콘텐츠와 미디어 전시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운영입니다. 올해 11월 17일 개관식을 갖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건축과와 지금 긴밀하게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관광라운지와 북카페 등 휴게공간이 들어서고요 2층은 미디어 전시와 체험콘텐츠 등 관람공간, 3층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시티투어와 연계를 하고 또 워케이션 공간,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겠습니다.
311페이지 밀양시 위탁사업인 아이키움 배움터 운영입니다.
밀양 꿈꾸는 예술터 등을 활용한 방과 후 청소년 프로그램입니다. 저희들의 경우 공연특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은 꿈꾸는 어린이 치어리딩과 함께 꿈꾸는 어린이 뮤지컬 등입니다. 우리 지역 청소년과 문화예술로 잘 소통하겠습니다.
312페이지 연계 관광코스 개발과 홍보물 제작입니다.
주요내용은 관내 축제와 행사 등과 연계해서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재단에 있는 누리집에 관광사업 이미지를 새로 만들어서 사업홍보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313페이지입니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단체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우수 여행사를 발굴해서 밀양 여행상품을 별도 개발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 지급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버스 188대로 5848명이 다녀가셨고요, 철도여행으로는 746명이 밀양을 방문하셨습니다. 철도여행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입니다. 현재추세로 보면 지난해에 비해서 한 4000명 정도 더 밀양을 찾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314페이지 박람회 참가 및 운영입니다.
올해 경남관광박람회를 비롯해서 모든 네 곳에 참가를 했습니다. 해외 바이어상담 4건을 비롯해서 경남관광상품개발 Awards 수상 등 세 곳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박람회참가는 우리 밀양을 제대로 알리는 기회일뿐 아니라 신규 여행사 유치와 또 지역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꼭 필요한 사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15페이지 밀양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매주 금요일 동부산악권, 토요일 시내권, 일요일 삼랑진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는 12월 17일까지 운영합니다. 운영회수는 권역별 각 12회입니다. 올해 아직 참가인원이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보다는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예약과 접수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과 함께 신규 관광자원인 지역먹거리와 축제 등을 결합한 코스와 상품을 개발해서 운영하겠습니다.
316페이지 광역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광주와 전주, 대전, 서울 등 네 곳 도시를 대상으로 해서 광역으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재단에서 신규로 기획한 사업으로 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광주, 전주, 대전은 당일코스로 서울은 1박 2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년은 주요 거점별 광역시티 운영에 관련한 용역사를 공모하고 올해 시범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거점별 운행전략을 잘 짜서 본격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7페이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콘텐츠 홍보 및 운영입니다.
사업내용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게 상품권과 밀양상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재 모바일은 55곳으로 올해 아랑각 1곳이 추가되었습니다. 종이는 14곳으로 관광안내소에서 수령하고 제출을 합니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서 10개는 5000원, 그리고 15개는 1만 원, 25개는 2만 원을 밀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밀양사랑상품권보다는 밀양관광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요 관광지에 배너 설치와 함께 인플루언스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하겠습니다.
318페이지 팸투어 운영입니다.
올해 여행사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언론사를 대상으로 해서 두 번을 진행했고 연말한 번 더 진행하겠습니다. 내년 팸투어는 계절에 따른 주요 축제와 연계를 하고 주요자원별로 운영시점을 좀 달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지역관광자원의 직접적인 홍보와 함께 신규 관광지 수요를 늘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319페이지입니다.
밀양관광 SNS 이벤트 추진입니다.
시티투어 등 사업홍보를 위한 연계 이벤트와 관내 주요 관광지 방문유도를 위한 SNS 이벤트 진행입니다. 내년에도 우리 시와 관련된 축제와 행사를 연계하고 시티투어와 스탬프 투어 등을 재단관광상품으로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320페이지입니다.
밀양강 야외공연장 상설프로그램 프린지공연입니다.
올해 10월초까지 야외 워터스크린과 조명을 활용해서 매주 토요일 프린지공연을 했습니다. 정말 반응이 좋았습니다. 매주 시민 이삼백 명 이상이 오셔서 즐기셨습니다. 내년에는 뮤지컬과 함께 라이브 밴드, 포크, 클랙식 등 장르를 좀 넓혀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밀양강 야외공연장에 오시면 재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저희 재단이 내년 정책목표인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하나의 사업으로 잘 활용하겠습니다.
321페이지입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및 밀양강 야외공연장 유지관리입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소공연장에 있는 무대조명, 음향, 기계시설, 그리고 야외공연장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재단이 설립된 지 이제 8년차입니다. 시설물이 점점 노후화되고 있으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만 저희들 주간, 월간, 그리고 수시점검, 그리고 정기점검을 통해서 시설물을 안정화시키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22페이지 관광진흥과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별도로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이제 도입기를 지나서 어느 정도 성장기에 들어섰습니다. 2026년까지 밀양아리랑 교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또한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연구를 확장하고 해외 전승현황과 밀양아리랑 국내외 아카이브 정립 등에 차질 없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323페이지입니다.
올해는 밀양아리랑 목록화, 그리고 콘텐츠 다각화, 브랜드화, 세계화에 구체적인 성과가 났습니다. 특히 밀양아리랑 메타 데이터 1300여건을 구축했고 연구논문 9건, 그리고 예림초등학교를 밀양아리랑 학교로 지정하고 8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복도를 다니면서 밀양아리랑을 막 부르는 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벅찬 경험이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밀양아리랑만이 갖고 있는 디아스포라 현지조사를 비롯해 콘텐츠의 다각화, 브랜드화, 세계화를 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먼저 우리 밀양 아이들에게 우리 밀양아리랑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과 그 두 번째는 전국에 지금 밀양아리랑을 전공 학생들의 정규과정에서 밀양아리랑을 가리키는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해서, 첫 번째는 예림초등학교를 밀양아리랑학교로 지정하고 가르치면서 첫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두 번째 말씀드린 대학도 내년에 국악대학 꼭 한 곳이라도 교과과정에 밀양아리랑을 넣을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4페이지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올해 주요 사업은 밀양아리랑 대축제와 가을 페스티벌과 연계한 차 없는 거리와 밀양문화재 야행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햇살문화도시대학과 문체부와 행안부, 그리고 중기부 협업포럼과 밀양대페스타 등을 진행했거나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밖에도 수산제 농경문화축제 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미리미동국을 제대로 갖춘 모습으로 밀양대로 이전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남도민체전과 맞춰 밀양문화재 야행을 진행하겠습니다. 차 없는 거리, 교동 고택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밀양대페스타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325페이지 신규사업 2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25페이지 신규사업 제1회 밀양 MY 아동극 페스티벌입니다.
밀양아리나 활성화 방안의 하나입니다. 어린이특화프로그램을 3월 거의 한달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족극 중심으로 공연을 하지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부대행사도 같이 준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사전에 경남과 우리 밀양관내 극단을 중심으로 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축제를 통해서 폭넓은 네트워킹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326페이지 신규사업인 제1회 밀양아리랑 젊은 연극제입니다.
프로그램은 각 대학의 수준 높은 졸업작품과 유능한 젊은 연출가 작품 등을 경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대학생과 젊은 연출가가 함께 교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연극단체, 그리고 관련 학과, 대학 등을 중심으로 해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전국의 유사한 축제와의 MOU등으로 연계 콘텐츠도 만들 예정입니다. 앞에서도 잠시 말씀드렸습니다만 재단의 업무가 상당히 방대해지고 또 위탁시설도 들어오면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모든 사업을 좀 더 촘촘히 따지고 하면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시의회의 정말 많은 협조와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밀양문화관광재단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석희억방금 보고한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이현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의원대표이사님 수고 하십니다. 이현우 의원입니다.
업무보고 양을 보니까 우리 밀양문화관광재단이 가장 업무량이 방대한 것 같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과 그리고 재단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밀양강오딧세이를 관람하고 간략하게 소회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구성이 옴니버스식으로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것들을 좀 보여주고자 하는 욕심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해서 개연성이 부족하다 이런 이야기를 본 의원도 느꼈고 저와 함께 관람하셨던 내빈을 비롯해서 많은 시민들께서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게 공통된 의견이었데 이 부분에 있어서 10주년이기 때문에 좀 여러 가지를 담고자 어떻게 특별히 준비를 하신 것인지, 앞으로 대표이사님께서 계속해서 이렇게 옴니버스 방식을 고수를 하실 생각이 있으신 건지 한번 답변을 해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그런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많이 받고, 처음에 저희들이 이번 10월 달에 가을오딧세이를 할 때 10년을 향한 여정이었습니다. 저희들 2015년에 밀양강오딧세이 시작을 했고 그리고 내년이면 1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는 한번 10년을 경계로 해서 한번 모으자라는 그런 기획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지금 저희들 또 내년이면 영남루가 국보로 승격이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면 영남루 국보승격에 따른 그런 내용들을 어떻게 또 담을 것인지 이에 대한 숙제가 지금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별도의 스토리 발굴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처럼 그렇게 형태는 되지 않을 겁니다.
이현우 의원예. 답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꼭 부정적으로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몇 몇 새로운 시도는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의견이 그러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때문에 문화예술파트는 주관적인 어떤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객관화하기 는 쉽지 않겠지만 전체적인 어떤 의견수렴을 해주시고 또 전문가 분들의 그런 평가를 좀 면밀히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어서. 지역예술단체 시민배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2024년 추진계획을 밝혀 주셨네요. 시민주도형공연을 추구하겠다는 이 방향성에 대해서 저는 공감을 합니다. 얼마 전에 제가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행정국장님과 함께 일본 야스기시를 방문했습니다. 5년에 한 번씩 아마쿠 축제라는 지역특화축제가 열리더라고요. 거기는 보니까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를 하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었고, 그리고 시장님께서도 직접 행사복장을 착용을 하시고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떤 전문성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함께 시민들이 어울려서 즐거워하는 그런 축제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밀양의 축제도 오딧세이가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만으로 그칠게 아니라 정말 구체적으로 데이터로 증명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체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간략하게 한번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본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마츠리 축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는 어린아이부터 해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끼리 1년을 준비해서 축제를 진행하는 게, 특히 일본 같은 경우 마을축제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시민 배우 분들을 많이 같이 참여를 시키고자 노력을 많이 하고는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부족한 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해서, 조금 더 참여를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꿈꾸는 예술터에서 시민 배우에 대한 별도로 사전에 모아서 교육을 시키고 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시범 운영을 했고요 그걸 활성화를 시킬 예정입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조금 더 전문화된, 그리고 역할들을 많이 드릴 수 있는 것도 하고 조금 더 고민하겠습니다. 많은 시민 배우들을 어떻게 참여시킬 것인지. 꼭밀양강오딧세이 뿐만 아니고 우리 대축제 안에도 충분히 그런 부분을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넓게 생각하겠습니다.
이현우 의원이상입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배심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의원대표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도 많고 행사도 많고 관리할 부분도 굉장히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저는 페이지 325페이지에 제1회 MY 아동극페스티벌 신규사업이랑 또 제1회 MY 젊은 연극제 신규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얼마 전에 10월 말경에 MY 아리랑콘테스트 결선하고 본선까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지난연도에는 아리나에서 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거리페스티벌을 해서 본선까지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날 가셨던 분들이 참 보기 좋았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신규사업을 발굴을 해야 되나! 아니면 이 MY 아리랑콘테스트를 계속 이어지는 사업으로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대표님 견해는 또 어떠신지 소회를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아마 MY라는 걸 붙여서 그런 생각을 하실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번에 MY 아리랑콘테스트 같은 경우에는 도의 지원을 좀 받았습니다. 경남도에서 젊은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좀 더 만들면 어떻겠느냐라는 그러한 기획적인 게 있었고 저희 관광진흥과에서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서 같이 진행을 했는데, 그것도 맞습니다. 지난해에는 아리나에서 했고 그 부분을 바깥으로 꺼집어 내어야 된다라는 게 기본 생각이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다른 지역에 오시는 분들, 청소년들이 이번에 진짜 많이 왔거든요. 제가 볼 때 한 60∼70% 이상이 외부에서 왔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해서, 이거는 이것대로 가고 여기에 있는 MY 아리랑 아동극 페스티벌 등등은 지금 밀양아리나 활성화가 제일 급선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해서, 거기에 항상 사람들이 뛰어 놀 수 있고 항상 밀양아리나가 지속적으로 활발한 역동적인 곳이 되어야 된다라는 것 때문에 이게 사계절 축제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지속적으로 축제를 하고 거기에 또 꿈꾸는 예술터가 가지고 있는 교육전시프로그램을 넣어서 지속적으로 활성화를 하겠다는 그 기본에 이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배심교 의원그러면 이 사업이 각각의 사업으로써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사업으로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습니다.
배심교 의원이상입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무권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의원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보고서 313페이지 보니까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이것 앞에서도 여러 부서한테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입니다. 아마 대표이사님께서 들어셨으면 아실 것인데 이 내용을 보니까 관광버스를 임차해 주는데 그것하고 철도여행까지 해가지고 예산이 2억 8000만 원 정도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1박 2일 보니까 방문버스 같은 경우에는 25대, 당일로 오는 것은 163대 6.5배 정도가 당일코스입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정무권 의원이런 인센티브는 물론 밀양을 알리고 밀양의 좋은 공연을 보고 가는 하루 정도의 코스로 이렇게 해가지고 가는 그 관광객들한테는 득이 될지 모르지만 우리 밀양에는 득이 되지 않는다. 아마 같은 생각일 겁니다. 관광객도 마찬가지입니다.
1박 2일로 오신 분이 629명, 당일로 왔다 가신 분이 5219명 8.3배에 달합니다. 인센티브를 좀 차별화 해가지고 체류를 할 수 있는 그런 인센티브를 좀 주는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어떨까! 똑같은 공연을 하더라도. 우리 밀양에 공연 많지 않습니까? 공연 하루에 열군데 쫒아 다닐 때도 있었고 이랬는데 그 관광객들에게 정말 가을철이라든지 이럴 때는 한 두세 군데 이렇게 돌아본다면 충분한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대추축제에도 한번 가보고 얼음골사과축제에도 한번 가보고 또 이런 공연도 한번 보고 우주천문대에도 한번 넣어 보고. 그래서 우리 고택을 이용하는 이런 숙소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에 머물게 한다면 재방문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 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이런 부분 한번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말씀을 하셔서 어떤 내용인지 인지를 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관광진흥과와 함께 조금 더 전체적으로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 유치 인센티브도 하고 스탬프 투어도 있고 광역도 있고 등등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전체적으로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정무권 의원물론 문화관광재단 독자적으로 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 앞에 아리랑대축제라든지 가을 오딧세이 같은 경우에는 아예 질문을 하지 않지 않습니까? 이거는 다른 문화관광재단의 사업이라서 그것 연계를 잘 할 수 있도록, 앞에 그 관련된 부서에도 본 의원이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305페이지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 운영 이래가지고. 작년에 첫 사업으로 올해 잘 해보겠다. 연 6회 공연 정도로 한번 해보겠다 이렇게 해서 이 예산이 통과된 걸로 알고 사업이 진행되었는데 이 오케스트라가, 밀양오케스트라가 조직 구성은 되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지금 저희들 첫 공연을 그때 공연예술축제뿐만 아니고 밀양시민의 날 때 그때도 축하공연을 했었습니다.
정무권 의원아니 조직 구성이 되었냐구요? 이것 만들 때는 우리 대표이사님 설명은 관내 학생들이, 음악을 하는 이런 학생들이 외지로 나갔다 아니면 또 초중고에 현역에 있는 초중고학생들을 활용해가지고 지휘자라든지 이런 분들은 좀 A급으로 모셔가지고 이렇게 잘 해보겠습니다. 2억의 예산이면 충분히 잘 할 수 있고 연 6회 정도의 공연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을 했는데 맞습니까? 대표이사님.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그때 제가 설명드린 것하고 의원님께서 알고 계신 것 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고.
정무권 의원아니 작년에 설명을 하실 때 그런 식으로 설명을 하셨거든요. 이 2억의 예산으로 밀양오케스트라를 운영을 할 수 있겠느냐! 그것 충분히 가능하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 부분 맞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정무권 의원관내 출신의 청년음악가들을 활용을 해가지고 밀양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한다는 내용은 틀렸습니까?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기존 전국에 있는, 기존 구성되어 있는 오케스트라를 활용을 하겠다는 부분입니다. 새로 만들어서 60인조로 만드는 게 아니고. 그렇게 설명을 드렸고 그렇게 안내를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의원책자를 찾아봐야 되는데 제가 이건 분명히 제가 대표이사님께도 설명을 드렸고. 관내에 있는 학생들 위주로, 그리고 나머지 지휘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초청을 해서 밀양오케스트라, 밀양관현악단 이걸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했습니다. 있는 곳에, 만들어 진 것을 초청해서 하는 공연이 아닌 밀양만의 오케스트라를 밀양오케스트라를 만든다고 했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국에 있는, 기존에 있는 오케스트라를 기본베이스로 하고 거기에 있는 쿼트제 어느 정도 일부분에 있어서는 지역의 출신이라든지 출향인에 대한 그 부분을 메워서 해서 완성된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를 운영하겠다라고 말씀드렸고 그 다음에 그것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에게 여름과 겨울방학 때 마스트 클래스나 인문학적인, 음악적인 걸 진행하겠다라고 그렇게 큰 사업이,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정무권 의원대표이사님 여기가, 오늘은 행정사무감사기간이 아니라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이게 제가 찾아 볼 겁니다. 사실이 아닌 경우에는 대표이사님 정말 말씀 잘못 하시는 거거든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무권 의원예, 예. 그렇게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가 구성은 되었습니까? 조직이. 아니면 어느 한 오케스트라에 맡기는 현실입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금 구성,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 있는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그다음에 단원들 우리 지역에 있는 단원들을 플러스 시켜서 운영을 한다는 게 기본이기 때문에 지금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고, 실지로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무권 의원여기 내용 중에 305페이지 2024년 추진실적, 2023년 5월 민간전문 오케스트라 선발 이거는 그러면 그 한 군데를 수많은 오케스트라가 있을 것인데 전국에 한 군데를 선발했다 이렇게 제가 판단하면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정무권 의원지금 여기 보고서 대로라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3년 같은 경우에 3회 운영을 했고 내년에도 똑같이 이렇게 오케스트라는 총 6회 공연을 한다그렇게 보면 되는 것입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정무권 의원알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하고 완전히 틀린 것 같아서 제가 자료를 다시 한 번 확인해서 따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부의장 석희억최남기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손제란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손제란 의원예.
○ 부의장 석희억예,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의원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의원입니다.
316페이지 거기에 보시면 광역시티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23년 추진실적에 보시면 광주, 전주, 대전은 2회, 3회, 2회로 해서 그게 지금 운행이 된 상황이지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손제란 의원그러면 서울 거기도 2023년 6월에서 12월 이렇게 하반기 운영 예정되어 있고 실적에는 없는 걸로 되어 있으신데 무슨 사유가 있으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12월까지 목표에 따라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하고, 저희들 서울 같은 경우에는 2개 업체를 선정했고 나머지는 1개 업체씩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데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사업자체가 조금 늦게 시작되었다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제란 의원아, 늦게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손제란 의원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좀 늦게 시작한 그런 사항이고. 지금 보면 밀양에도 서울에서도 많이 관광을 오시고 특히 영남루에 많이 오시는 걸 제가 직접 한번 물어보니까 서울에서 오셨다는 분이 좀 계셨습니다. 그리고 더 멀리 가서는 제주도에서도 밀양 영남루에 관광을 오신 분이 계십디다. 그래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싶어서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죄송합니다만 지금 서울에서, 여기 자료에는 빠져 있습니다만 그 이후로 해서 서울에서 4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밀양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밀양문화재단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 이광석 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민원지적과장 이광석입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79페이지 목차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0페이지 2024년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입니다.
시민감동 민원행정 구현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행복한 민원행정구현 등 4개의 전략과제와 7개 세부이행사업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1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2페이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민원행정 구현입니다.
시민중심의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직원역량을 강화하여 민원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올해에는 민원업무처리 제증명 등 52만 9000여건을 처리하였으며 민원친절 피드백 교육,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등 민원만족도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민원서식 QR서비스 제공과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및 사전예고제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통한 시민감동 신뢰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직원 친절교육과 민원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을 통해 직원 역량을 키워나가고 여권 등기우편 배송도착 알림문자서비스, 야간 민원실을 지속 운영하여 민원의 편의를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민원담당 공무원과 시민이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하여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와 피해 직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4페이지 고객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사무 추진입니다.
가족관계등록 사무 담당공무원 역량 강화로 신속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올해 추진실적으로 안심상속 및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처리, 혼인 및 출생신고 기념 포토존 운영 등 고객맞춤형 가족관계 업무를 추진하여 민원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가족관계등록 신고 1일 처리제 운영과 혼인 및 출생신고 기념 포토존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민원만족도 향상과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시키겠습니다.
185페이지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공부정리입니다.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실시하여 민원발생 예방 및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속한 지적공부 정리와 결과 안내로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올해에는 등록전환 등 3484건의 지적측량 성과검사와 4688건의 지적공부를 정리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썼습니다. 2024년에도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지적공부정리로 고품격 지적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6페이지 지적재조사 사업입니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지적공부에 등재된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역에 재조사하는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내일동1 등 12개 지구 1216필지 57만 4000㎡에 대하여 조사 및 측량을 완료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2022년, 2023년 재조사사업에 대하여 경계 결정 및 보조금 산정 정산하겠으며 2024년도 재조사사업 8개 지구 1403필지에 대하여 지구지정 신청과 지적재조사 측량 등 사업추진에 차질없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7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입니다.
정확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으로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공평한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올해 공시지가 산정 필지수는 33만 8304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7.24% 하락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정기 및 수시분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과 이의신청을 접수하여 상세 검증 조정하는 등 시민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8페이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입니다.
건전한부동산 중개업 육성을 위해 불법중개행위를 지도 단속하고 부동산거래 내용의 성실한 신고제도 정착으로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겠습니다. 올해에는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10회 120개소와 부동산 거래 신고된 5463필지 중 위반이 의심되는 83건에 대하여 정밀 조사하여 지연신고 등 위반된 24건에 대해 6116만 5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부동산중개업소 217개소에 대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 및 홍보실시와 예방위주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89페이지 도로명주소 사업입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을 통해 신속 정확한 위치찾기를 가능하도록 하여 도로 명주소 사용 불편해소 및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올해에는 도로명판,기초건물번호판 2만 9643개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였으며 아리랑오토캠핑장 등 20개소 국가지정번호판을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2024년에도 주소정보 안내 시설물 설치 및 체계적 유지관리와 버스정류장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민원지적과 소관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방금 보고한 민원지적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박진수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수 의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많이 더우십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조금 덥습니다.
박진수 의원땀 좀 닦으세요.
저는 다른 질의사항이 아니고, 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제가 건의사항을 하나 드리렵니다. 우리 지적계 측량담당이 지적공사에서 파견 나와서 하시죠?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1명 있습니다.
박진수 의원시내 동에는 덜한데 우리 읍면에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불편을 겪는 게 전화상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전화를 해보면 전화되기가 완전 복권당첨되기 보다 더 힘든 거예요, 한 분 계시다 보니까. 그래서 제가 우리 밀양시 민원담당과에서 지적공사입니까? 거기와 좀 협의해서 전화기도 한 2대 놔놓고 좀 전화상으로 도 민원해결 다 할 수 있는 문제를 한 사람 앉아 있으니까 전화통화가 안 되니까 읍면에서 차타고 오는 거예요, 답답해갖고. 그러면 잠깐 1분도 안 걸리고 전화상으로 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직접 와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 문제를 조금 해결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우리 과장님께 제가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국토정보원에서 직원이 1명 파견이 되어 가지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 충원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국토정보원과 한번 협의를 통해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진수 의원우리 과장님 목소리가 너무 작으신 같은데, 잘 안 들리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 써셔가지고 국토정보원인가 지적공사인가 옛날에는 지적공사였죠?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박진수 의원협의를 해서 조금도 우리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많이 주시기 부탁의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알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부의장 석희억정희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희정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게 아니고 지금 우리 민원업무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다 실시하고 있죠?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그렇습니다.
정희정 의원지금 운영하고 나서 다른 불편하신 민원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습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지금 현재까지 우리 민원실 점심휴무제를 실시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민원인께서 그렇게 불편하다는 그런 민원 제기된 사항은 없습니다. 요즘 대부분 민원인들도 의식수준이 높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많이 이해를 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점심휴무제를 공식적으로 하고 있지만 상황을 봐서 민원인이 점심시간 때 오면 그 업무를 최대한 처리해주고 그렇게 점심휴무를 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희정 의원지금 민원업무를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하는 시민서비스에 있는 민원지적과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니까 여권 야간 발급 날 지속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하고 아까 또 점심시간 휴무제하고 이렇게 보면 어쩌면 이게 정말 맞는지 안 맞는지 제가 좀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꼭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조금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민원인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한번, 노조에서 해서 일률적으로 하니까 공무원들은 대부분 찬성을 하십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민원을 직접 점심시간 아니면 민원실을 찾지 못하는 그런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런 부분도 융통성 있게 탄력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알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손드는 의원 있음)
배심교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84페이지에 고객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사무에서 보면 올해 3월에 490만 원을 들여서 기념 포토존을 리모델링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사업추진에 보면 포토존 지속적 개선 및 활성화해서 칸막이 설치 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490만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한 게 앞전보다, 한 번씩 들려서 보면 여기서 과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저만이 그런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생각이 조금씩 듭니다. 들고, 지금 2024년도에 칸막이 설치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조금 더 신경써셔가지고 사진 찍는 분들이 좀 더 마음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 출생이 몇 명이 되었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혼인, 출생신고 기념 포토존 리모델링 부분은 아마 올해 490만 원을 들여가지 고 사업을 했는데 사실상 지금 보면 혼인신고 오셔가지고 이게 개방되어 있다 보니까 사진을 찍기가 상당히 쑥스러워 해서 잘 안 찍어 실적이 별로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렇다고 해서 거기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보니까 완전히 막아가지고 이걸 하면 너무 또 갑갑할 것 같아서 지금 저희들은 나름대로 내년에 실루엣 커튼을 설치해 가지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올해 10월말까지 출생신고 수는 총 223명입니다.
배심교 의원그러면 혼인신고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혼인신고는 지금 올해 202건이 혼인신고가 되었습니다.
배심교 의원그러면 출생축하메시지 액자서비스 전달하는 방식에 있어서 오시는 분들한테만 드리는 건지, 아니면 이 메시지 전달하는 그분한테도 안내를 드려서 이런 기념품이 있는데 전달하시는 건지, 아니면 요청하시는 분한테만 드리는 건지 그것은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십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출생신고를 각 읍면이나 우리 시에 하러 오시면 하러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가 축하메세지라든지 상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의원밀양시민이라면 똑같은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제가 잠깐 건의할 사항도 있고 해서.
187페이지에 보면 개별공시지가 조사에서 추진실적에 도표에 보면 전국, 경남, 밀양시 다 똑같습니다. 2021년도, 22년도에는 공시지가가 상승이 되다 올해 2023년도에는 상당히 하락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최근 3년간 그 밑에 표에 개별공시가 이의신청건수도 보면 상향요구 보다도 하향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경기가 활성화되면 상향요구가 많을 거고, 일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면 하향요구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공시지가가 올라갔다가 내려간다는 이야기는 상당히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현실을 감안해서 좀 공시지가 조정을 조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 페이지, 188페이지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있어서는 지난해에도 지도점검도 하고 과태료도 부과하고 해야 됩니다. 잘못하는 거는 고쳐가야 되는 거는 맞는데 대부분 문제가 큰 문제가 어디서 일어나느냐 하면 무자격자 어떤 부동산거래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가 심각합니다. 무자격자는 보조원 등록을 했다든지 이런 사람들은 보조업무가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개사와 같은 업무를 하다 보니까 상당히 책임도 안지고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거는 행정의 어떤 단속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지도점검 같은 것 할 경우에 그런 걸찾아서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을 한다든지 몇 건만 하면 상당히 정화가 안 되겠나 싶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좀 써 주십사 하고 그렇게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 민원지적과장 이광석예,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하락을 한 이유는 지금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도 침체되어 있지만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수정계획이라 해가지고 너무 이게 문재인 정부, 앞 정부 때 계속해서 공시지가를 올리다 보니까 종합부동산세라든지 이런 게 상당히 많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굉장히 애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는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으로 해가지고 전국적으로 하락을 한 그런 요인입니다. 그리고 부동산거래 관련해서는 사실상 의원님 말씀대로 무자격자들이라든지 이런 걸로 인해서 우리 민원인들이 피해를 많이 입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경 때 저희들도 설명을 드렸지만 그런 걸 해소하기 위해서 부동산중개업자들에 대해서 명찰을 지금 제작해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포에도 게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배부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좀 예산을 확보를 해가지고 우리 부동산중개업자들에 대해서 사전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도 실시를 하고 또 우리가 명찰이라든지 이런 걸 배부하는 것에 대해서 착용하고 근무를 하는지도 실제적으로 단속이라든지 계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예. 2024년도에는 교육도 있고 지도단속 강화하겠다 하니까 해주시기를 부탁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민원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손윤수 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평생학습관장 손윤수입니다.
24년도 평생학습관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58페이지 2024년 정책목표 및 세부이행사업입니다.
교육이 희망이 되는 사회 명품 교육도시 밀양실현을 위하여 4개의 전략과제별 세부이행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9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60페이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활성화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경남진로교육원은 밀양시 교동 755번지 외 16필지에 본관 지상 3층과 생활관 지상 4층 규모의 총 사업비 479억 원으로 건립 추진 중입니다. 23년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1월 사유지 11필지에 대하여 보상을 완료하였으며 4월 전체부지에 대하여 무상사용허가를 승인하였습니다. 건축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완료 후 5월 착공하였고 현재 공정률 10%로 피트층 철근콘크리트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24년 12월 경남 진로교육원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61페이지 진로진학컨설팅 운영 및 교육사업 발굴입니다.
24년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입제도의 방향성 변화에 대응하고 학부모 및 학생의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밀양시 교육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입시설명회 및 컨설팅을 통해 진로정보를 제공하여 22년 미리벌학습관 폐관 이후스터디 카페 및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교육사업 발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23년 추진실적으로는 5월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학부모 등 280여 명이참석하였고 6회에 걸쳐 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입시컨설팅을 운영하여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4년에도 입시컨설팅을 운영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진학정보를 제공하며 선진적인 교육사업의 벤치마킹을 통해서 지역, 교육, 환경 선진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62페이지 명품교육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으로 찾아오는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예산을 적극 지원합니다. 밀양시 교육경비 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기준은 전년도 본예산 시세 958억 400만 원의 10%인 95억 8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23년 추진실적으로는 올해 7월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자 기준을 수립하였습니다. 교육기관 교육경비로는 48개 기관 111건, 교복구입비 4억5400만 원, 고교무상교육비 4억 3500만 원, 시민장학재단 및 미리벌학습관 운영 출연금으로 1억 4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4년 추진계획으로는 42개 교육기관에 대하여 교육경비로 32억 3600만 원을 지원하며 이중 교복구입비는 지난 10월 26일 경상남도와 도교육청의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도교육청 부담 주체가 변경됨에 따라서 교복구입비는 예산 전액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고교무상교육비 및 시민장학재단 출연금도지급시기에 대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23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교육경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3페이지 평생학습관 건립입니다.
평생학습도시의 거점기관으로써 평생학습관을 건립하여 시민의 평생학습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설립위치는 밀양시 삼문동 184-3번지 일원으로 사업비 85억 원,지상 4층, 연면적 1940㎡로 평생학습관 1동입니다. 23년 추진실적으로는 공공건축 사전검토 및 심의를 마쳤으며 11월말쯤에 설계공모 예정입니다. 24년 추진계획은 1월에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4월 경상남도 지방재정투자 2단계를 거쳐서 7월 평생학습관 건립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264페이지 시민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평생학습관에서는 일상이 학습이 되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평생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국비 3000만 원을 포함한 2억 8996만 원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3년 추진실적으로는 매월 밀양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311명의 비문예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평생교육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98명에게 온라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강좌드림 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 24년에도 밀양시민대학 및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성과 공유를 위해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65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기하고자 2억 5100만 원의 사업비로 수요자 중심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3년 추진실적으로는 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독서문화동아리 24강좌를 운영하고 독서진흥 행사 및 월별 도서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분기별로 다독자를 선정하여 상품권을 배부하고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및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영어도서관에서는 영어독서프로그램 및 방학영어캠프, AR 리딩그룹을 운영하여 만 2000여 명이 참여한 실적을 거두게 하였습니다.
24년에도 시립도서관 및 영어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장려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독서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6페이지 ‘지혜의 바다’. 도서관 조성입니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독서문화 공간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혜의 바다 도서관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구 밀양대학교 체육관이 있는 자리이며, 연면적 2400㎡의 3층 규모로 도교육청 예산 200억 원으로 도서관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4년 3월 경남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에는 체육관을 철거 후에 사업부지를 확보하여 25년 5월 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67페이지 밀양시립영어도서관 리모델링 및 증축입니다.
영어도서관 건물 노후화와 시설물 협소에 따른 이용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밀양만의 특색 있는 영어도서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총 56억이고 국비 지원을 받아 영어도서관 전체 리모델링 및 3층으로 증축할 예정입니다. 추진방향으로는 현재 2층인 영어도서관을 3층으로 증축하여 매년 증가하는 영어도서관 이용자를 수용할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1, 2층 기존 건물은 리모델링하여 효율적인 공간 재배치를 통해 밀양만의 특색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진계획은 24년 2월부터 구조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여 증축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시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4년 5월 공공도서관 설립 및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국비를 할 확보할 예정입니다. 25년 본격사업을 진행하여 계획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24년도 평생학습관 소관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방금 보고한 평생학습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이현우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의원관장님 수고 하십니다. 이현우 의원입니다.
관장님 제가 얼마 전에 가칭 밀양 가곡동 교육공동체 구성과 관련해서 5분 자유발언을 했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구성이 된 것을 알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예, 이현우 의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현우 의원님이 하신 5분 자유발언에 대해서는 내용을 인지했고요 지역이 서로 협력해서 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의원5분 자유발언을 하고 나서 처리결과에 대해서 해당 의원에게 가능한빠른 시일 내 처리결과를 설명을 해달라, 보고를 해달라는 의회의 요청이 있었고 평생학습관에서는 이렇게 발 빠르게 설명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관장님께서는 바쁘셔서 자리에 못 오신 것 같고 이 교육공동체가 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성이 되었고 첫 간담회를 가졌는데 그때도 관장님을 제가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 자리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당히 유의미한 첫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칭 밀양 가곡동 교육공동체 같은 경우에는 학교, 그리고 지역구 시의원, 행정, 학부모, 기관단체장, 주민 전원이 모두 참여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사실상 지금까지 주민의 참여가 제한적이다 보니까 주민이 교육정책을 어떻게 수립을 하고 또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취지고 그리고 소멸되어 가는 지역공동체를 교육을 통해 살리고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우리 담당계장님, 그리고 주무관님께서는 내용에 대해서 잘 아시고 또 어떻게 협력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셨는데 담당부서장님의 견해도 같으신지, 그리고 협력을 하실 의지가 있으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예, 이현우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 내에 어떤 교육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시민과 또 유관기관단체, 또 학교가 공동으로 협의체를 운영하는 것은 밀양시에서 처음으로 구성이 되어서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앞으로 교육경비를 통해서 지역 교육공동체협의회가 잘 운영이 되고 또 소기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저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이현우 의원예. 좀 구체적인 어떤 지원방안, 협력방안에 대해서 차후에 또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위원장에는 세종고등학교 교장선생님, 그리고 사무국장에는 밀주초등학교 교감선생님, 총무에는 세종중학교 운영위원장님이 이렇게 선임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12월 중에 발대식이 있을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이 사업이 시범사업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공감대가 형성된 지역부터 시작을 해보고 그리고 좋은 성과가 있다라고 하면 이것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지역 전체로 좀 확대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시고 같이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예, 잘 알겠습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무권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의원평생학습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263페이지 평생학습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부지는 있는 그대로 하면 되는데 앞에 한 40평 규모의 낡은 슬레이트 집 같은 게 있는데 이걸 아직까지 매입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예, 정무권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거기에 위치한 평수는 약 42평 정도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1차감정을 해가지고 보상협의를 한 결과 상대방에서 너무 높은 보상단가를 요구하면서 일단 보상협의는 결렬이 되었고요. 저희가 최근에 추석 전에도 한번 만났고 추석 후에도 일단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당초 요구한 보상가격에서 조금 다운을 시켜가지고 지금까지도 저희가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일단 2차 재감정을 12월 20일 날 이후에 실시하게 됩니다. 일단 당사자한테는 12월 20일 전까지는 우리가 재감정을 해서 나온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설득해 나가는 입장이고요 자기도 20일전까지는 답변을 주기로 그렇게 지금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무권 의원만약에 설득이 안 되고 부지매입이 힘들다고, 불가능하다고 했을 때는 그 부분을 빼고 진행을 하셔야 되는 부분입니까?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예, 그렇습니다.
정무권 의원그래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앞서 회계과에서도 우리 구 법원청사 부지에 무형문화재전수관을 건립하는데 있어 가지고 한 3필지 정도가 협의가 안 되어 가지고 수용을 한다. 거기는 건물 지은 지도 얼마 안 되고 해서 깨끗한 건물인데도 그렇게 수용이 안 되는 결과고 여기는 사람은 한분 살고 계시다고는 하나, 맞죠? 한분 살고 계시죠?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예. 노모가 한분 안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정무권 의원감정가의 2배 가까이 이렇게 부르는 이런 장면에서 이게 수용이, 아니 구입이 되지 않는다면 수용 쪽으로도 생각해봐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그 평생학습관이 네모반듯한데 그 부분만, 딱 40평 규모만 보기 싫게 그렇게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것도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잘 검토하셔 가지고 만약에 그런 해석을 할 수도 있다면 그쪽도 고려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도 건축주하고 잘 협의를 해가지고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시기 요청 드려 봅니다.
○ 평생학습관장 손윤수예,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권 의원이상입니다.
○ 부의장 석희억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평생학습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의 건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1분 산회)


○ 출석의원 (12명)
강창오박원태박진수배심교석희억
손제란이현우정무권정정규정희정
조영도최남기허홍

○ 출석공무원
부시장 허동식
행정국장 이종황
공보전산담당관 서연주
행정과장 이강호
주민생활지원과장 권성림
사회복지과장 박용문
민원지적과장 이광석
평생학습관장 손윤수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민경화

○ 회의록서명
의 장 정정규

서명의원 정무권

서명의원 박진수

사무국장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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