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구분

안건

부록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3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3년 06월 14일 (수)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3차 회의)
피감사기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밀양문화관광재단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강창오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밀양문화관광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오늘도 일정표에 따라서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답변하는 공무원께서는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위원장으로서 출석하신 증인께 사전에 고지하여 드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만일 증인이 거짓으로 증언했을 경우에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4일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39페이지부터 241페이지까지 목차 및 기본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42페이지 2023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총 예산은 265억 8673만 5000원이며 205억 116만 원을 집행해서 집행잔액이 60억 8557만 5000원 발생했습니다. 집행잔액이 많은 편성목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행정 일반운영비 잔액 1624만 3000원은 코로나 및 이태원 참사로 인해 행사가 정상 개최되지 못해서 발생한 집행잔액과 불법 오락기 수거 임차료 집행 사유 미발생 등으로 발생한 집행잔액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245페이지 상단 미리미동국 및 인근 빈집 매입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3억 8934만 4000원은 미리미동국 매입 협의가 성사되지 않아 발생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운영 연구개발비 1억 2000만 원은 공간 구성 및 의제 발굴 연구용역비로 전액 명시이월되어 현재 용역 중입니다. 하단의 문화도시 조성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4억 7371만 4000원은 햇살문화캠퍼스 5호관 리모델링 사업비로 집행시기 미도래로 이월하였습니다. 다음 249페이지 하단 밀양문화원 인근 주차장 조성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억 7666만 3000원은 밀양문화원 인근 주차장 조성 사업비로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해서 5월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250페이지 하단 밀양아리나 꿈꾸는예술터 우리동네극장 리모델링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4억 3000만 원은 절대공기부족으로 이월한 예산으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6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251페이지 상단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247만 7000원은 향교 대성전 화재 속보기 설치 예산으로 문화재청 설계승인 지연으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다음 253페이지 표충사 삼층석탑 화장실 보수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2억 9400만 원은 공사 기간 부족으로 사고이월하여 지난 1월 공사를 준공하였습니다. 그 아래 표충사 산문 단청공사 민간이전 집행잔액 1801만 2000원은 계약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254페이지 도 지정 문화재 보수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억 8902만 6000원은 도 지정 문화재 보수에 따른 계약 집행잔액과 절대공기 부족 등으로 따른 이월 예산 등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256페이지 도 지정 문화재 보수 민간이전 집행잔액 1억 2200만 원은 표충사 아미타삼존도 보존 처리 예산 6000만 원과 용궁사 대문채 지붕번와 보수 등 예산 6200만 원이 절대공기부족으로 명시이월된 예산입니다. 그다음 258페이지 매장문화재 지표 및 발굴조사 연구개발비 집행잔액 2168만 8000원은 가야사 및 가야유적 발굴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비로 집행 시기가 미도래되어 이월하였습니다.
다음 260페이지 문화재 안내판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억 7541만 원은 영남루 등 문화재 22개소 입구에 안내판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집행 시기가 미도래되어 이월하였으며 지난 4월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261페이지 문화재 사업 연구개발비는 영남루 주변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등 3건의 연구용역비로 집행 시기 미도래로 전액 명시이월하였습니다. 262페이지 문화재 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억 770만 9000원은 문화재 긴급 보수 및 유지보수, 문화재 안내판 설치, 전수교육관 기본구상용역 등을 위한 사업비 사고이월분과 계약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63페이지 문화재사업 민간자본이전 예산은 표충사 대원암 주변 정비 예산으로 2억 원 전액 명시이월하였으며 지난 5월에 수각 재설치 및 와편 담장 정비 등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264페이지에서 266페이지까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67페이지 하단 얼음골 주변 정비 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은 얼음골 관리실 난간 설치 및 석축 보수 사업비로 사고이월하여 3월 준공하였습니다. 269페이지 하단의 보전지출 반환금기타 집행잔액 1억 7058만 4000원은 국고보조금 반환금과 시․도비보조금 반환금 등으로 부처의 반납고지서 미발부 등으로 반납하지 못함에 따라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270페이지 2023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총 예산은 285억 7008만 2000원이며 현재 40억 8642만 9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먼저 270페이지 문화예술행정 일반운영비는 읍면동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 시 음향장비, 이동화장실 등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하반기 집행 예정이며 하단의 문화원 운영 및 활동 지원 민간이전 집행잔액은 하반기 문화원 주최 행사 및 운영비 등으로 집행 예정입니다. 다음 272페이지 하단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민간이전 예산 20억 원은 전액 국비로 6월 교부 예정입니다. 그 아래 시설비 및 부대비 39억 7600만 원은 하반기 석면 철거 공사 후에 리모델링 공사 추진할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273페이지 문화도시 조성사업 자치단체 등 이전 예산은 문화도시 사업비로 5월 3일 밀양문화관광재단에 9억 교부하였으며 하반기 중 나머지 예산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그 아래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1억 5100만 원은 햇살문화도시관 리모델링 사업비로 하반기 집행 예정입니다. 다음 274페이지 상단 구 밀양대 진입로 부지 매입 시설비 및 부대비는 토지 소유자와 협의가 완료되어 6월 중 감정평가를 실시해서 토지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275페이지 하단의 박물관 운영 시설비 및 부대비 5520만 2000원은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는 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을 위한 전시 인테리어 예산으로 집행 예정입니다. 276페이지 가운데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 자치단체 이전 예산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 예산으로 5월에 문화관광재단에 시비 4억 5000만 원을 1차 교부하였으며 도비 3억 5000만 원도 6월 중 교부 예정입니다. 277페이지 상단의 문화시설 운영 지원 시설비 및 부대비는 밀양아리나 노후시설 보수와 밀양아리나 마스터플랜 실행계획 용역, 꿈꾸는예술터 오감놀이터 조성 예산 등으로 하반기 집행 예정입니다. 하단의 밀양문화원 인근 주차장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7842만 2000원은 주차장에 편입되는 국유지의 매입 대금으로 5월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278페이지 상단 밀양아리나 편의시설 조성 시설비 및 부대비와 자산취득비는 밀양아리나 연극도서관 리모델링 예산입니다.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바로 아래 밀양아리나 꿈꾸는극장 리모델링 예산은 7월 준공 예정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그 아래 밀양아리나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시설비 및 부대비는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가 9월 완료될 예정으로 완료된 후에 사용할 시설비로 연내 집행 예정입니다. 하단의 밀양아리나 공간 재정립을 위한 주변 부지 매입 시설비 집행잔액은 당초 매입 예정이던 부지 세 필지 중에서 두 필지를 매입하고 아직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잔여필지에 대한 토지 매입비입니다. 보상 협의가 완료되면 연내 집행 예정입니다.
279페이지에서 283페이지까지는 문화재 관리 예산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예산 등입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84페이지 중간 문화재 야행 사업은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6월 중에 밀양문화재 야행추진위원회에 교부 예정입니다.
다음 285페이지 중간 무형문화재 예술마을 조성 자치단체 등 자본이전 예산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23년도 사업비로 6월 중 위탁 시행사인 LH에 교부 예정입니다. 그 아래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건립 시설 및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은 잔여부지를 매입한 후 토목 공사비로 반영하여 집행할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286페이지에서 292페이지까지는 문화재 관리에 필요한 예산으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293페이지 상단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수당고 건립 민간이전 예산 7000만 원은 표충사 수장고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1회 추경에 편성한 예산으로 12월 집행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 집행 현황의 설명을 모두 마치고 다음은 294페이지에서 297페이지까지 2022년도 이월예산조서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98페이지 5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현황입니다. 일반경쟁입찰은 2022년 영남루 주변 데크 계단 미끄럼방지시설 구입 등 7건이고 2023년은 밀양시립박물관 광장 조성 등 5건입니다. 그리고 수의계약은 2022년 시립박물관 소장 고문서 번역집 발간 등 7건, 2023년 시립미술관 식재 플랜트 조성 사업 등 5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00페이지에서 308페이지까지 1000만 원 이상 용역 발주 사업 현황입니다. 2021년도에는 밀양문화원 건립 공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본인증 용역 등 26건의 용역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소통협력공간 정밀안전진단 등 31건, 2023년 현재는 문화도시공간 구상 및 운영 방안 수립 용역 등 14건의 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09페이지 위탁시설 현황 및 지도점검 실적입니다.
공공위탁시설은 문화도시센터로 올해부터 문화관광재단에 공공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위탁시설은 밀양문화원사와 밀양아리나 두 곳입니다. 밀양문화원사는 밀양문화원에서 2022년 1월부터 2026년 말까지 5년간 위탁 관리하게 되며 밀양아리나는 2020년 5월부터 위탁 관리해 오다 지난 4월 30일 민간위탁이 만료되어 현재는 문화관광재단에 공공위탁하였습니다. 3개의 위탁시설에 대해서는 추진 사업과 운영 시설에 대하여 수시로 지도점검하고 있으며 사업비 지출이나 사업 추진 등에 대하여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309페이지에서 317페이지 2022년도 시 자체 사업 보조금 및 위탁금 집행 현황입니다. 밀양문화원 문화사업 활성화 지원 등 총 86개의 보조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18페이지에서 327페이지까지 2022년도 민간 보조금 운용 평가 결과입니다. 전체 89건의 사업 중 A등급 13건, B등급 65건, C등급 7건, D등급 4건 등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28페이지 2023년도 사업 중 국․도비 반납 현황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 배치 등 8건의 사업 예산을 반납하였습니다. 반납 사유는 대부분 계약 집행잔액과 집행사유 미발생 등입니다. 사업별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아래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 내역과 수상 내역도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29페이지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2년도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9건의 공모가 선정되었으며 330페이지 2023년에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 등 6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MOU 체결 현황입니다. 22년 10월 밀양대 매입 등과 관련하여 한국자산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와 공연예술의 활성화 및 시민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 332페이지 국․공유재산 대부료 지급 현황입니다. 햇살문화캠퍼스 조성과 관련하여 임대한 구 밀양대학교 부지 등 기획재정부 소유의 국유재산 여섯 필지에 대하여 대부계약이 체결되어 대부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현황입니다. 전체 지적사항은 18건입니다. 건의사항 8건, 처리사항 10건입니다. 그중 17건은 처리를 완료하였으며 구 밀양대학교 정문의 출입로 개설에 대한 건의사항은 현재 편입 부지에 대해서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완료해서 6월 감정평가 후 매입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35페이지 협상에 의한 계약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밀양시립박물관 전시실 개선, 어린이 박물관 신설 설계 및 리모델링 등 3건, 2023년에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운영계획 수립 및 의제 발굴 용역 등 2건의 계약이 있었습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36페이지 실․과별 조직 운영 현황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실행하는 문화도시센터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소통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37페이지 총 사업비 20억 이상 투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건립 등 2건, 2022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 등 3건이 추진되었습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38페이지에서 347페이지까지 문화예술단체 지원 현황 및 정산 내역입니다. 2022년도에는 지방문화원 지원사업 등 61건을 지원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문화원 운영비 등 59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48페이지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 현황입니다. 2022년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지난해 5월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프레페스타와 본 축제로 나누어 77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전체 70개 팀이 참여하여 75회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연극제와 함께 개최되어 연극의 도시 밀양을 전국에 알리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350페이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과 연극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수한 작품들이 다채롭게 상영이 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51페이지에서 359페이지까지 문화도시센터 현황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19년 설립된 문화도시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한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전년도에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황입니다. 사업 기간은 작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으로 국비와 지방비 5대5 매칭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92억 6000만 원입니다. 사업은 5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추진되어 작년 8월부터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난해는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사업비, 국비 1억 원을 추가 지원받았습니다. 2023년도에도 13개 단위 사업의 21개 세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60페이지 문화도시센터 정산 내역입니다.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예비 단계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서 연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로 센터를 운영하면서 전환캠퍼스 조성, 문화팝업, 문화햇살발전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다 2022년에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종료가 되었습니다. 2021년 사업비 정산 내역은 360페이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61페이지 2022년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사업 기간이 올 6월로 연장되어 사업 추진 중으로 정산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361, 362페이지 사업 내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63페이지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2022년 하반기부터 1년차 사업이 시작되어 정산 시기가 도래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363페이지에서 369페이지까지 추진 실적과 사업 계획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70페이지 미리미동국 관련 예산 및 집행 현황, 사업 현황, 이용 현황입니다.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장의 빈집 6채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미리미동국에는 현재 8개의 공방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작가들이 활발히 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운영이 되어서 4월 현재 1만 6804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플랫폼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아 전국의 문화도시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습니다. 370페이지에서 373페이지까지 예산 집행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74페이지 밀양문화원사 위탁 현황 및 정산 내역입니다.
2021년 12월 준공한 문화원사는 밀양문화원사 관리 및 밀양문화원 지원 조례 제8조에 따라 밀양문화원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탁 기간은 22년부터 5년간으로 연간 1억 원의 문화원사 민간위탁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탁운영비는 원사 관리를 위한 인건비와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그리고 소모품 구입비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375페이지 밀양문화원사 주차장 조성사업 현황입니다.
밀양문화원 개관 후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19억 9730만 6000원을 투입하여 주차면수 63면의 주차장을 지난 5월 준공하였습니다. 문화원 주변 경관 개선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6페이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추진 현황입니다.
본 사업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며 사업비는 국비 60억, 도비 12억, 시비 48억 등 120억 원입니다. 현재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는 밀양대 3호관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사회의 분쟁 해결력을 높이는 주민참여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밀착 혁신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1월 사업을 추진할 민간위탁자를 선정하여 현재 소통협력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7월 경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서 12월 리모델링 공사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77페이지 사립미술관․박물관 지원 현황입니다. 밀양시에는 5개의 사립박물관이 있습니다. 그중 표충사, 영산정사, 보현연수원 내 박물관은 지원을 하지 않고 있으며 미리벌민속박물관과 얼음골 축음기 소리박물관만 민간단체 법정운영비로 연간 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립미술관은 하남 명례초등학교 부지 내에 운영 중인 밀양 누루미술관으로 누루미술관은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미술관입니다. 시에서는 별도 예산을 지원하지 않고 명례초등학교 전체를 관리․운영해 줄 공공근로인력과 시설 보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 주시기 바랍니다. 378페이지 밀양아리나 시설 현황 및 시설 내역은 자료를 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79페이지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 사업 현황입니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국비 10억, 도비 3억, 시비9억 등 총 22억 원의 사업비로 노후된 게스트하우스를 꿈꾸는예술터로 리모델링한 사업입니다. 지난해 8월에 꿈꾸는예술터를 준공하였으며 12월에는 이 사업과 연계하여 구 우리동네극장을 리모델링하는 꿈꾸는극장 조성 공사가 착공되어 오는 7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꿈꾸는예술터는 다양한 연령층의 선호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민의 꿈과 행복을 키워가는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81페이지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추진 현황입니다.
예림서원과 연계하여 밀양의 정신을 담은 선비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조성 예정인 밀양 선비문화체험관은 도 전환 사업으로 추진하여 총 사업비 51억 원입니다.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문제들이 해결이 되어 지난 4월 경상남도 문화재 현상변경 조건부 승인을 득하였으며 6월 중에 문화재 자문위원 5명의 현장 회의를 거쳐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여 토목 공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12월까지 토목 공사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선비문화체험관이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82페이지에서 387페이지 향토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지정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88페이지에서 393페이지까지 무형문화재 관련 예산 지원 현황입니다. 밀양시의 자랑인 무형문화재 전승 보존을 위해 해마다 기능 보유자, 기능 후보자, 조교, 보유단체 등의 전승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발표 공연비와 정기 공연비, 단체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내역과 기능 보유자 명단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94페이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추진 현황입니다. 2020년 9월 8일 문화재청 공모로 선정되어 구 법원 부지에 조성 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총 사업비 191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 347㎞ 규모로 조성 예정ㅇ로 무형문화재 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부와 문화재청의 업무협약에 따른 부처 협업 사업입니다. 건축 등은 밀양시와 LH 간 위․수탁 협약에 의해서 LH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중입니다. 11월 설계가 완료되면 시공사를 선정해서 내년 3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396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 건립입니다. 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국립무형유산 밀양분원도 지난해 7월부터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두 건물이 영남루와 조화로운 건축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건축디자인 코디네이터를 위촉해서 여러 차례 회의를 하고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미협의 부지 매입과 관련하여 토지 소유자와 협의 중으로 6월 재감정 후에 원만한 보상 협의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에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습니다. 두 건물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97페이지에서 402페이지까지 문화재 개․보수 사업별 예산 집행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03페이지에서 414페이지까지 문화재 현황 및 화재보험 가입 현황입니다. 우리 시가 보유한 문화재는 165점입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 413페이지 문화재 화재보험 가입 현황은 밀양시 소유의 문화재 25개소에 대해서 모두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다음 415페이지 문화재 안내판, 도로 표지판 정비 현황입니다.
전체 문화재 165개소 중 현재 122개소의 안내판을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추후 정비가 필요할 시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잘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17페이지 문화재 도로표지판 정비의 경우 전 읍면동에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조치가 필요한 도로표지판에 대해서 정비를 1차 완료하였습니다. 추후 읍면동과 연계해서 정기적으로 문화재 안내판, 도로표지판 등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월별 자금 배정 계획은 언제 제출을 합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전년도 연말에 제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해 자금 배정 계획에 대해서는.
이현우 위원연말에 제출하실 때 회계연도 내 집행할 사업과 예산을 어느 정도 예상하시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다음연도 예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배정할 때 정확하게 검토를 해서 해야 되는데 저희 과의 특성상 국․도비 보조 사업이 많다 보니 교부 시기나 이런 부분이 중앙 부처의 사정이라든지 도의 사정에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4개월, 5개월 정도 지연되어서 교부되는 사례들도 있고 해서 사실 저희가 배정 계획대로 집행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사정입니다.
이현우 위원예, 말씀하신 대로 국․도비 같은 경우에 내시 변경이 있을 수도 있고 그에 따라서 불가피한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하겠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문화예술과 월별 자금 배정 계획 대비 집행률을 보니까 편차가 지나치게 큰 것 같아요. 보니까 집행률이 연중 가장 낮은 월은 17.1%고 또 2차 추경이 끝난 8월에는 집행률이 2534.3% 집행이 과도하게 많고요. 또 12월에는 집행률이 9845.6% 이렇게 편차가 상당히 큰 것을 제가 확인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효율적인 자금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따를 수 있는 그런 문제점 이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계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자금계획이나 이런 부분은 회계과에서 전체적으로 다 잡아서 이자수입이라든지 이런 걸 고려해서 예산을 배정하는데 이런 계획들이 계획대로 안 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이자 감소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 좀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에 말씀드린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정말 불가피한 어쩔 수 없는 사유가 아니라고 하면 조금 더 사전에 충분하게 검토를 해주시고 계획을 통해서 예측 가능한 예산 배정과 자금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리고 388페이지, 389페이지 전승지원금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2021년도 그리고 2022년도 법흥상원놀이 기능보유자 지원 현황에 대해서 보유자와 명예보유자를 별도로 표기를 하셨어요. 이유가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보유자는 현재 전체 교육이라든지 이런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이고 그런 보유자가 이런 활동을 할 수 없는 사정이 생기면 그런 분들은 명예보유자로 별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런데 다음 페이지 보니까 기능보유자 명단에는 또 명예보유자만 명단 작성을 하셨네요. 그러면 여기는 보유자 명단이 빠진 겁니까, 아니면 빠지게 된 이유가 있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현우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유자하고 명예보유자가 한 분입니다. 한 분인데 3개월간 보유자로 활동하시다가 이제 사정이 생겨서 9개월간은 활동을 못하실 경우에 명예보유자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명단에는 그렇게 작성이 된 것 같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표기를 한다든지 설명이 없으면 저희가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금 과장님께서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이해를 했거든요. 이런 부분은 저희가 자료 확인을 할 때 충분히 헷갈리고 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고지를 해주신다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은 좀 상세하게 표기를 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의를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377페이지 박물관 지원 현황에 대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과장님과 말씀을 좀 나누었습니다. 그때 제가 밀양시 부동산을 무상으로 대부받고 기타운영비 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 곳에 밀양시민들에 대한 감면을 권고해 주실 것을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처리 결과를 살펴보니까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이렇게 회신을 했더라고요. 혹시 박물관 측과 실제 어떤 협의를 진행을 해 보셨는지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의회의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사립 미리벌 민속박물관측과 협의를 공식적으로 어떤 공문으로 협의를 한 것은 아니고 저희가 구두상으로 협의를 했었는데 사실 작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운영상에 너무나 어려움이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한 고려가 좀 어려운 상황이고 초동면민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입장료라든지 이런 게 전액 감면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구두상으로만 협의를 하셨기 때문에 어떤 내부 검토보고서라든지 공식적으로 문서화된 내용은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이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 또 다른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다른 방법을 강구를 해서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우리 시민 전체에 대한 혜택은 따르는 것이 적절하겠다, 주민들에 국한해서 하는 것은 형평성 차원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 관련된 내용을 한번 상세하게 살펴봤습니다. 회계과 주관으로 미리벌민속박물관의 공유재산 무상 사용을 위해서 구 범평초등학교에 대한 공유재산 심의를 했습니다. 공유재산 심의 자료에 따르면 사용기간을, 그러니까 무상사용 기간을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으로 위탁계약을 하도록 심의 의결을 했네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런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렇게 미리벌민속박물관과 관리․운영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진행을 하셨는데 공유재산 심의 회의 결과대로 하지 않으셨네요?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으로 무상 사용 협의 진행을 하시고 사용허가서를 교부했습니다. 제가 납득이 되지 않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인지를 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회계과의 이야기를 듣고 확인을 해 본 결과 당초에 방침을 받을 때는 5년간으로 하기 위해서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과에서는 방침을 받았고 공유재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5년간이 길다고 해서 3년간으로 해서 2024년까지로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업무적인 착오에 의해서 협의가 2026년까지로 처리가 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정정을 해서 맞춰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알고 계시겠지만 이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의 경우에는 공유재산 심의 결과에 따라서 허가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마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이 뭐 착오로 인해서 다르게 진행이 되었다, 단순 착오라고 제가 이해를 하기에는 상당히 이 업무의 내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유재산 매각 심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차를 준수해야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것이 적절한지 아닌지도 좀 명확하게 짚어봐야 되는데 이렇게 기간이 2년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은 단순 실수인지 어떤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납득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이건 중대한 착오인 것은 맞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인지를 일찍 했더라면 정리가 되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어저께 이야기를 듣고 확인을 해 본 결과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적 착오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한 정리를 조속히 해서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민간과의 계약에서 이런 착오가 발생한다는 것은 행정의 상당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행위거든요? 이렇게 행정의 신뢰도를 상당히 저해시킬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하지 않아야 되고 발생을 했다고 하면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향후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분명하게 잘못된 사항을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까지 의회 위원회에 제출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제가 한 가지만 더 이어서 질의를 하면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해당 사업의 위탁재산 표시와 관련해서도 공유재산 심의 시에는 토지, 건물을 포함을 해서 공작물 그리고 입목죽에 대해서도 무상 사용에 대한 심의를 했어요. 그런데 위․수탁 계약서를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공작물, 입목죽은 내용이 빠졌습니다. 이 공작물과 입목죽이 무상 사용 대상에서 제외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전체적으로 인지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나면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이 내용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만약에 방금 말씀드린 누락 시설이 훼손이 되거나 파손이 되는 경우가 있다면 관리 책임 소재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우리 시에서, 또 담당 해당 부서에서 이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아직까지 인지를 못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좀 정확하게 인지를 하시고 이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면 발 빠르게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신속하게 확인해서 최대한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업무가 정확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단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이현우 위원님 답변 충분히 되시겠습니까? 감사중지해서 확인 안 해도 되겠습니까? 계속 진행을 할까요?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물품 구매 현황과 용역 발주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페이지를 보면 298페이지에서 308페이지 사이에 있는 내용인데 물품 구매나 용역 발주를 할 때는 어떤 법에 근거해서 구매하고 용역을 주는지는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9조와 동법 시행령 제25조, 26조에 근거해서 그렇게 계약을 체결하는데 지방계약법에 따르면 계약을 할 때는 일반입찰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에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이 내용도 알고 계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알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수의계약은 입찰의 방법에 의하지 않고 적당한 계약 상대방을 선정해서 맺는 예외적인 계약 방식입니다. 그래서 부득이한 사항 또는 조건에 부합하는 근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예외적 계약 방법이고 원칙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지방계약법 9조1항에 따라서 일반입찰로 하도록, 그게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어떤 사유를 알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수의계약의 경우에는 어떤 물품의 구매라든지 사업의 특수성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특허 제품을 구입하고 하는 특수성과 그리고 사업의 규모 면에서 2000만 원 이하의 예산일 경우에 수의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기업에 따라서 여성기업이라든지 혁신기업, 그리고 장애인기업 이런 쪽에 특별하게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과장님 내용을 상당 부분 인지를 하고 계시는 줄 아는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계약에 관한 법률 제9조1항에 보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계약 당사자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이를 공고하여 일반경쟁입찰에 부쳐야 한다.” 다만, 단서조항입니다. “계약의 목적, 성질, 규모 및 지역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참가자를 지명하여 입찰에 부치거나” 이건 지명경쟁입찰이고요, 그다음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동법 시행령 25조에는 어떻게 돼 있는가 하면 “천재지변 또는 감염병의 발생 및 유행, 작전상의 병력이동” 뭐 이런 문제들 그리고 “입찰에 부칠 여유가 없는 긴급복구사항” 또 “국가기관이나 다른 지방자체 간의 계약”, 그다음 “특정인의 기술, 용역” 이게 특정할 때 이럴 때 그 뒤에 하나 나와 있는 게 “추정가격이 2000만 원 이하인 물품의 제조․구매계약 또는 용역계약”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의 계약을 보면 수의계약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수의계약이, 상당히 많은 이 수의계약이 전부 예외적인 사항이라고 확실히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이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예산의 규모를 가지고 200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지역의 업체하고 수의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지역 업체를 선정할 수 있고 업무를 좀 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런 식으로 많이 선호를 하고 있고 그리고 물품 구매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또 금액이 조달청을 통해서 구입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은 조달청을 통하지만 단순한 물품 지역 안에서 해소될 수 있는 부분들은 수의계약을 함으로써 어떤 지역 업체를 좀 더 우선적으로 배정하자 이런 취지도 있고 그리고 수의계약이라고 해서 요즘에는 한 특정 업체를 계속하는 것은 아니고 계약 부서에서도 지역 업체에 대해서 어떤 순서를 정해놓고 좀 공평하게 배정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조율을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이제 업무 추진에 있어서는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 더 성과가 빨리 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많이 추진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예외조항을 당연히 하는 어떤 강제조항으로 이해를 하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21년부터 23년까지 문화예술과 수의계약률을 보면 물품 구매에서는 약 50% 정도가 수의계약을 했고요. 그리고 용역 발주에서는 한 두 건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수의계약을 했는데 이 두 건도 금액이 커서 어쩔 수 없이 입찰을 부친 거고 그 외에는 다 수의계약한 걸로 나와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법률 조문에 “할 수 있다.”하고 “하여야 한다.”하고는 분명히 다른, 임의규정하고 강행규정하고는 다른데 그걸 임의규정을 꼭 강행규정으로 이해를 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합니다. 그래서 수의계약이 남용되면 어떤 문제가 있냐면 우리가 입찰을 보게 되면 낙찰률이 있기 때문에 87.745인가 이렇게 되면 한 12∼3% 예산을 절감하는데 수의계약을 보면 대부분이 90%에서 95% 이상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100%짜리도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예산 절감의 효과도 떨어지고 그리고 지역 업체를 이야기하시는데 지역 업체끼리 특히 소규모일수록 외지에서는 별로 안 들어와요. 그러면 지역 업체끼리 경쟁을 시키면 자기들끼리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하는 어떤 경쟁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한 업체만 주는 게 아니고 여러 업체 분산해 주는 거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경쟁을 붙여도 그런 업체들이 다 참여하게 되면 조금 낙찰률도 떨어지고 하면 그런 예산 절감 효과도 있고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행정 편의를 위해서 예외적으로 체결하는 이 예외조항을 강행규정으로 생각하는 걸 조금 지양하고 이것처럼, 아까 물품 구입처럼 용역도 입찰률을, 입찰량을 좀 늘려서 그렇게 예산도 절감하고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그렇게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런 부분에 대한 의견을 잘 반영해서 앞으로 추진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추경 성립 전 예산 편성도 어떤 법률에 의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르면 국가 또는 시․도로부터 그 용도가 지정되고 소요 전액이 교부된 경비인 경우와 재난 구호 및 복구와 관련하여 복구계획이 확정 통보된 경우 그 소요 경비만 예외적으로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원칙상 이 예산 편성 후에 집행하도록 되어 있는데 예외적인 사항으로 집행에 탄력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제한적으로 예산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해 둔 것이 추경 성립 전 예산인데 이걸 남용하게 되면 의회의 의결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좀 신중히 집행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해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제2회 추경 성립 예산 편성 전에 이걸 예외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했는데 이게 꼭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지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주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사업 같은 경우에 사업비가 당초에 1월∼2월에 교부가 돼서 사업을 시작해야 되는 사업이었는데 문체부하고 경남도하고 교부되어 내려오는 과정에서 예산이 거의 반 년이죠, 5개월 동안 교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5월 달에 국비 교부되면서 도비도 같이 교부가 된 상황인데 이제 그 뒤에 추경을 하려고 하면 몇 개월을 더 사용을 못하고 사업도 하지 못한 상태로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라서 추경 성립 전 예산으로 편성을 해서 문화도시센터에 교부를 하고 사업을 6월 달부터는 지금 진행을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내용을 보면 우리가 2차 추경을, 2회 추경을 7월 달에 했거든요? 7월 달에 했는데 예산 집행은 대부분 빠른 거는 10월 안 그러면 12월 28일 이렇게 늦어졌단 말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예산 편성 후에 할 수도 있는데 이게 불요불급한 것 같으면 일찍 당겨서 했으면 괜찮은데 충분히 추경 때 편성을 했어도 가능한데 추경 성립 전에 편성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 부서마다 이런 부분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 이런 걸 인지해서 앞으로는 정말로 불요불급한 그런 사안이 아니면 가능하면 추경 성립 전에 편성을 해서 쓰는 게 아니고 추경 때 예산 편성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최남기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다른 부서도 우리 총무위원회 소관 부서별로 나름대로 소통도 합니다마는 그 가운데 우리 문화예술과가 본 위원이 볼 때에 우리 총무위원회와 소통을 좀 잘 하시는 것 같고 또 그리고 특히나 우리 위원들의 의정 활동을 조금 격려하는 차원에서 가끔 한 번씩 찾아와 주셔서 격려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은 몇 가지 질의와 아울러 지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문화예술과의 이월액 최소화 노력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94페이지를 보면 2022년도 이월예산조서에 보니까 우리 문화예술과의 이월률은 19%고 다른 부서에도 이월률이 상당히 좀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다음에 이월 건수도 24건으로 나타나 있고 그 가운데 문화예술과 소관의 이월률이 50% 이상 되는 사업이 한 10건 정도 나타나 있습니다. 이월예산 건수가 많은 것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항상 이월 이 부분에 대한 숙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 사업 자체가 이제 국․도비 보조사업이 많다 보니 문화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부가 지연되어서 한 몇 개월 동안 예산이 내려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또 실시설계나 이런 과정에서 문화재청이나 도의 설계 승인을 받고 이런 과정들이 또 몇 개월 소요가 되고 그리고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는 문중과의 협의라든지 이런 부분에 지연 사유도 많이 발생하고 해서 저희가 당초예산에 편성했다고 해서 그 사업을 바로 시작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거의 상반기가 다 가버린 상황에서 하반기에 사업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절대공기 자체가 부족해서 다음 연도로 이월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이월 사업이 많다 보니 또 상반기에는 거의 전년도 이월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월사업 예산이 늘어나 있고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또 장기계속사업으로서 사업비가 많은 문화도시 사업이라든지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이라든지 이런 예산들이 공간 조성에 소요되는 사업비라서 집행을 못하고 이월을 했기 때문에 그런 데서 이월비가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말씀처럼 문화예술과에서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명시이월, 사고이월이 많은 부분이라고 설명을 하시는데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본 위원이 볼 때는 문화예술과에서 좀 사고이월시키는 경우도 많고 건수가 보니까 명시이월은 20건이나 되고 사고이월이 한 16건 정도로 나타나져 있는데 이런 부분은 잠깐만, 그러면 사고이월인 경우에는 그 사유가 절대공기부족, 집행시기 미도래라 하면 사업 추진 타임라인을 제대로 맞추면 되지 파악을 못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사업을 착공해야 되는 시기가 지연되다 보니 그 사업을 추진하는 절대공기가 그 연내에 마무리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다음연도에 사업이 준공되는 이런 사고이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남기 위원여기 이월예산조서에 보면 294페이지 세 번째 시설비 밀양시립박물관 중앙광장 정비사업 전체가 집행시기 미도래로 준공 예정이 올해 6월 달 예정으로 돼 있는데 이거 다 준공됐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준공했습니다. 박물관 중앙광장 정비 예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3회 추경에 확보를 했기 때문에 공기 자체가 부족해서 올해로 이월이 됐고 6월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최남기 위원이게 3회 추경으로 조금 전에 예산을 받아서 했다는 말씀 본 위원도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 이걸 시급성 때문에 그 당시에 3회 추경에 받아가지고 그러면 이걸 당해연도 본예산에 올려서 사업을 할 수도 있는데 이걸 그 당해연도 22년도 3회 추경에 하고자 하는 것은 시급한 그런 것 때문에 사업을 하려고 해서 추경을 세운 거 아닙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당해연도에, 작년도에 사업은 시작되었는데 보통 보면 7월, 8월에는 방학이라서 학생들이 박물관에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올해 예산으로 편성해서 했을 경우에 공사를 하고 있으면 관람객들이 많은 불편이 있어서 저희가 작년 하반기에 예산을 확보해서 시작을 해서 방학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달에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볼 때 다른 부서도 물론 명시나 사고이월이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있습니다마는 문화예술과에서 보니까 좀 건수가 많다 이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 사실은 이건 모든 사업을 집행할 때는 타당성을 검토하고 또 그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사업 여건 변화에 대해서 그런 신속한 대응 방안 등을 잘 분석해가지고 예산을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예산을 갖다가 삭감 조치할 때는 이게 내년 본예산에다가 편성하는 것이 안 맞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최남기 위원님. 잠시 감사 중지하고, 잠시 정회하고 계속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최남기 위원예, 그러시죠.
○ 위원장 강창오예,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감사중지)


(11시 17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이현우 위원께서 조금 전에 보유자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법흥상원놀이 보유자 부분에 대해서 아까 질의를 잠깐 주셨고 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그 관계에 대해서 제가 잠시 부연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법흥상원놀이보존회 같은 경우는 현재 기능 보유자는 안 계십니다. 손기후 씨는 예전에 기능 보유자였다가 지금 보유자 기능을 상실하셔서 명예보유자로 되어계시는 분이고 지금 현재 법흥상원놀이나 작약산예수제 같은 경우는 보유자가 없는 사항입니다. 보유자가 계시는 분들은 밀양 백중놀이보존회, 무안용호놀이보존회,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 이렇게만 기능보유자가 계시고 법흥상원놀이 보유자는 명예보유자, 그러니까 기능보유자의 어떤 그 예우나 어떤 교육을 상실한 사항이라서 그 사실관계가 있어서 제가 바로잡고 회의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계속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 계속해서 질의하시겠습니까?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375페이지 밀양문화원사 주차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 이미 밀양문화원사 주차장이 다 조성이 되었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이 부분에서 과장님께 질의를 하는 부분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문화원사가 2021년도 12월 달에 이제 27일 날 완공이 됐는데 이걸 애시당초에 그 장소에 문화원으로서 건립을 할 때에 주차장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주차가 그런 계획도 안 짜고 해가지고 결국은 몇 년 있다가 다시 이 주차장 부지로 한 20억 돈 들여서 전체 시비를 들여가지고 매입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주차장을 만들어놨습니다마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것은 문화원사를 만들 때 예상 가능한 주차장 이래서 했으면 그 당시에 땅값도 조금 토지값이 쌌을 것이고 또 이 예산을 이렇게 지원도 국비나 도비를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안 되었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이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문화원사 건립 계획을 수립할 때 설계상의 법정 면수가 충족이 되어서 그 안에서 전체적으로 건립을 했던 것 같고 그게 당초의 계획과 조금 변경돼서 지하 쪽에 풍물연습장이라든지 이런 공간들이 설계 변경돼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면서 주차 면수가 좀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확장성을 가지고 그 주변을 시비를 들여서 주차장 확보할 수 있도록 토지를 매입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물론 과장님 계실 때 이 문화원사가 지어진 것도 아니고 본 위원이 조금 전에 질의를 한 것은 이러한 총, 전체적으로 문화원을 건립할 때 그런 계획을 세워서 했으면 우리 시비 전체를 다 들여서 하는 사업이 아니겠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396페이지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 건립과 관련해서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총무위에서 현장 방문도 했습니다마는 이게 9대 들어오기 전부터 타당성조사도 했고 또 전체 국비를 다 해서 무형유산원 밀양분원을 건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 시비가 안 들어가니까 참 좋은 사업이라고 보여지고요, 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지금 현재 위치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미 지금 준비하고 과정을 진행해 나가는 거기 때문에 좀 고민이 되고 어떻게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할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여기에 현재 본 위원이 알기로 이 밑에 보면 추진사항 애로사항에 보니까 지금 미협의 토지 소유자 5월 중 재감정으로 보상 협의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보상이 좀 어렵지 않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업에 대해서 그 위치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많은 우리 시민들의 바라보는 시각이 과연 그 위치가 맞느냐 하는 측면에서 많은 우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의 한번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상이 미협의된 부지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회계과에서 6월 14일에 보상 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정을 받으면서 감정가에 따라서 보상 협의가 결정되겠지만 대부분 다 우호적으로 감정 협의를 하시려고 협조적으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회계과를 통해서 들었고 아마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위치 부분에 있어서는 당초에 그쪽에다 위치를 결정할 때 영남루가 정면에 있었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도 영남루와 마주보고 무형유산원 분원이 건립되었을 때 밀양의 영남루와 버금가는 랜드마크가 조성이 될 수 있다 이런 쪽에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어서 위치가 그쪽이었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도 분원을 건립하려고 결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제 그런 면에서 영남루와 조화로운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건축디자인 코디네이터를 위촉해서 그런 면에서 밀양시의 어떤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노력을 해 나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우려는 굳이 안 하셔도 될 것으로 그렇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이제 과장님 설명처럼 충분히 그런 이유로 인해서 문화재청에서 이 장소에 대한 선택이 되어졌고 또 전액 국비로서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됐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현재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 그 위치는 영남루를 바라보는 위치로서는 상당히 좋은 위치라고 판단되어집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도 보면 그 장소의 도로가 상당히 체증이 많이 되는 도로고 해서 그런 부분 때문에 앞으로 거기에 건물이 다 지어지고 어떤 행사를 할 때에 정말 더 엄청난 도로 체증이 안 오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 문제라든지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를 많이 했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그쪽에 도시계획도로나 이런 부분을 신설하기 위해서 협의를 하고 있어서 그런 문제들은 시설을 보완해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본 위원도 무형유산원 밀양분원과 관련해서 전액 국비로서 이렇게 그런 조건이 갖추어져가지고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말 어마어마한 457억 원이라고 하는 돈을 들여서, 국비를 들여서 하는 것은 우리 시로 봐서는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318페이지 민간보조금 운용 평가와 관련해서 2022년도에 민간보조금 운용 평가 결과에 사업이 89건이 있으며 2022년에 지원을 시작한 사업이 6건이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 지방재정분석 결과에 우리 시의 지방보조금 비율이 7%로 유형 평균 8.8%보다 조금 낮으나 지방보조금 증감률은 12.26%로 유형 평균 6.81보다 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 보통교부세 산정에 있어서 지방보조금 절감도 세출 부분 자체 노력 반영의 인센티브 항목으로 포함이 되므로 보조금 사업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는데 이 보조사업의 운용 평가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2022년도 문화예술과 지원 시작 보조 사업 현황을 보면 6건 중에 D등급을 받은 게 두 건이나 있거든요? 민간경상보조에 2022년도 밀양특산물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제작 및 지역 홍보하고 향교지 발간 이 부분 보조사업에 대한 것은 지난연도에 처음에 보조를 받아서 진행된 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1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D등급을 받았는데 이렇게 안 좋은 사업을 왜 했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전체적으로 일회성 사업이라서 저희가 평가를 하면서 일회성 사업에 대한 평가 부분에서 D등급을 준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러면 일단 이 보조사업에 대해서 선정 심사는 누가 합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전체적으로 등급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1차 부서에서 하고 2차로 예산 부서에서 등급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사업 계획 단계에서부터 구체적으로 제시된 사업 목표를 근거로 해서 구체적인 목표의 달성 여부를 평가할 수 있도록 기준을 구체화하고 지속 발전 여부에 대해서는 사업 목적과 함께 기대 효과가 지역 주민이나 사회 문제의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또는 지역사회나 지역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나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서 보조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가 내실 있게 이루어져 실질적으로 실효성 있는 보조 사업이 되도록 또한 신규 보조금 신청을 하는 단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본 위원이 민간보조금 운용 평가 결과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앞으로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363페이지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경쟁력, 그러니까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5개 분야에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사업설명회 할 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의 문화적 네트워크 구축도 하고자 함이고 또 22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결과에 대해서 공간 조성사업에 이게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도시 사업 중에서 지금 공간 조성사업으로 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조성된 부분에 청학마실이 조성돼 있고 또 미리미동국도 조성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활동가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 또 누에책방도 별도로 진장에 미리미동국 옆에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밀양대에 잘 아시는 것처럼 5호관에 햇살문화도시관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청년들과 문화예술인들이 관광객들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지금 교동에 한옥을 리모델링 해서 그런 공간들을 조성하려고 향교 주변의 공간을 지금 공사를 해서 공간 조성을 하고 있고 그리고 월연정과 연계해서 문화관광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서 월연정 주변도 공간 조성사업을 하고 있고 여러 곳에서 어떤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들을 조성하기 위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예산은 막대하게 투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밀양시에서는 문화예술 발전 방향은 어느 쪽에 목표한 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문화예술을 저희들이 추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활동을 하면서 시민이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그러면 저희들이 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데 시민이 행복해지는 것을 밀양시가 끌고 가기보다는 시민들이 주체가 돼서 본인들이 본인들의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공연하면서 그런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문체부나 정부의 방향도 지역의 고유성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로컬 브랜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저희 밀양이 가진 어떤 전통성 그리고 밀양이 가진 고유의 자산들을 활용해서 고택 활용 사업이나 향교, 서원 활성화 사업 이런 사업들을 계속 해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가지고 어떤 밀양다움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 그런 문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어떤 활동가가 많이 배출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활동가를 양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좋은 말씀인 것 같은데 문화예술 사업에 있어서 공간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문화예술 사업을 하면서 공간이라는 부분은 어떻게 보면 문화활동의 기반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공간들이 조성되어 있어야 거기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들도 이루어질 수 있고 활동가들이 거기 공간에서 모여서 어떤 공동체의 힘도 키울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들 개발되고 기획되는 그런 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에 있어서 문화예술 활동 거점공간 조성 사업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반 사업이라고 생각돼서 그런 곳에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심교 위원예, 문화와 예술이 창작․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간이라는 요소가 아주 크게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365쪽에 보면 햇살문화발전소 문화거점공간 조성 유휴공간활용프로그램 사업은 추진 실적이 없고 그다음에 올해 4월 30일 기준에 밀양쉼표사업하고 햇살문화발전소 사업에서 네 개 사업이 공모사업에 가점 부여를 받고 있는데도 집행액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밀양쉼표의 빈집 프로젝트 사업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향교 주변의 고택에 대한 활용 사업입니다. 그 사업은 지금 현재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데 아직까지 진행 중이라서 예산 자체가 집행이 되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이 완공이 되어야 사업비가 나가는 부분이라서 아마도 연말 되면 예산이 집행될 것으로 보고 있고 그다음에 밑에 팜파티 사업이나 이런 부분은 나노 행사를 지금 고택에서 하려고, 이번 달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행사들을 통해서 고택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집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거점공간 조성사업이나 이런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밀양대학교의 문화도시센터나 이런 사무실들도 밀양대학교 안으로 들어가려고 지금 리모델링 공사나 이런 부분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런 공사가 완료되면 예산이 집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러면 올해부터 인구감소지역의 문화 분야와 관광 분야 4개 공모 사업이 기점으로 가점 부여 등을 받고 있고 또 박물관하고 미술관 운영에 있어서 법적 기준에 완화 적용한 이런 정책 특례가 올해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그거는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정확하게는 알지 못하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봤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알고 계신다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이 공모사업 중에는 눈 여겨볼 사업이 있습니다. 15분 문화슬세권 이런 사업도 있고 또 코워킹스페이스라는 사업도 있고 작은미술관, 카페, 공방, 지역서점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문화슬세권이라고 하는 거는 편안한 차림으로 슬리퍼를 신고 15분 안에 문화를 즐기고 감상하고 느끼면서 거기에서 본인도 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또 삶의 질이 향상되는 그런 뜻이 아닌가 싶어서 사업 방향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싶어서 한번 말씀드리는 거고 또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적인 청년들이 모여서 같이 유휴공간을 활용을 해서 슬리퍼 신고 나가도 쉽게 말하면 편안한 츄리닝 옷이나 고무바지를 입고 나가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런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지역의 청년들이 문화를 통해서 자기 지역에 자부심과 감수성을 가지고 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해서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문화예술 교육을 받고 또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과 일자리 창출 매칭사업에 관련하여 다른 부서와도 협업을 해가지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계획해서 수립을 하고 추진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활동에 있어서 청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밀양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저희들도 무형문화재 공연이나 이런 걸 보면서 이런 걸 전승․보존할 수 있는 젊은 청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한 것 같다는 그런 의견들을 많이 나누고 있고 또 시장님께서도 아리랑대축제 때 무형문화재 공연 보시면서 거기에 “청년들이 나와서 백중놀이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다. 우리 지역의 청년들도 저런 무형문화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단체와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해 보도록 해라.” 이런 지시를 하신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백중놀이 보존회나 법흥상원놀이보존회하고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예정이고 또 학교로 찾아가서 각 학교별로 어떤 교육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한 검토도 하고 있어서 앞으로 청년 문화예술 교육에 대해서는 더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문화재 개․보수 사업별 내용,
○ 위원장 강창오배심교 위원님. 죄송합니다. 잠깐만 그러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끝났습니까? 말씀 다 끝나셨습니까?
다른 위원님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잠깐 질문을 좀 드리고 계속 진행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예, 과장님 현재 문화도시에서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으로 현재 지금 조성한 공간이 미리미동국, 그리고 청학마실 그리고 누에책방 이렇게 세 군데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누에책방하고 세 군데고 지금 현재 교동에 한옥 지금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현재 미리미동국은 매입을 추진하다가 매입가를 원 소유주가 굉장히 높게 말씀을 하시는 바람에 지금 실질적인 매입의 과정은 거치지 않고 매입을 안 하려고 하는 그런 지금 단계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 부분은 지금 소유자하고 협의해서 6월에 한 번 더 감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정해서 감정가를 가지고 협의를 해서 협의가 안 되면 저희가 미리미동국을 이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그리고 지금 청학마실은 운영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청학마실은 1층은 문화도시센터에서 운영하고 2층, 3층은 햇살문화학교로 해서 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청소년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서 행복교육지구 예산이 확보돼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또 거기 가면 전체적인 전산프로그램이나 이런 거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청소년들이 거기 와서 쉬면서 활동하고 이용하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 내용들을 밀양시민들이, 밀양 청소년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도 저도 거기 지나다니면서 보면 문이 잠겨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용을 안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 부분도 있고 폐쇄했다고 알려져 있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청학마실 같은 경우는. 이게 당초에 개장할 때만 거창하게 했지 이후에 운영 현황이나 운영 실적이나 시민들의 운영에 대한 인지나 이용이나 이런 것들이 제가 알기로는 전혀 지금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그 부분은 교육지원청에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는데 제가 작년 연말인지 교육지원청에 저희 문화도시센터 평가위원들 오셨을 때 교육지원청 장학사님도 참석하셨는데 프로그램이 그때까지만 해도 잘 운영되는 것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건 제가 다시 확인해 보고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어쩌다가 한 번 하는 행사 정도지 이게 상시 운영은 제가 알기로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청학마실에 대한 운영 현황을 파악하셔서 오늘 행감 중에라도, 파악이 금방 될 겁니다. 되면 그 자료를 좀 주시고 현재 누에책방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누에책방은 공간으로 조성돼 있습니다. 공간으로 조성돼 있어서 거기에 미리미동국의 작가들하고 문화도시센터 그리고 진장에 있는 청년 창업자들이 그쪽에서 회의 공간이나 활동 공간으로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이것도 제가 보니까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 아니고 결국은 거기에 관계된 한정된 어떤 분들의 공간으로만 지금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배심교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지만 밀양쉼표와 햇살문화발전소 부분의 빈집 프로젝트 부분은 향교를 이용을 해서 고택을 이용해서 활용할 사업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시고 팜파티 사업은 나노에서 어떤 행사성으로 하는 사업에 활용을 하신다는 말씀이시고 문화거점공간 소통사업과 유휴공간 활용 프로그램 사업도 고택 내지는 밀양대 공간을 활용한다는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이거는 아직 지금 계획 단계에 있는 거고 일부 추진 단계에 있는 거고 아직까지 완결된 사업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이런 어떤 문화도시 사업에서 공간 활용 사업들이 대부분 보면 그렇게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고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고 그 시민들과 관계된 일들이 아니고 일부에 관련되신 분들의 어떤 활용하시는 공간이라든지 그리고 고택이라든지 밀양대라든지 이렇게 제한된 공간에서만 활용하는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조금 전에 배심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슬세권이라는 그런 어떤 좀 새로운 아이디어적인 차원의 사업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용 자체가 너무 평이하고 너무 진부하고 너무 손쉽게 그냥 사업을 진행하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왜 그러느냐, 다양한 아이디어를 본인도 내지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않고 하다 보니까 이런 제한된 내용과 공간과 인적인 네트워크만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배심교 위원님이 질의를 하시면서 지적을 하시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셨던 게 슬세권이라는 것도 있고 하니까 조금 더 고민하시고 아이디어를 내셔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그게 밀양을 찾는 분들한테도 뭔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실질적인 우리 문화예술인 전체의 시민들을 포함해서 문화예술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고민하셔서 아이디어를 잘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하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좋은 의견 잘 반영해서 그런 공간들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질의 계속 이어가시겠습니까? 배심교 위원님.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페이지 397쪽에 보시면 문화재 개․보수 사업별 내용 및 집행 현황 내역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국가지정문화재 13개소를 개․보수 사업을 올려놓으셨는데 여기 개수를 살펴보니까 112개 정도의 숫자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표충사에 관련한 개․보수 사업이 31개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293페이지에 보면 표충사 수장고 건립 계획도 나와 있습니다. 어디라도 문화재는 우리가 보존해야 되고 또 그만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100여 개의 사업에서 표충사가 가지고 가는 사업이 30% 정도 됩니다. 13개소의 사업에서 30%를 가지고 간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이용자가 많고 또 그만큼 문화재가 많다고 판단은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밀양시민이나 아니면 누가 이용하는 건지에 따라서 이용하는 분들의 요구 사항도 적절하게 반영이 되어야 된다고 판단을 합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렇다고 한다면 앞선 임시회 때도 말씀을 한 번 드렸고 또 지난 정례회 기간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표충사 위에 사자평 그 인근에 편의시설을 하나 할 수 있으면 하는 방향으로 좀 추진을 해 주십사 시민을 대표로 해서 또 이용자들의 민원을 감안해서 한번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향과 또 다른 사업부와 협력을 하셔가지고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해서 산림과하고 그때 협의를 하면서 산림과에서 어떤 시설을 조성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한 표충사의 동의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겠다고 협의를 했고 아마도 그 부분에 대해 산림과에서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구체화되면 저희도 그걸 가지고 표충사 주지스님 찾아뵙고 표충사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잘 협의를 하셔가지고 좋은 결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감사자료와 페이지는 없지만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22년 9월 27일에 개정되어 제9조의2 장애 예술인의 창작물 우선 구매 조항이 신설된 것을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알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해당 신규조문이 강행 규정이라는 것도 알고 계시는지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보도자료를 통해서 봤습니다.
손제란 위원그래서 우선구매제도는 장애 예술인들이 자립적으로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작업으로서 예술가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개정법의 시행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 예술인 창작물 3% 우선구매제도를 의무화했는데 우리 밀양시에서도 이에 따른 준비가 되어 있으신지 검토 사항이 있으시면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봤을 때는 3월 달인지 4월 달인지 그렇게 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시행을 한다고 발표를 한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문화예술 작품이나 이런 것을 사려고 하면 개인과 개인이면 작가와 개인이 만나서 작품을 살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어떤 가격의 공정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서 문화예술진흥원하고 이런 쪽에서 그런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고 이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런 준비가 다 되면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조달청처럼 그쪽에서 어떤 작품들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 같고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저희는 예산이나 이런 걸 집행할 수 있기 때문에 문체부의 그런 진행 상황에 맞추어서 당연히 3% 이게 강행규정이기 때문에 저희도 어떤 예술품을 살 때는 예산의 3% 범위 안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의무적으로 구매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스템을 따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밀양시도 관련 법 규정에 따라서 잘 준비를 하셔서 또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형 시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장애 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여 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해야 될 것이며 이 사업과 연계하여 시청 갤러리나 밀양 누루미술관, 시립도서관과 문화센터, 문화원, 시립박물관 등에 장애인 예술인들의 작품을 구매하여 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서 전시작품의 잘 판매를 통한 판로 개척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이에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되는 상황이라서 문체부에서 아마 그런 것들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이 다 갖추어지고 나면 저희도 당연히 그런 예산이나 이런 걸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그런 밀양시에서 조성된 공간들에 미술협회나 이런 예총회 산하에 단체와 잘 협의해서 장애 예술인들의 그런 공간들을 마련해서 전시를 할 수 있도록 한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이걸 마치고 그러면 한 가지 더 좀 질의를 표충사와하고 단장면 시전마을 주민들과의 갈등 사항에 관련해서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시전마을하고 표충사 간의 도로 통행 부분이 거기 지금 주민들의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계셔서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그런 표충사하고 시전마을 쪽 입구에 있었던 그런 문제들은 표충사하고 주민간에 잘 협의가 돼서 통행하실 수 있도록 도로는 치운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통행에 대해서는 표충사 쪽에서 허락을 해서 그대로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원만히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과장님. 혹시 밀양에 장애인 예술인들이 얼마나 계시는지 파악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지금 현재 파악된 부분은 없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과장님께서 이 내용을 잘 숙지를 하고 계시니까 문체부에서 준비하는 과정과 발 맞춰서 잘 준비하셔서 이 내용을 잘 앞으로도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시간이 많이 됐는데 잠깐 간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밀양대학교 캠퍼스 활용 방안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밀양대학이 떠나고 한 20년 이상 학교가 그대로 방치됨으로써 상당히 슬럼화되어 있고 그 학교가 떠남으로써 학생도 떠나고 어떤 구도심 지역 전체가 상당히 지금 슬럼화되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대와 구도심, 특히 동가리신작로의 발전 방향이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우리 행정관청에서도 애를 많이 쓰고 있고 또 주민들도 어떤 방법이 없나 나름대로 모색하며 애쓰고 있는데 주민들로서는 한계가 있고 행정관청에서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야 될 일이고 그래서 최근에 와서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 밀양대학을 중심으로 그 안에 들어가는 문화도시 관련 사업들 또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또 지혜의 바다 사업 이런 것들이 있는데 밀양대학 안에서만 이게 활동을 하고 이럴 게 아니고 구도심과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문화도시 사업이나 또 소통협력공간과 동가리 상가 구도심과 연계해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획하는 그런 바가 있는지 조금 그 생각을 이야기를 좀 해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밀양대학교의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은 어떻게 보면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도 문화예술활동에 치중해 있기보다는 도심상권 활성화에 더 치중해 있다고, 궁극적인 목적은 도심상권 활성화에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밀양대학교 안의 어떤 시설들이 밀양대 안에서 갇혀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셔서 내이동으로 할 수 있는 진입도로 부분도 확보가 되어있는 것이고 그리고 지금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밀양대하고 동가리신작로를 연계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 달부터 원도심 활성화 TF팀이라고 해서 도시재생팀과 그리고 상권 활성화팀과 저희 문화도시 소통 협력 이렇게 4개 중간 조직과 행정이 TF팀을 구성해서 매월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회의를 하면서 동가리신작로나 이런 중심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예산들을 문화도시 사업이나 소통협력사업과 연계를 해서 문화도시 사업이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내서 동가리신작로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연계 사업을 하고 있고 6월 16일, 17일도 그와 연계가 되어서 상권르네상스와 문화도시가 함께 해천페스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원도심 활성화 TF팀을 통해서 밀양대와 동가리신작로의 연계, 더 나아가서는 전통시장까지 연계해서 전체적인 중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그런 쪽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행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애를 쓰고 있다니 참 다행으로 생각되고 또 동가리신작로도 지금은 의열거리로 지정이 돼서 상당히 행정관청에서도 많이 투자도 하고 밝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는 시점에 맞춰서 같이 그렇게 연계해서 상권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그 최남기 위원님이 말씀을 잘 해주셨는데 국립문화무형유산원 영남분원 건립에 대해서 지역 위치 부분에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과장님이 영남루와 어우러져서 밀양의 어떤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참 위치가 상당히 괜찮은 걸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그렇습니다. 적어도 국립문화무형유산원이 들어오고 또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들어오면은 어떤 거기서 건물만을 쓸 것이 아니라 공연장이라든지 야외공연장이라든지 교육장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 안 하겠나 싶어서 지금 영남루 옆에 푸른농원 쪽에 미술관을 하기 위해서 부지를 지금 구입한다고 이야기를 하던데 오히려 진행이 상당 부분 됐지만 그걸 위치를 바꾸는 게 어떻겠나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이 국립무형유산원이나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오히려 그쪽에 가면 지역도 조용할뿐만 아니라 위치가 늘고 주민들에게 전혀 불편한 것도 없고 교통도 여기 도로가 넓기 때문에 아주 편합니다. 도시계획도로가 그어져 있기 때문에 굉장히 넓어요. 그렇고 또 미술관이 이쪽에 오면 접근성도 좋아요. 접근성도 좋고 미술관 건물만 짓고 나머지 부분은 시민에게 공원이라든지 얼마든지 돌려줄 수 있고 그리고 더 한 가지 그 건물 매입을 못해서 새로운 건물 지은 커피숍인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부분 제가 볼 때는 매입 안 하고 그대로 둬도 미술관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번에 간담회 때 이야기를 의견을 들으면 위원님들 생각이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그 부분도 깊이 한번 생각해서 지금 설계가 진행 단계에 있다지만 그 부분 추가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진짜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시민 전체가 편리하게 써야 되는데 상당 부분 그런 게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신중히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무형유산원 자체의 진행 상황이 예산이 재작년부터 해서 명시이월되고 사고이월되고 이렇게 진행된 예산들이라서 아마도 현재의 위치에서 진행을 하지 않고 옮기게 되면 예산을 다시 확보를 해야 되고 이런 애로사항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 끝나셨습니까? 방금 석희억 위원님께서 구 법원 부지와 지금 현재 미술관을 건립하려고 하는 용활동 부지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100%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본 위원장도 100% 공감하는 말씀이십니다. 백년대계라는 말씀도 맞는 말씀이시고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을 포함해서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책임 있는 분들의 깊은 고민과 논의가 한번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해 왔다고 해서 더 잘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길을 무시하고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길게 보고 봤을 때 밀양이 앞으로 가야 될 정체성과 관련된 부분도 있고 도심의, 시내권의 여러 가지 어떤 사업을 봤을 때 발전사항을 봤을 때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특히 문화예술에 미치는 영향은 더 그럴 거고 그걸 통해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자는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로 한번 신중하게 거론이 되어야 될 부분을 석희억 위원께서 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최남기 위원님 말씀하시지요.
최남기 위원예, 추가적으로 본 위원도 이 부분에 대해서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요, 사실 아까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빠뜨린 부분은 그 위치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바로 옆에 밀양초등학교가 있고 또 옆에 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석희억 위원님께서 그런 공연장이나 이런 걸 했을 때 상당히 거기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겠느냐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 뭐 이렇게 사업 결정을 하는, 정책 결정을 하는 데 대해서 안 있습니까? 이거는 정말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 위치가 한번 지어졌다면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지어야 되는데 참 그런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연 지난 8대 때부터 진행됐던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사업 변경이 되는지에 대해서 적극적 검토를 하시겠다니까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사실은 아까 문화원 부지도 이미 다 조성되고 제가 그 부분을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마는 문화원 부지에 대해서도 지난 7대 때부터 상당히 그 장소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원에서는 원래 그 부지를 원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다른 부지를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관아 옆에다가 문화원을 건축하려고 했던 그런 계획을 세웠고 문화원에서 다 했는데 행정에서 그 위치는 안 된다 해가지고 불요불급하게 손정태 이사장께서 자기가 문화원장으로 있을 때에 뭔가 실제로 나타내기 위한 그런 방편으로 했는지 몰라도 결국은 내이동 쪽 거기에 지금 갔는데 그 위치가 본 위원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지금 지어지고 난 이후에 위치가 안 맞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이미 지어진 거 어쩔 수 없죠. 그래서 그런 정책 결정을 할 때 정말 신중하게 집행기관에서 모든 사업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결정을 하시고 또 우리 의회하고 같이 소통해서 좋은, 정말 좋은 장소,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강원도 정선의 아리랑전수관도 갔다 왔습니다, 지난 7대 때. 정말 좋은 위치에 그렇게 아리랑전수관이 세워졌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과장님이 한번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조용한 곳에 아주 멋진 곳이 딱 해놨던데 이 위치는 좀 안 맞다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만 확인만 좀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 활성화 TF팀이라고 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이 도시재생과, 문화도시, 그리고 문화예술과 이렇습니까? 예,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아까 석희억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대한 방향성도 과장님께서 잘 인지를 하고 계시는 것 같고 문화예술을 통해서 결국은 원도심 좀 활성화시켜서 시민의 어떤 경제적인 부분과 삶의 질 부분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본적인 취지와 방향을 잘 짚고 계신 것 같고 TF팀도 아주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다음에 TF팀 회의가 있으면 한번 저희 의회에서도 참석할 수 있으면 한 번씩 가서 말씀도 좀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거기서 논의된 내용들을 저희 의회와도 특히 상임위와는 조금 공유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구 밀양대 부지 내에 거점소통협력공간을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을 한다고 했을 때 아시다시피 당초 의회에서는 특히 저희 상임위에서는 부정적이었습니다. 부정적이었는데 결국은 그 거점소통협력공간이 시내 주요 상권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떤 편의시설이 될 수 있다는 그런 가정하에서 그렇게 하려고 그러면 결국은 진출입로를 용이하게 해야 된다, 그래서 저희 총무위원회에서 현장 답사를 가서 우리 총무위원회 제안으로 내이동 터미널 쪽에서 쉽게 얘기해서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게 좋겠다고 제안을 드렸고 그 제안을 부서에서 흔쾌히 같이 협의를 해서 지금 발 빠르게 움직이셔가지고 토지를 가지고 계시는 원 소유자와 보니까 합의도 이루셨고 감정을 해서 매입을 하고 나면 길만 내는 과정만 남아있기 때문에 부서에서 아마 그 부분을 충분히 같이 저희 의회와, 총무위원회와 소통을 하시면서 준비를 발 빠르게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밀양공연예술축제가 7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개최된다고 아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느 정도의 준비는 되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일정을 봐서 한번 사전에 의회에 구체적인 계획을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앞전에 있었던 밀양아리랑대축제 같은 경우도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늦게 축제 한 일주일 남겨두고 의회에 보고가 와서 상당히 저희들도 인지가 늦었습니다. 이미 많은 시민들이 알고 계시는 부분까지도 의회에서 잘 모르고 있는 그런 상황까지도 발생을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도 지금 한두 달 시간이 좀 남아 있습니다마는 어느 정도의 지금 구체적인 계획안은 다 나와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의회의 일정과 같이 협의를 하셔가지고 조만간 가까운 시간에 전체적인 행사 내용이나 준비 과정을 한번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전체적으로 지금 아직 최종 확정은 되지 않았고 거의 확정 단계에 있기 때문에 확정되면 바로 의회간담회나 시간을 활용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윤진명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문화예술과 직원 분들이 휴일도 잊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현장을 누비면서 문화예술인들과 소통을 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시민들의 어떤 말씀들이나 문화예술인들의 평가가 열심히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열정에 다시 한 번 더 격려를 드리고 앞으로도 차질 없이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4일
관광진흥과장 양기규 관광진흥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421페이지 목차와 422페이지 목차, 423페이지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24페이지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2022년 일반회계 예산액은 164억 1734만 4000원이며 집행액은 122억 3950만 2000원으로 잔액은 41억 7784만 2000원입니다. 이 중 이월액은 38억 9865만 3000원이고 순수 집행잔액은 2억 7918만 9000원입니다. 집행잔액이 많은 편성목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운영비 집행잔액 3862만 4000원은 위원회 참석수당, 야립간판 제작, 관광버스 운영 임차료, 밀양관광발전포럼 등 잔액입니다. 하단에 연구개발비 1013만 6000원은 표충사 관광지 조성계획 용역, 우주천문대 연계 관광 타당성 및 기본 구상 용역, 산악관광 콘텐츠 개발 용역, 관광자원 개발 및 공모사업 제안서 작성 용역 등 잔액입니다. 425페이지 중간 자산취득비 잔액 1억 원은 이동식 관광홍보차량 구입비로 지난 5월 3일 차량을 인도하고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426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 6910만 원은 밀양 방문의 해 이동식 포토존 설치 및 상징조형물 설치 제작비로 이월된 5247만 7000원은 지난 4월 14일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도보여행 활성화 시설 및 부대비 1350만 원은 밀양 밀양트레일 스탬프함 제작 및 설치비로 사고이월된 1323만 원은 지난 2월 21일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427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82억 원에서 135원으로 증액되어 경상남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득하였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후 발주할 예정입니다. 한옥 가꾸기 프로젝트 사업 10억 원은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어 현재 경상남도 문화유산과에서 문화재 보수 설계 승인 심사 중으로 심사가 완료되면 발주할 예정입니다. 관광시설물 관리 시설 및 부대비 3356만 8000원은 수산제 역사공원 상징조형물 설치, 수산제 역사공원 토양 개량 및 하천 정비, 관광지 편의시설 설치비 잔액입니다. 하단에 관광시설물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3346만 6000원은 사명대사 유적 시 안전난간 데크 설치, 영남루 앞 밀양교 경관 조명 교체, 마곡마을 회차로 정비 등 사업 잔액입니다.
428페이지 관광지 운영 인건비는 관광지 관리․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보수 잔액입니다.
429페이지 일반운영비 1548만 4000원은 주요관광지 소모품 구입, 국유지 임차료, 전기요금, 시설장비유지비 등 잔액입니다.
다음은 430페이지 하단에 일반보전금 817만 9000원은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지원비 잔액입니다. 431페이지 일반운영비 2658만 4000원은 관광홍보물 제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티투어 차량 임차, 팸투어 등 사업 잔액입니다. 432페이지 관광홍보 일반보전금 3600만 9000원 은 밀양이야기 여행차량 인센티브,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집행잔액과 딸기 디저트 공모전 미개최로 발생하였습니다. 하단에 음식관광육성 일반운영비 1157만 원은 돼지국밥업소 컨설팅 후 메뉴판 제작 및 설치비로 컨설팅 참여율이 저조하여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433페이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전출금 1633만 3000원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회계연도 종료 전에 반납함에 따라 발생한 것입니다.
434페이지 연구개발비 2200만 원은 위양지 생태문화자원 조사 용역비로 지난 2월 27일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435페이지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사업비 5억 원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지연 사유는 반려동물지원센터 건축공사 지연과 노선 변경으로 인하여 6월 중 실시설계 완료 후 도 계약 심사를 거쳐 발주할 예정입니다. 삼랑진 낙동선셋 체험벨트 구축 사업비 3억 원은 현재 공원 조성계획 결정 및 실시인가용역 중으로 8월 중 완료할 예정입니다. 2021년 경남형 시․군 연계 협력사업 1억 2850만 원은 낙동선셋 포토존 설치사업비로 지난 3월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하단에 2022년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공모사업은 사명대사 유적지 스마트 안심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사업비로 지난 1월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436페이지 하단 연구개발비 6000만 원은 아리랑의 관광기념품과 예술단 창당 용역비입니다마는 예술단 창당 용역은 완료하여 집행을 완료하였고 아리랑진흥계가 문화예술과 소속에 있을 때 아리랑 관련 기념품을 개발할 계획이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관광진흥과 소속에서 굿바비 캐릭터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서 밀양 대표 캐릭터를 일단 굿바비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향후 추이를 봐서 아리랑 관련 기념품을 개발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향후에 사업비가 필요하면 사무관리비로 편성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37페이지 일반보전금 1336만 1000원은 소리꾼 육성 사업비로 코로나19로 상반기 행사 축소로 발생한 잔액입니다. 하단에 자치단체 등 이전 3023만 9000원은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날 좀 보소 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밀양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사업 잔액이 되겠습니다. 438페이지는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시 정상적으로 집행하였고 439페이지 2022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에 정상적으로 집행하였습니다.
440페이지 하단 반환금 등 기타 1015만 1000원은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2023 사업비 집행잔액 및 이자입니다. 441페이지 2023년도 예산액은 288억 565만 3000원이며 집행액은 75억 3112만 8000원으로 잔액은 212억 7452만 5000원입니다. 관광 육성 일반운영비 2860만 원은 위원회 참석 수당과 관광포럼 개최 시 집행할 계획이며 민간이전 9900만 원은 한복 이음 프로젝트 사업으로 하반기 집행 계획에 따라 집행할 계획입니다. 밀양 방문의 해 추진 일반운영비와 일반보전금도 정상적으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밀양 방문의 해 추진 성과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에 의하면 5월까지 외부 방문객 622만 8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가 증가하였고 관광 소비 지출액도 1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442페이지 도보여행 활성화 일반운영비는 현재 2023년 러너블 트레일 코리아를 진행 중입니다. 진행 사항에 따라 사업비를 집행하고 하반기에도 영남알프스를 완주하는 트레일 코리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 민간이전 2000만 원은 야영장 체험 프로그램비로 9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은 사업비 교부가 5월에 되어 하반기 정상 집행할 계획입니다. 443페이지 일반운영비도 수시 집행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민간이전 집행잔액 2400만 원 중 2000만 원은 밀양 사계절 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사업비로 지난 5월 9일 교부 완료하였습니다. 자치단체 등 이전 7550만 원은 1월 추경에 반영된 것으로 지난 5월 31일 교부 완료하였습니다.
444페이지 관광홍보 시설 및 부대비 1억 5000만 원은 굿바비 캐릭터 포토존 설치 사업비입니다. 현재 디자인 용역이 완료되어 제작 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음식관광 일반운영비 8000만 원은 향토음식 맛집 선정 및 지도 제작비이고 연구개발비 1800만 원은 미식 관광 상품개발용역비로 하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며 일반보전금 6000만 원과 민간이전 2500만 원도 6월 중 향토음식 맛집 선정과 지도를 제작하고 일정에 따라 집행할 계획입니다. 445페이지 일반운영비와 일반보전금 시설 및 부대비 자산취득비는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예산으로 정상적으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446페이지 인건비는 기간제근로자 보수로 정상적으로 집행되고 있으며 일반운영비는 관광지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로 연중 집행되고 있습니다. 447페이지 관광지 운영 시설 및 부대비는 주요 관광지 조경 관리와 위양지 둘레길 꽃동산 조성비로 계획에 따라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448페이지 관광시설물 관리 시설비 및 부대비는 표충사 상가 주차장 보도블록 외 5개 사업비로서 현재 표충사 상가 주차장 보도블록 교체와 표충사 상가 주차장 및 명품 산책로, 공원 등은 교체를 완료하였고 향후 우리 아이 마음숲 놀이터 바닥 개․보수, 수산제 역사공원 화장실 보수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관광안내체계 구축 시설비 및 부대비 9000만 원은 스마트 관광안내판 및 종합관광안내판 노후 시트지 교체비로 현재 위양지, 수산제 역사공원, 사명대사 유적지 만어사 트윈터널에 대한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하였고 종합관광 안내판은 18개소의 사항에 따라 시트지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밀양 수산제 키즈어드벤처 숲공원 조성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및 사전절차이행 용역 중입니다. 이행이 완료되면 의회에서 사전 설명을 드리고 의견을 모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개․보수 사업도 실시용역 중으로 6월 중 완료할 계획입니다.
449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 사업은 지금 현재 사업비 전체가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후 발주할 예정입니다. 한옥가꾸기 프로젝트 사업도 현재 도 문화유산과에서 설계 심사 중으로 그것이 완료되면 발주할 계획입니다. 삼랑진 낙동선셋 체험벨트 구축사업은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으로 지금 현재 사전절차로 공원 조성 계획 및 실시설계 인가 중에 있습니다. 하단의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은 지난 5월 2일 계약을 체결하여 6월 2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450페이지 관광개발연구용역 연구개발비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용역 중에 있습니다. 현재 남부권 광역개발 종합개발사업에서 지난해 9000만 원을 용역비로 반영하여 지금 현재 경상남도에서 1순위로 문체부가 지금 현재 타당성조사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논의하고 있는 사항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지 노거수 생육환경 개선 시설 및 부대비는 위양지 월연정, 오연정, 금시당에 대한 외과 수술을 완료한 상태이고 추이를 보면서 생육 상태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단에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운영 전출금 1억 원은 1회 추경에 반영된 것으로서 지난 5월 12일 교부를 완료하였습니다.
451페이지 밀양시 관광협의회 운영 지원입니다.
1640만 원의 인건비는 사무장 인건비로 지난 5월 채용 절차를 거쳐 6월 1일부터 근무 중에 있습니다. 현재 밀양 관광 현황 파악과 설립 허가 및 등기 절차를 이행 중입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도 1회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서 6월 중 문화관광재단에 교부할 계획입니다. 하단의 야영시설 화재 안전성 확보 사업은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입비 지원사업비가 되겠습니다. 452페이지 일반운영비 5747만 8000원은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로 정상 집행되고 있습니다. 하단에 일반보전금 5905만 6000원은 밀양아리랑 소리꾼 육성사업비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453페이지 민간이전 1억 1500만 원은 밀양아리랑 전승체험 육성 프로그램비로 정상 집행되고 있습니다. 하단에 자치단체 등 이전 5000만 원은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도시인 정선, 밀양, 진도가 공동협의회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자치단체 부담금으로 5000만 원입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밀양시가 문화의 달 행사에 부담금을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였고 올해는 진도군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진도군과 협의를 거쳐 집행할 계획입니다.
454페이지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시 정상적으로 집행하였고 455페이지 가을 밀양강오딧세이는 10월 중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역문화 무형유산 보호 사업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리랑산책로 조성 예산 3억 원은 현재 7월 10일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456페이지 소규모 지역축제 지원 일반운영비와 민간이전 사업비도 축제 시기에 맞춰 집행할 계획입니다. 하단에 출연금 23억 3628만 6000원은 신속 집행 등 전체 사항을 고려하여 교부할 예정입니다.
457페이지 행정운영경비는 정상적으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458페이지 2022년도 예산 이․전용․변경 내역은 해당 없습니다. 459페이지 2022년도 이월예산 조서입니다.
총 14건으로 이 중 4건은 완료하였습니다.
459페이지에서 461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61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관광진흥과에서는 밀양시 관광정책자문위원회, 밀양아리랑진흥위원회, 문화관광해설사배치심사위원회 3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의록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밀양관광자문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심의 안건이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의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어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462페이지 물품 구매 현황입니다.
2022년 일반경쟁입찰은 11건입니다.
463페이지 2023년 일반경쟁입찰 현황은 8건입니다. 464페이지 2022년 수의계약은 28건입니다. 상세 내역은 465페이지부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66페이지 2023년 수의계약 현황은 5건입니다. 세부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67페이지 용역발주사업 현황입니다. 2021년 21건입니다. 469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0페이지 2022년은 33건입니다.
471페이지, 72페이지, 73페이지 74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5페이지 2023년 6건입니다.
476페이지 위탁시설 현황 및 지도점검 실적입니다. 공공위탁시설은 밀양아리랑 우천문대로 현재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중입니다. 현재 분기 1회 실무협의를 통해 사전협의 업무협의를 하고 연초에 전년도 사업 결과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적정성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477페이지 2022년도 시 자체사업 보조금 및 위탁금 집행 현황입니다.
국악협회 밀양시지부 외 10개 단체 11개 사업에 대해 밀양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제22조의 규정에 따라 정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8페이지 2022년도 민간 보조금 운용 평가 결과입니다. 7개 사업에 대해 상대평가를 통한 실효성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심사 결과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9페이지 2022년도 사업 중 국․도비 반납 현황입니다. 6개 사업에 대해 집행잔액과 이자를 반납을 할 예정입니다.
480페이지 감사 결과 지적 및 조치내역 수범 사례 현황입니다. 관광진흥과에서 감사에 지적된 사항은 야영장 안전 위생기준 미준수, 야영장 등록 관리 업무 소홀, 유원시설업 무허가 미신고 운영 사항에 대한 관리 소홀 등입니다. 업무연찬과 함께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처리 결과는 완료하였습니다. 하단에 상급기관 표창 수상 내역은 해당 없습니다.
481페이지 공모사업 추진 현황은 2022년도는 5건 사업이며 2023년도는 2개 사업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482페이지 MOU 및 협약 체결 현황입니다. 지역관광 활성화 분야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지부와 지난해 2023년 밀양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483페이지, 484페이지 협약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85페이지 국․공유재산 대부료 지급 현황입니다.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과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야외공연장에 대해서 대부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입니다. 총 8건으로 2건은 완결하였고 6건은 지속적으로 처리 중에 있습니다. 487페이지 협상에 의한 계약 현황입니다. 2021년도는 3건입니다. 하단에 실․과별 조직 운영 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488페이지 총 사업비 20억 원 이상 투자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이며 2023년도는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 밀양 수산제 키즈익사이팅 숲정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포상금 지급 현황은 해당 없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489페이지 주요 관광지 방문자 수 현황입니다. 2022년 주요 관광지 방문자 현황은 179만 6224명으로 2021년 대비 21% 증가하였습니다.
490페이지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현황입니다.
연도별 출연금 지원 현황은 3년간 99억 9472만 5000원이며 보조금 등 출연금의 지원 현황은 3년간 141억 6930만 원입니다.
490페이지, 491페이지 세부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92페이지 관광 활성화 관련 민간위탁교육비 집행 내역입니다.
관광기획자 역량 강화에 4750만 원, 관광 수용 태세 개선 교육에 2088만 원, 야영장 체험 프로그램에 1900만 원, 관광서비스 친절교육에 78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93페이지 2023년 밀양 방문의 해 추진 현황입니다. 밀양 방문의 해 추진 관련 사전 준비는 다소 미흡했지만 현재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밀양의 관광 매력을 외부에 알리고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목표를 가지고 외부 관광객 1600만 달성을 목표로 관광매력도시 밀양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외부 방문객 증가는 5월 기준 외부 방문객 622만 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가 증가하였고 4월 기준 관광소비지출액도 전년 대비 1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표 관광콘텐츠 개발과 밀양 관광 홍보 강화, 관광 수용 태세 개선을 통해서 밀양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94페이지 밀양 관광 서포터즈 밀양 다봄 운영 실적 및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지난 1월 19일 10명으로 밀양 관광 서포터즈를 구성하였고 현재까지 활동 개시 건수는 49건으로 245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팸투어와 축제, 다양한 행사에 취재를 하고 있고 시기에 따라서는 미션 업무를 부여하여 집행하고 수행하고 있습니다. 495페이지 밀양아리랑 활성화 사업 세부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도는 밀양아리랑 교육 콘텐츠 개발 용역을 비롯한 9개 사업과 496페이지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사업 5개 사업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사업 6개 사업입니다. 2022년도는 밀양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0주년 기념 행사를 비롯한 10개 사업과 498페이지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6개 사업, 499페이지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5개 사업 밀양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 3개 사업입니다.
500페이지 2023년도는 밀양아리랑 합동 공개 행사를 비롯한 9개 사업과 501페이지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7개 사업, 502페이지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1개 사업과 밀양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03페이지 관광 홍보 상품 및 기념품 제작 판매 현황입니다.
2022년도는 기념품 25종, 비매품 4종으로 총 29종입니다. 신규 제작품은 굿바비 키링과 굿바비 우산, 굿바비 보조배터리 3종과 504페이지 비매품 4종입니다. 2023년도는 기념품 25종과 비매품 3종으로 총 28종입니다. 신규 제작은 506페이지 천연염색 손수건이 되겠습니다. 507페이지 관광홍보 행사운영비 세부 내역입니다. 팸투어, 관광 이벤트, 공연 등 10개 분야를 진행하였습니다.
508페이지 2023년도는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와 삼랑진 딸기 시배지 축제, 밀양전통공연 홍보 등 3개 분야를 진행하였습니다.
509페이지 관광 홍보비 세부내역입니다. 관광은 외부와 연결될 때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밀양 관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전략적 홍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2년 7개 사업에 1억 6442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2023년 3개 사업에 865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10페이지 굿바비 캐릭터 랜드마크화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1억 7500만 원의 예산 사업비로 주요 관광지 내에 굿바비 포토존 10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여 7월 중 발주할 예정입니다. 하단의 굿바비 공공미술 제작 및 전시는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장 시기에 맞춰 지난해 야외공연장 대형 PVC 굿바비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511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지정 현황 및 교육 실시 현황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지정 현황은 11명이고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512페이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계획 및 시책 수립 현황입니다. 먼저 2023년 밀양 방문의 해 기념 밀양관광이벤트 추진입니다. 5500만 원의 사업비로「밀양 어때?!」밀양 관광지 리뷰 이벤트와「밀양관광 행복두배!」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밀양 한 달 살이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2021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밀양에 머물며 개별 자유여행 진행 후 개인 SNS에 홍보하는 것으로서 2021년 65개 팀 75명, 2022년 67팀에 105명, 2023년도는 현재 7팀에 11명이 참여하였고 SNS 홍보 실적은 인스타그램 850, 페이스북 105, 유튜브 12, 트위터 32, 기타 63의 홍보 실적을 거양하고 있습니다.
513페이지 주요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입니다.
밀양사랑관광카드를 소지한 내 외부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주천문대, 의열체험관, 밀양시립박물관에 100%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고 얼음골 케이블카에서는 성인에 대해 2000원, 트윈터널, 참샘 허브나라에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향토음식 맛집 선정 및 맛지도 제작입니다. 향토음식 육성 및 선정을 위해 2023년 4월 7일 향토음식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을 하였습니다. 6월 20일 심의회를 거쳐 향토음식을 선정하고 밀양맛지도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514페이지 버스투어, 시티투어 운영 실적입니다. 먼저 버스투어 운영 실적은 2022년 199대로 5099명이 다녀갔습니다. 2023년도는 136대에 4463명이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시티투어 운영 실적은 2022년 58회에 899명이 참여하였고 2023년도에는 6월 현재까지 13회에 28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515페이지 관광기념품 전시판매관 운영 실적입니다.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와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에서 관광안내와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516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추진 현황입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의 1778㎞의 면적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신비테마관을 건립합니다. 본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 지방전환사업으로 확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 과정 과정에 실시설계 결과 원자재 등 물가 상승, 하수처리시설 추가 등으로 공사비가 82억 원에서 135억 원으로 증가하여 경상남도의 지방재정투자 재심사와 사업계획 변경을 택하였습니다. 7월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거쳐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증액된 예산의 시비 부담금 18억 원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면 완벽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517페이지 수산제 역사공원 이용 현황입니다. 방문자 현황인데 이거는 스마트 센서에 의한 인원이 되겠습니다. 2022년에는 13만 2615명이 다녀갔고 2023년도에는 4월 현재 1만 8937명이 다녀갔습니다. 수산제 키즈 익사이팅 숲정원 조성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및 사전 절차 실시 용역 착수 중입니다.
관광진흥과 전 직원은 2023년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에게 돈이 되는 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밀양 관광 발전에 힘써 주시는 우리 관광진흥과 직원 분들한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510페이지 보시면 굿바비 캐릭터를 랜드마크로 사업을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포토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사업 장소로 10개소에 설치를 한다고 지금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앞전에 저희들이 한번 말씀드렸을 때 조형물 설치도 좋고 또 영남루 다리 밑에 그 아, 영남루 다리가 아니고 용두교 다리 밑에 그 물 위에 띄우는 굿바비 캐릭터도 좋다, 그리고 또 밀양에 들어오는 마암산에도 밤에 운영을 할 수 있는 캐릭터도 좋다 이렇게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랜드마크라고 하는 것은 어디 눈을 떴을 때 항상 굿바비가 내 옆에 있는 것처럼 눈만 뜨면 보고 눈을 감아도 굿바비가 생각날 수 있는 이 정도의 메리트를 줘야지만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저만 그런가는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생각은 같습니다. 밀양에 들어오면 ‘아! 여기가 밀양이구나.’ 하도록, 각인을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비가 된다면 좀 크게 해서 더 홍보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합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 성공사례를 보면 예를 들면 잠실 같은 경우에는 러버덕, 부산에는 부기, 진주의 하모, 그리고 밀양은 굿바비 이 정도의 캐릭터를 가지고 가야 된다면 예산이 좀 들더라도 굿바비가 항상 내 옆에 있는 것처럼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이런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굿바비 랜드마크를 하기 위해서 마케팅 같은 걸 혹시 벤치마킹이나 성공 사례를 부서에서나 한번 검토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주 하모라든지 또 롯데백화점의 큰 그런 부분이 부러워가지고 여러 가지 검토는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함께 고민해서 밀양을 홍보하는데 우리 굿바비 캐릭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우리 관광지 안에 보면 관아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관아 앞에 보면 그 조형물에 이 그, 뭐지 앞에 가로막고 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 조형물도 좋지만 관아에 관복을 입은 굿바비가 서 있다든지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또 버스 정류장에 굿바비가 버스 안내판을 들고 있다든지 또 펜스 같은 경우에도 굿바비 그림을 스티커로 제작해서 붙일 수 있다면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서 아이디어를 한번 드려봤습니다. 이어서 밀양 방문의 해 493페이지에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밀양 방문의 해 선포가 작년 12월 달 12월 22일인가? 26일인가 그때 서울에 가서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23년도에 “밀양
방문의 해입니다.” 하고 선포식을 했다면 홈페이지나 또 홍보 기념물이나 홍보 리플렛이나 이런 것들이 23년 들어오자마자 준비가 된 상태에서 바로 시행이 됐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왜냐하면 홈페이지도 2월 달에 개설이 되었고 또 홍보 기념품도 3월에 제작이 되고 또 여행상품들도 미리 협의가 되지 않아서 조금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 또 밀양 방문의 해 카드도 일찍, 그러니까 1월 달에 오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5월 달에 오는 사람들도 있을 건데 여기 밀양사랑카드에 보면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장료를 할인을 한다.” 이렇게 명시를 해 놨더라고요? 이런 것도 1월 1일부터 시작을 했으면 좋았지 않았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2년도를 밀양 방문의 해로 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 계획상 2023년 했다가 계속 미루어지면 밀양 관광이 밀양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밀양이 많이 알려지지 않는 숨은 관광지 때문과 또 야영장이 많다 보니까 밀양 방문객 수가 많이 증가됐습니다. 이런 시점과 함께 또 밀양 농어촌휴양단지라든지 모든 것을 갖추고 밀양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 더 물론 좋겠지만 그 전에 같이 이 휴양단지 조성과 함께 밀양을 외부에 알려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추진을 했습니다. 저도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미리 준비가 됐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고 있고 앞으로 밀양 방문의 해 이게 밀양이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에 미흡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는데 예를 들어서 얼음골 케이블카 같은 경우에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는 겨울에 이게 공사를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공사 기간이 4월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는 많은 분들도 오고 또 누군가 다녀가는 그런 운행을 아직,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은 조회를 해보고 운영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보고 오는데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무작정 “그냥 가보자.” 이렇게 해서 오시는 분들이 발길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건 한 번씩 사전에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 위원장 강창오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조금 정리를 해서 나갑시다. 그리고 위원님 죄송한데 제가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행정사무감사입니다. 개인 의견을 전달하는 게 아니고 문제에 대한 지적을 하고 가셔야 되지 의견 전달하시기 좀, 다 훑고 가시면 개개인 중간중간에 또 위원님들이 하실 수 있는 말씀이 있으시기 때문에 조금 그거는 정리를 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제가 잠깐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굿바비 캐릭터에 대해서 아리랑대축제할 때 그 그걸 뭐라 그러죠? 머리에 꽂고 옷에 꽂고 다니는 그 캐릭터. 굿바비 핀입니까, 그게? 핀이라 그럽니까? 머리핀. 아리랑대축제할 때 처음 만드셨죠? 그거를. 몇 개나 만드셨어요? 작년에도 있었습니까? 머리핀처럼 해가지고 깃에도 꽂고 하는 그 굿바비 캐릭터 자그마한 거. 그거 몇 개 정도 만드셨어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1만 개 만들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1만 개? 올해 아리랑대축제할 때 만 개 가지고 다 소모하셨죠? 그거 예산 얼마나 드셨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1800만 원 정도
○ 위원장 강창오1800만 원 정도 아마 지금 굿바비 캐릭터를 가지고 만든 것 중에서 조형물 외에는 그게 처음이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지난해에는 머리띠를 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머리띠 하셨어요?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그게 효과가, 반응이 좋으시더라고요. 보니까 아리랑대축제 때 많은 분들이 그걸 꼽고 뭐 이렇게 활용도 하고 계시고 또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그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괜찮았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것처럼 이 굿바비 캐릭터를 어떤 조형물이라는 데만 한정짓지 마시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활용의 폭을 좀 넓히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배심교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 단순히 그냥 벤치, 조형물, 포토존 이런 데만 어떻게 한정짓지 마시고 그런 조그마한 소모품부터 해서 가정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 내지는 우리가 일상생활 주위에서 좀 편하게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굿바비가 그래도 브랜드 대상을 받을 정도로 나름의 어떤 친근감이나 대중성이나 뭐 잘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거를 우리 밀양시의 이미지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관광 홍보를 또 목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런 조형물에 국한짓지 마시고 좀 다양하게 활용하자는 그런 부분인데 그에 대한 제가 볼 때는 아이디어나 준비성은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조금 전에 사례를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반응은 좋았습니다마는 그 외에는 굿바비의 활용도가 상당히 지금 낮다 그에 대한 대비가 너무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에 대해서 과장님 일단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굿바비 인형을 만들고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홍보, 또 홍보대사로도 임명을 했고 위원장님 말씀처럼 더 다양화시켜서 하여튼 이 캐릭터가 지금 현재 인기가 좋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해서 우리 밀양 관광 홍보에 활용하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이 굿바비 캐릭터를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는 주로 부서에서 내시죠?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어떤 그거를 협의할 수는 그런 과정들이 있습니까? 아이디어를 받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지금 현재 다양한 부서별 예를 들면 저희들이 시내권 관광 활성화라든지 이런 TF팀에서 다양한 의견도 주고 있고 불편 사항이라든지 아니면 더 좋은 아이디어는 받고 있지만 그런 부분에 우리 공무원들이 다 아이디어를 내기에는 좀 한계가 있어서 지금 현재 우리 마케팅계와 우리 부서에서 약간 고민을 하고 있고 이런 부분이 더 좋게 확산되려고 하면 좀 용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진행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우리 스스로의 뭔가 아이디어가 부족하면 외부 전문가들이나 아니면 시민들의 여론, 소위 말해서 집단지성을 빌려야 되겠죠. 그러면 공모를 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하다못해 밀양에 있는 청소년들한테 이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느냐는, 시대의 흐름을 가장 빨리 알고 있는 게 학생들인데 그 학생들한테 어떤 그런 아이디어를 받아보는 것도 제가 볼 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굿바비 캐릭터를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밀양 방문의 해 방금 말씀하셨는데 전년 대비 방문객 증가가 6.2%입니다. 말씀하셨다시피. 120억, 10.2% 증가합니다. 작년까지는 코로나였습니다. 물론 코로나라서 또 더 많은 관광객이 증가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6.2% 밀양 방문의 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6.2% 증가했다는 거는 밀양 방문의 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거를 가지고 밀양 방문의 해라서 방문객이 늘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코로나가 종식이 되다 보니까 해외로 가는 분들이 많고 해서 하여튼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더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 6.2% 증가 중에서 1박이라도 숙식을 하고 간, 숙박을 하고 간 관광객은 얼마 정도인지 혹시 지금 조사돼 있는 게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제가 그 데이터까지는 분석을 못 해봤는데 하여튼 지금 현재 지속적으로 밀양을 방문하는 방문객 수에서 한 80% 정도가 당일 관광객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하루 더 머물게 하는데 저희들이 야간 관광 콘텐츠 활성화라든지 이런 부분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밀양 방문의 해라고 거대하게, 또 조금 거창하게 지난해에 서울에까지 가서 선포식까지 하고 올해를 밀양 방문의 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총무위원회 위원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부산역 안의 실내 공간에 가서 밀양 방문의 해라고 홍보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홍보를 하면서도 과연 밀양 방문의 해인데 뭐가 달라지고 뭐가 준비되어 있는지, 어떤 게 밀양 방문의 해라서 밀양에 오면 좋은 건지 참 말씀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밀양 방문의 해라고 선포식은 거창하게 했습니다마는 그마만큼 밀양에 오게끔 만드는 여러 가지 준비성은 부족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도 그런 준비 과정의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을 하셨는데 밀양 방문의 해라고 그렇게 선포식을 해놓고 그에 대한 준비는, 심지어 홍보 리플렛이나 홍보 기념품은 올 3월 달에 제작이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개설도 물론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사례에서 그런 준비성이 상당히 부족했다고 지적을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라도 밀양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여러 가지 메리트를 좀 드려야 되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지금 특별하게 밀양 방문의 해라고 해서 뭔가 우리가 물품 좀 더 늘리고 홍보 좀 더하고 숙박 그때 아이디어를 준 게 있었는데 그런 것 말고는 밀양 방문의 해라는 특별한 메리트가 아직까지는 보이지는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결국은 6.2% 정도에 그치지 않는, 관광객 증가에 그치지 않는 현실로 지금 나타나는 겁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고 또 이렇게 하면 당연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저희들이 밀양을 좀 알려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밀양 방문의 해가 효과가 없다고는 저희들은 판단하지 않고 있고 하여튼 더 열심히 전국적으로 우리 이불 속에 있지 말고 전국적으로 밀양의 매력을 알려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과장님이나 직원 분들의 열정이나 성실함이나 노력은 충분히 저희들도 평가를 하고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보면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굉장히 열심히 한다는 거는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적을 하는 거는 우리끼리 열심히 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우리끼리 열심히 안 되면 그거를 시스템화하고 외부의 자문도 받고 분위기도 이끌어가고 또 많은 사람들의 참여도 가지고 오고 하는 이런 좀 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 혼자 열심히 해서 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의회에도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셔서 아이디어도 좀 받고 사회단체 참여도 좀 끌어올리고 전문가 집단의 자문도 받으시고 해서 이왕 이렇게 시작한 거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준비성을 가지고 체계를 가지고 그렇게 뭔가 좀 시스템화해서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부분에 아쉬운 생각이 참 많이 든다, 그 결과가 그렇게 지금 높지 않은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는 현실이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눈에 보여서 위원장이면서도 우리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제가 보충해서 말씀을 좀 더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질문 예, 배심교 위원님 계속해서 질문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이라고 2021년 11월 25일에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제9조제2항제10호에 “상․하의 모든 전통한복 또는 생활한복으로 갖춰 입은 사람에게는 무료 및 이용료를 면제한다.” 이렇게 개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주천문대 입구에서 이렇게 갖춰 입은 사람한테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판이나 홍보를 한번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솔직하게 제가 그 부분은 좀 홍보에는 미흡한 것을 인정합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렇다고 한다면 조례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재방문 처음 오시는 분들은 그 안내판을 보고 ‘아. 다음에는 이렇게 와야 되겠다.’ 하겠지만 재방문하시는 분들은 준비를 해가지고 온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리플렛을 하든지 간에 앞에 한복을 갖춰입고 오신 분들은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안내판이 하나 필요하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또 한복을 입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참 중요하다 이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민원지적과에서도 한 달에 한 번 한복을 입는 날이라고 지정해 놨는데 지금도 그렇게 계속 실행이 되고 있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구두상 좀 입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지만 또 공무원의 특성상 순환보직이 있다 보니까 옛날에는 그 옷을 만들어주면 다른 부서 갈 때는 벗어주고 가기도 하고 이랬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하다 보니까 연결성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광진흥과에서 옷을 만들어서는 각종 축제라든지 또 옷을 입기도 하는데 활성화시키는 측면에 노력이 부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번 아리랑대축제에서도 한복을 입은 직원이나 굿바비 등을 저는 못봤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과장님들도 분명히 알고 계실 건데 이게 일상생활로 접목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요즘은 한복도 전통이 아니고 또 멋스럽게 요즘은 개량한복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좀 홍보한다든지 또 저희들이 한복 사업을 한 200벌 정도의 한복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한복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하려고 지금 장소를 물색 중인데 잘 선정되지 않아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옷 한복을 좀 활성화시키는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이 아무래도 유행을 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유행을 타서도 성공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전주나 경주 같은 경우에는 입지 마라 해도 입고 다니는 게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밀양시는 이런 사업 유행이 지나고도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사업이 있다고 분명히 본 위원은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에는 또 콘텐츠가 의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열이라는 콘텐츠가 있고 또 이를 바탕해서 의열체념관도 있고 기념관도 있고 의열거리 또 의열포차 또 동가리시장 주변 거점으로 의열거리가 지금 많이 만들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한 가지 문화 조성을 이루어서 진행을 해야 한다면 저는 의열의 콘텐츠에 맞게 개화기 패션이라고 문화 요소 TV에도 방영되었습니다. 미스터션샤인, 경성스캔들, 밀정, 암살 이런 데 보면 의열에 관한 그런 복장들을 하고 출연을 다 했습니다, 배우들이. 그래서 그런 거리는 또 어떨까 이런 고민을 해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또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동가리시장부터 우리 전통시장 그리고 영남루 주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이런 하나하나 스토리를 담는 그런 복장이라든지 의열포차 등 문화재 야행이 함께 이루어져가지고 부서별로 하는 사업이 더 촘촘하게 연결돼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배양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의열 콘텐츠를 가지고 우리 밀양에도 굳이 한복이 아닌 의열 콘텐츠에 걸맞은 그런 사업도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해주십사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우리 밀양의 관광진흥과가 밀양시 관광이라는 전반적인 사업의 컨트롤 역할을 저는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타 부서와 협의 연계나 이런 게 전체적으로 아우러지는 사전 준비가 분명히 필요하고 또 사전 계획 수립 단계나 진행 상황이나 결과물이나 이런 게 다 수집이 되어서 관광진흥과에서 모든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이런 구축을 해주실, 역할을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한번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인사 업무을 봤지만 저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고 우리 밀양시가 지금 현재 161개의 핵심 프로젝트 사업과 작은 성장 동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하나를 연결해야만 타 시․군의 여수나 이런 데는 못 따라가지만 어느 정도까지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또 TF팀을 만들어서 부서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 하나라도 요즘은 관광이 관광지가 아니고 전체 도심 속에서 건물 하나 잘 지어도 그것이 관광이고 또 도로 하나 잘 만들어도 관광이기 때문에 관광객 요소를 많이 넣어달라고 제가 간부회의 때마다 애원하고 협조를 구하고 하나를 하더라도 좀 멋스럽게 밀양을 가야 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은 드리고 있고 시장님께서도 관광진흥과의 업무에 대해서 그렇게 하라고는 하고 있지만 약간 부서간의 그런 소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생각은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타 부서와 협의를 잘 하셔가지고 어떤 상황이든 간에 과장님 말씀처럼 밀양에 꼭 필요한 관광에 관련한 전반적인 이런 컨트롤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 된다면 관광진흥과에서 하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에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들이 그날 수고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정말 큰 고생하셨고 수고하셨고요. 그다음에 또 5월 26일 날 조금 전에 우리 총무위원장님께서도 잠시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날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들이 가고 해서 또 우리 관광진흥과 모든 직원들께서 밀양 방문의 해를 체험해가지고 홍보한 그런 모습들이 있었는데 그 또한 우리 직원들과 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수고하셨고 본 위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은 그날 우리 위원들이나 직원들께서 부산역을 오는 그런 분들한테 물티슈 하나하고 안내 팜플렛을 하나 주고 이렇게 하긴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그런 자리에 우리 밀양의 홍보대사로서 이상인 같은 사람들 좀 전국적으로 방송인으로서 이름이 나 있다 아닙니까? 그런 사람을 좀 초청해서 부산역에서 홍보를 했더라면 더욱 더 좀 좋은, 많은 효과가 있지 않았었겠느냐 우리 위원장님께서 참 조금 지적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런 모든 것들이 뭔가 우리가 좀 미흡한 부분은 보충하고 잘못된 것은 개선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그렇게 지적을 했고 본 위원도 좀 전에 말씀을 드린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그런 부분에 좀 기획을 잘 짜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간단하게 우리 464페이지하고 466페이지에 보면 2022년도에 수의계약한 건이 맨 밑에 하단 열세번째에 보면 삼랑진 낙동선셋 전망대 제작 및 설치 장비 설치 이게 수의계약으로 2억 4500이 진행이 됐고 그다음에 2023년도에는 보면 또 삼랑진 선셋 포토존 제작 및 설치사업으로 5335만 원이 수의계약이 되었는데 이런 금액들은 수의계약이 가능한 내용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464페이지 13번 삼랑진 낙동선셋 전망대 제작 설치의 경우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가지고 농공단지 입주기업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구입할 때는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러면 2023년도에 맨 위에 삼랑진 선셋 포토존 제작 및 설치도 똑같은 그런 내용이네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이 관계는 여성 기업은 또 금액을 할인해 주도록 그렇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조건이 그렇게 되어서 했다 하니까 본 위원이 인식하기로는 수의계약은 한 2000만 원 선에서 수의계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또 조건이 조금 틀리네요. 그렇죠?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485페이지에 보면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내용 완결여부를 보니까 다른 부서와 틀리게 우리 관광진흥과는 처리 중인 것이 상당히 많고 완결된 부분이 두 건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제가 말씀을 드리냐면 관광진흥과에서 이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아. 아직 처리하고 있는 내용을 그대로 했구나.’ 다른 부서는 보면 처리 중인 걸로 보고 있는데 완결된 게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관광진흥과는 “완결돼서 진행하였다.” 이건 완결이 맞거든요. 그렇죠? 건의 두 번째 뒷장에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지정 및 활발한 활동 당부 이래가지고 완결했다고 진행했다고 했던 이런 내용처럼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잘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처리한다는 거는 처리 중으로 잘 표기를 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503페이지에 관광홍보상품 기념품 제작 판매 현황과 관련해서 조금 전에 우리 배심교 위원이나 또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을 했는데 이게 2022년도에 내용을 쭉 다 이야기 나열은 안 하겠습니다. 보면 이월된 최고가 그대로 2023년도까지 계속적으로 이월이 된 내용이 있고 그다음에 또 신규 한 것은 전혀 판매도 안 되고 재고로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거 전에 한번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지적을 하고 이 재고에 대해서 이월상품에 대해서 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전혀 진행이 안 되어진 걸로 여기 행정사무보고 책자를 보면 돼 있거든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 혹시 왜 이렇게 진행이 안 됐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이 관광기념품 자체가 판매하는 데도 목적이 있지만 홍보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안 팔리고 하면 각종 이벤트라든지 이렇게 소요를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미흡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밀양 방문의 해 이 행사를 통해서 또 그다음에 또 룰렛 행사라든지 다양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소진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관광기념품 개발에 방법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하여튼 밀양의 특색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는데 그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하여튼 올해 소진할 것은 다 소진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러면 판매가 되지 않는 재고품들은 앞으로 무슨 배부 계획이 돼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찾아가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 소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사실 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판매율하고 홍보율이 낮은 상품을 계속해서 제작하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런 건 지속적인 예산 낭비가 안 되나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또 이 관광홍보상품을 물론 뭐 여러 가지 계획을 짜고 또 관광상품을 제작해서 판매하려고 노력도 하겠습니다마는 이게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는 그런 곳에 가령 예를 들어서 이번에 부산역 앞에 여기에서도 많은 그런 관광객은 아닙니다만 관광객도 있고 여러 가지 여행객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또 서울역이나 이런 곳에 우리 밀양 방문의 해도 알리면서 상품도 팔 수 있는 그런 전략을 밀양을 알릴 수 있는 홍보 상품을 그런 전략도 한번 짜보는 것도 안 좋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밀양을 외부에 알리는 모든 활동이라면 다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이 지금 현재 관광안내소에 어느 정도 물품을 걸어놨는데 또 너무 종류가 좀 적을 수도 있다는 그런 구색의 어떤 그런 것도 부분은 사실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구색적인 부분 외에는 신규로는 지금 현재 제작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진되어 나갈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여기 위에 보면 굿바비 우산 이 수량이 지금 재고가 2000개 2022년도에 있는데 그다음에 2023년도에 보면 356개 판매를 홍보수량으로 해서 1621개인가 남았나 이렇게 남아 있고 그런데 굿바비 우산 같은 경우는 제작 단가가 1만 500원이죠? 그러면 이 금액이 굿바비 우산 이런 것 같은 경우는 판매가 좀 지역에 따라서 홍보를 잘 하고 하면 판매 내 판매 금액은 얼마 팝니까, 이게? 굿바비 우산. 단가 1만 1000원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최남기 위원그러면 우산이 얼마나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도 재고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좀 홍보를 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밑에 굿바비 보조배터리도 이게 다 굿바비라서 이 모양, 전에 우리 의회 지금 직원들 갖고 있는 그거 맞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최남기 위원이거는 상당히 우리가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런 보조 배터리를 다 원하고 하나씩 하기를 원하고 하는데 뭡니까 그 굿바비 보조배터리 이게 모델 그것도 좋고 좋던데 이게 왜 이렇게 판매가 잘 안 되고 많이 남겼는지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제가 잠깐 답변을 드리면요, 503페이지에 있는 2022년도의 제고 부분은 연말에 제작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시기가 그래서 그렇고 2023년도부터는 조금 소량이지만 판매는 되고 있고 그다음에 밀양 방문의 해에 저희들이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활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남기 위원예, 지금 현재 2022년도 연말에 제작을 해서 2022년도에는 판매 내역이 없잖아요? 그런데 2023년도에는 조금 판매가 됐고 그래도 일단 재고가 많이 남았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판매를 밀양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캐릭터이기 때문에 노력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굿바비 키링과 스티커 같은 경우에는 밀양 관내의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해가지고 활용하게 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런 방안도 홍보 방법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주기를 요청을 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리고 515페이지 관광기념품 전시판매관 운영 실적을 보니까 이 두 군데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저조합니다.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같은 경우는 판매 수익은 3000원 하고 8000원이에요. 참 이런 경우는 이 장소가 선택을 잘못해서 이런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현재 우리 밀양을 쭉 돌아보면 관광상품 그리고 기념품 굿바비 등 관련 굿즈를 찾아보기가 힘들고 볼 수가 없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관광을 대도시나 다른 외국에 가보면 관광지를 들르고 나오면 마지막 코스에는 이 부분이 설치가 되어가지고 판매하도록 판매를 유인하는 그런 전략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 시에서는 아직 아직 그런 시설이 없다 보니까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앞으로 해천루라든지 다양한 공공시설물이 운영에 들어간다면 요소요소에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책을 펴 나가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본 위원의 생각은 조금 전에 해천루 말씀을 하셨는데 관광기념물 판매를 딱 관광안내소 안에서만 한다는 그 틀을 좀 깰 필요가 있다, 그래서 상품 판매소를 따로 좀 개설해가지고 판매하는 그런 방안도 한번 강구해 보기를 건의를 드릴게요. 그리고 사실은 이게 다른 지역을 보면 온라인 샵 경우에는 국립박물관 굿즈 판매 홈페이지와 경주시 온라인 굿즈샵을 벤치마킹해가지고 한번 참고해보이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런 판매 운영 실적은 장소가 조금 그래서 이런 부분이 안 있겠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런 것도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관광홍보 행사비 실적과 관련해서 여기 위에 보면 2022년도에 밀양아리랑대축제 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그밑에 글로벌 밀양아리랑대축제 팸투어 그 다음에 하단에 네 번째 플라워 미식홍보 팸투어 전부 사전답사 여행을 한 걸로 보여지는데 이게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인원은 다른 행사운영비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사업비가 많이 들어간 반면에 인원은 22명, 30명, 13명 이렇게 갔거든요? 그러면 다른 내용들 보면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광이벤트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22, 23일 해서 3박 4일이네요? 이렇게 갔는데도 400명이 갔는데 이거는 2000만 원 정도 사업비가 지출이 안 됐는데 이 세 군데는 왜 이렇게 지출이 많이 됐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팸투어는 저희들이 초청의 형태가 좀 아우러집니다. 그래서 여행사라든지 또 인플루언서 이런 분을 모셔가지고 하다 보니까 여기 오면 숙박료라든지 그다음에 좀 밀양농산물을 이렇게 주어서 밀양에 대한 각인을 시키는 그런 부분을 취하다 보니까 좀 사업비가 많이 들었고 이를 통해서 저희들이 버스 방문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많이 활성화되고 관광객이 오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관광 소비액이 있기 때문에 지역 소비로 연결시키는 그런 측면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남기 위원이 사업비 내용 안에는 그러면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 등 초청 그 다음에 외국인 유학생 주재원 등 초청 그런 내용 때문에 사업비가 좀 많이 들어갔다 그런 내용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최남기 위원이것도 초청인 게 맞네. 그런 내용이라서 많이 들어갔다? 하지만 이게 그럼 과연 실적에 대해서는 좀 있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아리랑대축제 팸투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다 보니까 하여튼 방문 버스가 한 24대 정도의 효과가 있었고 관광객 수도 많이 왔습니다. 인센티브 지급한 부분도 있었지만 관광 소비액도 거기에 걸맞게 이루어진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됐든 사업비를 아껴가면서 앞으로 효율적으로 팸투어라든지 이렇게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앞으로 그렇게 개선해 나가겠다 하시니까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들이 질의하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메모하셔가지고 꼭 이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말로만 하시면 안 됩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감사중지)


(15시 27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가 가장 많은 사업과 행사를 담당하는 부서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이월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 2023년도 부서 현액 대비 이월률을 살펴보니까 약 23%네요? 그리고 이월사업 건수도 13건이나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예산을 편성할 때는 정확하게 예측도 하고 편성을 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공모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자산취득비 이런 부분은 차량 구입비가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납품이 좀 늦어지고 해서 그렇게 이월사업이 많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예측을 확실히 해서 건전 재정 운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직원과 함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말씀 중에 공모사업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국․도비 내시 변경에 따른 사유 같은 경우에는 이해가 됩니다.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서는 이해를 할 수가 있지만 예를 들어서 추진이 어렵거나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 같은 경우에는 추경을 통해서 얼마든지 예산 삭감을 해서 조치를 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가용 재원으로 활용을 해서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 계획 수립이 잘못됐거나 사업 추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 없었는지 면밀하게 한 번 더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또 행정 신뢰도가 저하될 수 있다는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와 관련해서는 타 부서에 특히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실에 집중적으로 의견을 전달했기 때문에 기획실과도 한번 협의를 해주시고 이런 예산 이월이 과다하게 발생하게 될 시에 받게 되는 패널티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그런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충분히 인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07페이지 507페이지가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480페이지네요. 도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경상남도 안전정책과에서 감사한 결과 관광진흥과에서 3건의 감사 지적을 받으셨네요. 사실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철저하게 관리하고 감독을 하셨다고 하면 지적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사례라고 보여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경상남도에서 가장 많은 야영장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48개소입니다. 그래서 분기에 1회는 정하고 그다음에 또 수시 이렇게 해서 한 89개소를 점검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코로나19 후에 야영장이 잘 되다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 되면 국민신문고에 너무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이 놀러 왔다가 사회적 거리를 안 두고 간다, 그리고 또 우리가 여기 놀러 왔는데 고함소리가 너무 커서 뭐 이렇게 하다보면 점검 외에도 이 사실이 맞는가 해서 저희들이 수시로 많이 나갔습니다. 국민신문고에 한 35회 정도가 등재된 그런 부분이 있었고 야영장이 많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수시로 하지만 또 구역 자체가 넓다 보니까 한계는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평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것 같기는 하지만 조금 더 사전에 파악을 해서 이런 부분은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특히나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밀양으로 오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 밀양시의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청결 유지, 관리 감독에 철저히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전출금, 위탁사업비 정산 보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8대 때 전체의 열세 분 의원이 발의를 해서 밀양시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가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2년 4월부터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잘 알고 계시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알고 있습니다. 출연금을 대행사업비로 하고 또 정산을 하도록 그렇게 조례가 제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이 조례를 제정한 이유는 방만해지기 쉬운 출자․출연 기관에 대해서 밀양시가 공공기관에 이전해 준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에 대해 정산을 실시함으로써 예산 집행과 반납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확보해서 밀양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이 조례에 따라서 2023년도 회계 기간이 종료된 올해부터 조례에 따라서 정산 보고를 해야 되는데 관광진흥과 소관 출연 기관이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회계연도가 끝나고 난 뒤에 2월 말까지 정산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올 5월 10일이 돼서야 정산보고를 했습니다. 명백한 조례 위반인데 이 내용 과장님 인지하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면 저희들이 정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준수하라고 많이 권고도 하고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지난해에는 좀 아리랑대축제가 가을에 이루어지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정산이 좀 늦어져서 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더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제가 이 조례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정산보고가 일단 규정된기간 내에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 정산보고를 밀양 문화관광재단에서 작성을 해서 관광진흥과로 제출을 하죠. 그러면 관광진흥과에서 정산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의회 보고되는 것이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렇기 때문에 당초 보고가 늦어짐으로 인해서 의회에 보고가 지금 상당히 지연이 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지금까지도 출연금이 정산이 잘 됐는지 위탁사업비가 목적에 맞게 잘 집행됐는지 저희가 보고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핑계로 이야기하시면서 이해를 구할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명백하게 이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고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기간 준수를 반드시 철저히 이행하셔야 된다, 이 부분은 위탁기관 그러니까 관광진흥과, 수탁기관 모두 이 조례의 취지를 소홀히 여기고 있다고밖에 느껴지지 않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중간에 역할을 했다고는 하시는데 그 역할이 충분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개선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분명하게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준수하지 않는 부분에서는 어떠한 말로도 변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준수를 위해서 더욱 더 직원들과 함께 의논하고 그다음에 이 부분이 연말되면 반드시 정산이 이루어지게끔 저희들이 사전, 사전에 하나하나 챙겨서 이 기간이 반드시 준수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꼭 그러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다시 이렇게 조례를 위반하는 사례가 적발될 시에는 응당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이현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관광진흥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462페이지부터 쭉 뒤로 관련해서 물품 구매 현황과 용역 발주 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계약 체결할 때 어떤 법에 근거해서 하는지를 잘 알고 계실 줄 압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9조와 동법 시행령 제25조, 26조에 “제한 열거적 조항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는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보면 제9조1항에 어떻게 나와 있는가 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계약 당사자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이를 공고하여 일반입찰에 부쳐야 한다.”라고 하고 그 뒤에 단서조항이 있습니다. “다만 계약의 목적, 성질, 규모 및 지역 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참가자를 지명하여 입찰에 부치거나” 이건 지명경쟁입찰이죠, 그다음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방계약법에 따르면 계약을 할 때는 일반입찰이 원칙이고 특수한 경우에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과장님 이 내용은 잘 알고 계시죠? 누구보다도. 수의계약은 아시다시피 입찰의 방법에 의하지 않고 예외적인 방법으로 또 부득이한 상황 또는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예외적 계약 방법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일반입찰을 하도록 하고 그 일반경쟁의 원칙을 법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그런 조건 알고 계시죠? 그걸 한번 말씀해 주시죠. 어떤 경우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보통 수의계약을 하는 경우는 지역 업체라든지 아니면 해당 계약 건에 대해서 적합, 적의하게 그 업체가 아니면 안 된다든지 그런 부분 외에는 공개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저희들이 금액이 적다 보면 손쉽게 신속하게 집행을 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수의계약을 많이 선택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원칙은 경쟁입찰이라고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원칙적인 사항은 알고 계시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원칙은 법 제9조에는 원칙은 일반경쟁입찰이고 예외적으로 지명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고 그랬는데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은 대통령령에 나와 있습니다. 보면 천재지변이나 긴급한 행사 또는 입찰에 부칠 여유가 없는 어떤 긴급복구 또는 국가기관이나 다른 지방단체와 계약한다든지 그다음 특정인의 기술 용역이 필요해서 그 사람에게 안 주면 안 된다든지 그다음에 한 가지 나와 있는 게 대부분 이건데 추정가격이 2000만 원 이하의 물품 구매, 또는 용역 계약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광진흥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수의계약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이 수의계약들이 예외적인 이런 사안들인데 그러면 이 많은 용역 발주 중에 90% 되는 사항들이 다 예외적인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는 않지만 저희들이 기술적합성이라든지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된다는 그런 측면에서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석희억 위원예, 2020년도에서 2023년도 관광진흥과 수의계약 물품 구매는 63%가 되고 용역 발주는 약 90%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서 보면 원칙에 따른 계약보다는 예외적인 어떤 그런 사항에 따른 수의계약한 게 월등히 많다는 걸 알 수가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법률 조문이 “할 수 있다.” 임의규정이거든요? 임의규정인데 해야 한다는 강행 규정을 적용시켜서 편리성을 위해서 2000만 원 이하는 당연히 임의규정을,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하는 게 대부분이었고 내용을 살펴보면 입찰해서 수의계약을 안 하고 그냥 입찰한 내용이 일반경쟁입찰은 보면 다 2000만 원 이상 넘어서 조건이 안 돼서 안 한 것밖에 없고 조건이 되는 거는 자동으로 그랬어요. 그런데 이 물품 구입은 보면 금액이 500만 원짜리도 입찰한 게 있어요. 500만 원대, 700만 원대 작은 것도 입찰한 게 있거든요. 이 입찰을 할 수 있으면 입찰을 하는 게 당연히 옳은 게 이 수의계약이 남용되면은 예산을 상당히 낭비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입찰을 하게 되면 낙찰률이 있잖아요. 87.745%가 낙찰률을 적용하면 12∼3%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요. 그것도 그렇고 또 관내 업체들끼리 경쟁을 시키면 자기들끼리 잘하려고 서로 경쟁하면서 성장을 하고 이렇게 되는데 소외되는 업체들은 소외될 수가 있고 수의계약을 하다 보면 한 업체는 아무래도 쏠리는 업체에 일을 많이 줄 거 아닙니까. 그러면 또 법으로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이걸 계약을 못 받는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항의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상당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 편의를 위해서 꼭 수의계약을 할 것이 아니고 예산 절감이나 여러 가지 그런 어떤 합리적인 계약 방법을 선택한다면 입찰을 통해서 하는 게 맞다 싶어서 앞으로 계약 체결할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가능하면 수의계약비를 부득이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좀 줄이고 입찰에 대한 방법을 많이 해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추경 예산 성립 전 예산 편성에 관련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법도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추경 성립 전 예산 편성이 어떤 법률 근거에 의해서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방재정법 45조에 따르면 국가 또는 시․도로부터 그 용도가 지정되고 소요 전액이 교부된 경비인 경우와 또 재난구호 및 복구와 관련하여 복구계획이 확정 통보된 경우 그 소요 경비만 예외적으로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도 잘 알고 계시죠? 자, 예산은 원칙적으로 예산 편성 후에 집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외적인 사항이 어떤 집행에 탄력성을 주기 위해서 제한적으로 예산을 우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추경 성립 전 예산 편성 이 권한을 남용을 하게 되면 의회의 의결권을 침해할 수 있는 그런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그래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는 네 건이 보면 추경 성립 전 예산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 내용 법률에서 정해진 예외적 사항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네 건 내용은 다 알고 계십니까? 제가 한번 불러드릴까요? 한복문화 지역 거점 지원사업, 생태 테마 관광자원화 그다음에 2021년 경남형 시․군 연계 협력 사업,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 사업 이 4건입니다. 이게 다 추경 성립 전 예산 편성을 올바르게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저희들이 공모 사업으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신속하게 해야 된다는 그런 욕심에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하게 계획을 수립해서 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가지고 사업을 진행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가 다시 또 제가 말씀을 드릴 거고 지금 사업의 예산 지출일을 검토해 보면 지출일이 나와 있거든요? 이걸 보면 긴급하게 사전 집행이 필요해서 추경 성립 전 예산을 편성했다는 그 이유가 전혀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내용을 보면. 또 추경 성립전 예산 편성이 타당성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지급 기일이 빠른 거는 10월 달이고 대부분 12월 달이에요. 그런 것 같으면 2차 추경을 우리가 언제 했느냐면 7월 15일부터 7월 29일에 했습니다. 그러면 7월 달에 했는데 이걸 추경 전에 편성을 해서 쓰는 거는 대부분 12월 달에 썼어요. 그러면 추경 때 정상적으로 예산 편성을 하는 게 맞다는 이야기고 이 부분은 설명이 좀 필요한데, 답변이 필요한데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사업은 추경 성립 전 예산 편성을 했는데 이게 지난해에 전액 불용액이 되어서 명시이월됐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된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사업 대상지가 농어촌휴양단지 내에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연계해서 거기에는 또 시설 위주로 가기 때문에 연결해서 사업을 시행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했었는데 지금 현재 농어촌휴양단지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이 좀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거기에 맞춰서 하려고 조절을 하다 보니까 그렇고 또 당초에는 노선 자체가 반려동물 지원센터 주변으로 하려고 했는데 하니까 또 다른 시설과의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선호하는 분이 계신 반면에 또 좋아하지 않는 분이 있어서 스포츠파크 주변으로 해서 그렇게 양방향으로 하면 좋겠다는 최종 결론이 났고 지금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가지고 도 계약심사 거쳐가지고 저희들이 시행을 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석희억 위원공사가 늦어지고 진행 상황은 대충 알고 있었을 거고 그렇지요? 작년에 공사가 이미 안 된다, 반려동물 지원센터가 안 되고 올해까지 간다는 그 공사 기간도 상당히 알고 있었을 거고 그리고 사전에 그런 조사를 했어요. 위치 선정도 그래요. 사전에 조사를 해서 타당하게 했어야지 지금 사전조사 해가지고 맞겠다 싶어 했는데 그게 안 맞아서 또 변경하고 변경하고 이렇게 되면 일이 늦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사전조사가 좀 미흡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신경을 써서 철저히 이런 걸 할 때는 그렇다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추경 때 해도 충분히 될 거를 미리 해가지고 집행도 못하고 명시이월하고 지금 뭐 괜히 우리가 볼 때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들거든요. 그리고 아까 공모사업에 관련돼서 앞에 아까 이야기를 했는데 2022년도에 공모사업이 총 5건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사업을 시행했는데 이 중에 3건이 2차 추경 성립 전 예산으로 아까 편성을 했거든요, 5건 중에 3건이. 그런데 3건 모두 이월됐습니다. 이 중에 두 건은 사업 기간도 완전히 초과됐었거든요. 이것은 예외적으로 사용되는 추경 성립 전, 다 똑같은 이야기인데 이 추경 성립 전 예산 편성에 타당성이 매우 부족하거든요. 아까 얘기했지만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여기 공모사업에서도 똑같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공모사업 선정할 때 밀양시 공모사업 관리에 대한 조례가 있어요. 이 조례 알고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조례가 있고 또 금액이 클 때는 의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조례를 보면 조례에 명확하게 나와 있더라고요. 공모사업 타당성 사전 검토를 할 때는 시장은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검토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는 해야 합니다. 해야 하는 게 첫 번째 공모사업의 적법성, 법규라든지 법적인 제한 여부가 있는지 이걸 검토하도록 되어있고 그리고 사업의 타당성도 검토하도록 되어있고 주민 의견 수렴 및 부서 협의도 반드시 하도록 돼 있고 그다음에 재정협의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다음에 사업 효과가 어떤지 사전에 검토해서 그렇게 시행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렇게 했더라면 과연 5건 중의 3건이 사전에 예산이 안 맞아가지고 추경 성립 전 예산을 편성하고 또 그게 집행이 안 되어서 밀리고 이런 조례에 나와 있는 걸 명확하게 조사를 하고 이걸 적용을 안 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마칩시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도전을 하다 보니까 다른 시․군과 또 경쟁도 해야 되고 또 사업비를 어쨌든 따와서 밀양에 뭐라도 한 가지 해야 하면 그게 다 시민한테 돌아간다는 그런 공무원들의 욕심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다 저희들이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희들이 그 부분을 더 따지고 해서 추경 성립 전 예산을 지양하고 저희들이 추경을 통해서 반영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그 마음은 알겠습니다. 공무원들의 열정도 알겠고 한데 공모를 위한 어떤 공모사업 이를 따기 위한 게 아니고 아까 조례에 있듯이 사전검토를 충분히 해서 정말 타당성이 있는지 꼭 그거 내가 일을 하기 위해서 따왔다고 다가 아니고 나중에 유지관리도 생각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석희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분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홈페이지 데이터 현행화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 홈페이지 거기 보시면 “도래재자연휴양림이 22년 10월 1일에 개장을 합니다.”로 돼 있습니다. 지금 22년 10월 1일 개장을 해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에 보시면 “22년 10월 1일 개장합니다.”로 아직까지 지금 표기되어 있습니다. 관광객 분들이 보셨을 때 밀양의 이미지가 많이 저하된다고 판단됩니다. 과장님 혹시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은 문화관광 홈페이지 안에 또 우리 밀양 방문의 해 홈페이지를 별도로 해서 그거 관리에 좀 치중을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관광과 관계된 이런 도래재휴양림이나 관광벨트에 대한 부분도 챙겨봤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부서와 협조를 통해서 홈페이지를 즉시 수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현행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그 시기가 많이 지났습니다. 차라리 “2022년 10월 1일 개장하였습니다.”라든지 “개장돼 운행 중입니다.”라든지 이렇게 문구의 현행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잘 꼼꼼히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시청 홈페이지에 분야별 정보교통열차에 보면 “밀양역” 해서 부산경남본부 소개 페이지가 또 있습니다. 여기에도 부산경남본부 밀양역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오래된 다음 카페 사이트가 또 나옵니다. 그래서 2015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의 현행화는 즉시즉시 해야만 시민과의 소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공보실과 의논해서 전수조사를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행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컨트롤 타워를 하고 있는 공보전산담당관에서 권한을 달라고 계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는 그 부분이 현행화가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어가지고 우리가 직접 수정을 해버리면 신속하게 되는데 우리 자료를 또 공보실에 넘겨줘서 공보실에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조금 그런,시기적으로 빠르게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더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서라도 일일 점검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신속하게 진행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또 관광객 분들은 사소한 이런 것에 많이 실망을 하고 또 밀양의 이미지를 많이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거든요. 그래서 부서 간 협업이 되어서 그런 게 아직 협업이 안 되었다는 게 조금 많이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한 예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잘 협업을 해서 뭐 네 부서 내 부서 이렇게 따지지 마시고 관광이면 관광진흥과에서 또 홍보면 공보전산담당관에서 확실히 명확하게 해서 즉시즉시 그때그때 확인을 하여 관심과 집중을 하셔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답변 안 하셔도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즉시즉시 수정을 하겠습니다. 하고 하여튼 밀양을 홍보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도록 한 번 더 부서 간 소통하고 협업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손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답변하시는데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461쪽에 위원회 회의 공개 부실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밀양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제8조 회의의 고지, 제10조 회의록의 작성 및 공개의 규정에 따라 회의 전 위원회의 회의 개최 일시 및 장소, 심의 안건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회의 후 7일 이내에 회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혹시 이 조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밀양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에서는 3개의 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밀양시관광정책자문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안건이 한옥 가꾸기 대상지 심의와 그다음에 아이디어 공모전 심의다 보니까 이 관계를 비공개 대상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거 외에는 원래 회의가 끝나고 나면 7일 이내에 공개하게 돼 있는데 그거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비공개 대상이라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22년도에 회의가 네 번이 이루어졌고 23년도에는 한 번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중 22년도 네 번 중에 두 번은 밀양시관광정책자문위원회가 두 번 이루어졌고 그다음에 밀양아리랑진흥위원회가 한 번, 문화관광해설사배치심사위원회가 한 번 이렇게 총 네 번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회의 사전 고지는 한 번도 했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의 결과 같은 경우에는 밀양시관광정책자문위원회는 비공개라서 안 할 수도 있겠지만 나머지 두 위원회는 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일단은 되어 있지 않다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하여튼 그걸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다른 사항은 비공개 대상이라서 안 했고 두 개는 철저히 했다 하는 걸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저희들이 한 번 더 챙겨보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조례에 따라 회의의 고지와 회의록 작성 및 공개, 회의 결과에 대해서 공개하는 것은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고 또 회의 전 사전 고지도 분명히 시기에 맞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된 적이 있고 또 저희들 22년도에도 다른 부서에도 이런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 것은 조례 규칙 위반이 아닌가 이 생각도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법령이라든지 조례 규칙, 자치법규를 준수하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입니다. 의무인데 제가 그걸 미리 살펴보지 못했다면 반드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배심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동료위원들이 여러 가지 의견 제시라든지 지적한 그런 부분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법규 준수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인정을 하시고 하는 것에 대해서 또 관광진흥과 사업이 많다 보니까 또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 과장님께서 일할 의욕심이 상당히 강하다 보니까 먼저 앞서 나가는 그런 부분도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만 하여튼 잘 법규를 준수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행정사무감사 보고서에 없는데 지금 도심 관광지 야간 경관조명 설치 및 야간 볼거리 조성과 관련한 아리랑 디지털 조성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거와 관련해서 참 우리 밀양이 보면 현재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저녁만 되면 너무 밀양이 암흑도시로 변해버렸어요. 오후 한 여섯시부터 지금은
하절기라서 해가 떠 있습니다마는 동절기에는 한 여섯 시 되면 어둡고 한데 야간에 지금 시내 중심가에 과장님께서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전에는 예전에는 한 10시, 11시까지도 시내 중심가의 상점들이 문을 열고 가게를 운영하고 이랬는데 지금은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한 7시만 되면 문 다 닫아 버려요, 가보시면. 그래서 참 안타까운 그런 심정인데 그래서 또 우리 밀양시는 본 위원이 볼 때 야간 활동하는 분들이 주로 전부 저도 조금 그런 게 있습니다마는 뭐 음주 내지는 그다음에 유흥활동을 즐기기 위한 그런 어떤 도시로서의 야간 활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실정인데 정말 우리 밀양이 좀 뭔가 이번 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국비 전액을 받아가지고 하는 이 사업에 대해서 사실은 본 위원이 우리 총무위원회에서도 우려 반 기대 반 그런 쪽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과장님의 아이디어나 이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함으로 인해서 뭔가 이 사업을 통해서 좀 발전될 수 있고 밀양이 시내 중심가도 그렇고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 혹시 갖고 계시는 계획이 있으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서에서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은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공동화된 구도심에 불을 밝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동가리 신작로는 경주의 황리단길이라든지 아니면 서울에 가보면 다양한 거리가 있습니다. 밤에 이루어지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불을 밝혀야 된다는 그런 측면에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된다는 그런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밀양 소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관광이고 관광에 대한 야간 관광을 활성화시켜야만 1일 관광객이 와서 소비하는 게 산업연구원의 발표에 의하면 1인당 소비액이 한 5만 9000원 정도 됩니다. 하루를 머물게 되면 17만 7000원 정도로 증가되기 때문에 하루 더 머물게 하는 데 방점을 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그 50억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한 100억을 넣어서라도 야간에 청년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간절합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 해천 부분의 의열이라든지 동가리 시장 이 부분은 관광진흥과뿐만 아니라 일자리경제과, 주민생활지원과 모든 부서에서 달려들어서 불을 밝혀야 된다는 그런 해야 된다는 것이 밀양시정의 시정 철학입니다. 하여튼 좀 더 다양한 저희들도 이런 스마트 부분이 우려되는 부분은 이 기술이 워낙 신속하게 급진적으로 발전해 가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의 최신식 기술이라 할지라도 나중에 또 구닥다리가 되면 그 부분이 우려스러웠을 뿐이지 다른 거는 전혀 문제가 없고 하여튼 확실하게 이 업무는 챙겨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사업비가 더 필요하다면 의회에 요구를 해서 진행을 해서 본 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의욕은 대단히 강하신데 조금 전에 말씀하시는 거 중에 무조건 불만 켜서 되는 게 아니고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무조건 이 어두운 거리를 불로써만 밝혀서 한다는 것은 물론 도시를 밝게 해서 또 조명을 멋지게 해가지고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또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드는 건 좋죠.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소회의실에서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들이 참석을 해서 시장님도 참석하셨고 해서 여러 가지 그런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했는데 사실은 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밀양에서는 지금 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을 한다 하지만 이 타 지자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제가 한번 열거해 보겠습니다. 보면 의성의 청춘공작소, 청춘샛별맨션, 청년마을 조성, 공동주택 건립, 관계인구 형성 거점 활력타운 조성, 군립병원, 출산 육아 해피니스 센터, 마을 주치의, 취약지 의료 인프라 구축 또 스포츠 파크 건립 등 주거와 의료, 보육, 체육에 관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이런 타 지자체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지 않은 예산을 드리는 만큼 이번 이 아리랑 디지털사업 이거는 예산을 들이는 만큼의 밀양이 획기적으로 아까 과장님 말씀드린 청년들이 모여들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갖춰야 된다는 측면에서 좀 철저를 기해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 위원들이 정확한 날짜는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마는 통영 디피랑도 가보고 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순창 단월야행이라든지 울산 명선도 등 이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이런 사업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부산 다대포, 그다음에 이거는 큰 대도시입니다마는 또 동네 쪽에 불을 밝혀가지고 거기는 워낙 시민들이 많으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정말 이 조명 내지는 디지털 조성을 멋지게 해가지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걸 봤어요. 보기는 봤는데 이게 사실은 우리 밀양에 했을 때 좀 우려되는 부분은 정말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동가리신작로나 중앙상가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는 그런 병행이 되어야 되는데 하는 참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리랑대축제할 때에 과장님도 계속 그 행사를 하면서 지켜보셨지만 국민은행 자리라든지 그 위에 둑길, 그다음에 우리은행 올라가는 그 야시장 거리 했을 때 물론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 청년들도 많이 있었겠지만 정말 젊은 청년들이 많이 모여가지고 그 행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그런 지역으로서의 변모를 해야 한다. 그냥 하나의 행사로서 끝이 되는 게 아니라 모일 수 있는 그런 거를 한번 연구를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 이게 예산도 보면 지금 다른 지역에 보니까 전기세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예산을 많이 들이는 만큼의 정말 조금 전에 말씀 계속 드렸지만 뭔가 획기적으로 이 사업을 통해서 밀양시가 밝고 또 많이 청년들이 몰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가장 강하게 이렇게 요청을 드립니다. 하여튼 이 사업이 조금 전에 예산을 50억에서 100억 이렇게 하셨는데 물론 예산도 더 투여되어가지고 하면 좋겠죠. 이 사업만큼은 정말 이번에 이 기회를 통해서 동가리 내지는 중앙상가가 밀양이 인구는 적습니다마는 또 외지의 청년들도 올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만들어가지고 뭔가 멋진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위원님 우려하시는 걸 잘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또 저희들이 기초 기금을 따기 위해서 행안부에 기획실과 함께 가서 이 사업의 전체적인 그 해야 된다는 이유라든지 이런 부분을 또 했고 다른 부서에도 이 기금으로 하는 사업이 밀양시에 한 5개 정도 됩니다. 되고 또 광역기금 딸 때도 저희들이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관광이다.” 해서 선셋타워 부분을 반영했습니다. 도에서는 관광개발 사업을 하라고 한 부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균형개발까지 찾아가서 논리를 펼치고 했습니다. 하여튼 사업비 확보와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려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최남기 위원예, 잘 멋지게 꾸며가지고 멋진 사업이 되도록 노력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처리중, 완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본 위원이 완결 처리중을 그렇게 진행된 것에 대한 표기를 잘했다 이런 내용이지 처리 중을 그냥 처리중으로 놔두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은 아닙니다. 완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사업 예산이나 시내권에서의 어떤 설치했을 때 여러 가지 가져올 수 있는 파급 효과나 이런 걸 봤을 때 상당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업이고 그래서 앞전에 착수보고회에도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셔서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을 충분히 하셨고 저는 그날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마는 담당 계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그와 관련된 이야기도 좀 듣고 해서 어쨌든 관리 감독에 있는 담당 계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좀 많이 아셔야 된다, 많이 아는 거는 책을 봐서 많이 알 수도 있지만 일단 많이 봐야 된다, 그래서 지금 국내에 설치돼 있는 제가 알기로는 디피랑 갔다 오신 걸로 알고 있고 제주도 빛의벙커 정도 갔다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 가지고 안 됩니다. 지금 이미 국내에 설치돼 있는 부분들은 관광객들 눈의 시선의 범위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보다 더 잘하지 않으면 관광객들한테 호응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보고 아시는 만큼 더 많은,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외국의 사례도 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가까운 일본 같은 경우도 아일랜드나 팀넷 같은 경우도 상당히 지금 대단위로 잘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데 가서라도 한번 보고 오라고 충분히 어떻게 하는지 또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시설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것보다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돈도 문제지만 100억 말씀하셨는데 100억을 안 들이고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100억을 들여도 또 지금보다 계획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못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감독하시는 계장님이나 직원 분들 특히 과장님께서 충분히 보시고 공부하셔서 이 예산의 어떤 목적에 맞게끔 그리고 시민들이 관심 가지는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그냥 단순히 의지만 가져서 되는 게 아니고 실천을 좀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간단히 하나 여쭤봅시다. 얼음골 신비테마관에 대해서 당초 예산이 82억이었는데 이게 135억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당초예산에 비하면 65%가 올랐더라고요. 굉장히 예산이 많이 증가가 됐는데 증가 이유를 보면 “하수처리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되고 또 원자재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공사비가 53억이 증가되었다.” 이렇게 나옵니다. 보면 하수처리시설 같은 것도 처음에 설계할 때 충분히 그거는 예상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예상해서 당연히 그거는 당초예산에 반영이 되어야 될 사안이고 공사비 증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볼 때 공기가 늦어져서 상당히 증가된 것 같으면 책임을 져야 되지만 그렇지 않고는 일부 정상적인 공기로 나가는데 진짜 불가항력적인 전쟁이 나서 조달이 안 된다든지 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은 상당 부분은 시공 회사가 감수를 하고 갑니다. 그래서 이만큼 증가됐다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있고 이 얼음골 신비테마관의 경제적 효과가 과연 얼마나 날 것 같은지 이렇게 추가 예산이 많이 더 투입돼서 했을 때 과장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어요. 간단히 이야기를 한번 해주세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본 사업은 2017년도경에 부지를 선택하고 재정투자심사를 거쳤습니다. 그런데 당초 2019년도에 지방재정 도에 올릴 때는 98억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하니까 재정투자심사 과정에서 사업비가 과다하다 해가지고 82억으로 돼 있었고 방금 말씀하신 하수처리시설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는 밑에 공영 하수처리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인입을 하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해서 했는데 그러면 인입을 하게 되면 거기도 하수처리시설 용량을 늘려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저희들이 사업 계획을 할 때는 당연히 거기에 인입을 해서 또 얼음골 주변의 공원 지역이 해제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개발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수시설을 더 확대되어야 된다는 그런 측면이 있었는데 상하수도까지 처음 의견은 그렇게 지내왔는데 나중에는 인입하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늦어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 시설을 넣다 보니까 늘어난 측면이 있고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그 부분하고 또 물가상승률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많이 있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했습니다. 그건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더 예측하고 더 예측 가능성을 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당초에는 사실 98억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투자심사 과정에서 깎이는 부분도 있었고 하다 보니까 사업 추진 기간 자체가 한 4∼5년이라는 기간이 걸리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물가 상승이 있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좀 헤아려 주시고 시비 부담분에 대해서 좀 협조해 주시면 하여튼 신비테마관 자체가 영남알프스의 산악관광을 하는 밸류체인의 형성에 들어가기 때문에 얼음골이라는 이 우수한 자연환경을 홍보하고 밸류체인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 헤아려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석희억 위원예, 하수처리 관계 되는 것 같으면 이 건물의 규모라든지 볼 때 그렇게 큰 규모고 그렇게 그걸 많이 쓰고 이런 규모가 아닌데 사실 이것 때문에 매일 수천 명씩 더 와서 이용을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오는 관광객들을 통해서 하는 것 같으면 그렇게 이것 때문에 많은 인구가, 관광객이 늘어나지 않는 차원에서 볼 때는 수용하는 밑의 시설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그걸 조사가 좀 덜 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이거 안 하더라도 앞으로 조금 더 있으면 주택 몇 채만 들어와도 증설해야 되는 상황이거든. 안 그러면 새롭게 제2의 오수처리시설을 만든다든지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이거 만들 때 제2의 오수처리시설을 크게 하나 더 만들어 가지고 이것도 수용하고 다른 마을 주택이나 상가가 늘어날 걸 예상해서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싶은데 그거는 제가 지금 할 이야기는 아니고 그리고 한 가지 더 건물 착공도 지금 아직 안 됐는데 내년에 착공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실시설계까지 완료가 되었고 공유재산 심의를 82억 원에서 132억 원으로 의회에 제출해서 승인을 득하고 바로 발주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승인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석희억 위원그래서 착공도 되기 전에 벌써 내부시설, 콘텐츠 관련해서 인테리어나 또 프로그램 계약이 먼저 됐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거 혹시 사실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가져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건물만 또 지어놨고 소프트웨어 넣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그런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설계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심사라든지 또 금액이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발주는 돼 있는 상태입니다, 콘텐츠 부분이.
석희억 위원예, 그렇다면 그 계약 시기가 언제인지 왜냐하면 허가가, 설계가 완료된 제가 12월 달에 됐습니까? 실시설계용역 완료가 작년 12월 달에 됐거든요? 그러면 이 콘텐츠 계약은 언제 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사실 그거는 저희들이 당초 이게 실시설계 들어가면서 그 콘텐츠 용역도 같이 이렇게 들어갔었습니다.
석희억 위원알겠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게 그건데 혹시라도 계약이 늦어가지고 설계가 끝난 이후에 설계가 계약이 된 것 같으면 그게 설계에 반영이 될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게 설계에 반영이 되었으면 다행이고요, 물론 소프트웨어도 선제적으로 미리 준비를 하는 거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러나 일에 어떤 공정이 있기 때문에 그 공정을 감안해서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방금 말씀하셨던 그 계약일자가 2021년 10월 20일입니다. 실시설계 용역은 지난해 2022년 12월 달인데 방금 말씀하셨던 실내인테리어 발주 계약이 2021년 10월 20일입니다.
석희억 위원그러면 설계 계약을 그러니까 소프트웨어 계약을 하고 그 내용을 설계하는데 업체에 줘서 그걸 반영시킨 계약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오히려 맞아요. 그게 반영을 해야 된다면은 그렇게 하는 게 맞고 나는 우려됐던 게 설계 다 끝나고 계약을 한 것 같으면 그 소프트웨어 그게 건축 설계에 반영이 안 되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런데 지금 이게 건물이 어떻게 지어질지 지금 또 예산까지 증액을 해야 될 마당이고 건물이 또 어떻게 지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게 내부적인 계약을 먼저 하는 게 맞습니까?
석희억 위원그래서 저게 이제 설계에 반영이 됐기 때문에 그대로 가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 만약에 설계 변경이 되어가지고 규모가 축소된다든지 변경이 되는 것 같으면은 아무 의미가 없죠.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고 그게 반영이 되어야 된다니까 그렇게 하는 게 맞고 반영이 안 되고 그러니까 건물에 따라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질 것 같으면은 지금 계약 안 해도 되죠, 아직까지. 더 있다가 계약해도 상관없어요. 건물이 지어지면서 해도 되거든. 그 공기만 안 늦으면 된다고요. 그래서 그거는 어떻게 될지 뒤에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건물을 먼저 짓고 건물에 맞추어서 시설을 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금방 과장님 말씀이 같이 가야 된다니까 그런 것 같으면 그게 설계에 반영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이해는 되는 것 같습니다. 되는 것 같은데 그 금액이 34억이거든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적지 않은 금액을 아직 건물도 지어지지 않고 어떻게 지어질지도 모르고 하는 계약을 벌써 2년 전에 했다? 이거는 뭔가 이렇게
석희억 위원그거 그렇게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나는 그 내용이 설계에 반영이 되려면 업체가 미리 정해지고 설계에 반영될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일단 그 차원에서 제가 생각하는 개념은 그런 겁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우리 석희억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저도 일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저도 사실 ‘왜 이렇게 했지.’라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한번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또 석희억 위원님께서 나름 이 분야의 전문가시라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들이 이해는 가기는 합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들 올해 밀양 방문의 해를 즈음하고 해서 한 세 가지 정도가 예전부터 항상 말씀해 오던 것이고 또 저희 밀양시 숙원 사업이라고 잠깐 판단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형버스 주차장이 영남루 주차장에 거기 보면 한 5면 정도 댈 수 있는 면이 있으시지요? 그리고 또 얼음골 거기 주차장에 보면 한 10면 정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전체 밀양시에 한 15면 정도가 대형버스가 지금 그렇게 주차면이 돼 있고 그래서 요새는 조금이라도 관광객 분들이 단체로 오시면 특히 날이 쌀쌀할 때는 조금 괜찮은데 또 더운 여름 이럴 때는 한 발자국도 걸으시는 걸 힘들어하시니까 예를 들면 이제 영남루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조금 유휴지에 주차를 해서 내려드리고 대러 또 가시더라도 어디 댈 데가 없고 대형주차장이 한 가지가 필요하고 또 한 가지는 저희들 숙박시설 한 200여 명이 이렇게 단체로 오신다 해도 한꺼번에 잘 수 있는 숙박시설이 지금 현재는 없다, 자게 되면 흩어져서 잘 수도 있고 두 번째 숙박시설하고 세 번째는 단체로 들어갈 수 있는 큰 음식점이 잘 없고 보면 예를 들어서 전통시장에 영남루에 관광오시는 분들이 전통시장을 가서 식사하시려고 해도 주말에는 또 쉬는 점포가 많다고 그렇게 관광객 분들도 말씀하시고 우리 시민 분들도 많이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 세 가지가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하든지 뭐 하다가 어디 위탁을 주더라도 이 세 가지가 해결이 되어야지만이 우리 밀양시 관광이 더 활성화가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판단이 있는데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밀양 방문의 해를 하면서 느낀 점이 인센티브를 줘서 한 150명 이상 200명, 400명을 모셔가지고 하니까 그 여행업체에서 하는 말이 400명이 오면 음식을 먹을 때 비슷한 종류를 먹어야 되고 누구는 돼지고기 먹고 누구는 소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그런 측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소개를 해줄 때 오면 수라간이나 시청 서문 쪽 외에는 해줄 데가 없었고 그다음에 음식점뿐만 아니고 숙박시설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지금 고충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한 200석 정도를 해서 김치찌개라든지 이런 부분을 할 수 있으면 하라고 저희들이 신삼문동 가게에 가서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청년들 영업하시는 분들한테 하면 우리가 거기에 손님을 모셔다가 해드릴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지금 현재 최대한 제약 상황으로 돼 있고 금방 또 위원님 말씀하신 교통 부분 이 부분도 저희들이 다른 데 순천만국가정원에 가보면 더 넓게 주차장을 만들어놨는데 부럽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그런 교통, 음식, 숙박 이 부분의 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고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것이 친절 아니겠습니까?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그런 여행관련 단체들 교육도 하고 시민이 같이 스마일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캠페인도 전개하고 하겠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고민이나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이나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농업진흥지역이라고 하는 이 부분이 저희들 주차장 부분을 발목을 많이 잡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또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관광진흥과가 주 부서가 되어서 관련 부서와 잘 협의해서 조속히 좀 빨리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514페이지 보시면 시티투어와 관련해서 22년은 58번 횟수가 있고 23년에는 지금 한 번, 한 번 해서 지금 2회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 지금 그러면 5월 말? 4월 말까지 현재 현황이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4월 말까지는 그렇게 현황이고 6월까지는 지금 13회의 운영을 했습니다. 285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손제란 위원지금 이 업무가 그러면 문화관광재단으로 넘어갔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재단에서 수행을 하고 있고 함께 아직까지 노하우 부분 그다음 구역별로 운영하는 부분을 같이 협업해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하시는 사업은 좋습니다. 운행을 함에 있어서 금,토,일이 다 관광버스가 지금 세 군데서 운행을 하고 계십니다. 과장님 맞으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구역별로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렇게 운영을 합니다.
손제란 위원관광버스를 운행함에 있어서 인원이 관광하시는 분들이 한 열 분이 되셔야 그 차량이 운행되면서 열 분이 안 되면 예를 들어서 금,토,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금요일 날 운행하는 버스가 인제 하루 전에, 그러니까 목요일 날 열 명이 안 되면 운행을 못 한다고 하루 전에 통보가 온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십디다. 그래서 그 관광버스가 항상 대기해서 있으면 좋은데 지금 그분들이 계약 조건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하십디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하셨고 지금 그분들도 생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버스는 또 저희 개인 승용차하고 달라서 대기를 하고 있다가 관광철 같은 경우에는 시에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대기하고 있으면 하루 전에 통보가 와서 운행을 못하겠다고 하면서 운행을 안 하면 그분들의 사정이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또 생업과 관련이 되다 보니까 더 그 운행비를 주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니고 조금 고려를 하셔서 올해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에 운행을 하시게 되면 계약해서 조금 그렇게 고려를 해주십사 하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을 해서 그분에게 피해가 없도록 정상적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또 운행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잘 좀 협의를 해서 서로 갑, 을 사이가 원만하게 그렇게 잘 진행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 시티버스 계약을 했다가 10인이 안 된다고 계약되어 있는, 2∼3일 전에 그게 아무런 어떤 위약금이나 그런 거 없이 취소를 시켜버린다는 그런 말씀이시지요? 하루 전에? 아, 그런 경우가 있다? 예 그게 지금,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최소 인원이 10명 정도가 되어야 시티버스를 운영하게 되는데 금방 그분이 말씀하시기는 하루 전에 하니까 다른 일을 차라리 해야 되는데 빨리 그거를 통보해 주면 그런 불합리한 점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 방법은 저희들이 개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러니까 그거는 사전에 미리 못 드린 불합리한 부분도 있지만 그분한테 그에 대한 응당한 금전적인 배상을 해 줘야 되잖아요. 그에 대해서 지금 전혀 배상이 안 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지금 수행 부서가 문화관광재단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재단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재단에서.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문화관광재단이 다음 행정사무감사니까 문화관광재단 할 때 그 말씀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을 하시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제가 덧붙여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전출금이나 그런 걸 할 때 대행사업비로 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문화관광재단과 협의하고 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서 응당한, 정확한 대가를 드리고 또 저희들이 또 운영에 저희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조금만, 죄송하지만 제가 조금 몇 가지만 더 확인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 소관에 굉장히 중요한 부서가 하나 있습니다. 아리랑진흥과입니다. 진흥계. 아리랑진흥계. 그 아리랑진흥계 때문에 아리랑대축제도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계시고 앞으로 밀양의 어떤 먹거리 산업 중의 하나가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문화사업 중의 하나가 밀양아리랑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아마 시장님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시고 담당부서에서도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난번 아리랑대축제에도 상당히 고생을 하셨는데 아리랑은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보존, 전승, 발전, 연구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그 방향 중의 하나가 이 연구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리랑학술대회라는 이름으로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 아마 학술대회를 하고 있는데 과장님 알고 계시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이게 2001년도 4월 달에 밀양아리랑보존발전연구회라고 민간단체가 설립이 하나 됩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2022년도에 밀양아리랑 학술강연회를 합니다. 그게 아마 최초일 겁니다. 그게 시발점이 되어서 순수 민간인들입니다. 전혀 시의 어떤 보조금이나 참여 없이 순수 민간인들이 창립을 해가지고 아리랑을 보존, 발전, 전승시켜보자는 측면에서 2002년 창립하고 그다음 해에 밀양아리랑 학술강연회를 개최를 하고 이후로 이 단체가 조금 활동에 소극적으로 활동이 안 되다 보니까 2013년도에 밀양아리랑보존회라고 또 창립이 됩니다. 그때쯤 해서 이 학술강연회는 밀양JC에서 밀양청년회의소에서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에 2012년부터 2014년부터 밀양아리랑 학술강연대회를 개최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연구적인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도 이 부분을 아카이빙을 한 줄로 제가 알고 있는데 어쨌든 2013년도 4월 달에 밀양아리랑보존회가 창립이 되어서 그 이후로 바로 그 2014년도에 제1회 밀양아리랑학술대회라는 이름으로 밀양아리랑보존회에서 밀양아리랑 학술대회를 쭉 개최를해 왔습니다. 해 오다가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생기고 거기에 아리랑연구팀이 생기면서 여태까지 밀양아리랑보존회에서 쭉 해오던 밀양아리랑 학술강연대회의 예산을 끊어버리고 그 사업을 어떤 설명이나 동참의 어떤 부분들도 포함시키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냥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밀양아리랑 학술강연회를 개최를 해서 2020년부터 해서 올해까지 개최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용역업체에 맡겨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보존회 분들이 아마 우리도 같이 좀 참여를 하고 우리가 계속 해오던 사업인데 왜 우리의 참여를 제한하고 참여시키지 않느냐, 우리도 계속 해왔던 데이터가 있고 노하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좀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선생님도 만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밀양시 아리랑진흥팀장 첫 번째 초대 계장을 했기 때문에 이 사항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리랑연구팀이 생기다 보니까 학술 부분은 연구팀에서 하는 게 맞다고 아마 그 당시에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대신에 아리랑대축제의 토크콘서트 부분은 아리랑보존회에서 맡은 걸로 그렇게 제가 지금 현재까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아리랑 토크콘서트하고 아리랑 학술강연회, 학술대회 이름은 여러 가지입니다마는 질적으로 다르죠, 내용이. 완전히 다르죠.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어쨌든 민간 주도로 잘 해 오셨던 부분이고 하고 있는 부분이고 잘 해왔던 부분이고 이 단체도 해오면서의 어떤 상당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도 지금은 인지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어쨌든 이 분들하고 같이 협력해서 이분들의 에너지를 포함을 시켜서 학술대회를 좀 더 내실있게 해야 되지 않느냐는 부분은 지금 아마 곧 문화관광재단의 감사가 이어집니다마는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는 걸로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마는 또 주관하는 부서의 과장님이시니까 밀양아리랑보존회 관계자 분들하고 좀 소통을 하셔서 어쨌든 이분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제가 볼 때는 꼭 이걸 문화관광재단에서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밀양아리랑보존회에 충분히 보조금을 주든지 위탁을 주든지 해서 이 사업을 진행시켜도 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부분들은 민간 차원에서 더 활성화되어야만 밀양아리랑을 더 발전하고 더 활성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오늘 감사를 기점으로 해서 밀양아리랑보존회와 한번 자리를 하셔서 학술대회 부분을 곧 있을 밀양문화재단의 대표이사님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아마. 좀 협의를 하셔가지고 민간단체에서 밀양아리랑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답변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기로 밀양아리랑은 밀양의 정신이고 밀양의 문화이고 밀양의 상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또 올해 밀양아리랑보존회 재창립도 저희들이 함께 이루어낸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회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안 돼 있었는데 흔쾌히 회장님께서 100만 원도 쾌척하시고 해서 아마 활성화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방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서로 협의를 해서 하여튼 밀양아리랑을 밀양시 대표브랜드로 육성시켜야 된다는 그 일념, 밀양아리랑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다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가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아니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답변하시라고요. 그러니까 밀양아리랑을 함께 활성화시킨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이고 학술대회를 밀양아리랑보존회와 협의를 해서 그쪽으로 민간위탁을 시키든지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주무과장님으로서.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시청 홈페이지에 이게 위양지 관련해서 안전사고 때문에 계속 글이 좀 올라오고 있는데 이게 우리 관광진흥과가 시설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 답변을 다신 것 같은데 2023년 5월 3일 날 아마 한 스무 분의 어르신들이 위양지를 찾아서 조금 소란을 일으키신 것 같아요. 소란이라고 표현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좀 뭐 춤도 추고 이렇게 주위를 조금 시끄럽게 하신 것 같아요. 그에 대해서 글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하신 것 같고 이후에 6월 2일은 거기를 찾은 관광객 한 분이 넘어지셔가지고 앞에 이빨이 금니가 세 개나 부러져서 이에 대해서 배상 책임을 받을 수 있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하니까 그 대상 범위가 위양지 주차장에만 국한되어 있어가지고 길에는 안 된다 해서 이거는 좀 부당하지 않느냐, “주차장 입구 구간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기 위해서 어정쩡하게 둔 경계석은 눈에 잘 띄지 않고 정확한 구역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으로 설치하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이 더 많은 밀양 방문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보험 대상 범위를 위양지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이런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이 내용은 알고 계시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또 얼마 전에는 여기서 인사 사고가 있었던 것도 알고 있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이렇게 해서 사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어떤 안전장치, 지금 안전관리요원이 있습니까, 여기?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관광안내소 부분을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서 하는 화장실 정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더 강구해 가야 되고 영조물 관리 부분은 또 안내판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고문을 붙인다든지 그렇게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래서 주말에는 당연히 엄청난 많은 분들이 오시고 주중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고 거기에 사실 나무나 물이나 이런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인지 모르겠는데 지금쯤은 안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그게 시설물에 대한 대책도 대책이지만 안전요원을 거기에 배치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고민해야 될 부분입니까? 어떻습니까,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완재정이나 이런 부분은 또 문화재 시설이고 사실 위양지도 문화재 자료인데 관광객이 많이 오다 보니까 총괄은 저희들이 하는데 그 부분은 좀 협의를 문화예술과나 그런 부분을 거쳐야 될 부분이 있겠고 또 그다음에 위양지 관리 주체는 농어촌공사이기 때문에 같이 협의를 해서 최선의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무엇보다 중요한 게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입니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 하더라도 그곳이 안전하지 않고 사고가 계속 빈번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가 힘들 겁니다. 이게 계속 일이 반복이 되면 정말로 그나마 잘 보존되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위양지가 관광 1순위에서 밀려날 수도 있습니다. 관광정책을 책임지는 과장님으로서 이거 좀 심각하게 생각하셔서 발 빠른 대처와 조치를 꼭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홍보 마케팅 차량 새로 구매하셔가지고 인테리어 하셨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앞전에 아리랑대축제할 때 저도 보기는 봤습니다. 봤는데 요새 계속 시청 주차장에 계속 세워두고 계시는 것 같은데 주말이면 활용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주중에는 계속 세워두고 있고 그렇게 활용도가 높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이렇게 그냥 세워두시는 것보다는 거기 스크린도 설치돼 있고 안에 영상도 좀 구현이 되는 것 같은데 시청 주차장에 문 닫아놓고 계속 세워두지 마시고 적절한 시내 위치나 아니면 관광지에 차라리 갖다 두셔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그걸 시각적으로라도 밀양의 관광을 홍보하는 어떤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게 낫겠다, 주말에 물론 차를 몰고 나오셔서 그거 가지고 홍보 마케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중에 저렇게 그냥 문 닫아 놓고 비싼 예산 들여가지고 만들어 놓으셨는데 주차장에 계속 주차하실 게 아니고 우리 밀양의 주요 관광지 쪽에 채워두셔가지고 영상을 계속 밀양에 관련된 영상을 홍보하셔가지고 그런 홍보 기능을 강화하는 게 좋겠다, 아니면 주중에라도 다른 어떤 인근 지역에 사람 많이 다니는 지역이나 관광지에라도 하셔서 저 홍보 마케팅 차량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판단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하여튼 움직이는 홍보관으로 그 차량을 구입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최남기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저희들도 밀양역 광장에서 같이 밀양을 홍보하는 일을 하다 보니까 우리 직원 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크신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그만큼 해야 될 일도 많고 챙겨야 될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세심하게 정리하시고 챙기시고 소통하시고 하셔가지고 이왕 이렇게 고생하시는 거 사명감 있게 그리고 또 보람 있게 밀양의 관광과 문화와 아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던 밀양아리랑대축제 저희들도 끝나자마자 의회에 오셔가지고 결과 보고도 하셨고 그때 의원님들 말씀도 잘 들었을 겁니다. 또 이후에 문화관광재단 감사 때도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그때 나오신 말씀들 충분히 염두에 두셔서 내년에 더 알찬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어쨌든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있었던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분 한 분이 공직에 계시는 공무원의 어떤 책임도 있지만 정말 공연의 행사에 스텝같이 전문성 있게 책임감 있게 하시는 부분들은 노력 많이 하시고 고생하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2분 감사중지)


(17시 28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14일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치우입니다. 먼저 이번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강창오 총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그리고 여기 계신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521페이지 목차와 522페이지에서 524페이지까지 직원 조직도와 정․현원 그리고 업무분장과 임원 명단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현재 현원에 대한 변동이 좀 있었습니다. 자료는 정원 27명에 현원 2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결원 인원이었던 경영기획팀 1명, 그리고 관광팀 1명 등 모두 두 명을 충원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26명입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25페이지 이사회 개최 현황 및 처리 안건 내역입니다. 2022년도에는 모두 일곱 차례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안건은 25건 모두가 원안 가결됐습니다. 특히 4월 20일에 있었던 제41회 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 정관을 개정했습니다.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밀양문화재단에서 밀양문화관광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526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줄입니다. 지난해 12월 21일 제46회 이사회에서 재단법인 밀양문화관광재단 정관의 일부 개정으로 대표권을 이사장에서 대표이사로 변경했습니다. 변경이 가장 큰 이유는 2년 이내의 대표자, 즉 이사장께서 선거에 나갔을 경우에는 저희 재단에서 기부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상시기부금을 받기 위해서 변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입니다. 밀양시 문화도시센터 수탁안이 통과됐습니다. 올해는 한 차례 이사회를 열고 2022 사업연도 결산 등 두 건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527페이지 2022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2022년도 예산은 118억 3561만 5000원입니다. 이 가운데 95억 1107만 1000원을 집행을 했고 잔액은 23억 2454만 4000원입니다. 잔액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사실 보이지만 실제로는 명시이월한 7억 7194만 2160원을 제외한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 등은 정산을 통해 시에 반납했습니다. 미집행 금액이 큰 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527페이지 상단 인건비와 하단 복리후생비입니다.
관광팀 등 신규인력 채용이 늦어져서 잔액이 발생했습니다.
528페이지부터 531페이지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2페이지 위에서 여섯 번째 교육훈련비 840만 원 가운데 600여만 원이 남았습니다. 이유는 코로나19로 대부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직원 교육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533페이지부터 536페이지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7페이지 상단입니다.
문화예술 전시사업 가운데 행사운영비가 3979만 원이 남았습니다. 주요 이유는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의 VR시스템 교체 비용입니다. 올해 이월에서 교체할 예정입니다. 같은 페이지 아랫단입니다. 공공 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해천 상상루 사업비 20억 원 가운데 6억 9200여만 원이 명시이월됐습니다. 해천 상상루는 곧 시범운영 후에 재단이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538페이지는 자료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 539페이지 하단 부분입니다. 밀양 꿈꾸는예술터 운영입니다. 사무관리비의 집행잔액 860여만 원이 남았습니다. 주요 이유는 밀양 꿈꾸는예술터 운영이 아직 본격화되지를 않았습니다. 교육실, 운영 물품 구입 비용 등의 예산이 남았습니다. 올해 11월 23일경에 공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541페이지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42페이지 상단입니다.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홍보비 집행잔액 7억 1830만 원입니다. 대축제를 9월에 진행을 하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볼 때 가을 밀양강오딧세이 사업비가 남게 됐습니다. 가을 오딧세이는 도비가 들어있어서 도비를 반납하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가을 오딧세이 비용으로 대축제 오딧세이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대축제 오딧세이 사업비 7억 1800여만 원은 사용하지 않고 시에 반납하였습니다. 543페이지 하단입니다.
밀양강 야외공연장 관리에서 집행잔액 600여만 원 가운데 대부분은 전기요금입니다. 올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상설공연과 지역 예술인 야외공연장 행사 지원 등으로 전기 요금은 예산 범위 내에 모두 사용될 예정입니다. 544페이지 중간입니다.
밀양아리랑 글로벌브랜드 사업 행사 홍보비 집행잔액 3531만 9000원은 명시이월했고 올해 모두 사용할 예정입니다.
545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46페이지입니다.
4월 30일 기준 2023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예산액은 126억 9300만 3000원, 집행액은 16억 7689만 7000원, 잔액은 110억 1619만 6000원입니다. 13% 정도 집행이 됐고 5월부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서 집행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46페이지에서 547페이지 인력운영비와 기본 경비는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548페이지 일반운영비 중 가운데 부분입니다. 아랫단에서 네 번째부터 여덟 번째까지인데 이 내용과 관련해서 전자문서시스템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라이센스 구입, 유지․보수비, 서버 임대료, 웹한글기안기,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구입은 지난해 저희들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전산이 마비가 됐고 안기부까지 보고가 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아마란스 텐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시스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예산입니다. 관련해서 4700만 원 정도 증액했습니다.
549페이지 위에서 두 번째입니다.
건축시설물 정밀점검 검사 수수료 1000만 원을 새로 편성을 했습니다. 이유는 법적으로 3년마다 정밀점검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550페이지입니다. 하단입니다. 여비는 지난해보다 1500여만 원 정도 증액을 했습니다. 관광팀 신설 등에 따라 출장이 확대가 되고 또 직원 벤치마킹들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551페이지 중간입니다.
동력비 가운데 전기요금이 지난해보다 12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어 있습니다. 기획공연 그리고 대관공연이 사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증액을 했습니다.
552페이지 문화예술 공연사업 가운데 인건비와 일반운영비는 지난해 수준으로 편성이 됐고 차질 없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553페이지입니다.
행사 홍보비는 기획공연비와 홍보비 등은 일부 집행됐고 나머지 공모사업 자부담 매칭비와 야외 공연장 상설 프로그램, 홈커밍 아트데이 등은 계획대로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집행하겠습니다.
554페이지 상단입니다.
문화예술 전시사업 행사 홍보비 가운데 기획전시는 총 6건으로 4월 말까지 3건 7300여만 원은 집행이 됐습니다. 나머지 두 건은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그리고 체험 전시는 한 건 7월에서 8월 사이 진행을 하게 됩니다.
555페이지 해천루 복합문화시설 운영과 관련해 올 6월 시범 운영 이후 차질없이 집행이 될 예정입니다.
556페이지에서 557페이지 문화예술, 문화사업 그리고 문화예술 교육사업은 일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558페이지입니다. 맨 아랫단 부분입니다. 문화예술축제 사업 가운데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관련해 현재 집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59페이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가을 밀양강오딧세이는 행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게 집행하겠습니다. 같은 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관광사업과 관련해 밀양 방문의 해와 발맞춰 내 나라 여행 박람회, 경남관광박람회 등 참가로 밀양을 알리고 있고 시티투어, 모바일스탬프투어, 팸투어 등 시와 협력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내 나라 여행 박람회에서는 공동 프로모션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남 관광박람회에서는 경남관광상품개발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560페이지에서 561페이지 무대시설 관리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예산으로 꼼꼼하게 추진 중입니다. 다음 562페이지 상단입니다.
밀양아리랑 글로벌브랜드화 사업 행사 홍보비입니다. 올해 밀양아리랑 디아스포라 전승 조사․연구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밀양에 대한 유물 구입, 그리고 공모전,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무형문화재 전수자 육성 프로그램 그리고 밀양아리랑 학교 지정 운영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 문화도시 밀양 조성 사업입니다. 지금 센터장과 직원, 코디네이터를 포함해서 10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 18억 원을 예정했고 4월 30일까지 집행계획은 없습니다. 5월부터 본격 집행되고 있습니다.
563페이지 중간입니다.
일반운영비입니다. 홍보매체 유지 활성화 1000만 원과 미리미동국 임차비 4800만 원을 제외하고는 회의 운영비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564페이지 상단입니다.
기본경비 가운데 연구개발비입니다. 문화도시 성과 종합 용역 비용과 컨설팅 비용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문화도시 사업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사업 그리고 두 번째가 도시 문화의 지속가능성 사업, 세 번째는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 사업, 네 번째는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 마지막으로는 특성화 사업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64페이지 중간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사업은 대부분 민간 공모사업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개인과 팀들이 참여를 하는 등 관심을 많이 보이시고 계십니다. 예로 문화예술단체를 발굴해서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팝업의 경우에는 지난해 10개 팀에서 이번에는 26개팀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사업은 지역연계 예술인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햇살 팝업 그리고 마이크로 커뮤니티 공모사업 등입니다. 하단에 두 번째입니다. 도시문화의 지속 가능성 사업입니다. 수선유지교체비로는 교동 고택시설 유지비로, 행사홍보비는 대축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했습니다. 앞으로 오는 6월 22일 단오와 9월 추석과 연계한 세시풍속 문화 사업 그리고 고택을 활용한 기획 작품 전시사업에 예산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생태 문화 브랜드 개발과 마을 대표축제 개발 등 마을 콘텐츠 개발 공모사업도 진행을 합니다.
565페이지 세 번째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문화 사업입니다.
행사홍보비로 지역문화 문화도시 성과공유회와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공동사업, 시민평가단 개발과 지원 공유공간프로젝트 지원, 햇살문화 공간 활성화와 그리고 해맑은 상상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민간사업 지원금으로는 시민, 청년, 문화활동가 등이 지역 문화를 발굴하고 문화활동가를 양성하는 해맑은 상상 시민 공모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16개 팀에서 올해 34개 팀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네 번째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입니다. 경상남도와 협업 예정인 청년학교 밀양탐방프로젝트 그리고 문화 플로깅인 생태문화 프로젝트 또 의열단 관련해서 인형극 제작으로 동가리 거리 등에서 상설공연을 목표로 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성화 사업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햇살문화도시 대학 그리고 문화재 야행, 밀양대 페스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맨 아랫단입니다. 재무 활동 중 5억 6189만 9000원은 밀양문화재집전위원회 기부금입니다.
566페이지는 자료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67페이지에서 575페이지까지는 2022년 그리고 2023년도 1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내역입니다.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76페이지에서 581페이지까지는 2023년도와 2023년도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 집행 내역 및 홍보 실적입니다. 자료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82페이지에서 587페이지까지는 2022년도, 2023년도 밀양아리랑 세계화 사업 세부 추진 내역입니다. 자료 참조 부탁드립니다.
588페이지에서 589페이지까지는 2022년도와 2023년도 기획 공연 자료입니다.
2022년도에는 기획 공연 15건으로 2021년보다 6건이 많습니다. 그리고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4건을 포함해서 모두 20건을 진행을 했습니다. 지난해 기획 및 대관 공연 모두 63건에 약 2만 2000명 정도가 공연장을 찾아주셨고 가동률은 64.2%였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올해도 공연 20건 정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590페이지에서 592페이지 2022년도, 2023년도 전시 및 대관 자료입니다.
지난해 아트센터 기획전시와 대관전시를 포함해서 총 39건에 방문객은 2만 564명이 저희 재단을 찾아주셨습니다. 가동률은 93%입니다.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획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건 가운데 5건을 지역에 계시는 분들 지역예술인과 함께 했고 상반기에는 기획공연 3건 중 2건을 지역예술인과 함께 했습니다. 593페이지와 594페이지는 무료공연 티켓 배부 방법 내역입니다. 지난해 소외계층 1290명을 초청을 했습니다. 2021년보다 3배가 많은 352명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소외계층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95페이지에서 600페이지까지는 2022년도, 2023년도 시설․장비 유지보수 등의 세부 집행내역입니다.
601페이지는 2023년도와 2023년도 기부금 및 재단 자체 수익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해 이사장께서 선거에 나가셨기 때문에 기부금 단체 선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대표자 명의를 선거와 관계없는 대표이사로 했고 올해부터는 기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2페이지와 603페이지는 2022년도와 2023년도 재단 자체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2년에는 11개 사업이었습니다. 올해는 10개 사업입니다. 금액으로 보시면 차이가 아주 많이 나 보입니다마는 지난해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20억 원을 제외하면 올해가 두 배 가량 더 많은 금액의 공모사업을 유치를 했습니다. 603페이지에 8번에 보시면 한국관광공사 2023 지역관광추진조직(DMO)입니다. 육성 관련 지원사업 2억 5000만 원 저희들이 공모를 했고요. 10번에 보시면 문화재청의 지역 무형유산 보호 지원사업에 2억 6000만 원 그것도 별도로 확보를 했습니다.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위해 공모사업 더 늘리겠습니다. 604페이지에서 606페이지입니다. 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및 시상 내역입니다.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7페이지에서 608페이지입니다. 2021년도, 2022년도 경영평가에 관한 결과입니다. 2021년도에는 82.77, 2022년에는 80.62점입니다. 2021년은 2020년의 실적을, 2022년은 2021년의 실적입니다.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급은 나급입니다. 609페이지 홍보물 제작 및 배부 내역입니다. 아래는 2022년도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10페이지입니다.
2022년도 예술인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올해도 우리 지역 예술인이 왕성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응원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자료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문화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 작성 철저 및 자료 제출 기한 준수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88페이지 <시와 감성을 밴드의 음악에 담다> 여기에 보시면 무료관람객 수가 69명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593쪽에 보면 무료티켓 배부량이 59개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어디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저희들 카운팅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심교 위원2023년도 신년음악회 여기도 그러면 표기가 잘못되어 있는 걸까요, 대표님?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이 부분 전체적으로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지금 숫자가 지적하신 대로 제가 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자료 오류인 걸로 판단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죄송합니다.
배심교 위원589페이지에 별표 계약서 사본 별첨 해가지고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 제출 기한은 언제까지인지 대표이사님 알고 계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저희들이 계약서 사본을 늦게 제출한 건 사실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원래 제출일자가 5월 15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받아보는 게 어저께 오후에 받았습니다. 그래서 검토할 시간도 부족하고 또 재단에서는 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인식을 좀 달리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정확하게 지적을 하신 게 맞습니다.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재단의 이 시스템을 좀 들여다봤습니다. 물론 제가 대표를 맡고는 있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고 수정해야 될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법률적인 문제라든지 그리고 지방 출자․출연 기관에 관한 운영에 대한 부분 그리고 시 조례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꼼꼼히 들여다 보니까 저희들이 제출해야 되는 시간, 시기 그리고 홈페이지에 공지해야 되는 등등의 이런 데서 큰 오류가 발생을 한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행정사무감사 끝내고 7월 달 내에 수정을 해서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심교 위원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588페이지 계속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재단에서는 기획 공연을 선정할 때 선정 기준이 혹시 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크게 네 가지 정도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공연 그리고 두 번째 같은 경우에는 생애주기별로 해서 각각 타겟팅을 할 수 있는 기획공연, 그리고 수준 높은 다양한 이슈 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질적인 수준이 굉장히 높은 국․공립 단체를 유치하는 것 이렇게 네 가지를 찾고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국립창극단하고 국립오페라단 저희들이 유치를 해서 그 기준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러면 저희 밀양아리랑 대공연장은 정원은 만석이 됐을 때는 몇 석을 간주하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2층까지 포함해서 756석입니다.
배심교 위원그렇다면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이틀 공연을 하신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습니다.
배심교 위원다른 공연 같은 경우 한 번 했는데 1036명?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이틀 한 게 아니고 1일 2회를 진행했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다양한 공연이 필요하고 생애주기별 공연도 필요하고 수준 높은 공연, 질적인 공연을 기획공연으로 하신다고 하시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520명도 있고 385명도 있고 260명, 276명 이렇게 있다면 이거 다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는 건데 관객 수가 많지 않은 것도 우리 밀양시민의 의식에 준해서 기획 공연을 잡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고 또 우리 문화에 맞는 공연 그리고 여러 다양한 계층이 같이 볼 수 있는 공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때까지 올해 들어서 지금 공연을 한 이 상황을 봤을 때 만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50%는 넘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해서 저 같은 입장에서는 좌석의 80% 정도는 차야지만 우리 밀양시민의 질이, 문화의 수준이 높아졌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보통 저희들이 수익을 잡는 기준이 한 70% 정도 그렇게 잡고 있는데 공연의 규모에 따라서 1, 2층을 다 여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1층만 오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층만 오픈을 했을 때 저희들은 한 500석 정도가 되거든요? 그렇게 전략에 따라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 기획공연을 준비를 하실 때 지역에 계시는 분들한테 어떤 공연을 우리가 보고 싶은지를 한번 사전에 설문조사나 이런 걸 한번 하셔가지고 모든이가 원하는 또 모든 사람들이 밀양에서 보고 다른 지역에 가서 안 봐도 되는 그런 공연이 필요하다 싶습니다. 그래서 기획공연을 준비하실 때 한 번 더 신중을 기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료공연 티켓 배부는 저번 같은 경우에는 취약계층을 선정하시고 또 문화 혜택을 못 보는 청소년이나 이런 쪽으로 많이 배부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 말고도 또 관객 수가 작다고 하면 이미 예매되는 표들은 어쩔 수 없지만 거기에 준해서 관객 수가 작은 거는 무료 공연을 통해서라도 소외계층의 문화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고려는 해보셨는지.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단은 문화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게 상당히 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올해 밀양경찰서와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밀양경찰서에서 문화 소외계층을 케어하고 있는, 그리고 북한 이탈 주민들 계시고 그다음에 이주여성도 계시고 제법 많은 숫자를 케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MOU를 통해서 MOU 중의 하나가 우리가 그런 부분들을 기획공연이나 공연 때 초청을 하겠다는 그런 부분까지 해서 21년도 같은 경우에는 350명 정도를 초청을 했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3배 정도를 했습니다. 1260명 정도를 했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밀양경찰서나 이런 기관들을 찾아서 좀 더 많은 복지를 받을 수 있도록 이 부분에까지 문화 소외가 발생하면 안 된다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좋은 공연을 기획해 놓고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만큼 실효적이지 못한 거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객 수를 모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관객 수가 어떤 문화 수준까지 우리가 복지를 누려야 되는지도 한번 고려해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밀양 시민 전체가 문화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조치가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는 좀 더 적극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발굴도 좋지만 직원들도 같이 홍보에 집중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다 같이 함께 문화 복지를 누리는 밀양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배심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행정사무감사의 자료는 본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아주 기초적인 자료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자료에 오류가 있거나 자료 제출이 늦으면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자료가 대외적으로 잘못된 자료가 나왔을 때는 기관의 신뢰도까지도 떨어뜨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까 배심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자료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인데 거기에 오류가 있다는 거는 대표님께서 잘 한번 내용을 챙겨보시고 이후에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있었는지 수정하셔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최남기 위원입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을 이끌어가시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은 607페이지에 2021, 2022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서 좀 노력이 필요하다 한 측면에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2020년과 2021년, 또 2022년 경영평가 결과를 비교해 보면 다 등급은 나등급입니다. 하지만 득점 면에서 2020년도에는 84.43이고 그다음에 2021년에는 82.77, 22년도에는 80.62 해서 점수가 계속적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이 종합평가 결과의 점수가 낮은 항목을 보면 경영 효율 성과가 3.08점 감소했고 조직인사관리에서 1.69% 감소했습니다. 이 경영평가는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 상당히 중요한, 말 그대로 모든 문화재단에서 경영을 함에 있어서 평가 수치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좀 매년 나아져야 되는 그런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계속적으로 등급은 나 등급이지만 점수가 감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영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라고요. 경영 성과 부분에 있어서 기관의 고유 목적 사업에 대한 향후 3개년 핵심 성과 지표를 반드시 수립해야 하는 거 알고 계시죠?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기관의 혁신성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그다음에 또한 조직인사관리는 내부 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서 내부직원의 정확한 수요를 데이터화하여 그 결과에 입각한 내부직원관리제도를 새로이 구축하고 조직 관리를 위해 다양한 예측 시나리오 수립 및 중장기 인력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인정하시죠? 이와 연계해서 개선된 내부 직원의 성과관리 체제를 꼭 구축하여서 경영평가가 좋은 평가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기타 평가 연구 결과에 따라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서 정말 이 경영평가는 더 개선되어야 된다 노력해 주신다 하니까 지켜보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따로 답변 하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아주 정확한 지적이 맞으시고 조직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이 평가라고 저는 보고 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가 지난해 8월 달에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고 지금 평가는 지난 대표님의 평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료를 보고 정말 꼼꼼히 지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지금 설립이 저희들이 8년차가 되고 있고 경영 전략이 지금 고도화가 꼭 필요한 시점에 왔습니다. 그래서 80점 이하로 떨어지면 다 등급이거든요. 그렇게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꼼꼼히 살펴봐서 틀림없이 좋은 경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다음 행정사무감사 시기에는 정말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대표이사님 말씀하셨는데 정말 80점 이하로 더 떨어지면 이사님이 자격에 대한 그다음에 경영에 대한 그런 평가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잘 뭐 지도력도 있고 잘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전의 그런 각오처럼 절대 8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610페이지를 기준합니다. 밀양문화재단에서 시행 중인 지역 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은 지역예술단체를 통해서 내용을 보면 현수막, 가로기, 배너 등 주로 홍보용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 대부분입니다. 창원과 부산의 경우를 보면 예술인 창작 작품 그러니까 예술인들의 실질적인 작품을 구입해서 그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그런 지원사업을 많이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현재 시행 중인 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외에 다른 지원 방안이나 또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이거는 그냥 아주 일부분입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을 진행할 때 기획공연이나 기획전 조금 있으면,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릴 텐데 이 외에 더 도와드릴 게 없는지 고민을 하다가 이 사업이 2021년 그때 시작이 됐습니다. 그때 예총 그리고 지역 예술인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좀 더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또 행사를 할 때 홍보에 대한 지원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 사업을 거기다 플러스시킨 형태고 지금 현재 이렇습니다.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는 매년 2회 정도 밀양의 봄이라든지 또는 홈커밍 데이를 통해가지고 지역 예술인하고 지역 출향인 예술인들이 직접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획전시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7건의 기획전시가 있었는데 거의 5건의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전시를 하게끔 저희들이 해드리고 있고 올해도 3건의 기획전시가 있었는데 두 건이 지역 예술인들을 해 드렸습니다. 사진작가 지금 하시는 손병호 회장님하고 이 앞에 예총 회장을 하셨던 박창기 전시회 이렇게 함으로써 또 팔기도 하시거든요. 그리고 지금 시청 로비에 가보시면 전시회 형태로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건 제가 알기로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임대해서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 재단에 오시면 1층에 소공연장 그 옆에 보면 따로 디스플레이를 해두고 있습니다. 거기도 예산을 들여서 그분들한테 임대를 받아서 거기다 지금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입을 하겠다 하면 바로 연락이 되게끔 하는 그런 부분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또 지난해부터 좀 색다른 걸 또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단체와 함께 연극을 같이 만들고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금 내려갑니다>라고 전에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극단메들리 하고 공모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또 한문연의 공모 사업을 통해가지고 밀양 백중놀이 그리고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와 함께 또 프로그램을 만들고 하는 그런 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꿈꾸는예술터에 가면 선생님들이 꼭 필요하거든요? 그런 분들도 지역 예술인들을 활용을 하고 더 크게 지금 하고 있는 게 밀양아리랑대축제나 공연예술축제 같은 데 보면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거의 다 만들고 있거든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찾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여기 예술인 지원사업 현황에 보면 예산이 1950만 원 정도밖에 안 잡혀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내용들이 현수막, 가로기, 배너 같은 이런 정도의 지원이기 때문에 드린 말씀인데 창원문화재단에서는 물론 창원문화재단이 밀양보다는 상당히 규모도 클 거고 예산도 많을 거고 합니다마는 미술은행이라는 이런 사업을 통해서 지역 예술인의 미술작품을 구입을 해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다른 지역에 가서 이걸 전시를 해서 그 지역에 또 사고 자산을 팔기도 하고 또 그 창원 지역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이런 사업을 하고 있어요. 호응이 상당히 좋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우리 밀양시에서도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품을 사든지 임대를 하든지 이렇게 해서 시민들에게 이런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이런 장소들이 많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시청도 좋고 또 청소년수련관이나 밀양도서관이나 또 아트센터 같은 데 충분히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역 예술인 작품의 어떤 판로도 개척할 수 있고 그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일을 좀 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또 어찌보면 재단의 수익사업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 이걸 또 팔면 사고자 하는 사람한테 팔 수도 있으니까 또 기간이 오래 지나면은 기증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좋은 사업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방법도 한번 모색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그런 생각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 좀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정말 좋은 저도 이제 그 부분에서 조금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경상남도립의 경우에도 그러한 비슷한 걸 하고 있고 아마 저희 밀양미술관이 설립이 되고 그러면서 이런 사업들이 같이 연계되면서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미술작품을 산다든지 기증을 받는다든지 등등 했을 때 사실은 수장고가 제일 문제입니다. 수장고가 없이는 그 작품을 오래 보관도 할 수도 없고 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는데 어떤 그런 재반적인 사항들이 기본적인 게 해결이 된다 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그렇게 보여집니다.
석희억 위원몇 년 있지 않으면 미술관이 지어지고 하면 수장고도 충분히 확보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고 곁들여서 2022년 용역계약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1년에 대체적으로 아니 2022년 기준으로 합시다. 2022년도에 일반경쟁입찰로 한 용역 건하고 수의계약한 용역 건이 혹시 데이터가 나와 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정확하게 구분은 조금 힘든 부분이 있는데 지금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는 지금 한 30건에서 40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카운팅을 못해서
석희억 위원그러면은 지금 수의계약 건에 대한 자료를 보니까 35건이거든요?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일반경쟁입찰보다는 거의 다 수의계약 건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공연 같은 경우는 어떤 특수성 때문에 수의계약을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가능하면 일반경쟁입찰을 부치는 게 여러 가지로 우리 밀양시도 그렇거든요. 그런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고 그리고 내용을 쭉 보면 밀양 업체는 제가 보기에는 밀양아리랑보존회에서 2000만 원짜리 용역을 받은 거 외에는 거의 밀양 업체는 눈에 안 보입니다. 물론 그 공연의 특수성으로 또 자격이 안 된다든지 실력이 모자란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밀양 업체를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최대한 참여시켜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수의계약보다는 입찰을 통해서 또 어떤 공연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든지 그런 것도 한 방법이 되는데 그래서 제가 아까 일반경쟁입찰 건수를 물었던 거고 대부분 보니까 수의계약으로 하는 게 맞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좀 세심하게 챙겨보고 밀양에 있는 업체들한테도 기회가 돌아갈 수 있으면 기회를 좀 제공해 주시고 그리고 외부에 있는 경우일지라도 입찰을 통해서 또 수준을 좀 높이고 경쟁도 붙이는 그런 걸, 그리고 경비도 좀 절약합니다. 입찰을 부치면 낙찰률이 있기 때문에 예산도 절약하는 그런 효과가 있으니까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마지막 질문 하나 더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대한 공개 부분인데 우리 밀양문화재단은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의 규정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을 준용하여 각종 계약 업무를 체결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9조3항에는 수의계약을 체결한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수의계약 내용을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할 수 있다.”가 아니고 “해야 한다.”고 강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동법 시행령 31조에는 공개 사항 등을 쭉 공개할 내용들이 쭉 나와 있습니다. 또 법 43조에는 수의계약뿐 아니라 각종 계약 과정을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밀양문화관광재단의 규정에 따른 수의계약뿐만 아니라 각종 일반입찰도 전부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됩니다. 강제 규정입니다. 하지만 재단의 홈페이지에는 재단 설립일로부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계약 사항에 대한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사유가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사유가 있다기보다 잘 몰라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처음에 말씀을 드렸듯이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홈페이지에 관련된 여러 가지 미비한 사항들이 많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한 전년도 결산서라든지 또는 외부기관의 감사 그리고 이번에 특히 출연금에 대한 결산 등등의 이런 부분들이 사실 사전에 정리를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몰라서 홈페이지에 공개를 못 했다니까 이제 감사를 통해서 알았으니까 앞으로는 공개해 주기를 바라고요. 만약에 고의로 공개하지 않았다면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드렸던 말씀입니다. 앞으로 공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영 공시 사항에 대한 공개 제도도 문제가 됩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32조에 따르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경영 공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동법 시행령 21조에는 공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 그 내용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재단 결산서 공개는 전년도 결산서 제출 후에 7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결산서 제출은 회계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즉, 회계연도 12월 말에 끝나면 3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출하고 공개를 할 것 같으면 늦어도 홈페이지에는 제일 마지막이 4월 7일까지입니다. 4월 7일 전에는 공개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재단 홈페이지의 경영고시란 결산서 내용 공시를 확인해 보니까 2020년도는 2021년 5월 21일 공개를 했고요. 2021년도 거는 2022년 7월 8일에 공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공개 기간이 훨씬 지나서 공개가 됐고 이 2022년도 결산서는 아직까지 공개가 되지 않고 있는 걸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경영 공시 내용 중에서 감사 결과 조치사항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는데 재단에서는 2017년, 18년, 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현황만 공개하고 그 이후의 행정사무감사, 밀양시 감사, 또 각종 다른 감사들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상당히 이것도 몰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문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예산 편성 지침 및 집행 기준에 따르면 해당 기관장 및 임원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은 매월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내용도 알고 계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인지를 했습니다.
석희억 위원방금 말씀 드린 내용과 같이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법률과 지침에 규정하고 있는 경영공시에 대한 여러 사항을 지금 위반하고 공시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인지를 하시고 재단이 설립된 지 지금 7년이 지나고 8년에 경과한다고 그러는데 그동안 조직과 예산이 많이 확대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재단의 행정 수준은 조직이나 예산 규모를 못 따라오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우려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단순히 담당자 문제가 아니라 기관 차원에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니까 앞으로 이런 부분을 잘 챙기셔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그렇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조금 전에 지적하신 부분 일체를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대표이사의 책임입니다. 제가 잘 챙기지 못해서 그랬으니까 빠르게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석희억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유튜브 운영 실태 개선 필요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의 유튜브 채널을 확인해 보면 영상 업로드 주기가 월 1회 정도로 주기가 매우 깁니다. 그래서 총 93개의 업로드된 영상의 조회수가 2건, 밀양아리랑공모전 최우수상 1만 회, 밀양아리랑 숙행 공연 1000회를 제외하고 모두 300에서 700회로 실적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쇼츠 영상도 단 세 건뿐으로 유튜브 활용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표님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손제란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유튜브 홍보 관련해서 저희들 제일 큰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현재 유튜브의 회원 수가 530명 정도인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조금 모자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공모전 같은 경우에 1만 회, 그리고 밀양강 오딧세이 같은 경우에도 지금 별도로 올라가고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 보면 한 2000회가 제일 많고 나머지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단단위 또는 100단위 이후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유튜브의 특성상 보면 어느 정도의 전문적인 부분이 좀 필요합니다. 특히 영상에 대한 이해를 알아야 되고 촬영에서부터 편집 그리고 업로드까지의 그런 기술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걸 위해서는 시처럼 저희도 전문직원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아직 배치를 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겠습니다. 지금 경남관광재단에 보면 인플루언서 양성 과정이라든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게 있고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마는 저희 전 직원들이 전부 다 유튜브화하는 그런 걸 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직원 교육 과정에 1년 정도의 과정을 두고 전부 다 유튜버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홍보 같은 경우에는 누구한테 맡겨야 되는 부분이 아니고 내 스스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저도 유튜브를 보면 요새 밀양의 관광과 관련해서 위양지나 관광 명소는 또 밀양이 자주 올라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전문직을 채용하든지 해서 분발하셔야 되겠습니다. 밀양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책임지는 곳이므로 어느 조직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각종 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유튜브나 각종 홍보 등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대표님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하신 하나하나가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일단 방법을 찾겠습니다. 찾고 그와 관련해서 저희 직원들도 아이디어가 뛰어난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회의를 해서 그런 부분이 나오면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고 시행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한 가지 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관리를 좀 철저히 해야 되는 것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 코너가 있습니다. 거기 많은 고객님들의 소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대표님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아 제가 이렇게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사무적으로 답변을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올라온 거기 확인을 보면 4월 9일까지 확인된 거 외에는 그 이후에는 지금 답변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객의 소리에 의견을 올리는 경우는 대부분 재단을 방문하였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의 관심에 대한 답변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단의 업무와 관련된 사항은 당연히 빠른 답변이 이루어져야 하고 단순한 의견이 감사의 표시, 불만 등에도 답변이 꼭 필요하며 재단의 업무가 아닌 사항에 대한 건의 등이라면 그에 대한 안내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표님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담당 저희 직원을 붙이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재단에서는 많은 또 세심한 관심과 많은 관리를 해주시기 바라면서 좀 방문객들에게 즉시즉시 답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손제란 위원님 아까 관광진흥과에 질의를 하셨던 시티투어 관련해서 질의
손제란 위원예, 시티투어하기 전에 하나 이거 또 지적할 게 하나 왔습니다. 민원 분께서 사진을 찍어가지고 밀양아리랑전수관의 VR이 원활하지 않지 않습니까? 민원인께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보내왔거든요.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재단에서 붙여놓은 안내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밀양아리랑 VR 원활하지 못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지금 문구가 붙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동이 잘 안 된 지가 얼마나 기간이 되었습니까?
○ 위원장 강창오저희들이 2019년 3월 달에 전시장이 준비가 됐습니다. 해서 하다가 지난해였습니다. 요즘에 VR이 한 3∼4년 지나니까 이게 구동이 잘 안 되고 끊기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VR을 지난해에 빨리 교체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마는 요즘에는 VR뿐만 아니고 여러 가지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공간을 지금 XR까지는 가고 있고 VR보다 조금 더 진일보된 기술을 한번 넣어보는 게 어떻겠냐는 그런 생각도 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난해에 빨리 조치를 해야 되는데 그걸 하지 못하고 지금 교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혹시 대표님은 지금 안 좋은 상태에서 한 번 이렇게 끼고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제가 조금 재단 건물을 조금, 자주 많이 다닙니다. 그래서 구석구석 제 나름대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당연히 제가 그걸 껴봤습니다.
손제란 위원그러면 상태가 좀 어떤지는 잘 인지를 하고 계시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VR을 끼게 되면 화면을 보기 위해서 초점을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그 초점을 맞추면 영상 플레이가 되는데 지금 플레이가 되지를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손제란 위원그 민원 제기하신 분이 하도 저보고 한번 가서 보라고 해서 저도 한 번 며칠 전에 미술관 행사하면서 가는 김에 한번 봤거든요. 그런데 그걸 끼고 봤는데 관광객이 봤을 때 아예 중단하는 게 낫지 물론 관광객도 많이 보시고 많이 건의도 들어오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보셨을 때는 ‘아, 밀양의 VR 수준이 이 정도인가.’ 이렇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심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선이 막 옆으로 탁탁 그이면서 원 화면 그거는 잘 보이지도 않습디다. 그래서 차라리 중단을 좀 시키시든지 한 번 더 세심하게 검토를 하셔서 그리고 또 그게 한 번 끝이 나려고 하면 몇 분 정도 소요가 됩니까? 시간이.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금 그 영상이 보면 밀양강 부분이 있고 백중놀이하고 무형문화재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길이는 제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끝나려고 하면 보통 한 10분에서 15분 정도는 봐야 됩니다. 조금 길다는 그런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10분에서 한 15분 되게 오래 걸리네요, 보니까. 저도 그래도 이렇게 막 안 좋은 상황에서도 한번 끝까지 한번 보려고 있었는데 한 5분? 5분 넘게 있어도 다른 게 바뀌지 않고 계속 아리랑 홍보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좀 너무 시간이 오래 거린다는 그런 느낌도 듭디다. 그러면 여기 수리가 언제쯤에 가능하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금 계획은 하반기에 빠르게 조치를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VR을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VR은 조금 올드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다르게 예산을 좀 더 넣더라도 그 부분에 대한 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형문화재전수관이 생기게 되면 사실 그런 것들이 다 넘어와야 되거든요? 그때 되면 또 다른 기술이 나올 걸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손제란 위원예, 지금 규모가 통영하고 비교해서는 안 되지만 통영에 지금 제일 이슈가 되는 게 VR을 50억 들여가지고 지금 완전 무용지물이 된 게 지금 이슈로 뜨고 있습니다. 만약에 옮겨 가시게 되면 최대한 좀 잘 고려하셔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이거는 계속 그렇게 진행을 하십니까? VR 이거는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아까 지적을 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그 공간을 폐쇄를 하자고도 사실 회의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빠른 시일 내에 일단은 다른 제품, 그리고 다른 걸 구현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가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는데 잘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손제란 위원한번 세심하게 검토를 해서 협의를 해서 중단을 하시든지 아니면 또 조금 더 여론을 수렴해서 옮길 때까지 하시든지 그렇게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어서 혹시 밖에서 이 모니터를 보고 계셔서 들어서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시티투어 버스 관계 때문에 그분들이 금,토,일 이렇게 하시면서 하루 전에 통보를 해 주니까 그분들이 거기에 생업이 관련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고 또 관광버스업은 또 저희들 승용차하고는 완전 개념이 다르니까 지금까지 계약은 상반기까지는 있는 대로 하시고 하반기에 또 다시 재계약을 해서 계속 운행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시티투어는 계속 되어야 되기 때문에 네 진행할 예정입니다.
손제란 위원하시게 되면 그분들의 고충도 좀 수렴하셔서 운행을 하루 전에 10명이 안 되면 못 한다는 하루 전에 해주시는 조건으로 해서 협의를 해서 하루 1일치를 다 안 드려도 조금은 이렇게 뭔가 협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거는 같이 의논해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재단의 업무가 기본적으로 시에서 정책적인 방향이 정해지고 결재를 받고 나면 저희들은 시행을 하는 형태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아까 밖에서 좀 들었는데 관광진흥과장께서 그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저희들도 귀담아듣고 그 부분을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밀양에는 연극촌이 지금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밀양의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또 연극 체험도 하고 그런 프로그램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한번 검토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게 꼭 필요한 연극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들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밀양아리나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방향을 많이 잡고 있습니다. 저희 재단도 같이 합류를 하고 있고 그래서 사계절 연극 축제라든지 기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려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드시 어린이극이 들어가는 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고 지금 인형극도 지금 몇 개 만들고 있습니다, 오면 보실 수 있도록.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잘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조금 전에 석희억 위원께서 밀양 업체 이용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567페이지와 568페이지 물품 구매 내역에 대해서 123개 업체가 100만 원 이상의 업체를 선정해서 했는데 이 123개 전체가 여러 가지 이게 보니까 물품도 있고 그 다음에 뭡니까 그 인쇄하는 부분도 있고 엄청난 이런, 여러 가지 종류별로 많이 있는데 간판 제작도 있고 한데 이게 전체 우리 밀양시 관내에 있는 업체들로 다 이용을 한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거의 다 밀양 업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밀양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드벌룬이라든지 이런 걸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세금 자체가 당연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쓰여져야 되고 그걸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그러면 혹시 맨 하단에 사무용 노트북 구매 이게 경남지방조달청으로 돼 있는데 이게 밀양 업체인가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아닙니다. 그거는 조달청
최남기 위원이 노트북은 조달청을 통해서 구매했는데 밀양 업체는 아니잖아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그 제가 말씀드리는 지금 이 대부분이 밀양 업체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저희들이 조달청에 올렸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까 우리 밀양에 있는 경남사무기기에서 수주를 했다고 합니다.
최남기 위원잘 알겠습니다. 조금 전 이사님 말씀처럼 100만 원 이상 되는 이런 업체의 물품 구입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마는 조건이 안 된 데는 어쩔 수 없죠. 하지만 웬만하면 밀양 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추진 현황과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사님도 잘 알다시피 2023년도 본예산에 부결됐다가 2023년 1회 추경에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밀양 오케스트라가 대표로 해서 운영이 결정됐는데 현재 이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준비가 좀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진행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체 공고를 5월 달에 했고 그 다음에 이달에 선정이 됐습니다. 7개 단체가 공고에 지원을 했고 서류에 미비한 세 곳을 제외한 네 곳 단체를 대상으로 해서 PT와 면접 심사를 했습니다. 그를 통해서 한 개의 단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6월 중에 저희들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아시다시피 그때 총무위원회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사업은 크게 공연하고 우리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이 인문학적인 소양을 가지는 교육 그리고 마스터 클래스 그리고 협연 이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부분이 지역 예술인과 지역의 출향인 자녀들이 이러한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기타 이런 부분들이 그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부분이 잘 될 수 있도록 저희들 계속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마 첫 공연은 밀양공연예술축제 폐막식 때 진행이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혹시 지금 조금 전에 한 업체가 결정이 됐다 했는데 이 오케스트라 팀은 어느 팀인지는 설명해 줄 수는 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웨스턴심포니입니다.
최남기 위원이게 혹시 그 밀양 출신 방성호 지휘자 오케스트라 맞아요? 이와 관련 이와 관련해서 물론 우리 밀양 출신 지휘자가 지난번도 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아리나에서 오케스트라 공연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잘하신다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 그런데 그때 말씀 중에 그 오케스트라 팀원 중에 우리 밀양 출신도 좀 채용을 하겠다 하는 이야기 하셨죠? 그건 가능한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그렇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최남기 위원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이 본 위원이 판단을 잘못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방성호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팀이 딱 짜여 있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과연 우리 밀양 출신의 그런 관현악 부분에 대해서 채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되는가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반적으로 지역 예술인들을 채용했을 때 거기에 있는 단원들과 콤비네이션이 되느냐는 그런 부분을 혹시 질문을 하셨는지
최남기 위원예, 그것을 포함해서 과연 그런 사람이 들어가 가지고 같이 합류해서 조금 전에 말씀처럼 그렇게 되겠느냐 하는 의구심이 있다 이 말입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어쨌든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이 가능하다고 보여지고 또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공연을 하게 되면 기본적인 악보가 다 나가게 됩니다. 악보가 다 나가고 개인적으로 연습을 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모여서 하고 하는 이런 형태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례들을 저는 많이 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역 예술인과 지역 출향인의 자제 분들이 여기에 얼마나 지원을 하느냐 이에 대한 게 조금 문제지 다른 것들은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이 오케스트라와 오케스트라 추진 현황과 관련해서 많은 갈등도 있었고요, 또 우리 지역 출신 학생들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심포닉밴드를 만들어서 한 8년 정도 계속 공연을 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 부분이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심포닉밴드는 관악이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최남기 위원관현악이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총무위원회에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그거는 그대로 공연을 하고 이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를 하나 만들어서 공연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이런 얘기를 몇 번이나 참 이렇게 의견 개진을 했는데 건의도 했는데 결국은 예산은 다 삭감돼 버리고 그 심포닉밴드가 없어진 것에 대한 그 단원들에 대한 허탈감이 상당히 큽니다. 크고 해서 일단 이 부분은 올해 어차피 이미 심포닉밴드 공연이 중단됐지만 우리 이사님께서 잘 파악해 보시고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해서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제가 부활이라든지 다시 재구성이라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드리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심포닉밴드 자체가 보조금 사업이었고 그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결정을 하고 저희들은 오케스트라 사업에 대한 걸 계속 진행해 왔기 때문에 제가 그에 대한 검토를 한다든지 부활을 시킨다든지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리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최남기 위원본 위원이 듣기로는 이사님께서 그렇게 심포닉밴드를 문화재단에서 다시 한 번 부활시켜서 공연을 하고자 하는 그런 의욕이 없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게 보조금 사업으로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렇게 밀양 출신의 단원들이 참 시간 내서 밀양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줬는데 어느 날 그 자체를 없애버리고 한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엄청난 논란도 있었고 또 고민도 있었고 해가지고 결국은 참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승인도 했고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이 아직까지도 그런 갈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그런 부분을 건의 드린 거고요. 본 위원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재단 이사로서 이사장님한테 건의할 수 있잖아요? 그런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단원의 채용 문제는 필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노력해 주기를 강하게 좀 건의를 드립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최남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셔서 제가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에 관광진흥과 소관 감사 때 이현우 위원께서 지적을 하고 가신 부분인데 아마 밖에 대기하시면서 화면을 통해서 영상을 통해서 충분히 인지를 하셨을 겁니다. 그래도 한 번 더 짚어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와 그리고 재단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밀양시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밀양문화관광재단은 회계연도가 끝난 2월 말까지 정산 보고를 해야 함에도 2023년 5월 10일이 되어서야 정산보고를 해서 조례를 위반하였다.” 이 부분 알고 계시죠? 답변 한번 하시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정산을 2개월 내에 했어야 했는데 안 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변명이라고 좀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 일단 출연금을 정산하기 위해서 조례상에도 보면 기본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그런 부분에 메시지가 있어야 시에서 저희들이 정산하는 그런 루트로 돼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금 서로 불통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조례를 지켜야 되는 저희 쪽에서 만약에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저희 쪽에서 계속 요구를 하고 했어야 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을 못한 건 저희 잘못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어쨌든 관광진흥과의 관리 감독에 문제가 있었고 그거를 충분히 인지를 하셔서 재단에서도 기한 내에 하셔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위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고 또 하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소송 패소 부분 지금 구상권 청구하고 있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청구 중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제가 알기로는 총 금액이 9000만 원인데 지금 3000만 원은 회수를 했고 이후 남은 금액에 대해서 구상권을 청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행 사항을 조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9000만 원이 보다 더 많습니다. 이자까지 합치면 1억 190만 원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변제에 대한 계약을 했고 지난해에 4000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3개년 계획인데 그리고 올해는 3000만 원, 그리고 내년에 나머지를 받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맞습니다. 이게 지원액이 9000만 원이고 법정이자가 1197만 3648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금액이 9000만 원이 훨씬 늘어난 1억 197만 3648원인데 이 법정이자는 언제까지 기간을 법정이자로 계산을 한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저희들이 2022년 10월 4일 날 그 금액을 반납을 했습니다. 그 시점을 시작으로 해서 그 끝으로 해서 그 기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아마 이 요율 말씀을 하실 것 같은 제 느낌 왜냐하면 그 이후에 이자나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자는 계약할 당시 채권자와 채무자가 그때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 이후에 다시 이자를 요구를 했을 때는 법정다툼이 반드시 있고 하지만 변제를 하겠다 하는 그 기간을 넘겼을 때는 민법과 상법상으로 이자를 요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제가 알기로는 25%를 넘기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기본 6% 이상 25% 그 범위 내 그 정도 해서 기일을 놓쳤을 때는 저희들이 요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의열단 관련해서 그 업체는 지금 문을 닫았습니다. 문을 닫고 형사처벌을 지금 받고 있는 중이고 저희 재단 직원도 담당자는 감봉 조치를 받았고 담당 팀장은 견책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처음에 변제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상호 이자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나머지 남아있는 1억 1970만 원 정도의 그걸 기일 내에 잘 받아내는 게 좀 낫지 않을까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더 짚어야 될 내용은 있습니다마는 여기서 그 정도로 제가 이해를 하고 지금 현재 계속 구상권을 청구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게 징수가 안 될 시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징수 안 되면 법적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이와 관련된 채권을 확보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금 현재 그렇지는 않습니다. 채권 확보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굉장히 시민의 혈세가 중요하게 사용된 부분이기 때문에 대표이사님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전체적으로 다 회수될 수 있도록 이자 포함해서 잘 챙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리고 오늘 오신 분들 보니까 우리 문화도시센터장은 이 자리에 안 오시는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담당 팀장 백미은 팀장은 지금 와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센터장이 안 오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그렇지는 않고 지금 특별한 이유는 지금 없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그러면 센터장이 배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쨌든 조직에 들어와서 첫 행정사무감사고 거기에 또 상당히 많은 역할을 맡고 있는 책임자이신데 물론 팀장님도 오셔야 되지만 센터장님은 꼭 배석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의회에 꼭 배석이 되도록 그렇게 대표자께서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게 지금 현재 조직들을 보니까 팀이 일곱 개 팀에 문화도시센터까지 전체적으로 조직 인원도 많이 늘고 조직의 역할도 업무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사무공간도 상당히 좀 비좁고 부족한 것으로 알고도 있습니다. 이 조직을 대표이사 혼자 관리하시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금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제가 몸 둘 바를 잘 모르겠는데 지금 대표이사가 아까 말씀하신 1센터에 7개 팀이 있습니다. 이 사업 하나하나를 지금 사실은 제가 다 들여다보고 있는 이런 상황이고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간조직 사무국장 자리라든지 이런 조직들은 꼭 필요한 시점이 돌아왔다고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좀 제 생각입니다마는 제가 대표이사가 직원 중에 전국 최초로 된 첫 사례입니다. 이 사례가 전국적으로도 회자가 되고 있고 모범 사례로 많은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중간 조직이 생긴다 한다면 팀장 중에서도 아주 유능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또 그 역할을 맡아가면서 그렇게 하면 또 제일 중요한 것은 또 소통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 하면 그런 중간 조직을 한번 만들고 싶은 제 개인적인 욕심은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직원의, 팀장의 자리에 계시다가 지금 대표이사직을 맡으셔서 아마 상당히 유기적으로 조직 관리나 팀 업무에 대해서 자세하게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기에 전체적으로 관리를 좀 무던하게 하시긴 하는데 그렇다고 지금 이렇게 조직의 범위가 넓어지고 또 대표이사께서도 계속적인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 시기쯤에서 전체적인 업무 조직의 관리의 효율성상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관리자가 누군가 한 분 계셔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저도 똑같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대표이사께 조직 관리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재단이 만들어진 지가 한 8년, 취임하신 지가 지금 8월 달이면 1년이 좀 안 되고 있는데 그동안 1년 해오시면서 실무자였다가 관리책임자로서 느끼는 부분과 그리고 앞으로 문화관광재단 지금 취임하셔서 물론 그전에 관광까지 엎치고 지금 또 여러 가지 문화도시센터까지 들어와서 조직도 많이 넓어지고 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우리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앞으로 가야 될 건지에 대한 소신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단어로 표현을 한다면 경영 전략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를 위해서 저희들은 2016년 3월 달에 재단이 만들어질 때 3개 팀으로 스타트를 했습니다. 지금 문화도시센터까지 해서 1센터 7개 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평가에서도 나왔듯이 조직의 안정화가 지금 제일 필요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가 올해 저희들 2차 추경까지 하니까 133억을 지금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 1인당 이렇게 한번 나누어 보니까 거의 한 사람이 4억에서 5억을 책임져야 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전국에서 최고입니다. 저희들 외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될 경우에는 재무, 회계,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투명성이 요구가 되는 시점에 왔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같은 경우에는 이런 상황에서 저희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특히 도덕성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와 우리 시의회 그리고 우리 지역 예술인, 시민 등등 해서 좀 더 많은 소통을 해야 되고 또 마지막으로 여태까지 내부적인 활동을 최대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외부적인 활동을 많이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외적으로 저희 재단의 위상을 알리는 그런 역할들을 해 나가야 되지 않나, 그 시점에 왔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현실적인 부분을 잘 진단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방향성도 잘 잡고 계신 것 같고 그런 말씀들이 실행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밀양아리랑대축제가 한 한 달 전에 끝이 났습니다. 준비하시는데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끝나자마자 우리 의회에서 담당 부서장이 오셔가지고 아리랑대축제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도 하시고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걸 다 지금 이야기할 수는 없고 그때 또 말씀드린 부분도 있고 해서 제가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밀양아리랑대축제 서막식 주제공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그때 허홍 의원께서 지적을 하셨을 때 학예발표회 수준이다 그렇게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그런데 그 안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 구성되어 있는 공연 자체가 야외보다는 실내에 맞는 공연들이 만들어졌고 지속적으로 야외공연 같은 경우에는 클라이막스가 계속 올라가서 끝에서 이제 끝을 봐야 되는데 이게 기승전결하면서 계속 처지는 그런 현상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부분, 저희 재단에 사실은 있습니다. 사전에 연습하는 장면을 실제로 올라가서 점검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더 죄송한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계속해서 그 학교가 주제공연을 계속 해 나간다 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극본, 대본에서부터 그리고 출연진까지 전문 배우를 넣는다든지 해서 저희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같이 케어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 축제의 주제공연은 그 축제의 전체를 이야기하는 시작점입니다. 그리고 방향성이고 그 축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주제공연의 주제가 모호하고 작품성이 떨어지고 연출력이 떨어지고 연기력까지 떨어진다면 과연 예산도 적은 예산이 아닙니다. 8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그런 주제공연을 한다는 거는 사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격을 확 떨어뜨리는, 시작부터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 관광진흥과장한테 질문을 하려다가 제가 우리 대표이사님한테 말씀드리는 거는 대표이사님께서 그나마 이 분야에 안목이 가지고 계시니까 충분히 그렇게 느끼고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지금 또 여름공연예술축제, 그러니까 밀양공연예술축제도 또 앞두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챙기셔가지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번 더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더 이상 위원님들의 질의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리랑대축제 지난해 9월 달에 개최를 하고 불과 몇 개월 지나지 않아서 5월에 개최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 직원분들도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하셨지만 우리 문화관광재단에 계시는 분들은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밀양아리랑대축제가 그나마 성황리에 잘 끝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안전에 가장 큰 방점을 뒀는데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안전에 문제가 없는 축제가 된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직원 분들의 노력과 무엇보다 우리 밀양시민들의 스스로에 대한 안전의식이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정말 깔려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 달 조금 더 남았습니다.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밀양예술공연축제가 다음 달입니다. 우리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직원 분들 더운 여름 열정을 불태우셔서 멋진 공연예술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재단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일정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체육진흥과, 민원지적과, 평생학습관에 대한 감사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감사 활동을 펼쳐주신 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감사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18시 5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6명)
강창오배심교석희억손제란이현우최남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하

○ 피감사기관참석자
행정국장 김병진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관광진흥과장 양기규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원장 강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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