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구분

안건

부록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7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3년 06월 20일 (화)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7차 회의)
피감사기관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강창오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도 일정표에 따라서 소관 감사자료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답변하는 공무원께서는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위원장으로서 출석하신 증인께 사전에 고지하여 드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만일 증인이 거짓으로 증언했을 경우에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이상 8개 읍․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삼랑진읍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증인 선서를 해주시고 다른 분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함께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랑진읍장 민귀옥“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9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삼랑진읍장 민귀옥
하남읍장 손순미
부북면장 주현정
상동면장 김윤만
산외면장 황원철
산내면장 이광석
단장면장 공용경
상남면장 장용찬
○ 위원장 강창오예, 삼랑진읍장님과 읍․면장 여러분 모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기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읍면동장께서는 질의사항이 있는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삼랑진읍장, 하남읍장, 부북면장, 상동면장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 구성이 되어있고 고등학생들은 객지에서 많이 와서 이제 그런 실정입니다.
석희억 위원예. 그러니까 고등학교는 기숙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 삼랑진읍장 전장표예.
석희억 위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오늘 16개 읍면동 읍장님들과 또 면장님, 동장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자리에 같이 하셨는데 만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최일선에서 각 지역 주민들을 챙기시느라고 상당히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욱 더 우리 밀양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기관도 집행기관입니다만 여기 계신 읍면동장님들께서 지역 주민들과 지역여러 현안사업들을 챙겨주심으로 인해서 밀양시가 많이 발전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질의라기보다도 격려를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를 바라고 계시는 동안에 지역 주민들과 잘 소통해서 발전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잘 일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하여튼 다시 한 번 수고하신다는 말씀과 격려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최남기 위원님이 제가 드릴 말씀을 대신 다 드렸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면장님들 반갑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아까 인사는 최남기 위원님께서 충분히 다 하셨고 저는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부북면의 주현정 면장님은 이제 한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처음부터 행사가 많아서 특히 토요일, 일요일 쉬지도 않고 열심히 나와서 하는 모습이 참 고맙기도 하고 어떤 때는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는데 6개월 지난 시점에서 지금 해온 과정들에 대해서 쭉 소회를 한번 밝혀 주시지요.
○ 부북면장 주현정예, 부북면장 주현정입니다.
1월 1일자로 부북면에 승진돼서 발령받아서 가가지고 진짜 가자마자 행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리고 또 교육 갔다 오고 경로행사며 동네행사가 많아서 진짜 토요일, 일요일 없이 거의 출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석희억 부의장님이나 박원태 의원님하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고 또 주민들과도 더 자주 만나게 되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6개월을 했지만 벌써 주민들하고 많이 친해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6개월 동안 뛰어다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내왔다고 생각이 들고 우리 직원들 또한 주민들한테 친절하게 하고 열심히 주민들 입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민원들로 인해서 좀 어려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읍․면장으로서 제가 사명감을 가지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석희억 위원예, 부북면은 다른 면하0고 다르게 다른 면에는 보면 우리가 속한 동부권에는 대부분 면마다 대표축제가 있는데 부북면에는 그런 대표적인 축제가 없지만 그래도 밀양아리나가 있으니까 7월 달에는 아리나 예술축제가 열리면 면에서 해야 될 일도 상당히 역할을 해야 안 되겠나 싶으니까 염두에 두시고 그때 좀 많이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부북면장 주현정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그리고 우리 양성우 면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6개월 동안 오셔서 업무 파악하시고 또 장미축제도 성공적으로 치르시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하실 말씀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상동면장 양성우예, 제가 상동면장을 1월 1일 발령 받아가지고 교육 갔다 오니까 한 3월 이렇게 되니까 3월부터 상동면 파악도 해야되고 제 고향이기는 하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고향에 근무한 경험이 없다 보니까 고향 면정을 파악하는데도 조금 그랬습니다. 가장 먼저는 작은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상동면 장미꽃길 축제가 제일 급선무였는데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상동면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역이다 보니까 개발이 상당히 안 되고 낙후되어 있고 또 농사 위주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뭐랄까 면에 활력이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상동면 장미꽃길을 어떻게 하면 활기찬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 여기에 제가 조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서 우리 상동면이 명실상부한 그래도 전국에서 조금 이름있다 싶은 축제가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석희억 위원예, 아까 제가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을 해주셨는데 상동면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서 그 위쪽은 개발이 거의 안 됩니다. 주택 외에는 개발이 안 되고 주로 농업입니다. 다른 생산시설이 없기 때문에 지역 경제가 다른 데보다 많이 침체되어 있고 그래서 제가 의회에서도 몇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몇 번 우리 의원들간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상동에는 예산이 지원되면 더 보태서 도와줘야 된다.” 내가 그런 이야기도 하는데 면장님 이제 업무 파악도 되셨을 테고 앞으로도 또 고향이고 하니까 상동면을 위해서 계속 헌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 상동면장 양성우위원님들께서 많이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읍․면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 최일선에서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삼랑진읍장님 민귀옥 읍장님께서 부임을 하시고 지금 부읍장을 비롯한 직원 분들도 같이 나와 계십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계시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같은 경우에는 삼랑진에 화재가 발생을 했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현장에도 발빠르게 확인을 하시고 조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 격려를 드립니다. 그리고 민원들의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인데 그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시는 그런 모습 앞으로 계속 이어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동면장님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앞서 석희억 위원님과 면장님 말씀 들으면서 상동면이 장미의 고장으로서 활성화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저도 함께 갖고요, 조금 더 활성화했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확인을 좀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 상동 명품장미꽃길축제에 지원된 예산이 얼마이고 또 주관을 한 단체는 어디였습니까?
○ 상동면장 양성우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번 장미축제에 지원된 예산은 13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주관 단체는 상동면체육회에서 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면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 축제에 참석한 시민의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참석을 했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이 축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더 많은 시민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상동면을 찾고 또 밀양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이었어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화장실 같은편의시설은 축제를 할 때 기본이지 않습니까? 그 화장실을 찾기가 좀 어려웠다, 거리도 그렇고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젊은 분이었는데도 상당히 좀 오랜 시간을 헤맸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고 또 홍보도 어쨌든 주관은 상동면 체육회에서 했지만 시비가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지역 활성화 측면에서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상동면의 이런 아름다운 장미가 있고 또 이런 좋은 축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방문을 하실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겠다 이런 말씀을 주셨거든요? 면장님께서 이 부분은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계시는 만큼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지 한번 면밀하게 살피셔서 더 활성화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상동면장 양성우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그 행사를 하고 나서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도 조금 그런 면은 느꼈습니다. 홍보를 좀 더 많이 해야 되겠고 그리고 화장실도 갖춰놨는데 되며 미처 그런 안내는 저희들이 세세하게 챙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음 행사에는 그런 부분을 챙겨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반갑습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질의보다 삼랑진읍장님과 하남읍장님 두 분께서 여성으로서 이번에 처음 하시고 소회나 몇 개월 동안의 말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갑자기 행정사무감사가 행정사무칭찬이된 것 같은데 그 짧게, 기회가 제가 볼 때는 석희억 위원님께서 지역구에 계시는 면장님이라고 기회를 드려서 안 그래도 그렇게 기회를 드리려 했는데 또 손제란 위원님께서 잘 말씀을 해 주셔서 그런 소회와 함께 또 행정적인 업무 부분이니까 혹시나 읍․면의 현안이라든지 이런 기회를 통해서 같이 나누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삼랑진읍장 먼저 하시겠습니까?
○ 삼랑진읍장 민귀옥예, 삼랑진읍장 민귀옥입니다.
저도 같이 앉은 분들과 1월 1일자로 5급 승진을 해서 교육을 갔다 오고 이제 6개월을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삼랑진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민원도 많고 지역이 철길 이런 것 때문에 옛날에는 철길이 참 좋은 의도였는데 요즘에는 철길이 지역 개발하는데 조금 문제점으로, 개발하려면 그 철도선이 많은 걸림돌로 제기되고 있고 여러 가지 사항이 안 개발할 때 거의 잘, 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런 사항입니다. 저는 처음에 갈 때 개발이 이제 시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일단 주민들이 화합해서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는, 삼랑진이 제 고향이다 보니까 좀 더 애착을 가지고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이런 의도에서 갔고 지금 현재로도 주민들하고 가능하면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여러 모임이라든지 단체와의 활동을 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추후에도 더 노력해서 삼랑진읍이 주민들과의 화합이 잘 되고 모든 면에서 우수한 읍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지역구 의원님이 세 분 계신데 현장에 항상 직접 오셔가지고 현안을 잘 살펴주시고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면서 우리 읍하고 소통을 긴밀하게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저는 그게 참 마음이 놓이고요, 앞으로도 소통을 해가지고 삼랑진읍 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삼랑진읍은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교통이 가장 원활하게, 중심 지역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개발할 수 있는 관광 소재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중심지역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개발할 수 있는 관광소재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잠자고 있는, 조금 더 갖춰져야 될 그런 교통의 편리성과 함께 개발 가능한, 사람들한테 다른 지역에 없는 그런 관광소재가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일이 열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지역 주민들과, 또 특히 지역구 의원님들과 잘 협의를 해서 하나하나씩 만들어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삼랑진읍이 되지 않겠느냐, 또 스토리텔링이 있는 것도 있고 다른 지역에 없는 것도 있고 다소 좀 방금 말씀하신 철도의 불편함도 오히려 그걸 좋은 소재로 개발할 수 있는 부분도 좀 있고 삼랑진역사도 그렇고 앞에 적산가옥 같은 경우는 상당히 그거는 제가 볼 때는 다른 지역에도 없는 공간이고 하니까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셔서 삼랑진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관광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아이디어로 만들어가시면 좋지 않겠나 해서 말씀드리고 또 지금 삼랑진에는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도 함께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고 기대가 됩니다. 그러려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주민들과의 화합, 소통, 주민참여 아이디어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 하남읍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남읍장 손순미반갑습니다. 1월 1일자 하남읍장으로 발령받은 손순미입니다.
제가 하남읍에 가서 제일 좋은 거는 현장행정을 정말 주민들하고 현장에서 바로바로 제가 또 사회복지직이다 보니까 그런 현장행정이 너무 좋았고 하남읍이 우리 밀양시 전체의 면적으로 치면 21.5%를 차지하고 있고 인구 같은 경우에는 동 지역을 빼고 제일 큰 지역입니다. 그런 지역에 우리 직원과 저는 하남을 하남백화점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농산물도 정말 없는 게 없고 재배하는 작물도 많지만 시내 못지않게 가게라든지 상점 이런 게 다 소재하고 있어서 그만큼 또 지역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기대도 많이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읍민들하고도 소통을 하고 지역구 의원님들과도 많이 소통을 해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남 같은 경우에 대표적인 축제가 없어서 우리 직원들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메밀축제를 한번 하고자 했지만 2020년도부터 시작해서 올해 제일 수확은 좋았는데 농번기라서 가을에 축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장협의회하고 많은 소통을 해서 가을에 소박하지만 멋진 축제를 한번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하남읍장님. 가을에 메밀축제를 계획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그 메밀축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러면 주민들도 참여하셔야 될 거고 면적도 있을 거고 위치도 있을 건데 말씀나오신 김에 그 메밀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남읍장 손순미우리 하남읍 같은 경우에는 2020년도부터 메밀축제를, 아니 메밀밭을 조성을 했습니다. 지금 명례생태공원에 한 2만 평 규모의 메밀밭을 조성하고 있는데 주관은 보통 관 주도로 하는 게 아니라 이장하기 협의회에서 이장님들 33분과 마을주민들이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는 하천부지로 비가 많이 오고 사실 농사가 인력만 되는 게 아니라 정말 하늘이 도와줘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수확이 많이 좋지는 않았는데 올 봄에 기후조건이 좀 좋아서 메밀꽃도 진짜 풍성하게 많이 폈고 여태까지는 경작이 좋지 않아서 크게 계획하지 않았던 걸 이번에는 소박하게나마 사진 콘테스트를 한 2주 정도 해서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좋아요가 많이 나온 블로그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상금, 상장을 주기로 계획을 하고 추진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블로그를 보니까 “축제장에 흔히 있는 조형물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보통 하트 모양이라든지 풍선 이런 것만 있는데 하남 같은 경우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흰꽃물결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런 내용이, 우리도 후기를 많이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힐링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10월에 생태공원하고 명품십리길하고 그런 걸 조성을 해서 직원들하고 한번 하반기에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메밀축제에 대한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드렸습니다. 그만큼 잘 준비를 하셔서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 본 위원장은 사실 우리 상남면장님이 와 계십니다만 오래 전부터 예림둔치 쪽에 유채랑 메밀을 심어서 그런 축제를 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생각을 좀 오래 전부터 해왔었습니다. 그게 접근성도 좋고 경부선 철로가 지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노출되는 것도 많고 해서 상당히 괜찮은 관광상품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가우라축제죠? 상남은 축제라고 콘텐츠를 잡아서 잘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하남 같은 그렇게 계획을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주시고 하남읍도 아마 당말리공원이라는 밀양에서는 아주 특색있는 그런 공원이 있습니다. 그 공간도 상당히 좋은 자리고 좋은 위치고 하니까 그 공간도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밀양시민들을 위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좀 아이디어를 내셔가지고 준비를 해주시면, 활용도를 좀 많이 높여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당부말씀 드립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읍장님 조금 전의 말씀 들어보니까 본 위원도 느껴지는 게 다른 지역에는 지역행사를 좀 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하남읍은 아직까지 그런 행사를 안 한 것이 본 위원도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조금 전에 올 가을에 축제를 한번 계획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정말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나 하남읍은 지역적으로 보면 밀앙의 행정구역이지만 아주 가까운 창원도 있고 김해도 있고 해서 축제를 했을 때 다른 지방에서도 많이 오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 축제를 잘 준비하시기를 바라고 혹시 예산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하남읍장 손순미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장협의회에서 주도를 해서 하는 거고 우리가 메밀꽃을 보고 난 이후에 메밀 수확을 합니다. 여태까지는 정말 수확이 좋지 않아서 정말 손실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메밀을 하고 지금 건조를 하고 있는데 800㎞, 포대에 한 6∼7포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거를 기금으로 조성을 해서 내년도 사업에메밀을 조성하고 하는데 그 축제하는 예산 부분은 이장협의회와 소통을 해서 지금 이장님하고 올해 사진 콘테스트 하는 것도 사실은 첫 걸음이기 때문에 사실 예산을 많이 들이지는 않고 적은 금액으로 시작했습니다. 꼭 예산을 많이 들여서 큰 축제를 한다기보다 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많이 협조해서 소박하지만 첫걸음을 한번, 축제를, 걷고 싶습니다, 우리 하남읍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최남기 위원읍장님께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하신다 하니까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축제를 하게 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또 많이 이벤트 행사를 한다고 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갈 걸로 예상이 되는데 자체적으로 한다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예산에 대해서 좀 그런 부분이 있으면 시 행정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도 고려해 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하남읍장 손순미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삼랑진읍장, 하남읍장, 부북면장, 상동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외면장, 산내면장, 단장면장, 상남면장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면장님들 일선에서 늘 주민들과 마주 접하면서 행정을 하시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산외면장님께 먼저 잠깐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해바라기축제 때 태풍 피해로 상당히 고생 많이 하신 걸로 아는데 보니까 태풍이 지나가고 쓰러져 있는 해바라기를 세우고 한다고 상당히 고생이 많았는데 올해 지금 모종 심을 때가 됐습니까? 심었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 산내면장 이광석지금 해바라기는 가을은 우리가 10월 달에 개화를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개화를 7월 말이나 8월 초에 할 예정입니다. 계획입니다. 아직 뿌리지는 않았고 지금 현재 잡초가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이거는 로터리를 쳐가지고 관리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올해도 해바라기축제 준비를 잘 하셔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산외면도 사실 제가 속한 지역구 중에서는 인구가 제일 적습니다. 제일, 산외면 인구가 3000명이 채 안 되는데 인구가 적고 해서 여러 가지로 면의 면민들이 상당히 예산도 적고 하다 보니까 행정관청의 도움이 사실 많이 필요한 지역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면장님도 면민들을 두루 잘 살펴서 그런 부족함들을 채워줄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면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 산외면장 황원철주민들과 자주 접촉을 해서 불편한 사항을 파악해서 시에 적극 반영해가지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그렇지 않아도 제 지역구 면장님들이 쭉 계셔가지고 한마디씩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산내면은 사과가 주산지다 보니까 여러 가지 사과농사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이 사과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개화기부터 수확할 때까지 손이 참 많이 가는 그런 과일이기 때문에 면장님도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일 줄 압니다. 그런데 지난해 사과축제 때 보니까 제일 문제가 교통 문제더라고요. 교통이 막히니까 그 입구에서 남명부터 막혀서 안에까지 들어가기가 굉장히 불편하던데 올해는 만약에 어디서 할지 모르지만 안에서 다시 하게 되는 것 같으면 교통 문제를 좀 획기적으로 연구를 하셔가지고 해결을 해야 오는 관광객들이 좀 편하지 않겠나 싶은데 그것 때문에 불만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해소해 주기를 바라고 아무래도 밀양 시내권하고 많이 떨어져 있으니까 행정적으로 더 챙길 부분도 많을 줄 아는데 우리 면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지요.
○ 산내면장 이광석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얼음골사과축제를 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위원님 말씀대로 교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서 그게 가장 큰 문제가 대두되기는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 해소는 매년 행사 때마다 교통 문제는 발생을 했는데 그걸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작년에는 안내 인원을 다른 축제에 비해서 한 두 배 정도 더 확대를 시켜가지고도 했습니다만 좀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 장소에서 축제를 한다면 농어촌도로를 우회하는, 순회하는 그런 쪽으로 한번 그런 것도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얼음골 주차장 축제하는 장소에 얼음골신비테마관이 건립하는 걸로 되어 있어가지고 아마 지금 사과발전협의회에서도 축제 부분 장소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거리가 좀 상당히 우리 산내가 출퇴근하기가 상당히 멀기는 먼 장소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옛날에 산내에 한번 근무하면서 그렇게 요즘은 너무 교통이 좋기 때문에 별로 불편한 점은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석희억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단장면장님도 성격이 좋아서 시장님 가시니까 굉장히 편하게 이야기하시고 하시던데 단장면도 물론 산내 얼음골도 있지만 천혜의 자원을, 두 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빼어난 곳인데 앞으로 농어촌관광단지가 조성되고 나면 획기적으로 단장면이 성장하지 안겠나라는 기대도 많이 합니다. 또 단장면도 대추축제 준비한다고 신경들 쓰여야 될 거고 그래서 면장님도 주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한 말씀 해 주시지요.
○ 단장면장 공용경예, 석희억 부의장님과 위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오랜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단장면은 말씀하신 그대로 단장면 자체가 힐링 명소이고 산, 물 이것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밀양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농어촌관광관광단지가 들어서고 또 지금 기 들어선 도래재 자연휴양림, 표충사, 밀양댐 등등 해서 자연과 인간이 어울릴 수 있는 말 그대로 밀양의 대표적인 장소인데 하여간에 그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저와 우리 직원들 전부 합심을 해서 우리 면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석희억 위원올해도 댐 밑에서 하는 여름밤 축제를 할 겁니까?
○ 단장면장 공용경예, 올 여름에도 역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8월 달 정도 그렇게
석희억 위원예, 지난해에 보니까 그 댐에 조명을 해놨기 때문에 댐 조명 하고 어우러져서 밤에 느끼는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디다. 상당히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좋았는데 그런 크지 않지만 이벤트성 그런 작은 음악회 같은 게 참 좋더라고요. 그런 걸 올해도 계속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단장면장 공용경예, 아시다시피 단장면에는 여름휴가철이나 휴양철이 되면 외지에서 상당히 이렇게 펜션 고장이니까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옵니다. 그래서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원래 당초에 단장면을 찾는 인근 도시민들하고 우리 면민이 같이 어울리는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에서 계획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에 이번에도 잘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좋은, 우리 면민이나 또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잘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면민이나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되시겠습니까?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공용경 단장면장님께서는 지난번 내일동에 계셨다가 지금 단장면의 면장을 하고 계시는데 본 위원의 기억으로는 내일동에 계실 때도 정말 동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단장면에서는 보면 축제 아까 우리 석희억 위원께서도 하셨지만 대추축제라든지 이팝축제도 단장면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 단장면장 공용경이팝축제는 몇 년 전까지는 한 걸로 하는데 요즘 코로나 이전, 하여튼 그때부터는 이팝축제는 따로 하지 않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아 그러면 매년 하다가?
○ 단장면장 공용경예.
최남기 위원이 코로나 때문에 잠시 중단되었다는 그런 얘기인가요?
○ 단장면장 공용경제가 하여간에 그거 때문에 알아 보니까 어쨌든 이팝축제는 지금 안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지역 축제 행사 개요를 들여다보니까 없어가지고 질의를 드렸고요, 그다음에 자매결연 현황을 보니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하고 ㈜유니온, 또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이렇게 세 지역과 자매결연을 하고있는 걸로 보이는데 실적을 보니까 송정동하고는 지속적으로 교류가 있었던 걸로 보니까 되어 있는데 상당히 월별로 해가지고 오고 가고 이런 교류가 상당히 많이 있었네요? 정말 그냥 자매결연만 한 게 아니라 결연을 함으로 해서 지역과 서로 왕래를 하면서 많은 실적이 있네요. 정말 잘하는 그런 실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칭찬을 드리고 싶고 다른 유니온도 마찬가지고 정량동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렇게 실적이 좋은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하신다는 격려를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저는 단장면에 행복나눔냉장고를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여기에 한 번씩 보면 재료를 받아가지고 가공을 해서 어르신들에게나 소외계층이 나눠 드시는 걸로 판단을 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 단장면장 공용경이 행복나눔은 지금 현재 우리가 그 단체나 주민 분들이 기부를 해 주십니다. 그래서 면사무소 들어가는 입구 현관에 냉장고가 마련되어 있어서 거기 보관을 했다가 소외계층이라든지 우리가 돌봐야 되는 그런 분들이 언제든지 오셔서 대장이 있습니다. 거기 기록을 하시고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도 하고 또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어르신들이나 소외계층이 식사하는 과정에서 참 많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항상 누구라도 그분들, 이 푸드를 운영하시는 분에게 재료나 가공을 도와주시는 분들한테는 항상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항상 이 냉장고는 누군가를 위해서 꼼꼼하게 차 있다는 이런 이야기가 많이 들려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면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산외면장님께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외면 해바라기축제를 작년 10월 1일 날 개최를 하셨어요. 이 축제에 투입된 예산이 얼마입니까?
○ 산외면장 황원철예, 작년 산외면 해바라기축제에 전체적으로 투입된 예산액보다 전체 경비가 한 60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사실은 면 단위에서 행사하기는 좀 벅찬 그런 예산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치회장님이 은광 분인데 은광의 고 박연차 회장님의 형님 되시는 박연구 회장님이 부산에서 신발공장을 하고 베트남에 현지 공장도 있는데 그분하고 집안이 되어가지고 직접 특별히 부탁을 해가지고 찬조를 한 2500만 원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뒷받침되어가지고 그 행사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협찬을 받아서 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가 좀 부담이 되어서 이런 행사를 시의 지원없이 면 자체 주민협찬으로써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현우 위원예, 면장님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2500만 원은 협찬 식으로 지원을 받으셨고 우리 시비가 3500만 원이 투입된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 산외면장 황원철예.
이현우 위원사실 제가 비공식적으로 이 축제에 지인들과 함께 방문을 했었습니다. 저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우리 밀양의 특히 산외면의 해바라가축제에 대해서 지인들에게, 타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참석을 했는데 해바라기가 다 죽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깜짝 놀라서 제가 좀 당황을 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이거는 어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습니까? 투입된 예산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까 조금 더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특별한 사유가 있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 산외면장 황원철예, 그 부분은 해바라기 개화 시기를 10월 초에 맞추고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시민의 날 행사가 아리랑대축제 기간이 가을로 연기되어가지고 그 기간이 조금 겹치다 보니까 그 기간을 피하다 보니까 우리 해바라기축제가 조금 시들어서, 뒤로 처져가지고 때를 좀 잘 못 맞춘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사항이 안 겹치면 저희들이 예상했던 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뭐 죽었다는 표현은 좀 지나친 것 같고 어쨌든 해바라기가 상당히 시들어 있는 모습에 제 개인적으로도 좀 실망감이 컸고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을 했었는데 함께 동행을 하신 분도 밀양에 대한, 또 산외면이 해바라기축제에 대한 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는 그런 아쉬운 축제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알차게 진행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주가 되어야 되는 해바라기꽃에 대한 부분은 개화시기를 정확하게 체크하시기는 힘들 겁니다. 이에 조금 더 면밀하게 파악을 하시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밀양에 그리고 산외면에 해바라기, 그리고 해바라기축제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이 되고 제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면밀하게 좀 준비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기 조정에 대한 부분을 먼저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예를 들어서 다른 프로그램이라든지 어떤 대안을 가지고 그런 아쉬운 부분을 충족할 수 있는 부분까지 좀 만회되면 좋겠다 그런 아쉬움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산외면 해바라기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현우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다시피 사실 해바라기나 벚꽃이나 이런 꽃 축제는 시기의 적정성이 그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기를 측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변수가 많으니까 시기를 정하시기가 쉽지는 않으시겠습니다만 조금 전의 말씀처럼 어떤 이벤트적인 부분만 치중하지 마시고 본연의 목적에 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좀 업무를 한 번 더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장용찬 상남면장님 지금 아마 32년 12개월의 결코 짧지 않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올 6월 30일자로 퇴직이신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자리에도 와 계신 것 같은데 그동안의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남면장 장용찬예,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언변에 능숙한 것도 아니고 32년 동안 같이 근무한 동료 분들하고 우리 위원님들이 잘 협조해 주셔가지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공무원 생활 중에 뭐 일을 많이 안 한 건지 열심히 한 건지는 모르지만 별로 상도 좀 받아보고 어떻게 뭐 벌은 좀 안 받아보고 했는데 그냥 자연인으로 돌아가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그동안 공직생활 하신다고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좀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경륜과 인연들을 우리 밀양시를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잘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잘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산외면장, 산내면장, 단장면장, 상남면정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면․동별 감사를 하기 전에 먼저 현재 교동장이 부재중이셔서 대신 행정과장님께서 출석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이상 8개 면․동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초동면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증인 선서를 해주시고 다른 분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초동면장 김태수“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9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초동면장 김태수
무안면장 김상우
청도면장 박화선
내일동장 성미순
내이동장 김헌철
행정과장 이강호
삼문동장 민병술
가곡동장 류기우
○ 위원장 강창오예,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은 기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읍면동장께서는 질의 사항이 있는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에 대한 해당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읍면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밀양시의 제일 관심사가 인구 증가에 제일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이렇게 22년도에서 지금 현재 인구가 몇 명 증가했는지 그걸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그 지금 대상되고 있는 면․동장님 지역마다의 인구 증가를 말씀하시는 거죠?
손제란 위원예.
○ 위원장 강창오그거는 2022년도 기준으로 해서?
손제란 위원예.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초동면장님부터 앉은 순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초동면장 김태수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초동면 인구수는 2022년 4월 말 기준 3364명입니다. 그리고 2023년도 4월 말 기준은 3365명으로 한 명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전입과 출생, 그다음에 자연감소하는 인원에 비해가지고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인구가 감소하지는 않고 있고 또 각종 기관․단체나 기업체, 또 저희 직원들이 1인 직원 한 명당 2명 정도는 지금 전입을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무안면장 김상우저희 무안에는 지금 현재 2790세대에 4830명인데 2022년도 기준 4835명에서 한 5명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 청도면장 박화선저희 청도면은 작년 말 현재 1734명이었는데 어제 현재 1728명으로 줄었습니다. 전입자는 73명, 전출입 45명으로 오히려 전입은 많은데 사망자가 19명이어서 전체적인 인구는 6명이 준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 내일동장 성미순예, 내일동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내일동에 갔을 때 2600명으로 있었는데 지금 자료에 4월 30일 현재는 2582명인데 여기에서 현재 어제 기준으로 해서 좀 늘어난 숫자로 2595명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독려하고 있고 귀촌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작년 수준으로 회복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제란 위원예, 많이 인구 증가를 위해서 노력하고 애를 쓰시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많이 출생하면 좋은 현상인데 출생률이 너무 낮다보니 귀농이나 귀촌하는 것, 전입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계실 겁니다. 계속 인구 증가에 적극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면장님들과 동장님께서 인구 부분 말씀을 하셨는데 내일동 같은 경우는 조금 전에 동장님께서 몇 명 늘어났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내일동 인구가 늘어난 것이 정말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혹시 그 예상을 하는 것은 무슨 특별한 요인이 있습니까?
○ 내일동장 성미순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일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용활동 지역에 귀촌인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에도 많이 들어와 있지만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는 편이라서 시내 쪽 부분에는 증가가 된다고 굳이 볼 수 없겠지만 용활동 지역 부분에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최남기 위원동장님께서 여러 가지 생각도 많이 하셨고 동향을 잘 살펴보셨네요. 그리고 사실 내일동이 조금 전 인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참 예전에는 저는 그 지역에서 정말 오랫동안 생활해 왔고 전통시장에서 엄청나게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해 왔는데 사실 전통시장이 지역 여건으로 인해서 자꾸 소멸되는 그런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우리 동장님께서 전통시장이나 중앙상가를 잘 돌아다니면서 많이 파악하고 계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금 전에 용활동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게 참 문화재법 때문에 용활동이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에 물론 다른 지역도 살기 좋은 동네가 많이 있습니다만 내일동에 있는 용활동이 주택지로서는 참 좋은 위치라고 판단이 되어지는데 여러 가지 문화재법으로 인해서 큰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그런 조건은 안 되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인구가 자꾸 빠져나가게 되는데 아직까지 밀양에는 전통시장이라든지 중앙상가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역의 여러 가지 경제가 활성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일동이 중심 지역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동안 수고하셨는데 계시는 동안까지 수고해 주시고 인구 증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청도면에 앞전에 놀이터 때문에 한번 갔었는데 지금의 정비가 다 완료되었습니까?
○ 청도면장 박화선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숲속마을 말씀하시는 거죠?
배심교 위원예.
○ 청도면장 박화선예, 그때는 여름 놀이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고 지난 주 말에 정식 개장을 했습니다. 해서 주말에 한 4만 명 정도 오시니까 많은 분들이 오시고요, 만족도도 대단히 높고 최선을 다해서 오시는 분들 더 많이 오시게 애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날 가니까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계시던데 그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분들이 외부에서 오시는 자원봉사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참 좋아보였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이 많으시고 무안면장님께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인교에서 무안으로 들어오는 국도에 보면 성토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걸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이유가 혹시 있습니까?
○ 무안면장 김상우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면 우리 강서 지역 쪽에 지금 인근 동네 입구 양쪽으로 성토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허가과에서 우량농지 개량 신청을 해서 지금 허가를 받아서 다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거기 나노마이스터고 앞에도 거진 다 이루어진 걸로 확인이되더라고요.
○ 무안면장 김상우예. 그것도 저 있을 때 한 건데 맞습니다. 그것도 2m 안 되게 허가과에서 허가받아서 한 겁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성토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일정량에 있어서 허가를 받아서 성토를 해야 된다? 그러면 허가를 안 받으면 원상복구를 하라고 하면 원상복구를 해야 되고 이런 사항이 되는 겁니까?
○ 무안면장 김상우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건 아니고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현황을 우리 허가과로 올려주면 허가과에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상입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일선에서 행정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무안면장님 287페이지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해서 잠깐 지난해에 보면 난타에 728명이 참여를 했어요. 되게 많은데 인원은 예를 들어서 한 회마다 그날그날 참석하는 인원을 누적으로 하는 거지요? 계산을. 그러면 한 사람이 만약에 5번 오면 5명으로 이렇게 인정을 해서 계산하는 게 맞지요?
○ 무안면장 김상우예, 맞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런데 난타가 728명이 참여를 했는데 작년에 그랬는데 올해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빠졌기 때문에 하반기에라도 혹시 많은 인원이 참여한다는 이야기는 주민의 호응도가 높다는 이야기인데 올해 빠져있는데 올해 다시 개선할 계획이 있으신지 이야기해 주세요.
○ 무안면장 김상우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신청이 한 13개 종목 정도 들어와서 선별해가지고 파크골프라든지 이런 거는 천연염색이나 이런 건 상반기에 하고 종목이 좀 이제 난타 같은 거는 저희들이 작년에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2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계획에 맞춰서 하반기에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석희억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이런 프로그램은 좀 활성화시켜서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행정을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청도면에 면장님 혹시 그 청도면에 아주 오래 전에 여름에 숲속어린이물놀이장인가? 있죠? 여기 책자에는 거기에 대한 수범사례라든지 그런 게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아주 예전에 한번 손자들 데리고 아들하고 딸하고 가 봤거든요? 면 지역에 그렇게 잘 해놔가지고 이용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없어가지고 한번 질의를 드리는데 지금도 여름되면 거기에 물놀이하러 많이 오죠?
○ 청도면장 박화선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배심교 위원님이 말씀하신 놀이터가 거기를 말하는 건데 숲속마을이라고 청도권역사업으로 해서 만든 시설이고 작년에 1만 6000명이 왔습니다, 작년 여름에. 그 온 인구 중에서 80% 정도가 밀양이 아닌 외지에서 오셨고 지난 주에 정식 개장을 해서 주말에는 한 4만 명, 5만 명 정도 오고 있습니다. 시설을 조금씩 더 늘려가고 위원님 그때 오셨을 때는 물놀이장이 한 곳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옆에 애들 미끄럼틀까지 설치를 해서 시설을 조금 더 활용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책을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았는데 올해 수범사례에는 없죠? 다음에는 이런 걸 기록해서 조금 전에 제가 질의를 드리려고 했더만 그 인원이라든지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말씀하셨는데 이거 표기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 청도면장 박화선알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상당히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청도면에서 유일하게 아주 큰 수범례가 아니겠느냐, 정말 좋은 자리고 또 한번 뒤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가 보겠습니다만 늘렸다 하니까, 시설을. 정말 좋은 시설이 되어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청도면장 박화선예,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여기에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초동면장, 무안면장, 청도면장, 내일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이동장, 행정과장, 삼문동장, 가곡동장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과장님,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동별 인구가 저희들 제일 관심사고 하니 그 인구 증가와 관련해서 감사자료에도 나와 있고 지금까지 인구 증가와 관련해서 사업들이나 앞으로의 인구 증가를 위해서 세부계획 등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손제란 위원께서 인구 증가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으신데 지난해 기준해서 내이동장님부터 해서 교동, 삼문동, 가곡동 순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이동장 김헌철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내이동은 2022년 12월 말 1만 7130명에서 23년 6월 말 현재 1만 7500명으로 작년 연말 대비해서 37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내이동 신촌아파트와 각종 공공시설이 최근 몇 년 동안 건립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 원인으로 인구가 증가된 것으로 파악되고 또 저희들 내이동에서 추진하는 인구시책은 시책 홍보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인구증가 캠페인,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 그리고 실거주 미전입자 세대별로 확인을 해서 전입 독려도 중점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앞으로도 인구 증가 시책으로 밀양시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예, 교동 보고드리겠습니다.
교동이 4월 30일 현재 인구 수가 5391명입니다. 작년 연말 기준했을 때 5686명인데295명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들이 원인을 보니까 교동 소재 대경파미르가 최근 분양가가 높아서 관내 새 아파트로 이전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교동은 밀양시의 전체적인 사업 차원에서 우주천문대, 기상과학관, 대공원이 있습니다. 밀양시하고 연계해가지고 큰 사업들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저희들 작지만 동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파트별로 간담회를 개최해서 그 아파트 대신 지역 주민들의 손자, 아들, 딸들이 관외에 있으면 최대한 전입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접촉해서 실질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삼문동장 민병술예, 삼문동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30일 현재 1만 9633명입니다. 지난 연말 기준 215명이 감소했습니다. 삼문동도 다른 동과 같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희들이 특별히 경로당을 방문해가지고 지금 경로당에 계신 분들의 자제 분들이 퇴직할 나이가 됐습니다. 그분들이 밀양으로 엄마, 아버지 모시러 올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저희들도 밀양시에 실거주하나 전입신고 안 된 분들을 발굴해서 전입신고도 독려하고 다양하게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다양하게 인구가 더 이상 감소되지 않도록 동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가곡동장 류기우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지난 주말 현재 인구는 7595명이고 지난 주말까지 태어난 출생자가 10명이고 사망자가 44명입니다. 그래서 해서 전체적으로 보면 작년 연말 대비 순증 5명인데 사실상 인구가 크게 늘지는 않습니다. 는다고 하는 것은 좀 어떻게 보면 어불성설인 것 같고 돌아가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그건 어쩔 수 없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 동에서는 지금 현재 밀주초등학교가 살아야 우리 전체적인 인구 유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될 수 있다 생각해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예산으로 별도로 학부모와 학교장, 그다음에 주민자치회, 동에서 같이 협약을 해가지고 초등학생하고 학부모하고 주민이 같이 어울리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3일 날 주민과 같이 해가지고 풍물놀이를 해서 특수프로그램으로 학교의 학생들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많은 홍보가 되고 하면 그런 문의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초등학교에 학생이 유입이 되면 그 부모들까지 유입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는 못, 돌아가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많이는 늘지 않더라도 학교가 지금 현재 1학년이 30명인데 앞으로는 지금도 서울이나 이런 대도시에서 문의 전화가 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입을 통해서, 구전을 통해가지고 알려지고 하면 앞으로 학생 유입이 더 많고 거기에 따른 학부모라든가 이런 부분도 유입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인구 증가를 위해서 많은 사업과 진중하게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계속해서 적극행정으로 인구 증가에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삼문동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삼문동이 119안전센터 건립하고 삼문동 행정복지센터가 지금 제일 시민들의 관심사입니다. 그 진행 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 바랍니다.
○ 삼문동장 민병술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삼문동의 소방서가 교동으로 이전하면서 삼문동, 교동 출장소 삼문출동대라고 해서 한 팀이 저희들 삼문동 옛날 구청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때 사포주공아파트에280평 정도를 해서 그쪽에 사포 쪽하고 신삼문동을 소방 그걸 하겠다고 해서 도에 요구를 했더니 도에서 그 부지가 너무 협소하다, 큰 고가사다리차가 계류를 할 수 없다 해서 도에서 그 자리는 불가하다는 판단 하에 현 소방서장이 부임하면서 삼문동 주민자치회하고 우리가 구했던 터가 도심 공원입니다. 도심 공원이 도시계획상 공공시설 소방서 부지로 용도 변경이 가능하다 해서 저희들이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 놓은 상태고요, 그 인근 상가 주민들이 약간의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자기들 재산권하고 관련 있다고 판단되니까 약간 반대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저희들도 설득하고 시가 설득, 지금 그 부지만 해결이 되면 그렇게 할 거고 또 저희들 삼문동 주민들은 계속 요구하는 게 대우, 청구는 가곡동 출동대가 커버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쪽에 세광아파트하고 신삼문동에 있는 코아루아파트라든지 푸르지오라든지 사랑채라든지 이편한 이쪽에는 이제 고층아파트가 불안해하는 게 사포 쪽으로 가면 다리 넘는데 물론 다리 넘는데 얼마 안 걸린다 싶어도 사람들이 느끼기에, 느끼는 감정에 멀다고 생각하고 삼문동 내에 존치를 해 달라는 그런 입장인데 하여튼 삼문동 주민들은 삼문동 내에 현 부지, 저희들이 구해놓은 부지도 괜찮고 또 다른 부지라도 삼문동 내에 소방차가 진입이 용이한 부지가 있으면 시가 하든지 소방서가 하든지 하여튼 우리 삼문동 주민들의 여망은 삼문동 내에 소방서가, 출동대가 존치를 해야 된다는 그 하나의 바람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설명을 될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삼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번에 계획했던 것하고 조금 축소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기간이 좀 단축되었습니까?
○ 삼문동장 민병술예,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통보 온 건 없는데 지금 약간의 사업 계획이 변경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삼문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고 도시재생이나 회계과에서 어떻게 이제 행복주택이 빠지면서, 청년주택이 빠지면서 어떻게 변경하겠다 하는 그 내용은 차후에 플랜이 서가지고 우리 주민들에게 설명해 주면 더 좋겠죠. 그거는 우리 시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두 가지 사업들이 우리 동민들의 최대 많은 관심이고 많이 궁금해하시고 또 동민들 간에, 시민들 간에도 갈등이 있고 하니 잘 원만히 해결하셔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조금 전 손제란 위원께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와 119소방구조 구급센터 장소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고 동장님께서 답변을 하는 과정에 본 위원이 잘 알고 있겠습니다만 그 장소와 관련해서 민원을 받았고 또 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내용 알고 계시죠? 이 장소의 적합성에 대해서 본 위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 것은 그 지역 주민들의 민원도 있지만 도심지에 없는 공원도 만들어야 될 그런 행정이 이제 준공이 떨어진 6개월밖에 안 된 시점에서 행정편의주의로 해가지고 도시계획 형질 변경 시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해서 그걸 공원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이 그 공원에 휴식도 취하고 어린아이들이 운동도 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없애고 한다는 그 부분 때문에 5분 자유발언을 했고요, 그다음에 그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물론 그 소방서에서 온 장소를 그렇게 시 행정에다가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주민자치회에서 그 장소에 대한 것을 그렇게 결정을 해서 해 달라 요청한다는 그 자체는 그 주민자치위원회의 본질을 벗어나서 하는 발언이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 지역에 있는 삼문동 그 땅도 삼문동 주민들이 사는 것이고 그리고 지금 사포 쪽에 처음에 가려고 했던 것도 처음에는 알아보다가 평수가 모자라가지고 했다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장님께서도 다른 장소, 삼문동에 있는 다른 장소 삼문동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장소들은 초를 다투는 거니까 충분히 의견 개진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행정이 앞으로 모든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그런 행정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삼문동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안 하셔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동장님들 반갑습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내이동장님께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지역구는 아니지만 시민들을 만나면서 내이동장님에 대한 미담을 참 많이 들었어요. 것에 “세심하게 지역 곳곳을 살피신다.” 이런 말씀을 주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특히나 사회적약자,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또 따뜻한 말씀을 건네 주신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저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훌륭한 공직자가 계시는 구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 한 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이렇게 지역의 행정 책임자로 계시는 분이 건네주시는 따뜻한 말 한마디, 그리고 보여주는 관심 하나가 우리 밀양시 행정의 품격을 높인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동장님께서 지역에서 기울여주고 계시는 노력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내이동은 의열투쟁을 주제로 한 최초의 기념관인, 전국 최초의 기념관인 의열기념관이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밀양을 독립운동의 성지라고 외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독립운동가 생가가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성지 밀양, 그중에서도 내이동이 의열기념공원 활성화로 인해서 우리 밀양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내이동장님 따로 답변하시겠습니까?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어느 동장님들이나 면장님들은 다 똑같겠지만 지난해 태풍이 온다고 해서 우리 삼문동 동장님께서 그 상가 주변 곳곳을 다니면서 간판, 배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주의를 드리고 또 그분들하고 소통을 하셔가지고 참 피해가 없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참 고생이 많으셨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다 시내권역에 계시는 동장님들인데 밀양 관내에 보면 초등학교 수가 스물하나, 중학교 열하나, 고등학교 아홉 개, 대학교 하나, 특수목적을 가진 학교가 하나 이렇게 해서 총 44개의 학교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 수가, 학교 수보다는 학생 수로 이야기하면 이 네 군데 권역에 제일 많지 않나 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아이들놀이터, 청소년휴게쉼터 이런 걸 이제 고민을 하면서 관내의 놀이터를 쭉 한번 다녀봤습니다. 다녀봤는데 새로 했던 놀이터도 그렇고 기존에 있었던 놀이터도 그렇고 보면 일반 정말 시소, 그네, 또 미끄럼틀 이 세 가지가 기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제일 많은, 청소년이 제일 많은 시내권역에 아이들이 뛰어놀고 또 창의력도 가지고 청소년들한테는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런 놀이터가 하나 필요하다 이런 판단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동장님들께서 혹시나 그런 고민이 있고 하신다면 혹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도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번 말씀
○ 내이동장 김헌철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내이동은 아직 뭐 특별한 계획은 없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좀 더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어린이가 놀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과장 이강호예, 교동도 내이동이나 시내권역과 비슷한 경우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출장을 수시로 가면서 혹시 놀이터 부지가 있는지 그런 쪽으로 고민하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삼문동장 민병술예, 삼문동도 앞에 분들하고 똑같은 의견입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놀이터는 그 사회복지과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은 좋은 의견이 있으면 사회복지과와 의논해서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어린이들을 잘 케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가곡동장 류기우가곡동은 지난 상반기 동정보고 시에도 건의를 했지만 구 연탄공장 부지가 지금 공터로 남아 있고 거기에 도시계획시설이 들어서고 나면 어린이놀이터든 별도로 하나 좋게 해가지고 거기에 미술관이 들어선다거나 또 다른 이야기가 하나 있고 한데 거기에 어떤 공공기관이 들어서더라도 부모님들이 오면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그런 좋은, 교동의 어린이놀이터처럼 그런 걸 하나 유치를 했으면 하는 건의를 드렸습니다. 드린 사항이고 거기에 앞으로 어떤 시설이 확정이 되면 거기 유휴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최대한 활용해가지고 거기에 놀이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모두가 걱정하는 인구절벽, 또 아이들이 있어서야지만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른들도 좋고 또 청소년들도 누구라도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하나 들어있었으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또 다른 행정과나 사회복지과나 체육진흥과, 관광진흥과 여러 부서들이 같이 협력을 하는 이런 관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이런 사안이 되면 서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꼭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청 실․과의 행정사무감사 때는 사실 칭찬보다는 지적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상당히 답변하신다고 고생을 하셨는데 우리 읍면동에는 아마 주민들 챙기신다는 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셔서 그런지 지적보다는 칭찬을 많이 들으신 것 같습니다. 그 칭찬만큼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들을 대해 주시고 행정업무의 일선에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민병술 삼문동장님 올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32년 12개월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공직을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하실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은데 소회를 시간을 충분히 드릴 테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 삼문동장 민병술예, 강창오 위원님 감사합니다. 하여튼 총무위원회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제 마음 속에 다 간직하고 제가 33년, 만으로 33년이고 햇수로 하면 34년째 근무를 하면서 6월 말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 덕분에 제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나 싶고 우리 위원님들도 개인보다 우리 시민들을 보면서 의정활동을 잘 펼쳐가지고 우리 밀양시가 더더욱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저 또한 자연으로 돌아가서 우리 밀양시에 자그마하나마 미려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본 위원장이 알기로는 요 몇 년 사이에 근무를 상동, 산외, 산외면장, 하남읍장, 그리고 삼문동장을 끝으로 읍면동장을 다 섭렵하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많은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유대 강화에 상당히 노력도 많이 하시고 동민들의 어떤 읍민들의, 면민들의 결집된 힘을 끌어내기 위해서 상당히 열정적으로 일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에너지만큼이나 퇴임하시더라도 늘 건강하시고 우리 밀양시 행정을 위해서, 또 밀양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감사기간 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위원 여러분과 감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는 추후 집행기관으로 이송하여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하겠습니다만 집행기관에서는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정 조치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발전적인 대안과 건의사항은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총무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43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6명)
강창오배심교석희억손제란이현우최남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하동

○ 피감사기관참석자
삼랑진읍장 민귀옥
하남읍장 손순미
부북면장 주현정
상동면장 양성우
산외면장 황원철
산내면장 이광석
단장면장 공용경
상남면장 장용찬
초동면장 김태수
청도면장 박화선
내일동장 성미순
내이동장 김헌철
행정과장 이강호
삼문동장 민병술
가곡동장 류기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원장 강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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