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6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2년 12월 08일 (목)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6차 회의)
1. 2023년도 예산안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재)밀양문화관광재단)
2. 2023년도 수정 예산안
3.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재)밀양문화관광재단)
2. 2023년도 수정 예산안(계속)
3.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계속)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어제에 이어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오늘 심사 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표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일정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재)밀양문화관광재단)


2. 2023년도 수정 예산안(계속)


3.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계속)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수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문화예술과장 윤진명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증감액이 큰 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22페이지 세입 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 총액은 122억 7834만 2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21억 7342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하단의 국고보조금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문화도시 밀양 조성사업 등 24개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34억 3123만 2000원이 증액된 82억 473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3페이지 시․도비 보조금 등은 밀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등 51개 사업입니다. 전년도 대비 9억 882만 원이 감액된 33억 5379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5페이지 세출 예산안입니다. 세출 예산 총액은 277억 5441만 6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47억 35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변경사항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26페이지 가운데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 통합문화이용권 예산은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 사업 예산으로 전년 대비 2억 4067만 원 증액된 8억 5767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하단의 민간행사사업보조 밀양예술제 행사 예산은 예총 산하 8개 지부의 보다 내실 있는 예술제 개최를 위해 전년 대비 1400만 원 증액하여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7페이지 문화예술단체보조 민간경상사업보조 예산은 밀양 예술지, 밀양 문예지 발간 등의 예산으로 5600만 원 편성하였으며 명사 초청강연에 연극공연 등 34개 행사 지원을 위해 민간행사사업보조 예산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8페이지 하단 미리미동국 및 인근 빈집 매입 시설비는 미리미동국 매입과 관련한 감정평가 예산으로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 아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무관리비는 소통협력공간 조성을 위한 밀양대 3호관 임차료 7200만 원과 소통협력공간 경비 수수료 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바로 아래 소통협력공간 민간위탁운영비는 2023년도 소통협력공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9페이지 상단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 39억 3000만 원은 소통협력공간 조성을 위한 석면 철거비, 실시설계 용역비, 리모델링 공사비 등으로 편성하였으며 그에 따른 감리비로 4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 아래 문화도시 조성사업 사무관리비는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을 위한 밀양대 5호관 임차료 4375만 원과 경비 수수료 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치단체 등 이전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 18억 원은 문화관광재단으로 위탁되는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을 위해 석면 철거 및 리모델링 공사 시설비 및 부대비 11억 6700만 원과 감리비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 예산은 올해 예산과 동일하게 1억 6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30페이지 공예품 개발 민간경상사업보조 공예업체 박람회 참가 지원 예산 1300만 원은 경제투자과에서 이관된 업무로 지역의 공예업체가 외부 박람회, 행사 등 참가 시 필요한 경비 지원을 위해 편성하였습니다. 230페이지에서 232페이지까지는 시립박물관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사무관리비 등 기본 경비가 되겠습니다. 233페이지 박물관 운영 기타보상금은 교육 등을 통해 양성한 도슨트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을 위한 실비보상금으로 9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그 아래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 예산은 박물관 주변 조경 및 환경 정비 예산 1000만 원과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유지를 위해 노후된 정화조 폐쇄 및 오수관 배수 설비 연결 공사비 1000만 원, 독립기념관 및 박물관 지하층 개별 냉난방기 설치 예산 4400만 원 등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4페이지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 전환 사업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8억 원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234페이지 하단의 자산 및 물품 취득비는 밀양아리나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로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35페이지 밀양문화원 주차장 부지 매입비 9500만 원은 현재 조성 중인 문화원 주차장 부지 중 기재부 소유의 국유지 두 필지를 매입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바로 아래 밀양아리랑 편의시설 식당 조성 시설비 2억 9000만 원과 감리비 1000만 원은 밀양 아리나 내 식당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 예산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에 건축, 전기, 통신 등 리모델링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서 아리나 내에서 숙박하는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로 아래 자산 및 물품 취득비 1000만 원은 식당 운영 등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그 아래 밀양아리나 꿈꾸는예술터 꿈꾸는극장 리모델링 예산은 노후된 우리동네극장 리모델링 예산으로 현재 실시설계 완료하여 올해 예산 14억 원과 2023년도 19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내년 상반기 중 극장을 준공하고 내년 공연예술축제 때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6페이지 밀양아리랑 주차장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시설비 4억 원은 주차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및 1차분 토목 공사비로 24년 추가 사업비 14억 원을 확보해서 사업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이 완공되면 200면의 주차장이 확보되어 밀양아리랑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아래 밀양아리나 공간 재정비를 위한 주변 부지 매입 시설비 2억 5000만 원은 밀양아리나 진입로 확장 및 주변 공간 정비를 위한 부지 매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236페이지 하단의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 및 활용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는 보물인 영남루와 밀양향교 안전경비원 배치를 위한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각각 4명씩 8명의 인건비가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237페이지 중간 부분 국가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시설비 1170만 원은 상남면 이연리와 기산리에 있는 국가등록문화재인 구 비행기 격납고 수목 제거 및 주변 정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 아래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시설비 4억 5000만 원은 밀양향교 대성전의 담장 배수로 기단 석축 등 주변 정비를 위해 편성하였습니다. 238페이지 상단 밀양 향교 대성전 풍화루 보수사업 시설비 2억 5200만 원은 밀양 향교 입구의 풍화루 노후 지붕 보수를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 민간자본사업보조 이전 재원 8억 원은 올해 실시 설계를 완료한 표충사 설법전 지붕번와 보수공사 예산이고 바로 아래 민간자본사업보조 이전재원 9억 원은 표충사 종무소 이전신축을 위한 국․도비 보조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9페이지 상단 시설비 3000만 원은 박익벽화묘 문인석 보존 처리를 위한 예산입니다. 그 아래 민간자본사업보조 이전재원 550만 원은 표충사에 보관 중인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 보존을 위한 보관함 제작 예산이 되겠습니다. 하단의 도지정문화재 보수 시설비는 영남루 천진궁 출입문인 만덕문 보수공사 등 6건의 도지정문화재 보수사업비로 3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0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 이전재원 3억 원은 밀양 표충사 지장보살도 보존처리 등 3건의 도지정문화재 보수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된 예산입니다. 바로 아래 문화재 연구용역비 8000만 원은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 허용 기준안 작성 용역비 1000만 원과 밀양 고대 비지정 고분군 조사 용역비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41페이지 전통사찰 보수정비 민간자본사업보조 이전재원 1억 7600만 원은 만어사 대웅전 지붕 해체 보수정비를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242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3페이지 가운데 무형문화재 예술마을 조성사업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 사업비는 밀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연차 사업비 43억 2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건립 전환 사업 시설비 7억 원은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건립에 따른 부지 매입비가 되겠습니다.
244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5페이지 하단의 문화재 사업 연구용역비는 밀양시 관내 지석묘 종합조사 및 보존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비 2000만 원과 얼음골 일원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2000만 원, 추원재 정비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2200만 원 등 6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아래 문화재 사업 시설비는 문화재 긴급 보수 및 유지관리 등 문화재 관리 보수를 위한 11개의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사업비로 5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6페이지, 247페이지는 문화재 관리를 위한 인건비와 사무관리비 등 기본 경비가 되겠습니다. 247페이지 하단의 문화재 행사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예산은 밀양 향교 등 제향과 사명대사 혼 선양 사업, 향현 추모 학술대회 등 추진을 위해 9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48페이지 상단 민간행사사업보조 예산은 추화산성 봉수제, 무형문화재 정기공연 등 12건의 사업 추진을 위해 3억 13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49페이지에서 251페이지 사명대사 유적지 운영 예산과 행정경비 기본경비 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55페이지입니다. 구 밀양대학교 진입로 부지 매입비로 2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햇살문화캠퍼스와 소통협력공간이 조성 중인 구 밀양대학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해미안 주차장 일원에 밀양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를 확보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밀양대를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841페이지 명시이월사업 조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3년 명시이월 사업은 24건에 61억 7632만 9000원입니다. 현재 12월까지 5건에 14억 2976만 6000원을 지출할 예정으로 실제 이월액은 17건에 47억 4656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이월 사유는 집행 시기 미도래가 13건 절대공기부족이 4건입니다. 전년 대비 이월액이 많은 사유는 연차 사업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국․도비 보조사업 중에서 절대공기가 부족해서 이월해야 하는 사업이 늘어나면서 이월액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사업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 들으신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문화예술과에 오셔가지고 본 위원이 보니까 정말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서 내년에 엄청난 우리 문화예술 부분에 대한 정책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진행될 걸로 예상이 되는데 정말 수고 많고 격려를 드립니다. 228페이지 보면 우리 의회에서 지역 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9대 의회가 와서 현장도 방문을 했고 또 과장님을 통해서 많은 설명도 많이 들었습니다. 밀양대학교가 삼랑진으로 이렇게 부산대학으로 편입되면서 감으로 인해서 17년 정도 비어 있다가 그 밀양대학교 부지가 상당히 오랫동안 비어 있는 바람에 지역 경제에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그 좋은 땅에 어떤 시설을 만들어서 해야 되는 부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서야 거기 이런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책을 편 데 대해서는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그 대학 부지 안에도 다른 도시문화센터도 만드는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로 많은 정책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합니다만 이게 우리 시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선정이 되어가지고 밀양대 3호관을 리모델링해가지고 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여기에 조금 전에 진입로 부분은 말씀하셨고 그렇죠? 여기에 앞으로 그거를 우리 시가 10년간 임차를 해서 매달 그니까 월 임차료를 주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때 한번 보고하실 때 10년 후에 부지를 매입하는 것으로 말씀하신 것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매입을 할 그런 의향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소통협력공간하고 문화도시 관련해서 3호관하고 5호관을 캠코에 임차할 때는 기본적으로 캠코 임차 기간이 10년이라고 해서 계약을 10년으로 했고 지금 밀양대학교 폴리텍대학의 경계가 확정되고 나면 나머지 부지는 밀양시가 지금 다른 사업도 계획하고 있고 해서 매입하려고 다음주 쯤에 기재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방문해서 밀양시의 매입 의사를 정확히 밝히고 매입계획이나 이런 걸 설명 드려서 조속히 밀양시가 나머지 부분을 매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엊그제인지 모르겠는데 점심시간 때 시장님하고도 식사 자리를 하면서 아마 그런 얘기를 잠시 들은 걸로 저는 자리에 좀 떨어졌습니다마는 우리 총무위원장님이 옆에 계셔가지고 아마 그 교육감을 통한 박종진 교육감을 지원해주는 그런 부분도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빠른 시일 안에 부지를 매입을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 리모델링하기 전에 우리 시에서 다른 장소에 이 커뮤니티 공유 공간 운영과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이런 사업을 시행할 그런 예정으로 있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하기 전에 저희가 밀양대 페스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리모델링하기 전에도 그 일부분 사용하는 공간만 우선적으로 저희가 조성을 해서 그 공간을 임시로 사용하다가 가 밀양대 페스트 할 때도 마찬가지만 마찬가지지만 리모델링 하기 전에도 그 공간 일부분 사용하는 공간만 우선적으로 저희가 조성을 해서 그 공간을 임시로 사용하다가 실시설계나 이런 게 다 완료되고 나면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잠깐 이전해서 하고 지금은 리모델링하기 전까지는 그 부분을 일부 저희가 사용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이런 운영할 때는 밀양대학교의 건물 안에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창의적으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좀 해 주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주시고 있는 사업인 만큼 저희들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이 예산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 지역민을 위한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해서 리모델링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이루어진다면 하여튼 잘 착안하고 검토하고 연구하셔서 이 들은 사업비만큼 실효성이 있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은 아이디어와 좋은 생각을 해가지고 멋진 협력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아직 예산 심의에서 결정된 건 아닙니다만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미 계속된 사업이고 또공모 신청을 통해서 그렇게 어렵게 따진 사업이니까 그 사업을 드린 것만큼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과장을 통해서나 우리 직원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부지는 빠른 시일 내에 매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거기에 덧붙여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구 밀양대 부지를 폴리텍대학을 유치를 해서 대학교 부지와 그리고 그 일부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부분들은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다만
거기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을 당초에 계획을 했을 때 최남기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 총무위원회에서 현장 실사를 가서 우리 주민들의 접근성 문제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통로만 가지고는 이렇게 리모델링해서 많은 예산과 사업비를 들여서 공간을 만들어 놓는다 하더라도 활용도가 좀 낮을 수밖에 없다는 본 위원회의 판단에서 저희들이 진입로를 확보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그리고 찾는 분들이 원활하게 접근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서 지금 당초예산에 진입로 부분에 대한 예산을 편성을 하셔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접근을 하고 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해 주신 점은 본 위원회를 대표를 해서 집행부께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준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이 공간이 지역 내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학교는 폴리텍 대학 나름대로의 연차적인 과정을 밟고 있어서 아마 머지않은 시간 내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고 2025년도 정도에 지금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고 아마 내년도에는 공사 착공을 하는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고 거기의 3분의 1 부지는 이런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이나 햇살문화캠퍼스 같은 문화공간을 활용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계시니까 시민들한테도 이런 부분에 대한 안내도 드리고 우리 시민들이 많이 활용도 할 수 있고 그걸로 인해서 지역 경제에도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행정을 지금 해왔듯이 펼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장님 말씀 잘 새겨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서 소통협력공간이 시민들에게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윤진명 과장 수고 많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의회와 잘 소통하고 또 우리 총무위원장님의 어떤 문화예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서로 관심을 가지고 잘 교류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금방 말씀드린 최남기 위원님과 강창오 위원장님 말씀 드린 것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관련해서 문화도시 햇살캠퍼스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밀양대학교 5호관을 리모델링해서 문화도시센터로 조성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으로 2022년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만 26년까지 총 사업비 192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과 맞물려서 어떤 사업 위치의 적정성이나 사업 효과, 더 중요한 것은 접근성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습니다.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또 행감 때도 그런 이야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그래서 3호관, 5호관 사용과 관련해서 접근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진입로 개설이 상당히 중요하고 시급하다, 시행되기 전에 먼저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수정예산에 올라온 건 상당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동가리신작로 쪽에서도 진입로를 내달라는 주민의 요청도 있고 여론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쪽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진입로를 꼭 내서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고 그리고 폴리텍대학이 2025년도에 개관을 하고 또 나머지 땅을 우리 시에서 매입 계획이 있다니까 매입을 해서 또 3호관이나 5호관 거점도시 소통 공간이나 문화도시하고 또 제가 이걸 방송에서 뉴스에서 들은 것 같아요. 체육관을 기적의 도서관으로 만들어가지고 예산이 상당히 많이 지원이 되는 걸로 들었고 또 시장님도 잠깐 언급을 하셨고 그렇게 되면 정말로 더 접근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 대두되고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시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좀 확보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동가리신작로 쪽의 진입로 부분은 아마도 폴리텍대학에서 실시설계할 때 그 부분이 설계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그쪽에 진입로가 확보되어서 차량이나 이런 게 진입할 수 있는 도로를 연결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돼 있어서 아마도 그 부분도 잘 반영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석희억 위원님
석희억 위원예, 덧붙여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4페이지를 보면 중간쯤 문화시설 소규모 유지보수하고 그 조금 밑에 3분의 2쯤 아래쪽에 보면 문화시설 보수 정비에 노후 문화시설 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문화시설 운영 지원사업의 운영비 중에서 소규모 유지보수에 2400만 원이 편성이 돼 있고 그 밑에 노후 문화시설 보수가 6000만 원이 포괄예산으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산서와 같이 제출된 세부설명서 185페이지에 보면 어떻게 돼 있냐면 소규모 시설유지비는 밀양아리나 밀양문화원 등 소규모 시설 예산으로 들어 있고 노후문화시설 보수비는 밀양아리나의 각종 시설 보수에 중점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출 예산은 목적에 따라 편성해서 의회의 결의를 받아서 결의 내용대로 의결 내용대로 사용하는 것이 맞는데 원칙인데 이렇게 부기명 없이 예산에서 편성을 해서 불투명하게 쓰는 것은 당초 예산 편성 목적하고 조금 다르다, 좀 포괄적으로 편성이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문화시설 소규모 유지보수도 보면 밀양아리나 소규모 보수에 1000만 원, 태풍호우 재난 대비 보수에 1000만 원, 문화원 소규모 시설 보수에 400만 원 이렇게 돼 있고 노후문화시설 보수 6000만 원도 보면 연꽃 연결 다리 설치에 1000만 원, 배수구 청소 및 해서 또 1000만 원, 아리나 공공화장실 보수 2000만 원, 성벽극장 2000만 원 뭐 이렇게 돼 있으면 이 세부항목들을 예산서에 넣어가지고 이 예산 항목대로 쓰는 것이 맞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이 어떠신지 말씀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석희억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려를 해서 그렇게 편성하는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다 보면 저희가 예상하지 못한 시설의 노후 부분이라든지 갑자기 어떤 재해로 인해서 수선해야 될 부분이 생긴다든지 이렇게 해서 약간 예비비의 성격으로 편성을 한 부분이 있는데 전체 그런 예비비도 사실 필요합니다. 필요해서 편성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기가 작성되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이면 그런 부분은 명확하게 예산서에 부기별로 표기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앞으로는 예산 편성할 때 그런 부분은 저희가 잘 고려해서 편성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석희억 위원님 충분히 답변 되시겠습니까? 추가질의 안 하셔도 되시겠습니까?
석희억 위원예.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의 적극성 그리고 의회 위원회와의 소통에 대한 노력에 격려를 해주셨어요. 그 부분은 저 역시도 잘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 적극행정으로 개선을 시켜 주실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5페이지 문화재 안내판 설치 예산이 이렇게 3000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안내판 설치에 대한 예산은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설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유지, 관리에 대한 부분일 텐데 지금 이 관리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 안내판은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저희가 2019년부터 해서 거의 100여 개소를 문화재 안내판을 새로 설치를 하고 정비를 하고 있는데 사실 문화재 구역마다 안내판을 별도로 저희가 직원들이 어떻게 관리를 하고 이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못하고 있고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는 문중에서 그런 설비된 안내판에 대해서는 문중에서 관리를 하고 계시고 그리고 노후되었다, 어떤 수선이 필요하다고 저희들에게 연락을 주시면 저희들이 가서 그런 부분을 현장 실사를 해서 정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문화재 안내판을 설치해 놓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행정사무감사할 때 지적된 부분도 있었는데 잡초라든지 이런 게 우거져서 문화재 안내판을 가린다든지 이렇게 해서 문화재 안내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읍면동하고 도로를 관리하는 도로관리 부서하고 잘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협조를 하고 공문을 주고받고 해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현우 위원예, 문화재 안내판 주변 정비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적절하게 빠르게 조치를 잘 하신 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 해당 부서에서 행정에서 수동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연락이 왔을 경우에 현장에 나가셔서 확인을 하고 조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우리 밀양이 역사와 문화, 또 나아가서 관광의 도시라고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실제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도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조금 더 능동적으로 이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수동적으로 대처를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능동적으로, 주도적으로 뭔가 문화재를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래서 제가 좀 구체적인 사례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확인한 바로는 밀양에는 국보 1점, 그리고 보물 8점, 사적 1점, 천연기념물 3점, 명승 1점 및 기타 지정문화재 모두 140여 점이 있네요. 그리고 문화재는 아니지만 관광지나 주요시설물의 안내판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 안내판들의 내용 중에서 인물, 지명, 역사적 사실, 연도, 한자와 한글, 영문표기 등이 잘못된 것이 허다합니다. 제가 이야기를 듣고 직접 현장에서 확인한 경우도 있는데 제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대표적인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금시당 아리랑길 같은 경우에는 동으로는 호두산, 서로 용두산으로 잘못 표기가 돼 있어요. 오른쪽으로는 용두산, 왼쪽으로는 호두산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맞고요. 그리고 산외면 다죽리 죽원대사의 경우에는 청절사를 정렬사로 잘못 적고 있습니다. 또 삼랑진 처자교 안내판을 보면 신증등록여지승람은 1530년 명종대 편찬이 되었는데 세종 때 된 것으로 잘못 적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남면의 경우에는 남전의 효자문 내용에 있는 이신 선생의 정려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인명, 지명, 한글표시 등이 종합적으로 잘못 적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도 이렇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이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안내판에서 지금 잘못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정리를 해서 따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한번 이 실태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몇 가지만 말씀을 드렸는데도 역사와 문화의 도시 밀양에 걸맞지 않은 문화재 관리 실태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안내판 교체 작업 같은 경우에는 외주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기본적으로 안내판의 문안이나 이런 부분은 문화재위원 검수를 다 거칩니다. 검수를 거쳐서 확정이 되면 안내판 설치는 설치 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지금 현재 교체 작업을 외주를 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문화재와 무관한 단체에서 작업을 하게 됨으로써 문화재 전문 용어나 그 해설, 한옥구조 등에 있어서 정확한 설명이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또다시 문화재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 되는 그런 중복적인 노력이 따라야 되는 것 같은데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밀양의 경우에는 밀양문화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밀양 문화원에 맡기거나 아니면 부득이할 경우에는 외주작업을 하더라도 이런 밀양문화원의 감수를 거치는 방안도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안내판에 다소 오류가 있더라도 별 문제가 없겠거니 하는 인식을 갖고 계시지 않겠지만 그렇다라고 하면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지금 문화재나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찾아보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요즘은 방문 인증샷을 찍어서 온라인에 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런 문화재 안내판을 보면서 우리 밀양의 품격과 직결되는 바로미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 문제점을 인식을 하시고 시급히 안내판 정비에 나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능동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이 없다고 하셨는데 필요하다면 관련 예산을 편성해서 자체사업으로 조금 더 집중적인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 안내판의 내용 자체의 정확도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문화재를 안내판에 있는 함축된 내용으로 해서 전체를 다 이해하시고 참고해서 관람을 하시는데 그 내용에 오류가 있는 부분은 반드시 수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2019년부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까지 한 100개소 정도는 안내판을 다 정비를 했습니다. 정비를 하면 그 안내판 문안 자체는 문화재위원님들의 다 검수를 받습니다. 검수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류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생각이 되고 현재 기존 설치돼 있던 안내판 중에서 그런 내용들이 예전부터 설치되어 있어서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 많을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조사를 해서 정비를 하는 것이 맞고 자료를 주신다고 하니 저희가 자료를 받아서 현장을 실사를 하겠습니다. 실사해서 수정해야 될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내판 중에서도 저희 문화재 쪽에서 설치한 안내판도 있고 관광 관련 안내판도 있는데 그거는 설치한 부서하고 잘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수정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저는 우리 밀양이 말로만 하는 관광 밀양이 아니라 관광의 주 대상이 문화재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문화재를 제대로 알리는 노력부터, 그러니까 안내판에 대한 어떤 설치 관리에 대한 노력부터 먼저 기울여 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조치를 하겠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저도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중요성을 인식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즉각 수정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예산서 233페이지 사립박물관 운영 지원과 관련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립박물관 운영 지원으로 3200만 원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 중 1000만 원을 운영비로 보조하고 있는 실정인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시로부터 부동산 무상 임대 및 운영비 지원을 받고 있으므로 밀양시민에게는 박물관 관람료를 감면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한 바가 있고 2023년도에 예산의 감면 사항을 고려하여 편성하였는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밀양시의 사립 박물관 중에서 운영비 지원되는 박물관은 초동의 미리벌민속박물관하고 산내에 얼음골 축음기박물관이 있는데 얼음골 축음기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에게 한 30% 정도 감면을 기 시행을 하고 있고 시민들에게 입장료에 대해서 감면 조항이 없는 부분은 미리벌민속박물관입니다. 미리벌민속박물관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있고 나서 관장님하고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말씀을 하고 협의를 하긴 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박물관 운영이 너무 어렵습니다. 너무 어려워지고 과장님께서 운영을 해 나가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문을 닫아야 될 정도로 힘이 든다 그런 사정을 말씀하시면서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입장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셨고 실제로 사립박물관을 운영하는데 저희가 운영비를 조금 지원해 드리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전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무상으로 저희가 임대를 해주고는 있지만 많은 예산이 소요되다 보니까 운영하는 운영자 입장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장기적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한 의견이 전달됐기 때문에 아마 검토하실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좀 더 세부적인 검토를 요구드리고 또 많이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가시는 저희 시민분들이 밀양사랑상품권 그걸 좀 활용할 수 있는, 사용이 안 되니까 불편한 사항이 있고 그래서 조금 그런 것도 검토를 해서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밀양사랑상품권 부분은 저희가 일자리경제과하고 잘 협의를 해서 가능하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저는 234페이지 밀양아리나 상설 주말공연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초기 밀양아리나 설립 목적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밀양아리나는 밀양연극촌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밀양연극촌으로 시작이 됐고 밀양아리랑의 정체성은 연극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극의 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도 밀양아리나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고 그리고 거기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와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고 그리고 꿈터를 만들어서 교육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연극이 밀양아리나의 기본 정체성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전에는 밀양연극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연극이라는 것보다는 그냥 이벤트성 공연, 버스킹 공연 이런 것들을 지금 많이 하고 있고 창작콘텐츠 개발 공연 이런 것들도 많이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연극이 주가 되면 연극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 기간 동안은 공연을 잘 운영하지 못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도 상설 주말 공연을 할 때는 매월 스튜디오 극장을 이용해서 연극 공연은 지속적으로 주말에 이루어졌습니다. 매주 이루어지진 않았고 기본적으로 한 달에 두세 편 정도의 연극 공연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와 더불어서 또 밀양아리나예술단이 있기 때문에 거기 버스킹 공연이나 이런 것들은 물빛극장 위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보시기에는 바깥에서 공연하시는 분들이 주로 눈에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게 버스킹 공연 위주로 운영이 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있지만 실제적으로 연극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은 건 아니고 그렇게 주말 상설 공연을 36회 정도 연극 공연은 이루어졌고요, 그리고 저희 공연예술축제 기간에도 계속 연극 공연이 이루어진 부분이 있고 아마도 내년에 우리 동네극장이 만들어져서 우리 동네극장이 정상 가동이 되면 여러 가지 작품들이 더 많이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저 역시도 밀양아리나의 정체성은 연극이기 때문에 연극 공연이 더 활발히 이루어져서 많은 관객들이 연극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 밀양아니라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버스킹 공연이나 이벤트성 공연은 굳이 아리나까지 안 가도 밀양의 해천 무대나 또 얼마 전에 가보니까 밀양 구 대학도 조금 활용해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여기 아리나 같은 경우는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을 보러 가면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모여서 연극을 하고 공연을 하고 또 거기에 집중되는 여러 관객이 있어야 되는데 항상 같은 관객, 같은 뭐 이렇게 뭐라 해야 됩니까 우리 밀양시에서 보면 항상 그분이 와 있고 그분이 와 있고 그만큼 쉽게 말하면 관심이 있겠지만 다른 분이 와서 봐야지 똑같은 분도 맞지만 다른 분이 와서 봐야지 홍보도 되고 또 그게 또 입소문이 나서 또 외지 분들도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계속 이번 같은 경우에는 조금 그런 면이 조금 아쉽지 않나, 홍보에 조금 더 집중을 해서 외부인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왜? 좋은 시설에 좋은 공연을 하는데 왜 안 오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뭘 준비해야 될지 분명히 생각을 해야 되고 또 밀양에 있는 연극인이나 예술인이 그 아리나를 어떻게 활용을 하고 어떻게 작품을 만들지에 대해서 서로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데 제 생각에는 그런 것들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밀양 아리나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져야 되고 이분들이 와야 되는 건 맞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공연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연이 이루어지면 시민은 당연히 올 것이고 외부에서도 소문이 나서 많이 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연극 공연들이 저희 밀양에 와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더 중점을 두고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고 그리고 그런 버스킹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버스킹 공연이 주가 되어서 밀양아리나에서 공연이 된다고 해서 시민들이 그걸 보기 위해서 아리나를 방문하시는 부분은 극히 드물 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좋은 공연을 하는데 그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버스킹 공연도 같이 구경하고 이렇게 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운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아리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운영비가 들어갑니다.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 운영비가 들어가는 만큼 우리 밀양 시민들의 문화 혜택 또 그 문화 혜택을 누리면서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앞전에 밀양 시민들이 뭘 한다 하면 일단 축제의 분위기가, 일단 기분이 이미 업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기준이 과연 밀양 시민이 몇 %가 될까, 그리고 몰라서 못 가시는 분들도 있고 뭘 한다고 가보자고 하면 “거기 뭘 하는데?”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정말 밀양시에 축제를 한다면, 아리랑대축제를 한다고 하면 거진 다 압니다. 그러면 아리나에서 연극을 한다, 버스킹 공연을 한다면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몇 분만 알지 다 알지는 못한다는 말씀을 분명히 저는 드리고 싶고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 행정도 그렇지만 저희 의회도 분명히, 홍보는 분명히 합니다. 그런데 그 홍보의 효과를 최대한 가질 수 있게끔 좀 더 저희들도 그렇고 행정에도 그렇고 같이 면밀히 적극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또 어떠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더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연을 하고 있는데 몰라서 못 오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은 저희들의 노력이 더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그런 부분에서 홍보가 적극적으로 돼서 모든 시민들이 그런 상황들을 다 아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저희 밀양시의회에서 지난 12월 1일 날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제일 먼저 밀양 아리나를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을 해서 현안을 보고를 받고 시설물들을 쭉 둘러봤습니다. 제가 갔다 오고 나서 느낀 게 팥빵을 사러 갔는데 샀는데 팥빵에 팥이 없었습니다. 빵은 팥빵이었는데 안에 내용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식을 먹으러 갔는데 한식집에 갔는데 한식 메뉴는 없고 중화요리, 일본요리. 된장찌개를 먹으러 갔는데, 된장찌개집이라서 된장찌개를 먹으러 갔는데 짜장면을 팔고 초밥을 팔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거를 제가 느꼈습니다. 음식에 비유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장사가 잘 되는 집은 메뉴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문화예술과장님이 아리나의 정체성은 연극이라는 명확한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말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아리나가 우리 시민들께 연극으로써 밀양의 자존심을 되찾는, 그리고 연극으로서 행복한 밀양으로 다시 탈바꿈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답변해 수고 많습니다. 간단한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245페이지에 신규사업이 있고 그 뒤에도 있습니다마는 사실 이 신규사업들은 좀 신중을 기해서 정책을 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연구개발비 있지 않습니까? 연구용역비에 밀양시 관내 지석묘 조사 2000만 원 연구용역비가 뭐 어떤 데 용역을 하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밑에 두 가지는 알겠는데 밀양시 관내 지석묘 조사.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밀양시 관내에 지석묘가 되게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그 현황이라든지 종합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사포 쪽에 보면 지석묘가 많이 있습니다. 육안으로 봐도 여러 곳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나 분포 위치도가 만들어져 있지도 않고 보존 대책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수립되어 있는 바가 없어서 그런 것에 대해서 지석묘를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서 종합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그리고 관리 방안이라든지 보존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이 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이 연구용역비를 투입을 해서 정책을 펴 나가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신규 이런 용역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247페이지에 민간경상사업보조 6300만 원이 증감이 되었고 그 뒤에 행사사업보조도 1700만 원이 증이 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나 민간경상사업보조는 3500에서 9800만 원으로 해가지고 한 3분의 2 정도가 많이 증이 되었는데여기 쭉 내용들을 보니까 이게 새로 신규로 사업 보조해주는 것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 해주는 금액에서 증을 해서 이렇게 올린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사업 보조와 관련해서는 한 번 이거 올려줘 놓으면 참 내리기 힘듭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에 좀 신중을 기해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나 사업 보조에 3500에서 6300만 원이 업된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민간행사 사업보조도 1700만 원이 업된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초예산하고 전년도 예산을 대비를 하다 보니까 6300만 원이 증액된 것으로 예산서에 되는데 이 부분이 과목이라든지 이런 게 변경되면서 당초예산하고 비교해서 과목 변경이나 이런 부분이 이루어져서 그런 부분이고 지금 실제로 예산이 추가적으로 늘어난 부분은 밀양향교 춘계 제향에서 당초에 800 하다가 900만 원으로 늘어났고 그리고 서원 제향이 11개소에서 두 곳이 더 늘어나면서 13개로 해서 200만 원이 늘어난 부분입니다. 늘어난 부분이고 신규로 편성된 것은 지금 새터 가을 굿놀이 학술대회가 새터 가을 굿놀이가 문화재로 지정받아야 되는 단계인데 아직 그런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그런 것을 학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학술대회 이 부분이 신규로 22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당산대제 같은 경우에도 삼한시대 소도가 있던 당말리 쪽에 거기서 당산대제를 지내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지원이 있었고 그 외에 신규로 들어간 부분은 없는데 당초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예산서하고 과목 변경되는 과정에서 6300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금 표기상 그렇게 돼 있고 신규로 늘어난 부분은 그 부분입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는데 이것은 우리 총무위원회에 서류로써 한번 제출해 주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저희가 비교분 정리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관광진흥과장 양기규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3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52페이지 세입 예산입니다.
세입은 전년 대비 29억 5440만 원이 증액된 58억 950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은 2억 58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모두 경상적 세외수입으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입장료 2억 원, 밀양 시티투어 이용료 600만 원,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기념품 판매 5000만 원, 관광상품 판매 250만 원입니다. 보조금은 55억 5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1억, 기금 1억 4600만 원, 시․도비 보조금 등 53억 500만 원입니다.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 외 9개 사업비입니다. 다음은 253페이지 세출 예산입니다. 세출 예산은 전년 대비 147억 314만 9000원이 증액된 284억 198만 3000원입니다. 관광산업 육성에 1억 38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 관광 발전 포럼 2500만 원 관광기획과 역량 강화 5000만 원 관광수용태세 개선 교육 2200만 원입니다. 밀양 방문의 해 추진해 2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 방문의 해 홍보 사무관리비 2억 3000만 원과 254페이지 시민 홍보단 운영 및 홍보 이벤트 기타보상금 1600만 원입니다. 유니크 베뉴 활성화 사업에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의 특색 있는 고택, 누정, 서원 등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도보여행 활성화에 49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야영장 활성화 지원 사업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내 야영장 44개소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입니다. 생태 테마 관광자원 경상사업비에 1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양지의 생태를 보존, 관리하고 관광수입이 지역 소득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생태관광 홍보물 제작비 3200만 원, 프로그램 운영비 8000만 원, 255페이지 생태관광 콘텐츠 공모전 1000만 원, 생태관광 지도사 양성 교육비 3000만 원입니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자본에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둘레길 보수 등 인프라 정비 사업비입니다. 관광홍보에 10억 14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 관광의 매력을 어필하는 홍보를 위한 일반운영비 5억 7650만 원, 256페이지 관광활성화 이벤트 행사운영비 4000만 원, 관광객 유치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자 상품 구입비 1000만 원입니다. 민간이전에 6400만 원에는 전통혼례식장 운영과 밀양에서의 한 달 살이, 밀양 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보조금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 2억 6510만 원은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광마케팅 등 추진 사업비이고 시설비 및 부대비 9000만 원은 굿바비 캐릭터 조형물 설치비입니다. 자산취득비 600만 원은 관광기념품 자판기 설치비입니다. 음식관광육성에 1억 2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8000만 원은 8味 및 캐치프레이즈 선정, 맛지도 등 제작, 음식관광 콘텐츠 제작 및 홍보비이고 연구개발비 1800만 원은 미식 관광상품 개발 용역비입니다.
257페이지 일반보전금 600만 원은 맛집 현장 심사비입니다. 민간이전 2500만 원은음식관광해설사 등 교육비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에 2억 64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과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입니다. 시설 및 부대비 8000만 원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설치 3000만 원,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데크 교체비 5000만 원입니다. 관광지 운영에 8억 7255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지 기간제근로자 보수 인건비로 3억 1607만 9000원입니다. 인건비 세부내역은 258페이지, 259페이지 상단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9페이지 일반운영비 3억 248만 원은 표충사 관광지 및 수산제 역사공원 환경 정비, 위양지 화장실 외 1개소 환경 정비,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와 성수기 관광지 이동화장실 설치와 표충사 관광지 국유지 임차료, 관광지 운영을 위한 공공운영비와 시설장비유지비입니다.
260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 2억 5000만 원은 관광지 조경시설 관리비로 제초, 시비, 관수, 비배 관리, 계절꽃 식재 사업비입니다. 자산취득비 300만 원은 수산제 역사공원 홍보관과 표충사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냉장고, 청소기 구입비입니다. 관광시설물 관리 1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표충사 상가 주차장 보도블력 교체 외 5개 사업 추진 사업비입니다. 관광 안내체계 구축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스마트 관광안내판 설치와 종합관광안내판 노후 시트지 교체비입니다. 밀양 수산제 키즈 어드벤처 숲 정원 조성사업에 3억,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개․보수 사업에 9억 원, 261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에 30억 원, 한옥가꾸기 프로젝트 사업에 9억 원, 삼랑진 낙동선셋 체험벨트 구축에 4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2페이지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에 48억 원, 관광개발 연구용역에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용역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비입니다. 관광지 노거수 생육환경 개선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양지, 오연정, 월연정, 금시당의 나무 수술비가 되겠습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운영에 7억 6925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전출금입니다.
263페이지 밀양아리랑 활성화에 8억 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8000만 원은 2023년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 홍보관 운영과 밀양아리랑 합동 공개행사, 아리랑과 함께하는 소규모 축제 행사 운영비입니다. 중간에 일반보전금 6200만 원은 밀양아리랑 소리꾼 공연 지원과 밀양아리랑 소리꾼 역량 강화 사업, 밀양아리랑 배움터 운영 강사 수당입니다. 민간이전 1억 3200만 원은 밀양아리랑 전승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인문학콘서트, 밀양아리랑 육성 프로그램 운영, 2023년 국민 대통합 아리랑 공연비입니다. 하단 자치단체 이전 5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4페이지 5억 9000만 원은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협력사 부담금 5000만 원과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5억 4000만 원입니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운영에 22억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문화관광 축제 지원에 1억 1000만 원, 밀양아리랑가요제 운영에 2억 3000만 원, 가을 밀양강오딧세이에 8억 원, 지역 무형유산 보호사업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5페이지 지역문화유산 보호 지원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지역문화유산 행정 역량 강화 워크숍과 지역문화유산 조직진단 컨설팅 조사연구는 시에서 직접 수행하고 지역 무형유산 무형문화재 축전 지역문화재 보존과 전승 학술대회, 지역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수행할 계획입니다. 밀양아리랑 산책로 조성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된 사업으로 밀양아리랑대공원에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지원 출연금에 46억 2628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출연금은 밀양문화관광재단의 행사 운영비와 공연사업, 전시사업, 문화사업, 교육사업, 축제사업 등 문화예술진흥 사업비입니다. 266페이지 하단에 자산취득비 4100만 원은 부서 공용차량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명시이월 사업 조서입니다.
842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는 총 첫 번째 명시이월 조서입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이 지금 현재 12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발주할 예정에 있습니다. 한옥프로젝트 사업도 지금 문화재 형상 변경으로 인해서 명시이월하게 되었습니다. 관광시설물 정비의 영남루 앞 경관조명 교체는 아마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혹시 12월 중 안 되면 1월 중에는 완공할 그런 예정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반려동물 친화 경남형 관광지 조성사업은 지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완료되지 않음으로 해서 거기에 시기를 맞춘다고 지금 일시 중지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다음에 2021년 경남형 시․군 연계협력 사업은 지금 선금을 지급하고 1월 중 준공할 계획입니다. 2022년 국민 안심 공중화장실 공모사업은 지금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1월 중에 준공할 그런 예정입니다. 밀양아리랑 활성화의 밀양아리랑 브랜드 기념품 개발 용역은 지금 현재 수준 높은 업체 등을 공모하기 위해서 사전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삼랑진 낙동선셋 체험벨트 구축 3억 원은 지금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차질없이 명시이월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의 예산은 밀양 경제 성장과 직결되고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이현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관광진흥과 2022년 관광시설물 정비 예산이 8억 4000만 원이었어요. 이 예산이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정비 그리고 마곡마을 회차로 정비, 사명대사 유적지 안전 난간․데크 설치 영남루 앞 밀양교 경관 조명 교체 예산으로 각각 이렇게 편성이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집행내역을 보니까 예산서에 없는 삼랑진 선셋 포토존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을 위해서 2000만 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을 한 것을 제가 확인을 했거든요?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관광사업을 정해지지 않았고 많은 사업을 발굴하다 보니까 예산부기나 이런 부분을 의회를 통해서, 추경을 통해서 수정하고 추경 편성을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저희들이 관광사업 부분이 정해지지 않고 시기별로 맞지 않아가지고 불가피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현우 위원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은 우리 밀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관광이라는 것에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얼마든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왜 관광진흥과에서는 자꾸 이렇게 신뢰를 깨뜨리는 행위를 하시는지 제가 참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이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얼마든지 사전 설명이나 또 필요에 따라서는 추경을 통해서 사전 조치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또 이렇게 안타까운 말씀을 드리고 있다는 이 자체가 저는 너무나 아쉽다, 안타깝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 행위는 예산의 8대 원칙 잘 아실텐데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 원칙을 명백하게 위반하는 것이거든요? 과장님께 한번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원칙은 뭡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이 목적에 사용되고 예산이 집행이 되어야 타당한데 저희들이 욕심에 많은 사업이나 국․도비를 확보하려고 하는 욕심에서 놓친 부분이 많습니다. 향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챙기고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이 원칙이라는 게 너무나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일관되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입니다. 우리가 이 원칙을 왜 만들어 놨겠습니까? 최소한의 기본적인 기준을 마련해 놓고 우리가 여기에 따라서 업무를 처리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뿐만이 아니라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표충사 관광지 조성 변경계획 및 준공인가 용역 예산이 4000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었는데 이 역시 실제 집행은 표충사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에 2000만 원이 조금 넘는 예산을 집행을 하셨고 관련이 없는 수산제 키즈 어드벤처 숲 타당성 조사 및 기본용역 구상에 또 1900만 원의 예산 집행을 하셨어요. 지금 제가 이 한 가지 사례만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중복적으로 이런 문제가 드러나거든요? 과장님께서 정말 우리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우리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존중을 하시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점을 인지를 하시기 때문에 제가 더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지 않겠지만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될 사항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희 관광진흥과 예산? 정상적으로 심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승인을 할 수 없는 것은 말씀드릴 것도 없고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용역이 또 편성이 되어 있네요? 262페이지에. 이것도 집행내역을 보면 밀양시 추진 관광 아, 2022년에 비슷한 공모사업 용역이 있었습니다. 관광자원 개발 및 공모사업 용역에 6600만 원 예산을 편성을 했었고 밀양시 추진 관광자원 개발 및 각종 공모사업 등 제안서 작성 용역에 1900만 원 낙동강 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에 1900만 원,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에 1900만 원을 이렇게 집행을 했어요. 그러면 이 집행내역을 보면 충분히 목적에 맞게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을 할 수 있는 용역이었다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관광진흥과의 업무 특성상 불가피한 부분도 발생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백 번 양보해서 그 부분까지 차치를 하고 말씀을 드리더라도 이렇게 원칙에 벗어나는, 우리 의회가 승인한 예산의 목적과 취지에 명백히 위배되는 그런행위를 하셔야 될 때는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양해를 구하는 것이 우리 기본적인 상식이지 않습니까? 이런 상식적인 과정조차도 없었다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면서 이런 부분은 우리 행정국장님 계시는데 국장님께서 정말 심각성을 갖고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조치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이 정도로 우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관광진흥과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행정국장님. 이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김병진예, 행정국장입니다.
일단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사업이 관광 공모사업 위주 또 관광산업으로 밀양시가 발전하려고 각종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서 관광문화재단하고 저희 관광 문화예술과하고 설명, 토론회도 하고 합니다. 그리고 바깥에 있는 선진지 견학으로 그런 것도 갑자기 도입하고 이러다 보니까 용역비를 부기상의 목적 외에 용역을 하게 되었는데 과목상의 문제보다는 일단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이런 이런 용역, 이런 이런 사업 때문에” 이걸 사전에 좀 하고 그 뒤에 추경이나 이럴 때 바로 그걸 했어야 되는데 저희들, 제가 관리의 소치라 봅니다.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관광진흥과나 문화예술과 사업 용역을 많이 하는 부서에서는 별도의 연찬을 해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관광진흥과에서 밀양의 관광 발전을 위해서 많이 애쓰시고 계신 점들은 저희 의회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예산의 집행에 절차와 방법이 있고 거기에 규정이 있습니다. 그걸 최대한 준수를 해줘야만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의회에서 승인한 목적에 부합하는데 이런 식으로 “관광산업의 특수성이 있으니까 이해를 해 달라.”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신다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예술과도 마찬가지고 이런 해명으로 계속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면 저희들이 예산을 심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이렇게 아침부터 어느 시간까지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예산 심의를 위해서 위원님들이 며칠 전부터 여러 가지 학습을 하시면서 들여다보고 고민하고 한 푼이라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우리 밀양시민을 위해서 이렇게 고생하고 계시는데 집행하는 부서에서 의회 승인의 목적에 위배된 그리고 예산 집행의 목적과 위배되는 부분들로 집행을 하고 “특수성이 있으니 이해해 달라.” 이렇게 해 버린다면 저희들이 이렇게 앉아서 예산을 심의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현우 위원님께서 지적을 적절하게 잘 하셨습니다. 잘 하셨는데 이게 단순히 그냥 잘못됐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말씀만 가지고, 그리고 이해해 달라는 말씀만 가지고 예산심의를 계속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식도 있고 하니까 정회를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명백하게 한 번 더 다시 짚고 오후 2시에 다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현우 위원께서 관광진흥과에 목적 외 예산 집행에 관해서 따끔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께서도 답변이 있으셨고 행정국장께서도 이에 대한 답변이 있으셨습니다. 총무위원회 우리 위원님들 이와 관련해서 혹시 또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그러면 이현우 위원께서 오전에 지적하셨던 예산의 목적에 대한 부분은 담당 과장의 예산 집행의 잘못에 대한 인정과 추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다는 사과의 말씀도 같이 하셨고 행정국장께서도 책임 있는 답변을 주신 걸로 알고 계속해서 예산 심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저는 페이지 253페이지 중간 밑에 민간위탁금 한복이음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2021년하고 2022년에는 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원래는 자체사업으로 해서 예산액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2021년과 2022년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이루어 졌는데 2년 연속 하고 나면 공모사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본 사업을 2년 동안 해 본 결과 한복의 체험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돼서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에는 2023년도는 시비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배심교 위원두 회 동안 그러면 해 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전주의 한옥마을보다는 좀 떨어지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최고의 누정인 영남루를 보유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만 좋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번에 아리랑대축제 시에 영남루 위에서 이 프로그램을 하니까 행사가 더 짜임새가 있고 축제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우리 부처에서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영남루에서 했던 패션쇼하고 이 한복이음 프로젝트하고는 사업의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패션쇼도 공모 사업의 한 분야였고 그다음에 체험한 분야도 같은 사업 안에 분야가 다른 그런 내용이었는데 저희들이 패션쇼까지 하기는 사업비가 많이 들 것 같고 해서 그나마 한복을 체험하는 복식 하는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러면 우리 밀양시가 이 한복이음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궁극적으로 어떤 걸 얻고 또 앞으로는 우리가 쉽게 말하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 수행한 결과 그런 것들을 접목을 해서 또 다른 계획이 내년에는 새로운 사업으로 시비가 들어서 시작을 하는 사업이니만큼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계획서가 나온 게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모든 보조사업이 이루어졌는데 보조 사업 정산이 이루어지게 되면 그 정산 절차에 의해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앞으로 관광은 보통의 경우 자기가 와서 체험을 해봄으로써 추억을 남기고 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서 자기 인증샷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관광의 디테일한 요소로서는 분명히 필요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날 한복 입는 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게 민원실하고 또 관광진흥과, 우주천문대하고 이렇게 세 곳이 있는데 혹시 한번 다녀보신 적은 있습니까? 제대로 한복이라고 우리가 봤을 때 ‘아!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이다.’ 이렇게 이런 눈으로 볼 수 있는 옷 매무새를 하고 계시는 분이 제대로 계시는지 한번 보셨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 부서에서는 한복을 또 근무복으로 해서 도전을 시작을 했는데 우리 직원들이 좀 꺼려하는 분들도 있고 해서 작년도에는 민원실을 해보니까 우리가 보기에는 정말 예쁘고 좋았었는데 그렇게 소속 직원들은 좀 불편해하는 느낌이 있어서 사실은 관광진흥과에 올해는 우리가 입어서 선도적으로 나아가 보자고 했는데 사실은 아리랑대축제 때는 많이 활용을 했고 서로 입자고 약속을 지키고 있지만 이행률은 좀 떨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배심교 위원12월 1일 날 현장 방문해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 팀장님들하고 옷을 입고 계셨는데 한복을 그렇게 입어도 되는가 하는 의구심이 사실상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밑에는 양복바지에 위에는 한복저고리만 입고 계셨습니다. 그러면 한복을 우리 것을 알리자 이런 취지하고는 좀 맞지 않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떠셨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요즘은 한복 자체를 전통을 고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좀 개량을 해서 확대하는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게 밑에 바지도 저희들이 아마 위원님들이 보신 게 박근홍 팀장이 설명하면서 보셨는데 젊은 층에서는 밑에 청바지를 입는 게 낫다는 측면도 있고 제가 볼 때는 또 제 생각의 눈에는 아니다, 밑에 그래도 개량한복이지만 바지를 입는 게 구색에 안 맞겠냐는 그런 차이점은 많습니다만 서로 우리 MZ세대와 함께 의논해 다양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도 그렇지만 우리의 옷이기 때문에 우리 행정에서 이렇게라도 더 이어져가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거점 공모사업 이런 건 종료가 됐는데 향후에도 한복 지원 창작소 공모사업 이런 게 아마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도전을 하면 그때는 금액이 좀 큽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우리 전통시장 앞에라든지 아니면 동가리신작로에 정말로 좀 수준 높은 잘 하시는 분을 좀 모셔다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그런 그렇게 하면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한복 이 부분은 좀 이어져갈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아마 창작수업 그런 부분은 한 3년간 한 10억 정도가 지원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2년간 한 사업을 바탕으로 밀양이 이러이러한 한복을 이어가기 위한 사업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한복 지원 창작소 이런 공모 사업은 밀양에 줘야 된다는 그런 논리도 개발계에 가야 되기 때문에 2023년도에 이어가면서 공모사업에 도전할 그런 계획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말씀은 맞는 말씀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민원지적과에서도 관광진흥과에서도 직원들이 조금 효율적이지 않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꼭 그러면 입어야 된다고 한다면 정말 한복다운 구색을 갖추고 또 활용도가 높은 개량한복도 좋고 기존 우리 고유의 한복도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갖춰지고 제대로 입혀줘야만이 홍보가 되고 ‘아, 저게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의 옷이구나.’ 이렇게 느꼈을 때 그게 전통이 이어가는 거지 지금 현재 제가 다녀본 결과에 제 판단입니다마는 실효성이 떨어진다 그렇게 저는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근무복으로 한다면 우리가 기성복 양복을 입고 다니듯이 유니폼처럼 편하게 입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편할 건지 디자인을 공부를 하고 문의를 해서 그런 쪽으로 가서라도 꼭 알리고 싶다면, 한복을 꼭 알리고 싶다면 우리가 민원지적과나 관광진흥과나 우주천문대나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이 첫발을 내딛고 도전하는 입장에서 정말로 전체적인 조직 직원들이 반응이 좋으면 괜찮은데 우려하시는 부분을 개선해서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이거는 계속적인 사업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2023년도는 이음사업으로 프로젝트로 할 것이고 또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서 시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 분야는 더 육성해 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올해 만약에 지난해에 예산상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올해 만약에 사업계획서가 새로 2023년도에 계획이 세워지고 구체적으로 만약에 생긴다면 그 내용을 저희 총무위원회에 한번 주시면 저희들도 한 번 더 보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전에 보고도 드리고 또 다양한 의견을 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리고 이어서 256페이지 관광기념품 자판기 설치에 대해서 요즘 기념품이 사실은 잘 팔리고 있는데 어떻게 이걸 설치하실 계획인지, 타 시․군도 이런 설치를 해서 판매한 사례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많은 고민이 되는 것이 이 관광상품 기념품입니다. 기념품이 사실은 잘 팔리고 판매도 잘 되고 되어야 되는데 그런데 사실 올해는 굿바비 관련 캐릭터도 만들고 해서 사실은 전년도에 비해서는 판매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대면으로 판매하는 부분도 있지만 관광안내소나 이런데 직접 구입하는 부분도 있지만 자판기 형태로 해서 자유롭게 구매를 유도해 보는 판매 방법을 다양화시킨다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자판기를 하나 설치하고 안 하고 이게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다른 타 시․군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부산하고 타 시․군에도 자판기를 설치해서 판매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되고 있는가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파악을 해가지고 의견도 구하고 해서
배심교 위원그러면 우리 밀양시에서는 그 자판기 안에 들어갈 상품들을 세세하게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까, 아직까지 거치지 않았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거쳐가지고 저희들이 상품을 좀 다양화시키고 정말로 일반보다는 우리가 판매가 잘 되는 종류를 선별해서 그렇게 판매대에 넣을 계획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일단은 뭘 한다고 하시는데 잘 되려고 하는 거지 안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콘텐츠를 해서 어떻게 잘 진행을 하셔가지고 뭘 하시든 간에 성과만 내면 좋겠다 이 생각이 아니라 좀 내실 있는, 뭘 하든 우리 시의 행정의 내실 있는 누군가 봐도 “아, 이건 잘 했네.” 이런 걸 한 번 더 고민을 하셔가지고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최선을 다해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과장님 2021년, 2022년도에 한복문화 지역거점 공모사업을 하셨는데 사업 수행기관이 어디였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그 밀양문화관광연구소로 제가 기억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정확하게 맞으십니까? 2021년, 2022년 다 밀양문화관광연구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예. 저희들이 사업자는 선택하지 않는데 이 사업이 선정되고 나면 공고를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는데 공모에 응한 데가 거기인 걸로 제가 방금
○ 위원장 강창오한복이음 프로젝트 한복체험관 운영도 이 기관에 지금 수탁을 할계획이십니까? 위탁을?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정해진 거는 전혀 없고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그렇게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이런 부분은 리폼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분들이 저희들은 공모에 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2021년, 2020년 사업에도 공모를 하셔가지고 밀양문화연구소가 선정이 되셨다고 하셨는데 그때 공모에 참여한 업체가 또 있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아마 저희들이 제가 지금 기억하기로는 없어가지고 우리가 건의해서 해 달라는, 역으로 부탁할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할 만한 지역에 수탁업체가 없어서, 권해서 밀양문화관광연구소에서 하셨다, 그러면 역시 이게 한복이음 프로젝트 한복체험관 운영도 마찬가지로 밀양문화관광연구소에서 권해서 사업을 시행할 가능성이 많겠네요, 그러면?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지금 현재 저희들 판단은 미리미동국에도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청도면에 누비 전공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갈 계획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제가 주신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니까 밀양문화관광연구소가 이 사업 말고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이라든지 이런 다방면의 사업에 참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역시나 이런 걸 수행할 만한 그런 기관이 없어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권해서 사업을 실행을 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그 사업은 저희 부서 사업이 아니고 저희들은 한복 이 부분이 우리 관광 부서 사업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아 예,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은 문화예술과 사업입니다. 제가 착오를 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결국은 이렇게 예산이 배정이 되면 사업 수행을 어떻게 할 거냐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대체적으로 기존에 해왔던 기관이나 그리고 전체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만한 그런 검증이나 시스템이 안 되다 보니까 비교적 해왔던 데를 많이 권하거나 아니면 제한된 범위 내에서 한도 내에서밖에 활용을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이 부분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단체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적극적으로 고려하셔서 나중에 충분히 홍보하셔가지고 사업을 수탁할 수 있는 범위를 좀 넓혀 주시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해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곁들여서 같은 이야기인데 아까 말씀하실 때 전주 한옥마을 이야기도 잠깐 하고 했는데 전주 한옥마을은 가보면 한복을 누구든지 입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특히 학생들 수학여행을 거기서 계속 머무르는 건 아니지만 지나가는 과정에서 수학여행 팀에 한 프로젝트를 열어놓으면 거기 한복 대여하는 곳이 여러 군데 많아요. 그러면 한복을 입고 한번 이 거리를 한번 걸어보자 하는 그런 마음이 들기 때문에 단체로 여러 명이 한복을 입고 다니고 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고 그런데 우리 밀양도 그렇게 한복을 입고 거닐고 싶은 그런 공간에다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걸 만들어줘야 아무래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지 않겠나 싶은데 예를 들어서 공무원이 한복 입고 근무한다는 건 사실 불편하기 짝이 없거든요. 그리고 이 한복을 밀양만 주장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어떤 전국적으로 생각이 우리 한복에 대한 애착심이 있어야 되지 우리 밀양만 어떻게 한다고 해서 특화를 시키고 하기가 상당히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볼 때 진주처럼 그렇게 범위를 막대하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한옥마을처럼. 그렇게 하기는 어렵더라도 영남루나 아니면 고택이나 이런 자리에는 가서 한복을 입어보고 싶다는 어떤 그런 정도의 분위기도 만들고 또 한복을 예쁘게 만들어서 대여를 한다든지 해서 그 자리에서 한복을 입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괜찮지 않겠나 싶고 만약에 이걸 지속적으로 하겠다면 한복을 입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잘 만들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싶어서 제가 한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개략적인 전주처럼 한옥마을이 집단화되어 있으면 참 좋은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면 기존에 있는 부분을 활용하려면 영남루에서 한복을 입고 그다음에 우리 우주천문대와 시립박물관 그 부분을 지나서 향교를 거쳐오는 루트로 해서 이벤트를 진행하든지 그런 부분까지 해서 좀 이 부분이 활성화되도록 프로그램을 짜보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고요, 그리고 오전에 예산 승인과 관련한 목적에 벗어난 집행을 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를 하셨기 때문에 또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런 인식을 같이 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앞으로 과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으니까 그 말씀을 이행을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261페이지에 보면 시설비와 관련해서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개․보수에 9억이 편성이 되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해볼 때 물론 관광진흥과에서 오토캠핑장을 같이 관리를 하고 하는 부분이라서 개․보수에 이렇게 사업을 한 걸로 보여지는데 물론 관광진흥과에서 참 이것도 개․보수와 관련해서 도비를 신청해가지고 많이 확보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이 담당별 분장사무에 보니까 이게 건설과에서 오토캠핑장 운영․관리되어 있는데 관광진흥과에서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부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캠핑장의 업이 관광사업체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도의 관광진흥과에서 관광개발 사업으로 전환사업으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게 되었고 지금 현재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의 유지․관리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의 우주문화팀에서 사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의 우주천문대 관리를 관광부서에서 하다 보니까 우주문화팀에서 “이 부분 시설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 건의가 사실 들어 왔습니다. 들어와서 저희가 함께 그러면 노력하자 해가지고 시설 부분이 오토캠핑장에 지금 현재 밀양에 총 43개가 있는데 그중에 관에서 운영하는 부분이 시설 면이나 이런 게 좀 오래 되다 보니까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해가지고 전략적으로 저희들이 접근한 부분이 있습니다. 업무분장상으로 봐서는 건설과의 하천관리팀에서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관광시설의 측면에서 다가가고 다른 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기에는 좀 이 부분은 다른 사업으로서 확보하는 국․도비 확보 방안이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전략적으로 접근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는데 이거를 그러면 예산 편성하기 전에 지금 과장님이 인식하는 것처럼 그런 부분이라면 건설과하고 사전에 협의해가지고 했으면 안 좋았겠나 하는 욕심까지 드네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위원님 말씀이 당연한 말씀입니다. 말씀인데 기존의 건설과 같은 경우에 너무 사업이나 이런 게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게 관광시설이다 보니까 작년도에 우리 관광진흥과가 생기고 올해 작년도에 출발점이 있다가 내년부터 관광시설을 빨리 좀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앞선 부분이 있어서 그랬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만일에 사업 협의를 더 해보고 건설과에서 수행이 가능하다면 예산을 우리끼리 담았지만 수행은 건설과에서도 할 수 있는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먼저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조금 전 과장님 말씀처럼 들어보니까 그래도 참 이 도비를 따기 위해서 노력하기 위해서 관광을 목적으로 해가지고 도비를 많이 확보하신 부분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분장 사항과 명시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잖습니까?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보니까 5억 1478만 4000원을 전출금으로 내년도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것을 봤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조금 전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처럼 그렇게 협의를 해서 그렇게 진행해 주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연구용역비와 관련해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용역에 6000만 원,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타당성 조사에 또 9000만 원 이렇게 신규로 편성되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기 바라고요. 그리고 이 용역비는 보통 다른 부서도 그렇습니다만 이 용역비가 보통 한 2000만 원 내외로 편성되어서 집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 위원은 물론 사업의 주체에 따라서 금액이 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용역비가 이렇게 6000, 9000만 원을 편성한 것은 어떤 사유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고 또 차후에 이 부분은 명확하게 분야별로 아니면 한 분야에 이렇게 쓰는 것에 대해서 서류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기를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에 6000만 원 부분은 관광 분야는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공모사업과 도의 관광자원 개발사업 이 두 개 분야가 되겠고 공모사업의 경우는 매년 같은 종류의 공모사업이 공모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군, 그러니까 우리 기초 시에서 예상하지 못하는 분야의 공모도 많이 떨어집니다. 또 도에 저희들이 제출하는 관광개발 사업도 관광 트렌드에 맞게 전문가의 집단지성을 빌려서 작성해서 우리가 발굴해가지고 도에 제목이 한정되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약간 포괄적인 성격이 있는 것이 6000만 원이 맞고 그다음에 그밑에 9000만 원 부분은 지금 현재 문체부에서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반영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3개 사업에 약 한 300억 원 정도로 사업은 반영해 달라고 건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내년 3월 정도 되면 그 부분이 반영되면 거기에 따라가지고 저희들이 용역을 해가지고 문체부에 제출을 하게 되면 문체부에서 자기들이 일괄 예타 면제라든지, 기획재정부의 예타 면제라든지 아니면 재정투자심사를 받을 그런 사항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반영이 이루어지게 되면 저희들이 의회에 보고를 한번 드릴 계획에 있습니다. 반영여부가 아직 불투명한데 반영되면 보고를 드리고 세부적으로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러면 위에 6000만 원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포괄적인 사업 용역비로 편성을 했고 그다음에 밑에 것은 그러면 문체부에서 지금 현재 공모 신청을 해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 문체부의 공모가 아니고 문체부에서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합니다. 그 계획에 포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데 저희들은 그 남부권 개발계획에 우리 밀양의 사업을 넣어달라고 건의는 해 둔 상태입니다. 상태면 그 용역계획이 내년 3월 정도 되면 종료가 됩니다, 반영 여부가. 자기들이 우리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하게 됩니다. 이게 과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그게 맞는지 여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전략적으로 연계협력사업으로 하면 정부에서도 한 기초단체, 한 시․군에 집중된 사업은 잘 반영을 안 해주기 때문에 김해시와 연계할 수 있는 낙동선셋 디지털타워가 되고나면 전체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들은 삼랑진 쪽의 사업을 건의는 해두었는데 내년 3월되면 그게 결정이 됩니다. 그게 결정되면 거기에 대한 타당성 용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해가지고 자료를 줘야만 그 자료를 가지고 문체부에서 기재부에 일괄 예타 면제라든지 아니면 투자심사를 거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용역 시행은 내년 3월 이후 되면 시행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이 부분은 그러면 그 결과에 따라서 용역을 편성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이 볼 때는 그래도 한 세 가지 정도를 건의를 해 두었기 때문에 한 개라도 반영을 해 준다고 봤을 때 이번 당초예산에 예산을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말씀은 충분히 알아들었는데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것은 앞서 6000만 원 모두 풀성으로 한다는 것이 사실 이게 어떤 목적에 맞게 용역이 어떤 한 분야에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 말씀에 대해서 조금 이해도 안 가고 그다음에 이 9000만 원 부분도 내년 3월에 일단 문체부에서 주관해가지고 이 생태관광벨트 사업 중에서 낙동강 선셋 낙하수 설치사업 타당성 조사 및 용역이 결정이 되면 그때 하겠다 이런 얘기 같은데 하여튼 이 부분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 그 이후에, 결정되고 난 이후에 추경으로 올리는 게 안 맞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안 하셔도 괜찮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지금 그 관광 분야 자체가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용역에 대해서 저희들이 미리 의회에 이런 사항을 보고도 드리고 또 사용하고 추경을 통해서 모든 부기를 바로 잡아야 됐었는데 제가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향후에 포괄적으로 관광개발 용역이라고 부기는 해 두었지만 간담회를 통해서 가전에 보고드리고 그런 세부적인 사업을 추진할 때는 절차를 이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관광 분야는 또 제가 핑계인지는 모르겠는데 불가피하게 그 국․도비를 확보하려면 전체적으로 공모사업명이라든지 이렇게 명명해서 부기명을 정확하게 해서 하기는 정말로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계속적으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사업 분야에 대해서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서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일단 모든 예산은 그 목적에 맞게 사업을 집행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은 잠시 정회를 해서 구체적으로 이 내용에 대해서 확실히 듣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판단이 섰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밑에 9000만 원짜리 같은 경우는 이게 문체부의 결정에 따라서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이거를 한번 정회를 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최남기 위원으로부터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조금 확인하기 위해서 정회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35분 회의중지)


(15시 06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연구개발비 내용 확인을 위해 저희들이 그 과와 관련된 자료를 받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했습니다. 회의를 속개하면서 그 자료에 대한 설명을 우리 관광진흥과장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체부에서 2021년도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수립을 위한 구상 용역을 실시하였고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낙동선셋 디지털파크라고 해서 기존 구 삼랑진에 있습니다. 거기에 선셋 경관 낙하수 사업으로 216억 정도와 그다음에 삼랑진 뒷기미길 거기에 도로가 좁고 해서 그 부분이 몇 년간 수범사업으로 하려고 했는데 하천을 관리하는 옛날은 국도관리청이었고 지금은 낙동강유역청입니다. 유역청에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난색을 많이 표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밀양시의 숙원사업이고 해서 저희들이 낙동강유역청과 사전 협의를 하니까 긍정적인 답변이 왔고 저희들이 공문을 보내니까 긍정적인 답변이 와서 거기에 선셋로드 한 1.5㎞ 해서 그렇게 되면 우리 하천 정비한 부분을 이어서 전체적으로 한 1.5㎞ 하면 많은 부분이 지금 현재 도로 좁은 부분이 해결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있고 그다음에 밀양에서 아니 김해에서 밀양 들어오는 관문에 조형물을 크게 해서 밀양이라고 하는 걸 각인시키기 위해서 거기에 한 30억 원 정도 해서 약 300억 원의 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사업이 만일에 반영이 되면 거기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경상남도 차원에서 정부에 대응을 하고 그 자료를 가지고 문체부에서는 기재부에 예타 면제라든지 아니면 투자심사를 일괄 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대한 자료로 저희들이 용역비 9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예산은 총 사업비의 0.3% 정도 추계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최남기 위원님 답변 되시겠습니까? 추가질문 하시겠습니까?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께서 설명을 잘 하셨는데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한 자료도 이렇게 보니까 이해는 어느 정도 되고 이 사업이 문체부에서 주관해가지고 결과물은 내년 3월에 나온다고 하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시가 미리 아마 여기에 대한 용역비를 9000만 원으로 편성해 올린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일단 미리 그 결과가 그대로 된다고 보고 이렇게 올린 것 같은데 그러면 이게 내년 3월 이후의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용역을 해가지고 이런 사업비를 들여서 하겠다 이런 내용이다 아닙니까? 300억 가까이 들여서.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하천은 내년 3월에 나는데 그전에 실무진이나 아니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에 연구진이 있습니다. 그 연구진의 몇 분과 컨텍을 하면서 본 사업의 타당성이라든지 이런 걸 계속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확정되었다는 확답은 안 해주지만 반영이 어느 정도 한 90% 정도는 가능하다는 그런 걸 비공식적으로는 듣고 있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는 확인을 확신을 한다고 하면
좀 그렇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본 사업비는 반영을 해서 시․도의 차원에서 대응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용역비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도 과장님 생각처럼 용역은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시기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다 알다시피 우리가 구 삼랑진 철교를 이용해서 레일바이크 사업도 하고 김해에서 하고 이러는데 해서 그와 관련해서 아마 사업도 같이 해서 그 일대를 멋지게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문체부에서도 그렇고 우리 시에서도 낙동강 선셋 낙하수 설치사업을 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가지고 하시는 것 같은데 설명 잘 들었고요, 이 부분은 총무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의를 해서 결론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연구용역비와 방금 설명하신 사업에 대해서 혹시 추가로 질의가 있으시거나 하실 말씀 있으신 위원 계십니까?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이나 연구용역비에 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그러면 계속해서 다음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예산서 254페이지와 관련해서 유니크베뉴 육성사업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유니크베뉴 육성 신규사업인데 어떤 사업인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시에서 하고 있는 게 고택 활성화 사업 해가지고 지금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지금 실시설계 용역을 줬는데 유니크베뉴가 뭐냐면 지역의 이색적인 회의 장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오연정이라든지 월연정, 혜산서원 이렇게 향후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거기서 전시나 공연 그다음에 명사 초청강연 이렇게 그냥 일반적인 마이스(MICE) 형태의 아리나호텔도 좋지만 가장 한국적인 우리 건물을 잘 다듬어서 거기서 회의도 하고 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해주시면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런 분야가 좀 활성화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저희 밀양에는 또 많은 사업비를 들여 많은 건물이 있지 않습니까? 밀양시가 자랑하는 밀양박물관이나 독립기념관, 아리랑아트센터, 의열기념관 등 많은 자랑하고 밀양시가 많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건물들이 그런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월연정, 오연정과 함께 잘 좀 특색있게 개발하셔서 좋은 관광, 내년에 저희들이 밀양 방문의 해와 관련해서 그렇게 연계하는 사업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건물 있는 걸 잘 관광객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또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좀 더 예산을 조금 절감하면서 그렇게 기존 건물을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유니크베뉴 육성사업도 자산취득비의 일부 빔프로젝트 그런 거는 예산 편성의 사전 절차인 정수 승인 절차를 이행하였는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제가 알기로는 이 관련해서는 정수 물품이 아닌 것을오 제가 이해를 하고 있는데 아마 그런 절차는 이행하지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거기 제가 확인해 보니까 비디오프로젝트라고 물품분류번호를 기입하면 비디오프로젝트라고 나오는데 빔프로젝트도 여기에 해당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번 더 정확하게 확인해 보시고 정수 승인 절차가 필요하면 이행해서 그렇게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정수 승인 절차 부분은 회의 진행 과정에 한번 확인을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로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유니크베뉴 사업이 우리 밀양의 내년도 육성사업으로 신규로 지금 계획하고 계신데 서울이나 부산이나 이런 대도시에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인근 창원의 유니크베뉴 장소는 어디인지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제가 장소까지는 기억을 잘 못 합니다마는 본 사업을 하면서 우리 밀양의 음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함께 특산물도 팔면서 하는 팜 그런 데를 하면서 그런 부분도 많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가 고택하고 오연정하고 이런 부분이 리모델링되면 거기에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잘 되는 그 사례는 제가 잘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담당부서에서도 파악하고 계신 게 없습니까? 신규사업을 계획하고 계시면서 다른 지역의 이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느 장소에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계시는지 파악이 안 돼 있습니까? 유니크 베뉴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장소입니다. 위치입니다, 위치. 위치인데 이 신규사업을 실행하면서 대도시 인근 다른 지역 잘 되고 있는 데 대한 사전 조사를 안 하셨습니까, 이게? 제가 말씀드릴까요? 지금 스마트폰 찾고 계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서울은 중앙박물관, 부산은 영화의전당, 인근 창원은 진해 해안공원 이곳이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추가로 하나 더 말씀드릴게요. 경주는 교촌 한옥마을입니다. 이런 지역이 뭘 말하느냐,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밀양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한옥, 좋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월연정, 오연정 이미 제가 볼 때는 경주가 이 부분은 선점을 하고 있는 것 같고 밀양다움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쉽게 고택에서 밀양의 이런 풍경 좋은 옛날 고택에서 이런 사업을 하나의 어떻게 보면 회의장인데 하면 뭐 사람들이 좀 오지 않을까? 과연 그 대상이 어디며 어떤 사람들이 올 것이며 거기가 과연 밀양다움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다른 지역이 하니까 우리도 괜찮겠지.’ 하고 사업을 얻는 것보다는 왜 이 사업을 해야되며 필요성이 무엇이며 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이며 대상이 어디고 어떤 사업의 필요성이 있는지 그리고 가장 밀양을 대표할 수 있는 밀양다움이 어느 곳인지를 조금 더 고민하시고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제란 위원예, 한 가지 더 예산서 257페이지 거기 보시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한 개소를 신규로 설치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이것도 비품 구입을 위해서 자산취득비 예산을 300만 원을 에어컨하고 냉장고 기타 비품 구입비를 위해서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구입에 대한 사전에 이것도 정수 승인 절차를 거쳤어야 함에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지금 확인되고 있습니다.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정수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그리고 257페이지 문화해설사와 관련해서 지금 문화해설사가 밀양에는 열 분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신규로 또 두 분 더 하신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계시는데 물론 지금도 잘 하고 계시는데 조금 연령대가 높은 분도 계시고 또 낮으신 분도 계시는데 또 다른 지자체에 저희들이 관광을 가보면 해설사 분들이 관광객이 귀에 솔깃하게 정말 전문적으로 잘 해주시고 또 집중되게 잘 해설을 해 주십디다. 그래서 우리 밀양에도 잘 하고 계시지만 좀 더 전문적으로 교육을 하셔서 진짜 해설사 하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런 과정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 시민들도 그렇게 타 지역에 많이 관광을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민 분들도 역시 해설사 분이 좀 더 맛깔스럽게 해설을 해 주심으로 해서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은 지역이 되고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과장님 그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문화관광해설사는 밀양의 관광전도사이기도 하고 밀양의 이미지를 가장 제고할 수 있는 최일선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최대의 고민거리가 지금 현재 10명에서 올해 처음으로 12명 해서 내년부터는 12명으로 운영할 계획인데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해설에 대한 부분이 좀 걱정스러운 것은 위원님 생각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오늘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해설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역량 강화를 위해서 스피치 전문강사를 불러서 우리는 우리가 여기서 해설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지금 수요자들이 들을 때 귀에 쏙쏙 들어가고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스피치 강사 분을 모셔가지고 오늘 브리핑룸에서 교육을 연말을 기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밀양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시설이 앞으로 많이 지어지는데 거기에 대비해서도 해설사를 모집을 해서 운영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계속해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께서 먼저 말씀을 하셔서 최남기 위원님께 먼저 우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되시겠습니까, 석희억 위원님? 예.
최남기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60페이지 보면 맨 위 상단에 관광지 조경시설 관리와 관련해서 지금 수산제 역사공원 꽃동산 조성에 5000만 원에 편성했는데 편성된 것이 보니까 조경수 150주를 식재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관광지는 2023년에서부터 2024년까지 총 한 50억 원 들여서 여기에 수산제 키즈 어드벤처 그다음에 숲 정원 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이 내용을 보면 조경수목 300수를 식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중복으로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드벤처 그 부분은 모험 시설이 돼서 지금 사실 사명대사 유적지가 있었는데 거기에 정말로 인원이 많이 안 왔습니다. 안 왔는데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설이면 부모도 따라온다는 전략을 해서 사명대사 유적지에 연꽃타워를 조성하니까 많은 관광객이 왔고 그래서 지금 민선6, 7기에 수산제에 보면 수산제 수문밖에 없었는데 그 부분을 공원으로 조성했습니다만 더욱 더 수목이 우거지고 이래서 숲 정원이 만들어져야만 관광객이 더 올 수 있다는 그런 생각에서 수산제 부분을 좀 업그레이드시킨다고 생각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분야, 분야에 보면 이 요즘은 사실은 꽃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가격이 단가가 높아가지고 조경수 몇 개 넣고 꽃나무 몇 개 하면 보면 돈 뭐 그 1∼2000만 원 이렇게 들어가면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2023년도 정도에 저희들이 이렇게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나면은 구색이 비배 관리만 잘해주면 이제는 진주수목원처럼 수목도 울창하게 되고 거기에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되면 아마 남부권의 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질의 드린 것은 이 사업과 관련해서 수산제 역사공원 그 동산의 조경수를 식재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또 그 밑에 보면 사업비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보니까 내나 조경수의 식재가 아니겠나 싶어서 질의를 질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여기 명명은 이제 주요관광지 조경수 관리 이렇게 했는데 사실 여기에 풀베기라든지 계절별로 풀이 또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올라오고 비배 관리에 영양제도 주고 이런 부분이 함께 포함돼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남기 위원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과장님 방금 최남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조경수 식재 부분은 장소는 내나 같은 수산제 역사공원이죠? 같은 공간이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맞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공간인데 하나의 사업목은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관목 및 조경수 150주, 하나의 사업은 조경수목 300주 그렇게 해서 그 안에 총 조경수목은 450주 정도를 식재한다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상세한 근거는 그렇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조경수 수목이 어떻게 됩니까? 혹시 지금 알고 계십니까, 수목이 어떤 건지?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이 세세하게 수목을 정한 건 아닌데 지금 현재 기존에 소나무 있고 버드나무가 있었는데 맑은물센터에 있는 스퀘어 아,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이식을 했습니다. 그 중간 중간에 보면 좀 이렇게 폭이 넓고 하고 그다음에 잔디 부분이 있습니다. 잔디 부분이 거기에 나무가 휑하니까 더우니까 관광객들이 좀 꺼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다양한 수목으로 이렇게 진주수목원처럼 할 그런데 정확하게 저희들이 수목 자체는 아직까지 더 그 의견을 구하고 또 그거는 또 문화재이기 때문에 문화재위원회의 의견을 구해야 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우리 최남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이 사업의 중복성 부분을 지적을 하신 것 같고 그 중복성 부분을 해소한다고 그럴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은 어떤 수목이 있고 그 수목을 가지고 얼마만큼 그 공간을 아름답게 채울 것이냐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복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겠나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아울러 아울러 위양지 둘레길 꽃동산 조성도 지금 사업비가 50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잡혀 있는데 여기는 어떻게 조성한다는 계획이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양지 부분에 보면 정자 부분이 있습니다. 그 뒷부분이 지금 나무가 밤나무도 있고 지저분한데 그 경계 부분에 숭상도 하고 해서 그쪽이 휑하기 때문에 좀 연결한다는 차원에서 계절별로도 꽃도 좀 넣고 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위양지는 업무보고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 기회 있을 때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위양지 자체가 상당한 많은 분들한테 공감을 가지는 장소고 그걸 보존을 잘했기 때문에 그 가치를 보시러 밀양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위양지 그 자체에다가는 어떤 인위적인 구조물이나 인위적인 그런 설치물이나 그런 걸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최대한 그 부분을 잘 보존하는 게 위양지를 앞으로 계속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다만 주위에 주차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같이 고민하고 설치하는 건 괜찮은데 위양지 자체에다가는 될 수 있으면 인위적인 부분들을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서 제가 어떻게 사업이 실행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말씀을 드렸고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자연의 바람소리, 그리고 물소리, 새소리 이런 느낌을 받으러 오는데 스피커를 통해서 음악 소리를 지금도 틀어놓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음악 소리가 나오고 하는 게 과연 위양지를 찾는 분들의 어떤 느낌에 공감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한 사업비가 올라와 있어서 추가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에는 제일 우리 이슈가 되고 이야기 많이 된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계속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또 이렇게 의논을 하고 또 그 부분에 대해 질의도 하고 해 왔는데 총 예산이 48억 같으면 상당히 많은 예산인데 우리 인구소멸 대응기금 사업으로 이 사업비가 책정이 돼서 또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서 경관조명 설치를 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를 살려보겠다는 이런 의미 같은데 그 범위가 상당히 방대합니다. 내용을 보면 삼문동 14번지, 영남루 주변 또 해천, 동가리신작로 일원, 또 상설시장길까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우리 위원들이 간담회를 통해서도 계속 이 부분을 지적을 했고 또 보고회 때도 그렇고 그때마다 위원들이 너무 광범위하다, 범위가 넓다, 필요한 곳에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늘 했는데 혹시 과장님 디피랑을 가보셨다고 했는데 디피랑을 가서 보고 느낀 게 뭔지를 한번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디피랑 가서 느낀 점은 우리 아동산처럼 낮은 산인데 나무라든지 자연환경이 뛰어났습니다. 뛰어났는데 그 부분에 디지털매핑 기술을 입혀가지고 관광자원화했다는 그런 측면이었습니다. 당초에는 저희들이 그거를 보고 돌아오면서는 우리도 저런 나무를 활용해서 하면 안 좋겠나라고 생각해서 당초 출발한 삼문송림 부분을 계획을 했고 그 이후에 삼문송림 부분 가지고는 모자란다, 영남루도 넣어야 된다 이렇게 전략적인 걸 해서 당초계획은 한 19억 정도 잡아서 추진하려고 했는데 또 다른 부서에서 시내권 원도심을 살려야 한다는 그런 의견이 환경관리과에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전체적으로 가장 사업, 그렇게 다 하려고 하면 사업비는 수천 억이 될 것이라고 하고 다만 우리가 집중하는 부분은 원도심의 경제를 살리는 데가 어디일까 하는 그 부분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우리 총무위원들이 디피랑을 가서 보고 그 자리에서 전체 위원 생각이 거의 다 같았습니다. “아, 이 사업은 영남루와 아동산을 중심으로 하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이 일단은 들어서 전체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돌아와서 또 회기 중에 점심을 먹고 영남루를 같이 쭉 돌아봤어요. 그래서 영남루를 돌아보면서 다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적지다.” 이 자리에 해야 오히려 거기 남방산보다도 더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더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대충 디피랑에 들었던 비용을 보면 실제로 빛에 관계되는 경관조명은 50억도 안 들었대요. 그런데 부수적으로 추가 조성사업으로 한 60억 정도 또 데크길, 도로 만들면서 한 22억 정도는 따로 들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경관조명에 드는 돈은 제가 볼 때는 48억만 해도 경관조명은 가능하다고 본다면 실제로 거기 들어가는 다른 부대적인 시설은 거기보다 훨씬 적게 들고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또 이렇게 산에다가 야간 조명을 해 놓으면 관광객들도 오히려 많이 오지 않겠나 그리고 중요한 거는 관광객이 저녁에 거기도 보니까 외지 사람들이 되게 많이 와요. 우리가 왔을 때는 그래서 여기도 외지 사람들이 저녁에 와야 자기들이 먹고 자고 오히려 숙박을 할 수 있지 낮에 오는 사람들은 구경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밤에 오는 사람들은 자고 갈 확률이 훨씬 높다는 차원에서라도 경제적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훨씬 유리하지 않겠나 그런데 도심에 우리 밀양 같은데 이걸 해놓으면 굉장히 특이하게 돈을 엄청 들여서 해놓으면 모를까 과연 외부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이 오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화려한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뭘 이걸 보기 위해서 그렇게 오겠나. 그러나 디피랑에 오듯이 영남루에는 설치해 놓으면 훨씬 좋지 않겠나 그래서 우리 위원들 전체 생각은 영남루와 아동산을 중심으로 해서 이 사업을 할 생각이 있는지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거든요?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여튼 원도심에 가장 돈을 많이 관광객이 와서 풀 수 있다면 저희들은 어디든지 적지라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이걸 지금 실시설계 곧 들어가야 되는데 실시설계 들어갈 때 그 장소를 어느 정도 지정을 해 줘야 되지 지금 동가리라든지 내일동 상가라든지 영남루 주변, 또 삼문동 저쪽까지 지금 과장님이 계획하고 있는 생각하고 계시는 그대로 용역을 줄 건지 아니면 용역을 우리 위원들 생각을 좀 반영을 해서 아동산 중심으로 한 그쪽으로 용역을 줄 건지 이거 실시설계 때, 참 용역이 아니라 실시설계를 줄 때 과업 내용에 그걸 넣어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걸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래서 저희들도 삼문송림이나 이런 데는 좀 차순위고 직접적으로 영남루 위에 그런데 해서 그다음에 동가리신작로하고 전통시장 이어지는 거기는 너무 어두우니까 불을 밝히는 정도의 기법을 활용하면 될 것 같고 위에는 저희들이 읍성을 둘러서 하는 부분을 검토를 적극 하겠습니다. 다만 거기는 연세가 드신 분들은 이게 너무 고바위다 보니까 올라가는 접근성에서는 약간 애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지만 그 나무 수종은 또 거기는 참나무 위주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사랑을 표시하는 나무가 있기 때문에 그런 스토리는 분명히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러면 지역을 바꿔서도 할 수 있다고 받아들여도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당연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가장 좋다면 어디든지 좋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강창오예.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추가적으로 질의도 드리고 의논을 하는 측면에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석희억 위원께서 총무위원회에서 남방산 디피랑을 갔다 온 이후에 아까 석희억 위원께서 이야기하셨던 그런 부분들처럼 이야기는 많이 있었는데 본 위원이 가서 느낀 것은 물론 지금 현재 우리 밀양에서는 지역 경제 그러니까 지금 죽어가는 구도심을 살리고자 하는 그런 아마 다른 과에서 말씀 들어보니 요청이 있은 걸로 파악이 되네요? 그래서 전통시장이나 동가리길 그다음에 삼문송림, 영남루 아동산 주변 이렇게 해서 좋은 사업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지금 통영 같은 경우는 봤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 가보니까 입장료가 1만 5000원이대요? 낮에는 그냥 가서 구경하고 내려오고 끝나고 6시 반 이후로인가 어두울 때 그래서 다 위에 올라가서 다 내려오게 통제하고 그다음에 입장하는 사람들이 돈 1만 5000원 내는데 그날따라 많이 왔는지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줄을 서고 디피랑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던데 그것은 아마 통영이 가지고 있는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거기에 앞으로 바다가 있는 전망이라든지 해서 아마 그 한정되고 집중적으로 거기는 경관조명 시설을 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거는 통영시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사업도 되고 또 그 전망이 좋으니까 그렇게 산을 꾸며가지고 한 군데 그렇게 했던 내용들이라고 보아지는데 상당히 통영시에서 잘 구상을 해가지고 많은 수익도 올리는 그런 사업으로 보여집디다. 우리 밀양 같은 경우도 조금 전에 보고 와서 우리 영남루도 아동산이 있으니까 아동산을 주변으로 해서 경관조명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맞겠다, 그다음에 본 위원이 우리 위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현재 해천 있잖아요, 해천 주변을 해서 불을 밝혀가지고 그 구도심 지역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놓으면 참 보기도 좋고 안 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고 단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자면 아까 과장님께서 선택과 집중을 하신다 하셨으니까 지금 구 송림지역이나 아니 삼문송림지역이나 지금 전통시장 동가리신작로 거기는 지금 밤 되니까 조금 안에 불을 켜 놓고 해 놨대요? 지금 현재 구도심 도로에도 보니까 등을 달아가지고 막 해 놨던데 거기에 경관조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실효성이 없다고 본 위원은 좀 판단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명확하게 승인 과정에서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돈이 적은 돈도 아닌 50억 가까운 돈을 이렇게 예산을 확보했는데 이건 진짜 멋지게 쓰여져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물론 과장님이나 많은 개개인의 생각은 다 틀릴 수 있습니다. 있는데 이 부분만큼은 조금 전 석희억 위원이나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과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좀 한 군데 집중을 해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사업비도 이게 뭐 48억이 더 들어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밀양도 통영처럼 수익을 내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통영하고는 조금 비교는 되죠. 산은 똑같은 산인데 우리 영남루 아동산하고 거기 남방산하고는 조금 높이도 그렇고 그런 건 있습니다. 그래서 올라가는 부분도 상당히 우리 영은 같은 경우는 나이 드신 분들이 힘들어할 수는 있습니다. 그 부분도 보완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올라가는 뭡니까, 그 에스컬레이터가? 뭐 그런 거를 본 위원은 영남루에 가끔 올라갈 때 항상 느끼는 것이 영남루만 보는 것이 아니고 아동산 쪽으로 쭉 둘레길을 구경을 하려면 맨 처음에 딱 올라가는 계단이거든요? 상당히 계단이 가파르고 높아요. 그래서 거기 오래 전부터 여기는 우리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해서 거기만 올라가면 되게 그렇게 가파른 데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해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소멸대응기금으로 진짜 참 예산을 이렇게 많이 확보하셔서 멋진데 멋지게 해가지고 좀 밀양의 이 관광자원도 높이고 또 많은 관광객들이 영남루 구경하고 또 그 경관 조명한 것을 보고 하는 것 거기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안 좋겠나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과장님이 이렇게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위치가 변경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용역을 할 때 집중적으로 그렇게 해서 계획을 짜서 우리 의회하고 같이 소통하고 의논하면서 그렇게 해서 이 사업은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측면에서 꼭 건의를 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미리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보고도 드리고 금방 말씀하신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유료화 부분은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돈을 만 원을 받든지 2만 원을 받아서 그거를 시 세입을 하는 것보다는 바로 밀양사랑상품권을 내줘서 밀양에 소비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도 괜찮지 않겠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제대로 되게 만들어서 밀양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그렇게 고민하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거기에 조성해가지고 수익을 내자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통영은 가보니까 그 남방산에 가보니까 그렇게 딱, 그날 저희들이 갔을 때도 어느 한 분이 계셔 가지고 물어봤어요. 혹시 통영 사람인가 싶어 물었더니 대구에서 왔대요, 대구에서. 또 울산서도 왔고.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또 아까 말씀처럼 거기는 딱 꾸미기를 그렇게 꾸며가지고 수익을 내려고 하는 그런 사업으로 목적을 두고 또 앞에 전망이 너무 좋지 않습니까, 바다가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건데 우리 밀양 같은 경우는 과장님 말씀처럼 그런 어떤 사용 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렇게 하면 좋겠는데 여기에 이렇게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에 관련해서 재차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우리 의회하고 잘 꾸며가지고 뭔가 진짜 우리 밀양 시민들이 또 외지에 오는 관광객들이 “아! 멋지게 해놨구나.” 하는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꼭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꼭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의 취지 목적이 지금 현재 밀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 수가 연 7% 내지 9%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의 85% 이상이 당일 관광객입니다.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해서 하루 정도 체류율을 높이는데 저희들은 본 사업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1일 오면은 돈이 한 6만 3000원 정도 쓰는데 하룻밤 자게 되면 17만 원 이렇게 한 두세 배 늘어나기 때문에 거기에 방점을 두고 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말씀 공감하고 그렇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다시 또 제가 제 생각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이 48억을 가지고 이렇게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 다 우리 위원들도 그렇고 우리 시에서도 정말 좋은 사업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삭감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우선 용역비로 먼저 결국은 삭감이 되겠죠.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사업을 집행하면 안 됩니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전체가 기금의 48억입니다. 48억이고 사실 시비는 전년도에 추경에 2억을 해서 총 50억의 사업비인데 내년에 밀양시가 기초계정으로 받는 금액의 총 사업비가 96억입니다. 96억 중에 48억을 본 사업에 태웠던 이유가 뭐냐면 다른 사업의 경우는 내년도에 당장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고 해서 실시설계비나 이런 부분을 반영한 부분이고 저희들이 그래서 본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주기 위해서 전년도 마지막 추경에 2억을 태우고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이렇게 한 것이고 예산 부서에서도 96억 중에서 48억을 우리한테 태워준 이유는 본 사업이 향후에 우리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기초사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해줘야만이 향후에 기초 계정의 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조건에 쓰게 됩니다. 왜 그러냐면 집행률을 봅니다. 그냥 이 사업을 그냥 소멸 지역이니까 돈 줘가지고 나중에 그렇게 정산 절차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게 진도에 따라서 내년, 내후년에 우리 밀양시가 기초대응기금을 확보하는 그런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예산은 태워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안 되게 되면 다른 전체 사업이 좀 애로사항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남기 위원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 사업 자체를 무산시키자는 건 아니고요. 이 사업을 하는 것은 이렇게 지방소멸대응금으로 50억 가까이 돈을 집행하는데 사업성의 효율성 또 실효성 이런 부분을 따지고 한다 하면 그 연구 용역 결과를 그러면 과장님 신청했을 때 지금 용역 결과 나오지 않았다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본 사업을 가지고 세부적인 시설에 들어가야 됩니다.
최남기 위원그래서 거기에 이제,
○ 위원장 강창오위원님. 이 정도에서 좀 정리를 해 주시고 혹시 이 건에 대해서 또 다른 하실 말씀 계신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 말씀에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시고 또 의견을 수렴해 주신다는 말씀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정리하는 차원에서 재차 한 번 더 강조를 드리면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전체 위원님들의 공통된 의견은 “삼문송림은 적소가 아니다.” 이 의견입니다. 과장님께서도 인지를 하고 계실 텐데 이 부분은 명확하게 다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삼문송림을 제외한, 그러니까 아동산을 중심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을 하시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제가 2023년 본예산 주요사업 내역을 보니까 공보실이랑 유사한 성격의 예산 편성이 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밀양 방문의 해 추진, 홍보, 그리고 관관광홍보 마케팅, 미디어 매체 활용 관광자원 광고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유사한 중복적인 예산 편성인 것 같아요. 홍보의 경우에는 공보실이 컨트롤타워가 되어서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면 좋겠는데 이렇게 부서마다 흩어질 수는 있습니다마는 좀 중복성이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간략하게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보전산담당관은 밀양시의 전체적인 사항, 관광을 포함해서 모든 시정에 대한 홍보를 하는 컨트롤타워입니다. 저희들 이 관광 홍보 분야는 관광에 대한 세밀한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전략적으로 홍보라든지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좋은 관광자원을 유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외부와 연결하지 않으면 그 가치가 없기 때문에 홍보비는 사실은 제가 볼 때는 좀 더 많이 편성을 해서 공중파라든지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공보실과는 우리는 세부적인 관광 분야고 공보실은 전체적인 시정 분야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제가 조금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밀양 방문의 해 추진에 예산이 잡혀있는 게 있습니다. 이게 2억 3000이고 그리고 관광홍보 마케팅에 9000만 원, 미디어 매체 활용 관광자원 광고에 2억입니다. 이 세부 내역들을 보면 대부분이 보면 영상 콘텐츠 제작비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유사성을 조금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공보전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방향성은 다를 수 있지만 내용은 제가 볼 때는 비슷비슷한 내용들입니다. 대부분 보면 영상 제작, 콘텐츠 제작 주로 이런 것들이 세부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성이 있을 수 있다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는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할수록 좋습니다. 요즘 원체 홍보에 대한 매체들이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다 보니까 그의 방향을 따라가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흩어져 있고 중복된 예산이 많으니까 이걸 효율적으로 집행을 할 필요성이 있겠다 해서 일단 관광진흥과 내부적으로라도 이런 사업목의 내용들을 좀 확인하셔서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특색이 있는 걸로 만들고 혹시나 그런 부분에서 공보전산과하고 겹치는 부분이 없는지 좀 협의를 하셔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다양하게 하셔야 되지 굳이 비슷하고 유사한 내용들을 만들어서 비슷하게 나갈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 추가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내용 파악하셨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강창오예, 배심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많은 시간에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조금 결이 다른 내용인데요. 259페이지에 관광지 이동화장실 이거 해가지고 표충사 관광지 국유지 임차료 이렇게 지금 2대 90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성수기에 보면 위양지 같은 경우는 봄, 가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찾아오는데 화장실이 한 개 있다 보니까 불편함이 많아서 이동화장실을 설치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시당에 가을에 또 많은 인원이 오기 때문에 금시당 들어간 입구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고 그다음에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에 국유지가 있는데 저희들은 빨리 매입을 하고 싶지만 2019년 7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납부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5년 정도 경과해야 매입을 할 수 있어서 그때까지는 불가피하게 임차료를 내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지금은 저희들이 표충사를 사찰 개념으로 보지 않고 표충사 관광지라고 불러지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다고 한다면 표충사 일대, 표충사뿐만 아니라 내원암 또 이쪽 하여튼 그 부근에 다 관광지라고 본다고 하면 사자평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사자평은 영남알프스의 중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밀양시가 전략적으로 250만 평을 복원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자원이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표충사 조계종 분야의 협의만 된다면 옛날 작전도로를 넓혀서라도 거기 전기차를 운영해서라도 거기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하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 협의가 되지 않아가지고 많은 사업들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좋은 생각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250만 평 갈대숲을 조성을 해놓고 가을 되면 정말 많은 등산객도 오고 또 누구나 다 찾아갈 수 있는 그렇게 조성은 참 잘 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거기에 편의시설이 없다고 하는 거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일단은 말씀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맞습니다. 거기에 산림녹지과에서 비가림시설이라든지 앉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군데군데 설치를 해 두었습니다만 그게 좀 부족하고 저희들이 생태 관련해서 옛날에 고사리 초등학교에 우리가 많은 것을 설치해서 연계적으로 편의시설로 활용하려고 했지만 지금 현재 무산되고 있는 그런 안타까운 실정에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무산된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전체 산 소유가 협의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문화예술과도 그렇고 여기 지금 관광진흥과도 보니까 표충사 전부 다 시설 정비, 환경 정비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고 또 표충사를 복원하기 위해서 또 문화재 차원에서도 지원이 많이 되고 있고 또 입장료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약간의 좀 과장님 추진하는 데는 제가 봤을 때는 제일 잘하신다고 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한번 추진하셔가지고 사자평을 다녀가시는 분들이 그 편의에 대해서 조금 좀 불만이 없고 민원이 없을 정도의 그런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우리 시 시장님부터 우리 모든 직원이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우리 국장님께서도 양산 통도사에 가서 협의도 하셨고 “이 아름다운 산이 너희 혼자 사찰 것이 아니고 밀양시민의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것인데”라고 설득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잘 되지 않는 그런 안타까운 실정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과나 이런 부분이 문화재이기 때문에 많은 지원을 하면서 저거는 받기만 받고 이렇게 이런 부분 좋은 일에는 협조하지 않는다는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도 하고 설득해 나가서 그 부분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일단 과장님의 추진력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어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257페이지 손제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지원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 좀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는 1일 5만 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5만 원이 돼 있고 그다음에 교통비로 1만 원, 그 다음에 투어라든지 해서 활동 지원비는 2만 5000원 이래서 1일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7만 5000원으로 그렇게 책정이 돼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근무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10시에서 17시까지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이 우리 과장님처럼 밀양을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 또 관광지의 도시 또 밀양이, 밀양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특유한 이런 것들을 다른 분들한테 설명할 수 있는 이런 자신감 또 그만의 매력이 있어야지 된다고 이걸 하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어디에 내놔도, 전국 어디에 내놔도 “밀양을 이야기해.”라고 했을 때 당당하게 자신만의 목소리로 밀양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 급여 부분에서 최저시급, 모든 걸 다 합해서 정도에 조금 미치지 않나 싶은데 음 좀 더 이보다는 밀양을 맡길 수 있는 만큼 지원을 하셔가지고 이분들이 다른 이탈, 좀 젊은 사람들이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활동적인 면이 있으니까 나이 드신 분은 또 나이 드신 분들만큼의 또 매력은 분명히 있습니다. 중후한 것도 있고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좀 더 많은 지원이 조금 더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금 면밀한 검토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또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당초의 문화관광해설사의 출발점이 뭐냐면 봉사활동으로 출발을 했는데 지금은 성격이 조금 달라져서 이렇게 되어가고 있고 또 타 시․군과의 전체적인 이 부분이 도의 지원도 받고 하기 때문에 타 시․군과 형평성을 볼 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좀 많이 주고 싶지만 형평성 차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볼 때 비교적 되게 낮은 건 아니다, 밀양시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향후 저희들도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을 좀 차치하고라도 더 밀양의 스토리를 담고 내용을 담아가지고 밀양만의 특색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이 필요한 시점에 왔다고는 저는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서비스 품질을, 해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역량 강화 교육을 더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민원이 아니고 잠깐 제보 들어온 걸 하나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양지에 큰빛이끼벌레라고 하는 게 있다고 그런 저한테 말씀이 오셨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이 나무에 갉아먹는 부분이 있어서 방제를 한번 했었습니다. 이번 가을에 했는데 한 번 더 살펴보고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깨끗한 물에 살고 있어서 큰 피해는 없는데 죽으면, 수중에서 죽으면 생태계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사진을 찍어 가지고 보내온 게 있습니다. 그 부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에 대해서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긴 시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는 잘 아시다시피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가야 되고 또 아이디어도 발굴해야 되고 또 현장에서 그걸 실행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로 참 업무량도 많고 머리로 또 발로 때로는 가슴으로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오늘 긴 시간 저희 의회 오셔서 여러 가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들과도 그렇고 시민의 목소리에 많이 귀 기울이셔서 많은 말씀을 듣고 소통을 해야만 방금 말씀드렸던 새로운 트렌드도 찾아가고 또 아이디어도 찾고 또 현장도 챙기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똑같습니다. 저희 의회 의원님들도 다 우리 밀양을 위해서 밀양의 관광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현장도 찾아가고 또 공부하고 또 같이 소통하면서 아이디어도 드리고 하는 거니까 생각이 조금 다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결론적으로는 우리 밀양시 관광 발전을 위해서 다들 고생하시는 거니까 조금 수고스러움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고 귀 기울여 주시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함께 뜻을 같이하는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의회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우리 행정국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회의중지)


(15시 5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저희 재단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먼저 조금 사과 말씀을 제가 좀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저희들 내년 사업계획에 있어서는 위원장님을 다 뵙고 계속 말씀을 드리고 소통을 했습니다마는 출연금과 관련해서는 상세히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좀 더 의회와 소통하는 노력을 보이겠습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목차와 4페이지 세입 총괄표, 5에서 8페이지 세출 총괄표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세입 예산안입니다. 2023년도 세입 예산은 올해 대비 7억 8889만 6000원이 늘어난 55억 9191만 2000원으로 2022년도 세출예산 집행잔액과 적립금 등으로 순세계잉여금 6억 9061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세입은 사업수익입니다. 공연장과 전시실 대관료 등 시설 사용료 1871만 6000원, 공연 관람료와 체험전시, 문화예술교육, 예술체험교실, 꿈꾸는예술터, 교육 수강료 등 입장료 수익 1억 5300만 원 그리고 기부금 수익 6000만 원, 밀양시 출연금 46억 2628만 6000원을 편성하고 카페테리아 사용료 그리고 멤버십 가입비 등 기타영업수익 18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세출 예산안입니다. 2023년도 세출 예산은 올해 대비 7억 8889만 6000원이 늘어난 55억 9191만 2000원으로 지난해 48억 301만 6000원보다 7억 8889만 6000원이 늘었습니다. 늘어난 주요 내용은 시 관광 업무 이관에 따른 관광팀 인력 3명과 행정업무 증가에 따른 경영기획팀 인력 1명 신규 채용 그리고 기획공연비 1억,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 운영을 위한 가칭 밀양시교향악단 2억 원, 국비 공모사업을 위한 자부담 매칭비 5억 5600여만 원 그리고 밀양강 야외공연장 토요 상설프로그램 프린지 공연 7000만 원 등입니다. 이 내용은 세출 예산을 설명드리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과 관련해서 주요 증감 사업과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에서 12페이지까지의 재단 인력운영비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시 관광업무 이관에 따른 관광팀 인력 3명과 행정업무 증가에 따른 경영기획팀 인력 1명 신규 채용 그리고 직원들의 호봉 승급분 반영으로 2억 5383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13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사무관리비 가운데 전자문서와 관련해서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도입으로 전자문서시스템 라이센스 구입 등 4769만 9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아마란스 도입은 올해 저희 재단의 전산시스템에 대한 악의적인 랜섬웨어 바이러스 공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이 다운이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부와 안기부 등에 보고가 됐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전산 시스템을 보완했고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3년마다 시행하는 건축시설물 정밀점검 검사 수수료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202 여비 가운데 국내 여비는 신규 채용 인력 4명 증가분 17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5페이지 상단 첫째줄 동력비의 전기요금은 올해부터 아트센터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전기요금 사용량 증가분을 반영해 12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현재 남은 전기요금으로는 12월을 겨우 맞출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같은 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401 시설 및 부대비는 아트센터 내 107호 출연자 대기실은 현재 공조로 냉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개별 냉난방이 지금 필요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냉난방 설치를 위해 750만 원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완속충전기 한 대 설치를 위해 20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다음 16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216 문화예술공연 사업의 행사운영비는 기획공연비 1억 원,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 운영을 위한 가칭 밀양시교향악단 2억 원, 국비 공모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자부담 매칭비 5657만 6000원,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밀양강 둔치에 오시면 상설 프로그램 프린지를 공연할 수 있도록 7000만 원 그리고 지역 출신 예술인의 공연과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홈커밍 아트데이 운영을 위해 500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습니다.
17페이지 중간 부분 216 문화예술 문화사업의 행사운영비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1000만 원을 증액하고 찾아가는 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배달가는 콘서트 3000만 원과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밀양시민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9000만 원을 각각 신규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 1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고 유사․중복적인 사업의 일원화를 위해 밀양 거리예술단 스트리트 퍼포머 운영 4000만 원은 전액 삭감했습니다. 같은 페이지 하단입니다. 216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아트센터 행사운영비는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 체험 운영에 각각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입니다. 밀양 꿈꾸는예술터 운영과 관련해 아랫단 216 행사홍보비입니다. 기관연계사업 2000만 원, 인력양성사업 6500만 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6000만 원 홍보성 사업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19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공연장 관리와 관련해 총 4576만 3000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101입니다. 인건비에서 유아휴직자 복직에 따라 유아휴직 대체인력비 1066만 3000원 감액과 201 일반운영비 가운데 올해 실시한 무대시설 법정 정기점검 수수료 2500만 원, 비상대피도와 피난안내 영상 제작 수수료 3270만 원 등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기 전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부서에서는 본예산에 대한 세부사업설명서를 제출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저한테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다른 부서에서는 세부사업설명서를 다 제출해 주셔서 이걸 보고 저희 본 위원님들이 충분히 사업에 대한 인지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지금 우리 문화관광재단은 그걸 주지 않으셔서 지금이라도 빨리 제작이 가능하다면 만드셔가지고 내일이라도 본 상임위원회 총무위원회 위원들께 이 자료를 주실 수 있는지 그에 대해서 대표자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고 세부사업 설명서 제출은 내일까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해서.
○ 위원장 강창오예, 우리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께서 내일까지 세부사업설명서를 주신다고 하시니까 오늘은 구두보고 받으셨고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시고 그 자료는 내일 받아도 위원님들 괜찮으시겠습니까? 혹시 의문 나는 부분 있으면 체크하셨다가 질의를 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세부사업설명서를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방금 설명한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예산서 17페이지에 보시면 배달가는 콘서트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역 간 문화 소외 격차 감소 및 잠재적 문화 수용자 확대를 목표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배달가는 콘서트의 이름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30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추진 실적을 보면 배달가는 콘서트라는 사업명과 지역 간 문화 소외 격차 감소라는 목적이 무색하게 모두 동 지역에서 개최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에 대표님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말 좋으신 지적입니다. 저희들도 이러한 부분에 지금 인식을 하고 있고 때문에 내년에는 분명하게 사업을 나누어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먼저 잠시 말씀을 드리면 문화가 있는 날은 공모사업입니다. 공모사업이어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예산을 8개월분 정도를 확보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나머지 4개월분에 대해서 1500만 원 정도를 편성을 해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배달가는 콘서트 부분은 저희들 읍․면․동 지역에 보면 지금 축제 부분 행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데 거기 안에 보면 프로그램이 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테스트로 몇 군데를 해봤습니다. 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부탁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해서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던 읍․면․동 잘 분배를 해서 재단이 할 수 있는 역할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23년도에는 문화가 있는 날과 배달가는 콘서트 예산을 문화가 있는 날은 1500만 원을 편성하셨고 배달가는 콘서트는 또 3000만 원으로 지금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하고 배달가는 콘서트를 좀 더 상세히 문화가 있는 날은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배달가는 콘서트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좀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한 가지 예를 말씀드리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같은 경우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국비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보통 보면 한 예입니다. 이번 달에 밀양여고를 방문해서 매직쇼 이런 것들을 직접 찾아가서 그리고 수요를 저희들이 조사를 합니다. 꼭 좀 와달라는 쪽이 있거든요. 그런데 가는 거고 그리고 또 요양원 같은 데도 가고 여러 가지 찾아가는 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계속 요청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분배를 해서 배달 가는 콘서트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읍․면․동의 축제를 직접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지원을 하는 그런 겁니다. 보통 보면 조금 사람들을 모으기 힘든 부분이 있으면 예로 삑삑이라든지 마술이라든지 마임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거여서 좀 결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는 그런 부분들이 첫 취지와 좀 다르게 혼재되어 있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분명히 내년에 나눠서 효과가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조금 중복되는 그런 프로그램도 아마 있었을 것입니다. 또 사업의 목표와 사업 간 유사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문화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예산 집행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이어서 한 가지 더 건의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한 가지 시민 분들이 건의가 들어와서 제가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노노댄스라고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단에서 하시다가 지금 아리나연극촌으로 옮겨간다고 올해부터 말씀을 하셨다고 하십디다. 그래서 물론 한 곳에 모아서 집중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거기까지 가기가 차가 있으면 또 별 문제가 없는데 개중에 조금 연로하신 분들은 차가 없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버스가 한 번에 원스톱에 가는 코스가 없고 가려고 해도 한 번 또 어디서 타고 내려서 갈아타야 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무슨 대책이 있으신지 대표님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금 말씀해 주시니까 크게 보면 한 세 가지 정도가 생각이 듭니다. 먼저 지금 나이가 밀양아리나의 꿈꾸는예술터에 방문을 하셔서 문화예술에 집중되는 시설이 생겼습니다. 여태까지는 저희 아트센터 내에서 행사를 많이 하고 그다음에 아리나를 조금 사용하는 그런 형태로 했었는데 지금은 큰 방향은 이제는 아리나로 가야 된다, 그리고 그러면서 아리나를 활성화시켜야 된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방향을 갖고 진행을 할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세 가지 방법 중에 하나는 접근성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리랑아트센터의 교육환경을 쓰고 나머지는 아리나로 가는 방법이 하나가 있다고 그렇게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아리랑버스나 시티투어의 버스를 그쪽과 연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그게 두 번째고 세 번째는 저희들이 지난해 2022년도였습니다. 본 예산을 할 때 차량을 버스를 한 대를 구입하기 위한 의견도 내고 했는데 그 당시에 한 총무위원회 위원 한 분이 아리랑버스도 텅텅 비고 시티투어도 텅텅 비는데 그걸 활용하면 안 되느냐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진행이 안 된 부분이 있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냥 버스를 그 용도로만 쓰는 부분이 아니고 예로 공연예술축제라든지 오시는 분들이 집단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들을 수송도 하고 우리 지금 현재 무형문화재의 공연을 하기 위해서도 정선이나 또는 진도에 많이 다니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총 산하에 계신 분들도 어디 다니실 때 불편해가지고 차량 대여를 다 하고 있고 또 특히 축제 때도 차량을 많이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비용도 상당히 들어가고 있는데 그리고 맨 마지막에 보면 꿈꾸는예술터나 학생들을 운송하는 데도 저희들 관광버스를 많이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다면 좀 효율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가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문화 소외계층에 계시는 저 멀리 계시는 읍․면에 계시는 노인 분들이 아트센터에 공연 한번 보러 오시기가 엄청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분들을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되거든요. 왜냐하면 문화 소외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분들 모셔가지고 복지적인 면에서의 문화 혜택을 드리는 거 이런 것도 괜찮지 않나 보는데 이 세 가지 방법을 두고 좀 더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또 예를 들면 아까 대표님 말씀하셨듯이 아리랑버스가 거의 빈 차가 지금 다니고 있거든요. 그거를 소관 부서와 잘 연계를 해서 좀 활용을 할 수 있는, 코스만 조금 바꾸면 되니까 좀 연계를 해서 주민들의 편의를 좀 도모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아트센터 저기 지금 전부 다 공연이 컴퓨터로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조금 연세 드신 분들은 예를 들면 시민음악회나 시민을 위주로 행사할 때는 연세 드신 분이 전혀 참여를 못하시고 굉장히 좀 불편함을 호소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것도 한번 개선책을 좀 연구해 볼, 검토를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버스는 혹시 시청의 버스도 시청에 일이 있으면 운행을 해야 되지만 시청에 일이 없을 때는 계속 대놓는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시청 버스도 한번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시고 여러 다방면으로 좀 검토를 하셔서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안 하셔도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아니 저기 그 지금 말씀하신 부분 좀 입체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대표이사님. 방금 손제란 위원님이 앞서 질의를 하셨던 그 문화가 있는 날이나 배달가는 콘서트는 다 보면 문화소외계층이나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제가 볼 때는 아주 조금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어떤 소재를 제공하는 부분에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 이 장소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저희들이 문화의 달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이제는 저희들이 몇 년을 하다 보니까 좀 와달라는 데도 있습니다. 있고 일단 그렇지만 또 계속 갈 수는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정도의 저희들이 학교와 그다음에 또 복지시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좀 다 리스트를 두고 그분들과 협의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숫자가 너무 적으면 예산을 들여서 가기가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숫자가 적은 부분들은 저희들이 별도로 공연장에 모셔서 진행하는 그런 형태로 해가지고 조금 약간 분리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가는 콘서트는 지역 축제에서 하는데 한쪽에 또 많이 해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읍․면․동 한 번씩 처음에 스타트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아마 대상 중심일 거고 배달가는 콘서트는 지역 중심으로 이렇게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을 관련된 계층과 지역의 기관에다가 공문을 보내시든지 사전에, 내지는 우리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를 좀 하시든지 밀양에서 가장 빠른 홍보 방법인 현수막 게시라든지 이런 게 있으니까 이런 사업이 있다는 걸 알리셔서 거기에 관심이 있거나 원하는 지역은 미리 좀 참여를 하라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밀양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방법은 어떠신지 대표이사님의 어떤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위원장님께서 정확한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 배달가는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읍․면․동장님이 모이셨을 때 제가 가서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내년에 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하니까 대부분이 너무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느 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은 되어 있는 상태고 저희들이 공문을 보내면 그분들이 바로 답변을 줄 수 있는 거기까지 사전에 커뮤니케이션을 완료를 해뒀습니다. 했기 때문에 그다음에 조금 전에 문화가 있는 날 같은 경우에는 기관이나 기타 이런 데 좀 선별을 해서 공문을 보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이렇게 몇 년을 해오시다 보니까 아마 많은 분들하고 네트워크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충분한 장소에 대한 계측에 대한 데이터도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한테 적극적으로 알리셔서 필요한 곳에 필요한 공연이 꼭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배달가는 콘서트 같은 경우는 지금 시내뿐만 아니고 읍․면 지역에도 많은 지역적인 그런 문화 행사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들 좀 더 다양하게 하는 부분 측면에서 또 전문성 있는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넣어주는 것은 제가 볼 때 아주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난해에는 아마 올해죠, 올해 2022년도는 코로나라는 상황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했고 여러 가지 조금 공간이나 시간적인 제약이 좀 있었습니다만 2023년에는 코로나에 대한 부담은 아무래도 조금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될 수 있으면 읍․면 지역에 좀 배당이 될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프로그램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단의 방침은 이제는 센터 위주로서의 활동은 어느 정도 한계가 왔다고 보여지고 이제는 계속 바깥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역할들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대표님 고생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9페이지에 보시면 입장료 수익이 있습니다. 입장료 수익이 전년도랑 같은 금액을 예산액으로 해놨는데 운영비는 50% 이상 전년도보다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관광객 증가, 또 공연의 높은 수준 이런 게 직결되어야지만이 수익도 늘어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표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위원님 생각에 저는 절대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약간 수치로 봤을 때 지난해 1억 2000과 올해 1억 2000을 편성을 하다 보니까 저희 재단의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느냐고 조금 들립니다. 실제로 그런 걸 봤고요. 그런데 올해 저희들이 지금 3차 추경까지 결산을 대강 해보니까 수익료가 8500만 원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래서는 안 된다, 물론 코로나라는 그런 사정이 있었지만 더욱 더 홍보를 통해서 수익을 높여야 된다고 해서 1억 2000으로 그렇게 된 사항임을 좀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의회에서도 저희 재단에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이 문화복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근 창원이나 김해 또는 부산까지 확대를 한다면 저희들 입장료가 50%도 되지 않습니다, 티켓료가. 저희들이 가장 최근에 많이 받았던 게 6만 원이고 보통 5만 원 이하로 다 내려가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데 가면 10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있으니까 저희들이 어쨌든 열심히 할 테니까 이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일단 수익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대표님이 좀 더 신중한, 예산 편성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밀양시에서 교향악단을 신규로 운영을 한다고 여기 사업에 편성되어 있는데 운영이나 운영 방식에 대해서 혹시 계획이 수립이 된 게 있으면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가칭 밀양시 교향악단을 구성을 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보면 교향악단 구성하는 데 있어서 수원 같은 경우에는 연간 90억이 들고요, 부산 같은 경우에는 100억이 지금 들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해서는 되지 않는다는 거기부터 스타트가 되고 또 다른 방법이 없느냐를 좀 고민하다가 국내에 활동 중인 민간의 교향악단을 전국 공모를 하면 공모를 통해서 한 2년 정도 계약을 하고 그 대신에 지휘자를 비롯해서 모든 연주자들을 비상임 체제로 유지를 하면서 성과에 따라서 계약을 유지를 해도 되고 계약을 파기를 해도 되고 하는 형태로 해서 저희들이 이것을 성공을 할지 실패를 할지 제대로 잘 모르는 상황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한번 테스트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주요 역할은 정기 공연에 연주회 한 3회 정도를 진행을 하고 또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이 부분 그리고 제가 제일 신경을 쓰는 부분이 이겁니다. 지금 초․중․고 학생들의 여름과 겨울방학 때 아카데미를 열어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티칭을 하고 거기서 한 친구들을 다시 정기공연회 할 때 올리고 하는 이제 것은 그냥 외부를 불러가지고 그냥 연주회 한 번 하고 나면 5000만 원, 6000만 원 주고 보내버리고, 보내버리고 지금 지역에 남는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좀 세세한 구성을 통해가지고 지역 학생들도 성장을 하고 이 친구들이 대학을 가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초․중․고 때 어떠한 문화의 생각을 담아두고 우리 시에서 담아주느냐에 따라서 이 친구들이 다음에 성장을 했어도 이 밀양에 대한 애향심은 계속 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작지만 좀 큰 이런 계획을 가지고 한번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기획을 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럼 제가 생각할 때는 밀양시의 교향악단을 만약에 구성을 하게 되면 이 금액으로는 택도 없다는 생각은 분명히 하고 계시는 거는 맞는데 운영에, 인력에 있어서, 그러니까 이 사업을 가지고 몇 명 정도의 예술인들이 와서 운영을 하게 될지 거기에 대해서는 한 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교향악단을 구성하려면 50인조 이상이 돼야 됩니다. 현부터 해서 관까지 해서 타까지 그래서 저희들은 한 60인조 정도로 구성을 하고자 합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그 60인조를 우리가 공연을 할 때 또 방학 때 학생들이 와서 맨투맨으로 수업을 하고 했을 때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저희들 공간까지 지금 우리 아트센터 내에 보면 연습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충분히 아카데미를 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교향악단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저희들 연습실에 큰 게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이분들이 오셔가지고 여름에 방학 때 한 달, 또 겨울방학 한 달 이렇게 밀양에 상주를 해서 우리 학생들한테 진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맨투맨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분명히 가집니다. 그런데 이분들도 자기 사생활이 있고 또 이 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이분들이 만약에 이탈을 했을 때 또 우리가 만약 50인조든 60인조든 구성을 해놨는데 이탈이 생겼다 그러면 또 한 명을 또 한 명, 두 명을 하기 위해서 다시 또 공모를 해서 또 모집을 하고 이렇게 계속 이어지는 사업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저희들이 단원들을 직접 선발하는 형태는 아니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름대로의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저희 재단과 계약을 하는 겁니다. 계약을 하는 거여서 물론 저희들이 처음에 요구하는 용역의 범위를 혹시 벗어난다든지 그런 사항들이 저희들이 원하는 만큼 오르지 않은 경우에는 파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까지 넣어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쨌든 학생 어쨌든 제법 수준이 되는 최정상에 있는 오케스트라를 통해서 그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그 기술이나 스킬들을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한테 좀 넣자, 그리고 그렇게 한 걸 가지고 무대에도 세우고 해서 그 친구들이 자부심도 가지고 하는 선순환적인 걸 해보고 싶은 그런 생각들이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계약이 파기가 되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이 사업은 계속적인 사업이 안 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게 안 되기 위한 노력을 재단이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저희 재단 내에서도 그런 일들을 해봤던, 해왔던 그런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하지 않았고 시험해 보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 서로간에 뭐 잘 될지 안 될지는 해봐야 아는 거고 일단은 대표님께서 이렇게 추진할 수 있는 이렇게 그
담대함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면밀히 검토를 해서 정말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한테 많은 수혜가 갈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일단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조금 전에 설명을 하셨는데 우리 배심교 위원께서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답변을 들어보는 과정에서 지금 밀양시 교향악단을 지역의 학생들을 선발해서 악단을 만들겠다 이런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그다음에 정기공연을 3회 한다고 말씀하신 게 맞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3회 정도를 하고 아까 조금 그 지역의 사람들을 뽑아서 교향악단을 만든다는 게 아니고 지금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에 있는 오케스트라와 계약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최남기 위원민간 교향악단을 계약을 해가지고 하는 어떤 실적을 보고 이걸 운영할 거냐 말 거냐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에 이것은 그냥 하나의 되면 되고 말면 말고식의 어떤 그런 악단을 만들겠다는 그런 쪽으로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문화재단 사업과 관련해서 세부사업 설명을 해 주셨으면 이해가 빠를 텐데 내일 우리가 계수조정하기 전에 준다니까 받아 보겠습니다마는 여기에 하여튼 이 부분은 그냥 이렇게 질의만 드리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밀양강 야외공연장 상설프로그램 프린지 공연 이게 1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이렇게 7000만 원이나 증액이 된 부분이 있는데 이게 밀양강 야외공연장이 어떻게 전에 1000만 원 했다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하겠다는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밀양강 야외공연장 상설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워터스크린과 레이저, 그다음에 프로젝터 등을 활용을 해서 그냥 음악과 함께 상설공연만 하고 있는데 이 뜻은 무엇이냐면 매주 토요일마다 거기서 프린지 공연까지 넣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과 완전히 다른 상설프로그램이 되는 거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3월부터 10월까지 해서 아마 한 35회 정도를 토요일마다, 그러니까 외부에서 오시든지 지역에서 오시든지 꼭 토요일이면 밀양강 둔치에서 그리고 음악이 계속 흐르고 부르고 부른다는 그런 형태로 진행을 하는 내용이고 올해도 여러 번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프린지 공연을 할 때마다 모이시는 분들이 없을 때하고 완전히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테스트가 완료됐다고 보여지고 그래서 진행을 하고자 넣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대표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예산을 들여다 보니까 행사운영비와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증이 많이 되어 있는 부분을 볼 수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자료를 준다니까 한번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18페이지의 행사운영비와 관련해서 4개 사업 이게 신규입니까? 18페이지.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꿈꾸는예술터 말씀하시는?
최남기 위원아니 216에 행사홍보비 거기 행사운영비에 기관연계사업 인력양성사업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홍보성 사업 1억 7500만 원 내용에 대해서.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아 그렇지 않고 지금 이 사업이 꿈꾸는예술터의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올해는 재단에 있는 아트센터와 꿈꾸는예술터를 같이 사용해서 지금 교육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제 꿈꾸는예술터 쪽으로 많이 치중을 하겠다는 부분이고 신규 사업은 아닙니다.
최남기 위원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본 위원이 볼 때 행사운영비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증이 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설명을 하긴 하셨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해 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밀양시 교향악단과 관련해서 몇 가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밀양에는 초등학교도 보면 미리벌 또 예림초등학교에서도 지금 관악이나 관현악을 위주로 지금 많이 활동들을 하고 있거든요? 학교에서 하고 있고 또 중학교도 하고 있고 젊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입니다.또 대학교까지 가서 그분들이 젊은 친구들이 밀양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지금 물론 교향악단이 어떻게 모집이 되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밀양 지역 출신 젊은 친구들을 완전 배제한다는 그런 거는 지금 시민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잘 좀 집중과 선택을 하셔서, 검토를 하셔서 지역민들이 배제가 되지 않도록 만약에 지역민들을 완전 배제를 하신다면 우리 시민들끼리 이원화가 될 우려가 굉장히 많다는 걸 시민분들이 많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좀 양해하셔서 그다음에 또 악단 단원들을 모집할 때 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절대 지역 출신을 배제하지는 않을 겁니다. 않고 쿼터제를 사용하든지 그래서 60인조 중에 지역에 있는 지역 출신 친구들을 어느 정도 20%라도 그렇게 구성해 가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 밀양교향악단입니까?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한 지금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으신데 상세 내용은 내일 주신다는 세부사업설명서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거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사업계획에 준해서 그렇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세부사업설명서 주실 때 그 말씀하신 데 대한 내용을 포함한 좀 구체적인 사항들을 조금 담으셔가지고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그 부분은 저희가 보고 별도의 자료가 더 필요하면 말씀을 드릴 테니까 내일 그거 주실 때 좀 더 세부적으로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최남기 위원.
최남기 위원예, 지금 그 대표적인 60명의 교향악단을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정기공연을 3회로 한다는 것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2억 가지고 정기공연 3회 하는데 대한 그 공연비가 이게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남기 위원조금 전에 다른 지역의 큰 대도시에 예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교향악단과 관련해서 그런데 지금이 2억 원을 가지고 충분히 하겠다, 3회 공연을 하는데 이 예산만 가지고 할 수 있다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일단 그렇게 하신다 하니까 이 자료를 보고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석희억 위원.
석희억 위원예, 수고 많습니다.
저도 이 이 밀양 교향악단 부분에 대해서 잠깐 우리 밀양에는 밀양심포니라는 관악팀이 있었거든요. 여기 연간 제가 듣기로는 한 8000만 원 정도 지원이 된 걸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팀은 순수하게 밀양 출신의 멤버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고 또 공연을 하고 이렇게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오는 밀양시 교향악단은 현악팀 중심으로 하는 걸로 제가 들었는데 그러면 이 팀은 사실은 우리 밀양시민들의 어떤 밀양 출신의 멤버들이 아니고 다른 지역의 전국에서 굉장히 하고 있는 팀 중에 우수한 팀을 선정해서 하는 거니까 물론 연습 과정에서 밀양 사람들을 조금 참여시키는 정도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관악팀에 있던 밀양심포니에 대한 지원이 아예 없어져버린 거죠, 지금요? 지금 작년까지 하던 지원이 지금 아예 예산에서 제외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우려하고 걱정하는 물론 들어서 알고 안 계시겠나 싶은데 우려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으니까 우리가 문화를 즐긴다고 하면 같이 관악도 즐기고 현악도 즐기고 또 교향악단도 같이 즐기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싶어서 이 관악에 대한 밀양심포니에 대한 지원을 그대로 둘 수는 없습니까? 방법을. 그 부분을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단 제가 답변을 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이런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된 부분은 시의 문화예술과에서 결정을 하고 진행하는 거고 일단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드릴 수가 없는 범위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석희억 위원알겠습니다. 나는 이거 예산 편성을 할 때 가능한지 그러니까 거기서 이 뭐라고 합니까, 돈이 이쪽으로 넘어오는 거를 전출금입니까? 그게 아예 포함이 안 됐다는 이야기네요. 그렇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습니다.
석희억 위원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대표님 혹시 여기 뭐 업체라고 하면 이상할지 모르겠는데 혹시 그 상대는 정해졌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전국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배심교 위원제가 얼마 전에 문화예술과 과장님한테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계속 민원이나 이런 이런 잡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밀양 안에 있는 관내에 있는 학생들 또 관현악을 하든 현악을 하든 그 학생들하고 그 부모들하고 같이 모여서 “이런 이런 일을 하려고 하는데 당신들 생각은 어떠냐” 이렇게 한번 설문을 하든 공청회를 하든 주민참여를 하든 해서 “거기에 대한 답을 한번 주십시오” 했는데 거기에 대한 진행은 혹시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대표님.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잘 모르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일단은 그거는 일단 과장님한테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고 거기에 대한 진행이 되고 이런 사업을 또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걸 한번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저도 답을 듣지는 못했는데 이런 잡음들이 계속 생긴다고 한다는 거는 뭐 좋은 쪽으로 가든 나쁜 쪽으로 가든 일단은 대표님도 그렇고 우리 행정도 그렇고 우리 의회도 그렇고 우리 밀양 시민들의 문화에 걸맞게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기존에 있던 분들을 완전히 배제를 하고 또 이런 분들도 여태까지 해오신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믿음이 없다면 이 자리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을 하고 또 이런 사업에 대해서 충분하게 서로 소통이 있고 서로 신뢰가 있어야지만 이 사업을 진행을 했을 때 더 성공적으로 잘 하지 않을까 이런 우려에서 일단 말씀드리는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단 제가 답변드리기 드리고 싶은 것도 있고 제가 답변을 못 드리는 참 이게 넘나드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이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뭐냐면 밀양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지역에 계시는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추호도 의심이 없습니다. 또 그렇게 되어야 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지역에 잡음이 생긴다 이 자체도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은 맞습니다.
배심교 위원일단은 사업을 주관하는 문화예술과 과장님하고 조금 더 신중하게 기존의 밀양의 분들과 말씀을 좀 나눠보시고 미세한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왜냐하면 그분들도 밀양을 사랑하고 밀양을 존중하고 예술을 존중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그분들을 무시하거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마치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5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강창오배심교석희억손제란이현우최남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안기환

○ 출석공무원
행정국장 김병진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관광진흥과장 양기규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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