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구분

안건

부록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6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2년 09월 27일 (화)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6차 회의)
피감사기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밀양문화관광재단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강창오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밀양문화관광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일정표에 따라서 소관 감사자료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답변하는 공무원께서는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위원장으로서 출석하신 증인께 사전에 고지하여 드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만일 증인이 거짓으로 증언했을 경우에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7일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21페이지에서 225페이지까지 목차 및 기본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6페이지 2021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총액은 195억 7630만 4000원이며 159억 7938만 5000원을 집행하여 집행잔액은 35억 9691만 9000원입니다. 집행잔액이 많은 편성목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행정 일반운영비 잔액 1279만 8000원은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 무대장비 및 화장실 임차료 등 지원 예산으로 코로나로 행사가 개최되지 못하면서 발생한 집행잔액입니다. 다음 227페이지 상단 문화원 운영 및 활동 지원 민간이전 집행잔액 4200만 원은 문화원 행사가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발생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228페이지, 229페이지는 코로나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발생한 집행잔액입니다. 230페이지와 231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32페이지 하단의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 자치단체 이전 등 집행잔액 3억 467만 8000원은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코로나19로 대면행사가 취소되고 비대면 공모전만 개최되면서 발생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233페이지 상단의 국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5억 5000만 원은 사업 완료 시기가 미도래되어 명시이월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 스마트국립박물관 구축 지원사업 연구개발비 집행잔액 1억 100만 원도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 완료시기 미도래로 명시이월된 예산입니다. 234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5페이지 하단의 국가지정문화재 및 보수정비 월연대 시설비 및 부대비 3억 원은 월연대 일원 관리사 신축 공사비로 문중과의 협의 지연으로 착공이 늦어지면서 명시이월된 예산입니다. 236페이지 상단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민간이전 예산 1억 1500만 원은 집행시기가 미도래되어 명시이월하였습니다. 그 아래 표충사 삼층석탑 민간이전 집행잔액 3억 5639만 원은 표충사의 공양간 및 종각 보수를 위한 예산으로 집행시기가 미도래되어 사고이월하였으며 하단의 교동 근대한옥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2억 1150만 원은 대문채 보수와 관련해서 소유자와 문화재청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명시이월된 예산입니다. 237페이지, 238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39페이지 도지정문화재 보수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억 8716만 2000원은 경덕단 담장보수 사업비 중 집행시기 미도래로 명시이월된 4699만 원과 원서리 손씨고가 사랑채 및 대문채 해체 보수 사업비 1억 4000만 원이 집행시기 미도래로 명시이월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240페이지 상단 도지정문화재 민간이전 집행잔액 3억 389만 원은 표충사 만일루 단청공사 예산 중에서 1억 389만 원이 집행시기 미도래로 명시이월되었으며 표충사 대원암 조왕탱 주변정비 사업비 1억 원과 용궁사 대송당 묘원진영 주변정비 예산 1억 원이 집행시기 미도래로 명시이월된 예산입니다. 241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2페이지 하단 문화재 사업 민간이전 집행잔액 2억 5995만 6000원은 표충사 수선당 정비 사업비로 집행시기가 도래되어 명시이월되었습니다. 243페이지에서 246페이지까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7페이지 상단 매장문화재 지표 및 표본조사 시설비 및 부대비 1억 4035만 4000원은 삼랑진 용전리 사기점골 매장문화재 토지 매입비로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 지연으로 명시이월된 예산 1억 3935만 4000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248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9페이지 하단 위양못 주변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1억 7140만 원 중 1억 4240만 8000원은 집행시기가 미도래되어 사고이월되었으며 2899만 2000원은 계약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250페이지 상단 전통사찰 보수정비 용궁사 무량수각 보수 민간이전 집행잔액 2억 3915만 5000원은 집행시기 미도래로 명시이월된 예산입니다. 251페이지, 252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53페이지 2022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총 예산은 243억 6691만 6000원이며 집행액은 104억 1539만 2000원으로 139억 5152만 4000원의 집행잔액이 있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행정 일반운영비는 읍면동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시 음향장비, 이동화장실 등을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하반기에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4페이지 상단 문화원 운영 및 활동 지원 민간이전 집행잔액은 하반기 문화원 주최 행사 및 운영비 등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그 아래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자치단체 등 이전 예산 집행잔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소외계층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예산으로 하반기에 집행 예정입니다. 255페이지 문화예술단체 보조 민간이전 1억 3935만 1000원은 도 민속예술경연대회 참가 등에 3000만 원, 예총 운영비 및 인건비 2935만 1000원, 밀양 오페라단 정기공연 등 20개 문화예술행사 보조금 8000만 원 등으로 하반기에 집행 예정입니다. 256페이지 가운데 부분 문화특화지역 조성 민간이전 집행잔액 1억 5000만 원은 지난 2회 추경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민간자본사업보조로 과목을 변경, 8월 교부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미리미동국 및 인근 빈집 매입 시설비 및 부대비는 미리미동국 주변 매입 예정지 감정평가수수료 999만 4000원을 집행하고 7월 초에 토지 2필지를 매입하여 7억여 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토지 매입 진행 상황에 따라 집행잔액 3억 7935만 원도 함께 집행 예정입니다.
257페이지 박물관 운영 예산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58페이지 밀양시립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 14억 원은 어린이박물관 신설 관련 예산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전액 집행할 예정입니다. 하단의 밀양공연예술 축제 운영 자치단체이전 예산 중 집행잔액 4억 원은 도비보조금으로 당초 4억 원에서 3억 1500만 원으로 보조금이 변경되어 지난 2회 추경에 변경 편성하여 7월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다음 259페이지 하단 밀양문화원 인근 주차장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1억 6173만 7000원은 주차장 조성 공사가 완료되는 연말경 집행할 예정입니다. 260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61페이지 중간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민간자본이전 예산은 삼랑진 부은사 방재시스템 구축사업 예산으로 10월 사업이 준공되면 전액 집행 예정입니다.
다음 262페이지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 정비 표충사 삼층석탑 관리시설 보수 민간이전과 그 아래 삼층석탑 화장실 보수사업 및 시설비 및 부대비는 10월경 사업이 완공되면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263페이지 문화재 관리 민간이전 예산과 연구개발비는 사업이 완료되는 10월경 집행할 예정입니다. 264페이지 도지정문화재 보수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4억 5009만 3000원은 교동 손병준 고가 안채 보수, 아랑각 보수정비, 사명대사 생가지 화장실 리모델링, 추화산성 주변 정비, 퇴로리 이씨고가 보수, 칠탄서원 운강루 보수정비 설계, 청운리 안씨고가 정비 등의 예산으로 현재 사업이 모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내 사업 마무리하고 예산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5페이지 도지정 문화재 보수와 전통사찰 보수정비 표충사 원통당 내부 보수 민간이전 예산은 현재 계획된 사업 등이 진행 중에 있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서 연내 예산이 전부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66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67페이지 무형문화재 예술마을 조성 자치단체 등 자본이전 56억 원은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사업 기간에 맞춰 사업 기간을 조정함에 따라 올해 편성된 56억 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전액 삭감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건립 전환 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 15억 원은 당초 건립 예정지의 일부 부지 매입 불가로 대체 부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2022년분 공사 발주가 지연되면서 미집행된 예산으로 11월 공사가 발주되면 집행할 예정입니다. 268페이지 가운데 문화재 안내판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는 관내 문화재 안내판 중에서 노후된 안내판 등 22개소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으로 6월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연말에 사업이 완료되면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69페이지 문화재 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는 문화재 긴급 보수 및 유지 보수 영남루 작원관지, 어변당, 추원재, 사명대사 유적지 및 표충비각 등 조경 관리 그리고 문화재 주변 잡초 관리 등을 위한 예산으로 잔액은 하반기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270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71페이지 상단 사명대사 유적지 및 표충비각 운영 예산은 사명대사 유적지와 표충비각 관리 인건비와 시설 유지를 위한 운영비 등의 예산이며 하단의 관아 운영 예산은 관아 운영 관리를 위한 인건비와 조경 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연말까지 집행 예정입니다. 272페이지 하단 얼음골 주변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집행잔액 2569만 4000원은 얼음골 계곡 진입계단 정비를 위한 예산으로 연내 설치 마무리하겠습니다. 273페이지 하단의 공예품 체험 시연회에 민간이전 예산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공예품 전시 및 제작 시연회 예산으로 축제 기간에 체험부스를 성공적으로 잘 운영했습니다. 274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75페이지 2021년도 예산 이용․전용․변경 내역입니다. 당초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 시설비 19억 중 3000만 원을 감리비로 편성하여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공사 감리 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다음 2021년도 2월 예산은 명시이월 사업 14건, 사고이월 사업이 9건으로 명시이월 사업은 국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등 9건의 사업은 완료하고 문중과 협의가 지연되는 월연정 일원 정비 사업 등 5건은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이월 사업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사업 등 6건을 완료하고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건립 등 3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277페이지 재배정예산 사업 현황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278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으로 문화예술과에서는 밀양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등 4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다음 5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현황입니다. 일반경쟁입찰은 2021년 시립박물관 전시실 변압기 교체 공사 등 4건, 수의계약은 2021년 시립박물관 보존약품 구입 등 4건, 2022년 시립박물관 보존약품 및 조습제 구입 등 두 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80페이지 1000만 원 이상 용역 발주 사업 현황입니다. 280페이지에서 282페이지까지는 2020년도에 블랙박스형 소공연장 건립공사 건축설계 용역 등 28건의 용역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283페이지에서 284페이지까지 2021년도 사업은 밀양문화원 건립공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본인증 용역 등 19건의 용역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285페이지부터 올해는 무형유산원 분원 건립에 따른 밀양도시계획 결정 용역 등 8건의 용역이 발주되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86페이지 민간 위탁 시설 현황 및 지도점검 실적입니다. 민간위탁시설은 밀양문화원사와 밀양아리나 두 곳입니다. 밀양문화원사는 밀양문화원에서 올 1월부터 2026년 말까지 5년간 위탁 관리하게 되며 밀양아리나는 2020년 5월부터 대경대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위탁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다음은 286페이지에서 291페이지 2021년도 시 자체사업 보조금 및 위탁금 집행 정산 현황입니다. 밀양문화원 사업비 등 전체 52건의 보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사업별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92페이지에서 300페이지까지 2021년도 민간보조금 운용평가 결과입니다.
전체 78건의 사업 중에서 A등급 44건, B등급 25건, C등급 6건, D등급 3건으로 평가되었으며 C, D등급을 받은 단체는 대부분 코로나로 행사가 정상 추진되지 못하였거나 보조금 집행 정산에 있어서 부적정한 사례가 있는 경우입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01페이지 2021년도 사업 중 국․도비 반납 현황입니다. 문화예술교육사 배치 등 6건의 사업 예산을 반납하였습니다. 반납 사유는 대부분 계약 집행잔액과 집행 사유 미발생 등입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아래 감사 지적사항 조치내역과 수상내역도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02페이지에서 304페이지까지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0년도에는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건립 등 7건의 공모가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스마트박물관 지원사업,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사업 등 10건 그리고 올해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9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05페이지 MOU 체결 현황입니다. 2021년 8월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경남도와 햇살문화도시 밀양 조성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국립민속박물관과 문화관광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 306페이지 국․공유재산 대부료 지급 현황입니다.
무안 표충비각 문화재보호구역 내 기획재정부 소유의 국유재산 세 필지에 대하여 대부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다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현황입니다. 전체 지적사항은 10건으로 건의사항 8건, 처리사항 1건, 시정 1건입니다. 그중 9건은 처리 완료하였으며 처리 중인 문화원 주차공간 확보 방안 검토에 대한 건의사항은 현재 밀양문화원 인근 부지를 매입하여 공사 중으로 연내 사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8페이지 문화예술과 소관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08페이지에서 316페이지 문화예술단체 지원 현황 및 정산 내역입니다. 2021년에는 지방문화원 지원사업 등 53건을 지원하였으며 2022년도에는 문화원 운영비 등 61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17페이지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 현황입니다. 2021년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행사를 취소하고 비대면 공모전으로 축제를 갈음했습니다. 전체 7억 원의 예산 중에서 3억 9532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축제 5일 전에 공연이 취소되면서 인건비와 공연료, 홍보비, 운영비 등 많은 부분에서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다음 319페이지 2022년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지난 5월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프레페스타와 본축제로 나누어 77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전체 70개 팀이 참여해서 75회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연극제와 함께 개최되면서 연극의 도시 밀양을 전국에 알리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20페이지 문화도시센터 현황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19년 설립된 문화도시센터는 청년친화도시사업단 3명을 포함해서 전체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을 차질 없이 개최해서 올해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황입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입니다. 국비와 지방비 5대5 매칭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92억 6000만 원입니다. 사업은 5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올해 8월 1차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다양한 사업을 추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당초 2023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었으나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올해로 사업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27페이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추진 현황입니다. 본 사업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며 사업비는 국비 60억, 도비 12억, 시비 48억 등 120억 원입니다. 현재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밀양대 3호관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주민참여공간으로 조성해서 지역밀착 혁신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캠코에 대부계약을 신청하고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그리고 9월에 기본계획 및 실행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서 사업이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329페이지 밀양아리나 시설 현황 및 시설비 지원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30페이지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사업 현황입니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국비 10억에 도비 3억, 시비 9억 등 총 22억 원의 사업비로 노후된 게스트하우스를 꿈 공작소로 리모델링한 사업입니다. 지난 8월 꿈 공작소가 준공되었습니다. 그리고 구 우리동네극장을 꿈꾸는극장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인 꿈꾸는예술터가 다양한 연령층의 선호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의 꿈과 행복을 키워가는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은 331페이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32페이지 밀양선비문화체험관 추진 현황입니다. 현대인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예림서원과 연계한 선비문화체험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밀양선비문화체험관은 도 전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44억 원입니다. 2018년부터 사전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몇 가지 추진상의 문제점으로 현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333페이지 먼저 당초에 대상부지 매입 과정에서 소유자와 보상협의가 결렬되어 대체 부지를 매입해야 하는 상황이며 당초 대체도로를 개설 예정이었으나 대성사의 반대로 기존 진입도로를 확장 정비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대체 부지는 토지 소유자와 협의가 완료된 상황으로 신속한 절차 이행으로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35페이지에서 341페이지 향토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지정 현황입니다. 2018년 건축문화자산에 대한 기본조사 및 DB 구축 학술연구 용역을 통해서 156개 소의 향토문화유산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20년 퇴로리 용현정사 등 4개의 건축문화자산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상세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42페이지에서 347페이지까지 무형문화재 관련 예산 지원 현황입니다. 밀양시의 자랑인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을 위해 해마다 기능 보유자와 기능 후보자 조교, 보유단체 등에 전승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발표 공연비, 정기 공연비, 단체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지원 내역과 기능 보유자 명단 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48페이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추진 현황입니다. 2020년 9월 8일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도비, 시비 등 총 191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구 법원 부지에 조성 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863㎡ 규모로 조성 예정으로 무형문화재 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부와 문화재청의 업무협약에 따라 부처 협업 사업으로 추진 중입니다. 그리고 건축 등은 밀양시와 LH 간 위수탁 협약에 의해서 LH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건물에 대한 설계 공모가 확정되었으며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8월에 건축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9페이지에서 352페이지까지 문화재 개․보수 사업별 내역 및 예산 집행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53페이지 문화재 현황 및 화재보험 가입 현황입니다. 우리 시가 보유한 문화재는 국가지정 23점, 도 지정 142점 해서 전체 165점입니다. 상세한 내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63페이지 문화재 화재보험 가입 현황입니다. 밀양시 소유의 문화재가 22점입니다. 밀양시 소유의 문화재는 모두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65페이지 밀양아리나 위탁 현황입니다. 밀양아리나 관리 및 운영을 위하여 2020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3년간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예산 지원 현황과 협약서 사본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92페이지 21년도 민간보조금 운용평가 결과에 대해서 보조금 증가율에 대해서 과장님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증가율을 말씀하십니까?
배심교 위원예, 밀양시는 지금 현재 보조금 비율이 조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높은 상황을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저희가 보조금 신청을 받아보면 저희 밀양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고 전체적으로 문화활동이나 예술활동들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단체들이 지금 많은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고 또 새로운 단체들이 생기고 있고 이러면서 보조금에 대한 신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확대되고 있고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되고 아마도 문화도시가 지정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도시사업과 연계를 해서 보조금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저희도 검토해야 할 단계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보조금에 비해서 본인부담금 비율을 조금 활성화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문화예술단체에 보조금 신청이나 이런 부분을 내년도 사업 신청서가 들어와서 검토를 해 봤는데 해보니까 자부담 비율이 거의 저희 과에 들어온 보조금 가지고는 검토를 해보니까 자부담 비율이 10%가 채 안 됩니다. 안 되고 자부담 있는 단체에서는 자부담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니까 대부분 회원님들께서 회비를 내신다든지 해서 자부담을 하고 있는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단체가 3년 이상 보조금을 지원하고 하면 자생력을 가지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현실적으로 문화예술활동이라는 것이 어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행사가 아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고 자부담을 하려고 하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방법은 어떤 공연이나 전시회를 할 때 그 부분을 유료화를 한다든지 그런 방법으로 해가지고 어떤 이익을 창출한다든지 아니면 지금처럼 이제 회원님들의 회비라든지 이런 걸로 자부담을 하셔야 되는 상황인데 실질적으로 유료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수준까지는 아직 부족한 부분도 현실적으로 있고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체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들도 그런 방법에 대해서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고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자부담에 대해서 되게 고충이 많을 것으로 이해는 됩니다. 그렇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조금이나 이런 거는 제외하더라도 보조금 사업의 성격상 좋은 사업은 맞는데 그 좋은 게 일부인한테 혜택이 가는 것은 조금 한정되는 사업들에 의해서 자부담이 조금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부담을 반영하는 데 보조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셔 가지고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만약에 자부담이 있다고 한다면 그 시설 자체도 조금 아낄 것이라고 저는 약간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가지고 좋은 방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님 의견 잘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석희억 위원입니다. 우리 밀양시 문화예술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우리 윤진명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러면 전체 예산에서 부지 구입비에 비용이 들면 다른 예산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보면 주차장을 따로 계획한 게 없는 걸로 알고 또 기존 주차장을 이용하면 아무래도 진입하는데 거리가 되게 멀지는 않습니다마는 다소 거리가 있고 또 중요한 건 대성사의 대체도로를 내주면 부지를 한 단지로 쓸 수가 있는데 지금 기존 도로를 그대로 확장시키면 부지가 양분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부지 활용도에서 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되고 또 조경이라든지 나중에 뭐 공원처럼 이렇게 하면서 추가비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지 매입에 드는 비용이나 도로 확장을 해서 혹시 추가 비용이 생길 걸로 예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처 방안이나 이런 게 있는지 한번 이야기해 주세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지금 당초의 사업계획보다 부지가 면적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부지 매입비가 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불가피한 상황이고 조경과 관련해서는 저희 밀양시 유지가 확보돼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당초에 조경 계획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 예산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추가 비용을 또 하고 또 추경에 올리고 하는 것보다는 당초예산에 충분히 반영해서 그렇게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 또 시기도 차질 없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92페이지 관련해서 하나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2021년 민간인 보조금 운용평가 결과를 보면 5000만 원 이상 고액 지원되는 데는 대부분 B, C등급입니다. 그리고 소액 지원되는 데서 A등급이 많은데 과장님 왜 고액 지원, 돈이 많이 지원되면 더 관리를 잘하고 더 잘해야 될 텐데 왜 이 부분에서 더 등급이 낮은지 그 부분에 과장님 생각이 어떤지 또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잠깐 말씀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저희가 심사 평가할 때는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체크리스트에 의해서 정산서가 들어오면 정산서를 가지고 평가항목별로 점수를 매기게 되는데 지금 이제 그 부분에서 평가한 결과가 이제 예산의 금액이 크고 적고는 평가에 포함되지 않고 사업의 중복성이나 사업의 타당성이나 추진력 그리고 계획대로 진행이 됐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하는데 하다 보니까 그렇게 평가 결과가 나온 것 같고 만약에 A등급을 받을 경우에는 인센티브로 해서 예산을 10% 정도 더 추가적으로 증액할 수 있는 사업이 되는 거고 B, C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그대로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D나 E를 받게 되면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공정하게 평가를 했고 평가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이고 예산 금액하고는 상관이 없는 부분입니다.
석희억 위원예, 그래도 금액이 적은 데는 뭐 한 200만 원 지원되는 데가 있고 많은 데는 1억씩 지원되는 데도 있습니다. 그렇게 지원이 많이 되는 부분은 시 예산이 나가기 때문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에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우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과장님과 직원들에게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잘 이해가 됩니다마는 여기에 사실은 여러 가지 사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이건 거의 다가 보니까 뭐 정비사업 내지는 보수 뭐 이런 내용들인데 앞으로 이렇게 많이 생기지 않도록 과장님 말처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보면 327페이지에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추진사업과 관련해서 120억 그 다음에 330페이지에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22억 하여튼 이번 문화예술과에 하는 사업들이 큰 대형사업들이 지금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지금 또 332페이지 보면 44억을 들여서 밀양선비문화체험관도 추진하고 또 348페이지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추진하기 위해서 191억 현재 사업비를 또 이건 엄청나게 더 들어갈 것이라고 봅니다마는 특히나 또 뭡니까 320페이지에 문화도시 조성사업도 192억 또 문화원 주차장 부지와 관련해서도 상당히 돈을 들여서 이렇게 사업을 집행을 하고 있는데 이런 큰 대형사업들을 이렇게 조성하고 집행하는 데 대해서 정말 이 부분은 앞으로 모든 것이 건물이 지어지고 하면 이건 100년 이렇게 넘게 관리도 해야 되고 우리가 미래를 바라보는 그런 많은 밀양 문화예술에 관련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잘 계획하고 해서 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한번 문화원 주차부지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은 좀 아쉬운 부분이 문화원을 건축하기 위해서 18년도에 계획을 세우고 해가지고 지금 다 만들어졌습니다마는 그 땅이 부지를 산 것을 보면 문화원 부지를 사기 위한 면적이 2374㎡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근 주차장 부지를 사기 위해서 또 거의 문화원 부지와 가깝게 2065㎡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겠다 해서 40억을 들여서 하는 걸로 아, 16억 7500만 원 매입비를 줬네요. 그래서 이 매입단가를 보면 그렇게 많은 금액이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이 문화원 부지를 조성할 때에 같이 계획을 세워서 했으면 국비를 지원받는 것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지원을 받을 수 있지 않았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차후에는 이런 조금 전에 여러 가지 큰 대형사업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차질 없이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앞으로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각별히 좀 검토를 해서 미리 사전계획을 세워가지고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과장님 답변해 보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남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예술과에서 밀양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업을 추진하는 저희들도 많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제 여러 가지 착오가 생기고 이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너무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 그런 부분이 없이 사업이 잘 추진돼서 시민들의 혈세가 정말 밀양의 미래를 위해서 소중하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나가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께서 문화예술과 과장으로 오셔가지고 엄청난 이런 많은 큰 대형사업들이 앞으로 진행되는 그런 내용들이 있는데 또 그런 능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열심히 하셔가지고 조금 전의 말씀처럼 잘 진행해 주시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270페이지를 보면 맨 하단에 얼음골 매표기 구입하고 매표기 옥외부스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다 이렇게 집행이 현재는 됐는지 모르겠는데 다 집행이 되었습니까? 사업이.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당초에 7월경에 매표기를 구입하려고 검토를 하다가 이제 제가 전체 경남 안에 있는 천연기념물에 대한 입장료를 한번 조사를 해 보니까 저희 경남에 지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게 43곳이 있는데 42곳이 다 지금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고 얼음골만 지금 입장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일단 매표기 구입 자체를 보류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남기 위원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지금 현재 이 사업을 하지 않았던 부분은 무료주차장을 하기 위한 그런 방편으로 보류를 해 놨다 이런 이야기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저희도 얼음골 무료화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야 되는 단계가 아닌가 해서 저희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볼까 해서 일단은 지금 매표기를 사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왜 질의를 드렸느냐면 이 매표기하고 이런 옥외부스를 설치함으로 인해서 올 여름에 특히나 얼음골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한테 그걸 하기 위해서 아마 이 사업을 이렇게 하는 걸로 계획을 잡은 것 같고 또 원래는 설치를 해야 되는데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아마 이게 그런 사유가 있네요? 아 본 위원도 좀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 설치가 안 됐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얼음골 주차장을 그런 방안을 검토해서 계획해 주시길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 부분은 이제 얼음골주차장 입장료는 아니고 얼음골 들어가는 입장료입니다. 입장료인데 저희 천연기념물 관련해서 경남에서 전체적으로 43개 중에 42군데가 받지 않고 있는데 굳이 밀양 얼음골만 입장료를 받아야 되는가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지금 검토 중인데 위원님 의견을 잘 저희가 검토를 해서 그런 얼음골 입장료 무료화에 대해서 한번 안을 잡아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문화예술 부분에 우리 아까 동료위원들께서도 이야기하셨지만 정말 우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많은 수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과장님. 이 매표소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얼음골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의 매표소를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얼음골 그 주차장을 지나서 얼음골 들어가는 그 입구를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관리부스 있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호텔 바로 아래쪽에 있는 거기를 말씀 드립니다.
○ 위원장 강창오현재는 수기로 끊어서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는 곳인데 거기에 자동 매표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셨는데 말씀 들어보니까 그쪽에 이제 전체 천연기념물 입장료 중에서 43곳 중에서 42곳이 무료로 하는데 우리 밀양만 하고 있어서 입장료 징수 자체를 무료로 하는 부분을 검토를 하고 계신다 그 말씀이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음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한번쯤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검토의 타당성이 있으면 무료화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 제가 질의를 드리면 지금 현재 호박소 가는 입구에 호박소 들어가는 입구는 징수를 받고 있습니까? 입장료 징수가.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호박소 입구 쪽은 지금 현재 산림녹지과 쪽에서 도립공원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지 않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호박소 입구 쪽은 아마 사유지가 있어서 거기 백련암입니까, 사찰이 있어서 사찰에서 아마 개별적으로 예전에는 징수를 좀 받기도 하고 징수를 안 하기도 하신 것 같은데 한번 확인하셔서 사유지 부분이라서 입장료 부분이 시에서 어떻게 제도화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그래서 지금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쪽, 우리 얼음골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쪽에는 지금 매표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거기는 주차요금만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요금 한 대당 제가 알기로는 2000원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주차요금 징수도 지금 이렇게 수기로 매표를 끊어서 하고 있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주차 요금도 안 받는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 행정국장 김병진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얼음골 가지산 도립공원에 대해서 주차요금 우리 주차장 시설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받다가 지금은 전체 무료입니다. 케이블카도 가는 쪽으로 다 무료고 호박소 쪽도 다 무료로 운영하고 돈 받는 거는 지금 얼음골 입장료만 받는데 그 부분도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무료화하는 것도 검토를 한번 하다 보니까 자동판매기를 저희들이 이제 구매를 안 하고 있는 실정이고 일단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서 결정되면 답변 드리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알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08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배심교 위원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안내표지판의 기능을 지금 현재는 상실했다는 판단이 들고요, 또 풀베기 사업은 읍․면․동에서 지금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집행이 되고 있는 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제 눈에만 저렇게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밀양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밀양시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이 안내판을 확인을 하고 또 이들의 편의를 위해서 빠른 조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우리 배심교 위원님께서 아주 적절한 지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문화유적지뿐만 아니고 관광 홍보지에도 아마 이런 사례가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또 우리 행정국장님 와 계시니까 전체적으로 조사를 하셔서 안내판, 표지판의 기능이 상실되지 않도록 면밀히 좀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김병진예, 행정국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안내 표지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제가 기획감사담당관 할 때 한 3월경 정도 시장님 간부회의 때 지시 사항도 있었습니다. 도로 안내표지판도 아닌 각종 지역의 각종 어린이놀이터든 휴식 공간이든 버스 승강장이든 모든 표지석에 대해서 지시를 내려가지고 전수조사를 내려 가지고 글자 흐린 것, 퇴색된 것 이걸 정비를 해가지고 기획실에서 한번 그걸 해가지고 4∼5월경에 정비를 한번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 같이 저희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 소홀한 것은 우리 집행부가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풀이나 도로변에 이게 너무 빨리 자라니까 현장행정을 조금 소홀히 하지 않았나,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빨리빨리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심교 위원여기 보면 3분기에는 1∼2월에 집행을 하고 또 하반기에는 7∼8월에 이게 읍․면․동으로 집행을 한다고 여기 데이터가 나와 있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두 번 가지고 안 되면 당초예산에 3회라도, 추경이 아니라 당초예산에 넣어서 한 번 더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리고 처서가 지나고 나면 풀이 좀 덜 자라는 시기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즈음에 한 번 더 실시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김병진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제가 외람되게도 밀양시 전체를 한번 다녀 봤습니다. 다녀 봤는데 25번국도 그 구간은 그나마 정비가 참 잘 돼 있었고 24번 국도 그쪽에 조금 많은 불편 사항이 있더라고요. 표지판, 안내판 또 이런 큰 안내판, 지역을 이야기하는 안내판도 그렇고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글자가 희미한 것, 표시가 안 나는 것, 안전사고 많은 지역 이런 안내판도 가려져가지고 아예 안 보이는 지역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 관광진흥과도 같이 협조를 하셔가지고 이거는 빨리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밀양 도시라는 게 관광의 도시라고 말씀할 정도로 지금 어마어마하게 많이 발전을 하고 있는데 손님 초청해 놓고 대문 앞에 청소가 안 돼 있으면 손님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행정국장 김병진예, 각 기관 국도관리청에 공문을 넣어 보내고 그런 조치를 해서 빨리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표지판 말씀이 나온 김에 제가 한 가지 확인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 2차 추경 때 본 총무위원회와 그리고 예결위원회에서 아리나 앞에 입구에 부착되어 있는 대경대 문화캠퍼스 표지판을 철거를 했으면 좋겠다는 철거의 당위성을 말씀을 드렸고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도 철거에 동의를 하시고 철거하겠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현재 철거하셨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강창호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문화예술과장님 그러면 우리 밀양시의 입장은 철거를 한다는 방침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철거라는 부분보다는 내용을 변경하는 쪽으로 그러니까 대경대 문화예술캠퍼스라는 부분을 삭제를 하고 그 부분을 “밀양아리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든지 이런 문안으로 새로 제작을 해서 대경대하고 그 안을 협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본 우리 총무위에서도 마찬가지고 우리 9대 의원님들께서 아리나 앞에 붙어 있는 대경대 문화캠퍼스라는 그 표지판이 단순히 표지판이 붙어 있다고 해서 그걸 떼라고 이야기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게 거기에 붙어 있어야 할 이유와 그걸 떼야 할 이유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밀양아리나의 정체성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표지판 하나 붙어 있는 게 무슨 큰 의미가 있고 그게 붙어 있는 게 무슨 문제가 되겠냐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거는 밀양아리나의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든지 과연 이 소유의 주체를 확실하게 함으로 인해서 밀양아리나가 좀 더 본연의 임무에 맞는 역할을 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우리 9대 의회에서도 이 부분은 철거를 해야 하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지적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지금 답변을 주신 말씀처럼 철거에 대한 내용의 변경을 하신 데 대한 분명한 의지가 있는 걸로 판단을 하고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질의를 더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리나 대표를 맡고 계시는 박상현 대표가 사임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새로운 대표를 선임을 하시고자 하는지 학교 측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만 운영하는 주체의 대표와 관계된 부분들은 또 밀양아리나 전체의 운영하고 관계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에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경대는 내년 4월 30일까지 위탁 운영 기간이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은 대경대에서 위탁 관리를 해 나갈 것이고 학교에서 지금 박상현 대표를 대신할 능력 있는 대표를 선임하는 과정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 결과를 선정이 된다든지 선정이 되기 전에 후보가 결정이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밀양시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알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손제란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리랑대축제 성황리에 마치시고 밀양의 문화예술 계승․발전에 수고 많으십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손제란 위원본 위원이 자료를 살펴보니 평가가 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예산부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보았는데 예산부서에서는 합리적인 보조사업의 평가를 위해 부서별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서별 상대평가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A∼D,E 등급에 대한 일정한 의무 비율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사업이 78개로 관리하시고 추진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만 문화예술과에서 실시한 1차 평가의 경우 21년도 평가대상 사업 중에 78개 중 44개가 90점 이상인 A등급이고 80점 이상인 B등급은 25개로 이 둘을 합치면 69개로 전체의 88.5%가 우수한 것으로 자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인 C등급은 6개, 미흡인 D등급 3개, 매우미흡인 E등급은 한 개도 없는 걸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부서 2차 평가 자료를 살펴보면 A등급은 5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부서에서 지원한 보조 사업 중 56% 이상이 매우 우수한 사업인지 의문이 듭니다. 과장님 이 점에 대해 간략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보조사업 평가는 보조사업의 계획, 관리 상황 성과를 평가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인지 등을 판단하여 다음연도 예산 편성 시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보조사업은 한 번 지원이 되면 중단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은 알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잘 알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그래서 반드시 신규 보조사업 선정 시 일몰 규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엄격하게 좀 적용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과장님께서도 동의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고 저희가 신규 사업이 들어왔을 경우에는 해마다 해오던 보조사업과 달리 신규 사업은 사업의 성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보조금 지급되고 나면 중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더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보니까 여기 10년 넘은 것도 있고 한번 참 이렇게 사업을 받아 놓으면 중단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시는 지난 재정분석에서도 보조금의 증가율이 밀양시와 비슷한 재정 규모의 자치단체의 유형 평균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조사업의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며 보조사업의 평가가 형식적으로 되지 않고 신중을 좀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잘 반영해서 저희가 보조금 지급에 있어서 더욱 더 신중을 기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한 가지만 더 달아서 이어서 295페이지 되겠습니다. 거기 보시면 민간행사사업보조에 밀양시 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결과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리랑대축제 시 밀양강오딧세이 매 공연 때마다 첫 무대에서 반달합창으로 대성황리에 마칠 수 있는데 일조를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딧세이 공연이 해마다 열릴 것이고 오딧세이 공연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충분히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을 듯해서 그래서 소년소녀합창단을 이렇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립으로 창설하는 것은 어떨지 과장님의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제반적인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조금 소년소녀 시립합창단이 창설된 곳이 또 몇 군데 있습니다. 보니까 경남 진주, 통영, 강원도 철원, 경기도 의왕시, 전북 남원 등이 또 있습디다. 단원들의 문화예술 인식과 공연 참여도와 효율성을 더 높이고 공식적인 대회 참여로 문화예술의 도시 밀양을 알리는 데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담당 부서와 시에서는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하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님 의견을 전체적으로 잘 검토를 해서 저희가 결과에 대해서 한 번 더 보고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아리랑대축제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무상임대의 근거 규정을 과장님 파악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박물관 및 미술관법에 의해서 무상으로 임대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서 지금 지원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부서에서 회계과로 전달한 행감 자료 제출이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해당 부서에서 회계과로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금 갖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행감 자료 3-1 602페이지에 보면 근거규정으로 밀양시 사립박물관 및 사립미술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명시를 해놓았습니다. 이 근거 규정을 바탕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근거 규정이 잘못됐다는 이야기지 않겠습니까? 지난 타 부서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위원들은 이 행감 자료를 바탕으로 질의를 준비를 하고 또 과장님과 의견을 나누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작성이 오류가 있다고 하면 혼돈이 되고 또 때로는 혼선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 과장님 시정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하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지금 제가 그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는데 자료 작성에 있어서 저희의 오류가 있다면 그 부분은 저희 부서가 당연히 잘못한 부분이고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 자료 작성에 있어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지금 자료 갖고 계시지 않다고 하니까 조금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밀양시 사립박물관 및 사립미술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근거 규정이라고 제시를 하셨는데 여기에는 경비 지원에 대한 부분만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잘 아시겠지만 경비의 지원은 공유재산 무상임대의 근거규정이 될 수 없거든요. 그 부분 맞지 않다는 거 인지를 하시고 다시 한 번 과장님께서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관련 내용인데 하남에 있는 누루미술관도 밀양시 소유가 맞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명례초등학교 폐교에 지금 누루미술관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밀양시 소유가?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럼 여기도 무상 임대를 하고 있겠네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무상 임대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런데 행정사무감사에 제출한 시유재산 무상임대 현황에는 미리벌민속박물관만 제출이 되어 있고 누루미술관은 누락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자료 제출에 미흡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내용을 살펴보니까 이용요금에 밀양시민에 대한 감면이 있는 곳도 있고 또 감면이 없는 곳도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박물관은 밀양시민에 대한 감면 혜택을 주고 있고 어떤 박물관은 밀양 시민 감면 혜택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과장님께서 혹시 내용을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립미술관 중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는 곳이 표충사는 표충사 입장료가 있는데 시민들한테는 무료로 되어 있고 얼음골 축음기소리박물관하고 미리벌민속박물관이 입장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음기소리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시민에 대해서 50%인지 40%인지 입장료 감면 규정이 있고 미리벌민속박물관은 감면 규정이 없습니다.
이현우 위원이렇게 우리 밀양시로부터 부동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고 있고 기타 운영비 등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밀양 시민에 대해서 감면을 권고하셔서 지금 감면 혜택을 주고 있지 않은 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다른 박물관처럼 우리 시민에 대한 혜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리벌민속박물관은 제가 알기로 1999년도인가 밀양에서 최초로 사립 박물관으로 개관을 한 박물관으로 알고 있고 이 박물관이 개관하고 입장료를 받고 하면서 여러 차례 그 부분에 대한 문제가 많이 제기됐었습니다. “밀양시민에 대해서 감면 규정을 해 달라”, 그다음에 초동에 있다 보니까 “초동면민에 대해서 감면 규정을 좀 만들어 달라” 이런 저희들이 권고를 계속 했었는데 실제적으로 박물관에 가보면 경영이 많이 어렵습니다. 어렵고 사립박물관을 20년 넘게 그렇게 운영해 오시는 그분이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상의 그런 어려움을 견디면서 사립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시민이 많이 할인을 받고 많이 찾아오는 부분도 바람직한 부분이긴 하지만 지원을 좀 더 늘려줘야 되는 부분이라서 강제적으로 뭐 거기에 시민 할인할 수 있도록 규정을 넣어 달라든지 이렇게 저희가 말하기에는 거기 박물관 상황이 좀 많이 어려워서 그 부분을 저희가 강하게 권고를 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현우 위원당연히 우리가 강제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좀 강하게 말씀을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그 부분까지는 면밀하게 아직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과장님께서 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차제에 좀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강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민들도 이런 감면 혜택이 있다고 하면 홍보를 통해서 더 많이 방문을 해서 문화를 향유하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반대로 운영을 하시는 분 입장에서도 본인의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대화를 통해서 그 방안에 대해서 같이 한번 좀 고민을 나누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과장님 335페이지 향토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지정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러한 종합평가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건축학과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이 부분은 계속 평가를 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2018년도에 건축문화자산 DB 구축 용역으로 해서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이현우 위원계속해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그러면 실태조사 주기라든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조금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태조사는 어떤 주기를 정해놓고 계속 하지는 않고 저희가 2018년도에 시장님 지시 사항이었습니다.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데이터가 제대로 구축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 구축할 수 있는 용역을 하라는 지시에 의해서 2018년도에 용역을 했고 그 결과는 처음에 신청을 읍면동별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읍면동에서 조사를 해서 향토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건물이 있으면 신청을 하라고 해서 그 신청을 받은 대상을 가지고 실태조사를 했었습니다. 실태조사를 해서 종합적으로 평가를 했는데 A등급이나 B등급은 문화재적으로 가치가 있는 건물로 평가가 되고 C는 현재는 문화재적 가치는 없지만 앞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다음에 D는 너무 노후되고 헐어서 지금 도저히 문화재로서 관리할 가치가 없다 이런 식으로 해서 분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종합평가에서 C, D, B, A 이런 식으로 평가가 나왔고 A등급이나 B등급 나온 부분에 있어서는 문화재 소유자들이 신청에 의해서 이 자료 자산 소유자들이 신청을 해서 “우리 문화재를 향토문화재로 지정해 달라.”, “도 문화재로 지정해 달라.” 이런 신청을 해 주시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개최한다든지 뭐 도에 상정해서 지정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한 지정 실적은 많지 않습니다. 향토문화재 한 네 개 정도 지정돼 있고 그 다음에 도 문화재 하나 지정돼 있고 그렇게 지금 지정돼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A, B, C, D 등급 이렇게 네 개가 나와 있는 상황이네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현우 위원156개소인데 생각보다 이렇게 높은 등급을 받은 문화유산이 적은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고 있는데 이 실태조사를 통해서 어떻게 좀 효과적인,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고 보십니까?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아무래도 실태조사를 하다 보니까 이게 자료로 일목요연하게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편리한 부분이 있고 그리고 A등급이나 B등급이 나온 부분은 저희가 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면서 지정해야 될 부분은 지정을 하고 관리해야 될 부분은 관리를 하고 있어서 이런 DB 구축 용역은 되게 실효성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현우 위원실효성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향토문화유산을 위해서 추진 중인 사업이 혹시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런 실태조사가 실효성이 있다고 하면 앞으로도 또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요, 또 지금 보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이렇게까지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지는 몰랐거든요? 우리 시에 상당히 이렇게 많은 문화적 유산이 있는데 이것을 활용방안까지 생각을 해서 이런 많은 문화유산을 알리고 우리가 활용을 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지금은 문화재청에서도 방침이 문화재를 그냥 문화재로서 보존하는 것보다는 문화재에 활용을 해서 생명을 불어넣고 뭔가 살아있는 문화재로 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방침에 의해서 향토서원 활용화 사업이라든지 문화재 활용 사업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공모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하고 있고 저희 시에서도 향교나 고택이나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어서 향교 같은 경우에는 가보시면 항상 거기에서 인문학 강의가 이루어지고 공연이 이루어지고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고 예림서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 지금 또 관광진흥과하고 연계해서 혜산서원이라든지 청운리 안씨고가, 그다음에 단장면 허씨고가, 월연정 이런 부분에 전체적으로 보수를 해서 거기에서 다양한 활동들과 그리고 관광객들이 와서 쉬어가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하기 위해서 많은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잘 진행이 되면 문화재가 지금처럼 보존만 되는 문화재가 아니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가 관광에 아주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런 문화공감 말씀하신 그런 문화공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조금 더 확대해 나가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건의를 하나 드리고 싶은데 삼강사비의 경우에는 356페이지에 보니까 도지정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더라고요. 지난 8대 때 다른 위원님들과 함께 현장방문을 통해서 확인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삼랑진에 위치한 이 삼강사비가 도에서도 가치를 인정할 만큼 의미를 담고 있는 문화재인데 사실상 방치가 되다시피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장을 과장님께서 한번 가보신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방치가 되고 있는 것 같다는 마음에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고 그때 당시에 집행부에 어떤 형식으로 건의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좀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이 삼강사비에 대한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제가 건의를 드리는 것은 이 삼강사비가 오우정이라는 경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오우정도 상당히 뭐라고 그럴까, 관광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을 만큼 잘 가꾸어져 있다 이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 부분도 연기를 해서 좀 활용을 할 수 있으면 좋겠거든요? 오우정은 지금 현재로서는 도지정 문화재도 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우리 시에서도 등록되어서 관리되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신 부분이 있으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삼강사비가 도지정 문화재이다 보니까 그 주변 문화재는 같이 관리가 되고 있고 별도로 오우정은 문화재로서 지정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 방문하신 이후로 2020년도부터인지 거기에 삼강서원 일원으로 해서 담장 보수도 하고 그다음에 거기 오우선생실기책판 목판인지 뭐 그 문화재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시립박물관으로 기증을 하시고 나서 비어 있는 공간을 다시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했습니다. 삼강사비 정비사업을 해서 그 부분을 사당으로 정비를 해서 거기에서 지금 오우 선생 향사를 지내고 있거든요. 있으면서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고 그렇게 시에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발 빠르게 정비가 이루어졌다고 하니까 다행스러운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이 삼강사비에 대한 내용을 보니까 조선 연산군과 중종 때 학자인 오형제의 우애와 효행을 기록한 추모비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뜻 깊은 문화재는 우리가 조금 더 널리 알리고 또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교육 자원으로서도 우리 학생들이 우애 그리고 효행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과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줄 아는데 미흡했던 부분은 한 번 더 살펴보시고 조금만 더 업무에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과장님 쭉 답변하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예산이 120억 들여서 하는 사업인데 적은 예산이 아니거든요. 이렇게 큰 사업인데 진입로 확보하는데 제가 개략적으로 생각해 보니까 한 4∼5억 정도면 두 군데를 확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때 면밀히 검토해서 어쨌든 활용하는 데 아주 시민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부분은 앞서 석희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7월 22일 날 우리 총무위원회 소속 전 위원들이 현장에 다 나갔습니다. 그날 아마 우리 김병진 국장님도 나오셨고 문화예술과장도 나오셔서 상세하게 그 지역을 둘러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충분한 현장 논의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석희억 위원께서 말씀하신 접근성 부분, 진입로 부분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게 선행되지 않으면 이 많은 예산을 들여놓은 이 공간이 자칫 유명무실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이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진입로 부분 결국 이게 선행되어야 된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지역 인근에 경제적인 상권에 대한 경제적인 영향도 상당히 있을 것이고 긍정적인 효과가 많을 것이라는 부분들을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상당히 지역 내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있기 때문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 답변을 주셨습니다만 행정국장님께서 한번 정확한 답변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행정국장 김병진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구 밀양대 부지는 실질적으로 기획재정부 땅입니다. 폴리텍대학이 선이 그어지고 난 뒤에 측량이 그어지고 나면 밀양시에서 나머지 부분을 매입하는 계획이 저희들이 계획입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에서 그렇게 쉽게 땅을 팔지 안 팔지 그거는 향후의 문제고 저희 생각대로 움직여 주면 사고 진입로 부분 이런 것까지 폴리텍대학하고 같이 하면 되는데 지금 우리 3호관이나 5호관이나 이 부지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지금 임대로 하고 있고 또 소통공간협력도시가 당장 전체로 그 5호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이거는 별도로 한번 설명을 문화예술과에서 드리도록 하고 일단 소통공간협력 사업을 하면서 리모델링되는 사업, 공간적으로 부분적으로 리모델링 확대하는 사업이고 그다음에 그 진입로 부분은 실질적으로 사유지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하는데 학교 부지가 사실상 기획재정부 땅이기 때문에 땅을 임대를 하는 게 아니고 건물만 임대했기 때문에 그런 미묘하게 저희들이 세세하게 살펴봐야 되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체적인 거는 일단 저희들 폴리텍대학 선 그어지고 난 뒤에 기재부 땅을 밀양 시유지로 만들고 난 이후에 이루어져야 될 그런 사항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폴리텍대학의 라인만 긋고 실제 측량이 안 된다면 또 살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기재부하고 계속 협의를 해가지고 빨리 측량을 해 달라, 그 뒤에 나머지 땅은 저희들이 사는 부분 문제 이런 문제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이게 진행되는 것은 한꺼번에 보고하는 것보다 수시로 진행되면 의회에 와서 설명 드리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행정국장님께 답변을 요구한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앞으로 행정적으로, 법적으로 여러 가지 검토와 협의해야 될 사항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을 분명히 석희억 위원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분명히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이 사업을 진행해야만 이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뿐만 아니고 구 밀양대 부지를 활용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파급력이 지역 내에도 미칠 것이고 그에 대한 호응도나 여파가, 지역 내에 긍정적인 여파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향후 어떤 식으로 공간을 활용하든 간에 그런 진입로와 접근성 부분들은 분명히 선행되어야 될 부분일 것 같습니다. 그 점을 조금 염두에 두시고 사업을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배심교 위원입니다.
262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표충사 삼층석탑 화장실 2개동 보수 이렇게 이거는 예산이 잡혀 있는 건데 지난번 저희들이 표충사 화장실에 대해서 한번 문의한 적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9월 23일 “천년고찰 호국불교 메카 밀양 표충사 왜 이러나” 하는 기사가 하는 떴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관람객에게 성인 1인 기준 3000원, 주차비 2000원을 징수를 하고 입장을 합니다. 하면 우선 사회적약자인 유모차, 휠체어 등을 동반한 관람객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다. 1㎞ 정도 떨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랜 고목들 사이로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표충사에 진입할 수 있는 수충루에 이르게 된다. 수충루의 작은 계단을 오르다 보면 정면의 사천왕문을 올라가는 높은 계단을 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 보면 “표충사에 방문한 K모씨는 주차를 하고 두 살 된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표충사에 가려고 했으나 사천왕문 앞 계단을 보고 유모차로 올라갈 방법이 없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입장료까지 내고 왔는데 정작 아이와 관람을 할 수 있는 배려는 없었다.” 이렇게 나와 있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화장실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경내에 있는 화장실은 노후가 돼 있고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의 상부가 연결되어 있어서 관람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그다음에 2022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보수하겠다는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경내 밖의 작은 화장실은 보수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폐쇄되어 있어 언제 보수공사가 마무리될지 모르는 상태이다.”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만약 이렇다고 한다면 관광객이 몰려오는 시기, 일단 그 경내 밖에 있는 그 화장실은 앞전에 악취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거기는 만약에 폐쇄가 된다면 이동식화장실이라도 설치를 해가지고 이용자의 불편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살펴보면 표충사에 진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부 인력을 위한 화장실도 좋지만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우선되어야 한다.” 이런 문구도 있습니다. 표충사를 찾는 관람객에게 여행의 여유로움과 편안함, 더 나아가 밀양시의 문화재에 대한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끔 편의시설을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고 제가 한 가지 건의하는 걸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에 가면 유교문화박물관이라고 있습니다. 그 박물관에 가면 전국의 현판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밀양 범도리의 반계정에 있는 표암 강세황 선생이 쓰셨던 현판도 거기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전시가 되어 있는 현판을 모아서 이런 식으로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현판의 사진과 함께 그 현판의 뜻과 의미 그리고 역사적인 이야기까지 해서 이렇게 책으로 만들어져 있는 게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글씨는 한 시대의 미관과 정신이 녹아져 있습니다. 문자예술로서 단순한 정보 전달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밀양도 영남루에 가보시면 많은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님들이 그 현판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십니다. 또 충분히 자랑하실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는 밀양의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남루뿐만이 아니고 밀양의 곳곳 문화유적지에 가보면 현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한번 보셔서 이런 식으로 책자로 만들어서 관광객들이나 밀양을 홍보하는 데 활용을 한다면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고 밀양을 깊이 있는 선비의 고장이고 문화의 고장으로 알리는 데 큰 기여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셔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장님의 좋은 제안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문화예술과가 우리 시민들 생활 전반에 미치는 밀접성과 연관성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들의 질의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아마 관심도가 높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실․과장님 중에서 가장 의회를 많이 찾으시고 의회 의원들과 가장 소통을 많이 하시는 분 중의 한 분이 우리 문화예술과장님이 아니신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도 높으시고 또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들이 대부분 주말에 이루어지다 보니까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면서 우리 밀양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너무나 큰 수고와 노고를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 같은 마음이실 거고 어떤 문제를 지적하기보다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해서 같이 논의하는 그런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그 열정으로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며 단지 건강 잘 챙기면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감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7일
관광진흥과장 양기규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73페이지 목차, 374페이지 목차와 375페이지 기본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76페이지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2021년도 예산액은 58억 4260만 5000원이며 집행액은 51억 5360만 9000원으로 잔액은 6억 8899만 6000원입니다. 집행잔액이 많은 편성목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간 부분 일반보전금 집행잔액 263만 7000원은 코로나19로 관광기획자 양성교육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지 못한 집행잔액입니다. 377페이지 시설 부대비 3억 원은 실시설계비로 건축 설계 중으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오는 11월 중 완료할 예정입니다. 하단 시설 및 부대비는 부대비 집행잔액 3억 6009만 8000원 중 2억 원은 한옥 가꾸기 사업으로 명시이월하여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사고이월한 1억 5956만 1000원은 올 1월 사업이 준공되어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378페이지 시설 및 부대비는 사명대사 유적지 정비사업으로 올 3월 29일 준공되어 집행이 완료되었습니다. 379페이지 인건비는 표충사 관광지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수산제역사공원, 위양지,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밀양역 종합안내소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집행잔액242만 9000원입니다. 하단 일반운영비는 관광지 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464만 3000원입니다. 381페이지 일반운영비 집행잔액 173만 2000원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 공공운영비 집행잔액입니다. 하단 일반보전금 집행잔액 384만 1000원은 행사실비지원금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을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한 집행잔액입니다. 382페이지 일반운영비는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집행잔액입니다. 383페이지 민간이전의 집행잔액 761만 5000원은 코로나19로 전통혼례 신청자 감소로 발생하였습니다. 하단 야영장 안전 위생시설 개․보수 민간자본이전의 집행잔액 1330만 원은 개인 사정으로 지원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발생하였습니다.
384페이지 민간자본이전의 집행잔액 2450만 원은 사고이월하여 2022년 5월 집행하였습니다. 하단 인건비 집행잔액 248만 7000원은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관리 근로자 인건비 집행잔액입니다.
385페이지 인건비 집행잔액 681만 4000원은 표충사 관광지 관광안내소 공무직 근로자 2명 인건비 집행잔액입니다. 하단의 반환금기타 268만 6000원은 야간 야영장 시설 개선 국․도비 집행잔액 반납분을 예산 편성하였으나 도에서 고지서를 발부하지 않아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386페이지 일반운영비는 우주천문대의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로 집행잔액 2364만 3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388페이지 아리랑 진흥 분야입니다. 올해 아리랑진흥계가 우리 관광진흥과로 옴에 따라 별도의 예산으로 편성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리랑 진흥 분야 예산액은 45억 6318만 9000원이며 집행액은 44억 6680만 4000원으로 잔액은 9638만 5000원입니다. 일반운영비 집행잔액 1963만 6000원은 관광지로 찾아가는 밀양아리랑 공연이 취소됨에 따라 발생한 것입니다. 중간에 연구개발비는 지금 용역이 완료되어 집행하고 불용액은 200만 원입니다. 하단 일반보전금 집행잔액 3488만 2000원은 소리꾼 육성, 밀양아리랑 공연 등이 코로나19로 축소 또는 취소됨에 따라 발생한 것입니다. 390페이지 2022년도 예산액은 143억 1083만 4000원이며 집행액은 77억 5503만 4000원으로 잔액은 65억 5580만 원입니다. 일반운영비와 연구개발비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하단 민간이전 8000만 원은 민간인 위탁교육비로 관광기획자 역량 강화 교육은 접수 중이며 관광수용태세 개선 교육은 1차는 완료하였고 2차는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밑에 자산취득비 5000만 원은 당초 이동식 관광홍보관 설치 사업비였으나 2차 추경 시 삭감하고 이동식 관광홍보차량 구입비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91페이지 밀양 방문의 해 추진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하단 도보여행 활성화 사업도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2022년 트레일 코리아 대회를 개최하였고 하반기에는 자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단 민간이전 2000만 원은 현재 야영장 체험 프로그램 대상자를 신청 중에 있습니다.
392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와 얼음골신비테마관 조성사업 시설 및 부대비와 한옥 가꾸기 프로젝트 사업 시설비 및 부대비는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12월 중 집행할 예정입니다. 하단 관광시설물 관리 시설 부대비와 관광시설물 정비 시설 부대비도 현재 해당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393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는 밀양역, 영남루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키오스크 설치비로 9월 중 집행할 예정입니다. 하단 인건비는 기간제근로자 보수비로 정상적으로 집행하고 있습니다.
394페이지 일반운영비는 관광지 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로 연중 집행되고 있습니다.
395페이지 일반운영비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비이며 하단 일반보전금은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예산으로 정상적으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396페이지 일반운영비는 관광홍보물 제작, 시티투어, 팸투어 예산으로 정상 집행되고 있습니다. 하단 연구개발비 5000만 원은 게임형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비로 현재 개발 중입니다.
397페이지 일반보전금은 스탬프투어 여행사 인센티브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단 일반운영비는 주민참여예산으로 꽃과 음식을 연결하여 음식점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비로 정상 집행되고 있습니다. 398페이지 연구개발비는 2회 추경 시 삭감하고 홍보를 위한 사무관리비와 시설비로 변경하였습니다. 홍보영상 제작과 굿바비 포토존 설치비입니다. 초동연가길, 산외면 해바라기 정원 등에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반보전금은 1만 원 이상 음식점 이용 영수증 이벤트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사업비입니다. 399페이지 3개 사업 모두 공모사업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00페이지 일반운영비는 정상 집행되고 있고 행사 운영비는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기념 밀양아리랑 합동 공개 행사로 준비 중입니다. 연구개발비 6000만 원은 밀양아리랑 예술단 창단 타당성조사 용역 중이며 아리랑 브랜드 기념품 개발 용역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단 일반보전금은 소리꾼 육성 사업비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401페이지 민간이전 집행잔액 9000만 원 중 6000만 원은 대축제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 시에 사용하였고 나머지 3000만 원은 밀양아리랑 인문학콘서트, 아랑과 함께하는 밀양아리랑 체험 등 사업비로 유네스코 등재기념 행사와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단에 밀양아리랑대축제 운영과 402페이지 윗부분 사업은 대축제 시 정상적으로 집행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2022년 문화의 달 행사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
403페이지 행정운영경비는 정상 집행되고 있습니다. 404페이지 2021년도 예산 이용․전용․변경 내역은 해당 없습니다. 2021년도 이월예산 조서입니다. 총 10건으로 이월 사유는 준공기간 미도래입니다. 현재 8개 사업은 준공 또는 완료되었고 얼음골신비테마관 조성사업과 고택가꾸기프로젝트 사업은 현재 설계 중입니다.
406페이지 재배정예산 사업 현황입니다.
2021년도에 위양지 환경 정비를 위해 부북면에 2398만 8000원을 재배정하였고 2022년에도 재배정하여 위양지 환경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위원회는 밀양시관광정책자문위원회, 밀양아리랑진흥위원회, 문화관광해설사배치심사위원회로 3개 위원회를 운영 중이며 2021년 각각 1회 개최하였고 2022년에도 계획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회의록 공개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407페이지에서 411페이지까지 물품 구매 현황입니다. 일반경쟁입찰은 2021년 16건, 2022년 2건입니다.
408페이지 하단 수의계약은 2021년 22건, 2022년 17건입니다. 411페이지까지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12페이지 용역 발주 사업입니다. 2020년 12건으로 413페이지까지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14페이지 2021년도는 21건으로 416페이지까지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17페이지 2022년 20건입니다. 419페이지까지 세부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20페이지 위탁시설 현황 및 지도점검 실적입니다.
공공위탁시설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2022년 1월 1일자로 위탁하였고 민간위탁시설은 해당 없습니다. 2021년도 시 자체사업 보조금 및 위탁금 집행 현황입니다. 8개 사업이며 철저하게 정산을 실시하였습니다. 421페이지 2021년도 민간보조금 운용평가 결과입니다. 총 6개 사업 중 2개 사업은 A이고 4개 사업은 B등급입니다.
422페이지 2021년도 사업 중 국․도비 반납 현황입니다.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은 국비 760만 원과 도비 171만 원을 반납하였습니다.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 사업을 포기한 것입니다. 관광객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은 국비 248만 7000원을 반납하였습니다. 집행잔액입니다.
423페이지 감사 지적 및 조치 내역, 수범 사례 현황입니다. 감사 결과 현황은 경상남도 감사 시 1건의 지적 사항이 있었고 업무연찬 교육 실시로 처리하였습니다. 수범사례 현황은 해당 없습니다. 상급기관 표창, 수상 내역도 해당 없습니다.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0년 1개 사업, 2021년 6개 사업, 2022년 4개 사업입니다. 공모에 적극 도전하여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이후에도 저희들이 2023년 지역 무형유산 보호 지원 사업에 9월 12일자로 결정된 사업이 있습니다.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문화재청 주관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사업비는 3억 원이며 국비 1억 원, 시비 2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MOU 체결 현황입니다. 2021년 우주천문대의 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학교 천문우주연구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예림초등학교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431페이지까지 협약서 자료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32페이지 국․공유재산 대부료 지급 현황입니다. 2021년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이 되겠습니다. 대부료는 1645만 4000원이며 2022년도 대부료는 1754만 1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현황입니다. 총 11건에 대해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35페이지 주요 관광지 방문자 수 현황입니다.
2022년 방문객 수는 105만 4105명이며 2021년 148만 4515명이 되겠습니다. 증가율은 40.8%가 되겠습니다.
436페이지 무인계측기 설치 현황입니다. 6개소에 8대를 설치하였습니다. 437페이지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현황입니다. 먼저 출연금 지원 현황으로 3년간 111억 1924만 원이 되겠습니다. 보조금 등 출연금 외 지원 현황은 3년간 91억 2470만 2000원입니다.
438페이지 관광활성화 관련 민간위탁교육비 집행 내역입니다. 관광기획자 역량 강화 교육에 1900만 원. 관광수용태세 개선 교육에 99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39페이지 밀양아리랑 활성화 사업 세부 추진 현황입니다. 2020년도 밀양아리랑 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을 비롯한 6개 사업과 440페이지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사업 7개 사업, 441페이지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사업 3개 사업입니다. 2021년도는 밀양아리랑 교육콘텐츠 개발 용역을 비롯한 9개 사업과 442페이지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사업 5개 사업,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사업 6개 사업입니다. 2022년도에는 밀양아리랑예술단 창단 타당성 용역 조사를 비롯한 9개 사업, 444페이지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7개 사업, 445페이지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4개 사업, 밀양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 사업 3개 사업입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46페이지 관광홍보상품 및 기념품 제작 판매 현황입니다. 2021년 25종, 2022년 27종을 제작 판매하고 홍보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48페이지까지 세부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49페이지 관광홍보 행사운영비 집행 내역입니다. 팸투어는 2021년 2건, 2022년 1건을 실시하였고 대축제 관련해서 하반기에 팸투어 2회를 실시하겠습니다. 체험투어 이벤트는 2021년 3건입니다. 올해는 가을수확기와 연결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450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지정 현황입니다. 지금 현재는 총 10명이 되겠습니다. 신규 2명은 지금 기초 교육 중에 있습니다. 2명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451페이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계획 및 시책 수립 현황입니다. 먼저 2022년 밀양 테마 여행 상품 운영입니다. 밀양만의 특화된 꽃․길․별․체험 자연을 활용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JTBC 트레일코리아를 개최하였고 또한 밀양지 여행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체험연계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바일 팸투어입니다. 54개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한 미션 수행자에게 모바일밀양상품권을 증정하여 재방문을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밀양 한 달 살이 체류형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밀양에 머물며 개별 자유여행을 진행한 후 개인 SNS에 홍보를 하는 것으로 숙박비 1일 5만 원, 체험비 1일 5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52페이지 게임형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 운영입니다.
시내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의열기념공원, 밀양아리랑시장, 동가리신작로, 미리미동국을 연결하는 체험형 모바일 관광콘텐츠입니다. MZ를 겨냥한 콘텐츠입니다. 다음 밀양 돼지국밥 브랜드화입니다. 여행 동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먹거리를 개발하는 것으로 우선 밀양돼지국밥을 브랜드화하고 다양한 음식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453페이지 코로나 엔데믹 언택트 마케팅 강화입니다.
관광의 생태는 홍보에 달려 있어 온․오프라인을 매끄럽게 연결하여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플라워-미식관광 추진입니다. 우리 시의 유명한 꽃길을 방문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음식업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도 주민참여 예산입니다. 다음 시내권 관광 활성화 TF팀 결성 및 협업 추진입니다. 8개 부서 12개 담당이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 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55페이지 버스투어, 시티투어 운영 실적입니다. 먼저 버스투어 운영 실적입니다. 2021년 16대, 2022년 125대입니다. 다음은 시티투어 운영 실적입니다. 2021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하였고 2022년도 운영 횟수는 20회입니다. 관광기념품 전시판매관 운영 실적입니다.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와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에서 관광홍보와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6페이지 얼음골신비테마관 추진 현황입니다. 사업비 82억 원으로 신비테마관 1542㎡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건축 설계 중으로 11월 발주할 예정입니다.
관광진흥과 전 직원은 시민이 행복하고 밀양의 가치가 빛나는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손제란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리랑대축제 성황리 개최와 밀양의 관광진흥 발전에 수고 많으십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혹시 파악이 안 돼 있으시면 혹시 파악이 되시면 좀 현황을 제출 부탁드리고요, 현황이 파악이 안 되시면 지금부터라도 현황을 파악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한복 문화 지역 거점 지원사업으로 그중 생활 속 한복 입기 생활화를 위해 우주천문대에 감면 조항을 반영하였는데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그런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경복궁에는 지금 현재 입으라고 하지 않아도 한복을 돈을 주고 빌려 입고 와서 다니는 것은 그에 어울리는 장소이고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주천문대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복을 입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한복을 입을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우주천문대 시설로 연계를 한 것이 아니고 영남루에 오면 복식 체험을 하면서 그 옷을 입고 연결해서 우주천문대를 가는, 그러면 우리 밀양시 전역에서 한복을 체험해보고 할 수 있는 활성화 차원에서 연결한 측면이었지 우주천문대만 보고 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손제란 위원예, 연계 사업인데 우주천문대에 한복을 입고 방문을 하면 무료로 입장하는 그거는 확실하게 사업에, 조례에 들어가 있는 거네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한복 거점도시, 활성화 도시에 지정되면서 정부의 방침이 우리의 옷 이 아름다움을 시민들이 체험하고 또 그것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를 전파해야 한다는 그런 취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밀양시도 거기에 맞게 조례를 개정해서 지금 방향에 맞게 그 목적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손제란 위원예, 계속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많이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요. 그리고 민원지적과의 한복 근무복의 경우 민원인과 착용자 모두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좀 많았습니다. 착용도 잘 하지 않는 걸로 직원들께서는 그렇게 좀 불편한 그런 사항도 있고 시민들이나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의견은 어떠했는지 또 착용자도 한복이 편하고 예뻐서 스스로 입을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 밀양시에서 가장 민원 접점에 있는 데가 종합민원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옛날식이 아니고 완전히 개량식으로 해서 착용에 좀 불편함이 없도록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만족은 시켜주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옷을 입으니까 저는 상당히 예쁘고 좋았었는데 직원 개개인의 좀 취향이 다르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그래서 우주천문대와 관광진흥과의 옷을 만들어서 입게 해서 더 우리 부서에서 어렵게 이 사업을 따려고 하면 중앙부처에 가서 설명 과정이라든지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각종 축제라든지 행사에 지속적으로 입을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입고 또 우주천문대 직원이 입으면 거기에 관람객이 오면 ‘아. 여기는 한복을 입는구나. 우리도 한복을 입고 와서 면제를 받아야 되겠다.’라는 그런 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손제란 위원예,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우주천문대와 관광진흥과 직원도 금방 말씀 잘 하셨습니다. 9월부터 마지막 수요일에 한복을 착용하고 근무하는데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만족하고 한복은 우선 입는 분이 편해야 자주 입게 되고 과장님의 그런 뜻은 잘 알겠습니다. 또한 홍보 기준에 알려진 것으로 덧붙여 나가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지 있을 것이며 이번에 아리랑대축제 때에도 한복 입은 굿바비나 또 외계인에게 한복을 입혔으면 하는 그렇게 좀 홍보를 했으면 효과가 더욱 좋았지 않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들고요, 그렇게 해당 굿바비 인형 그런 걸로 해서 홍보를 했으면 더 조금 효과가 안 컸었겠나 하는 그런 아쉬운 점 좀 남습니다. 그리고 한복 바로입기 챌린지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은 추진하고 있는지 또 참여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리랑대축제가 이번에 관광진흥과로 옴에 따라가지고 저희들이 한복 체험 이 거점 활성화 사업이 되고 나서 이번 대축제 행사 시에 그 위에 영남루에서 복식 체험을 했습니다. 하니까 지금 1천여 명 정도가 체험을 했습니다. 했고 효과가 참 좋았고 그다음에 아리랑주제관 앞에 우리 굿바비를 체험 행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번에 대축제가 좀 짜임새 있고 내용이 있는 콘텐츠가 있는 그런 축제가 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저는 감히 자부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다양하게 굿바비에게 한복을 입힌다든지 아니면 다양성을 표현해가지고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만약 돈이 된다면 굿바비 조형물을 엄청나게 크게 해서 확 이렇게 밀양 오면 각인을, 확 놀라게, 관광객을 놀라게 하는 그런 상품도 해 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관광객이 와서 밀양시에 지갑을 연다고 하면 어떠한 노력도 다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과장님의 우리 관광 발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개량한복 여성단체에서 연계를 해서 하는 게 있어서 제가 한번 보니까 개량한복 한 것도 참 예쁘게 잘 만들었습디다, 보니까. 그리고 그런 것도 우리 일반 주민들도, 시민들도 많이 활용하고 또 개량해서 입으면 많이 파급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우리 밀양에도 지금 과장님께서 한복에 대해서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데 전주 한옥마을처럼 과장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저도 가서 체험을 하고 했는데 거기는 막 한복 입고 진짜 체험하기는 전주 한옥마을 거기 너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립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에도 다양한 한복을 구비해서 영남루나 부북 퇴로마을이나 다원, 산성 뭐 모든 관광지가 좋은 관광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와 연계를 해서 한복투어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제일 클 것 같습니다.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축제 때 복식체험을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영남루와 또 미리미동국이라든지 연결해서 우리 밀양 시내에서 옷을 입고 다니면서 체험을 하게 하고 그 체험을 하는 분에 대해서 또 유료로 하고 있는 우주천문대를 무료로 해준다든지 이렇게 확대시켜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전주 거기는 한옥이 형성돼 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되는데 저희들도 영남루 주변이나 아니면 동가리신작로 주변에 그렇게 복식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본사업에서 패션쇼를 하게 됩니다. 되는데 지금 현재 시민배우 34명을 선발해 두었습니다. 그분들이 또 직접 전문배우와 함께 쇼에 나서고 이래서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스스로 체험을 해보면 더 참가율이 좋아지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보는 관광이었는데 자기가 체험하고 경험해 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손제란 위원예, 요 사이는 뭐든지 획기적인 기발한 아이디어, 타 지역에서 안 하는 걸 좀 많이 개발을 부탁드리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잘 연구하셔서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이번 아리랑대축제 총괄부서로서 우리 과장님 그리고 직원 분들 현장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오랜만에 치러졌는데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지 않았나 그렇게 총평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사업 위치가 지금 현재 조성되어 있는 낙동나루터 공원과 겹치는 것으로 확인을 했는데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당초에 공모사업 우리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관광을 넣으려고 하니까 도의 균형개발과에서 왜 그거는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하면 되지 왜 관광에 따른 시설을 가지고 왔냐고 해서 제가 거기 가서 말한 것이 지금 현재 우리가 인구가 줄어드는 게 절박하다, 거기에 삶의 터전을 버리고 이사 오기는 정말 힘들기 때문에 관계인구를 여기 관광객이 와서 활동인구를 늘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을 했는데 자기들은 이 사업 부지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밀양시가 그 부지를 소유하고 있느냐 안 하고 있느냐라고 이렇게 많이 따졌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저희들이 기존에 있는 낙동 그걸 이용하려고 했는데 저희들이 주민설명회를 해 보니까 주거권 침해가 있다는 그런 말씀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이 제 2, 제 3의 후보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가장 저희들이 생각은 김해시에서 레일바이크 부분 우리 회차로 부분에 거기에 옛날 폐도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내년에 좀 자기들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김해시 예산에 10억 원이 지금 태워져 있습니다, 내년 예산에. 그래서 저희들도 그 회차로에서 내리면 바로 타워에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향이 가장 좋지 않겠냐고 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의회에 지금 현재 공유재산 심의를 승인받았을 때는 그 자리를 생각한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주민설명회를 해보니까 안 좋아하시기 때문에 주거권이나 왜 그러냐면 나이 드신 분이 여름철에 편안하게 옷을 입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그 부분을 옮겨서라도 그리고 너무 낙동강의 선셋 풍광이 너무 안 좋은 데에 할 수는 없고 제2의 적지를 선택해서 다시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는 그런 과정을 거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우선은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는 부분에 있어서 적절하게 잘 하신 것 같고 그리고 지금 대체 부지를 찾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일단 지금 기존에 계획했던 위치 말고 다른 쪽으로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지금 현재 상황은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거기 주민이 싫어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무리 하고 싶어도 공무원의 존재 이유가 시민이기 때문인데 시민의 뜻을 받들어서 시민도 좋아하고 우리 공무원도 다 좋아하는 모두가 좋아하는 적지를 찾아서 또 의회에 사전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인근에 계시는 주민 여론도 그렇고 또 제가 또 다른 경로를 통해서 여론을 수렴을 해보면 낙동나루터 공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분들도 있거든요? 저희도 지난 8대 때 현장방문을 통해서 확인을 했는데 상당히 조망권도 좋고 적절하게 위치 선정도 잘 했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좋았다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예산을 투입을 했는데 또 다른 방향으로 연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더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그런 점에서 지금 대체 부지를 찾고 있다는 말씀에 공감의 뜻을 표하면서 조금 더 적절한, 전체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위치를 선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그리고 다른 위원님들께서 여러 차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지금 사업부지가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김해 낙동 레일바이크 그리고 자전거도로와 인접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위치들을 전체적으로 연결해서 접근성을 확보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김해시 사업들과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졌으면 좋겠거든요? 이 부분도 과장님 충분히 계획을 하고 계시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남도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연계협력 사업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김해시와 밀양시, 경상남도와 MOU를 체결해서 그 연계사업을 하려고 그렇게 우리가 준비 중에 있고 전혀 염려 안 하시게 우리가 멋진 장소를 선택해서 본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그렇게 믿고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한 가지 질의를 더 드리겠습니다. 455페이지에 보면 종합관광안내소 관련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 2021년 연간 운영 실적을 보니까 운영비가 5325만 원인데 판매 수입이 83만 원이에요. 상당히 저조한 실적인 것 같은데 종합관광안내소 연간 방문객이 얼마나 되는지 과장님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4∼5만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은 여기 지금 종합관광안내소의 역할이 기념품 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공무직 한 명이 근무하면서 토요일, 일요일에는 대체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간제가 필요한 그런 실정입니다. 거기에 무인으로는 할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우 위원방문자 수가 연간 4만에서 5만 정도 된다고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거는 제가 자세하게 한 번 더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런데 한번 분석해서 서면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현우 위원방문자 수 대비해서 좀 지나치게 판매실적이 저조한 것 같아서 의구심이 들어서 질의를 재차 드렸고요. 저도 이 동네에 살기 때문에 자주 밀양역을 왕래를 하는데 사실상 제가 갈 때 방문을 했을 때 이 공간을 이용하시는 분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수치가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이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를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여러 차례 지적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시고 노력을 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떤 문제점이나 개선점에 대해서 생각을 갖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한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밀양역 광장이 신축을 하게 됩니다. 신축을 하게 되면 그 사업과 연계해서 지금 현재는 안내소가 좀 좁으니까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든지 쉼터의 형태로 좀 확장을 해서 그렇게 연계를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친절도 이런 부분도 교육을 해서 하여튼 지금까지는 안내소라고 하는데 밀양관광정보센터로 명칭도 변경해서 시대에 걸맞은 그런 관광을 안내해서 밀양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아나가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께서 활성화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시고 또 준비를 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관광홍보상품이 무엇인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는 판매장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자인 경우에는 우리 시민 분들께서 여기에 대한 의견을 몇 가지 주셨는데 그중에서 굿바비 보조배터리를 제작을 해서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과장님께서 해당 부서에서 직원 분들과 아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부분이 굿바비 캐릭터 활성화에 대한 부분인데 저도 우리 밀양시의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굿바비에 대해서는 남녀노소가 상당히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계신데 관광객도 마찬가지고 이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해서 홍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후자인 장소의 경우에는 앞서 설명을 하셨다시피 지금 우리 밀양역사가 신축될 예정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의 위치는 과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안내소가 눈에 띄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밀양역에서 하차를 해서 내려오면 사실상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위치를 해 있었는데 이번에 쉼터까지 조성이 되면서 더더욱 눈에 들어오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일부러 찾아서 가지 않는 이상 발길이 닿기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차제에 신축을 하면서 역사 안에 함께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는 방안 그 부분은 어떻게 과장님 검토를 해 보셨는지, 해 보셨다면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우리 시가 검토한 부분은 사실 도시재생사업으로서 새롭게 신축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도시재생사업이 내년에 마무리가 되고 그 다음에 밀양역사의 신축은 기간이 좀 길기 때문에 그 방법은 지금 저희들이 검토 단계에서 접었고 앞으로 역사가 신축되면 그거는 또 코레일과 협의를 해 나가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해천루가 지금 곧 준공에 들어갑니다. 거기도 관광안내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농어촌관광단지에도 이 관광 안내의 부분을 저희들이 확충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러면 안내 근무와 함께 저희들이 만드는 기념품을 판매할 수 있으면 판매 실적은 좀 좋아질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 관광, 하여튼 이현우 위원님 말씀대로 관광기념품 개발 방식이나 형식에는 구애하지 않고 하여튼 밀양의 매력을 듬뿍 담을 수 있는 그런 걸 담아내고 또 다양한 계층이 좋아하는 그런 상품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기존에 있는 사업 위치에서는 이 해당 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이 밀양시의 관문이 역이기 때문에 거기에 없앨 수는 없습니다. 장소라든지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가장 좋은 자리에 저희들이 입주를 할 수 있으면 입주를 할 것이고 아니면 신축을 해야 된다면 거기에 걸맞은 그런 장소를 선정해서 밀양 관광 홍보가 관광은 홍보에 모든 것이 달려 있으니까 거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 밀양역에 내리면 ‘아! 밀양시 관광을 홍보하는 건 여기구나!’ 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서 신축 또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야기인데 사실상 진전이 없고 개선되는 점이 없다 보니까 제가 한 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짚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역사 신축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답은 말씀을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신축이 될 시점에는 코레일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주시고 가능한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눈에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는 위치로 선정을 해 주시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밀양시 관광을 총괄하는 부서가 관광진흥과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밀양시 관문에 설치, 운영 중인 종합관광안내소의 활성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배심교 위원입니다.
455페이지 상단에 보면 버스투어, 시티투어 운영 실적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버스투어 운영 실적에 밑에 보시면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11월 1개월 간 시범 운행”, 산출기준은 “식비 및 입장료 등” 이렇게 해 놨습니다. 그러면 21년도는 여기 위에 있는 방문버스 16대? 관광객수, 뭐 지급금액, 관내소비액 이렇게 해석을 하면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밀양시가 관광진흥 조례에 20명 이상 와서 밀양에서 소비를 하고 어느 지점에 가서 소비한 영수증이 첨부된 서류가 제출될 때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타 지역에서 20명이 와서 밀양시에 당일이든 1박 2일이든 다녀가셨을 때 그러면 이용자 수가 20명? 그럼 식사대가 20명이라는 게 확인이 되면 차량 임차료비를 지원을 해주는 이런 방법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것도 이제 사전에 신청을 받습니다. 우리가 A여행사에서 “우리가 몇 명을 모시고 가겠다.”라고 자기가 계획을 만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들은 조례 기준에 따라가지고 “그러면 너희가 오면 우리 지역에 쓰레기만 버리고 가면 안 되니까” 그러면 그 정도 금액에 따른 소비를 한 영수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시가 돈은 직접 업에 종사하시는 분한테 못 주니까 간접 소비 유도라든지 이렇게 해보면 사업비 대비 효과가 큰 것이 표가 납니다. 그런 사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심교 위원일단 그러면 20명 이상 20명 식사비 그 서류, 아니 영수증만 첨부를 하면 임차료는 돌려준다 이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맞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렇다면 좋은 방안인데 접수는 어디로 합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지금 우리 마케팅계에서 받고 있습니다. 우리 과에서 맡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신청날짜는 뭐 유효가 없고 내일 오는데도 오늘 신청하면 가능하다 그건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그렇게까지는 저희들이 안 되고 신청을 해서 이 사람이 진정 올 것인지 판단을, 의견을 교환합니다. 최소한 한 일주일 전에 신청을 하게 되면 “좋다. 너희 언제쯤 온나. 그러면 확인하겠다.”라고 해서 서로 맞아지면 저희들이 시행을 하고 그렇습니다. 또 우리 직원이 나가서 실질적으로 음식점을 이용하는지 등등요즘 또 보면 카드 끊고 막 취소하기도 하고 이런 분들이 많다 보니까 지정 음식점에 나가서 확인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과 직원 수가 얼마 되지 않는데 이렇게까지 하려고 하니까 좀 힘이 들어서 문화관광재단에 좀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갈 그런 갖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저 처음 알아가지고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지역에는 소규모로 개별 여행자들한테 관광택시 이런 취지로 해가지고 운행하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저희 밀양시도 계획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도에 예산에 반영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8대 의회에서는 승인이 안 돼서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 자체는 다 돼 있는데 우리 밀양시가 택시 종사자하고 간담회까지는 완료가 된 상태였습니다. 상태였는데 세부적으로 금액을 얼마 주는지 그 부분까지 이렇게 계획이 승인서에 받으라고 돼 있어서 그래서 그 부분이 부결이 된 상태입니다. 하여튼 내년에도 한 번 더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리고 이어서 저희들 7월 28일 2회 추경에서 윙바디 트럭을 구입해서 직원 분들이 직접 운행을 하면서 밀양시 관광을 홍보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에 대한 현재 추진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차량이 반도체가 수급이 좀 안 되다 보니까 회계과에 지금 현재 정수물품 승인은 받아 놓은 상태고 그게 되면 어떤 모양을 할까 지금 고민 중인데 한 12월 중으로는 계약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밀양시에서 만약에 관광객이 왔다가 간다고 하면 특히나 여기 지원금을 주는 단체 이런 데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셔가지고 좋았던 거는 좋았던 건데 좀 부족한 부분은 좀 더 완비를 해서 밀양시를 또 다시 찾는 이런 관광객이나 방문자 수가 좀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우리 밀양시가 2022년도 기준에 우리나라에서 강원도 양양에 이어 방문객 수가 증가율 2위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된 게 아니고 한국관광공사가 데이터랩 저희들이 티맵이라든지 이런 근거를 가지고 조사한 겁니다. 우리 밀양시에 그냥 많이 온다가 아니고 한국관광공사에서 객관적으로 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관광객이고 우리 지역에 돈을 써 줘야 된다는 거기에 우리 관광부서는 절박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캐치프레이즈도 <오게 하라! 머물게 하라! 지갑을 열게 하라!>라고 우리 과에 방문하시면 그걸 걸어 놨습니다. 그런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재방문율을 높여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는 사람들한테 우리 경상도말로 꺼뻑 자물시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우리 관광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언제나 밀양시를 위해서 항상 고생이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감사중지)


(15시 15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들께서도 다 이야기를 하셨지만 이번에 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에 과장님 직원들 수고 많이 하셨고 특히 또 우리 전 시청 공무원들께서 휴일도 옳게 쉬지도 못하고 수고하신 점에 대해서 격려를 드립니다. 본 위원은 다른 부서에도 본 위원이 예산 집행 부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 했습니다만 사실 이번 9대 의원들 중에서는 물론 다섯 분의 8대 의원이 계시지만 우리 9대 총무위원회에는 다섯 사람이 다 이번에 9대에 들어온 의원들이다 보니까 본 위원이 예산 집행과 관련해서 이런 게 앞에 사업을 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산 집행 현황을 들여다보면서 392페이지를 한번 보면 얼음골신비테마관 조성사업하고 한옥가꾸기프로젝트 사업에 시설비 및 부대비에 예산이 20억, 10억 이렇게 잡혀 있는 중에 집행된 것은 얼음골신비테마관 조성사업은 3억 6000 정도 집행을 했고 16억 3900만 원 정도 남았고 그 다음에 그 밑에 한옥가꾸기 프로젝트 사업은 10억을 아직 하나도 집행하지 못하고 10억이 이렇게 2022년도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여기 사유를 보니까 12월에 다 집행 예정이라고 돼 있거든요? 12월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이게 지금 12월 달까지 과연 이게 몇 달 남지 않았는데 실시용역 중이라고 이래가지고 12월 달에 집행이 되는데 이게 다 사업비를 집행할 수가 있겠느냐, 이 책을 들여다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최남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그러면 결국 이 예산이 올해 다 쓰여지지는 못하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계약은 계속사업비로서 계약을 하되 기성금이라든지 선급금을 주고 일부 남으면 명시이월 또는 사고이월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여기 404페이지의 이월예산 조서에도 보면 관광진흥과도 사고이월이 8개나 되고 명시이월이 2개나 되는데 사고이월 보니까 다 추진 현황에 다 준공을 했고 완성이 된 내용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이러한 부분들도 공히 우리 관광진흥과뿐만 아니라 예산 집행 효율을 위해서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결국 이런 이월 건수가 많은 것은 항시 우리 위원들이 이야기했습니다만 보통교부세 산정에서 세출 부분 자체 노력도 반영 중에 패널티를 받게 된다는 그런 것을 알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걸 잘 감안하셔서 좀 노력을 해 주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400 아까 이현우 위원이 455페이지 관광기념품 전시․판매 운영 실적과 관련해서 지적을 했습니다만 본 위원도 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는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에 대해서는 설명은 하셨고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참 판매수입이 저조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게 장소의 문제라든지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이런 위치에 대해서 본 위원이 좀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은 우리 판매소에 대해서, 아니 관광안내소에 대해서 보면 얼음골 케이블카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아닙니까? 그다음에 표충사 쪽으로 해서 관광객들이 우리 밀양을 오면 표충사를 거쳐서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호박소도 가고 다 가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장소에 안내소를 설치하는 것도 좀 좋지 않겠느냐 해서 제안을 그냥 해보는 겁니다. 과장님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밀양 농어촌관광단지가 되면 거기에 웰컴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얼음골은 신비테마관 조성이 되면 거기를 활용해서 안내소 역할과 함께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잘 알겠고요. 그다음에 446페이지 관광홍보상품 및 기념품 제작판매 현황을 2021년도에 신규로 제작한 것도 있고 이월도 있습니다만 여기에 보니까 단가가 굿바비 인형 담요 같은 경우에 2021년도에 1만 9000원으로 제작을 해서 단가 1만 8000원에 팔았다고 돼 있고 또 어떤 거는 1만 2000원에 샀는데 1만 원에 팔았는지 몰라도 판매 내역하고 좀 틀리거든요? 금액이. 오른 거는 오르고 우리가 그러니까 제작한 단가가 있잖습니까? 제작한 단가에 홍보 상품을 알리기 위해서 좀 싸게 판매를 했다든지 그런 건 내용에 보이는데 이게 판매 단가가 틀린 이유에 대해서 지금 한 가지 예로 446페이지 자개 명함케이스 제작단가가 1만 3000원이죠.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리고 그 밑에도 부채가 제작단가는 1만 2000원인데 판매단가가 3000원 하여튼 이런 식으로 해서 틀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제작을 이렇게 해보면 제작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만 또 그러다 보면 품질이 떨어지고 그리고 또 판매를 실질적으로 해보면 1만 원 정도까지는 선뜻 사가지고 가는데 그래서 물론 기념품 판매를 해서 수익을 남기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단가나 이런 부분이 좀 기념품의 목적이 우리 시의 홍보하는 측면도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저희들이 적의하게 판단해서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질의 드린 것하고 과장님이 설명하신 부분은 조금 상충되는 부분이 있네요. 본 위원은 이 단가가 이렇게 틀려지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조금 상충되는 답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 재고 수량을 보니까 2021년도에 이 관광홍보상품을 만들어서 하고 난 재고 수량이 판매도 했고 어떤 데는 홍보 수량으로 한 것도 있는데 이 수량 재고가 이렇게 많이 남은 이유가 뭡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이게 당해연도 제작해가지고 옛날에 여러 가지 판매한 것이 누적되어 오다 보니까 재고 수량이 남은 것 같습니다. 또 우리가 각종 행사에 기념품으로도 제공을 하고 이렇게 하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단가 부분은 좀 제작단가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아까 전에 단가에서 말씀을 드렸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재고 수량이 이렇게 쭉 보면 품목별로 많이 있거든요? 남은 재조가. 그래서 이런 재고 남은 것을 그냥 홍보용으로, 오는 관광객들한테 홍보용으로 돈이 얼마나 들었건 간에 홍보용으로 그냥 무료로 드리는 것 또한 좋지 않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지금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발 빠르게 재고라든지 처리를 하고 각종 행사시에 홍보물로 배부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 한다고는 했지만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사가 많으면 그렇게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우리 밀양을 알리는 그런 홍보 효과로서 관광상품을 만들어가지고 판매도 하고 그냥 홍보용으로 드리는 것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재고를 남기면서 지금 벌써 2022년도도 다 지나가는 이 시점에 이게 많으니까 그냥 홍보용으로 돈이 얼마 들었건 간에 좀 이렇게 오는 관광객들한테 이렇게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측면에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서 또 소진도 하고 밀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방금 최남기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주신 것 같습니다. 판매가 미진하고 재고가 많고 오래 보관하기 힘든 부분들은 아마 올 주말부터 지금 각 지역별로 꽃 축제도 많습니다. 초동의 코스모스 축제라든지 연가길이라든지 해바라기 축제라든지 이런 지역을 찾는 분들께 홍보용으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석희억입니다.
제64회 아리랑대축제 주무부서로서 애를 많이 쓰셨고 또 항상 밀양 관광 진흥․발전에 애쓰시는 양기규 과장님과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축제 기간 동안에 제 친구가 울산에서도 오고 부산에서도 왔는데 친구의 들은 이야기를 잠깐 한 말씀 전하겠습니다. 울산에서 온 내 고등학교 동기가 SK 근무하다가 이제는 퇴직을 했습니다만 각 외국을 다니면서 이 친구가 축제를 좋아해서 유럽에도 가보고 북미, 남미 쪽을 쭉 세계적으로 다니면서 축제 구경을 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는 축제도 가보면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있고 또 단일종목에 집중하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 밀양처럼 이렇게 배경이 아름답고 또 축제 내용이 다양하고 또 스탠드가 이렇게 관객이 많이 앉을 수 있고 또 이런 공연을 자기는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가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축제라고 자랑할 만하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저도 가슴 뿌듯했는데 우리 과장님과 우리 수고하신 공무원들 진짜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제가 ‘아. 고생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자부심 가지고 앞으로 해마다 진행할 때 좀 신경을 써서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참 보기 좋습니다. 저는 452페이지에 게임형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의열기념관이나 밀양아리랑시장 또 동가리신작로, 미리미동국에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게임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고 했는데 혹시 어떤 프로그램인지 또 진행은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조금 설명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석희억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축제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게임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 운영은 시내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AR를 적용하는 그런 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개발되면 거기에 내용을 밀양의 각종 이야기 이런 부분을 해서 관광객이 와가지고 스마트폰에 앱을 딱 설치하게 되면 그 앱에서 증강현실 예를 들어서 윤세주라면 윤세주 열사가 나와서 여기는 어떠어떠한데 우리 집 본가를 찾으라고 미션이 떨어지게 되면 한때 유명했던 <포켓몬 고> 하면서 증강현실이 되는 것처럼 미션이 그렇게 되면 그 미션에 따라 장소를 옮겨가면서 윤세주 생가에서 <전통시장의 오래된 간판의 어떤 걸 찾아라!> 이렇게 미션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움직이면서 그 미션을 이행하게 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장소를 옮겨가면서 이렇게 해보면 물론 저희들이 경주나 이런 데를 가봤는데 이 부분을 좀 이렇게 스마트폰을 쉽게는 만들어져 있지만 MZ세대, 좀 젊은 세대들이 와서 연인끼리 서로 손잡고 미션을 이렇게 이행하는 그런 거를 봤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는 동가리신작로부터 해서 이야깃거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방식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현재 진행은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언제부터 시행될 건지.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우리 건물이 해천루 옆에 건물 거기에 하려고 했는데 그 건물이 또 뜯기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만 조정이 이루어지면 바로 올해 중에, 11월 중에 완료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석희억 위원예, 절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관광은 홍보가 중요하다고 아까 과장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 관광진흥과 홈페이지를 보고 또 우리가 밀양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이렇게 할 줄 압니다. 그래서 자료 업데이트가 어찌 보면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주천문대 업무가 2022년 올해 1월 1일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됐는데도 그대로 부서 업무에 등록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는 우리 밀양시의 얼굴이라고 볼 수 있고 각 과마다 홈페이지 관리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 지적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관리 좀 잘 하셔서 찾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에 예산이 잡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관광해설사가 아까 설명하실 때 10명이고 2명을 또 훈련을 시키고 있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내용을 보니까 평균 1인당 작년 기준으로 한 180회 이상 200회 가까이 해설을 했고 올해도 6월 말까지 거의 100회 가까이 이렇게 1인당 해설을 한 걸로 굉장히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 이 사람들 배치되는 위치가 대체 어디 어디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문화의 집을 운영하는 데가 세 군데 되고요, 그다음에 관아라든지 정상적으로 3개소 플러스 영남루, 표충사, 표충비, 위양지, 관아 이렇게 배치를 하고 있고 더 만들어지기 때문에 더 훈련을 시켜서 해야 되고 지금 문화관광해설사의 연령이 너무 높아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지금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이 연세가 높으시면 이렇게 해설 횟수를 좀 줄이든지 해야 되는데 그게 참 어려운 실정입니다. 안 그러면 좀 더 연령을,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연령을 좀 낮춰서 새로운 좀 이렇게 하려고 애는 씁니다만 관계성에서 참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찌 됐든 문화관광해설사를 더욱 더 우리가 각 분야의 관광요소가 지금 시설이 확충되었기 때문에 더 늘려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석희억 위원지금 현재는 그럼 지원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얘기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제가 관광진흥과장으로 올해 그 10명 있는 걸 그 2명을 늘리는 방향을 설정을 했습니다. 또 내년에도 관광 분야가 확대되면 더 늘려가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에 응시하는 분들이 좀 연령이 높은 분들이 많아서 고민이 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설명 잘 알겠습니다. 저도 설명을 했기 때문에 나이가 좀 고령이다, 많다 이 분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장님이 설명을 미리 해 주셔서 그렇고 아무래도 조금 이렇게 횟수가 많고 해설을 또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젊은 사람으로 보충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이런 사람들을 교육할 때도 전문가들이 또 뭐 어떤 건물을 해설할 때는 건축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또 문화재 쪽은 문화재 전공한 사람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잘 아는 분들을 충분히 교육을 잘 시켜줬으면 좋겠다 싶고 우리가 여행을 갔을 때 보면 가이드가 설명을 잘 하면 그 지역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그러듯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도 상당히 크다고 보는데 이 사람들이 잘 함으로써 또 친절하게 해설을 잘 하고 안내를 잘 함으로써 밀양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지고 또 그 기억이 오래 남을 줄 압니다. 이 부분에 신경을 좀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해설사는 밀양관광전도사입니다. 전도사이기 때문에 더욱 더 친절해야 되는 것은 더할 나위가 없고 그다음에 관광 해설 요소, 요소에 스토리를 넣어서 재미를 더해야 되는 그런 역할을 수행해 줘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문화 쪽에, 문화관광해설사지만 관광보다는 문화 쪽에 집중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관광 마인드를 더 업그레이드 시켜가지고 재미를 더하는 스킬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전문가를 불러서 교육을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연령층이 고령층이다 보니까 받아들이기가 좀 힘든 부분도 있고 이런 다양한 문제점이 있는데 어쨌든 관광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교육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질의보다도 아까 본 위원이 수고하셨다는 말씀만 드렸는데 사실은 우리 석희억 위원님이 이야기하셨지만 이번에 아리랑대축제 할 때에 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서 외지에서 온 우리 밀양 아리랑대축제를 구경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한 스무 명 정도 된다 해서 그분이 전화 오기를 자리를, 그 구경할 수 있는 자리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전야제 행사인 걸로 알고 있는데 첫날 22일 날 그 전야제 행사하고 그다음에 옮겨서 오딧세이 구경을 하려고 하는데 떨어져서 거의 안 되잖아요. 그래서 한 자리에 어느 자리에 좀 구경할 수 있도록 장소를 좀 배려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얘기를 해가지고 내가 어느 직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전화로 좀 부탁을 했고 그 부분을 아주 잘 친절하게 장소도 안내를 해줬고 또 옮기잖아요. 그렇죠? 옮기면서 막 흩어지는 그런 가운데서도 자리를 딱 만들어가지고 정말 친절하게 해줘서 구경을 잘 했다, 그게 하루만이 아니고 한 2박 3일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와가지고 꼭 그렇게 해줌으로써 전부 다가 외지 사람들이 고맙다고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감사하다고 챙겨달라는 이야기를 했고 나한테 전화가 왔길래 저한테 그래서 본 위원이 그 얘기를 듣고서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밀양시의 이미지가 그런 분들한테 상당히 많이 격상됐지 않았냐는 생각이 들고 감사를 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칭찬을 많이 해 주시니까 감사하고 또 축제를 어렵게 준비했는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혹시 저희들 오딧세이 공연 관람할 때 빌려주신 그 담요 그게 혹시 굿바비 인형 담요 그겁니까? 아니에요? 아 너무 따뜻하게 잘 썼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여담으로 이거는 속기록에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만 사실은 다양하게 메인 좌석을 앉으시려고 많이 전화는 오시고 이럽니다. 사실 요즘은 내빈석 확보에 우리 직원들이 사실 죽을 지경입니다. 일반 시민들이 “저거는 무슨 자리고?” 이렇게 많은 저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많고 이제 그런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여담삼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심교 위원451페이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계획 및 시책 수립 현황에 보면 하단에 밀양 한 달 살기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이거는 어떻게 신청을 해서 또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본 사업도 사실 도의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공모사업의 형태인데 도의 도비 1000만 원하고 시비 2500만 원입니다 운영단체가 문화관광연구소인데 거기에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숙박은 자기가 원하는 데 가서 할 수 있고 숙박비 지원 기준이 1일 5만 원 범위 내에 하고 체험비 5만 원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게 한 달 살이의 개념인데 한 달 다 있지 못하기 때문에 3일에서 30일 정도 다양하게 운영해서 어쨌든 밀양에 와가지고 이 사람들이 한번 체험도 해보고 사과 시설 같으면 사과도 한번 따보고 아니면 농가가 우리가 체험거리를 조사를 해보니까 70여 군데 이렇게 다양하게 돼 있는데 하여튼 밀양을 느끼고 가서 다시 재방문할 수 있는 부분 또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귀농․귀촌 사전에 한번 살아보기를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밀양에 와서 한번 놀아봐라, 그리고 좋으면 다시 온나.” 하는 그런 체험프로그램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밀양문화관광연구소 이렇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전화 신청하시면 됩니다.
배심교 위원아 전화로. 그리고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를 받습니다.”라고 플랜카드를 설치를 했었습니다. 거기에 9월 7일 날 전화로 시민 제보를 하셨는데요. 이걸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아리랑버스 이용 승객이 거의 전무한 상황으로 밀양시의 심각한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음. 아리랑 버스 폐지를 건의함.” 이렇게 시민 제보가 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리랑버스는 교통행정과에서 운영합니다만 사실 그것마저도 없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고민을 가지는 것이 아마 시장님부터 우리 직원들의 고민입니다. 이용률이 좀 낮다고 해서 폐지할 수는 없는 부분이 그것마저 없으면 지금 현재 고령화되어 있는 우리 시민들에게 더 불편을 초래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개선 사항이 있으면 개선점을 찾아가고 또 코스가 좀 더 돌아주면 좋겠다고 하면 개선해 나가야 되지 폐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는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장으로서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우리 위원님들 질의가 없으시고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밀양아리랑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육성 그런 것들을 위해서 2018년 1월 1일 날 문화예술과에 아리랑진흥담당이 새로 신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1월 1일 날, 2022년 1월 1일 날 관광진흥과로 아리랑진흥담당이 부서 이동이,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광진흥과에서 올해 제64회 아리랑대축제를 주관하는 주무부서였습니다. 아마 아리랑진흥담당이 문화예술과에 있다가 관광진흥과로 가면서 8대 의회에서도 상당히 이에 대한 조금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관광진흥과로 가는 게 맞는지 문화예술과에 계속 존치를 해야 되지 않는지, 아리랑이 관광문화예술에 대반 부분이 더 가치가 있는지 관광진흥과로 가서 뭘 어떻게 할 건지 이런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1월 1일 날 부서 개편이 되어가지고 이제 관광진흥과로 와서 올 아리랑대축제까지 끝내고 1년의 세월을 지금 거쳐 오고 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 우리 관광진흥과장님이 보셨을 때 우리 아리랑 진흥담당이 문화관광진흥과에 계속 존치를 하는 게 맞는지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면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에 아리랑진흥계가 만들어질 때 제가 초대 아리랑진흥계장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중앙부처의 체계가 축제를 전담하는 부서가 도에서도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의 연락 체계와 이런 도의 도비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원활히 하기 위해서 관광진흥과로 왔고 모든 문화를 결합하고 융합하고 연결해서 모든 축제도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최종 목표기 때문에 지금 현재 관광진흥과에 왔다는 그 하나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밀양아리랑이 문화적 측면으로 바라볼 것인지 문화를 하나 떼어놓고 관광을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혀 이상이 없다, 조직의 어디에 가 있든 간에 그 부서장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하고 시장님의 철학을 어떻게 읽어서 그리고 지금 시대변화상의 관광의 위치가 어떻게 돼 가는지를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제도 관광객 유치의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저는 전혀 이상이 없고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씀 드립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우리 관광진흥과장님이 초대 아리랑계의 계장님을 하시다 보니까 지금 현재의 관광진흥과의 부서장으로 계시다 보니까 아마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부서장은 또 바뀌게 되어있고 그분의 어떤 생각과 마인드에 따라서 또 운영의 형태가 달라질 수는 있는데 어쨌든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우려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어쨌든 올해 우리 아리랑계가 관광진흥과로 오면서 아리랑대축제라는 큰 대축제를 맡으심으로 인해서 사실 기간은 길었습니다만 준비하는 과정은 우여곡절도 많았을 겁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이게 부서가 개편이 되지 않았으면 사업을 실행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 있었는데 어쨌든 맡으셔서 또 초대 아리랑계의 계장을 맡으시다 보니까 아리랑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보니까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세부적인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챙긴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동료위원님들의 말씀도 계셨습니다만 어쨌든 고생하셨고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 기간입니다만 불과 며칠 전에 64회 아리랑대축제가 끝났기 때문에 생각하시기에 참 이거는 잘 된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부분과 이 부분은 내년에 좀 개선해서 한 번 더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칭찬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3년 만에 개최되다 보니까 매년 개최가 되면 노하우가 저절로 이렇게 인수인계가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문화관광재단하고 우리 아리랑진흥계에서 제가 주문한 것은 “디테일하게 챙겨라. 옛날하고는 다르다.”라고 했고 어디 내놓아도 정말 손색이 없는 그런 대축제였고 앞으로도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또 우리가 개최합니다.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적극 노력해서 아리랑의 도시, 밀양아리랑의 저력을 한반도에,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더불어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느끼신 점이 있다면.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다 잘 된 것 같습니다. 잘 됐는데 물론 조금은 사소한 조그마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농산물 우리 것을 좀 팔아먹어야 되는데 물론 6차산업과에서 잘, 미래농업관을 해서 잘 진행했습니다만 한계가 있는 것이 계절별로 이렇게 보면 크게 이렇게 예를 들어서 사과의 계절 같으면 사과를 판매할 수 있는 부분이 되는데 대추나 이런 가을에 수확되는 거는 거기에 맞게 되는데 또 그렇지 않은 또 특산품이 있다 보니까 우리 농가에서 전체적으로 혜택을 봐야 되는데 그런 부분의 운영에 앞으로 좀 더 보강을 해 나가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축제하면서 우리 것을 팔아먹어야 우리, 여기에 지갑을 열게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관광상품화 시켜 가지고 우리 특산품을 사게 되면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방법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잘 되었던 점을 자랑하셨듯이 다소 아쉬운 점에 대한 부분도 제가 볼 때는 과장님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앞으로 전체적인 평가회도 있고 하니까 잘 판단하셔서 더 시민들이 만족하고 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밀양아리랑대축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 수고하셨고 우리 직원 분들 우리 양기규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관광진흥과 계장님들 아리랑계 이경숙 계장님도 마찬가지고 다 직원 분들 고생하셨다는 말씀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행정국장,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52분 감사중지)


(16시 03분 감사계속)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27일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치우입니다. 먼저 이번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강창오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총무위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459페이지에서 목차와 461에서 463페이지까지의 직원조직도 정원, 현원 그리고 업무분장과 임원 명단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64페이지 이사회 개최 현황과 처리 안건 내역입니다. 2021년에는 모두 다섯 차례 이사회를 개최했고 안건 13개 모두를 원안 가결했습니다. 465페이지 올해는 현재까지 모두 네 차례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4월 20일에 있었던 제41회 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 정관 개정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밀양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밀양문화재단”에서 “밀양문화관광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바꿨습니다. 466페이지 2021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2021년도 예산은 88억 4514만 9000원입니다. 이 가운데 48억 1852만 2000원을 집행했고 잔액은 40억 2662만 7000원입니다. 이렇게 잔액이 많은 이유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사업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21억 규모의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취소됐고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도 축소해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미집행 금액이 큰 사업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466페이지에서 472페이지까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3페이지 상단 연구개발비입니다. 지난해 저희 전산이 외부바이러스인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산 자료가 일부 또는 거의 모두 오염이 됐고 정부기관과 안기부까지 보고가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룹웨어 업그레이드 구축 등이 필요했고 일부 집행을 했습니다만 올해 중으로 구축 작업을 끝낼 예정입니다. 중간 부분 시설비 가운데 1층 회의실 냉․난방기 설치는 심사와 평가 그리고 외부인들과의 미팅을 위해 1층 회의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냉․난방기가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때문에 설치했습니다. 사무실 출입문 교체는 처음에 사무실 입구가 철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민원인의 방문 시 편의를 위해서 보이는 강화유리로 출입문을 교체했습니다. CCTV 추가 설치는 아트센터 내에 사각지대가 여러 곳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5대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53세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옥외 비상계단 백화 수선은 지난해 의회에서 지적하신 사항이었고 즉시 조치했습니다. 474페이지와 475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76페이지 상단 행사 홍보비입니다. 밀양강 야외공연장 상설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반경에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상 편집을 위한 프로그램 비용입니다. 중간 부분 문화예술공연 사업의 행사 홍보비입니다. 기획 공연은 주현미 공연 등 모두 11건입니다. 명시이월에 관한 6400만 원은 코로나19로 공연이 연기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모두 공모사업입니다. 5건을 집행했습니다.
447페이지 상단 부분입니다. 문화예술전시 사업의 행사 홍보비 가운데 기획전시는 코로나로 비대면 전시와 우리 밀양 지역 예술인과 출향인 중심의 전시로 진행됐습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행사 홍보비는 생애주기별 대면교육 3건과 키트 등 비대면교육 3건으로 진행했습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 가운데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작은음악회와 페스티벌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 UCC 공모사업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으로 현재 수상작은 유튜브 채널과 밀양강 상설프로그램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478페이지 중간 부분 정도 됩니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운영의 행사 홍보비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축제를 대신해서 시민들에게 힐링과 위안을 드리기 위해 5월 밀양강 희망불빛축제와 그리고 추석 기간과 연계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밀양강 힐링파크로 개최했습니다. 하단 부분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입니다. 밀양아리랑 기행다큐 제작, 밀양아리랑 국내외 전승 현황 연구 등 모두 10건의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일부는 코로나19로 축소 또는 취소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만든 자료나 책자를 조금 이따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79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80페이지 상단입니다.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행사 홍보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진행이 가능한 윤대성 희곡전, 그리고 차세대 연출가전, 대학극전 등 경연에 관련된 부분만 개최했습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시의 건축과 공모사업으로 시설은 건축과에서 짓고 운영은 재단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관련해 1차 사업으로 해천문화공원과 해천루 복합문화시설 개선 그리고 콘텐츠 개발 용역 등으로 경비를 사용했습니다. 48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은 국비 사업으로 사업비는 2021년에 확보했지만 사업이 올해 진행됐기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고 사업비 대부분을 명시이월했습니다. 아래 부분 예비비 22억 8925만 5000원은 지난해 코로나로 집행하지 못했던 밀양아리랑대축제 경비 등의 사업비를 올해 사업비로 활용하기 위해 편성했습니다. 482페이지 2022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올해 예산은 100억 6176만 7000원으로 19억 3125만 3000원을 집행하고 잔액은 81억 3051만 4000원입니다. 이렇게 잔액이 많은 이유는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공연 예술축제 그리고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등 큰 사업의 비용 집행이 덜 됐기 때문입니다. 지금 집행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482페이지에서 487페이지까지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488페이지 첫 번째 줄 흡수식 냉온수기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는 대기환경보전법과 동법 시행 규칙에 따라 의무시설이기 때문에 현재 입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489페이지 중간입니다.
문화예술공연 사업의 행사 홍보비입니다. 기획공연은 <밀양의 봄>, <김영임의 소리> 등 9건을 진행했고 연말까지 <웅산의 재즈 크리스마스> 등 5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 490페이지입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모두 공모사업입니다.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다음 491페이지 상단에 문화예술전시 사업의 행사 홍보비 가운데 상설전시관 전시 콘텐츠 개발 관련 명시이월 4000만 원은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의 신규 콘텐츠 개발 VR을 위해 올 4분기 중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획전시 집행잔액 7571만 4000원과 체험전시 집행잔액 1600만 원은 현재 집행됐거나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492페이지 상단에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중에 시설비 집행잔액 11억 5892만 8000원은 현재 입찰 중에 있습니다. 해천루 복합문화시설의 설계와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문화예술 문화사업 행사 홍보비입니다. 올해 신규 사업인 밀양거리예술단은 올해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이 아트센터에서 공연과 전시를 할 때 사실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재단이 가로등 배너 등 홍보를 맡아드리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493페이지 상단입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교육 사업입니다. 뚝딱뚝딱 목공예교실 등 7건이 지금 진행 중이고 사업이 종료되는 12월 집행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아랫단에 밀양 꿈꾸는예술도 운영 행사 홍보비 집행잔액 1억 5628만 9000원은 현재 7개의 사업이 진행 중에 있고 사업이 종료되면 모두 집행을 할 예정입니다.
494페이지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495페이지 상단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습니다. 다시 한 번 잘 마무리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해 7월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도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와 연계해서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공연장 관리의 일반운영비 중에 중간 부분입니다. 무대시설 법정 정기점검수수료는 공연법 제12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서 1년 단위로 안전진단을 받습니다. 12월 달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496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밀양강 야외공연장 관리의 일반운영비 중에 수중 분수대 자가용 전기시설 법정 정기 대행 검사 수수료는 관련법에 따라 정기 검사를 추진했습니다. 주기는 3년입니다. 하단의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은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사업과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밀양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크게 3개 부문 14개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497페이지 하단 정부보조금 반환은 공모사업 진행 후 남은 잔액 반환과 2019년 지역특화소재 콘텐츠 개발 지원과 관련해 2억 원을 반환한 금액입니다. 적립금은 사단법인 밀양문화재집전위원회의 기부금입니다.
498페이지에서 500페이지까지는 2021년도, 2022년도 100만 원 이상 물품 구매 내역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01페이지에서 507페이지까지는 2021년도, 2022년도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 집행 내역 및 홍보 실적입니다. 이 또한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08페이지에서 513페이지까지는 2021년도와 2022년도 밀양아리랑 세계화 사업 세부 추진 내역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14페이지에서 515페이지는 2021년도와 2022년도 기획공연 자료입니다. 2021년도에는 기획공연 9건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관련해서 4건을 포함해서 총 13건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10건을 진행했고 9건이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516페이지에서 518페이지는 2021년도와 2022년도 전시 및 대관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19페이지와 520페이지는 무료공연 티켓 배부방법 및 내역입니다. 2021년도에는 소외계층과 이벤트 당첨되신 분 352명을 올해는 소외계층과 유료회원 등 741명을 초대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문화적 소외를 받으시는 분들이 기획공연을 포함해서 문화예술 복지 혜택을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21페이지에서 523페이지까지는 2021년도, 2022년도 시설장비 유지보수비 등 세부 집행 내역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24페이지는 2021년도와 2022년도 기부금 및 재단 자체사업 수익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25페이지와 526페이지는 2021년도와 2022년도 재단 자체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1년에는 8개 사업 올해는 서류상으로는 지금 9개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이후 2개가 더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모두 11개 사업입니다.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위해 공모사업 확대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27페이지에서 529페이지는 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와 시상 내역입니다.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0페이지와 531페이지는 2020년도 그리고 2021년도 경영평가 결과입니다. 2020년 84.43, 2021년 82.77점입니다. 등급은 나 등급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32페이지 홍보물 제작 및 배부 내역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2021년도와 2022년도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33페이지 2021년도와 2022년도 예술인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자료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대표이사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원래 저희들이 5월 달에 행사를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9월 달로 진행을 한다는 그런 결과나 그렇게 하자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5월을 넘어서는 확정이 됐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전략회의를 통해서 저희들이 5월 달, 6월 달에 이번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런 형태로 해서 전략회의를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한 5월 말이나 6월 초 정도에 결정이 났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시간적으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고 또 부족했다고 할 수도 있는 기간인데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기 행사 현장에 참석했던 시민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재단이랑 소통을 하신 것 같아요. 한 2주 정도 되는 2주 남짓한 시점에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서 좀 준비를 해 달라는 이런 요청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행사 취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좋은 내용인 것 같아서 참여의사를 밝혔고 실제로 저도 나름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단기간에 이렇게 행사 준비를 하게 되면 잘 아시겠지만 시간적으로 촉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효과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고 또 준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버겁고 힘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몇 달 전에 결정이 났는지를 질의 드린 것인데 대표이사님 말씀대로라면 그 시점에 결정이 났다고 하면 충분히 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그러면 조금 더 참여하시는 분도 편안한 상태로 참여를 하시고 조금 더 성공적인 결과물도 나올 수 있지 않았겠나 하는 그런 아쉬운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물론 말씀하신 다른 행사 준비도 함께 하시느라 버거웠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2주간의 행사 준비 기간은 정말 촉박하지 않겠습니까? 특히나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면 더더욱 촉박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 부분 대표이사님께서도 인정을 하시고 개선을 하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추가질의를 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이렇게 행정편의주의는 좀 지양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씀을 재차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2020년 2021년 경영평가 결과를 비교해 보니까 나 등급으로 동일한데 득점이 84.43에서 1.66점 감소해서 82.77점으로 이렇게 나타난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종합평가 결과의 점수가 낮은 항목을 보니까 임직원 교육 실적에서 내부 교육 실적 그리고 일반 관리비 충당률, 조달계약 실적,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녹색제품 구매 실적 이렇게 저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대표이사님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고 제일 먼저 그 부분을 좀 챙기고 있는 중입니다.
이현우 위원이런 평가 주체는 지방행정발전연구원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대표이사님께서 부임을 하시고 가장 첫 번째로 챙기고 있는 부분이라고 하시니까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반 관리비 충당률 같은 경우에는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자체 수입액 그리고 행정운영경비인데 2019년 일반 관리비 충당률 202.42%에 비해서 132.34%로 굉장히 저조한 것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수입에 비해서 운영 경비가 많은 것으로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그렇게 보고 계시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아무래도 재단이기 때문에 영리 법인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이제 이해를 합니다만 경영수지 개선책을 통해서 좀 불필요한 예산은 절감을 하고 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을 해서 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해 나가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도 충분히 공감하시는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신지 향후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제가 취임을 하고 나서 여러 가지 경영실적에 대한 부부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단의 모습이 다른 재단과 비교가 되고 그 점수가 전체적으로 다 공개가 되기 때문에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면 2020년 성과는 2019년에 실적에 대한 성과입니다. 그리고 2021년 성과는 2020년에 대한 성과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들어와서 2020년 성과 그러니까 2021년 성과를 보니까 사실 더 낮게 나왔습니다. 이게 80.62점 정도가 나온 걸로 그렇게 보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점수로는 80점 이하로 내려가면 다 등급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최소 4, 5점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아까 말씀을 하셨던 여러 가지 자체수입을 늘려서 그런 부분들, 그다음 교육실적 부분 그다음에 조달 부분 등등 이런 것도 있습니다만 거기도 제가 한번 파악을 해보니까 저희들 매뉴얼에 대한 조금 더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CS 매뉴얼이라든지 기록물 관리 업무라든지 이런 것들도 경영 평가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걸 다 챙겨서 4, 5점 이상은 높일 수 있도록 꼼꼼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께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그 평가 결과에 따라서 부족한 부분은 좀 면밀히 살펴서 경영평가 결과가 개선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이번 아리랑대축제 기획 또 주관 일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2021년도 예산 편성 481페이지를 보면 아까 대표이사께서 맨 밑에 예비비에 대한 부분을 22억 8900만 원 돈 되는 이 부분을 아리랑대축제가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를 하지 못했다 하는 집행잔액이라는 말씀을, 아니 예비비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이게 왜 어떻게 예비비로 이렇게 단위에 또 세부사업명에 되어 있는지 이 부분은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그 아리랑대축제와 관련된 단위의 표기가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이게 집행이 되지 못했다면 집행잔액으로 남겨야 되는 이런 표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한번 일단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비비로 이렇게 두는 이유는 저희들은 잘 아시다시피 출연금으로 저희들이 전체적인 사업이 끝나고 나면 이걸 가지고 시나 이제는 조례가 바뀌어서 다 반납을 해야 되지만 저희들이 그 예비비를 가지고 내년 2022년도에 사업비로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예비비로 뒀다가 이 부분을 내년에 사업비로 다시 출연금 형태로 돌려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예비비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순세계잉여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정책이나 단위가 아까 대표이사님 말씀처럼 이게 아리랑대축제를 하기 위한 행사금으로 했는데 코로나로 해서 집행하지 못했다 그러면 그렇게 표기를 해가지고 이월을 한다든지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이렇게 넘어가고요. 그다음에 2022년도 집행 현황에서 491페이지를 보면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일반운영비 집행잔액 집행을 전혀 하지 않고 밑에 여비도 마찬가지로 업무추진비, 복리후생비가 집행잔액으로 남겨져 있는데 미집행 사유를 또 보면 이게 회계검사 수수료하고 이런 것은 2173만 4000원이 집행되었으니까 심사위원 수당이라든지 심사위원 수당도 120만 원이 집행된 걸로 본 위원은 파악이 되는데 집행잔액으로 표기가 되었고 회계검사 수수료도 153만 4000원이 집행잔액으로 표기가 되었고 그다음에 아카이브 자료집 제작도 1900만 원을 집행한 걸로 본 위원은 보여지는데 집행잔액이라고 표기가 되어서 한번 질의를 드리고요. 그 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여비를 133만 6000원을 집행을 했다면 집행잔액이 없는 거죠. 그다음에 그 밑에 사업 업무추진비 간담회 개최했거든요? 그러면 30만 원을 집행한 걸로 보여지는데 이것도 집행잔액으로 30만 원 표기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내용인지를 한번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잠깐만 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이 자료를 제출을 할 때 그 기준하고 지금 저희들이 집행한 것하고 차이가 있는 겁니다. 지금은 집행이 완료가 됐습니다.
최남기 위원아, 그럼 이 부분은 6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집행잔액이 남았는데 지금은 다 집행을 했다 이런 내용인가요? 그러면 이 표기가 조금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사업 업무추진비 30만 원, 또 간담회 개최 30만 원 했으면은 이거는 집행이 다 된 거죠? 그렇죠? 그런 내용으로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또 497페이지를 하나 봅시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문화유산 활용 지원사업에 행사 홍보비 4000만 원이 운영을 한 것으로 이렇게 행사운영비로 되어 있는데 집행잔액이 되어 있고 마지막에 밑에 한번 보십시오. 적립금 기타 자본적지출에 5억 6189만 9000원이 이게 적립을 한 겁니까, 집행잔액입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이게 지금 저희들 적립금으로 사단법인 밀양문화재집전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재단을 만들 때 5억 6100만 원이 저희들한테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걸 쓰지를 않고 매년 적립금으로 두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지출 시킨 것 아닙니까, 적립금으로?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그렇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적립을 시키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그러면 이건 집행잔액이 없는 거, 집행을 했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물론 행정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우리 일반 집행기관의 그게 아니다 보니까 그런 표기를 좀 이렇게 혼돈스럽게 한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508페이지를 보면 밀양아리랑 세계화 사업 세부추진 내역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보면요, 위에 구분 내용, 집행금액, 집행잔액 이렇게 이월금액이 되어 있는데 집행금액하고 집행잔액이 있고 이 예산액 예산이 얼만데 예산 집행을 얼마 했고 집행잔액이 얼마 남았다, 그래서 이월이 얼마 됐다 이렇게 나오는 것이 맞지 싶은데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이 표기를 한 것이 조금 우리 위원들이 볼 때 상당히 좀 혼돈스럽다고 보여집니다. 이 내용을 이렇게만 들여다봤을 때는 ‘아, 이게 총 전체 예산이 얼마인데 이리 됐나.’ 하는 그런 의구심이 좀 있고요, 모든 것이 다 그런데 이 원인과 결과가 조금 미흡하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다음에 2022년도에 보면 512페이지 여기는 또 표기를 앞에는 이렇게 했는데 21년도에는 22년도에는 집행금액을 얼마 얼마 1억 5000, 뭐 5000만 원 쫙 이렇게 다 집행금액으로 표기가 돼 있네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 어느 직원이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거를 좀 질서 있게 해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라고 덧붙여서 밀양아리랑 세계화 사업 세부 추진 내역에서 보면 밀양아리랑 세계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과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 투입만큼의 효과도 분명해야 하고 또 예전에 추진했던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꾸준히 활용을 해야 되는 그런 필요함을 본 위원은 느끼고 있는데 2020년도의 세부 추진 내역을 보니까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 여섯 곡 및 콘서트로 9750만 원, 창작 뮤지컬 <이팝나무 아래에서> 공연 제작에 2억 5000만 원, 밀양아리랑 경남FC 응원가 개발에 1590만 원, 그다음에 트로트 밀양아리랑 및 플래시몹 밀양아리랑 음원 제작 및 활용에 990만 원 이렇게 집행됐는데 현재 이게 어떻게 추진되었으며 그다음에 평가는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조금 이 사업에 대해서 질문하셨으니까 제가 먼저 2019년도에 시에서 밀양아리랑 중장기 발전계획을 만들었습니다. 2019년부터 해서 제가 알기로는 2030년까지 12개년 계획으로 지금 만들었고 저희 재단 내에 2020년 9월 달에 밀양아리랑 연구팀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부터 여러 가지 학술이라든지 기타 이런 걸 정리를 만들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2020년 이때는 상반기에 만들어졌던 걸로 제가 말씀을 들으니까 그렇게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 음원 개발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재단하고 그 다음에 시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널리 보급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 평가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평가는 유튜브나 이런 데 들어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받는지가 평가의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여지는데 그 숫자가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은데 저희들이 이런 자료들을 해서 대축제나 이런 데 음원들을 지금 쓰고 있고 또 이러한 음원들을 통해서 지금 저희들 활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창작뮤지컬 말씀하시는 <이팝나무 아래서> 그 부분은 그때 코로나가 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계신 분들하고 전문가들을 모아서 그때 <이팝나무를 아래에서> 그때 2회 공연을 해서 일반 분들도 조금 모시고 그래서 평가를 하기는 했습니다. 그때 사실 평가 결과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시나리오나 기타 이런 것들이 있고 그래서 앞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평가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기타 이런 것들은 지금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고 그걸 유튜브나 이런 걸 통해서 그 결과를 볼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 중요하게 보는 것이 그때 밀양아리랑연구팀이 생기면서 밀양아리랑 보존과 전승을 위한 실제로 연구를 시작을 했습니다. 연구를 시작해서 자료를 보시면 2021년도에는 12개 사업을 추진했고 2022년에는 지금 현재 14개 사업이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책자 발간도 계속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전국에 계시는 여러 분들과 계속 인적인 네트워크도 만들고 있고 해서 한번 별도로 어떤 사업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고 사실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오면서 지금 만든 책자라든지 그다음에 저희들이 밀양아리랑 서체도 만들었거든요. 그런 것들 그리고 이번에 국제학술대회 했을 때 어떤 내용을 했는지 이런 자료들을 세트를 해가지고 지금 2층에다 두고 왔습니다, 그런 것도 보시라고. 그래서 한번 보시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 걸 좀 평가를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사실은 밀양 우리 아리랑이 3대 아리랑 중에서 상당히 지금 우리 시가 다른 지방의 아리랑보다는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 아직까지 많은 부족함이 많이 있다 그런 생각이 좀 들고 그래서 또 우리 시에서 지금 밀양아리랑을 전승하기 위해서 많은 홍보도 하고 이 세계화 사업 추진에 대해서 많은 예산도 투입하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말 그대로 체계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꼭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제가 우리 밀양 저는 여러 아리랑이 있지만 정선도 있고 진도도 있고 정선 같은 경우에는 지금 10년 계획을 통해서 모두 다 거의 완료를 했습니다. 99%를 완료를 했고 그렇지만 세계화가 가능한 것은 저는 밀양아리랑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여러 가지 연구를 하면서 밀양아리랑이라는 게 어디에 있나 보니까 러시아에도 있고요, 중앙아시아에도 있고 중국, 일본, 쿠바, 하와이 등등 해서 밀양아리랑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밀양아리랑대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는 아리랑을 두고 글로벌을 할 수 있는 것은 밀양아리랑밖에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화를 하는 데 있어서 지금의 연구가 반드시 그 기초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자료를 모아보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기억을 잘 못 하겠습니다만 6대인지 7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우리 그때 의회에서 벤치마킹을 갔었고 그때 가서 보고 시설이라든지 거기서 공연하는 여러 가지 부분들을 보고서는 깜짝 놀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냐면 매주 공연을 하더라고요. 공연. 그래서 그때 강강수월래 공연었는지는 몰라도 그런 공연 그다음에 그 아리랑촌인지 몰라도 하여튼 그 시설을 아주 잘 해가지고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고 제가 오래 전이라 기억을 잘 못하겠고 그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그런 공연을 통해서 우리 의원들이 그걸 보고서는 그때 온 관광객들하고 전부 다 어우러져가지고 같이 관광수월래도 하면서 보낸 적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 문화재단에서 잘 연구해서 우리 밀양아리량이 세계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금 이사님 말씀처럼 준비도 잘 하시고 노력도 많이 해 주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손제란 위원입니다. 대표님 아리랑대축제 개최와 밀양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수고 많으십니다.
514페이지 되시겠습니다. 수준 있는 기획공연 필요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2021년, 22년 기획공연 내역에 주현미, 김경호 앤 플라워 아름다운 락, 뮤지컬 어린왕자, 김영임의 소리 등은 대공연장 550석 이상을 채웠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관객 수가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지금 나타나 있습니다. 좋은 공연을 유치하여 밀양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항유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대표님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아주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제란 위원님께서. 저희들 공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매년 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1위가 대중입니다. 그것도 유명한 가수고 2위가 또 대형 뮤지컬입니다. 뮤지컬인데 저희 아리랑아트센터가 무대가 보면 가로가 13.5m 정도밖에 되질 않아서 대형 뮤지컬을 가져오려면 최소 15에서 16m, 20m 정도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대형 뮤지컬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조금의 제약을 가지고 있는데 그다음이 연극, 오페라 등등입니다. 대중가요나 아주 유명한 사람을 모시고 오면 10분만에 그냥 매진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조금 어려운 장르가 오기만 하면 또 어려운 상황이 되고 등등 해서 다소 어려운 상황을 겪고는 있습니다만 하지만 그래도 공연 장르의 어떤 균형성은 좀 맞춰야 되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왜냐하면 대중가수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여기 자료를 보시다시피 2022년에는 60%정도밖에 채우지를 못하고 하는 그런 상황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해서 좀 더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또 보면 519페이지 보면 무료공연 티켓 배부를 하고 있지만 공연 중에 관람객 수가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남은 자리에 대해 소외계층이나 단체 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문화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대표님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적 소외계층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네 가지의 범위가 있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특수적 그리고 지리적 소외계층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을 좀 골고루 모셔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우리 문화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수준 높은 프로그램 유치와 시민들께서 많이 관람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대표님 수고가 많습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대표님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조직 변화에 따른 운영 목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일단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밀양시 문화관광재단 클릭을 하면 운영목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 보면 “비전, 밀양의 얼을 계승하고 문화, 예술을 창조하는 글로벌 문화재단” 이렇게 문구가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바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대표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즉시 바꾸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일단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대표이사님 제가 추가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단 전국적으로 찾으면 너무 많으니까 제가 우리 경남 지역 부분을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주에 문화관광재단이 있습니다. 설립이 2021년도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이유가 2022년도 제1회 지역문화재단협의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연찮게 자료를 가져왔는데 물으셔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이 2021년도에 됐고요, 그다음에 남해문화관광재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남문화관광재단 이렇게 우리 지역에는 있습니다. 그리고 재단 내에서도 지금 관광 업무를 넣기 위해서 사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열심히 관광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경남에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진주, 남해 그렇죠? 그 정도고 전국으로 봤을 때도 속초 그리고 청송, 문경, 영덕, 영주, 남해 조금 전에 말씀드렸고 이런 식으로 어떤 관광이 지자체의 주 수입원이 되고 관광을 지역 발전의 목표로 하는 지역은 이렇게 관광 업무를 같이 겸해서 관광문화재단까지도 겸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지역들은 그냥 문화재단으로 문화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밀양 정도의 시세로 봤을 때 과연 관광까지 업무를 겸해서 재단을 운영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지 앞에 아마 8대 의회에서도 조례로 통과시켜줄 때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 이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너무 어려운 질문이어서 제가 범위 내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들 이번에 4월 2일자 밀양시의회에서 조례를 통과시켜 주실 때 거기에 재단의 업무가 그 안에 다섯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문화예술 외에 5개가 들어가 있는데 거기 보면 문화해설사와 관광안내소를 저희들이 운영을 하라, 그다음에 인센티브를 지급을 하라 그 다음에 문화상품 및 기념품 개발․운영․홍보를 하라 그다음에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대행하라 그리고 다섯 번째가 지자체 장이 필요하며 이렇게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 밀양문화관광재단이 결국은 이제는 밀양의 문화예술이 정말 훌륭하지 않습니까. 지금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걸 진짜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문화도시까지 선정이 됐고 무형문화재 같은 경우는 상원, 중원, 하원을 갖고 있는 것은 밀양이 유일합니다. 그 외에도 문화의 흐름이 계속되고 있고 그렇지만 이 문화를 이제는 트렌드가 이 문화를 모아서 이제는 관광상품으로 가는 게 최고의 목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소 어려운 점은 있지만 시에서는 어떠한 기획업무와 함께 저희들하고 같이 기획을 하고 저희들은 또 하나의 싱크탱크로서 또한 강력한 추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축제와 관광, 문화예술은 하나의 틀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결국은 문화예술은 관광을 위해서 하는 거고 축제도 관광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지금 저희 조직들이 상당히 조금, 100억을 갖고 움직이는데 지금 저까지 포함해 25명이거든요? 창원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130명이 운영을 하는데 180억밖에 되지 않습니다. 등등 그러한 여러 가지 일들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맡은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어떤 하나의 강력한 추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면 시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 분들이 금방 순환보직을 하지 않습니까? 자료는 이제는 재단을 통해서 모여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어떤 구도가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도 있어서 죄송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현재 아직 관광, 어떻게 명칭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관광팀이라고 그럴까요, 관광진흥팀이라고 그럴까요. 따로 지금 조직은 안 되어있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금 저희들이 11월과 12월 관광팀을 운영할 수 있는 인건비가 들어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이 팀을 하나 신설을 해야 되고요. 거기에 현재로서는 시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직원 세 사람을 묶어서 관광팀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데까지 지금 대화가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우리 대표이사님이 가지고 있는 소신을 제가 모르는 바도 아닙니다. 그에 대해서 제가 특별히 논쟁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다시피 밀양은 문화예술의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상원, 중원, 하원이 다 있고 역사적인 문화예술에 대한 역사성도 굉장히 깊고 또 밀양시민들이 시세에 비해서 문화예술에 대한 참여도나 이해도도 높고 그분들이 또 지금은 생산자 입장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밀양 정도의 중소도시에서 밀양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역량이나 그분들의 욕구나 그런 점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들이 잘 진행이 되면 당연히 이게 산업이 될 거고 이게 관광이 될 겁니다. 그래서 자칫 이렇게 조직이 너무 비대해지고 또 관리부서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본연의 문화재단이 가져야 될 업무에 대해서 조금 우려스러운, 관점이나 초점이 흐려지고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우려스러운 말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과연 관광까지 문화재단이 흡수를 해서 거기에 어떤 업무와 역할을 하게 될지는 아직 지금 이제 준비를 해 나가셔야 되겠지만 과연 그럴 필요성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객이 전도되지 않고 본연의 어떤 문화재단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업무에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이 같이 겸해져서 시너지 효과가 발현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그것조차도 감당하기가 어려운 그런 구조가 된다면 관광을 오지 않은 것보다 못할 수 있는 그런 우려가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석희억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우리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기획하시고 또 주관하시고 문화관광재단을 운영하신다고 수고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 관련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밀양강 야외공연장 시설비 유지보수비 관련하여 잠깐 질의 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석희억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워터스크린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들이 2018년도와 2019년도, 그리고 2020년도까지 2018, 19년도 같은 경우는 태풍에 의해서 유실이 되고 2020년도에는 그때 홍수와 장마가 막 끼어가지고 유실이 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다섯 차례 정도 그게 비가 많이 오고 그러면 딱 가라앉아서 유지를 하게끔 되어있는 시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길 수 있는 톤으로 보면 한 7톤 정도를 물이 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렇게 처음에는 설계가 됐는데 그것도 이겨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보강을 야외 공연장 뒤에 보면 분수대 있잖아요. 직사를 하는 분수대가 있습니다. 또 거기다 묶어가지고 하중을 한 11톤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렇게 했는데도 또 떠내려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밀양교에서 30m, 60m, 100m까지 떨어져가지고 그걸 찾아가지고 위로 올려가지고 수리해서 한 번 수리하면 2000만 원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21년도 6월 달에 야외무대 뒤에 있는 분수대를 착안을 해서 밑에다가 맨홀을 박고 거기다가 콘크리트 타설을 해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위에 노즐만 조금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그 이후로 한 두 차례 정도 밀양댐이 범람을 했지만 지금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한 유지보수는 아마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껴질 겁니다.
석희억 위원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고정적인 유지보수비가 계속 들어가면 오히려 그 돈이 오히려 작품을 만드는 데나 이런 분야에 들어가야 되는데 좀 아쉬워서 한 소리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에 관해서 우리 밀양에 보면 예술 동아리가 완전히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완전한 붐이 일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섹소폰 동아리, 뭐 기타, 우쿨렐레, 사물놀이패라든지 이런 동아리들이 굉장히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532페이지에 보니까 2022년도 지원사업 중에서 첫 번째 밀양공연예술축제 기간에 아리나 물빛극장에서 19개 단체가 공연을 했는데 200만 원이 지원된 걸로 돼 있거든요? 그리고 다른 데 또 그 밑에 밀양아리랑대축제 연계 프린지 공연에서는 20개 단체가 1980만 원 정도가 지원되는 걸로 그렇게 돼 있는데 위에 1번 같은 경우는 너무 이거 한 팀에 한 10만 원 돌아가는데 왜 이렇게 예산이 적게 편성됐는지 잠깐 설명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밀양 시내에 생활문화예술동아리가 굉장히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또 재단이 생활문화예술동아리를 관리함으로써 또 훨씬 더 이렇게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늘어났냐면 밀양시 문화도시센터에서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를 케어를 하고 밀양아리나 내에 예술단을 움직이면서 또 생활문화예술 케어를 했습니다. 중복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 재단에서는 지원하는 방법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이전에는 하게 되면 얼마를 지원해서 공연만 하면 얼마를 지원을 했었거든요. 지금은 그렇지 않고 공연을 할 때마다 그냥 거마비 형태로 해서 드리면서 생활문화예술동아리가 동아리로서의 역할을 더 강화를 해주면 감사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A라는 동아리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지원을 하니까 이 동아리가 두 개로 딱 잘라집니다. 또 요렇게 해서 지원금을 더 받기 위한 어떠한 그런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나름대로 목격이 되고 그래서 그러한 불합리한 부분을 재단에서는 없애야겠다고 해서 거마비로 하는 대신에 그 대신 연말 되면 저희들이 전체 다 모아서 페스티벌을 해 드립니다.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밀양아리나 대공연장에 서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아하시거든요. 그리고 전시 같은 경우에는 우리 1층 로비를 활용하게 만들고 그렇게 지금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예산의 많고 적고는 지금 그분들을 모시면 전혀 그렇게 크게 생각을 많이 안 하시고 계시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 부분도 조금 많이 오시면 조금 더 드리고 한두 분 오시면 거마비 형태로 해서 10만 원 정도 드리고 하는 그런 걸로 하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설명 잘 들었는데요, 보니까 공연 팀 단체는 비슷한데 예산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제가 무슨 이유가 있는지 싶어서 여쭤봤고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그것은 프린지 공연을 하려고 하면 뭘 좀 만들어 드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 설치비가 포함되어 있는 거죠. 기존 무대라든지 음향이라도 좀 넣어드리는 그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석희억 위원알겠습니다. 예술 활동을 하려면 동아리 활동이라도 사실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근데 회원들 이 동아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큰 돈 들여서는 못하니까 1인당 보통 한 월 회비를 한 3∼4만 원 정도 내가지고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동아리 활동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공연에 참가하고 지원금 조금 받아서 자기들 동아리 활동에 보태 쓰고 이렇게 하지 그거 가지고 큰 수입 잡기 위해서 하고 이런 건 또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형편에 맞도록 잘 해서 동아리가 활성화되고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어떤 그런 취미 활동이나 이런 걸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지원해 주면 훨씬 자기들의 삶의 의욕도 있고 좋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최남기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총무위원에서 9월 달이죠? 우리 문화연구단체에서 서울로 1박 2일로 벤치마킹을 한번 갔었는데 그때 보고 참 느낀 것이 좀 있습니다, 본 위원은. 그때 이상현 팀장 맞죠? 이상현 팀장이 아마 또 공연 전시 부분의 전문가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갔다 오고 해서 거기에 세 분을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과연 그 운영함에 있어서 기술 그 분야의 기술자들이라는 판단이 되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왜 본 위원이 이 이야기를 하냐면 다음에 언제 기회가 되면 아까 아리랑전수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아리랑에 대해서 기회가 되면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한번 견학을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전문가시고 또 이 문화재단을 운영함에 있어서 그 팀에 전문가들이 포진되어가지고 문화관광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 이런 판단이 되어지고 또 우리 대표이사님도 참 지금 승진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겠나 그래서 이번에 지금 대표이사가 되셨는데 문화재단을 꾸려감에 있어서 전문가들을 이렇게, 다음에 누가 이제 충원이 될 것 아닙니까. 갈 때 그 분야의 전문가를 이렇게 좀 그걸 해서 운영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측면에서 이야기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우리 최남기 위원님께서 제가 마무리할 말씀은 오늘도 대신 다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여름공연예술축제부터 며칠 전에 끝난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까지 밀양시민들이, 관광객들이 우리들이 축제를 즐길 때 그 축제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고생하신 분들이 이치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문화관광재단 직원 분들입니다. 이 분들의 땀과 열정과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그 축제를 우리는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점에 관해서 감사드리고 방금 최남기 위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직원 분들은 그 분야에 나름의 전문성을 가진 분들입니다. 행정조직하고는 조금 또 다르다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문성을 충분히 살리시고 그 전문성이 시민들 편리에, 시민들 복지 증진에 특히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돌아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 감사 받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정말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 강창오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 19분 감사종료)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증가율을 말씀하십니까?
배심교 위원예, 밀양시는 지금 현재 보조금 비율이 조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높은 상황을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저희가 보조금 신청을 받아보면 저희 밀양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고 전체적으로 문화활동이나 예술활동들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단체들이 지금 많은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고 또 새로운 단체들이 생기고 있고 이러면서 보조금에 대한 신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계속 확대되고 있고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되고 아마도 문화도시가 지정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도시사업과 연계를 해서 보조금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저희도 검토해야 할 단계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보조금에 비해서 본인부담금 비율을 조금 활성화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배심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 출석감사위원 (6명)
강창오배심교석희억손제란이현우최남기

○ 피감사기관참석자
행정국장 김병진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관광진흥과장 양기규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원장 강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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