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1년 07월 16일 (금)

장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1차 회의)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37분 개의)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선임 구성되었습니다.
본 위원은 선임된 위원 중 최연장 위원으로서 「밀양시의회 위원회 조례」제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이 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38분)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밀양시의회 회의 규칙」제28조제3항에 따라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밀양시의회 위원회 조례」제8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위원 중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추천 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추천받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님.
김상득 위원정정규 위원을 위원장에 추천합니다.
○ 위원장 박진수김상득 위원께서 정정규 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추천하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위원위원장님 추천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조금 해도 가능하겠습니까?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예. 하십시오.
정무권 위원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금 선임해야 되는 자리인데 저희들이 후반기 원 구성을 함에 있어서 우리 밀양시의회 같은 경우 민주당 5인과 국민의힘 8인의 의원으로 13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반기에도 그렇게 원 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협의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고 후반기 원 구성을 하는데 있어서도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 협의 중에 예결산특별위원장 후반기에 1년, 2년을 민주당으로 준다는 그런 협의가 있었는데 그렇다면 그 협의에 의하면 우리 정정규 부의장을 추천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이런 생각을 전해드립니다. 이런 내용을 회의내용에 좀 남기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이것은 약속에 좀 어긋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정무권 위원님께서 신상발언 하셨는데 예결위원회에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예결위원들이 위원회에서 뽑는 것이라서 의장단 때 협의를 했다는 것은 지금 예결위원 중에서 또 그 상황을 모르시는 분도 있고 해서 오늘 여기서 추천받아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을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설현수 위원님.
설현수 위원설현수 위원입니다.
후반기 원 구성에 앞서서 아마 국민의힘당에서는 또 한분의 의원을 선정해서 협상을 했고 또 우리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우리 정무권 의원이 협상을 했는데 그때 협상결과에 의하면 분명히 국민의힘당 협상 나왔던 분명히 약속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2년은 의장, 부의장, 산업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을 국민의힘당에서 하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에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분명히 저에게도 설명을 하였고, 그래서 내가 방금 그것이 아닌가 해서 또 그 당시에 함께 노력하셨던 의장님에게도 가서 “의장님 그렇게 약속한 게 맞습니까?” 물어보니까 “약속한 것 분명히 맞습니다”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 자리에 와서 방금 우리 김상득 위원님께서 정정규 위원님을 추천하는 것은 그때 협상한모든 카드들을 본 위원 생각하는 것은 파기하는 것이 아닌가! 정치는 시민과의 약속일뿐만 아니라 정당 간에도 약속은 분명히 신뢰를 지켜야 하고 그 신뢰의 바탕 위에 협치가 이루어진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손바닥 뒤엎듯이 이렇게 뒤엎는 것은 안 맞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또 다른 발언하실 분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무권 위원앞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예결위원 일곱 분 중에 호선을 해서 위원장을 선출한다 말씀하셨는데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의장도 13명의 의원들이 투표를 해서 의장을 선출하고 부의장도 13명의 의원이 투표를 해서 선출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약속된 대로 그렇게 다 진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부의장님은 조금 저희들 보이콧하고 나가는 바람에 그런 부분이 조금 안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현 의장님은 약속된 대로 표를 다 득표를 하셨고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부의장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데 유독 예결산특별위원장만 이렇게 말씀한다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 답변이 좀 옳지 않은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정무권 위원님 방금 말씀하셨는데 부의장선거에 민주당에서는 다 보이콧하셨습니다. 그죠? 그렇게 치면 예결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결위원회는, 의장‧부의장 의장단은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이 뽑는 거지만 예결위원회는 예결위원들이 예결위원회 위원장을 뽑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진수 위원님.
박진수 위원제가 여기서 드릴 말씀은 없는데 우리 설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국민의힘이지 국민의힘당이 아닙니다. 속기를 하시는 분한테도, 저희들도 당명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국민의힘입니다, 설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해서 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말씀하십시오.
설현수 위원아마 우리 예결산특별위원회 시작하기 전에 평소 내가 참 좋아하고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도 어느 정도 알고 와서 시인하는 쪽에서 그렇게 하시는 말씀도 들었고, 아마 이런 내용들은 의회 직원들도 대충 그 당시에 협상한 내용들이 다나가 가지고 아는 사람도 많이 있던데 오늘 와서 처음 듣는다 하시니까, 또 그럴 수 있겠지만 본 위원 생각에는 의아하고 부의장님께 한번, 혹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협치를 함에 있어서는 협치가 어떤 건지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예. 설현수 위원님 답변 패스하겠습니다.
제가 그 답변 할 의무 없고요, 다음 위원장 추천하실분 계시면 추천해 주십시오.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님 추천해 주십시오.
이현우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설현수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이현우 위원께서 설현수 위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할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부위원장에 대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추천하실 분 안 계십니까?
(김상득 위원 의석에서 - 부위원장은 다음에 하시 )
일괄 상정했습니다, 아까.
(설현수 위원 의석에서 - 위원장하고 다음에 호선해 가지고)
예. 위원장 추천 건과 부위원장 추천 건을 아까 일괄 상정했기 때문에 부위원장도 지금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 의석에서 - 정회를 잠깐 하시죠?)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 51분 회의중지)


(14시 59분 계속개의)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님 추천해 주십시오.
김상득 위원박진수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김상득 위원께서 박진수 위원 추천하셨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박진수 위원님.
박진수 위원지금 제가 그래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겸직하면서 예결위에 왔는데 존경하는 김상득 위원님께서 추천해 주는 것은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현직에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또 맡는다 하는 것은 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상득 위원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그러면 박진수 위원께서는 후보를 사퇴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부위원장.
박진수 위원예.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그러면 다른 분 또 추천해 주십시오.
(손드는 위원 있음)
박진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박진수 위원우리 엄수면 위원님 추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박진수 위원께서 저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또 추천하실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제229회 밀양시의회 예결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에는 거수표결, 기립표결, 무기명투표가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표결방법을 어떻게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비밀투표도 좋지만 거수로 하는 게 안 낫겠습니까?
거수로 하자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방금 김상득 위원께서 투표방법은 거수로 하자는 동의가 들어왔습니다.
재청하시는 위원 계십니까?
재청하십니까?
박진수 위원예. 재청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엄수면박진수 위원의 재청이 있었으므로 표결방법을 거수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표결방법은 거수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럼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29회 임시회 예결위 위원장에 정정규 위원을 찬성하는 위원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투표)
그럼 설현수 위원을 찬성하시는 위원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위원 의석에서 - 4표 나왔는데 표결 할 필요 있습니까?
(거수투표)
그럼 표결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정규 위원 4표, 설현수 위원 3표입니다.
투표결과 정정규 위원이 제229회 임시회 예결위 위원장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제229회 임시회 예결위 부위원장을 거수로 뽑아야 되는데 후보가 제가 한사람으로 단독이라 부위원장은 저 엄수면으로 결정하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제가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인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 출석위원 (7명)
김상득박진수설현수엄수면이현우정무권정정규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안선미

○ 회의록작성
속기사 민경화

○ 회의록서명
위원장 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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