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6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0년 12월 09일 (수)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6차 회의)
1. 2021년도 예산안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체육과)
나. 평생학습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체육과)
나. 평생학습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5분 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1년도 예산안입니다. 부서별 예산 심사 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체육과)


나. 평생학습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6분)

○ 위원장 이현우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밀양문화재단, 관광체육과, 민원지적과, 평생학습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문화예술과장 손재규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1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19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액은 68억 5388만 2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11억 8648만 7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의 입장료수입 중 얼음골관람료는 2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000만 원이 감 편성되었고 시립박물관 관람료는 통합할인권의 카드수입분을 환경관리과에서 일괄 처리하면서 300만 원으로 700만 원을 감 편성하였습니다. 기타수입의 영남루 주차장 운영 낙찰금은 관아 주차장 이용 무료화를 올 2월부터 시행하면서 1300만 원으로 700만 원을 감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은 국고보조금 등 상세내역은 세출예산안을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체 12억 3048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20페이지, 221페이지는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2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액은 204억 5182만 4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28억 5685만 7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은 증감이 많거나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23페이지입니다.
문화원 운영 및 활동지원에 1350만 원이 감 편성되었습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의 예산이 1500만 원이 감 편성되었는데 이는 올해 밀양문화원 70년사 발간 비용이 완료되면서 1500만 원이 감 편성되었습니다. 민간단체 법정운영비보조에 150만 원이 증되었는데 이는 문화원이 신축 중인 현장으로 이사하게 될 경우 이사비로 150만 원을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 분야의 향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우리 시는 5465명에게 올해는 1인당 9만 원이었는데 내년부터 10만 원으로 증액되면서 1억 117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24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단체의 보조예산은 지난해 수준으로 편성하였는데 민간사업보조의 제일 상단의 도 민속예술경연대회 참가비는 올해는 밀양꿈보존회가 참가하게 되어 있고 800만 원을 격년제 개최를 하게 되어서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03의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의 예총 밀양지회 운영비는 15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이도 문화원과 마찬가지로 신축 문화원으로 이사하기 위해서 이사경비로 편성하고 그 외에는 2020년 수준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5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의 경남 차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 사업비는 2500만 원이 감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김해 밀양 격년제 개최하면서 해오던 것을 올해부터 김해는 상반기에, 밀양은 하반기에 개최하게 되면서 변경하면서 도비 1500만 원, 시비 3000만 원으로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올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고 올해 3년째 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26페이지와 227페이지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8페이지 중간 부분의 연구개발비 기획전 온라인 VR 설치 구축 용역비는 코로나로 인해서 임시휴관을 대비해서 특별기획전이나 이런 경우에 온라인 전시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신규로 5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다음에 시설비 및 부대비 시설비 박물관 방범용 CCTV 및 시스템 교체 건입니다. CCTV를 2007년도에 설치하였는데 좀 노후화되고 낮은 해상도로 인해서 식별이 곤란합니다. 그래서 박물관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7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강당 이동식 장애인 경사로 370만 원을 신규로 편성했는데 이는 강당에 올라가는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하기 위해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9페이지 최상단의 상설 전시실 리모델링 및 어린이박물관 건립은 총 사업비는 18억 원인데 우선 실시설계 용역비 1억 6000만 원과 전시형 실감 콘텐츠 개발 용역비로 2억 4000만 원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문화시설 운영 지원입니다. 사무관리비에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주차장과 관련해서 300만 원 편성하였는데 1460만 원 감 편성되었는데 이것은 소방․전기․무인경비 안전대행수수료를 위탁비로 전환하면서 감 편성되었습니다. 그다음에 공공요금에 5372만 원도 감액한 이유는 밀양아리나를 대경대에 위탁하면서 민간위탁금으로 편성하면서 감 편성하였습니다.
230페이지입니다.
민간위탁금에 밀양아리나 민간위탁 운영비입니다. 공공요금 및 전기․수도․통신요금이고 그다음에 안전관리비가 전기․소방․무인경비 관련 안전관리비, 그다음에 시설유지비 등으로 해서 8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아리나 주변 토지매입비는 올해 5억을 편성해서 우선 매입하고 추경에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2021년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지난해 10억인데 올해 8억으로 해서 도비 4억, 시비 4억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아리나 상설 주말공연은 지역문화관광산업과 연계하는 연중 주말상설공연을 하기 위해서 1억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 일반운영비의 행사운영비 중 밀양아리랑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시민, 학생동아리별로 공연․전시 등 경연대회를 하기 위해서 2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아랑제관 선발 워크숍 개최는 아랑제관 선발을 관내 고등학교 9개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하기로 결정했고 이와 관련해서 제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수 또는 이와 관련된 한복 대여비 등으로 1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231페이지입니다.
상단의 밀양아리랑 교육콘텐츠 개발용역비는 우리 밀양아리랑을 좀 쉽게 교육할 수 있는 영상물을 제작해서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또 비대면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서 4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에 밀양아리랑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참가보상비에 1000만 원, 밀양아리랑 제관 선발 워크숍 참가자 보상비로 200만 원, 기타보상금에 밀양아리랑 동아리 강사지원사업 강사수당비로 학생 및 시민동아리에 대한 강사수당비로 2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그 밑에 부분은 올해와 동일하게 편성하였고 제일 하단 찾아가는 밀양아리랑 교육강사수당은 읍․면 지역을 순회하는 교육 시에 강사들 수당으로 1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 중에서 네 번째 아리랑 이야기 현대화 사업을 제향 시에 아랑설화와 관련된 체험, 추존 동아리 공연 이런 부분을 우리 아리랑대축제 때 병행해서 개최하기 위해서 7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자치단체 등 이전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사업비는 전체 10억 2000만 원으로 올해는 5600만 원을 감 편성했는데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사업에 5억 2000만 원, 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에 1억 4000만 원,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보존 활성화 사업에 3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2페이지 문화재단 지원과 관련해서 중간 부분의 출연금입니다.
전체 38억 1228만 9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8억 1710만 원을 감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밀양아리랑대축제와 가을 밀양강오딧세이를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서 20년도 출연금을 미집행해서 반환하지 않고 올해 출연금으로 편성함에 따라서 공제하여 편성하면서 감 편성되었습니다. 문화관광축제지원의 문화관광축제지원 밀양아리랑대축제 건의 1억 1300만 원은 지난해는 추경에 편성했는데 올해는 신규로 기금 3030만 원, 도비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3페이지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4페이지 상단의 월연대 일원 정비는 관리사 1동을 신축하기 위해서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의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주변 정비는 무봉사 들어가는 입구 좌측의 석축을 정비하기 위해서 1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표충사 삼층석탑 주변 정비는 공양간 및 종각 보수 설계를 올해 마무리했고 내년도부터 사업을 하기 위해서 10억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밀양 교동 근대한옥보수는 대문채, 현문, 담장 등 보수를 하기 위해서 2억 8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5페이지입니다.
중간의 얼음골 주변 정비는 얼음골 결빙지에서 협곡까지 데크를 설치하기 위해서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퇴로리 근대한옥 보수는 담장 보수 사업비로 4000만 원을 편성했고 만어사 암괴류 주변 정비는 암괴류의 수목 및 잡목을 제거하기 위해서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6페이지입니다.
구 비행기 격납고 부지 매입입니다. 상남 기산, 연금에 두 개가 있는데 격납고를 매입하는데 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안 작성용역은 박연정, 오연정, 양호당, 추화산성, 월연정의 현상변경 허가 관련해서 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에 혜산서원 주변 정비는 현문 해체 보수비로 1500만 원, 표충비 주변정비는 표충비각 있는 입구 점토블록 및 산문 기와 보수를 하기 위해서 1억 3000만 원, 그다음에 경덕단 보수하기 위해서 담장 보수에 5700만 원, 양호당 중사랑채 보수정비는 산자 이상 부분을 해체해서 보수하는 것하고 벽채 보수비로 1억 5000만 원, 교동 손정식고가 주변정비는 기단 마당 보수정비를 위해서 2500만 원 편성했습니다. 민간자본보조 사업으로 표충사 만일루 보수정비는 단층 채색하는 사업비인데 3억 7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원암 조왕탱 주변정비 사업으로 대웅전 진입하는 계단 좌측 석축 정비사업으로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7페이지입니다. 무형문화재 보존사업으로 기타보상금에 무형문화재 전승교육비가 5700만 원 편성했고 무형문화재 전승 교육비 명예보유자는 900만 원, 무형문화재 전승교육비와 관련된 기능보유자는 4800만 원을 편성했는데 이 중 1억 4988만 원이 감된 것은 무형문화재 발표 공연 및 참석자 보상과 관련된 사업비를 민간행사보조사업으로 과목을 변경하면서 감 편성되었습니다. 그다음에 무형문화재 전승교육비는 1560만 원이 증 편성되었는데 이는 무안 용호놀이 같은 경우에 원래 65만 원씩 주던 것을 75만 원, 10만 원씩 늘어나고 법흥 상원놀이나 밀양 작약산 같은 경우도 65만 원에서 80만 원 증액되면서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238페이지 상단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비는 1580만 원으로 올해 수준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39페이지하고 240페이지까지는 올해 수준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41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의 민간경상사업보조의 향교 전통문화 계승사업 1350만 원과 향교 충효교실 1100만 원으로 전체 도비와 시비가 증액되었는데 전체 1215만 8000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무형문화재 정기공연에 전체 5개 단체를 하는데 원래 기타보상금에 편성되어 있던 무형문화재 발표공연 및 참석 보상금을 민간행사사업보조로 과목을 변경하면서 1억 6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42페이지입니다.
상생문화재사업에 문화재청 공모사업입니다. 상생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백중놀이보존회에서 영남루, 학교 혹은 아리랑전수관 등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5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민간행사사업보조에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은 1억 15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문화재 야행 사업도 밀양야행추진회에서 추진했는데 8월에 3주간 하는 걸로 해서 3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3페이지입니다.
이것도 공공사업인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2억 원을 올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편성하였습니다. 매장문화재지표 및 표본조사가 되겠습니다. 시설비에 밀양 수산제 제방 발굴조사비로 토지매입을 완료했기 때문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삼랑진 용전리 도요지 지표조사는 저희들이 올해 표본조사를 하였는데 문화재청에서 지표조사부터 다시 시행하라 해서 우선 2000만 원을 편성하고 이와 관련된 사기점골 매장문화재 토지매입비는 위에 내나 똑같은 사업인데 용전리 도요지 토지매입이라고 보시면 되고 전체 토지가 한 7000여 평 정도 되는데 우선 저희들이 기본조사 해 본 부분이 300평 정도만 매입해서 표본조사하고 발굴조사하기 위해서 1억 393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통사찰 보수 정비에 부은사 극락전 해체보수 및 영산정 단청공사비로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4페이지 제일 하단입니다. 기간제 등 보수에 2021년 전수교육관 문화예술교육사 배치를 1억 3200만 원 편성했는데 4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올해는 백중놀이, 그다음에 게줄, 용호놀이는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였는데 내년에는 법흥상원놀이에도 배치하기 위해서 1명이 증가하면서 증액되었습니다.
245페이지 상단의 밀양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건립 사업비는 우선 전체 사업비에서 설계비 등으로 30억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의 밀양시 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사업으로 밀양지가 편찬이 1988년도에 되었는데 지금 한 32년이 경과하고 해서 밀양시사를 편찬하기 위해서 전체 5억 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백중놀이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과 무안용호놀이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서 각각 1250만 원, 2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위양못 주변 정비사업은 둘레길 조성 및 야간조명 등을 위해서 올해 설계 중인데 설계 완료되면 우선 2억 원으로 야간조명등을 좀 설치하고 추경에 부족분을 더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단의 유림회관 증축은 현재 실내에 있는 화장실이 남녀가 공용으로 쓰게 되어 있고 또 실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육동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냄새도 나고 해서 유림회관 바깥 쪽에다가 한 14평 정도 해서 남녀 화장실을 분리해서 설치하고 그와 관련해서 예산을 1억 7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246페이지 행정운영경비 기본경비는 전체 792만 9000원이 감액 편성되었고 인력운영비의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는 전체 5명에 대한 보수로 583만 8000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74페이지 되겠습니다.
저희 문화예술과는 소관이 전체 10건입니다. 우선 제일 위에 중간 부분에 10번부터 시작됩니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비는 전체 4억 원을 이월해서 내년도 2월 말까지 사업을 마치기 위해서 지금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사업은 19억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이는 현재 설계 진행 중이고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라서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밀양문화원 건립사업은 전체 46억 8365만 2000원을 명시이월하였는데 이는 현재 진행은 3층 골조작업 중입니다. 그래서 내년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밀양 선비문화체험관 건립사업 2억은 관리동 신축비용으로 편성하였는데 현재 예림서원과의 관계 때문에 도 문화재건축물분과위원회에서 예림서원과의 차폐시설 설치라든지 위치, 거리조정 이런 부분 가지고 협의 중인데 12월 중순까지 마무리해서 올해는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남루 주변 원지형 복원사업 5억 원은 지침 변경에 따른 설계가 소요되어서 지금 정상 추진 중입니다. 무봉사 석조여래좌상 주변 정비사업은 무봉사 뒤편에 석축을 정비하는 사업인데 석축이 견고하고 해서 설계공법을 변경하기 위해서 설계 변경 중에 있습니다. 변경 받아서 정상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남서원 경보당 주변정비 사업과 모선정 사당 보수, 삼강사비 주변정비, 삼은정 화장실 보수는 지난 2회 추경에서 확보했는데 지난 11월 마을에 다 발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예림서원 시설 개․보수 사업은 현재 9700만 원인데 1월 9일까지 준공 예정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셔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하신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문화예술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231페이지 아, 229페이지 현재 문화재 문화시설 운영 지원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설장비유지비로 현재 4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230페이지를 보면 밀양아리나 민간위탁운영비로 8000만 원이 편성되어 있고 그 편성된 내역을 한번 살펴보니까 일반수용비가 한 300만 원이 편성되어 있고 공공요금 그리고 안전관리 대행에 예산이 들어가 있고 특히 시설유지비에 보니까 182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제가 보고 판단했을 때는 어찌 보면 밀양아리나도 하나의 문화시설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이렇게 운영비가 8000만 원의 예산을 굳이 필요해서 편성할 수도 있지만 조금 이 예산 편성은 좀 중복되게 편성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장영우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30페이지 위탁금 부분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밀양아리나를 대경대 산학협력단에 위탁을 하면서 위탁협약식에도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걸로 되어 있는데 통상 저희들이 지금 아리나를 매년 운영해 보니까 전체 운영비가 공공요금이 올해 같은 경우도 한 5100만 원 정도 나갔습니다. 나가고 그와 관련해서 기본요금이 전기 같은 경우 기본요금이 124만 8000원 정도가 계약전력이 되어 있는데 그래서 어쨌든 공공요금이 한 5000만 원 정도 나가고 안전관리비가 한 1100만 원 이상 나가고 그래서 전기, 상수, 통신, 공공요금하고 안전대행관리비 1100만 원하고 이러면 한 6100만 원 정도가 공공요금으로 나가고 나머지 안에 시설장비 뭐 파손되는 것 이런 것 조금 수리하는 비용으로 한 1900, 2000만 원 정도 이렇게 소요되는 걸로 편성을 했고 또 그 시설장비유지비 부분 가지고 봄, 가을에 조경도 관리하고 이런 쪽 예산 8000만 원 정도 편성하게 됐고 앞쪽에 4500만 원은 그 외에 바깥 쪽에도 시설들이 있고 그다음에 영화학교에도 계속 좀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런 비용들 해서 통상적으로 한 4500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8000만 원은 적정하게 지난 2018년부터 한 20년까지 우리가 운영해 오면서 들어간 비용으로 산정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판단하기에는 어차피 이 문화재 시설보수 같은 경우 전체 우리 밀양시 관내에 있는 문화시설물 보수를 위해서 사용하는 부분이고 그 안에 밀양아리나도 포함되어 있고 그런 포괄적 개념으로 쓴다면 만약에 지금 8000만 원 예산 편성되어 있는 부분은 이 시설비에서 제외시키고 편성하는 게 저는 타당하다고 보는데 좀 이게 제가 볼 때 과다 편성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과장님께 질의를 한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아리나 안에 있는 시설들은 공연을 하기 위해서 하다 보면 데크라든지 이런 시설들이 수시로 파손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 소소하게 고치는 부분들하고 그다음에 안에 들어있는 조경 시설하고 이런 부분들을 조금 정비하는 것은 위탁을 주어서 관리를 하도록 하되 저희들이 정확하게 집행내역은 감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아무래도 집행부에서 고민해서 편성하셨다 하지만 또 제가 보기에는 좀 그런 측면이 있다는 부분을 과장님께서 조금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230페이지 연구용역비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밀양아리랑 교육콘텐츠 개발용역 예산이 한 4000만 원 지금 현재 편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 물론 전년도 예산에는 없고 그 앞에는 언제 시행을 하셨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지금 이 아리랑을 교육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어떤 영상이나 콘텐츠 같은 경우는 아직 제작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저는 종전의 교육은 국비 받아서 한 교육과 관련된 그거는 주로 공연을 해서 그 공연 프로그램을 아리랑 요새 점필재 아리랑이라든지 이런 걸 개발해서 보여주는 그런 공연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정상적으로 이렇게 교육용으로 쓰기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 건 이번이 처음 용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아까 조금 전 과장님 제안설명에서도 이 영상물 제작을 해서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도 하고 비대면 교육에 활용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사업의 목적은 알겠지만 하단에 보면 이와 유사한 사업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예산도 편성되어 있고 밀양아리나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예산 편성되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밀양아리나 교육콘텐츠 개발 용역사업에 대한 용역 이 사업은 굳이 편성 안 해도 밑에 있는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이라든지 밀양아리랑 세계화콘텐츠 개발사업에 편성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보는데 이 부분도 앞에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좀 예산적으로 봤을 때 좀 중복적으로 편성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기관대행사업비로 문화재단에 줘서 집행하게 되는 사업이 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사업 5억 2000인데 이 5억 2000 사업하고 밑에 아리랑 가치확산 프로그램 사업은 그야말로 아리랑대축제 때 주제공연하고 그다음에 아리랑 경창대회 이런 사업들이 주로 되어있고 그다음에 밑에 연구 기록보존은 아리랑연구팀이 생기면서 아리랑 전승, 현황 연구하고 또 아리랑 디아스포라로 해서 세계적으로 나가서 있는 아리랑 전파된 이런 걸 전승, 연구하는 부분이고 세계화 콘텐츠 사업 같은 경우도 그 사업 자체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하고 좀 틀립니다. 그래서 아리랑연구팀에서 하는 사업하고 우리 아리랑 우리 시 본청의 지능팀에서 하는 사업하고 좀 틀려서 별도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은 좀 유사한 사업인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중복 같은 내용의 어떤 내용적 사업명도 지금 비슷한 부분도 있고 또 굳이 하려고 하면 이 4000만 원의 예산을 이쪽에 조금 같이 통합을 해서 사업을 하는 부분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밀양아리랑을 전승, 보존하기 위해서 사업을 2017년도부터 17, 18, 19 이렇게 왔고 그런 과정에 우리 조례라든지 제도적인 정비는 완료를 했고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용역 결과서에 아리랑연구팀도 재단에 만들어줬고 또 우리 아리랑진흥팀이 시청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청의 문화예술과에 소속된 아리랑진흥팀에서는 주로 시민 교육프로그램 이런 부분들 쪽에 많이 하고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교육을 진행하는 쪽으로, 이런 쪽으로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아리랑과 관련한 전승, 보존 체계를 추진하고 있고 아리랑연구팀은 그야말로 우리 밀양아리랑을 이제까지 전승해 나가는 걸 좀 연구하고 또 이걸 보존 처리하고 그리하기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렇게 하는 사업을 주로 한다고 조금 분리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우리 아리랑진흥팀에서 우리 시민 또는 학생 대상으로 교육을 하거나 국민 대상으로 교육하는 아리랑을 전파하는 전파, 교육하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틀리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우리 밀양아리랑 진흥 사업을 위해서 우리 밀양시가 정말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밀양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사업이나 콘텐츠 개발사업은 해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하고 있지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거기에 예산을 투자한 만큼 과연 사업의 성과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좀 뭔가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과장님께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53페이지 표충사 관광지 국유지 임차료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 예산이 아, 죄송합니다. 그러면 제가 다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현재 아까 과장님 그 무형문화재 있지 않습니까? 무형문화재 아까 정기공연을 4개 단체에서 지금 진행하려고 그렇게 아까 말씀했는데 무엇보다도 전년도 예산액을 봤을 때 한 8000만 원 아까도 제안설명하실 때에는 한 1억 6000여만 원이 편성되어 있다고 그렇게 하셨는데 그런데 지금 이 4개 단체의 정기공연 자체가 과연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 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이 좀 의문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도 영남루에서 토요상설공연 정기공연을 계속적으로 했습니다. 우리 코로나가 조금 밀양의 단계가 1단계가 되면서 했고 그리하면서 영남루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특히 오후 한 2시부터 4시까지 공연을 상시적으로 하면서 이게 우리 밀양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알려지면서 표충사나 얼음골 이런 관내의 관광지를 가셨다가 또 영남루에 그 시간대에 오시고 이랬는데 그래서 아마 그런 것들 상설공연도 밀양의 관광객이 주당 한 주에 한 4만 명 이상 찾아오게 하는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밀양 영남루에 오면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이 토, 일요일 날은 계속 이루어진다 그런 측면에서 했었고 지금 예산이 증액된 게 아니고 원래 발표공연을 하게 되어있던 예산을 정기공연으로 예산을 포함해서 기타보상금에 되어있던 편성과목을 민간행사보조사업으로 과목을 변경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도 만약에 코로나가 내년에도 코로나가 이렇게 계속 진행되면 사실은 사업을 못하고 그냥 이게 불용 처리가 되는, 잔액으로 남을 수밖에 없겠지만 올해와 같이 좀 틈틈이 할 수 있을 때는 이렇게 단체들이 계속 연습을 하고 있고 해서 언제든지 상설공연이든 정기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좀 개최를 해서 전체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 역할도 하고 그다음에 이걸 통해서 우리 지역에 외부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그런 측면에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은 내년도에는 정상적으로 된다는 측면에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장영우 위원물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공감하지만 또 코로나가 지금 엄중한 상황에서 아까 과장님 설명에서는 정기공연과 발표공연을 포함해서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증액된 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이런 부분은 좀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예산 편성하실 때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과장님께 질의를 한 겁니다. 지금 이 무형문화재뿐만 아니라 지금 뭐 과는 다르지만 지금 해맞이 해돋이도 지금 현재도 행사를 진행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감안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28페이지 보면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고문서 번역에 전년도 예산액도 3600만 원이 있고 내년도 예산에도 똑같은 금액에도 이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 내용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간략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저희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는 문서들을 번역하는 사업인데 기존 있는 것을 한 번에 다 하지는 못하고 조금씩 조금씩 하게 되는데 내년도에는 어변당에서 기증한 고문서가 있습니다. 한 230여 점 되는데 이 부분을 번역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 탈초비가 638만 원, 번역하는데 비용이 2000만 원 그다음에 교열비가 1000만 원 정도 해서 아마 들어가는 비용으로 308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박물관 소장 고문서를 매년 한 이 정도 금액으로 해서 번역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이 번역을 하는 번역사에 대한 인건비 등으로 지출이 되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그렇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이 번역한 내용들을 다시 정리를 해 놓은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이제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하게 되고 번역된 것은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조금 의문이 가는데 이런 내용들 상세한 내용이 있다면 따로 한번 서류로 보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워낙 사업이 많아가지고 질문하기도 참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235페이지에 구 비행기 격납고 부지 매입을 한다고 2억 40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거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인데 이게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등록하기 위해서 이 부지를 구입한다는 말씀입니까? 상세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이게 아마 근대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근대문화유산으로 국가에서 지정이 되어있고 그래서 국가에서 국비하고 도비를 주고 우리 시비 포함해서 두 군데 있습니다. 가보면 또 옛날 일제시대 때 만든 견고한 시설물인데 개인 밭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매입을 해서 관리하기 위해서 우선 부지를 매입하는 겁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부지를 매입해서 무슨 전시관 식으로 해가지고 일반인들이나 밀양시민들을 포함한 이분들이 관람을 할 수 있는 그런 용도로 만들려고 이 부지를 매입하는 겁니까? 시설을 나중에 또 따로 해야 되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시설을 하거나 이럴 필요는 문제는 근대문화유산을 그냥 두면 개인 사유지로 있으니까 훼손될 수도 있고 해서 우선은 국가에서 문화재 지정했고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했으니 돈을 지원해서 먼저 매입을 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고 나면 향후에 관리하는 것은 관광적인 측면은 그렇게 뭐 이렇게 볼 만큼 이런 건 저도 한 10년 전에 가봤는데 접근하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우선은 매입한 다음에 차후 활용방안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우선 우리 밀양시청 직원들이 사업을 수고를 해서 이렇게 사업 시행이 된 건지 아니면 다른 기관어서 이렇게 국가문화재로 지정을 한 것인지 아시는 대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이거는 문화재청에서 일괄 지정할 때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졌습니다. 되어졌고 사업부지 매입비도 문화재청에서 매년 조금씩 조금씩 근대문화유산을 매입하면서 우리 시의 것도 포함되어졌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그리고 237페이지에 보면 무형문화재 전승교육비 해가지고 기존에 65만 원씩 해가지고 12개월 해서 주던 걸 무안 용호놀이와 감내 게줄당기기는 75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이 되었는데 법흥 상원놀이하고 밀양 작약산 예수제 여기는 85만 원으로 차이가 나는데 기존에는 65만 원으로 똑같았는데 이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지정과 관련된 법이 좀 바뀌어지면서 최근에는 이런 무형문화재 같은 경우는 별도 보유자를 선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유자가 있는 단체는 월 75만 원씩 해서 12개월 주고 보유자가 없는 단체가 보면 법흥 상원놀이하고 밀양 작약산은 보유자가 없습니다. 없는 경우에는 85만 원을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해서 한 10만 원 정도 차이 나게 지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무형문화재는 보유자나 후보자, 특히 보유자 지정은 안 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법흥상원놀이 같은 경우도 후보자만 있고 보유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보유자가 있는 무형문화재의 단체는 금액이 오히려 10만 원이 적고 없는 단체가 10만 원이 많은 이유는 보유자가 있는 곳은 보유자가 있어서 그 보유자한테 나가는 돈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그 바로 위에 기타보상금에 보면 기능보유자 같은 경우에 보유자는 월 95만 원씩 별도로 받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받는 만큼 보유자가 이 문화재를 보유하고 전승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10만 원 정도 적게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이거는 무슨 상위법이 있어서 그렇습니까? 아니 이 기능보유자한테 가는 거는 기능보유자 개인한테 가는 것이고 밑에 있는 75만 원, 85만 원 이거는 단체로 가는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유자가 하는 역할이 그냥 돈을 주는 게 아니고 기능보유자가 전승교육을 좀 하라는 뜻에서 월 95만 원씩 돈을 국가에서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주기 때문에 그 돈을 받고 있으니까 그 대신에 이 밑에 전승교육비를 조금 적게 준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정무권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43페이지에 삼랑진 용전리 사기점골 토지 매입에 관련해서 과장님 설명에 7000여 평 중에 우선에 300여 평에 표본조사를 한다고 했는데 그 토지 매입은 7000여 평이 1필지로 제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300여 평만 산다는 말씀입니까, 이 필지를 다 사서 표본조사만 300평을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필지에 가보면 단감이 한 3분의 2 정도 식재되어 있고 묘지가 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 쪽 도로변에 묘지가 두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번에 발굴조사를 해보니까 묘지와 묘지 사이에 거기에 도유지 그게 있어서 전체를 다 사면 면적이 너무 크고 또 묘지를 이장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지난번에 우리가 대충 시굴조사를 한 100㎡ 정도 했는데 그 인근 주변에 한 300평 정도 사서 거기 도로하고 다 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만 저희들이 매입해서 우선 지표조사를 문화재청에서 먼저 지표조사부터 다시 하라 해서 지표조사하고 최종 시굴조사까지 가는 걸로 이렇게 진행하기 위해서 전체 지금 그 7000평을 다 사기는 그렇고 그래서 우선 한 300평 정도만 사가지고 진행하기 위해서 지금 토지 소유자하고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7000 그게 보면 평수로 정확하게 7474평 이렇게 나오는데 그중에 300평 정도를 분할해서 사겠다, 매입을 하겠다 그 말씀이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보통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 보면 건당 토지 면적이 1000㎡ 이상 되면 공유재산 심의를 먼저 받고 매입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300평이 300평 정도라고 했는데 300평이 애매하게 1000㎡에서 살짝 모자라는데 그래서 그걸 공유재산 심의 없이 바로 이렇게 매입을 하겠다고 예산 들어온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이제 향후에 결국 저희들이 시굴조사 하다 보면 300평 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있으면 그런데 기존 지금 묘지하고 다 이렇게, 묘지가 양쪽에 있어서 그 부분 시굴조사한 부분만 하면 한 300평 좀 남짓 한 250∼60평 정도만 사면 되는데 그건 토지 소유자하고 협의하는 과정에 소유자의 뜻에 따라서 조금 우리가 면적이 시굴조사를 하다 보면 좀 늘어날 수도 있고 그럴 경우에는 반드시 의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받고 토지를 매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게 매입을 하다가 토지가 늘어나면 공유재산 심의를 받겠다 그러면 절차가 좀 절차가 뒤집어진 게 아닌가, 지금 여태까지 공유재산 심의가 절차 순서가 바뀌는 바람에 의회에서 매번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데 사전에 얼마 정도 되는지 계획면적을 충분히 검토해가지고 확실하게 뭐 1000㎡ 이상 된다든지 아니면 넘으면 공유재산 심의를 먼저 해야되고 그런데 해보면서 하다가 초과하면 심의를 받겠다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실제 저희들이 항공사진하고 스캔해 보니까 한 250평 정도 하면 우리가 지표조사하고 표본조사 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고 개발하는 것도 묘지가 공교롭게 우리 조사지하고 딱 연접해서 양쪽으로 분포하고 있어가지고 이걸 묘지를 다 사서 하기는 또 곤란하고 그래서 우선 식재된 단감하고 땅 한 300평 남짓 정도만 매입해서 하는 걸로 우리 시의 공유재산 관리계획도 그렇게 해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엄수면 위원하여튼 절차에 어긋나지 않도록 과장님 준비 단단히 하셔가지고 진행해 주시고 242페이지 중간쯤에 신규사업으로 상생문화재 활용사업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예산 세부설명서를 봐도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정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데 백중놀이보존회에서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금 계획은 영남루 앞에서 하고 거기서 공연을 하고 학교 학생 대상으로 또 아리랑하고 백중놀이와 관련된 부분 교육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이런 부분하고 아리랑 지금 현재 있는 아트센터 아리랑전수관에서 교육프로그램이나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전체 공모사업이 선정이 돼서 한 5000만 원 정도 확보를 했습니다.
엄수면 위원거기 보면 백중놀이에서 정기공연에 대한 예산도 잡혀있고 토요공연도 잡혀있고 다 잡혀 있는데 이게 별도로 또 이거하고 그렇게 이게 소화가 다 되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백중놀이에서 주로 하는 사업이 토요상설공연이 있는데 결국에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수교육 이런 것도 필요하고 그래서 앞으로 계속 우리 무형문화재를 좀 이어서 배울 전승자도 찾고 이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이게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부분, 그다음에 아리랑배움터와 관련된 부분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져서 이번에 신규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엄수면 위원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니까 국비 받아서 한 건데 우리 자체사업비로 보면 전승교육비 예산이 올해도 보면 많이 들어와 있고 또 교육비, 교육비, 또 강사료 이런 게 다 잡혀있는데 그런 것들이 그만큼 많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어서 우리 시민한테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서는 여태까지는 그렇게 많은 활동이 아니었는데 이게 다 가능하겠나 싶은 염려가 되어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아리랑콘텐츠 개발 이게 지금까지 보면 아리랑 세계화콘텐츠 개발 해가지고 예산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17년부터 해가지고 2020년은 아직 결산이 안 돼서 또 공연이 예정하고도 못 하는 것도 있고 해서 20년을 빼고 19년까지 집행된 것만 해도 8억 3000만 원이 넘게 집행이 됐고 올해도 지금 10억 7000만 원이 예산이 배정되어가지고 했는데 내용이 별 게 없다, 지난번 추경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 싶은데 세계화콘텐츠 개발사업이라고 해가지고 2억 5000만 원이나 들여가지고 했던데 평가가 너무 시민들 평가가 도무지 “이 돈을 이렇게 예산을 낭비를 해도 되느냐.” 이런 평가가 있었는데 이 예산을 이렇게 갖다 쓰고 나서도 결과가 별로 아리랑이 얼마나 활성화됐고 콘텐츠가 되었는지 콘텐츠 개발해서 공연하는 사람들 그날 공연 한번 하고 나면 그냥 끝나는 걸로 정말로 아리랑이 세계화가 되고 콘텐츠가 개발이 되었는지 이 예산을 들인 만큼 과장님 그 성과에 대해서 말씀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아마 2017년도부터는 국비보조사업을 받아서 쭉 아리랑과 관련된 부분을 해 왔고요 올해 2020년도에는 저희들이 예산을 한 10억 7000만 원 정도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하게 되어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한 4억 5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 집행한 게 학술포럼이라든지 상설공연도 조금밖에 못했고 전에 한 거라고는 올해 밀양아리랑 창작뮤지컬 공연 해서 위원님이 말씀 주신 <이팝나무꽃 아래서> 그게 2억 5000에 집행되었고 그다음에 밀양아리랑 음원개발과 관련된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해 왔는데 12월 달에 발표공연을 앞두고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발표공연을 안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음원개발 사업비만 한 50% 정도 지급해서 한 9700만 원 정도 쓰게 됐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리랑대축제 때 주로 아리랑 확산과 관련된 부분은 예산을 집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해서 전체 한 4억 5000 정도는 집행을 못했고 지금 여태까지 추진하면서 효과를 말씀 주셨는데 어쨌든 밀양아리랑을 지금 우리 밀양뿐만 아니고 아리랑과 관련되어서 이런 데 종사하시는 분들은 밀양아리랑이 한 3년 동안 계속 추진해 오면서 많이 파급이 되고 밀양아리랑에 대해서 우리 시나 시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건 알고 계시고 아마도 이런 성과를 돈으로 이야기를 하면 올해 무형문화재전수관이 내년부터 짓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밀양아리랑 사업을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것을 문화재청의 문화재청장님께도 보고 드리고 차장님한테도 같이 말씀드리면서 “우리 아리랑 전승․보존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 국가문화재지만.”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고 그런 과정에 아마 이런 큰 191억이라는 사업을 따오게 됐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뿐만 아니고 파급하기 위해서 한 사업들 중에 NC하고 응원가를 만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는 응원가가 서울구장에서 불려지기도 하고 그래서 어쨌든 밀양아리랑과 관련되어서 옛날 연구․보존하는 기록 자료 이런 부분들은 지금 아직 올해도 전승․보존 사업을 연구팀이 9월 이후에 구성이 되고 최종 마지막 한 명을 올 12월 달에 선정을 했는데 그렇게 하면서 지금 용역 발주를 해놓고 시행 중인데 이런 사업들이 진행되면 결국에는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자료들이 축적이 되어지고 이게 DB로 만들어져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할 수 있고 이러다 보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는 전보다는 많은 부분들에서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수면 위원예, 밀양아리랑을 세계화시키고 활성화시키겠다고 지금까지 한 사업은 보면 주로 공연으로 많이 집행이 됐고 그런데 2019년도하고 올해에 음반도 음원 개발이 있는데 제가 19년도의 음원입니까, 송소희하고 했던 것 음원 개발을 했는데 음원 개발을 해서 얼마나 공개가 됐고 우리 밀양시민을 떠나서 우리 대한민국 안에서 국민들이 이거를 활용할 수 있는가 제가 어제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서 밀양아리랑으로 검색을 해 봤는데 거의 검색이 안 됩니다. 이게 검색을 딱 치면 “밀양아리랑” 치면 “송소희 노래”가 확 나와야 되고 “송소희아리랑”이 확 나와야 되고 여기에 함춘호, 숙행 이런 게 나와야 되는데 아리랑이 거의 검색이 안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음원 개발한다고 예산만 들여놓고 그때 2억 원을 들여서 개발하고 올해 또 음원 개발한다고 올해 얼마입니까, 올해 또 1억 9500입니다. 음반 제작, 아리랑 응원가 제작 이런 거 빼고 딱 음원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된 것만 작년에 2억, 올해 1억 9500 4억이 들어갔는데 이 음원이 우리 시민들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고 체육공원, 해천 지나가면서 운동하시고 산책하시는 분들이 “아, 저 뭔 소리고. 시끄러운 소리 들린다.” 이 정도로 자세히 서서 들어보면 송소희 노래가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시민들한테도 홍보가 안 됐습니다. 이 음원개발 해가지고 음반 제작도 많이 했는데 이걸 어디로 배포했고 어떻게 이거를 시민들한테 밀양시민에게 전체 국민들한테까지는 빼고 우리 시민들한테 얼마나 홍보하고 어떻게 활용을 했는지 그 예를 좀 들어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금방 말씀 주신 대로 이 유튜브에 많이 검색이 되면 좋은데 하여간 홍보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고 시민 대상으로는 CD까지 제작해서 읍․면에 배포를 했고 금방 말씀드렸듯이 아침에 해천이나 다니면 계속 노래가 송출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홍보하겠습니다. 하고 이 효과를 한 개를 더 말씀드리면 유튜브를 김병수 경남지사가 아마 송소희 유튜브를 보셨나 봅니다. 보셔가지고 올 연초에 갑자기 도의 문화체육국장이 연락이 와서 도에 갔었는데 “밀양아리랑과 관련해서 밀양시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너희 알고 있느냐.” 이렇게 지사님께서 물으셔가지고 저희들이 별도 보고를 드린 적이 있는데 그래서 이렇게 저희들 모르게 많은 분들이 우리 음원 개발한 걸 보고 정말 잘했다는 말씀도 많이 주시고 또 접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한 술에 배부를 수는 없고 점차 점차 계속 해서 해야 밀양아리랑이 지금이 우리가 기반구축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2022년까지는 기반구축기라고 용역에서도 나왔고 기반 구축을 2022년까지 계속 하고 그래서 그 결과물을 가지고 계속 전승․보존하다 보면 3대 아리랑 중에서 최고의 아리랑이 안 되겠습니까.
엄수면 위원그게 지금 과정 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관계자들은 개발을 한 걸 아시는 분들은 ‘아, 이렇게 하고 있구나.’를 아는데 그 한 걸 일반 시민들이 모르고 있다는 게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개발한 담당자들이나 관계자들만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밀양아리랑이 일반 시민들, 일반 국민들한테서 입소문이 나고 해야 그게 활성화지 관계자들 뭐 지사님 알고 시장님 알고 그게 그분들이 알아가지고 활성화되는 게 아닙니다. 시민들이 알고 국민들이 알아야 활성화되는 건데 시민들이 모르고 있다, 그게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게 19년도에 개발이 됐으면 작년 연말을 기준으로 해도 1년이 지나갔는데 이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에 대해서 시민들이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리고 올해 또 콘텐츠 개발, 음원 개발에 김연자가 나온다 해서 내가 “김연자”로 쳐가지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한 7∼8년 전에 우리 밀양시와 관계없이 김연자가 불렀던 밀양아리랑이 그냥 그게 검색이 됩디다. 물론 지금 이제 해서 이게 아직까지 공개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연자로 해서 밀양아리랑을 치니까 7∼8년 전에 불렀던 노래 그것밖에 검색이 안 되고 그래서 내가 일부러 찾으려고 검색을 해도 그렇게 안 된다, 그런데 그게 그냥 아리랑이 떠야 그 노래를 듣고 활성화가 되는데 예산을 이렇게 들였는데 예산만 들였지 그게 사업 결과에 대한 아무런 효과가 없고 그걸 홍보하기 위한 노력이 없었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하여간 주신 말씀에 잘 따라서 열심히 홍보해서 우리 밀양시민이 많이 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그러기 위해서 또 내년부터 사업계획에 보면 밀양아리랑을 가르치고 교육하고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신규로 들어왔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이현우예,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예,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225페이지 문화특화도시 조성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19년부터 5년 간 매년 7억 50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나 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예비문화도시와 연계해서 사업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2월 달에 예비문화도시 선정이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추진사항은 어떤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최종 법정 문화도시 선정이 되기 위해서 시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와 관련해서 지난해 예비문화도시 선정에서 아깝게 탈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비문화도시 선정 관련해서 지난해부터 준비해 오면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종 서면 검토까지 41개의 시․군이 신청해가지고 전체 25개 시․군이 현재는 서면검토를 통과해서 선정이 되었고 최종 12월 18일 날 최종발표를 합니다. 최종발표를 하고 나면 12월 24일쯤에 최종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게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인데 전체 지금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도 예산 확보가 적어지면서 현재 법정문화도시가 선정된 데는 일곱 군데입니다. 일곱 군데고 한 군데가 포기를 하고 지금 예비문화도시가 열두 군데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아마도 내년도에 법정문화도시를 한 다섯 개 정도만 선정하겠다는 그런 이야기도 지금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되면 이 예비문화도시 숫자도 과연, 원래 10개씩 선정해 왔는데 이게 또 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이런 좀 안 좋은 이야기도 듣긴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최종 선정과 관련돼서 하여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어서 올해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또 이 부분은 제가 시정 주요업무보고에서도 문화특화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였고 만약에 예비문화도시 선정이 된다면 여기에 따르는 예산이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반영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있어서 예산 편성을 안 하신 건지,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질의 마무리해도 괜찮겠습니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계속되는 답변에 고생 많으십니다.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콘텐츠 개발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내년 예산에도 토요 상설공연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제가 이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가지고 이거 제가 자료를 보니까 11월 8일, 15일 두 번 했는데 이거 두 번 한 게 맞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못하고 상설공연을 한 2000만 원 정도, 한 두 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게 원래 국악협회하고 아리랑콘텐츠사업단하고 또 연이라는 단체하고 여기서 상설공연을 하게 돼 있었는데 국악협회하고 연하고 두 군데서만 아마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작년 2019년도 같은 경우에는 5000만 원의 예산으로 3월 달부터 11월까지 거의 토요일마다 다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호응도 좋았고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이런 분들이 와가지고 정말 아리랑 동동입니까? 어린이들이 하는 그 내용들을 보고 좋은 호평을 얻고 갔습니다. 그래서 밀양아리랑을 전국에 알리는 큰 역할도 했다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 주관한 곳을 보면 2019년도에는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에서 했고 2020년도에는 밀양문화재단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그때 예산은 5000만 원으로 3월 달부터 11월 달까지 했었는데 단 두 번 공연으로 2190만 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전체 예산은 9400이었고 나머지는 반납을 한다고 하는데 이 내용 금액이 이렇게 차이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토요상설공연 두 번 하는데 2100만 원이 든 이유가 있습니까? 2200만 원이네요.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2190만 원으로 한 2200만 원 정도 들었는데 이게 아마 예산 집행은 문화재단에서 집행해서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별도로 서면으로 좀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아리랑콘텐츠사업단만 해오던 사업을 우리 밀양에 있는 관내 단체의 아리랑과 관련해서 좀 공연할 수 있는 단체를 다 해서 한다고 해서 아마 계획이 되었고 내년도에도 금방 앞에 말씀 드린 대로 국악협회하고 아리랑콘텐츠사업단하고 극단 메들리하고 또 연하고 이렇게 해서 공연이 가능한 그런 단체들이 상설공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사업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밀양국악원 같은 경우에도 경창대회를 따로 또 주관하는 게 있지요?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하여튼 이 사업이 올해도 있다고 하니까 이 예산이 지금 정확하게 세분화되어서 나와 있지 않아가지고 정확하게 얼마가 책정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공모를 해서 하는 거죠? 공모를 잘 해가지고 예전 2019년도처럼 사업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심도 깊게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과장님 아까 엄수면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우리 여러 위원님들 건의로 유튜브 채널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 관련돼서는 유튜브가 가장 효과적인 홍보매체라고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직까지 음원 개발에 대한 내용들이 실려 있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공보전산담당관실이나 관광체육과 이렇게 관련 있는 부서와 협업해서 연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 홍보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지 않나, 관광 활성화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시정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류화열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입니다.
밀양문화재단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목차와 4페이지 세입총괄표, 5페이지, 6페이지까지 세출총괄표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페이지 2021년도 세입예산안입니다.
2021년도 세입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3억 1751만 9000원이 증가한 71억 6614만 3000원으로 2020년도 세출예산 집행잔액과 적립금 등으로 순세계잉여금 29억 1189만 9000원을 편성하고 공연․전시․교육사업 추진에 따른 문화예술공연 관람료, 공연장 대관료, 전시실 대관료 등 사업운영수익은 1억 443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공연관람료의 경우 임시휴관 및 거리두기 좌석 시행 등으로 기획공연 회수율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공연 및 전시 대관료의 경우도 문화예술활동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제63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추진에 따라 발생하는 풍물시장 부지 사용료, 체험홍보부스 사용료, 소망등 판매수입, 기념품 판매수입 등 총 1억 1200만 원을 편성하고 카페테리아 사용료는 카페테리아 이전 계획에 따라 380만 원을 감액하여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금이자수입은 금리 인하 영향으로 200만 원 감액한 1800만 원, 기부금 수입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5000만 원 감액한 5000만 원, 법인세 환급금 등 기타영업수익 외 수입 330만 원을 편성하고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운영, 밀양강야외공연장 관리, 문화예술진흥사업 추진, 문화관광축제 지원사업 등을 위한 출연금 39억 2258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페이지 20201년도 세출예산안입니다.
2021년도 세출예산은 전년도 대비 3억 1751만 9000원이 증가한 71억 6614만 3000원으로 세출예산은 세부편성 내역은 주요 증감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운영의 인건비입니다. 파견공무원 1명 복귀 및 문화예술교육 전담직원 1명 신규채용 및 호봉 승급에 따라 급여 1억 5903만 2000원과 제수당 1606만 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9페이지 중간 복리후생비는 직원 신규채용 및 임직원 건강검진비 신규편성으로 6389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하단 여비의 국외여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500만 원 전액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0페이지 하단 소모품비의 공연장 방역물품 구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1페이지 중간 부분 수선유지비의 경관조명 수선유지비는 아트센터 외관 LED등 교체를 위하여 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하단의 지급수수료 중 결산감사수수료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지방 출자출연기관 결산 기준이 신설되어 2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전기시설 법정 전기검사수수료는 전기사업법 제65조에 따라 15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2페이지 하단 시설비 중 1층 회의실 냉난방기 설치는 회의실 사용 시 단독으로 냉난방이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44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3페이지 상단 자산취득비는 신규직원 채용 및 사무실 확장을 위한 사무용품 등을 구입하기 위하여 827만 6000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아트센터 전기설비점검 시 필수장비인 누설전류계 구입을 위하여 119만 2000원, 동영상 음악편집프로그램 구동 전문가용 노트북 구입을 위하여 685만 3000원을 각각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무대시설운영의 경비 중 소모품비에 3000만 원, 수선유지비 2000만 원, 지급수수료 1267만 3000원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관리를 위하여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운영 세부사업으로부터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14페이지 상단 밀양강 야외공연장 관리의 수선유지비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밀양강 범람에 따른 장비보호대책으로 침수 대비 제어 판넬 구조변경과 분수대 수선비 등의 증가로 전년 대비 2600만 원 증가한 6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문화예술공연 사업의 행사홍보비는 전년 대비 4000만 원을 감액하여 8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축된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누구나 관람 가능한 밀양강 야외공연장 상설프로그램 프린지 공연과 출향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활동저변 확대를 위하여 홈커밍 아트대회 운영을 신설했고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연계 투어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2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줄어든 예산으로도 양질의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하단 부분 문화예술전시사업의 행사홍보비는 전년 대비 2000만 원 절감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침체된 지역예술계가 조금이나마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 활동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험전시는 축소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15페이지 상단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행사홍보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년 대비 800만 원이 증가한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면 형태의 사업을 축소하고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간 부분 문화예술활성화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기존의 공연사업과는 다소 이질감 있던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문화예술공연사업 세부사업으로부터 변경 편성하였고 지역 청년예술인 발굴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청년예술가 캠프 운영과 침체된 지역문화예술계 및 관내업체 상생을 위한 지역상생문화 기원생동프로그램 운영 등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사업 시민모니터링단은 시민모니터요원에게 지급하는 활동비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운영 세부사업으로부터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16페이지 상단 밀양아리랑대축제 운영의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강오딧세이 밀양공연예술축제 등 축제운영팀의 업무를 보조할 기간제근로자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중간 부분 밀양아리랑대축제 운영의 행사홍보비는 전년 대비 1억 3170만 원이 감소된 19억 683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감소된 예산은 2020년 밀양강오딧세이 공연을 위해 공연의 장치 및 물품 부분으로 내년에 사용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1억 317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부분 2021 가을 밀양강오딧세이 운영의 행사홍보비는 2억 원이 증액된 8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억 원을 증액 편성하면서 내년 10월 4회 정도의 공연과 오브제, 수상구조물 확충, 젊은 배우 중심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2021 문화관광축제 지원사업 운영비는 문화관광축제를 매년 선정하던 방식에서 2년간 유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국비 3030만 원이 가내시되었기 때문에 도비 8000만 원을 유지하는 선에서 본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밀양문화재단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문화재단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예, 상임이사님 수고하십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14페이지 행사홍보비 중에서 공모사업을 하기 위한 예산안이 한 1억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공모사업과 관련해서 어떻게 지금 내년에 추진하실 생각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류화열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1억 원을 지금 계획을 했습니다. 자부담하고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는데 일단 공연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업명을 따지면 전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또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이렇게 해서 한 1억 3000만 원 정도, 그다음에 보조금이 아까 말씀드린 8700만 원 정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이 6100만 원,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한 2600만 원, 그다음에 교육전시사업에 미술전시해설사 육성 및 지원사업 여기에 보조금 1800만 원 해서 시비하고 해서 한 2200만 원 정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이 부분에 공모사업 2200만 원 보조사업으로 계획하고 있고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전체 1300만 원 보조, 우리 시비하고 합쳐서 1500만 원 정도, 또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교육사업 전체 3200만 원 정도 이렇게 해서 전체 보조금이 한 1억 7400만 원 정도 저희 시의 자부담이 한 4900만 원 정도 해서 전체 한 2억 2000만 원 정도 이렇게 지금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부담 매칭사업으로 한 1억 원 정도로 편성을 했습니다.
장영우 위원아까 설명해 주셨는데 그러면 1억 원은 우리 시 부담액이고 나머지 아까 설명해 주신 부분은 예산상으로 봤을 때는 금액상으로 보면 아까 설명해 주셨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지금 시비부담분은 1억이고 자부담 비율은 얼마입니까, 그러면?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류화열자부담에 공모사업에 1억 원 정도 매칭사업으로 해놨는데 공연사업하고 교육전시사업으로 이렇게 각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또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또 미술전시해설사 육성 지원사업, 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사 해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라든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이 두 개 기관에 저희들이 주로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확보하는 그런 내막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고 추가로 공모사업이 있는 부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라든지 진흥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계속해서 미팅을 해서 공모사업 확보에 최선을 다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이 부분 조금 전에 상임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서면으로 우리 위원들이 볼 수 있도록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류화열예, 잘 알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12페이지 보니까 예산액은 크지는 않은데 문화현장 띠앗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류화열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어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현장 띠앗사업은 저희들이 2019년도부터 추진해 왔는데 예총 산하에 8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작협회라든지 미술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이렇게 해서 전체 8개가 있는데 2019년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네 군데 정도 협약을 체결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한다든지 또 현장스터디투어를 한다든지 이렇게 진행했었고 2020년도에는 저희들 간담회는 이렇게 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투어 공연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일단 이 사업을 이 예산을 가지고 일단 계획은 간담회를 한다든지 또 현장스터디를 가서 저희들 문화예술 부분에 선진 그런 벤치마킹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띠앗사업 협약을 체결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조금 전 우리 상임이사님 답변에서 벤치마킹도 하신다고 하는데 과연 이 예산으로 가능하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류화열예, 저희들 현재는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또 부족사항이 있으면 저희들이 하는데 현재는 이렇게 어느 정도의 기초는 다져보면서 나중에 그런 사항을 주시해 가면서 추가적으로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면 그때 가서 검토하기로 하고 현재는 이렇게 좀 기본적으로 추진해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간담회도 하고 벤치마킹도 하신다고 다니까 그런 추진을 통해서 활용을 많이 높여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재단에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상임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서 16페이지 밀양아리랑대축제에 편성되는 실경멀티미디어쇼 행사비가 7억 1830만 원입니다. 이건 며칠간 합니까, 전체 리허설 포함해서? 이거는 작년 같은 경우는 한 3일 정도 계획했었는데 올해, 참 내년 같은 경우에는 4일로 지금 계획했습니다. 이 4일 하는 부분도 리허설 실제와 같이 이렇게 계획하면서 4억을 편성해가지고 전체 8억 5000이 되겠습니다. 올해 쓴 남은 1억 3170만 원이 기존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그 경비를 뺀 나머지 금액이 7억 1830만 원이 되겠는데 4회 정도가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4회에 80억 5000이다 그렇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그 밑에 2021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운영에는 내년 예산에 8억을 책정했는데 여기는 몇 회 공연을 예정하고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가을오딧세이 부분도 가을에 올해 같은 때는 3회 이렇게 계획을 했는데 개최를 못했고 내년에 이 역시 4일을 계획해서 전체 8억을 반영을 했습니다.
정무권 위원똑같이 4회를 시행하겠다는 거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런데 올해 원래 코로나19가 오기 전에 만약에 행사를 했다면 3회로 예정을 했습니까, 4회로 예정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올해 3회로 계획했습니다. 당초에 8억 올렸다가 작년 예산이 2억이 삭감되어가지고 6억으로 됐기 때문에 3회를 하루 리허설 포함해서 3회를 계획했었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사님 이게 총무위원회에서 해마다 지금 이 가을 밀양강오딧세이 운영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질문이 많았습니다. 정말 여기에 대한 토론도 많이 있었고 여기 2021년 밀양강오딧세이 운영을 하는데 여기 지금 사업 시행하는 주체가 정해져 있습니까? 협상에 의한 수의계약으로 어느 정도 지목된 단체가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이 부분은 계약법에 따라서 2000만 원 이상 되는 부분은 전부 다 입찰을 해서 추진하면서 여러 개 업체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요구할 수 있는 저희들이 또 이 공연프로그램에 맞는 이런 공연을 최종 선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입찰을 해가지고 들어오는 여러 개 업체 중에서 여러 가지 우리 조건에 맞는 이런 업체를 선택하게 됩니다.
정무권 위원그렇게 하기는 하는데 거의 거의 뭐 매년 보니까 KNN과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도 KNN이 될 확률이 높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이제 단정지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가 오딧세이를 하게 되면 전국에 이 부분에 전문가가 감독도 보면 전문가가 몇몇 되지를 않습니다, 사실은 이런 활약하는 부분이. 그런데 KNN 같은 부분에서도 지금까지 한 두 차례 이렇게 계획을 했었는데 방송의 활용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민 홍보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업체가 한두 개, 또 때로는 한 개 이렇게 좀 안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번에도 유찰이 되어가지고 안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들어오더라도 여러 가지 비교를 해보면 좀 유리한 부분이 있었는데 어쨌든 저희들은 계약법에 따라서 모든 걸 입찰해서 이렇게 진행한다는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우리 문화재단에도 공연 팀이라든지 무대 팀이라든지 이런 완벽한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전문가들이 발로 뛰고 귀로 동향을 하고 이렇게 한다면 충분히 좋은 업체를 바로 다이렉트로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9년도 같은 경우에 KNN 이 업체를 자꾸 얘기해서 될지 모르겠지만 K업체에서 위탁을 다 줬습니다. 본인들이, 그 K업체에서 직접 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공사라든지 계약법에 의해서 보면 하도급 계약을 주게 되면 거의 한 80%에서 75% 이 수준으로 계약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상임이사님께서도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계산하기 쉽게 10억의 예산이 든다면 그 하도급 업체는 8억에 20%가 부족한 그 부분으로 사업을 하고도 충분한 이익금을 남겨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우리 문화재단에 전문가들이 많이 있죠? 다들 그런 쪽의 출신들입니다. 그러면 정말 공연 잘 하는 그런 일선에서 뛰는 사람들 체크를 해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공연을 맡긴다면 더 알찬 공연이 되고 예산도 그만큼 절약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 방법 한 번이라도 강구해 보셨습니까? 상임이사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 하면서 오딧세이를 한다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 연출가 공모방식 위주로 하는데 KNN에 저희들이 입찰을 해서 선정을 하게 되면 KNN에서도 전체는 KNN에서 관리하지만 거기에 대한 예술감독이라든지 자기들이 할 수 없는 일정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전문가가 다 있는 게 아니고 저희들 재단에서도 담당 팀에서도 여러 가지 시나리오라든지 기본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속해서 한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가고 있는 그런 추세에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도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좋은 업체를 선정하고 KNN에 한다기보다는 많은 업체 중에서 좋은 업체가 있으면 좋은 업체로 항상 경쟁 관계기 때문에 선정을 하고 연출과 공모방식 위주로 하여튼 저희들 추진하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사실.
정무권 위원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공연예술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KNN이 특별히 더 잘 한다 이런 게 없습니다, 지금 답변에서는. KBS도 있고 MBC도 있고 오히려 밀양에서 TV를 보시는 분들은 LG헬로비전 같은 데 자꾸 특정 업체를 거론해서 죄송합니다, 그런 데서 한다면 더 잘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술감독, 시나리오감독, 음향감독 뭐 연출감독 이런 분들 직원들이 다 선후배 아니면 한 번 정도 공연을 같이 해본, 아니면 우리 문화재단 아트센터에 왔던 공연팀 이쪽으로 수소문을 하고 직접 찾아 나선다면 오히려 더 뛰어난 업체를 더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단 말씀입니다. 같은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체 협상에 의한 수의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개별적으로 음향은 어디, 뭐 무대는 어디 이런 식으로 해서 계약을 해가지고 한다면 우리 문화재단에도 엄청난 발전이 있을 것이고 앞으로 이 사업을 매년 해 나간다면 그만큼 우리 문화재단의 직원들도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어떻게 지적도 좀 하기 힘든 그런 대형업체에 맡겨가지고 그 업체는 실질적으로 하지 않고 그 하도급 업체에 맡겨가지고 그 20%에 대한 수익만 남기는 그런 구조의 계약은 더 이상 맞지 않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입이사님 제 의견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내년도에는 연출과 공모 방식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고 재단 중심으로 하되 단지 지금까지 저희들이 보면 시스템 이런 부분만 용역을 발주하고 이런 추세로 했는데 그 말씀을 고려해서 좋은 방향으로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적극 반영해서 추진되는 중간 중간 결과를 수시로 보고해 주시기를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영일 위원님.
박영일 위원예, 상임이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15페이지 보면 문화예술활성화 사업에 보면 1억 540만 원이 신규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박영일 위원예.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생활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한 3년 전부터 아, 몇 년 전부터 계속 지원하다가 보조금 형식으로 시에 주다가 작년부터는 저희들 보조금이 여러 가지 보조금을 주다 보니까 계속 동아리 자체가 지금 42개 있었는데 그전에는 35개, 또 20개 이렇게 있다가 보조금을 주니까 보조금에서 자꾸 분리해가지고 단체 수가 계속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는 제가 오고 나서 “이거는 문제가 많다.” 이렇게 해서 보조금을 끊고 실질적인 여러 가지 축제라든지 여름공연예술축제에다가 참가를 해서 자기들이 하면 보조금 일정금액을 저희들이 실비를 지원 형식으로 그걸 바꾸면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 부분에 있어서는 2020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 7000만 원 올해도 7000만 원 했는데 내년에 7000만 원이고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홈페이지 구축, 또 공연예술축제 지원금, 또 프린지 공연 이렇게 했는데 내년도에는 축제연계 프린지 공연에 35개 단체 정도 밀앙아리랑대축제라든지 밀양공연예술축제 프린지 공연 여기에 따른 경비가 있고 동아리에 대한 페스티벌 올해도 하반기에 계획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개최를 못한 그런 실정이고 내년에 그렇게 해가지고 그다음에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포럼 개최 해가지고 강사를 통해서 생활문화예술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포럼도 하지만 수준을 좀 업그레이드시켜서 우리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박영일 위원상임이사님 이 단체에 35개 단체입니까, 이게?
지금 현재 저희들 등록되어 있는 게 42개인데 확인해 보고 이러니까 한 7개 단체는 저희들이 공연축제라든지 또 여름공연예술축제에 참가를 안 하고 있는 이런 단체가 되어서 좀 빼고 실질적으로 참가하는 단체 35개 위주로 계획을 했습니다.
박영일 위원그리고 상임이사님 밑에 보면 문화기원생동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답변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박영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상생 문화기원생동프로그램 운영 이 부분은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 또는 관내 기업체 이런 같이 우리 재단하고 상생을 위해서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사회공헌 자매결연 기업체하고는 해서 상공회의소라든지 지역 업체와 자매결연을 해가지고 같은 문화재단의 상생 방안, 단체 관람하는 티켓 구매를 유도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우리 지역 경기를 감안해서 이렇게 추진을 계획했었고 또 한 가지는 밀양문화스탬프 해가지고 우리 제휴업체가 한 15군데 정도 됩니다, 관내에. 카페라든지 식당이라든지 이런 업체하고 저희들 제휴를 해놨는데 오면 거기에 티켓 할인 가지고 우리 재단에 오게 되면 5% 정도 어떤 업체는 한 10% 정도 할인하는 그런 업체와 같이 지역상생을 해보자 하는 그런 측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저희들 공연도 그렇고 기업체에서도 여러 가지 기업 자체의 활동만 하고 있는데 우리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관내의 기업체하고 재단에 관심도 갖고 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사업도 유도하는 측면에서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영일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예, 상임이사님 7페이지 세입 부분과 관련해서 영업수익 사업운영수익 부분의 내용을 보면 굉장한 절반 이상의 폭으로 감 편성하고 있습니다. 사유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박필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세입 부분의 사업운영수익의 감이 좀 많습니다. 1억 6900 한 1억 7000 정도 이렇게 되는데 이 부분은 전체 보면 여기에 각 항목이 있습니다만 문화예술공연 관람료가 대부분의 큰 금액이고 나머지 이 부분은 저희들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 예를 들어서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는 13건 했는데 9건 개최했었고 여러 가지 줄은 부분이 있었고 이것도 역시 저희들 계획은 좌석이 2분의 1로 거리 띄우기 되어 있고 임시휴관 이런 여러 가지도 있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서 다소 이렇게 감을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공연은 이루어졌는데 관객 간의 거리두기 때문에 관람객 수가 적을 수밖에 없고 입장료 수입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는 것 인정하겠고 하지만 공연횟수가 줄어서 실제로 입장료 수입이 감된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당초에 13회를 기획공연 했었는데 9회밖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유사한 실적으로 세입도 그렇고 세출도 그렇고 다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제때 공연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이루어지더라도 많은 관객이 입장할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서 관람료 수입 같은 부분에 상당히 감 편성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이라면 그 맡에 기타수입에 판매수입에 소망등 판매사업 같은 경우는 전년과 동일하게 편성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시행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된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수익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째서 이 부분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하고 있으면서 관람료수익만 이렇게 미리 예측하고 감 편성하는지 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업운영수익 이 부분은 대체적으로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저희들 2분의 1 거리두기 하다 보니까 관람객이 기본적으로 2분의 1 줄어드는 그런 현상 때문에 저희들 예산이 줄어드는 그런 부분이고 판매수익은 밀양아리랑대축제 하면서 제1밀양교에 설치하는 소망등 관계 때문에 예정 계획도로 그 도로 출입구
박필호 위원압니다. 그런데 이 부분도 코로나 상황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 개최하게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지금 세출예산 편성을 보면 사업예산요, 전혀 코로나 상황하고 관계없이 다 편성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편성합니다. 편성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개최 아니될 수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입예산도 세출예산과 마찬가지로 상황하고 상관없이 예산은 편성되고 상황에 따라서 개최되지 못했거나 관객이 줄었다면 거기에 대해서 감 처리하면 되는데 처음부터 아예 예측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거예요. 우리 재단이 타 재단에 비해서 비교적 회수율이 떨어집니다. 이 떨어지는 부분을 코로나 사태에 빗대어가지고 아예 관람료수익 회수 자체를, 자체의 어떤 기준점을 하향 조정시키고자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자, 한번 상임이사님. 그런데 사실 세출예산에 보면 잘 아시겠지만 인건비는 조직이 증원이 되든 아니면 자연인상분이 있든 급여나 수당이나 자꾸 증액이 되고 또 우리가 그나마 카페테리아 같은 데 그나마 부대시설 임대수익으로 얼마가 있던 부분도 우리 스스로 우리의 편의를 위해서 임대수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조치를 하고 또 아까 동료위원이 지적하셨지만 가을오딧세이 같은 경우도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우리 재단에서 직접 해도 일부분에 있어서는 이렇게 하도를 하지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시스템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용역을 주고
박필호 위원그런데 우리 아리랑대축제 오딧세이는 우리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가을오딧세이도 연속해서 한다면 더 많은 경험의 축적에 따라서 어떤 노하우가 쌓일 텐데 굳이 연출과 공모 선정에 의한 입찰 방식으로 외주를 하고자 하니 중간에 그 업체도 또 하도를 줍니다. 그러다 보면 재단에서 하도업체로 주는 것과 재단에서 중간업체를 거쳐서 하도업체를, 더 낭비적 요소가 더 생기는 겁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산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이런 노력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 가지는 지금 재단 운영의 전반을 보면 참 이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직접 경영을 하고 있는 상임이사께서는 또 하실 말씀이 있겠지만 의회 입장에서 보면 참 그런 부분에 가을오딧세이 같은 경우도 직접 함으로 해서 우리가 아리랑대축제와 더불어서 함께 더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되고 외주업체에 주지 않음으로 해서 입찰계약의 단계를 줄임으로 해가지고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을 텐데 계속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 그런데 세출예산은 전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공연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지 않고 다 편성하면서 세입은 줄어들 수도 있다는 걸 충분히 감안해서 절반으로 관람료수익 같은 건 편성하고 있을 때 우리 재단 운영의 효율성 차원에서 좀 더 많은 인식 전환이 있어야 되겠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됩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 나름대로도 재단 수입 창출을 위해서 공모사업을 가져온다든지 여러 가지 이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문화복지 차원에서 지금 많이 가다 보니까 어려운 상황이 있는데 방금 말씀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소한 예산이 절약되는 부분으로 세입도 좀 올리고 세출을 절약하는 이런 예산 방법으로 저희들이 최대한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리고 지금 인원이 증가됐지요? 증원되었지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지금 문화․교육 사업이 계속해서 정부 공모사업도 많고 증가되다 보니까 꿈꾸는예술터부터 해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박필호 위원문화․교육․전시 사업 그런데 거기에 또 아리랑연구팀도 증원되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아리랑연구팀이 작년 아니 올해 10월 달에 2명이 팀장하고 팀원 한 명이 두 명이
박필호 위원교육팀은 언제 증원되었습니까? 내년부터 시행합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지금 저희들 직원 한 명 해가지고 공연 저희들이 분리해서 꿈꾸는예술터도 운영해야 되고 각종 교육사업이 너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이런 게 재단의 독자적인 판단은 아니겠지만 시하고 연계된 거겠지만 인원이 증원됨으로 해서 재단의 비용 부담은 높아져 가는데, 그렇죠? 자꾸 높아져 갑니다. 그런데 수입은 줄어져 간다, 줄일 수밖에 없다, 그러면 부담은 재단이 안는 것 아닙니까. 저기 뭡니까 아리랑콘텐츠 사업입니까? 세계화콘텐츠 사업 하는 “날 좀 보소” 이런 부분도 그거 재단에서 하지요, 지금 이제?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아리랑 그 부분도 재단에서 하는 게 있고 시에서 하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난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우리 아리랑진흥팀을 만들고 아리랑 업무의 진짜 좀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서 진흥팀 만들었는데 이어서 또 재단에 연구팀을 또 만들고 그래서 당연히 우리 해당부서에서 시행해야 될 사업을 또 재단에 대행하고 재단은 직원 증원시켜야 되고 비용부담은 늘고 진흥팀을 왜 만들었는지 난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걸 꼭 대행을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행을 할 수밖에 없는 사정, 예를 들어서 국비가 포함되어 있는 예산이라서 출연금으로 줄 수 없는 사업이라면 해당부서가 직접 수행하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를 재단에 또 대행합니다. 재단은 또 덥석 받습니다. 이런 부분도 집행기관하고 같이 논의 좀 해 보시고 결국에는 재단도 재단 나름 효율성을 갖춰야 장기적으로 볼 때는 발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박필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참 저희들이 제 측면에서 어떻게 이제 위원님 차원에서 예산 차원에서 보면 보는 시각에 따라서 좀 틀립니다. 저희들은 과거에 잘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3개 팀에 한 15명 정도 재단에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경영지원팀, 문화팀, 무대기술팀 이렇게 있었는데 지금은 사실상 6개 팀에 한 30명 정도 인원이 기간제근로자 포함하면 그렇게 되는데 저희들이 공연․전시만 해가지고는 우리 시민들한테 문화복지 향유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기가 부족한 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임이사로 와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만들고 또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이런 여러 가지 시책을 발굴하면서 하다 보니까 자꾸 예산이 늘어나게 되고 또 직원들이 늘어나고 이렇게 되는데 사실 공연․전시만 해가지고는 시민들한테 좋은 이런 문화에 대한 충족시켜주기가 부족하다고 생각돼서 이렇게 추진했고 저희들도 아리랑연구팀 같은 것은 사실상 잘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저희들 아까도 말씀드린 홍보, 뭐 노래 여러 가지 이런 건 있지만 사실상 우리 밀양시에 지금 아리랑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되어진 부분이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오면 계속 직접적으로 시 같은 경우에는 또 우리 직원들이 한 2년 있으면 인사에 의해서 다른 부서로 가게 되면 또 다른 사람이 와가지고 메우려고 하면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고 재단에서 업무를 추진하게 되면 그래도 좀 지속성 있는, 또 확장성 있는 이런 사업이 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측면에서 하여튼 저희 나름대로 이런 부분은 시하고 협의를 해서 잘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 위원장 이현우예,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관광체육과장 양기규입니다.
관광체육과 소관 2021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48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은 전년 대비 4억 7984만 2000원이 증액된 40억 2826만 2000원입니다.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1억 8870만 원이 감액된 6억 61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감사유는 경상적세외수입의 사용료수입 밀양스포츠센터의 입장료수입이 3억 원 감되었고 기타사용료의 밀양파크골프장 사용료를 전년 대비 19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내년 개관 예정인 가곡, 삼랑진, 하남 파크골프장의 사용료를 각각 1000만 원씩 추계하여 반영한 것입니다. 임시적세외수입의 기타수입 그외수입이 5500만 원이 증액된 것은 중․고 배드민턴선수 숙소인 꿈나무숙소의 전세 반환금 1억 4000만 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보조금은 전년 대비 6억 6854만 2000원이 증액된 33억 6718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등은 8억 3032만 7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증액사유는 밀양 지역상생복합문화센터와 밀양종합운동장 개․보수사업 등 공공체육시설의 정비사업비가 늘어나 균특보조금 3억 7000만 원과 기금 4억 6032만 7000원이 증액된 것입니다. 시․도비보조금 등이 1억 6178만 5000원이 감액된 것은 지금까지 도에서 연단위 정기적으로 지원되던 전국단위 체육행사지원금이 행사시기에 따라 수시지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세입예산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250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30억 9552만 원을 증액한 212억 8745만 7000원입니다. 관광산업육성에 3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밀양관광발전 포럼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행사운영비 3000만 원, 관광브랜드 용역 개발과 관광자원개발용역을 위한 연구용역비 8000만 원, 관광기획자 역량 강화 민간인위탁교육비 2500만 원, 이동형 AR/VR 콘텐츠 설치 시설비 2억 원입니다. 밀양 방문의 해 추진에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 밀양 방문의 해를 선포할 계획입니다. 그에 따른 일반운영비입니다.
251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실시설계용역비가 되겠습니다. 관광시설물관리에 1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아이 마음숲놀이터 캐릭터안내판 설치와 관광지 주변 시설물 관리 시설비입니다. 관광시설물 정비에 15억 55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명대사 유적지 정비 사업비입니다. 관광안내체계구축에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안내판 설치 및 개․보수 사업비입니다. 관광지 운영에 5억 532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지 운영 기간제근로자 인건비와 252페이지 일반운영비, 253페이지 관광지 조경시설 관리 시설비입니다.
253페이지 하단의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에 1억 432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과 254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가 되겠습니다.
254페이지 하단 관광홍보에 5억 855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종이홍보물 제작비는 감하고 모바일 영상물 제작비는 증액하였습니다.
255페이지 밀양여행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2200만 원,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물 제작에 1000만 원, 관광홍보 마케팅 및 영상물 제작에 9000만 원을 반영하였고 하단에 민간경상사업보조 밀양에서 한 달 살이 체류형 관광상품 프로그램 운영에 3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56페이지 음식관광 육성에 228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맛집 발굴을 위한 맛집인정제 추진 사업비입니다. 체육시설 운영에 30억 2507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전출금이 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에 8억 803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읍면동 체육공원관리 인건비와 257페이지 파크골프장 개장 시 행사운영비 1500만 원, 읍면동 체육공원 유지․관리 재료비 4000만 원, 체육시설 유지 ․보수 및 정비사업비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밀양 지역상생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 상생복합문화센터의 생활문화센터 시설비입니다. 밑에 42억 5000만 원은 국민체육센터 시설비가 되겠습니다.
258페이지 무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5억은 무안 실내게이트볼장의 건립에 6억 원, 밀양종합운동장 개․보수에 16억 6700만 원,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정비에 8억 원, 정문야구장 시설 개선에 5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259페이지 체육시설 구축에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읍면동 체육시설 설치비가 되겠습니다. 배드민턴팀 운영은 전년도와 같이 12억 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생활체육교실과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 260페이지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스포츠강좌 이용권, 261페이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은 기금 도비매칭 비율에 따라 시비를 반영한 것입니다. 체육회 운영 직원의 1억 9233만 6000원과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2500만 원, 학교체육 육성 지원 2억 300만 원은 2020년도까지는 밀양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지원하였던 것을 체육진흥기금 운용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일반회계에서 지원하는 것입니다. 밀양파크골프 강좌 지원에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이 늘어나 시범교육, 에티켓,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필요하여 강좌를 신설하였습니다. 밀양시 꿈나무체육 육성 지원에 1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행사관리 단위사업에 11억 38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1억 8432만 원이 감액된 것은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취소되어 2억 9200만 원이 감되고 시민체육대회 9000만 원이 증액된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262페이지 중간 부분 3.1절 기념 역전경주대회부터 263페이지, 264페이지, 265페이지 경남실버축구대회까지의 세부사업은 전년과 비슷하게 편성된 것으로 예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65페이지 전국단위 체육행사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 1000만 원, 전국양궁대회 2000만 원, 전국배드민턴대회 4억 3000만 원, 장애인 체육동아리 지원 709만 4000원, 경남장애인체육대회 지원 800만 원, 266페이지 밀양시장기 전국오픈 탁구대회 1200만 원, 밀양요넥스코리아 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2억 9000만 원, 전국걷기대회 1000만 원,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000만 원, 궁도대회 4000만 원, 합기도대회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 10%를 감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명시이월사업비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775페이지입니다.
명시이월사업조서 21번과 22번은 수산제 복원 및 농경체험 관광개발사업비로 문화재 현상변경에 따른 문화재위원과의 협의 지연으로 늦어졌으나 현재 계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23번은 사명대사 유적지 정비사업비로 수목 및 시설결정 지연으로 늦어졌으나 현재 입찰공고 중에 있습니다. 24번 행안부 안심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된 표충사 관광지 공중화장실 시설개선사업비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입찰공고 중에 있습니다. 25번은 삼랑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공정률 70%, 26번 하남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으며 27번과 28번은 밀양지역 상생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비로 조달청에서 설계공모가 유찰되어 PQ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다 보니 지연되었으나 현재 실시설계를 착공한 상태입니다. 29번은 하남 풋살장 정비 사업비로 부산 지방국도관리청의 허가 점용 허가 지연으로 늦어졌으나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 세입․세출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관광체육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253페이지 표충사 관광지 국유지 임차료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예산액이 한 1700만 원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데 이 임차료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계속 우리 시에서 계속 이렇게 우리가 임차료를 집행할 예정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장영우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표충사 관광지 국유지를 처음에는 우리가 무상으로 국유지를 밀양시가 관리를 하다 보니까 무상으로 했었는데 재작년부터인가 해서 캠코에서 이 사실을 알아가지고 저희들이 13필지에 1638㎡에 대해서 대부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부계약이 5년간 체결하고 난 후에 자기들이 매각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만 자기들이 임차료를 납부하고 그 이외에는 매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갈 계획입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아까 과장님 설명대로 이렇게 매년 과장님 설명하기 전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계속 이렇게 우리가 임차료를 1700만 원을 집행하는 것보다는 아예 우리가 시에서 부지 매입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까 과장님께서는 5년이 지나면 우리 시가 매입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이어서 255페이지에 신규사업으로 지금 우리 밀양여행 모바일 스탬프투어도 22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 아까 제안설명에서 과장님께서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 및 홍보물에 1000만 원 그리고 마케팅 및 영상물 제작에도 한 9000만 원 예산을 편성해서 이번에 사업을 추진하시겠다고 설명하셨는데 저는 물론 이런 부서에서 나름대로 관광체육과에서 고민을 하셔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만 부서는 다르지만 공보전산에서도 보면 시정이미지 홍보와 관련해서 옥내외 매체 활용사업도 있고 방송매체, 인터넷매체, 유튜브 영상 제작으로 인해가지고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서는 다르지만 지금 관광체육과 예산을 봤을 때 뭔가 중복된 예산이 되지 않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협력사업으로 예산 절감 차원에서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떤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밀양 관광의 성패 여부는 홍보에 달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는 밀양의 전체적인 관광뿐만 아니라 밀양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업에 대한 홍보를 총괄하는 개념이고 저희 부서에서는 올해 2021년도부터는 홍보를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요즘은 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그런 디지털화로 변해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모바일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영상 제작이라는 부분을 좀 증액했다, 그리고 지금 현재 트렌드가 모바일이나 디지털로 해야 된다는 그 취지에 맞춰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했고 그다음에 종이 홍보물에 대해서는 좀 삭감을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홍보물 제작이라든지 홍보에 발맞춰가기 위한 예산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시대의 트렌드에 따라서 유튜브를 시정을 홍보하는 부분은 공감성에 대해서는 이해는 하지만 조금 부서별로 조금 더 비슷한, 유사한 사항이 있어서 그런 사업은 부서 간의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과장님께 질의를 한 겁니다. 또 추가적으로 더 질의하겠습니다. 258페이지 무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한 5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물론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어떤 공사를 하게 되면 도로 점용 허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로 점용 허가 난 이후에 공사가 시작된 부분도 있고 파크골프 같은 경우에 마찬가지로 인근에 하천이 있기 때문에 하천 점용 허가를 받아야 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은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 이행이 되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지방하천으로 우리 하천기본계획에 지장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지금 안전재난관리과와 함께 하천부서와 협의를 지금 현재 구두상으로는 거쳤고 지장이 없다고 하는 그런 의견을 들었고 지금 현재 지방하천에 대한 점용허가 건은 시에 있기 때문에 안전재난관리과에서도 지금 현재는 큰 지장이 없다, 그러나 도에 협의는 거쳐야 되기 때문에 의견을 물어야 되기 때문에 그 사전단계까지는 구두 상으로는 협의된 사항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장영우 위원아직 정확하게 확정된 건 아니다, 일다 구두 상으로만 얘기가 된 부분이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구두 상으로는 긍정적인 답변을 구하고 왔습니다.
장영우 위원긍정적인 답변을, 물론 될 가능성은 높지만 이 예산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또 예상치 못한, 또 돌발 변수가 있게 되면 이런 예산 부분 같은 경우 시행을 할 수 없다는 부분이 있어서 선결 조건이 아마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제가 과장님께 질의한 부분인데 이런 부분 정말 아까 도에서 지금 협의가 진행 중이라 하니까 정확하게 하셔가지고 사업을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한 가지 더 한 가지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지금 257페이지 가곡체육공원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2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정비를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할 주시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사실 여기 장소는 가곡체육공원 친수공간이 되겠습니다. 친수공간에 저희들이 옛날에는 꽃도 식재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거기에 꽃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서 바로 그 옆에다가 지금 현재 가곡동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위가 너무 방치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정비가 안 이루어져서 파크골프장 옆에 연결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정비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아니 꽃을 꽃만 식재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주위에 잔디라든지 이런 부분도 정비가 들어가는 부분입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아 그게 장소가 옛날에는 유채꽃밭을 형성하던 덴데 거기가 작황이 안 좋고 해서 지금은 방치된 상황입니다. 그 옆에다가 잔디를 식재해가지고 파크골프장이 지금 사실은 점용허가가 9월 정도밖에 안 되기 좀 넓게 잔디를 식재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보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이제 천연잔디로 깔겠다 그렇게 하시겠다는 겁니까, 그러면?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장영우 위원부서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셔가지고 예산을 편성하신 건데 혹시 천연잔디 말고 인조잔디로 사업을 하시겠다 그런 걸 한번 고려해 보신 건 없습니까, 혹시?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 주변이 바로 파크골프장 주변이다 보니까 거기는 인조잔디보다는 천연잔디가 더 낫다고 저희들은 검토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래서 가곡체육공원 사업이 편성은 2억이 편성되어 있는데 그래서 아마 저희도 지나가면 역으로 가면서 많이 보고 하는데 그래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조금 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의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먼저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데 250페이지에 보면 이동형 AR/VR 콘텐츠 설치에 2억 원이 신규사업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이동형 밀양홍보플랫폼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회계과에 버스가 한 대 있는데 거기다가 저희들이 투명 디스플레이에 가상 증강현실에 할 수 있는 그런 디스플레이를 유리창 벽면에 설치해가지고 우리가 예를 들면 영남루를 그 안에서 검색을 하면 영남루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드러나게 하는 그런 영남루의 정보와 실감이 차 안에서도 검색이 가능한 그런 홍보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그걸 시청 버스에다가 이걸 설치를 한다 그 말씀이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시청 버스를 만약에 이거를 버스 일반용으로 하면 일반 버스용으로 못하고 이 홍보용으로만 쓸 수 있는 겁니까? 제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유리에 부착한다는데 그게 뭐 버스 유리에 한다는 게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 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아, 유리 벽면에 유리에 하는 것이 아니고 유리 측면에다가 투명 디스플레이를 합니다. 예를 들면 55인치 TV를 벽면 쪽에 설치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밀양 8경이라든지 밀양에 가보고 싶은 그런 정보를 플랫폼을 만들어서 넣어두면 예를 들어서 제가 영남루를 가고 싶다면 그 관광객이, 아니면 그 차량 탑승자가 영남루를 검색을 하게 되면 영남루의 모든 역사와 그런 기록과 그리고 영남루의 실경이 바로 뜨게끔 해서 검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시청 소유 버스에 그걸 설치하시겠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런데 관광객이 그 시청버스를 탈 수가 있습니까? 일반인들이 시청버스 이용합니까? 거기 검색할 수 있는 사람은 시청버스 단체나 이럴 때 한번 이용하려고 하면 뭐 사고에 보험문제 이런 것 때문에 일반인은 승용이 잘 안 되고 공무원들만 타고 다니는데 일반 관광객이 그 차를 타고 그거를 검색해 보고 그걸 검색해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런 기회를 더 넓힐 계획이고 지금 현재 이게 대한민국어서 처음 시도하는 이동형 홍보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뿐만 아니고 향후에는 우리가 다른 차량에 외부 관광버스 차량에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청버스의 탑승범위를 좀 넓혀가는 그런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아니 그래서 이동형이 다른 차를 이용해서 무슨 홍보채널처럼 차를 갖고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차를 탑승 안 해도 볼 수 있는 걸 하고 지나가면서 ‘어? 궁금하다.’ 한번 검색을 해보는 게 아니고 버스의 탑승자만이 그걸 할 수 있는데 이 2억 원을 들여서 그게 홍보효과가 얼마나 있을는지 의문스럽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하여튼 여기에 우리가 밀양 관광버스라든지 향후에는 유도를 해 나갈 건데 우리 밀양시청 차에 시범적으로 시도를 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이렇게 하면서 좀 우리가 지금 현재 공무원만 탑승을 하고 있는데 탑승범위를 단체라든지 이렇게 해서 밀양의 관광정보를,
엄수면 위원예, 과장님 잠깐만요. 밀양시청버스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 버스에 일반인들 승객이 탈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타도 밀양사람에 한정되어 있지 외부관광객이 그거 탈 기회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밀양 홍보를 하기 위해서 콘텐츠를 설치하겠다 이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버스를 탑승하더라도 밀양시내뿐이고 주로 공무원이고 일반인이 타면 밀양의 단체활동하시는 분 어디 외부 나갈 때 타는 것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일반인으로 확대하겠다 이러면 공공버스로 전환을 해야 되는데 그게 또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전환을 한다 하더라도 한대 버스를 통해서 이걸 홍보할 수 있는 기회는 맞지 않다 제가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차라리 홍보할 수 있는 전용차를 해서 거기다가 외부에서 길 지나가면서도 한 번씩 한 바퀴 돌면서 홍보를 보여주고 관심 갖는 사람한테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거면 몰라도 버스를 탑승해야만 검색할 수 있다 이거는 예산을 들인 만큼 별로 효과가 없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하여튼 지금 현재는 우리가 시청버스를 공무원이 한정되고 있지만 이걸 앞으로 시티투어라든지 이렇게 활용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고 또 2022년도 저희들이 밀양 방문의 해를 선포할 계획이 있어서 우리가 게릴라이벤트라든지 이런 부분을 주변 대도시에 가서 할 때 우리 시청버스를 활용할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활용도에 대해서는 향후에 더 넓혀갈 그런 계획입니다.
엄수면 위원차라리 거기에 대한 어떻게 뭐 CD라든지 관광의 그걸 작성해서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탑승시킨 버스에 배부를 해서 그 버스에서 그거를 보도록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지 이게 2억 원 예산을 들인 만큼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제가 지적을 드리고 싶고요,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이 예산서를 봐도 참 세부설명서를 봐도 그 내용이 전혀 없어서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건지 내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 체육시설운영 체육시설관리에서 일반적으로 체육서설이라고 해 놓은 거는 어걸 어떤 시설들을 체육시설이라고 합니까? 여기에 257페이지 중반 부분쯤에 보면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에 체육시설 유지보수 해놓은 건 이 체육시설은 어디가 해당되는 겁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우리가 지금 현재 읍면동에 체육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되겠습니다. 한 220여 종이 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 체육시설들이 가끔 시골 읍․면 마을에 가다 보면 굉장히 방치가 되어가지고 그 관리부서가 도대체 어딘지를 잘 몰라서 내가 읍․면인지 어딘지 몰라서 했는데 낡고 부서지고 그런 곳도 있고 보면 밑도 또 여름에는 보면 잡초가 인적이 전혀 없는 잡초가 체육기구 밑에 있어서 그런데 또 추가 설치를 하신다고 하는데 이것 좀 관리를 어디에서 하는지 몰랐는데 지금 그러면 이게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고 체육과에서 하는 것 같은데 이 유지보수비가 2억 5000이나 잡혀 있는데 관리가 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이 부분은 새로 설치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새로 하고 그다음에 교체되어야 될 부분이 있으면 하는데 저희들이 현장행정을 더 강화해서 유지․관리․보수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리고 보면 258페이지에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정비를 하신다고 하고 종합운동장 개․보수도 있는데 시설공단에서도 종합운동장 유지보수가 있고 우리 체육과에서도 있고 공단에서 물으니까 보조구장에는 그게 예산이 얼마였더라유지관리비가 그 시설공단의 유지관리비랑 관광체육과에서 한 관리유지관리비랑 그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것은 잔디 유지관리라든지 이런 사업비가 좀 적게 드는 부분이고 전체적인 환경정비 부분, 예를 들면 우리 종합운동장의 화장실이라든지 창호라든지 외부도색 큰 사업비가 들어가는 부분은 저희들이 균특이라든지 기금을 확보해가지고 하는 그런 큰 사업은 관광체육과에 하고 유지, 좀 작은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게 그래서 시설공단의 잔디 관리 유지보수 공사에 5억 3800만 원? 맞죠? 5억 3800만 원 잡혀있는데 관광체육과의 종합보조경기장의 인조잔디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예산이 잡혀있는데 여기에서는 왜 이렇게 잡았냐고 했더니 “관광과에서 확실하게 어떻게 할 건지 안 줘서 이렇게 예산이 자기들도 잡혔다.” 이런 대답을 했거든요? 그 관리담당부서에서 어떤 사업을 시설 관리하는 시설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이다 하고 시설공단하고 의견을 주고 받고 이런 것 없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게 있습니다. 우리가 당초에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정비사업은 사실은 당초에 인조잔디 설치를 하기 위해서 기금은 확보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사업은 다른 때는 목적사업은 인조잔디였는데 거기에 축구협회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당초에는 인조잔디를 여기에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사업비는 확보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천연잔디가 지금 너무 관리상태가 좋기 때문에 야간에도 할 수 있는 좀 등으로 해줬으면 하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 그다음에 인조잔디 부분이 아, 천연잔디 부분이 좀 훼손될 때까지는 사용을 하고 대체적으로 좀 해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비 딸 때는 인조잔디였지만 그 사업 내용은 일부 변경이 가능합니다.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은 세부적 인 게 확정이 서로 협의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아니 이게 예산을 올릴 때는 뭐를 할 것인지 사업을 확정을 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올려야 되지 이 예산을 일단 양쪽에서 이 서류상으로 봤을 때는 시설공단은 시설공단대로 유지보수비로 해서 또 관광체육과는 관광체육과대로 올리고 이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거기 시설관리공단의 지금 현재 유지비는 천연잔디에 대한 유지관리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고요, 저희들이,
엄수면 위원시설공단에서는 천연잔디로 한다고 하고 관광체육과에서는 인조잔디로 한다고 하고 그러니까 그게 다른 사업으로 바꾸려면 확실히 바꿔가지고 예산을 올릴 때 그렇게 올려야 된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립니다. 하다가 한쪽에서는 천연잔디를 관리한다, 한쪽에는 인조잔디 한다 해놓고 예산을 승인받고 나서 나중에 사업을 바꾸겠다 이거는 맞지 않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거는 맞는 말씀인데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의 그 천연잔디 유지보수비는 만일에 우리가 사업목적대로 인조잔디가 되면 그때까지 인조잔디 설치할 때까지의 유지보수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알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이현우예,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보충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엄수면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니라 지금 이 내용은 천연잔디로 있는 보조구장을 인조잔디로 바꾼다는 말씀이죠?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계획상.
정무권 위원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잔디 유지․관리․보수비로 해가지고 5억 3800만 원을 책정을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보조운동장이 천연잔디에서 인조잔디로 바뀌게 되면 이 운영비가 절감이 되고 부서 간에 협의가 되었다면 5억 3800만 원이 올라온 게 아니라 한 1억 정도 빠지는 금액이 올라와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 주시면 되겠고요, 지금은 무안 파크골프장이라든지 가곡동 체육공원 이쪽으로 지금 천연잔디가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보조구장에 있는 천연잔디가 아직 활용도가 좋다면 이 잔디들을 그쪽으로 이식을 하는 그런 방법은 연구를 해보셨습니까? 여기 예산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잔디 종류가 지금 현재 우리 보조경기장에 있는 이거는 좀 양잔디라고 표현합니까, 그런 잔디고 지금 현재 파크골프장에 있는 것은 옛날에 상수에 있던 그런 잔디기 때문에 종류가 다릅니다.
정무권 위원그런데 파크골프장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곡체육시설 지금 아까 장영우 위원이 잠깐 질의했던 그런 내용들에 잔디를 보수를 하고 이런 데는 저게 엄청나게 부지가 넓지 않습니까. 그런 활용방법을 저거 버릴 겁니까? 저거 버리고 또 따로 사 쓰고 이런 방법보다는 사업 시기를 비슷하게 조정을 해가지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 양잔디지만 그걸 활용을 한다면 시 예산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저도 그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하여튼 사업이 이루어지면 전체적으로 사항을 서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절감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고 정문야구장에 대해서 하나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정문야구장이 오픈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한 1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이 야구장을 처음에 지을 때부터 좀 맞게끔 지어야지 지금 현재도 가보면 관리가 안 된다, 뭐 허술하다 이런 게 많습니다. 물론 그래서 정문야구장 시설개선사업으로 해서 올린 것 같은데 당초에 야구장을 건립을 할 때 좀 더 준비를 해가지고 물론 그때 과장님께서 관광체육과장을 하지 않으셨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셔가지고 다른 사업을 할 때는 당초에 사업을 할 때 시설비를 조금 더 늘리면 추가로 하는 것보다 훨씬 가격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현재 추진되고 있는 하남, 무안 이쪽으로 해가지고 시설을 늘려가는 곳이 엄청나게 많은데 조금 예산이 모자란다면 추경에 넣어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지 이런 식으로 1년밖에 되지 않은 야구장을 다시 5억이라는 사업비를 또 투입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그런 이중적인 예산 낭비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 부탁 드리겠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앞으로 모든 체육시설물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완벽하게 전체 사업비를 추진해서 당초부터, 처음부터 완벽하게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금방 질의하신 내용 정리가 되었습니까? 아까 제가 잘못 들었는가 지금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시설공단에 편성된 5억 3800만 원은 인조잔디로 설치하기 전까지 관리유지비고 관광체육과에 편성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정비 사업비 8억은 인조잔디 교체를 위한 사업비다.” 이게 맞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박필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게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정확하게 지금 시설관리공단의 예산을 파악하지는 못했는데 아마 지금 보조경기장과 저희들이 파크골프장 자체가 가곡동이라든지 하남, 삼랑진이 되면 시설이 이관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유지보수비가 포함되어 있는지 그 세부적인 건 파악 못했습니다.
박필호 위원예, 그거 한번 파악해 보십시오. 그런데 만약에 아마 내용이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대로 지금 천연잔디로 설치되어 있는 것을 인조잔디로 교체를 하기로 하고 담당부서에서 교체사업비를 편성해 놨는데 그간의 유지․관리․보수를 위해서 5억을 집행해야 될 이유가 그거는 상식적으로 안 맞지 않습니까? 그건 아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조잔디로 교체하기로 사업비를 편성해 놓은 상태에서 그동안의 관리비로 5억을 편성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너무 그거는 낭비도 보통 낭비가 아닐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아마 과장님 다시 정확하게 한번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그거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257페이지 중하단 부분에 시설비 및 부대비 체육시설 유지 상남 연금체육공원 뭐 평능 게이트볼장 이런 사업비가 있는데 이거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연금체육공원을 갖다가 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건립하고 가곡체육공원도 유지가 되고 있는데 불편한 점도 있고 또 부족한 점도 있어서 보완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완을 합니다. 그래서 보완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아예 이러한 면 단위급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체육공원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 체육공원을 신설, 설치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입니까, 있는 시설의 보완․보수가 더 우선합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어느 것이 우선한다기보다는 이용도가 좀 높은 쪽을 우선적으로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필호 위원없는, 체육공원이 없는 동네는 없어서 이용을 전혀 못하는데 그러면 이용도가 낮다고 평생 안 할 겁니까, 거기는?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래서 과장님이 다 파악하고 계시는가 모르겠는데 우리 전체 16개 읍면동 중에 읍면동 단위 체육공원이 없는 데가 몇 군데입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제가 그것까지는 다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필호 위원“이용률이 떨어진다든지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설치하지 못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데는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를 하고 보니 또 사용상 과정에 있어서 보수도 필요한 사항이 생기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보수도 해야 되고 보완도 해야 됩니다. 함과 동시에 아예 그러한 시설 자체가 없는 곳에 대한 설치 계획도 한꺼번에는 안 되더라도 점진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어떠한 지역에는 여건이 맞지 않다고 해서 전혀 설치할 계획조차도 가지고 있지 아니하고, 있는 시설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자꾸 보완을 하게 되면 진짜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된다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자, 그런 맥락에서 뒤페이지 보겠습니다. 258페이지입니다. 무안 실내게이트볼장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기 동호인들이 한 얼마쯤 됩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한 5∼60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이분들은 그러면 주로 어디에서 그러면 게이트볼 하십니까? 5∼60명이.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지금 실내 말고 그 자리어서 하고 계신데 실내로 좀 위에 지붕을 좀 해 달라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지금도 게이트볼장은 있네요? 있는데 실내에 한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박필호 위원자, 여기에 대한 부분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산외, 단장 같은 데가 금곡체육공원이 있습니다. 이게 하천부지가 되다 보니까 실내화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엄청 요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대책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서 무안은 실내화 게이트볼장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지 그 차이가 뭔지 설명해 주십시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그 모든 시민이 밀양 시민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들이 금곡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장소를 지금 물색하고 있고 여러 여건상 그 위치 자체가 지금 부지 매입 자체가 매입이라든지 그런 여건이 지금 안 됐을 뿐이지 지금 만일에 어느 위치에 적정한 위치가 선정이 되면 바로 거기도 시민 편의를 위해서 설치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필호 위원자, 또 다른 게이트볼 동호인들은 있는데 운동장이 없어서, 게이트볼장이 없어서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이 못하고 있는 지역은 없는지 아예 읍면동마다 전부 게이트볼장이 다 있습니까? 없는 지역도 있지 않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 모든 예산을 편성할 때는 읍면동에 수요조사를 하는데 사실적으로 읍면동 직원들이 수요에 대한 읍․면별로 수요를 잘 파악하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여러 차례 읍면동장님한테 전화를 하고 또 체육담당자한테 전화를 하고 총무담당주사한테 전화를 해서 혹시 이런 건의사항이라든지 필요사항을 수요조사를 하는데 없다는 방향으로 많이 올라오다 보니까 시에서 크게 많이 전체적으로 균형은, 형평성은 맞춘다고 하고는 있지만 그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박필호 위원자, 수요조사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수요조사한 결과서, 그다음에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결정서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알겠습니다.
박필호 위원똑같은 논리입니다. 게이트볼 시설이 없는 곳에 시설 설치해 주는 것이 먼저인지, 있는 시설을 실내화로 보완해 주는 것이 맞는지. 맞다 하더라도 사업의 우선순위가 무안이 먼저 맞는지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 제가 알기로는 농산어촌 권역사업의 일환으로 실내게이트볼장 만드는 것 봤습니다. 그런데 순수 시 자체사업비로 실내화 사업하는 이 사업은 저는 처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예가 없었습니다. 상동에 가면 실내가 돼 있는데 그거는 컬러강판 가지고 5000만 원 정도의, 5억이 아닙니다. 5000만 원 정도의 비가림만 해놓은 실내화가 있고요, 삼랑진에 어디 하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순수 자체 사업비로 이렇게 사업 시행하는 거 저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어떤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고 또 하나 여기에다가 파크골프장도 같이 지금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16개 읍면동을 전체 대상지로 했을 때 1년에 1개 읍․면에 1개 사업을 하기 어렵습니다. 안 됩니다, 이게. 그런데 한꺼번에 한 회에 이 대형 두 개 체육시설사업을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 바랍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지.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사실 무안의 경우는 좀 특수성이 그 있어서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쓰레기매립장 그게 환경 부분이 이제 시설을 또 확장을 하다 보니까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자기들이 협의를 거쳐서 요구한 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반영이 된 사항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과장님. 매립장, 소각장과 관련해서 주민지원사업은 무안종합운동장 건립으로 모든 것을 매듭지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런 얼토당토 않은 말씀을 하면 안 되고요. 그러니까 그거는 저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 사업은 그 보조지원사업은 일단락된 것이다, 그런데 지금 또 그 사안을 가지고 합리화하려고 해서는 설명이 아니된다, 그래서 합리적인, 객관적인 그런 설명이 필요하다 이 말씀입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지금 현재 상황까지는 저희들이 환경시설 자체를 더 확대를 하다 보니까 협의과정에서 나온 그런 내용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이 문제 계수조정할 때까지 아까 말씀드린 우리 시 전체 읍면동 단위별 전수조사한 결과, 또 우선사업 결정서하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51페이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 이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니까 사전에 이행하여야 될 여러 가지 절차는 다 이행을 잘 하셨네요? 중기지방재정 계획에도 포함했고 투자심사도 거쳤고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승인되었고 다 절차를 이행하셨네요. 맞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아, 저희들이 건물 부분에 대해서는 공유재산심의위원회는 거쳤는데 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사전 승인 절차는 거치지 못했습니다.
박필호 위원아직 의회 승인은 되지 않은 상태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이현우예,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예,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250페이지 밀양 방문의 해 추진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물론 사업의 우리 밀양 관광의 활성화 측면에서 이 사업적인 내용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관광 밀양 방문의 해를 선포하는 건 의미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뭔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되면서 지금 현재 보면 지역 간 이동이 어려운 시점에 과연 밀양 방문의 해를 선포하는 게 적절한지 저는 좀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저희들 생각은 관광이 향후에 지방 인구 소멸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그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방법이 관광산업 육성이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코로나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장기화되는 것은 아마 백신이라든지 치료제가 나오면 지금 코로나가 대개 저희들은 내년 상반기 정도에 잡힐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년에 준비를 해서 2022년에 이 선포를 하면 코로나 이후에 우리 밀양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 이것이 더 부각되는 치유․힐링 부분에 대해서 더 좋은 청정밀양이 부각되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를 했는데 코로나 장기화가 저희들이 걱정되는 그런 부분에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예산 편성하실 때는 어떤 사업목적과 취지에는 부합된다고 하더라도 지금 어제부터 코로나 2단계가 격상되고 물론 사안이 백신이 나오면 또 달라질 수 있다고 보지만 만약에 백신이 나와서 상황이 좋아진다면 당초예산보다는 좀 다르게 시기를 조절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게 맞지 않나, 지금 상황으로는 예산 편성하는 건 좀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부서에서 좀 적극 검토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 질의를 한 겁니다. 그리고 이어서 256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자산 및 물품취득과 관련해서 예산이 편성됐는데 올해는 2021년도에는 2100만 원이 삭감되고 700만 원의 예산만 지금 편성돼 있습니다. 이렇게 삭감 편성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작년까지는 저희들이 관광객 수를 측정하는 무인계측기를 7개 정도 설치했는데 내년에는 저희들이 한 군데 설치할 그런 계획에서 전년 대비 예산액이 감액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금방 과장님께서 한 군데 설치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 위치가 어디입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얼음골 백양사 입구가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기 설치되어 있는 곳은 지금 현재 이미 설치되어 있는 곳은 지금 어디 어디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위양지, 사명대사 생가지, 표충비각 그렇게 되겠습니다. 영남루 두 군데 설치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지금 자료상에 제가 보니까 현재 무인 표충비각, 사명대사 유적지, 위양지. 위양지도 지금 두 군데가 지금 둘레길 하나하고 완재정에 하나.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맞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지금 만어사까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이렇게 질의드리는 이유는 지금 이 무인계측기를 통해서 우리 지역 관광객의 정확한 통계 관리가 가능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밀양관광의 체계적인 전략적 수립할 곳이 계측을 통해 가능할 거라고 보는데 그런데 물론 7개 이미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다른 곳도 좀 확대 설치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께 질의를 하는 부분인데 추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확대할 생각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확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저희들이 관광정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반영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대하는 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이런 부분을 무인계측기 설치는 추후에 추경을 통해서라도 삭감할 게 아니라 조금 더 확대해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한 가지 이어서 아까 257페이지 조금 전에 박필호 위원님께서 파크골프장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3개소에 하남, 삼랑진, 가곡동 현재 설치 예정 장소 맞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가곡동은 지금 준공을 해가지고 비배 관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개장식 예산이 지금 1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정상적으로 개장식이 개최될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양기규예, 가능하면 저희들이 좋은 시설을 하면 동호회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모셔다가 개장식을 하려고 하는 그런 방향인데 코로나19에 따라서 상황은 변동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일단 코로나 상황에 조금 맞추어서 사업이 진행되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에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필호 위원 의석에서 - 위원장님!)
○ 위원장 이현우예,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추가 요구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그 무안체육시설 건립과 관련해서 환경기초시설 확장에 따른 주민과의 합의 결과가 그렇다고 한 그 합의 내용, 합의서, 주민과의 시설 설치․확대에 따른 주민협의 내용서 오늘 이 일정 끝나기 전까지 같이 아까 요구했던 자료하고 제출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지적과장 김경선민원적과장 김경선입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2021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8페이지 세입분야입니다.
민원지적과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3억 9683만 7000원을 감액한 10억 7299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감액된 예산으로는 기타수수료 중 코로나19에 따른 여권발급수수료 수입의 저조로 전년 대비 5415만 8000원을 감액한 66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외수입인 지적재조사조정금은 전년보다 5억 원을 감액한 3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 사유는 올해 조정금의 큰 비율을 차지했던 송지․검세지구 정산이 마무리되었고 내년 조정금 정산 시점이 6월 이후로 예정되어 분납 신청 등에 따른 수납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였기에 3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69페이지입니다.
국고보조금은 여권 발급 외 4건으로 지난해보다 10억 887만 6000원 증액된 33억 851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증액된 부분은 지적불부합 해소를 위한 측량비 2억 4190만 원이 되겠으며 이는 관내 지적불부합 해소를 위하여 사업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국비도 전년 대비 약 2배 확보함에 따라 1억 923만 9000원 증액된 금액입니다. 또한 시․도비보조금은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외 2건으로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추가로 인해 지난해보다 5114만 5000원이 증액된 7714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0페이지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민원지적과 2021년 세출예산은 전년도 18억 8895만 원에서 6118만 3000원이 감액된 18억 2776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보고는 증감된 편성목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민행정 여권사무대행경비는 인건비 상승에 따라 전년 대비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63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여 여권사무대행경비 2242만 원이 되겠습니다. 맨 아래 부분 민원실 운영 일반운영비 예산액은 7218만 4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338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71페이지입니다. 민원실 사무관리비로 재량지출 10% 감축안에 따라 전년 대비 모두 약 10% 이상 감액하였고 공공운영비 부분 소폭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여비 3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운영비의 자산취득비입니다. 잦은 고장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야기했던 민원 전용 오피스 공간의 복사기를 교체하기 위해 663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부분 도로명주소 지적관리 예산액 16억 2367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540만 5000원을 감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지적행정운영에서는 전년 예산액 2억 1873만 7000원 대비 8047만 원을 감액한 1억 3826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는 8053만 원을 감액하여 6677만 원입니다. 이는 전년에 편성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설치비 8000만 원을 삭제 편성한 것이 되겠습니다.
273페이지입니다.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입니다. 지적재조사 사업 사무관리비도 재량지출 감축안에 따라 514만 원 감액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74페이지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보증금의 5개 지구 지적재조사조정금을 전년 대비 2억 원을 감액하여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사유는 올해 조정금 세출예산으로 편성한 8억 원 중 3회 추경에 1억 8000만 원을 감액하였기에 금년에 지출한 금액과 유사한 금액으로 편성하었습니다. 바로 아래 지적재조사측량비 지원은 전액 국비 지원 예산으로 전년도 대비 사업예정지구 필지 수 증가에 따라 1억 923만 9000원을 증액한 2억 41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5페이지부터 276페이지 부동산소유권 이전 등기입니다.
2020년 2차 추경부터 편성되었으며 2차 추경 시보다 4938만 3000원이 증액된 1억 7715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에 2715만 1000원, 사무관리비 748만 원, 공공운영비 5252만 원, 일반보증금 일반보증인수당 9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7페이지부터 278페이지입니다.
도로명주소 관리 예산액은 총 2억 35만 7000원으로 전년 대비 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 등 의무감축으로 600만 5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8페이지입니다.
민원지적과 기본경비 예산액은 9848만 8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6057만 5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국내여비 2452만 8000원 감액 편성과 인건비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비를 뺀 금액이 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전액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면서 민원지적과 소관 2021년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
장영우 위원예, 민원지적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이 부분은 좀 궁금한 점이 있어서 276페이지 보면 기타보상금에 일반보증인수당과 관련해서 이 사업 내용은 어떤 것인지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행정국장 최웅길예,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른 보증인들에 대해서 주는 수당들입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래서 전년도 예산액은 없는데 이번에 새로 시행하는 겁니까, 그러면?
○ 민원지적과장 김경선예, 이번에 2회 추경 때부터 시행이 된 것입니다.
장영우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76페이지 보면 보행자용 도로명판 350개를 더 확충한다고 했는데 도로명판이 웬만한 데는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디를 또 확충하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 민원지적과장 김경선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로명판이 부서지고 보수할 곳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것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반갑습니다.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입니다.
평생학습관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81페이지 세입예산안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15억 4675만 7000원으로 전년 대비 6억 7272만 7000원이 감되었습니다. 세외수입에 100원이 감되었으며 이는 사용료수입 도서관 부대시설 사용료에 100만 원이 감되었으며 수수료수입 기타수입은 전년도와 같습니다. 보조금은 15억 2587만 7000원으로 6억 7172만 7000원이 감되었으며 내역으로는 시․도비보조금 등 학교 급식비 등 7개 사업에 1억 2827만 3000원이 증액되었으며 보조금 전체 예산에서는 6억 7000만 원을 감한 이유는 2020년에는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국비보조 8억 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382페이지 세출예산안입니다.
평생학습관 전체 예산액은 125억 6204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12억 6887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 예산은 88억 8243만 2000원으로 9억 377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 드리면 밀양시민장학재단 미리벌학습관 운영 출연금은 전년과 동일하며 학교급식비 지원은 35억 330만 8000원으로 3억 2103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에 있어 저소득층 학생 식품비를 금년까지는 도교육청이 전액 부담하였으나 2021년에는 도비와 시비를 공동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경비 지원은 31억 2132만 4000원으로 6억 8874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운영비에 147만 원이 감되었으며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에 2억 2128만 5000원이 증액되었으며 사유는 교육경비지원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시․군․구 교육비 특별회계 법정 전출금인 고교 무상교육비 4억 6892만 9000원은 2021년부터 고교 전면 무상교육 실시에 따른 것입니다. 영재교육원 운영은 전년도와 같습니다. 383페이지 서민자녀교육 지원사업은 4억 9200만 원으로 310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이는 사회복지보조사업인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 등 5개 사업 중 영어 사이버스쿨 사업 과정 내 11박 12일간 실시하는 영어학습캠프를 코로나19를 감안하여 제외함으로 인한 것입니다. 경남진로교육원 건립 업무추진비는 금년과 동일하며 교복구입비 지원은 학생 수 감소로 750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평생학습기관 구축은 4억 3473만 5000원으로 186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세부내용으로 일반운영비는 42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업무추진비와 민간이전은 전년과 같습니다. 성인 문해교육 사업은 9600만 원으로 18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사유는 일반보전금 기타보상금에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 사업이 있어서 참여교육 어르신들이 교육시간을 늘려달라는 건의가 있어 수업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민간이전의 밀양종합사회복지관 성인 문해교육 과정 위탁운영은 전년과 같습니다. 평생학습도시 조성액 예산 1억 3102만 원으로 3702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운영비의 사무관리비 142만 원 감소와 공공운영비는 전년도과 동일하며 행사운영비 500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를 감한 평생학습 축제 예산을 미편성하였습니다. 여비는 60만 원을 감하였으며 연구개발비에 신규 편성되는 2200만 원은 평생교육법에 따라 5년 단위로 평생교육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밀양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연구용역입니다. 일반보증금에 감되는 200만 원은 평생학습 재능기부 활성화 사업으로 이는 평생학습 강좌 드림 사업과 유사 성격으로 통합 조정하였습니다. 민간이전에 감되는 500만 원은 민간위탁금으로 평생교육원의 자격증 취득 전문가 양성반을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비 일부를 줄여도 사업목적 달성에 문제가 없어 감하였습니다. 다음은 공공도서관 운영 예산 26억 2749만 2000원으로 3억 9944만 5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내용으로는 도서관관리 인건비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45만 5000원이 감되었으며 일반운영비에 감되는 1513만 원은 공공운영비에 있어 금년도에는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사전 구조 안전진단비를 편성하였으나 2021년에는 미반영하였습니다. 재료비는 전년과 같으며 시설비 및 부대비는 시립도서관 내 어린이놀이터 주변 정비를 위하여 6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자산취득비 8550만 원으로는 도서관 회원카드 발급기 등 4종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도서관 자료구입비 예산은 1억 5900만 원으로 300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이는 자산취득비 시립도서관 도서 구입비로 내년 4월부터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면 6개월간 도서관 휴관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른 것입니다. 388페이지 도서관 운영 예산은 6791만 원으로 4793만 원이 감 되었습니다. 내용으로는 일반운영비 3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여비는 117만 원이 감되었으며 업무추진비는 동일하며 연구개발비 전산개발비는 도서검색․위치안내시스템 개선에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증금은 6176만 원이 감되었으며 이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축․운영됨에 따른 것입니다.
389페이지 북스타트운동 예산은 6800만 원으로 16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이는 일반보증금의 북스타트 부모교육 또한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프로그램 운영 축소에 따른 것입니다. 영어도서관 자료구입 예산은 4503만 5000원으로 전년과 같으며 영어도서관 운영 예산은 2억 4674만 8000원으로 184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부내용은 인건비 1670만 원이 늘었으며 일반운영비는 전년과 같으며 일반보증금은 1800만 원 증액되었으며 이는 7개 영어독서프로그램 중 하나인 원어민강사 등이 읍․면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한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사업을 8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운영에 따른 것입니다.
391페이지 작은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전년과 같으며 작은도서관 운영 예산은 12645만 6000원으로 1830만 원이 감되었습니다. 이는 일반운영비 800만 원이 감되었으며 일반보증금 360만 원은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축소에 따른 것입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1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임차료 2200만 원은 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도서 보관료이며 시설비 및 부대비 13억 9800만 원은 공사비이며 자산취득비 모빌랙(Mobile-Rack) 서가 등 구입비입니다.
392페이지 행정운영비는 6억 1727만 9000원으로 1533만 4000원이 감되었습니다. 세부내용으로 일반운영비 150만 8000원이 증액되었으며 이는 인건비 무기계약직근로자 보수에 통상수당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기본경비는 1684만 2000원이 감되었으며 이는 일반운영비 39만 원과 여비 1645만 2000원이 감되었습니다. 다음은 재무활동 보전지출은 11만 원으로 국고 및 시․도비보조금 이자반납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예산입니다.
789페이지 평생학습관 명시이월예산은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9억 5000만 원으로 이는 시설비 9억 3000만 원과 감리비 2000만 원입니다. 리모델링 공사를 2021년 문화원 신축 이전시기에 맞춰 할 계획으로 명시이월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관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현우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예,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십니다.
383페이지 나를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캠프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 9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업을 추진하실 생각인지 사업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장영우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서민 자녀들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캠프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거는 공모사업으로 인해서 각 교육기관에서 자기 프로그램을 짜가지고 저희들 공모신청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지금 제가 우리 밀양교육지원청 사업 내용을 보니까 청소년 희망탐험대 이 사업도 지금 임차료라든지 강사료, 운영비 이렇게 1500만 원 예산으로 지금 사업을 추진한 내용이 있는데 이 사업과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업과 혹시 유사성 좀 비슷한 사업은 아닙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그것은 대상이 조금 틀립니다. 이것은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형학습캠프고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거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자기주도형학습캠프 사업과 희망탐험대 운영 사업은 전혀 다른 사업이다? 지금 이 사업과 관련해서 자기주도학습캠프 사업과 희망탐방대회 운영사업과 관련해서 이와 관련된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384페이지 밀양시민대학 위탁교육비 예산이 지금 715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올해는 이 시민대학을 전혀 운영하지 못했죠?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올해는 당초계약까지 체결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실행을 하지는 못했고 사업을 전면 포기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내년도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이 예산도 지금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사항이 좀 나아지면 모를까 지금 상황은 이 예산대로 다 집행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검토하신 건 없습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코로나로 인해서 내년도가 불투명한 건 맞습니다. 지금 다른 데 시민대학을 운영하는 데도 보면 지금 유튜브 강연이나 이런 쪽으로 많이 전환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저희들도 일단 이게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면 유튜브 강연 그런 것까지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일단 다른 부서 심사할 때도 마찬가지로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예산 편성 당시와 현재 심사 받을 당시 상황하고도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께 질의했고 아마 전체를 보고 아마 한 해 동안 예산을 편성하시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적어도 제가 볼 때는 상반기에는 만약에 좀 적어도 추진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이거 예산 편성이 안 되어가지고 예산 편성을 좀 했으면 하는 건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관장님께서 총무위원회 회의를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공유재산으로 조금 말이 많았습니다. 평생학습관 소재의 미리벌학습관이 너무 노후화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오히려 본청 리모델링은 25억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미리벌학습관 같은 경우에는 지은 지가 엄청 오래 됐죠?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교육청으로 할 때 그때 건물 그대로입니다.
정무권 위원예, 안 그래도 밀양을 책임질 젊은 인재들이 공부를 하는 곳인데 정말 여기에 앞에 부지도 엄청 낡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그런 건물도 하나가 있는 걸로 제가 확인이 되고 주차장 부지도 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여기에 관련해가지고 평생학습관에서 좀 회계과라든지 다른 타 부서에 요청을 해가지고 내년 추경 때라도 이거를 빨리 좀 부지를 매입해가지고 공유재산을 취득해서 리모델링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좀 편성시켰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검토해가지고 요청을 좀 해 주시고 국장님께서는 사업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83페이지 하단 부분에 보면 교복 구입 지원이 있습니다. 올해 예산은 영화고등학교라든지 미리벌중학교, 그리고 나노고등학교 이런 쪽에서 교복을 입지 않는다고 해서 예산이 많이 남아서 반납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이 다 포함되어가지고 이 7500만 원이 다 삭감된 겁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그렇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예산 편성을 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서 총 사업비가 25억인데 지금 5억 정도가 늘어났는데 이 늘어난 5억을 보니까 에어컨을 교체를 하는 작업으로 4억 9500만 원 정도가 되는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에어컨 1대에 계산을 놓아봤을 때 550만 원 정도의 금액이 드는데 상당히 금액이 좀 높다, 에어컨 한 대에. 뭐 90대 들어가는 것도 좀 의문스럽고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그 부분은 에어컨 설치업체에 견적을 받은 금액인데 설치하고 떼어내고 다시 설치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산정된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철거비를 다 빼고 그런데 보통 일반 개인들이 사용하더라도 그냥 기존에 있던 걸 철거해가고 설치를 하는데 이 정도 금액이 듭니까? 이 견적을 몇 군데 정도 받아 보셨습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저희 두 개 받았습니다.
정무권 위원두 개 받았는데 그 중에 약한 곳이 이 곳이다?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아닙니다. 하나는 밀양 업체의 삼성 관련업체고 하나는 창원에 있는 LG 관련업체 두 군데 받았습니다.
정무권 위원이 정도 금액이 나온다 이 말씀이죠?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정무권 위원일단은 알겠습니다. 이거 좀 몇 군데 받아봐야 될 것 같은 게 시스템에어컨은 맞는 것 같은데 신규로 들어온 아파트 같은 경우에도 요즘은 한 집에 보통 에어컨이 다섯 개 내지 여섯 개 정도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도 그걸 다 해도 5∼600만 원 안에 딱 끝나는데 조금 과다책정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의문점이 듭니다. 혹시라도 견적은 받지 않더라도 다른 데 얼마든지 그 어느 정도 설치비가 드는지 철거비까지 포함해가지고 한 번 더 꼼꼼하게 챙겨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장님 챙겨봐 주십시오.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예, 관장님.
저는 세입 부분에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교육경비보조금 집행잔액이 2200만 원이 반납이 돼서 집행잔액으로 들어와 있는데 이게 2020년 집행잔액을 예정한 겁니까? 올해 것 예산을 집행이 안 됐다고 보고 이렇게 예산 잡아놓은 겁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이것은 올해 경비 집행잔액 반납입니다.
엄수면 위원그렇지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의 내용이 보면 대체로 방과 후의 활동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이 많습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등교를 많이 안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선 학교에서 코로나와 관련해가지고 사업을 할 수 없는 것은 그 전에 자기들이 판단해가지고 다른 비슷한 유사 사업으로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해가지고 한 80% 정도는 다른 사업으로 변경 승인을 해가지고 거기에 적합한 사업으로 하고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할 수 없는 것 그런 부분은 반납을 받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변경된 프로그램이 일단 학생들이 학교를 등교를 해야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는데 어떤 내용으로 변경을 했는지 물론 교육비 경비가 학생들한테 사용이 됐으면 좋겠는데 일단 학생들이 등교한 날짜가 별로 없습니다. 조금 등교하다가 또 강화되면 그걸로 교육을 하고 했기 때문에 이게 어떤 식으로 집행이 됐는지 어떤 프로그램이 대체가 됐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거기 혹시 내용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상세한 내용은 제가 기억하지는 못하는데 자료는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변경 제출된 계획서 그것 좀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이 없어서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83페이지 보니까 경남진로교육원 건립 관련해서 1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11월 달에 도전을 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 12월 달에 교육부하고 행안부 공동투자심사를 할 계획이 잡혀있었는데 이게 중앙정부의 계획이 바뀜으로 인해서 올 4월 달에 하는 걸로 중앙투자심사계획 일정이 변경되어서 올해는 하지 못하고 내년 4월에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그러면 우리 도에서 지금 신청을 해봤자, 도전을 해봤자 어렵다는 판단에서 뒤로 미루게 됐다는 그런 내용은 아닙니까?
○ 평생학습관장 황원철예, 전혀 그런 건 아니고 그 중투 일정에 의해서 밀려난 것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파악한 내용과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예산안 및 기금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치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6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박영일박필호엄수면이현우장영우정무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성온

○ 출석공무원
행 정 국 장 최웅길
문화예술과장 손재규
관광체육과장 양기규
민원지적과장 김경선
평생학습관장 황원철
○기타기관참석자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류화열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원장 이현우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