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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0년 06월 15일 (월)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10시 04분 감사개시)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밀양문화재단, 관광체육과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의 일정표에 따라 소관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답변하는 공무원께서는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5일
문화예술과장 손재규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부터 6페이지까지 목차와 7페이지부터 9페이지까지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페이지 2019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예산액은 224억 7243만 5000원이며 집행액은 182억 4428만 2000원을 집행하고 잔액은 42억 2815만 3000원입니다. 잔액이 많은 목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밀양문화원 건립 시설비 및 부대비 잔액 19억 1816만 1000원은 명시이월하여 올 1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제일 하단에 문화특화도시 조성 연구개발비 잔액 2428만 6000원은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비로 사고이월하여 올 1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15페이지 하단 박물관운영 일반운영비 1906만 9000원 중에서 1450만 원을 사고이월하여 박물관 온수보일러 수리비로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문화시설 운영지원 하단의 시설비 및 부대비 15억 1033만 원은 밀양아리랑 무대의상, 소품보관소 리모델링 사업비 9억 원은 명시이월하여 설계 중이며 9월에 착공 예정입니다. 나머지 6억 1000만 원은 명시이월하여 블랙박스형 소공연장 신축을 위하여 설계 중에 있습니다.
20페이지 밀양아리랑 활성화 연구개발비 4000만 원은 밀양아리랑 음원 채록 및 음반화 사업으로 3290만 5000원을 사고이월하여 올 7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24페이지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 일반운영비 잔액 1039만 2000원 중에서 이월액 929만 원은 영남루 전기시설물 교체 사업으로 사고이월하여 올 1월에 준공하였습니다.
25페이지 국가지정문화재 등록 및 문화재 보수 정비 시설비 및 부대비 잔액 10억 3123만 4000원은 영남루 주변 원지형 복원사업으로 명시이월하여 실시설계 완료하였으며 올 7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하단의 국가지정문화재 월연대는 월연대 일원 정비사업으로 2억 7359만 8000원을 명시이월하여서 올 7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하단의 밀양 상동터널 보수공사 사업으로 1억 9225만 6000원을 명시이월해서 올 3월에 준공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도지정문화재 시설비 및 부대비는 3억 7747만 7000원 중에서 하단의 밀양향교 명륜당 보수비로 2억 1580만 2000원을 명시이월하여 올 7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27페이지 삼강사비 주변정비, 만어사 종각 보수, 퇴로리 이씨고가 주변정비, 완재정 보수는 집행잔액을 명시이월하여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37페이지입니다.
문화재보전의 영남루 관리 및 운영비 제일 하단의 자산취득비 2000만 원은 밀양 영남루 홍보검색대 설치사업으로 사고이월하여 올 1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39페이지입니다.
매장문화재 지표 및 표본조사비 잔액 2295만 원은 밀양지역 가야유적 분포 확인조사 용역비로 1860만 원을 사고이월하여 올 4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40페이지 사명대사 동상 건립 잔액 2810만 4000원은 명시이월하여 올 5월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으로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가요박물관 건립 시설비 및 부대비 1억 8000만 원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비로 명시이월하였으나 사업 전반 재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다음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건립 3억 4849만 4000원 중에서 선비문화체험관 실시설계비 1억 6322만 6000원과 예림서원 열고각, 몽양재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비 1674만 원을 사고이월하여 설계 완료하였으며 7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41페이지 문화재 안내 정비에 잔액 1억 4908만 5000원 중에서 1억 7045만 원을 사고이월하여 6월 내에 설치 완료할 예정입니다.
44페이지부터 2020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예산액은 233억 868만 1000원이며 집행액은 106억 7848만 9000원이며 잔액은 126억 3019만 2000원입니다. 행사성 경비의 경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를 미개최하거나 혹은 연기하고 있고 그 외의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8페이지 문화특화도시 조성의 집행액은 3억 7000만 원으로 밀양문화도시센터에서 분기별로 집행하여 문화도시 공모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0페이지 제일 하단의 청년 K-Star 연극단 운영 예산액 8억 8989만 3000원 중 집행액은 5억 5795만 1000원이며 올 3월초부터 밀양아리나에서 예술감독 등 27명이 참여하여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3페이지 문화재보전 예산액 46억 5722만 5000원이며 집행액은 4억 5411만 7000원입니다. 문화재 사업은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발주하거나 발주 예정이며 행사의 경우 개최하지 못하거나 6월 20일부터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64페이지까지는 감사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5페이지 2019년도 예산 내역 중에서 이용, 전용, 변경 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다음 2019년도 이월예산 조서입니다. 사고이월 사업으로 시립박물관 온수보일러 수리 외 9건이며 7건은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66페이지 명시이월 사업은 영남루 원지형 복원사업 외 13건으로 상동터널 보수 등 4건은 준공하였습니다.
68페이지 재배정 예산 사업 현황입니다.
2019년도는 8개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2020년도에도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위한 물품 구입비로 4개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69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위원회는 4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물품 구매 현황입니다.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서 시립박물관 복사기를 구입한 1건이 있습니다.
70페이지 수의계약은 시립박물관 보존약품 구입비 외 3건이 있습니다. 용역 발주사업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표충사 대광전 기록화 사업 용역 외 9건을 시행하였습니다.
71페이지 2019년도에는 밀양 삼은정 익랑채 보수공사 실시설계 용역 외 3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6페이지입니다.
2020년도에는 밀양 사기점골 문화재 표본조사 용역 외 10건을 시행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7페이지 민간위탁 시설 현황 및 지도점검 실적은 해당이 없습니다.
2019년도 시 자체사업 보조금 및 위탁금 집행 현황입니다. 지방문화원 사업 외 58건을 집행하였습니다.
82페이지입니다.
2019년도 민간보조금 운용평가 결과입니다. 전체 68건이며 최우수 1건, 우수 54건, 보통이 13건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다음 89페이지입니다.
하단의 2019년도 사업 중에서 국․도비 반납 현황입니다. 상동터널 보수 외 6건을 반납하였습니다.
90페이지 감사(중앙․도․자체) 결과 지적 및 조치내역입니다.
감사기관은 경상남도이며 감사기간은 올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지적사항은 밀양문화원 건립 설계 용역비 용역감독 소홀입니다. 조치사항은 현지조치되었으며 처리내역은 과다 계상된 공사비를 감액 조치하고 외부전문가 의견을 들은바 있습니다. 처리 결과는 완결 처리되었습니다.
91페이지 공청회, 주민설명회, 토론회 개최 현황은 해당 없습니다.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문화예술거리 조성 외 3건을 공모하였습니다.
92페이지 2019년도에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외 4건이 공모 선정되었습니다.
93페이지 2020년도에는 가야사 증강현실 조성사업 외 8건이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94페이지입니다.
공용차량 유지관리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5페이지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감사자료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단체 지원 현황 및 정산 내역으로 2019년도에는 밀양문화원의 지방문화원 사업비 외 전체 62개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페이지 2020년도에도 지방문화원 사업비 외 6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105페이지입니다.
밀양시 문화도시센터 추진 현황입니다. 첫 번째 문화도시조성 추진 현황에 대하여 설명 드리면 문화도시는 소관부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 지정기간은 2018년도부터 시작해서 2022년까지 5년 간 시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광역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이며 사업비는 200억 이내입니다. 지정 지역은 30개의 자치단체를 매년 5개에서 10개 정도 지정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성계획 승인 후에 1년간의 사업 추진 실적에 따라서 최종 선정하고 있습니다. 사업 개요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사업 내용을 “생동감 넘치는 아리랑 문화도시 밀양”으로 정하고 3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계획하여 공모 신청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6페이지 그간의 추진실적과 타 지자체 문화도시 지정 및 추진 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추진 일정은 7월에 3차 문화도시 도시 지정 신청 및 접수하고 8월에 현장검토 및 대상 지역 선정을 통해서 최종 11월 달까지 현장검토를 거쳐서 11월에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승인될 계획입니다.
107페이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밀양시 일원 전체에 하는 사업의 2019년부터 3년까지 5년간입니다. 사업비는 전체 37억 5000만 원입니다. 사업 내용은 휴먼웨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 추진실적과 108페이지 2019년 주요 성과, 109페이지 2020년 추진계획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10페이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입니다.
사업명은 “진장(陳場)거리, 문화예술의 진(陳)을 치다.”가 사업명입니다. 사업비는 5억 5000만 원으로 사업기간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입니다. 사업내용은 진장둑 일원 문화적 장소화와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청년작가 발굴 및 지원, 유휴공간 디자인이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1페이지 주요 성과입니다.
하단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진장문화예술플랫폼 미리미동국을 조성하였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112페이지 문화재단 출연금 지원 현황입니다.
2017년도부터 2020년까지 전체 197억 7586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보조금 등 출연금 외 지원 현황입니다. 2017년도부터 65억 401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제16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외 2건 2억 8700만 원, 18년도에는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사업 외 2건 11억 7260만 8000원, 2019년도에는 제10회 밀양아리랑 가요제 외 5건으로 24억 7600만 원, 올 2020년도에는 제19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외 4건 20억 6840만 2000원을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114페이지입니다.
밀양아리랑 활성화 사업 세부 추진 현황입니다. 2018년도에는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 조성 외 6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19년도에도 밀양아리랑진흥위원회 구성 외 21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19페이지입니다.
2020년도에는 밀양아리랑 테마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 외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20페이지 무형문화재 관련 예산 지원 현황입니다.
전승 지원금 현황과 기타 지원 현황, 123페이지 기능 보유자 명단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4페이지 2020년도 전승 지원금 현황과 기타 지원 현황 및 125페이지 기능 보유자 명단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26페이지 문화재 지정 현황입니다.
전체 158건으로 국가지정문화재가 21건, 도지정문화재가 137건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현황과 128페이지부터 135페이지까지 도지정문화재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6페이지부터 144페이지까지 향토문화유산 실태조사 및 지정 현황입니다.
향토문화유산 실태조사는 총 156개를 2018년도에 지정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4페이지 하단 지정 현황입니다.
퇴로리 용현정사, 위양리 학산정사, 고법리 전모재, 용평동 용호정을 향토문화유산으로 2020년 1월 3일에 지정하였습니다.
145페이지 문화재 개․보수 사업별 내용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집행 현황과 146페이지 도지정문화재 집행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8페이지 문화재 화재보험 가입 현황입니다.
2019년도와 2020년도까지 시 소유인 밀양관아 외 23개소에 대해서 가입하고 있습니다.
151페이지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 현황입니다.
2019년도에는 7억 원으로 29편을 공연하였습니다. 예산 집행 현황과 152페이지 추진위원회 구성 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3페이지 2020년도에는 축제기간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16일간 개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72편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하단의 축제 추진 및 구성 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4페이지 K-Star 운영 현황 및 예산 집행 세부내역입니다.
2019년도 단원 구성은 총 33명입니다. 운영기간은 2019년 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1개월을 하였습니다. 운영프로그램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에는 단원 구성을 27명으로, 운영기간은 2020년 3월부터 올 12월까지 10개월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운영프로그램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6페이지 2019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인건비목에서 6억 7061만 1000원, 경비로 4억 914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57페이지 밀양아리나 시설비 지원 내역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 행정사무감사자료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한 문화예술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사전 단계 사업인데 지난해 12월 심사에서 우리 시가 선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통영이 선정이 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최종 12월 달에 아쉽게 우리 밀양이 선정이 못 되었습니다. 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제가 알기로 2018년도부터 추진이 되었는데 통영시는 2018년도에 신청했다가 한번 탈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2년간 준비를 해서 하는 과정에 선정이 된 걸로 압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들이 준비기간이 짧아서 그렇고 저희들이 올해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선정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작년에 우리 위원회에서 설득을 하시면서 지금 상당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발 빠르게 뛰어들어서 우리가 경쟁을 해야 된다 이런 필요성을 역설을 하셔서 통과가 되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적은 사업이 투입되지 않는데 이렇게 선정이 되지 못해서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7월에 또 다시 신청을 하고 11월에 승인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이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우려하는 점이 있는데 일단 첫 번째는 이 사업이 특정 단체 또는 문화예술인들만의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일반 시민들이 많이 알고 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러한 홍보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런생각을 갖습니다. 시민들의 참여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려가 되는 부분은 지금 현재 사업 추진되는 곳이 진장 일원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 범위를 확장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타 사업과 연계하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장 일원에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5억 5000만 원을 들여서 그건 진장 지역만 하는 사업이고 지금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는 문화특화도시 사업은 5년간 하는데 이것은 우리 시 전체에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문화해설사를 전 읍․면에 공모를 신청해서 하는 사업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신청이 한 5개 정도 되는데 그런 사업도 하고 그다음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시 전체에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업으로, 또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문화도시에 선정되기 위한 작업을 상반기에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부터는 우리 시민들이 열심히 홍보하고 해서 우리 지역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시 전체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갖고 계신다고 하니까 좀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밀양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이 융합되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추진되면서 사업 효과가 좀 미미하고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부서 간 협력을 통해서 융복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문화재 관리를 우리에 문화예술과에서 담당하고 계시지요?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혹시 과장님께서 직접 현장점검을 나가신 적이 있으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저희들이 문화재가 우리 시 소유 문화재도 있고 아니면 개인 또는 종중 이렇게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정과 관련되어서도 제가 현장을 간적이 있고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와 예림서원같이 좀 큰 문화시설은 저희들이 가서 직접 챙겨보기도 하고 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께서 예림서원같이 큰 문화재는 직접 가서 챙겼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 지역에서 밀양의 관광객 분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타 지역에서 찾아오신 분들이 우리 밀양에는 정말 문화재가 많고 관광자원이 풍부한 것 같은데 깨끗하지 못하다 이런 지적을 하셔서 제가 방금 말씀하신 예림서원과 연계되는 김종직 선생 생가를 얼마 전에 직접 한번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직접 찾아가 사진 촬영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제시하며) 김종직 선생 생가지를 제가 찾아봐서 제가 사진을 촬영했는데 우선 주차장 사진입니다. 주차장 사진이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 사진, 그리고 마루 사진입니다. 지금 한참동안 정비가 되지 않았다는 게 한 눈에 들어옵니다. 관리를 하고 계신다, 점검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김종직 선생이 누군지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우리 밀양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분이지 않습니까. 이런 분의 생가지가 이렇게 점검이 되어있지 않고 관리가 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에 사실 좀 놀랐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제가 직접 방문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대표적인 인물의 생가지인데 관리가 충분히 되어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니까 우리 밀양시의 문화재 관리 실태가 심각하다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관광객들에게는 아무래도 제가 타 부서에 말씀드렸지만 친절도가 상당히 우리 밀양시의 어떤 이미지, 품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깨끗함, 청결함 정도도 상당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우선 우리 문화재를 제대로 관리 못해서 죄송합니다. 특히 김종직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더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화장실은 지금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서 하고 공공근로자 해서 매일 김종직 생가, 예림서원, 추화산성 이렇게 순회하면서 청소를 하고 관리하고 있는데 미처 생가지 내 혹은 주변 정비를 제대로 관리 못 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여간 저희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인력을 많이 채용했습니다. 그래서 전 지역 문화재를 잘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지속적으로 타 부서에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 우리 밀양은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 첫째는 공무원 분들의 친절도와 그리고 깨끗함, 청결함 이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 관광객들이 밀양을 찾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각별하게 챙기셔서 품격 있는 도시로 나아갔으면 하는 말씀 드리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예, 이선영 위원입니다.
117페이지 보면 밀양아리랑교육 체험콘텐츠 개발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내용을 보면 창작뮤지컬, 교육콘텐츠 개발이라고 해서 내용을 보면 세트 가을 굿놀이와 밀양아리랑을 접목한 공연극입니다. 그다음에 3번은 교류공연 지원 이래놨는데 이건 어떤 교류를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6번에 교육과 체험콘텐츠 개발이라고 했는데 지금 1, 2가 공연입니다. 과연 이 주제에 맞게 이게 지금 되어 있는지 내용이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리랑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테마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중에 굳이 나누자면 밀양아리랑 교육과 체험콘텐츠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기념공연, 콘텐츠 개발 이렇게 했는데 좀 타이틀하고는 조금 내용이 안 맞는 부분도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전체적으로 시민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은데 제목만 봐서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면 거기 3번에 보면 교류공연 지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행사를 하면서 타 지자체에서 우리 밀양에서 와서 하는 경우에 임차비나 이런 비용을 시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비용 같습니다.
이선영 위원그 앞에 115페이지 보면 밀양아리랑 전승 프로그램 운영, 그다음에 밀양아리랑 배움터 운영 그 사업 내용을 보면 정말 비슷합니다. 금방 제가 앞서 질문한 것은 타이틀하고 주제하고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 있었지만 이 2019년도 이 두 개의 사업 내용을 보면 정말 비슷한 것을 왜 이렇게 따로 떼어내어서 1845만 원, 578만 원이라는 돈을 따로 떼어내어서 이렇게 사업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부서 간에도 정말 유사한 사업은 협업을 통해서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 내용을 보면 정말 비슷합니다. 그런 사업을 왜 이렇게 따로 떼어서 해야 하는지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밀양아리랑 전승 프로그램 운영은 밀양아리랑 전수관에서 한국국악협회 밀양시지부가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승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같고요, 그다음에 밀양아리랑 배움터 운영은 우리 관내의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배움터 운영을 했습니다. 이 사업이 체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 관광객이 아리랑아트센터에 찾아오면 아리랑전시관에 가서 전시 관람을 하고 이런 부분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을 했다고 보시면 되고요, 배움터 운영은 관내 학생들이 밀양아리랑을 배우고 우리 시민들도 좀 배우고 교육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좀 달리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면 위에 것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이선영 위원제가 일단 그 내용을 자세히 몰라서 이게 내용은 너무나 비슷해서 대상을 관광객인가 시민인가를 제가 잘 몰라서 질의를 했더만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러면 일단 알겠습니다. 달아서 질의하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밀양시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은 18명인데 개최를 4회 하면서 참석인원이 49명이었다고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다른 분 질문하고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
엄수면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금 전에 이선영 위원님이 아리랑 콘텐츠 관련해서 질의 드렸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114페이지에 보면 밀양아리랑 활성화 사업 세부 추진내역에 18년도부터 20년도까지 쭉 나오는데 아리랑 활성화 사업비로 2018년도에 7억 8600만 원, 19년도에 6억 9600만 원 그리고 20년에 12억 7600만 원이 계획이 되어 있어서 아리랑 활성화 사업에 총 27억 6000만 원 정도가 집행이 되었거나 집행 예정입니다. 그런데 19년도만 보더라도 아리랑 활성화 사업비 중에 콘텐츠 개발로 5억 6590만 원이 집행되었는데 그 콘텐츠를 세계화하고 추구할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투입된 예산에 비해서 사업이 너무 효과가 미미하다, 그래서 보면 19년도의 것은 예를 들어서 보면 아랑과 함께하는 아리랑 홍보 5000만 원으로 음원을 다섯 곡하고 안무 개발하고 또 안무 개발과 뮤직비디오 제작, 온라인 홍보를 했었고 또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 및 음원 공개 콘서트에 또 2억 예산이 투입됐고 2020년에도 또한 음원 개발 음원 공개 콘시트 2억 원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금까지 개발된 음원을 얼마나 활용하고 계신지 그 활용 사례를 좀 들어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밀양아리랑 음원 개발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에 완료를 했는데 거기 참여자가 송소희, 함춘호 이런 분들이 와서 음원을 개발해서 저희들이 마지막 발표회도 하고 그리고 지금 유튜브에 치면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 내용들이 잘 나와가지고 홍보가 되고 있는데 지금 그리고 저희들이 개발한 음원을 가지고 삼문동 체육공원 산책을 하시거나 이럴 때에도 이 음원을 계속 지속적으로 틀고 있고 그다음에 행사 때 우리 시의 대회의실 행사 때 이럴 때도 좀 활용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NC다이노스와 관련된 응원가 같은 경우는 지금 NC에서 게임할 때 마다 응원가로 지금 틀고 있고 그렇게 우리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음원 개발한 부분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게 음원 개발에서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NC는 경기 중에 제가 안 들어봐서 모르겠고 체육공원에 가면 음악이 저는 못 들어봤는데 가끔 생각 없이 듣는 시민들은 모르고 신경 써서 듣는 분이 “송소희 노래가 들리는 그거 같더라.” 이야기는 하는데 지금 활용된 사례는 그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 외에도 우리 시민들이 이 개발된 음원을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그 외 다른 방법으로 홍보하신 적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홍보는 이 CD가 나와가지고 CD를 좀 돌리고 한 좋은 사례를 말씀드리면 지금 김경수 지사님께서 우리 밀양아리랑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게 된 계기가 유튜브를 통해서 우리 밀양아리랑 송소희 하는 걸 보고 문화체육국장님을 부르셔가지고 “밀양에서 이런 걸 하고 있는 것 아느냐” 이렇게 해서 밀양아리랑을 전승하기 위해서 밀양시가 이렇게 지금 활동하고 있으니 경남도도 좀 적극적으로 도와줘라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국장님 주재 회의에 가서 우리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저희들 사업을 홍보도 하고 그런 효과도 있어서 우리 밀양아리랑에 대해서 도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부분도 있고 어쨌든 학교의 학생들이라든지 학교하고 이런 데도 CD를 보내서 듣도록 지금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유튜브로는 저도 송소희 아리랑을 들었습니다. 들어보고 밀양을 검색을 하면 밀양에 관련된 홍보영상도 나오고 하는데 너무 참 예전 버전이어서 시민들이 관심을 별로 끌 수 없는 버전이었고 송소희 음악도 나와서 들어봤는데 방금 과장님 CD를 제작해서 배부했다고 하는데 그 CD, 자료를 보니까 음반제작비 600만 원 들었더라고요. 또 개발비는 따로 있고 음반만, 그런데 그거 몇 장이나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학생들한테 돌렸다고 하는데 혹시 이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학교에
엄수면 위원그런데 요즘 학생들이 이 CD를 듣는다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말씀 주신 학생들, 뭐 저도 CD를 안 듣고 있으니 학생들은 당연히 안 듣겠지요.
엄수면 위원그러니까요. 진짜로 홍보를 하려면 요즘 이 CD 안 듣습니다. 저도 일부러 넣어가지고 들어봤는데 요즘은 휴대폰으로 다운받거나 USB에 넣어서 받지 이거 안 듣습니다. 이거 아무도 안 듣는 이런 홍보를 할 필요가 없다, 이건 잘못된 선택 방법이다, 이걸 홍보를 할 것 같으면 이런 CD를 제작하는 게 아니고 요즘 SNS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SNS를 해서 시민들한테 음원을 SNS로 보내준다든지 다운받는다든지 뭐 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하고 또 유튜브라든지 시민 우리 블로거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에게 이걸 해서 다양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요즘은 CD플레이어를 갖고 있는 사람조차도 별로 없습니다, 안 듣기 때문에. 이런 홍보 방법은 참 옛날 전근대식 방법으로 이게 지금 요즘 추세에 맞추지 못한 방법이다, 그래서 잘못된 예산 낭비가 있다고 지적을 하고 싶은데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현재 추세에 맞추어서도 하고 저희들이 유튜브를 통해서도 하고 또 SNS를 통해서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이렇게 CD를 통해서도, 개수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CD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는 분은 듣고 또 자료의 보관 측면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아마 제작을 했는데 그다음에 타 지역으로 보내는 데도 보내고 하기 위해서 제작을 했는데 그 부분은 좀, 저희들이 최첨단 홍보 방법을 강구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물론 기록 측면에서 했다고 하는데 정말로 홍보를 하고자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매체를 이용해서 홍보를 해야 효과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려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지난번에 오시라 해서 그 자료를 보자고 해서 봤는데 여기는 제 컴퓨터가 이상인지 여기는 그냥 음원만 나오지 영상은 없습디다, 제 컴퓨터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지난번에 문화재단 직원이 와서 틀어준 것 보니까 뮤직비디오 거기에 밀양아리랑 송소희가 노래하는 그 배경으로 나오는데 그 뒤에 크게 그건 우리 위원들이 다 동의를 했는데 우리 밀양아리랑은 상당히 밝고 경쾌하고 다른 아리랑과는 달리 굉장히 힘차고 그런 아리랑인데 이미지가 상당히 차이가 있습디다. 굉장히 어둡고 하여튼 우리 밀양아리랑하고 이미지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거 보셨습니까, 뮤직비디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저도 봤습니다. 봤는데
엄수면 위원어떤 느낌이 있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그런데 이제 아리랑이 보통 흔히들 말하기를 우리 국민들, 그러니까 한국인의 한을 좀 담고 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조금 많이 표현하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3월 달에 보면 열린음악회에서인가 한번 송소희가 밀양아리랑을 불렀거든요. 그걸 보면 상당히 좀 더 편곡해서 불렀는데 한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가미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 밀양 사람들이 밀양아리랑을 강조할 때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밝고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그런 부분도 가미돼서 그렇다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일반적으로 아리랑은 우리 시민들의 한을 이야기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우리 밀양아리랑은 시작부터 “날 좀 보소” 센박으로 시작합니다. 센박으로 시작하는 음악이 잘 없는데 센박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밀양의 아리랑은 그 한을 밝고 경쾌함으로써 극복을 하고자 하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저는 예전에 아리랑을 강의하시는 분한테도 설명을 들은 적도 있고 그래서 18년도입니까, 오딧세이 할 때도 그 음악, 어떤 그 소리하시는 분이 오셔서 거기에 할 때 안 맞다고 항의가 많이 들어왔었는데 기본적인 아리랑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밀양아리랑은 그 한을 어떻게 승화시키느냐, 그걸 밝고 힘 있게 내가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그런 의지가 있는 것인데 거기서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건 아니다 그래서 설정 또한 잘못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창작뮤지컬 여러 가지 많이 했습니다. 다 알고 계시죠? 많이 보셨죠? 그런데 그 창작뮤지컬도 참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런 생각 안 드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통 뮤지컬을 창작하게 되면 공연을 순회공연도 하고 또 상설공연도 하고 이렇게 해서 그걸 해야 되는데 이게 뮤지컬을 창작할 때 비용에 비하면 공연 횟수가 좀 적은 게 항상 아쉽습니다. 공연을 하자니 비용이 많이 들고 하니까 그게 잘 안 되는데 하여튼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서 또 기회가 되면 그런 뮤지컬을 우리 아트센터나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공연한 광경을 녹화한 부분이라도 우리 전시관을 방문하면 들을 수 있도록 상영해 주는 이런 방안도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요. 그 아리랑 활성화 사업비 중에 대부분이 아리랑 콘텐츠 개발비라는 명목으로 집행이 되고 있는데 19년도만 해도 콘텐츠 개발 사업비로 5억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작권 중에서 저희들이 가질 수 있는 게 공연하는 거나 그다음에 가르치거나 이런 한 세 가지 정도의 저작권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때 매번 지적해 주시고 해서 반영해서 지금 지난해부터 계약서에 반드시 반영해서 우리 시가 가질 수 있는 저작권은 다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시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저작권이 어떤 종류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음원을 활용할 수 있는 것하고 그다음에 저작 관련 제작된 프로그램을 계속 상영하거나 돌릴 수 있는 그런 거나 이래가지고 한 세 가지 정도 권한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좀 별도로
○ 위원장 황걸연예, 잠깐만요. 엄수면 위원님. 시간이 웬만큼 지나서 한 5분 정도 감사 중지하고 그동안에 과장님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한 5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감사중지)


(11시 10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과장님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작권에는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이 있습니다. 저작인격권 같은 경우는 공표권, 성명표시권, 동일성유지권 등인데 이 저작인격권은 양도되지 않는 걸로 법으로 정하고 있고 저작재산권은 복제권, 공연권, 공중송신권, 전시권, 배포권, 대여권, 2차적저작물작성권 등이 있는데 이건 계약을 통해서 공연권, 복제권, 공중송신권을 우리 시가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2차저작권까지 다 가지려면 실제 공연 제작하는 비용보다도 한 10배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저희들이 가지는 게 보면 공연 제작, 그러니까 공중송신권, 배포권 등 이런 정도만 갖는 걸로 이렇게 지금 그러니까 공연권, 복제권, 공중송신권 이것만 저희들이 계약해 갖는 걸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복제권, 공연권, 공중송신권 그것만 우리가 갖는다, 나머지는 저작권을 재산권을 가지고도 하려면 돈이 더 많이 든다 그 말씀이십니까? 왜 그렇지요?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그렇습니다. 그게 전체 저작권을 다 갖는 비용도 많이 들고 그다음에 시나리오나 공연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도 실제로 공연 같은 경우는 참여자들의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설치비용하고 이런 부분이 많이 들어서 실제 재공연하는데 비용은 상당히 소요가 되기 때문에 배포권이나 이런 세 개 정도만 저희들이 갖는 걸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그 공연이나 뭐 그런 설치권 그런 것보다 시나리오는 돈이 얼마 안 된다면 굳이 콘텐츠 개발이라는 걸 해놓고 한 번 하고 끝나는 걸 그렇게 거창하게 아리랑을 세계화한다고 거창하게 그렇게 할 필요도 없네요? 일회성 그냥 공연으로 그냥 그렇다고 그 공연을 개발해서 전국적으로 밀양아리랑을 알리기 위해서 공연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시에서 행사할 때 딱 한 번 하고 나면 우리 시민들도 그 행사를 안 보면 못 보는 거고 그걸 뭐 세계화한다, 콘텐츠 개발했다 이렇게 할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그런데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 우리 시 관내에서 공연도 하고 또 기회가 되면 타지에 가서도 공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일단 개발을 해서 활용도를 좀 높이긴 높여야 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 번 일회성으로 하는 경우는 상당히 예산이 아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계약을 할 때 한 번만 하지 말고 우리 밀양 관내에서 한 번 했으면 타 지역에서 우리 밀양아리랑을 홍보하는 측면에서 한 번 더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저희들이 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그게 일회성 공연으로 개발했다는 명목으로 해놓고 일회성 공연으로 끝내지 말고 다른 데서도 새로운 공연을 해서 ‘아. 이 밀양아리랑이 이렇구나.’라고 그렇게 되어야 홍보가 있고 세계화, 국내에서 먼저 활성화가 되어야 세계화가 되는 거지 뭐 시민한테나 아트센터에서 공연 한 번 하고 “아이고, 개발 끝났다.”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맞지요? 그래서 그게 홍보가 널리 되어가지고 정말로 밀양아리랑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 그걸 널리 알려서 세계화될 수 있도록 좀 다양한 콘텐츠 개발, 일회성의 끝나는 것 말고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서 보존에 좀 더 신경써가지고 우리 아리랑을 진짜 세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말씀 주신 것 행정에 접목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달아서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황걸연예. 엄 위원님, 다른 내용입니까?
엄수면 위원다른 내용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붙여서 과장님. 우리 엄수면 위원님이 조금 전에 창작물 관련해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답변하시는 과정에 제가 보니까 보관과 관련된 부분 때문에 디스크로 만드셨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이거 보관과 관련돼서 어떤 조치를 하셨는지. 제가 보니까 이거 간행물인지 기록물인지 이게 기록물일 수도 있고 간행물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공공기록법, 보존법인가 보면 이거 분명히 처리해야 될 역할들이 있습니다. 문서로서, 간행물로 등록하고 기록하고 이걸 보존해야 될 책임이 있는데 이게 지금 등록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하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반드시 등록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제가 이 행정사무감사 하기 전에 이 질의는 제가 몇 번 했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할 때마다 기록에 대한 문제, 보존에 대한 문제를 여러 번 이야기했기 때문에 다시 이야기하는 게 참 구차해서 우리 국장님하고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의논을 좀 나눴습니다. 우리 엄수면 위원님의 지적이 나왔으니까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지금 예를 들게요. 우리 한 10여 년 전에 약산아리랑 한 5억 들여 가지고 창작물 하나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기록을 확인해 보니까 우리 밀양시청 문화관광과에 또 우리 밀양 행정과에 기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외에 올해만 하더라도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하고 또 창작 뭐 여러 가지 공연들, 또 아까 이야기했던 뮤지컬.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한다는 게 우리 밀양아리랑은 우리 국문학의 특징으로 보면 한이 한 요소입니다. 한이 하나의 요소라고 생각하고 우리 밀양아리랑은 아까 엄수면 위원님이 말씀, 지적하셨던 대로 한을 뛰어넘은 특별한 하나의 장르, 성격을 가지고 있는 우리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참 중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장르별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활용하려면 이걸 어떻게 집대성하고 보존하고 기록물로 남겨서 나중에 누군가가 이게 이런 어떤 과정들이 남아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밀양의 문화역사를 만들어가고 문화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분류하고 기록하고 보존하는데 아무런, 그렇게 여태까지 행정사무감사할 때마다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확인 안 해봤습니다만 대장도 없고 목록도 없을 겁니다. 이거 그냥 말씀하신 대로 아무리 잘 하려고 하고 활용하려고 해도 이런 것 자체가 이런 기본적인 자체가 안 되어 있으면 활용 안 됩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목록 만드시고 여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분명히 고민하시고 결과가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이거 꼭 필요합니다.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최웅길예, 황걸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공공에서 생산한, 또 계약을 통해서 취득한 그런 기록물에 대한 관리라든지 보존, 보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런데 이게 이번 회기뿐만 아니고 여러 차례 황걸연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님뿐만 아니고 다른 위원님께서도 그래서 며칠 전에도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 기록물관리 부서하고 의논을 해서 근본적으로 전수조사를 한다든지 하여튼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또 이렇게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 일정을 잡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더 늦어지기 전에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부분부터 찾을 수 있고 기록 보존할 수 있고 또 보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정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여 주시고 다음 또 예,
엄수면 위원과장님 또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145페이지 보면 문화유산에 대해서 개․보수 사업 내용이 쭉 나와 있습니다. 이런 개․보수 사업 이런 건 어떤 절차를 밟아서 합니까? 그냥 보고 수선이 필요하다, 수리가 필요하다 하면 하는 건지 어떤 절차를 밟아서 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 개․보수 사업은 저희들 도 무형문화재, 국가 유형문화재인 경우에 개․보수 사업을 하는데 매년 예산 신청 시점에 문화재 개․보수가 필요한 사업들을 신청을 하고 신청을 하면 문화재위원들이 오셔서 현장 확인을 한 다음에 사업을 선정하게 됩니다. 선정하게 되면 그다음에 사업비가 내려오는데 보통 설계비가 내려오고 또 설계하는 과정에 문화재위원들이 다 참여하셔서 설계에 반영하고 그 뒤에 개보수를 하게 됩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이 문화재를 다 관리하는데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게 있는 게 아니고 예산 편성 시점에 신청이 들어오면 문화재 위원들이 와서 평가를 해서 한다? 제가 저는 문화재를, 향토문화유산이 국가지정문화재도 있고 도지정문화재도 있고 또 향토문화재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미리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이런 건 언제 정비했으면 좋겠다.” 해서 그때그때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 중장기 종합관리계획 이런 걸 세워서 문화재를 보수하거나 정비하거나 복원하는 이런 걸 좀 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하면 어떻겠나 싶은데 그런 데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를 전반적으로 다 챙겨서 개․보수를 하는 계획을 수립해서 하면 참 좋은데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개․보수 비용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개․보수하게 되면 금액이 좀 크고 특히 또 긴급을 요하는 경우가 발생한 경우는 그것부터 먼저 해야 되는데 그런 사안이 아니면 사실은 목조문화재가 많고 해서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두면 물론 좋은데 그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과연 한 4∼5년 내에 개보수가 필요한 문화재를 찾아낼 수 있을지도 조금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예산이 국․도비 예산 확보하는 과정에 예산 확보에도 참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계획이 시급성하고 이런 걸 맞춰서 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주신 내용은.
엄수면 위원다른 지자체에 보니까 종합관리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따라서 보수를 하거나 복원을 하거나 한다 하는데 그렇게 하면 좀 체계적으로 계획이 관리되고 문화재를 보존․관리하는데 용이하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렸고 과장님 말씀대로 긴급을 요할 사항은 또 긴급한 대로 먼저 해야죠, 긴급사항이 발생되면. 긴급한 사항은 그렇지만 긴급한 사항이 아닐 때에는 관리계획을 세워서 전체적으로 하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드렸는데 과장님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금 검토를 또 해 주신다고 했으니까 하시고 그다음에 지금 보수하고 관리하는데 혹시 이런 것 기록은 하고 계십니까? 시설별로 이 시설은 뭐 어디에서 몇 년도에 어디를 보수했고 얼마의 예산을 들여서 어디서 했다 이걸 쭉 관리대장으로써 기록을 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이제 연도별로 저희들 보수한 내용이 있고 아마 시설별로 관리는 제가 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건 제가 실무자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예, 우리 도나 국가문화재 같은 경우는 별도의 문화청에서 개․보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그 개․보수 프로그램에 다 입력을 해두고 있어서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국가지정문화재는 국가에서 관리가, 문화재청에서 관리가 되는데 우리 지방 도지정문화재나 또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우리 향토문화재 이런 것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록화 작업을 해서 전체적으로 기록을 해 놓으면 그게 보수하고 관리하고 앞으로 발전시키는데 참 좋지 않겠나, 제가 예전에 오래 되었습니다만 한 십몇 년 전에 프랑스를 갔는데 어떤 옛날 건물에 건물을 크게 보수하고 보존 처리를 했는데 건물 입구에다가 기록을, 그냥 대장에만 정리해 놓는 게 아니고 “이 건물은 어느 어느 부분을 몇 년도에 지어진 건물인데 언제, 언제 보수를 했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이런 게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건물 한 쪽 밑에 구석에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아니다 하더라도 건물 자체에 이 건물은, 대장을 만들어서 이 건물은 언제 세워졌고 언제 어떤 부분을 보수했고 또 보수 담당한 것은 어디에서 담당을 했고 보수하는데 얼마가 들었다 이런 걸 기록을 해 놓으면 문화재청은 문화재청이라 하더라도 우리 지방 향토문화재라도 이런 걸 하면 유지․발전시키는데 참 좋지 않겠나 싶은데 어떻습니까,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이 저희들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입해서 보통 문화재 같으면 영남루 같으면 원래 없어졌다가 한 250년 전에 새로 지었다 이런 내용까지만 있는데 그 뒤에 뭐 대들보를 교체했다 이런 부분들은 명시가 안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면 보완해서 게시할 부분은 게시하고 그다음에 저희 시에서 보관해야 될 서류에는 반드시 개․보수 대장을 작성해서 유지․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건물, 그 시설을 향토문화유산별로 그렇게 해 놓으면 관리에 다음에 계속 담당자가 바뀌고 관리하는 사람이 바뀌더라도 계속 유지해서 발전시키는데 참 좋겠다 싶은데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문화재가 지금 보니까 향토문화유산을 조사를 해서 등급을 보니까 쭉 C, D 해 놨던데 지정이 다 보니까 B 받은 군데가 지정이 됐던데 왜 A를 받은 유산이 지정되지 않고 B등급 받은 것들이 지정이 됐는지 좀 궁금한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향토문화유산 조사를 2018년도 말에 마무리하고 전체 156건인데 그래서 지난해에 A등급과 B등급 소유자들한테 지정 신청을 하도록 안내를 했는데 B등급 중에서도 4개는 지정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됐는데 전체에 A, B등급이 16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A등급 같은 경우는 소유자 분들이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을 하고자 해가지고 올해 신청을 해가지고 그중에서 A등급 한 개하고 B등급 한 개는 올해 추가로 도 유형문화재로 선정이 되었었습니다. 그게 청운리의 안재명 고가하고 그건 B등급인데 선정이 되었고 주산서당이 A등급인데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유자들이 향토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것보다는 도 유형문화재로 등록하고자 희망해서 그래서 아마 신청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문중에서나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재는 본인들이 원하지 않아서 안됐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저희들이 전체 A, B, C, D등급을 다 문화재로 지정하면 좋겠지만 저희가 지정해서 관리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A등급하고 B등급만 지정하도록 신청을 했는데 이 지정하는 과정에 또 비용도 조금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신청을 한 곳 네 군데는 지정이 됐는데 나머지는 아마 신청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이게 등급을, 문화재에 대한 등급은 누가 판정을 합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조사할 때 아마 문화유산 실태조사 시에 문화재 위원들께서 같이 참여를 하셔서 등급을 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지정은?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지정은 신청이 들어오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심의해서 선정하는데 심의 결과 이게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게 타당하다 하면 지정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지정 안 되고 그렇게
엄수면 위원우리 시에서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에서 지정을 하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등급 평가는 문화재 위원들이 와서 보고 조사해서 등급을 같이, 그분들이 같이 참여해서 등급을 우리 시에서 하는데 그분들이 참여를 하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문화유산 조사 용역을 할 때 용역하면서 위원들도 같이 참여해서 등급을 A, B, C, D등급으로 정해놓고 있고요, 그리고 A, B등급 중에서 저희들이 향토문화재로 지정 신청을 하고자 하면 신청서를 받아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선정을 하게, 지정을 하게 됩니다.
엄수면 위원그게 개인 사유재산이라서 본인들이 동의를 하지 않았다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봐서 A등급, B등급을 받았지 싶은데 이걸 좀 그분들하고 잘 이야기를 하셔가지고 문화재를 지정해서 관리해야 우리 문화재로서 훼손도 적을 것이고 한데 그냥 본인 문중에서나 소유자가 좀 반대한다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셔가지고 지정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더 특별하게 노력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A등급 중에 보면 철도청에서 관리하는 게 있는데 그건 철도청에서 조금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고 그다음에 A, B등급 정도는 문화적으로 향토문화자산으로 저희들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C등급 정도까지 지정하면 저희들이 지정과 관련해서 또 개․보수 비용이 들면 우리 시에서 비용도 많이 과다 발생할 수도 있고 해서 A, B등급은 가능하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도록 저희들도 계속 홍보를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적극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계속되는 감사에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먼저 밀양문화원 건립과 관련해가지고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90페이지에 보면 감사 결과 지적 및 조치내역 이렇게 나와 있는데 과다 계상된 공사비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월 달에 감사를 받았는데 전체 지적을 세 건 받았는데 세 건이 첫 번째 과다 계상된 공사비 감액 조치인데 이 부분이 가설공사와 관련해서 부지에 먹매김 하는 작업이 있는데 이게 나중에 구조부 먹매김하고 중복이 된다, 그래서 한 개만 하라고 해서 그게 감액된 게 1700여만 원입니다. 그리고 철근콘크리트 공사와 관련해서 철근 샵드로잉비라고 해가지고 제작하는 비용이 포함이 되어서 이게 한 570만 원 정도 되고 그다음에 무대장치를 사급이 되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걸 관급으로 전환하는 걸로 해서 이게 한 1억 5000만 원 정도해서 사급을 관급으로 전환하라 이런 내용으로 세 가지가 지적된 내용입니다.
정무권 위원예, 당초 밀양문화원을 건립하는데 있어서 제일 처음에 예산이 한 30여억 원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100억이 넘어가는 공사비입니다. 정말 여기 밀양문화원 장소가 정확한 장소였는지 이런 부분들도 의심이 되고 사실 그쪽으로 가려면 진입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공사를 하는데 공사 차량이 진입하는 데도 몇 번이나 회의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계획공사가 실시가 되고 하더라도 신호체계라든지 이런 게 바뀌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애로사항을 많이 느낄 것입니다. 특히 다목적실에 들어가는 인원은 몇백 명 수준으로 많은데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대수는 50여 대 정도밖에 안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정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 그런 부서니까 설계할 때부터 이런 내용들을 부지 선정할 때부터 이런 내용들을 면밀히 살폈어야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공사는 시작을 했고 돌이킬 수는 없지만 이게 문제가 좀, 문제점이 많다, 물론 지금 삼문동에 구 법원, 검찰청 부지에 만약에 이게 들어왔으면 더 좋을 수도 있었다, 이렇게 부서 간에 협조가 안 돼서 이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치가 도로변이고 또 진출입하는데 있어서 좀 4차선도로변이다 보니까 조금 부담이 되기는 되는데 진입 부분을 좀 넓게 해서 진입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그다음에 주차난은 결국 내이동 강변주차장을 이용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비도 당초에 비해서 건축공사비가 80억 넘게 들어가는데 어쨌든 지금 착공을 했고 오늘 지반과 관련된 지타를 하고 있는데 지반들이 보면 삼문동이든 내이동 진장 부분이 조금 연약지반인데 그래서 지반시공 공법을 조금 정리를 해서 제대로 된 건물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 잘 검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국장님께서도 향후에는 이런 계획성이 부족한 사업으로 인해가지고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부분을 줄일 수 있도록 차후에는 그런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69페이지 여기 아까 이선영 위원님도 잠깐 이야기를 했지만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 4개로 되어 있는데 110페이지를 잠깐 보겠습니다. 110페이지에 보면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해가지고 여기도 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여기 있는 이 추진위원회는 왜 각종 위원회 현황에 포함이 안 됐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년도 사업으로 진장 일원에 문화적도시 재생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문화도시센터에서 진장 일원에 주민 그리고 참여자 이런 분들로 해서 구성을 해가지고 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그런 위원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조례나 규정에 의해서 만들어진 위원회가 아니라서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작성을 안 했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107페이지의 도시재생추진위원회는 이게 그런 맥락으로 본다면 5년간 사업을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은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에 포함이 되고 여기 문화적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는 포함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좀 문제점이 있어 보이는데요?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그 지역주민들끼리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처럼 소규모로 그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서 이제 위원회라는 명칭은 쓰지만 자문, 참여 이런 분들의 위원회고 우리가 지금 각종 위원회는 우리 시 설치 근거인 조례에 의해서 만들어졌거나 조례 규정에 준해서 만들어진 그런 위원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시에서 운영하는 위원회고 문화적도시재생사업위원회는 사업을 진행하는 관계자들이 만들어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는 그런 위원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런데 지금 문화적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 같은 경우에 인원이 여기 받은 자료에 의하면 15명에 지금 우리 각종 위원회에서 줄 수 있는 수당, 한 번 위원회 참석수당이 7만 원 되면 이런 경우에 7만 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 7만 원이 매월 2회씩 회의를 개최해가지고 146명에게 1000만 원이 넘게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걸 그냥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하는 위원회라고 규정을 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추진위원회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 같은 경우는 마을 대표자, 그다음에 컨설팅을 해 주는 그런 미술협회의 관계자 이런 분들이 위원들이 모여가지고 같이 의논하고 또 플랫폼을 만든다든지 사업을 하자 이렇게 의논하고 참여하는 분들인데 그분들한테 이 사업의 성과가 있게 의견도 제시하고 참여율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한 보상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아마 참석수당을 주고 저녁에 하게 되면 저녁식사 정도는 같이 하는 비용으로 집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우리 의회의 요구자료로 해가지고 받은 게 있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이거 하나 참고로 그 자료를 한번 살펴보시면 첫 번째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입니다. 저와 엄수면 위원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올해는 몇 번 할 수가 없었고 작년에는 정말 열심히 문화탐방도 다니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비고란에 보시면 다들 이 지역에서 문화도시와 관련해가지고 어느 정도의 덕망 있는 시민들로 추진이 참 잘 되어 있고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리랑보존회장, 도시재생위원장, 행정국장, 시의원, 음악협회지부장, 아리랑콘텐츠사업단장, 한국미술협회지부장, 극단메들리대표, 진장발전위원회 사무국장, 밀아클 매니저 이런 식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다음 장에 넘겨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 이렇게 보시면 정말 아시는 분이 몇 명 없습니다. 그리고 앞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셨지만 지역 주민들로 구성이 되었다고 했는데 여기 보면 점필재로도 있고 삼문중앙로 5길도 있고 그다음에 밀양대로, 상남면 우곡2길, 주소로 봤을 때는요. 그리고 삼랑진, 삼문동 청구타운 이게 지역주민들이 동네주민들이 아닙니다. 진장에 있는 진장 마을 주민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비고란에 없는데 이런 분들이 도대체 어떤 일을 하시는 분들인지 그냥 마을 동네 사람들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 위원들은 보면 마을주민만 참여해서 전체 도시재생에 해야 될 부분들을 아이디어를 모아가지고는 좀 힘들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건축사라든지 서예작가라든지 미술협회 회장, 또 문화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그런 문화대표 이런 분들 그다음에 밀양도시센터에 소속된 직원 이런 직원들이 참여해서 주민들이 토론하는 걸 주도해 주기도 하고 또 의견에 대해서 공감도 하고 또 문화도시재생사업이 국가에서 지향하는, 문체부에서 지향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안을 만들고 그런 경험들을 같이 나누기 위해서 외부의 위원들도 좀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이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이 “문화 진장에 진을 치다” 이 내용 맞죠? 이게 공모사업 선정이 2019년도 4월에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1년 조금 넘었는데 올해도 매번 두 번씩 다 했다는 이런 결과가 나오는 부분이고 그 세 번째 장에 보시면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횟수 4번에 49명 참석으로 해가지고 참석수당이 343만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지금 1년 밖에 안 됐는데 언제 이 위원회가 결성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146명, 3배 가까이가 늘었습니다. 물론 식대도 따로 다 있고요, 14번이나 개최를 해가지고. 이런 부분이 정말 맞았나, 혹시 이 예산이 집행이 좀 잘못된 부분은 아닌가. 이 회의 자료를 과장님 요청합니다. 이거 이번 달 말까지 이 회의 결과 자료를 일단 요청을 바라고 또 이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답변할 내용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고 없으시면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 추진은 저희들이 올해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했는데 문화도시와 관련된 컨설팅을 계속 받고 있으면서 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전체 운영을 14번 정도 할 만큼 열심히 했고요, 그다음에 그로 인해서 우리 밀양에 새로운 학생들이 가거나 주민들이 참여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미리미동국도 만들어졌고 그다음에 청학서점을 조금 개선해서 청학마실로 해놨는데 거기서 문화예술하시는 분들이 전시도 하고 회의도 하고 그다음에 그 위에는 행복학교를 만들었는데 그래서 이게 전체 14회에 위원들께서 146명이라는 것은 14회 동안 하면서 평균 10명 남짓 참석하면 146명 정도 되는 거고요, 그래서 아마 1년간 정말 열심히 해서 우리 밀양에 새로운 장소를 하나 만들었다고 봐주시면 되고 그와 관련된 예산 집행 현황은 별도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산 현황은 이렇게 받으면 되고 회의를 한 회의 내용을 자료로 해가지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이렇게 “진장에 진을 치다” 해서 5억 5000만 원짜리 사업을 하는데 코로나도 무시해가면서 이렇게 열심히 회의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상대적으로 회의를 하지 않았다, 이 주최는 비슷한 사람들이 이 회의를 주최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우리 문화도시 같은 경우는 앞에서도 이현우 위원이 잠깐 언급을 했지만 200억짜리 예산입니다, 이게 선정이 되면. 국비 100억에 우리 시비가 100억이 들어가는 우리 밀양시가 정말 추구해야 되는 앞서 전직 문화예술과장님께서도 이 사업 꼭 해야 된다고 위원들한테 설득하고 설명하고 “이거 꼭 해야 우리가 따올 수 있습니다.”,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문화도시센터 인원도 뽑게 도와드렸고 문화도시센터도 전문인력도 등용하게끔 우리 위원들이 도와드렸는데 아까 답변에서 “통영에서 2년 먼저 해가지고 우리가 떨어졌다” 이런 답변을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기가 그지없습니다. 통영과 진주와 우리 밀양이 경쟁을 하였는데 정말 밀양이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이라든지 지금 이렇게 아리랑이라든지 이런 데 투입되고 있는 예산의 결과로 봤을 때 우리가 통영한테 질 이유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통영에 뭐가, 어떤 문화적인 것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밀양아리랑이라든지 아니면 밀양 의열기념공원이라든지 우리가 지금 엄청나게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하고 있는 우주천문대도 있을 것이고 기상과학관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박물관, 체험관 엄청난 수백 억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문화적으로 관광을 올 수 있도록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통영한테 졌습니까? 구체적으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아마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주민들이 참여하고 같이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서 프로그램도 만들고 실제 생활 속에서 문화도시로 가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도 이런 부분들 이런 것들이 같이 준비되어야 되는데 평가하는 과정에 한 1년 정도 일찍 출발한 데는 그런 콘텐츠 개발이 많이 되어있는데 비해서 우리 시는 용역회사하고 같이 만들어서 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해서 개발된 어떤 운영해 온 자생적으로, 요즘 보통 주민들이 참여한 문화도시로 가기 위해서 주민, 시민들이 함께해서 토론도 하고 의논도 하고 회의도 하는 이런 모습들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하고 이래서 올해는 상반기에는 계속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관계도 있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문화도시위원회는 외부 분들도 있고 해서 못했는데 지금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된 컨설팅은 매주 전국의 문화도시와 관련된 부분에 상당히 참여했던 분들이 오셔서 매일 1회씩 매주 금요일마다 주민 한 2∼30여 명이 지금 참여해서 회의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우리 밀양에는 밀양아리랑이 있습니다. 아리랑대축제도 있고 100억이 넘는 예산으로 축제도 하고 다른 도시가 못 가진 아리랑이라는 것도 있고. 통영에 뭐가 있습니까? 왜 이런 데 우리가 뺏깁니까? 정말 부끄럽지 않습니까, 과장님? 정말 이런 활용을 잘 해가지고 우리 예산 들어가는 내용만큼의 효과를 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이게 아마 올 7월, 8월에 공모 선정이 있지요?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7월 달에 신청하면 최종 한 11월, 12월 달에는 결과가 나올 겁니다.
정무권 위원다른 어떤 사업보다 가장 중요하게 다른 사업도 안 중요한 사업이 없겠지만 우리 과장님 이거 책임지고 이번에는 따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또 못 따온 이유 중에서는 부서 간의 협업이 안 됐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통지적사항으로 부서 가의 업무협약이, 업무협조가 좀 잘 되어야 된다 이런 게 있습니다. 정말 우리 밀양에는 아리랑뿐만 아니고 무형문화재도 많습니다. 무형문화재에 관해서 잠깐 이야기 중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122페이지 이 무형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밀양 백중놀이, 무안 용호놀이, 감내 게줄당기기, 법흥 상원놀이 그리고 밀양 작약산 예수제 보존회 이거는 좀 종교적인 게 있어서 조금 그런 것 같긴 한데 아, 이거는 기능보유자도 없고 기능후보자도 없습니다. 특히 법흥 상원놀이 같은 경우에는 보유자가 있다가 이분이 돌아가신 것 같아요,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그래가지고 명예보유자밖에 없고 이런 분들도 다 연세가 많습니다. 정말 젊은 세대들이 이 전수 희망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야 우리 밀양만이 가지고 있는 이 무형문화재가 전승․발전될 수가 있는데 여기에 우리가 정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지원을 확대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이어서 더불어서 이 무형문화재도 활용을 잘 하시고 문화도시를 지정받는데 있어서 그리고 또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 전통한옥도 잘 정비를 해가지고 활용하시고 그리고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하는 의열기념공원과도 연계를 하시고 그리고 환경관리과의 우주천문대, 기상과학관 연계를 다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찬가지입니다. 건축과에 있는 해천루,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이쪽을 전체적으로 일괄 해서 묶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에서 관광체육과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해서 연계된 관광인프라 사업을 구축해야만 정말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늘어날 것이고 그 늘어나는 인구들이 정말 밀양 괜찮다, 괜찮다 이렇게 됐을 때 정말 문화도시로 추진되는, 뽑는 위원들도 “아, 밀양! 당연히 해야 되지.” 이런 생각을 심어주기 위한 이런 노력이 필요할 겁니다. 문화예술과에서만 하나의 사업을 하고 관광체육과에서 하나의 사업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는 우리가 경쟁력이 없다,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업무 협조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도와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거는 문화재단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페이지 112페이지. 출연금이 2017년도에 35억, 2018년도에 50억, 2019년에 55억, 2020년 올해는 56억 이렇게 계속 문화재단에 대한 출연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뭐 가격이 올라서 늘어납니까? 한 가지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공연 있죠? 뭡니까, 오딧세이 공연. 공연과 KNN에서 하고 있는 공연이 있습니다, 위탁을 줘가지고. 똑같은 음향인데 몇 가지만 이야기해 볼게요. 음향, 조명, 영상이 금액 차이가 KNN에 맡겼는데 엄청나게 더 비쌉니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가지고 레이저 3만 안시 레이저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밀양문화재단에서 아리랑대축제 때 공연하면 2600만 원이고 KNN에서 하면 5200만 원입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이런 예산 차이나는 부분들 문화예술과에서 챙겨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거 한번 챙겨보셨습니까,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솔직히,
정무권 위원잠깐만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출연금은 계속 늘려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줄일 수 있으면 줄여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 의회에서는 출연금을 다 끊고 보조금으로 지급을 하자, 보조금으로 지급을 하면 우리가 이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못 쓰이면 잘못 쓰였다고 우리가 바로잡을 수가 있는데 출연금으로 주다 보니까 어떻게 할 수 있는, 의회에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인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단을 이 정도 채찍은 들 수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렇게 차이 나는 이유를 우리 위원들이 잠깐 공부해서 알 수 있는 이런 이유를 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모릅니까? 과장님 답변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딧세이 공연을 똑같이 하는데 하나는 용역회사가 틀린, KNN에서 하기도 하고 재단에서도 하고 이래서 차이가 나면서 그에 따른 장비의 임차료가 차이가 난다는 말씀인데 거기까지는 제가 못 챙겨봤습니다. 그런 부분이 아마 특수효과를 내는 데서 장비의 어떤 기능이나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은 음향도 마찬가지고 조명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의 어떤 공연을 하기 위한 데 필요한 장비의 쓰임에 따라서 비용에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잠깐만. 위원 여러분, 정무권 위원님. 질의가 계속되어야 될 거죠?
(정무권 위원 의석에서 - 아니요, 한 5분 1분, 2분 안에)
아, 마무리할 겁니까? 예.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그 구체적인 예에 대한 답변은 제가 문화재단으로부터 들으면 되고 제가 드리고 싶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 출연금을 주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줘야 된다면 그 관리를 좀 철저히 해가지고 문화재단에서 쓰여지는 예산이 좀 효과적으로 정말 알뜰하게 잘 쓸 수 있도록 똑같은 장비를 한 개 하더라도 제일 싼 것으로 해가지고 산다면 그만큼 예산이 아껴질 것이고 우리 밀양 시민들이 더 질 좋은 공연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예산으로 인해서. 그 부분 챙겨주십시오. 신경 좀 써 주십시오, 과장님.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위원 여러분. 지금 아직 질의를 안 하신 위원님이 계시고 또 저한테 추가적으로 질문을 하겠다는 위원님들이 계셔서 지금 더 하면 중식하고 시간이 맞물리는 관계로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59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선영 위원님.
이선영 위원예, 이선영 위원입니다.
108페이지 보면 교육 및 네트워킹 사업에 전문가컨설팅 및 강의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13회 해가지고 4500만 원을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수료인원이 35명입니다. 그러면 이 분들을 양성과정을 해서 이 서른다섯 분이 지금 어떤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런 양성과정을 거쳐서 어떤 활용 사례가 있는지, 이 양성과정을 통해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7월 달부터 한 11월 달까지 저녁에 저녁 한 7시 반부터 해서 11시까지 시민이나 아니면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 해서 공모를 통해서 이 기획자 양성 과정을 접수를 받아가지고 교육을 했는데 그분들이 주로 받은 게 문화기획콘텐츠 개발, 그다음에 축제행사 개최 아니면 사업계획 수립하는 것 이런 걸 교육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지난 한 해 하고 전체 한 40명 중에서 36명이 수료를 했는데 수료하신 분들이 지금 개인적으로 우리 밀양시 도시재생사업 중에 이쪽에 참여해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개인적인 자기 행사 기획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개별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지 파악을 제가 해보지는 못했는데 지금 문화도시와 관련해서 컨설턴트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올해 문화도시 신청과 관련한 시민워크숍에도 지속적으로 참석하시는 분이 계시고 지금 별도로 서른여섯 명이 자기들끼리 협회를 구성해서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뭐 도시재생 관련해서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 몇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민강좌 워크숍에는 매주 참석하신다 하지만 이 예산이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회성으로 저는 2020년도에 이 사업이 있는가 물어보니까 없다고 했습니다. 정말 이런 예산을 들여서 이런 과정을 거쳤으면 올해 2020년도에 심화과정을 또 한 번 더 했었더라면 이런 분들이 정말 문화계의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축제에 관련된 기획이라든지 이런 데 얼마든지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 듭니다. 왜냐면 이게 지금 문화재단 건데 잠시 설명을, 컨설팅 연구 보고서가 있습니다. 안에 보면 주로 아리랑대축제와 관련된 어떻게 사업을 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 이게 지금 전문가 제안 이런 쪽으로 지금 이거 컨설팅 용역 보고서가 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런 분들이 심화과정까지 거쳤다면 얼마든지 이런 용역을 안 주고서도 얼마든지 활용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런 돈을 들이고 나서 사업을, 예산을 집행하고 나서도 별 활용 사례가 없습니다.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사례를 제가 지적을 했는데 양성과정은 참 의도는 좋습니다, 목적. 그런데 그다음 사후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예산 낭비
○ 위원장 황걸연예,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깐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14분 감사중지)


(14시 20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그래서 이런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어디에 활용을 할 것인가 이런 거를 미리 생각을 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또 다른 사업을 할 때 사업을 하는 목적을 반드시 세워서 예산 편성하게 되는데 이 기획자 양성과정 같은 경우는 저희 시의 실제로 기획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적고 그러니까 기획자를 양성해서 요즘 정부의 트렌드가 보면 거의 공모형태의 사업이 많다 보니까 그런 공모 형태의 사업에도 도전을 해서 국비를 한 70% 가져오고 우리 시비를 좀 보태서라도 지역의 시민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그런 과정의 한 일환으로 양성과정을 하게 되는데 주신 말씀대로 좀 심화과정을 했으면 더 좋은데 올해는 저희들이 문화도시 선정에 거의 행정목표를 두고 하면서 그와 관련된 시민 워크숍 과정을 계속 운영하고 있고 거기에 매주 금요일마다 저녁에 전국에서 조금 컨설턴트를 잘 하고 문화기획을 잘 하시는 분들이 와서 계속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기존 수료자들도 참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올해는 그 과정으로 심화과정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선영 위원그 과정을 그러면 거치면 그분들이 기획자 전문가 정도는 아니라도 다른 분야에 그러면 문화기획자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충분히 소양을 많이 갖추고 해서 기획자로서 활동하는데 보탬이 많이 될 것으로
이선영 위원그러면 심화과정을 안 거치고 그 과정만 해도 문화기획자로서 활동할 수 있다고 지금 과장님은 답변을 하시는데 제 개인 생각은 과연 기획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처리 현황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4페이지에 보면 2018년도에 한 겁니다. 영남루와 밀양아리랑 이게 내용이 패션쇼 형식 창작공연 그다음에 2019년도에 멋진 친구들, 10인의 의열단 해가지고 했습니다. 요 앞에 2018년도는 소요예산이 6000만 원이고 이거는 7000만 원입니다. 이 멋진 친구들은 다른 데서 공연을 한 활용 사례가 있는가 자료를 받아 보니까 서울에서 3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관람료가 1만 5000원인데 이게 수입이 어느 정도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일 이게 대경대학교에서 제작을 해가지고 이런 멋진 친구들이 아까 앞에서 다른 위원님이 질의를 했습니다. 이런 저작권 문제가 밀양시민을 위해서도 얼마든지 공연을 할 수 있는 건데 이런 게 저작권 문제를 계속 제기하는 거는 이 멋진 친구들이 공연이 아주 좋아가지고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랬으면 이게 대경대학이 아니고 제 생각에는 K-Star나 이런 쪽에서 했으면 우리가 얼마든지 시민들이 앞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저작권 관련해서도 우리 시에서 가져오고 하는 데도 별 문제가 없고 이 대경대학교에서 했기 때문에 이 공연을 다시 보려면 참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도 생각을 해서 저작권 문제도 아까 다른 위원님이 지적하셨지만 공연을 한번 또 하게되면 그 사람들이 또 졸업을 하거나 없을 수도 있고 다시 재공연을 이런 걸 다시 배우고 하려면 또 돈이 들고 이래서 우리 K-Star나 이런 데서 오히려 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앞에 이런 패션쇼 관련 창작공연은 정말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입니다. 이런 사업은 정말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업도 대경대학이 아니라 우리 일반 시민들이 패션쇼 이 창작공연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방 질의해 주신 두 개의 행사는 아리랑대축제의 주제공연 행사인데 이 주제공연을 하는 단체를 저희들이 대경대학을 하든 아니면 공연팀을 초청해서 하든 이렇게 해야 될 그런 건데 아마도 우리 시민이 참여하는 그런 공연 행사나 또 K-Star는 지금 교육을 시키고 있는 전문적 교육, 연극인으로 키워가는 단원들이 하는 행사인데 지금 아리랑대축제에 외부관람객들이 와서 보고 좀 퀄리티 있는 공연을 보여주기 위한 초청공연이기 때문에 이게 창작, 그러니까 우리 저작권하고 이런 부분하고는좀 별개라고 생각해 주시고 그다음에 어쨌든 볼거리를 외부관광객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측면에서 하는 초청행사다 이렇게 이해해 주셔서 이건 K-Star나 이런 데서 할 수 있는 그런 행사하고는 별개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별개라고 얘기하셨지만 우리가 K-Star를 지금 하고 있는 이 마당에 그런 분들을 활용할 수 있으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퀄리티를 말씀하셨지만 밀양강 오딧세이에는 시민배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 얼마든지 시민배우들이 활동을 할 수가 있는 건데 퀄리티를 떠나서 이런 활용을 하는 게 어떻겠냐 저는 제 제안을 이렇게 말씀드렸고 창작공연 이런 일회성 행사에 6000만 원 그러면 대경대학교에 안 주고도 이런 공연이 있으면 우리 시민들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예산을 얼마든지 절감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밀양시민이 배우들이 지금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에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알고 계시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퀄리티를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연습을 시키고 K-Star에도 그렇게 하면 그 사람들도 얼마든지 멋진 친구들 이런 대경대학에서 한 공연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는 좀 생각을 달리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영남루나 향교 등 밀양시 소유의 문화재가 화재에 대비한 보험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유문화재에 대해서 지금 우리 밀양시가 보험 가입이 되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지금 저희들 시 소유 문화재만 보험 가입을 하고 있고 종중이나 서원이나 이런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는 보험 가입이 현재 파악한 바로는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런데 주로 목재문화재가 많고 한데 지금 우리 시만 문제가 아니고 이게 전국적으로 소유자가 전액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꺼리고 보험사에서도 꺼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대책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저희들이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사유재산인 문화재 같은 경우에 특히 우리나라에 목조문화재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보험가입 지원을 그렇지 않아도 문화재청에 건의를 해서라도 방안을 강구하는 게 맞겠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선영 위원예, 강력하게 도나 문화재청에 건의를 하실 필요가 있다, 이게 밀양시의 자산인 동시에 국가의 자산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이런 걸 소유자 본인한테 전액 부담을 하니까 꺼리기 때문에 진짜 화재가 나면 복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건 강력하게 요청을 하시고 그 전에 정기적인 안점점검, 관리 이런 걸 하고 계시는가, 우리 밀양시에서 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저희들 시 소유 문화재는 정기적으로 전기, 소방 이런 부분에 법적으로도 안전점검을 하게 되어 있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사유시설은 거의 거기까지 행정력이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이것도 사유문화재이지만 우리 밀양시의 자산이 아니겠습니까. 뭐 보험 가입도 권유를 하고 일단 보조를 받기 전까지는 보험가입을 독려를 하고 정기정점검이나 안전관리 이런 것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마땅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달아서, 우리 시립박물관의 무료화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지난번 조례 개정하면서 연말까지는 검토해서 무료화를 하겠다고 말씀드린바 있고 지금 관람객이 보면 통합이용권을 끊어서 들어오는 관람객이 상당히 많이 증가한 편인데 저희 시 방침도 전에 위원님들 주신 의견대로 해서 가능하면 무료화하는 쪽으로 조례 개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앞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몇 가지 있는데 잘 처리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제가 문화재단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우리 행정국장님 계실 때 꼭 한 가지 짚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정무권 위원님께서 언급을 한 번 하셨는데 밀양아리랑대축제 멀티미디어쇼랑 밀양강 오딧세이 특별공연 대행용역비가 상당히 차액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계약심사를 하고 있는지 문화재단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약심사를 했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최웅길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계약심사는 금액에 따라서 또 규모에 따라서 사업량에 따라서 계약심사 대상 사업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가 아니고 일부분에 대해서 계약심사 대상이 됐는지 그거는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지금 곤란합니다.
이현우 위원예,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이기는 하지만 국장님께서도 인지해서 협의를 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지금 밀양시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정을 한번 살펴 봤습니다. 살펴 보니까 계약심사 대상 사업에 일반 용역 부분에 추정금액 5000만 원 이상 이렇게 대상 사업에 포함되도록 된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은 지금 우리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그러니까 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은 여기에 해당이 되는지를 제가 몰라서 질의를 드렸는데 국장님 그 부분은 숙지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십시오.
○ 행정국장 최웅길예, 이현우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더리겠습니다.
우리 계약심사는 지금 행정에서 직접 발주하는 시설이라든지 용역에 한정되어 있는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조례를 조금 더 명확하게, 조례에 명확하게 명시를 해서 이러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부분도 명확하게 계약심사 범위와 대상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께 제가 일상감사에 대한 부분도 좀 건의를 드렸는데 우리 타 지자체에 비해서 우리 시가 일상감사 범위 대상에 대한 부분이 조금 축소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좀 느슨하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방금 제가 말씀드린 계약심사 부분도 함께 담당관님과 협의를 해 주셔서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여러 곳에서 KNN에 대한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는데 그런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차후에는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우리가 또 의회에서 출연금 관련해서 예산 심의를 할 때 이런 부분이 판단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꼭 한번 살펴서 계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행정국장 최웅길예, 제가 그러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각종 조례로써 계약심사 강화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우리 출자․출연 관련법이라든지 우리가 조례에 그런 내용을 담았을 때의 적법성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모두에 질문하신 계약심사를 했는지 그 관계는 제가 다시 확인을 하니까 우리 시를 통해서 계약하고 일상감사는 완료를 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현우 위원예, 감사를 실시했는데 이런 것을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하니까 좀 더 심각성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신 내용과 그리고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에 대한 부분을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 행정국장 최웅길예, 알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저기 아까 전에 위원님 KNN하고 시가 주최하는 아리랑대축제 때의 임차비의 차이에 대해서 제가 잠시 가서 확인을 했는데 그 차액이 발생한 이유가 KNN 행사 때는 계획했던 시기에 태풍으로 인해서 이틀인가 하면서 장비를 임차해 왔고 그 태풍으로 인해서 사업을 못하면서 결국에는 뒤에 행사를 하면서 임차료가 날짜가 더 늘어나면서 비용이 좀 많이 나온 걸로 그래서 실제적인 조금 시설의 차이에서는 얼마 차이 안 났는데 그런 임차 시기를 두 번 하면서 조금 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신 자료는 빨리 빨리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다음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예, 과장님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위원들이 대부분 질의를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제가 드리고자 하는 의견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의견이 일반적인 그런 의견이 아닐 수도 있고 제 입장에서 나의 관점에서 지금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고 또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의 제시라는 측면에서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우리 문화도시센터 운영 부분에 문화도시센터 설치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문화도시센터는 저희들이 문화특화도시지역 사업을 하면서 5개년 사업을 공모에서 선정이 되면서 지난해 3월 달인가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특화지역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전문적인 문화특화도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마 문체부에서부터도 그렇게 센터를 구성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쪽으로 아마 이렇게 해서 된 걸로 알고 있고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전문가 부분에서의 능력의 한계 때문에 문화도시센터를 설치했다고 생각합니다.
박필호 위원전문가? 제가 알기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또 더 나아가서는 궁극적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는 문화도시 재생사업의 선제적 대처라는 차원에서 센터를 설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그렇습니다.
박필호 위원예. 그런데 제가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말씀은 성과적 측면이나 내용적 측면에서 저는 제 관점에서 좀 문제가 있다. 자, 그렇다면 이 문화도시센터는 설치할 수도 있고 아니할 수도 있습니다. 과장님 답변처럼 일반 공무원보다는 더 전문성을 높이고자 우리는 특별히 설치를 했고 그에 대해서 말씀드린 대로 사업의 원할한 운영, 진행, 관리를 맡아왔고 더 나아가서는 문화도시 지정에도 선제적으로 대처를 하고자 해왔지만 결론적으로 문화도시, 일반 공무원들이 준비해 왔던 다른 타 도시는 선정이 되었음에 우리 경남에 우리 밀양은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여기 자랑스럽게 해놓고 있습니다, 자료에. 전국 최초로 센터 설치했다고. 자료에 그렇게 되어 있죠? 그런 목적을 가지고 전국 최초로 누구보다도 먼저 센터를 설치, 운영해 왔음에도 결과는 아니 되었다, 여기에 무슨 지금 과장님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결과론을 대비하면 설명할 수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위원님 말씀처럼 문화도시 선정에서 실패를 했으니 문화도시센터가 제대로 할 일을 못했다 이렇게 단정지어 말씀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고요, 그런데 그 대신에 그와 관련해서 우리 밀양시의 문화기획자 양성도 하고 또 그와 관련된 우리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센터가 할 일은 많이 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필호 위원예, 맞습니다. 과장님 말씀 동의합니다. 문제는 일반적인 측면에서는 입장에 따라서 주관적인 주장을 합니다. “잘 되고 있다.”, “우리는 준비 많이 했다.”, “열심히 했다.” 그런데 그걸 갖다가 일방적으로 잘못되었다, 성과가 없다 이렇게 제 주관을 가지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단, 객관적인 근거는 문화도시센터 설치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일반 자치단체는 선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밀양시는 안 됐다, 참고하시라 그 말씀입니다. 자, 그러면 왜 그렇게 되었을까 내용을 들어보자고요. 이게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2019년도 사업 내용을 딱 보면 인건비, 운영비 그다음에 지역 연계사업 등의 거의 대부분이 이게 경상적 지출이 됩니다. 특히 이 선진지 견학. 지역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인 선진지 견학에 있어서는 4회에 걸쳐서 1700여만 원이 집행이 됩니다. 2020년도에는 750만 원, 그리고 조금 이따 말씀드리겠지만 이와 유사한 도시재생사업 같은 경우에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선진지 답사를 합니다. 대구에 다녀오는데 주민 몇 명이 참여했는지는 모르지만 1600만 원입니다. 이거 참 자, 이런 식의 경상적 경비로 전부 지출이 되고 실제 내용에 있어서는 뭐가 있느냐, 대개 보시면 알지만 방금 말씀드린 벤치마킹, 또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워크숍, 주제발표, 포럼, 컨설팅, 연수회. 사업 내용은 뭡니까. 사업 내용은 시민공모사업 2019년도에 16개 팀 7200만 원 지원합니다. 이 내용을 쭉 보면 이 문화도시 선정 그 문화도시의 어떤, 문화도시 사업의 어떤 비전과 목표가 이런 겁니다. 정책,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 특색 있는 문화도시로의 조성. 특색 있는 문화도시로의 조성을 하고자 하면 특색 있는 문화의 주제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포럼 여러 개, 포럼 전문가 컨설팅 연수, 강의, 워크숍 했지만 그 결과 우리 지역에 어떤 특색 있는 어떤 주제, 가치 발굴 이런 게 어떤 성과가 있느냐? 아닙니다. 그저 16개 사업 공모해서 5800만 원 사업비 지원합니다. 이게 사업, 진짜 실질적인 사업의 내용입니다. 과장님 우리 기존 담당부서에서 우리 시 전체 한 50여 개 단체 내지는 사업에 우리 밀양의 문화예술 진흥 활성화를 위해서 계속 보조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기존의 활성화를 위해서 했던 사업의 결과 우리 밀양시의 문화의 특색은 뭐고 가치는 뭐고 주제는 뭔지 설명할 수 있습니까? 자, 그래서 문화특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그러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걸 활성화시키고 그럼으로 해서 문화도시사업으로 가는데 용이하게 가자 이 말 아닙니까. 그런데 16개 공모사업에 그냥 이렇게 사업비를 배분, 지급하고 있는 이 내용을 봤을 때 이 사업이 꼭 필요하냐, 이게 어떤 주제가 될 수 있느냐, 주제를 위한 사업이냐, 실험적 사업이냐 아니면 요구가 있으니까 그냥 신청을 했으니까 그 중에서 골라서 그냥 한 거냐 참 저는 회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볼 때 우리 여러 단체 문화예술단체 일반적인 보조사업에 또 다른 보조사업에 포함되지 못했던 나머지 사업들에 대한 또 다른 보조사업, 다른 이름의 보조사업일 뿐이고 기존 우리가 행해 왔던 우리 담당부서에서 해 왔던 문화예술 진흥 사업의 반복적, 중복적 사업일 뿐이다, 이게 어떤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바탕이 되는 그런 정책들, 가령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제 생각입니다, 이거는. 뭐 틀릴 수도 있고 한데 우리 밀양에 어떤, 어떤 문화적 특색을 만들어볼까 그래서 우리 밀양은 독립운동가의 성지다 이래서 옛날에 약산아리랑이라는 뮤지컬을 만들고 굉장히 호응을 받고 그 결과 지금 의열기념공원까지도 만들어진 이런 상황이 됐습니다. 자, 지금 이 내용을 보면 기획자 양성과정이라는 게 많이 나옵니다. 강의, 포럼 많이 나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기획자를 양성할 필요가 있습니까? 온 시민의 뭐 기획자화할 필요는 저는 없다. 그리고 이 기획자라고 하는 것은 타고난 재주와 어떤 과정, 노력이 더해져야 만들어지는 것이지 단시간에 기획자가 만들어지는 건 아닙니다. 그 기획은 기존에 전문가들 많이 있습니다. 활용을 하고 내용을 뭘 담을까 그걸 하면 되는데 기획자 양성한다고 전 시민에 뭐 강의한다 해가지고 이게 실효성이 있는 쪽으로 갈까, 이건 아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방금 회의 들어오기 전에 어떤 전문가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화의 민주주의” 참 큰 어떤, 장기적이고 큰 담론에서는 그게 참 일면 저는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당장의 어떤 실효적 측면에서는 당장 지금 우리가 뭔가를 어떤 주제를 찾고 또 우리가 더 나아가고자 하는 문화도시 선정의 바탕으로 활용하고 하는 이런 시점에서는 좀 저는 실효성이 많이 떨어진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드린 의견에 대해서 과장님 하실 말씀 있는지 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전문가 양성 이런 사업 외에 시민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한 6000만 원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 당초에 한 10개 팀 정도만 선정해서 할 계획이었는데 그걸 하고자 하는 팀들이 많아서 16개 팀을 선정한 걸로 알고 있고요, 보통 지금 우리 문화단체에 지급하고 있는 행사보조금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 게 행사보조금 같은 경우도 물론 공무원이 보조금을 주고 진행과정을 살펴보기도 하지만 본 이 시민 공모사업은 이 공모를 이런, 이런 걸 한번 해 보겠다고 이렇게 제시를 하면 그와 관련해서 문화도시센터에서 워킹그룹으로 활동하거나 좀 전문가적인 그런 친구들이 와서 이 사업을 계획한 사업에 대해서 좀 더 가미하고 보완하고 해서 예산도 조금 요구액이 과다한 부분은 조금 줄이고 그렇게 해서 계속 자문하고 토론하고 신청자와 전문가 그룹 간에 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고 그다음에 그 작품을 가지고 나중에 밀양야행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같이 행사를 진행하거나 혹은 단독행사를 하거나 이렇게 하는데 그냥 단순 일회성 보조금 사업의 행사하고는 차이가 있게 진행하는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문화도시로 가는 과정에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하고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공유해서 하는 그런 공모사업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한 10개 정도 사업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런데 이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문화의 민주주의라는 큰 담론을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 내용을 보면 교육에 참석하시는 분, 양성자 과정에 참여하시는 분, 공모사업에 참여하시는 분 극히 제한적입니다. 인정하시죠?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지난해까지 우리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좀 위주로 하다 보니 도시재생사업은 진장마을 중심의 사업이라서 그래서 보통 시민이 느끼기에는 거기서 일어나고 거기서 행사들이 이루어지니까 조금, 참여자들도 조금 국한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이 문화특화도시 사업은 분명히 밀양시 일원 전체에서 하는 사업이고 밀양시 전체 시민들이 참여해야 되는 부분인데 안 그래도 지금 문화도시센터하고 계속해서 같이 의견을 나누는 것이 밀양시 전역에서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진행하고 그와 관련해서 참여자도 모집하고 공모사업도 진행해야 된다,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 문화해설사업이라고 해서 읍․면․동에 조금 뭐 초동, 무안, 부북 이렇게 한 5개 읍․면이 참여하고 있는데 하여간 조금 폭넓게 참여를 하고 문화도시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문화센터가 역할이 시원찮아서 문화도시 선정에 탈락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려서, 그러나 문화도시 선정에 선제적 역할을 하겠다고 설치했던, 그리고 전문가를 활용하겠다고 설치했던 문화적도시센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없는 도시보다는 문화도시 선정에 우리는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이게 결론이다, 내용이 뭘까 그러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중복, 반복적, 연례, 일반적 그런 나누어 주기식 공모사업보다는 정말 우리의 어떤 밀양 문화의 주제를 찾고 특색을 찾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이런 게 중요하지 않느냐 그런데 사업 내용을 보니까 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뭐 포럼, 워크숍, 강의, 연수 하는데 내용이 없더라, 결론이. 그다음에 공모사업 전년도에 16개 올해 10개, 올해는 아직 결과는 없겠지요. 이 공모사업을 통해서도 어떤 것이 정말로 우리의 특색 있는 문화로서의 정착이 될 만한 게 있다, 어떻다 없더라, 그냥 행사를 한 걸로써 끝났지 않느냐, 행사를 위한 행사로써 일회성으로써 끝나고 없지 않느냐. 자, 단순히 내가 문화도시 선정에 탈락했다고 단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 내용이 있더라. 그다음에 그거 참고 꼭 한번 해 주시고 제 말이 틀렸다면, 틀렸다면 이해도 바로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도시재생 아, 문화 문화도시센터는 아,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운영주체가 어디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이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문화도시센터에서 공모를 해서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예.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들 질의 중에 추진위원회, 운영위워회와 관련해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의 위원회 선정의 문제점이라든지 운영의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그것은 과장님 답변이 우리 시가 직접 선정,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리가 어렵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건 별개다, 쉽게 말해서. 문화센터는 우리의 어떤, 우리 시가 직접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런데 그 센터에서 선정하고 집행은 했지만 그건 별개의 위원회로서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내용을 쭉 보면 문화적도시센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나 도시재생사업이나 이게 차별이 없어요. 우리 2020년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보면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미리미동국, 구 청학서점 운영비가 편성되고 있습니다. 이거 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가면 다 나오는 사업입니다, 플랫폼 조성한다고 그래가지고. 진장 문화다방 운영 이런 것 다 전부 중복해 버립니다. 우리 기존에 하고 있던 문화예술진흥 사업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좀 저는 차별화되어야 된다 했는데 실제 운영 상에는 별 중복, 반복되는 것 같고 그 사업과 또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또 중복되고 또 겹치고 있다, 이것 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고 선택과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사업 추진으로 가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은 진장을 중심으로 해서 미리미동국을 만들고 청학마실을 만드는 것까지 사업이 올 3월 달로 종료가 됐고 그와 관련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좀 관리를 하려고 하니까 예를 들어서 청학마실 같은 경우에 시설은 무상임대를 했는데 그 시설을 누가 우리 시민들이 필요에 의해서 대여를 하거나 프로그램을 돌려주려고 하니까 비용이 필요하고 그런 비용들을 우리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 가지고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조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어쨌든 지난해 올 3월까지 완료된 문화도시재생사업으로 해놓은 미리미동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까 말씀주신 대로 좀 선택적으로 집중해서 계속 관리되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에 찾아오시는 내방객들이 실제로 문화를 체험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중의 한 개로 상당히 성공한 사업이라고 저는 평가하고 싶은데 그런 사업을 조금 더 계속해서 이끌어가려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가지고 어느 정도의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는 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사업에도 그게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지원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사업 추진의 방향이 적정한가라는, 예를 들어서 기획자 양성 과정이라든지 또는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라든지 뭐 여러 가지 전문가 강의를 통한 문화의 인식을 높이고 그러한 부분들, 그다음에 축제 관련 연수자를 모집해가지고 실제 축제 현장에 가서 강의도 있고 경험을 쌓고 그래서 청년인재 육성을 하고 하는 부분이 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게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게 필요가 있다면 금방 말씀드린 이런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결과가 하루아침에 결과가 딱 나올 순 없지만 프로그램 이행 어떤 성과서라든지 이런 게 뭐라고 해야 되겠나, 어떤 보고서라든지 결과를 통해서 하나하나 축적되어가고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것은 지금 현재 자료상으로는 전혀 제시되는 게 없고 했다라고만 나오고 있고 나머지 실제 사업은 공모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에 포함되지 못했던, 보조사업에 포함되지 못했던 사업들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 같은 그 사업을 통해서도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지를 못하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는 이 문화센터 설치와는 좀 동떨어진 것 아닌가 그런 어떤 운영의 방향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그 결과 문화도시 선정에까지 좋은 결과로 잘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주신 고견 잘 받아서 우리 올해 사업부터 내년 사업 잘 진행하고 어쨌든 문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마치면서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 몇 가지 제 나름대로 생각을 말씀드리고 혹시 제 제안이 활용할 가치가 있다면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우리 밀양시가 생산하는 창작물, 음향, 기록물에 대해서 관리의 필요성, 활용의 가치에 대해서는 공감도 하시고 대책도 세우시겠다는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그만하기로 하고 저는 제일 중요한 이걸 어떻게 우리가 지금 예를 들면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 한 건만 하더라도 예산적인 부분이든 또 활용하는 그 숫자로 봐서 상당한, 매해 많은 콘텐츠들이 개발이 되는데 이게 우리 시민들한테 시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날 수 있는 활용방안들을 강구해야 되는데, 창의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되는데 몇 가지 제안 드리겠습니다. 제가 남원시에 가니까 이런 개발된 콘텐츠들을 우리 행정에서부터 행사할 때 배경음악으로 쓴다든지 혹시 콘텐츠를 다시 개발해가지고 의식행사로서의 활용가치를 만듦으로 해서 우리 주민들 생활에 밀접하게 일상생활에 개발된 콘텐츠나 일상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활용가치를 배가시킬 수 있고 특히 외부행사에 이런 우리 밀양아리랑의 개발된 콘텐츠들을 이용해서 의식행사라든지 일상생활에 배경음악으로 쓰고 이럴 수 있으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거고 자연스럽게 활용가치가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측면에서 한번 참고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앞서 여러 번 방법 중에 하나를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제가 일본의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한 호텔에 이틀인가 숙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건널목이 있는데 건널목 걸을 때마다 신호음이 하여튼 민속음악인 것 같아서 계속 그 신호음이 나올 때마다 그 음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이드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이 지역에 있는 민요를 편곡해가지고 신호음으로 쓰는 거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생각해도 바로 이런 것들을 콘텐츠로 개발해가지고 우리 밀양시도 건널목 신호음으로 밀양아리랑을 틀 수 있으면 우리 시민들하고 직접, 그리고 외부 관광객들한테 바로 밀양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를 들면 이런 부분에 대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말씀 드리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립박물관 및 독립운동기념관 관리 운영 조례에 보면 관장은 시립박물관은 문화예술과장이 겸직하는 걸로 되어 있고 독립운동기념관은 주민생활지원과장이 관장을 겸임할 수 있도록 조례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 특별한 사람 임용하기보다는 선정하는 데는 좀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들이 있겠지만 이게 꼭 보수를 책정하지 않은 그냥 비상임 명예직으로 별도의 관장을 선정하는 건 어떨까, 그럼으로 해서 전문성이 있고 책임감이 있고 이런 분들을 모셔가지고 사실 형식적으로 우리 과장님 업무량이나 주민생활지원과의 업무, 부서장의 업무량을 봐가지고 이걸 관리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어 보인다, 그런 측면에서 이 두 분 관장님은 우리 밀양시의 이기와 관련된 역사적 의식이나 문화적 의식을 가지고 계신 분으로 추천해서 관장님을 모시는 게 어떨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런 생각이 있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을 못한 부분인데 실제 문화예술과장이 겸직하도록 해놓고 있는데 좀 더 전문화되고 제대로 된 박물관이나 독립기념관을 관리한다면 금방 주신 의견도 검토해서 가능한지를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지금 우리 조례상으로는 개정이 없으면 힘들다 그렇죠? 힘드니까 조례 개정을 염두에 두시기 바라고 특히나 제가 우리 밀양아리랑 관련해가지고 콘텐츠 개발하는데 이게 민요인데도 불구하고 국악 버전으로 나오는 건, 그러니까 국악이라는 게 송소희처럼 음으로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제가 볼 때는 국립 국악 연주를 통한 편곡이나 그래서 밀양아리랑의 정서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콘텐츠 개발은 아직 안 되어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없다는 걸 내가 기억하고 아울러 이번에 재단에서 콘텐츠 개발한 것 중에 NC다이노스 응원가로서의 밀양아리랑이 상당히 매치가 잘 되어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NC다이노스뿐만 아니라 우리 밀양 응원가도 하나 만들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필호 위원.
박필호 위원예, 과장님. 하나 까먹어서 간단하게 질의 우리 지금 아리랑대축제 있죠, 행사를 연기를 하고 있죠? 예정 개최일이 9월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지금 현재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지금 코로나 상황이 연기할 그 당시의 판단 상황하고 예측됐던 상황입니까, 예측되지 못했던 상황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저희들이 한 일정을 잡을 때가 한 3월 한 2∼3월경에 제가 알기로는 일정을 잡았는데 그때 2월 달에 대구 쪽이 좀 심해지고 하면서 3월초 정도에 결정을 했는데 3∼4월쯤 됐지 싶은데 그때는 가을 대유행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못했고 그래서 지금 재단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경비에 대한 부분이 계약을 할 때 취소해서 개최 못한 것을 염두에 두고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부분은 사전에 우리 시가 재정적인 피해는 안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연기를 했는데 그때 당시 연기를 결정할 때의 여러 가지 고려되어야 될 사항들을 참고해서 결정했겠지만 그때 판단할 때의 당시와 또 다른 측면에서 지금 전개되고 있다, 저는. 참 이게 한번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여기 부산, 경남 일원의 여러 가지 행사들 취소, 실제로 아예 연기가 아니고 취소된 행사들도 많습니다.물론 계절과 연계되는 수박축제라든지 벚꽃축제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연기가 되겠지만 그런 계절과 연계성이 없는 행사 뭐 통영 국제음악제라든지 아라문화제라든지 이런 행사들마저도 지금 실제로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인 점을 참고하셔가지고 우리 아리랑대축제 개최여부도 좀 신중하게 상황을 잘 보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점검을 해봐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알겠습니다. 지금 그래서 사전에 저희들이 그런 대유행을 생각해서 지금 계약을 하고 있고 늦지 않게 재정적 피해가 없는 시기에 맞춰서 개최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아니 대유행을 예견해서 계약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뜻이 아니고 대유행이 예견된다면 취소도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저는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손재규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감사중지)


(15시 20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상임이사님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5일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 많으십니다.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밀양문화재단 소관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직원조직도와 정․현원, 업무분장, 임원 명단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 예산 집행 현황과 2020년도 예산 집행 현황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는 사항으로 알고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197페이지부터 200페이지까지 물품 구매 내역입니다.
역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페이지 홍보마케팅 운영비 예산 집행 내역 및 홍보실적입니다.
201페이지부터 203페이지까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04페이지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강오딧세이 결산 내역입니다.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및 밀양강오딧세이 예산은 22억 135만 3000원으로 22억 135만 1530원을 집행하였고 잔액은 1470원입니다. 세부 집행내역은 204페이지부터 213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14페이지입니다.
밀양강오딧세이 특별공연 결산내역이 되겠습니다. 2019 가을 밀양강오딧세이 예산은 8억 3900만 원으로 8억 3895만 7900원을 집행하였고 잔액은 4만 2100원입니다. 세부 집행내역은 214페이지부터 216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7페이지 밀양아리랑 세계화사업 추진 내역입니다.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사업 예산은 5억 6600만 원으로 6억 6595만 800원을 집행하였고 잔액은 4만 9200원입니다. 세부 집행내역은 217페이지부터 219페이지까지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0페이지 2019년도 기획공연 추진 현황입니다.
2019년에는 공모사업을 포함하여 총 27건의 기획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1페이지 하단부에 2020년에는 공모사업을 포함하여 총 14건의 기획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에 1건의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하고 이번 달 6월 5일부터 공연을 재개하였습니다.
222페이지 2019년도, 2020년도 기획공연 유치 현황입니다.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4페이지, 225페이지 기획전시 사업과 대관전시 사업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6페이지 무료공연 티켓 배부 방법 및 내역입니다.
2019년에는 고성현과 로맨틱첼로 등 9개 공연에 1470여 명을 무료로 초청하였으며 2020년에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 공연에 40명을 무료 초청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7페이지 시설장비 유지보수비 등 세부 집행내역입니다.
집행내역은 227페이지부터 230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1페이지입니다.
기부금 수익 내역입니다. 2019년도 기부금은 1억 3450만 원이며 수익 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익 내역이 없습니다만 하반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32페이지 자체사업 수익 내역입니다.
2019년도 자체사업 수익은 5억 6602만 6622원이며 2020년도 4월말 현재 자체사업 수익은 2855만 3775원입니다.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3페이지 재단 자체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19년도에는 총 9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억 4150만 8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였으며 234페이지 2020년도에는 총 6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7432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부 공사 집행 현황은 내역이 없습니다.
235페이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현황입니다.
처리 내역은 235페이지부터 237페이지까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8페이지 2018 경영평가 결과입니다.
평가 지표에 따라 87.757점을 득점하여 나 등급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9페이지 2019년도 경영평가 결과입니다.
평가 지표에 따라 82.86점을 득점하여 나 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밀양문화재단 소관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재단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방금 설명한 문화재단 관련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상임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무권입니다.
210페이지 오딧세이 공연과 관련해서 아리랑대축제 때 한 오딧세이와 상설공연, 특별공연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KNN에 위탁을 해서 시행한 오딧세이 공연과 보니까 차이점이 좀 많습니다. 음향이라든지 음향에 아리랑대축제 때는 음향금액이 3564만 원, KNN에 위탁한 것은 4180만 원. 조명, 문화재단에서 했을 때 5878만 원 그리고 KNN은 6212만 8000원. 영상 8800만 원, KNN은 1억. 이게 도대체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이사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축제 때 오딧세이 그리고 가을 특별 오딧세이 이렇게 봄, 가을 구분해서 2회를 개최를 했는데 방금 말씀주신 음향, 조명, 영상 이런 부분은 사실 작년도에 2018년도와 2019년도에 오딧세이만 봄에 비교하면 그 금액은 다 거의 비슷한데 단지 가을에 특별공연하면서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태풍 영향으로 인해서 연기를 했고 또 변경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계약금이 상향 조정되었고 이 역시 음향, 조명, 영상 이런 부분도 취소되어가지고 예를 들어서 봄에 4일을 개최했는데 한 번 내려왔을 때 개최를 다 한 비용하고 가을에 했을 때는 리허설 포함해서 3일 한다고 해가지고 내려왔다가 또 취소가 되어서 다시 갔다가 다시 장비를 가져오는 그런 여러 가지 장비에 대한 그런 가져갔다가 오는 그런 여러 가지 시스템으로 인해서 비용이 기본요금에다가 추가로 더 증가된 그런 부분이 아마 비교하시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판단됩니다.
정무권 위원상임이사님 그러면 제가 알기로 그때 하니 못 하니 해가지고 태풍으로 인해가지고 연기가 되었다가 다시 하게 되었는데 그 예산이 1억 3900 정도였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작년 하반기 기획공연 두 건 가지고 1억 3900만 원을 더 해서 했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래서 이런 홍보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플러스된 게 없고 그때 설치했던, 불렀던 크레인이라든지 이런 것은 제가 이해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냥 크레인 같은 경우만 봤을 때 문화재단에서 시행했을 때 792만 원이고 KNN에서 했을 때는 1억 6500이다 이걸 두 번 와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이거 지금 3일 공연하려다가 못했고 2회 공연밖에 안 했죠, 리허설 없이?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우리 아리랑대축제 때 문화재단에서 시행한 것은 연습 총리허설까지 해가지고 4회 공연이지 않습니까. 그 4회로 따지고 이렇게 따졌을 때는 그래도 이 금액이 많지 않습니까? 그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래서 지난해에도 위원님들께 여러 차례 질타도 받고 또 기상기후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사항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질타도 받았었는데 그런 부분은 향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만 그 예산에 보면 4회고 리허설 포함해서 가을에는 당초에는 3일로 하려고 하다가 다시 취소되고 변경하면서 이틀로, 그때는 리허설 없이 바로 가도록 했는데 그런 비용 부분에 있어서 아까 말씀드린 작년에 기획공연 두 건 가지고 1억 3900 가지고 잔액, 저희들 당초 계약잔액 남은 부분하고 더해서 사실은 이틀 하더라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본적인 그런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에 비용은 사실상 이 계약금액보다 더 많이 소요돼도 저희들이 서로 이 태풍의 영향으로 해서 KNN도 그렇고 우리 재단도 그렇고 서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서로 양보를 하자 이렇게 협상을 해서 그래도 가격을 많이 다운을 시키면서 저희들이 계약을 해서 추진했습니다. 그런 점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렇다면 이게 한 번 취소가 되어 연기가 되었다가 다시 이렇게 된 것 같으면 KNN에서 애초 당시에 음향은 얼마였다는 그런 내용이 있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또 의문이 드는 게 영상 부분에서 3만 안시 레이저 똑같습니다. 똑같은데 2640만 원이고 5280입니다. 이게 두 번 왔다고 해서 영상레이저 장비가 이렇게 똑같이 더블로 이렇게 책정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맥락에서 하는 것 같으면 그 영상 레이저가 2개입니다, 하나 더 있습디다. 2만 6000안시 레이저는 밀양문화재단에서 했을 때는 3960만 원이었고 조금 용량은 틀립니다만 2만 안시는 2640만 원으로 오히려 KNN에서 두 번 했는데도 금액이 더 차이가 납니다. 위원장님. 감사 중지를 잠깐 하시면 이 금액을 당초에 KNN에서 음향 했을 때 얼마인지 이런 내용을 좀 파악해가지고 계속해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중지를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정무권 위원님의 감사중지 요청이 있어서 한 5분 정도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감사중지)


(15시 39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상임이사님.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세밀한 내역은 자료를 파악하고 있지 못해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이사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감사를 받으러 오실 때는 그 정도는 직원들이 준비를 해오는 게 맞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로 바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가 이야기를 할 때 1억 3900만 원만 더 들이면 그 이거를 들여가지고 공연을 하면 1억 3900만 하면 공연을 할 수가 있는데 안 됐을 때는 엄청난 손해를 더 본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음향이라든지 조명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KNN에서 받지 않는다, 그리고 설치했던 무대라든지 그다음에 크레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왔다가 다시 갔다가 다시 왔으니까 이런 부분은 KNN에서 돈이 어차피 크레인 같은 경우에는 돈을 줘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이해는 됩니다만 그런 부분은 금액이 딱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제가 검토해 본 결과로써는 이게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런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잠시 또 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예, 이선영 위원입니다.
217페이지 보면 밀양아리랑 세계화 사업 세부 추진 내역에 아랑과 함께 하는 밀양아리랑 홍보영상 제작이 있습니다. 상임이사님이 혹시 이 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보셨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봤습니다.
이선영 위원어떻게, 제가 보기는 밀양아리랑 홍보영상인데 제가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밀양은 뒤에 배경으로 어디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아랑을 위주로 홍보영상이 제작되었다고 제가 저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밀양아리랑 홍보영상 제작인데 아랑을 위주로 하면 밀양에 관계되어서 홍보도 안 되고 밀양아리랑 음원 자체는 나오지만 밀양 아랑을 위주로 이게 제작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보고 나서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상임이사님?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저도 로비의 영상이라든지 야외공연장 스크린 여러 차례 여러 가지 음원도 듣고 또 밀양 미스아랑이 부르는 노래여서 관심 있게 많이 듣고 보고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이 감동적으로 보고 있는데 그 내용 측면에서 저도 이런 여러 일군의 자질이 좀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아랑과 함께 제작한 우리 밀양8경이라든지 이런 음악, 영상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더더욱 이런 아랑을, 또 처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많이 보면 좋지 않겠나 하는 측면에서 이렇게 했는데 하여튼 여러 보는 시각에 따라서 틀린 부분은 저희들 다시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한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래서 이게 밀양8경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제가 보니까 8경이 나오지를 안 하고 아랑을 위주로 홍보영상이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참 유감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게 아리랑대축제 컨설팅 연구보고서가 있습니다. 이게 2019년 5월에 제출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안의 내용을 보니까 이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획서나 계획서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하니까 의논을 하면서 컨설팅을 받고 이래서 이게 올 초에 제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재단의 밀양아리랑 대축제 전담팀이 있지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축제운영팀이 되어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이런 아리랑대축제를 정말 공무원들이 하기가 전문적인 지식이나 이런 게 필요해서 문화재단에 이런 걸 맡겼습니다. 그런데 문화재단 자체에 이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전담팀이 있습니다. 이런데 이게 2018년에도 제가 보니까 컨설팅 용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 안 내용은 2019년도만 봤는데 기획서에 가깝고 계획서에 가깝습니다. 그러면 전담팀이 굳이 필요가 뭐 있겠냐, 이렇게 용역을 줄 바에야 왜 전담팀이 필요하고 문화재단이 필요하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적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공감을 합니다. 우리가 축제운영팀이 만들어셔 또 당시의 시에서도 어렵기 때문에 계속 인사이동으로 해서 우리 문화재단이 만들어지고 또 전문분야를 좀 활성화시켜서 이렇게 추진해 나가는데 하여튼 컨설팅을 하면 우리 축제운영팀에서 저도 그렇지만 완벽하게 하려고 모든 외국이라든지 국내라든지 우수 그런 축제, 행사에 대해서 벤치마킹도 해서 여러 가지 자문을 받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 2016년도부터 3년 연속 우리가 유망축제로 발돋움했고 이어서 올해 같은 데는 정부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잘 한다고 우리 스스로 협력평가하기보다는 외부에 있는 자문을 받아서 한 번쯤 되돌아보는 계기를 삼기 위해서 컨설팅을 했고 우리 자체 스스로도 이렇게 하면 또 잘잘못을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도 하지만 또 내부적으로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각계 읍면동에 전문분야 관여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한 35명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그런 분의 자문도 받고 이렇게 해서 컨설팅도 외부에서 전문가가 평가, 보는 시각하고 또 우리 시 자체에서 각 읍면동에서 그런 단체에서 보는 시각하고 또 축제운영팀인 우리 재단에서 보는 시각 삼위가 일체된 그런 하에 보면 더더욱 발전되지 않겠나 하는 측면에서 저희들 그렇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래서 저는 컨설팅 용역이 어떤 건 어떤 내용이 여기에 있는지 알아보려고 보니까 이 밀양아리랑대축제의 기획서나 계획서에 가깝고 과연 이런 것을 2018년도에도 했고 2019년도에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한 번쯤은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참조를 할 만은 하지만 2019년도에도 꼭 이런 계획서에 가까운 이런 컨설팅 용역을 할 필요가 있나 그럼 전담팀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문화재단이 무슨 소용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용역을 주고 이런 걸 할 바에야 우리 공무원 문화예술과에서 하면 되는 일을 문화재단에서 컨설팅용역 계획서에 가까운 이런 컨설팅 용역을 주고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문화재단을 설립하면 전문가들을 모아서 공무원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세운 겁니다. 그런데 이런 걸 2018, 17년도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안 찾아봤지만 18년도에도 있고 19년도에도 있습니다. 정말 전담팀이 있지만 한 번쯤은 할 수 있지만 그다음에는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 컨설팅 용역을 줘가지고 이런 계획서에 가까운 것을 하는 게 예산 낭비이지 않습니까, 상임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저도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단지 저희들 좀 더 잘 하기 위해서 했고 그다음에 특히 올해 또 인지를 하셔야 될 부분이 올해 정부관광축제는 우리가 이 컨설팅 부분을 국비의 10% 이상을 당연히 하도록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위원님께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아, 컨설팅 부분을 10%를? 그러면 앞으로 이 용역은 계속 할 수 있게 되네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저도 방금 위원님 질의대로 지금까지 계속해 왔기 때문에 올해 좀 생략해도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봤는데 올해부터는 정부관광축제로 지정되기 때문에 당연히 국비의 10% 이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면 전담팀에서는 이거 컨설팅 용역을 하더라도 정말 컨설팅 용역이 없더라도 이걸 자체에서 기획, 계획 이런 걸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되지 않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저희들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한 것은 예산 낭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예발권시스템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840만 원, 2020년도에는 660만 원 제가 예산이 절감되어서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달라고 하니까 제가 자료를 늦게 요청한 것도 있지만 이렇게 왔습니다. 별로, 제가 이거 지출내역을 좀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왔습니다. 이게 정말 자료에 대해서 부실하게 해 주셨다 이런 지적을 드립니다. 다음에는 좀 성의 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여기 자료를 보니까 처음에 업체인 한국컬처텍이 자금사정이 나빠져서 폐사 위기에 몰려서 다른 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변경하는 중에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보수가 잘 되는 업체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유지보수가 잘 되는 업체 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데를 처음부터 했어야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상임이사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발권 자료 제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부실하게 내용 보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방금 말씀 주신 예발매시스템 변경 부분은 한국컬처텍과 최초 계약 당시에 저희들이 우리 재단뿐만 아니고 도내, 아마 전국적으로 거의 다 이 업체가 제일 컸었고 이 재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모든 시스템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편리했는데 그 업체의 사정으로 인해서 폐사 위기가 오면서 저희가 정보를 파악했습니다. 다른 재단을 몰랐을 때 작년도에 정보를 파악해서 이게 문제 있다고 하는 정보를 창원시 쪽에서 듣고 이걸 빨리 바꿔야 되겠다, 그렇지만 상세한 내용을 더 알아보고 혹시 그러면 이걸 대체할 수 있는 업체가 있느냐 그래서 물색해서 여러 가지를 알아보니까 저희들이 빨리 대응하면서 주식회사 로데브라는 이 업체를 했습니다. 이 업체도 그 당시에는 한국컬처텍이 거의 다 했는데 그 당시에는 규모가 좀 적었을 거고 인지도가 없었는데 그 이후에 이 업체가 메인업체가 고사 위기에 있읜까 이 업체가 계속해서 자금도 투자를 하고 기업이 규모가 조금 크다 보니까 도내 저희들이 먼저 하고 다른 재단도 전부 다 이 회사로 전부 이용하게 되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한 840만 원 정도 했는데 올해는 660만 원 정도 좀 가격이 내려가면서도 지금 좌석 중복예매라든지 예매취소 오류라든지 이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예매시스템 하는데 큰 문제가 없이 지금 잘 되고 있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예, 저는 그래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는 참 잘 된 일인데 이런 일을 이 한국컬처텍이 그 당시에는 대부분이 다 이 업체를 이용했다고 하지만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예산 절감을 위해서 다른 업체도 알아보고 이렇게 했었으면 바꿀 일도 없었고 예산 절감도 더 할 수 있었지 않나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그겁니다. 너무나 안일하게 다른 데서도 다른 재단이나 공기업에서 이 업체를 이용한다고 해서 단순히 아, 우리도 더 다른 데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을 알아보지 않고 “여기가 제일 크고 인지도가 높으니까 여기 하면 되겠다” 이런 면에서 제가 출자․출연기관은 너무나 예산 절감을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밀양시시설공단에도 지적을 했지만 문화재단도 똑같지 않습니까. 이게 금액의 차이가 얼마 나지는 않지만 그러한 노력을 해주십사 이런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런 점을 정말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 예발권시스템 이 분야는 저희들 예산을 떠나서 이 항목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런 걸 지적할 때는 타 업체와 비교분석해서 우리 시의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이현우 위원예, 상임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의열단 공연 소송 건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행사 진행과정에서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되어서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전액 환수 통보를 받았습니다. 국비 2억 원이었는데 12월 9일 날 통보를 받았고 같은 달 27일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2020년 1월 8일 올해 최종 환수 결정과 통보가 내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액 환수 조치에 대한 원안 가결 부분인데 그 이후에 보니까 광주지방법원에 소장 접수를 해서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이 소송 건에 대한 결과가 언제쯤 나온다고 예상하고 계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열단 소송 부분은 현재 저희들 1월 23일 날 광주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고 저희들 현재 변론 1차가 6월 18일 날 광주지방법원에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소송기간은 일단 저희들은 한 연말까지 보고 있는데 당초 1차 변론이 5월 달에 한다고 하다가 조금 늦었습니다. 여러 가지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늦었는데 지금 잠정적으로 한 12월까지 이렇게 가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올해는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나오는 대로 바로 의회에도 상세한 내용을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밀양이 독립운동의 성지, 그리고 의열단의 고장이라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최종 결과는 어떤 판단 기준으로 내려질지는 기다려봐야겠지만 이러한 문제가 불거졌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분통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상임이사님께 질의를 드렸을 때 답변하셨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국비 전액환수 조치가 내려진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최종결과는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사소한 문제 가지고는 절대 이렇게 결정이 내려지지가 않습니다. 그것도 한 번, 두 번 최종적으로 심의를 해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이렇게 전액 환수 조치를 했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갖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임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국고 전액환수라고 하는 부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을 저희 확보할 때 작년도 연초부터 공모사업 해가지고 전국적으로 많은 신청을 해서 저희들 금액도 2억이라고 하는 국비를 최고 많이, 타 지자체 한 두 군데 선정하면서 거기보다 많이 확보를 해서 저희들이 좋은 이 밀양의 의열단의 도시 이런 의열단에 대한 창작뮤지컬을 만들기 위해서 초부터 부단히 이렇게 직원들이 올라가고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노력을 한 결과인데 그리고 이 내용에 대해서는 진흥원에서도 담당 팀장이 우리 공연장에 왔었고 또 공연하는 날도 왔었고 또 저희들 잘못된 그런 지적 부분도 당초에 저희들이 알고 난 제보에 의해서 11월 1일 날 알고 진흥원에서 와서 조사를 하고 가람기획에 또 저희들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현장에 가서 하니까 그 내용은 맞다 그래서 그 부분이 인건비 4명에 대한 2430만 원을 가지고 잘못된 것을 저도 시인하고 그리고 콘텐츠진흥원에 가서 우리 담당팀장이 가서 콘텐츠진흥원 팀장하고 서로 환수 부분을 협의를 했습니다. 인건비 4명분의 2430만 원을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너희 재단에서 임의로 변경해서 사용했다 이 부분을 들어서 한 것은 잘못됐다, 그리고 이것도 저희들이 임의로 사적으로 쓰지 않았고 공적으로 이 의열단 창단에 쓰는 경비로 이렇게 썼다고 하면서 근거 자료도 제시하면서 다 했는데 그 내용을 또 상세히 거기 팀장하고 저희들 팀장하고도 협의가 밑에 실무자끼리 인건비를 다른 대체경비로 쓴 부분에 대해서만 환수하자고 하는 금액에 잠정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환수협의를. 그것만 하기로, 그런데 그것도 밑에 팀장만 이야기하지 전체 기관 차원이 아닌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게 오다가 저희들 11월 9일 날, 10일 날 공연을 2회를 하고 그 이후에 저희들 아무 생각없이 했습니다. 공연도 아주 그때 지사님도 오시고 또 교육감님도 오시고 다 보시면서 공연은 너무 성공적으로 되었다 이렇게 저희들 평가도 들었고 그 이후에 근 한 달 반 이후에 최초로 11월 9일 날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12월 19일 정도 1차 통보가 왔습니다, 국고 전액 환수하라고 그리고 또 저희들이 가서 설명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내용도 똑같이 “중대한 위반을 했다.” 또 “참여자 2분의 1 이상 지원 과제의 수행을 포기했다.” 뭐 이렇게 해가지고 적용하면서 법적인 근거만 말하고 저희들 내용은 조금 반영하지 않은 이런 사실을 감지하고 변호사 자문을 받아서 했는데 하여튼 저희들 법무법인의 변호사 자문 내용에서는 저희들이 승소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고 해서 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상대방에게 유리한 그런 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상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상임이사님 상세한 답변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법적인 근거를 제시하면서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했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어쨌든 법적인 기준에 따라서 진행을 해야되는 것이 맞지만 그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뭐 최종적인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어쨌든 말씀 들으면서 재단에서도 분명히 소홀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앞선 문화예술과에서도 동료위원님과 제가 함께 질의를 했었는데 재단의 방만한 예산 운용에 관련해서 지금 우리 의회에서, 그리고 위원회에서 상당히 고심이 큽니다. 앞서 정무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당한 차액이 발생했던 KNN에 과다하게 책정됐던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일상감사나 계약심사의 대상과 그 범위를 좀 확대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던 부분인데 이렇게 중요한 행사, 이 의열단 창단 100주년에 이 훌륭하신 분들을 기리는 행사에서 이러한 문제점까지 발견이 되면서 지금 굉장히 좀 실망스러운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창작뮤지컬 의열단 이 경과와 관련해서 내용을 알고 싶다고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돌아온 답변이 “소송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였습니다. 경과에 대해서 제가 소송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한 것도 아니고 알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재차 요구를 하니까 이렇게 정리를 해서 경과 자료가 왔습니다. 항상 이 불성실한 자료 제출인 것 같은데 몇몇 부서에서 이렇게 정리를 하지 않은 아주 방대한 양을 제출한다거나 알아보기 어렵게, 또는 제출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하거나 굉장히 저렇게 축소해서 불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하고 있는 부서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조금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그렇게 했는데 향후에 외부에 꼭 유출 안 된다는 그런 보장이 있으면, 또 위원님이 자료 제출하면 저희들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현우 위원예, 그 자료 제출 부분은 꼭 좀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지나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가 어떤 자리인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집행부와 그리고 우리 의회가 함께 고민하는 상당히 상호 보완적인 경쟁관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자료 제출이 시작이 되어서 서로의 신뢰도 형성이 되는 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판단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이런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려고 하면 반드시 이점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현우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성실하게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예, 상임이사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경영평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38, 39페이지 경영평가 등급이 기록되어 있는데 같은 2018년이나 19년이나 같은 나 등급이기는 한데 점수대가 하락을 했습니다. 특히 분야에 보면 교육사업성과 부분이 백분율로 보면 31점, 완전 낙제 점수죠? 그리고 공공기관 정책 준수 부분에서 50점 이렇게 특히 이 부분이 많이 낮습니다. 교육사업성과와 교육사업 이 부분의 점수가 많이 낮은데 원인이 뭔가 이게 평가 용역 자료를 보니까 교육사업성과는 당초 목표를 32건으로 해놓고 실행은 10건밖에 안 됐더라고요. 이렇게 31%밖에 득점을 못했는데 여기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이사장님?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교육사업이 이 부분에서 점수가 좀 낮습니다. 그것이 교육사업 전담인력 없이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점수가 좀 떨어진 부분인데 문화예술교육사 인력을 배치를 이후에 했고 문화교육사 인턴 1명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육사업을 2020년도에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에 18년도와 비교하면 여러 가지 같은 나 등급이지만 점수가 공동지표라든지 고유지표라든지 검수가 좀 상이하고 또 평가지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앞에 2017년도와 18년도는 같은 이렇게 해 왔는데 작년도 2019년도부터는 평가지표가 많이 바뀌어가지고 점수가 그 중에서 방금 지적해 주신 그런 교육사업 분야가 저희들이 좀 미흡했습니다. 그건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한 명 더 추가로 배치하고 인턴도 추가로 배치해서 향후에는 많이 개선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평가지표는 당해연도 것을 그 전년도에 아마 평가지표가 공개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야 그 사업을 준비하겠죠, 그래서 20년도 지표도 이미 19년도 7월 달에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평가지표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사업을 운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실적이 계속 경영 연륜이 쌓여가면 실적이 더 좋아져야 되는데 오히려 하락을 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겠고 또 한 부분이 점수가 낮은 공공기관 정책 준수가 있어서 거기도 내부적으로 보니까 세부항목에 임금피크제 운영의 적정성 여기에 50%, 1점 만점에 0.5를 받았고 인건비 인상률에서 배점 1점에 0점을 받았습니다. 그 내역을 보니까 17년, 18년 인건비 기준 인건비 상승률이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보완 지침에 2.6% 이내의 인상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8.95%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이사장님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제가 위원님 239페이지 하단부 공공기관 정책 준수 이 부분 말씀하시는 겁니까?
엄수면 위원예, 정책준수 부분에 5점 만점에 2.5를 받았는데 그 세부내역에 그 책자를 갖고 계시는가 모르겠는데 경영실적평가 용역 이 자료에 보면 세부내역에 보면 그게 임금피크제 운영 적정성에서 1점 만점에 0.5를 받았고 인건비 인상률에 1점 만점에 0점을 받았습니다. 이게 지침상 인상률이 2.6인데 거기에 3배 가까운 3배 이상 되는 8.95%가 인상되었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 정책 준수 이 부분은 평가항목에 임금피크제 운영의 적정성 이 부분은 대상자가 없어서 저희들이 점수를 못 받았고 인건비 인상률 점수 부분에서는 1년 이하 직원이 많기 때문에 신생 재단으로서 점수가 많이 낮게 이렇게 되었습니다.
엄수면 위원1년 이하자가 많아서 인상률이 높다 이것은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이게 18년 만근자 13명, 17년 만근자 13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인건비가 8.95%가 됐다 이러는데 신입생이 신입이 많으면 인상률이 이렇게 높아질 수가 없지요. 오래 된 직원이면 호봉수가 올라가면서 인상이 됐다면 몰라도 신입사원 때문에 인상률이 높다는 건 이해가 좀 안 됩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공공기관 정책 준수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임금피크제 운영의 적정성 이 부분은 일자리 창출하고 관련이 됩니다. 이 부분은 1.0 중에서 0.5점을 확보했고 인건비 인상률 준수 부분에서는 인건비 인상률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1년 이하의 직원이 조금 많음에 따라서 우리 재단의 점수가 1.0 중에서 0점으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평가성과금 지급이라든지 외부감사 지적사항 이행 부분은 1.0점으이 되었고 역시 제일 밑에 경영,
엄수면 위원예, 이사장님 제가 인건비 인상률 준수를 못했다, 2.6%가 이내인데
○ 위원장 황걸연위원 여러분. 시간도 웬만큼 지났고 답변 준비하는 동안에 한 5분 정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감사중지)


(16시 20분 계속감사)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상임이사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그 인건비 인상률 준수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의 1년 이하 직원이 받을 수 없는 급여, 급여라 하면 성과급, 정근수당, 연가보상비 이렇게 해당되고 한 6명 정도 되는데 그게 이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야 그 세 가지 급여를 지급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인상이 높을 수 있습니다만 올해 2020년도부터는 이게 1년 이상 직원이 다 되기 때문에 점수는 100%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18년도에 입사한 신입직원이 1년 미만이었다가 19년도에 1년 이상 되면서 성과금이랑 각종 수당을 받으면서 인상률이 높아졌다 그런 말로 제가 알아들으면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다음에는 정책 준수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지 않도록 해 주시고 제가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저희가 알지 못했던 기관장 성과계약 자체 평가 결과가 다른 설명은 없고 결과만 한 장으로 올라가 있더라고요, 연도별로. 여기는 누가 평가하며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세하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여기에도 평가가 예, 이 부분은 저희들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라고 하는 법인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 평가 항목에 대해서는 저희들 시의 기획감사담당관실하고 협의를 해서 기획감사관실하고 같이 공동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우리 시에서 용역을 주어서 지금 평가를 하는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그 전문기관이 본사는 서울에 있고 지방에는 창원에 소재해 있는데 3년 연속으로 저희들이 현재 계속해서 평가를 받고 있는 그런 기관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게 이제 볼 때 19년도는 S등급을 받았고 18년도는 A등급, 17년도에도 S등급인데 S등급이 최고 높은 등급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S, A, B, C 이런 식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이게 기관장에 대한 평가라고 보면 됩니까? 기관장 성과 계약 달성 정도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제목에.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기관장하고 직원들하고 하는 부분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지금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기관장 성과 계약 달성 정도 하고 이 용지 제목이 2019년 성과계약 자체평가 결과 이렇게 한 장으로 나와 있거든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그것은 재단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부분은 기관장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가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거기에 보면 평가지표가 해마다 살짝 살짝 바뀌기는 합니다만 거기에 보면 18년도에는 총 세입 중 영업수익 비율이고 또 19년도에는 총 세입 중 자체수입 비율이라서 말은 내용은 같은데 아마 표현만 다르게 한 것 같은데 다른 것은 배점에서 거의 다 만점인데 여기만 목표치가 총 수입 중 자체수입 비율이 10%인데 실적은 5.8%밖에 안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지금 현재의 현황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해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지 못해서 향후에 서면으로 제출해도 되겠습니까?
엄수면 위원기관장님에 대한 평가 결과인데 사항을 지금 뒤에 직원 분들도 자료안 가지고 계십니까? 지금 설명 안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죄송합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나중에 파악해서 서면으로 향후 보고해 주시고요, 제가 지금 참고로 한 장 뽑아왔는데 이거 홈페이지에 공시된 2020년 경영목표 세부이행 사업이라고 해서 2000년 사업 경영목표가 거기에 있습디다. 그런데 보면 거기에 문화예술의 대중화, 선진화라는 전략과제에 중점추진 사업으로 크리에이티브 채널 홍보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20년도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이 크리에이티브 홍보 채널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그 운영 상황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 부분에 중점적으로 추진한 부분이 올해 저희들 작년도에 업무보고 시에도 시책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크리에이티브 운영으로 해서 유튜브라든지 지금까지 저희들 실적 보면 지원도 여러 가지 자기 업무에 앉아서 탁상 식으로 해왔는데 이걸 외부에 알릴 필요가 많겠다 싶어서 올해 크리에이티브 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장비도 구입하고 또 여기에 전문요원도 한 명 위원님께서 협조해 주셔서 확보를 해서 올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올해 당장에 연초부터 하려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상반기에 하지도 못하고 일단 여러 가지 유튜브나 또 관객 없는 이런 공연을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고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들 관심을 가지고 작년에 시책으로 추진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아니요, 크리에이티브 홍보 채널을 운영한다고 해서 홍보하고 있는 사례를 지금 반 년이 지나갔기 때문에 그 채널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몇 가지를 들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례를 말씀드리면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유튜브에 올리고 또 홍보물을 제작해서 계속해서 우리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저희들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지금 인지를 못하고 있어서 현재 사항은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아니 이사장님. 일반 홍보는 다 계속 하고 있는 거고 크리에이티브 홍보를 특별히 운영하겠다고 하셨으면 특별한 게 있는가,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가 뭡니까? 창의적이고 뭐 새로운 그런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이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이미 반 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 사업 정책목표로 전략과제 중에서 중점 추진사항으로 되어 있을 만큼 운영 사례를 간단하게 설명해 달라고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재단에서 크리에이티브 홍보 채널을 운영하는 장비를 구입을 해서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유튜브 채널을 우리 재단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홍보하는 그런 역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아직까지 홍보 실적은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홍보 실적은 없다, 지금 준비만 하고 있다 이 말씀이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지금 유튜브에는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공연을 한다든지 또 어떻게 만드는 그런 부분을 지금까지는 재단에 별로 없었습니다만 지금 계속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지금 그러면 유튜브 홍보를 하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유튜브를 하기 위한 장비를 구입했고 그걸 지금 하고 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유튜브 전문 채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유튜브가 그렇게 지금 대유행을 하고 있는 홍보인데 하여튼 제가 유튜브에서 문화재단 홍보는 시에서 홍보는 봤는데 재단 홍보는 아직 못 찾아봤는데 제가 다시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사업 시민모니터링단도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문화예술사업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모니터단은 운영을 하고 계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니터링단 운영을 이 역시 저희들이 상반기부터 계속 추진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현재 운영하지 못하고 조만간 이것도 재개를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구성은 다 되어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구성은 지금 받아 놓았습니다.
처음 시작을 경영평가부터 시작해서 기관장 평가까지 받는데 그 평가 자료에 보면 대체로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 보완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고 우수한 부분도 이렇게 그
엄수면 위원전반적으로 잘 하고 있다고 평가가 되면서도 미흡한 점에 보면 글로벌 문화재단을 운영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계시면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미흡한 점이 지적이 됐는데 여기는 중장기 계획은 수립이 됐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있어서는 작년에 의원님 협조 하에 용역비 30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지금 추진했는데 현재 발주를 해가지고 한 5개월 정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경영평가 시의 지적사항이 여러 차례 더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 용역비를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고 한 5개월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되면 발전 방안에 대한 재단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 포함을 해서 최초 단계, 중간 또 마지막 종료 단계 이렇게 저희들 보고를 받아서 저희들이 원하는 그런 방향으로 확실하게 용역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또 당부를 그렇게 해 놓은 현재 현실입니다.
엄수면 위원용역을 위한 용역을 하시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문화재단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우리 문화재단이 시에서 출연금으로 의지하는 비율을 낮추고 의존하는 비율을 낮추고 아까 평가기준에도 있었는데 자체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좀 강구해 보시고 그리고 사업계획 시에 또한 수요자들의 수요 반영이 미흡하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사업계획 수립 시에 수요자의 의견 반영, 그러니까 고객만족도 조사 이런 걸 해서 고객 의견을 많이 반영하라고 했는데 그게 미흡하다고 나왔는데 어떤 방법으로 반영하실 것인지 계획이 되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계획 수립 시에 수요자 수요 반영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설문조사와 저희들 예총 산하의 문화예술단체와 현재 자매결연, 띠앗사업도 실시해서 사업 완료 시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에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현재 예술인과의 간담회라든지 앞에서 말씀 드린 그런 띠앗사업 이런 걸 실시를 해서 현재 3월 달부터 추진하고 있고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그 시민들, 참여자나 고객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하시고 또 어떤 사람들을 위한 것인지도 반영하시고 그게 사회의 소외계층, 저소득층 사업이 작년에 좀 많이 부진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들도 일방적인 계획을 수립하지 말고 그분들이 인기 있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와서 해야지 인기 있는 것은 일반 시민들에게 표를 다 팔고 표가 안 나가는 프로그램만 그분들 오시라고 하니까 잘 안 오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도 적절한 비율로 배정을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기획공연도 마찬가지고 이 부분 저도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이나 지방을 보면 공연 같은 경우에 수도권에서는 뮤지컬 이런 부분 비중이 45%, 50% 높은데 우리 지역 사람들은 대중가수를 원해가지고 이런 부분이 있고 또 저도 단가를 8000만 원, 9000만 원 이런 식으로 기획사업비를 주는데 너무 예산이 좀 낭비가 된다는 부분이 많아서 올 2020년도 같은 경우에는 대중가수를 1회로 줄여버렸습니다. 다양하게 클래식이라든지 뮤지컬 이런 식으로 지금 갔는데 이 역시 또 하다 보니까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관객이 줄어드는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하여튼 이런 부분은 취약계층에, 또 소외계층 이런 부분을 적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는 걸 여러 가지로 다방면에 좋은 방안이 있는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를 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제가 상임이사님께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준비하는 동안에. 다른 게 아니고 밀양강 야외공연장에 설치된 워터스크린 보수비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이거 처음 우리 밀양강을 배경으로 한 상설공연을 준비하는데 제일 처음 상설공연과 관련해서 45억 1000만 원 정도의 기본시설 투자비가 있었습니다. 그 시작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워터스크린이 시작이었고 이 워터스크린 설치할 때 제가 아마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게 있습니다. 이게 아마 워터스크린 저걸 설치하는데 운영에 대한, 보수 관리에 대한 부분을 쭉 알아 보니까 그 당시에 제가 지적했던 게 오산시 호수공원에 워터스크린을 설치했는데 설치비용 대비 이게 호수인데도 불구하고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다는 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항이었던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앞으로 설치해 놓고나면 이거 유지 보수하는데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다, 차라리 임대해서 쓰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의견을 냈었고 특히나 우리 밀양시 같은 경우는 해마다 큰 비가 몇 번 흘러가는 게 호수하고 우리가 강의 유속이 심하기 때문에 아마 이거 비용이 배 이상 들어갈 것이라고 지적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보니까 워터스크린 관리 비용이 얼마나 들었나 확인해 보니까 2018년 자료는 없습니다. 2019년도에 특정 업체를 이야기하면 안 되기 때문에 2개 업체에서 1200만 원, 1900만 원 정도 그러니까 한 3000만 원 넘는 보수비용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 지금 아직 큰 비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보수비용이 벌써 1900만 원, 2000만 원 가까이 보수비용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시 제 기억을 더듬어서 이야기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고 해서 2014년 그때 워터스크린이 설치되지 않았을 때 2014년, 2015년도의 임대 가격이 얼마인가 확인해 봤습니다. 확인해 보니까 3900만 원 정도의 임대가격이 있었는데 여기에는 워터스크린을 돌리는데 전력 비용이 한 700만 원, 설치비용이 한 1000만 원 포함해서 39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실질적인 임대료는 이 1600만 원 정도를 빼고 나면 실질적인 임대료는 2000만 원이 채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려했던 대로 올해도 아마 지금 큰 비가 내리고 나면 저걸 또 한 번 노즐 부분 청소해야 되고 또 전력 문제 보수해야 되고 이러고 또 그것뿐만 아니라 나중에 또 아마 이거 워터스크린 관리하는 문제 때문에 보트도 구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 비 오면 떼가지고 다시 옮긴다고. 그래서 이건 이런 정도의 관리를 비용을 해마다 이렇게 관리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할 방안을 생각하고 그냥 비용만 지불할 것이 아니라 이런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면 이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으로 유지보수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재단 측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재단 상임이사님 고민한 부분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황걸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내용은 다 맞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공연시설 유지관리비가 한 3500만 원 정도 투입이 됐는데 그 이유는 잘 아시는 것처럼 태풍이 2018년도에 국내의 태풍으로 인해가지고 저희들도 전원 불량이 발생되는 바람에 워터펌프를 수선했었고 또 2019년도 10월 미탁으로 인해서 또 이걸 긴급보수를 해가지고 올해 부양체를 수정했는데 그래서 저희들 제가 작년에 이걸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겠느냐고 우리 직원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아시는 대로 작년에 거기에 그게 떠내려가지 말라고 밑에 지하에다가 구조물을 크게 배 이상 확대를 해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인해서 유속에 의해서 또 떠내려가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임대 이런 것보다는 좀 하더라도 안에 그 부양체를 끄집어낼, 태풍이 온다고 하면 끄집어내어서 거기 소나무 있는데 큰 바위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단 하면 거기는 물이 올라오더라도 유속의 지장을 거의 안 받기 때문에 그쪽으로 현재는 방법밖에 저희들이 고민을 못했는데 이걸 정말로 하려고 하면 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의 형태로 가야 되는데 그런 시설을 또 하천 바닥에 할 수는 없는 시설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만약 그게 나오게 되면 향후에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그래서 저는 참 이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아마 우리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설치했을 때 그 설치의 어떤 시급성보다는 설치 이후에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얼마만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충분히 생각하고 우리 주변 동료위원님들하고 의논해서 의견을 제시했는데 반영이 안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그런 부분들이 지금 이렇게 과다한 보수비로 계속 지불하면서 예산 편성이 되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차제에 저는 1년에 우리가 이 워터스크린을 얼마만큼 활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활용도, 이용도에 대한 부분을 깊이 있게 생각을 하셔야 되겠다는 말씀 드리고 아울러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우리 상설공연, 또 우리 축제에 이용하기 위해서 투자한 45억 1000만 원의 시설투자 대비 이만큼 효과를 내고 있는가, 그만큼 활용을 하고 있는가 하는 측면에서 저는 좀 우리 재단 측,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재단 측에서 정말 깊이 있는 고민이 좀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이 기 투자된 이런 시설물을 우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더 활용하고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고민해 달라는 말씀 꼭 좀 드리고 고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답변하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고민을 하고 있고 또 상설공연 금요일, 토요일 8시의 그 상설공연 같은 경우에서도 저도 가끔씩 나가보고 하는데 평일 같은 경우에는 한 100명 정도 금요일, 토요일 한 100명 정도 각각 오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저희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3번 이상 보고 나면 좀 기피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독주 형태라든지 이런 식으로 고민하고 있고 하여튼 위원장님 방금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상당한 고민을 하도록 해서 개선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아울러 말 나온김에 한 말씀만 추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밀양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 그리고 대단위 행사를 위해서 45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자를 했습니다. 거기는 11억 정도 되는 전기설비도 있고 여러 가지 투자를, 조명 또 음향 여러 가지 시설투자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축제의 임대료는 처음 시작할 때보다 더 많은 비용들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한번 깊이있게 재단 측에서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방법, 특히나 시설투자와 관계되는 임차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활용방안에 대해서 고민하셔야 되겠다 하시는 부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한번 기존 시설 투자한 부분이 헛되지 않도록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선영 위원님.
이선영 위원예, 이선영 위원입니다.
218페이지 보면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이 있습니다. 집행액이 1억 1500만 원 정도 됩니다.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이 음원 개발한 CD를 가져와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음원 개발의 취와 목적이 상임이사님 무엇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역시 제목이 또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이고 우리 대한민국에서 3대 아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밀양아리랑을 어떻게 보존하고 개발하고 하는데 우리 밀양의 위상을 좀 강화시키는 그런 측면에서 음원을 개발하고 지금 열정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래서 들어보니까 송소희, 함춘호, 숙행, 메이트리, 배영미&전주희 듀오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송소희는 송소희 이분이 음원 개발을 해서 작곡가를 연계해서 음원 개발을 해서 이분이 불렀는데 이분만 조회수가 그때 들었는데 지금 제가 기억을 자세히는 못 하겠는데 이분이 유일하게 제일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음원 개발을 1억 1500만 원 가량을 해서 과연 어떠한 홍보효과가 있었나 이런 걸 제가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홍보효과가 있었으며 얼마나 알려졌으며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에서는 현재 저희들 잘 아시는 것처럼 작년 말에 “동지섣달 꽃 본 듯이” 공연을 시작해서 CD도 제작해서 방금 전에 송소희, 숙행, 메이트리 이런 분들 해서 전부 다 CD를 제작해서 계속적으로 우리 재단이라든지 다각도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저희들 제일 큰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송소희 같은 부분에서 유튜브에 한 3만 건 정도 이렇게 해서 이걸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한 뮤직비디오를 공개를 하고 있고 또 야외공연장의 상설공연장 지금 금요일, 토요일 하는 거기에도 지금 현재 상영을 하고 있고 또 공연장의 기획공연, 공모사업 이런 데도 각종 공연이 많습니다. 이런 공연 전에 하우스뮤직으로 공연 전에 대기음악으로 송출을 하고 있고 재단 앞에 있는 카페에서도 오는 손님을 위해서 이 음원을 송출하고 있고 또 전주희&배영미 같은 이런 가수들에 대해서는 순회공연 시에 이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라든지 바이올린을 하면서 연주를 하고 있고 또 밀양8경 음원의 경우에도 한․일․영․중 이렇게 4개국에 대해서 자막 영상으로 현재 유튜브에 게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아리랑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 밀양아리랑이 어쨌든 간에 보존할 것은 보존하면서 현실의 상황에 맞게 생각이 젊은 사람이나 제 세대하고 또 틀립니다. 그 시대 상황에 맞게 음원을 개발하고 또 연구하고 해서 모두가 좀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개발하고 있는 그런 단계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면 2020년도에는 이 밀양아리랑 음원 개발을 어떤 쪽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2020년도에는 현재 음원 개발 관계는 1억 5000만 원 정도 되어 있는데 예,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음원 개발 이런 부분은 이것도 있지만 NC다이노스하고도 응원가도 개발하고 있고 올해 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저희들 현재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서는 하지 못하고 조만간에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태권도와 접목을 해서 태권도가 결국 우리 대한민국의 한류 스포츠이기 때문에 접목을 해서 하는데 지금 태권도도 유튜브를 통해 보면 야외에서 젊은이에 맞는 태권도도 안에서 체육도장에서만 할 게 아니고 태권도도 프린지 공연처럼 야외에서 활동하는, 우리 국민과 함께 더불어 가는 이런 쪽으로 지금 태권도도 많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하고 한류하고 우리 밀양아리랑과 너무 접목이 맞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접목시켜서 추진하고 가수도 이름 있는 가수와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니까 음원 개발에 있어서 2020년도는 방향을 바꿨다고 제가 들었는데 어떤 식으로 바꿨는지, 그러니까 2019년도에 했던 이 음원 개발이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었는가,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방향을 바꿨다고 제가 들었는데 어떤 식으로 바꿨는지 그걸 지금 제가 묻고 있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까지는 저희들이 음원 쪽에, 듣는 쪽에 이런 쪽에 했다고 하면 올해 2020년 같은 경우에서는 좀 활동적인 것, 행동으로 보여주는, 한마디로 다수가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방향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니까 제가 그때 이걸 왜 이렇게 지적을 했냐면 음원 개발을 들어보니까 이 가수들에 맞게 거기에 연계해서 온 작곡가들이 음원을 개발해서 그 가수들이 부르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연 이게 어떤 의미의 음원 개발인가 이런 의문점을 갖게 됐습니다. 가수를 위한 거기에 맞게 밀양아리랑을 음원 개발을 했나, 이렇게 이게 과연 음원 개발, 우리 밀양아리랑을 위한 음원 개발인가 그리고 그분들 조회수가 제일 높은 게 송소희 씨입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조회수도 별로 없습니다. 1억 1500만 원 가량이 들어서 홍보효과도 미미하지만 또 방향도 바꾸었습니다. 이게 연속성이 있나, 이 사업에 대해서. 정말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 사업을 하고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정말 회의가 듭니다. 이게 안 되니까 또 다른 방향으로, 물론 그렇게 사업은 물론 이게 안 되면 다른 방향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가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목적을 향해, 어떤 걸 향해 가고 있는가 방향 설정이 지금 정확하게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행함에 있어서 뚜렷한 방향 설정과 목적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게 똑바로 서야 사업 자체가 처음에는 미미해도 갈수록 더 나아지고 홍보 효과도 뛰어나고 우리가 원래 목적으로 했던 밀양아리랑의 보존과 전승과 개발에 맞춰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상임이사님이 말씀하신 2020년도 제가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건 차후에 어떤 방향으로 설정이 됐는지는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연 사업의 연속성 부분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서 비용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송구스럽지만 여주 세종문화재단의 경우에는 세종대왕을 콘텐츠로 해서 뮤지컬 <세종 1446>이라는 걸 제작을 하고 여기에 사업비가 30억 원 규모로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서울극장에 매해 대관 공연을 해서 시행하고 있고 우리 재단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처음으로 의열단 제작비 2억 5000만 원 들여가지고 지금 소송도 벌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것도 사실은 제가 작년에 의회간담회 때 말씀드리기를 2억 5000 투입했지만 이걸 더더욱 다른 창작뮤지컬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려고 하면 2차, 3차 정도 1억 5000, 2억 이렇게 들어서 적어도 최소한 6억 이상은 투입되어야만 어느 정도의 작품이 나오지 않겠냐는 말씀 드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올해 같은 경우에서도 2021년도에는 전국 순회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발판을 만들려고 지금 올해 뮤지컬 <이팝나무 아래서> 하는 이게 밀양을 매개로 한 밀양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하는, 그래서 밀양아리랑 노래를 삽입해서 주 테마곡으로 넣고 밀양을 배경으로 해서 밀양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드는 이런 작품으로 추진해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하고 협의를 거쳐서, 현재 거쳤습니다. 거쳐서 다회공연이 가능하도록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있고 그다음에 음원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하여튼 유튜브의 활용 가치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높게 평가를 하고 있고 조회수가 상당합니다. 상당하고 이것도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창작뮤지컬 만드는 이런 부분에 수도권에도 보면 적어도 5년 이상 매년 만들어가지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가지고 또 그걸 활용한다든지 이렇게 지금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저희들은 현재 재단에서 처음으로 작년에 의열단을 만들어서 이제 초기 단계입니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너무 눈앞에 있는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좀 기다리는 게 여러 가지로 좀 불편한 사항은 있습니다만 문화라고 하는 게 제가 느끼기에는 장기적 안목 하에서 세밀히 우리 위원님과 또 시민들과 그런 여러 가지 소통을 해가면서 작품을 하나 만들어가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측면에서 저희들도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좋은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참 말씀 잘 하셨습니다, 상임이사님. 우리 의회에서 요구하는 게 정말 작품다운 작품 그런 걸 요구했습니다. 돈이 찔끔 찔끔 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말 작품다운 작품을 돈이 많이 들더라도 그런 걸 요구했습니다. 처음에 밀양강 오딧세이 거기에 사람들이 정말 열광했습니다. 그래서 더 나아가서 정말 좋게 되기를 바라가지고 KNN에도 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연속성이 없습니다. 그해, 그다음해 내용이 점점 더 못 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밀양강 오딧세이가 정말 우리 밀양을 대표하는 그런 공연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서 이렇게도 요구하고 저렇게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임이사님은 또 다른 의열단을 얘기하시는데 다른 공연을 얘기하시는데 그러면 밀양강 오딧세이에 대한 그 공연은 따로 하고 또 다른 공연을 우리 밀양의 대표공연으로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밀양강 오딧세이가 정말 우리 밀양을 대표하는 그런 공연이 되기를 바라서 여러 가지 요구를 많이 해 왔는데 또 지금은 다른 말씀을 밀양강 오딧세이는 다르고 또 다른 공연을 말씀하시니까 참 이해가 불가하고 그 말씀은 맞습니다. 돈을 떠나서, 예산을 떠나서 정말 작품다운 작품을 요구한 건 우리 의회입니다. 밀양시민이 요구하는 것도 그것입니다. 그런데 사업에 있어서 돈은 계속 들어가면서 정말 작품다운 작품은 지금 없습니다. 오딧세이도 그렇고 그런데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한다고 하시니까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가 지금 당장 이해가 안 가고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차후에 제가 따로 질의를 하든지 하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도 똑같은 작품입니다. 그걸 계속 지금 세계적으로 돌면서 하고 우리 한국에서도 유명한 작품은 똑같은 공연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발전있게 나아가고 있고 처음에 투자할 때 돈이 많이 듭니다. 우리도 돈을 떠나서 그런 작품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못해지고 있고 밀양강 오딧세이는 점점 더 못해져 가고 있고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한다니까 제가 지금 당장은 상임이사님 말씀을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거는 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요구하는 건 그겁니다. 그건 분명히 아시고 음원 개발도 이걸 했다가 또 다른 방향으로 틀고 있다고 해서 저는 연속성이 있어야 되지 않나,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목적과 방향성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업을 좀 더 좋게 하려고 틀 수는 있지만 정말 큰 줄기는 그대로 지켜가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은 보여야 되는데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예산은 방만하게 지금 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홍보비에 있어서도 밀양아리랑대축제나 상설오딧세이에 대해서 공보전산담당에서 엄청나게 홍보를 하고 있는데 홍보비가 지금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밀양아리랑대축제 집행내역을 보면 13억 5300만 원 중에 시설비랑 홍보비가 51% 이상입니다. 그런데 홍보비가 지금 1억 698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여기에서는 문화재단에서는 이렇게 홍보를 또 하고 있고 공보전산담당에서는 이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강 오딧세이 여기에 대해서 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중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나 지금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지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보비가 1억 6000, 1억 7000 정도 되는 게 따로, 공보전산 따로 정말 이거는 하나로 통합해서 홍보비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따로 따로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을 밀양 시민들이 알면 정말 왜 이렇게 하나 우리 위원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우리 이선영 위원님 여러 가지로 많은 지적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이선영 위원님 하셨던 말씀은 그거 같습니다. 홍보비 관련해서 지금 재단에 편성되어 있는 축제 관련한 또 그리고 밀양강 오딧세이 관련한 기타 행사에 홍보비 비중이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홍보에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방송, 또 신문, 라디오에 대한 홍보비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걸 한번 방송, 신문, 라디오 이런 부분에 대한 큰 비용에 대한 홍보비 예산은 공보실에서 일괄적으로, 전체적으로 관리하면 어떻겠느냐, 물론 세세한 홍보비 리플릿, 팸플릿 만들고 하는 건 부서에서 당연히 하셔야 될 부분이고 그래서 아무래도 방송과 신문 이런 부분에 대한 광고는 공보실에서 아마 비용도 그렇고 주관하고 있으니까 효율적으로 광고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내용의 질의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황걸연 위원장님과 방금 말씀 주신 부분과 이선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하면서 또 각 업무 분야가 있고 언론은 역시 공보실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그 여타 부분은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은 제가 여기에서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공보전산담당관과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에 이런 부분이 혹시 있으면 저희들이 한번 설명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질의 종결해도 좋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상임이사님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제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 문화복지 실현입니다. 그래서 우리 출연금을 보면 물론 초창기니까 별도로 프로그램 운영하기가 참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대부분이 보면 공연예술에 대부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게 요즘 보면 물론 공연도 보는 것보다든 요즘 자기가 직접 하는 쪽으로, 체험하는 쪽으로 많이 선회하고 있는 게 트렌드처럼 되어가고 있는데 제가 볼 때 우리 전체 출연예산 중에 기획사업비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공연에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일부분 비율을 따져가지고 비율을 정해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활동, 프로그램 이런 쪽으로 가져가시면 참 좋겠다는 제안 드리고 특히나 청소년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부탁말씀 드리고 싶은 게 체육 쪽은 좀 낫습니다. 체육 쪽은 지역에 있는 체육단체에서 그래도 후원도 하고 또 양성도 하고 이러는데 문화예술 쪽에는 특히 예술 쪽에는 문화 쪽에는 이것 좀 우리 앞에 있는 기존의 전문가들이 후배들을 위한 양성에 인색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됩니다. 그걸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우리 재단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우리 밀양의 젊은 어린이들, 그리고 젊은 청소년 측에서 쉽게 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특히나 관현악이나 이런 쪽에는 일부러 대구까지 가서 고액의 수수료를 내고 배워야 되는데 이거 우리 재단에서 프로그램을 좀 만들어가지고 활성화시킴으로 해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게 이런 악기나 예술 쪽에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일정 비율의 예산을 할애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하나 더 우리 지역에 관현악단, 초등학교에서 연습 공간이 없습니다. 없어가지고 저희들 의원들한테도 게속 민원도 제기하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공간도 상설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누구나 와서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좀 만들고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해서 쉽게 우리 문화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특히나 악기를 배우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생각, 그런 데 대한 프로그램, 그런 데 대한 예산 지원이 좀 필요하지 않겠가 생각하는데 상임이사님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황걸연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상반기에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서 공연, 전시 여러 가지 부분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기간에 우리 직원들이 사실상 공연, 전시할 때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년도 방향을 우리 재단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과 소통하는, 방금 말씀드린 체험, 청소년이라든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제가 방향을 잡고 내년에는 재단을 운영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런 쪽으로 제가 또 생각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어린이나 청소년의 참여 부분도 역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의 직원들이 사실상 공연전시팀 직원이 여섯 명 있습니다만 굉장히 힘듭니다. 두 명이 또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가기 때문에 4명이 지금 기간제근로자가 대체복무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인데 너무 힘들어서 제가 너무 많은 과제를 주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아까 관현악단 운영 이런 공간 부분도 그래서 저도 이런 부분은 말씀드린 대로 분명히 제가 이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내년에는 하여튼 이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노력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상임이사님 제가 볼 때는 일정 부분 예산 부분을 아예 그쪽으로 할애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부탁말씀 드리고 그리고 참고로 어떻게 보면 기존에 보조금 받으면서 직업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 그러니까 기성세대에서 우리 자라나는 후학들을 위해서 거기에 대한 기능기부입니까, 이런 차원에서 교실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하시고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장시간,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이거 하나가 딱 궁금했는데 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여쭤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질의 드립니다.
우리 대관전시 사업 하는데 있지 않습니까? 여기 어떤 곳은 대관료를 받고 어떤 곳은 대관료를 우리 시 후원이라든지 아니면 무료로 하고 있는데 이 돈을 받는 곳과 무료로 하는 곳과의 문제점은 어떤 차이가 있어서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합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관료 전시 감면 정책은 현재 시가 주최하는 행사, 기본 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기본시설 사용료 및 부대시설 사용료는 전액 감면을 하고 있고 또 시에서 후원하는 그런 행사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시설 사용료는 100% 감면, 부대시설 사용료는 50% 감면 이렇게 저희들 내부 규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50% 감면도 초․중․고 문화행사라든지 또 밀양시 관내 6개월 이상 거주자라든지 이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이런 행사, 여러 가지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행사 및 재단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이런 경우에 50% 감면하고 있는 이런 대관전시 사업의 감면 정책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상임이사님 감사자료 224페이지를 한번 봐 주십시오. 2019년도에 총 23건의 대관전시 사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23건 중 8회 8건만 수입 이 전시관 대여료를 걷었고 나머지는 다 무료입니다. 그런데 이 전시명을 보면 224페이지 세 번째 민화만 돈을 다 받고 있습니다. 여기도 민화협회인데 난 연합회, 겨울사진공모전, 미술협회, 청년작가회 뭐 다들 다 무료인데 하필 여기만 밀양민화연구회만 돈을 받고 있습니다. 이거 전체 금액이라 해봤자 전시관 대여료가 143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런 애로사항이 이 사람들이 만약에 다른 데는 다 무료로 한다고 하면 이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은데. 8건입니다 8건. 밀양민화협회는 여기도 정기적으로 열리는 곳입니다. 왜 여기만 18만 7000원, 21만 4000원 이런 식으로 돈을 받아야 됩니까? 밀양민화협회는 시에서 후원할 수 없는 데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대관전시 사업의 첫 번째, 두 번째 무료 시 후원 이런 부분은 기금을 받아서 시에서 후원하는 사업이 되겠고 세 번째 있는 민화연구회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고 저희들한테 공문도 보내지 않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금을 받고 안 받고, 또 개인적으로냐 공적이냐 이런 부분을 구분해서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상임이사님 이런 부분 민화연구회 같은 경우에도 앞으로 대관을 위해서 문의전화가 오면 초청장이 없어서 돈을 받는다고 얘기해 주시고 다른 협회는 다 무료로 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셔가지고 이분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상대적으로 다른 데는 다 무료로 시 후원을 하고 있는데 민화협회만 몰라서 이렇게 하고 있다면 이분들의 불이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맨 밑에 여기 밀양밀행 이런 부분들도 있고 뭐 돈 얼마 안 됩니다. 그렇죠? 다른 데 예산 좀 아끼시지 이거 정말 시민들이 알아가지고 이거 본인들이 알았을 때는 지금 이거 우리 시 문화재단 전체가 욕을 먹을 그런 행정인 것 같습니다. 이거 될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이거 뭐 몇 건이 안 되잖습니까? 밀양민화연구회만 빼버리면 5건밖에 안 됩니다. 그 다섯 군데도 보니까 뭐 한국마삭회, 풍경소리전시회, 아리랑정기전 뭐 이런 식으로 다들 밀양의 괜찮은 곳 같습니다. 금액 얼마 안 되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무료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해 보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의 기준으로 있는데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러 가지 로 방향을 찾도록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더 이상 질의 없으므로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재단 상임이사님, 오랜 시간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운영을 위해서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14분 감사중지)


(17시 22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걸연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5일
관광체육과장 박호만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입니다.
관광체육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43페이지부터 244페이지 목차와 245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46페이지 2019년도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관광체육과 소관 2019년 일반회계 예산액은 183억 294만 5000원이며 집행액은 117억 5971만 6000원으로 집행잔액은 65억 4322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집행잔액이 많은 목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광기반확충 분야 문화관광자원개발 집행잔액은 5억 9679만 7000원으로 수산제 복원과 농경유물홍보관 설계 미완료에 따라 5억 9679만 7000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하단부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에 있어서 집행잔액은 일반운영비와 일반보상금에서 사용하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247페이지부터 248페이지 관광홍보사업에 일반운영비 집행잔액은 관광화보 등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사업 후의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249페이지는 관광홍보를 위한 여비, 연구개발비와 일반보상금, 민간이전사업 자산취득비에서 집행잔액 501만 4000원이 되겠으며 249페이지 하단과 250페이지 상단의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미집행액은 관광지 주변 정비, 시설물 관리, 조경 관리 등에 집행 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250페이지 관광시설물 정비사업의 연구개발비 집행잔액 4580만 원은 명시이월하였으며 아래 부분 시설비 및 부대비 잔액 18억 4032만 원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명대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비로 집행잔액 8억 3960만 1000원은 명시이월하여 올해 5월 준공하였으며 사명대사 유적지 정비사업으로 특별교부세와 조정교부금 10억이 작년 10월에 교부됨에 따라 명시이월하였습니다.
251페이지 중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얼음골주변 관광자원 시설비 및 부대비 9000만 원은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을 위한 국유지 매입 비용으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관광지운영의 인건비 집행잔액 660만 7000원은 표충사 관광지 환경정비 외 2개소 인건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잠깐만. 우리 위원님들 이해가 되시면 사전 스터디를 통해서 저희들 예산 부분은 충분히 숙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 부분은 생략하고 공통질문사항 자료 내신 부분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 여러분들 그래도 상관없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19년도, 20년도 예산 관련 부분은 넘어가시고.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283페이지 2019년도 예산 이용, 전용, 변경 내역은 없습니다.
2019년도 이월예산 현황으로 총 11개 사업에 대하여 63억 3148만 1000원을 명시와 사고이월하였습니다. 이월사업 중 5개 사업은 추진 중이며 사명대사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 등 6개 사업은 완료하여 30억 9275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 이월액과 이월사유, 추진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94페이지부터 297페이지까지 2019년도 시 자체사업 보조금 및 위탁금 집행 현황이 되겠습니다.
사업별 교부액과 집행액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98페이지부터 303페이지 2019년도 민간보조금 운용평가 결과입니다.
총 38건에 총 사업비 14억 143만 6000원 중 지원금은 12억 1453만 6000원이며 자부담은 1억 8690만 원으로 사업별 예산액과 자부담 금액 평가결과 내용 등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6페이지에서 307페이지 관광홍보물 제작 판매 2019년, 2020년 현황입니다.
29개 품목에 대하여 2019년도에는 총 522개 182만 3000원을 판매하였으며 2020년 4월 30일 기준으로는 총 53개 21만 5000원 판매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311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지정 현황입니다.
현재 총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
이현우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밀양시에 읍면동 체육시설이 몇 곳 정도 있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총 16개 읍면동에 지금 90개 정도가 되겠습니다. 축구장은 10개, 농구장 11개, 족구장 26개, 게이트볼장 31개, 조깅로 하나 그런 정도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읍면동 체력단련기구 운동기구는 전체 2239개가 되겠습니다. 철봉이라든지 온몸노젓기, 하늘걷기의자 등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제가 파악하기로는 지금 읍면동 체육시설은 272곳이고 운동기구는 한 2000여 개 정도로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자료가 다르긴 한데 지난 감사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을 했었습니다. 지금 답변 내용을 보면 조치내용을 보면 지금 문제가 되었던 노후나 파손된 체육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완료했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현장에 나가서 민원을 듣고 확인한 바에 따르면 아직까지 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시설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다시 우리가 전 읍면동을 해가지고 전수조사를 해서 각종 체육시설 되어 있는 것을 전수조사를 해가지고 정비나 보완이나 철거를 한다든가 위치 이동을 한다든가 그런 걸 다시 전 읍면동에 전수조사를 같이 우리 부서하고 나가가지고 전수조사를 해서 아마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충분히 보완되지 않은 부분을 이렇게 조치내용에 완결로 표시해서 제출하시는 부분은 잘못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국장님께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밀양시는 수변공원이 아주 잘 가꾸어져 있는데 꽃길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금 부서 간 업무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확실하게 관리주체를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줬던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시민 분들 포함해서 관광객 분들께서 많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 밀양은 참 아름다운 곳이 많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인데 쓰레기라든지 아니면 식물이 자라는 것을 충분히 관리를 못했다, 좀 지저분하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총괄적으로 이렇게 부서 간 협의를 통해서 정비를 해주셨으면 하는데 그렇게 가능하시겠습니까?
○ 행정국장 최웅길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대표적인 수변공이라고 그러면 삼문동 둔치를 말하는 거겠죠. 또 다른 지역에 저희들이 각종 하천을 통한 수변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사실 삼문동 같은 경우에도 한 5년 전에도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가지고 총괄부서는 산림녹지과로 삼문동 둔치를 관리하도록 하고 각 파트별로 체육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 시설 조경로는 도시과에서 만들었으니까 도시과에서 관리하고 부분적으로 각 시설별 업무분장은 저희가 정리는 했습니다만 조금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계속 그렇게 저희들이 보완을 해나가고 있고 그리고 각 읍면동에 산재하고 있는 수변을 이용한 그런 시설물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관리를 한 부서에서 주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각종 쓰레기 발생 등은 환경관리과에서 주도해야 될 그런 문제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항상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데 부서 간 협업을 통해서 생활 쓰레기라든지 관광객이 버리는 쓰레기들이 오랫동안 방치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시설과 수변공원 관련해서 말씀드린 김에 한 가지 주민들한테 제가 많이 들었던 민원인데 지금 삼문동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지금 수변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체육시설도 아주 훌륭하게 잘 정비가 되어 있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는데 지금 다른 타 읍․면․동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적어서 그렇게 판단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삼문동은 비가림막이 설치가 되어 있고 가곡동은 비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지역 간 형평성을 이야기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체육시설, 수변공원을 이용하지 못하고 삼문동으로 넘어가서 이용을 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면서 좀 개선을 요구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개선하실 의지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삼문동 고수부지에는 지금 비가림시설이 두 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가곡동에는 하나도 없고 가곡동 게이트볼장 그 주위에 체육시설 있고 경남아파트 마주보는데 보면 위에서 보면 내나 니은자로 이래가지고 체육시설이 지금 많이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곡동 경남아파트 앞에 체육시설이 많이 되어 있는데 그 비가림시설 하는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문동은 두 개고 가곡동은 또 도시재생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좀 가곡동에 활발하게 진행되는데 체육 하는 사람도 많고 한데 거기에 니은자로 되어가지고 비가림시설로 하면 일자로 강물 흐르는 쪽으로 지금 체육시설을 이동을 한다든가 해가지고 그런 비가림시설이 되도록 부산지방국도관리청이나 해가지고 꼭 필요한 사업이니까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께서 공감해 주시고 또 계획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주민들의 민원이 아무래도 관광체육과 쪽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부서에서 발 빠르게 현장점검도 하시고 대처를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잘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고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우리 시에 무인계측기가 설치된 관광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인계측기는 작년에 우리가 3대를 했고 금년도 4대를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것은 만어사라든가 표충비각이라든가 사명대사 유적지에 했고 금년도에는 위양지하고 영남루에 그렇게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지금 현재 일곱 군데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을 7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을 했는데 제가 다소 의문스러운 점이 있어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얼음골과 호박소 같은 경우에는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쪽 지역에는 무인계측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지 좀 의문스러운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얼음골은 사실 지금 매표를 관리하기 때문에 표를 받고 유료로 입장하기 때문에 별도로 계측기를 할 필요성이 없어서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호박소는 또 입구 들어가는데 개인 사유지도 있고 이래서 지금 설치를 안 했습니다. 앞으로 상황추이를 봐가면서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많이 오고 우리 관광객 홍보를 위해서는 계측기 그것도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추후로 더 검토해서 설치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뭐 유료가 이유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무료로 입장하는 관광객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얼음골 입장료 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원인은 파악하고 계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얼음골 관광객 몇 명 오는 건 우리가 하지만 매표소 이것은 문화예술과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답변 드리기가 좀 곤란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그 부분은 제가 문화관광과에 자세하게 다시 한 번 아, 문화예술과에 다시 한 번 자세하게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지정 현황이 자료에 나와 있는데 10명이 지금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연령대를 보면 청년이 한 명도 없습니다. 청년이 한 명도 없고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청년들을 이렇게 해설사로 좀 육성하실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지금 우리 밀양시는 열 분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보시면 잘 알겠지만 제일 나이 많으신 분이 70세고 제일 적은 분이 49세입니다. 그중에서 열 분 중에 남자가 세 분, 여자 분이 일곱 분입니다. 청년을, 사실 청년을 하면 우리가 이 자원봉사 때문에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는 월 한 14일 근무하고 80만 4000원 정도 활동비가 됩니다. 그러면 청년, 물론 청년실업 구제 차원에서 신청을 해가지고 하면 되는데 이게 우리 문화관광 추가를 하려면 도에 신청을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도 예산이라든가 국비라든가 그런 걸 해가지고 더 추가모집은 지금 할 계획은 있는데 우리 경남 전체에 보면 지금 한 223명 정도가 되는데 밀양시는 10명입니다. 작년에 문화관광해설사도 우리 정무권 위원님하고 지난 5월 달에 안동이나 영주를 가가지고 봤는데 안동에는 한 50명 정도 되고 영주에는 한 30명 정도 그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내년에 좀 더 채용계획을 해서 좀 더 젊은 분을 채용해가지고 우리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홍보도 잘 하고 우리 밀양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물론 연륜 있으신 분들이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지식이 풍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년들이 근무를 하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보다는 활력이 넘치는 그런 해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분위기 쇄신 측면에서도 저는 청년들의 이런 관광해설사 역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도와 관련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이러한 부분은 우리 밀양이 상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남에서 최다의 어떤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기 때문에 자체사업으로라도 이런 사업을 발굴해서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런 분들이 현재로서는 본인의 사복을 입고 활동하시는 걸로 아는데 깔끔한 유니폼 착용을 통해서 우리 밀양시 이미지를 조금 품격있게 제고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검토를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위원님 좋은 의견이십니다. 우리가 피복비로 해가지고 일 년에 한 번씩 해 드립니다. 물론 해설사 입장할 때는 정복을 입고 하면 참 좋은데 또 때로는 그렇게 못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문화관광해설사 활동할 때 피복비가 있기 때문에 피복을 했기 때문에 정복을 입고 근무를 하도록 우리가 교육이라든가 당부말씀을 그렇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제안 드린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우선 학교체육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315페이지하고 316페이지 19년도, 20년도 사업 추진 실적이 나와 있는데 우선은 삼랑진초등학교와 밀양중학교 육상은 왜 이렇게 300만 원밖에 안 되고 1600만 원밖에 안 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삼랑진초등학교가 테니스는 300만 원이고 밀양중학교 육상은 16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2019년도에 지금 이렇게 했고 삼랑진초등학교 테니스는 지금 선수들이라든가 실력도 좀 떨어지고 지금 많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많이 되어 있고 밀양중학교 육상 1600인데 금년에는 내나 2000만 원 해가지고 400만 원 더 증액했습니다. 우수선수가 상급학교로 진급을 한다든가 또 수혜학생이 많고 이래서 금년도는 2000만 원으로 400만 원 증액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밀양여고도 감독 한 분, 코치 한 분, 선수 4명에 2000만 원이 지급이 되는데 삼랑진초등학교 테니스 같은 경우는 2020년도 기준에 감독 한 명, 코치 한 명, 선수 6명인데 여기는 300만 워밖에 지원이 안 되는 게 조금 의문으로 남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거는 다시 한 번 더 체육진흥협의회라든가 해가지고 좀 300만 원이 그러니까 좀 하여튼 실력도 많이 올라가고 좀 여러 열정적으로 있으면 우리 체육진흥협의회하고 다시 해가지고 증액되는 방향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지금 학교 엘리트스포츠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따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학교체육 육성에 형평성도 좀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페이지 그대로 보시면 교기 지원입니다. 교기라 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그 학교에 하나, 그게 교기 맞죠? 그렇다면 밀양중학교에는 배드민턴도 교기고 육상도 교기입니까? 마찬가지로 밀양여중도 배드민턴도 교기고 양궁도 교기고. 좀 안 맞죠, 과장님? 이걸 그러면 교기라는 말을 빼든지 감사자료에 아니면 조례에 안쪽으로 해서 우리가 지원하는데 있어서 학교체육육성 지원이라는 이런 말로, 제가 이거 틀렸다고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됐을 때는 우리 감사자료라든지 예산 상에서 안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교기 지원이라는 이 말을 뺄 수 있으면 조례 안쪽으로 해가지고 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정무권 위원그리고 장애인체육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감사자료 255페이지부터 해가지고 보시면 255페이지 맨 아래 몇 가지가 됩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해가지고 예산이 1500만 원, 그다음에 262페이지에 장애인 체육동아리 지원 또 경남 장애인체육대회 그리고 이 장애인체육에 관련된 예산이 이렇게 3개 포함하니까 한 3000만 원 정도고 그리고 올해 2020년도에는 한 77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어가지고 나왔는데 무슨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이렇게 증액이 되었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체육이라고 하면 엘리트체육이라든가 생활체육, 장애인체육도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체육이 지금 더 관심이 많고 우리 사회에 소외되고 어렵지만 우리가 더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예산이 2018년보다 더 많았고 금년도가 더 증액되었습니다. 더 증액되었고 작년에 우리 경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가가지고 우리 밀양시 장애인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700만 원인데 금년에는 100만 원 더 올려가지고 800만 원으로 했습니다. 하여튼 장애인의 사기 진작이라든가 더 활동적으로 하기 위해서 더 증액이 되었습니다. 증액되었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산 승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작년에 제가 일반체육보다 장애인체육이 엄청 예산이 부족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조금 증액이 되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추후에도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을 더 써주시기를, 일반체육과 비교하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예산입니다.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리고 254페이지 파크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이 준공이 되었습니다. 전국 최고의 파크그라운드골프장 조성에 일단 고생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운영주체를 가지고 문제가 좀 있었던 걸로, 갈등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결이 잘 되었는지 지금 현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죠?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그렇습니다.
정무권 위원그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잘 조율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체 체육시설물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15개를 이관 다 하였습니다. 금년에 이관하면서 국궁장하고 파크그라운드골프가 이관할 때 좀 상당히 협회하고 갈등 아닌 갈등이라든가 의견충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궁장이 제일 먼저 1월 1일자로 시설관리공단에 이관했고 운영주체를 궁도협회에서 하기로 해가지고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이 생겼기 때문에 당연히 시설관리공단에 이관해서 거기서 운영해야 된다, 또 궁도협회에서는 자기들이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안 된다 이래가지고 많이 의견충돌도 있었는데 그나마 잘 넘어갔고 지금은 국궁하는 사람들이 정말 잘 넘겨줬다, 시설관리공단에서 나와가지고 청소라든가 환경이라든가 깨끗하게 하고 친절하게 하고 이러니까 순수한 그런 사항들은 내나 운동만 지금 할 수 있으니까 잘 되었다는 그런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크그라운드골프 그것도 파크골프도 상당히 지금까지 파크골프에서 십몇 년 동안 그걸 운영주체를 해오다가 올해부터 넘긴다니까 자기 협회에서도 상당히 의견도 있었고 우리 행정하고도 상당히 파크골프에서 3∼40명 시에 와가지고 항의 아닌 항의도 하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관하는데 내나 과도기고 이래서 서로 지분은 아니지만 서로 이권이라든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갈등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 해결되어가지고 지금도 파크골프 일부 회원들은 “잘 했다.”, “잘 넘겨줬다.”, “우리는 운동만 열심히 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겠나, 좋은 구장에서.” 그런 의견이 지금 차츰차츰 많아지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물론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니까 시설관리공단에 이야기를 해야 되겠지만 아무래도 공단이다 보니까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우리 관광체육과에서도 예전에 협회에서 한 것보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 게 훨씬 더 낫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관광체육과에서도 더 신경을 특별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가지고 대회가 지금 취소가 되었습니다. 금년도 대회 취소로 인해서 참가자들의 반응이라든지 주위의 여론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우리가 2월 23일 날 아리랑마라톤을 계획을 잡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2월 5일 날 최종적으로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대회가 있지만 밀양시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가 제일 먼저 취소에 따라서 뒤에 하는 각종 대회가 전부 취소가 다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이제 어디에서 먼저 취소를 하느냐 그런 눈치를 상당히 많이 보고 타 지자체에서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상경기연맹이라든가 체육회, 시와 같이 의논을 해가지고 2월 5일 날 최종적으로 취소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정무권 위원일단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가지고 취소를 하는 게 맞았다, 옳았다는 생각이 들고 전국 최초로 제일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였는데 시가 좀 아픔은 있지만, 준비한 아픔은 있지만 취소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에 대해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275페이지 2억 6500만 원 중에 1회 추경에 7997만 원이 감액되었고 집행액이 1억 8500만 원 중 내년도 물품 재사용에 9280만 원을 지원을 한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전체 1억 7200만 원은 대회 취소로 예산 절감을 했다고 제가 판단해도 되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대회가 취소되고 감액되었고 매몰비용이라든지 이런 관계 때문에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라톤 전체 예산액은 도비 포함해서 2억 6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집행은 1억 8503만 원 했고 잔액 7997만 원이 잔액이 되었습니다. 7997만 원은 1회 추경 때 감을 시켰습니다. 삭감을 시켰고 집행액 1억 8503만 원 중에 재사용하는 금액이 9281만 7000원이고 각종 언론홍보비라든지 방송국 홍보비 해가지고 9221만 3000원은 사실 매몰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산 절감은 전체적으로 하면 1억 7278만 7000원이 사실은 예산 절감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일단은 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잘 결정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금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서 간에 협업이 잘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지금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관광체육과 같은 경우에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과도 있을 것이고 특히 문화예술과의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또 밀양아리랑 세계화사업과 관련해서, 또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연관해서 건축과에서 하고 있는 해천루 복합문화센터 그리고 산림녹지과의 수목원, 자연휴양림, 그리고 환경관리과의 우주천문대, 기상과학관 이 모든 부분들을 관광과 함께 인프라를 구축해야 밀양이 사람이 찾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관광산업과도 연계되는 부분이고 관광체육과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다른 부서와 정말 협업하여 잘 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도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립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죠?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잘 알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방금 정무권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각 부서별로 관광에 대해서 또 관광체육과에서 여러 부서와 업무 연관이 많은데 267페이지 보니까 밀양관광발전중기계획의 수립 용역에 3억이 잡혀 있는데 이게 한국관광공사 용역 체결 후 집행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지금 관광공사랑 체결이 됐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밀양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해가지고 예산이 3억 되어 있습니다. 지난 3월 17일 날 한국관광공사하고 업무협의를 했는데 안지환 고문님이 관광체육에 계셔가지고 다른 것보다는 기업체라든지 정부 공단에 하는 게 아무래도 낫다 해가지고 한국관광공사를 몇 번을 방문을 하셔가지고 밀양시에 이런 이런 계획이 있다고 좀 업무 계약을 해가지고 우리 밀양 관광 발전을 위해서 좋은 제안이나 방향을 좀 제시해 달라고 해가지고 일단 우리가 3월 17일부터 관광공사를 올라갔습니다. 올라가가지고 5월 1일 날 용역 발주를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한국관광공사에다가 우리 밀양의 관광발전중기계획 용역이 의뢰가 되었다는 말씀이시네요?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관광 용역은 뭐 관광공사가 하니까 좀 잘 할 것이라고 보고 좀 전반적으로 잘 검토해가지고 우리 밀양의 관광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더불어서 관광 관련해서 요즘 밀양에 가장 핫한 관광지가 위양지라고 생각되고 지난 5월 달에 제가 주말에 위양지를 한번 가려고 하다가 도로가 너무 복잡해서 삼거리에서 돌아온 경험이 있는데 거기가 소문이 나면서 특히 이팝꽃이 필 때는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주차란이 많이 부족해가지고 무연입구 거기서부터 차들이 도로 양쪽에 쫙 주차되어 있어가지고 가다가 제가 못 들어가서 길을 돌려서, 차를 돌려서 나오려고 하는데도 길 양쪽에 주차가 되어있다 보니까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그게 주차 문제는 지난번에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했는데 거기서 더 추가적인 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위양지 관광객이 오고 그러면 사실 제일 불편한 게 지금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작년에 33대 대도록 조성은 했지만 이것 가지고는 사실 굉장히 많이 부족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무연부터 양쪽에 차를 대고 도방동 올가가는 데까지 전부 다 하고 많을 때는 평밭 쪽 올라가는 데까지 양쪽에 주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고민을 많이 해가지고 우리 국장님하고 전부 다 TF팀을 구성하고 주차 문제가 제일 심각하니까 밀양연극촌에서 셔틀버스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를 했고 또 춘화삼거리에서 무연 쪽으로 가면 춘화농공단지 들어가는 입구 전후로 하면 도로가 좀 넓은 지역이 있습니다. 아니면 그쪽에서 셔틀버스로 해가지고 운영해가지고 사람을 이동, 관광객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방향 여러 가지 위양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면 주차 문제가 심각하니까 우리가 이런 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우리 밀양의 위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주차장 확보는 그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전체적으로 주차를 다 원활하게 하기는 힘들 것 같고 진짜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좀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거기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뭔가를 음료수라든지 간단한 간식거리라든지 먹을 수 있는 게 좋겠는데 푸드트럭인가 저는 보지는, 제가 안에 못 들어갔으니까 그런데 너무 멀고 해서 차를 타고 나오다가 사야 되고 그런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그게 어디 한 주차장이나 한 면이나 어디서 푸드트럭을 배치해서 관광객들이 거기서 무엇을 살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그리고 또 하나는 농산물을 우리 밀양 농산물을 판매를 하기는 하는데 너무 멀리 있다가 차를 나가면서 사기는 가다가 좀 힘들 것 같다 그래서 근처에서 바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자리를 그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거기에서 농산물을 구경하고 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싶은데 그런 것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보셨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엄수면 위원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위양지 저수지 그 중간에 완재정 있는데 보면 표지석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우리가 푸드트럭이나 우리 지역 농산물 판매 그런 걸 하기 위해서 안동권씨 집안하고 상당히 의논도 하고 이랬는데 그쪽에서 일단은 안동권씨 집안에서는 안 된다, 할 수 없다 해서 지금 푸드트럭은 좌측에 들어가면 다리 밑에 하나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산물 판매도 일방통행 해가지고 제일 나가는 방향 제일 끝에 있어가지고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도 좀 위치가 안 맞다고 하는 건 우리가 많이 느끼고 있고 내년에 다시 한 번 더 문중이라든가 이런 데 해가지고 지역특산물, 우리 밀양에서 나는 지역특산물을 마을주민이 대표로 판매해가지고 그러면 일정 금액을 어떻게 한다든가 이런 걸 다시 우리가 협의를 한 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월 달에 우리 위양지가 상당히, 5월 달에는 한 5만 800명 정도 왔습니다.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부터 매일 몇 명 오는가 하루하루 이를 체크를 다 하고 있습니다. 5월 10일 같은 경우는 5095명이 와가지고 제일 많이 온 이런 게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위양지 관리라든지 관광지 관리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우리 위양지를 방문하는 시민을 비롯한 외지인들이 좀 더 밀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밀양 홍보를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보면 아까 정무권 위원님이 파크골프장 이야기하셨는데 파크골프장 시설 개․보수하는데 14억 원을 들여서 공사했는데 거기 골프하시는 분들 말씀에 의하면 골프장의 기존 인아웃을 같이 하는 바람에 사고, 안전에 우려가 있어서 다시 중간에 조금 고쳤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 지금 고치긴 했다는데 그런 것도 사전에 수리, 보수할 때 골프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구했으면 될 텐데 그런 게 있어서 이중으로 공사비가 들었다고 하고 지금 골프장에 밑에 스프링클러 해 놨잖아요. 그게 저수조 용량이 부족하다, 그래서 잔디가 어제 최근에 며칠간 비가 왔지만 잔디가 물이 전체적으로 퍼지지 않아가지고 물 저수용량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던데 거기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직접 듣지는 않았지만 의회 행정사무감사할 때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사무감사할 때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다는 그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런 것은 전문 기술자하고 다시 협의해가지고 파크골프 정비라든지 보수라든지 홀컵이나 이런 것 등등이 있으면 우리가 파크골프협회하고 시설관리공단하고 같이 서로 협의해가지고 잘 되도록 그런 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아니 그 스프링클러가 저수용량이 부족하고 한 것은 그냥 골프협회랑 협의할 것도 없고 치음부터 그게 비가 안 오는 갈수기를 대비해서 용량을 충분하게 확보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제가 골프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듣기는 스프링클러가 작동이 잘 안 된다고 들었는데 그날 이사장님이 저수용량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용량 같은 것도 좀 알아보시고 그런 문제점을 좀 개선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위원장님. 한 가지 더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황걸연예.
엄수면 위원그리고 보조금 집행한 데 보면 그게 보조금 교부하고 평가하고 그런데 보면 미흡이라고 평가 받으면 다른 부서에서는 평가에 미흡으로 된 부서는 다음연도에 보조금을 교부하지 않거나 삭감을 하거나 감액을 하거나 하는데 여기는 시민건강걷기대회, 체육대회, 임원 역량강화 워크숍 이런 게 미흡으로 평가가 됐는데도 계속해서 전년과 동일하게 예산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 좀해 주십시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엄수면 위원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민간보조금 운용평가 결과에 우리 부서에서는 38개 집행을 했습니다. 38개 단체라든가 종목이라든가 했습니다. 38개 중에 미흡이 4개가 일단 우리가 평가를 했습니다. 미흡이라고 해서 잘못되었고 못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런 것은 충분한 개선을 하면 더 좋은 방향이 안 되겠나 이래서 4개 정도를 했는데 298페이지 보면 경남양궁협회의 양궁에 30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위원도 잘 아시다시피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작년 2019년 1월 15일 날 발의하셔가지고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광역단체장은 체육회장을 못한다, 또 협회 종목별로 협회장도 자치단체장이나 위원장을 못한다는 그런 근거가 되어가지고 올해 15일부터 시행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있고 양궁협회 3000만 원은 밀양시장님이 옛날 민선시장 이상득 시장 그때부터 경남양궁협회장이 밀양시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올해는 3000만 원 예산 편성을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298페이지 보면 체육상 시상식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대회 지원금이 아니고 내부 행사성 경비로써 체육인들, 물론 체육인들 1년 동안 고생하셔가지고 격려하는 자리 그건 참 좋은 자리인데 이것도 개선을 해서 다음부터 체육인들 다시 한 번 모여가지고 그런 방향을 제시하는 게 이게 못했다고 우리가 일단 미흡으로 한 건 아니고 299페이지 보면 시민건강대회도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미흡을 했는데 사실,
엄수면 위원과장님 잠깐만요. 이게 민간인 보조금을 주고 평가를 하는 것은 일몰연도 3년 이상 지속이 되었는가 보고 평가를 해가지고 미흡을 하면 다음연도에 삭감을 하거나 하기 위해서 평가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흡 다 받아도 다음에 잘 하라고 또 주고 하는 것 같으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거 잘못하고 하면 예산을 삭감하고 그래야 본보기가 되어서 다음에 또 잘 할 수도 있는 그게 되는데 평가에 미흡을 받았어도 계속 그냥 보조금 그대로 주고 하면 이 보조금 지원 규정에 보면 3년 이상이 되었는가 평가를 해서 일몰제를 적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이 미흡 받은 이것은 뭔가가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이렇게 “미흡했으니까 다음부터는 좀 더 잘하라는 의미다.” 이거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민간보조금 운용평가는 금년도 3월 달에 하는 걸로 다음 익년도에 평가를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어서 이제 그렇게 되었습니다.
엄수면 위원다른 부서에서는 미흡 평가에 대해서 예산을 삭감했거나 아예 감액을 해서 2020년도 예산이 편성이 되었는데 관광체육과만 올해 평가를 했다 해가지고 예산이 그대로 지원됐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다른 부서에서는 미흡한 것에 대해서는 삭감한 과도 있고 아예 삭제한 데도 있고 예산을 감액을 해서 편성이 됐던데 관광체육과만 특이하게 3월 달에 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 하는데 그것은 조금 미리 평가 그게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보조금 정산은 전년도에 12월 말 이전에 다 받았을 거지 않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보조금은 보통 사업 결과 후 2개월 이내에 정산서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연말에 사업 끝나는 거는 올 1∼2월 달에 하고 보통 대회가 끝나고 나면 바로 바로 정산한 게 들어오는 편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요 이게 연간 사업 같으면 연말까지 가서 정산이 들어오겠지만 대체로 보니까 걷기대회라든지 어떤 특정한 행사의 행사성 예산인데 바로 바로 그전에 평가가 전체적인 평가는 안 나온다 하더라도 다른 부서의 운영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은 다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것은 다음 지금 이렇게 됐지만 좀 평가를 철저히 하셔가지고 이 보조금 운용에 대해서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예, 이선영 위원입니다.
267페이지 보면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이게 잔액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잔액 1665만 5000원 집행잔액은 6월 1일부터 기간제를 채용, 여름이고 해서 방문객이 많고 이래서 6월부터 12월까지 인부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집행잔액이 남았고 6월부터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면 이게 지난해 개장해서 어린이와 부모가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 혹시 인원을 체크하고 있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어린이 때문에 우리가 코로나19 해가지고 방역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할 때까지는 5월 5일까지는 사실 안 했지만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해가지고 매일 우리 직원이 나가고 인원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5월 6일부터 어제까지가 1만 5329명이 왔습니다. 부모님하고 어린이하고 그걸 우리가 전부 다 우리아이 마음숲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외부인은 출입을 못하고 주출입로 차 들어가는 그쪽만 문을 열고 나머지는 출입통제를 다 해가지고 아무나 못 들어가도록 코로나19 예방, 방역 차원에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코로나19가 지금 수도권에 집중해서 계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지금 우리 밀양은 다행으로 그런 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이런 방문시설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많이 오면 그런 관리를 안 하면 확산되기가 쉽기 때문에 지금 잘 하고 계신 걸로 생각이 드는데 여름철이면 또 방문을 많이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표충사 주변 지역하고 그런 데에 대해서 특히 친절, 우리 밀양시 전체가 친절에 대해서 위원들이 많이 지적을 하고 있는데 화장실 문제나 친절 문제 이런 데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름철, 사실 저희 부서에서도 여름철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되면 우리가 지금은 5시에 다 퇴소를 시키지만 여름철 되어서 5시에 나가라고 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기간제라든가 표충사상가번영회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최소한 7시 정도는, 7시∼8시 정도까지는 놀이터를 이용하도록 그렇게 하는 방향을 지금 상가협의회하고 의논을 하고 있고 물론 외지에서 지금 많이 오기 때문에 친절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관계도 말씀을 드리면 표충사 우리아이숲을 해가지고 화장실이 4개가 있습니다. 표충사 상가에 하나 있고 우리아이숲 입구에 하나 있고 또 작전도로 들어가는데 옛날 버스 회차하는데 거기도 하나 있고 매표소 옆에도 하나 있습니다. 4개를 우리 과에서 지금 기간제라든가 해가지고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달에 표충사 상가 화장실하고 우리아이숲 화장실 개선을 위해서 행안부에 세종시에 올라가가지고 공모사업을 달라고 해가지고 공모사업에 확정이 되어가지고 1억 3000만 원 예산이 내려오면 그거 두 군데 먼저 화장실 개․보수를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설일수록 코로나19 때문에 신경을 더욱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아까 정무권 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아리랑마라톤대회뿐만 아니라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이런 대회가 연기가 됐는데 거의 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지금 대회가 취소되고 연기된 게 몇 개 정도 있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국 마라톤대회는 5월 30일 기준으로 해가지고 97개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전부 다 마라톤대회는 안 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국내 메이저라 하는 동아마라톤이라든가 경주 벚꽃마라톤, 서울 하프마라톤도 지금 다 취소가 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어제 아래 공문도 하나 봤는데 7월 5일자 영주에서 하는 것도 지금 취소하는 걸로 저희가 공문을 하나 받았습니다. 마라톤대회는 이 관계고 우리 시에서 주최는 아니지만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상반기에 대회 못 한 게 15개고 취소된 게 15개고 연기된 게 15개고 취소가 밀양아리랑마라톤하고 3.1절 역전경주대회가 되겠습니다. 지금 15개 대회가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어떤 식으로 될지 모르겠는데 이 연기된 뒤에도 하반기에 15개를 하면 상당히 일정이라든지 장소라든지 이런 게 좀 혼잡이 있을 건데 각 협회하고 잘 의논해가지고 원만하게 행사가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된 대회가 어떻게 될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만일 이 대회를 치르게 된다면 코로나19에 대해서 정말 각별히 신경 써서 치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체육과에서 유념해서 대회를 준비해 주시고 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관광홍보물 제작에 관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여러 번 지적을 했는데 2019년도에는 3000만 원, 2020년도에는 오히려 40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홍보물이 지금 판매가 아주 저조합니다. 그리고 관광홍보물 이거 상품들을 보면 저는 이런 것도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판매실적이 저조한 이유도 이 홍보물 상품이 관광 오신 분들한테 정말 호감이 없으니까 판매도 잘 되지 않는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액 대비해가지고 판매액 정한 데 대해서는 관련 부서장으로서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종류는 29장이 됐지만 실질적으로 이 29장이라고 하는 게 몇 년 전부터 제작해가지고 안 팔리는 것도 있고 인기 좋은 거는 많이 팔리고 이런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 관광기념품 디자인도 의뢰를 해놨고 우리가 올해 예산은 4000만 원 아직 집행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이런 걸 근거로 해가지고 디자인이라든가 판매 상품성이라든가 디자인, 가격 등을 고려해가지고 한 8월 달 정도 어느 정도 관광상품 표본을 해가지고 그런 식으로 제작하고 앞으로 미리 된 그런 건 관광 모객, 많이 모시는데 그런데 기념품이라든가 하나씩 드리도록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앞으로 좀 현실에 맞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해서 판매가 많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제가 안 그래도 남는 것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렇게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셨는데 이게 판매실적이 저조한 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관광홍보 이 상품은 개발을 정말 해야 되고 디자인이나 질적으로 정말 개발을 해서 이게 판매가 좋도록 관광체육과에서 그렇게 하신다고 하시니까 제가 질의한 보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 잘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
박필호 위원예, 과장님 궁금해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엘리트스포츠 정책이 학교스포츠에서 클럽스포츠로 정책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실제 학교체육에 대해서 이렇게 지원이 가능합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스포츠클럽 사업 현황 해가지고 교육부에서 지금 지침이 내려오고 공문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클럽이 크게는 세 가지로 구분해가지고 지금 공문이 내려오는데 공공 스포츠클럽하고 지역형 스포츠클럽, 중점학교형 스포츠클럽 이렇게 세 개가 내려왔습니다. 세 개가 내려왔는데 공공 스포츠클럽은 지방자치단체나 체육회, 또 체육회 관련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구성을 해가지고 지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9개 학교에 11개 종목 교기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중점학교형 스포츠클럽에 해당되는 겁니다. 이것은 만약에 중점학교형 스포츠클럽으로 변경이 되면 지도자 인건비는 내나 국비로 1년간 지원이 되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걸로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학교나 체육회나 공문도 나가고 이런 걸 교육부에서 시행이 내려왔으니까 권고를 하고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전체적으로는 학교 스포츠클럽이 중점 학교형 일반 클럽으로 전환되는 그런 시점이죠?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그렇습니다. 중점 학교형 스포츠클럽이 이게 3단계가 되어 있습니다. 1단계는 2020년까지 교기가 축구나 야구 되어 있는 교기는 2020년까지 중점스포츠를 권장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탁구, 볼링, 배드민턴 등 이런 교기가 있는 학교에서는 중점 학교형 스포츠클럽으로 권장을 하고 있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농구, 배구로 교기가 있는 데는 중점 스포츠클럽으로 권장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래서 학교스포츠로 지금 운영, 지원되어 오던 사안을 중점형 일반 클럽 형태로 전환됨에 따라서 우리 밀양 엘리트스포츠에 대한 대책도 갖추어 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는데 그러니까 중점 학교형 클럽으로 전환됨에 따른 우리 시 준비가 있습니까, 지금? 대책이 있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지금 아직까지 교기는 학교에서 중점 스포츠 클럽으로 가겠다, 하겠다, 바꾸겠다 이런 의견은 없고 우리가 이런 교육부에서 온 공문이라든가 이것하고 체육회하고 학교에서 충분한 고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필호 위원제가 알고 있는 예로써 우리 동강중학교에 야구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스포츠를 지향하고 중점학교형 클럽으로 야구입니다, 야구. 운영하는 어떤 정책적 흐름에 따라서 당초부터 학교 야구부로 설립한 게 아니고 클럽 형태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클럽 형태의 운동부에서 어떤 지원책이나 범위나 이런 게 아직 체계적으로 결정된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해 나가겠다가 아니고 지금 이제 야구나 축구 같은 경우에는 벌써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점진적으로 바뀌어야 되고. 여기에 따른 밀양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어떤 일반 클럽형 조직으로 전환됨에 따른 어떤 지원 체계, 또 활성화 방안 여기에 대한 어떤 고민,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데요?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밀양 동강중학교 야구클럽이나 밀양 리틀야구단 야구클럽잉나 이런 건 해가지고 엘리트 스포츠클럽으로 해가지고 지난 밀양시 체육진흥협의회에서 회의를 해가지고 각 1000만 원씩 지원하는 걸로 일단 그렇게 되었습니다.
박필호 위원제가 드리는 말씀은 단편적으로 올해 1000만 원 지원하는 이런 형태가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된다, 이제 앞으로 점진적으로 그렇게 될 거니까 거기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참고로 하나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얼른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교기는 제가 알기로는 한 개만 있어야 되는 게 아니고 그 학교의, 이게 재주 기자입니다. 특별한 기능, 특기가 있는 종목은 세 개를 하든 두 개를 하든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과장님 참고를 해보시고 그다음에 정문야구장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문야구장 건립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자, 과장님. 그러면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정문야구장 관련 설명은 추후 자료로써 설명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다음에 이거 관광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우리 얼음골 신비테마관 추진 현황이 지금 계속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사항으로 지금 넘어가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보완사항들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라.”, “경제타당성을 재검토하라.” 이런 데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한 보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지금? 관광객 수요 확보를 위한 구체적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 해가지고 작년에 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 해가지고 부결되고 올해 금년 2월 달부터 경남연구원이라든가 우리 실무진하고 몇 번 방문해가지 자료 검토도 하고 조언도 하고 해가지고 지금 6월 26일 날 도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있습니다. 심사가 있는데 하여튼 좋은 방향으로 되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좋은 결과를 위원님들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예, 당연히 좋은 방향, 가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이게 보완 내용에 보면 저는 참 우려스럽다, “관광객 수요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경제타당성에 대한 재검토”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 요구사항이라면 굉장히 심도 있게 우리가 접근해야 되고 만약에 여기에 대한 어떤 보완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사업 재검토까지도 해야 되는 사항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 밀양시 관광 정책에 관해서 제 의견을 잠시만 말씀드리면 우리 지금 시가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천문대라든지 의열기념공원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많이 사업들을 하고 있고 또 그다음에 자연적인 관광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관광자원들을 잘 전체 묶어서 큰 틀의 어떤 우리 밀양 관광의 어떤 주제를 만들어내고 만들어진 그 밀양 관광의 테마를 가지고 홍보가 이루어지고 그래서 관광객이 오고 관광객이 온 수익이 하나의 관광산업으로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어떤 정책적인 것이 있어야 되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그런 정책을 가지고 있는가, 그 정책은 무언가 이런 항상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 5개년 종합개발계획도 용역 수립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결과는 얼마나 우리 관광정책에 반영되고 있는가 여러 가지로 궁금한 게 많습니다. 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어떤 정책적 부분은 간과되고 그저 우리 관광객이 오는 시설, 관광지라는 시설의 어떤 유지관리에 급급한 실정이 아닌가, 우리 관광부서라는 게. 참 안타깝다, 그 대표적인 예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288페이지입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관광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가지고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이 자문위원회는 밀양시의 관광정책 수립, 자원 개발, 관광마케팅, 관광에 대한 모든 부분을 망라하고 있는데 실제로 개최된 적이 없습니다. 되지도 않습니다. 이게 우리 밀양 관광정책의 현실이 아닌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부서 전 직원들 또 우리 과장님 한 번 더 깊이 있게 이 관광정책 부분, 관광활성화 부분 한번 짚어보시고 나름 좀 더 발전하는 그런 밀양시의 관광산업이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면서 제 의견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위원님 뜻에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 전 직원이 밀양 관광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하나 빼먹은 게 있어가지고 질문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한 게 우리 박필호 위원님 4선이 정말 돋보입니다. 제가 이거 동강중학교를 하려고 딱 해가지고 다시 체크를 했는데 위원들이, 우리 초선위원들이 다 한 거를 싹 제하고 이렇게 하시는 모습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이 동강중학교가 진짜 국내에서 가장 유명했던 야구인 두 명이 감독과 코치로 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인기인이라서 먼저 손을 내밀기 힘들어가지고 예산 청구를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시가 먼저 손을 내밀어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참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자와 우리 과장님께서 직접 방문을 하셔가지려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학교체육 육성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 교기 지원사업 지금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우리 산내 동강중학교에 과장님께서 한번 찾아가가지고 그런 힘이 된다면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닐까 우리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그리고 또 농어촌관광휴양단지라든지 정문 가곡가구장을 우리 밀양시에 있는 청소년들이 그걸 마음껏 활용하고 즐길 수 있다면 더 좋은 방법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에서 추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체육과장 박호만예, 관련부서로서 직접 야구단이라든가 체육회 이런 게 있으면 우리가 직접 찾아가가지고 격려도 하고 응원도 하고 이래야 되는데 우리가 직접 찾아가지 못하고 이런 거는 좀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앞으로 지원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 하셨습니까?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질의 마치면서 제가 보니까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참고하실 수 있으면 참고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2020년 5월 12일 날 올라온 기사인“데 8만 5000원이면 하루 맞춤관광 제천 관광택시 본격운행” 해가지고 이게 내용이 뭔가 하면서 제천시를 그냥 선택투어 패키지 여행을 하는데 5시간, 최대 6시간까지 5만 원, 그리고 최대 8시간까지는 10만 원 아, 8만 5000원을 주고 이용하면 자기가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택시 대절해서 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만들었는데 저는 이거 상당히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게 지금 우리 밀양시의 상주인구 대비 유동인구 대비해서 보면 택시 수가 지금 상당히 초과해가지고 교통행정과에서 감차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본다면 이거 맞춤관광 통해가지고 혹시 우리가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원해서 이 부분들에 대한 택시도 활용하고 생활도 안정화시키고 또 우리 관광하는데 수월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다면 이런 어떤 패키지를 만들어가지고 활용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의 끝나는 지점에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필요하면 제가 이 기사 드리겠습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박필호 위원님이 좋은 말씀하셨는데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거기에 대한 시설투자를 하는 것보다도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기존에 밀양시를 많이 찾고 있는 경남연구원에 따르면 우리 밀양시가 상당히 많은 사람이 우리 도내에서 1, 2등 하는 정도의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오고 있습니다. 많이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 사람들이 계속 찾고 더 높은 관광의 질을, 수준을 높임으로 해서 우리 밀양시에 계속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 꼭 참고하셔서 정책 입안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광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감사일정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민원지적과,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과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 42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6명)
박필호엄수면이선영이현우정무권황걸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성온

○ 피감사기관참석자
행 정 국 장 최웅길
문화예술과장 손재규
관광체육과장 박호만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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