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4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9년 07월 23일 (화)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4차 회의)
1.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의 건
가. 행정과 소관(민원지적과)
나. 나노경제국 소관(일자리경제과))
다. 보건소 소관(건강증진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행정과 소관(민원지적과)
나. 나노경제국 소관(일자리경제과))
다. 보건소 소관(건강증진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14시 05분 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1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에서 다루어야 할 안건은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입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밀양문화재단, 민원지적과, 일자리경제과, 건강증진과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부서별 업무보고가 끝난 후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으면 질의 후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요점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행정과 소관(민원지적과)


나. 나노경제국 소관(일자리경제과))


다. 보건소 소관(건강증진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14시 06분)

○ 위원장 황걸연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입니다.
밀양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83페이지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 284페이지 목차, 285페이지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86페이지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입니다.
제61회 밀양대축제는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4일간 문화관광축제 기준에 따른 42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금년 대축제는 밀양아리랑 관련 콘텐츠와 지역 예술단체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3.13 밀양만세운동과 의열단 창단 10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하여 관람객 42만 7000여 명이 방문하고 경제파급효과 542억 원을 창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과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내년 제62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7페이지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입니다.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연극으로 떠나는 즐거운 휴가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 개최됩니다. 공연작품은 청년 K-STAR WEEK에 총 4편에 9회의 공연이 개최되고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총 44편에 73회의 공연이 개최됩니다.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초청작 작품 선정과 젊은연출가전, 낭독공연 등 공모전에 따른 작품 선정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무대장비 운영업체 선정과 세부운영계획 수립 등 축제 추진에 따른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88페이지 2019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입니다.
2019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는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개최하며 지난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강 오딧세이와 차별화된 현대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공연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6월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밀양강오딧세이 공연 제작 및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두 개 업체가 참여하여 제안사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7월 15일 주식회사 KNN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8월중에 시나리오 개발, 의원님 보고, 기획자문회의 등을 통하여 시나리오를 확정하고 9월 무대장치물 설치와 리허설을 완료하여 공연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9페이지 공연사업 운영입니다.
기획공연은 사업비 7억 원으로 총 24건에 29회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억 3728만 원으로 총 5회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역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학교와 기관․단체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총 8회의 공연을 개회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 기획공연은 <이은결의 Magic&Illusion>을 비롯하여 총 13건에 16회의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290페이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화통콘서트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지난 45월 23일 개최하였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은 타악그룹 “얼쑤” 공연을 포함하여 3회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291페이지 하반기에는 기획공연은 소확행시리즈, 명품시리즈 등 총 11건에 13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며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7월 5일 <소>를 시작으로 4회 공연을 개최하게 됩니다.
292페이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은 7월 31일 혼성 팝페라 <에보체>를 시작으로 총 5회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293페이지 전시사업 운영입니다.
전시사업은 총 사업비 1억 9000만 원으로 아리랑기획전시, 기획초대전시, 기획특별전시, 하계 및 동계 체험전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는 밀양아리랑전시관 개관을 기념하여 개관 기념 전 <뉴트로X아리랑>을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21일까지 개최하여 5175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기획초대전시 <이중 손기현 서예전>과 11월 기획특별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을 개최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하계 및 동계 체험전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94페이지 대관사업 운영입니다.
대관시설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연습실입니다. 정기대관은 반기별 정기대관 신청을 받아 대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관사업을 운영하고 수시대관은 정기대관 외 대관 가능일에 대하여 수시대관 신청을 받아 내부심의를 거쳐 대관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공연장 대관 21건과 전시실 대관 8건 등 총 29건의 대관공연과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연장 대관 34건과 전시실 대관 14건 등 총 48건의 대관 공연과 전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295페이지 문화예술 교육사업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문화예술 향유 능력 제고를 위해 2019년도에는 공모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예술감상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양과 문화예술 항유 능력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트 LALALA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역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예술적 소양을 마련하고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작활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노노 DANCE FILM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으로 아트센터 활용도 제고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체험을 완료하고 7월부터 9월까지 문화예술교육사가 기획한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96페이지 밀양아리랑 전시관․전수관 운영입니다.
밀양아리랑 전시관과 전수관은 지난 3월 14일 개관하여 전시해설사 1명을 배치하여 전시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랑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관과 전수관을 방문하고 밀양아리랑 상설체험 프로그램도 120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전시관과 전수관의 상설운영과 함께 36회에 걸쳐 밀양아리랑 상설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297페이지 공연장 편의시설 확충입니다.
관람객 및 시설 이용자의 편의 제공과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공연장 편의시설을 확충하였습니다. 공연관람객 편의를 위하여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 좌석번호표 설치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입구에 LED 좌석배치를 설치하고 안내데스크와 물품보관소를 수선하여 장애인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습니다. 아트센터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대공연장 야외광장에 파라솔, 의자, 화분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298페이지 공연장 환경개선 및 공연장비 확충입니다.
아트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최상의 공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연장을 개선하고 공연장비를 확충하였습니다. 공연의 집중도와 완성도를 제고하고자 대공연장, 소공연장에 피난유도등 개선, 순차전원장비 등을 설치하였으며 8월중에 LED 워시 무빙라이트와 집광용 조명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99페이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점검 및 보수입니다.
최상의 공연환경 조성으로 공연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과 무대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진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00페이지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청년 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는 청년예술인 활동으로 밀양연극촌을 활성화하고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2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예술감독 1명, 조감독 1명, 기획실장 1명, 예술단원 30명으로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밀양연극촌 활성화를 위한 시즌, 상설, 정기공연 제작 운영과 밀양시 킬러콘텐츠 제작, 지역축제, 행사참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시즌공연 3회, 상설공연 4회, 인문공연 2회와 함께 지역축제와 행사에 11회 참여하였으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정기공연, 밀양시 킬러콘텐츠 제작, 인문공연, 상설공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기간 중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청년 K-STAR WEEK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301페이지 밀양강 멀티미디어 영상 공연입니다.
밀양강 야외공연장의 공연시설 활용도를 제고하고 시민을 비롯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영상 상영을 위한 장비 점검과 프로그래밍 제작을 완료하여 지난 7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약 50분 정도 밀양 홍보 영상, 밀양8경 소개 영상, 밀양아리랑 가족애니메이션 상영, 사명대사 테마 영상, 기념일 이벤트 영상 운영 등을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302페이지 시민 예술체험교실 운영입니다.
잠재고객 발굴을 위한 문화 마케팅으로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아리랑 관련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전시와 연계한 참여형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밀양아리랑전시관 개관 기념전 <뉴트로X아리랑>과 연계하여 아리랑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6회 운영하여 18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기획전시와 하계 및 동계 체험전시와 연계하여 총 18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303페이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입니다.
생활문화예술의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현장과의 소통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과 문화현장 띠앗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경우 지원대상 42개 단체를 선정하고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프린지 공연에 12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문화현장 띠앗사업의 경우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 외 3개 단체와 띠앗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32개팀이 참여하여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하여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며 문화예술 띠앗사업은 분기 1회 간담회와 반기 2회 스터디투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밀양문화재단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문화재산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보고한 문화재단 업무 관련 질의 있으신 분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
정무권 위원287페이지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여기에 보면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해가지고 추진위원회가 개최가 되었고 그다음에 기본계획 수립 및 확정 이런 식으로 해서 사업이 있습니다. 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확정하는데 있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어느 정도 참여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우리 문화재단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기본계획 수립을 할 때 이번 이 연극 밀양공연예술축제에 대학생 연극동아리팀이 한 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님 알고 계시지요? 여기에 대해서 문화재단에서 한 마디라도 한 적이 있는지, 영남권만 아니면 경남권만 이렇게 대학생동아리 모집 공모를 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의 참여 문제는 저희들이 담당 팀이 구성되어 있고 여러 추진위원회도 구성이 되어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서 이걸 여러 가지 편성을 했고 그다음에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그 대학생 참여 부분은 당초에 전국적으로 모집하려 하다 보니까 학생들의 참여도가 좀 적었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그냥 축소를 해서 올해는 일단 영남권의 이런 대학생 동아리가 참석되도록 그런 방향으로 최종적인 추진위원회를 통해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정무권 위원참여가 적어서 영남권으로 했다는 말씀이신지 아니 이 참여가 적어서 영남권으로 하는 게 아니고 참여될 인원을 많이 뽑으려면 전국적으로 공모를 해야지 왜 영남권으로 제한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당초에는 전국적으로 추진하려고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예산 사정상 전국으로 확대하는데 범위가 너무 넓어지고 예산에 여러 가지 좀 문제점이 있어서 일단 영남권으로 범위를 축소 운영했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사님. 이 작품 공모를 하는데 예산이 듭니까? 그게 문제기 되어가지고 영남권으로 했다? 그러면 앞으로도 예산이 공모를 하는데 공모전을 접수를 받는데 예산이 든다?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 무슨 예산이 들었다는 말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일단은 모든 작품이 오게 되면 그 학생들이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비용이 또 들고 또 전국적으로 이렇게 하려고 하면 그만큼 저희들이 공연에 따른 여러 가지 비용이 투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하면 작품 선정에 따른 여러 가지 선정과정에 또 예산이 들어간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추진위원회의 전문가들 의견을 들으면 전국적으로 하면 아무래도 지금 시기적으로 좀 어렵다 이래서 영남권으로 축소한 걸로 저희들 추진했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사님 작품 선정하는데 예산이 든단 말씀입니까? 그러면 이거 한 팀인가 들어왔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한 팀 부분은 무슨 부분
정무권 위원작품 그 영남권 대학동아리 공모를 했는데 영남권으로 공모를 했는데 한 팀인가 두 팀인가 지원을 했답니다. 이사님 말씀대로 하는 것 같으면 작품 선정하는데 돈이 예산이 든다고 하셨는데 그럼 여기도 한 팀이 지원을 했는데 출품은 못하더라도 예산이 들었을 것 아닙니까, 이사님 말씀대로 하는 것 같으면. 예산이 얼마 들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팀을 작품 선정할 때 우리가 보통 공모를 하게 되면 한 팀당 얼마 준다고 하는 비용을 저희들이 제시를 합니다. 그래야 그 서는 학생들이 작품을 만드는 데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통상적으로 저희들 지금 계획은 한 팀이 한 300만 원 정도 이렇게 비용이 드는데,
정무권 위원이사장님. 그 공연을 하는데 300만 원 드는 거지 이 공모를 받는데 300만 원이 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래서 그 부분이 이제 한 팀이 한 300만 원 지원하면 10팀 하면 3000만 원 되는데 이게 만약에 전국적으로 많이 왔다고 하면 예산이 그렇게 수반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예산 사정상 좀 축소를 해서 영남권으로 올해는 축소했는데 내년에는 이게 저희들 올해는 그렇게 하고 추진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토론을 거쳐서 했는데 이 예산이 허락되는 그 범위가 된다면 내년에는 더 확대를 해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려고 저희들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이사님. 여기에 보면 K-STAR WEEK 해서 4편, 그다음에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 44편에 73회 공연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 K-STAR 같은 경우에도 청년들 위주로 연극을 만들어가는 위주로 우리 밀양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국적으로 대학생 연극동아리가 많습니다. 영남권으로 국한시켜 버리면 너무 부족합니다. 만약에 전국적으로 공모를 해가지고 이게 44편에 73회 공연 중에 10편이라든지 아니면 14편 정도 우리 젊은이들, 국내에서 연극을 꿈꾸고 배우를 꿈꾸는 이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또 우리 시가 특별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그런 데에서 홍보되는 그런 보이지 않는 비용 이런 부분으로 봤을 때는 예산을 오히려 절감을 하고 더 좋은 공연으로 우리 시민들이나 밀양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더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 영남권으로 국한하는 바람에 젊은이들한테 기회도 주지도 못했고 우리 밀양시 문화예술과를 비롯해서 문화재단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께서, 이사님께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고 영남권에 국한했다 그 말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사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그래서 저희들 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서 여러 가지 토론을 거치면서 중지가 모아진 부분이 처음에는 저희들도 전국적으로 이렇게도 생각을 했었는데 추진을 하니까 여러 가지 또 비용, 뭐 예산을 들이는데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서 예산 부분도 검토를 해보니까 한 팀에 여러 가지 몇백 만 원이 드는데 또 전국적으로 만약에 참여하게 되면 그 비용이 보통 적은 부분이 아니다 이렇게 해서 그러면 사실상 참여도도 사실상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공모를 하기 전에 알아 보니까 그래서 올해는 규모를 일단 영남권으로 좀 축소해서 처음으로 운영해 보고 내년에는 확대해서 하려고 그런 쪽으로 저희들 내부 토론을 거쳐서 중지를 모았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사님. 여기 만약에 전국 대학동아리에서 500팀이 왔다 하면 300만 원씩 해서 500 해가지고 15억 뭐 1억 5000 이렇게 나가는 게 아닙니다. 선정이 되었을 때, 공연을 하게 되었을 때 300만 원 나가는 게 그게 예산이 나가는 거잖습니까. 우리 시는 그런 식으로 많은 지원자를 받아가지고 거기서 합격자, 불합격자 해가지고 이 작품이 좋겠다, 안 좋겠다 그것만 체크하면 됩니다. 예산이 들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나중에 선정되고 또 선정에 따른 수상을 한다든지 시상을 하든지 그런 부분의 문제고 우리가 공모를 하게되면 일단은 비용을 제시하게 되면 만약에 전국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팀이 참여했을 때 여러 가지 그런 예산도 수반이 된다고 하는 그런 사항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정무권 위원추후에는 전국적인 공모를 해가지고 보다 질이 높은 연극을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288페이지 2019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여기 보면 상반기 추진실적에서 공연 제작 및 운영사 입찰공고를 하였는데 이 선정하는 위원은 어떻게 되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정위원.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9 가을 밀양강오딧세이의 선정 위원 부분의 질의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들이 한 3배수를 대상으로 해서 7명을 선발하는데 3배수 해서 21명을 대상으로 해서 7명을 제안사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정무권 위원선정위원을 모집공고를 해가지고 21명을 뽑았고 거기서 무작위추첨을 해가지고 7명을 선정했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정무권 위원우리 이사님께서 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딱 찍었습니다. 지금 선정된 곳이 KNN 맞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KNN 맞습니다.
정무권 위원우리 총무위원회에서 2018년도 상설 오딧세이를 할 때 너무 실망을 크게 하였고 이런 업체가 다시는 이 공연을 기획, 제작해서는 안 된다, 그게 KNN입니다.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못하게 했습니다. 안 하게 한다고 앞에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KNN을 선정해가지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올리는 이유가 저는 궁금합니다. 이 사업 하기 싫습니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이 작년에는 저희들 아마 가을에 상설 오딧세이 추진을 하면서 급하게 하다 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되어서 아마 그렇게 선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여러 가지 기간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절차, 그래서 입찰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해가지고 했는데 2개 업체가 참여를 했는데 참여한 그 중에서 아까 말씀드린 그 7명의 제안사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업체가 주식회사 KNN으로 이렇게 결정되었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사님 그 두 개 업체가 선정되었고 한 업체가 예를 들어서 KNN이고 한 업체는 KNN보다 월등히 떨어지는 뭐 A업체라 칩시다. KNN은 우리 위원들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KNN을 선정하는 이 선정위원들도 제가 궁금하고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이런 선정위원들한테 “KNN은 아무리 뛰어나도 총무위원회에서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 업체는 안 된다.” 이 정도는 얘기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뭐 작년 같은 데는 저희들이 1개 업체가 참여해가지고 거의 수의계약하다시피 추진을 했는데 올해는 저희들 그래도 공개입찰을 통해서 이랬기 때문에 어느 업체가 된다 안 된다 저희들이 판단하기 어렵고 일단 그것은 평가위원회에서 결정한 그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게 어느 게 맞다 안 맞다 하기 이전에 법 절차에 따라서 추진했다고 이렇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이사님. 그래서 21명을 대상 모집을 해서 7명이 선발되었는데 우리 위원들, 총무위원회에서 요구했던 사항이 전혀 거론이 되지 않았고 우리 위원을, 총무위원회를 무시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우리 위원들이 단호하게 막을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예, 상임이사님. 우리 정무권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정리를 하자면 당초에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이 밀양강오딧세이 사업 사업비 승인 때 우리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는 우리 시가 재단이 직접 하는 것보다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KNN과 다시 이 사업을 연계해서 한다면 우리는 승인하기 어렵다, KNN이 아니라면 그건 이제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는데 우리 문화재단이 언젠가는 독립적, 자체적으로 오딧세이 사업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자생력을 키우려면 한 개 사업이라도 우리 재단이 더 하는 게 좋고 그리고 KNN에 외주해 봤자 더 내용이 좋지는 않더라, 그 KNN과 다른 자체제작을 한다면 승인을 하겠고 그렇지 못하면 승인하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했을 때 제가 알기로는 당시 담당 부서장, 부시장, 시장 다 협의를 해서 우리가 정리를 해줬습니다. 협의 끝에 “좋다, KNN하고는 하지 않겠다”라고 이렇게 결정을 내려줘서 이게 사업이 승인되었습니다. 당초 승인 취지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밀양강오딧세이 사업의 주관 기관은 재단이지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렇다면 이 공연제작사 선정 시에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예산을 승인 받았던 우리 시에서 문화재단으로 그러한 내용의 어떤 지침 전달이 없었습니까, 있었습니까? 있었는데 재단이 무시하고 이렇게 그냥 간 겁니까, 아예 시 자체에서 예산 승인할 때는 그렇게 약속하고 승인했지만 재단에 특별히 그러한 내용을 전달하지 않았던 것인지 어느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방금 말씀하신 대로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전달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달 내용이 “KNN하고 하라” 아니면 전달내용하고 상관없이 재단 자체적으로 무시한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표현을 뭐 무시했다기보다는 저희들 일단은 문화예술과하고 저희들하고 공연을 하면서 이 사업을 추진해 왔었고 일단 그 예산에 대해서 절차를 거친 측면에서 입찰을 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런데 이게 우리 위원회가 고민했던 것은 단지 시기적으로, 시간적으로도 작년에 좀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업 시행에 있어서 우리 재단이 직접 하면 그 뭐라고 그럽니까, 대행사라고 해야 됩니까. 바로 집행을 할 수 있지만 우리 KNN하고 하게 되면 재단에서 KNN, KNN에서 다시 대행사로 그러니까 구조가 하나 더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비용 부담이 늘어나게 되면 내용이 부실할 수밖에 없다는 점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고 그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KNN을 우선협상대상 사업자로 협의를 하고 있다니 좀 의외라는 생각이다, 잘못되었다 그러한 질의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게 명칭이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로 바뀌었는데 오늘 보니까, 이게 언제 바뀌었습니까? 바뀐 이유는 뭡니까? 이게 원래 밀양강 상설공연이거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이게 원래 상설공연인데 “상설”이라는 말, 명칭보다는 저희들이 봄하고 구분하기 위해서 봄에 대축제 때 시행한 것과 구분하기 위해서 가을로 명명했는데 하여튼 명칭관계는 업무보고상에 그런 거지 사실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한 그런 데는 여러 가지 문제점은 안 될 것 같습니다.
박필호 위원이게 상임이사님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아리랑대축제 때 하는 오딧세이가 처음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어떤 공연작품을 상시적으로도 우리 밀양에서 공연되고 관광객이 오면 좋겠다 해서 상설로 해보자, 준비 단계적 차원에서 지금까지 2∼3회 실시를 해오던 겁니다. “상설”을 전제로, 상설공연을 전제로 준비하는 과정이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설공연을 전제로 한다 했던 사업의 본래 목적은 지금 없어져 버리고 슬그머니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게 의미를 두지 않고 단순히 봄에 하는 아리랑대축제와 구분하기 위해서 가을, 그러면 상설공연을 하겠다는 본래의 어떤 목적은 그냥 살아있고 그 목적은 유효한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유효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밀양공연예술축제 이것도 참, 이것도 우리 동료위원의 질의가 있었는데 이건 보면 우리 주관단체가 이게 지금 재단입니까, 공연예술축제추진위원회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주관은 우리 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렇죠? 재단이죠? 재단 안에 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지 추진위원회가 이게 주관단체가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주관단체에 공연예술축제추진위원회를 표기하고 아까 상임이사님 답변 중에 “대학극전 어떻게 해서 결정되었느냐”,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추진위원회가 책임 있는 것처럼 떠넘기는 것은 안 맞다, 그다음에 아까 질의의 핵심이 뭐냐면 어떤 사업을 하든 간에 첫째는 예산의 범위 내 우리 이 대학극전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얼마간 예산이 가능하다, 활용이. 그러면 “한 3000만 원이다”, “1개팀 당 300만 원씩 지원하게 되면 한 10개팀은 가능하겠구나” 이런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 아닙니까.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전국무대로 하면 많은 팀이 참여하고 영남권하면 작은 팀이 하고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계획대로 전국을 하든 영남권을 하든 50개 극단이 응모를 하든 20개 극단이 응모를 하든 우리는 우리 계획대로 10편의 공모작 중에 10편의 작품을 선정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뭐 예산 때문에 전국화를 하지 못했다? 당초 예산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제는 그러한 정확한 예측을 하지 못하고 영남권이라고 하는 데 국한을 시키다 보니 응모작 편수가 1편밖에 안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대학극전이 활성화, 시작 단계부터 지금 차질을 빚었다, 왜 좀 크게 처음부터 전국적인 전국 단위의 대상으로 했어도 되지 않느냐, 아무리 전국단위에서 많은 작품이 공모를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 계획대로 우리 계획한 대로 알맞은 편수를 선정하면 되는 것인데 무슨 그게 예산 때문에 전국 대상지를 못했다고 하는 말은 저는 답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감하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공감을 합니다. 하여튼 올해는 여러 가지 좀 미숙했었다고 저희들 시인하고 내년에는 확대 운영토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한 김에 몇 가지 더 하겠습니다. 291페이지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 중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면 5번, 291페이지에 5번에 보면 콘서트 사계 시리즈 여름, 그다음에 11번 보면 콘서트 사계 시리즈 겨울. 제목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사업비는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어떤 내용, 어떤 작품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지 이에 대한 어떤 우리 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하반기 계획 기획공연 그 부분 말씀하시지요? 여기에 지금 전체는 3억 되는데 여기에 소확행 시리즈,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시리즈라고 해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그런 부분은 입장료도 관람
박필호 위원아니요. 5번과 11번을 비교해서 어떠한,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예산상의, 사업비상의 차이가 발생하는 내용적인 사유,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기획공연 부분은 여러 가지 그 대중가수도 그렇지만 게스트, 여러 가지 공연 내용 중에서 게스트 하는 그런 부분의 차이에 따라서 퀄리티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 여러 가지 비용 차이가 많습니다. 또 저희들
박필호 위원잠깐만요. 그런 퀄리티의 차이, 높고 낮음의 차이 이런 막연한 설명 가지고는 이게 우리 전혀 판단을 못합니다. 좀 ‘아, 그래서 그렇구나.’ 이렇게 지금 설명할 수 있습니까?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아마 상임이사님 설명 안 될 겁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저도 박필호 위원님처럼 추진하는 공연 비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생각을 참 많이 해봤습니다. 어떤 데는 너무 차이가 나고 또 그 사람의 인지도, 또 공연 내용에 따른 이런 여러 가지 체감에 따라서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저도 판단에 참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또 우리 시민들이 다수가 좋아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오면 아무래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전체적으로 보면 평균적으로 단가가 좀 높고 또 시민들이 외면하고 인기 없는 이런 프로그램은 제가 볼 때는 다소 이 비용이 좀 낮게 책정되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필호 위원예, 문화사업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적어도 예산을 심의․결정․편성, 심의,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그런 데이터에 의한 설명이 따라야 되는데 그냥 막연히 이거 뭐 “시민들이 좋아해서” 좋아하는 척도가 뭔지,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퀄리티가 높아서” 무슨 기준으로 어떤 퀄리티가 높은지 전혀 설명되지 아니하는 내용으로 이렇게 편성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의회 위원 입장에서는 예산 심의 때 정말 이게 막연한 겁니다. 그 대표적인 게 우리 기획공연 같은 겁니다. 어떤 대중예술인 같은 경우에는 막 1억 9000만 원 하는데 전혀 공감을 못하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 지금 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 기획공연이라든지 다른 일반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이게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할 만큼 설명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신뢰도 못하는 겁니다. 모두가 의심스러운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회와 어떤 확실한 어떤 교감, 이런 부분이 좀 저는 잘 안 된다, 여기에 대한 정말 이게 우리 시민이 필요로 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행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우리 의회도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겠느냐, 그저 여태까지 하는 식으로 막연히 “이건 좋은 공연입니다.”, “아, 인기가 많았습니다. 시민들이 좋아합니다.” 이런 막연한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려운 점은 있겠지만 이게 어떡하면 정말 의회도 같이 공감하고 우리 문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서로 협조해서 할 수 있을 것인지 한번 방법 생각한 게 있으면 설명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지난 3월 12일자에 와서 이런 부분을 제가 면밀히 더 알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3년차가 됐는데 3년까지 정말 방금 지적해 주신 대로 이 내용에 대해서 저도 알 수 없는데 또 우리 시민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이 어떻게 아시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저도 좀 명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2020년도 사업부터는 제가 분명히 이 점을 전에 많은 지적을 해 주신 것처럼 기획공연도 대중가수 초청 위주가 아닌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예를 들어서 오페라가 온다든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이렇게 하면서 내년도 기획공연, 전시,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책을 담아서 사전에 제가 구상안을 만든 내용을 의회 간담회 때 설명을 드리고 우리 시민들에게 떳떳하게 책을 배포해 주려고 지금 계획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공연전시팀에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이 제가 내년도 사업계획에 결정이 되면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의회에 한번 보고 드려서 내년도 책 발간하기 전에 전체적으로 중지를 모아서 잘 만들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우리는 기획공연 같으면 기획공연 전체 포괄적으로 사업을 승인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대중예술인, 어떤 뮤지컬 이런 부분을 우리는 모르거든요? 그런데 전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정관상 재단의 모든 사업은 문화사업이고 이사회에서 계획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가 이사한테 물어봤어요. 당신들이 승인한 거냐고 하니까 자기들도 모른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니까 처음 예산 편성할 단계에는 아직까지 공연팀하고 컨텍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계획이라고만 이야기를 들었지 어떤 가수를 부르고 어떤 팀을 갖다가 할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승인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재단 자체적으로 임의로 막 되는 것 같아. 그 공연에 적합한, 타당한 사업비인지 아닌지 이런 부분이 정말 좀 허술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 딱 누구 예를 들어서 김연자 같으면 “김연자 오는데 돈이 7000만 원이다”, “왜 7000만 원이냐” 이렇게 심의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김연자인지 모르는 거예요. 대략 “그런 기획공연을 할 예정이다”, “누구를?”, “아직 그건 컨텍이 안 됐다. 그때 가서 이야기하자” 그러니까 이게 구체적이고 세심한 검토없이 사업이 결정되고 시행되는 그런 시스템 같다, 이건 잘못된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 마지막입니다. 또 하나 이거 참 저희들로서는 100%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아트센터에 많은 시설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무대에도 여러 가지 장비들이 있는데 처음에 우리 설치할 때 최고의 공연장, 최고의 아트센터를 만든다고 해서 우리는 전부 다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최고 같으면 고장 나지 않은 다음에는 몇 년간은 지속되고 그다음에 고장이 나면 또 보완․보수하고 또 필요한 게 일부 생기면 보완하고 이런 줄로 알았는데 공연장 편의시설 확충 5000만 원, 환경개선 공연장비 확충 1억 8700, 아리랑아트센터 점검보수 1억 이게 매년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우리는 구체적으로 장비, 기기마다 그 구분이 제목만 봐서는 모르지 않습까. 매번 볼 때마다 무슨 라이터, 뭐 조명기 무슨 하는데 어떤 조명기를 어떻게 매년 넣어야 되는지, 매년 고장이 나서 매년 보완하는 것인지, 수리하는 것인지 해마다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는 것인지 이렇게 모두가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매년 유지관리비에 몇 억씩 넣어야 되는 건지 참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투명하게 객관적으로 우리가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우리 도내에서도 우리가 최고 늦게 또 건립을 했고 제일 잘 짓는다고 이렇게 건축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당시에는 처음에 저희들이 입안하고 계획할 때는 여러 가지 시설을 다른 데 장․단점을 비교해서 이렇게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사람이 바뀌면 새로운 사업이 만들어지고 또 앞에서는 못봤던 게 또 봐지는, 찾아지는 이런 문제가 많은데 저도 한 3년 지나가니까 그동안에 저도 오면서 아까 앞에서 말씀드린 편의시설 확충 부분에도 우리 시민들이 좀 따뜻하고 편안하게 여기에서 쉬어갈 수 있는 휴게시설 형태로 추진하고 싶은 그런 욕심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를 보완했습니다만 3년차 되면서 여러 가지 그동안에 시설한 게 고장 난 부분도 있습니다만 또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한 3년차가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보수, 보완하고 또 다른 타 재단에 벤치마킹을 가보면 여러 가지와 ‘우리도 이런 시설이 필요하구나.’ 이 역시 무대장치가 다른 데보다 미흡하다 하면 공연하는 사람도 그렇고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도 많은 불편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부분은 보완을 해 나가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제가 사례를 하나 설명 드릴게요.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서 내일동 제일극장 옆에 가각구 정비를 한다고 그랬습니다. 가각구 정비해야죠. 그래서 우리 예산 승인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상한 건물이 서 버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질타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관람객 및 시설 이용자의 편의 제공 시설을 위한 시설물 설치한다? 포괄적으로는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어떠한 구체적인 사업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이 예산도 또 돌아가고 나면 자체적으로 규모가 왔다 갔다 해버리고 사업 내용도 전혀 우리 의회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정말로 우리 재단에서도 우리 의회에서 이렇게 세부적으로 이렇게 다 점검할 수가 어렵다면 포괄적으로, 포괄적 기준에서 예산을 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재단도 상당히 어려운 점도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대로 알고 디테일하게 예산을 심의해야 되는데 이런 내용을 우리한테, 우리가 알 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그냥 편의 제공 시설, “편의 제공을 위한 시설물”이 아니고 “어떤 시설로 해서 어떻게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되어야 우리가 판단할 수 있지 않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만 지금까지 여러 가지 좀 미흡한 부분이 저도 미흡한 게 많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저는 오면서 우리 위원님께 좀 궁금한 사항을 상세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그런 심정으로 2회 추경도 그렇고 저희들 3회 자체 우리 이사회 추경할 때도 일단 전체 간담회에서는 큰 사업은 또 설명 드려야 되겠지만 적은 예산 편성에 있어서는 하여튼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께서만이라도 좀 알 수 있도록 상세히 사전에 설명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식으로 위원님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 항상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
이현우 위원예, 상임이사님, 이현우 위원입니다.
먼저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에 공모사업으로 2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작미술 의열단 제작기획, 이게 사실상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나 결산검사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당초에 저희들 시비를 2000만 원 들여서 이렇게 추진해 오다가 국비가 확보되면서 저희들 자체적으로 2억을 확보하고 또 시에서 2000만 원, 재단에서 2000만 원 또 기업부담 1000만 원 해서 전체 2억 5000만 원으로 했는데 당초의 사업은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이 중심이 되어서 결성한 항일무장단체 의열단의 창단 100주년을 기념해서 이들의 활약상을 다룬 지역특화 역사문화 콘텐츠 제작을 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2019 지역특화소재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제명은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의열단> 제작이 되겠고 지난 4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사업 목적은 저희들이 지역특화소재를 바탕으로 사업 가능한 우수콘텐츠 개발로 당연히 우리 지역 업체 영남권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역업체가 참여하면 40% 정도는 지역에 비용을 부담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들이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과 부분을 말씀드리면 사업공고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2일까지 사업공고를 하고 그렇게 하니까 3월 25일 날 서면평가를 했는데 전국에서 26군데 지자체에서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발표평가는 4월 3일 날 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를 하고 최종 사업 선정이 4월 12일 날 저희들은 공연제작 부분에 두 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는데 그 중에서 우리 밀양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또 한 군데는 저희들이 알기로는 국비가 저희들이 2억이 확보되면서 100% 다 반영이 되었는데 다른 데는 몇천만 원씩 삭감이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정되면서도. 그래서 협약의 체결은 저희들 4월 22일 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계획은 11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2회 공연을 계획을 우리 아트센터에서 추진할 계획으로 그렇게 추진을 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우리 밀양에 매우 뜻 깊은 해이기 때문에 공연을 아주 멋지게 잘 만들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앞서 존경하는 정무권 위원님, 그리고 박필호 위원님께서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는데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저도 상임이사님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같은 문제를 한번 제기를 했었습니다. 지난 오딧세이 공연 때 의원 간담회에서 전체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모아서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공연이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 상임이사님께서 “전혀 의회를 무시한 처사가 아니다.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또 똑같은 더 심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간담회 때는 구두상으로 저희가 말씀드렸지만 이번에는 분명하게 회의록에 명시된 조건부 승인에 대해서도 또 다시 반복적으로 무시하는 처사가 벌어진 데 대해서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히 우려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한 발 양보를 해서 집행부에 협조를 한 겁니다.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조건부 승인이라는 자체가 나오지 않을 겁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또 다시 약속을 어기고 “사업을 추진하겠다”, “양해를 구한다”는 말씀은 분명히 잘못됐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협조를 하기가 힘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밀양강오딧세이 부분은 여러 가지 선정에 따른, KNN에 따른 딱 꼭 집어서 말씀드리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저희들은 일단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가을 오딧세이” 이렇게 이제, 사실상 어떻게 보면 급조했다시피 추진을 해왔었고 올해는 기간을 두고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이렇게 하면서 두 개 업체가 참여가 되었는데 두 개 업체 중에서 저희들 평가위원회에서 검토를 해 본 결과 “그래도 1개 업체보다는 주식회사 KNN이 낫다” 이렇게 평가된 결과에 따라서 추진한 그 점을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상임이사님. 답변하시는 내용에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작년에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어떻게 하면 패널티 규정이겠죠. “이 업체에 대해서는 다음에 입찰이나 참여를 제한시킬 필요가 있다” 그 내용, 의사결정을 가진 분들한테 협의를 받아서 조건부로 저희들 의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말씀대로 협의에 의한 협상에 의해서 특정 KNN과 계약을 했다면 올해는 작년에 그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올해는 입찰공고해서 입찰에 의한 결정을 내렸다, 심의위원회를 거쳐가지고 합당한, 그러니까 명분을 가진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인정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을 했더라도 작년에 의회에서 이야기한 이런 패널티 규정을 생각한다면 이 입찰에 대해서 좀 신중했어야 된다, 그게 최소한 민의의 대변인인 의회의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다, 뭐 이 정도만 하고 말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잠깐만요. 제가 말 나온 김에 하나만 더 합시다. 아, 예. 엄수면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엄수면 위원오딧세이 공연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많이 질의를 하셨으니까 지금 밀티미디어 영상 공연을 강변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서에 보면 7월 12일부터 금, 토를 한다고 했으면 지금 4회 공연했습니까? 지금까지?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7월 12일 금, 토 이틀은 사실상 리허설 개념으로 준비하는 기간으로 그렇게 했었는데 지난주에는 비가 와가지고 우천으로 인해서 개시를 못하고 이틀 리허설 개념으로 했습니다.
엄수면 위원거기에 운동 나갔던 삼문동 주민들 이야기에 의하면 리허설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기 전에 시민들이 뭔지도 몰랐고 “저걸 왜 하나” 이런 반응이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관객은 많이 있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 당시에 제가 첫날은, 둘쨋 날에도 그렇고 첫날도 한 50명, 둘쨋날도 한 50여 명 이렇게 와서 첫날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 홍보가 안 된 게 정확한 이 내용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완제품이 아닌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홍보를 안 했습니다. 안 했고 일단 거기에 오시는 분에 한해서는 “이렇게, 이렇게 진행된다”고 하는 리뷰서를 배부를 하고 혹시나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을 해 달라는 그런 내용의 요지를 기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청서를 받고 하였습니다.
엄수면 위원이런 공연이 영상공연을 하려면 미리 준비도 하고 했을 텐데 시민들에 대한 홍보도 많이 아무리 그게 리허설이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계획이 되었고 사업기간이 4월 달부터 이렇게 준비가 된 것 같은데 미리 사전에 홍보도 있어야 되고 7월 12일부터 하겠다고 그랬으면 12일이 그게 리허설이 아니고 본공연으로 들어가야 되는 수준이 아닌가 싶은데 그 내용이 봤던 내용들이 단편적으로 지나가니까 “저게 무슨 내용인가 이해가 잘 안 되더라” 그런 말을 하던데 어떤, 지금 이 여기에 나열되어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또 뭐 여러 가지 내용이 있는데 시정홍보 영상 이거를 할 때마다 돌려가며 하는 겁니까, 하루에 다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는 겁니까? 제가 본 게 아니라서 지금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저게 뭘 의미하는지를 모르겠다” 그렇게 지나가면서 봤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어떻게 운영을 하는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은 전체적으로 하루에 상영하는 시간은 5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 절차를 제가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밀양강오딧세이도 4일 중에서 하루가 리허설이 있듯이 이것도 저희들이 해보고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려고 처음에는 그렇게 바로 진행을 했는데 그 시간은 8시 반부터 하면서 첫날은 저희들이 밀양 홍보 영상 그게 한 7분 정도, 그다음에 밀양 8경 영상 6분 정도 해서 노래는 미스아랑 출신 노래 부르는 김혜진 외 2명이 노래 부르면서 영상을 영남루에 올라와서 노래 부르는 그런 장면이 있고 그다음에 밀양아리랑이라고 하는 6분 여기에 조명, 분수, 패턴으로 해서 음향으로 진행되는 게 한 6분 정도, 그다음에 국제적인 디즈니 또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이건 가족,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이 부분은 계속해서 이게 한 20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계속해서 매주 바꾸어서 상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했었고 그다음에 한 6분짜리 사명대사를 테마로 하는 영상, 이것도 노래 김혜진 우리 아랑 출신이 부르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있습니다. 그걸 틀어드리고 마지막에 아리랑 플래시몹 영상을 한 5분 정도 하는데 하고나면 시민 중에서 생일이라든지 각종 이벤트 신청을 하시면 사명대사 테마영상 다음에 신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상영을 해 주는 그런 단계로 하면 한 50분 정도 소요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방금 말씀하신 게 이게 하루에 6분, 8분 이렇게 나누어가지고 계속 이걸 50분 동안 계속 매일 반복을 한다, 할 때마다 반복을 한다 그 말씀이시네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거 하면서 저희들도 저도 가 보니까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 영화도 좀 그렇습니다. 애들이 요즘 집에 화면도 영상으로 TV도 화면도 크고 잘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특이한 부분은 집에서 애들이 볼 수 없는, 돈 주고 봐야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구하기도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단지 내용에 보면 워터스크린이 특히 바람이 불고 이러면 선명도가 떨어지는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되겠고 또 어떻게 보면 상영시간도 저희들이 한 50분 이렇게 소요가 되었는데 한 30분 정도로 이렇게 단축시켰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고 하여튼 아트센터를 운영하는 직원들이 이 공연장, 무대장비까지 운영하는데 우리 직원들이 힘이 굉장히 듭니다. 그래서 이걸 사실상 줄였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직원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계속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지금 하는데 사실상 이 부분에 여러 가지 저희들도 내용도 계속 보완을 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이걸 하기 위해서 뭐 아랑이 노래하는 영상, 또 애니메이션은 어디에서 다운 받아, 어디에서 사왔거나 하는 것 같고 애니메이션 영화는 이런 것들은 따로 별도로 제작이 된 겁니까, 제작되어 있는 영상을 사용하는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이것은 회사를 통해서 제작된 영상, 애니메이션을 가져오는 겁니다.
엄수면 위원그런데 제가 보기에 이런 시정홍보 영상이나 짤막짤막한 영상을 1시간동안 보고 있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고 뭐 애기들이 있는 분은 애니메이션 부분은 볼는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어차피 주말에 관광객이 그 시간에는 외부사람이 크게 올 것 같지는 않고 어차피 시민들이 보지 싶은데 차라리 좀 짤막하게 잘라서 매일 다른 내용을 가지고 돌려가면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만약에 계속 하신다면. 제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것도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도 저도 내용도 길고 해서 좀 짧게 해서 디즈니든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위주로 한 20분 짜리를 30분 정도 상영하는 부분을 똑같은 내용을 밀양8경 영상, 밀양아리랑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트는 것보다는 그런 부분을 여러 가지 저희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 문제라든지 또 선명도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 당초의 이 취지 목적은 그냥 우리가 어떻게, 여수에 있는 바다 분수대처럼 아주 멋지게 크게 그런 수십 억 들여 만든 그런 시설물과 달리 기존에 있는 워터스크린을 활용해서 돈 들지 않는, 활용해서 시민들이 고수부지를 돌면서 편하게 바닥분수대나 음악분수대처럼 그렇게 생각하시고 좀 편하게 접근하셔야 되는데 이걸 어떻게 공연처럼 이렇게 생각하셔 버리면 저희들 당초의 생각하고는 좀, 그런 목적과는 좀 괴리감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일단은 10월 말까지는 계속 이걸 하실 거다, 그렇죠?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그래서 이 부분을 계속해서 내용을 바꿔가면서 틀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가능하면 내용을 좀 바꿔가며, 똑같은 영상을 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대에는 아마도 운동하는 분들이 많이 보지 싶은데 좀 바꿔가면서 하면 하루하루 지나가다 그걸 보고 또 계속 똑같은 내용 하다 보면 한 두 번 보다보면 같은 게 계속 나오면 보고 있을 사람도 물론 분수대처럼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되기는 하는데 이왕이면 우리 직원들 고생해서 이거 하는데 보는 사람이 있고 또 지나가는 시민이 즐겁게 보면 좋지 않습니까. 그렇죠? 밀양 홍보도 하고. 그래서 조금 운영하는 방법을 바꿔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서 좋은 영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상임이사님.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우리 엄수면 위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추가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밀양강오딧세이 또 멀티미디어 관련 상설공연으로 인해가지고 시설투자가 45억 1000만 원이 바로 밀양강에 투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참 이런 사업이라도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게 상설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다행이다, 또 어떤 측면에서 참 고무적으로 생각을 한다, 원래 예산 투자 그리고 밀양강의 시설 투자들이 이런 상설공연, 이게 뭐 상설공연의 규모로 봐가지고는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투자되었던 부분들을 활용해 나간다는 부분에 상당히 저는 고무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역으로 잘 하셨다는 생각 들고 저는 우리 밀양의 관광과 관련되어서 최고의 장점은 접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규모 시설투자보다는 잠깐, 1200만, 1300만 주변 대도시의 중심에 있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밀양의 입장에서 보면 잠깐 나들이 온, 데이트하러 와서 보고 즐기고 갈 수 있는 어떤, 짧은 어떤 문화형태의 어떤 예술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 기 시설 투자가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면 저는 이 공연, 좀 정말 문화재단에서 의지를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야 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계획에 보면 기간이 2019년 4월부터 10월 달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7월 달부터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하지 못했던 이유가.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여러 가지 홍보 영상물이라든지 또 픽스사 애니메이션이라든지 이런 걸 찾으면서 또 시기적으로 여러 가지 여름에 밀양아리랑대축제, 오딧세이 이런 여러 가지 아트센터의 사실은 자체적인 그런 문제가 있었고 또 워터스크린의 그 부분도 지금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물을 뿜는 분수대가 있는데 이게 고장이 난 부분이 있어가지고 사실상 이걸 좀, 시기가 늦었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앞서 엄수면 위원님이 관람한 입장에서 관광객이 되었든 주체가 시민이 되었든 관람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아쉬운 점을 충분히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고 이런 부분에서 발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충분히 계획 좀 해주시고 저는 말 나온 김에 어차피 사업은 이게 상설공연을 염두에 두고 해왔던 밀양강오딧세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은 너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실 실질적으로는 상설공연으로 가기 힘들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런 부분에 좀 더 다른 여타의 지금 하고 있는 문화도시, 관광 지역에 있는 관광도시가 하고 있는 것의 차원을 벗어나서 좀 발전적인 방향, 조금의 투자, 큰 예산 투자가 아닌 조금 다른 요소들을 가미해가지고 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져간다면 밀양을 찾는 사람, 또 이것 때문에 밀양에 들르러 오는 사람들이 관광수입, 관광집객요인이 될 수 있다 판단하기 때문에 문화재단에서 의지를 가지고 계속 노력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이선영 위원아니요.
○ 위원장 황걸연예, 이선영 위원님.
이선영 위원아니 앞에, 이선영 위원입니다. 앞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지만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아니 KNN이, 밀양강오딧세이에 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KNN에서 해가지고 우리가 너무 실망을 해서 “KNN은 안 된다” 우리 의회에서,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그렇게 말을 하고나서 제가 듣기로 집행부에 와서 KNN이 통사정을 한다고 소문으로 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KNN을 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설마했습니다. 그런데 설마가 역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고서야, 의회를 이렇게 무시하는 처사를 하고서야 어떻게 우리의 협조를 바란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이거는 무시하는 처사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집행부 뜻대로 하고자 하는 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면. 그래서 지금은 절차대로 했다 입찰공고도 내고 해서 두 업체가 입찰을 해서 KNN이 점수를 더 받아서 했다고 말씀하시지만 그러면 처음 할 때 KNN은 배제를 시켰어야죠. 우리가 그렇게 반대를 했었는데 왜 KNN을 넣어가지고 입찰공고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실망을 해서 돈을 그만큼 들어서 실망을 해서 KNN은 안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왜 KNN을 넣어서 입찰공고를, KNN을 배제를 했었어야 죠. 그리고 왜 꼭 축제 때 했던 그, 문화재단에서 했던 그 밀양강오딧세이를 보완을 해서 안 좋은 부분은 빼고 해서 상설오딧세이를 할 수 있는데 꼭 다른 업체를 뽑아서 해야 된다는 것도 저는 처음에 이해도 안 갔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은 둘째 치고라도 KNN은 안 된다 했으면 KNN을 빼고 다른 업체들을 공모를 했어야 되지 결국 집행부 뜻대로 KNN을 “우리는 법대로 했으니까 할 말은 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나오면 우리가 어떻게 협조를 하겠습니까. 그렇게 집행부 뜻대로 모든 것을 이끌고 나가는 이 마당에 우리 의회가 집행부의 허수아비도 아니고 지금 집행부에서 하는 게 정말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서 제가 안 하려고 했지만 화가 치밀어올라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 소문이 역시나 제가 듣기로 집행부에 통사정을 한다고 KNN에서, 제가 들었습니다, 벌써. 그래서 줄 수도 있다는, 설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래놓고 우리 의회에 협조를 요청한다고 어쩔 수 없이 따라오라고 이런 식으로 지금 밀양시에서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정말 한 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류화열예, 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많은 내용을 우리 의원님이나 시민들로부터 내용을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법적 절차를 따지면 저희들 그렇게 법적으로 이야기합니다만 두 개 업체 중에서 방금 지적해 주신대로 1개 업체가 특별히 또 반대편, 상대방 업체보다 나은 것 같으면 당연히 우리 위원님 지시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개선했을 건데 그런 부분이 여러 가지가 많이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사실 작년에도 미흡했고 올해는 어쨌든 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을 충분히 저희들 공감을 하면서 올해 만약에 진짜로 올해처럼 위원님이나 시민들께서 작년처럼 그렇게 인정된다면 제 생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을 상설오딧세이를 없애버리겠다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 공연축제만큼은 의원님께서 많이 지켜봐 주시면 확실히 틀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저희들, 제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황걸연위원 여러분.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업무보고는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9분 회의중지)


(15시 26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지적과장 김창균반갑습니다. 민원지적과장 김창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9페이지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 170페이지 목차, 171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2페이지입니다.
기본과 원칙이 있는 시민중심 민원행정 추진입니다. 신속, 정확하고 또한 친절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민원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시민이 더욱 더 만족하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상반기추진실적입니다. 상반기에는 제증명 발급에 16종에 38만 4284건의 민원사무를 처리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실 내 CCTV 비상벨 설치 등 안전한 근무환경도 조성하였으며 민원제도 개선 및 우수사례도 발굴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의 힐링워크숍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민원행정 서비스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하반기 역시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야간 민원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또한 민원제도 개선과 우수사례 역시 지속 발굴 추진하고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 분석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책 또한 지속 발굴, 추진하겠으며 그리고 전 직원에 대한 친절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행안부와 권익위원회에서 공동주관해서 매년 평가하는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 역시 작년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173페이지 한 번의 통합신청으로 원스톱서비스입니다.
사업개요와 상반기 추진실적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원스톱서비스 업무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출생, 사망, 개명, 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처리 결과 문자알림서비스와 병행하여 홍보하겠으며 또한 노인요양시설 등 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홍보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통장회의, 시보, 인터넷 등 언론매체와 홍보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 또한 지속 전개하여 더 많은 시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4페이지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공부정리입니다.
사업 개요와 상반기 추진실적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업무의 전문성 강화 및 일관성 확보를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전문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정확한 지적공부 정리와 함께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신속하게 통보하겠으며 그리고 지적기준점표지 6600여 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검사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고품격 지적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75페이지 지적재조사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2년도에서 2030년까지 지적불부합 지역을 재조사․정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량 및 추진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2018년 사업지구인 양동2, 가곡2지구는 조정금 산정 완료하였으며 검세1지구는 경계예정 통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흘1, 가곡3, 안인1 3개 지구의 사업지구를 지정 완료하였으며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조정금 산정 완료한 양동2, 가곡2지구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 징수할 계획이며 검세1지구는 경계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올해 지정한 마흘1, 가곡3, 안인1지구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 측량 및 경계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그리고 2020년 사업지구 실시계획 수립과 함께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도 가질 계획입니다. 국․도비 확보 등 사업 추진에 차질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6페이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좌표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지적도 기준좌표를 현상과 위치가 거의 오차가 없는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기준좌표로 변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16년부터 20년까지 5개년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추진실적 및 계획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세계측지계 변환에 이용되고 있는 기준점인 공통점 190점을 선정, 정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선정, 정비한 공통점에 대한 측량을 실시하겠으며 그리고 하남읍, 단장면 전 동지역에 대한 좌표변환 및 검증측량과 도곽․축적별 도면 접합을 차질없이 완료하여 위성항법시스템을 통한 지적정보 제공으로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7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업무 추진입니다.
정확한 토지 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으로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적정성을 유지하고 토지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공평한 기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정기분 개별토지 33만 2686필지의 공시지가를 조사, 산정하여 5월 31일 날 결정․공시하였습니다. 올해 우리 시 지가 평균상승률은 7.83%로 도내 여섯 번째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최근 3년간 공시지가 변동률 및 최근 2년간 이의신청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서 검증 및 처리, 또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 필지의 수시분에 대한 지가조사 산정 등 일정별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78페이지 도로명주소 사업입니다.
사업개요의 안내시설 설치 현황 및 상반기 추진 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설치 및 기 설치된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 사업도 지속 실시하겠으며 정확한 주소체계 기반을 위해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상세주소 부여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화악산 일대 19개소 국가지정번호판 설치와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야외주차장 등 건물이 없는 사물에도 사물주소를 순차적으로 부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안내시설 확충, 유지 관리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79페이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입니다.
우리 시 중개업소 현황은 223개소에 359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사업개요, 상반기 추진실적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투명한 부동산 거래제도 운영을 위하여 부동산중개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지속 실시하고 부동산중개업소와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지속적인 예방 위주의 지도 단속을 통해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민원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한 민원지적과 소관 업무와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 여러분 별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최미례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최미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황걸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2019년도 하반기 일자리경제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정책목표로 맞춤형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서비스 확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사회적경제 활성화, 에너지효율사업의 4개 전략과제로 14개의 세부이행사업을 위해 전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96페이지 목차와 197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98페이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맞는 일자리 제공으로 경남형 뉴딜일자리 사업 외 5개 사업 100명이 채용되어 있으며 하반기에 13명을 더 채용할 예정입니다. 사업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시 청년정책 추진입니다.
밀양의 거주 청년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대상으로 청년정책 기본 방향 및 추진목표 설정, 청년의 능력개발, 고용확대, 생활안정 및 일자리 질 향상, 그리고 청년의 문화예술 활성화, 권리 보호 및 복지증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체계를 살펴보면 청년기본조례가 지난해 위원님들에 의해서 제정, 발의가 되고 제정되었으며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청년정책 연구 및 기초조사,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5개년 수립,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 매년 수립, 정책비전 및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추진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청년정책 연구 용역을 시행하여 밀양시 청년 기본현황, 청년 특성과 실태 분석, 청년정책 기본방향 및 비전 제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등 로드맵을 수립하여 청년들이 밀양을 떠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0페이지입니다.
희망드림 취업지원센터 건립입니다. 위치는 내이동 뉴딜사업의 일환인 문화창작촌 조성사업 대상지 내 3층이며 약 55평 정도 규모입니다. 사업비는 2억 원으로 시설구성안으로는 사무실, 취업상담실, 휴게공간, 커뮤니티룸, 스터디룸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지 변경 등으로 사업 추진이 다소 늦었지만 조속히 사업 추진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채용박람회 개최 및 참가입니다.
2019년 채용박람회는 맞춤형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우리 시 자체적으로 기업맞춤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를 10월에서 11월에 3회 정도, 동부권 채용박람회를 하반기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를 계획한 동기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경직된 일회성 대형 채용박람회 개최결과 채용실적이 저조하고 기업체의 박람회 참여 기피 및 특정 인기업종에 집중되는 현상 등이 발생하였고 구인․구직의 미스매치 발생 등이 많이 나타나는 상태였습니다, 하반기에 기업맞춤 권역별로 산업단지, 개별기업 등으로 찾아가는 미니박람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202페이지 밀양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으로는 관내 거주 만 15세에서 34세 청년근로자로 고용부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 3년형에 가입한 청년에게 추가 1년을 더 재직하였을 경우 우리 시가 분기별 200만 원씩 총 8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10명이 약정 체결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역 청년들에게 계속 홍보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청년인재 유출 방지와 고용 증대에 기여코자 합니다.
다음은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시설 현대화 및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무안시장 환경개선 사업 등 활성화 사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4페이지 밀양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입니다.
명칭은 밀양사랑 상품권이며 형태는 지류상품권으로 5천원권과 1만원권입니다. 규모는 50억 원이며 5000원권 20만 장, 1만원권 40만 장 총 60만 장을 발행코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7억 760만 원 정도이며 상반기 추진실적은 상품권 발행계획과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였으며 조례는 현재 의회에 상정되어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상품권 가맹점 모집 및 업무협약, 상품권 제작 및 발행하여 11월에는 상품권이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골목경제 융․복합 상권 개발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내일동 원도심 상가 주변으로 한국체육사에서 북성사거리 도로 주변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억 원이며 사업내용은 하드웨어인 성격으로 기반인프라 구축으로 상가거리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조명, 또 기적의 탑 전망대 활용으로 LED 조명, 상인별 아이디어 자판 제작, 문화인점포를 활용한 아이디어로 점포별 상품 전시․판매 등이며 휴먼웨어로 상인공동체 주관으로 사고 팔고 먹고 등 야외판매마당 진행, 상인의식 및 역량 강화, 그리고 소프트웨어로는 7080 교복사진 체험, 그리고 독립투사와의 산책 등 다양한 문화와 전통의 공간으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꾸미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예비상가협의회 구성과 사업동의와 중간지원조직을 구성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문화와 전통이 성장하는 시내 골목 상권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6페이지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5개소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일자리 창출 인건비 12명 지원, 사업개발비 3개소 지원, 사회보험료 1개소, 그리고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 공모사업 추진으로 사회적기업 1개소와 마을기업 1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공모신청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을기업 및 마을공방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현재 우리 시 마을기업은 8개소이며 사업개발비, 마을기업제품 판로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으로는 신규마을기업 1개소를 지정하였고 마을기업 탑마트 입점 및 판매 지원 마을기업제품 우선구매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2020년 마을기업 신규 발굴과 마을기업 사업개발, 제품 판로 및 경영컨설팅 등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8페이지 도시가스 공급 확대입니다.
도시가스 미공급 단독주택 지역 공급 배관 설치비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6개동 지역 보급현황은 71.2%이며 밀양시 전체는 31.2%입니다. 2019년도 사업량은 길이 3.3㎞에 사업비 11억 2300만 원이며 상반기 실적으로 618세대에 8억 1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사업 차질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단독주택, 연립․다세대주택 등이며 순수 시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원규모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80%,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상반기에 지원사업 공고와 신청자 접수, 공급가능여부 등을 검토하였으며 하반기에는 49세대에 설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서민층 가스․전기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수급자 등이며 가스개선은 금속 배관, 퓨즈콕, 차단기 등을 교체하며 전기개선은 누전차단기, 노후전선 교체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가스 개선 2037개소, 전기 개선 42개소가 선정이 되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하였습니다. 사업 진행에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단장면 송전탑 경과지 주변 9개 마을이며 사업비 9억 3700만 원으로 태양광, 태양열 설치가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컨소시엄 협약 체결을 하였으며 5월에 착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보고한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무권 위원.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204페이지 밀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시민 1인당 구매할 수있는 금액과 할인율이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최미례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밀양사랑상품권 구매는 1인당 월 50만 원이며 연 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할인율은 10%입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최미례예, 할인율은 10%입니다.
정무권 위원지금 현재 홍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조금 궁금한 부분도 있습니다. 상품권 가맹점 모집 현황이 지금 현재 몇 개소 정도가 되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최미례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홍보는 조례가 이제 의회에 상정이 되었기 때문에 의결이 되고 나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 조금 홍보를 해서 한 20개 정도는 가맹점이 확보된 상황입니다. 죄송합니다.
정무권 위원예, 뭐 조례도 살펴보고 했는데 한 2만 개 가까이, 1만 곳은 넘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가지고 이 사업이 꼭 성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지역에도 지역화폐가 통용이 되고 있는데 조금 시골 같은 경우에 사업이 성공하지 못한 사례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해가지고 신경을 좀 더 많이 써가지고 우리 밀양시민들, 특히 소상공인과 같이 이런 작은 업체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에 우리 일자리경제과장님 좀 열의를 가지고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이현우 위원입니다.
199페이지 밀양시 청년 정책 추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해 제가 대표발의한 청년정책과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심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책청책위원회가 8월에 구성이 될 예정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최미례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현우 위원님 발의로 저희들 청년정책 추진에 대한 조례가 만들어졌고 저희들도 기본계획에 따라서 용역을 실시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저희들 지금 위원은 한 20명 정도로 구성될 것이며 지역의 청년에 관한 그런 전문가와 그리고 의원님, 그리고 청년이 기본적으로 한 서너 명 정도 들어가도록 그렇게 지금 구성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사업목적에 보면 청년의 정책욕구를 파악해서 밀양시 특성에 맞는 정책 개발과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목적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이 머무르고 찾아와야지 우리 밀양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청년 정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존경하는 황걸연 위원님과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건강증진과 업무에 각별한 애정으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입니다.
건강증진과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3페이지입니다.
건강증진과는 정책목표는 찾아가는 건강증진과, 맞춤형 의료서비스이며 행복100세를 위한 건강증진 외 8가지 전략 중심으로 22가지의 세부이행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4페이지 목차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255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건강증진과는 5개 담당 현원 2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256페이지입니다.
통합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시민의 건강 행태를 개선하고 개인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하여 시민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건강드림센터 운영에 1만 1734명에게 체성분검사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하였고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사업으로 531회 연인원 7384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지역맞춤형 및 취약계층 건강생활실천 교육은 총 133회에 연인원 2437명에게 건강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반기에도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통합건강증진 사업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8페이지입니다.
금연 및 절주사업입니다. 금연 및 절주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흡연율을 감소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하여 현재 우리 시의 전체 흡연율은 22.1%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전자담배 증가로 인한 작년 대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금연등록환자 562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금연 및 절주 홍보캠페인을 72회에 걸쳐 연인원 1만 2530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향기로운 우리 아빠 사업으로 젊은 초보아빠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금연, 절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생애주기별 흡연예방 및 절주교육 실시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9페이지입니다.
구강보건 사업입니다. 시민의 구강건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예방 중심의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영유아, 학생, 성인, 노인 전 세대에 걸쳐 2만 2000명에게 구강관리를 하였고 밀주초등학교 외 2개교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여 1만 1934명에게 구강관리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저소득층 의료지원 사업과 전 시민 구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0페이지입니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65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교육 및 예방치료로 책임관리를 위한 주치의제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치과주치의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12개 치과에서 120명에게 치과주치의를 지정하여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이 낮은 이유는 방학을 이용한 추진 진료이기 때문입니다. 하반기에는 하계방학 동안 홍보를 강화하여 치과주치의제 지정에 최선을 다하여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1페이지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입니다.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산후조리서비스와 취약계층에 대한 이용료 지원을 위한 건립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은 공공산후조리원 특성상 분만산부인과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현재 분만산부인과가 있는 제일병원 주차장 부지 매입을 위한 행정 협의 중에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이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2페이지입니다.
출산장려 지원사업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출산장려 지원과 출산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51명이 출산하였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출산장려지원금 568명에게 4억 2500만 원과 출산진료비 71명에게 3229만 9000원을 지원하였고 출산축하 온누리상품권 22명에게 349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정부지원 분만산부인과 제일병원에는 운영비 3억 7476만 원의 지원으로 현재 108명이 분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출산장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임산부 전용 주차장 운영으로 출산친화도시 건설에 적극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3페이지입니다.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사업입니다.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건강인프라 구축사업으로 현재 우리 시는 임산부 등록은 212명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임산부 해피스쿨 27회 실시하였고 120명에게 기저귀 등 8113만 8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영유아 가임기여성, 청소년 등 임산부에 대한 검사 및 의료비를 242명에게 715명에게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4페이지입니다.
국가암 관리사업입니다. 암을 조기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저소득층 암 진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국가암검진을 8443명이 받았고 5대 국가암 검진률이 14.12%로 경남 평균 대비 낮은 편으로 암 조기검진 홍보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환자 의료비 98명에게 1억 2281만 8000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암 수급률을 40%까지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대비 작년 연말에는 수급률이 43.2%까지 달성했었습니다. 하반기에도 목표 대비 수급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5페이지입니다.
자살예방 사업입니다. 자살 예방 환경 조성으로 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도 기준 우리 시 자살률은 21.1%로 전년도 대비 경상남도 자살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자살고위험군 37명을 등록하고 444회에 걸쳐 사례관리를 하였으며 자살예방교육을 생애주기별로 78회에 4580명을 실시하였습니다. 부북면 무연리를 생명사랑 그린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사례관리 및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기 지정된 생명사랑 그린마을에 대한 모니터를 실시하여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6페이지입니다.
정신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정신건강질환자 등록 관리 및 자살위험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추진실적으로 중증정신질환자 아동청소년 등 348명을 등록하고 2115회에 걸쳐 사례관리를 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정신질환 의료비 지원 및 주간재활프로그램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저소득층 정신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7페이지입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치매관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치매환자 1648명을 등록하고 치매조기선별검사 4807명을 실시하였고 치매예방 및 파트너교육 등 304회에 걸쳐 4552명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치매조기검진 및 진료비 지원과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8페이지입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조기 발견, 등록 관리를 통하여 건강생명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으로 고혈압, 당뇨환자 신규환자 1408명에게 건강서비스를 지원하였고 심뇌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혈압, 혈당계를 무료 대여를 하였고 합병증 검사를 상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심뇌혈관질환자 조기발견 및 예방교육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69페이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취약계층의 맞춤형 방문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으로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는 맞춤형 방문건강 등록 가구수는 3793가구에 4489명을 관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사랑방 건강관리와 의료취약지 경로당 순회진료 437명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의료비 58명에게 967만 7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와 의료취약지 경로당 순회진료 등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건강증진과에서는 건강한 밀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미흡한 보고를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19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무권 위원.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최근에 밀양에 신생아 유기사건과 관련해가지고 건강증진과의 사업도 보니까 263페이지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임산부 등록이 되었던 분인지 아니면 전혀 알 수 없는 부분인지 혹시 알고 계신 부분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일 날 아침에 아마 공보실에서 저희들 부서에 전화가 오셨습니다, 혹시 임산부 등록된 것인지. 그래서 저희가 백방 의료기관에다가 알아보니까 제일병원에 아침 119에서 7시 가량 되어서 “신생아 유기가 있는데 치료가 가능한지”라고 전화가 왔었답니다. 그 정보 외에는 현재 저희들도 수사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언론에 대한 정보 외에는 없고 현재 우리 시에 등록 관리된 임산부였는지 그것은 아직 산모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모르는 그런 상태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65페이지 자살예방 사업과 관련해서 엊그제 밀양의 청년이 1명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 이렇게 보니까 관리에는 자살고위험군을 등록을 한다 이렇게 했는데 이 자살고위험군은 어떻게 분류를 합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자살 업무는 지금 저희들이 특별하게 관리하는 것은 아니고 우울증이라든지 그렇게 앓고 있는, 아니면 그런 사람을 저희들이 사례관리에 의해가지고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저희들한테 통보가 오거나 그렇게 하면 한 번 더 가서 그런 사례관리를 하고 상담을 하고 그런 실정입니다.
엄수면 위원지금까지 관리대상으로 있는 우울증 환자라든가 우리 보건소에서, 건강증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정신질환자라든지 이런 분들 중에서 혹시 최근 몇 년간 자살이라든지 그런 사건 발생은 있었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자살고위험군 관리는 119에 신고가 들어왔거나 경찰에 자살을 하겠다고 제스춰를 취하는 그런 사람이 있는 것 같으면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등록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저희들한테 등록관리된 환자 자살위험군이 자살한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엄수면 위원제가 보기에도 청년이라든지 그런 분들은 자살, 사전에 자살위험군으로 등록도 안 됐고 분류도 안 된 분들이 아닌가 싶은데 차라리 우울증이라든지 병력이나 자살시도 경력이 있다면 관리가 될 텐데 일반 사회생활을 하다가 그런 개인적인 사유로 어떤 사유인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하여튼 이렇게 자살을 시도하고 자살을 또 이렇게, 시도해서 성공하고 이런 케이스들은 참 관리가 어렵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 이게 예방홍보라든지 교육이 많이 필요한데 교육을 위험군, 이런 데만 좀 한정하지 말고 일반 직장인이나 또 단체나 그런 걸 통해서도 예방교육을 좀 많이 확대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조치할 방향,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님 보충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보고한 경남 평균보다 저희들이 낮은, 자살률이 낮은 이유는 예전에는 경찰서에서 자살한 연고지에 그 자살률을 올렸습니다. 이제는 자살자의 주소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예전에 우리 밀양시에 타 지역에 있는 사람이 밀양에 와서 자살을 많이 하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 높았는데 요즘은 관리 자체가 주체가 좀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건 자살률이 낮아졌고 저희들이 청년 또는 학생에 대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 자살예방 데이터 캠프 양성교육을 하며 학교에 자살전담요원이 중․고를 다니면서 자살예방교육을 학교와 연계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지금 자살예방 게이트키퍼가 945명이 양성이 됐는데 지금 이분들은 어디서, 주로 어떤 분들이고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고 계시는지요?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님 보충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게이트키퍼는 사회복지직을 우선으로 저희들이 저희들 관내에 먼저 실시를 했고 그다음에 우리 시의 공무원, 그리고 이․통장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분들의 활동내용은 어떤 게 있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교육을 할 때는 이 사람들한테 저희들 자살업무 담당자와 연계를 해서 자살징후가 있거나 아니면 어떤 그 지역에서의 어떤 이․통장이나 신고나 가정불화가 이런 게 있는 것 같으면 저희들에게 통보를 하게끔 그렇게 연계만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엄수면 위원게이트키퍼가 자살 관련 그걸로 연계 활동을 하신다 그 말씀이십니까? 주로 사회복지직 사회복지공무원 그다음에 기존의 사회복지업무에 종사하는 복지시설 분들도 같이 포함이 되는 겁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예, 알겠습니다. 많이 활동을 열심히 하셔가지고 이게 자살은 사전에 미리 감지가 된다고 하니까 자살하시는 분들은 미리 자기들의 어떤 뭐, 신호를 남긴다고 하니까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도 해 주시고 더불어서 치매파트너 교육도 3512명이나 많은 엄청난 분이 아니 교육숫자가 포함된 겁니까, 이거? 치매파트너는 몇 명 정도 되고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님 보충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 지금 각 요양원, 그다음에 요양보호사 이런 분들을 교육을 하고 그분들에게 파트너십으로 해가지고 연계 관리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내에 있는 요양병원, 요양원, 그리고 거기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그분들에게 파트너십 교육을 해서 우리들과 함께 연계하는 그런 교육이고 그 사람과 치매관리를 함께 하는 그런 교육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달에 공연할 때도, 치매공연할 때도 이분들을 먼저 초청을 해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좀 더 높이는 그런 상황입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파트너 교육 받은 분들이 일단은 치매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뭐 연결돼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라 이렇게 생각을 해도 됩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그 치매파트너는 일반 요양원에서 요양 중이신 분들은 어차피 관리가 되고 있으니까 그런데 그분들도 해야 되지만 일반 가정에 홀로 계시는 노인 분들을 사전에 치매를, 치매끼가 살짝 보인다든지 할 때 그런 파트너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트너가 없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 보충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양원 요양보호사 외에 가정방문 요양보호사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저희들이 치매파트너로 지정을 해서 함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알겠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의 어떤 분이 그분이 홀로 계신 분이 아니기는 한데 치매증세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가족이 치매같다는 주위를 무시하고 약간 인지가 가족도 거기에 대해서 좀 무딘 것 같아서 그런 분들한테 좀 이야기했으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찾아가서 관리해 주는 그런 파트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 한 개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황걸연예.
엄수면 위원지난번에 공공산후조리원 부지 매입 관련해서 민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해결이 다 됐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저희들이 지금 당초에는 제일병원 옆 오갑이라는 식당을 선정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했었는데 거기에서 자기들이 감정가가 자기들이 예상한 것보다 낮게 나왔다고 해가지고 부동의를 했었습니다. 부동의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제일병원 인근에 있는 당초에 저희가 보고할 때 종교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샅샅이 더 뒤져가지고 협의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것이 다 결렬되어가지고 중간에 제가 잠시 다시 보건위생과에 가 있을 때 윤민우 과장께서 운하탕 인근에 있는 한솔학원이라는 부지를 대체부지로 해가지고 행정협의를 하다가 이것이 이제 시내에서 여기에 설치가 되고 이렇게 되니까 아마 여론이 제일병원 쪽으로 화살이 간 것 같습니다. 제일병원이라는 병원은 정부지원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하면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은 부지를 내주지 않아가지고 이 공공산후조리원이 “제일병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가지고 짓는다” 이렇게 이야기가 되다 보니까 병원장이라든지 자기들 병원에서 다시 대책회를 해서 자기들이 조건 없이 자기들의 주차장 부지를 저희들한테 제공하겠다고 자기들이 먼저 제의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차 예정지에 있던 한솔학원 쪽 자리는 부득불 지금 포기를 하고 민원이 조금 발생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행정협약만 한 상태였기 때문에 지금은 좀 민원이 잠잠한 그런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잠잠하다는 것은 해결이 됐다는 뜻입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 보충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00% 해결된 것은 아니고 이 부지 관련해가지고 이분이 시장님 면담을 한 상태에서 시장님이 대안 방안을 한번 제시해 보라고 해서 저희들이 도시과라든지 그러면 우리 공공용지를 할 수 있는 그런 것, 아니면 요즘 많이 유행하는 협소지역, 주차장 협소지역에 주차장을 만든다든지 이런 식으로 교통행정과라든지 이런 식으로 다각적으로 저희들 행정협의는 했습니다만 아직 뚜렷하게 이 부지를 어떻게 처리해 주는 그런 행정조치는 안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엄수면 위원지금 아직 해결책도 없고 그냥 조용히 일단은 좀 약간은 앉아있는 그런 상태라 아직 언제 또 발생할지도 민원이 이의제기를 하면 제기도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렇죠?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지금 저희들이 이 사람들이 행정협의 과정에서의 어떤 절차상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거기에 지정을 하기 위해서 그 밑에 지금 현재 임대자가 두 명이 있었습니다. 그 임대자에게 임대를 안 하는 방향을 저희들이 제시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요구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예를 들면 제가 그때 당시에는 상담도, 민원하고 상담도 했습니다만 꼭 자기들이 저희들이 행정, 그때 당시에 자기들이 임대기간이 남아있었고 또 임대자가 나간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꼭 그런 것 같으면 나중에 민사가 제기가 되어지면 자기들이 손해되는 그게 되어지면 저희들이 소에 의해가지고 아마 손해배상은 조금 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있지 않나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했을 때 시에서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사항도 됩니까?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님 보충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저희들이 이 관련해가지고 행정협의 과정상 과정 그리고 거기에 저희들이 임대를 더 이상 안 냈으면 좋겠다고 권고 부분에 대해서 행정협의까지는 법적, 민사적인 저희들이 책임져야 될 부분은 없답니다. 없는데 저희들이 임대를 더, 우리가 매입은 계획이 있으니까 임대를 안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그런 부분은 민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민사소송에서는 저희들이 소를 제기가 되면 어떤 그런 보상은 해줘야 될 그런 계기는 생길 수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하기 위해서 건강증진과에서 많은 고생도 하시고 과장님 이하 담당직원들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이런 부지라든지 이런 걸 할 때 선정을 하고 할 때 좀 신중하게 계획을 하고 검토하고 이게 그 해당 소유주 민원인한테 임대를 재계약을 거부할 정도로 그렇게 했다면 할 정도로 책임을 져야,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고 제가 볼 때도 말로써도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런 걸 할 때, 사업을 할 때 열정이 너무 지나쳐가지고 열정이 너무 많아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생긴 걸로는 이해는 하는데 좀 더 신중해서 이런, 차후에는 이런 민원이 발생을 하지 않고 또 민간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그런 일이 발생이 안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엄수면 위원님 보충질의에 꼭 저희들이 공공산후조리원을 조금 급하게 추진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행정적인 미스가 발생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저희들도 깊이 유념하고 앞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이 좀 더 시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적합한 위치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최종적으로 위치는 거기에 제일병원 부지로 선정되어서 산후병원과 조리원이 같은 위치에 있어서 산모들이 참 좋은, 편리하게 이용은 잘 하겠다 싶은데 이런 과정에서 중간 과정에서 약간의 미스가 생겨서 민원이 발생한다고 하니 차후에는 다른 일에도 부지 선정이라든지 민간인하고 관계된 것 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서 일을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김영호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질의 종결해도 좋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임시회에 개최된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는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시 좋은 대안을 많이 제시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성실하고 책임있게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업무보고 시 위원들이 제시한 대안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대하여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치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박필호엄수면이선영이현우정무권황걸연

○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김성온

○ 출석공무원
행 정 국 장 이강일
나노경제국장 김주만
민원지적과장 김창균
일자리경제과장 최미례
건강증진과장 김영호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황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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