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회 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6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7년 12월 14일 (목)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6차 회의)
1. 2018년도 예산안
가.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민원지적과)
나.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민원지적과)
나.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계속)


(10시 07분 개의)

○ 위원장 정정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밀양문화재단, 민원지적과, 밀양시립도서관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1. 2018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민원지적과)


나.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계속)

(10시 08분)

○ 위원장 정정규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밀양시의회 회의규칙 제28조제3항에 따라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문화관광과장 최영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208페이지 세입예산으로 7억 9023만 원이 증가된 72억 4255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2570만 원이 감소된 8830만 원이고 보조금으로 8억 1593만 원이 증가된 71억 5425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11페이지 세출예산으로 전체 39억 7775만 원이 증가된 214억 3848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과목별로 212페이지 중간에 밀양아리랑가요제 운영에 제17회 밀양아리랑가요제로 1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민간경상사업보조의 문화원 관련 사업비로 71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보면 석동 창의 유적 기념비 이전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임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것을 기념하고 역사적인 교훈으로 삼기 위해서 2008년도에 석골사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설치된 토지가 개인소유지로 다른 데 이전 요구를 하고 있는 민원도 있고 위치상으로도 좀 안 맞고 해서 마을입구로 이전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13페이지 밀양아리랑 활성화에 연구용역비로 밀양아리랑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용역을 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아리랑 보전 및 전승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밑에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 사업비로 3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창조지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19년까지 8억 5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부의 국민대통합 밀양아리랑 공연 이 사업은 정선하고 진도, 밀양이 합동 전국순회를 하는 공연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4페이지 상단에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밑으로 내려와 있는 사업들은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사예산을 올해와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문화예술단체보조로 민간경상사업보조 밀양문학 제39주년 기념집 발간사업은 신규사업으로 편성하였으며 예총 밀양지회 사무국장 인건비도 현재 인건비가 상승하는 관계로 추가로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215페이지 하단부 민간행사사업보조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은 공모사업으로 3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6페이지입니다.
경남 차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민간행사사업보조로 경남 차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예산으로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올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하여 반응이 좋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신규사업으로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경남도민일보 주관으로 부산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팝스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를 하는 공연이 되겠습니다. 밑에 민간행사사업보조로 문화예술거리 축제로 1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내일, 내이 진장둑 일원에 예총 8개 지회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음악공연을 병행하는 특색있는 문화예술거리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시설 운영지원으로 중간에 시설비 연극촌 공연장 보수 사업비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성벽극장하고 우리동네 극장 등이 노후되어서 공연장을 보수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하단에 18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9000만 원이 증가된5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주말공연으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세자매”, “소시민의 결혼” 등 7편을 14회 정도 공연계획에 있습니다.
220페이지 상단 생활문화센터 운영비로 4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남 백산과 상동 신안에 있는 생활문화센터 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중간에 밀양문화재단 출연금으로 19억 4135만 원이 증가된 49억 315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따로 세입․세출 예산 편성 자료를 금방 배부하여 드린 내용을 참고로 보시면 밑에 세출 부분에 급여가 1억 3591만 7000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것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현재 기술직으로 나가있는 2명이 본청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2명은 거기에 따른 충원이고 문화사업팀에 “다”급으로 해서 2명이 증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4명이 늘어나다 보니까 인건비가 늘어나고 관련되는 제수당들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 밀양문화재단 세입․세출 예산안”을 제시하며) 참고로 이 자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정윤호 위원과장님. 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한 세부내역은 우리 위원들이 문화관광과에 질의를 하거나 문화재단에 질의하기 때문에 세부내역은 별도 설명을 하지 마시고 문화관광과의 사업에 대한 설명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21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의 만어사 방재시스템 구축과 홍제사 방재시스템 구축으로 2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전기, 화재 등 예측 시스템을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22페이지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 정비에 중간에 시설비로 영남루 주변 원지형 복원사업을 3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원지형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내일동 67-1번지 일원에 토지 및 건물을 보상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밑에 민간자본사업보조에 표충사 3층석탑 마당, 배수로 석축 정비공사 등 5개 사업으로 17억 9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3페이지 중간에 시설비로 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 보수사업으로 신규사업과 하단에 도지정문화재 형상변경 허용기준안 작성 용역비로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용궁사 대송당 묘원진영 보호각 설치 등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 도 기념물 신규사업 보수비로 5억을 편성하였습니다.
224페이지까지 연결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25페이지 상단의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춘․추계 향사 및 제향 예산으로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문화재사업 시설비로 문화재 보수 및 관리 예산으로 2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6페이지 하단의 사명대사 유적비 등 정비 기본설계 예산으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명대사 유적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용역비로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조성된 지가 너무 오래 되고 해서 나무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노후되고 관람객들을 끌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아주 미비해서 내년에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228페이지 중간에 민간행사사업보조비로 생생문화제 밀양백중놀이 토요상설공연과 살아 숨쉬는 향교, 서원 만들기, 향교, 서원 체험프로그램 사업비, 전통산사문화재 활용 등으로 1억 7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229페이지 상단에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으로 15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총 사업비가 43억이 들어가는데 2016년부터 내년까지 해서 완료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역사, 문화공간 조성이라든지 읍성 복원, 주차장 건립 등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새터가을굿놀이 학술대회 용역비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새터가을굿놀이를 문화재 등록을 하기 위한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하단부의 밀양전통인문학 고전 강좌 운영비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가야역사문화권지정 타당성 조사 및 기초조사 용역비로 9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당초에 시가 주도하기로 했으나 경상남도 주관으로 변경 시행함에 따라 나중에 설명할 수정예산에 도비를 삭감하고 시비도 도에 위탁사업비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230페이지 상단 수산제 복원 및 농경체험 관광자원 개발 사업비로 9억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총 56억의 사업비가 들어가는데 현재 36억은 기 집행하였고 올해 사업비 10억과 내년에 확보되는 10억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31페이지 상단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보상금과 투어활동 보상금, 교육 참석, 선진지 견학 예산으로 1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중간에 시설비로 표충사 관광지주변 환경 관리 및 관광자원조성 사업으로 3억 원을 편성하였고 관광지 주변사업으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중에 관광지 주변 정비사업은 현재 도래재 생태복원로의 벽면과 호박소 주차장 등 벽면이 아주 불결해서 거기를 벽화 등으로 해서 아름답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관광지 주변 야간경관조명 개선은 표충사 상가주변과 삼문동 둔치 데크에 태양광데크 등 이런 것들을 실시해서 야간에도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설비에 무월산 주변 관광지 개발사업은 트윈터널 주차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10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시 전시․홍보관 건립은 밀양역 역사 내에 홍보관을 건립하여 방문객들에게 밀양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4페이지 상단의 시설비 만어사 주변 관광자원개발 사업비로 2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올해 7억을 편성한 예산과 같이 해서 만어사 주변에 마무리사업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차장 조성과 공원, 탐방로 조성 등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얼음골 체험과학관 조성 기본설계비로 1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가지산 도립공원 내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얼음골 체험과학관 건립 용역비와 기본 설계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당초예산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2018년도 수정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58페이지 세입예산으로 가야역사문화지정 타당성조사 및 기초조사 용역비로 455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것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우리 시가 주관하고자 했는데 도가 경남도내 전체를 주관하여 하도록 시행, 변경됨에 따라서 도비를 삭감 조치하게 된 것입니다.
59페이지 세출예산에도 같은 사업이 되겠는데 이것은 도비를 삭감하고 시비만 하는데 시비도 도로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도로 경유해서 도에서 주관하도록 그렇게 집행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 과는 기금은 해당이 없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윤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위원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윤호 위원입니다.
먼저 216페이지에 팝스오케스트라 민간행사보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과장님, 별도의 사업비를 투자하기보다는 문화재단의 기획공연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면 안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문화예술공연 같은 경우에 어떻게 시각에 따라 보면 재단에서 하는 거나 시가 주관해서 단체에 주는 거나 다른 단체도 마찬가지고 유사한데 조금 성격을 조금 이것은 일반, 물론 재단이 하는 것도 일반시민들이 대상인데 좀 폭넓게 다른 차원에서 팝스오케스트라라는 이런 음악을 데려오는 그런 차원에서 주관을 해서 한다는 그런 쪽으로 좀 내용은 크게 보시면 재단에서 음악회하는 거나 시가 주관해서 단체에 주는 거나 유사한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다양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이렇게 사업 계획을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윤호 위원도민일보에서 한다고 아까 설명하실 때 그랬죠? 이 예산 4000만 원으로 우리가 할 수 있습니까? 자부담이 들어갑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저희 보조금 신청 받은 데는 자부담이 없습니다.
정윤호 위원4000만 원으로 공연이 가능하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밀양아리랑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관광과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할 수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죄송하지만 어디 몇 페이지
정윤호 위원213페이지.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은 문화재단에다가 예산을 교부해서 재단에서 사업을 집행합니다.
정윤호 위원행정과에서 조직 개편에 따른 제출한 서류에 보면 아리랑진흥담당이 신설이 되는데 이것은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편성하는 것보다도 우리 시에서 아리랑 진흥담당이 신설되고 하면 직접 사업 추진을 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재단에서 기존 하고 있는 전시관 리모델링 사업들하고 올해도 재단에서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연계성들은 저희 과에서 지금 아리랑 담당을 만드는 것은 컨트롤타워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 사업도 가능은 한데 기존 해오고 있던 연계성이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재단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것이고 아리랑담당을 만들고 하는 것들은 전체적인 지금 산재해 있는 여러 가지 아리랑 업무들을 통합 기능도 하고 컨트롤타워 개념으로 물론 이걸 우리 아리랑담당에서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고 사업계획 자체를 그렇게 재단을 통해서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수립했기 때문에 그렇게 예산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정윤호 위원우리가 보통 시설공단에 보면 시설공단의 상하수도과나 교육체육과나 어디 할 것 없이 지금 운용, 관리만 시설공단에 맡기고 시설을 하는 것은 보통 실․과에서 다 사업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과도 시설 부분은 앞으로 문화관광과에서 직접 집행을 해도 별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은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될 것인지 그렇게 해서 다음에 또 의회에 보고도 드리고 그런 방식으로 좋은 방식이 맞는 것 같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호 위원한 번 더 검토를 해보시고 신중하게 집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위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주옥 위원입니다.
지금 정윤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에 관계되는 것 지금 여기에 보면 밀양아리랑보존회가 설립되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민간조직으로 있습니다.
이주옥 위원그래서 하는 말인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까 연계해가지고 지금 문화재단에서 이걸 위탁해서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문화관광과에서 아리랑보존회랑 설립되어 있는 민간 보존협회랑 의논해가지고 연구 개발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지금 아리랑축제도 있고 축제, 기획, 뭐 많은 걸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보면 콘텐츠 개발사업에 들어가면 자료나 작품, 지속적인 어떤 활용 자료, 기록 보관 이런 걸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과에서 아리랑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 내년에 담당도 만들고 하는데 거기서 하는 일들은 좀 큰 스케일로 하는 게 있고 여기는 재단에도 업무분장도 있습니다, 아리랑업무가. 재단에도 현재 그 영역이 분장되어 있고 한데 어쨌든 이게 올해도 재단에서 해왔고 사업의 연속성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렇게 편성해 놨는데 사실 이게 시가 할 수 없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여건들을 고려를 해서 재단에다가 내년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것입니다.
이주옥 위원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시는 주 목적이 뭡니까? 지금 여기에 예산 편성을 보니까 문화재 관리, 밀양아리랑도 유네스코에 등록된 우리의 중요한 사업입니다. 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있고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게 있는데 이걸 좀 분류해가지고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콘텐츠개발 같은 것은 정말 밀양아리랑보존회가 설립되어 있으니까 민간보존단체랑 협의해가지고 많은 걸 연구해야 되고 하는 건데 밀양문화재단에서 과중하게 맡을 게 너무 많지 않습니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책임지고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기는 우리 시민들이 가져갈 수 있는 대중문화의 어떤 격을 올리고 또 그걸로 인해서 행복감을 느끼고 그런 걸 문화재단에서 한다면 문화관광과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재나 이런 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이나 이런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게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 번 더 참고하셔가지고 좀 분류를 해주십사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런 것은 재단하고 업무영역을 신중하게 한번 재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주옥 위원그리고 하나 더 질의 있습니다. 향교에 우리가 지금 여기에 보면 홍제사나 표충사나 만어사나 절의 정비사업은 엄청 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향교도 경남문화재에 등록이 되어 있고 이번에 올라와가지고 보수 어디에 보수하는 겁니까? 향교.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제가 건물마다 구체적으로는 다 기억은 못하겠는데 일단 목조건물이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지붕이라든지 담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파손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 번 했다고 해가지고 보수를 안 하는 게 아니고 각종 서원이나 향교들은 계속 매년 되풀이해서 보수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주옥 위원제가 보기에는 거기에 작은 도서관도 만들어졌고 그걸 활용하려면 국장님. 국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위채 있지요, 위채.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바닥이 내려앉았다고. 그 바닥 자체도 보수가 들어갑니까?
○ 행정국장 김병태예, 올해 보수사업에 들어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위원님. 사실 목조건물의 바닥들은 지금 영남루 가도 삐걱삐걱하거든요? 요것들은 이것을 콘크리트나 이런 것처럼 딱 고착이 되지는 않고 물론 조금 파손된 부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약간의 지나가면서 삐그덕거린다든지 이런 것들은 다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찾아서 계속 보수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주옥 위원과장님 제가 삐걱거리는 것하고 내려앉은 것하고 구분을 못하는 게 아닙니다. 향교는 완전 내려앉아있고 천정의 전등도 너무나 아무렇게나 달려 있었습니다. 집에서 아무렇게나 못 치듯이 해가지고 달려있는 걸 좀 손을 보시고 들어가는 입구에 한쪽에 완전 담장이 무너져가지고 있는 것도 보수를 좀 하시고 제가 보기에는 거기에 잔디도 엉망이지 않습니까. 향교를 제가 가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리고 영남루도 제가 가보니까 바닥 부분은 보수가 잘 되어 있습디다. 그래서 그런 건 즉각 즉각 보수를 우리 쪽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 주변도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주변 관광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향교는 400년 된 우리의 교육기관으로서 우리한테 정신적인 문화의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신경을 써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과장님 반갑습니다. 김상득 위원입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하시는데 수고가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의 문화예술 부분을 문화재단이 건립되고 난 이후에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예술 쪽으로 사업하는 부분하고 문화재단으로 출자․출연을 해서 하는 사업하는 것하고 개념을 정립을 잘 해야 되지 싶어요, 앞으로는. 지금 기존에 민간행사보조금으로 지급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과의 문화예술 부분에서 그리고 또 아리랑계가 생기고 나면 연구용역이라든지 아리랑에 관련된 것은 문화예술, 새롭게 예술의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은 문화재단으로 이관시켜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 맞지 않겠느냐, 어느 게 옳고 그른 것은 모르지만 아무튼 문화재단이 생기고 나면 어떻게 정립하는 그런 것이 뚜렷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지금 아직까지도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 보면 예술공연이 새로운 사업들이 생기고 이래서 앞으로 그렇다면 문화재단은 문화재단대로 가고 문화관광과는 문화관광과로 문화예술 부분에 계속적으로 사업을 만들다 보면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컨트롤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의 지금은 좀 계속적으로 의회에서 이야기 해가지고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의 1월 달부터 12월 달까지의 약간의 평균적으로 나눠서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가 지각하는 데는 많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한쪽으로 가줘야만 컨트롤 역할을 해서 우리가 공연하는데 연 평균적으로 나눠서 합니다. 문화관광과 아닌 사업 중에 또 민간이 직접적으로 공연하는 사업도 사실 많습니다. 많다 보니까 어떤 때는 하루 저녁에 몇 개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합니다. 그런 것이 어느 계에서 하든 아니면 문화재단에서 하든 또 민간에서 행사하는 것도 좀 꿰뚫어볼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 축제가 전체적으로 공연이 연평균적으로 나눠가지고 골고루 이루어지는 그런 걸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과에서 하든지 재단에서 하든지 어떤 그 분야를 좀 검토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에 밀양아리랑가요제 공연을 합니다. 이게 당초에 어떤 목적으로 아리랑가요제가 시작이 되었고 지금까지 어떤 가수들이 있고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그에 대한 현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재단하고 저희 과의 업무 영역 관계라든지 이런 것들은 정확하게 구분은 안 되지만 저희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하여튼 시에서는 정책개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업무가 중복이 안 되도록 기능들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리랑가요제는 저도 여기 7월 달에 왔지만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박시춘가요제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친일 이런 문제도 나오고 해서 명칭을 바꿔서 하게 되었고 그동안에 횟수를 거듭하다 보니까 가수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요. 많은 이야기들이 가수가 되고 나서도 금전적으로 하다 보니까 시에서 계속 이제 “가수활동 하는데 예를 들어 음반을 내는데 지원을 해 달라.” 이런 요구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영역까지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리 밀양가요제에서 배출을 했지만 그 영역까지 시가 지원을 해주는 것은 근거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미흡해서 지원을 못해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활동하는 범위도 좁아지고 이름도 없어지고 해서 지금 제가 현재까지 정확하게 가수가 몇 명인지까지 현황은 알고 있지 못하는데 그런 쪽에서 그야말로 거의 제가 알기로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종전에 정풍송 작곡가 같은 분들도 계속 그분이 안타까우니까 밀양아리랑가요제를 통해서 배출된 가수들이 그야말로 활동도 잘 하고 하면 여러 가지로 밀양시에도 홍보효과도 있을 건데 그런 부분을 정풍송 작곡가님도 건의를 많이 해왔었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근거라든지 이런 지원해 줄 만한 그게 못되다 보니까 음반을 내고 활동하는데 거의 시가 예산을 지원을 못해줬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 현재는 제가 알기로는 왕성하게 한 명도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좀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상득 위원가수를 배출시키는 데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많은 곳에서 가수를 배출시킵니다. 그중에 정말 인기 좋은 가수가 되려면 사실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목적이 안 있겠습니까.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밀양아리랑가요제를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거예요. 한 분야가 안 되면 다른 분야로 전환해야 돼요. 예를 들면 전국노래자랑이라든지 KNN에서 하는 유랑극단이라든지 이런 차라리 볼거리로 전환해주면 예산도 훨씬 절감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을 당초의 목적대로 운영이 안 되면 다른 부분으로 전환시켜 줄 필요성이 안 있나, 그러면 훌륭한 우리 작곡가인 정풍송 작곡가님께 한번 이런 것도 논의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겠느냐 그래서 이 부분도 실질적으로 지금 문화재단에서 아리랑대축제가 출자․출연을 했어요. 이 부분도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다 줘가지고 전체적인 아리랑대축제를 문화재단에서 하시든지 이런 부분도 정립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리고 213페이지에 보면 밀양아리랑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내용을 잠깐 보니까 계획수립 용역이라고 1억 6000만 원을 편성해 놨는데 인건비가 1억 1300만 원이고 이 중에 책임연구원 1명, 연구원 2명, 연구보조원 1명, 직접적인 경비는 한 3800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 이 부분은 용역이 아닌 어떤 그 무슨, 보면 전문적인 직원을 나름대로 기간제라든지 직원을 데리고 나름대로 어떤 조사를 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아닙니다. 이것은 완전 용역업체에다가 전체 용역을 주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업체에 아리랑에 대한 중장기발전계획을 전체적으로 용역을 준다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김상득 위원발전방향에 대해서? 그렇다면 모든 아리랑에 대한 올해 아리랑에 관련된 사업을 제가 보기에는 일시적으로 좀 중단했다가 아리랑계가 신설되고 중장기발전계획에 의해서 아리랑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축제나 공연을 해결을 지어야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거는 지금 전문적인 앞으로 밀양아리랑을 밀양시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방향을 짓는 그런 용역이지 싶어요. 그렇다면 일부는 안 할 수는 없지만 좀 약간 대행적인 아리랑에 대해서는 이 이후에 추진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용역은 내년에 아리랑담당이 생기면 제일 먼저 혁신적으로 추진해야 될 그런 업무의 범주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전체적으로 김상득 위원님 말씀처럼 이 용역을 세워서 이 안에 아리랑 업무들이 다 움직이도록 아리랑보존회라든지 재단이라든지 전체 밀양시의 아리랑 업무를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여기다 담고자 하는 것이고 아리랑담당이 이 업무를 내년부터 총괄해 나가는 그중에 제일 중요한 업무가 이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같이 가줘야 업무가 흐름이 맞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상득 위원요즘 사실 아리랑 콘텐츠 개발하면서 이름이 “아리랑”자만 들어가면 뭐가 콘텐츠 개발인 줄 다 아세요. 어디 갖다붙이는 게 전체적으로 전시관이라든지 뭐든지 다 “아리랑”을 붙여요. 그 “아리랑”을 붙이면 실질적으로 아리랑의 전통 향이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몇 년 동안 “아리랑”만 들어가도 아리랑 콘텐츠 개발이라고 해왔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번에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서 우리가 이 아리랑에 대해서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떻게 밀양시가 먹고 사는데 이상이 없도록 할 정도로 계획 수립된 이후에 모든 분야에 대해서 추진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에서 동료위원께서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사업에 대해서 일부 질의를 드렸지만 지금 아리랑계가 만들어지고 나면 우리가 사실 아리랑에 대해서 자료를 좀 보자고 하면 사실 밀양이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그동안 에 유네스코에 지정되고 난 이후에도 수년이 흘러왔는데도 아직까지 자료 하나 제대로 방송국에서 찾아와서 보자고 해도 제대로 자료를 제시를 못 해줍니다. 그렇다면 이런 발생되는 부분을 앞으로는 아리랑계가 생기고 나면 자료라든지 모든 기록이라든지 보존을 잘 해야 됩니다. 이 보존되는 것이 앞으로의 아리랑의 역사를 다 재조명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저는 평소에 다른 업무도 우리 시의회가 많은 지적을 하고 개선을 하는데 역할을 해 왔는데 특히 아리랑 업무 같은 경우에는 많은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서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해서 그런 것들로 인해 내년에 아리랑담당도 생기고 하는 쪽으로 시가 발전해 나간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컨트롤타워 역할도 하고 저도 사실 방송 이런데서 아리랑에 대해서 인터뷰하자고 하면 겁이 턱 나더라고요, 잘 모르고 있으니까. 그래서 시가 그런 기능을 못해왔고 그랬습니다. 내년부터는 정말 체계적으로 자료라든지 뒤에 나오는 물론 아리랑아트센터에서도 설치하고 하지만 결국 전체 업무들은 시가 컨트롤타워가 되어가지고 끌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능들을 잘 하도록 인력 배치라든지 해 나가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지금 우리가 벤치마킹을 가보면 진도나 정선이나 아리랑에 대해서 많이 연구를 하고 있지만 사실 생각보다도 아리랑에 대해서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선 같은 경우는 아라리촌이 있어가지고 나름대로 정선아리랑에 대해서 배울 수도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 밀양은 사실 전무하잖아요. 그런 것도 좋은 것은 벤치마킹을 해와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3대 아리랑 외에도 다른 지역이 아리랑을 통해서 그 지역을 발전시키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면 아리랑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지금 최고라는 거죠. 최고의 도시가 된다는 거죠. 장기적으로 보면 전국의 아리랑엑스포도 밀양에서 개최하면 큰 성과를 제가 보기에는 얻을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저는 이 정도로 하고 또 이후에 다른 분 질의가 있으면 제가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윤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위원김상득 위원님께서 밀양아리랑가요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추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리랑가요제의 상금이 과장님 얼마인 줄 압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1등이 500만 원으로 알고 있고 차등으로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호 위원처음에 박시춘가요제를 시작할 때는 상금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리랑가요제가 갑자기 상금이 떨어져가지고 지금 전국에서 오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여하는 가수들이 사실 비용도 좀 많이 듭니다. 드는데 정말 실력 있는 전국의 젊은 아마추어 가수들이 밀양아리랑가요제에 참여율이 떨어지고 있다, 이런 말이 지금 밖에 나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배출한 가수들의 활동사항에 대해서 아까 과장님께서 음반 제작하는데도 시에서 좀 부담을 해 달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 시에서 너무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반 제작보다도 우리 아리랑가요제에서 배출된 가수 같으면 밀양행사에 그런 가수들을 좀 불러서 자꾸 홍보도 하고 키워줘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 전혀 우리 밀양시에서는 너무 관심이 없다, 우리 밀양시 출신 연예인들도 정풍송 작곡가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손숙씨나 이상인씨나 밀양 출신 연예인들도 많습니다만 그런 연예인들조차도 우리 밀양시에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과장님 “젊은 떠오르는 샛별” 해가지고 대한민국 연예계에 지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정가람이라는 배우를 아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제가 잘 모릅니다.
정윤호 위원그 배우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 출신입니다. 93년생입니다. 올해의 영화상의 신인남우상을 받았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휴대폰 광고모델도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젊은이들한테 떠가지고 엄청 떠서 인기가 있는 그런 젊은 탤런트 배우조차도 우리 밀양시에서는 밀양 출신 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관심을 가지고 좀 챙겨서 우리 밀양시의 홍보대사를 시키든지 우리 밀양의 아리랑대축제 행사 중에도 초청을 해서 불러서 정말 밀양출신이라는 것을 알리고 이렇게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정가람”을 한번 쳐보세요. 지금 이 친구 아버님, 어머님이 우리 밀양시 가곡동에 살고 있습니다. 이 친구 누나가 지금 우리 밀양시청 공무원입니다. 그것조차도 우리 밀양시에서, 문화관광과에서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나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 출신”이라고 밝히고 있는 그런 친구입니다. 한번 더 챙겨보시고 정말 밀양의 모든 행사에 밀양출신들을 좀 이용을 해서 밀양을 더 홍보할 수 있고 그분들이 더 클 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을 갖고 챙겨줘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여튼 소위 말하는 공무원들만, 중앙에 있는 분들만 중요한 게 아니고 요즘은 문화가 대세니까 그런 부분들도 놓치지 않게끔 열심히 챙겨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좀 소홀했다고 생각됩니다.
정윤호 위원영화 한 편 하고 이름 있다고 해서 우리 밀양시의 홍보대사, 명예시민으로 할 것이 아니라 밀양 출신인 그런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해 놓으면 밀양 지역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홍보하는데도 더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또 그분들이 커나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더 좋은 계기가 안 되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좀 참고해서 관심을 가지고 챙겨봐 달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위원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조영자 위원입니다.
금방 동료위원님에 이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시춘 이분이 가요제를 주름잡았고 비록 1급 친일파라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 영남루에는 하루에 관광객들이 수도 없이 찾아오는데 그 집을 찾고 지나갑니다. 그러면 옛날 그 시대적으로 봤을 때 친일파면 어떻고 그래도 그분이 가요를 3000여 곡이나 넘게 작사, 작곡을 하신 분이고 그분이 밀양인이기 때문에 연예계에서는 그분을 따라갈 분이 없지 않습니까? 시대가 변천했으니까 지금 생가지를 1급 친일파 같으면 그 집 생가지도 없애야 되지 않습니까? 왜 박시춘가요제를 시작하다가 인터넷으로 시장님 뭐 어쩌고 저쩌고 하다 보니까 가요제 자체를 바꾼 이 부분도 나는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거기에 대한 견해가 계시면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런 지나간 데 대해서 지금 현재 상황에서 문화관광과장이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당시에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서 명칭을 바꾼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다시 돌린다, 이런 것들은 많은 시민들이 그런 요구가 있으면 검토를 할 수는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런 것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에 정한 것은 제가 어떻게 현실적으로 답하기가 조금 곤란한 사항입니다.
조영자 위원그래서 우리가 옛것을 찾고 우리가 그런 분들이 그래도 우리 밀양인이라 하면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와 검토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31페이지 하단 임차료 부분에 밀양 버스투어 차량 해가지고 50만 원에 100회를 해서 5000만 원, 또 시티투어 차량에 50만 원 해서 30회에 1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사업은 언제부터 우리가 시작했죠, 밀양시에서?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저도 시작한 연도는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중간에 계속 해오던 사업이어서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영자 위원계속 해오던 사업인데 그러면 시티투어나 학생들은 내가 볼 때 성인은 3000원을 받고 우리 시가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해 주니까 청소년은 2000원이고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그런데 100회와 30회를 통해서 과연 이 사업을 시작함으로 해서 우리 밀양시가 경제적인 활성화 효과를 얼마 정도 보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하신 게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제가 관광객을 직접 숫자로 이제 늘어가지고 거기에 대해 정확하게 경제유발 효과를 자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하여튼 제가 한 가지로 말씀드리면 단편적인 예로 한천, 거기에 가면 한천체험도 하고 양갱도 팔고 하는데 제가 자료를 접한 걸 보면 올해하고 작년하고 단순비교를 여름에 비교했을 때 우리 시가 스탬프투어라고 해가지고 트윈터널하고 한천, 영남루 8개를 연계했는데 수입이 4000만 원에서 한 8000만 원으로 거의 배로 늘었다고 회사 측에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투어를 하는 비용이 들어감에 따라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료를 보면 외래 관광객을 하루에 당일 소비하는 게 한 8만 9000원, 9만 원 정도 오는 사람이 소비를 하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고 1박 2일 하면 한 12만 원 정도, 1명이. 그렇게 소비를 하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올해 버스는 한 9700만 원 정도로 지원을 해줬습니다.
조영자 위원그러면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한 사람당 외지에서 왔을 때는 8만 7000원 정도를 소비를 하고 간다? 그건 어디에서 추계가 나오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은 직접 저희가 설문조사를 합니다, 관광객들한테.
조영자 위원설문조사를 해서 8만 7000원 정도 소비를 하고 간다? 그러면 굉장한 효과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현재 우리 밀양시에 해설사가 12명 정도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10명 있습니다.
조영자 위원10명이 있으면 한 차가 다 시티투어를 하려면 무조건 해설사 1명이 탑승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맞지요? 그런데 우리 밀양시 해설사가 다른 시․군에 비해서 인원이 적다는 걸 들었습니다. 참 해설사 하시는 분들이 정말 이런 투어를 했을 경우에는 많이 힘들다, 그렇지만 밀양시를 위해서는 헌신적으로 자기들이 잘 한다는 것, 영남루나 다 분배가 되지 않습니까? 홍제사, 밀양 표충사 등에서 하는데 해설사는 정말 해설을 잘한다, 밀양시 홍보를.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우리 밀양시에 그 정도로 경제효과가 있다면 이 사업은 정말 잘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어서 232페이지 중간 부분에 민간경상사업보조에 우리가 전통혼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예산이 900만 원밖에 편성되지 않고 지난연도와 똑같이 900만 원으로 편성을 했는데 관아는 사실은 복원을 한 관아지만 전통혼례 이런 부분의 행사 아니고는 별로 활용도가 없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저희가 사실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관광자원 관련된 시설들인데 예를 들면 사명대사 유적지부터 시작해서 관아, 영남루 등 많은데 저도 가보니까 지을 때 당시하고 조금 변화가 보면 안에 방에다가 인형처럼 만들어놓은 그런 것하고 몇 가지 민속놀이 정도를 해 놨는데 그래서 뭔가 좀 재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그런 게 들어가야 되겠다 해서 여기 있는 예산이 사명대사 생가지에 3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올려놓은 이유들이 다 그런 것들입니다. 가면 아무것도 없고 재미를 유발하는 게 없다, 관아도 현재는 그런데 그나마 전통혼례를 하는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내년에는 그야말로 옛날, 지금 박물관에 가면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일부 도입해서 야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영남루하고 이런 데 설치를 하도록 연구를 하겠습니다.
조영자 위원제가 왜 이 질의를 드렸냐면 관아는 복원을 해놨으나 정말 무용지물이다, 그렇게 본 위원이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볼거리? 없습니다. 들어가면 ‘아, 이게 옛날 조선시대 관아였구나.’ 하는 그것밖에 없는데 볼거리 제공과 사람들이 보고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거기에 시설을 조금 하셔야 됩니다. 만들어놓고 못쓰면 그것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나마 우리가 1년에 아홉 쌍의 아홉 번의 전통혼례로 인해서 900만 원의 예산이 나가는데 전통혼례도 지금 글로벌 시대 아닙니까. 그래서 예산을 더 편성해서라도 사람들이 결혼을 관아에서 할 수 있도록 받으십시오. 왜 딱 900만 원 아홉 쌍밖에 안 했는지 그 이유를 내가 묻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은 수요에 따라 올해도 운영을 해보니까 그렇게 많이 안 하더라고요.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예산을 많이 편성할 것인데 그런 차원에서
조영자 위원수요가 적어서, 신청이 적어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지금은 예식장보다도 좀 특이한 결혼식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누가 하려고 하니까 더 이상은 못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편성을 더 해서 활용가치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활용할 수 있도록 1년에 15쌍이면 어떻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하셔가지고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하여튼 전통혼례를 일단 많이 하도록 홍보부터 하고요. 많으면 추경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 신청하는 사람들이 다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겠습니다.
조영자 위원예. 그렇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정정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박필호 위원입니다.
저는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216페이지 중간 부분에 있는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어떤 오케스트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가 직접 민간단체에 행사사업보조로 집행을 하겠다는 사업이죠?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맞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건 어떤 문화행사, 예술행사 또 축제행사 이런 행사를 기획, 연출, 공연하기 위해서 전문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업들을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재단을 설립하고 있는데 단순한 일회성 예술공연 같은 문화공연 같은 것은 오히려 이런 건 이걸 전문으로 하고 있는 재단에서 시행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이게 민간행사사업보조로 우리 시가 집행을 하게 되었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그럼에도 또 213페이지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사업 같은, “콘텐츠”라는 게 좀 구체적으로 한번 찾아보니까 “문화적 소재를 구체적으로 가공해서 매체에 체화시키는 무형의 결과물” 그러니까 문화정책이나 또는 콘텐츠 개발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게 거꾸로 된 것 같습니다. 전년도의 세계화 콘텐츠 개발사업 추진 실적을 보면 우리는 문화재단에 위탁했지만 문화재단에서는 직접 콘텐츠 개발사업, 정책 개발사업이 아니고 내가 보니까 아리랑 교육, 아리랑 창작극, 아리랑 학술대회, 아리랑 경연대회 이렇게 분류를 해서 관련단체에 위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보니까 과연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우리 아리랑 콘텐츠 개발 기초가 얼마나 만들어지고 결과물이 얼마나 만들어졌는지 그것이 자료로 보관은 되어 있는지 기록물이 보관은 되어 있는지 저는 아직 재단에 질의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보면 이것도 그냥 일회성 공연으로 끝나고 진정한 콘텐츠 개발과는 거리가 있는 것 아닌가 말 그대로 콘텐츠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 그걸 자료화해서 올해 그를 바탕으로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예산을 증액해서 3억 5000 편성하고 있다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그러한 콘텐츠 개발에 의해서 213페이지 밀양아리랑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주제로 어떤 콘텐츠로 어떻게 아리랑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게 지금 정립이 안 된 상태에서 무엇을 가지고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합니까? 저는 참 이 부분이 좀 이해가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대답은 안 하셔도 되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219페이지입니다. 하단부에 보면 상설주말공연이 있습니다. 이 사업 내용은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게 아까 제가 예산 설명할 때 말씀드렸지만 내년에 준비하고 있는 게 일곱 작품 정도 되는데 이것은 2회씩 해서 한 14회 정도 공연하는 겁니다, 공연.
박필호 위원어디서 어떤 형태로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아트센터에서도 하고 여러 장소에서 하면서 연극촌에도 하고
박필호 위원과장님. 그 지난해 토요주말상설공연 하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시행을 못했는데 그와 비슷한 성격의 공연을 주말마다 주말을 기해서 하겠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 부분은 올해 안 한 것은 연극, 아니 예총에서 공동추진단을 만드는 과정에 여러 가지 예총에 소속된 집단하고 그렇지 않은 집단의 이런 완력도 있고 해서 협의가 안 내려져서 안 된 것인데 이것은 연극촌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하고는 차원이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순수하게 연극촌에서 주관하는 것입니다.
박필호 위원연극촌 주말공연입니까, 이게? 아 그러면 올해, 그러니까 토요상설공연이라고 7000만 원이죠? 8000만 원을 편성했다가 시행하지 못했던 사업은 2018년도에도 사업비가 없습니다. 안 해도 되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것 올해 여러 가지 한 번 해 보려고 했는데 문제점이 많아서 계속하기가 좀 어려워서 내년에는 반영이 안 된 상태입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면 토요상설공연을 몇 회 해 왔는데 그러면 문제점 많은 걸 그대로 해 왔습니까? 아니면 문제점이 올해 갑자기 생긴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올해 계획했던 사업은 2016년도나 이럴 때는 소규모로 이벤트 이런 쪽 위주로 해왔었는데 올해는 예총관련 단체들을 통합해서 한번 해보려고 시에서 계획을 했는데 시가 의도한 대로 단체들이 잘 안 따라오고 여러 가지 의견 조율이 잘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은 올해도 해온 것이고 이것은 연극촌에서 주관하는 것입니다.
박필호 위원아니 토요상설공연은 공연을 하는 예술단체가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술단체는 공연하는 주체고 결국 관람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것 아닙니까. 시민이 필요하다고 하면 하여야 되는 것이고 그걸 공연할 단체가 의도대로 잘 맞춰지지 않았다고 안 한다고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어쨌든 작품을 시민들이 요구도 하고 상설공연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 영남루나 관아 이런 데도 다른 걸 통해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측면도 맞는데 일단은 보여드려야 될 작품을 만들 그럴 연극 주최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사실 올해 같은 경우는 계획을 할 때 좀 치밀하지 못했다, 그래서 한번 해보자 하는 식으로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하는 과정에 조율이 잘 안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필호 위원공연을 필요로 하는 대중이 있다면 시민이 바란다면 공연할 주체를 찾아야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올해 편성했다가 집행을 못하고 재단에 보조하는 바람에 올해와 내년도 간의 형평성 문제나 이런 걸 고려해서 편성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다음에 231페이지입니다. 중하단부입니다. 밀양여행 스탬프투어 홍보물 제작사업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 스탬프투어 홍보물이라는 게 정확하게 어떤 형태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게 우리가 올해는 8개 관광지하고 시설물 8개를 다 돌면 시에서 5000원 상당의 상품도 주고 해당되는 데는 입장료를 깎아주는 그런 여행상품을 개발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은 게 아까 제가 산청도 말씀드렸다시피 참가자들한테 전부 하나씩 다 나눠주는 리플릿 이런 종류의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박필호 위원그런데 제가 질의하는 것은 이게 수량이 50만 매입니다. 어째서 이게 적어도 밀양투어에 참여하는 관광객이 50만은 될 것이라는 전제에 의해서 이렇게 계상하셨겠지만 어째서 50만 매가 필요한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예산을 표기할 때 조금 미스가 생겼다고 여기에 다 전체 들어가는 것을 예산 부기 상에 표기를 못하다 보니까 제가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연중 특별휴가, 특정 시기에 휴가, 여름 휴가철이나 이럴 때 방문하는 숫자가 한 10여 만 명으로 저희가 추산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월별로 시티투어나 팸투어나 여러 가지 투어로 해서 방문하는 게 한 2만 5000명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25만에서 30만 정도 연간 그렇게 보고 있고 그 외에도 엑스배너라든지 현수막이라든지 이 안에 다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스탬프투어와 관련된 예산들이 여기 다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산출근거가 잘못 제시된 것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총괄적으로 표시하다 보니까 일일이 다 부기 상에 표기를 못하다 보니까 이런 사항이 벌어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이야기 나온 김에 밀양투어 관련 질의를 드리면 밀양 버스투어, 시티투어, 밀양 이야기여행, 차량 임차 뭐 차량임차 사업비가 비슷한 과목으로 여러 개가 있습니다. 밀양 시티투어 이 전체 참여하는 관광객이 한 얼마나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외래관광객 유치가 한 180여 대, 189대 정도 유치를 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한 5300명 정도 관광객을 유치를 했는데 이것은 저희가 버스를 지원해 줘가지고 계산된 통계고 버스 지원을 안 해 주고 그냥 해설사만 제공한다든지 이런, 자기들이 와서 하는 관광객들 숫자도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제가 지금 숙지를 못하고 있는데 버스 지원해 주는 것 말고도 연간 2∼30만 명은 충분히 차로 관광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필호 위원개별적으로 차로 오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지금 우리 시가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참여된 관광객을 말씀드리는 거고 그러면 180여 대, 5300여 명으로 집계된다고 하셨는데 이 중에는 지난 추석 때 실시했던 오딧세이 행사에 참여했던 버스와 관광객도 포함된 수치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박필호 위원그러면 이게 일부 주요 관광지예요?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8개입니다.
박필호 위원8개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사업인데 실제로는 보면 이게 지금 사업이 여러 가지입니다. 여러 가지를 쭉 나열해 놨는데 내용상으로 보면 189대 중에서 한 50여 대가 특정 행사에 관광객을 청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면 이 밀양투어 사업에는 그만큼 이게 참가가 떨어지는 겁니다, 이게. 그런데 스탬프투어 홍보물은 50만매, 물론 산출근거 제시가 잘못되었다고 그랬지만 참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다른 여러 가지가 있다 하더라도. 과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 뜻은 알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박필호 위원무언가 앞뒤가 안 맞다, 안 맞다면 그에 수반되는 예산의 규모도 안 맞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얼음골, 234페이지입니다. 체험과학관 조성 기본설계 사업입니다. 언론보도를 통해서 봤는데 환경과에서 “영남알프스 생태체험관”, “190억” 사업 해가지고 보도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업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사업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은 그것하고는 전혀 상관없고요. 잘 아시다시피 얼음골하고 표충사, 영남루 이런 것들은 옛날에 기존 내려오는 자연유산 그것만 가지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관광인프라가 엄청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자주 말씀하셨고 해서 신규로 호박소 밑에 보면 시유지하고 병행해가지고 좋은 땅들이 많이 있거든요. 거기에 기존 주차장도 조성되어 있고 해서 얼음골에 케이블카 타고 오시는 분들이 그야말로 체험도 하고 볼거리도 보고 하는 얼음골이라는 특수 자연유산이 있기 때문에 그와 연계한 과학관을 새롭게 지어서 관광객들의 관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그런 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박필호 위원이게 설계비가 1억 3000 정도 편성이 된 것 같으면 본 사업의 규모는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는데 대략적인 거라도 전체적인 사업의 구상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지금은 전체적인 것은 그림만 그린다고 할까요. 이게 왜 이렇게 들어가냐면 도립공원 구역 내에 하기 때문에 공원구역계획 변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안에 시설하는 오폐수라든지 이런 것도 관계가 되고 해서 용역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하고 기본적으로는 과학관 지으면서 주변에 공원 이런 것도 만들고 하여튼 그것만 구경하는 게 아니고 와서 약간 휴식도 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시설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규모는 아직 여러 가지 투자심사라든지 단계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거치는 과정에 의회에 따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사업의 전체적인 큰 틀의 구상이 끝난 건 아니고 지금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용역비 1억 3000만 원 산출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은 다른 지역의 유사시설 이런 걸 참고하고 또 설계나 기본용역에 들어가는 범주를 검토를 해서 거기에 따른 비용을 산출해서 만들어낸 겁니다.
박필호 위원그런데 과장님. 이 용역비 같은 개량화된 사업 기준금액이 없는 것 잘 아시죠? 정하는 게 가격인 거 아시죠?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런데 그렇다 보니까 용역비를 적게 주면 결과물이 부실하고 이런 것하고도 연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여기에 대해서도 제 의견을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도 방금 설명하실 때 얼음골 자연관광지 있는 그대로 우리는 천혜의 관광지라고 자랑했지만 정말 거기에 걸맞는 어떤 관광자원 개발이나 인프라, 기반시설을 구축하거나 이런 게 정말 좀 잘 못 따라갔거든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정말 관광지다운 관광지가 되려면 기반시설부터 되어야 된다, 진입로 그 다음에 주차장, 그 다음에 화장실이나 편의시설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그런 하드적인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아직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그런데 물론 이것도 관광자원화되겠죠. 체험관? 조성해야죠. 저는 찬성합니다. 그런데 일의 순서가 어느 게 먼저냐,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고 그 바탕 위에서 인적인 관광자원도 만들어가는 것이 순서다, 그런데 전체관광지의 기반시설은 아직도 전혀 계획이 없습니다. 그 결과 길지는 않습니다만 한여름 성수기 때는 정말요, 우리 행정에서 교통정리를 하기 위해서 주차장 얼음골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지금 주차장이 만차이오니 죄송합니다. 돌아가 주십시오.” 우리 시청 공무원들 전화 딱 하면 컬러링이 “여름에도 시원한 얼음골로 놀러오세요.” 그러고 한쪽에서는 행정력을 동원해서 막아야만, 질서 유지를 위해서 막아야만 하는 그런 기반시설입니다. 저는 일의 순서가 분명히 좀 잘못되었다, 이거 필요하지 아니한 건 아닙니다. 필요하고 하여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전제되어야 될 게 전체적인 관광지로서의 기반시설이 따라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성수기 때 우리 밀양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게 정말 짜증스럽고 불쾌감을 줄 뿐입니다.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 부서에서 총괄을 해야 될지까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부서별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우회도로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것도 만들고 주차장도 주차빌딩식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사실 일시적으로 여름에 많이 오는 이런 관광객들을 수용을 다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라든지 기반시설을 만든다는 건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하여튼 우리 시가 제가 알기로는 부서별로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려 저희 부서에서도 그런 차원에서도 이거 지으면서도 그런 부분하고 연계해서 우리 부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찾아서 같이 연계해서 이 사업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앞서 박필호 위원님 말씀하고 비슷한 말인 것 같아요. 지금 영남루 정비라든지 표충사의 많은 사업을 실행을 하고 있는데 연극촌 같은 부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계속적으로 15년도부터 16년도, 17년도, 또 18년도도 이렇게 예산이 편성되어 올라왔는데 매년마다 이렇게 부분적으로 올라와요. 그래서 연극촌을 지금 보면 17년도에는 2회 추경 때 보면 한 3억 5000만 원에 대해서 일부 용역을 하고 일부 시설비로서 집행을 할 건데 그렇다면 전체적인 전수조사를 해서 좀 체계화되게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이 되어야 되는데 매년마다 부분적으로 이렇게 올라와요. 방향성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돼요. 다행히도 지난연도에는 2회 추경 때 3억 5000만 원 편성되어가지고 용역비가 얼마입니까, 과장님? 6000만 원? 7000만 원 편성되었죠? 7000만 원이라도 용역을 수립해가지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보수를 하고 어떤 부분을 신설하고 또 조성은 어떤 식으로 하고 다행히도 그렇게 용역을 하려고 하지만 이제까지 보면 사실 좀 계획적이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모든 사업들도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회의 때마다 영남루 정비공사도 마찬가지예요. 표충사 같은 경우도 지금 매년마다 부분적으로 사업이 편성되어 올라옵니다. 올라오면 한번 정도는 용역을 해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보수를 해야 되는지 그 부분을 한번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 부서에서 관장하고 있는 시설들이라든지 이런 걸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기 위해서 올해 2회 추경에 연극촌 발전계획이라든지 이런 걸 했고 또 아리랑 중장기 이런 것들이 다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입니다. 또 사명대사 유적 지 3000만 원 용역 올라온 이것도 지금 이 상태로는 도저히 더 이상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없다 해서 기본적인 걸 건드리기 위해서 다 예산에 반영한 겁니다. 지금 그런 식으로 저희 과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좀 부족하더라도 기본을 먼저 해놓고 하나하나씩 해 나가는 걸로, 그리고 표충사나 얼음골 주변의 관광용역 이런 것들은 진짜 몇 번 여러 가지 해놨습니다. 해놨는데 실제로 접목하려니까 너무나 큰 예산들이 들고 잘 아시다시피 관광기반시설 이런 것들은 토지매입을 다 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또 표충사 같은 경우에는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는 걸 확대 지정한다든지 이런, 그렇게 하면 예산이 수반되고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복잡다양하게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렇지만 저희가 계속 앞으로는 나가고 있고 기본부터 먼저 충실히 하고 단위사업들을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리고 보면 연극촌 공연장 보수가 성벽극장인 줄 알고 있습니다. 16년도에 성벽극장을 4억 2000만 원을 들여가지고 관람석을 전체적으로 보수를 다 했지 싶어요. 이 5000만 원 부분은 그러면 공연장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어떤 부분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아니요, 이것은 거기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동네 극장하고 이런 것들이 다 지금 극장들이 오래되어가지고 정말 지금 보면 어떤 분들은 외지에서 온 분들이 저도 개인적으로 들었는데 “야, 거기 진짜. 내가 작년에 와서 이야기했는데 올해 또 안 고쳐놨더라.” 이런 식의 소리도 많이 듣고 해서 부분적으로는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그만 보수들이 여러 군데 들어가 있는 그런 사업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앞에서도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지금 2회 추경 때 한 7000만 원의 용역이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도 보수해야 될 부분이 어떤 부분까지도 용역을 해서 전체적으로 연극촌을 개․보수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 15년? 16년도입니까? 주말토요상설공연이 예산 편성되어가지고 집행이 되었는데 실질적으로 영남루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그와 연계해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그런 목적으로 그 내용의 일환으로 아리랑노래를 가르쳐준다든지, 관광객들에게. 그래서 많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과장님께서도 그때 당시에 그렇게 설명을 해왔고 어느 날 갑자기 2017년도에 이관을 시켜가지고 사업을 했다, 또 지금 같은 경우는 주말상설공연은 연극촌에 집행되는 그런 사업들이고 그래서 설명하는 분야에 따라서 말씀이 다 틀립니다. 어떻게 보면 좀 활성화되는 것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추진해갈 사업들인데 어느 날 갑자기 예산 잡혀있는 것도 삭감을 시켜 버리고 다른 사업으로 이전해 간다는 것은 사실 모든 사업이 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다고 봅니다. 그때 그때에 따라서 우리가 질의에 대한 설명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참 우리 문화관광과가 실질적으로 문화예술 부분도 중요하지만 또 관광객들이 찾아왔을 때 볼거리도 제공해야 되지만 과장님을 비롯해서 많이 공무원들이 고생을 합니다. 그러나 더 나은 밀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간의 질책도 있더라도 좀 달게 받고 우리 의회에서 고생하시는 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앞으로 더 해 주십사하는 바람이자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하여튼 저희 과가 잘 아시다시피 좀 외풍이 많습니다. 그렇더라도 중심을 잡고 정책의 연속성이라든지 이런 걸 유지하도록 앞으로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죄송합니다.
김상득 위원말씀 끝에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사회단체보조금이라든지 민간으로 이양되는 사업 부분은 일몰제가 있지 않습니까? 정말 행사에 실효성이 없는 것은 과감하게 배제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축제를 야기해서 많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도 잘 검토해서 정말 밀양을 위해서 공연이라든지 예술축제라든지 할 부분은 발굴해서 찾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선심성으로 이런 축제가 이루어진다면 우리 의회에서도 냉철하게 지적해서 배제시키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위원장시간 우리 과장님, 답변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주옥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본 행사 행사사업비에 보면 보조사업 있지요? 살아 숨쉬는 향교, 서원 만들기에 국비, 도비, 시비를 합쳐가지고 6800만 원이 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향교, 서원 풍류스테이 밀양투어 1박 2일 이래가지고 나와 있는데 다도, 예절 체험 선비 풍류 공연, 밀양아리랑 토속 소리공연, 밀양검무, 밀양양반춤 공연 지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는 사업입니까? 1박 2일로.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어디 자료를
이주옥 위원행사사업. 그러니까 보조사업에 대해서
김상득 위원227페이지네요.
이주옥 위원227페이지.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전통문화계승 이런 사업 말씀하시지요? 이것은 향교의 예산이 보조금으로 나와 가지고 유림 관련 교양강좌라든지
○ 전문위원 김성온228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이주옥 위원여기에 사업 내용을 보니까 향교, 서원 풍류 스테이, 밀양투어 1박 2일 해가지고 여기에 다도, 예절체험, 선비 풍류 공연, 밀양아리랑 토속 소리공연, 밀양검무, 밀양양반춤 공연 지원 이렇게 해 놨거든요. 1박 2일 동안 어떻게 하는 사업 내용입니까? 어떻게 합니까, 1박 2일 동안?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여기는 보조단체는 백중놀이보존회하고 밀양관광연구소, 표충사 이렇게 나가는 사업인데 아리랑 상설공연은 백중놀이 관련되는 백중놀이를 배우는 그런 공연이 되겠고 향교, 서원 캠프 이것은 각종 예절교육이라든지 유교문화 이런 걸 배우는 거고 전통신사문화재 활용은 무슨 이야기냐면 표충사에 가면 사명대사에 관련되는 그런 문화 이런 걸 찾기라든지
이주옥 위원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과장님, 죄송하지만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보조사업이 나가는데 사업 내용에 관계되는 이런 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냐는 겁니다. 사람 수가 몇 명이며 살아 숨쉬는 향교, 서원 만들기에 이 사업 내용은 엄청 좋은데 어떻게 하고 있냐, 1년에 언제 하고 있으며 우리가 모르는 사업이니까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연중사업인데 연중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단체에 지원해줘 가지고 이분들이 저도 현장에 안 가봤다 보니까 제가 사업 자료를 좀 받아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주옥 위원예.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런 보조사업에 분명히 시비가 나가고 도비가 나가고 물론 자기들이 국비를 따와서 하는 사업이지만 우리 밀양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봐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게 정말 부끄러운 일이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다른 지역을 보니까 제가 왜 이거, 살아 숨쉬는 향교, 서원 만들기에 보니까 향교, 서원 풍류 스테이 밀양투어 1박 2일인데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어떻게 하는 사업인가를 모르면서 시비가 2380만 원이 나갑니다. 2000만 원 돈이 넘게 나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어야 되고 향교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나, 1박 2일 투어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진짜 유심히 봐야 할 것입니다, 돈이 헛되이 나가지 않도록. 만약에 이게 형식에 끝나고 자기가 국비를 따온 사업이지만 밀양문화관광연구소에서 사업을 내어가지고 따낸 사업이지만 우리 시비가 여기 들어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봐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래서 앞으로 여기를 집중적으로 봐가지고 만약에 여기에 나온 만큼 하지 않는다면 그건 우리의 관리 소홀이지 않습니까. 분명히 지적해가지고 넘어가야 될 일입니다. 그걸 꼭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현장 확인도 하고 해서 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지도, 감독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정정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입니다.
2018년도 밀양문화재단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입 총괄표는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출 총괄표도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세입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전체 문화재단 수익으로는 기정 47억 6394만 원보다 14억 7248만 9000원이 증액이 된 62억 3642만 9000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운영수익에 있어가지고 문화예술공연 관람료라든지 대관료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3억 73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기타사용료수익입니다. 이 부분은 대축제 때 풍물시장 부지사용료, 그리고 각종 체험, 홍보부스 사용료가 되겠습니다. 거기에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대시설 임대수익 카페테리아입니다. 660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타판매수익 사업으로 소망등이라든지 기념품 판매 이런 부분에 2418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밀양시 출연금이 49억 3155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전체 예산은 전년도 예산인 47억 6394만 원보다 14억 7248만 9000원이 증액된 62억 3642만 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아리랑아트센터 운영에 따른 급여가 5억 2237만 9000원을 편성하고 가족수당이라든지 직원들 제수당을 1억 487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아트센터 청소원, 지금 현재는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용역을 주고 있는데 이것이 하다 보니까 지금 두 사람이 하는데 여러 가지로 지금 두 사람이 벅차고 이런 일도 있고 해서 또 밖에 청소도 해야 될 부분도 있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내년에는 기간제를 3명을 채용해서 그리고 퇴직급여에 530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외 복리후생비에 2억 4421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에 2688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수도광열비에 2억 168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기타 소모품비에 7963만 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연장 안내 어셔들 유니폼에 35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도서인쇄비에 1763만 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수선유지비에 5300만 원, 차량유지비에 362만 원을 각각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지급수수료입니다.
여러 가지 경비라든지 지급수수료에 1억 430만 2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하단부 교육훈련비에 54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회의운영비에 3208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연구개발비에 2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밀양아리랑대축제 홈페이지를 멀티미디어쇼하고 분리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다 보니까 구성 자체가 구식화가 되어 있고 창구의 일원화 필요성이라든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이걸 묶어서 한꺼번에 다시 구축을 할까 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에 2억 7392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성과급에 4146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전 직원 13명에 대해서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무대시설 운영의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268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시설비에 621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 야외공연장 관리입니다. 기간제 보수에 2420만 1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기타경비에 있어서 6558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의 문화예술공연사업의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3302만 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 행사홍보비의 기획공연이라든지 공모사업 또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이런 부분에 필요한 돈 9억 4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전시․교육 사업입니다. 기획전시라든지 체험전시 또 시민 예술체험교실 이런 부분에 2억 2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하단부 아리랑보존개발에 있어가지고 지급수수료 396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아리랑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사진이라든지 포스터라든지 지금 현재 기존 있는 자료에 있는 걸 스캔작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걸로 해가지고 기록관리소를 설치를 해서 여기에 서버를 연결해야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비에 아리랑상설전시관 조성하는데 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아리랑대축제 운영에 있어서 행사홍보비에 20억 845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밀양문화재단 2018년도 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윤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위원상임이사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윤호 위원입니다.
궁금해서 이사장님께 하나 물어보겠는데 18페이지 행사홍보비 기획공연의 공연홍보비가 750만 원씩 12개월 해서 9000만 원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전부 기획공연 여기에 홍보비가 다 포함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은 리플릿이라든지 팸플릿, 배너 이런 데 필요한 홍보비가 되겠습니다.
정윤호 위원대부분 저희들이 어느 단체에서 옛날에 무슨 기획사를 통해서 기획공연을 할 때도 거기에 계약을 하게 되면 홍보비도 다 포함이 거의가 되거든요? 그러면 그 밑에 행사홍보비 전시하는 부분에는 홍보비가 별도로 필요가 없습니까? 여기는 포함이 없습니까, 홍보비가?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여기는 포함되어가지고 그렇게 돈이 많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윤호 위원공연 홍보를 12개월 매월 750만 원씩 들여서 하는데 대충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 대표적으로 6개, 7개 다리에 배너를 설치를 하였고 그 다음에 사전에 홍보용 리플릿을 제작을 하고 또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잡다하게 저희들도 배너도 자이언트배너라고 해가지고 지금 읍면동에 하나씩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배너가 큰 배너가 있습니다. 그런 데 다 들어가는 돈이 되겠습니다.
정윤호 위원사실 이게 월 750만 원이라는 금액은 사실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홍보를 해서 얼마만큼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번에도 본 위원이 지적을 했다시피 가로기 같은 것도 교량에 다는 것도 판매가 다 되고난 후에 단 적도 있는데 이런 홍보비 같은 차원에서는 예산을 좀 적게 들여 가지고 정말 이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한번 더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너무 많은 예산을 가지고 지금 우리 1년 동안 해 봤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런 걸 참고를 해서 한번 좀 재검토를 해서 정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홍보를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를 한 번 더 연구해 봐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예산 최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윤호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조영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위원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영자 위원입니다.
우리 밀양시의 아리랑의 보존과 아리랑에 대한 실체의 근원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게 얼마나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저희들이 지금 재단의 조례상에는 아리랑 콘텐츠 개발 연구, 보존 이 업무가 들어있어서 저희들이 와서 설립을 해가지고 하려고 해보니까 지금 콘텐츠 부분이 정말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거의 조금씩 있는 걸 지금 1회부터 59회까지 아리랑대축제라든지 등등의 또 그 외에도 밀양아리랑에 대한 가사집이라든지 책자 이거라도 조금 있는 걸 스캔 작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거라도 보존을 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을 내년에 아리랑 상설전시관이 조성되면 거기에서 진열도 시키고 그런 자료를 가지고 여러 가지 교육도 시키고 하려고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영자 위원우리가 지금 현재 밀양시에서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부분이 여러 방면으로 제가 알기로는 지난번에 제가 5분 자유발언도 했습니다만 “밀양”하면 아리랑입니다. 최고의 떠오르는 콘텐츠가 아리랑인데 여기 보면 사업비가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부분에 사업비가 엄청나게, 홍보비나 개발비나 여러 가지 등등 있지만 지금 59회를 맞이하고 내년에 60회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자료 부분에 대해서 검토와 보존을 하지 못한다는 부분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임이사님께서 현재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좀 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저도 이게 참 여태까지 우리 밀양아리랑, 저도 정선도 가보고 진도도 가보고 아리랑을 어떻게 세계화를 시켜나가야 될 것인지 또 다만 볼거리라도 뭘 당장 만들어야 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니까 자료가 너무 빈약하고 거의 전무하다시피, 지금 자료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걱정 차원에서 시에서도 조직을 아리랑계를 신설하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하고 나름대로 협조를 하고 서로 소통을 해서 이런 부분이 빨리 다른 정선과 진도와 마찬가지로 정상급으로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조영자 위원예, 상임이사님. 정말 우리 “밀양”하면 아리랑이 대표적인 밀양을 상징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우리 밀양시에는 아리랑을 대표하는 건물, 공유재산 이런 건물도 하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아리랑촌을 만들어서 우리 밀양이 부각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해 달라는 부탁을 한 바도 있는데 내년에 60주년을 맞이해서 아리랑대축제, 아리랑, 우리는 지금 현재 밀양시에 옳은 문화적인 간판도 아리랑이라고 하는 간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정말 검토를 해서 정선을 가보니까 정선이나 진도에 가 보니까 거의 다가 시내 거리에 진도에는 “아리랑”이라는 트렌드마크가 분명히 앞에 붙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참 우리 밀양시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임이사님께 질의를 했고요. 하나 더 작년의 판매수입에 대해서 소망등 판매, 작년에는 밀양교회에다가 설치를 했지 않습니까? 부스를. 그렇죠? 첫해에 할 때는 강변에다가 했었고. 맞지요? 그런데 그럼에도 지난번에는 그 공간이 밀양교 다리가 길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예산이 2016년도와 비교해서 17년도 올해 증가된 게 60만 원? 6만 원인가? 60만 원? 60만 원 정도밖에 증가되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물론 이것은 자발적으로 자기가 자진해서 소망등을 달았지 않습니까? 밀양시에서 강요는 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소망등을 달 때 자진해서 자기들이 달지만 또 한 편에는 “이런 걸 뭐 하러 돈 받고 하노?” 이런 말들도 항간에 나왔습니다. 이 부분을 내년에 어떻게 상임이사님하고 문화관광과에서 생각하고 계시고 추진하는가 모르겠지만 그 부분도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고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대한 간단한 답변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소망등 부분에 의미를 부여해 놓은 부분이 큰 것 5만 원짜리는 이게 몇회냐에 따라서 내년에 60회니까 올해는 59회는 59개 하고 그 외에 작은 것 1만 원짜리는 연도를 2017년이면 17개, 내년에는 18개 이런 의미를 부여를 시켜가지고 그렇게 해오는 프로그램이 되는데 크게 이것을 그렇다고 해서 수익이 되고 이런 부분은 아니고 또 그렇다고 해서 돈을 업시키는 부분도 지금 이 돈도 사실상 어떤 분들은 많다는 부분도 있고 한데 어쨌든 이런 부분을 고민을 해서 무슨 다른 개선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자 위원예. 소망등도 우리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좋은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등 하나가 5만 원이다, 5만 원, 1만 원 정도로 했을 경우에 연도를 계산하고 횟수로 그걸 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이걸 찬성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잘한다는 사람도 있을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위원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세입 예산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결산에 따르면 문화재단 순세계잉여금이 얼마였죠?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2016년도에 그때 한 12억 몇천만 원 됩니다.
박필호 위원제가 알기로는 적립금 5억 6000과 순수한 순세계잉여금 한 7억여 원 그래서 12억 6000인가 이렇게 되고 있는데 올해 세입예산에 보면 6억 9100만 원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이 속에는 적립금 5억 6000만 원이 포함된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포함된 겁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면 순수한 잉여금은 한 1억 3000 정도?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맞습니다.
박필호 위원아 그러면 2016년도에 비하면 상당히 감 책정을 했는데 2016년도에는 7억여 원 되었거든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이제 이 부분이 처음에 예산을 편성을 해가지고 하다 보니까 예산이 실질적으로 어디에 쓰임새가 정확히 판단이 안 서가지고 예산이 목별로 들쭉날쭉이 많이 되어졌습니다. 그런데서 기인이 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올해는 이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예산을 쓰다 보니까 그렇게 해서 순세계잉여금이 예산 집행잔액이 적게 남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 다음에 국고보조금 세입 부분과 관련해서 이 국고보조금이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몇 페이지입니까?
박필호 위원아니 이건 세입 부분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자료인데 이 부분이 2017년도 당초예산에는 편성이 안 되었는데 그 추후에 내시가 되고 최종 아직 결산은 안 끝났습니다만 마무리단계에 보니까 국고보조금 받고 시․도비보조금 받은 게 많이 있습니다. 그게 2억 9000 정도 되는데 이게 2018년도 예산에는 전혀 반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직 국비나 시․도비보조금에 대해서는 내시되거나 또는 신청, 교부받을 예정이 전혀 없어서 세입예산에 이렇게 계상을 안 한 겁니까, 아니면 실제로 없는 겁니까? 시기적으로 아직 예산에 편성하기가 일치하지 않아서 지금 전혀 세입예산으로 편성 안 한 건지 아예 전혀 보조금사업이 없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게 제가 보니까 여기서 대표적인 것이 저희들이 유망축제가 되면서 국비, 도비 1억 2600만 원 받은 부분이 아마 그게 많이 차지할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지난 연말에 그 자체가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측을 아예 못했습니다. 못했고 그 외 시․도비의 보조금 성격이 지금 퍼뜩 기억이 안 나는데 무슨 돈이 있었는지 어쨌든 계획이 안 되었던 것이 갑자기 내려오니까 그렇게 되었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지난해 같은 경우에 보면 국고보조금으로 출향작가와의 만남 1500, 문화예술회관 연수단원 지원사업 1100, 방방곡곡 문화공간사업 1억 100, 이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 쭉 보면 지역축제 나눔활성화 사업, 콘텐츠 개발사업, 요가테라피, 밀양강 오딧세이 상설공연에 도비 8000 이런 여러 가지 보조금이 있는데 이게 2018년도 예산 편성 당시에는 이러한 보조금 지원사업이 전혀 예측할 수 없어서 세입예산에 계상이 안 된 것인지 아예 2018년도에는 보조사업이 없는 건지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앞에 저희들이 유망축제 말고 그 나머지는 지금 현재 중앙의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공모사업은 아직까지도 결정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내년에 가서 자기들이 전체 우리가 각 문화재단의 신청을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해가지고 정하다 보니까 그런 사업들이고 뭐 가요, 요가 이런 부분도 시에서 계획이 변경되어서 저희에게 넘어오고 이러다 보니까 예측이 안 된 그런 부분입니다.
박필호 위원예측이 안 된다는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올해 연도죠, 2017년도로 기준하면 국․도비 보조사업비가 약 5억 됩니다. 그런데 이게 세입추계에서 빠져버리니까, 지금. 예상치라도 어느 정도 세입이 잡히면 전체 세입예산의 규모를 추계할 수 있는데 이게 전혀 지금 들어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전체 세입예산을 추계하는 데는 참 어렵다, 예상치도 계상을 하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기부금수익 부분도 올해 같은 경우는 1억 3500입니다. 아직 결산은 안 끝났지만 최종 금액이. 그런데 올해 1억으로 편성하는 것은 좀 지난연도보다는 기부금이 좀 감소할 것이다, 이런 예측입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지난해에도 앞에 연도는 2억 얼마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는데 기부금을 받았는데 갈수록 여러 가지 경제난도 있고 이래가지고 다들 꺼려하고 그래가지고 올해는 1억 3500까지 했습니다. 했는데 내년에는 더더욱 한번 정도는 모르겠는데 두 번, 세 번 계속 하는 것은 무리라는 그런 여론도 많고 이래가지고 어찌 보면 기부금 이런 부분을 너무 의지하다 보면 지역의 나름대로 불만도 살 수 있는 그런 요인도 되고 하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 나가기 위해서 1억을 편성했습니다.
박필호 위원재단을 설립한 이유 중에 하나 장점이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는 그런 설명을 제가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또 현실적으로 너무 그렇게 강요하듯이 하면 거부반응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범위 내에서 그런 장점을 살려나가는 것이 저는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세출 예산안을 쭉 보면 인건비 상승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물론 정원 증가에 대한 요인도 있겠지만 제수당 같은 이런 부분도 상당히 증가되는데 어떤 것은 부분별로 보면 가령 가족수당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와 비교해가지고 전년도 최종금액이 1100만 원입니다. 그런데 2018년도 편성하는데 2160만 원을 편성합니다. 약 1000만 원 정도, 배를, 50% 가까운 예산을 증액을 합니다. 이건 일부 증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쉽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제수당 부분에 대해서. 그 다음에 복리후생비도 2017년도 최종금액이 1억 8100만 원입니다. 이것도 당초에는 1억 7300만 원으로 편성했는데 더 증액되어가지고 최종 집행금액이 1억 8100만 원인데 여기에 6200이 더 증액됩니다. 올해 2억 4400만 원입니다, 이게. 지난연도에 제가 말을 잘못했는데 1억 7300만 원이 편성되었는데 실제 집행은 1억 81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6200만 원이 증액되어서 올해는 2억 4400만 원입니다. 이것도 생각보다는 왜 이렇게 증가폭이 클까 보험료 같은 경우 있지요? 임직원 보험료 같은 경우에 지난연도에 4955만 1000원을 편성해서 딱 4955만 1000원 집행을 했는데 2017년 같은 경우에. 임직원이 그렇게 많이 증원된 상태도 아닌데 2500이 증액됩니다, 올 예산서대로 하면 7457만 원을 편성합니다. 이것도 증가폭이 상당히 크다, 몇 가지 쭉 말씀을 드릴게요. 전기 이게 예산과목을 변경해서 이유가 생기는지도 모르겠는데 아리랑아트센터 운영에 관한 부분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게. 전기요금 같은 경우에 1억 9900을 편성했다가 1억 6300을 집행하는데 올해는 1억 8000을 편성합니다. 실제 지난연도 집행금액을 기준했을 때는 증가폭이 큰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이게 또 보면 지급수수료 부분에 보면 공연 홍보 SMS 문자발송료가 2017년도 288만 원 편성에 288만 원 집행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1080만 원으로 편성을 합니다. 약 800만 원이 증액됩니다. 이것도 무슨 어떤 내용적으로 사유가 있는지 그 다음에 모바일 예매시스템 유지 보수 이것은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유지보수비는 안 들어갔겠죠. 그런데 전혀 없던 예산이 50만 원 편성되어 있고 대축제 홈페이지 서버 이용료 이것도 전년도에는 전혀 예산도 없었고 집행된 것도 없는데 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교육훈련비에 있어서 위탁교육비가 전년도 120만 원에 120만 원 집행입니다. 그런데 올해 42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증가폭이 상당히 큰데 하여튼 이거 지금 제가 다 말씀드리려고 하면 너무 내용이 길고 대체적으로 증가폭이 일반적인, 보편적인 기준보다는 훨씬 뛰어넘는 그런 증액을 하고 있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족수당이라든지 후생복리비, 보험료 관계 이 부분은 지금 사유를 빼고 있으니까 답변을 드리기로 하고 전기료 부분은 지금 올해 연말에 지금 현재까지 집행보다 2000만 원 정도 더 많이 편성했다는 부분은 지금 현재 대공연장하고 소공연장 동시 계획이 없습니다. 소공연장이 비교적 대관이라든지 공연 횟수가 적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소공연장, 대공연장 같이 겹쳐져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그런 활성화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요금도 좀 많이 들어갈 것으로 보아지고 있고 그리고 공연 홍보 SMS 부분은 지금까지는 저희 기획공연만 알림을 해줬는데 일부에서 대관하는 특히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에서 요구가 “대관하는 것도 재단에서 조금 홍보를 해 달라.” 그래서 내년에는 대관하는 것도 SMS 문자를 써서 현재 그렇게 서비스를 하려고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서버 관계 그 부분은 올 3월에 서버가 구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비 부분은 지난해 1년에 교육은 가야 되는데 지난해에 첫해 하다 보니까 바빠가지고 그 교육에 갈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 직원들이 여러 가지 교육을 자주 보내가지고 여러 가지 소양도 쌓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편성이 되었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자산취득비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몇 페이지입니까? 15페이지입니까?
박필호 위원제가 지금 예산서를 보고 질의 드리는 게 아니라서 예산서상의 페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지난연도에, 그러니까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취득자산이 있습니다. 전체 금액으로는 9500만 원 집행을 했는데 올해는 1억 7800이 증액되어서 2억 7300입니다. 이게 특별히 필요로 하는 취득하고자 하는 고가의 자산이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현재 주되게 들어가 있는 자산취득비가 무빙라이트가 있습니다. LED 무빙라이트. 이게 지금 저희들이 지난번 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현재 있는 조명으로서는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여건이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비로 해가지고 무빙라이트를 사고 또 무빙라이트 말고 스포트라이트라고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사서 이 부분이 안 되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단체에 대관 들어올 수 있는 분들이 아주 여기에 대해서 퀄리티가 너무 낮아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걸 대비하기 위해서 다른 재단에서도 이런 걸 예비로 다들 보유를 해서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데 거기에 1억 3000이 들어갑니다. 그 외 여러 가지 자질구레하게 그래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예산서에 쭉 나열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게 무빙라이트가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 다음에 문화예술진흥사업 문화예술전시 교육사업 부분에 인건비나 이런 것은 감액을 하고 있는데 경비가 7600이 증액이 됩니다, 경비가. 특별한 사업이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어느 부분인지 찾아가지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공연사업의 홍보비 이야기하십니까?
박필호 위원행사홍보비도 있고 경비 부분의 행사홍보비를 이야기합니다, 7600 증액된 것.
이주옥 위원18페이지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여기 행사홍보비의 공연홍보비는 앞에서 정윤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데 답변을 했다시피 여러 가지 배너 문제라든지 리플릿, 팸플릿 이런 걸 가지고 사전에 홍보하는데 따른 그런 경비가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 다음에 밀양아리랑 상설전시관 조성사업 보충자료도 주셨는데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게 원래 전수관하고자 하는 둥근 원형의 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죠?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원형 거기는 원래 취지대로 저희들이 교육전수관으로서 활용하려고 아리랑에 대해서 또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초․중․고를 하든지 해서 이런 아리랑에 대한 과목을 분기에 1회 넣는다든지 어떻게 넣든지 해서 거기에 주위에 벽면에는 아리랑에 대한 전체적은 흐름도 이런 부분을 붙여가지고 거기서 와서 아리랑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를 하고 또 옆에 체험관에서 체험도 하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박필호 위원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지 모르겠는데 문화예술회관, 지금 아트센터죠? 그거 건립할 당시에 하여튼 많은 예산이 들어갔는데 우리 의회에서도 시민들의 기대치에 맞게끔 오랜 숙원으로 밀양 최초의 전문 문화회관을 건립하는 거니까 최고의 시설로 하는 것이 맞다고 요구를 많이 하고 그렇게 한다고 몇 번 보고를 들었는데 전수관이든 전시관이든 그에 맞는 기본적인 시설은 저는 당연히 한다고 생각을 했고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또 전시관으로 하려면 또 어떤 그 뭐라고 해야 되나 리모델링을 해야 되든지 시설투자를 또 해야 된다니까 이게 참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앞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아트센터 본관 홀 그런 무대장치 같은 경우도 우리는 최고의 시설로 하는 줄로 알고 있었고 그렇게 요구해 왔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 2년 지나서 라이트 시설이, 조명시설이 퀄리티가 낮아서 안 되고 무빙라이트라는 새로운 시설을 설치해야 된다 그러고 그러면 전자시설할 때 최고의 무대장치를 설치한다는 그게 잘못되었든지 지금 추가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이러이러한 장비 설치가 따라야 된다는 설명이 잘못되었든지 저는 두 가지 중 하나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어느 것이 문제가 있는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제가 볼 때는 기존의 아트센터를 시설할 때는 퀄리티 부분은 물론 하나의 큰 차원에서 기본인프라 그런 차원에서만 시설이 아마 된 것 아니냐, 그렇다 보니까 지금 또 여기에 관객들이라든지 시민들의 목소리는 처음에는 저 시설을 그대로 썼습니다. 써보니까 저희들한테 무슨 이야기가 들려오냐면 “무슨 아리랑아트센터가 이렇게 음향이라든지 조명이 퀄리티가 어떻게 이렇게 떨어지느냐”, “정말 다른 데 창원, 부산, 김해, 인근에 되어있는 데하고 천지 차이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역시 거기에 들어갈 때는 ‘기본적으로 그 정도는 안 되어 있겠나.’ 이렇게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랬는데 이게 근무를 해보고 저희 무대기술팀에서 진단을 내려 보니까 그야말로 기본적인 인프라다, 거기에서 퀄리티를 높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무빙라이트를 써야 되고 또 지금 음향 부분도 여기에 일부 시설 자산취득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어쨌든 퀄리티가 여기 문화예술회관에 온다는 것은 퀄리티를 보고 오는 부분이지 그냥 그 음악, MR 들으러 오는 건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많은 이야기가 돌기 때문에 “재단에서 뭐하느냐. 퀄리티를 안 높이고. 그래가지고 돈 받고.” 그 다음에 특히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에서 대관이 계속 들어옵니다. 엄청, 오십 몇 건입니다, 지금. 대관이 계속 들어오는데 자기들이 퀄리티 높일 돈이 어디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에 오면 분명히 퀄리티가 높을 것이다.’ 하고 왔는데 와 보니까 거기에 자기들이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이 와서 외지에서 오는 사람도 있고 한데 들어보니까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 그러니 보강을 해라.”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앰프 구입하는데도 한 2억 올리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가지고 앰프도 지금 사실상 지난번에 이쪽에 스피커하고 앰프하고 프로세스하고 이게 다 맞아야 되는데 지금 안 맞습니다. 내년 추경 때 앰프를 14대를 체인지시키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박필호 위원상임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 퀄리티, 품격 높은 품격 있는 그런 문화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관람객들의 많은 요구가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부족하다, 그 원인은 결국 당초 시설할 때, 설치할 때 문제가 있었다, 이 말씀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그런 부분도 있고 또 지금 거기에서 스페어가 있어가지고, 무빙이. 그때 그때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준비하는 게 그것입니다, 예비로 하는 부분이.
박필호 위원부족하면 보완을 해야지요. 그런데 이런 비슷한 사례가 야외공연장장 스피커 시설 설치입니다. 그것도 상설공연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기반, 그러니까 시설로 갖춰야 된다, 그것만 갖추면 상설로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막상 설치하고 나니까 “공연에는 적합하지 않은 스피커다.” 이렇게 하니까 이것도 당초에 설치할 때 문제죠. 그러면 거기에 대한 당초시설, 예산이 부족해서 설치 못 했으면 그거는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장비 선택을 잘못해가지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집니까? 그게 전제가 되고 거기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을 해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거는 그거대로 그냥 넘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부족한 대로 자꾸 추가예산만 투자하자, 계상하자 해서는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상임이사님 답변하시기 곤란하신 모양인데 그냥 답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안 하셔도 되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사업을 우리 재단에서 위탁 집행하셨지요?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박필호 위원콘텐츠라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를 소재로 한 문화적 가치를 소재로 해서 구체적으로 가공, 그래서 매체에 체화시키는 어떤 무형의 결과물입니다. 그 결과물이 하루아침에는 안 나오더라도 2017년도 이 사업 1억 6700을 집행함으로 해서 그 결과로 콘텐츠의 기초, 기반, 어떤 자료, 그 자료들을 기록하고 보관, 관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리랑교육이라고 그래가지고 그냥 교육 한번 하는 걸로 끝나고 아리랑경연대회라고 해가지고 그냥 노래 잘 하는 사람 선발 한번 하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던 겁니까? 1억 6000의 콘텐츠 개발사업으로 인한 콘텐츠 개발이든지 개발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라도 확보하고 계십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저희들이 지난해 대축제 때 아리랑세계화 콘텐츠 사업비가 내려온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경창대회라든지 또 거기에 따른 심포지엄 부분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기록을 다 영상화해가지고 기록은 남깁니다. 기록을 남기고 지금 거기에서 자료가 조금 반듯하고 필요한 부분은 우리가 지금 조성하려는 아리랑 상설전수관에 이런 부분을 넣어가지고 볼 수 있도록 아카이브시설 이런 걸 해가지고 버튼 누르면 이런 게 나오도록 하는 그런 자료를 하나 세우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렇다면 말입니다. 단순히 보관만 해서는 안 되고 그런 어떤 사업을 통한 우리 밀양아리랑의 확실한 테마, 콘텐츠, 이런 주제들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우리 밀양아리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발전계획 용역에 반영이 되고 저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이게 올해도 사업이 있습니다. 작년에, 그러니까 2017년도에 완성되지 않았다면 그래서 2018년도에 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점차적으로라도 우리 밀양아리랑의 진짜 말 그대로 콘텐츠가 개발될 바탕을 만들어가야 되고 확보해 가야 되는 겁니다. 그러한 과정들이 진행되고 있고 그에 대한 결과들이 구체적으로 관리되고 있느냐, 우리 용역개발에 참고, 과업을 내릴 때 포함할 수 있는 그런 자료들, 그런 내용들이 있느냐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아까 답변을 한번 드렸습니다만 지금 저희들 밀양아리랑과 관련한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지금 그나마 남아있는 자료가 일부 있습니다. 아까 이야기했지만 아리랑 가사집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대축제와 그동안에 쭉 해오면서 문집위에서 관리해 오던 그런 자료 이런 부분을 지금 저희들이 다 해가지고 거기서 쓸만한 것을 해가지고 이 부분을 스캔작업을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면 상설전수관에 나중에 아카이브 시설이라든지 기록물관리소를 설치해가지고 누가 와서 보면 “아, 역대로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었구나.” 또 지금 “아리랑 가사집이 어떻다.” 이런 걸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제가 한번 보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마음 하나만 전하겠습니다. 문화관광 분야에 있어가지고 예술공연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행사나 축제나 문화행사나 예술행사나 이런 공연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로 품격 있는 퀄리티 높은 그런 문화예술공연 사업을 하자 해서 재단도 만들고 이랬는데 그래서 재단에서 여러 가지 기획공연도 있고 여러 가지 공연사업을 하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에 보면 팝오케스트라라는 공연이라는 공연사업이 또 있습니다. 저는 생각할 때 이런 예술공연은 문화재단에서 일관하는 게 맞다, 그래야 전체 공연, 밀양에서 1년간 할 수 있는 공연의 양이 적당한지 많은지 아니면 장르별로 음악에 관한 것, 오페라에 관한 것, 연극에 관한 것이 일원화되어야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떤 행사는 재단에서 하고 어떤 행사는 관광과에서 하고 이러면 문화예술행사의 집행이 이원화, 다중화되어버리면 오히려 혼란스럽다, 문화정책의 개발이나 콘텐츠 개발이나 이런 부분은 문화관광과가 하고 공연예술 이런 부분은 재단이 하는 것이 맞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서를 보면 오히려 콘텐츠 개발사업은 문화재단에 위탁하고 있고 팝오케스트라 공연은 관광과에서 한다 그러고 그게 참 안 맞다, 혼란스럽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임이사님의 견해를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필호 위원님의 말씀 저도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이게 밀양시장으로부터 사무를 위임받아가지고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팝오케스트라를 내놔라.” 이 소리는 못하는 부분이고 일단은 이런 부분을 아리랑계가 새로 생기고 문화관광과에서 조직이 업무분장이 생기고 하는 모양이던데 이것 때문에 그래가지고 정리를 잘 해가지고 위원님 말씀 말마따나 일원화가 될 수 있는 체계를 잡아나가는데 저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윤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위원상임이사님. 방금 박필호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자산취득비에 대해서 무빙라이트 이런 부분 뭐 그 다음에 부대시설에 스피커 증설 이런 모든 부분이 지금 현재 기획공연을 하고 이럴 때 시설이 미흡하고 또 이런 게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빌려서 오고 그쪽에서 기획공연팀에서 가져오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미리 취득을 해서 준비하는 것이다, 그 말씀이죠?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은 기획공연보다는 지금 대관 들어오는 분들 있지 않습니까? 대관료를 내서 특히 우리 밀양의 문화예술단체에서 많이 들어옵니다. 지금 매일 저녁에 하고 있는데 그분들에 대해서 문화예술회관으로서의 기본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너무나 지금 퀄리티가 낮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고 그 다음에 기획 부분은 그렇습니다. 이게 상하반기 정도 되면 새로운 퀄리티 높은 기획이 계속 출시가 되고 이렇다 보니까 어쨌든 기획사 저 사람들은 자기들의 공연 그 자체 퀄리티가 높고 “와. 좋더라.”라는 그런 소리를 들어야 장사가 되기 때문에 어쨌든 거기에 음향, 조명 이런 시설을 퀄리티 높은 걸 씁니다. 쓰는 부분인데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기획공연에 대해서 “못 가져온다.” 이 소리를 저희들이 할 수는 없는 입장이지요.
정윤호 위원무빙라이트라도 이런 시설이 되어 있다면 그래도 일부 좀 나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가 갖추고 있다면.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무빙은 저희들이 군데군데 필요할 때마다 이동을 하면서 쓰는 건데 야외공연장에서도 내년부터 대관이 되고 하면 기존에 있는 라이트시설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걸 가지고 보충시켜주고 탄력적으로 보완 역할을 시키는 그런 하나의 역할입니다, 이 부분이.
정윤호 위원우리가 2억 7000만 원 돈을 들여서 이런 것을 준비를 하고 무대시설에도 서브우퍼스피커, 대공연장 객석 정면스피커 증설도 하고 그러면 음향도 더 나아지고 하는데 이렇게 다 나아지는데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상임이사한테 “김연자 공연이 너무 비싸다. 7000만 원까지 줄 이유가 뭐 있었냐.” 이렇게 물었을 때 “이런 모든 부분에 우리가 좀 미흡하기 때문에 거기서 가져오기 때문에 비싸다.” 이랬거든요? 그랬는데 내년도 것도 잡아놓은 것을 보면 대중음악이 잡아놓은 걸 보면 똑같이 2회에 1억 6000만 원 잡아놨습니다. 그러면 8000만 원씩이거든요? 그러면 이런 걸 어느 정도 우리가 자산취득을 해서 갖추고 있다면 여기에 계약을 할 때도 어느 정도 우리 것도 쓰고 해서 좀 더 싸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싸게 할 수 있습니다. 해도 되는데 지금 거기에 표를 돈을 주고 사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자기들의 음향이라든지 조명 이런 것에 대해 기대치가 있는데 그것보다 낮았을 경우에 저희들이 문화예술회관에 앞으로 기획공연을 운영해 나가는데 상당한 신뢰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기획사에서 해온 대로 자기들이 쓰는 것이 여기 있는 시설보다 퀄리티가
정윤호 위원우리가 다 갖춰놓은 아트센터 내에서 공연을 하는데 우리 여기 것은 하나도 안 쓰고 자기들이 다 가져와서 쓰겠다고 하면 우리가 갖춰놓은 건 무의미하잖아요.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 대관하는 우리 시민들이 쓰는데 너무나 퀄리티가 낮으니까 그래서 시민들에게 어떻게 보전해주고 서비스해주는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지금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정윤호 위원상임이사님. 제가 여기에 전문성이 없어서 그러는데 기획공연 중 다원예술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다원은 그야말로 여러 가지. 퓨전입니다.
정윤호 위원다원예술이라고 하는 게 어찌 보면 연극이나 뮤지컬, 클래식, 대중음악이 전부 포함된 것 아닙니까? 다 포함된 건데 여기에 클래식도 있고 뮤지컬도 있고 대중음악도 있고 전통공연도 다 있는데 무용공연도 다 있는데 또 다원예술 해서 2회에 9000만 원을 별도로 잡을 필요가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그 부분은 지금 현재 문화예술 쪽의 트렌드가 음식도 퓨전 쪽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모든 부분이. 그런 하나의 트렌드에 의해서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윤호 위원자산취득 부분에도 물론 다 전문가들이 보고 미흡한 부분을 채우고 또 필요해서 구입을 하겠습니다만 위원들이 사실 전문성이 없다 보니까 이게 뭔지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현장에 가서 이사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정윤호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주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위원상임이사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이주옥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상임이사님. 콘텐츠의 정의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콘텐츠는 그야말로 내용물 아니겠습니까.
이주옥 위원우리가 쉽게 “콘텐츠 개발”, “콘텐츠 개발”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콘텐츠의 정의를 내리자면 “원형성, 잠재성, 활용성을 찾아내어 매체와 결합하는” 그걸 우리가 “콘텐츠 개발을 한다.”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이라면 거기에 관계되는 방안이 쫙 계획이 서져야 됩니다.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라는 계획이 짜여져야 되는데 무조건 “콘텐츠 개발” 이러니까 뭐 아리랑을 전수해야 되고 너무나 체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뭔가를 해야 되겠다는 체계화가 서져야 되는데 일단 그게 안 서져있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콘텐츠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은 일단 현재적 위상, 그러니까 지금 우리 밀양아리랑의 현재적 위상과 전통예술 콘텐츠의 가능성을 열어야 되고 두 번째는 공연예술과 전통음악 세계화의 가능성을 열어야 됩니다. 축제를 통한 콘텐츠화는 되어 있습니다. 뭐냐면 아리랑 플래시몹이 어찌 보면 축제의 콘텐츠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밀양아리랑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킬러콘텐츠의 창출을 해야 됩니다. 그게 체계화가 되어서 하나하나 만들어가야 되는데 그 체계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런 게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아까 전에 상임이사님이 다원예술의 정의가 뭐냐, 다원예술은 pluralism입니다. 갖가지 다양한 현대예술에 속하는데 이론보다는 감각을 추구하는 게 다원예술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정말 정의를 바로 알고 어떤 것인가를 설명을 똑바로 해야 우리 의원들도 알고 거기에 지적도 하고 이럴 겁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생활문화예술활성화 사업 방안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은 지금까지 재단이 설립되기 전에는 생활예술인에 대한 지원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재단이 설립되며 업무가 생활동아리 활성화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난해 2000만 원을 확보해가지고 공모를 해보니까 20개의 각종 단체에서 그걸 했습니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평가를 해가지고 점수가 많이 나온 데는 많게는 150만 원 지원해 주고 적게는 80만 원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는 사항이고 그래서 올해 12월 23일 날 이분들을 전부 다 그동안에 1년 동안에 연마하고 닦은 그런 기량을 이번 12월 23일 날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합동공연 계획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내년에는 이걸 하다 보니까 미처 이걸 캐치를 못한 분들은 참여가 안 되어가지고 이런 생활동아리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내년에는 한 5000만 원 정도로 해서 이 부분에 다양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주옥 위원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상임이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동호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문화나눔 실현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작은 콘서트, 그러니까 마을 음악회도 어찌 보면 생활문화예술 사업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들어가죠? 그러니까 그거는 따로 하고 또 여기 문화재단에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또 하고 이런 중복되는 게 엄청 많은 것 같은데 이것은 여기에 지금 생활문화사업은 주로 어떤 것이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여기에는 저희들이 신청 받을 때 보조금을 다른 데서 받는 것은 배제시켜버립니다. 또 그리고 상업성이 있다든지 순수한 그야말로 생활동아리 활동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이주옥 위원알겠습니다. 아까 공연홍보비 때문에 질의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 전에 상임이사님이 리플릿, 팸플릿, 배너 광고. 배너광고가 하나당 한 6만 원에서 7만 원 정도 하지요, 큰 거. 큰 배너광고가. 그 배너광고를 읍면동에 16개 다 세웁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다 세워놨습니다.
이주옥 위원다 세웠고 또 리플릿은 얇은 책자지 않습니까? 팸플릿은 두꺼운 책자고. 그 두꺼운 책자는 잘 하지 않고 주로 리플릿을 주로 하죠? 그런 세부내역을 나중에 자료를 좀 저한테 갖다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상임이사님. 장시간 동안 설명에 수고가 많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리랑아트센터가 건립할 때 참 그동안 우려했던 그런 결과가 지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하다보면 기계도 구입을 해야 되고 또 보수할 것은 보수해야 되고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기계 음향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 이런 것은 기본적인 시설이다, 또 앞에서 상임이사님께서 말씀하신 음향기기 같은 경우도 많은 예산을 집행을 한 이후에 그때 좀 세밀하게 더 살펴가지고 이런 음향기기라든지 예산의 낭비가 없었으면 참 좋지 않았겠나, 그래서 그런 걱정과 우려를 많이 했는데 사실 공연을 들어보면 음향기기라든지 많이 떨어지는 감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건립할 때 직책은 어떻게 됩니까, 상임이사님?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제가 공직에서는 행정국장 할 때였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전체적인 시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시설인데 그때 당시에 무대 공연장이라든지 무대라든지 음향기계 많은 것을 저희들이 질책을 했는데 사실 약간의 문제점이 좀 있기는 있습니다만 이것을 잘 보완해서 시민들에게 좋은 시스템으로 음향기계라든지 공연을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먼저 세입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일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보면 그동안에 사업규모도 지금 한 몇수십 배 커졌습니다. 그리고 또 행사 중에 많은 관광객이나 관람객들이 찾아옵니다. 그렇다면 풍물시장 부스 부지 사용료가 지금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용료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세입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상임이사님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이 지난해에는 1억 210만 원인가 그렇게 입찰을 했습니다. 그때는 저쪽으로 옮기기 전에 메인 옆에다가 하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장사도 잘 되고 이러기 때문에 금액을 많이 써버렸는데 그래서 다시 풍물시장을 밀양교에서 남천교 사이로 옮기면서 자기들이 처음에 옮기는 데 대해서도 자기들이 불만을 대봐야 별 건 아니지만 불만을 토로를 했어요. “왜 거기에 안 하고 옮기느냐.” “그건 우리 사정에 의해서 옮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들은 처음에는 장사가 안 될 걸로 알고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한 거예요. 거기에 입찰 본 사람이 데리고 와야 되는데, 전부 다 음식점을. 자신감이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쨌든 지난해에 저희들이 얼마 벌었는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큰돈을 기대 이상으로 벌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 할 때는 아마 그런 부분이 감안이 되면 경쟁자가 생기고 하면 업이 안 되겠습니까.
김상득 위원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찾아오는 관람객들이라든지 관광객들이 수십만 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런 기타 영업수입 부분에도 좀 신경을 써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업운영수익에도 2017년에 어느 정도 해 봤으니까 이 부분도 관람료라든지 이런 부분도 세입 부분에 대해서 점차적으로 공연하면 수익사업에 근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줘야 된다는 거죠. 계속적으로 출자․출연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사업을 하고 할 것이 아니라 질 좋은 기획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입 부분도 같이 상승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올해에 보니까 어느 정도 전년도보다는 약간 증감이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행사홍보비 기획전시사업에 보면 아리랑기획전시라든지 전국 작가공모기획전시, 초대작가기획전시, 체험전시 등 여러 가지의 행사홍보비로 사업을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아리랑기획전시를 구체적으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중에.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내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아리랑 상설전시장이 준공이 되고 이러면 그때를 맞춰서 여러 가지 아리랑과 관련된 이런 부분을 좀 더 콘텐츠를 다른 데서 넣어가지고 전시를 한번 오픈 경에 할 계획입니다. 그런 사업이고 전국작가공모기획전시는 지금까지 저희들이 지역의 출향인들이라든지 지역작가 이런 분들은 지난해부터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는데 좀 더 넓게 해서 전국의 작가공모 이런 부분을 전시를 해서 시민들의 눈높이도 맞추고 초대작가도 이런 차원에서 해서 좀 품격이 높은 그런 우수작품을 전시를 할까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지금 전시관을 만들어놓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최근에 한번 전시를 통해서 방문을 하니까 사진작가, 미술, 식물전시회 등 여러 가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전국적 규모로 한 번 정도는 전시를 해야 되지만 더 나은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차라리 민간이전을 해줘가지고 전시를 하는 것도 맞지 않겠나, 지금 사진작가 전시회 경우는 전국 규모로 전시를 했지 싶습니다. 2017년도에 했지 싶은데 한쪽 방향으로 가주는 게 안 낫겠나, 축제나 공연이나. 지금 문화재단에서 전시관을 만들어놓으면 사실 모든 행사를 다 기획전시를 통해서 해 만들어 가야 됩니다. 그렇다면 문화재단에서 어느 정도의 기획공연, 기획공연도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예술단을 만들어서 직접적인 기획과 연출이 될 수 있는 그런 공연으로 앞으로 가야되지 않겠나, 그리고 지금 기획공연비가 9억 원 정도 되는데 약간 아쉬운 것은 당연히 아리랑아트센터에서도 크건 작건 공연을 해야 됩니다만 금액이 1억 넘어가는 대형가수들은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야외공연장, 그런 객석에서 공연을 해줌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할 수 있지 않겠나, 실질적으로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최대로 해 봤자 한 팔백 몇십 명밖에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이런 공연을 야외에 가서도 한번 기획을 해야 되지 않겠나, 지금은 그런 준비된 공연은 없죠, 18년도 계획은?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은 없는데 조금 전에 김상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도 좋은 생각이십니다. 일단 저희들이 그걸 계속해서 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1년에 한두 번 정도 대형공연을 가져와서 시민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상득 위원행사비에 보면 기획사업에 한 9억 4000만 원 되어 있는데 사실 이 중에 한 1∼2회라도 그런 야외공연장에서 대형 연예인을 데리고 공연을 하면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또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김상득 위원그래서 이 부분 내에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동료위원들께서 중요한 부분은 다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회의운영비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자문위원이 한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여기에는 관련 전문 연구기관이라든지 교수들, 또 지금 밀양관내의 예술단체장님들하고 각 읍․면에 나름대로 문화예술에 관심과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그런 분들로 채워 넣고 있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이 자문위원회는 어떨 때 보통 회의를 소집을 해서 회의를 합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난해에 저희들이 올 대축제부터 운영을 해 봤는데 이게 일부 시민들이라든지 이런 데서 대축제를 준비를 하는데도 시민들을 참여를 시켜라, 이런 주문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아이디어가 우리가 또 많이 그런 부분을 적정한 아이디어를 갖기 위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 그 다음에 지금 현재 대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도 드리면서 거기에 나름대로의 의견을 개진하실 분들은 개진을 하고 이렇게 운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상득 위원자문위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면 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실질적인 자문역할로서의 그 구실을 다 하겠나, 한 15명이나 20명 내외로 자문위원회을 하면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들을 수 있고 또 거기에 대한 정책이라든지 아이디어를 반영을 할 수 있지 싶은데 너무 보니까 인원수가 많다는 것은 좀 형식적으로 갖추어놓은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그 부분은 앞전에 조금 전에 아리랑대축제 준비한 것을 한 부씩 책상에 올려놨습니다. 그 부분을 지난해에 우리가 대축제 마치고 나름대로 전국에 있는 국가축제, 정부축제만 몇 군데 다녀봤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서 저희들하고 접목이 될 만한 부분을 해가지고 준비하는데 그것을 지난 11월 말에 자문위원들을 모셔가지고 저희들이 준비한 걸 하고 또 내년도가 60주년이니까 어떤 방향으로 하면 좋겠는지 이런 부분들도 자문을 듣고 그런 기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내년 1월 달부터는 계속 달달이 진행사항을 모셔가지고 준비하는데 좋은 방향성이라든지 이런 걸 제시해주면 참고하는 회의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실질적인 도움도 되겠습니다만 정말 도움이 되려면 지금 여기에는 회의참석비지만 자문료를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아이디어로 자문역할을 해 주시지 않겠나, 그런 자문료 부분은 없죠? 이 부분에 대해서.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자문이 없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겸비해서 인원수를 줄여가지고 자문료를 제공해 주고 이러면 계속 상시적으로 그분들이 대한민국의 좋은 축제를 밀양에 제공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임이사님 실경 멀티미디어쇼 이게 아마 아리랑대축제때 저녁에 3일 공연하는 것 맞지요?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맞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아마 전년 예산에 대비해서 1억 13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는데 증액된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내년에는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60주년, 의미가 아주 있는 해고 해서 대축제를 부각하고 멀티도 같이 여러 가지로 업을 시켜가지고 하려고 하는데 여기 자료에 보시면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엠페라(Mpera) 해가지고 이번에는 4막으로 구성이 되는데 여기에 오페라도 같이 가미를 시키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뭐 “하월가”, “본향가”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바꿉니다. 바꾸고 하는데 따른 그런 경비가 또 인원 동원도 많이 생기고요. 그런 데 따른 예산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새로운 프로그램 추가로 인해서 예산이 증액되었다, 그 말씀이죠?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축제예산도 좀 그렇고 멀티미디어쇼 예산도 그렇고 사실은 알차게 좋은 준비를 한다고 예산이 증액이 좀 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차후에는 앞으로는 정말로 시 행사 하면서 예를 들어 콘텐츠 개발해서 그런 자료들을 시에서 가지고 활용하고 해서 아마도 이게 한 20억 같으면 예를 들어서 그런 행사비로 드는 건 상당히 많은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 금액으로 해서라도 더 줄여나가고 행사를 알차게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연구가 되어야 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하고 축제 행사비를 정말로 많이 투입을 해서 행사를 할 것인가 이런 고민도 서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시 재산으로 해서 차후에 우리가 행사를 한다든지 큰 축제에 사용을 하고 해서 축제예산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사업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위원장님 말씀도 지당한 말씀입니다. 일단 저희들도 지금 재단이 2년차에 들어와가지고 하는데 어쨌든 앞으로 진주 유등축제의 유료화 이런 부분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인력을 정예화를 시켜서 역할을 직접 부담하는 이런 식으로 하든지 해서 어쨌든 슬림화시키고 앞으로는 이렇게 증액이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고민을 많이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건의를 드렸는데 무대에서 사진촬영이라든지 아직까지도 행사 때문에 가면 바깥에서 사진촬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대에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공연이 있으면 시간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 사진촬영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지 무대에서도 어느 정도 시간은 가지고 사진촬영이라든지 기록에 남을 수 있는 그런 것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것도 아직까지 시행이 안 되고 있던데, 보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그게 지난번에 제가 답변 드릴 때는 모든 기획이고 대관이고 공연이 들어오면 스텝회의를 다 합니다. 스텝회의에 이런 부분을 거기서 다 결정을 짓거든요? 그러면 이번에 올해 예를 들어서 밀양 예림관현악단이 오늘 저녁에 또 하는데 할 때 그러면 사진 찍는 방법을 몇 사람이 할 것이냐, 어디서 찍을 것이냐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스텝회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제가 짚어보고 그런 것이 잘 안 되면 제가 그런 부분을 시정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조금 전에는 행사 끝나고 무대에서 기록물 촬영이라든지 이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당연히 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기획사업이라든지 공연은 질 좋은 예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행사 중간에 촬영이라든지 당연히 문화재단의 규칙대로 가겠지만 그 외의 개인단체라든지 개인공연하시는 분들이 주최 측에서 하면 그 부분을 의논해서 자기들이 행사 중간에 촬영을 하든지 그런 부분은 서로 협의해서 너무 강제적으로 문화재단의 규칙에 맞게 가시지 말고 협의해서 의논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부분을 분명히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했는데 아직까지도 공연장에 가면 공연 후에 불만의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상임이사님이 오늘 오신 김에 꼭 한번 검토해서 시민들을 편하게 해줄 수 있도록 그리고 당연히 문화재단에서도 앞으로 이런 사업들을 기록을 하고 기록 후에 보존도 해야 될 겁니다. 마찬가지로 공연하는 사람들도 자기 나름대로의 기록을 하고 보존을 하고 전시를 하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무대라든지 배경이 있는데서 사진을 찍고 싶지 그거 다 끝나고 현관문에서 찍는 것은 약간 불합리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서 시정될 부분은 시정시켜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재단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3분 회의중지)


(15시 4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정정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지적과장 조윤재안녕하십니까. 민원지적과장 조윤재입니다.
2018년 민원지적과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53페이지 민원지적과 2018년 세입예산안은 9억 1158만 2000원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6억 8689만 9000원보다 2억 2468만 3000원이 증가된 예산안입니다. 민원지적과의 전년도 예산안 비교증감 사항을 설명 드리면 제일 상단 부분 제외수입에서 1억 6009만 8000원 증액 편성하였는데 경상적 세외수입에 209만 8000원 증액과 중간 부분 임시적 세외수입에 1억 5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용으로는 부담금 개발부담금에 300만 원, 과징금 및 과태료 중 이행강제금 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하단부 기타수입 지적재조사 조정금 1억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분야는 국고보조금에 5342만 1000원과 254페이지 시․도비보조금에 1116만 4000원 증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5페이지 민원지적과 2018년 세출예산 편성안은 13억 1272만 3000원입니다. 전년도 예산액 10억 7567만 5000원보다 2억 3704만 8000원 증액되었습니다. 민원지적과 주민행정지원 민원행정에 예산은 9479만 1000원 편성하였으며 전년도 예산액 8881만 9000원보다 597만 2000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세부사업별 증감사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권사무 대행경비 인건비에 기간제근로자 근로기간 단축과 인원 감소에 따라 인건비 1630만 7000원을 감액 편성하고 하단부 여권관련 국내여비 15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256페이지 상단 민원실 운영 인건비의 기간제 근로자 기본급 증액에 따른 109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하단부 민원행정 연구개발비에 민원만족도 연구용역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57페이지 상단 부분입니다. 포상금목에 80만 원 증액 편성하고 아래 부분 자산취득목에 민원용 의자 구입비 16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지적관리 지적행정운영 예산 9307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1억 2916만 원보다 3609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편성목별 증감내용을 설명 드리면 지적정리 인부임 활용기관 단축에 따른 177만 원 감액 편성하고 이어서 258페이지 중간 부분 연구개발목에 지적문서 전산화 작업 용역비 1432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아래 부분 지적재조사추진 일반운영비의 수용비의 지적재조사 조정금 산정 감정평가수수료를 전년도 대비 2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입니다. 일반보상금 지적재조사 물량 증가에 대비 전년도 예산보다 1억 5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59페이지 상단부입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에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검증측량 물량 증가 대비 2080만 원을 증액하였고 바로 아래 부분 지적재조사 측량 지원 일반운영비의 지적재조사 측량비는 사업량 감소로 3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토지관리 공시지가관리 예산편성은 2017년도에는 국비 재배정 지원하던 예산을 2018년부터 국비보조사업으로 편성 전환하게 되어서 공시지가관리 예산 편성 2억 6294만 4000원은 전년도 예산 1억 4440만 2000원보다 1억 1854만 2000원 증액 편성한 것이며 증액내용은 공시지가 인건비 2860만 6000원을 증액하고 하단 부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의 전년도 예산 1억 550만 원보다 8683만 6000원을 증액한 1억 9233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260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국내여비에 토지특성조사 및 공시지가 유공자 산업시찰을 위해 31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아래 부분 도로관리 도로명주소관리 예산 1억 6252만 2000원으로 전년도 예산 1억 2509만 4000원보다 3742만 8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편성목별 주요 증감내용을 설명 드리면 하단 부분 시설비의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업비에 2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261페이지 상단 부분 도로명주소사업 운영 인건비에 기간제근로자 기본급 증액에 따른 185만 7000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하단 부분 일반보상금 기타보상금에 부동산거래가격 거짓신고 제보 포상금으로 100만 원 신설 증액 편성하였으며 256페이지 상단 부분의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위험 발생 시 재난 구조를 위한 국가지정 번호판 제작 부착비 7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민원지적과 2018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밀양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시립도서관장 박원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56페이지 세입은 179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38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1500만 원은 도서구입비, 북스타트운동에 따른 도비보조금입니다.
357페이지 세출 전체 예산액은 15억 9569만 2000원으로 전년 예산액 17억 9641만 3000원보다 2억 72만 1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운영에 12억 3338만 4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4억 6307만 2000원보다 2억 2968만 8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서관행 정인건비는 기간제근로자 보수 인건비 상승에 따라 1847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사무관리비에서 6990만 1000원을 감액하였으며 358페이지 공공운영비 전기, 전화, 상하수도 사용료에서 1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에서 1억 95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359페이지 자산취득비에서 저화질 CCTV 개선 등 2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관자료구입 도서관자료에서 작은도서관 심의․등록 1개소에 300만 원 보조사업비를 증액하였고 도서구입비에서 3000만 원을 감하였습니다.
360페이지 사무관리비의 도서 DB 구축에 50만 원과 운영수당에서 독서프로그램 1강좌 정책에 따라 27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61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의 4층 열람실의 노후의자 교체와 휴게실 소파 구입에 2181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북스타트운동 강좌 증설에 따라 강사료 2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영어도서관 자료구입에서 영어도서관 도서구입비에 20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기간제보수 인건비 상승분에 619만 6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62페이지 일반운영비의 독서프로그램 강좌 증설과 영어도서관 시설비 보수에 따라 492만 8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63페이지 향교 작은도서관 구입비에 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작은도서관 운영 인건비에 1237만 4000원을 증액하였으며 일반운영비에 1646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364페이지 행정운영비 무기계약직, 공무직근로자 보수 인상에 따른 2274만 5000원 증액과 365페이지 부서운영 기본경비 397만 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재무활동 향교 작은도서관 조성 국비 이자반환금 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정규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밀양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과 기금심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예산안과 기금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치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9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김상득, 박필호, 이주옥, 정윤호, 정정규, 조영자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성온

○ 출석공무원
행 정 국 장 김병태
문화관광과장 최영태
민원지적과장 조윤재
밀양시립도서관장 박 원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원장 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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