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8년 01월 18일 (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
1.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의 건
가.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나.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다. 안전건설도시국 소관(건설과, 도시과, 안전재난관리과)
라.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부의된안건
1.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의 건
가.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나.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다. 안전건설도시국 소관(건설과, 도시과, 안전재난관리과)
라.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1.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의 건


가.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나.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다. 안전건설도시국 소관(건설과, 도시과, 안전재난관리과)


라.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10시 07분)

○ 의장 황인구오늘 회의 진행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 순서는 문화관광과, 밀양문화재단, 교육체육과, 공보전산담당관, 시립도서관, 건설과, 도시과, 안전재난관리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담당관, 과장, 관장, 문화재단상임이사께서는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으면 질의에 대하여 요점 위주로 간단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8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41페이지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 드릴순서는 기본내용과 사업내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3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44페이지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전국 축제화 및 관광브랜드화 사업입니다.
올해는 5월 17일부터 4일간 5월 20일까지 개최하게 되어 있으며 지난해 실적은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올해 1억 2000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올해도 50주년 특별기획으로 기존 프로그램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신규추가와 함께 62종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부지정 우수축제 선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경상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전국축제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145페이지 문화예술공연 행사 활성화입니다.
64개 사업을 13억 5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9, 10월 전에 경남 차사발 전국공모전과 연중 읍면동 단위 소규모음악회, 각종 공연, 전시, 행사 등 문화강좌를 연중 할 계획이며 10월 중에는 밀양예총 예술인의 거리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46페이지 제18회 밀양여름공연 예술축제입니다.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2일간이며 9억 원의 사업비로 공연작품은 주제공연 40편과 프린지공연 48편이 되겠습니다. 공연작품이 많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장소에서 지역경제와 연계되는 축제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47페이지 밀양아리랑 역사성 및 정체성 확보입니다.
밀양아리랑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과 아리랑상설전시관 조성, 아리랑세계화콘텐츠 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하겠으며 밀양아리랑의 역사적 배경과 유적 등 고전자료 수집 및 발굴, 밀양아리랑의 정체성 확립 및 전승체계 구축 등 아리랑 업무를 체계화해 나가겠습니다.
148페이지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로 올해는 기증 고문서 번역 및 자료집 발간과 관광도우미 양성, 박물관 대학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밀양시립박물관 현재 특별기획전으로 김해에서 추진하고 있는 “밀양”전을 밀양시립박물관으로 순회전시하고 있으며 시립박물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149페이지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밀양 영남루 문화유적지를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으로 영남루 주변 원지형 복원사업과 영남루 주변정비, 밀양읍성 동문복 정비가 외겠습니다. 영남루 주변 원지형복원은 현재 로가디스 상점 계약관계로 다소 지연이 되고 있고 영남루 주변정비는 1, 2, 3차 사업으로 나뉘어있는데 1차 사업은 완료하였습니다. 2차 사업은 현재 사업 중에 있으며 3차는 올해 중으로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밀양읍성 동문복원은 지난해에 준공 교체하였습니다. 진행 중인 사업과 부지보상은 사업기한 내에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151페이지 수산제 복원 및 관광자원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문화유적지를 연계한 복합테마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56억 원의 사업비로 2019년까지 완료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조성계획 신청이 되어있는 상태에 있으며 1월 중에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위해 도농정심의회를 거쳐 2월 중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고시하여 사업 예정기간 내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152페이지 표충사 관광지주변 환경관리 및 조성사업으로 표충사 관광지에 기 조성된 야영장 일대를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0억이 되겠으며 공원조성과 산책로 정비, 주차장 설치 등 특히 25년간 존치되어 온 노점상을 정비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 1월에 발주하여 사업기간 내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53페이지 얼음골 체험과학관 조성사업입니다.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인공적인 체험과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95억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억 3000만 원의 사업비로 체험과학관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여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및 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54페이지 트윈터널 주차장 건립사업입니다.
삼랑진 미전리 1026-4번지 일원에 4844㎡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시유지 3491㎡는 재산관리 전환절차를 마쳤고 사유지 4필지 1353㎡는 보상협의 중에 있습니다. 2018년 3월에 착공하여 차질 없이 올해 안으로 준공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155페이지 밀양시 전시․홍보관 건립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열차 이용객이 많은 밀양역사의 플랫폼 일원에 전시․홍보관을 설치하여 홍보효과를 높이려는 사업으로 1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기간 내에 차질 없이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56페이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하여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현상 및 효과를 창출 지역발전과 성장을 지속하는 도시조성 사업입니다. 현재 전국에 20개 도시가 지정되어 있고 지정되면 향후 5년간 최대 200억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우리 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도시로 선정되어 19년도부터 5년간 8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7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준비하여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문화도시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방금 보고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과장님 반갑습니다. 조영자 의원입니다.
잠깐만 우리 밀양아리랑대축제가 2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과장님 외 공무원 여러분들이 노력하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이번에 2018년도에 보니까 우리가 작년에 이어 2018년도 2년 연속 선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렇죠? 되었는데 아까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유망축제로 선정되었을 때 시상금이 1억 2000만 원이라 하셨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국비 8000, 도비 4000 해서 1억 2000입니다.
조영자 의원도비가 4000만 원이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유망축제로 등록된 부분에는 상금이 8000인데 왜 4000만 원으로 했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계속 연속으로 유망축제에 등록 선정이 된다면 그 다음에는 우수, 최우수 이렇게 넘어가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우수축제가 있고 최우수, 대표축제가 있는데 등급별로 해서 보조 지원금에 차등이 있습니다. 대표가 참고로 3억 2000이 되겠고, 국비가. 최우수는 2억, 우수는 1억 1000만 원, 유망은 8000만 원. 국비만 그렇게 됩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계속 3년이나, 7년 계속 연속된다면 그에 대한 인센티브가 많아진다는 결론이잖아요. 그렇죠?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렇습니다.
조영자 의원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이 사업은 2020년까지인데 현재 원지형 복원사업은 로가디스 건물이 2019년까지 임차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보상을 하려면 보통 건물주하고 상가하고 조금 그런 이해관계가 있어가지고 보상이 좀 지연되었고 일단 전체 사업계획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은 1차, 2차, 3차인데 1차는 사명대사 동상 있는데 그쪽인데 이것은 마무리되었고 2차는 현재 동문의 주차장하고 화장실하고 읍성 복원하는 것인데 그것은 현재 발주해서 진행 중이고 3차는 아직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동문은 10억짜리인데 그것은 작년 12월 달에 준공되었고 아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동문 입구가 아닌 바깥쪽에 그러면 지금 주차장을 우리가 공사를 하고 있다고 그러셨는데 거기에는 그러면 주차가 몇 면 정도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지금 제가 주차면수는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는데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이 됩니다.
조영자 의원그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로가디스하고 옆에 한독? 한독샤스? 그 건물하고는 협상이 되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게 한독은 보상할 때 문제가 없고 로가디스 건물이 로가디스의 삼성물산하고 건물주인 김경훈씨하고 계약기간이 2019년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급을 하려면 계약기간까지 되어 있는 돈을 저희가 보상하는 차원에서 줘야 되고 이런 문제들이 있어가지고 그런데 지금 보상하는 차원에서 2019년까지 줄 수 없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건물주인 김경훈씨가 조금 보상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어서 계속 협의 중이고 잘 되어 간다, 하여튼 길어도 2019년까지는 보상 완료될 것으로 이게 원래 사업이 2020년도까지기 때문에 일단은 사업기간 안에는 추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그 로가디스 건물하고 한독샤스 그 건물하고 뒤에 원룸하고 이런 것은 철거를 했을 경우에 우리가 보상이 순수하게 이루어졌다고 봤을 때 그 건물로 우리가 지금 뜯어낸 건물 위쪽으로는 뭐를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 사업 자체가 원지형 복원입니다. 그냥 뜯어내고 전에 문화원 뜯어냈듯이 그런 식으로 공원 형식으로 원지형 복원사업이거든요. 그거 하라고 국비가, 도비가 내려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뭘 짓고 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조영자 의원건물이 들어오거나 이런 건 아니고 원 자체로 공원으로만 조성할 그런 것밖에 안 된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조영자 의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박필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우리 시에서 경상남도 문화재보존이나 문화재보호법에 의해서 도지정문화재나 국가지정문화재가 아닌 우리 지역의 향토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 학술적, 문화적 보존가치가 있는 그 관리 실태에 대해서 우리 시의 현황을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서도 같이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박필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비지정문화재라라고 지칭을 하는데 그것은 올해 예산을 들여서 전체 제가 알기로는 한 200여 건 정도 되는데 이것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비지정문화재를 시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별도로 관리계획을 수립하려고 현재 올해 조사를 하는 단계입니다. 조사결과가 나오면 별도 문화재법에 준하는 그런 관리를 계획을 수립해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의원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향토문화의 자산으로 등록, 관리되고 있는 문화유산은 얼마나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우리 시에 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 도지정문화재 해서 153건 정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의원도지정이나 국가지정문화재를 제외한 우리 시내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우리 향토문화유산 부분에 대해서 향토문화유산으로 등록하고 관리하게끔 우리가 조례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실태가 몇 건, 얼마 정도가 등록이 되어 있고 어떤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것을 등록, 지금까지는 안 되어있고 등록, 관리하려고 올해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에 용역을 주어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200여 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박필호 의원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이에 대한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관리조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조례에 보면 향토문화유산 지정과 해제를 위해서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위원회에서 지정, 해제를 하고 그에 따른 관리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하나도 지정, 관리되고 있는 문화유산이 없다면 조례만 제정해놓았지 시행하지 않은 것 아닙니까. 그렇죠?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하여튼 올해 조사를 하고 있으니까 올해부터 챙겨가지고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의원지금이라도 여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니까 다행인데 실제로 이런 향토문화유산 관리를 위해서 나름 조례도 제정을 해놓고는 시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실제로 조례 제정 취지에 맞는 그런 사업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이주옥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과장님 이주옥 의원입니다.
문화특화지 역조성사업 추진에 관계되는 어떤 건의를 제가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지금 밀양을 빛낸 인물들이 많지 않습니까. 김종직, 변계량, 손린, 안숙, 임유정, 이총언, 근현대사에는 신영복 교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안에, 지금 이분이 무안 태생 아닙니까? 무안에 묘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 무안이 표충비도 있고 사명대사 생가지도 있고 지금 신영복 교수는 우리가 알기로는 생명철학자이자 인간해방사상가이고 실천형 지식인으로서 젊은층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그러면 그분을 기리는 기념관을 우리가 봤을 때 문화적으로 산재한 밀양을 빛낸 인물들이 엄청 많은데 지역별로 어떤 관리를 하게 되면 그걸 좀 두각을 나타내도록 하게 되면 무안도 많은 젊은 층들이 찾아올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걸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주옥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시인이나 유명하신 분들의 기념관이나 전시관 이런 것들을 짓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시인들 같은 경우에도 소위 말하면 이육사 선생님 같은 아주 전국적인 유명한 분이 있는가 하는 반면에 지역적으로만 국한되어 있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을 기리는 기념관을 건립하고 할 때 시민들의 공감이라든지 이런 걸, 예를 들면 저도 모르는 시인들이 있는데 시를 짓고 하는 분들은 그쪽에서는 이름났지만 대중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하여튼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밀양의 시인들뿐만 아니라 김종직 선생님도 올해 학술 관련해서 기념관이라든지 시비 이런 걸 지으려고 용역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공감을 많이 가지는 이런 차원까지 올라와야 기념관이라든지 이런 걸 하지 단순하게 좀 유명하다고 해서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것은
이주옥 의원과장님. 신영복 교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진보진영학자로서 모르는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밀양의 인물로서는 엄청 크나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걸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그 인물이 얼마만큼 영역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런 걸 조사를 해가지고 그런 인물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추앙받고 존경받는다면 밀양의 보물이 될 수 있는데 그런 게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많은 무안에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관광지로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질 않지 않습니까. 그건 왜 그런가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수산제? 수산제 하나만 놓고 나면 절대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다, 거기에 뭘 보러 오겠습니까. 무안이랑 연계해가지고 그런 큰 그림을 그려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한번 연구해 주십사, 꼭 이게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이 여기에 들어가 있으니까 그런 걸 부분적으로 해가지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문화자산으로 가치가 있는지 신중하게 검토해서 가치가 있으면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최남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최남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147페이지 밀양아리랑 역사성 및 정체성 확보사업과 관련해서 건의를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사업개요를 보니까 밀양아리랑상설전시관 조성을 아트센터 내에 한다는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어떠한 형태로 하는지 설명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의회에서 진도에 연수 갔을 때 아리랑, 진도에 있는 아리랑에 관련된 여러 시설들을 보고 왔고 또 상설공연하는 그게 전시관인지 모르겠습니만 상설공연하는 장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우리 의원들이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전체 거기에 연수 갔던 의원들이나 직원들이 같이 그 공연을 보면서 매료되어가지고 같이 어울려가지고 흥겹게 분위기가 엄청 좋은 상태에서 기억에 남는 그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도 3대 아리랑 중 밀양이 진도군보다는 본인이 판단해볼 때 여러 가지 역사성이라든지 이런 게 처지지 않는데 비교가 많이 됩디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밀양도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관광을 와서 그런 상설공연을 통해서 밀양에 있는 아리랑의 역사성, 정체성을 많이 느끼고 갈 수 있는 그런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갖고 계시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최남기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밀양아리랑의 중요성은 저희가, 그리고 시에서도 절감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아리랑담당도 신설하여 아리랑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려고 지금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리랑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용역 안에 1억 6000만 원 안에 그러한 내용들을 포괄적으로 담아서 그림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리랑상설전시관은 아리랑아트센터가 이름만 아리랑아트센터지 아리랑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이름만 붙여놓고. 그래서 아리랑상설전시관을 조성해서 아리랑 상징물이라든지 밑에 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을 작년부터 해서 3년간 사업인데 여기서 나오는 물건들을 거기에 전시도 하고 공연도 하고 이런 장소로 활용하고자 조성하는 것입니다. 아리랑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들은 중장기발전계획 안에 다 담으려고 올해 용역을 발주를 할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최남기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혹시 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본 의원이 건의한 내용에 대한 진도아리랑을 한번 갔다 오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기회가 되면 꼭 직원들을 데리고 진도아리랑을 한번 가보셔가지고 많이, 백문이 불여일견 아닙니까. 눈으로 직접 보시고 아트센터 안에 전시관을 조성해서 상설공연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기획을 잘 검토하셔서 밀양아리랑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번 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도 드리고 건의를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남루 주변 원지형 복원사업이 2020년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데 영남루를 얼마 전에 과장님께서도 그 내용을 아마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영남루 안에 무봉사 절이 있지 않습니까? 그 절의 스님께서 아마 문화관광과에도 와서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시장님도 만나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민원이 들어와서 직접 찾아뵙고 무봉사 절, 옛날에도 많이 다녔습니다만 현재 되어있는 길을 갔습니다. 갔는데 뭐가 문제냐면 지금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무봉사 절에 불공을 드리러 왔을 때 젊은 사람들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좀 힘들지만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거든요?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은 아예 올라간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힘들다, 그렇게 보여집디다. 그래서 현장을 가보니까 스님께도 전화도 오고 해서 갔는데 거기에 지금 길을 닦아놓은 길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길까지 조금 더 확장을 해서 차가 옆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서 나갈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정비를 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그 위치에서 무봉사, 그러니까 계단 쪽 말고 그 옆쪽으로 해서 길을 만들어서 바로 무봉사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길을, 그 거리는 얼마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길을 만들어가지고 그것도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에 포함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영남루 안에 그 무봉사 절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도 정비를 해서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불공드리러 왔을 때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상당히 좋겠다, 특히나 나이 드신 분들은 계단을 이용하려면 상당히 힘든 그런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거기에 물건을 올리려고 그러면 전혀 물건을 올리려면 상당히 힘이 드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셔서 차가 마당까지는 못 들어가더라도 그 주변까지 가서 길을 하나 개설해가지고 바로 절로 통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건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여러 계통으로 민원이 이미 접수되어 있는 사항이고 또 그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3차분 설계할 때 반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허홍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의원과장님 아리랑 역사성과 관련해서, 147페이지에. 지금 상설전시관을 조성을 센터 안에 하는데 그만한 공간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지금 어디냐면 정문으로 들어와서 위에서 보면 지하고 밑에 들어가면 박물관 쪽으로 들어가면 1층인데 들어가서 왼쪽 편에 이미 공간은 확보되어 있는데 공간만 확보되어 있지 아무 시설도 안 되어 있고 그냥 그런 상태기 때문에 거기다가 리모델링도 하고 전시물들도 설치할 수 있도록 그런 작업을 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허홍 의원일반 전시장 말고 전시장 옆에 조그만 공간은 본 의원도 봤습니다. 그 부분만 가지고 상설전시관이 조성되고 상설공연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까지 다 하려고 하면 공간이 부족한 것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 공간하고 들어가는 중간의 그것까지 포함됩니다. 지금 미술전시관 하는 것하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공간 중간에 그것까지 포함해서 다 들어가는 겁니다.
허홍 의원그런데 지금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는 전시관하고 공연장 하면 지금 전시관은 면적이 줄어들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렇지 않습니다.
허홍 의원본 의원이 왜 이렇게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냐면 애초에 전시관도 작게 결정이 되었다가 예를 들면 문화예술인들의 민원이 있었고 이래서 공간을 늘리면서 향후에 아리랑전시관이 되면 그때 다시 협의를 하자고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것으로 인해가지고 전시관이 축소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우려가 있어서 본 의원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한 가지 더 표충사 관광지 정비와 관련해서 문제점 및 대책을 과장님께서 기재를 하셨는데 표충사 입구에 들어서면 정말 노점상 부분들은 흉물스럽습니다. 아마 표충사 관광지에 진입하는 입구에 있다 보니까 정말 관광지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한 20억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서 정비사업을 하는데 이번에는 이 부분이 전향적으로 다 정비가 되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노점상은 노점상 전체하고 대화도 몇 번 가졌고요. 그 다음에 이설하는 문제, 그리고 이설해서 저희가 다른 장소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대책까지 세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책임지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홍 의원지금 휴양시설은 어린이공원으로 함에 있어서 기존 사용하시고 있는 분들이 불만이 있다고 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해결방안들은 야영장을 다른 데, 여기에 어린이공원을 하고나면 야영장은 다른 데 조성을 하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야영장은 전체 다 철거하고 왜냐하면 야영장이 실제로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야영장은 거기 말고도 야영할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완전 전면 철거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허홍 의원야영장에 고정적으로 한 달씩 먼저 선점하면 한 계절 동안 계속 텐트가 쳐져있어서 언론에도 보도되고 했던 그런 사례들이 있어서 궁극적으로 개선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의원도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이 노점상 부분도 과장님께서 정말 신경을 쓰셔가지고 표충사의 관광지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과장님 장시간 설명과 질의에 답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윤호 의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아동산에 사명대사 동상이 세워져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그것을 혹시 이전할 계획은 안 갖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와 관련해서 민원도 많고 한데 여기는 지금 현재 그 상태로 있는 게 아니고 3차 영남루 정비사업 들어가면 거기에다가 역사공원을 조성합니다. 그러면 그 동상도 아주 공원하고 잘 어울리는 그런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전계획은 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정윤호 의원진해에 가면 이순신 장군 동상이 시내 한 중간에 로터리에 세워져 있고 통영 같은 데는 이순신공원이라고 해가지고 자연관광객들이 구경하러 올 수 있도록 다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우리 사명대사 생가지가 있는 우리 밀양에서도 지금 사명대사에 대한 홍보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무안에 사명대사 생가지를 만들어놓고도 거기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불과 한 달에 몇 명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동상을 이전해서 우리 시내의 회전교차로가 생기는 그 지역이라든지 시내 쪽에 동상을 이전해서 사명대사를 알려서 사명대사 생가지가 있는 밀양에 자연관광객들이 놀러왔다가 그것을 보고 또 무안 생가지도 찾아보고 표충비도 보고 할 수 있게끔 그런 홍보가 자연히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홍보가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사명대사 동상을 세워놔 봐야 거기에 찾아가는 우리 시민들만 몇 분 알 것이지 다른 사람들은 모릅니다. 밀양에 차량이 많이 통행을 하고 밀양을 지나가는 위치에다가 동상을 이전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시내라든지 꼭 필요하다면 새로 이설하는 것보다는 새로 신규로 설치하는 쪽으로 신중하게 여러 가지 시민들의 의견도 듣고 해서 신규로 설치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그렇게 검토를 해봐주시기 바라고 지금 업무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만 만어사 주변정비사업은 지금 현재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발주단계에 있으며 올해 안으로 사업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지주들과 보상협의는 거의 다 이루어졌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것은 시 땅에 하기 때문에 시유지에 하기 때문에 보상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정윤호 의원전체가 시유지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만어사 주변 말씀하시는 거죠? 거기는 종전에 간담회 때 보고 드렸다시피 전체 시유지입니다.
정윤호 의원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 부의장 김상득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김상득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이어서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입니다.
밀양문화재단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8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8년도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 그리고 주요업무목차,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2페이지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앞에서 문화관광과에서 보고가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193페이지 실경 멀티미디어쇼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도 대축제에 포함된 사항이어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194페이지 기획공연사업 운영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총 7억을 기획사업에 6억이고 공모사업에 1억을 들여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유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비 공모사업에도 적극 유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기획공연에 총 12개 작품에 13회 공연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96페이지 공모 공연 사업입니다.
8개 작품에 약 10회의 공연을 지금 계획하고 계속 관계부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7페이지 기획전시 개최 부분이 되겠습니다.
1억 2000만 원을 들여서 아리랑 초대작가 전국작가공모기획전을 9, 10, 11월에 각각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8페이지 체험전시 개최 부분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7000만 원을 들여서 창작 모니터 체험전시와 아리랑 키즈 체험전시를 개최를 7월 달 이후로 각각 준비를 해서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9페이지 시민 예술체험 교실이 되겠습니다.
1200만 원을 들여서 아리랑관련 체험, 생활예술관련 체험, 그리고 인문학 참여형 강좌 이런 부분에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상호발전을 위한 MOU체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이 지난해에는 우리 도와 부산 이렇게 해서 7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그리고 강원도 정선아리랑재단과도 MOU를 체결해서 서로 업무소통 부분이라든지 서로 여러 가지 시책 이런 부분을 주고받는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여러 가지 기관․단체라든지 언론사, 여타 저희들하고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그런 기관을 찾아서 MOU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2000만 원을 들여서 우리 관내의 20개의 생활예술동아리를 공모를 해서 지원을 많게는 150만 원, 적게는 80만 원을 지원해가지고 연말에 페스타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5000만 원을 들여서 좀 더 확대를 시켜서 활성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페이지 대관사업 운영이 되겠습니다.
공연장과 전시실, 공연사업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상반기에는 대공연 6건하고 전시실 대관 9건 이렇게 공연 대관을 해놓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연장 편의시설 구축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대공연장이라든지 소공연장 주변에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불편이 있어서 여러 가지 키오스크라든지 스탠딩테이블 이런 부분을 2580만 원을 들여서 설치를 해서 관람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점검 및 보수 부분이 되겠습니다.
5300만 원을 들여서 아직까지는 건물이 새건물이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해서 전기 점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철저히 해서 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5페이지 소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사업입니다.
조립식 무대, 지금 현재 소공연장 무대가 다소 좁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립식으로 해서 조금 늘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앰프라든지 스피커 부분을 보강시키고 그렇게 해서 소공연장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시설 개선 부분이 되겠습니다.
2700만 원을 들여가지고 지금 현재 소공연장에는 냉난방 이런 시설로 해가지고 도시가스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전시실하고 전시실 밖에 부분하고 소공연장 밖에 로비 쪽에는 지열로 이용하도록 그렇게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시실에는 전부 다 전기로 해가지고 에어컨이라든지 이렇게 시설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열을 현재 안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시설로 해가지고 소공연장으로 지열을 돌려가지고 쓰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소공연장 무대 출입구가 적어서 여러 가지 소품을 옮기는데 지장이 있어서 이런 부분의 확장이라든지 해서 어쨌든 소공연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밀양야외공연장 유지․관리 및 운영 부분이 되겠습니다.
여러 가지 수선, 유지 이런 걸 철저히 해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밀양문화재단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방금 보고한 밀양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인종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의원문화재단이사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조인종 의원입니다.
200페이지 상호발전을 위한 MOU 체결과 관련해서 지난해 추진실적을 보니까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문화재단 MOU 체결과 그 다음에 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업무협약체결을 했는데 이걸 하면서 이사장님께서 밀양시하고 지금 현재 MOU 체결하면서 우리가 상호간에 발전 도모를 위해서 하겠습니다만 어떤 것이, 서로 장단점이랄까요? 우리가 배워야 될 어떤 이사장님의 견해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조인종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해 설립을 한 지 얼마 안 되고 해가지고 기존에 운영 잘 되고 있는 그런 기관들과 여러 가지 MOU를 체결해서 지금 업무적인 여러 가지 노하우라든지 이런 부분, 특히 정선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아리랑관련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유물교환이라든지 교류라든지 등등 이런 부분에 많은 자문을 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인종 의원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는 문화재단이 설립된 기간이 짧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운영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만 이런 MOU를 체결해서 우리가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더 배울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서 우리 밀양문화재단이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조인종 의원이상입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상임이사님. 설명과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정윤호 의원입니다.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에 보면 동아리를 확정해서 지원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방금 정선아리랑하고 MOU 체결을 해서 서로 상호교류를 한다고 그러니까 정선 아리아리센터에 가면 아리랑전수관이 있습니다. 거기서 아리랑도 배우고 하는 그런 전수관이 있는데 우리 밀양에도 이런 동아리를 선정을 해가지고 지원을 해서 아트센터나 박물관이나 영남루 쪽 주변에 하든지 해서 거기에서 자연관광객들한테,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한테 아리랑을 전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상임이사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저도 정선, 진도 또 여러 가지 아리랑과 관련된 그런 기관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찾아봤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아마 시에서 올해 계획되어 있는 아리랑전수관 조성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 또 정선의 예술단 부분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일단 시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아리랑전수관을 설립한다면 그 안에서 이런 동아리들한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수관을 찾는 관광객들한테 밀양아리랑을 전수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다, 진도에 가도 진도아리랑을 찾아온 관광객들하고 같이 공연하면서 같이 부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밀양에서도 도입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잘 알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황걸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걸연 의원상임이사님. 대관사업 운영과 관련해서 자료를 보니까 정기대관과 수시대관으로 구분되어 있고 대공연장 대관 실적을 보니까 24건, 26건 해서 1년으로 보면 한 50일 가까이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반면 소공연장 같은 경우는 결국 이렇게 좋은 시설을 만들어놓고 1년에 365일 중에 8일을 대관한다? 그러면 나머지 기간은 다 비어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래서 대관실적이 너무 저조하다, 이용하는 비율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앞에 보니까 대관을 할 때는 대관심의를 통해서 허가한다고 되어 있는데 혹시 심의하는 과정이 너무 까다롭다든지 규제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대관실적이 저조한 건 아닌지 먼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소공연장 활성화 부분도 앞에 업무보고 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현재 다들 대관하시는 분들은 큰 걸 찾습니다. 전부 다 대공연장에서 했으면 싶어하는데 저희들이 심의할 때 여러 가지 거기에 참여하는 인원수라든지 이런 걸 전반적으로 고려해가지고 소공연장에 갈 분들은 소공연장을 권유를 하는데 어쨌든 이 부분에 좀 안에 여러 가지 퀄리티 부분을 보강을 시켜가지고 저희들도 올해는 소공연장에 웬만한 부분, 인력이 2∼300명, 한 200명 내외되는 그런 부분은 전부 소공연장으로 유도를 시키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황걸연 의원어떻게 보면 가동률하고 관련되는 건데 결론적으로 지금 우리가 대관 실적을 보면 아트센터의 대관율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공장으로 이야기하면 공장이 제대로 가동이 잘 안 되고 있다, 이렇게 저는 나름대로 판단하는데 초기니까 그걸 수 있다고 보고 그래서 제가 보니까 소공연장 같은 경우는 참 시설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 밀양시에서 엄청난 예산을 투자해서 좋은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데 꼭 공연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조건들을 열어놔가지고 이런 공간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대관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획공연사업 운영 관련해가지고 지금은 기획사업이 우리 자체 기획사업 출연금에 의해 이루어지는 게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공모사업 관련해서 한 1억 정도 편성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 재단이 활성화되고 또 운영에 효율을 가져오려면 이 공모사업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 비중을 늘려가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런 데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실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저희들이 한문연이라든지 이런 데 찾아가서 적극 유치한 결과 15개 사업에 1억 9000만 원 정도의 국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8개 작품에 계획을 해 놨는데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노력해서 많이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황걸연 의원예. 노력해 주시고 저번에 재단 설립 전에 저희들이 벤치마킹 갔던 부천이나 이쪽에 앞서 잘 운영되고 있는 재단의 경우를 보면 전체 예산 중 한 70%가 공모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하는 부분을 보면 앞으로 우리 재단이 할 일이 참 많다,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박필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의원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정관에 보면 사업내용에 4조입니다. 4조2항4호에 보면 밀양아리랑의 보존, 연구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라는 목적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2018년도 업무보고서 내용을 보면 아리랑 관련 사업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문화관광과에 아리랑계가 만들어지고 아리랑 관련사업, 연구용역 사업들이 다 문화관광과에 편성, 계획되고 있습니다. 이거 아리랑 관련한 사업과 관련해서 문화재단과 문화관광과간의 역할분담 정립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이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사실상 저희 재단에서 아리랑 관련 콘텐츠라든지 연구, 보존, 발전 이런 부분이 시에 아리랑계가 신설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사무관계 분장이 다시 조율이 아마 있을 것으로 보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리랑 콘텐츠 관리 부분을 세부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그 기획은 어디서 할 것인지 이런 부분은 문화관광과하고 의논을 해서 진행을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필호 의원아니 처음에 재단 설립할 때의 목적사업 중에 분명히 아리랑의 연구개발을 포함해서 했는데 지금 그러면 그와 관련한 사업들을 갖다가 시행 내지는 시행을 위한 준비는 해왔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와서 문화관광과하고 다시 역할분담 조정을 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그러면 지금까지는 무슨, 아리랑 관련한 어떤 사업들이 있었는지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까지는 저희들이 거기에 설립해가지고 아직까지 기간이 짧아서 거기에 대해서 아직까지 직접 여러 가지 준비한 것은 없습니다. 없고 그래서 아마 이번에 상설전시관 조성 문제도 올해는 재단에 예산을 계상시켰는데 의원님들께서 이 부분은 시에서 조성을 해가지고 운영비만 맡긴다고 해가지고 했는데 그런 하드 쪽은 앞으로 밀양시에서 앞으로 밀양시에서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의원분명한 역할에 있어서 서로 간에 조정, 정립이 저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저는 사실은 이거 문화관련 또는 더더군다나 그와 관련되는 시설 관련 부분에서는 문외한입니다. 잘 모릅니다. 그래서 참 자신있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사업 보고서 내용을 보면 기획공연사업이나 전시사업은 기본적으로 있다 치더라도 이게 지금 아리랑대축제와 실결 멀티미디어쇼에 거의 집중적으로 치중되고 있고 나머지는 보면 전부 시설개선 사업입니다. 아트센터 건립할 때 정말로 좀, 참 잘 한다고 최고의 수준으로 시설 설치를 했는데 지금 이 사업 내용을 보면 문화사업의 본질보다는 그 문화사업을 하기 위한 시설개선사업에 더 비중이 치우쳐있는 게 아닌가, 전부 이런 쪽으로 점검, 개․보수, 시설개선, 소공연장 시설개선, 공연장 편의시설 구축 이게 지금 실제 운영상에 시설 운영에 공연을 접목시켰을 때 좀 어려운 애로사항들이 실제로 많이 일어납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조금 전에 보고 드린 내용의 시설개선이라든지 보완사항 이런 부분은 운영과정에서 애로가 발생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새롭게 시설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의원당초 시설을 잘못한 겁니까, 우리가 운영을 잘못하는 겁니까? 왜 애로사항이 발생합니까? 왜?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시설을 잘못했다기보다는 시설을 할 때에는 하드 쪽에만 치우쳤고 이제 운영을 하는 소프트 쪽에 챙겨야 될 그런 데서 발생되는 개선사업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필호 의원정말 우리 문화재단에 당초 설립 취지에 맞는 그런 역할이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잠깐만요. 먼저 조영자 의원님 질의하시기 전에 오늘 방청석에 본회의 의정활동을 위해서 취재와 홍보를 하러 밀양신문 박영배 기자님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오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영자 의원입니다.
저는 기획공연 행사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우리 시가 주관, 주최가 되어서 하는 신년행사나 송년의 밤 행사 같은 경우에 티켓을 우리가 무료로 배부하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다른 시민들에게 항상 티켓을 자기들이 예약하는 사람만 하고 가고 싶어도 참석을 못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고 또 다른 부분에 우리가 공연장에 갔을 때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해서 물어보면 예약이 다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도 실제로 공연장에 가보면 자리가 많이 남아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론 그 많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올 것인가, 참석할 것인가 여부를 물어볼 수는 없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이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골고루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정도 참여를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임이사님의 견해가 계신다면 답변 좀 듣고 싶습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조영자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직접 재단에서 해가지고 무료로 한 부분은 9월 2일 날 개관 1주년 기념 O.S.T Sounds 한 그 부분하고 지난 연말에 송년음악회, 두 번 했습니다. 9월 달에는 그 당시에 할 때 2회 공연을 했습니다. 2회 공연을 해가지고 두 번째는 전체적으로 홈페이지에 오픈을 다 시켰습니다. 오픈시켜가지고 희망자들이 다 들어오셔가지고 그래가지고 했고 첫 번째는 개관시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기에 따른 참석하실 의전적인 차원을 빼고는 전부 다 읍․면에 하고, 읍․면별로 직접 배부를 전부 다 했습니다. 그렇게 배부를 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좌석이 좀 비었습니다. 빈 부분은 조금 전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저희들이 해가지고 읍․면․동에다가 줘가지고 읍면동에서 배부가 되었는데 저희들이 어디서 참석할 것인가 이런 확인까지는 전화번호도 파악이 안 되는 부분이고 “당연히 안 오겠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자리가 빈 부분이 있었고 그 다음에 연말에 한 부분은 저희들이 거기에 70%를 풀었습니다. 전부 다 오픈시키고 나머지는 전부 다 1년 한해 고생하신 기관․단체장님들 이런 분들을 전부 다 초대해서 그렇게 모셔가지고 했는데 아무튼 이런 빈자리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이번 연말에 할 때는 참석여부를 철저히, 이제 저희들이 초정한 분들은 전화번호가 있기 때문에 철저히 참석을 하라는 식으로 많이 독려를 하고 해가지고 자리가 거의 다 찼는데 어쨌든 앞으로 저희들이 무료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예약방법이 인터넷으로만 할 수 있습니까? 전화상으로는 예약을 할 수 없는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어르신들께서는 인터넷이 안 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다른 일반 유료도 그렇고 미리 그날 한 10시에 오픈하는 것 같으면 9시 조금 넘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시면 그분들을 다 도와드립니다. 도와드리고 10시에 오픈되고 나면 전화가 벨이 계속 울립니다. 전체적으로 직원이 매달려가지고 전화를 다 받아가지고 정리해 주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자 의원제 생각인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오픈을 해서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보다는 한 30% 부분을 어르신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 부분을 전화상담으로 놔놓고 다른 부분을 오픈시키는 그런 생각은 어떻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저희들이 하는 입장에서 특정 계층을 두고 묶어버린다면 상당히 다른 단체에서 저항이 올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 말고 공모사업이라든지 기타 다른 기획사업에 어르신들이라든지 소외계층, 지금 지난해 한5600명 정도를 소외계층하고 유료회원들을 초청을 무료로 했습니다.
조영자 의원거의 다가 우리 밀양시의 65세 이상은 인터넷을 못합니다. 그래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상대로 했을 경우에 유료 같으면 10만 원이라도 자기가 원해서 오기 때문에 관계가 없지만 무료로 우리 시가 주관했을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연세 드신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상임이사님께서 연구해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이주옥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장시간 상임이사님 답변 하시느라고 고생 많습니다. 이주옥 의원입니다.
제가 아트센터 건립할 당시에 질의한 내용입니다. 아트센터 가장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 피크대에 얼마 정도 전기를 씁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아트센터에는 전체 2700㎾가 들어와가지고 그중 30%를 기본적으로 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12월 달 1, 2하고 7, 8, 9 이 6개월 동안 전기요금을 제일 많이 낸 그것을 그 이하로 내려가더라도 그 요금을 내도록 한전에서 규정을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이주옥 의원사실은 우리 시청 관내 전기선이 900㎾지 않습니까? 통영에 우리보다 대극장이 더 많습니다. 880석인데도 1200㎾입니다. 그때도 과다설계를 했다고 전기 쪽에 과다설계를, 우리는 왜 2700㎾로 전기를 설계했냐니까 처음 예술회관 설계를 할 때 그렇게 나왔다는데 설계변경이 어떻게 되었냐면 그 오페라가수들이 밑으로 내려가도록 한 그것도 없애버리고 큰 대극장 무대가 측면, 후면이 다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없앴습니다. 그러니까 전기가 우리가 봤을 때는 전기소모량이 줄었는데도 전기는 그대로 과다설계한 대로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2700㎾의 30%가 기본요금인데 그러면 기본요금을 우리가 안 쓰더라도 계속 줘야 되는데 그럴 경우에 어떡하겠냐니까 1년 써보고 한전이랑 다시 재계약을 해가지고 전기 기본요금을 덜 내도록 낮추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상임이사님한테 질의하는 겁니다. 지금 2700㎾에 전기를 안 쓰더라도 30%는 기본요금으로 나가지 않습니까?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이주옥 의원예. 그걸 그때 재계약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때 그렇게 과장님이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능한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전기료가 얼마인가를 보고 1000㎾를 넘지 않으면 그 기본요금을 2700㎾의 30%를 줄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재계약을 하는 그런 방향은 없는지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물론 시에서 판단을 하시겠지만 저희들이 그것을 한번 자료를 데이터를 뽑아봤습니다. 이걸 지금 현재 그런 식으로 낮추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해보니까 첫째는 돈이 또 투자가 많이 되어야 됩니다. 변압기를 전부 다 교체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나 예산 심의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렸는데 그 돈이 최근에 한 5년, 앞으로 향후 한 5년 정도에 쓸 수 있는 전기요금값이 이번 시설 교체하는데 돈이 들어가 버리니까 그런 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소공연장 이런 부분을 활성화시키고 다른 부분을 활성화시키면 전기 소모량이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런 걸 감안해가지고 아마 그 당시에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도 이걸 지금 당장 바꾸는 것은 크게 실익이 없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주옥 의원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우리가 봤을 때 지금 지나온 일이고 어쩔 수 없이 2700㎾ 전기가 들어가 있고 그런데 어떤 건물을 지을 때 우리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 설계변경이 전기가 많이 들도록 설계변경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죠. 그런데 전기 소모가 적도록 설계변경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설계는 그대로 계속 과다설계한 대로 가는 게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일입니다. 롯데인벤스가가 460세대인데도 2500㎾입니다. 계속적으로 전기를 쓰고 있는데도 2500㎾만 해도 충분히 쓰는데 저 아트센터가 810석, 대극장이 그것밖에 안 되는데도 2700㎾가 왜 들어가는지 아직도 저는 의문이 가는데 앞으로 우리는 어떤 건물을 지을 때 그게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제가 질의를, 지금 보십시오. 상임이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변압기 그것만 바꾸는데도 5년간 전기가 우리가 전기료 내는 것보다도 더 많이 든다고 하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 신중한 게 우리 모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정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의원상임이사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정정규 의원입니다. 앞서 조영자 의원님께서 예매에 관해서 잠깐 질의가 있었는데 저도 건의 겸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예매 부분에. 저희들이 기획공연이나 많은 공연을 연중 하고 있는데 아마도 공연한다는 홍보는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민들이 홍보되는 부분에 비해서 예매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조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집니다. 왜 그러냐니까 소외계층 어르신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접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것 같고 특히나 인터넷 예매할 때 보통 오전이나 10시나 예매를 하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나눠서, 좋은 방법이 있다면 1차로 오늘 오전 10시에 오픈을 했으면 2차는 저녁에 한번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그런 방법도 강구를 해서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이나 자영업 하는 사람들, 시간이 안 맞는 사람들은 예매하는 방법이 참 어렵다고 얘기를 하시는 시민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앞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연세 많으신 분들이 예매할 때의 이런 문제점, 전체적으로 예매에 관한 이런 부분들을 예매 오픈 이 부분을 검토를 해 주셔서 인터넷 예매라든지 또는 기관에, 단체에 배분하는 그런 문제를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셔서 예매 오픈을 해 주십사하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예, 고민을 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밀양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이어서 교육체육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교육체육과장 박영수입니다.
2018년도 교육체육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59페이지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0페이지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세부사업으로 국궁장 건립, 정문야구장 조성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61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2페이지 국궁장 건립사업입니다.
활성동 578번지 일원의 1만 7084㎡ 면적에 청사 1동, 사대 6관, 주차장 72면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소요사업비는 53억 원이며 작년 12월에 보상을 완료하였고 올 1월에 착공해서 올 연말까지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63페이지 정문야구장 조성입니다.
산외면 남기리 835번지 일원 9916㎡ 면적에 야구장 1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에 하천점용 허가 협의를 거쳐서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였으며 올 2월에 착공해서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64페이지 국제․전국 배드민턴 개최입니다.
국제․전국 배드민턴대회 유치로 지역의 관광, 특산물, 숙박 등과 연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회는 올 3월 전국 봄철종별배드민턴 리그전과 12월 밀양요넥스코리아 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로 내실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요넥스 국제배드민턴대회는 경남도내 우리 시만 2018년 1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대회경비 1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165페이지 체육행사 및 스포츠마케팅 적극 추진입니다.
2018년도에 제15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외 10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지금 2018년 1월 현재 전지훈련팀 9개팀 194명이 밀양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유치에 최선을 다해서 스포츠의 산업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6페이지 행복교육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교육지원입니다.
올 2018년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교육경비 및 서민자녀교육 지원에 총 68개 사업 71억 7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우수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도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7페이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밀양시민대학을 월 1회로 변경하여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으며 성인문해교육과 읍․면 행복학습센터도 내실 있게 운영해서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8페이지 스포츠파크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사업에 포함되는 사업으로 단장면 미촌리 940-51번지 일원의 11만㎡ 면적에 실내체육관, 축구장, 야구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 26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며 2017년 11월에 밀양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어서 2018년도에는 공공건축 실시설계 공모를 상반기에 실시하고 무엇보다도 국․도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9페이지 신규 사업으로 중․고 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입니다.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유치해서 배드민턴경기장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7일간 73팀 7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대회입니다. 대회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70페이지 행복교육지구 조성사업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가꾸는 마을학교 운영 및 행복교육 기반 조성입니다. 지난해 경남도교육청 2018년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전체 12억 원의 사업비로 행복교육지원센터 구축 및 마을학교 운영 등을 내실있게 실시합니다.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2018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방금 보고한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윤호 의원입니다.
교육체육과에서 요넥스 배드민턴대회나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유치해서 밀양시청 서편의 상권이 활성화되고 밀양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신 데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밀양에 와 있는 전지훈련팀이 몇 개 팀이 와 있습니까?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지금 현재 9개 팀 194명 정도가 와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대부분이 배드민턴 팀입니까?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지금 현재 배드민턴하고 사이클하고 육상하고 야구팀이 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지금 창녕 부곡에 가면 사이클팀들이 전지훈련을 와서 지금 부곡에 사실 숙박할 방이 없습니다. 엄청난 선수들이 들어와 있는데 그 선수들의 훈련지는 대부분 밀양입니다. 밀양에서 대부분 훈련을 하는데 숙박은 부곡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숙식문제가 해결이 잘 안 되어서 그런지 또 몇 분 감독들하고 본 의원이 한번 이야기를 해봤는데 대부분 사우나 문제, 선수들이 사이클을 하루 종일 운동을 하고 연습을 하고 돌아오면 저녁에 피로를 풀고 해야 되는데 숙박하는 그 자리에 있는 목욕시설, 샤워시설 가지고는 좀 그렇다, 그래서 아마 온천물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가지 않느냐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도 교육체육과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 우리 밀양에 유치를 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면 안 좋겠느냐, 저번에 한번 이야기를 야구부 같은 경우에도 이야기를 계속해서 우리 인근 지역에 차를 타고 통근을 하면서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팀보다도 먼 거리에 있는 팀들을 우리가 유치를 해서 그 팀들이 밀양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지금 교육체육과에서 대부분 그런 팀들을 많이 해준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리랑마라톤대회가 매년 2월에 펼쳐지고 있는데 사실 아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에 바로 와서 마라톤을 뛰고 그냥 돌아가는 그런 분들입니다. 아리랑마라톤대회를 치르고 거기에 따른 부가가치나 경제효과가 있습니까?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지금 아리랑마라톤대회가 14회를 거쳐서 올해 15회째인데 실제적으로 그분들의 인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지금 한 9000명 정도가 올해도 유치 신청을 전체적으로 했는데 실제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되는 부분은 대부분 지금 하프하고 10km짜리 뛰는 사람들은, 마니아들은 대부분 하루 전에 밀양에 오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지역경제하고 연결고리가 되게끔 하기 위해서 지역 농산물이나 다양하게 접근을 시도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윤호 의원본 의원이 여러 수차례 아리랑마라톤대회의 문제점에 대한 얘기를 계속 했습니다만 꼭 시기가 꼭 그때 2월 달에 해야 되는 게 맞느냐, 시기를 만약에 바꿀 수 있다면 우리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의 앞뒤를 전후해서 연계를 한다면 아리랑대축제의 관광객도 외부관광객이 늘어날 것이고 아리랑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마니아들도 밀양에 하루 이틀 더 머물 수 있는 그런 부가가치를 가져올 수 있지 않느냐, 그렇지 않고 꼭 2월 달에 해야 된다면 기술센터와 연계해서 삼랑진에서 매년 해오던 지금 한 몇 년 잘 하고 있습니다만 딸기축제 같은 것을 꼭 딸기가 끝물인 3월 말이나 4월 초에 할 것이 아니라 2월 달 아리랑마라톤대회가 벌어질 때 딸기가 제일 맛있는 시기입니다. 그때에 딸기축제를 밀양에서 같이 겸할 수 있는, 가곡동 고수부지에서 한다든지 그러면 물론 딸기 시배지가 삼랑진이지만 삼랑진, 상남이 전부 딸기 재배지입니다. 그래서 같이 겸해서 마라톤대회하고 같이 한다면 축제와 연계해서 한다면 거기에 따른 부가가치를 좀 더 가져올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들고 또 마라톤코스를 한번 바꿔볼 필요성이 있다, 코스가 지금 정해져있는 이 코스를 뛰는 것보다도 가곡동 딸기축제가 일어나는 그 주변에서 출발을 해서 상남제방을 해서 뛴다면 남천강을 바라보고 뛰는 코스로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쪽으로도 하고 지금 종합운동장에서 출발시키면 되는데 지금 전국의 어느 지자체나 펼쳐지는 마라톤대회를 보면 전부 대로변에서 출발을 합니다. 종합운동장 안에서 하면 잔디 손상에 문제가 없습니까?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딸기하고의 축제 부분을 연결고리를 해서 하는 부분은 지금 최근의 이런 마라톤도 스포츠산업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그런 것은 연관을 시킵니다. 그래서 시기 변경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더 고민을 해봐야 되겠고 제방 쪽으로 뛰는 것은 실제적으로 마라톤 마니아들이 밋밋하게 달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코스변경 부분은 저희들이 나름대로 협의하고 절충을 해서 좋은 방안이 있다면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종합운동장 안에서 출발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다른 지자체는 잔디구장을 사실상 경남도 전체 의원체육대회를 해도 잔디구장을 잘 개방을 안 합니다. 축구를 할 때만 축구화를 신고 들어갈 때만 개방을 하는데 거기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반운동화를 신고 잔디를 밟는다면 잔디 손상이 분명히 갑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산을 들여서 시설을 해야 되는데 꼭 운동장 내에서 해야 됩니까?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답변 드리겠습니다.
꼭 그 장소가 아니어도 되는데 지금 현재 밀양시의 여건상 실제적으로 종합운동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그런 판단 하에서 계속 이어졌고 다만 잔디 손상은 일부는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나름대로 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윤호 의원마라톤은 식전행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장에서 하는 것인데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마라톤대회는 거의 다 식전행사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이 전부 대로변에서 합니다. 우리 시청 앞 대로변에서도 어차피 차량 통제를 하는데 시청 앞 대로변에서 출발해도 됩니다. 그런 부분을 굳이 운동장에서 잔디에 손상을 입히고 또 시 예산을 들여서 잔디보수를 하고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잘 알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인종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의원조인종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본 의원은 한 두 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주요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만 두 가지를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앞서 정윤호 의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아리랑마라톤을 하는 관계로 우리 밀양을 알리는 그런 차원에서 아리랑마라톤을 2월 마지막 주에 하는 것으로 해서 3.1 역전마라톤이 아마 본 의원이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습니다만 육십몇 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전국에서 마라톤의 역사가 아마 제일 길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아리랑마라톤을 먼저 하는 바람에 3.1역전마라톤이 전에는 각 16개 읍면동하고 초․중․고까지도 전에는 출전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기업체도. 그런데 본 의원이 주요업무보고 시에는 건의를 안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전 과장님한테 건의를 많이 했는데도 현재 시정이 되지 않고 있는데 지금은 3.1역전마라톤이 유명무실하게, 그냥 행사를 하기는 합니다. 하는데 아주 행사가 참여하는 팀들이 몇 개 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래된 3.1역전마라톤을 활성화해야 될 필요가 있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읍․면․동에 지금 올해 예산이 제가 보니까 지난해까지는 1500만 원이었는데 올해 300만 원이 더 증액되었습니다. 1800만 원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좀 더 증액해가지고 각 읍․면․동에 연습을 할 수 있는 연습비랄까, 그걸 각 읍면동에 한 50만 원씩 더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렇게 함으로 해서 각 16개 읍면동이 다 참여하고 그 다음에 초․중, 고등학생들은 요즘 공부하느라고 많이 참석하기가 어렵겠습니다만 초․중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체육과에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실제적으로 아리랑마라톤 때문에 3.1역전마라톤대회가 사실상 조금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충분하게 예산부서에 요구를 했는데 실제적으로 올해 300만 원 증액되었고 또 초․중․고 부분은 저희들이 교육장님한테 한번 찾아가서 많이 참여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인종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교육청의 교육장님한테 우리가 요구를 요구를 떠나서 서로 협의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각 읍․면․동의 일반인들이 참여하는데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연습하는데 예산을 좀 편성함으로 해서 각 읍․면․동에서 의무적으로 참석할 수 있지 않겠느냐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한 가지 더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교육체육과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지금 현재 우리 밀양 삼문동에서 하고 있는데 회원이 약 8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활용하는데 굉장히 사람이 많다 보니까 애로점이 많다고 그래요. 그래서 다른 데 하나 더 파크골프를 증설하기 위해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과에서. 그래서 건의를 드린 게 하남, 수산 너머에 낙동강 하천부지가 아주 장소가 좋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도 회원들이 많이 있고 하니까 그곳에 파크골프장을 하나 더 개설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 부분은 실제적으로 계속 지금 현재 문제점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계속 제가 한 10번 정도는 회장님하고 계속 만나고 있고 방금 말씀하신 하남 쪽에도 파크골프장이 들어섰으면 좋겠다는 부분은 지금 파크골프 인구가 실제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이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우리 지역에 파크골프가 들어올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검토를 하라고 하셔서 저희들 부서에서 나름대로 상반기 중에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하남 부분도 대상지역이 많다면 다만 하남 지역에 설치하면 진영 쪽에 뺏기는 것 아닌가, 실제적으로 모든 체육시설의 초점은 일단 지역주민들이 많이 와야 됩니다. 동호인들도 많아야 되고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먼저 되어야 되고 다만 된다면 그 사람들이 지역에 와서 경제적 효과까지 유발할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일단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조인종 의원예, 과장님. 하남에 한다고 해도 우리 밀양시민들이 파크골프에 그쪽에도 회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밀양의 파크골프에 타 지역에서 아주 밀양에 파크골프장이 아주 잘 되어 있다고 해가지고 다른 지역에서 많은 파크골프 마니아들이 많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되고 있고 또 이게 복잡하다 보니까 본 의원이 하남에 또 함으로 해서 다른 지역에서 파크골프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으니까 그러면 하남지역에, 수산에 경제 활성화도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잘 알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영자 의원입니다.
먼저 정말 교육체육과는 발로 뛰는 행정이고 밀양시의 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과라고 생각합니다.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과장님이 알고 계시는가는 모르지만 제가 건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밀양시에 전지훈련팀이 4팀 와 있죠? 4종목이 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192명이라 했죠? 그런데 지금 어느 숙소에서 묵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지만 24일부터 또 배드민턴 선수들이 또 들어오죠?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예, 그렇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런데 이 시청 주위인 것 같습니다.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지금 야구팀들이 묵고 있는 숙소 알고 있습니까, 과장님께서?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예, 알고 있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왜 이 야구팀이 끝나고 이 사람이 있는 동안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우리 밀양의 이미지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4일 남겨놓고 다른 데로 나가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랬을 경우에 우리 밀양시가 그 사람들에게 뭐가 되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내년에 다시 우리 밀양시를 찾겠습니까? 과장님 탓도 아니지만 이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기가 20일 정도를 있으면 이 배드민턴 선수를 받기 위해서 이 사람들이 4일 남았는데 “다른 데로 나가라. 우리는 새로운 선수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랍니다. 이런 부분도 숙소를 제공하는 모텔이나 호텔에는 우리 직원들이 나가서 교육을 어느 정도 시키는 것이 맞지 않나, 이래서 과장님께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 부분을 참고하시고 검토 한번 해보십시오. 이상입니다.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안 그래도 시청상가협의회에 저희들에게 계속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상가협의회에다가 인식 개선, 그 다음에 손님맞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계도를 하고 있고 또 이런 부분은 정말 좀 잘못된 부분인데 보건소하고 협의하고 절충을 해서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이런 부분은 분명히 벌점을 주어야 됩니다, 과장님.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황걸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걸연 의원황걸연 의원입니다.
우리 시의 노인인구가 한 24%가 넘어가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노인과 관련된 스포츠시설, 파크골프라든지 게이트볼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상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수변공간을 이용해서 잘 가꾸어져 있는 반면에 청소년과 관련된 체육시설, 한참 혈기왕성하고 그 혈기를 스포츠로 분출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줄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제가 보니까 특히나 젊은 층들이 많이 사는, 청소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삼문동 주변에 보면 고작 있는 게 풋살경기장, 그리고 저쪽 영남루 맞은편에 보면 농구장 하나 있는 것 정도고 그래서 노인 부분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건 여태까지는 이해를 하지만 앞으로 특히나 삼문동 지역 같은 경우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살고 있는 주거집단지역 인근에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시설, 놀이시설, 특히나 체육과 관련된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요즘 축구, 농구 이런 걸 떠나서 새로운 청소년들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의 형태, 뭐 킥보드라든지 예산 크게 안 들이고 젊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 유휴공간들을 만들어줘야 될 필요성이 있고 그럼으로 해서 밀양시가 더 저돌적이고 젊은 도시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그런 데 대한 과감한 시설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체육과장 박영수황걸연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부분은 각종 44개 종목에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44개 종목과 연관해서 시설로 운동을 하는데 학교하고 저희들하고 연계를 해서 하는 부분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를 해서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김상득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시정관련 질의와 답변하시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 의장 황인구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전산담당관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김광태공보전산담당관 김광태입니다.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 2018년 정책목표 및 세부이행사업과 24페이지 목차, 25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6페이지 정책홍보 강화입니다.
정책홍보 강화를 위해 2017년 추진실적으로 인터뷰 및 언론대담을 방송이나 신문지면을 통하여 32회하였으며 기획홍보기사 37건을 발굴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기자브리핑은 물론 도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보도자료가 전년 대비 34.2%가 증가한 2659건을 제공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홍보채널을 다양화하여 시정 주요역점시책 추진 성과를 집중 홍보하고 특별기획홍보의 경우 신문지면보다 홍보 효과가 높은 방송국을 통한 홍보가 되도록 노력하고 출입기자 정례브리핑 시 주요 현안 설명을 가급적 현장에서 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 모두가 공감하는 다양한 시정 홍보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나노국가산단 승인에 따른 기업유치 캠페인을 방송3사와 CJ, 연합뉴스TV에 각각 100회 이상 캠페인 광고하고 각종 축제․행사를 뉴스자막이나 보도를 통하여 홍보하였으며 특히 아리랑대축제 시 KBS 뉴스9 경남을 현지에서 뉴스룸을 설치, 현지 생방송하여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가야방송의 경우 9월부터 12월까지 시정뉴스를 월 2회 방영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농업, 산업, 문화, 관광 분야의 활력 부각을 위해 홍보방향을 매체별로 분야를 정하고 세대별, 지역별, 타깃별로 적합한 홍보방안을 정해 집중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전자시정 구현을 위한 행정정보화 추진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와 무인민원발급기를 5개 읍․면․동에 신규 설치하였습니다. 2018년도에는 2006년에 도입된 공통기반 노후장비 서버를 교체하여 잦은 장애는 물론 행정자료 증가에 대비한 성능 개선과 영상회의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에 회의용 장비를 보급하여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내용연수가 경과한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하여 민원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0페이지 시민과 소통하는 인터넷 서비스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시정정보 제공과 SNS기자단 확대 운영, 의회 홈페이지 재구축과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 등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홈페이지 서버 통합은 물론 디자인과 주요시책 등을 수시로 개편하였으며 2018년 추진계획으로 SNS알리미 운영과 아리랑대축제 시 가상현실체험관을 운영하고 관광지 및 축제 시 영상을 라이브로 제공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인터넷서비스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1페이지 정보화 기반구축 및 역량강화입니다.
지속적인 사이버공격 증가에 대비하여 2017년에는 행정업무용 노후 전산장비 374대 교체와 전 읍․면․동 통합증명발급기를 구축하였으며 개인정보처리시스템 5개에 대한 개인정보영향평가와 국가정보통신망을 보도하였습니다. 2018년 추진계획으로 노후장비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접속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정보의 조회를 방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버스위치 이중화 구축과 IP전화시스템의 각종 해킹이나 불법도청 방지를 위해 방화벽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정보 보안관제센터 설치 운영으로 신뢰받는 정보통신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페이지 지역정보화사업추진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정보의 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정보화마을 지속관리로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장애인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속 보급하고 사랑의 그린PC를 어려운 취약계층에 보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장면 바드리마을에 농촌지역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하였으며 시민정보화교육 실시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역량을 고취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보화마을 2개 마을을 적극 운영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운영평가 결과 3년 연속 발전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 2018년도에도 장애인 정보통신기기 보급 등 정보통신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과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로 농가소득이 증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페이지 고해상도 디지털 항공사진 영상 구입입니다.
행정자료로 활용하고 정책 결정 시 업무의 신속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최근의 항공사진을 구입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도 우리 시 전역에 대해 항공사진을 구입하고자 합니다.
34페이지 면지역 공간정보 DB 확대구축 사업입니다. 우리 시 전역을 대상으로 각종 정책수립이나 시설물 관리에 활용하기 위해 도로 및 상하수도 공간정보를 매년 DB로 구축하여 현재 81% 구축하였고 2018년도에는 미구축된 상동면 등 5개면을 대상으로 5억 원의 사업비로 공간정보 DB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 수치지형도 수정 제작입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수치지형도 제작시기가 오래되어 현재의 지형․지물과 상이한 부분이 많아 최신의 수치지형에 맞게 수정제작하고자 2017년부터 19년까지 국토부 국토지리원과 협약을 체결,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일정에 따라 2019년까지 수정제작하여 각종 개발사업이나 도시계획수립 시 계획의 정확성은 물론 업무효율성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36페이지 특수시책사업으로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ICT 추진입니다.
업무의 효율성과 경제성, 그린 IT 구현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직원PC 모니터를 대형으로 교체하고 기존 PC에 메모리디스크 설치로 작업속도를 2배 이상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PC자료의 안전한 보관과 어디에서나 열람, 공유할 수 있는 자료저장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 사무환경을 도입하여 사용자 중심의 사무환경 개선과 원격지에서 사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자료의 중앙 관리로 자료유출 예방과 장애에 따른 손실을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방금 보고한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손문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의원손문규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혹시 시기를 지나면 차량 네비게이션에 공동브랜드 나오는 것 알고 계십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김광태예. 알고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지금 우리 공동브랜드가 해맑은 상상으로 바뀌었죠?
○ 공보전산담당관 김광태예.
손문규 의원그런데 네비게이션을 제가 작년도부터 바꾸라고 이야기를 한 것 같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바뀌지 않았는데 어디까지 진전이 되어 있습니까?
○ 공보전산담당관 김광태제가 들은 지적사항은 들은 적은 없고요. 앞으로 저희들이 네비와 협의해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우리 브랜드가 광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문규 의원예. 기획감사담당관님하고 제가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걸 알아본다고만 하고 아직까지 바뀌지도 않고 결과 이야기를 못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지금 우리가 해맑은 상상으로 바뀐 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대부분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딱 맨 처음에 밀양에 진입하면 해맑은 상상 밀양이 네비에 딱 뜨게끔 되어 있는데 그게 아직까지 옛날브랜드가 그대로 뜨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확인하셔서 교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전산담당관 김광태예, 알겠습니다.
손문규 의원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공보전산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보전산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시립도서관장 박원입니다.
2018년도 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79페이지입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정책목표로 양질의 장서 구입과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의 꿈을 여는 지식행복 나눔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0페이지입니다.
보고드릴 순서와 181페이지 기본현황과 자료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2페이지 도서관 이용 현황은 전체이용자는 연간 58만 3000여 명이며 일일 평균2000여 명이 이용하였으며 계층별로는 일반인 70%, 청소년 20%, 어린이가 10%를 이용하였습니다.
183페이지 도서관 서비스의 질 향상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맞춤형서비스, 온라인 정보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겠습니다.
184페이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서 구입입니다.
2017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A그룹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1억 8000여만 원의 사업비로 1만 2300여 권의 교양도서 및 비도서를 구입하였으며 금년에는 1억 2600만 원의 사업비로 신간도서, 희망도서를 구입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185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난해에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28강좌에 6700여 명, 독서기획행사 등 5000여 명, 향교도서관 운영에 400여 명, 영어독서프로그램 운영에 1만 5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독서문화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6페이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도서관에서 희망찾기 사업입니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활동을 통한 진료탐색, 직업선택 등 잠재능력의 개발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하겠습니다.
187페이지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아동센터 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영어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으로 영어학습 흥미 유발과 영어 학습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188페이지 영어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상시 운영입니다.
영어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견학프로그램 상시 운영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학년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실시, 영어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9페이지 시립도서관 시설환경 개선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0페이지 향교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향교 작은도서관은 일일평균 5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지역의 시민과 어린이집, 학생 등 이용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91페이지 전국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 개최입니다.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하여 어릴 적부터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의식을 고취하는데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92페이지 책이음 서비스 사업입니다.
하나의 도서관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질 높은 독서환경 조성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93페이지 영어도서관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입니다.
영어도서 30권을 선정하여 목록과 줄거리를 배부하여 참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즈대회를 개최하여 영어독서대회에 대한 흥미를 유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인구방금 보고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인종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의원조인종 의원입니다. 관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먼저 17년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 있어서 전국의 A그룹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고 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읍․면으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현재 본 의원이 보니까 홍보를 어떻게 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홍보가 좀 저조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데 보니까 보통 읍․면에 2주에 1회씩 찾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시민들이 좀 저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장님. 이장님을 통해서 각 읍․면에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시민들이 이동도서관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건의 드립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인종 의원이어서 하나만 더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에 올라가는데 승강기가 지금 지난 연말에 제가 몇 번 위에 전시를 한다고 해서 올라가 보니까 덜컹거리던데 사람이 놀라겠더라고요. 그래서 손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승강기 운영 관리비에 보니까 1년에 480만 원, 월 20만 원씩 해가지고 예산이 책정되어 있던데 관리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학생들이 이용하고 하니까 그래서 그런지 그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좀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알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영자 의원입니다.
시립도서관 시설환경개선에 대해서 탁구장 바닥시설은 작년에 하셨잖아요. 그렇죠? 했는데 거기 지하에 바닥은 완성을 했는데 옆에 간이의자를 놓은 자리가 너무나 의자가 노후되고 이래서 보기가 흉하던데 제 생각인데 그 양 옆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의자를 긴 의자로 교체를 했으면 어떨까 해서 관장님께 건의를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다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그 부분을 검토해가지고 편리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그 부분에 그러면 조치하겠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조영자 의원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손문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의원손문규 의원입니다.
관장님. 차량에 있는 도서하고 도서관에 있는 도서하고 같은 책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중복되는 게 많이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차량의 도서를 교체하는 시기는요? 교체하는 시기는.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차량에도 지금 이동차량을 운행해가지고 그분들이 희망도서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희망도서를 매월 새로 사가지고 교체를 합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희망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접수를 받고 어떻게 희망도서를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우리가 이동차량을 운행하면 오셔가지고 책을 사달라고 요구하면 희망도서를 구입해 줍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아무나 한 사람이 가도 구입을 해줍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손문규 의원그러면 그분이 좋아하는 게 실질적으로 구입을 해가지고 대여하는 횟수가 적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우리가 일일 해보니까 한번 책을 빌려가면 14일 동안, 2주간 자기가 빌려볼 수 있습니다. 2주 다음에 반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아니 책을 한 개를 구입을 하면 이용횟수가 개인 어느 한 사람이 좋다고 해서 구입을 해 달라고 하면 구입을 했을 때 그게 이용횟수가 많으냐는 거죠. 여러 사람이 요구를 했을 때는 빌려가는 횟수가 많을 건데 어느 한 사람이 책을 구입해 달라고 한다고 한 사람이 구입해 달라고 한다고 구입을 하게 되면 그 사람만 이용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거죠.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구입한 책은 구입했다가 빌려갔다가 다시 도서관에 보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책을 한 가지를 구입을 하면 두 권을 같이 구입을 합니까? 그러면 책을 차량에 하나 두고 도서관에 하나 두고 이렇게 합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희망하는 책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본인들의 희망이 많을 때는 본관에도 몇 권 있고 이동차량에도 몇 권 둘 수가 있습니다. 희망하는 사람 수에 따라 다릅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이동차량의 도서를 전체적으로 한번씩 교체하는 시기가 있습니까, 주기별로 교체하는 겁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주기별로 교체하지는 않고 우리가 1년에 1번씩 모든 책 장서를 한번 정리를 합니다. 매월 8월 달에서 9월 달에. 그때는 다시 책 전체를 교체합니다.
손문규 의원본 의원이 왜 묻느냐면 교체시기가 다만 그래도 1년에 1번 정도는 교체가 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민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관장님께서 잘 생각을 하셔서 교체시기를 적정하게 맞춰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알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황걸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걸연 의원과장님. 도서관에서 1년 동안에 구입한 도서구입비가 얼마나 되죠?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작년에 작년에 도서구입이 1억 8000만 원인데 금년에는 1억 2000만 원이 잡혀있습니다.
황걸연 의원구입하는 만큼 수량을 폐기하는 부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매년 8∼9월 달에 장서를 전체 정리를 해가지고 불필요하다든지 폐간되는 책은 일부 폐기처리를 합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어가지고. 올해도 한 3400권을 폐기처분했습니다.
황걸연 의원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작년에 보건소에서 국의 공모사업 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 해가지고 시내 5개 지역 아파트에 가족친화마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키즈월드 이런 게 운영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한번 가족친화마을 개소식에 가보니까 책장은 많은데 많이 비어있더라고요. 거의 도서가 구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운영비도 미비하고 이러니까 폐기하는 책 중에 물론 본인들이 원해야 되겠지만 폐기하기보다는 그쪽하고 연결해서 가족친화마을에 필요한 도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 이런 부분들은 원한다면 그쪽으로, 폐기하는 것보다 그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차제에 한번 도서관장님하고 가족친화마을이나 보건소하고 연결 한번 하셔가지고 폐기하는 책 중에 꼭 폐기 안 하고 가족친화마을에 필요한 도서가 있다면 그쪽으로 이관해주는 게 상당히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들어서 한번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협의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허홍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의원관장님. 184페이지 장서 구입과 관련해서 매년 폐기하고 장서 구입을 하는 양이 많다 보니까 도서 증가에 따른 서가가 부족하다고 지적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보완할 부분들이 2018년도에 서가를 다시 구입해서 설치할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가가 부족한데 현재로써는 방법이 없고 1층에 있는 문화원이라든지 예총이 문화원 새 건물로 이전하면 거기에 새롭게 장서보관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허홍 의원지금 전체적인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러면 책을 구입해서 보관할 부분들은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해마다 구입하면 나머지 부분은 한 8∼9월 달에 장서 정리해서 폐기처분시키고 있습니다.
허홍 의원조금 전 앞서 황걸연 의원이 건의했던 것처럼 폐기하는 부분들도 있고 또 다시 예를 들면 장소가 협소해서 폐기를 할 수도 있는 부분도 생기니까 그런 것보다는 어쨌든 보관을 잘 하셔가지고 밀양의 도서관에 가면 많은 종류의 책이 구비되어 있다는 것을 홍보도 할 수 있고 하니까 서가 관리를 잘 하셔가지고 책 보관을 잘 하시는 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박원예, 알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설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건설과장 김영환입니다.
건설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힘찬 미래도시 부자농촌 건설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전략과제는 생활밀착형 도로환경 조성 등 4개의 과제 속에 세부이행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등 14개 사업을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페이지 주요업무 목차와 9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페이지 내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입니다.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앞 육거리 교차로를 교통사고 예방 및 신호대기시간 제로화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육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로 전체 폭 46m에 교통성 21m이며 회전교차로는 2차선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편입토지 7필지와 영업보상 12건을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지난 12월에 손실보상협의를 완료하였으며 12월 공사 착공해서 현재 지장물 철거공사 중에 있습니다. 올 3월까지 회전교차로 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수산∼명례간 도로 확․포장 공사입니다.
지방도 1022호선 수산∼명례간 도로로서 노폭이 좁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상존하는 주간선도로를 도비 6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도로확․포장공사 6.03km에 9.5m폭에 2차로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60억 원으로 2018년까지입니다. 2016년 9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으나 12월까지 보상협의율 67%, 현재 공정률은 10%입니다. 올 2월 중으로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 신청 예정이며 12월까지는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대신∼거족간 도로 확․포장 공사입니다.
삼랑진 거족에서 대신마을 간 농촌도로의 위험도로 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도로 확․포장 2km에 폭 12m로서 2+1 도로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80억 원입니다. 2018년에 6억 9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015년 9월부터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하여 공정률은 15%이며 보상 협의율은 65%입니다. 지난 10월에 공사구간 중 최대곡선구간인 신삼랑진 주유소 구간에는 노선변경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2018년에는 지속적으로 협의완료 구간에 대해서 조속히 사업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시도 확․포장공사입니다.
관내 시도에 대해서 확․포장 및 선형개량으로 원활한 교통흐름 유도 및 주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 12건으로 총 연장 18.87km에 296억 원입니다. 2018년 계획은 4.25km에 61억 원이 되겠습니다. 신규지구는 은산∼보담간 외 2건이며 계속사업은 안태도로 외 2개 지구입니다. 나머지 지구는 율전∼단산간 도로 외 3개 지구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추진계획으로는 3월중으로 신규사업인 공사구간에 대해서는 은산∼보담간 도로 외 2건을 용역 및 보상협의토록 하겠으며 마무리지구인 율전∼단산간 도로 외 3건은 12월 중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계속지구는 보상협의 및 공사 시공토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입니다.
농어촌도로에 대해서 확․포장과 선형개량으로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입니다. 총 23건에 총 연장 19.58km에 249억 3000만 원입니다. 2018년 계획은 1.95km에 44억 원이 되겠습니다. 신규지구는 덕동도로 외 7건이며 계속 및 마무리지구는 수산∼초동간 도로 외 2건이 되겠습니다. 마무리지구는 칠정∼신촌간 외 12개 지구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추진계획으로는 1월까지 신규사업지구는 설계용역 착공하고 2월까지 계속지구는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12월에 계속 및 마무리지구는 수산∼초동간 도로 외 14건을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교량개선 사업입니다.
노후교량의 재가설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 4건으로 33억 원이며 2017년에 25억 원을 확보하였고 18년에 5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신규사업은 차월교 재가설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억 원입니다. 마무리사업은 석골교 재가설 외 2건으로 2017년부터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2018년 추진계획으로는 1월 중에 실시설계 및 공사 착공하고 12월까지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교량 유지관리입니다.
매년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교량 보수․보강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금곡교 외 2건으로 금곡교는 지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정성에서 DB24 기준에 부적합하고 내진성능 부족으로 인해서 지난 3회 추경 시 30억 원을 확보하여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2018년 추진계획으로는 금곡교 보수는 3월에서 6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교량 유지보수는 삼상교 외 5개소에서 시행하고 교량 안전점검은 정기점검 147개소와 정밀점검 9개소를 시행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교통사고 사전예방 및 도로안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상동 안인지구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 외 5건으로 총 사업비는 9억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7년 추진실적으로는 상동 2지구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 2017년도분과 부북 태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2018년은 12월중으로 상동2지구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 외 5건에 대해서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도로 유지보수 사업입니다.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로를 보수 및 정비사업 추진으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읍․면․동 건의사업입니다. 도로포장 정비 외 4개 분야에 대해서 56건에 43억 6000만 원입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삼랑진 추전도로 확․포장 공사 외 55건으로 43억 6000만 원을 공사발주 계획입니다. 2018년 상반기 조기발주를 위해서 2월까지 설계 완료하여 상반기 내 70%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부터 23페이지까지는 도로 유지보수사업 세부내역으로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4페이지입니다. 안인지구 빈지들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입니다.
상습침수지구인 상동면 안인지구 빈지들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시설 설치를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배수장 1동과 저류시설 1개소입니다. 총 사업비는 31억 원이며 2018년 계획은 12억 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지난 11월에 토지보상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배수시설인 제방강관 압입공사를 완료하고 다음주부터는 배수장 기초 강관파일 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6월까지 배수장 등 주요시설물을 완료하여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5페이지 기초생활인프라 정주기반확충 사업입니다.
농촌생활의 기초생활환경과 사회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사업입니다. 2018년은 단장면과 산내면에 12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018년 추진계획으로는 2월중 사업대상지인 산내, 단장지구에 실시설계 및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서 연내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과실전문 생산단지 조성입니다.
FTA기금사업으로 과수주산지 대상으로 용수공급 및 배수로 및 경작로 등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총 5개지구에 69억 5900만 원이며 2018년 계획은 3개지구에 21억 8400만 원입니다. 삼양2지구는 마무리지구로 6월 중 완공하겠습니다. 임고3지구와 석골지구는 계속지구로서 기본계획수립 승인 후에 설계용역중이며 2월중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화주촌지구는 신규지구로서 올해는 기본계획수립 및 세부설계용역을 시행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및 밭기반 정비사업입니다.
2개 분야에 282억 2880만 원입니다. 2018년 계획은 15억 3200만 원입니다. 밭기반 정비사업은 산내면 봉의리에 2억 8200만 원과 초동면 명성리, 반월리에 7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7년 추진실적으로는 기계화 경작로는 동산지구는 준공하였으며 조음지구는 공정률 70%입니다. 밭기반 정비사업은 산내지구와 반월지구는 준공하였으며 명포지구는 공정률 70%입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3월까지 2017년 사업인 조음, 명포지구를 준공하겠으며 2018년 대상지는 12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농업기반시설 자체사업입니다.
주민건의사업으로 주민의 영농 편의를 위해 농배수로와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정비, 양․배수장과 농업기반시설 정비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입니다. 총 64건에 48억 8800만 원입니다. 2017년 추진실적은 132건에 107억 2000만 원이며 94건은 준공하였으며 추진 중인 사업장은 38건입니다. 2018년 3월한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안태용수로 정비공사 외 63건으로 48억 8800만 원으로 2월 중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6월까지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부터 31페이지까지는 사업장 세부내역으로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32페이지입니다.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입니다.
농업용수 공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을 보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개지구에 총 사업비 216억 7400만 원이며 2018년 계획은 25억 8500만 원입니다. 밀양들은 계속지구로 2020년까지이며 올해 사업은 10억 6600만 원입니다. 숭진지구는 올해 마무리지구로서 15억 1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는 밀양들은 전체 공정률이 61%입니다. 양수장 토목 및 건축을 완료하였으며 용수관로 27km를 매설 완료하였습니다. 숭진지구는 전체 공정률이 81%이며 제당, 여방수로를 완료하였고 그라우팅 62공을 시공 완료하였습니다. 2018년 계획은 밀양들은 양수장의 기계 및 전기설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숭진지구는 이설도로 사면 보강 및 제당 그라우팅을 66공을 시공 마무리하여 올해 준공할 계획입니다.
33페이지 하남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입니다.
하남 명례지역의 상습침수지역 배수개선을 통한 시설하우스, 농작물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사업입니다. 총 연장 2.2km이며 총 사업비는 149억 원입니다. 사업기간은 16년부터 21년까지 5개년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6년에는 도비 10억 원과 2017년에 3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2018년 계획은 10억 원입니다. 그간 추진실적은 2016년분은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월까지는 17년분 공사 착공해서 연내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018년 시행분은 농어촌공사에 위탁 시행 계획입니다.
34페이지입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사업 추진입니다.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은 총 49건으로 1307억 7200만 원입니다. 기 선정된 것은 31건에 1146억 4500만 원이며 2018년에는 9건에 118억 2700만 원이 선정되었으며 2019년 계획은 9건에 43억 원을 현재 신청 계획입니다. 2017년 추진실적은 2018년 신규사업에 삼랑진읍 중심지에 80억 원과 방동마을에 10억 원 등총 9건에 118억 2700만 원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는 초동 봉대마을이 금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신청은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8개소와 시군역량 1개소를 신청 예정입니다. 6월경에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입니다.
농촌중심지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서비스 기능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삼랑진읍 농촌중심지 선도지구 외 9건으로 11개 읍․면 중에서 권역사업인 단장, 청도면을 제외한 9개 읍․면이 시행하였습니다. 삼랑진읍은 올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8년 계획은 삼랑진읍 외 4개소로 28억 4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삼랑진읍 신규지구는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상남면은 계속사업으로 시행계획 수립 및 공사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하남읍과 부북, 초동면은 연내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중 권역단위 사업입니다.
부북면 화악산둥지권역 외 4개소로서 화악산 둥지권역과 사연권역, 청도권역은 준공하였습니다. 고례권역과 얼음골권역은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018년 계획은 39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고례권역과 얼음골권역은 기본계획이 승인되었으며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청도권역은 지난 12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입니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마을단위사업입니다.
삼랑진읍 우곡마을 외 17개소입니다. 총 사업비는 104억 6500만 원입니다. 2018년 계획으로는 삼랑진 우곡마을 외 12개소로 31억 2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7년 추진실적은 12월까지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지구는 삼랑진읍 우곡마을 외 6개 마을이며 삼강동 마을과 단장 감물다랭이 마을은 준공 예정입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신규지구인 우곡마을 외 6개 마을은 공사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계속지구인 율곡마을 외 6개지구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38페이지입니다. 시․군 역량강화사업 및 새뜰사업입니다.
상동면 솔방 시군창의사업 외 6개소가 진행된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68억 3400만 원이며 2018년 계획은 산외 희곡지구 새뜰마을사업 외 3개소가 되겠습니다. 25억 790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산외면 희곡지구 새뜰사업 외 2개지구는 연내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매력있는 미리벌 만들기는 시행계획 수립을 6월 중에 해서 착수토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 지역개발사업입니다.
도로법과 하천법 등을 적용받지 않는 비법정시설인 마을안길, 농로 및 세천 등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117건에 62억 2500만 원입니다. 2017년 사업은 250건에 133억 5100만 원이며 211건을 준공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장은 39개 사업장입니다. 전체 진도는 74%입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삼랑진읍 동천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외 116건으로 62억 2500만 원으로 상반기 내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40페이지부터 44페이지까지는 지역개발사업 세부내역입니다.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45페이지부터는 타 부처 사업입니다.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건설 사업입니다. 총 연장 144.8km에 사업비는 5조 9616억 원입니다. 밀양∼울산간은 45.17km에 2020년까지 2조 1760억 원이며 밀양∼창녕 구간은 28.54km에 2022년까지 1조 2541억 원입니다. 창녕∼함양 구간은 71.09km에 올 2월에 착공 예정입니다. 2조 5315억 원이 되겠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는 밀양∼울산간 고속도로가 2014년 착공해서 공정률 43%에 보상협의율은 92%입니다. 창녕∼밀양간 고속국도 건설사업은 2016년 착공해서 행정절차를 이행해서 현재 보상협의 중이며 공정률은 2%, 보상협의율은 18.5%입니다.
다음은 46페이지입니다. 밀양역에서 삼랑진간 국도 건설사업입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가곡동 밀양역에서 삼랑진읍 청학리 부산대 구간입니다. 국도 58호선으로 길이 4.1km, 폭 20m로 4차로 확․포장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807억 원이며 공정률은 76.4%입니다. 2018년에는 177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교량 등 구조물과 터널공사 등은 완료하였습니다. 2018년 추진계획은 조경공과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등 부대공을 착공해서 7월 중에 공사 준공해서 개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청도∼밀양1 국도건설 사업입니다.
이것 역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산외면 남기리에서 상동면 옥산리 구간이며 국도 25호선, 길이 7.1km에 폭 11.5m 2차로 선형개량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16억 원입니다. 2018년에는 72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 공사 착공하여 8월에 도로구역 결정과 12월까지는 보상계획 열람공고 및 감정평가를 완료하였습니다. 1월 4일 보상협의를 통보하였으며 협의완료 필지부터 공사 시행할 계획입니다.
48페이지입니다. 미전∼삼랑진 간 국도건설사업입니다.
역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삼랑진IC에서 용전 산단간 구간입니다. 국도 58호선 길이 1.76km로 폭 17.5m 4차로입니다. 사업비는 157억 원입니다. 2018년에는 45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보상협의를 통보하였으며 협의완료 필지부터 공사시행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49페이지 무안∼내이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입니다.
부북면 제대리에서 무안면 신법리 구간입니다. 총 7.24km에 18.5m 폭에 4차로입니다. 2022년까지 8년간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3개구간으로 분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1구간은 신법삼거리에서 정곡구간 2.1km, 경상남도에서 시행 중이며 보상 협의율은 95.5%이며 현재 공정률은 29%입니다. 2구간은 정곡입구에서 서밀양IC 1.8km 구간이며 창녕∼밀양간 고속도로에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3구간은 서밀양IC에서 부북면 제대리 구간으로 3.3km이며 나노국가산단 진입도로로 시행 예정입니다. 현재 추진실적 및 계획으로는 2구간은 창녕∼밀양간 고속국도 4공구로 한국도로공사 및 한일건설㈜과 협의해서 지방도 구간에 우선 보상 추진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3구간은 서밀양IC에서 부북면 제대리 구간은 국가산단 진입도로로 올해 12억 원을 확보하여 용역 설계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방금 보고한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과장님. 건설과 소관업무가 많아서 장시간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윤호 의원입니다.
내이 회전교차로 사업 추진계획에 보면 올 3월에 공사 준공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공정률이 얼마나 됩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지금 현재는 공사를 지난 10월 착공을 해서 지장물 철거작업에 들어가 있고 현재까지는 지장물조사까지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철거작업에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월과 3월경에 본격적인 사업을 하면 3월 말쯤 되면, 저희들 목표는 3월 말쯤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본 의원이 왜 내이 회전교차로에 대해서 질의를 하느냐면 앞서 문화관광과 업무보고 때 아동산에 설치되어 있는 사명대사 동상을 내이 회전교차로 쪽으로 이설하는 게 좋지 않느냐고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장 답변이 이설보다는 신설로 하도록 검토를 해보겠다고 했으니까 지금 모든 사업지가 보면 부서 간에 공유가 안 되어서 소중한 예산을 들여서 해놓은 사업이 다른 부서에서 뭘 하는 걸로 인해서 또 뜯어내고 또 하고 하는 예산낭비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건설과에서는 과장님께서 문화관광과장하고 협의를 해서 문화관광과에서 거기에 사명대사 동상을 신설할 계획이 선다면 이 공사를 할 때 소중한 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공사를 할 때 계획을 같이 세워서 공사를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회전교차로에서는 조형물이라든지 다른 기타 시설물들을 설치할 경우에는 차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이 사명대사 동상 같은 경우에 적절한지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해서 관련부서와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예. 검토를 하고 문화관광과하고 협의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날 준공된 삼랑진 거족들 배수로공사 한 거 아시지요?
○ 건설과장 김영환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족들 배수로 현장에는 제가 직접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현장 담당계장님께서 준공검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12월 18일 날 준공이 되었는데 지금 현재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거족들에는 축사 허가와 관련된 주민들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주민들이 의혹을 품고 있는 게 그 배수로 공사가 애초에 계획된 사업지에서 갑자기 사업지가 변경되었다, 이런 주민들의 주장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거족들에는 현재 농로 중에서 배수로를 설치를 하면서 확장을 계속적으로, 농로를 확장토록 요구를 해서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은 축사허가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확장과 배수로를 개선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업지구기 때문에 축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저희들이 먼저 계획이 시행된 그런 구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그것은 물론 우리 지역구 의원들도 그 부분을 계속 배수로 공사를 해 주고 농로확장을 해 달라는 건의를 우리 지역구 의원들도 소관부서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주민들의 이야기는 애초에 처음에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 저 위쪽의 다른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을 해달라고 농어촌공사에 계속 건의를 했는데 처음에 농어촌공사에서 거기를 하도록 계획이 세워졌다가 갑자기 사업지가 변경되었다, 이렇게 우리 의원들한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과장님이 알고 계시는가 싶어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부터 이 지역에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아, 애초부터 사업지가 거기로 선정되어 있었다?
○ 건설과장 김영환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그런데 지금 관내에 있는 출입기자들이나 주민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주민들이 배수로 공사를 하면서 농로확장을 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데 지금 저런 것이 불거지다 보니까 갈등이 일어나다 보니까 기존 배수로를, 공사를 하면서 기존 배수로를 좁혀가면서까지 길을 확장을 한 것 이것은 축사허가를 하는데 진입로 폭에 대한, 거기에 대해서 기존 배수로를 좁혀가면서 한 것 같다, 그렇게 계속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주민들은.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으니까 모 기자가 본 의원에게 찾아왔었습니다. 와서 기존 배수로를 좁히게 되면 물이 많이 내려오고 비가 많이 올 때는 하우스로 물이 범람할 그런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꼭 농로 폭을 넓힐 수 있겠느냐, 조금 의구심이 간다는 식으로 기자가 질의를 하였기 때문에 당초에 그 사업지가 계획이 되어 있었는지, 다른 사업지에 있다가 사업지가 변경이 된 건지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 과장님 답변대로 할 것 같으면 당초에 거기에 그 사업지가 계획이 되어 있었네요. 그렇죠?
○ 건설과장 김영환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경지정리 구간에는 토사 배수로 구간에 대해서는 현재 과거의 토사라든지 기존 플륨관으로 되어 있던 것을 교체를 할 때는 배수로와 도로포장구간 사이가 있는 구간에 대해서는 그 지역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확장을 같이 다 해주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특혜를 위해서 해준 사례는 아니고 다른 타 지역도 그와 똑같이 지금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별도로 한 적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역도 지금 계속적으로 확장을 그렇게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그리고 건의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거족 간 위험도로 확․포장공사가 지금 보상이 65%까지 진행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공정률은 지금 15%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앞전에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 올해는 빠른 시간 내에 공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니까 나머지 보상 부분은 지금 협의가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주유소 구간 쪽에는 보상협의를 했었고 주유소 구간 쪽에는 보상협의가, 주유소는 협의를 했었고 그 위에 있는 주차장을 관리하던 쪽에서는 근저당설정관계 때문에 지금 현재 보상이 1월 말경쯤 되면 근저당설정이 풀리게 된다면 보상협의가 어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보상이 안 된 것은 농약방하는 그 자리하고 비봉삼계탕 앞에 건물 한 두 동 정도가 보상협의가 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수고가 많으신데 본 의원이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합니다만 지역 현안사업을 할 때는 보상협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 민원문제 부분은 지역구 의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또 지역구 의원들이 최대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도울 수 있도록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영자 의원입니다.
저는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만 내일동 행텐에서 체육사까지 안전한 보행 개선사업 바닥포장 스탬프 포장으로 지그재그 모양으로 지금 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그거 완성이 된 겁니까, 완전히?
○ 건설과장 김영환조영자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과거에는 석정로 구간에 일방통행구간을 계획했습니다만 지금은 보차도 혼용도로로서 보행자우선도로로 지금 추진을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는 스탬프 포장을 해서 지그재그로 선형을 줘서 공사는 지금 현재 그 구간 공사는 완료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조영자 의원지그재그 모양 그 공사는 현재 완료된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예, 그렇습니다. 현재 지그재그 되어 있는 것은 특별한 규정은 없습니다만 속도를 제한, 시각상 속도를 좀 제한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조영자 의원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건의를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민들이 지나가면서도 지그재그로 해놓으니까 지금 중앙선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중앙선이 없으니까 운전을 하면서 굉장히 불편하다는 시민의 소리를 들었고요. 또 두 번째는 지난번에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밀양시가 선정이 되어서 예산을 10억을 받았지 않습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예. 그렇습니다.
조영자 의원매칭사업이었죠?
○ 건설과장 김영환예. 맞습니다.
조영자 의원매칭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20억이라는 예산을 지금 현재 지그재그로 하는 이 모양으로 돈을 다 쓰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조영자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석정로 구간을 중심적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추가로 중앙로 구간에 현재 밀양관아에서 영남루 구간의 보도를 확장하는 사업을 추가로 변경을 해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지금 현재 영남루 앞에 보도블럭, 아니 보행자 인도로 한 그것과 같은 사업 연결입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예, 그렇습니다. 현재 석정로 구간에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은 당초에는 석정로와 남천강변만 계획했던 것을 추가로 중앙로에 양측의 보도를 확장하는 것을 국민안전처와 협의해서 사업을 변경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과장님. 사업을 변경해서 영남루 쪽하고 이쪽 석정로하고 같이 한 거네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하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산 범일동이나 우리 밀양시하고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범일동 가는 길목에 한 20일 전 정도 되었을 거예요. 양력 설이 되기 전에 했으니까 그 구간이 지금 현재 석정로 그 구간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너무 우리 내일동 시장 쪽이 완전 상가가 죽었지 않습니까. 과장님도 알고 계시는 바겠지만 그래서 그 구간에 200m 정도 되는 구간에다가 구조물이나 조명 같은 보기 좋은, 우리가 새로운 사람들이나 관광객이 찾아왔을 때 볼거리 제공을 할 수 있는 그런 설치할 부분에 대해 과장님 견해나 생각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조영자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당초처럼 일방통행을 했더라면 보도폭이 여유가 있어서 조형물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양방향통행으로서 보차도 혼용도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구조물이라든지 조형물 설치는 상당히 어려운 구간이 되겠고 현재 지그재그로 운전하기 불편하다 하지만 이 지역은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을 하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은 교통사고라든지 발생이 되었을 경우에는 보행자가 항상 우선으로 되고 그중에서 쌍방 간에 차와 차끼리 받았을 때는 현재 지그재그로 있는 선은 보시면 안 됩니다. 현재는 하나의 그냥 저희들이 감속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지 중앙선으로서 설치한 선은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아 지그재그 그 선을 중앙선으로 보면 안 되고 그러면 무조건 그쪽에서 들어갔을 때는 석정로 구간에는 서행을 해야 되겠네요? 그러면 그걸 지금 운전하시는 분들이 서행을 하지 않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이 부분을 우리 시가 홍보를 해서 차가 되도록이면 그 자리가 엄청 위험하거든요? 위험합니다, 지금 현재. 중앙선이 있을 때는 차가 양쪽으로 서로가 교행이 되지만 지금 현재는 들어가는 부분이 S자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위험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소리도 그렇고 하니까 그 부분을 검토하셔가지고 아니면 운전자들에게 팻말을 하나 붙여주든지 그렇게 부탁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조영자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반차량보다 보행자우선도로를 표시하기 위해서 색깔을 넣었고 그에 따른 스탬프포장을 또 했습니다. 그리고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앙선도 표시를 하지 않고 일직선으로 표시를 하려고 그러다가 지그재그로 표시를 한 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들어오면 ‘아. 이 지역이 다른 지역이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현재 도로표지판에 보면 보행자우선도로로 표지판을 크게 세워놨습니다. 양쪽에 세워놨기 때문에 계속적인 홍보는 이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우리 시에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런데 며칠 전에 밤 10시 정도 되었었어요. 그런데 그 노란 선 그거는 무슨 선입니까? 노란선. 노란선을 그어놓은 그 선은 그러면 사람이 서 있는 선입니까? 그걸 가지고 밤에 시청 당직실에 전화를 하는 걸 제가 옆에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왜 사람이 갈 수 없도록 선을 이렇게 그어놨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당직실에다가 어떤 한 분이 너무 화가 나가지고 그날 차가 지나가는데 잘못하면 교통사고가 날 뻔했었어요, 밤 10시인데. 그런 부분도 참고로 해서 검토를 하셔가지고 시민들이 느끼고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우리 시 행정이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길은 그렇게 만들어놓았다 치더라도 무슨 길인지를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 검토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빨리 알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조영자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로 양측의 노란선은 경찰서와 협의 결과 주정차 금지를 할 수 있는 것은 노란선을 그어야만 주정차 금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노란선을 그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정차를 할 수 없도록 규정을 하였고 그리고 사람들은 보행자우선도로기 때문에 어디를 다녀도 상관없습니다. 쉽게 얘기한다면 횡단보도까지 필요 없을 정도의 보행자우선도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과장님이나 우리 행정은 그렇게 보지만 일반시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 했을 경우에 저도 지나가다가 노란선 안으로 들어갈 수 없더라고요. 그 부분을 참고로 해 주십사
○ 건설과장 김영환알겠습니다.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회의중지)


(15시 22분 계속개의)

○ 의장 황인구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김상득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의원김상득 의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동안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내이교차로가 그동안에 차량통행으로 인해서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에 회전교차로를 만듦으로써 원활하게 소통이 안 되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우려가 되는 것은 몇 년 전에 용활동 부분에 회전교차로를 만들어놨는데 중앙 쪽이 한쪽으로 약간 치우쳐짐으로써 암새들로 나오는 차량과 용활동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용활동 같은 경우는 개선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고 그리고 또 혹시나 내이동 회전교차로가 용활동처럼 그렇게 시설이 된다면 많은 불편을 초래할 텐데 그 부분을 정확하게 도로에 센터를 잡아가지고 회전교차로를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용활동 교차로 부분에 대해서는 지형상, 여건상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현재 내이 회전교차로는 전체적으로 보면 가운데 정도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철거하고 있는 그 구간에 대해서는 하나의 교통섬으로 별도로 하나의 구간을 조성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기존 있는 교차로의 거의 가운데 정도에 들어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폭은 약 21m 정도 되며 전체 반경은 한 46m 정도고 안에 가운데 교통섬이 한 21m정도 되면서 2차로로 회전을 할 수 있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물론 과속 때문에 현재 교차로 관계는 들어갈 때 서행을 하여야 되는 게 원칙이기 때문에 사고라든지 위험성은 현재 교통사고도 전체적으로 보면 42% 정도 절감된다고 통계에 나와 있는데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상득 의원그래서 당부말씀을 드리는 건데 중간에 회전교차로가 좀 약간 치우치게 시공한다면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공할 때 철저히 점검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용활동 부분에는 경찰서하고 협의가 가능하다면 옛날 구)용활동사무소 쪽으로 거기에 인도가 좀 넓습니다. 그쪽으로 약간 옮기든지 안 그러면 기존의 원형을 교량 쪽에 약간 좁혀가지고, 그러니까 원형 쪽을 줄여가지고 약간 개선을 한다면 참 교통이 원활하게 진입하고 소통할 수 안 있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을 한번 점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에 대해서 2017년도에 가뭄으로 인해서 지하수 개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추진도 하고 있지만 지금 일부 마을에서는 지하수 개발을 하더라도 원수가 부족해서 물부족사태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무슨 대안이라든지 검토하고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과실전문생산단지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삼양지구 임고지구, 석골지구에서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삼양지구 같은 경우는 원천적으로 지하수가 없는 지역입니다. 지하수가 없기 때문에 지하수 개발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올해 저희들이 한 3억 정도 도비를 지원받아서 배수지를 별도로 좀 더 설치하는 것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지하수를 우선적으로 개발해 보고 개발이 어렵다면 배수지를 증설하는 방법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득 의원이 부분은 매년마다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잘 검토하셔가지고 물부족사태가 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리고 지금 최근에 보니까 청도면의 용수개발사업을 한 320억 정도를 도 건의로 중앙정부에 건의가 되었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청도면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지난 13일 날 이낙연 총리님 방문하셨을 때 권한대행님께서 건의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본적인 내용은 낙동강에서 양수장을 설치를 해서 초동 성암과 월연대를 거쳐서 무안 동산리 구간까지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그런 계획안입니다. 현재까지 지금 현재로서는 농어촌공사에서 답사 중이고 답사보고서가 나오면 정확하게 금액이라든지 이런 것은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만 그때 건의하셨을 때는 전체 사업비가 약 320억 정도로 규모를 잡고 송수관로 연장은 23㎞ 정도로 해서 기존적으로 있던 청도천에 용수공급을 하는 장기적인 계획안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상득 의원이 부분도 좋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또한 과실생산단지 같은 경우도 자체적으로 원수가 부족한데도 있을 거고 또 지하수 개발하는데 보면 그 자체가 많이 가뭄이 심각하면 원수가 부족할 겁니다. 그렇다면 과실생산단지도 지금 청도천 용수개발처럼 그런 대안도 장기적으로 계획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예. 과수생산단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허홍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의원허홍 의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2페이지 지표수 보강개발사업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밀양들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이 애초보다는 한 3년 정도 사업기간이 더 늘어가지고 2020년까지 완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추세로 보면 앞으로 42억 정도 돈이 더 투입이 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서 지금 매년 보면 투입되는 걸로 봤을 때는 과연 2020년도도 완공이 될 수 있을까, 좀 의구심이 날 정도입니다. 과장님, 이 점에 대해서 2020년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되겠습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허홍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남은 것은 한 42억 정도가 향후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밀양들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은 현재 지특회계 사업이기 때문에 지특회계는 우리 시가 전체적인 실링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은 농산어촌 개발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그리고 숭진지구가 사업완료지구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허홍 의원예,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지금 밀양들 관수로 사업의 추진 중에 세부사업에 보면 과장님이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지금 양수장이 건립이 되었고 그래서 위쪽으로 올해는 개량기를 갖다가 1300여 개를 설치하는 사업을 하면 된다고 양수장 기계설비만 설치를 하고 그러면 중반기 정도 지나면 상반기에 그게 시공이 되면 하반기부터는 기 시공될, 관수로가 시공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농민들한테 물 공급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마 농촌공사에서도 완공된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데 단지 유지관리비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지역민들과 협의를 해야 될 부분들이 남아 있겠지만 지역민들도 지금 빨리 공급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농촌공사하고 밀양시하고 협의한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허홍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양수장 사업의 토목공사와 건축공사는 완료를 했습니다. 그러면 올해 사업은 전기분야와 기계설비를 하면 올해의 사업은 근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현재 급수전 설치공사를 내년에 해야되는, 사업비가 부족해서 내년에 설치를 하기 때문에 내년이 되어야만 급수는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허홍 의원지금 제가 얼마 전에 농촌공사 지사의 담당과장님하고 협의했을 때는 올해에 양수기를 설치하고 계량기와 분기통을 설치하면 가능은 하겠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주민들하고 현장에 한번 가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예산이 부족해서 사업이 전체적으로 지연될 부분들은 애초에 당초계획을 보면 농촌공사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또 과장님 말씀 들으면 양수기 설치가 올해는 사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 말씀이죠?
○ 건설과장 김영환허홍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수기, 그러니까 양수장 기계하고 전기설비는 올해 가능한데 현재 개별적으로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 논마다 급수전을 설치해야 됩니다. 급수전 설치공사가 올해는 안 되고 내년에 되기 때문에 급수전 설치공사가 되면 내년에 시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체 중에서 급수전 중에서도 먼저 되는 구간에 먼저 공급을 하게 되면 유지관리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홍 의원예. 어쨌든 지역주민들하고 저하고 농촌 공사현장에 가서 설명을 들었을 때는 제가 지금 메모를 보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듣고 주민들도 그러면 저보고 시에 가서 협의해서 최대한으로 2018년도 하반기 정도 되면 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요청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 시에서 지특이 이렇게 갈라져서 나누어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부족하다 보니까 이 사업이 지금 아마 딜레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비가 부족하다 보니까 이 사업이 딜레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비가 부족하다 보니 그렇다고 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최대한 빨리 사업이 시행되어서 지역주민들이, 농민들이 빨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정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의원과장님. 정정규 의원입니다. 많은 업무량이 건설과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산∼명례간 도로 부분의 보상협의가 전년도 12월말로 67% 되어가지고 아마 올해 2월 달 경에 수용절차를 신청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수용절차 신청을 하게 되면 결과는 언제쯤 나옵니까? 수용결과 나면 보상의 업무는 행정상 끝이 났다, 이렇게 봐야되는 겁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정정규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도비 60억 원을 지원받아서 올해 중으로 일단 준공을 해야되는 그런 시기적으로 좀 절박한 사항이기 때문에 현재 전체적으로 67% 정도 보상협의는 되었습니다만 면적별로 하면 한 77% 정도 되기 때문에 일단 토지수용 재결 신청을 2월 중에 올려서 재결이 된다면 그중에서도 이의신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없다면 빠른 기간 안에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정규 의원이게 지역에서는 공사를 지금 하고 있지만 공사 진행하는 진행률이 낮다 보니까 걱정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과연 이 도로 준공을 할 수 있을까” 이런 민원성 얘기를 하시는 분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계신 분들이 보상협의 안 되신 분이 좀 있습니까?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마 감정 보상이 한국감정원에서 부산에 있는 회사인가 그렇게 감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역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보상이 남아있다면 이게 부산까지 가서 할 수는 없는 그런 부분이고 만약 지역에 보상받을 수 있는 게 남아있으면 읍에 이번 주도 있고 다음 주도 있고 이러니까 한두 차례 나와서 협의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부분 지역민이 좀 남아 있습니까? 보상할 부분이.
○ 건설과장 김영환정정규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유자별로 보면 관외가 33명이고 관내가 75명입니다. 그런데 관내가 75명에서 55명이 협의를 해서 소유자별로 하면 73% 정도 되고 관외가 오히려 더 협의가 많습니다. 28명이 협의를 해서 한 85% 정도 협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이용을 많이 하는 관내 주민들이 좀 협의율이 낮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정규 의원과장님. 그러면 아마 보상협의가 아직까지 2월까지 며칠 시간이 있으니까 다시 한 번 홍보도 하시고 보상협의에 대한 전화도 해야 될 것 같고 읍을 통해서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대신에 감정원에서 읍에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부산에 가서 하는 사실 좀 힘들다, 요즘 바빠서 그래서 그 부분도 과장님이 좀 챙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읍에 서류를 맡기면 저희들이 연내에 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취해 놓겠습니다.
정정규 의원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의가 하나 있습니다. 보통 도로가 꼭 필요해서 확․포장 한다든지 하면 설계 부분에 보면 도로를 깨끗하게 잘해 놓고 난 이후에 한번씩 좀 위험하다, 이런 느낌을 갖는 도로들이 한 곳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당초 설계에 안전시설, 가드레일이나 이런 부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도로들이 있거든요. 지금 하남을 보면 남전 진입도로 같은 경우에도 그런 게 좀 느껴집니다. 이게 옆에 배수로가 엄청 깊고 큽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안전시설이 있어야 된다, 이게 설계에 좀 들어갔었으면 좋았게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금시당 입구에 보면 도로포장하고 보수공사를 지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도 안전시설이 한 20m 정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도로도 하고 나면 제가 볼 때는 그 밑에 달아서 한 80m이상 정도, 80m 정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도 위험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부분도 남전진입도로와 마찬가지로 안전시설이 필요하다, 이런 부분도 이왕 하는 김에 설계에 포함되었으면 참 좋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건의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알겠습니다. 그렇게 저희들이 위험한 구간이 있으면 안전시설을 별도로 예산 확보해서 추가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신데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삼랑진 쪽의 국도 58호선 부분에 대해서는 밀양역에서 부산대 캠퍼스까지 지금 거의 다 공사가 준공이 다 되어가고 있고 지금 또 삼랑진 IC에서 용전산단 교차로까지도 올해 공사를 시작하면 내년 정도에 공사가 마무리되는 걸로 보고를 그렇게 하셨는데 우리 삼랑진읍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낙동대교에서 삼랑진 사거리까지 들어오는 국도 58호선 부분이 삼랑진읍민들의 숙원사업이었고 5대 때 본 의원이 대정부건의도 했던 사업입니다. 그게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께서 노력을 하셔가지고 작년에 용역비 5억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본 의원이 정보를 듣기로는 지금 삼랑진 58호선 낙동대교에서 삼랑진 사거리까지의 그 구간이 국토부에 2순위로 지금 올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포공단에서 예림까지가 1순위고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시는 게 있으십니까?
○ 건설과장 김영환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도 58호선 삼랑진대교에서 송지사거리 구간은 저희들이 현재 국도 병목개량 개선사업 6단계 사업의 기본계획안에 이번 1월 달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만 현재 용역비까지는 아직 들은 적은 없는데 용역비 확보 관계는 현재 이 구간에 저희들이 그 구간 중에서는 확․포장 분야에서는 두 번째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구간에 지금 기본계획이 5차 5개년계획 안에 저희들이 5차 5개년으로 추진하려다 보니까 이게 또 2020년 이후에 시행되기 때문에 좀 더 빠른 것을 하기 위해서 시장님하고 계속 국토부를 방문해서 국도 병목개량 5차 5개년, 6단계 5차 5개년 이 6단계 계획 안에 이것을 우선 포함을 시켜달라고 해서 반영이 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계속 국토부와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예. 매년 시장님 읍․면․동 순시할 때마다 삼랑진읍민들의 요구사항이 이게 계속 매년 반복되어 왔던 사항인데 5차 5개년 계획안에 포함되었다니까 다행이고 과장님께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셔서 빠른 시일 안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건설과장 김영환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과장 김원식도시과장 김원식입니다.
2018년도 상반기 도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3페이지 정책목표와 세부이행사업 그리고 54페이지 복차, 55페이지 기본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56페이지 도시관리계획 추진입니다.
농지법상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토지와 산지관리법상 보전산지에서 해제될 토지를 국토의 계획 및 미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용도지역을 변경하기 위하여 도시관리계획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추진경과로 작년 6월에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된 토지와 올 상반기 중에 추가로 일부 농지가 해제될 토지, 그리고 보전산지는 올 10월 경에 해제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 토지를 합하여 이번 도시관리계획을 추진하고자 하며 3월에 용역을 시행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입니다.
삼문동에서 부북면 전사포리를 연결하는 연장 465m 폭 25.6m 교량 건설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49억 5000만 원이며 이 중 249억 5000만 원은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고 나머지는 시비입니다. 지난해 6월 19일부터 건설사업관리 감리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그리고 8월에 공사 착공을 하여 현재 현장사무실, 공사장 주변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과 가도 등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자 하며 먼저 교량기초공과 하부공을 시공할 계획입니다.
58페이지 국가산단 진입 상감교 개설사업입니다.
우리 시의 핵심사업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산업단지 동측과 시청 앞 도로를 연결하는 가로망을 건설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위치는 밀양지원 앞 4차로에서 국가산업단지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제대천을 횡단하는 교량을 가설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도로개설 연장은 130m이며 이중 교량이 70m이고 4차로 도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39억 원이며 이중 일부는 도비로 지원받아 시행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국가산단 조성 완료 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실시설계용역과 토지보상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입니다.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여 시민생활 불편과 화재에 대한 취약요소를 해소하고자 매년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집행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5개소에 111억 8000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부내역은 60페이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1페이지 예림교 입체교차로 설치사업입니다.
가곡동과 상남, 예림을 연결하는 예림교량을 가곡동 측이 한전 밀양지사 앞 4지 평면교차로의 교통흐름 개선과 가곡동의 공동주택 신축과 국가산단 조성과 연계하여 밀양역 접근성의 교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밀양강 둔치를 이용하는 입체교차로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한전 밀양지사 앞 4지 교차로를 무신호 입체교차로로 설치하고자 하며 도로연장 320m, 폭은 8.5m이고 사업비는 약 8억 원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올해 초 실시설계용역을 하여 하천 허가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점용 협의 등을 거쳐 착공하고자 합니다.
62페이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정부의 주요 정책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시에서 내일, 내이동 일원의 구역을 일반근린형으로 공모 신청한 결과 작년 말에 선정되었습니다. 사업구역 면적은 14만 7000㎡이고 사업비는 162억 원입니다. 이중 국비가 60%, 지방비가 40% 이며 지방비 중 30%를 도비로 지원받을 계획입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4년간입니다. 추진계획으로 먼저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해 올 1월 22일에 주민공청회, 그리고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국토교통부에 신청을 하여 선도지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이고 다음 절차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승인받으면 국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는 사업 시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남포동 새뜰마을사업입니다.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간 균형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위치는 가곡동 남포마을이며 사업비는 20억 4300만 원입니다. 이 중 국비가 70%, 도비 9%, 그 외는 시비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작년 말에 마스터플랜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올해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하여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고 사업 시행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64페이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단장면 미촌리 일원의 시유지와 그 일대에 계획하고 있는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을 모사업으로 하고 이에 따른 기반시설을 지원하려는 사업으로 국도 24호선 충남IC와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교량 설치사업으로 본 사업을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 지역개발사업 제안서를 경상남도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결과 사업대상지로 선정받았습니다. 사업량은 교량 신설, 연장 300m, 폭 15m이며 사업비는 약 108억 원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국비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받은 기초지자체에서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경상남도와 국토교통부의 실현검증절차 등을 거쳐 사업대상지로 선정 받았습니다.
다음 읍면동 보안등 설치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야간활동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설치대상은 16개 전 읍․면․동이며 사업량은 LED 보안등 480등, 사업비는 5억 760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 작년 16개 읍․면․동에 537등을 설치하였으며 올해는 주민들이 건의한 보안등을 조속히 설치하기를 바라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작년까지 연 4회 발주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2월에 1회씩 연 6회 발주하여 민원요구에 신속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66페이지 노후 가로보안등 LED 교체사업입니다. 노후되거나 효율이낮은 기존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엘이디조명으로 교체하여 주민이용편의 제공과 에너지전략 그리고 야간도시 경관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 사업기간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업량은 우리 시 전체 대상 7357등 중 작년까지 84%에 해당하는 6178등은 완료하였고 올해 교체할 등수는 600등이며 사업비는 5억 1000만 원입니다. 주민통행량과 차량 교통량이 많고 설치연수가 오래 된 지역을 우선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가로등 정비사업입니다. 시민통행에 위험요소가 있거나 노후된 주물과 FRP 가로등을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교체대상 136등 중 작년에 96등은 교체하였고 올해 40등을 교체하고자 하며 사업비는 1억 2000만 원으로 철제등주에 LED기구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도시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인구방금 보고한 도시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김상득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의원도시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 건의를 드리려고 지금 가로등이나 보안등 시설을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영남루 주변에 보면 가로등을 통해서 그 주변의 경관이라든지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는 특화된 도시를 개발한다든지 지역에 특별하게 마을을 형성한다든지 이럴 때는 이 가로등이라든지 보안등을 특이하게 설치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한 바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과장 김원식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도시의 가로등이나 보안등이 도시 경관에 중요한 하나의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시의 전 구간에 그러한 경관을 고려한 등을 다 할 수는 없고 말씀하신 대로 영남루라든지 통행량이 많거나 외래탐방객이나 관광객이 많은 곳에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말씀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성적인 우리 밀양의 상징적인 것을 접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상득 의원그 부분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지 싶어요. 일단 우리가 가로등을 설치하는데 기존의 가로등을 설치한다면 그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지역이 개발된다면 그 지역에 맞는 가로등이라든지 보안등이 만들어져야 만 특화된 지역으로 더 만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영자 의원입니다.
김상득 의원님의 질의에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구를 가면 가로등 모양이 꽃모양으로 되어 있는 곳이 있고요, 또 우리가 안동시에 갔다 왔는데 호수를 배경으로 해서 우리가 앞에 서면, 가로등 앞에 딱 서면 러브 모양 있잖아요. 하트모양 같은 것, “사랑한다.” 이런 문구들이 나오는 그런 걸 우리가 보고 참 신기해했는데 이번에 이걸 교체를 한다고 하니까 설치를 하면서 그런 것도 방안을 모색해서 검토를 한번 해보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도시과장 김원식잘 알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도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전재난관리과
정윤호 의원의장님.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요구합니다.
○ 의장 황인구정윤호 의원께서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요청했습니다.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회의중지)


(16시 06분 계속개의)

○ 의장 황인구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전재난관리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입니다.
2018년도 안전재난관리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71페이지부터 75페이지까지입니다.
저희 안전재난관리과는 5개 담당업무를 분장하여 현원 27명이 금년 예산 277억 9452만 1000원으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의 예방과 건강한 친수공간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의 여가활용 수요에 대응하고 CCTV관제센터의 운영으로 안전한 도시기반을 마련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밀양 건설을 2018년도 정책목표로 삼아 매진하고자 합니다.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첫 번째 전략과제로는 선제․예방․근원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재난․재해 대응 강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세 번째는 자연과 조화되는 하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으며 마지막으로는 시민들의 하천활용 욕구에 부합하는 레저, 휴식, 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국가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6페이지 세부이행사업으로 먼저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도시 구현입니다.
시민의 일상생활안전과 각종 재난에 대한 통합적 관리체계 구축과 안전관리계획 수립, 국가안전 대진단 실시, 실제 재난사항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한국훈련 실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밀양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7페이지 재난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입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발생위험이 높거나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특정 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하여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재난사고를 사전예방하는 안전관리계획입니다.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은 안전 및 노후정도에 따라 5단계로 분류하며 우리 시의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은 현재 199개소가 있습니다. 재난발생 위험이 높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시설에 대하여 해빙기, 연말연시, 우수기 등 재난취약시기와 분기별 정기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8페이지 민방위 역량 및 비상대비 태세 강화입니다.
국가 비상사태 시 효율적인 대처와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체계적인 비상대비계획으로 민방위 대응 및 장비와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민생활 안전을 위한 체험 위주의 민방위교육 훈련과 전쟁 가상상황에서 도상, 실제, 토의형 연습을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보를 지키기 위한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역할과 절차를 연습하는 을지훈련 시행과 지역 특성에 맞춘 생활과 연계된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를 통해 비상사태 시 대응능력을 키워가겠습니다.
다음은 79페이지입니다.
시민체감형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우리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 카메라는 도로 방범과 생활 방범 등에 1238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요 운영 관계로는 서버 등 19종 319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CCTV 시설 확충과 노후시설 개선으로 효율적인 통합방범체계를 구축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0페이지입니다.
한 발 앞선 자연재해 사전대비로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여름철 자연재해 사전대비가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단계별 24시간 상황근무체계 가동과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수기 대비 취약시설 및 주요방제시설물 안전점검과 각종 방제물자 확보․비축 및 응급복구 장비 지정관리로 긴급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예경보시설 점검 정비 실시로 비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시민들의 방제의식 고취를 위한 재해예방 홍보 및 교육을 집중 실시하여 사전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81페이지와 82페이지입니다. 방재시설 및 관측장비 정비 계획입니다.
주요 방재시설물인 배수장, 배수문과 재해예경보시설인 자동우량경보시설, 기상관측장비 등의 보수 정비로 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비상상황 전파 등 사전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금년도 계획은 총 11건에 12억 5200만 원의 예산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3페이지 용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입니다.
용포천의 제방고와 하폭 부족, 하도내 토사 등의 퇴적으로 인하여 집중호우 시 재해발생의 우려가 있어 이를 하천기본계획에 맞추어 정비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단장면 태룡리에서 무룡리까지이며 축제 4.2㎞, 호안 5만 3746㎡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7년 4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금년 4월에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재수립한 하천기본계획수립 내용을 반영하느라 지연이 되어 금년도에는 공법심의. 행안부 협의, 주민설명회,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쳐 연말 용역 준공 후 내년도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4페이지입니다. 밀양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수립 용역입니다.
각종 풍수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재시설물을 보강하고 상습적인 재해 취약요인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최상위 지역방재 계획으로 총사업비 14억 원으로 풍수해 종합계획수립 대상 면적은 799㎢이며 2017년도 12월에 사업수행능력평가를 완료 후 2018년 1월 용역 착수하여 2019년도 완료할 계획입니다.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으로 재해 취약요인을 해소하고 재해위험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밀양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5페이지 단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으로 단장면 범도리에서 산외면 동천 합류부까지 7.48㎞의 하천을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95억 4000만 원을 투입하여 2011년 10월부터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인 사업으로 현재 공정은 50%입니다. 2018년도에는 제방축조 및 호안 1㎞와 범도숲, 용포숲을 조성하고 범도2보 설치 등 계획된 공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6페이지입니다. 단장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국토부 국비보조사업으로 취수 안정성과 하천 생태기능을 향상하고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 등을 위한 하천정비사업으로 산외면 희곡리 동천 합류부에서 활성동 밀양강 합류부까지 연장 7.62㎞에 총사업비는 280억 600만 원입니다. 2017년 12월말 공정률은 46%이며 2019년 10월까지 공기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제방축제 및 호안 2㎞와 다원보 1개소를 시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7페이지 소하천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비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계속사업인 교동 범북소하천과 신규사업인 무안 양효소하천과 상남 세천소하천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소하천 정비 3개소에 4.72㎞로 161억 3200만 원을 투입하여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공기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전체 16억 2700만 원의 사업비로 범북소하천은 2월에 착공할 계획이며 세천 및 양효소하천은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사전설계 심의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내년도에 공사 발주할 예정입니다.
87페이지에서 93페이지까지 지방하천 및 소하천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관내 지방하천 47개소와 소하천 106개소 중 노후, 호안 및 재해 취약구간을 정비하여 재해를 사전 예방하는 사업입니다. 2017년도에는 당초 및 추경예산에 편성된 48억 7800만 원으로 안태제를 포함한 70건의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올해는 사업비 42억 8000만 원으로 임천천을 포함한 39건의 사업을 우기 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4페이지 국가하천 유지관리입니다.
낙동강 23.1㎞와 밀양강 31.5㎞ 구간에 설치된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사업으로 국비 12억 7000만 원으로 기간제근로자 51명을 채용하여 국가하천 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환경정비사업으로 건강한 하천환경 유지와 친수공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95페이지입니다.
내이6통 내수배제 정비사업으로 내이6통 신촌마을 주변의 개발여건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방재게획 및 대책을 수립하여 사전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50억 원이 소요되는 배수로 1㎞, 유수지 2100㎡와 배수펌프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7년 10월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금년도에는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19년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96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인 삼문 고수부지 내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도심지 하천 수변공간의 건강성 회복과 친수, 휴식시설의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여가시간 활용도를 높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바닥분수대 설치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바닥분수와 수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8년 3월에 착공하여 6월에 준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7페이지 신규사업인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실제훈련 실시입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공격 위협, 지진 등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다양한 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 하는 실제훈련의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금년도에 4회 정도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의 주내용은 화재, 화생방, 지진, 산불 등 재난훈련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시행동 요령, 방독면 착용, 소화기 작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활안정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전시 및 재난대비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페이지 국가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입니다.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조성한 친수시설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하여 낙동강, 밀양강 하천 둔치에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꽃양귀비, 코스모스 등 사계절의 꽃을 식재하여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민 분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하천생태문화,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코자 합니다.
다음은 99페이지 타 부처 사업으로 초동천 하천재해 예방사업입니다.
초동면 덕산리에서 검암리까지 7.74㎞의 구간에 제방보충 및 교량재가설 등 재해예방사업으로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공기로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이며 경상남도 수자원정책과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설계의 범위와 총 사업비 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월경 설계용역을 준공 후 공사 발주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100페이지 동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산외면 희곡리에서 산내면 남명리 일원 동천 21㎞ 구간 내 제방보충 및 교량 보 재실시 등으로 사업비 258억 5500만 원입니다. 사업기간은 2017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로 경상남도 수자원정책과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동천지구는 국비, 도비 8억 원으로 실시설계용역을 2017년 4월에 착수하여 2018년 3월 31일까지의 기간으로 과업 중에 있으며 금년도 추진계획은 3월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실시설계안을 심이하고 총 사업비 협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9월경에 실시설계용역을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 101페이지입니다. 밀양강 하천 환경 정비사업입니다.
위치는 상남면 상남지구와 예림지구, 상동면 안인지구로 3개지구에 총 사업비 720억 5700만 원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 지류하천인 밀양강을 자연친화적으로 정비․보존하여 하천의 효율적인 관리와 하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밀양강의 취수안전도 확보 및 하천의 생태, 문화,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남, 예림지구는 2018년 2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며 안인지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안전재난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안전재난관리과 직원 일동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황인구방금 보고한 안전재난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손문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의원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손문규의원입니다.
83페이지 용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에 국비, 도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국비, 도비 예산이 얼마나 확보되었습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손문규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국비와 71억 원과 도비 71억 원인데 우리 시비는 없고 재배정사업으로 해서 도에서 재배정해서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시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손문규 의원예산확보가 얼마가 되었습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2018년도에는 20억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손문규 의원20억이 도비입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이것은 도비와 국비 50대50입니다.
손문규 의원지금 내려온 게 그러면 20억이 내려왔는데 국비, 도비 50대50으로 내려왔다 이 말씀입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예. 경남도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거기에 있는 부분을 우리 시에 재배정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손문규 의원과장님. 17년도에 도비가 내려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17년도에 얼마 내려왔습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4억 원 내려왔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18년도에 16억을 예산 확보를 할 수 있습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18년도에는 지금 20억 원이 도에서 재배정예산으로 내려올 것으로 가내시가 내려왔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18년도 20억, 17년도 4억, 그러면 총 24억을 확보하는 거네요, 18년도에?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예. 전체 확보되어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본 의원이 분명히 17년도에 도비가 내려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17년도에 전혀 어떻게 실시설계를 한다든지 어떤 내용이 전혀 한번이라도 말씀을 안 하셔서 그래서 물어본 거거든요? 이게 지금 142억 71억, 71억 하면 142억인데 이렇게 예산을 받아서 과연 2020년도까지 이 공사를 마무리 할까 본 의원으로서는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과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이 부분은 실시설계가 완료되고 해서 부산청과 국토부하고 예산협의를 긴밀히 해서 사업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손문규 의원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과장님 정윤호 의원입니다.
질의보다도 건의를 한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재난관리과에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계속 추진하고 있고 분기별로 안전점검을 다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전국적으로 크레인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밀양에도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비롯한 대형 공사현장이 좀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감독부서와 서로 협력을 해서 정기적으로 시설물 점검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것은 대부분 지금 인명피해가 크게 난 데를 보면 보수공사를 하는 과정에 용접 불똥으로 인한 화재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삼랑진 용전에 있는 한 공장에도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대형 화재사고가 났습니다만 이 부분을 소방서하고 협력을 해서 공문화를 하더라도, 공문을 보내서라도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조그만 보수공사를 하더라도 휴무일이나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보수공사를 하는 것이 맞겠다, 이용객들이 충분히 이용하는 시간대에 보수공사를 하다가 일어난 화재사고로 인해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까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서 해주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98페이지에 보면 국가하천 친수공간 조성에 보면 꽃밭 조성이 나와 있는데 낙동강변에 본 의원이 삼랑진읍에도 이야기를 하고 여러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지금 낙동강 주변에 4대강 사업을 해놓은 삼랑진에, 그 낙동강 주변에 엄청난 운동장 주변에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에 정말 대형꽃밭을 조성해서 김해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온 관광객들이 레일바이크를 타고 내릴 때 삼랑진으로 유도할 수 있는 그런 꽃밭을 조성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그 꽃밭을 조성해 놓으면 레일바이크 관광객도 관광객입니다만 삼랑진의 트윈터널이나 만어사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관광명소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고 앞서 다중이용시설 건의 드린 부분에는 적극적으로 소방서와 협력을 해서 공론화해서 한번 검토를 해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중시설 이용하는데 용접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금 정부에서도 불똥이 튀어도 불이 안 붙는 내화시설물을 바닥에 깔고 하는 이런 지침도 지금 마련해서 있고 여러 다각적인 방향으로 안전지침을 마련하고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하천 친수공간 꽃밭 이 부분은 실제적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4대강 사업이라든지 밀양강 정비사업을 해놓고 빈 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금 잡초가 많이 나고 인부들이 가서 정비도 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에 꽃도 심고 하면 또 그걸 심는 인부들을 고용도 하고 하면 일자리 창출도 되고 꽃으로 해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일 수도 있고 우리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이런 부분에 착안해서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우리 시에서 지금 밀양강과 낙동강에 있는 대상지와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읍․면․동에서 건의를 받아서 철도변이라든지 고속도로변 레일바이크 있는 주변지역에 좀 효과가 많이 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해서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이 꽃밭은 정말 어느 지자체를 가더라도 꽃밭 조성이 안 되어있는 곳은 우리 밀양밖에 없습니다. 이 꽃밭을 조성해서 거기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으면 엄청난 자연관광객들이 몰려들고 하는데 지금 인근 창녕군만 해도 유채꽃축제로 인해가지고 엄청난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그런데 우리 삼랑진 같은 경우에는 삼랑진, 하남 같은 낙동강 4대강 주변에 정말 그렇게 좋은 자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꽃밭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참 아쉬움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대단지 꽃밭을 조성해서 지금 일부 코스모스가 조금 심어져 있습니다만 그걸 심으면 관광객이 오지를 않습니다. 꽃밭을 단지화해서 레일바이크를 타는 손님들이나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손님들이나 그 대단지 꽃밭을 보고 자연스럽게 그 꽃밭의 삼랑진을 들를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우리 집행부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그래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정말 명물다운 명물 꽃밭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예,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허홍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의원조금 전 정윤호 의원이 건의했던 부분에 덧붙여서 저도 한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삼랑진의 작원관 앞 둔치와 상남면의 4대강 지류사업을 하는 그 둔치 여기에는 정말 지금 상남면 둔치에는 하루에 경부선 열차가 120여 차례 지나다닙니다. 그 수많은 열차 승객들이 봤을 때 거기에 꽃밭을 조성하면 정말 장관을 연출할 수 있고 또 보는 이로 하여금 정말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 그런 최적지라고 생각합니다. 수년 전부터 그런 부분들을 많이 건의를 했는데도 국토관리청과의 협의 때문에 그렇다는 그 부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남면 예림지구에 설계가 되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도 상남면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 할 때 가서도 이야기했지만 향후에 이런 계획을 가지고 설계를 하고 할 때 좀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둔치 설계가 되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자기들이 철수하고 난 다음에 자기들이 초지 조성했던 부분들이 초지가 다 죽고 나면 그때 우리 밀양시가 다시 또 꽃을 심어야 되고 관리를 해야 되는 이런 게 여태껏 4대강 지류사업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과장님께서 정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열정을 가지고 설계를 하고 사업할 때 우리 밀양시가 향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큰 이렇게, 밀양을 홍보할 수 있는 꽃밭 조성이라든지 또는 여타 승마 부분에서도 승마협회에서는 거기에다가 승마장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라든지 우리 밀양시와 관광이 연계될 수 있는, 홍보와 연계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설계에 반영을 하고 향후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배치라든지 이런 것도 염두해 둬서 사업을 진행하면 안 좋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꼭 한번, 제가 건의를 드리니까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예. 허홍 의원님 의견대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홍 의원이어서 한 가지 더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예림에서 하남까지 둑길에 하이킹 코스를 조성을 해서 많은 시민들과 외지에서 온 자전거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예림교에서 대흥동까지 삼랑진 잠수교까지 거기에는 둔치에 쉴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가에 가로수처럼 둑길에서 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오산하고 오산들 쪽에는 쉼터도 있고 둑길 양 가에 나무를 심어서, 벚꽃나무를 심어서 하이킹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예림 쪽에만 그게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담당계장님한테도 건의를 한번 드렸습니다. 거기에도 식재를 해서 둑길에서 사람들이 많이 쉴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하니까 그 점에 대해서도 한번 각별히 검토를 해 주시기를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허홍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예림에서 잠수교까지 예림지구와 상남지구 하천 환경정비 사업을 하는데 거기에 주민설명회하고 할 때 우리 시에서 쉼터 이런 부분들을 강력하게 설치를 해 달라고 건의를 해가지고 지금 몇 개소가 반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의 욕구에 맞춰서 부산청에다가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서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홍 의원예. 그쪽 대흥동 밑쪽에는 사업에 들어가니까 해당이 되는데 예림교 양림간 동촌 부분에서는 아마 사업 부분에 포함되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양림간 동촌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저녁에 둑길에 운동도 하러 많이 나오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밀양시가 자체적으로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황걸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걸연 의원과장님 96페이지 고수부지 내 친수공간 조성과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게 작년 추경예산 때 예산 심의하면서 장소 부분에 대해 위원회에서 이견이 좀 있었던 것으로 알고 그래서 충분히 주민들 의견을 검토해서 좋은 위치에 설치하겠다고 답변하신 걸로 기억이 나고 지금 보고서 내용을 보면 그때하고 지금하고 별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디에 설치될 것인지 장소가 확정이 된 겁니까?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황걸연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시설계 중인데 전반적인 안이 확정이 안 되어서 주민설명회라든지 의원님들께 보고를 못했는데 그게 되면 장소는 가상적으로 정해놨는데 더 좋은 장소가 있으면 반영을 하든지 해서 보고를 한번 하고 주민들에게도 설명회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황걸연 의원지금 2018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친수공간 조성협의를 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1월 중에 마치겠다고 되어 있고 그러면 장소가 어느 정도 확정이 되어서 국토관리청하고 협의가 다 끝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아직 정식적으로 협의는 끝난 건 아니고 우리가 이런 시설을 하겠다, 가능하겠느냐 했을 때 그 부분이 가능하다고 했고 정식적으로 하려면 위치가 결정이 되고 하천 점용허가를 득해야 되므로 그때 가서 최종적으로 협의가 완료됩니다. 하여튼 그런 과정 중에 있습니다.
황걸연 의원예. 하여튼 공사일정을 보면 오는 6월 달까지 준공 예정인데 일정이 상당히 바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여튼 결론이 나면 우리 의회에 보고를 한번 해주시고 특히 그전에 주민들에게 충분히 협의가 되고 어느 공간이 제일 좋은 공간이 될 것인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주민협의가 있어야 될 부분인 것 같고 그래야 또 주민들이 더 만족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황인구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안전재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전재난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계획된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시정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께도 감사를 드리며 오늘 본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산회)


○ 출석의원 (13명)
김상득, 박필호, 손문규, 이주옥, 정윤호,
정정규, 조영자, 조인옥, 조인종, 최남기,
허홍, 황걸연, 황인구

○ 출석공무원
부 시 장 이병희
행 정 국 장 김병태
공보전산담당관 김광태
문 화 관 광 과 장 최영태
교 육 체 육 과 장 조윤재
건 설 과 장 김영환
도 시 과 장 김원식
안전재난관리과장 윤길주
밀양시립도서관장 박 원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의장 황인구
서명의원 박필호
서명의원 허 홍
사무국장 이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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