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45분 계속개의)
○ 의장 장태철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일산사회복지과장 이일산입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금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입니다. 저희과는 사회복지담당 외 6개 담당으로 정원 37명이고 현재 35명이 근무하고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4페이지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입니다. 독립기념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교동 산 24-1번지 밀양대공원 부지 내 부지 3만 8천여평, 건축 연면적은 244평입니다. 사업기간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년간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62억 9,200만원으로 국비 30%, 시비 70%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입니다. 기념관 건축공사는 76% 공정입니다. 부지매입이 안되어 경남도에 토지 수용 재결 신청중입니다. 독립기념관 내부 전시공사는 작년 12월 5일 착공해서 현재문서 24점, 사진 26점해서 50점을 수집하고 계속해서 수집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건축 부분은 준공을 7월에 마칠 계획이며 전시 준공은 내년 8월까지입니다.
45페이지 충혼탑 건립입니다. 위치는 밀양시 교동 517-1번지 역시 밀양대공원 부지내입니다.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입니다. 부지면적은 2천평으로서 시설물은 충혼탑 1기, 봉안각 1동, 추모식장1동, 화장실 1동, 주차장 1개소, 조경 및 부대시설 등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총 23억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충혼탑 모형 공모를 1999년도에 선정했습니다. 그동안에는 부지 위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금년 상반기에 확정해서 타시군에 선진지 견학도 다녀왔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46페이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3,778세대 6,330명으로 전체의 5.6%를 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6,301명, 의료급여대상자 7,405명, 상반기 저소득층 사회보장 지원으로 생계 주거 교육 및 급여 등으로 16개 분야에 78억 7,8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장애인 사회보장지원에 장애인수당, 자녀학비지원 등 24개 분야에 5억 5,900여만원이며 의료급여보장지원으로 진료비지원 등 3개 분야에 6억 6,700만원집행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저소득층 시민에 대한 생활안정 등 복지증진을 도모하겠으며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입니다. 위치는 결정 안되었습니다. 노약자나 장애인 이용시설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한 시내에 위치를 선정할 계획이기 때문에 아직 확정 안되었습니다만 확정되고 사업 윤곽이 나오면 별도 의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으로 잡고 전체 사업비로 50억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규모는 부지는 3천평 정도 건물면적은 800평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은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사회보호시설, 지역사회조직시설, 사회복지교육시설 등 최근 신축한 타 자치단체에 견학하는 등 사용자의 이용에 편리한 신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8페이지 그동안 추진실적은 건립부지 조사를 하고 다른 자치단체에 견학도 다녀왔습니다. 금년 중에 부지확보 및 확정, 국도비 지원신청,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해서 내년부터 신축하도록 하겠습니다.
49페이지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입니다. 우리시 노인은 현황은 전체 인구의 16.8%인 1만 8,929명입니다. 14%가 노령인구라 하지만 저희들은 16.8%입니다. 상반기에 경로연금, 노인 교통수당 등 12개 분야에 26억 5,200만원 집행하고 하반기에도 16개 분야 37억 6,100만원 집행해서 저소득노인들의 노후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0페이지입니다.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입니다. 사업개요는 민간법인 시설로서 사회복지법인 덕인에서 밀양시하남읍 남전리 산 125-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2004년도부터 금년에 완공 계획으로 부지는 9,600여평 건축 연면적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903평이 되겠습니다. 수용인원은 약100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총 25억 7,406만원으로 국비 12억 8,700만원, 도비 6억 4,300만원, 시비 6억 4,40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추진실적은 지난해 4월에 착공해서 95%의 공정으로 마무리 단계입니다. 올 8월에 준공하고 개원 및 입소를 할 예정입니다.
51페이지 노인실비요양원 건립입니다. 사업개요로 위치는 산외 금곡리 896번지입니다.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이며 부지는 3,967평이며 건축 연면적은 445평2층 건물입니다. 1층은 식당, 사무실, 물리치료실 2층은 요양실이고 수용인원은 50명입니다. 사업비는 35억 2,900만원으로 국비 5억 8,500만원, 도비 3억 9,400만원, 시비 25억 5천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토지 보상금을 지난해에 다 완료하고 지난해 말에 공사 입찰해서 금년 2월 6일 착공을 했습니다. 현재 부지 정지작업, 1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마쳤습니다. 25% 공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12월달에 개원 및 입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2페이지 여성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활성화입니다. 상반기에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소 운영,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등 7개 분야 9,747만 6천원 집행했습니다. 하반기에도 9개 분야에 1억 1,745만 1천원 집행해서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신장에 기여하겠습니다.
53페이지 아동 및 가정복지 지원입니다. 모부자 가정세대가 305세대 792명, 보육시설은 49개소 2,105명, 청소년시설 3개소 청소년 인구는 2만 3,973명입니다. 한부모가정 자립지원 및 건전육성에 자녀학비 아동양육비 지원 등 7개 분야 8,668만 6천원, 아동복지지원으로 보육시설지원,저소득층 보육료 지원등 9개 분야 34억 9,800만원, 청소년 건전육성의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 상담실 운영 공부방 운영 등 8개 분야 1억1,790만원 집행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저소득가정 자립기반조성과 건전한 교육, 건전한 청소년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페이지 청소년 수련관 건립입니다. 사업개요 위치는 밀양시 삼문동 4-19번지, 232-2번지 밀양시 문화체육관 옆 테니스장입니다. 사업기간은 2003년도부터 2007년 내년까지입니다. 부지는 7천여평 건축 연면적이 1,134평, 지상 4층 건물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56억 8천만원으로 국고가 34억 60%, 시비 22억 8천만원으로 40%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대상사업 확정이 2003년도 문화관광부 양여금 지원사업으로 확정되었고 건립 위치 관계로 청소년 의견조사 또 확정은 지난해 5월달 완료하고 국가청소년위원회 기본설계 승인을 지난 5월달에 심사를 받았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이해관계인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계약은 9월경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준공은 2007년 10월 예정입니다.
55페이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사업입니다. 자원봉사 단체는 26개 단체에 회원이 841명이며 개인등록 봉사자는 8,670명이며 26개 단체수에 9,511명이 자원봉사자로 등 록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 자원봉사센터에서 재가, 사회복지시설, 교통, 환경, 이미용 분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경로식당내 무료급식봉사, 무료빨래방, 밑반찬지원, 아리랑대축제 마라톤 각종 행사시 노력 지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자원봉사자 저변 확대와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6페이지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입니다. 관내 마을회관 274개소, 경로당이 284개소해서 558개소가 있습니다. 상반기 마을회관 신축 5동, 리모델링 및 보수 9동해서 14동에 4억2,940만원 집행하고 경로당은 신축 4동, 개보수 36동, 기타 40동에 3억4,310만5천원 집행했습니다. 하반기에도 마을회관 신축 9동, 리모델링 및 보수 2동 해서 11동으로 11억 3,060만원 집행할 계획입니다. 경로당 신축1동 개보수 15동 합 16동으로 9,988만 5천원을 집행하겠습니다. 집행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장태철방금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필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박필호 의원박필호 의원입니다. 50페이지 노인 전문요양원과 실비요양원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두개를 비교해 볼때 전문요양원은 수용인원이 100명이고 노인실비요양원은 50명인데 어째서 사업비는 거꾸로 50명 수용인원 사업비가 35억이 되고 차이가 나는지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일산노인전문요양원은 하남 남전에는 민간시설입니다. 땅은 복지법인에서 자기들 비용으로 사고 건축비만 보건복지부에서 지원이 되었습니다.
산외면 금곡은 시에서 직영하기 때문에 땅 매입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 의장 장태철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양순자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양순자 의원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보면 우리나라 농촌 총각 3분의 1이 외국인 여성과 국제 결혼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농업도시인 우리 밀양시에도 외국인여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여성은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많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외로움을 안고 가사 육아는 물론 농사와 부모봉양 등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외국인 여성들은 한국에서 바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컴퓨터, 농업기술교육, 요리강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 여성 현황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가 외국 여성들이 따뜻함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에서도 지원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혜택을 해줄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일산저희시에서 결혼한 여성이 약 260명정도 있습니다. 먼저 여성 결혼 이민자 외국어 보조강사 양성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16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이 중에서 10명은 강사로서 파견하는데 저희 지역에 5개 아동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영어와 중국어를 파견해서 인건비를 주어서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있고 결혼 이민자 문화적 응용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민속놀이 어울마당이 9월에 할 계획입니다. 예산 1천만원 확보되어 있습니다. 또 한국어 교실도 운영하고 있고 저희들도 이 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이 뭐가 있는지 찾아서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장태철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기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기 의원설명 잘 들었습니다. 종합복지관 건립에 대한 도내 자치단체 건립 추세에 대해서 알고 싶고요 또 노인실비요양원을 건립하고 나면 향후 운영 방안은 직영 내지 위탁할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하는 위치선정기준과 수련관 건립 못지 않게 바람직한 사인으로 선도할 수 있는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방안이 계시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일산관내 복지관은 지금은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신축하기보다는 종합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건립 추세에 있습니다. 거창이나 도내에도 4-5개소가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위치를 장애인이나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니까 접근성이 용이한 곳을 선정해서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서 용기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잘 짓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확정 계획이 나오면 별도로 간담회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비요양원 건립 운영은 앞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운영 조례를 별도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때 직영을 할 것인지 위탁할 것인지 방안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현재 직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탁을 주면 민간에 넘어가면 운영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니까 공무원이 직접 운영하면서 알뜰하게 하면 어느 시설보다 잘 운영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일전에 인터넷 신문에도 났습니다만 수련관은 수련원과 차이가 있습니다 수련원은 숙박하면서 교육하는 그런 시설은 숙소거나 외진데 하면 되겠습니다만 수련관은 낮시간만 이용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접근하기가 용이하고 주변 교육시설하고 같이 연계가 된 지역이라야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삼문동 테니스장 테니스동호인 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분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이 시설은 청소년들이 장래 백년대계가 아니겠습니까? 또 삼문동지역이 좀더 인구가 늘어나면 그런 부분도 삼문 송림 안쪽을 공원으로 개발해서 청소년들이 뛰어와서 놀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되어야 되겠다 싶어서 작년에 구경찰서 부지 등 부지 몇 곳을 가지고 심사를 했습니다만 그곳이 타당하다고 결정이 나서 거기에 건립 설계용역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 김영기 의원과장님 말씀에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그곳을 선정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삼문동 주민들의 소리도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천연자원인 소나무를 상당한 훼손을 해야만이 이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그곳을 선정하는 이유가 과장님 설명이 주민이 합당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방안이나 다른 ... 지금 용역설계까지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설계를 하셔도 다른 곳에 선정해서 하실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일산테니스부지 밖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신문에 난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언론에 다음 기회가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겠다고 다시 신문 보도하겠다고 약속까지 받았습니다. 일절 소나무 훼손이 없습니다. 앞에 노인들 게이트볼장 부분도 피해가지고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삼문동 주민들께서 오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장태철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윤재화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재화 의원선진 사회로가는 길목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애쓰시는 복지와 봉사를 위하는 사회봉사과 활동에 앞으로 기대를 많이 하겠습니다. 수고를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독립기념공원과 관련해서 지금 짓고 있는 독립기념관 안 활용 계획에 일설에 의하면 영남루에 있는 박물관이 합쳐질 계획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짓고 있는 독립기념물 안에는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독립기념에 관한 자료만 전시를 하는 것인지 우선 여쭙고 싶고 둘째 55페이지 보면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를 많이 하시면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고를 많이 하는데 여기에 대한 예산지원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이일산독립기념관은 밀양 박물관하고 같이 짓습니다. 같은 부지 내에 건물을 붙여서, 다음 현장방문시에 건축허가과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만 독립기념관과 밀양시 박물관을 같은 부지내에 붙여서 짓고 박물관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독립기념관은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시공간은 별개입니다.
다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예산 관계는 실적만 나열했습니다만 예산은 별도 다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 상주 직원 한사람이 나가서 근무하고 있고 거기에 무료급식, 무료 빨래방 등 자원봉사 요원들이 요일마다 돌아가면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본적인 교통비 1인 1회 5천원 정도 해서 두사람 연간 200일에 200만원 정도. 점심값 5천원 해서, 이것은 상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그 외 무료봉사하는 사람도 있고 자원봉사의 날 행사나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나 도 자원봉사대회 참석 이런 예산은 별도 예산서에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만 보고서에는 예산관계는 생략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의장 장태철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의원 있음)
사회복지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며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이 지역경제과까지 되어 있습니다만 읍면동 방문 업무보고를 4시부터 내일동으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구 되시는 의원 세분이 거기에 참석함으로 오늘 의사일정은 문화체육과까지 보고 받고 지역경제과는 내일 보고를 받도록 하고 산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해해 주시겠습니까?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문화체육과장 설상목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5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본현황이 되겠습니다. 저희 문화체육과는 문화예술, 문화시설, 문화재, 관광, 체육지원해서 5개 계에 정원 30명, 현원 31명입니다. 담당별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행사 추진입니다. 제49회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5월 4일부터 5월 8일 5일간 개최했습니다. 그 기간에 제5회 밀양아리랑가요제도 개최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제6회 밀양여름공연 예술축제가 7월 21일부터 8월 1일 12간밀양 연극촌에서 시비 1억, 국비 5천만원, 도비 5천만원, 문예진흥기금 3천만원에서 지원이 2억 3천만원이고 자부담 3억 2천만원에서 5억 5천만원으로서 미스터굿바이외 36편이 연극축제가 시작되겠습니다. 제25회 밀양예술제와 제 29회 종합문화예술 경연대회가 금년 10월 중순경에 개최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연극촌 합숙소 건립입니다. 부북면 가산리 구 월산초등학교가 되겠습니다. 5필지, 17,191㎡ 약 5,500평이 되겠습니다. 상시 거주인원 50명으로 이사장 손숙, 예술감독 이윤택, 예술촌장은 하용부씨입니다. 개촌일시는 1999년 10월 30일입니다. 주요사업은 토일요일 주말극장을 운영하고 2001년부터 밀양 여름공연예술축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체험실습, 연극캠프, 연수, 워크셥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밀양연극촌 합숙소 건립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106.5평이고 경량철골조, 샌드위치 판넬로 사업비는 2억원으로 8월말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여름공연예술축제가 7월 21일기 때문에 그 전에 완공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62페이지입니다. 도서관 운영입니다. 그동안 도서관 이용실적은 4만 2,910명입니다. 앞으로는 장서 3,300권, 디지털자료 및 전자책 350종 해서 도서 자료 구입을 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그동안 도서관이 상당히 공간이 부족해서 자료나 이용자 증가로 해서 공간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만 앞으로 밀양초등학교 별관이 회계과에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만 저희한테 이관되면 도서관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사명대사유적지 관광벨트화 사업입니다. 사명대사 유적지는 무안면 고라리 399번지, 부지면적이 1만 4,867평입니다. 기념관은 1만 2,393평, 생가지가 2,564평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국비가 29억 1천만원, 도비 15억 8,300만원, 시비 38억 1,400만원해서 83억 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습니다. 표충비각은 무안 904번지에 6,495평으로 국비가 11억 9천만원, 도비 6억 4,700만원, 시비가 15억 5,800만원으로 33억 9,500만원 투입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건축허가과에서 사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2005년도 7월 1일부터 관리 부서인 저희 문화체육과로 관리가 된 사항입니다.
64페이지입니다. 주차장이 대형 6면, 소형 34면, 장애인 4면 해서 44면입니다. 평상시에는 주차장 운영에 애로가 없습니다만 앞으로 관광객이 늘어나거나 영산정사 해서 휴일이나 각종 행사시 면적에 비해서 주차장이 좁다는 관광객의 여론이 있습니다.
주차장 확보는 확보하지 못한 8필지 3,955㎡ 1,196평입니다. 현재 토지소유자가 2명입니다. 저희들이 보상 관리는 토지가 평당 8만 7,140원 정도입니다. 지장물까지 하면 10만에서 11만원입니다만 현재 토지 소유자가 약 3배정도 보상가를 요구하기때문에 협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65페이지 문화의 집 관리 운영입니다. 그동안 문화의 집 프로그램운영은 9개 과정에 1,085명 등 해서 상반기에는 1만3천명이 수료했습니다. 앞으로는 13개 과정에 203명해서 내고장 향토문화 체험학교 운영, 복권기금운영으로 동아리방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6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재 보존관리입니다. 저희시는 국보 표충사 청동향환외 116점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서는 밀양 영남루외 18건해서 34억 1,900만원 추진하고 있고 전통사찰은 만어사 석골사 홍제사해서 1억 8천만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시가 20개 시군에 문화재 사업 추진은 1위입니다.
67페이지 남명리 얼음골주변 정비사업입니다. 산내면 남명리 일원에 교량설치 2개소입니다. 강재 보도교 길이 24m, 폭 1.8m로 석교 길이 7m, 폭 2.8m 교량설치는 7월 완공되었습니다. 그동안 얼음골 이용객은 지난해 13만6천명이 얼음골을 다녀갔습니다.
6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입니다. 기히 국비 31억 5천만원, 지방비 13억 5천만원해서 토지매입 및 지장물 936㎡와 지장물 10동을 투자한 사업이 45억입니다. 금년도는 토지매입 및 지장물 보상 1,505㎡와 17동 지장물에 국비 10억 5천만원과 지방비 4억 5천만원 해서 15억으로 금년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2006년도 매입과 2007년도 토지 30동에 대해서 현재 매입 중에 있고 조경 및 토공공사 4,398㎡를 할 계획입니다. 2007년 이후 178억이 투자 될 사업으로서 저희들이 124억을 현재 문화재청에 국비 지원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문화재청과 도 담당이 현지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69페이지입니다. 밀양읍성 복원사업입니다. 성곽복원 360m, 망루복원해서 31억이 투입되었습니다. 금년에는 토지 및 지장물 5필지, 지장물 3동이 되겠습니다. 3억으로서추진하겠습니다. 2007년 이후에는 토지 및 지장물 9필지에 1,933㎡ 22동, 동문복원, 주차장 조성 해서 앞으로 2007년 이후는 40억이 투자 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토지 및 지장물 2필지에 지장물 3동을 현재 매입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은 국도비가 소규모로 내려 오다보니까 사업 시일이 많이 걸립니다. 2007년도에 42억중 국비 21억을 지금 건의 중에 있습니다.
7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밀양 수산제 복원사업입니다.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972번지에 사업량은 7,708평이 되겠습니다. 공간으로서 전시관, 화장실, 관리실, 매점, 정문, 안내판, 기타 부대시설과 토목공사로서 주차장 및 보도포장, 앞으로 조경 주변 정비사업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 2004년까지 21억 9,100만원으로 국비 16억 9,800만원 , 도비 , 시비해서 21억 9,100만원 현재 투입되었습니다. 앞으로 2007년 이후 국비 15억, 도비 7억 5천, 시비 7억 5천해서 30억이 투자되어야 될 사항입니다. 그동안 98년도 12월 30일부터 토지 매입을 시작했습니다. 농림부 예산과 문화재청 예산으로 해오다가 중간에 업무가 농경문화 유물이라 해서 건설과로 갔다가 다시 지난해 2005년도부터 그때는 문화관광과입니다. 문화관광과로 업무 이관되고부터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7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6년도 사업비 국비 15억을 지원건의 중에 있고 잔여 사업비도 15억을 도비, 시비해서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 문화재청에 국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하니까 현재 도 지정 제102호 기념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문화재청에서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16일 저희들이 업무를 맡고 저외 담당자와 계장이 문화재청을 방문해서 예산확보에 노력은 했습니다. 4월 19일은 동아대 박물관장 심봉근 교수와 사적지 지정 격상에 따른 업무 협의를 한 결과 앞으로 학술발표 회의나 자료를 가지고 사적지 지정 신청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업무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 15일 기획예산처 경상남도 경제협력관과 도 예산담당관과와 예산 지원 협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일 수산제 재조명 학술회의를 용역비 3천만원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8월경 도지정물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오면 국가지정 사적지로 서류를 올릴 예정입니다.
7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광홍보 활성화 추진입니다. 그동안 관광시설물 정비는 도로변 관광안내 표지판 5개소, 사명대사유적지 관광안내판 설치 1식 해서 3,340만원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관광홍보물 제작 및 배포해서 관광가이드북 외 3종을 전국 고속도로 138개소에 배포한 바있습니다. 앞으로는 관광시설물 설치 및 정비사업으로서 주요 관광안내표지판 10개소에 1,300만원 들여서 하고 밀양역 종합관광안내도도 1개소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영상물 관광홍보 제작을 위해서 영상홍보물 CD를 만개 제작 배포할 계획입니다.
73페이지 종합관광안내소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7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금년에 추진하고 있는 체육시설물은 6개소입니다. 상남 체육공원 조성은 설계 완료되었습니다. 초동 체육시설 설치공사는 준공했습니다. 산내 체육공원 조성은 설계 중에 있고 부북 운전 체육시설 설치공사는 5월 20일부터 착공했습니다. 삼랑진 체육공원 주차장 설치공사는 설계 중에 있습니다. 게이트볼장 설치공사는 삼랑진외 2개소에 설계 중에 있습니다. 상남 체육공원은 토지가 5필지에 301평이 미 보상되어있고 3필지 156평이 소유자가 찾아 안가서 공탁 중에 있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상남 체육공원 조성은 사업이 착수가 바로 되겠습니다.
75페이지입니다. 시청 배드민턴 활성화입니다. 저희 시청에는 남자 배드민턴은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서 7명입니다. 창단은 2001년 2월 23일 되었습니다. 사업비는 년 4억 9천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7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3회 밀양 아리랑 마라톤대회가 되겠습니다. 제1회는 8,428명, 제2회 8,367명, 제3회 1만468명으로서 제3회는 1만명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자체 종합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회준비 및 대회진행에서 전국 최상위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내년도 제4회 밀양 아리랑 마라톤 대회는 2월 25일 개최 예정이며 10월중에 마라톤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 소관부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의장 장태철문화체육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기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기 의원장시간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김영기 의원입니다.
문화예술행사 추진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밀양 아리랑 대축제가 해가 갈수록 더 문화축제가 퇴보되고 있다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밀양 아리랑대회에 대한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정리나 홍보를 위해서 팜플렛를 제작하고 홈페이지나 홍보 간판, 홍보 영상물 등을 제작해서 밀양아리랑 브랜드 가치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행정기관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유인물에는 안나옵니다만 경상남도가 문화예술관 건립 현황에 대해서 또 밀양시도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김영기 총무위원장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매년 아리랑 대축제 행사는 저희들이 지원이 2억 5,800만원 정도를 해서 문화제 집전위원회에 보조를 드리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매년하면서 표어, 포스터나 이런 사항은 집전위원회에서 하다보니까 세간에 똑같은 사항으로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집전위원회에서도 세계적인 민속도 초청하고 하면서 전에보다는 10종 이상 더증가된 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보투자유치과의 과장님께서도 설명하셨습니다만 서울시청 앞이나 서울 지하철, 올해부터 부산 서면, 범일동, 백화점을 겨냥하고 대구지하철역 이래서 화이트칼라에 하는 것은 저희과에서 새로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50-60만원 듭니다. 1개소에 그런 것은 지원해 온 사항이 있습니다. 그다음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김해시, 양산 등등 있는데 저희들도 출전한 바 있습니다. 건립은 좋은데 관리를 하면 열악한 재정으로서는 지탱하기가 힘이 들고 잘 되었다는 한두곳 외는 파장 직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저가 2005년도 와서 양산부터 해서 가니까 공무원들 말릴 입장입니다. 그런데 우리 예술인을 위해서는 저희들도 앞으로 청소년수련관도되었고 시립 박물관, 독립기념관, 충혼탑 다 되고 나면 앞으로 문화, 관광, 체육에 더 많은 예산을 장기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윤재화 의원설명 잘 들었습니다. 의원 윤재화입니다. 우리 밀양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인프라 중에서 아주 좋은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에 가면 한옥 테마관광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외국인들이 오면 서울 인사동으로 해서 가는 루트를 만들듯이 우리 밀양은 문화재를 보존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보존은 신경을 많이 쓰는데 활용부분에서 미흡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예를들어서 밀양 교동에 상류주택이 있습니다. 건축적으로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좌무우학이라는 향교를 두고 있는 상류주택으로서 시에서 지원만 해주면 민간주택이지만 홈스테이나 민박이 충분히 가능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울러서 다원이라는 곳도 개발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도에서도 저가 몸담고 있는 건축사협회에서도 아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에서 서부경남에는 건축테마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부경남에도 딱히 없는데 이런 기회를 활용해서 밀양시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해서 수익의 활용면에서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윤재화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교동 한옥지구는 대학교에 용역 중에 있습니다. 성과품이 나오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장태철허홍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허홍의원 허홍 의원입니다. 68페이지 영남루 주면 정비사업에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 중에 영남루 입구에서 보면 박시춘 생가가 있습니다. 지난번 언론 보도를 통해서 저도 본적이 있는데 영남루 주변 정서와 맞지 않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박시춘씨 유적에 대해서 지상보도를 통해서 알려져 있고 밀양시민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여론조사나 공청회를 통해서 철거할,밀양시민들의 여론조사를 통해서 가능하다면 철거할 의향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허홍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영남루 주변에 박시춘 생가가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해서 단체와 저희들이 2005년 12월 29일과 12월 10일 해서 두번 그것을 했습니다. 수천곡 중에 5곡이 친일가요가 되었다고 해서 이것을 바로 해서 되느냐 해서 단체 15명, 시의원 3명, 행정 4명해서 30명이 모였습니다. 그때 결과를 내지 못하고 시민단체인 민주시민연대와 전교조밀양지부장 외에는 아직 까지 좀더 시일을 두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되고 두단체만은 바로 철거해야 된다하고 그리고 실제 박시춘생가 복원할 때는 내일동이나 지역주민들도 필요하다 해서 박시춘 가요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멋대로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때 세가지 조건 중에 한 가지입니다. 앞으로 이 관계는 다시 좀더 단체나 ... 약 30명 모였습니다만 적어도 2, 300명 정도 모이는 장소에 설명회나 공청회를 해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도 나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 허홍의원 답변 중에 가요제나 이런 부분도 수천곡 중에 이런 부분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박시춘 가요제도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명칭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가요제 명칭조차도 바꾸고 건립할 때도 그렇게 밀양 시민들 정서상 여론을 수집한 호응이 없었다고 알고 있는데 차후에 공청회나 여론조사를 통해서 충분히 밀양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손진곤 의원손진곤의원입니다. 그동안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문화체육과의 각종 대회 유치 개최의 당위성은 홍보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앞으로 발전해야 되겠는데 각종 대회가 일회성 소비축제와 대회로 전락하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투자와 비용, 소득분석,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주시고 내년도 경남 생활체육대회가 밀양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확보 방안과 행사 규모를 특화시키는데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가 알기로는 생활체육대회는 성인들이 하는 축제로서 옆에서 같이 하는 4억, 5억 정도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는 분석을 봤습니다. 참고로하시고 내년부터 시민 생활대회와 생활체육대회를 격년제로 추진할 용의가 있는지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손진곤 의원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득 경제에미치는 사항은 마라톤만 보면 약 1만명의 마라톤 매니아가 왔을 때 딸린 식수가 2명-3명으로 보면 2만-3만명 하면 지역경제에 플러스가 된다고 보고 그리고 원래 경남 도체를 하고 그다음 년도에 생활체육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 의령군 견학하다가 넘어가서 올해 의령군이 하고 올해 생활체육 유치관계 때문에 설명했습니다. 합천군외 3군데에서 내년에 유치 의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면 내년 9월, 10월중에 잡혀지겠습니다만 예산은 일단 5억을 예산편성 해야 될 계획이 있습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그다음 세번째 시민 체육대회와 생활 체육대회를 격년제로 검토하는 관계는 시민 체육대회만 했는데 올해도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이 사항을 10월에 농번기고 해서 안 된다 또IMF다 해서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민체육대회 올해 개최 여부는 앞으로 의견 수렴해서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밀양시 체육과 생활체육은 중앙에서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합해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경상남도까지 합해져야 되겠다고 내려오기 때문에 앞으로 시군부도 도까지 되고 나면 앞으로 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합해 지는 하나의 밀양시 체육회가 되든 생활체육이나 어떤 전문 기구로 안으로 들어 와서 하나로 통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손진곤 의원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아리랑 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자기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 모여들지만 소비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건강 달리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1인당 밀양에 와서 뿌리고 가는 비용이 1만원-2만원 이하로 보고 검토를 하시기 바라고 또 읍면마다 면민 체육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시민 체육대회나 또 다른 행사가 이어지면 이중 삼중 과다 비용이 지출되기 때문에 그래서 검토를 해주시라는 뜻이고 아리랑 마라톤대회 말고도 다른 각종 행사에 앞으로는 전국단위 행사나 도 단위 행사를 밀양에 유치할 때 밀양은 앞으로 스포츠 산업이라고 봤을 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적지로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각도로 전국 대회나 도 대회를 유치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장태철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동수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동수 의원이동수 의원입니다. 저는 사명대사유적지 관광벨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사업비 83억이라는 막대한 돈을들여서 고라리 일원에 생가지 복원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가 듣기로는 도의회에서 방문 와서 박물관에 쉽게 이야기해서 전시물이 없다! 유물이 없다. 알맹이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한번 찾아온 사람들은 두번다시 안 온다는 이야기들도 있고 해서 여기에 대해서 전시물을 어떻게 시에서 마련해서 박물관을 세울 것인가 그런 계획은 없는가 묻고 싶고 그다음 주차장 부지확보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보니까 토지 소유자 이상철외 1인 감정가 8만7,140원인데 3배 이상 보상가를 요구해서 협의가 불가하다 하는데 앞으로 이것으로 서 부지 확보는 그만 둘 것인지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이동수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1월 16일 경남도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님들이 현지 방문을 했습니다. 거기서 몇가지 지적 사항이 있었습니다만 그 관계는 저희들이 해소를 다 했습니다. 전시물 관계는 복사품이 있다 해서 표충사에 있는 유물을 가져올 수 없느냐는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박물관에 가면 진품을 다 놓기는 힘이 듭니다. 표충사에 있는 유물을 복제하는데도 고생했습니다. 현재 복사한 것을 갖다 놓았습니다. 앞으로 시립박물관이 새로되고 하면 앞으로 돌아가면서 전시물을 바꾸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는데 진품이라는 사항은 힘이 듭니다. 왜냐 하면 표충사에서 안 뺏길려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관계는 20만원, 30만원 달라고 하면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존 감정사가 감정한 가격이 있기 때문에. 30만원 올려 달라고 해서 감정사가 감정을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차장 부지로서 묶어놓고 있습니다. 현재 250여평을 해놓았기 때문에 1,196평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할 사항이므로 이야기할 수 없는 사항으로 해서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단 감정사에 의한 토지 감정을 할 수밖에 없고 토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 잡초를 매고 할 때 와서 일할 수있는 방법을 강구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차장은 앞으로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장태철다음 또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기철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기철 의원김기철 의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보고서 70페이지입니다. 이 문제만 이야기하면 본 의원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난 3대, 4대에 걸쳐서 시정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많이 지적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 답변은 적극 추진하겠다, 연구검토 하겠다 이 말씀이 10년째 흘러오고 온부분입니다. 수산제는 삼한시대 3대 전국에 잘 알려진 농경문화 유적입니다. 밀양시에서도 관광지로 개발하여 관광자원화 하는 것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명대사 생가지복원, 예림서원 김종직선생 생가지 정비사업에는 막대한 시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수산제 복원사업이 1998년도 착공해서 진척이 없고 방치한 사항입니다. 또 예산확보가 불명확한 상태이고 요근래 지방신문이나 밀양 향토지에서 수산제복원사업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봤을 때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어서 질의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수산제 수문 복원사업은 당초 문화공보실에서 시행했습니다. 그당시 할때 수산제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으로인해서 국비가 42억 5천만원 정도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은 결과 20몇억으로 삭감되고 그 예산도 하지 못한 사항입니다. 첫째 이유는 한 시장 밑에서 실과가 주무부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당초 문화공보실에서 하다가 추진이 어려우니까 부시장 지시사항으로 건설과로 이관되고 건설과에서 하다가 안되니까 예산 따로 사업 따로 하니까 이제는 문화체육과로 또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다시 돌아온 과정에서 앞에 계시는 과장님께서 노력하셔서 도지정 문화재를 사적지로 승격하는 부분부터 예산 확보되는 부분을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어느정도 진척이 있다고 보고있는데 예산서에 보니까 이것은 본의원이 짚고 넘어가야 되지 싶습니다. 우리가 2004년까지 시비가 2억 4,600만원의 시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본 의원이 알고있기는 시비는 밀양수산제는 국비만 했지 시비는 1원도 투입안 된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는데 지난 99년도 국비지원액 4억이 3회 추경시에 년내 사업이 추진이 어려워서 농업기반 이 부분을 계속 업무가 바뀌고 과장이 몇 번 바뀌다보니까 과장님이 이것을 기억하지 못하지 싶습니다. 저는 10년동안 이것을 지적해왔으니까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으니까 이 내용 찾아서 서면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비, 시비가 얼마드는지 시민이 모두 알아야 하는 사항이나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깊이 있는 질문은 안 하겠습니다. 과장님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본 의원도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 새로운 시장님 시책사업에 얼마나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느냐! 부시장님께서도 계시니까 시장님한테 건의 하셔서 이것보다 늦게 시작한 다른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데 10년이란 세월동안 허송세월을 보낸다면 것은 결국 우리시도 마이너스고 밀양시민과 특히 밀양관광 안내 책자에 수산제 홍보책자는 잘 나와 있습니다. 진작 관광객들이 수산제가 어디입니까? 가보면 풀밭만 무성해 있습니다. 사진을 없애든가 빨리 추진하든지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과장님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과장 설상목김기철 의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산제는 지난해부터 저도 문화관광과 와서 가장 미안한 업무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업무보고도 빠트린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김기철 의원님한테 지적도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만 1990년도 저가 문화공보계장 할 때 손정태 향토사학자가 현재 팜플렛트에 있는 수산제 안 빨간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91년도 저는 다른 계로 갔습니다만 저도 와보니까 98년도 시작해서 벌써 사진 가지고 와서 8년 지난 사항인데 98년부터 2006년까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저희들이 지방비가 확보가 되었을 때는 문화공보실에서 하다가 농경문화다 해서 농림부 예산을 많이 받아 올려고 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문화재 같으면 문화관광과나 그당시 공보실에 있을 때 계속했으면 이 사업이 완공되었을지 모릅니다. 건설과에 업무가 넘어가서 사실 예산을 가지고 농경문화 전시관을 지어놓고 했으면 다른 제반문제는 빨리 바꾸어질 수 있었는데 사업이 거꾸로 된 사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2004년도 말부터 저희과로 환원되어서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21억 9,100만원에 대해서는 농림부 14억 8천만원, 문화재청 2억 9천만원, 4억 9,300만원이 지방비인데 그중 시비가 2억 4,600만원이고 도비가 2억 4,700만원입니다. 이러니까 시비가 하나도 투입 안 되었다는 사항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사적지를 수산제가 되고 나면 영남루 주변 그다음 추화산성까지 확대해서 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이 문제는 문화체육과장으로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김기철 의원적극 노력해 주시고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의장 장태철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문화체육과장 수고 하셨습니다.하단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며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오늘 계획된 본회의 의사일정은 끝났습니다. 오늘 본회의에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지금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 최숙희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