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회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5년 07월 10일 (금)


의사일정 (제1차 회의)
1.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3.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안건
1.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조영자 의원 외 5명 발의)
2.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조영자 의원 외 5명 발의)
3.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11시 00분 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7회 밀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의사일정 제1항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사일정 제2항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사일정 제3항 2014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이 되겠습니다.

1.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조영자 의원 외 5명 발의)


2.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조영자 의원 외 5명 발의)

(11시 01분)

○ 위원장 황걸연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 제1항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사일정 제2항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밀양시의회 회의규칙 제28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일괄 상정합니다.
조영자 위원 나오셔서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에 대하여 일괄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위원의회운영위원회 조영자 위원입니다.
이번 제177회 밀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규칙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목록 17페이지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입니다.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2014년 8월 7일 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에 따라 법령상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는 수집 금지됨에 따라 밀양시의회의원 신분증, 신분증 발급대장, 신분증 재발급 신청서 서식 및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변경하고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 정비하는 등 일부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도록 하는 안입니다.
다음은 의안목록 25페이지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입니다.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 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밀양시의회를 상징하는 의회기와 의회의원 배지 등에 표기되어 있는 한자 “議”자를 “의회”로 변경하여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문자인 한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글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며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고자 하는 안입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 드린 대로 원안 가결되도록 동료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조영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일괄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손동언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손동언입니다.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밀양시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입니다. 제출경위, 제출사유, 주요내용, 관련근거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 8월 7일 개인정보보호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법령상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를 수집 금지됨에 따라 밀양시의회 의원의 신분증, 신분증 발급대장, 신분증 재발급 신청서 서식에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수정하고 법령용어정비, 한글 순화 등 일부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고자 하는 규칙안으로 형식과 내용상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입니다. 제출경위, 사유, 주요내용 등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으로는 지난 2014년 5월 2일 자로 국회에서는 국회기 및 국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어 국회기와 배지가 한자 “國”에서 한글 “국회”로 변경 시행되었습니다. 밀양시의회를 상징하는 의회기와 의회의원 배지 등에 표기되어 있는 한자 “議”자를 한글인 “의회”로 변경하여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문자인 한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글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우리시의회의 기와 배지의 내용도 한글로 바뀌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밀양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밀양시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11시 07분)

○ 위원장 황걸연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의사일정 제3항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00페이지 일반회계 세출결산입니다.
의회사무국 전체 예산액은 10억 5865만 7000원으로써 이 중 10억 1690만 733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약 3.9%에 해당하는 4174만 9670원입니다. 세부 내역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상단부분에 있는 의정활동홍보 및 지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의회방문 및 홍보기념품, 사무용품, 소모품 구입비 등에 소요되는 경비로 예산액 9348만 원 중 8641만 295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706만 7050원이 되겠습니다. 중간부분에 있는 국내여비는 의정활동지원 국내여비로 예산액 1700만 원 중 1561만 980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138만 200원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잠깐만, 마이크 이상이 있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걸연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조금 전에 보고 드린 그 부분부터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중간부분에 있는 국내여비는 의정활동지원 국내여비로 예산액 1700만 원 중 1561만 9800원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138만 200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중간부분 의정업무수행,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의원 및 직원연수 전문기관 위탁교육비로 집행잔액은 39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는 자동차세 및 보험료, 사무실 난방가스비, 청사건물 및 각종 집기 유지보수비, 차량 유류대 및 차량 유지보수비로써 예산액 4592만 원 중 2950만 567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1641만 4330원이 되겠습니다. 의회청사 유지보수와 차량 유지보수비가 예상외로 적게 소요되었던 관계로 집행잔액이 좀 과다하게 남았습니다.
다음 행사운영비는 의회 각종 행사 시 현수막, 화환구입, 감사패 제작 등에 소요되는 경비로 집행잔액은 72만 원이 되겠습니다.
101페이지 중간부분에 있는 의원활동지원, 의회비, 의원 국내여비는 의원님들의 선진지 벤치마킹 및 의정활동 여비로써 예산액 700만 원 중 546만 640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153만 36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부분에 있는 의정운영공통경비는 임시회, 정례회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소요되는 급량비, 수용비 등 제반 경비로써 예산액 6940만 원 중 6691만 2940원을 지출하고 집행잔액은 248만 7060원이 되겠습니다.
102페이지 상단부분에 있는 무기계약근로자 보수는 의장부속실, 의원부속실, 의정기록물관리 무기계약근로자 등의 인건비로써 집행잔액은 530만 2810원이 되겠습니다. 중간부분에 있는 기본경비,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부서운영 기본경비로써 집행잔액은 329만 90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회계연도 세출결산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손동언전문위원 손동언입니다.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출경위, 결산총괄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의회사무국 일반회계 세출결산은 세출예산 현액 10억 5865만 원이며 10억 1690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집행잔액은 4174만 원이 발생되어 예산 집행률은 96.1% 예산액 대비 불용비율은 3.9%입니다. 과목별 주요 집행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5페이지입니다. 2014년도 세출예산 집행잔액은 전년도보다 2143만 원이 증가한 4174만 원으로 대부분이 예산 집행잔액입니다. 그 중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국내여비, 의정운영 공통경비,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등 일부사업에서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예산집행에 따른 불용액 발생은 불가피 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일부 집행잔액 발생 등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시 충분한 사전검토가 필요하며 집행하지 못할 사유가 발생 시에는 추경예산편성 시 정리하는 등 예산집행에 좀 더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의회운영에 필요한 법적, 의무적 성격의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을 지원하는데 소요되는 필수경비로써 지출목적과 집행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한 의회사무국 소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문규 위원님.
손문규 위원예, 손문규 위원입니다.
불용액 남은 것 중에 무기계약근로자 보수가 530만 원 정도 남았는데 이게 전년도 대비 예산을 너무 과다하게 짜신 겁니까, 안 그러면은 무기계약근로자가 인원이 줄어서 그런 겁니까,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남은 겁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손문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회 3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예산편성 할 적에 정확하게 산출을 해야 되는데 여유롭게 이건 6%에 해당됩니다. 보통 인건비나 수용비, 경상경비는 3%에서 5%이내 남아야 적정하다고 보는데 편성할 적에 적정하지 못했다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다음에 정확한 산출근거로 그렇게 편성하겠습니다.
손문규 위원예,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무기계약근로자 우리 사무국 같은 경우에는 딱 근로자가 정해져가 있는데도 전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과다하게 책정을 해서 예산을 짰다는 것은 직원이 좀 일을 할 때 신중하지 못했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무기계약은 우리 의회사무국에는 딱 인원이 정해져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년도 대비해서 임금상승도 정확하게 딱 나와가 있는데도 이렇게 정확한 예산을 짜지 못했다는 것은 직원이 좀 신중하지 못했다, 좀 신중을 기해서 예산을 짜야 되겠다,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또 다른 질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정규 위원님.
정정규 위원예, 정정규 위원입니다.
국장님, 공공운영비 부분에 예산이 35%정도 이렇게 불용액이 남은 걸로 보여 집니다. 왜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정정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분석을 해 보니까 올해 당초예산 편성 요구를 할 때 의회청사, 그 다음에 각종 사무집기라든지 유지보수 해야 되는 전체 유지보수비, 그 부분하고 우리 의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차량, 이 유지보수비를 올해 소요가 많이 될 거라고 보고 아마 책정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과다하게 남았습니다. 과다하게 남았고 사실 이 부분은 건물시설 유지하는데 또 의회 각종 유지보수 하는데 정확하게 산정은 하기 어렵습니다. 추정할 수밖에 없는데 또 차량도 고장이 많이 날 것이다 이래보고 한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좀 차이가 많이 난 것 같습니다. 35∼6%로 되는데 내년에도 할 적에 올해 이거를 참고로 해서 좀 편성을 적정하게 되도록 제가 한번 챙겨보겠고 그 다음에 연말에 가서 남았을 때는 아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연말까지 추정을 해서 얼마 정도 보고 그 외에는 추경 때 좀 삭감을 해서 불용액이 남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정규 위원예, 아마도 예산편성 시에 충분한 검토를 해서 편성을 했습니다마는 너무 이렇게 잔액이 많이 남았으니까 국장님 말씀대로 추경 때 좀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이주옥 위원님.
이주옥 위원국장님, 공공운영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는 제가 들어오는 입구에 보면 엄청 밝지가 않습니다. 제가 전주나 이런 데 우리 의원들이랑 같이 가 봤을 때는 시민들이 들어오기가 쉽게 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회는 엄청 밝음이 훨씬 없고 그리고 제가 여기서 바라 봤을 때 좌측에 있는 건물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의자를 놔 놓고 위에 꽃도 놔 놓고 해가지고 제가 그런 이야기도 한번 했습니다. 그거는 시민이 들어왔을 때 등을 보여 준다는 것은 제가 맞지 않다, 그걸 환하게 바라보도록 뒤에 책을 놓아두고 기다리는 사람이 책도 읽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면 어떻겠냐 했는데 여기 공공운영비에 이렇게 남기는 거 그 돈도 안 드는데 좀 치우고 책장만 넣어가지고 책을, 우리가 책보기도 어렵게 3층인가 거기 둬가지고 그 밑에 두면 올라가면서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빼가지고 가기도 쉽고 또 사람들이 와서 읽기도 쉬운 곳에 두고 또 의회는 항상 좀 열린 어떤 마음으로 시민을 받아 들여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가는 쪽은 보이니까 그걸 한다 하지마는 그쪽에 휴게소처럼 되가 있는 거는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고 제가 누누이 이야기 하지마는 여기에 형식적으로 저 어디고 체육시설 되가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우리를 위해서 그런 그것도 사실은 아주 뒤쪽에 있어가지고 여기 일부러 올라가가지고 운동 잘 못합니다. 그럴 거 같으면 오히려 탁구장 이런 걸 넣어가지고 같이 함께 잠시 치든지 기분 좋게, 자체적으로 하기 어려운 거는 한 번도 가지 않는 어떤 걸 형식적으로 놓아두는 이유가 뭔지 저 엄청 궁금합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이주옥 위원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하신 서쪽에 있는 그 부분은 사실 보면 가려가지고 더워 보였고 누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저도 와서 몇 군데 둘러보고 환경정비를 좀 해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1층에 화장실에 보면 냄새가 많이 납니다. 한번 물어봤는데 그런 부분이라든지 하여튼 전체 또 어두운 부분은 내년도 안 되면 LED등으로 바꾸든지 LED등은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도 전기료는 적게 나옵니다. 처음엔 많이 들어가도. 그런 부분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분위기 밝게 하는데 신경을 써 보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하신 그 부분도 이런 방향으로 바꾸면은 같이 보이고 들어오는 사람도 보이고 그렇거든예, 그런 부분하고 한번 전체적으로 환경을 밝게 하는데 그런 부분하고 또 침침하다 하는 이런 부분은 입구에 LED등으로 바꾸어가지고 누구든지 환한 그런 마음이 들도록 제가 체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주옥 위원그리고 또 있습니다.
우리 각 방에 지금 위원장 방은 사각테이블이 되가 있지만 우리는 원탁이 되가 있습니다. 원탁이 되가 있는데 민원이 좀 많이 올 때는 거기 자리 앉기도 의자도 없고 실제로는 의자도 없고 제가 결산검사나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책은 엄청 많아가지고 펴 놓고 공부하기에는 자기 책상에서는 하기 어렵습니다. 원탁에서도 책 펴기가 엄청 어려운데 그걸 그냥 사각으로 한 쪽 면에 딱 붙여가지고 길게 해 놓았으면 사람이 6명 정도 앉을 수도 있고 의자 세 개씩 세 개씩, 그런데 그거 정말 차지도 많이 하고 참 필요 없는 어떤 그제 방은 그렇습니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손님이 많이 올 때는 예비의자를 일부러 가져와야 되는 어떤 그런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요.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부분하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조인옥 위원님.
조인옥 위원예, 국장님 반갑습니다.
오신지도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지금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조인옥 위원입니다.
국장님 오셔가지고 정말 우리 의원들한테 그래도 참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일일이 방마다 찾아다니면서 또 인사하시는 모습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집행잔액이 많이 좀 남았다라고 과다 책정했었다고 서두에 우리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우리 어제 공부를 하다보니까 각 실과마다 과다 책정인 게 너무 많아서 저희들이 어제 정말 많이 너무 이렇게 과다하게 책정을 해야 되겠나, 이런 건 앞으로 우리가 좀 못하도록 하자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회에 또 역시 와 보니까 이런 게 조금 나타나니까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부터 모범적으로 좀 해 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램이고 제가 또 한 가지 여쭤볼 거는 밑에 여기 보면 의원과 국민연금부담금 해 놓은 거 부담금이라고 해 놓은 게 960만 원 책정이 되가 집행잔액이 94만 원인가 남았는데 이거는 어떤 뜻인가 좀 국민연금에 책정되어 있는 잔액하고 집행잔액인데 어떻게 했는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7월 1일 자로 출발을 하다 보니까 당초에 책정한 부분에서 7월 1일 자로 새로 취임하시는 정확한 내용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일정한 연령 이상이 되면 의원부담금이 줄어드는 그런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10%됩니다. 10%되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하고 제가 전체적으로 14년도 예산을 보니까 다 빼 봤습니다. 빼 봤는데 전부 8%, 8%로 그 다음에 36%로 또 22% 잔액이 있고 10%, 15%, 14% 이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 회계담당자한테 제가 한번 질책을 조금 했습니다. 예산을 과다하게 책정하는 그런 부분 산정을 잘못해가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 이거는 업무담당자가 안 챙겨 봤다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연말쯤 다되어 가서 이 예산은 항상 저도 한 9월 2일부터는 과별로 전체 예산에 대해서 한번 체크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이 많이 남고 또 모자라는 부분도 있을 거고 체크를 해 나가가지고 좀 남는다 싶은 거는 매 월별로 다 체크가 되니까 평균이 나오니까 연말 되어서는 남는다 싶으면은 추경 때 정리를 해야 됩니다. 당초예산 책정할 때 그런 부분과 9월 달 이후부터 살살 챙겨가지고 담당자가 정리를 해 나가는 그런 부분이 저는 생각이 좀 미흡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부터 챙겨서 이런 사항이 가급적 발생이 되지 않도록 꼭 해 놓은 거는 할 수 없지만 정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조인옥 위원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모자라는 것 보다 조금 남는 거는 괜찮습니다. 혹시 모자라는 것 보다 낫지만 그래도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좀 다른 실과보다는 좀 투명하고 모범적이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조영자 위원님.
조영자 위원예, 국장님, 의정활동 홍보비 지원에 대해서 우리 예산이 약 1억 1000만 원 정도 예산이 되가 있는데 책정이 되가 있는데 우리가 보통 의회활동 홍보비는 어떤 어떤 게 홍보비로 우리가 지금 예산이 나가고 있습니까? 의정활동홍보비.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비 이 부분 말씀이시지예.
조영자 위원아니 의정활동홍보 지원. 1억 1000만 원 정도와 예산이 책정되어가지고 지금 잔액이 남은 게 844만 원 정도가 지금 집행잔액이 남아 있거든예. 그 어떤 어떤 우리가 활동홍보를 했으며 홍보를 어떤 어떤 걸로 하고 있는 지를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조영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일 첫 부분에 있는 의정활동홍보 지원비인데 여기는 우리 일반수용비에 해당되는 의회 회의록 제작, 그 다음에 홍보사진인화, 의회방문 홍보기념품 구입하는 거 그 다음 각종 우리 밀양시의회 각종 홍보물 제작 또 의정백서, 회의록, 설문조사 올해도 했습니다마는 그건 거 그 다음에 회보, 제반 우리 하는 거 전부 다 해당됩니다. 위탁교육비, 운영수당, 임차료, 피복비 이런 거 전부 해당되는데 그런 게 해당되겠습니다. 일반수용비까지 전부 다 포함되는 건데 그 부분이 좀 남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조영자 위원집행잔액이 844만 원정도 남은 거 같으면 많이 남았지 않습니까?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그 전체 706만 7050원이 남았습니다. 남았는데 그게 약 8%에 해당됩니다.
조영자 위원예, 내년도 우리가 예산을 책정할 때는 과다 발생하지 않고 불용액으로 남기지 않도록 우리가 예산을 책정할 때는 심도 있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의회사무국장 류욱희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또 다른 질의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손문규 위원국장님, 손문규 위원입니다.
지금 2014회계 결산하고는 조금 다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이 오셔가지고 국 내에 인사를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국장님께서 우리 의원들을, 본 위원 저 개인 생각입니다. 우리 의원들을 조금이라도 생각을 했더라면은 국 내에 인사를 할 때 새로 오는 직원을 밑에 사무국에서 일을 좀 시키고 어느 정도 의회의 사정을 알고 좀 이렇게 했을 때 위로 2층으로 직원을 올렸으면은 참 좋았을 건데 새로운 직원을 의회라는 데에서 한 번도 근무를 해보지도 않고 또 의회라는 거를 갖다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기존 있던 직원을 밑으로 내려버리고 새로운 직원을 위로 올려 딱 올려놓으니까 당장 지금 우리 의원들이 불편한 겁니다. 앞으로 국 내 인사를 할 때도 물론 총무위원회에서 담당을 하던 직원을 산건위원으로 한번 옮겨 주는 것도 괜찮고 이래 하는 데도 지금 새로운 직원이 의회에 바로 오면서 의원들하고 같이 부딪치니까 우리 의원들이 당장 불편한 겁니다. 그래서 물론 국장님이 오래 계실지는 모르겠지마는 밑에 직원분들도 그걸 하나 의원 입장으로서 말씀을 드리면은 좀 감안을 하셔야 밑에서 사무실에서 어느 정도 의회라는 걸 좀 알고 나서 위로 올라왔으면은 그래도 좀 일을 의원들이 시키고 하는데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새로운 직원이 당장 딱 와서 일을 시킬려고 하니까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걸 앞으로는 좀 감안을 하셔서 국 내 인사를 좀 하셨으면은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우리 위원여러분들 충분한 질의하셨습니까? 혹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다시 질의하셔도 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제가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문한 내용이 집행잔액이 많다라고 하고 이걸 예산편성 할 때 심도 있게 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좀 제 개인적으로 견해가 다릅니다. 집행잔액이 왜 이렇게 남느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사무국에서 의원들 의정 활동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안 했기 때문에 집행잔액이 남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우리 공통운영경비 같은 경우 많은 불용액이 생겼습니다. 아까 이주옥 위원이 말씀하셨던 대로 다른 어떤 의회에 벤치마킹 가보면 참 의회가 밝고 우리 의회가 운영하는 우리 의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의회가 운영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모니터든 어떻게 하든 의회의 모습들을 한 눈에 보여 줄 수 있고 또 와 있어도 푸근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던 거에 비하면 우리 의회는 너무 이런 외적인 변화에 대한 우리 내부적인 변화에 대해서 별로 노력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2014년도 결산을 하면서 이런 집행잔액이 남을 정도의 예산이 있었다면은 우리가 그런 부분에 대해 좀 고민을 했어야 되지 않았나, 물론 우리 의원들한테도 문제가 있지만 의원들 의정활동에 비해 우리 사무국이나 의정계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셨더라면은 이런 부분에 대한 우리 위원들의 지적이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고 가급적 이런 부분에 대한 우리 사무국에서 각별한 관심을 좀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국내연수 여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에서 다시 우리 운영위원회하고 의논이 좀 있어서 사전에 좀 추경에 삭감하기 이전에 꼭 한번 의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는 아니고 우리 저번 운영위원회 끝나고 나서 몇 가지 부탁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구입 하는 한 개에 대해서는 한 달에 한번 도서구입비 집행잔액이 보니까 거의 다 집행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의원들이 요구해서 구매한 도서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고 저번에 부탁드렸던 대로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구입도서 내역을 우리 희망도서를 의원님들한테 돌려가지고 보고 싶은 도서가 있으면 책이 있으면 의회에서 좀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 한번 좀 지켜주시면 고맙겠고, 아까 의정활동비도 마찬가지 이 부분도 우리 찾는 사람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사무국에서 적극적으로 좀 관심을 가지시면 우리 의회를 방문하시는 분들한테 조금 더 좋은 내용의 양질의 어떤 선물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저번에 이 부분은 다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꼭 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제177회 밀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손문규, 이주옥, 정정규, 조영자, 조인옥, 황걸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동언

○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 류욱희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정연

○ 회의록서명
위원장 황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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