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회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15년 07월 10일 (금)
제177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박정기)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박정기지금부터 제177회 밀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허홍존경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박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장마철에 일기가 불순한 가운데서도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177회 밀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5월에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된 이래 지금까지 국민의 불안심리로 각종 행사와 활동이 자제되고 소비,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경제가 위축되는 등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또한 메르스가 인근 창원시로 확산되면서 우리 시에서도 보건소에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체계에 들어가면서 관내 학교와 교육청,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보호장비 배부와 방역활동 및 주민홍보를 실시하였고 메르스 발생병원 방문자 및 접촉자, 의심환자 등에 대한 자가 격리조치 등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접촉자 20명을 모두 격리 해제한데 대하여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그간 보건소 및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메르스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살기 좋은 밀양건설!을 목표로 한 7대 의회가 출범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제7대 밀양시의회는 차별화된 의정활동으로 자치의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고 지역 현안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의정목표로 설정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위기의 밀양농업 대응방안, 무상급식 지원, 농촌 융복합산업 활성화방안, 친기업 정책과 시민 기업사랑 운동 등 민생분야와 지역현안 사항에 대하여도 집행기관과 함께 고민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의원으로서 시의 중요정책에 대한 연구와 사업의 분석 및 평가 등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시정발전에 기여코자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중심도시 밀양만들기 연구회를 만들어 제57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 중에 축제방문객 550여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면서 새로운 밀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제활성화와 교육 및 문화육성, 사회의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서비스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발로 뛰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박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집행기관의 지난 1년은 나노국가산단에서부터 밀양아리랑대축제, 휴양형 복합테마 관광단지, 영남알프스 생태 하늘마루, 한국폴리텍대학 등 앞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기초와 밑그림을 완성하는 밀양발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큰 틀을 마련하는 한해였습니다. 이제 이 그림이 실질적으로 완성되도록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여 우리 밀양이 나노산업의 메카로 미래 첨단 경제도시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난 7월 2일에는 7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시의회와 집행부간 상호 존중과 소통을 위한 시의원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합동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의회와 집행기관과의 관계와 역할, 갈등의 원인, 협력방안 등에 관하여 유익한 연수가 되었으며 특히 강의내용 중에 의회와 집행기관은 한배를 타고 가는 동지적 관계에 있다. 양기관의 역할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침몰하면 같이 죽는다는 강의내용은 우리가 함께 가야할 방향을 잘 비유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의회와 집행기관의 관계는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면서 건전한 정책대결과 견제와 협력이라는 균형을 통하여 우리가 바라는 살기 좋은 밀양을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7월 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개회되는 밀양시의회 제177회 제1차 정례회는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 각종 조례안 처리 등 중요한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결산 승인안은 예산운영의 결과를 사후 확인하고 심사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도 계획된 사업들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밀양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청취와 심도 있는 검토로 시정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 공무원께서도 알차고 성의 있는 보고와 답변에 임하여 주시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분석하고 의회에서 제시된 비전 및 발전방향을 적극 수렴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입니다. 휴가철이 되면 계곡과 하천 등에 많은 피서객들이 우리 밀양을 많이 찾을 것입니다. 쾌적한 환경조성과 시설물 정비 등 유원지 관리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5월에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된 이래 지금까지 국민의 불안심리로 각종 행사와 활동이 자제되고 소비, 관광, 여가 등 서비스업 경제가 위축되는 등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또한 메르스가 인근 창원시로 확산되면서 우리 시에서도 보건소에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체계에 들어가면서 관내 학교와 교육청,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등에 보호장비 배부와 방역활동 및 주민홍보를 실시하였고 메르스 발생병원 방문자 및 접촉자, 의심환자 등에 대한 자가 격리조치 등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접촉자 20명을 모두 격리 해제한데 대하여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그간 보건소 및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메르스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살기 좋은 밀양건설!을 목표로 한 7대 의회가 출범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제7대 밀양시의회는 차별화된 의정활동으로 자치의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고 지역 현안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의정목표로 설정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위기의 밀양농업 대응방안, 무상급식 지원, 농촌 융복합산업 활성화방안, 친기업 정책과 시민 기업사랑 운동 등 민생분야와 지역현안 사항에 대하여도 집행기관과 함께 고민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의원으로서 시의 중요정책에 대한 연구와 사업의 분석 및 평가 등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시정발전에 기여코자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중심도시 밀양만들기 연구회를 만들어 제57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간 중에 축제방문객 550여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면서 새로운 밀양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제활성화와 교육 및 문화육성, 사회의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서비스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발로 뛰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박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은 집행기관의 지난 1년은 나노국가산단에서부터 밀양아리랑대축제, 휴양형 복합테마 관광단지, 영남알프스 생태 하늘마루, 한국폴리텍대학 등 앞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기초와 밑그림을 완성하는 밀양발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큰 틀을 마련하는 한해였습니다. 이제 이 그림이 실질적으로 완성되도록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여 우리 밀양이 나노산업의 메카로 미래 첨단 경제도시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난 7월 2일에는 7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시의회와 집행부간 상호 존중과 소통을 위한 시의원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합동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의회와 집행기관과의 관계와 역할, 갈등의 원인, 협력방안 등에 관하여 유익한 연수가 되었으며 특히 강의내용 중에 의회와 집행기관은 한배를 타고 가는 동지적 관계에 있다. 양기관의 역할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침몰하면 같이 죽는다는 강의내용은 우리가 함께 가야할 방향을 잘 비유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의회와 집행기관의 관계는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면서 건전한 정책대결과 견제와 협력이라는 균형을 통하여 우리가 바라는 살기 좋은 밀양을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7월 24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개회되는 밀양시의회 제177회 제1차 정례회는 201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 각종 조례안 처리 등 중요한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결산 승인안은 예산운영의 결과를 사후 확인하고 심사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도 계획된 사업들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밀양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청취와 심도 있는 검토로 시정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 공무원께서도 알차고 성의 있는 보고와 답변에 임하여 주시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는 면밀히 검토분석하고 의회에서 제시된 비전 및 발전방향을 적극 수렴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입니다. 휴가철이 되면 계곡과 하천 등에 많은 피서객들이 우리 밀양을 많이 찾을 것입니다. 쾌적한 환경조성과 시설물 정비 등 유원지 관리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박정기이상으로 제177회 밀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