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2004년도시정주요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9월17일까지 우리 시 시정전반에 대한 2004년도 시정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보고가 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직제순서에 따라 각 소관 과 보고가 끝난 다음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으면 답변을 듣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은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기획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입니다.
지금부터 2004년도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의회와 협조체제 확립 순으로 목차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에는 기획, 예산, 감사, 법무통계, 혁신분권담당의 5개담당에 1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입니다. 의회와 협조체제확립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적기에 제공하고 의원간담회시 시정주요 현안사항을 적극 설명하는 등 의회와의 협조관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아울러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시정현안 및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하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페이지 시정백서발간입니다. 시정전반에 대한 기록보존을 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시정전반에 대한 반성과 개선자료로 활용하여 시발전의 기틀을 마련코자 합니다. 원고작성과 종합편집 등을 완료하여 10월까지는 발간하여 시정홍보와 기록보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페이지 재정현황입니다.
금년도 업무시 의원님들께 재정규모에 대하여 이미 보고 드린 사항으로 재정현황은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제1회 추경예산안 설명시 변경사항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 건전재정운영 부분입니다. 급증하는 지방재정수요 등 재정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예산운영 시계를 중기로 확대하고 예산편성의 계획성효율성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 사회단체보조금지원을 위해 2회에 걸쳐 50개단체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 완료하였으며, 상반기 투융자심사는 도에 시립박물관 1건을 신청하여 적정으로 심사를 받았습니다. 다음 하반기 투융자심사위원회를 10월중에 개최하여 2005년도 투자사업에 대한 심사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중기지방재정계획도 10월중에 심의회를 개최하여 2005년도 예산편성 전에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05년 당초예산 편성입니다. 2004년도 당초예산 수준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편성하겠습니다.
8페이지 내실 있는 감사활동입니다.
우선 부패척결 및 예방감사활동의 강화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풍토조성과 예산낭비, 부실공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감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상반기 감사활동 사항으로서는 삼랑진, 하남, 부북, 무안, 교동, 가곡동사무소에 대하여 종합감사를 완료하고 상하수도 및시유림 분야에 대해서도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회계업무와 시유재산관리에 적정을 기하도록 시정조치를 하였으며, 또한 금년도에는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도 종합감사와 감사원의 감사를 무사히 수감하였으며, 행정상조치 140건, 재정상조치 7억9,006만8천원입니다. 하반기에도 읍면종합감사와 보건분야,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석전후와 연말연시 취약시기에 감찰활동을 강화하여 직원 복무단속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페이지 자치법규운영 및 소송수행관계입니다. 우리 시 자치법규는 현재 조례가 153건, 규칙이 86건, 훈령이 44건 전체 283건이며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우리 시 행정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소송업무는 현재 계류중인 사건이 행정소송 6건, 민사소송 9건, 행정심판 1건으로 총 16건이 되겠습니다.
10페이지 하반기 계획으로 쟁송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향후 행정처분 시에는 쟁송의 사전예방차원에서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 업무수행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쟁송이 제기된 사항에 대해서는 고문변호사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행정소송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혁신체제구축 및 분권의 가속화 추진입니다.
참여정부의 중점과제인 지방분권과 혁신업무를 보다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7월부터 시행되는 업무입니다. 하반기에 추진할 업무로서는 지방혁신분권추진 종합계획을 9월중에 수립하고 지역혁신 발전업무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10월중으로 지역혁신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그리고 홈페이지개설과 각종토론회, 워크숍 등을 통해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전파함으로서 지방분권 균형발전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저희 기획감사담당관실은 시정전반에 대한 지원부서로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서 날로 발전하는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기획감사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정원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원의원기획감사담당관 주요업무 중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을 총괄하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예산은 제출되었습니다만 내년도 예산의 준비단계는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지금 현재 각 실과에서 계획을 수립해서 내년도에 할 사업을 시장님 방침을 받아 우리 실로 제출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예, 그렇습니다.
○ 김정원의원전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의회의 보고사항입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심의를 철저히 하시고 여러 가지 복지라든지 지역간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해서 제대로 된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잘 알겠습니다.
○ 김정원의원다음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발간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가 발간실에 복사관계 등으로 한번 들러봤습니다. 저가 들어가 느낄 때 장기간 근무하기에는 공기가 안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원의 건강문제를 생각해서, 지금 거기에 공기정화기 같은 것이 있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정말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없습니다. 인쇄로 인해 인쇄기에서 나오는 잉크에 따른 악취나 이런 것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지난 당초예산에 승인을 받았습니다만 인쇄기를 새로 구입해서 넣으려니 조금 복잡합니다. 그래서 현재 청사관련 부서와 환경개선을 위해 협의중입니다. 다시 건물을 신축할 수는 없지만 여유공간을 활용해서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려고 기획실에서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정원의원공기를 좋게 할 수 있는 쪽으로 옮기든지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상원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상원의원예상원 의원입니다.
동료 김정원 의원님이 질의를 하셨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현실에 와 있습니다. 물론 문화체육과장께서 간담회에 오셔서 도체 때문에 예산이 줄어들어 도 간접자본에 투자할 예산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씀은 하셨습니다만 예산을 총괄하고 계시는 기획감사담당관께서 내년도에 예측컨대 여러 가지 어려운 사항을 고려해서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할 수 있는 예산을 좀 많이 확보해 달라는 부탁을 저가 드리고 한가지 유인물에 있는 것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8페이지 내실 있는 감사활동전개 중간쯤에 보면 상급기관 수감기관으로부터 지적된 사항중 잘 모르겠습니다만 경징계를 받을 경우 공무원의 신분상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예, 그렇습니다.
○ 예상원의원어떤 사유로 받았는지 저가 알 수 없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시기 곤란하면 서면으로라도 보고를 해주시고, 문제는 여기에 보면 수해복구공사 등 해서 물론 포괄적의미가 있습니다만 혹시나 수해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충족하고자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을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는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른 징계와 관련되어서는 큰 일신상 문제가 없을 수 있는데 6명이라는 인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담당관님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개인의 이름은 거명하기 곤란하고 내용에 대해서는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존임지전용에 대한 처리부적정은 행정처리로 이것 한가지만 아니고 여러 가지 묶어서 문책이 내려왔습니다. 그런 것과 토사채취를 하고 난뒤 복구가 소홀했다, 산림형질변경 허가 후에 목적사업이 미착공 되었는데 조치를 소홀히 했다 묶어서 지적이 있었고 위생상 조치가 저수조 청소하는데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다음 인지세를 임의적으로 사용했다. 이것은 감독태만과 예산집행이 부적절했다는 것 묶은 내용이 있습니다. 다음 수해복구공사 계약이 부적정 했다는 지적도 있고 시유재산 대부료를 징수하는데 좀 소홀했다. 박물관 현상공모를 할 적에 서류상 조금 흠이 있었다는 내용이 전체입니다. 필요하시면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병식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병식의원김병식 의원입니다.
7페이지 되겠습니다. 건전재정운영계획 상반기 실적중 2004년도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회를 개최하셨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심의회 개최결과와 각 사회단체별 지원금액, 사업계획 그 부분을 별도로 서면자료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8페이지 되겠습니다. 방금 동료의원이 질의한 부분입니다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실 있는 감사활동전개중 2004년도 상반기실적, 재정상 전체 건수, 자체감사부터 도 종합감사, 상급기관 감사까지 포함해 재정상 일어난 매 건수별 사유, 금액에 필요한 부분을 별도 서면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고 답변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획감사담당관 정수창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기획감사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며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경영담당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입니다.
공보경영담당관 소관 2004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시정홍보 내실화, 얼음골 삭도 설치사업, 대구-부산간 고속도로유지관리사무소유치 목차 순에 의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공보경영담당관실에는 공보, 경영사업, 투자유치담당 등 3개담당에 정원은 15명이고 현재 현원은 12명이 되겠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시정홍보 내실화입니다.
상반기 실적을 말씀드리면 시정 종합홍보판을 서울지하도에 와이드칼라로 1개소 설치했습니다. 고속철도 개통과 더불어 밀양홍보 기회를 삼아 밀양역 정차를 이용한 홍보를 TV 및 라디오를 통해 광고방송을 했습니다. MBC와 KBS 라디오에 한달간 했습니다. 다음 방송 및 영화촬영, 취재지원입니다. KBS 6시 내고향과 MBC 까치가 울면, SBS의 백만불미스테리 등을 통해서 밀양을 전국에 알리도록 했습니다.
다음 하반기 계획으로서는 역시 방송 및 영화촬영지원으로 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시정 홍보물 발간을 위해서 사진으로 보는 밀양 50년사 화보집발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발간예정으로 현재 자료취합 중에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얼음골 삭도 설치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산내면 남명리 구연마을에서 가마불 계곡 남측 산 정상까지 약 1.8㎞가 되겠습니다. 투자사업비는 85억원으로 민자유치가 됩니다. 본 사업은 98년도부터 2001년까지 3개년간 추진을 했습니다만 환경성검토로 낙동강환리경관리청에서 부동의가 된 관계로 장기간 보류되어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본 사업을 다시 추진 재기해 금년 상반기 지난 3월이 되겠습니다. 삭도 설치 추진협의회를 민관사업자와 같이 협의회를 구성해서 현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환경성검토 용역을 의뢰한 상태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삭도 설치와 관련한 도립공원계획 변경신청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말씀드리면 자연공원내 삭도 설치 지침을 지난 연말까지 마련했습니다만 내부사정으로 인해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금년 연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라 합니다. 삭도설치시 일부 환경단체와 마찰도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그동안 경남환경연합 관계자를 방문해서 사업의 타당성 3회에 걸쳐 설명했습니다.
또 지역주민 및 시민과의 공감대도 형성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밀양영화촌 설립사업입니다. 밀양영화촌은 하남 명례리에 있는 구 명례초등학교부지를 활용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밀양영화학교를 4년제 대안학교로 설립하고 야외자동차극장을 부속시설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폐교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투자사업비는 약 7억원으로 영화학교에 6억, 자동차극장에 1억이 소요됩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폐교 리모델링공사로 현재 70% 정도 수준이 되었습니다. 당초에는 금년 2월까지 완료하려고 계획을 추진했습니다만 동절기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고 또 그러다 보니 기간이 많이 소요되어 당초계획보다는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년 10월말까지 리모델링공사를 완료하고 11월까지는 각종 기자재를 구입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내년부터 학생을 모집해서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7페이지 얼음골 동의각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작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삼양리 가지산도립공원내 약 1억원을 투자해서 금년에는 부속건물인 서재 1동을 건립코자 합니다. 지난해에는 동의각을 건립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속건물설계를 완료했고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문제점은 당초계획에는 동재와 서재, 동의루까지 전부 해서 약 5억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되었습니다만 현재 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비 2억이 부족합니다.
도비 건의 지원도 했습니다만 사실상 지난해 1억이 되었기 때문에 어려운 상태입니다. 시비 및 자부담으로 충당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미촌시유지 개발계획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단장면 미촌리 시유지 12만평을 활용하고 인근 시유지를 포함해서 대중골프장을 유치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9홀규모로 시유지와 그 안에 포함된 개인사유지 1,300평을 활용해서 하려 했습니다만 18홀로 지난 3월에 변경해서 사업비도 당초 200억에서 약 500억 정도로 사업 계획하여 추진을 해왔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조금전 말씀드린대로 지난 3월에 18홀로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지난 3월과 4월 두차례에 걸쳐 시의회 간담회때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리하여 공유재산매각을 위한 2004공유재산변경관리계획안을 시의회에 상정했습니다만 현재 심의 보류된 상태에 있습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는 지가가 지난 4, 5월경 갑자기 급등하므로 평당 9만원 이상으로 호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자유치를 위한 골프장계획이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건설계획을 재검토 중에 있습니다. 운정골프장 유치 계획입니다. 무안면 운정리에 27홀 회원제 골프장을 건설코자 그동안 추진을 해왔습니다만 사실상 이 사업추진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현재 보존산지 허가 전용기준이 산림청에서 지난해 11월21일 개정 고시를 했습니다만 보존산지비율이 50%가 초과할 때는 회원제 골프장이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전에는 시종합개발계획이나 개발이 낙후된 지역의 주민들이 원할 때는 회원제골프장도 허가가 가능했습니다만 그 규정이 삭제되므로 보존산지를 이용한 회원제 골프장이 불가능한 상태에 있어 현재 상당히 미진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보존산지 전용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전국 시장군수분과협의회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 건의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대안으로 단장면 안법리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유치하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예정부지 약 85% 정도의 부지는 매입이 된 상태이고 주민대표, 골프장 사업자 우리 밀양시와 두차례 이상 협의도 한바 있고 지역주민을 인근 골프장 견학을 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용역 의뢰 중에 있는데 상세한 계획보고가 되고 또 유치의 확실성이 보장될 때 의회에 세부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밀양구치소 건립지원입니다. 밀양시 부북면 용지리 일원 22,374평에 5천평규모의 구치소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여기 수용인원은 770명이고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입니다. 총 사업비는 351억원입니다. 상반기 실적은 현재 편입부지 51건중에서 48건은 보상완료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3건은 토지소유자가 미확인되므로 미등기토지입니다. 공탁을 해서 조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실시설계를 해서 내년 중으로 사업착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대구-부산간고속도로유지관리사무소 유치입니다. 수차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산외남기리 밀양 IC 램프내 1,052평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서 본사를 유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사업은 2003년부터 2004년 연말까지 완료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여기 종사인원은 약300명으로 사무실이 100명, 현장근무가 200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까지 추진실적은 지난 2003년10월부터 금년 3월에 걸쳐 도로구역변경협의를 위한 농지전용을 위해 농림부에 부시장님과 관계공무원이 다섯 차례 정도 방문해서 사실상 어려운 난관을 뚫고 농지전용을 마쳤습니다. 현재 본사유지관리사무소 도로구역변경 결정고시가 지난 4월3일 되어 도로편입지역 및 유지관리사무소 부지보상을 현재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반기에도 편입부지 보상을 완료하고 금년 중으로 사업착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기업 및 자본유치활동 강화입니다. 초동특별농공단지내 유치입주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지난 8월에 지급을 했습니다. 내쇼날과 대호산업으로 도비 3억3,609만원과 시비 1억4,403만8천원 해서 4억8,012만8천원을 지원했습니다. 이 두 기업이 우리 지역에 투자한 총 금액은 119억4,711만8천원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투자촉진지구에 기업을 유치하는데 금동강건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도로안전용과 금속구조제를 생산하는 곳으로 투자 금액이 약 17억7,500만원입니다. 이 역시 보조금 지급대상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도 주관 관광/SOC 투자설명회를 도에서 주관하는데 여기에 밀양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서 우리 밀양시를 알리는데 주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공보경영담당관실업무는 의원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정형화된 업무 없이 그때그때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고 또 투자유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고는 많이 했습니다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서 보다 많은 성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공보경영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정원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정원의원김정원 의원입니다. 국가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추진되고 있는데 밀양시가 추진한 실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자료를 저가 안 가지고 와 기억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공공기관유치는 정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약 160개 내지 180개 정도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우리 시에서는 도로공사를 비롯해서 10개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계획을 제출했고 부시장님과 같이 도로공사, 건설교통부, 산업안전공단, 산업단지공단 등을 방문해서 우리시의 유리한 입지여건을 충분히 설명을 한바 있고 특히 도로공사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에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경남으로 결정이 된다면 밀양이 가장 좋은 입지여건이 아니겠느냐는 반응도 받았습니다. 물론 결정은 차후에 되겠습니다만 현재 상태에서는 전반적으로 아직 국가의 방침이 명확하게 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소강상태에 있고 지난 4월, 5월, 6월에 걸쳐 중앙기관을 방문해서 우리지역의 입지여건을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 김정원의원말씀하신 도로공사 같은 것 빅 3에 속한다는 기업이 밀양에 온다면 상당히 큰 성과라 생각합니다만 사적인 자리에서 부시장님도 애를 써시고 계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는 밀양을 상당히 매력적인 장소로 본다고 하고는 있는데 문제는 이런 부분들이 정치적인 부분에 상당히 좌우되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집권여당에 힘을 쓸 수 있는 분도 필요하다는 느낌도 드는데 그런 면에 소극적 대응을 해서는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 도로공사 같은 대기업이 우리 밀양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고, 아울러 우리가 삼성 기업도시 같은 그러한 것도 의욕적으로 추진해볼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공보경영담당관실에도 힘이 실려 기업투자유치를 하는 측면에서는 시의 전방위적 노력이 있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어떤 문제보다 중요하고 밀양이 밀양대학이 이전하고 사포지방산업단지가 밀양대 이전과 동시에 입주가 완료되었다면 지역경제에 타격이 적을텐데그런 아쉬움을 느끼는 것이 바로 충분히 미리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그런 면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업유치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예. 감사합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두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두규의원박두규 의원입니다.
공보담당관님 수고 많습니다. 어느 해 보다 우리 밀양시를 대내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타의든 고의든 많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밀양이 제일 덥다고 해서 연일 매스컴을 탔고 요즘 은 밀양이 엄청난 발전이 일어났는지 아파트분양가가 매스컴을 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조금전 담당관님 말씀처럼 집행하는 과가 아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노력하시고 밀양시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시는데 대해서 정말 저희 의원들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간단한 것 두가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시정 홍보 내실화가 있습니다. 지금 밀양시보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밀양시민이 정말 밀양의 소식, 밀양시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사항을 농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시보를 받아보므로 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재한 내용 여러 가지 굉장히 좋다 이렇게 일반인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 8회 발행을 합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월 1회입니다.
○ 박두규의원지금 배부방법을 각 읍면 리장들한테 배부를 시키죠.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배부는 리장을 통해서 배부를 하다 보니 안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산간오지 우리 같으면 단장면 바드리라든지 오지지역에 대해서는 우편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저가 정확한 부수는 기억을 못하겠고 그렇지 않는 가까운 지역은 사실상 반상회를 할 때 반상회를 통해 배부해야 되는데 실지 농촌지역이 반상회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통장 또는 반장을 통해 하고 우리 공무원이 직접 배부를 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 박두규의원담당관님도 내용을 알고 계시는데 홍보지는 즉시 적절하게 받아 봐야 되거든요. 읍면에 배부를 하셔서 실제 공무원이나 리장들이 가가호호 배부하는 배부는 배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가 제안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러한 부분 우편송달을 시키면, 차라리 우편료가 많이 든다면 부수를 줄이십시오. 이제 과거처럼 리장들이 아침에 신문들고 집에 배달하는 그 시절은 지났습니다. 실제 지금 리장집에 가보면 이것이 그대로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내년부터는 예산에 반영시켜 가지고 앞서 고지서도 우편배달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우리 시정을 홍보하는 과정에 우편배달을 해서 시민이 적절하게 받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또 홍보로서 타 시군에 현수막게첨을 57개소 했습니다. 물론 밀양을 홍보하는 과정입니다만 저가 그전에 한번 담당관님께 부탁을 했는데 지금 영화촬영지 밀양에 몇 군데 있습니까? 밀양홍보 하는 곳이.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밀양에서 본격적으로 한 것이 똥개와 오구 2개를 하고 그 외는 장면 장면 나간 것이 만어사와 ‘역전에 산다’ 단장 고례에서 했었습니다.
○ 박두규의원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영화촬영지. 김해 같은 경우 은하사 입구에 들어오면 달마야 놀자 영화촬영지라고 표지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실제 1일 코스로 놀러오시는 분들이 현수막이 아닌 바깥에 게첨해 놓은 것을 보고 그 지역에 찾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큰 돈 드는 것 아니잖아요. 타 시군 현수막 게첨보다는 차라리 우리 밀양지역에 그러한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이 지역은 무슨 영화촬영지이다 이렇게 해주므로 일반 외래객들이 왔을 때 그 지역을 한번 등산 삼아 가볼 수 있는 홍보역할을 가질 수 있다. 이 부분도 공보담당관님 감안하셔서 내년도부터는 그런 부분 홍보가 될 수 있다고 한번 노력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고맙습니다. 사실상 지난 보고 때도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 데 그동안 좀 주저한 것이 사실 이 영화들이 히트를 했더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 망설였습니다. 일단 히트했던 안 했든 저희들 적극 검토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 박두규의원지금 이 자리에 부시장님도 계시고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감사담당관님도 계시는데 조금전 사업비를 집행하는 과 보다는 앞서 말한 투자 안한 성과는 있을 수 없는 것아닙니까? 이러한 부분도 공보경영담당관실에 부시장님 특별히 예산을 반영하셔서 홍보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고맙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철환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철환의원박철환 의원입니다.
담당관님 업무보고에 수고 많습니다. 평소 우리 밀양시 발전을 위해서 담당관님 불철주 야 노력하고 계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5페이지 얼음골 삭도 설치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올 여름에 전라도에서 우체국장이 몇 분 오셔서 얼음골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낀 점을 담당관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화이바에서 삭도를 계획하고 있는데 몇 년 전에도 삭도 계획이 있었다 아닙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예.
○ 박철환의원그런데 올 여름에 얼음골에 가보니까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나면 밀양에서 어디 갈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외부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래도 밀양의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데 사실 표충사는 가보면 다른 데도 비슷비슷한 절이 많이 있습니다. 표충사 같은 절이 전라도 쪽에도 많이 있고 그래서 이번에는 삭도 계획을 열심히 추진해서 외부관광객이 밀양에 왔을 때 서너 시간 정도 정체될 수 있도록 우리가 안내를 해야 되는데 여태껏 이 삭도가 추진이 안된 것 밀양시에서 의지가 없어 그렇습니까? 한국화이바에서 의지가 부족해 그렇습니까? 여태껏 추진이 안된 원인이 뭡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사실상 어디에 의지가 있다, 없다를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 당시 98년도 시작을 할 때는 밀양시에서 상당한 의지를 가지고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차례에 걸쳐 환경성검토를 부동의 되어도 계속해서 환경청을 찾아가면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환경성검토가 부동의 되므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태가 그 당시에 되었습니다. 물론 접근의 방법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지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앞서 말미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사전에 이것은 환경단체가 반대했을 때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단체의 영향을 받는 것이 바로 낙동강환경관리청입니다. 미리 환경단체 특히 마창지역의 환경단체분들에게 충분한 이해 설득을 시킬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전방위적으로 이해와 설득을 시키고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그분 중의 몇 분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케이블카와 아울러 다른 연계 관광산업도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이야기까지 하고 갔습니다. 현 시점에서 봐서는 낙동강 청이라든지 환경관리단체라든지 우호적인 측면이 옛날보다 많이 완화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 사업이 환경청에 들어가면 환경성검토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상당히 좋은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박철환의원본 의원이 오늘 질의를 하는 것은 우리 시에서 좀 적극성을 띄어 이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어 외부관광객이 밀양에 보면 몇 시간 정도 머물다 갈 수 있는 볼거리도 제공해야 되고 3대때에 시장님과 대둔산 삭도를 관광하고 왔죠.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예.
○ 박철환의원그때는 좀 추진이 될 것 갔더니 시에서 적극성을 안 띄는 것이 아니냐 하는 느낌이 현재 볼 때 많이 듭니다. 그래서 환경단체나 낙동강환경청이나 이런 곳에도 담당관님이 직접 방문하셔서 민원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도 하여 이 사업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뜻에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다음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상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상원의원예상원입니다. 간단히 질의 드리겠습니다.
금방 박철환 선배 의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대해 보충질의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환경단체 동의, 부동의라 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봤을 때 부동의 했다고 해서 환경부가 환경성검토를 안 해준다고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환경단체가 동의, 부동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낙동강환경관리청 환경성검토에 대해서 권한은 그쪽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동의한다, 부동의한다.
심의하는 위원들이 교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같은 경우는 다섯분 모두가 부동의를 했습니다. 안 된다고 의견서를 내다보니 낙동강 청에서도 어쩔 수 없이 부동의 한 것입니다.
○ 예상원의원저가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 환경단체 교수님들한테 의뢰를 해서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환경단체가 아니고 그 안에 교수분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 예상원의원심의위원회에 의뢰를 해서 여기에 삭도를 설치하려 하는데 동의를 하느냐, 부동의 하느냐 학술적으로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환경성검토서를 용역해서 150페이지 전후로 들어갑니다. 그 내용을 전부 검토해서 이 삭도를 설치하는 것이 적정하다, 적정하지 않다. 또 어떤 부분을 보완을 해야 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거든요. 그런데 먼저 같은 경우에는 아예 환경성검토를 검토하니까 부적절하다.
○ 예상원의원심의위원회에서 저희 밀양시를 방문했습니까?
자기들이 결과에 대해서 밀양시를 직접 방문했습니까? 교수분들이.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밀양시를 방문한 것이 아니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예. 다섯분 다 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세분이 간 것은 저가 알고 있습니다. 밀양대학 교수한테 들었는데 소위원회를 다시 구성하는 모양입니다. 현장간 분은 세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예상원의원박철환 의원님과 중복되는 질문인데 세분이 왔는데 온 사실을 모르고 자기들끼리 현장에 왔다 갔다는 말씀 아닙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시에서 그 당시 저가 담당과장이 아니기 때문에 딱잘라 말씀 못 드리는데 오는 것은 알았습니다. 그때는 상하수도과장할때라
○ 예상원의원됐습니다. 하여튼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자꾸 업무보고 때마다 나오는데 운정골프장 문제는 결과적으로 회원제 골프장은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죠. 퍼블릭 같은 경우는 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자꾸 시민들 특히 부북주변에 있는 무안, 청도, 부북, 밀양시에 운동을 즐기는 수요자들 봤을 때 보고서마다 물론 내년쯤 되면 안 나오겠죠. 사업주가 밀양파크로 사람도 바뀌었고 한데도 불구하고 시행자가 밀양파크가 추진하는 것처럼, 우리 밀양시가 공유재산을 매각했는데 필요충분조건에 충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없어진 것 아닙니까? 밀양시 소유지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좀 명확하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물론 두산농장 뿐만 아니고 공기업을 만들든 어쨌든 빠른 시간 안에 결론을 내려주시고 또 골프장 문제도 빨리 가시적 효과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2년동안 한다라는 말만하지 하나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 안타깝게 생각하며 저가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 12페이지에 대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내쇼날 플라스틱과 대호산업이 제조업체인데 내쇼날 플라스틱 들어온다고 했을 때 엄청난 기대를 하고 회사를 맞이했다고 봅니다.
전라북도 정읍에 본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전라북도 정읍 맞습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맞습니다.
○ 예상원의원플라스틱 제조업체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장 큰 회사입니다. 저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혹시 초동농공단지내에서 물류기지 역할만 하고 전혀 제조업을 하지 않는 것 아닙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아닙니다. 생산하고 있습니다.
○ 예상원의원종업원 21명으로 생산하고 있습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전부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기계 자체가 자동화되어 있고 21명은 관리요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21명외에 용역업체 플라스틱에 상어를 프린트하는 용역업체가 또 10몇 명인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여기에 플러스 안된 상태인데 실질상 총 3, 40명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 예상원의원저가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수치를 가지고 봤을 때 혹시 실질적 생산은 정읍에서 해서 영남권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한 물류단지, 물류창고처럼 해서 도시비를 보조받는 회사는 아니고 지금 제조업을 직접하고 있다 이해하면 됩니까? ○ 공보경영담당관 김진구총 5천평 중에 2천평은 공장이고 거기에서 생산된 것을 보관하기 위해 2천 몇 백평은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해와 다시 전진기지화 하기에는 더 불리하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 의장직무대리 손지현더 질의할 의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공보경영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며 공보경영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본회의 의사일정은 끝났습니다. 오후 2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가 개최되겠습니다. 오늘 제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실한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의원여러분과 지금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 홍삼식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참 조)
시정주요업무보고자료(기획감사담당관, 공보경영담당관)
(부록에 실음) (11시4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