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5년 02월 04일 (수)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
1. 201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
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나. 행정국 소관(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지적과)
다.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라. 보건소 소관(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부의된안건
1. 201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나. 행정국 소관(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지적과)
다.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라. 보건소 소관(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10시 01분 개의)

○ 의장 허 홍의회에 앞서 방청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바쁘신 가운데도 의정활동을 방청하기 위해 찾아주신 밀양신문 박영배 기자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정운영과 시정발전에 계속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회의에 앞서 오늘 박일호 시장님께서는 나노연구센터 업무협의 차 기획재정부 방문관계로 본 회의장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왔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나. 행정국 소관(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지적과)


다.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라. 보건소 소관(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10시 02분)

○ 의장 허 홍오늘 회의진행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체육시설사업소,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지적과, 시립도서관,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담당 과장께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으면 질의 후 답변을 듣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성실하게 요점 위주로 간단, 명확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체육시설사업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체육시설사업소장 오수갑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9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 2015년도 정책목표는 체육을 통해 행복한 밀양 만들기입니다.
정책목표달성을 위하여 첫째 체육활동 참여여건의 지속적 개선, 둘째 시민중심의 생활공감 체육시설 운영, 셋째 즐겁고 건강한 생활체육육성을 전략과제로 정하였으며 세부이행 사업은 사계절 축구경기장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제12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 총 1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세부이행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11만 밀양시민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데 체육시설사업소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0페이지 주요 업무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사업내용 순으로 보고 드리겠으며,
15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의 기구는 운영담당, 체육지원담당, 체육시설담당으로 3개 담당이며 직원은 정원 13명에 현원이 13명입니다. 담당별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52페이지 세부이행 사업으로 사계절 축구경기장 조성사업입니다.
우리 밀양시에는 사계절 경기가 가능한 축구장이 없어 전지훈련 팀 유치뿐만 아니라 축구동호인들의 축구경기장 확보에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사계절 경기가 가능한 인조 잔디 축구장을 조성하여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축구동호인의 숙원해소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2만㎡ 면적에 인조 잔디구장 2면과 관리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소요사업비는 국비 12억, 도비 5억 4000만 원, 시비 32억 6000만 원으로 총 50억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2∼3개소에 예비후보지를 선정하여 6월까지 기본설계용역과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며 5월 중으로 2016년 국도비를 신청하고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3페이지 국궁장 건립사업입니다.
우리시 관내에는 추화정, 관락정, 숭진정, 밀양정 4개소의 국궁장이 있으나 정식 규격을 갖춘 국궁장은 없는 실정입니다. 그에 따라 금번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정식 국궁장을 건립하여 전통 국궁문화계승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위치는 활성동 578번지 일원으로 만 7500㎡ 면적에 정사 1동과 사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28억 5000만 원으로 기본설계 5000만 원, 부지매입 20억, 시설비 8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추진실적으로는 2014년 8월 국궁장 조성부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11월에 활성동 578번지 일원으로 후보지를 선정하였으며 2014년 12월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하여 오는 5월까지 기본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입니다. 6월까지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반영 등 모든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사업추진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154페이지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사업입니다.
배드민턴 메카도시 명성에 걸맞은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건립하여 국내외 대회 및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밀양시 교동 1138번지 일원에 2016년까지 만 1476㎡ 부지에 연면적 7198.84㎡의 전용구장을 건립하며 전용구장에는 20면의 배드민턴 코트와 2771석의 관람석을 비롯하여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소요예산은 총 180억 원으로 2014년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와 함께 사업의 착공 및 공사추진에 23억 8000만 원이 투입되었고 금년도에 96억 7000만 원, 2016년 59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 준공할 계획입니다. 재원은 국비 72억, 도비 32억 4000만 원, 시비가 75억 6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으로 2014년 6월 공사를 발주하여 9월 17일 착공하였으며 2016년 적기 준공에 차질 없도록 시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5페이지 연금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폐교가 된 연금초등학교 부지에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체육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상남면 연금리 590번지 일원이며 사업내용은 만 8154㎡ 면적에 축구장 1면을 비롯하여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체육관련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19억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입니다. 2014년 9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10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 12월 경상남도 계약심사 후 12월 23일 공사를 발주하였습니다. 지난 1월 12일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공기 내 준공이 되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6페이지 미리벌관 운영 및 관리입니다.
우리시 미리벌관에는 길이 25m의 수영장 7레인과 배드민턴, 농구, 탁구를 할 수 있는 체육관 32종 97점의 장비를 갖춘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으로는 연간 20만 8156명이 이용하여 5억 9549만 4000원의 입장료를 징수하였으며 어머니 수영교실 등 수영 프로그램 운영 및 휴관일인 매주 수요일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월 1회 수영장의 수질을 검사하여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그 결과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과 장비를 적기에 수리 교체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미리벌관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으며 부족 시설에 대한 점검 정비와 최신 장비교체로 시민이 즐겨 찾는 미리벌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57페이지 시민 친화형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본 사업은 읍면동 체육시설 및 체력단련기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접형 체육시설을 2억 7000만 원의 사업비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으로 3억 5500만 원의 사업비로 읍면동지역 45개소에 158점의 체력단련기구를 설치하였으며 내일 1통 체육시설과 삼문고수부지 체육시설물 차양시설 2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2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읍면동지역 33개소에 체력단련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며 춘복 족구장 차양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58페이지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입니다.
우리시의 공공체육시설은 체육관 2개소와 공설운동장 2개소, 모형자동차 경기장 1개소를 비롯하여 총 13개소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진방향은 체육시설의 노후와 파손 등으로 인하여 상시 정비 및 유지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체육시설을 적기에 정비하고 관리하여 시민의 안전과 이용료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2014년 추진실적은 9억 9400만 원의 예산으로 미리벌관 테니스장 정비를 비롯하여 문화체육회관 시설물 보수, 금곡 게이트볼장 정비 등 체육관련 시설물을 정비 또는 보수를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4억 2300만 원의 예산으로 문화체육회관 외 5개소 시설물 보수와 삼문둔치 농구장 조명등을 설치하고 읍면동 체육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 등으로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0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 향상입니다.
생활체육을 통한 체력증진과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시민이 선호에 부응하는 건강한 생활체육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꿈나무 선수 및 엘리트체육 육성을 지원하고 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한 체육관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시민체육대회 및 읍면동 체육행사를 지원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으로는 꿈나무 엘리트체육 육성 및 체육단체에 3억 37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생활체육대회 및 체육관련 프로그램 14개 사업에 2억 4800만 원, 읍면동 체육대회에 96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꿈나무 선수 및 엘리트체육 육성과 각종 생활체육대회 지원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제41회 시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로 시민의 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61페이지입니다. 도 단위 이상 체육행사 및 전지훈련 유치입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하여 우리시의 홍보를 극대화하고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도 단위 이상 체육행사를 유치하고 전지훈련 팀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사회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스포츠 마케팅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으로 9132명이 참가한 제11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제8회 전국 파크골프대회와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하였고 전지훈련 팀은 사이클 11개 팀을 비롯하여 144개 팀에 5040명을 유치하였습니다.
2015년 추진계획입니다. 2월 15일 제12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4월 중 전국 파크골크대회, 6월 중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와 9월 협회장기 초등학교 양궁대회, 교육감배 육상경기대회를 10월 중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시가 보유하고 있는 체육기반시설에 맞는 전지훈련 팀을 적극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162페이지 시청 배드민턴 팀 운영 활성화입니다.
우리시 배드민턴 팀은 2001년 2월 23일 창단하여 선수 7명과 감독 1명 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비는 11억 3000만 원입니다.
추진방향은 최상의 전력 상태를 유지하여 각종 대회에서 상위입상을 목표로 하고 배드민턴 메카 밀양의 이미지를 홍보하며 시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배드민턴 팀을 운영하겠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입니다. 코리안 리그 국내 대회에 3회에 참가하였으며 제53회 도민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1위를 하였고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여 복식 3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금년에도 국제 및 국내 종별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하고 전국체전 및 도민체전에 출전할 계획이며 전지훈련과 강도 높은 연습으로 항상 최상의 전력을 유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3페이지 제12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 개최입니다.
11년 연속 9점 이상의 평점을 획득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대회로 자리매김한 제12회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가 오는 2월 15일 밀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합니다.
그 동안 추진실적입니다. 마라톤 대회 추진 상황실을 지난해 10월 1일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마라톤 대회를 방문하여 대회 참여를 홍보하고 경남, 부산, 대구 MBC TV방송과 20개 지역신문사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월 17일 참가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하프 3328명, 10km 2914명, 5km 2265명해서 총 8507명이 참가신청을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2월 4일 금일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기념품과 배 번호, 기록 칩을 배부하기 위하여 100명의 직원이 지금 현재 삼문체육회관에서 택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월 9일부터 마라톤 코스에 대한 차선도색 등 노면정비와 함께 코스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대회 분위기 조성과 철저한 교통대책 강구 등 차질 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체육시설사업소 2015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방금 보고한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오수갑 시설사업소장님 체육시설사업소 발령이 나서 오늘 업무보고에 아마 처음 서는 자리인 거 같습니다. 먼저 승진을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또 아리랑 마라톤 대회와 관련해서 오늘 문화체육관에서 지금 택배작업 준비를 하고 있죠?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그렇습니다.
정윤호 의원예, 그래서 바쁘게 지금 달려가서 마무리 해야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질의보다도 본의원은 두 가지 건의를 드리고자 이렇게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소장님, 먼저 사계절 축구경기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본의원도 축구동호인입니다마는 우리 밀양에 전 축구동호인들이 사실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는데 어느 지자체를 가더라도 축구장 인조잔디구장이 갖추어지지 않은 곳은 우리 밀양시 밖에 없었다는 말이 나오듯이 지금 오랫동안 숙원을 가지고 있던 사업을 다행히 늦게라도 이렇게 추진을 하게 된 데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예비후보지 선정을 2015년 1월에 한다고 했는데 지금 선정이 되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아직 선정이 안 되었습니다. 예정 대상후보지를 선정을 해서 지금 검토화 단계에 와가 있습니다.
정윤호 의원선정이 되지 않았다면은 지금 우리 가곡동에 있는 KTX환승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환승주차장이 지금 현재는 이용객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그 쪽 쪽에 2면의 축구장을 잔디구장을 만약에 설치를 하게 된다면은 우리 역세권 사업에 가곡동 경제가 지금 바닥으로 추락되어있습니다. 가곡동 상가 활성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또 KTX환승주차장 주변에 가곡 둔치에 자연잔디구장 축구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지훈련이 오든지 또 리그 대회를 치루더라도 충분히 그 구장을 보조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조건이 되어있다고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장님께서 한 번 더 부지선정 때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그리고 KTX주차장 담당부서하고도 협의를 거쳐서 그 자리가 좋지 않나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한번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에서 건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리랑 마라톤 대회에 약 8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를 하는데 밀양아리랑 마라톤 참가자에게 사과 5kg씩 전부 정정을 하는 것은 사과농가에는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 아리랑 마라톤이 지금까지 쭉 이어 오면서 사실상 밀양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를 먼저 한번 짚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본의원이 생각하는 것은 민선 박일호 시장 들어와 가지고 아리랑 대축제에 멀티미디어쇼 같은 것을 통해서 정말 외부관광객을 유치해 보겠다는 아주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 생각에는 아리랑 마라톤에 8000여 명 참가자 중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약 한 3∼4000명이 되리라고 본의원은 생각을 하는데 이 사람들 일부로 아리랑 축제 때 유치를 하기 그렇게 힘든 거보다도 아리랑 마라톤 대회 시기를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 아리랑 마라톤 대회를 아리랑 대축제와 겸해서 한다면은 아침에 마라톤을 뛰고 저녁에 아리랑 대축제 행사를 멀티미디어쇼 같은 거를 보기 위해서 여기서 1박을 안 하더라도 그 하루만큼은 밀양에서 아리랑 마라톤 동호인들이 밀양에서 머물지 않느냐, 그런 외부관광객을 같이 아리랑 대축제에 유치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가 있지 않느냐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축제와 모든 사업은 연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 아리랑 마라톤 대회 시기조정을 한 번 더 검토를 해 달라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계절 전용 축구경기장 조성 예정 부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가곡동 고수부지 부분하고 대상지역은 다 포함이 되어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의견 주신 사항은 참고로 해서 검토하는 과정에 반영을 하도록 함을 말씀을 드리고 또 제12회 아리랑 마라톤 대회가 지금 8500여 명이 참여신청을 하고 그 중에 밀양시민이 참여하는 수는 22%에 불과하고 나머지 78%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제주자치도를 빼고는 전국에서 다 참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좋은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시기조정이나 이런 사항은 한번 나름대로 관계 부서와 같이 주관 부서와 주관 단체와 같이 협의해서 조정하는데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그러니까 참가자 중에 7∼80%가 외부 사람들인데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 현재까지 아리랑 마라톤 대회로써 끝이 난다면은 제주도에서 온 사람들 멀리서 오는 사람들은 우리 밀양에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가지고 상당히 유치하기 힘듭니다마는 인근 도시 부산, 창원, 울산 이런 인근 도시에서 오는 동호인들이 지금 교통망이 좋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와서 마라톤만 뛰고 그대로 돌아갑니다. 밀양 경제는 아무런 효과를 가져 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1박은 안 하더라도 여기 오면은 아침에 마라톤을 뛰고 나서 여기서 점심을 먹고 축제장도 둘러보고 저녁에 좋은 멀티미디어쇼나 좋은 공연이 있다면은 그것을 구경하고 밤늦게 출발을 해도 충분히 자기 집에 귀가를 할 수 있는 거리기 때문에 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외부 사람들을 우리 관광객으로 밀양아리랑 축제 관광객으로 충분히 유치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라톤 대회 주관 단체하고 잘 협의를 해서 12회는 이번에 치루겠습니다마는 13회 대회 때 부터라도 한 번 더 시기조정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허 홍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최남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예, 최남기 의원입니다.
소장님, 업무보고 설명을 상세하게 해 주셨는데 조금 전 우리 정윤호 부의장께서 사계절 축구경기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건의를 드렸습니다마는 본의원도 이와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 밀양에 사계절 전용 축구경기장이 없는 그런 부분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부지 선정에 조금 전에 정윤호 의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밀양시행정기관에서 꼭 체육을 통한 어떤 시설을 갖추기 위한 그런 부지, 내지는 또 다른 어떤 사업계획이 있어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배드민턴 전용구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필요성을 가지고 사업을 집행함에 있어서 부지를 미리 선정해 놓지 않고 하다 보니까 기존 되어 있는 시 부지로 활용하는 그런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전용구장이라든지 문화예술회관 잔디조성을 해서 조경을 해가지고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다 파헤쳐가지고 다시 이렇게 한 이런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정말 우리시가 앞으로 어떠한 그런 장래 미래에 그런 계획을 세울 단계에서 미리 부지를 확보하는 그런 게 참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계절 축구경기장 조성도 평수가 본의원이 보니까 한 6600평 상당히 큰 평수인데 이런 평수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조금 전에 우리 정윤호 의원께서 좋은 장소를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본의원이 생활체육회 회장으로 있을 때에 제 기억으로 그 당시에 체육시설사업소장님이 아마 조영진 과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한국카본 앞에 지금 현재 부지 있죠?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최남기 의원한국카본 앞에 있는 그 부지가 지금 현재 우리 시청 옆이나 미리벌관이나 축구전용경기장이나 그 주변에 있는 땅이었기 때문에 그 당시 소장님께서도 건의를 하신 걸로 알고 있고 저도 그 당시 시장님께 건의를 해서 미리 이 땅 정도는 사두는 게 좋지 않겠느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시 행정에 또 이런 재정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사업을 집행함에 있어서 미리 밀양시가 좀 예견되는 좋은 땅을 미리 좀 확보해 두는 것이 안 좋겠느냐는 생각에서 건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건립됨으로 인해서 이 미리벌관에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체육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지금 현재 밀양시에 탁구를 하는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얼마 전 파악한 바로는 시청 우리 직원들 사이에서도 지금 탁구를 즐기는 탁구매니아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다지어서 옮겨지게 되면은 현재 미리벌 체육관 그 2층에 그 장소를 탁구회관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최남기 의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체육시설사업소에 근무를 시작하면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 부분이 체육스포츠파크 관계입니다. 시설관계가 열악하다 밀양이, 인근 지역인 창녕 또 남해, 함안, 거창 이 지역에 가보시면 어떻게 보면 우리 밀양시보다 시설이 열악함에도 스포츠파크가 조성이 되어 있고 모든 체육시설이 어떠한 전국대회나 국제대회를 치러도 가능하게끔 집단화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밀양시 같은 경우는 보면은 체육시설을 시기에 따라서 설치를 하다 보니까 부지 확보하는 문제가 대두가 되어졌고 그렇기 때문에 좀 산재해 있어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규격자체가 사실상 정식 국제대회나 국내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안 되어지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지훈련 팀을 유치할라 그래도 막상 업무를 보니까 그 어려움이 대두가 되어 집디다. 그 아울러 가지고 지금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사계절 전용 축구장이나 앞으로 야구장도 추가로 건립이 되어져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어 집니다. 앞으로 만에 하나 체육시설을 건립을 하고자 할 때는 좀 집단화해서 스포츠파크 형식으로 건립을 하면은 축구장 건립을 하고 거기서 육상을 하지 못하라 하는 법은 없습니다. 다른 종목과 연계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점이 있지 않나 싶어서 스포츠파크도 같이 병행해서 저희들이 지금 검토하고 있다 하는 사항을 답변을 드리고 또 미리벌관 관계입니다. 지금 현재 전용구장이 건립이 되어 지고 나면은 미리벌관에 체육관에 보면 배드민턴이 6면, 농구 1면, 탁구는 3층에 4면을 조성을 해 놔 놓고 있습니다. 조성을 해 놔 놓고 있는데 탁구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시립도서관에 지하에 탁구장이 조성되어가지고 원활히 운영이 되어 지고 있고 거기는 무료가 되어 지고 우리 미리벌관에는 지금 사용료를 징수를 하고 있는데 시립도서관에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말씀을 하십디다. 탁구협회에서도 요구를 하는 사항인데 전용구장이 건립되고 나면은 탁구장 부분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미리벌관 운영계획을 다시 한 번 수렴해서 그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의원예, 소장님께서 업무파악을 참 많이 하고 계십니다.
조금 전에 시립도서관 지하에 탁구교실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거기 가 보셨지만 지금 현재 탁구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가지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거기에 4면인가 5면이 있죠, 있는데 거기에 항상 풀로 지금 되어가지고 다 거기에 이용을 하지 못하는 그런 상태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탁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거기 생활체육 중에서 또 탁구가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경기기 때문에 종목이기 때문에 본의원은 그런 탁구협회에서 요구가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잘 검토하셔서 탁구대회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거기 현재 시립도서관 밑에는 탁구경기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탁구대회를 할 수 있는 그런 경기장도 필요하지 않느냐, 물론 1년에 몇 번 안 됩니다마는 배드민턴 활성화나 탁구 저변 활성화를 위해서 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그렇게 한번 검토해 주기를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예, 조영자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업무파악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는 건의를 하나 드릴까 합니다.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행사에 우리 항상 참가자 전체가 지급되는 기념품 구입에 대해서 아무리 우리가 공개입찰을 하고 있지예? 공개입찰을 하고 있지만 정말 우리 밀양시 경제가 많이 지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또 그나마 우리 밀양시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 공개입찰이라고 하지만 가격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업자가 내년부터 올해는 다 끝났을 거고 업자가 구입을 해서 되도록이면 우리 밀양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게 바로 우리 행정과 의회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이나 의회가 경제부분에 많이 신경을 써 주셔야만이 밀양 시내 쪽에는 정말 우리가 장사하는 사람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밀양시에서 사업을 하는 분이 공개입찰을 하거나 그 방안을 좀 모색을 해서 그 연구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조영자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기념품을 구입을 함에 있어가지고 우리 지역 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그런 건의사항인 거 같습니다. 금년도 개최되는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기념품은 제가 알기로는 육상경기연맹에서 공개입찰을 통해서 업자를 선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개입찰을 하게 된 주 동기가 보면은 사실상 기념품 구입하는데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도 주 목적이 있을 것이고 또 어느 업체를 갖다가 지정을 하기가 묘하기 때문에 공개입찰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자 의원님께서 건의하신 사항이 내년부터 반영이 될지 여부는 한번 주관 단체하고 협의를 통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그러면 그 기념품 금액이 과연 얼마정도 됩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금년도 기념품 구입은 아식스 티셔츠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 종목이 정해진 게. 그게 시중에서 일반 구입을 할라 그러면은 한 3만 원에서 4만 원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총 이번에 주관 단체인 육상경기연맹에서 구입한 것은 약 9000부를 구입을 했는데 단가가 만 원 정도로 계약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자 의원아식스 메이커인데도 시중에서 하면 3만 원정도 되는데 그 전체로 육상경기연맹에서 했을 경우에 만 원이라고예?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예.
조영자 의원그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 같은데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그게 우리 지역에 저도 처음에는 3∼4만 원 하는 단가가 소비자 개인이 살 때 단가를 이야기하는 소매점에. 이거는 바로 생산업체하고 바로 계약이 되다 보니까 단가가 그 만큼 다운되었다 하는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영자 의원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마다 제가 의회에 들어오기 전이지만은 그 부분에 대해서 밀양시에 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정말 잡음이 많습디다. 그래서 물론 가격차이가 그 만큼 나니까 이렇게 이때까지 수 년 동안 시행해 왔겠지만은 그 밀양사람 업자는 아예 거기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년부터 고려하셔가지고 조금 밀양시에서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을 연구를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허 홍다음
(손드는 의원 있음)
이주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장시간 소장님, 답변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전지훈련 유치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소장님이 아까 설명하셨을 때 스포츠파크가 조성이 되어야만 한다, 예, 거기에 저는 전지훈련을 할려면 대다수가 전지훈련을 올려고 생각한다면 체력, 기량, 전술 향상을 위해서 조건이 좋은 곳으로 아마도 선택할 것입니다. 그럴 거 같으면 우리 밀양은 기온, 강수량, 이거는 그래도 저는 좋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설에 보면 일단은 숙박과 식사, 목욕, 관광 이런 부분이 너무나 미비합니다. 그래서 이걸 축구경기장하고 지금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건립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저 창녕 같은 경우에 축구경기장에 가보면 거기는 바로 관광지가 목욕탕, 내나 부곡 그 온천이 있다 보니까 또 거기에 먹을 것도 많고 이러다보니까 거기는 엄청 축구경기장 유치가 잘 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아쉽습니다. 모든 면에서 숙박과 먹거리와 이게 제공이 안 되다 보니까 아무리 경기장이 좋아도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이 축구경기장 아까 전에 얼마만큼 큰가를 저는 그게 안 되지만은 이 건립을 하게 된다면 유스호스텔 같이 거기에 숙박과 목욕과 스포츠과학 의료통합서비스가 원스톱으로 되도록 같이 이렇게 하면 안 됩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스포츠파크를 저희들도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에서 지금 밀양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숙박부분이라고 저희도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시설이 미비하다 하는 사항도 지금 현재 전지훈련을 와가 있는 팀에서도 하는 이야기 중에 한 부분입니다. 스포츠파크 내에도 사실상 숙박시설을 해결하기 위해서 스포츠 팀이나 이런 부분이 감안을 해야만이 정상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주옥 의원앞으로는 전남도를 예를 들어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하계 전지훈련 유치로 256억 원을 벌어 들였답니다. 엄청난 겁니다. 우리 밀양시를 물론 산업단지를 유치하는 것도 엄청 중요하지만은 앞으로 미래 이 스포츠 이게 엄청 각광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좀 더 신경을 써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아니 지금 다 건립 건립하고 있는데 왜 안 있나 이걸 같이 동일하게 해야만이 되는데 그걸 안 하다 보니까 제가 좀 아쉬워서 이야기를 하는 거고 아까 전에 정윤호 우리 부의장님이 말씀하셨던 거 엄청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마라톤 이거도 조금 그러니까 우리 아리랑 축제랑 연관 해가지고 좀 당겼으면 좋겠고, 하나는 스포츠과학 의료통합서비스가 우리는 되어 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안 되어 있습니다.
이주옥 의원그것도 없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이주옥 의원사람이 다치거나 그걸 전지훈련 올려면 다 몸을 풀고 다 어디를 만지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니깐 이런 것도 생각을 해가지고 연계 해가지고 어떤 사업을 만들어 가야만이 우리 밀양발전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시장님한테 요구를 하십시오.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이주옥 의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장님께서도 스포츠와 관련한 스포츠 마케팅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비견 예로 한 가지 예를 든다 그러면은 우리 밀양시 관내에 지금 전지훈련 들어와 있는 팀이 1월 현재 보면 14개 팀에 한 140명 정도, 그렇지만 창녕 같은 경우는 54개 팀에 약 1100명이 들어와가 있고 또 우리 밀양시와 여건이 비슷한 전국적으로 봐도 보은군이나 강원도 횡성, 예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우리 시장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님께 건의해서 이주옥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박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의원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사계절 축구경기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장님 답변 중에 스포츠파크라는 말씀이 몇 번 나오셨는데 과연 우리시에 스포츠파크라든지 스포츠 집단시설지구라든지 또는 문화종합시설지구라든지 이런 지구가 있습니까? 그런 계획이 있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을 만들어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미약했다고 느껴집니다.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현안이 발생하고 하면 민원이 발생할 때 그때 즉흥적으로 장소를 선정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장소가 있지만은 도시계획상 준비가 되지 않았다, 또는 보상협의가 되지 않는다라는 여러 가지 핑계로 가장 이상한 곳에 만들어집니다. 대표적인 게. 가장 수월하고 일하기 편리한 곳, 기존시설 해 놓았던 곳, 파괴하고 부수고 다시 만들고 하는 이런 어떤 악순환을 지금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지금부터 하는 우리 어떤 체육이나 문화시설을 설치함에 있어서도 지금부터라도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계적인 종합적인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에 의해서 하나 하나 실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우리 정윤호 부의장께서 좋은 안을 제시를 해 주셨는데 저는 조금 생각을 달리 합니다. 올해 우리 밀양에 야구 팀 전지훈련이 있었지요?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1개 팀 들어와 있습니다.
박필호 의원야구장 하나에 단일야구 팀 하나가 전지훈련 와서는 전지훈련의 어떤 효과를 극대화하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몇 개 팀이 와서 자체 연습경기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자면은 야구장도 보조구장이나 연습구장이나 또 본 경기를 할 수 있는 본구장이나 이런 게 시설이 연계되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그 전지훈련 팀도 이렇게 용이하게 유치를 할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KTX주차장을 폐쇄할 수 있고 거기에 체육시설로 전환할 수 있다면 본의원 생각에는 거기는 기 지금 야구장을 설치하고 있으니까 그와 야구장과 연계된 야구 구장을 더 확대 또는 전문적으로 집단화 시켜가는 것이 맞고,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계절 축구경기장은 우리 여기 미리벌 보조구장이나 종합운동장 본구장이나 이런 구장과 연계해서 같이 연습과 경기가 이루어질 수 있는 어떤 연계된 어떤 그런 위치가 되어야 맞다고 생각을 하고 2면을 지금 계획하고 계시는데 이 2면 가지고는 적어도 남해 스포츠파크나 창녕 스포츠파크에서 보셨지만 경쟁력 있는 어떤 전지훈련지로써의 그 시설은 미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앞으로는 그렇게 할 것이라는 큰 장기적인 계획 아래서 위치를 선정하고 하나 하나 만들어 가야 맞는 것이 아닌가, 이런 제 의견을 한번 제시합니다. 참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허 홍다음
(손드는 의원 있음)
정정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의원 예, 정정규 의원입니다.우리 소장님 장시간 또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로 제12회 아리랑 마라톤을 위해서 애쓰시고 계신데 또 업무보고 때문에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시고 계시는 중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체육시설 부분에는 사계절 축구경기장이나 국궁장, 배드민턴 전용구장 해서 정말 규모가 큰 사업들이 진행이 많이 됩니다. 정말 이런 구장들이 반듯하게 되었을 때 우리 밀양이 체육기반시설은 어느 정도 확충이 된다 이렇게 보아 지고예, 정말로 이 큰 사업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특히 연초에 아리랑 마라톤 같은 이 큰 사업을 하기는 정말로 힘들다 이렇게 보아집니다마는 10년 이상 이렇게 사업을 해서 우리 전국적인 그런 대회로 자리매김을 했는데 그간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마라톤 준비를 하면서 어려운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크게 못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어려운 부분이라기보다는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가 2월 마지막 주 일요일 날 개최하게끔 되어져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어쩌면 2월 달에 개최하게 된 것도 보면은 전국에서 제일 최초 밀양마라톤 대회가 최초에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대회를 치룰 때는 그 의미를 가지고 준비를 하고 또 여기 밀양아리랑 마라톤 대회 하신 분들이 또 3월 달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참여를 하기 때문에 어렵다기 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정규 의원 예, 소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시간 이후에도 아마 택배작업을 하러 현장으로 가셔야 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정말 고생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손드는 의원 있음)
손문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의원손문규 의원입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체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좀 건의하고 싶은 거라든지 알고 싶은 게 많은 거 같습니다. 소장님, 오셔가지고 작년도 14년도에 금곡 게이트볼장 정비를 했는데 이 정비한 게이트볼장에 잔디가 살아 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손문규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곡 게이트볼장 정비를 하면서 사실상 제가 알기로는 지금 천연잔디로 게이트볼장을 정비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비를 했는데 당초 처음에 시에서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게이트볼장을 인조잔디로 계획을 했었는데 그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이 천연잔디를 희망을 했고 그 희망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천연잔디로 교체해서 깔아 드렸습니다. 드렸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다시 보수를 해야 되는 그런 실정에 놓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럼 보수는 언제 할 겁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담당이 나가서 급히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은 바로 보수를 즉시 보수를 할 수 있도록 그래 조치를 하겠습니다.
손문규 의원예, 마라톤 대회 마치시고 직접 한번 보시고 작년에 14년도에 건의를 했는데 아직까지 게이트볼을 칠 수도 없고 잔디가 다시 식재를 해야 된다면은 시공에 무슨 문제가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꼭 한번 현장을 보시고 다시 재시공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의장님, 계속 질의
○ 의장 허 홍예,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손문규 의원예, 읍면동에 체육시설 기구가 설치를 해 주고 나면은 시청에서 관리대장을 갖고 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예, 다 가지고 있습니다. 있고 지금 읍면동 체육시설 기구가 설치된 곳이 우리시 관내 281개소에 설치가 되어져 있다 보니까 사실상 시에서 직접 다 관리하기는 좀 힘이 듭니다. 시설관리는 읍면동에서 시설관리를 하고 단지 거기서 보수를 해야 된다든지 정비를 해야 되는 부분,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보수를 하고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예, 그렇다면은 처음에 기구를 구입하고 A/S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거기까지 아직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문규 의원예, 본의원이 왜 묻느냐 하면은 설치하고 1년이 안 되어서 녹이 씁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녹이 쓸어서 그냥 있습니다. 지금 보면은 읍면동 체육시설을 정비라든지 유지관리가 근 4억 정도가 비용이 들어가는데 움직이지 않는 체육시설이 아직까지도 그냥 있는데 어떻게 이런 비용이 들어가는지 본의원은 궁금하고요, 또, A/S가 된다면은 우리 읍면동에다가 지시를 해서 체육시설 설치하고 나서 한번 가서 파악을 분기별로 한 번씩 한다든지 1년에 두 번을 한다든지 관리대장을 갖고 계시다면은 어느 지역에 어느 기구가 들어갔는데 어느 거는 되고 어느 거는 안 된다, 그렇게 해야만이 이게 관리가 되는 거지 본의원이 알기로는 녹이 너무나 많이 쓸어가지고 쓰지도 못하는 거를 아직까지 그냥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관리를 한다고 그러니까 본의원은 조금 의문이 가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또 오신지 얼마 안 되고 하니까 본의원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리랑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조금 여유를 가지시고 직접 과장님께서 대장을 들고 한번 밖에 보십시오. 보셔서 또 물론 밑에 직원에게 시킬 수 있겠지만은 새로 오셨으니까 한번 보시고 꼭 지금 현재 녹이 쓸어서 못 움직이는 기구는 빼고 다시 시설을 해야 된다면 다시 하고 안 그러면 그거를 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를 만약에 누군가가 가서 한번 움직여 볼려고 갔을 때 안 되었을 때는 시 공무원들 보고 욕하고 또 의원들 보고 "너거 뭐 했노!" 그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꼭 한번 다시 점검을 하시고 관리대장을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본의원이. 예, 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알겠습니다. 관리대장 부분은 손문규 의원님께 한번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고요, 동네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는 좀 철저히 해서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김상득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의원 예, 반갑습니다. 너무 장시간 동안 우리 동료 의원들께서 질의하다 보니까 제가 염치불구하고 간략하게 참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12회 아리랑 마라톤에 대해서 우리 지역의 여론을 들어보면은 개최하면서 미치는 경제적 영향이 좀 미비하다는 것을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는 일요일 날 개최를 하다보니까 인근 시청주변에 음식점에 문을 많이 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식업 협회와 또 시청 서문 쪽에 상인연합회가 결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사전에 좀 협조를 해서 일요일 날 음식점 문을 열게 하면은 우리 지역에 많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나 이렇게 참고적으로 발언을 하는 겁니다. 사전에 요식업 협회하고 협조하는 것도 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지금 서문 쪽에 상인연합회가 구성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번 주 내로 다시 협조를 구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상득 의원 그래서 매년마다 일요일 날 개최를 하다보니까 저도 참가를 하는데 점심 때가 제일 곤란한 문제가 생깁디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전에 좀 협의를 해서 일요일 날 전체적으로 음식점에 문을 좀 오픈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 또 한 가지는 미리벌관 운영에 대해서입니다. 지금 통계자료에 보면 해마다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는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2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여론을 보면은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건강증진보다도 먼지 때문에 공기의 질 때문에 건강을 더 악화 시킨다는 그런 여론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공기측정도 해 봐야 되고 또 개선방향도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런 이야기를 소장님, 한번 들어본 사실이 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층 체육관 배드민턴하고 농구를 할 수 있는 공간 이 부분에 대해서 김상득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 와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듣고 나서 사실상 매일 한 번씩 시설 전체를 한번 둘러보고 혹시 먼지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환경오염부분 또 냄새부분도 같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실상 미리벌관이 건립된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 넘다 보니까 일부시설이 노후된 부분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관리가 조금 미비한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이용하시는 분이 불편함이 없도록 청소부분, 청결부분은 제가 각별히 챙기고 있다하는 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상득 의원 예, 공기의 질 향상을 위해서 개선할 부분이 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우리 동료의원들께서 체육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삶의 질이 향상됨으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이 건강증진 하는 데에 많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좀 우리 행정이 앞서 가는 행정 또 체육에 지금 보면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그 동안에 시설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말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체육시설사업소에서 귀를 활짝 열어가지고 여론을 수렴해서 사전에 시설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완을 해 주시면은 시민들이 건강증진 하는데 아주 편리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오수갑 잘 알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 의장 허 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정윤호 의원의장님!
○ 의장 허 홍예, 정윤호 의원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업무보고서 설명을 할 때 14년도 추진실적이나 그런 거는 의원들이 다 응용을 하고 있으니까 좀 생략을 하고 2015년도 추진계획이나 그리고 신규사업에 대해서 좀 설명을 간단하게 해 줬으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조금 전 정윤호 의원이 발언하신 내용을 숙지하셨습니까? 2014년도 사업결과에 대해서는 생략하시고 2015년도 사업내용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최대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입니다.
74페이지 목차와 75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76페이지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입니다.
우리시의 등록 장애인 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8156명으로 전체 인구의 13.4%에 해당이 됩니다.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장애수당, 연금지급 등 8개 사업에 39억 6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추진도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도 30억 2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8페이지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우리시 장애인 복지시설은 거주시설 3개소, 직업재활시설 3개소, 지역사회 재활시설 4개소, 지원센터 4개소해서 총 13개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설에서 장애인들이 양질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간 27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79페이지 장애인 복지관 건립입니다.
가곡동 709-59번지 외 6필지에 59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연 건평 2000㎡의 건물을 신축하는데 총 사업비 48억 원 정도를 투입코자 합니다. 이 사업추진을 위해서 지난해 10월 28일에 시의회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은 바 이어서 오는 2월 말경에 경남도의 재정 투융자 심사를 마치게 되면은 오는 3월에는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국비 복권기금을 신청해서 올 하반기에는 공사가 착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80페이지 어려운 노인 노후생활안정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체 인구의 22.4%인 2만 4163명입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에 대한 적극적인 시책이 요구됨으로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지원과 삶의 질 향상으로 구구 팔팔 장수복지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노인복지 주요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기초연금을 비롯해서 19개 분야에 365억 25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경로당 건강기구 보급 및 경로당 활성화 운영 프로그램 등 2개의 신규사업을 추가해서 총 21개 분야에 499억 4100만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기초연금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기초노령연금으로 인당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9만 9100원까지 차별 지급되어오다가 지난해 7월 1일부터 기초연금법이 시행되면서 월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까지 상향 지급됨에 따라서 올해 기초연금은 지난해보다 128억 1400만 원이 증액된 414억 7100만 원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81페이지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노인성 질병 등으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 등급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홀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4년도에는 36억 2300만 원 지원했지만 올해는 39억 14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장기요양급여 신청을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2페이지 경로당마을회관, 신개축 및 개보수 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해는 신축 6동, 개보수 56개소 총 10억 7700만 원의 예산 중 8억 5700만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신축 및 재건축 4개소에 4억 1800만 원, 개보수 사업 55개소에 4억 5000만 원을 지원해서 마을회관 및 경로당 환경정비를 통해 노인들이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83페이지 여성회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역 내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정서함양을 위해서 능력개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지난해는 1억 7000만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여성회관 이용자 확대 및 활성화를 목표로 총 1억 8200만 원 예산으로 35개 교육강좌를 운영해서 하고 야간 강좌 개설, 초청강연, 대관확대 등의 사업을 추가해서 여성회관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4페이지 다문화가족 운영입니다.
우리시 지역 내에는 14개국 549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지원을 위해서 지난해에는 다문화가족 한마당축제 등 5가지 분야에 4억 53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4억 3100만 원의 예산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운영 내실화와 이용자 확대를 목표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한국어교육, 통번역 사업, 아동청소년 언어발달, 이중 언어가족 환경조성 등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85페이지 건강가정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전달체계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 및 아이돌봄 지원 사업 제공으로 건강가정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총 5억 55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비슷한 수요인 5억 5100만 원을 지원해서 건강가정지원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86페이지 청소년 건전육성지원 사업입니다.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건전한 여가활용의 장소제공을 위해서 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을 비롯한 9개 분야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11억 500만 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87페이지 저소득층 아동복지지원 사업도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올해도 아동복지시설 운영비 지원 등 47억 7000만 원을 지원해서 저소득 아동복지 사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88페이지 드림스타트 센터 운영입니다.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저소득층 아동에 대해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해서 사회의 양극화와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사업비는 전액 국비입니다. 2013년도 하반기부터 5개 동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3억 3000만 원의 사업비로 건강검진지원 사업 등 6개 분야 사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89페이지 어린이집 운영 사업입니다.
우리시 관내 어린이집은 총 84개소에 정원 3460명 중 현원이 2590명으로 정원 충족율이 74% 정도 됩니다. 지난해에는 영유아 보육료지원 등 12개 사업에 181억 4100만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 신설 등 신규사업 2개를 추가해서 14개 사업에 170억 9200만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4년간 장기간 보육료 동결에 따른 보육교직원 저임금 개선을 위해서 올해 3월부터는 정부보육료가 3%정도 소폭 상향 조정될 예정으로 있고 우리 시비로도 동지역 어린이집의 차량운영비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 타 지역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어서 우리시에서는 관내 84개 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찰, 소방서, 교육청과 합동으로 특별점검 지도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고 시장님 협조 서한문을 발송과 함께 우리 과 내 계장급 8명의 전담공무원을 지정해서 매월 1회 이상 현지 출장지도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0페이지 식품안전 및 공중위생 관리 강화입니다.
우리시 관내 3288개의 위생업소에 대해서 지난해 22회 3948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76개소에 대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올해도 위생업소 수준향상과 식품안전유통을 위해서 분기 1회 이상 부정불량식품 특별단속실시와 정기지도점검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1페이지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소지원 사업입니다.
위생수준향상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좋은 식단 실천업소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모범업소 상하수도 사용료 지원을 비롯한 9개 사업에 95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계속적인 지원 사업으로 음식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사회복지과 업무보고를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방금 보고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손문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의원 손문규 의원입니다.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80페이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이라는 게 회관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가서 요가 정도 하는 그 프로그램 보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프로그램은 노래교실도 있고 요가도 있고 각 경로당에서 신청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거의 실시가 됩니다. 지원이 됩니다.
손문규 의원 그럼 지금 16개소로 되어 있는데 이거 신청 다 받은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읍면을 통해서 신청을 받은 겁니다.
손문규 의원 예, 그렇다면은 1개소에 100만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뭐 어느 정도 뭐 몇 개월, 뭐 일주일에 어느 정도 몇 개월 정도 하는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예, 과장님 그 파악을 못하셨다면 서면으로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는 건지 어느 지역에서 신청이 들어와서 어느 지역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가고, 어떤 지역은 어떤 요가를 한다든지 노래교실을 한다든지 그거를 서면으로 좀 제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좀 보고 싶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그러겠습니다. 그게 2개월 강사료를 80만 원을 지급하는데 하는 거는 요가라든지 기공이라든지 노래교실이라든지 건강강좌라든지 자체 경로당별로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서 읍면을 통해서 신청을 하면은 저희들이 지원을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 그러면 지금 2015년도에는 어느 지역에는 뭐 한다는 거는 아직까지 정해진 게 없고, 없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그거는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거는 도에서 올 1월 12일 날 지침이 다시 바뀌어 내려와서 우리 난방비가 지금 지원을 해 주는데 난방비가 너무 많이 지원해 주니까 난방비가 많이 남는 한 80만 원 정도 전체 남으니까 이거를 난방비에다가 그냥 변칙 지출을 하는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각 경로당에 가 보면은 과다하게 남으니까 이거를 프로그램비를 돌려서 노인들이 여가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바꿨으면 해서 일단 읍면동에 공문을 시달해 놓고 있고 지금 어떤 걸 할 것인지는 아직까지 취합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손문규 의원 그러면은 그게 아직 결정이 안 되었다면 선생님도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네요?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그렇습니다.
손문규 의원 예, 과장님 제가 그게 대해서 알고 싶으니까 프로그램하고 정해지면은 선생님 몇 분에 어느 지역에 뭐를 한다는 거를 갖다가 서면으로 좀 보고 싶습니다.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 의장 허 홍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정정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정정규 의원입니다.어린이집 운영지원에 관해서 질의를 잠깐 드릴까 합니다. 아까 제안 설명 중에 경찰공무원 등 해서 특별지도를 월 출장지도를 하신다고 설명을 잠깐 하신 거 같은데 최근에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어린이집 학대사건 기타 등등해서 우리 밀양시에도 전체 우리 교육교사에 대한 그런 교육이 있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전체 지금 어린이집이 84개소 있는데 84개소 허가 난 거 중에 지금 어린이가 자꾸 줄고 하니까 3개는 휴원 중입니다. 실제 가동하는 거는 81개소인데 이걸 전체 우리 과에 계장이 6명입니다. 계장 6명하고 보육담당 직원하고 보육계에 2명을 해서 차석하고 해서 전체 한 사람이 10개 어린이집을 담당을 해서 월 1회 이상 방문을 해서 전체 출장 점검지도를 하고 있고 또 경찰, 소방서, 교육청하고 합동으로 각 2명씩 나와서 8명이 합동으로 2월 말까지 전체 점검을 해서 상부 기관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는 그런 사항이고 합동교육은 전체 협회를 통해서 교육을 2월 중에 실시를 하고 결과 보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놓고 있습니다.
정정규 의원 예, 과장님 정말로 이게 교사 소양교육이라고 그럽니까, 이게 지금 이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좀 강화하고 철저하게 교육강화를 해야 된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2월 달에 계획을 하고 계신다니까 과장님 더 신경 쓰셔서 우리 밀양에는 전혀 이런 불이익을 받는 학대를 받는 애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이주옥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저는 질의보다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노인 장기요양 때문에 우리 밀양시립요양원 건으로 엄청 민원이 많이 발생해가지고 예, 제가 그 시립요양원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위탁을 준 업체가 밀양시립요양원이 아닙니까, 위탁을 줬지 않습니까, 그러더라도 우리 시립이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 요양원이기에 우리 과장님이 철저히 어떤 감사를 하셔가지고 그런 민원이 발생 안 하도록 참 가서 보니까 원장님 하시는 말씀이 애로가 많습디다. 그래서 그런 어떤 소통관계를 잘 하셔가지고 제가 보니까 그때 보니까 회계 쪽이 제대로 되가 있지를 않아가지고 감사를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예, 그래서 그런 관리를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해 주시면 좀 그런 게 감사를 철두철미하게 하시면 그런 민원이 발생이 줄어들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거기 조례안에 보니까 민원이 발생을 많이 하게 되면 위탁업체를 바꿀 수 있다라고 이렇게 나와가 있습디다. 그러면 그렇게 된다면 서로가 안 좋은 어떤 걸 가져오니까 그걸 예방차원에서 예,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신경을 좀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제가 여기 온지 한 달 조금 지났습니다마는 저도 그것 때문에 두 번이나 갔다 왔습니다. 그게 제일 상당히 의회 쪽에서도 그게 많고 민원도 많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가서 앞에서 이때까지 이루어진 궁금 사항이나 조사한 사항 그거를 전체 보고 그거를 다시 한 번 원장님과 앉아서 꽤 씹어 보면서 이걸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당부를 하고 저희들도 지금 계속적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조인종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의원 예, 조인종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91페이지에 보면은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소 지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질의보다는 건의를 드리고자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여기 모범업소, 스마일업소 이렇게 여기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지원도 좋습니다. 지원도 좋은데 특히 모범업소로 지정해 있으면은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특히 우리 밀양 같은 지역에서 관광객이 온다든지 이렇게 하게 되면 먹을 만한 음식점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특히 모범업소를 지정해 뒀으면은 우리 사회복지과 과장님 이하 각 계장님이나 홍보를 좀 하셔가지고 특히 시청에 있는 직원님들이 모범업소로 지정된 데에 활용을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정만 할 뿐 아니고 우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좀 밀양에서는 그래도 시청에 공무원들이 시민의 어떤 모범적인 그런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시민들이 아! 여기 시청 직원들이 가서 식사도 하고 하더라, 좋은가 보더라 해서 또 다른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홍보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범업소가 77개 업소로 지정만 할 게 아니고 그 다음에 지원도 하고 있지만은 지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조인종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범업소, 스마일 음식점 실제로 저도 다른 과 있을 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여튼 어떻게 하면 눈에 들어올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좀 이용이 잘 될 수 있는지 방법을 연구해서 특별히 홍보를 하고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의장 허 홍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조영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식품안전 위생관리 강화에 보니까 위생관리업소 현황 그 업계가 3288개가 있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여기 보니까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33명이죠?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조영자 의원33명이면 이게 연중에 우리가 그 단속을 몇 번이나 나갑니까? 업소에 그러면 식당만 나갑니까, 아니면은 이미용이나 목욕, 숙박업 이런 데도 다 나갑니까, 33명이?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각 분야별로 다 나가고 있습니다.
조영자 의원33명이 3288개에 다 나갑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감시원이 특별한 수당을 지원하는 그런 그게 못 되기 때문에 그 우리 공무원처럼 이래 가서 한 달에 몇 건 잡아 온나, 이래 강요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닌 거기 때문에 단속의 실효는 우리가 정해 놓았어도 크게 기대를 하지 못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조영자 의원1년에 몇 번 정도 감시를 나가고 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저희들 보고는 분기별 1회로 받고 있습니다. 분기별 1회.
조영자 의원분기별?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예.
조영자 의원분기별로 나가가지고 이거 뭔가 건수라기보다는 그 위생이 철저한 감시를 할 수 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그게 업소가 많기 때문에 단속의 실효가 있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저희들도 같이 연찬을 해서 좋은 방법이 있으면 다시 연구를 해서 강화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위생 감시원이 그러면 33명인데 본의원 생각에는 그 중에 식품전문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건 별개입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식품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조영자 의원본의원 생각에는 그 위원이 제가 좀 사실은 이게 업소에 비교해서는 대비해서는 사람 수가 작습니다. 작기 때문에 예산을 더 늘리더라도 사람을 좀 더 많이 해서 좀 연중에 두 번 하는 것보다는 두 달에 한번 해가지고 철저한 이렇게 식품위생관리가 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식당에 가 보면 좀 진짜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안 되고 있는 데가 많거든요, 그게 다 우리 건강하고 관계가 있는거지 않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업무연찬이 아직 부족합니다.
철저히 해서 그 인원을 늘리는 방법이나 예산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이주옥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조영자 의원님 질의에 보충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보면 위반업소 76개소, 영업정지 12개, 과징금 11건 이거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고발을 해가지고 이렇게 발견된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소비자 식품감시원이 일단 제보를 하면은 저희들이 전문 우리 위생직이 현장을 나갑니다. 우리 전문 위생직도 구분 못하는 그런 불량식품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이런 식품들은 시료를 채취를 해서 그 식약청이나 도 환경보건연구원에 시료를 보내서 그게 어떤 벌에 해당한다하는 벌을 가지고 이런 영업정지라든지 과징금이라든지 고발이라든지 이런 벌칙의 종류를 나누게 되는 겁니다. 그냥 정보만 제공하는 거지 그 사람이 가서 들었다, 그 자리에 가서 할 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이주옥 의원그러면 우리 조영자 의원님 말씀처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랑 같이 그러니까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같이 나가서 둘러보게 된다면 제가 생각하기로는 훨씬 지도점검 하는데 점검만 그렇게 하더라 해도 아! 그 점검이 오는 날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주 한 달에 한 번씩 정해 놓으면 자기들이 감시에 걸리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좀 노력을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과장님한테 건의를 드려 보는 겁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 습관이 엄청 중요하지 않습니까, 자주 감시를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어느 날짜에 오지는 모르지만은 한 달에 한 번씩 감시가 온다하면 자기들이 어느 날짜에 올 수 있다라는 걸 항상 감안하고 있다면 열심히 청소나 음식을 하는데 위생적으로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걸 한번 염두 해 두시면 어떻겠냐 이래 건의를 드려보고 하나 더,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질의해 주십시오.
이주옥 의원우리 밀양에 노인인구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자살율도 밀양이 엄청 높습니다.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노인의 날 행사, 노인실버가요제 이런 좋은 어떤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그 노인들은 물론 관리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노인들이 가장 중요한 거는 소외감입니다. 소외감. 그래서 이 노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러니까 이런 분들이 전화가 있는 가는 모르겠습니다. 전화가 없는 노인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런 걸 휴대폰 우리시에서 발급해 주는 휴대폰으로 가지고 있는다면 우리 사회복지과에서 좀 힘이 들지만은 딱 분담을 해가지고 노인들한테 하루 하루 전화를 한 번씩 하는 것도 이 노인들이 소외감이 없어지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노인들은 소외감 때문에 병이 오고 소외감 때문에 예, 수명이 짧아진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자기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하나만으로도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어떤 방법을 연구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방금 그 지시하신 대책에 대해서는 밑에 보면 중간부분에 독거노인 안전 확인하는 란에 보면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 556명이고 사업비 9600만 원 든다는 게 있고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 사업,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에서 여러 가지 대책으로 전체 노인 돌보미 사업을 신청하는데 엄청난 사업비를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경제투자과에서 전체 예산이 40억 인데 여기는 노인 돌보미 사업만 499억입니다. 그래서 우리 과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 오니까 우리 과에 시 전체 일반회계 20%를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노인, 이래 해서 이 노인 돌보미 사업 어떻게 보면 499억을 집행을 하고 있는 그런 엄청난 사업이기 때문에 과연 우리나라 복지가 이렇게 확대되었구나, 깜짝 놀랐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황걸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걸연 의원예, 황걸연 의원입니다.
과장님, 우리시 노인인구가 시 전체 인구의 22.4%나 되고 이 노인인구 중에 독거노인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독거노인 중에 혹시 치매현황이 파악되어 있는지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듣고 혹시 독거노인이면서 치매환자가 발생한다면은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아, 그건 제가 업무파악을 했는데 여기서 지금 즉답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그거는 별도로 답 할 때가 있습니다. 독거노인, 치매환자, 치매환자에 대한 대책, 예산, 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별도 자료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황걸연 의원저번에 의회 감사뿐만 아니라 예산 심사할 때도 독거노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좀 관심을 갖고 또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되겠다는 말씀 많이 드렸고 제일 중요한 게 제가 보니까 독거노인 중에 우리 전체 노인의 치매율을 보면은 상당 수 치매일 수 있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독거노인 현황을 파악하고 계실 거고 보건소하고 잘 연계를 하셔가지고 독거노인들이 빨리 우선적으로 치매를 앓고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검사 받도록 하는 게 상당히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독거노인이면서 혼자 치매를 앓게 되면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독거노인들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조영진예, 독거노인에 대해서 현재도 다양한 시책을 많이 하고 있지만은 방금 황걸연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대로 다시 한 번 한 가지 한 가지 시책을 챙겨봐서 철저히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 의장 허 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최남기 의원의장님!
과장님께서 업무보고 하실 때 추진실적은 예산을 다루면서 우리 의원들이 파악한 내용이기 때문에 사업계획하고 그 다음에 신규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조금 전 우리 최남기 의원님의 발언에 숙지하셨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 의장 허 홍2015년도 사업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의 대혁신과 쾌적한 문화기반조성을 통하여 또 문화유산의 철저한 보존관리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6페이지 목차는 생략하겠습니다.
97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기존 4개 담당에서 밀양문화재단 설립 T/F팀이 신설되어서 5개 담당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정현원 담당 사무분장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98페이지 제57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개최입니다.
이번 축제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개최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2억 4000만 원으로써 대축제 6억 4000, 미디어쇼에 6억을 구분해서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주최는 밀양문화제집전위원회에서 주최토록 하겠습니다.
당초에 문화재단을 설립해서 재단 주관으로 추진할라고 했지만은 조금 설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 주관에서 이번 행사는 집전위원회에서 마무리를 짓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하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99페이지 국제 멀티미디어쇼 콘테스트 개최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간담회 때 시장님이 상세하게 설명했기 때문에 중요한 것만 몇 가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간은 역시 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4일간 합니다. 시간은 9시부터 10시 20분까지 약 80분 정도 개최합니다. 중간에 다 생략을 하고 추진계획에 보면은 야외공연장 관람석 및 조명시설 설치가 있습니다. 관람석을 당초에 2900석을 계획을 잡았는데 2000석으로 줄여서 하고 조명타워도 추가 설치토록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관람석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신청을 지금 해 놓은 상태입니다. 2월 25일 날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토록 되어 있습니다. 심의가 통과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0페이지 문화예술공연 행사 활성화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고 추진방향에 중간부분입니다. 토요상설공연 운영 내실화가 되겠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4월 달부터 11월 달 사이에 총 사업비 1억을 투자해서 계절별 공연내용을 다양화하여 연중 토요상설공연을 운영하고 기존의 아리랑 콘텐츠와 재미있는 프로그램 공연 개발을 위해서 추진단체를 공모를 통해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과 계획은 생략하겠습니다.
101페이지 밀양아리랑 파크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중간에 소요예산입니다. 전체 사업비가 385억입니다. 올해는 마지막 연도입니다. 2015년도에는 무대공사 1식과 역사관, 체험관, 등해서 132억 원을 발주해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공정이 약 60%정도 지금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은 3월 달에 명칭공모를 하고 관리운영조례를 제정해서 또 6월 달까지 운영인력을 확보하고 6월 말까지 공사 준공 후 3개월간 시운전을 통해서 10월 달에 개관토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02페이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활성화입니다.
지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를 통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충족시키고 축제를 시내 일원으로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합니다. 장소는 연극촌과 밀양 시내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약 6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추진방향에 제일 마지막에 외지인 관람권 할인상품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외지에서 오는 관람객에 대해서 고속도로 통행료라든지 또 KTX열차승차권이나 또 지역업소 이용실적 등 확인해서 할인해 주는 거를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밑에 추진계획 일정입니다. 7월에서 8월 사이에 12일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103페이지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조성과 밀양문화의 구심점 역할 수행으로 문화시민의 긍지와 애향심 고취에 목적을 두고 지난해와 유사하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기본현황, 추진방향, 실적계획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입니다. 이거는 신규사업입니다.
우리나라 3대 명루의 하나인 보물 제147호 영남루 주변을 정비하여 문화유적지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외부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8년도까지 4년간 약 43억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입니다. 지금 구. 박물관 철거부지 주변에 약 17억 원을 투자해서 쉼터 및 힐링 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또 밀양읍성 복원사업입니다. 밀양읍성 동문 및 성곽복원과 주차장조성 또 편의시설 등 26억을 투자해서 조성하겠습니다. 추진방향은 생략하고 소요예산을 보겠습니다. 올해 2015년도에는 읍성 동문 및 성곽 복원에 3억 4000만 원을 투자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 최대한 국도비를 확보해서 조기에 완료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105페이지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03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작년까지 완료되는 사업입니다. 총 109억 원이 투자되었습니다. 토지매입 및 지장물 보상을 41필지에 지장물 47동, 조경 및 토공공사 다 마무리 짓고 주차장조성 사업과 화장실 신축 사업이 마무리를 못 지었습니다. 올해 이월이 되어서 올해 마무리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은 5월 달까지 사업을 준공해서 한 1개월간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한 후에 7월 달부터는 주차장을 유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10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아 주변 정비사업 주차장 설치입니다.
밀양 관아 복원에 따른 주변의 계획적인 개발로 도심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밀양 관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재래시장 이용객 등의 주차불편 해소에 목적이 있겠습니다. 사업개요는 토지 및 지장물 매입 30필지와 지장물 19동 또 주차장 및 조경설치입니다. 이 역시 작년에 마무리 되어야 될 사업인데 보상협의가 이루지 못해서 주차장과 조경시책사업을 올해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31억 40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소요예산을 보면은 2014년도에 전체 사업비로 약 9억인데 이 9억을 이월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비 3000만 원해서 주차요금소 설치 및 가로등 설치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계획은 아직 보상협의가 되지 않은 부지가 4필지가 있고 건물 1동이 남아 있습니다. 재감정을 했습니다. 그 결과를 통보를 해서 마지막 2월 말까지 재협의토록 해서 조기에 협의를 하고 12월 달까지 주차장조성 공사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107페이지 수산제복원 및 농업 관광 자원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12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6년간 진행된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규모는 수문보호각, 주차장, 공중화장실, 공원조성 및 주변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56억 원이 투입이 됩니다. 추진방향은 관람 데크만 설치되어 있어서 주변 시설정비를 요하고 있고 수산제는 고대 농경문화 발상지로써 훼손으로 인한 원형 보존이 원칙이고 문화재보호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최소한의 편의시설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 56억 중에 기 또 작년까지 8억 원이 지금 투입이 되었고 올해는 6억 원을 투입해서 공원조성을 하겠습니다. 또 나머지는 향후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도비를 확보를 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은 4∼5월경에 문화재 지금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되면은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받은 후에 착공을 해서 10월 달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08페이지 동남내륙 충효교육 도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삼문동 푸르지오 앞에서 부북면 전사포리 예림서원까지 가는 도로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2012년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480억 정도가 투입이 되는 사업입니다. 추진방향은 생략하고 소요예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 24억 원 투입해서 토지보상을 하고 설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작년에 토지보상사업비가 14억 5000이 아직 완료가 되지 않고 역시 이월을 해서 올해 집행토록 계획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향후에 440억이 필요합니다. 조기에 국도비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은 2월 달에 편입토지보상을 완료를 해서 10월 달쯤 해서는 공사착공토록 하겠습니다.
109페이지 영남알프스 마운틴 탑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거는 신규사업입니다.
레저스포츠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영남알프스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산악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위치는 단장면 구천리 산1번지가 되어 있는데 이곳은 사자평에서 재약산 수미봉 올라가는 등산로가 되겠습니다. 작년부터 준비해서 내년도까지 마무리 짓겠습니다. 데크 500m와 휴게 쉼터 2개소입니다. 사업비가 6억이 투입됩니다. 소요예산을 보면은 작년 사업비가 4억 9300만 원이고 올해 5500만 원 또 내년에 5500만 원해서 지금 기본계획 미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2월 달에 착공해서 내년도 10월에 마무리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방금 보고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손문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의원손문규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혹시 영산정사에 우리 문화재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무안에 있는 영산정사 이야기입니까?
손문규 의원영산정사가 저도 어디 있는 가는 모르겠는데 계획서에 보니까 있는데 거기 문화재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제가 정확하게 현황은 파악 못하는데 몇 점이 있는 걸로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렇다면은 영산정사에 장애인 시설한다고 작년도 2970만 원을 예산이 썼는데 12월에 예산을 쓰겠다라고 그렇게 되가 있던데 공사를 완료하셨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손의원님, 그거까지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손문규 의원예, 과장님 영산정사에 문화재가 있다면은 어떤 게 있는지 그 다음에 사업을 완료를 했는지 안 했는지 서면으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계속 질의 좀 해도 되겠습니까?
○ 의장 허 홍예, 손문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문규 의원민간인들이 지금 예술공연에서 보면은 토요상설공연하고 미소락하고 다른 점이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토요상설공연은 10회에 여름에 매주 토요일 날 마다 10회를 공연하는 그런 토요상설공연이고 미소락 축제는 이 역시 토요일 하는데 시간이 다릅니다. 미소락 축제는 토요일마다 8시 야간에 이루어지는 그런 축제고 조금 시간하고 장소가 좀 다른 그런 공연이 되겠습니다.
손문규 의원과장님, 미소락은 행사를 어디서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미소락은 다 다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표충사 야영장이라든지 역 광장, 또 영남루 맞은 편 둔치, 전통시장 이렇게 다양하게 공연을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은 토요상설공연은 어디서 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토요상설공연은 주로 영남루 주변에서 상설공연을 해 왔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러면 토요상설공연은 영남루 주변에서만 토요일마다 주기적으로 하는 거고 미소락은 표충사로 어디로 그거는 옮겨 다니면서 하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이거는 장소를 여러 가지 군데 군데 필요 요청하는 데도 가고 조금 다양하게 해서 우리시 밀양 전역에 찾아가는 공연 같은 그런 공연을 작년에 해 왔습니다.
손문규 의원그렇다면은 지금 미소락은 공연하는 사람들이 밀양에 계시는 분들입니까? 토요상설공연도 마찬가지고요?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주로 우리 밀양에 단체들이 다 해 왔습니다.
손문규 의원과장님, 그렇다면은 미소락하고 토요상설공연하고 이게 돈을 예산을 이렇게 들여서 공연을 하는데 어떤 효과를 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우리 시민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그런 어떤 문화생활의 효과가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손문규 의원예, 본의원이 미소락을 보고 토요상설공연도 봤습니다. 봤는데 과연 이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이 행사를 해야 되나라고 생각을 했는데도 불과하고 2014년도에 예산 4000만 원으로 행사를 했었는데 2015년도에 110%를 올려서 6000만 원을 추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토요상설공연 같은 경우에는 1억 행사를 할려고 하는데 과연 1억 행사를 해야 되는 건지 과장님,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문화행사는 다 아시다시피 돈대로 갑니다. 돈이 많으면은 더 우수한 인기 또 그런 훌륭한 공연 팀을 초청할 수 있고 또 돈이 적으면은 적은대로 아주 좀 저급의 그런 공연 팀이 와서 할 수 있고 여러 가지로 차이가 많다고 봅니다.
손문규 의원예, 과장님 말씀을 그렇게 하셨는데 본의원이 보기로는 사실 영남루 앞에 공연을 할 때 밀양 시내 사람만 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에 계시는 분들은 이 공연이 있는지도 모르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 올해 6000만 원을 더 올려서 1억 행사를 한다는데 과연 1억짜리 행사가 얼마만큼 우리 시민한테 문화 혜택이 되는 건지 과장님 깊이 한번 생각을 해 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이주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이주옥 의원입니다. 제가 비염이 심해서 좀 죄송합니다.
아리랑 대축제에 대해서 몇 가지 건의와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국가적으로 관광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 축제로 인해서 또, 축제가 지역홍보이면서 문화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2015년 추진계획에 보면 밀양아리랑 대축제 종합계획, 안전하고 변화된 축제개최, 전통적 문화행사보존 선정 이런 거 다 좋습니다. 그러면 이걸 하기 위해서 첫 번째 체류형 단체 관광객 유치를 어떻게 할 것이며 이런 어떤 관광객들이 와야만이 이 아리랑 축제가 성공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체류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방안을 모색해야 되는데 그건 여기에 추진계획에 하나도 나와가 있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열악하게 우리 밀양은 관광객들이 체류를 하고 갈 때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회성으로 끝나고 구경만 하고 갑니다. 그럴 거 같으면 그걸 먼저 신경을 써가지고 이거랑 같이 추진계획에 좀 넣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물론 그런 걸 충분히 지금 고민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예를 들어서 하동군수님이 "상상이상을 상상하라!" 해가지고 그 먼지 나는 논에 향기나는 꽃을 피워가지고 그 어떤 스토리텔링을 만들어가지고 엄청난 하동군민들의 생활 고를 그래도 윤택하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우리도 이렇게 지금 멀티미디어쇼를 그래도 국제적으로 한다고 하는 데도 우리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관계되는 어떤 계획이 여기에 나와가 있지 않다는데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과장님, 그런 거는 어떻게 할려고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이주옥 의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고서에는 상세하게 홍보계획에 대해서 상세하게 우리가 나열을 못했습니다마는 보다시피 올해에는 국제 멀티미디어쇼를 도입해서 지금 대 변형을 할려고 그렇게 큰 가닥을 잡았고요, 기존하고 있는 아리랑 대축제도 지금 가능하면은 기존 틀을 깨지 않고 가능하면 전통 어떤 그런 우리가 유지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할려고 굉장히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전위원회 사무국장이 바뀌어서 계속 우리가 자주 미팅을 하면서 주문하고 있는 게 좀 바꾸자 해서 바꿀려고 하는데 그게 하루 아침에 싹 바뀌지는 게 안 쉽디다. 그래서 아마 올해에는 과거에 없던 그런 축제를 몇 가지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큰 게 소망등 달기를 하는데 그냥 도로에 길거리에 달지 말고 우리 영남루 형상을 만들어서 거기에 자기가 달면은 마지막에 자기가 다는 등이 형상이 나타나면은 상당히 어떤 그런 보람도 있고 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나 이런 계획도 있고 올해에는 은어잡이 행사를 가곡동 야외수영장에 코너를 만들어서 은어잡이 해서 또 잡은 은어를 요리해서 먹는 체험 그런 것도 우리가 준비를 하고 또 유등 캐릭터를 강에. 다양한 우리 밀양의 어떤 상징성 있는 그런 유물이나 또 특산물 등등 형상을 만들어서 그렇게 한번 캐릭터도 띄워 보고 밀양 맛과 멋 향연 해가지고 우리 센터에서 밀양음식 경연대회 밀양 맛의 재연과 멋의 체험행사 등 이런 것들을 도입할려고 지금 고민하고 수습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홍보를 저희들 내일 집전위원회 총회가 이루어집니다. 내일 총회 때 이 기본계획이 승인이 나면은 본격적으로 내일부터 여러 가지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또 바깥으로 외지에까지 가서 다른 시군에 다른 시도에까지 가서 방문해서 우리 국제 멀티미디어쇼 등 해서 홍보를 할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주옥 의원제가 지금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는 것은 국제 멀티미디어쇼 콘테스트를 밀양아리랑 축제 때 하고자 한다면 4일간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4일 동안 그 사람들이 그걸 보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또 거기에 관계되는 사람들도 오고 또 다른 걸 물론 많은 걸 지금 연구하고 하고자 하는데 대한 어떤 관광객들이 그러면 자고 갈 숙박시설은 어떻게 되느냐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지금 우리 밀양에는 밀양시청 서문 쪽에 있는 모텔, 몇 군데 그리고 저 관광호텔이라고 해가지고 역 쪽에 하나, 그러면 그 숙박시설이 과연 이 사람들이 다 수용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그리고 펜션이나 이런 쪽은 엄청 멀리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를 먼저 방안을 강구해야만이 그 사람들이 쉬고 돈도 여기서 쓰고 그렇게 갈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여기서 얼마 되지 않는 부곡으로 다 가가지고 부곡관광지에서 쓰고 구경은 여기서 합니다. 그러면 우리 여기에 경제 활성화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걸 그런 방안을 왜 여기 계획에 넣지를 않았냐, 그게 제일 저는 크다라고 생각하거든예, 그래서 원스톱으로 여기서 자고 여기서 먹고 여기서 구경하고 함께 하는 어떤 그런 원스톱 계획이 세워져야만이 그게 가능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예, 거기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숙박시설까지 준비를 해서 하기는 상당히 좀 무리인 거 같고예, 지금 우리가 옛날부터 밀양사람끼리 우리끼리 축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대 변화를 해서 다문 외지에서 하루에 5000명이라도 왔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습니다. 그거는 우리 기존에 있는 숙박시설을 좀 활용을 하도록 일단 하고 행사하다 보면은 해마다 많이 증가가 되면은 숙박시설도 검토를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이주옥 의원참, 좋은 아이디어를 그러니까 "상상이상을 상상하라!"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하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시내에 있는 일반 가정집을 그날 축제기간은 민박촌으로 만들든지 어떤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가져 보고 또 단체관광유치 행사 및 학교 이런 데는 인센티브 운영제를 다른 데는 다 하고 있더라고예, 우리도 그런 걸 한번 해 보면 어떻겠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가지고 정말 이 축제가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거 축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제가 문화축제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스위스 같은 데도 역발상으로 산악열차가 우리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산악열차를 그런데 그 산악열차 때문에 세계인들이 거기 구경 갈려고 얼마나 많이 갑니까, 그러니까 우리 밀양이 새로운 멀티미디어쇼 국제 이걸 한다고 하면 이게 자리매김 하기가 엄청 어려울 겁니다. 그러면 정말 단계별로 해 나가야 되는데 진짜로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한다면 제가 그렇게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해가지고는 진짜 성공하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오면 여기서 돈을 쓰도록 최대한 우리가 연구를 해가지고 주민과 축제라는 것은 우리 시민과 한마음이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 한마음이 되도록 만들어 내는 게 우리 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황인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인구 의원황인구 의원입니다.
관아 주변에 주차장 설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예산은 국비를 그 당시에 지원을 받아서 추진할라고 했는데 끝내는 우리 시비를 들여서 주차장을 설치하게 되었는데 그런데 보상협의가 지연되어가는 이유가 뭔지 그 주민의 욕구가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보통 보상에 대해서는 토지라든지 건물이라든지 그런 만족을 갖다가 못하기 때문에 협의가 지연되는 걸로 판단되는데 과장님께서 설명을 한번 해 봐 주십시오. 얼마나 요구를 하고 있는지.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황인구 의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딱 한 분이 토지 2필지와 건물 1동이 남아 있습니다. 1년 전에 감정가격을 통보해서 협의가 안 되어서 올 초에 재감정을 했습니다. 재감정을 했는데 금액은 여기서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만은 한 5%정도 작년보다 5%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이 가격을 또 통보를 하니까 가격이 낮다, 감정가격이 낮다, 보상가격이 적다는 어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응하지 못하겠다, 반대를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황인구 의원사전에 감정사하고 민원인하고 우리시하고 사전에 조율해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잘 아시다시피 감정이라는 게 그렇게 된다면은 참 바람직스러운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감정가격에 대해서 그렇게 영향력을 다 활용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듣기로는 충분한 보상감정이 나왔다고 그 주변에 비해서 충분한 감정가격이 나왔다, 평가하고 있고 또 이 분이 억지를 좀 부리는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다 합의를 했는데 오직 혼자만 반대할 때는 뭔가 그런 균형에 안 맞는 그런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마지막 남은 보류가 협의가 안 되면은 재결수용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재결위원회 올라가면은 도에서 그때 또 마지막으로 감정을 한번 해 봅니다. 최종 수용재결감정을 해서 낮은지 높은지 최종적으로 위원회에서 결정토록 되어 있습니다. 이번 달까지 최대한 저도 아직 못 만나 봤지만은 나가서 최대한 만나서 한번 협의를 해 보고 기어코 안 되면은 재결로 올라가는 거로 이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황인구 의원예, 그래서 최종적으로 수용절차까지 거론화 되는데 수용절차가 이루어진다 하는 것은 이거는 안 맞다, 본의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절차를 거치기 전에 과장님이 현장에 나가셔가지고 직접적으로 그분하고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고 또 직원들이 나가서 들어보는 거 하고 안 틀리겠습니까, 요즘은 건물을 갖다가 신축을 할라 하면은 옛날보다 건축비가 굉장히 많이 비쌉니다. 자재 값이 굉장히 올라서 인상이 되어서 그러한 부분 때문에 그분이 수용 못할 그런 이유도 있을 거다 말입니다. 그렇게 한번 민원인하고 직접 현장에 나가셔가지고 말씀을 한번 타협을 한번 해 봐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제가 또 몇 번 기회 만들어서 직접 만나보고 다른 길이 있는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이주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과장님, 수산제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김제 벽골제를 다녀왔습니다. 벽골제는 사적 제111호라고 이렇게 지정이 되었습디다. 사적하고 사적으로 지정된 거는 국가의 중요한 역사상 중대한 사건과 시설의 자취라 이래 놓았는데 사적하고 이 벽골제하고 수산제의 차이가 뭡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이주옥 의원님 질의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사적지는 국가에서 지정하는 국가문화재로 보면 되고 우리 수산제는 도 기념물 도 단위 문화재라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주옥 의원그러니까 국가사적으로 이 벽골제는 지정이 되었는데 그거하고 수산제하고 어떤 차이에서 그거는 국가지정이 되고 이거는 경남도에 기념물로 지정이 되었는가를 알고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벽골제 사적지가 지정이 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지역이 아니니까 상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차이점이 우리 수산제는 수문만 현재 수산제라는 게 제방을 하나 뜻하는데 수산제가 안타깝게도 옛날 제방을 지금 찾지를 못하는 발굴이 되지 않은 그런 상태기 때문에 단지 그 수문만 남아 있는 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6년도에 국가사적지를 지정 신청을 했습니다. 해서 노력을 여러 번 했는데 문화재위원들이 현장에 와서 보고 제방이 없어서 못하겠다, 하는 그런 어떤 답을 듣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제방을 찾을려고 여러 번 발굴을 시도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찾지 못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 차이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주옥 의원제가 안타까운 게 그 벽골제는 오히려 우리 수산제가 엄청 그러니까 삼한시대의 모양을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 수산제는 지금 그 주위에 가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거기 표시만 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돈이 6억 내려왔다가 도에서 2억 내려왔다가 그래가 이래 2017년도까지 얼마가 내려올지 모르지만은 그래가지고 이 수산제를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수산제를 오히려 연구하는데 그 돈을 들여가지고 제방을 찾는 게 찾아가지고 사적으로 등록되는 게 먼저 순위가 아니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그 주위를 우리가 얼마든지 관광 그 어떤 그거로 만들 수가 있는데 지금 경남 이거로 해가지고 돈도 찔금 찔금 내려와가지고 그거로 뭐를 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문제거든예, 그래서 그걸 오히려 그 돈을 가지고 거기 정말 연구를 해가지고 찾아내는 게 더 우선 순위가 아니겠나, 그러다보면 제가 보니까 그 벽골제에 우리 나중에 축제가 좋은 축제로 승격이 된 데는 꼭 우리 공무원들이나 시의원들이 한번 방문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조그만 우리가 볼 수 없는 제방 그 두 군데 있더만은 그걸 가지고 지평선 축제를 여는데 너무나 웅장했습니다. 거기 가 보시면 알겠지마는 저도 진짜 깜짝 놀라고 감동받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조그마한 일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가지고 찾다 보니까 그게 스토리텔링이 되어가지고 관광산업의 그게 밑거름이 되고 있더라고예, 그래서 우리가 이 돈으로 가지고 뭐 울타리 좀 치고 거기 잔디 깔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걸 어떻게 승격시켜 나가느냐 그게 더 중요한 거 같습디다. 그래서 수산제도 연구를 더 그거를 제방을 찾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셔가지고 예, 사적으로 등록되기를 저는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과장님이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셔가지고 신경 좀 써 주십사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옥 의원예,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최남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예, 최남기 의원입니다.
먼저 과장님께서 우리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 사실은 오늘 문화관광과에서 현재 사업을 살펴보면은 지금 신규사업이 3건이나 보고 책자에 기록되어 있고 또 우리 시장님께서 취임하셔서 제일 중점적으로 문화관광부분에 특히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또 관광객들 많이 유치하기 위한 그런 사업을 하실려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의원으로서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신규사업을 할 때에는 좀 더 치밀하게 연구해서 사업을 좀 이렇게 해 주기를 바라고, 그와 관련해서 지금 현재 국제 멀티미디어쇼 콘테스트 개최 이 사업에 대해서는 또 많은 연구와 사실 지금 현재 관람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시장님께서 추경성립 전 예산으로 해서 집행해가지고 지금 조명등하고 이렇게 설치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조금 전 우리 황인구 의원께서 관아주변 정비사업 주차장 설치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고 대안을 제시해 주셨는데 본의원도 이와 관련해서 토지소유주 분이 지난주에 전화가 와서 만났습니다. 상당히 그분의 입장으로 봐서는 보상비가 상당히 적다라는 그런 항변의 이야기를 하셨고 또 이 사업에 보면은 사실 문화관광과에서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이게 14년까지 작년까지가 만료되는 그런 사업기간이었는데 이렇게 지체되는 것은 아마 보상비 관계 때문에 지연이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 집니다마는 그 한 집에 대한 것은 조금 전에 우리 황인구 의원께서도 대안을 제시했습니다마는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가셔셔 잘 타진해가지고 이 토지수용절차는 최후에 안 되었을 때에 하는 그런 절차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대화를 통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영남루주변 정비사업에서도 보면은 지금 현재 사업이 2014년으로써 끝이 나고 아마 주차장 설치하는 것으로 해서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이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기록이 되어있는데 본의원은 정말 100억이나 넘게 드는 예산을 들여서 영남루주변 정비사업을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많이 미흡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예로 보면은 거기에 현재 바로 영남루에 붙어 있는 한독패션이라든지 LG패션, 그 다음에 원룸 또 그 옆에 보면은 슬레이트로 지어진 가정집이 하나 있습니다. 과연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주변 정비사업을 했다고 했지만 지금 영남루 주변 주차장을 닦는 바로 옆에 그런 건물이 지금 서져가 있습니다. 물론 국비를 확보하는 그런 어려운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마는 이런 부분도 앞으로 우리 밀양을 영남루 랜드마크화 하는 그런 사업 신규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우선 먼저 기반 그런 시설을 또 정비할 것을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느냐, 해서 본의원이 이 부분에서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노력을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최남기 의원님 질의에 조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영남루주변 정비사업 방금 말씀하신 건물 4개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지금 제가 보고를 받아보니까 과거에 감정가격이 나왔는데 그때 본인이 반대해서 못했고 지금 저희들이 볼 때 약 100억이라는 돈이 투자가 될 너무 큰 돈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로써는 이거는 마무리를 짓고 대신에 제가 영남루주변에 영남루 랜드마크 사업 지금 왼쪽에 있는 사업 실제로 저희들이 문화재만 영남루하고 무봉사하고 또 읍성 이 3개가 지금 문화재입니다. 문화재인데 전부 다 앞으로 남쪽으로 다 치우쳐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보면은 아름답게 되어 있는데 뒤쪽에 가면은 뒷면에 가면은 상당히 좀 아주 지저분하고 정비가 안 된 그런 걸 제가 보고 "우리 문화재보호구역이 아니지마는 이거 우리가 맡아 하자!" 우리 담당계장 불러가지고 거기 공원지역입니다. 근린공원지역이고 또 도시과에서 도시계획사업 한 지역인데 아! 이거 이 부서, 저 부서 하면 안 되겠다, 우리가 어차피 문화재가 주니까 문화재로 해서 전체를 멋진 공원으로 만들어 보자, 진주 촉석루 같이 그 누각주변을 우리가 그렇게 꾸미자고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랜드마크화 사업에 또 더 많은 예산을 국비를 가져와서 그 전체를 아름답게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최남기 의원 그와 관련해서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최남기 의원예,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영남루주변 정비사업에 대한 건물 4동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본의원도 알고 있고 거기에 엄청난 보상비가 들어간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이걸 국비를 포함해서 그 사업을 집행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우리 시비를 들여서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 밀양의 관문인 또 영남루가 있고 또 영남루 주변으로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에 과연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이 와서 봤을 때에 다른 주변에 정비는 잘 되어있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거는 건물이 특히나 그 원룸은 아주 오래된 건물입니다. 상당히 보기 흉할 정도로 되어 있는데 그러한 것을 정리를 안 하고서는 되겠느냐는 그런 생각이 들어지고 사실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진주에 촉석루 그 다음에 남원에 광한루 가보시면 대단합니다. 가보셨겠지만 이 영남루도 그런 형태로 만들어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노력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알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과장님한테 제가 한 가지 여기에 관련되어서 지난번에 영남루주변 정비사업 마무리할 때 이번에 주차장 사업을 할 때쯤 되면은 관광안내소를 거기다가 하나 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 계획서에는 추진내역이 빠져가 있는데 향후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할 그런 검토를 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의장님 질의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남루에 관광안내소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무봉사 바로 입구에 되어있는데 제가 가 보니까 조금 위치가 부적정한 인상을 받았는데 왜 거기 놓았느냐고 알아보니까 이게 영남루가 문화재이기 때문에 문화재위원들이 수시로 와서 영남루 문화재보호구역 안에는 일체 손을 못 대도록 그렇게 지금 강요를 한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제가 볼 때는 계단 입구 쪽에 놓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은데 거기도 못 놓고 어쩔 수 없이 그냥 하는데 이거를 주차장이 완공이 되면은 아마도 그 안내소가 거기로 가든지 해야 되지 않나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지난번에 우리 밀양 관광안내소를 부북 연극촌에 하나 지원을 받아서 한 2년 전에 설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그 당시에 나왔던 이야기가 한번 국비를 받고 나면은 다음에 영남루에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거냐 했을 때 연극촌에 먼저 하고 이후에 사업이 아직까지 몇 년 남았으니까 마무리 될 때쯤 되면은 그때도 검토를 하겠다는 이야기가 기억이 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정윤호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호 의원과장님, 정윤호 의원입니다.
자리를 옮겨서 업무파악도 다 하지 못한 아주 짧은 시간이었는데 장시간 업무보고 자리에서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의원은 과장님께 대안을 하나 제시하고 싶습니다. 앞서 우리 사회복지과 업무보고 때도 동료 의원들이 많이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밀양에 노인인구가 22.4%로 지금 초고령화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가 고령화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에도 영남루처럼 문화재가 있는데 우리 지역 관내에 있는 노인들도 문화재를 한번 보기 위해서 영남루에 올라가기가 사실 무릎이 불편하고 그런 사람은 힘듭니다. 그리고 본의원이 볼 때 밀양을 찾은 관광버스에서 내린 노인들도 다 무릎이 아프고 다리도 불편하고 허리가 불편한 노인들이 영남루에 관광버스가 왔어도 올라가지 못하고 밑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가 몇 분 젊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보고 내려 오면은 관광버스 출발할 때 같이 그냥 버스에 올라서 가는 모습을 허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지난 25일, 26일 농업과 관련해서 일본 나까시마에 잠시 다녀왔는데 일본 나까시마에 가면은 나까시마 조그만 공원에 노인들과 고령화 시대에 맞춰서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그 공원에도 얼마든지 올라와서 야경도 구경하고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지금 설치를 해 두었고 우리 국내에서도 우리 인근 도시 부산에 가면은 용두산 공원에 부산 중구청에서 노인들 우울증에 대한 자살율에 대한 조사를 해 본 결과 대부분 노인들은 물에서 사고를 당하고 자살을 한다든지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 이래서 용두산 공원은 광복동에서 올라가는 쪽으로 계단 없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를 해서 용두산 공원에도 지금은 옛날에는 젊은 사람들이 왔습니다마는 지금은 실버공원처럼 그 부산시에 있는 중구청 관내에 있는 노인들이 많이 올라가서 친구들끼리 장기도 두고 또 길거리 라이브 카페처럼 어르신들이 와서 라이브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고 노인들의 생활을 다시 안락하게 만드는 그런 사례가 부산 중구청에서 용두산 공원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 생각은 우리 영남루 주변에 랜드마크 사업이나 이런 신규사업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우리 영남루 쪽 같은 경우에도 다문 한 군데라도 올라가는 것만 계단 없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를 한다면은 외부에서 오는 어르신들이나 또 우리 관내 있는 노인들이나 장애인들도 영남루에 올라가서 우리 문화재도 알 수 있고 밀양의 전경도 볼 수 있는 아주 편의를 제공하는 그게 안 되겠나 싶어서 우리 과장님께 대안을 한번 제시해 봅니다.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정윤호 의원님 질의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영남루 올라가는 그 계단, 지그재그로 한 그 계단도 역시 노인층과 장애인 편의시설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것도 경사가 좀 심한 거 같습니다. 경사가 심하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조성하고 있는 주차장 거기서는 경사가 완만합니다. 거기서 걸어가는 것은 그래 큰 불편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또 우리가 영남루 입구에 가서 무봉사 쪽으로 올라가는 사명대사 동상 쪽으로 올라가는 그 계단이 굉장히 급경사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지그재그로 완만하게 할려고 지금 저희들 구상 중에 있습니다. 랜드마크 사업에 그 사업비로 해서 또 그리고 저희들 동문고개 쪽에서 이렇게 지금 산책로와 관람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동문고개 쪽으로 들어가면은 거의 경사 없이 완만하게 진입할 수가 있다, 그래서 그 쪽 쪽으로 탐방로도 정비를 할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것 저것 다 안 되면은 에스컬레이터 관계도 예산만 되면은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호 의원예, 아무리 지그재그로 길을 좀 계단 없이 완만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다 하더라도 나이 드신 분들이나 그리고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거는 사실입니다. 일본 같은 데 가면 나가사키 같은 경우에는 공원뿐만 아니라 우리가 케이블카 타는 데도 가면은 올라가는 쪽에 다 에스컬레이터를 설치를 해 뒀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는 데는 걸어서 그런 경사도 없는 그런 길을 해서 걸어 내려옵니다마는 올라갈 때는 그 나이 드신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해서 이용을 안 하는 분이 많은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를 하게 되면은 관광버스 온 그 버스에 탄 노인들 모두가 우리 영남루에 올라가 볼 수 있는 그런 편의를 제공하는 일이 안 되겠나 싶어서 우리 문화관광과에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라는 슬로건처럼 정말 올 수 있도록 밀양에 왔더라도 우리 영남루에 올라올 수 있도록 그 곳에 와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맞다,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번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조인종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의원예, 조인종 의원입니다.
과장님, 보고와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밀양아리랑 파크조성사업에 대해가지고 지금 현재 공정이 60%정도 되었다고 우리 과장님께서 보고를 하셨는데 10월 경에 개관 예정입니다. 아리랑 파크 사업 즉 말해서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 향후에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생각해 본 게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조인종 의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준공이 10월 달에 되면은 저희들 지금 구상은 개관식과 동시에 개관 기념공연을 큰 작품으로 할라 그랍니다. 그 이후에 활용을 일단 주말마다 한 1∼2회 정도는 상설공연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지금 저희들 용역기관에 용역을 과업 시행 중에 있고 저희들이 결국 이것도 예산문제입니다.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서 예산범위 내에서 가능하면은 좀 큰 대작들을 우리가 초빙해서 공연을 하면은 우리 주변에 있는 1000만 인구 도시에서 관람 올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인종 의원예, 우리 밀양은 농업과 산업 그리고 문화관광, 우리 밀양에는 전통이 많은 지역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 가고 싶은 고향 그러면은 우리 밀양이 우선적으로 압도적으로 조사에서도 들어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밀양에도 여름철 같은 경우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계십니다. 그러나 앞에 이주옥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은 관광객이 많이 오지만은 실지로 우리 밀양에 경제적 도움은 크게 크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축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리랑 문화제 축제라든지 여름철 밀양연극촌이라든지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게 되면은 같이 여기는 젊은 사람이 올 수 있도록 뭔가 "밀양" 그러면은 여기는 항상 좋은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한다,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처럼 밀양 주변에 약 1000만 인구가 있습니다. 전부 40분 내외 시간이 소요되는데 우리 "밀양" 그러면은 젊은 사람들이 와가지고 구경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즉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은 아까 공연도 좋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우리 "밀양" 그러면은 아! 문화의 거리이면서 그 다음에 유명한 연예인들을 갖다가 초빙해서 2주일에 한 번씩 공연을 한다든지 그렇게 하게 되면은 우리 주변에 있는 젊은 층들이 밀양에 많이 찾아오지 않겠느냐 그런 것들은 감안해가지고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노력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하셔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다음 황걸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걸연 의원예, 과장님 장시간 답변 서셔서 답변하시는데 또 질문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마음이 앞섭니다. 몇 가지 간단하게 제안 좀 드리고자 합니다. 아까 앞서 우리 손문규 의원님이 주말상설공연 관련해서 질의를 좀 하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 우리 문화에 대한 패러다임이 좀 바뀔 때가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행정도 좀 맞춰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는 어떤 문화공연보다는 누군가 와서 마음껏 자기 끼를 발산하고 상설 쪽 공연할 수 있고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쪽으로 바꿔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이런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여 지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올해 해천이 준공이 되고 그러면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고 그러면 그 해천을 중심으로 해서 상설문화공연장으로 상설은 언제든지 누구든지 와서 자기 끼를 발산할 수 있고 공연도 할 수 있고 그런데 우리시가 지원해서 거기 사람들이 끌을 수 있게끔 그래서 주변 상권도 살아날 수 있게끔 그런 쪽으로 우리 행정의 어떤 방향이 바뀌어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제가 제안 드리는 거니까 해천주변에 행사가 끊이지 않고 공연이 끊이지 않는 누구든지 와서 놀다 갈 수 있는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새로운 명소로 그리고 우리 밀양시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도시의 젊은 사람들도 거기 가면 마음껏 공연할 수 있고 자기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어떤 공간으로 만들고 홍보해 나간다면은 여기는 또 분명히 필요한 게 주변상인들의 협조가 필요할 겁니다. 거기 또 와서 시끄럽다고 그런 반대의 어떤 이야기도 관에서 있을 수 있는 민원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필요할 것이고 만약에 시행한다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행정이 나서게 되면 그런 부분에 여러 번 생각해 보면 우리 상설문화공간으로 해천을 발전시켜가지고 우리 주변 상권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봐 주시고 또 하나, 지금 영남루나 관아나 관련된 박물관도 마찬가지고 입장료를 얼마나 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성온 위원이 저번에 정선 장을 갔다 와서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신문에도 누가 기고를 한 게 있어서 우리가 입장권을 작지만 입장권을 받고 우리 밀양에 어떤 관광지나 받고 영남루도 마찬가지고 받고 만약에 3000원을 받으면은 3000원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돌려줘가지고 영남루도 관광하고 재래시장도 들러 갈 수 있는 어떤 그런 방법 그렇게 해서 우리 밀양을 찾는 분들이 우리 밀양시장도 방문하게 해서 지역경제를 좀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경우는 우리가 어떻게 운영 하냐에 따라서 충분히 밀양을 찾는 분들 다시 밀양에 조금 더 머물 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 점도 참고해 주시고 그리고 하나 더 제가 며칠 전에 TV에 보니까 요즘 부산이나 울산 쪽으로 중국 관광객들 엄청난 구매력이 있는 중국 관광객들을 중국 현지 여행사하고 MOU체결해서 1년에 몇 만 명씩 오게끔 만드는 조인식 하는 걸 제가 TV로 본 적이 있는데 우리 밀양시 같은 경우는 입지조건이 참 좋습니다. 공항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부산하고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울산하고도 마찬가지고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까 한번 우리 밀양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거리나 그런 거를 중국시장을 겨냥한 상품거리로 만들어서 중국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를 한번 해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이만 질문 마치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황걸연 의원님 질의에 제가 몇 가지만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천공연장 그 관계도 저희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두 군데가 제일 위에 하고 제일 아래하고 두 군데가 아주 자그마한 소공연장이 지금 조성이 되어 있는데 토요상설공연 계획안에 포함시켜서 항시 공연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장료 박물관하고 영남루 입장료에 전통시장 관계는 제가 지금 확실하게 정리가 안 됩니다마는 제가 연극축제할 때 우리 밀양업소 이용관계 그거를 제가 제안했습니다. 연극축제할 때 외지인 할인권을 우리가 하면서 그것도 전통시장으로 돌려서 그렇게 하도록 하고 박물관, 영남루도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손드는 의원 있음)
조영자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예, 조영자 의원입니다.
장시간 과장님 답변하신다고 고생 많습니다. 저는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날짜가 대축제를 해마다 4월 말에서 5월 초로 십수년간 해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행사가 일주일 늦게 개최되는 이유가 궁금하고예, 그러면 특별한 준비과정이 늦어져서 일주일간 늦어졌는 건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아, 일정관계퍼뜩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 여러 가지 검토를 많이 했는데 비교 검토했는데 4월 말에 할 수 없는 어떤 그런 제가 알아서 설명을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 그래서 5월 7일부터 10일 여러 가지로 우리가 앞, 뒤로 기후라든지 어떤 행사관계 해서 검토를 해서 이게 좋겠다고 이렇게 집전위원회에서도 제안이 들어왔고 이렇게 해서 그렇게 잠정적으로 잡았습니다.
조영자 의원예, 제가 왜 그 질문을 드리나 하면예, 그때쯤이면 남천강 둑에는 조팝나무 꽃하고 철쭉이 최고 절정을 이룰 때입니다. 그 시기가. 4월 말에서 5월 첫 주 그 주가 그러면 이게 지나가버리고 나면은 행사도 물론 시기가 다 있겠지만은 그나마 인위적인 것도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연적으로 있는 것을 잘 살려가지고 우리 아름다운 걸 느끼고 정취 할 수 있는 그런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과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드려 본 겁니다. 우리가 아리랑 대축제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앞에 사는 사람이고 내일동에서 영남루를 가장 최고 많이 볼 수 있고 남천강을 많이 저하고 접할 수 있는 곳이라서 그때쯤 정말 꽃들만 이렇게 우리가 자연적인 그 꽃만 봐도 환상이거든예, 그래서 제가 왜 이번에는 십수년간 해 온 것이 갑자기 일주일 늦어졌지, 하는 의문이 들어서 과장님께 여쭤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정정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의원예, 정정규 의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신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간략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이주옥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수산제 복원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 중에 과장님께서 실시설계용역이 4∼5월에 나오는 걸로 말씀하셨는데 그 실시설계용역이 아마 올해 2015년도 6억 예산에 대한 것인지 굳이 어떤 내용으로 실시설계가 추진이 되고 있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전체적으로 수산제 복원에 관한 이 부분은 56억의 사업이 있는데 기본설계용역을 하셨는지 하셨다면 그 설명을 간략하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예, 정정규 의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6억에 대한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체 부지에 조감도가 지금 되어 있고 그에 의하면은 공원도 있고 또 수문보호각 이렇게 집을 짓는 것도 있고 또 화장실 등등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하는데 기본계획 되어 있고 이번에 용역수행하고 이거는 6억에 대한 실시설계입니다. 6억에 대한 실시설계 나오면은 바로 6억에 대한 공사 발주할 수 있도록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정정규 의원예, 과장님 덧붙여서 간략하게 공원조성에 수문보호각 하고 이래 있는데 따로 이렇게 박물관이나 이런 동은 혹시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그 부분에. 지금 여기 우리 책자에 보면 크게 주변정비 공원조성해서 되어 있는데 그런 세부적인 박물관이나 이런 부분은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현봉그게 보면은 농경유물전시관, 농경문화체험관, 수문보호각, 관리사무소, 공원조성 및 주변정비 이렇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정규 의원예,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허 홍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회의중지)


(15시 26분 계속개의)

○ 의장 허 홍회의에 앞서 우리 의원님들께 당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다 보니까 질의에 대해서는 업무에 대한 정책대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제시해 주는 거로써 질의를 좀 해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방청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방청하기 위해 찾아주신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정운영과 시정발전에 계속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투자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반갑습니다.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입니다.
경제투자과 소관 201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11페이지, 113페이지, 114페이지 목차까지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15페이지 기본현황에서 산업단지담당이 작년도까지 도시과에 속해 있었습니다마는 금년 1월 1일 자 직제개편 시 경제투자과로 왔습니다. 나머지 정현원과 사무분장 관계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16페이지 전통시장 활성화 관계입니다.
시설개선, 경영혁신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4년도에는 상설시장에 LED조명등을 교체하고 또 전통시장 고객센터를 건립했으며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지난 연말에 착공을 해서 현재까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40% 공정을 보이고 있는데 금년 4월경에 완공을 할 예정입니다. 금년도에도 상설시장 빈 점포를 매입해서 관광형 식당을 개설하고 청년몰을 개설하는 등 상설시장에 약 10억 4000만 원을 투입을 하겠습니다. 수산시장에는 공중화장실을 신축하고 전통시장 정 나눔 축제도 역시 개최하겠습니다.
117페이지 공공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해서는 서민생활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에 2개소, 신규 마을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8페이지 구인구직 업무적극추진 관계입니다.
지난해 이어서 올해도 채용박람회를 9월 중에 개최를 할 계획이고 동부권 채용박람회 적극 참가를 하고 구인구직 알선취업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인재고용 시에는 예산을 4500만 원 지원토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19페이지 기업통합지원 시책관계입니다.
이 부분도 역시 우리지역에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서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6억 8000만 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창업기업에 대한 신규 고용인력보조금 지원,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원, 기업박람회 참가 부스 임차비 지원, 그리고 산업재산권 획득에 대한 지원 등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120페이지 전통공예육성 지원관계입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공예품업체로 하여금 도 공예품 대전에 참가하는데 대한 지원, 그리고 아리랑 축제 그 다음에 요장탐방 및 판매활성화 사업, 차도구 전시회 등 각종 전시회 지원 등을 해서 우수 공예품이 개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21페이지 농공단지 조기 완공입니다.
우리 지역에는 현재 8개의 농공단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6개는 완공이 되었고 2개가 지금 조성 중에 있습니다. 조성 중인 것은 제대농공단지가 내년 말까지 해서 현재 70%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미농공단지가 현재 70% 공정을 보이고 있는데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서 농공단지가 내년까지 약 한 40만 평이 준공이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삼랑진 미전농공단지가 지난 연말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제대농공단지가 7월 1일부로 해서 복합물류센터만 일부 사업개시를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대미농공단지가 역시 금년 말에 준공을 할 그런 예정입니다.
122페이지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현재 완공이 되어 있는 공단이 7개에 약 55만 평 또 추진 중인 산업단지가 7개에 한 80여만 평 이렇게 해서 현재 14개 산업단지에 약 한 140만 평이 지금 준공되었거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런 산업단지들의 기업애로 상담을 통해서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산업단지의 시설유지 관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3페이지 선도 기업 적극 유치입니다.
맞춤형 입지를 적기 조성해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상부지를 발굴을 하고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그렇게 해서 중견기업 이상을 적극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춤형 농공단지를 조기 조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산외면 남기지구에 농공단지를 적극 조성하고 또 부북에 농공단지 5300여㎡를 확장 할 그럴 예정입니다. 그리고 입주기업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신증설 기업에 대해서 적극 지원을 하고 관내 이전기업이나 고용촉진에 따른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상반기 중에 조례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SALES활동 그 다음에 도나 KOTRA 등 유관기관과의 어떤 연계, 또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수도권 기업이나 앵크기업이 우리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124페이지 부북농공단지 확장 조성입니다.
이 부분은 한국카본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카본에서 LNG선박용 저장탱크가 수주물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공장을 확장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북면 용지리 일대에 5만 3000여㎡ 해서 약 한 만 6000평 정도를 확장하는 그런 사업으로 작년에 협약식을 갖고 타당성 검토를 마쳤으며 현재 농공단지계획 승인을 받기 위해서 아마 2월 초에 신청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상반기 중에 승인이 되고 거기에 따라서 토지보상이 이루어지면 본격적인 공사는 아마 내년 초에 이루어지지 않나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25페이지 남기산업단지 조성입니다.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산외면 남기리 일원에 27만 7000㎡ 약 8만 4000평 정도의 산업단지를 조성코자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작년에 조성계획을 수립해서 기본계획용역 중에 있습니다. 금년 5월 2일 용역이 끝이 나는데 끝이 나고 나면 입지타당성 검토 또 단지계획 승인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이 부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26페이지 산업단지 조기완공입니다.
우리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는 5개 있습니다. 이미 사포산업단지가 하나 완공이 되었고 지금 추진 중인 산업단지가 5개로 약 74만 평정도가 됩니다. 하남, 삼랑진, 용전, 미전 등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단지별로 잠시 설명을 드리면 하남산업단지는 현재 진도가 한 20%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4월에 완공을 예정으로 한창 공사 중에 있습니다. 삼랑진 용전산단은 2공구는 작년 연말에 완공을 하고 현재 1공구가 약 92%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올해 말 완공이 되도록 촉구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용전2 산업단지는 승인이 되었습니다마는 현재 토지보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실상 하반기 정도 가면 공사가 착공이 될 걸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용전3 산업단지는 승인신청서가 접수가 되어가지고 관계기관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올 5월경에 단지와 관련 승인이 떨어지면 용지보상,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추진을 2016년도까지 추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미전산업단지 관계입니다. 이 부분은 2013년 12월에 승인이 되었습니다마는 현재 부지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 여기 계획서에는 금년 연말로 준공 예정을 했습니다마는 아마 상당 기간이 좀 지연될 그런 예정입니다.
127페이지 도시가스 공급 확대입니다.
시민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서 도시가스를 점차적으로 확대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급실적을 보면 만 1130세대에 대해서 도시가스가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지역을 보면 절반 정도가 공급이 되고 있고 금년도에는 약 1000세대에 대해서 도시가스를 공급할 그런 계획입니다. 특히 가곡동 지역에는 금년에 용두교에서 가곡동사무소까지 가스관 연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28페이지 어려운 계층 가스전기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가스전기시설 교체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써 작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약 880가구에 대해서 특히 가스가 약 한 800가구, 전기 한 80가구해서 880가구에 대해서 노후 가스전기시설을 보수해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129페이지 그린홈 1000호 보급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태양광태양열지열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9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6억 4100만 원을 투입해서 약 55호에 대해서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경제투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방금 보고한 경제투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최남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예, 과장님 최남기 의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매년마다 경제투자과에서 업무보고를 할 때 보면은 전통시장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 제일 먼저 보고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국가에서나 도에서나 시에서 많은 지원으로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는 그런 부분들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의회에서 예산심의를 심의할 때에 물론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승인이 되어졌습니다마는 본의원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은 밀양시장 상설 빈 점포매입 및 관광형 식당 개설 9억 6000만 원을 이렇게 편성을 해서 사업을 할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일호 시장님께서 상설시장을 10년간에 걸쳐서 매입을 해서 공설시장으로 만들겠다는 그런 계획을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의원이 판단해 볼 때는 여기에 사실은 상설시장 빈 점포를 매입하는 것도 물론 10년간에 걸쳐서 매입을 하는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하는 거는 좋습니다마는 기 여기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식당을 개설하는 것으로 해서 사업을 집행한다고 했을 때에 본의원이 판단할 때는 현재 상설시장 밑에 지하주차장이죠, 거기 지금은 현재 주차장으로 쓰지 않고 주차장 아닙니다마는 지하에 점포가 있습니다. 그 점포는 우리 밀양시 소유로 되어 있는 점포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것을 활용을 해서 위에 10년간에 걸쳐서 점포를 매입하는 것은 본의원이 판단할 때도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마는 관광객을 유치해서 상설식당을 만들어서 하겠다 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좀 더 우리 의회에서 많은 토론과 또 가는 과정에서 승인이 되어졌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했으면 안 좋겠느냐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히려 지하에 있는 부분을 리모델링해서 거기다가 식당으로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최남기 의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작년에 이 예산을 통과하기까지 시장님께서 몇 차례 설명이 있은 걸고 알고 또 아마 제 앞에 우리 소장님께서도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설시장을 빈 점포를 매입하는 거는 사실상 장기간 소요가 되고 당장 매입한다고 해서 당장 효과를 나타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지만은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이 부분은 상설시장 나동. 가동이 있고 나동이 있는데 아마 나동 쪽에 빈 점포가 상당 부분이 있습니다. 있고 그 부분이 많이 침체가 되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리모델링을 해서 음식을 잘 만드는 그런 업소가 들어와서 관광객이 들어왔을 때 영남루나 구경을 하고 내려온 사람들이 시장 통에서 단체로 밥이라도 먹을려면 먹을 만한 식당이 별로 없으니까 그런 걸 거기에 한번 만들면 시장도 살아나고 또 관광 오는 관광객한테도 좋은 효과를 보이지 않겠나 이래서 아마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방금 우리 최남기 의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어시장, 그 부분은 우리시 소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와는 별개로 우리가 기회가 되면 종합적이 어떤 시장 활성화와 관련 계획을 마련해가지고 그 부분을 어떻게 활용해야 될 것인지 저희들 고민하고 또 그 부분을 방금 말씀처럼 그 부분에 식당을 한다든지 또 다른 어떤 용도로 했을 때 더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의견을 참고로 해서 충분히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남기 의원예,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던 대로 그런 말씀에 대해서도 본의원은 동감을 일부 하겠습니다마는 왜 이렇게 대안을 제시 했냐면예, 사실 상설시장 건물이 지금 40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여건이 80평정도 매입을 해서 거기다 리모델링한다고 하셨는데 그 한다 했을 때 그 옆에 주변여건이 상당히 낡았고 오래되어가지고 지저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조금 전에 의견을 제시한 것은 그 건물을 장기적으로 매입을 해서 공설시장을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시장님께서 상설시장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차원에서 어느 시장이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들을 좋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지금 현재 밑에 어시장 부분에 가보셨겠지만 안에 거기 몇 개 점포가 있고 완전히 거기는 어두워가지고 사람들이 들어가기가 상당히 그럴 정도로 지저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은 위에 해가지고 하는 거보다는 밑에, 우리 있는 시 부지를 활용해서 거기다가 그거는 바로 어시장이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길이기 때문에 거기다가 리모델링 해가지고 식당을 맡는 것이 안 좋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의견을 제시한 겁니다. 한번 연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사업하면서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조인종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종 의원예, 조인종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련해가지고 2015년도 추진계획에 들어 있지 않아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해가지고 무안 전통시장이 지금 수억을 들여 가지고 지금 현재 건립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까지 개설되지 않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그에 관련되어가지고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언제 전통시장이 개설될 것인지 지금 현재 추진사항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와 관련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조인종 의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무안 시장은 건설과에서 읍면 소재지 정주권개발 사업으로 추진을 한 사업입니다. 사업을 했는데 2012년부터 작년 6월까지 해서 돈이 한 41억 정도가 투입이 되어서 무안 시장 종전에 있던 걸 철거를 하고 전부 정비를 했습니다. 부스도 설치하고 했는데 그런 과정에 종전에 있던 노점 상인들을 현재 무안 표충비각 앞에 보면 저류지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하는 저류지고 2층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거기에 임시 노점 시장으로 이렇게 운영을 해 오던 중에 작년에 상설시장 정비가 끝이 났습니다. 끝이 나고 나서 노점을 이렇게 오도록 유도를 하니까 노점에서 들어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이 개장을 못하고 있는 그런 사항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노점에서 그렇게 못 들어오는 이유는 첫째는 들어가는 진입로가 옳게 확보되어 있지 않고 두 번째는 안에 들어가면은 부스라든지 이게 설치되어가지고 협소해서 노점을 펴기가 불편하다, 또 차가 짐을 실고 들어오고 나가고 하기 불편해서 못 들어가겠다, 이렇게 해서 노점이 들어가지 않고 대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해소를 하기 위해서 무안면에 주민추진협의회와도 대화를 가져보고 몇 차례 대화도 가져보고 또 노점을 하는 그런 분들이 연합회가 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분들하고도 대화를 나눠보고 했는데 아직 접점을 확실히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저희들 추진한 계획은 우선 들어가는 시장 입구에 진입로 부분은 건물 2동 철거를 해야 됩니다. 그 부분을 철거하기 위해서 도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얼마 전에 합의를 해가지고 4월 말까지는 철거하도록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 3월∼4월 되면 그 건물이 철거가 되고 나면 진입로가 확보가 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전통시장이라는 간판을 세우고 그렇게 하고 나면 노점을 안으로 유도하도록 노점상하고 저희들이 꾸준한 대화를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인종 의원예, 과장님 지금까지 추진사항을 쭉 이야기하셨는데 노점상에서 지금 못 들어가는 이유가 부스가 되어 있고 그 안에 협소하고 여러 가지 그런 거 때문에 못 들어가겠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렇죠?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예.
조인종 의원그러면 그 부스 노점상들이 원하는 부스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이 부스는 추진협의회 무안면에 추진민간인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에서는 이 부스가 필요하게 한 걸 생각을 한 게 다른 국내시장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이런 시장에 잘 되고 있는 걸 벤치마킹을 해서 그 부스에 설치를 해서 5일장은 노점이 와서 가운데에서 와서 평소에는 그 부스에서 무안 지역주민들이 점포를 열어가지고 상설시장처럼 항상 거기서 점포를 열어 놓고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그 부스설치가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돈을 들여서 부스를 설치를 해 놓았는데 또 노점을 펴는 사람들이 그게 불편하다고 철거해 달라고 해서 지금 철거도 할 수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노점하는 분들이 하여튼 최소한의 불편을 우리가 해소 해 주는 그런 선을 찾아가지고 합의점을 찾아가지고 가급적이면 부스를 그 중에서 1개는 일부 위치를 조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마지막 남은 가운데하는 위치는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추진협의회라든지 노점하고 꾸준한 대화를 통해서 원만하게 추진해서 한 5월경에는 시장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조인종 의원예, 과장님 지금까지 40여억 원을 들여가지고 전통시장을 개설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오픈하지 못했다는 데는 상당히 문제점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노점상하고 잘 추진해가지고 5월 달에 개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 하시는데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조영자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자 의원예, 조영자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도시가스 공급확대 추진실적에 보면 5개동 중에 내일동만 굳이 빠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입지조건이 떨어지고 또 대형 아파트도 없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동은 우리 밀양시의 중심 동이기도 한데 과장님께서 우리 밀양시민이라면 누구나가 점차적으로 골고루 도시가스 혜택을 좀 받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견해가 계신다면 좀 말씀 듣고 싶습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조영자 의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가스 부분은 마음 같아서는 다 공급이 되도록 해 주면 좋습니다마는 이게 시가 직접하는 사업도 아니고 도시가스를 주관하고 있는 경남에너지에 기업이윤하고 맞물려 있기 때문에 우리시가 예산을 무한정 지원해 줄 수 없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늘려가지는 못합니다마는 점차적으로 확산을 하는 그런 추세인 거 같습니다. 저희 생각에도 내일동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도시가스가 공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시기를 언제쯤 할 것인지 저도 이 자리에서 답변을 못 드립니다마는 기회가 되면 경남에너지라든지 그런 회사하고 이야기를 해서 가급적이면 시내 중심지부터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곳부터 먼저 공급해서 연차적으로 공급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자 의원예, 그러면 경남에너지 회사하고 또 우리시 행정하고 협의를 해서 고민을 해결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예.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황인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인구 의원 황인구 의원입니다.과장님, 농공단지조성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산외 남기리 8만 평이 넘는 산단을 갖다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외 남기리 외에도 2만 평이면 어떻고 만 평이면 어떻습니까, 소규모 공단이라도 기업이 올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를 갖다가 해야 된다, 준비가 되지 않는 겁니다. 보통 산업단지라든지 농공단지조성을 하는 예를 보면 기간적으로 한 7년씩 걸립니다. 준비에서 준공까지 이토록 걸리는데 준비를 지금이라도 해야 5년∼6년 후에 공단이 조성될 거 아니예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도 우리가 미연에 좀 생각을 하시고 또 연구되어야 된다, 그래 생각하고 예를 들어 용전에 들어오는 TY밸브 유치하는데 10억이 들어갑니다. 물론 경상남도가 7억 우리가 3억인데 이런 대접을 하지 않으면은 우량기업들이 안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 시비가 들어서라도 우리가 미연에 조성을 갖다가 해서 기업을 모시자는 것입니다. 각별한 생각을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황인구 의원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 남기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아마 앞으로 지금 당장은 아닙니다만 앞으로 우량기업이 들어올 것을 대비를 해서 미리 시에서 발 빠르게 준비를 하자 하는 차원에서 이걸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고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공단이나 산업단지는 금방 되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빨라도 수년 걸리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되고 미리 미리 또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남기 같은 경우는 우리가 계획대로 추진을 하고 그렇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개별입지가 있기 때문에 또 산단이나 농공단지 만드는데 빈자리가 조금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오면 적극적으로 유치가 되도록 입주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황걸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걸연 의원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도시가스 요금납부 관련해가지고 요금납부할 때 카드로 납부할 때 경남은행 BC카드인가 그거 외에는 카드납부가 곤란하다고 몇 분들 불편하다고 민원이 들어 온 게 있던데 도시가스 요금납부 하는데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요금납부 체계는 제가 확실히 모르고 있습니다. 모르고 있는데 업체에다가 알아보고 서면으로 별도로 답변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황걸연 의원예, 한번 확인해 보시고 우리 시민들이 요금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허 홍예, 다음 이주옥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주옥 의원이주옥 의원입니다.
그린홈 1000호 보급사업에 대해서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밀양이 765kv송전탑 때문에 7년간이라는 지역주민이 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까, 그것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국민들에게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라는 걸 인식시킨 것에 우리 밀양송전탑 지역주민들의 공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면 공로를 그 아픔의 어떤 상처들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좀 달래 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서 제가 이런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사실은 전기라는 것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조금만 아낀다면 원자력발전소가 엄청 위험한 게 그러니까 세워지면 되지 않습니다. 일본에 원자력발전소 원전 때문에 낭패를 본 것처럼 그 값싼 전기를 쓰기 위해서 원자력을 자꾸 원자력발전소를 세운다는 것은 크나큰 우리 국민들한테는 안 좋은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7년 동안 쌓아 왔던 우리 밀양주민들의 그 노고를 생각하셔가지고 이 그린홈 1000호 제가 태양광하고 태양열 이게 집을 짓는 데도 집 위에도 설치할 수 있고 축사 위에도 설치할 수 있다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럴 거 같으면 이 보급을 많이 홍보를 많이 해가지고 인센티브도 줘가지고 좀 이런 걸 밀양만이라도 정말 765kv송전탑이 흐르는 이 밀양 지역주민들의 어떤 고통을 생각해가지고 이런 걸 보급을 널리 알린다면 밀양에 전기를 아껴가지고 정말 이렇게 살아간다라는 게 모범이 되고 그것 또한 홍보가 아니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 예산 그때 봤을 때 자꾸 줄어드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홍보를 더 잘해가지고 축사 쪽이나 혹시나 저는 잘 모르겠지마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그 하우스 이런 데는 태양광 이런 게 설치가 가능합니까? 고추나 이런 데 다 불이 들어가더라고예, 깻잎 이런 데, 그럴 거 같으면 전기를 가장 아낄 수 있는 우리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이런 보급을 많이 좀 널리 알리면 그런 계획을 좀 더 짜가지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한번 해 보시면 어떻겠냐 이런 점에서 제가 건의를 드린 겁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이주옥 의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태양광태양열 또 지열 이런 걸 이용하는 시책은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시에서도 우리 시민들한테 충분히 홍보를 해서 신청하는 분은 몰라서 모르지만 신청하는 분은 다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정정규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의원예, 정정규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하신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산업단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하남 일반산업단지 현재 지금 토목공사가 한참 진행이 되어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아시겠지마는 정말로 수년간에 주민반대에 의해서 사업승인이 떨어지고 현재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현장에 가보셨으면 아시리라 이래 판단이 됩니다마는 공장부지가 너무 높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당초 설계보다도 공사 중간에 설계변경이 있어서 그게 좀 더 높아졌다고 보고 있고 현재 9m정도 설계가 되어져 가고 있는데 이렇게 해서 공장이 건축이 되면 우리 하남 그쪽 전체로 보면 너무 높게 되어서 어느 지역이라든지 간에 머리만 들면 공장이 보이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민원이 공장부지가 너무 높다, 좀 낮춰 달라, 이런 민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검토하셔가지고 도에 협의가 된다면 더 좋겠지마는 건의를 좀 하셔서 주민이 피해가 최대한 좀 적게 가도록 그렇게 힘을 써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정정규 의원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하남 산단은 지난 2009년도부터 해서 우여곡절 끝에 오랜 진통을 거치면서 현재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이 한 20% 해서 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민원만 없으면 올 상반기 되면 공사가 대부분 끝이 나고 내년 4월이 되면 공장이 들어 설 만큼 추진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아마 최근래에 와서 하남 산단 환경위원회에 속한 주민들께서 산단이 높이가 좀 높다, 그래서 그거를 낮추어 달라, 하는 이런 민원제기를 근래에 와서 하는 거 같습니다. 하는데 사실상 우리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높게 보이는 거는 눈으로 보입니다마는 그게 여러 가지 방향에서 검토가 관계기관, 부서, 부처 다 승인이 되어가지고 확정이 되어가지고 이미 착공이 되어가지고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땅이 가령 1m만 낮춘다 하더라도 이 면적이 하남 산단이 30만 평입니다. 이 30만 평을 1m만 낮춘다 해도 사업비가 엄청나게 아마 부담이 되어야 될 겁니다. 공기도 늘어나야 되고 그걸 하기 위해서 공장건립을 회사로써는 또 엄청난 차질 문제가 있고 그 비용문제, 비용부담 이런 부분도 있고 기술적으로 이걸 하기가 지금 와서 공단이 한창 추진 중에 있는데 그걸 설계변경을 해서 다시 중단하고 하라 하는 거는 사실상 좀 무리가 아니겠나 이래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하고 하여튼 그와 관련해서 공단이 눈으로 봐서 조금 높게 옆에 있는 하남 양동농공단지보다도 조금 높게 되었습니다마는 그게 높게 되었다 해서 주민들의 농지라든지 어떤 피해가 없도록 공단을 준공해서 운영하는데 차질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고 지금 당장 공사를 중단하고 그 높이를 얼마를 낮춘다 하는 거는 사실상 어렵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정규 의원예, 과장님, 정말로 설계가 되어서 공사 진행된 과정에서 어렵다는 것은 본의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정말 토목공사로 인해서 시민들 피해가 많이 간다는 것도 과장님 알고 계실 겁니다. 발파로 인한 폭음공해 집이 금이 간다는 그런 사항들도 많이 있고 그러는데 지금 문제는 정말 거기 가 보시면 지상에서 9m높이의 공장이 건립이 됩니다. 향후에 공장이 건립되고 난 이후에 거기 살고 있는 주민들은 느끼는 거는 엄청나게 큽니다. 지금 시내에서는 떨어져서 눈에 안 보이고 모르시겠지만 거기 사는 주민들은 이 공장이 너무 높다, 이렇게 어떻게 설계를 할 수 있노, 공장을, 당초에, 그리고 중간이 설계변경이 되었습니다. 이게. 설계변경에서 높아졌습니다. 그건 오로지 시공사에서 토공사업비 줄일려고 한 겁니다. 다른 이유 없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지금 누차 건의를 드리고 민원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시에서도 조금 아셔야 됩니다. 정말로 이게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간다, 이런 표현보다는 정말 도에도 건의를 하시고 시민의 편에서 그렇게 추진 좀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제 부탁 그런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정정규 의원 말씀처럼 시민들이 인근 주민들이 걱정한다 하는 거는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저희들도 그로 인해서 주민들한테 피해가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렇지만은 공단 공정이 공단 조성하는 사업비라든지 시가 지원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자기네들 자부담으로써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보니까 그게 이 만큼 진척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공사를 중단을 하고 설계변경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제가 볼 때는 아마 수년 공기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차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시가 법적인 하자가 없는 상태에서 공사를 중단을 하거나 이렇게 요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주민이 우려하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알고 있으니까 다음에 어떤 공단이 조성되었을 때 그로 인한 주민이 인근 지역에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하는데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야 안 되겠나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정규 의원예,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허 홍아, 과장님 조금 전 정정규 의원님이 지적하신 건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답변을 들으면은 공사를 다 끝나고 난 이후에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 하는 것은 더 앞뒤 말이 안 맞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애초보다도 설계변경을 통해서 공사바닥이 몇 m 올라가서 주민들이 피해가 온다면 지금 공사를 중단하고 피해를 갖다가 최소화 시키는 작업들을 우선 해야 되지 또 지역민들이 알아서 시청광장에 데모하러 와서 그때 중단해서 또 그때 할 겁니까, 저 공단을 조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수산에 주민들이 수년간에 걸쳐가지고 반대를 하고 이래서 협의를 해서 공단을 조성하는 건데 그런 점은 꼭 지금 공사를 중단하지 않더라도 주민들 그런 애로사항을 빨리 청취를 하고 협의를 통해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나서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박필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의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필호 의원입니다.
보고서에 없는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765송전선로 건립 건입니다. 지금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이 사업이 우리 밀양지역사회에 엄청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또 시민들은 가슴 아파하면서 또 목숨까지도 바쳤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쨌든 정리가 되어 가는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주민과 그 공사사업 주최측 한전과 우리시 간에 여러 가지 어떤 합이 된 민원 내용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시에서 마지막 정리적 차원에서 이 부분을 꼭 한번 챙겨 주십사 하는 겁니다. 어떤 것은 이행이 되었는지 안 되는 것은 왜 안 되는지 이행이 가능한 것은 이행을 해 줘야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사정을 설명해 줘야 되고 이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정리단계에 있는 이 사업이 매끄럽게 정리되지 못하고 마지막에 또 다시 주민들의 어떤 불만이 증폭된다면은 상당히 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렵겠지만은 우리 담당부서에서 꼭 현장을 한번 찾아보시고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꼭 좀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경제투자과장 박노대예, 박필호 의원 말씀처럼 765와 관련해서 주민과 시와 한전과에 그 동안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원만하게 처리가 되도록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예,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과장님께서 조금 전 의원님께서 건의한 내용들을 잘 챙겨 주시기를 당부를 다시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경제투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투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지적과장 백문종예, 반갑습니다. 민원지적과장 백문종입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34페이지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고객감동! 친절한 민원행정 실현, 사망신고 관련 민원 원스톱 서비스 실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35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36페이지 고객감동! 친절한 민원행정실현을 위해서 유기한 민원 및 새올전자민원 접수, 통합민원 발급, 민원24 운영과 정보공개 제도 및 여권발급 대행기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2014년 추진실적은 민원접수 및 통합민원 등 24만 591건을 발급했고 야간 민원실 운영을 매주 화요일 날 10시까지 여권업무 및 통합민원을 발급하였고 민원사무처리기간 단축 우수공무원 10명에 대하여 표창하였습니다.
2015년도 추진계획으로는 신속, 공정, 정확한 민원처리 및 민원응대 친절서비스 강화로 민원행정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3월 2일부터 원문정보공개 시행에 따른 전 직원 교육 및 공개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겠습니다.
137페이지 사망신고 관련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추진개요는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사망신고서 접수 시 사망자의 토지와 건축물 자료 조회 신청서를 받아 민원지적과로 이송하여 전국의 토지현황과 관내의 건축물 자료를 조회하여 민원인에게 제공함으로 서비스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1월 7일 날 세부추진 계획을 읍면동에 시달해서 추진토록 협조를 하였고 2월 중에 안내 리플렛을 금융거래조회 등 11종에 대해서 제작 배부할 계획입니다. 기대효과로는 조상 땅 찾기 사업 활성화 및 민원인 편의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138페이지 지적재조사 업무추진입니다.
지난해까지 추진실적은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작년 8월 21일 날 45명 중 32명의 동의서를 받았고 사업지구지정 신청을 지난해 9월 30일 날 도에 신청하여 11월 22일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올해 계획은 지적재조사측량 및 토지경계확정하고 조정금 정산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향후 지적불부합지 정리계획으로는 주민불편이 심각한 지역을 우선 추진계획으로 2007년도부터 지적불부합지 일제조사 결과 지적공부 등록 32만 6000여 필지 중에 1870필지 정도를 조사되었습니다.
139페이지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공부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지난해 추진실적을 지적측량 성과검사는 등록전환 97필지를 포함하여 총 7016필지를 검사하였고 지적공부정리는 등록전화 119필지를 포함하여 총 9535필지를 정리했습니다. 올해 계획으로는 지적측량 성과에 대한 현지검사를 강화하고 정확한 측량성과검사를 지속 추진하고 신속한 지적공부정리와 지적정리결과 안내문 발송으로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140페이지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운영은 2012년 5월 23일부터 2017년 5월 22일까지 5년간 추진함으로써 그 동안 추진실적은 접수가 총 22필지, 처리완료가 20필지, 처리 중이 1필지, 본인취하가 1필지입니다. 올해 계획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유토지분할 대상토지 발췌를 개별로 안내해 나가겠습니다.
141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정기분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하여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수시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하여 10월 31일 결정공시합니다. 지난해 추진실적은 정기분 공시지가 결정공시를 32만 5573필지를 하였으며 그 중에 표준지가 4044필지이고 개별지가가 32만 1529필지입니다. 올해 추진계획으로는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1월부터 3월까지 추진하고 토지소유자와의 의견수렴을 4월부터 5월까지 받아 1월 1일 기준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5월 29일 날 할 예정입니다. 이의신청 및 처리는 6월과 7월 중에 추진하겠습니다.
142페이지 개발부담금 부과징수입니다.
부과대상사업은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개발사업 외 7개 사업으로 도시지역은 990㎡이상 도시지역 외의 지역은 1650㎡이상 부과대상 기준면적으로 2014년도 추진실적은 부과가 12건, 징수가 5건, 미징수가 총 7건인데 납기 미도래가 4건, 체납이 3건입니다. 올해 추진계획은 인허가 및 개발행위대장 등 관련 자료 확인점검을 부과 누락 없이 방지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43페이지 마지막으로 도로명 주소 사업 운영입니다.
밀양시 전체 도로구간은 개수는 고속도로 등 981개이고 도로명 주소 시설물 현황은 도로명판 등 4만 1635개입니다. 올해 추진계획은 지난해 이어서 안내시설물 추가 설치와 시설물 관리 및 시스템 유지보수 등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도로명 주소 사용 독려 및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사용에 불편함을 최소화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민원지적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방금 보고한 민원지적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할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민원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민경천시립도서관장 민경천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67페이지 2015년 주요 업무계획은 미래의 꿈을 여는 지식행복 나눔 공간조성을 정책목표로 정하여 자료 확충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 향상 등 5개 과제를 선정하여 세부이행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68페이지와 169페이지의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70페이지 시립도서관 장서 구입입니다.
시민의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 있는 양질의 장서를 확충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장서는 도서, 비도서 등 14만 1000여권이 소장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1억 200만 원의 사업비로 7700권의 도서 및 전자책을 구입할 계획으로 있으며 매달 이용자에게 희망도서 신청을 받아 구입 비치하고 교양도서 및 전문도서를 확보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도서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71페이지 미래를 위한 독서문화 활동 전개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올해에는 방학기간을 이용한 독서교실운영과 상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길 위의 인문학 강연, 책으로 여는 행복한 어울림 마당, 작가와의 만남 행사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시민의 평생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독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72페이지 영어도서 확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어도서관 장서 구입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영어지식, 정보제공을 위한 영어도서와 영어교과서, 동화체험 콘텐츠 등을 구입 비치하여 영어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영어도서관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장서는 도서, 비도서 등 만 5000여 권이 소장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사업비 8500만 원으로 4000여권의 영어원서 및 북스토리 등 마을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영어자료를 구입하여 효과적인 교육 도모에 기어코자 합니다.
173페이지 체험과 재미를 통한 영어독서교육을 위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영어독서를 생활화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킴과 동시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영어독후 활동을 통하여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코자 합니다. 올해에는 학부모를 위한 영어특별강좌를 개설하고 겨울, 여름 독서캠프 운영, 상하반기 영어독서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및 체험 동화구연 등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영어와 친숙해 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4페이지 Reading Buddy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우리시와 부산대­오작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멘티 영어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연 2회에 걸쳐 16주간 대학생 10명과 유아, 초등학생 20명과 함께하는 독서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찾아가는 Storytell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연계하여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이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Storytelling을 운영함으로써 체험과 놀이위주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으로 영어독서에 흥미를 고취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방금 보고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0분 회의중지)


(16시 45분 계속개의)

○ 의장 허 홍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신용원보건행정과장입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53페이지 정책목표와 54페이지 목차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5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저희 보건소는 2과 7담당이며 정원 78명에 현원 78명입니다. 보건행정과는 22명 현원에 보건지소 11명, 보건진료소는 14명입니다. 담당별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6페이지 건강하고 장수하는 행복도시 밀양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우리시 보건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2015년도에 추진하고자 하는 역점시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사업추진 여건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2%로 초고령화 사회이며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의료취약 인구가 1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건시설은 보건소를 비롯해서 보건지소 9개소와 보건진료소 15개소로 총 25개소이며 예산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하여 103억 2179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추진 방향은 시민들의 변화된 의식에 맞추어서 현재 진료에서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보건의료행정을 추진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로 행복한 노후 가꾸기와 건강생활실천으로 시민의 건강수명연장과 예방위주 감염병 관리 및 신뢰받는 의료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해서 2015년 사업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장수하는 행복도시 밀양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57페이지 보건지소진료소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읍면지역 및 의료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진료와 건강상담 및 다양한 건강교육을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시 관내에는 보건지소 9개소와 진료소 15개소 등 24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추진은 지역주민들에게 진료 건강상담 및 다양한 건강교육 제공으로 보건지소진료소가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의 중심이 되고자 하며 또 노후된 시설장비 및 환경개선을 통해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58페이지 금년도 추진계획으로는 보건지소에서 보건교육 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운동교실은 반기별로 2개월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보건진료소에서는 요가 및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주 2회 상시 운영하도록 하고 또 건강증진과와 협력하여 아리랑 노르딕 워킹을 반기별 3개월 동안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 외 각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즐거움을 가미한 오락 활동을 월 1회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노후시설 및 환경개선도 조속히 추진하여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가 지역사회의 사랑방역할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중심기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9페이지 법정 감염병 관리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법정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질병확산방지 및 감염자에 대한 진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추진은 법정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기동감시 대응체계 구축과 만성 감염병 예방교육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해서 사전예방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2015년에도 계속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사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결핵, 에이즈, 한센인 등 만성 감염병에 대한 치료 및 생계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0페이지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여 보호자의 양육부담 경감으로 적기 예방접종 및 접종률 향상으로 질병부담 감소 및 생애연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18종 예방접종에 대하여 9억 1784만 8000원의 예산이 투입되겠습니다. 2015년도에는 영유아에 대하여 A형간염 예방접종이 추가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또 민간의료기관 비용상환 지원에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추가적으로 지원되겠습니다. 예방접종 기능의 확대로 예방가능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밀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1페이지 방역소독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감염병 매개해충 서식지 제거와 방역취약지역 소독강화로 감염병 발생 환자를 최소함이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추진은 정화조, 하수구 등 취약지 중심으로 위생해충을 구제하고자 17개 기동방역반을 구성하여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또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친환경 방역소독 약제 살포와 분무소독 위주로 방역소독 방법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는 감염병 매개해충 서식지 제거와 취약지 방역소독 강화로 매개해충으로부터의 감염병 발생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2페이지 의료기관약업소 지도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의료기관약업소 지도관리로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를 내실화를 기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의약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우리시 관내에는 107개 의료기관과 195개의 약업소를 대상으로 진정민원 및 문제업소 위주 수시점검으로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율점검제 실시를 통해서 업소의 책임성을 부여하고 자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는 의료기관의약업소를 연 1회 이상 지도점검토록 하겠으며 전 업소 자율점검제를 연 1회 실시하고 간병에 따른 보호자들의 안심한 사회생활보장을 위해서 밀양병원을 365안심병동을 지정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밀양시 의료기관과 약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의약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장수하는 행복도시 밀양을 위하여 저희 보건소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허 홍방금 보고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건강증진과장 윤민우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1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65페이지 2015년도 정채목표와 세부이행사업입니다.
전략목표는 찾아가는 건강증진 맞춤형 의료서비스로 읍면동 마을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건강취약 시민 분들의 보건 접근 편의성을 향상하고 생애주기별 질환별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략과제와 세부이행사업 넘어 가서 66페이지 목차, 67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8페이지 출산장려 지원 사업 확대입니다.
총 사업비 15억 9244만 원으로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치열해지고 있는 지자체간 인구유입 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출산장려금을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임신, 출산, 육아 원스톱 관리 및 임산부와 가족 해피스쿨 운영으로 출산지원 관련 콘텐츠도 강화하여 출산 친화적이고 젊은 사람들도 살기 좋은 밀양 만들기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69페이지 건강생활실천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의 건강형태개선을 유도하고 개인의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신체활동, 영양, 비만, 절주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억 3100만 원입니다. 중요성이 크지만 밀양이 실천율이 저조한 걷기 실천율 증가하기 위해 걷기 동아리를 지원하고 읍면의 경우에는 보건행정과와 협력하여 보건지소, 진료소를 마을건강 동아리 지원 거점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인 추진실적과 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0페이지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입니다.
작년보다 기금이 2억 증액되어 총 사업비 3억 2008만 5000원입니다. 담배 값 인상에 따라 금연을 보다 적극 지원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2015년에는 야간과 주말에도 금연대상 시설 지도점검을 확대 실시하고 금연표지판 및 홍보물 부착 추가와 금연클리닉 및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71페이지 모자보건 및 영양플러스 사업입니다.
임산부 및 영유아, 청소년 산모, 난임부부 지원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억 2128만 5000원입니다. 모성 및 영유아 건강 인프라구축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사업을 연계하고 임신, 출산, 육아 등 모자보건 관련 지원을 원스톱 서비스로 추진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기존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아빠와 조부모님들을 위한 눈높이 육아스쿨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72페이지 암 관리 사업입니다.
암 건강검진 연계 지원과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7010만 4000원입니다. 국가 5대 암 조기발견 및 완치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조기검진 홍보 및 암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73페이지 정신보건 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 등록 관리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억 2604만 4000원입니다. 2015년에도 기존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4월 중에는 정신건강의 날 경남연합행사를 밀양에서 실시하게 됩니다.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4페이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환자조기발견, 등록관리를 통한 시민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5238만 원입니다. 2015년에도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교육, 캠페인, 각종행사 연계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75페이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 4661만 4000원입니다. 2015년에도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건강증진사업과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보다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76페이지 치매관리 사업입니다.
치매조기검진, 치매등록관리, 치매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 1023만 6000원입니다. 2015년에도 많은 분들이 조기검사와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77페이지 진료보건 사업입니다.
사업비 4846만 원으로 보건소 내소환자 진료 및 의료취약계층 순회 진료 등 사업입니다. 2015년에도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건강취약 시민의 경증질병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8페이지 구강보건 사업입니다.
양대 구강질환인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억 8541만 원입니다. 2015년에도 기존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의 구강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허 홍방금 보고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정에 관하여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동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기관 공무원께도 감사를 드리며 오늘 본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2분 산회)


○ 출석의원 (13명)
조영자, 정정규, 이주옥, 손문규, 김상득,
황걸연, 조인종, 조인옥, 황인구, 박필호,
최남기, 정윤호, 허홍

○ 출석공무원
시장 박일호
부시장 김주명
행정국장 이봉도
보건소장 천재경
체육시설사업소장직무대리 오수갑
사회복지과장 조영진
문화관광과장 김현봉
경제투자과장 박노대
민원지적과장 백문종
밀양시립도서관장 민경천
보건행정과장 신용원
건강증진과장 윤민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정연

○ 회의록서명
의 장 허 홍
서명의원 박필호
서명의원 황인구
사무국장 하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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