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구분

안건

부록

제231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21년 11월 03일 (수) 오전 10시


제231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박현숙)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박현숙지금부터 제231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황걸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황걸연존경하는, 그리고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박일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청명하고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결실의 계절 가을에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의회를 항상 믿음으로 성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에서는 백신접종 목표율이 어느 정도 달성됨에 따라 11월부터 위드코로나로 전환하여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통제위주의 방역에서 벗어나 코로나와 공존하면서 경제적 피해를 줄이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중장기적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영업제한 해제 등 물리적 거리두기의 완화가 자칫 힘들게 이어온 방역체계를 무너뜨릴까 우려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코로나와 함께 한 지난 1년 10개월 동안 우리의 인식은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마스크쓰기와 손 씻기는 일상이 되었고 타인을 배려하는 기침예절과 덜어먹는 음식문화, 아프면 집에서 쉬기 등 사회적거리두기 생활방역은 우리 삶속에서 사회규범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1차 방역의 주체로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음을 자각하고 빈틈없는 개인방역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회는 시민 여러분들의 신뢰와 협조 속에서 힘을 합쳐 성공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올해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주시고, 미진한 사업은 당초의 목표대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 심사와 함께 2022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오늘부터 11월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2022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받으며 내년도 우리 시정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그리고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불요불급한 사업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고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로 삼아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 밀양시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박현숙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