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구분

안건

부록

제69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03년 03월 28일 (금) 오전 11시

장소 밀양시의회사무국


제69회밀양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이상국)


(11시00분 개식)

○ 의장 장익근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밀양시의회 제69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겠습니다.
○ 의사담당 이상국지금부터 제69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앞쪽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따라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장익근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온 산과 들녘에 새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새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오늘 제69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제68회 임시회 이후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국외연수등 의정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밀양시 발전과 시민 복지증대 및 금년도 계획한 각종 사업들의 알찬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상조 시장님과 집행기관 공무원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참여정부의 출범과 함께 닥쳐온 북한의 핵문제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등으로 인해 금년 한해도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인한 해외 수출부진로 인하여 경기위축등 서민경제와 농촌 생활환경에도 위기에 직면하여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 하반기부터 경기가 다소 회복될 전망이라고 하니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지역에는 대구-부산간 고속도로공사와 국도, 지방도의 확장포장사업, 경부선 고속철도, 전철사업 등 우리시 도시기반을 구축하는 주요사업들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시의 모습도 획기적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이러한 도시기반시설의 토대위에 우리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거시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여 기업유치, 인구증가, 교육발전, 지역산업의 육성에 온 시민의 역량을 함께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최근의 경기불안에 따른 시민의 고통을 다소나마 덜어줄 수 있는 지혜를 함께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한편 4월중에는 우리지역의 대표축제인 제46회 밀양문화제가 개최됩니다. 이번 문화제를 계기로 경기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가슴에 따뜻한 희망의 봄기운과 더불어 시민 대화합을 가져올수 있도록 다함께 힘써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제69회 임시회에는 시정 전반의 주요 업무추진에 대한 시정질문과 각종 조례안 등을 다루게 됩니다. 특히 시정질문은 의정활동에 있어 시정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이나 각종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심도있는 검토와 아울러 좋은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훌륭한 의정활동 결과를 거두어 그 결과를 전시민과 함께 나눌수 있도록 배전의 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전 시민과 더불어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이상국이상으로 제69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