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03년 12월 01일 (월)
장소 밀양시의회사무국
제76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이상국)
(11시00분 개식)
○ 의장 장익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6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담당 이상국지금부터 제76회 밀양시의회 2003년도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제76회-개회식)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제76회-개회식)
○ 의장 장익근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이상조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여러분! 오늘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제76회 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제4대 의회개원이후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신 동료의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금년 태풍 “매미”호로 인하여 전 집행기관 공무원들은 자기 일과 같이 수해복구사업에 최선을 다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돌이켜보면 금년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 속에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반도체 등 일부 품목은 수출의 호조에 힘입어 무역수지 등 외형적 성장은 어느 정도 예상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자수의 증가등 갈수록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가계 빚이 불어나 서민과 농민의 삶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는지 진지한 반성과 함께 극복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공무원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정례회는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우리시 살림을 꾸려나가는 예산안 심의등 가장 중요한 안건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여론 수렴과 현장활동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시정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고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잘못된 행정집행과 고쳐야 할 관행들을 가감 없이 질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463억여원에 이르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시 예산낭비의 요인을 사전에 배제하고 투자의 우선 순위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투자효과를 극대화하여 건전재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에도 주요투자사업과 주민편익사업등 많은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겠지만 당장 앞으로 다가올 고속도로와 고속전철 시대에 대비하여 관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시민부담을 최소화하고 혜택이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와 고속전철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밀양시의 상권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다함께 지혜를 모아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공무원여러분!
이제 계미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에서 우리 모두의 지혜와 중지를 모아 따뜻한 밀양, 잘사는 밀양의 밝은 미래를 여는 알찬 회기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갑신년 새해에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우리 밀양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갈음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돌이켜보면 금년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 속에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반도체 등 일부 품목은 수출의 호조에 힘입어 무역수지 등 외형적 성장은 어느 정도 예상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자수의 증가등 갈수록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가계 빚이 불어나 서민과 농민의 삶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는지 진지한 반성과 함께 극복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공무원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정례회는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우리시 살림을 꾸려나가는 예산안 심의등 가장 중요한 안건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여론 수렴과 현장활동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시정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고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잘못된 행정집행과 고쳐야 할 관행들을 가감 없이 질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463억여원에 이르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시 예산낭비의 요인을 사전에 배제하고 투자의 우선 순위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투자효과를 극대화하여 건전재정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에도 주요투자사업과 주민편익사업등 많은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겠지만 당장 앞으로 다가올 고속도로와 고속전철 시대에 대비하여 관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한편 시민부담을 최소화하고 혜택이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와 고속전철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밀양시의 상권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다함께 지혜를 모아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공무원여러분!
이제 계미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에서 우리 모두의 지혜와 중지를 모아 따뜻한 밀양, 잘사는 밀양의 밝은 미래를 여는 알찬 회기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갑신년 새해에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우리 밀양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갈음합니다.
○ 의사담당 이상국이상으로 제76회 밀양시의회 2003년도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