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우리 고장 밀양을 늘 자랑스럽게 여기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산 좋고 물 좋은 우리 고장의 자전거 문화가 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도 여러가지 종목과 종류가 있고
그러한 좋은 레포츠 및 자산을 좀더 밀양시에서 관리하고 육성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1번,,,
체육공원 구석진 자리라도 bmx 훈련장을 만들어 주십시요 !!!

bmx 라는 자전거 종목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이 되었고
경남에선 밀양 bmx 유소년팀만이 있으며 초등생부터 중등생까지 주말마다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면서 훈련을 하고 잇습니다.
경남을 대표하는 유일한 밀양 bmx 유소년팀이 어디서 훈련을 하시는지 아십니까 ???
밀양이 아닌 청도 자전거 공원에서 훈련을 합니다 ㅜㅜ
우리 고장 밀양이 청도보다 인프라의 구성이 안되어서 어린 선수들이 그리고 선수들의 학부형들이
주말마다 보따리를 싸메고 청도로 가야하고 거기서 훈련하고 밥을 먹고 돌아옵니다
이러한 점을 살펴주시고 강변의 좋은 환경에 다양한 종목의 인프라가 있지만
유소년팀들이 평일에도 주말에도 자신들의 꿈을 펼칠수 잇는 훈련장을 부탁드립니다!!!

2번,,,
산악자전거 코스 및 저변확대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좋은 산을 가진 우리 고장의 장점을 살려서
랠리,크로스컨트리,다운힐 코스를 지정해 mtb 파크를 만들어 주시고
동호인들의 애정과 관리로 저변이 확대 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일년에 한두번 밀양자전거 동호인들의 주체로 자전거 대회가 열리고 있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참여하고 완주도 하고 경남 및 경북,부산,울산등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한 좋은 하드웨어를 관리하고 다듬어야만 내년 내후년이 잇는거 아니겠습니까!!!
현재에도 부산,울산,대구,경남,경북에서 주말마다 밀양의 랠리 코스만 아니라
크로스 컨트리, 다운힐 코스를 타기 위해서 밀양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들이 밀양으로 와서 자전거를 즐기고 밥을 먹고 잠도 자면서 찾아오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밀양의 동호인들이 생업의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코스를 다듬고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여러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고장보다 열악한 고창같은 곳도 관의 적극적인 지지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며 고장의 이름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밀양은 몰라도 전라북도의 고창군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우리 밀양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우리 고장 밀양시의 이름이 알려지길 바랄것이며
레포츠시대에 좋은 인프라 구성으로 더불어 지역사회의 경제적 이익 및 밀양시민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주실수 잇는 좋은 제안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

불철주야 밀양시를 위해서 애쓰시는 밀양 시의원님 및 의장님 그리고 시장님 !!!
하실 일이 많으시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 밀양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밀양 시민으로서 의회에 건의를 드립니다 !!!
굽어 살펴주셔서 우리 밀양시의 건승을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