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12년 08월 27일 (월) 10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최영태)


(10시 04분 개식)

○ 의사담당 최영태지금부터 제155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바로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엄용수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기승을 부리던 찜통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가을 냄새를 물씬 풍기게 하는 계절의 전환기를 맞아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155회 밀양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무더운 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지역 여론수렴과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사항 청취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하계휴가철을 맞아 유원지 안전사고 예방 근무와 2012년 을지연습 등 당면한 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만 농작물에는 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을 하여 무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하였으며, 많은 시민들로 하여금 어려운 생활현장의 고통도 잠시나마 잊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매년 여름철이 되면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기간에는 다행히도 피해사례가 없었습니다만 앞으로 몇 차례 태풍이 내습할 것으로 우려되므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야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공사와 관련하여도 현재까지 준공을 하지 못한 일부 사업장에 대하여는 다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안전조치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얼마 남지 않은 하절기 동안 산과 하천 등의 마무리 유원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시기적으로 3/4분기를 마무리하는 9월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대책을 강구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9월초에 개통예정인 얼음골 케이블카와 관련하여도 우리 시의 관광이미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원인 만큼 의원 현장방문 시에 제시한 사항들을 검토하여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가야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155회 임시회는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결과 각종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이 처리될 계획입니다.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는 예산의 합목적성, 건전성,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종 조례안에 대하여도 적법성 등 심도 있는 심사를 하여 주시고 집행기관에서는 명확한 설명과 자료제출 등 원활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끝으로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활기찬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최영태이상으로 제155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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