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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02년 05월 07일 (화) 오전 11시


제61회밀양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이상국)


(11시00분 개식)

○ 의장 박철환성원이 되었으므로 밀양시의회 제61회 임시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담당 이상국지금부터 제61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앞쪽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박철환존경하는 13만 시민여러분,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800여 시 공무원 여러분!
온 산과 들녘에는 신록의 물결이 짙어가고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의정과 시정업무추진에 전력을 다하시느라 바쁘심에도 불구 하시고 오늘 제61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언제나 헌신적으로 노력을 다하시는 이상조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4월말 우리지역 대표 향토축제인 제45회 밀양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문화창달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고, 우리고장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한국가요계의 신기원을 개척하신 밀양이 나은 불세출의 착곡가인 박시춘선생을 기리기 위한 박시춘가요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앞으로 우리 밀양이 전국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제35회 시민체육대회도 전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시민화합 한마당잔치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 모든 행사준비와 추진을 위해 전력을 다해오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4대 지방선거와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개최 등 국내외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13만 전 시민은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옛말에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세월의 잘 잘못에 대한 반목과 갈등은 저 멀리 날려버리고 희망찬 미래, 밝은 내일을 향해 그 어느 때 보다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나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제61회-개회식)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제3대 의회가 구성되어 의정활동을 펼쳐온지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습니다. 그 동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맡은바 책무를 다하여 수많은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3대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동안이나마 못다 이룬 일들을 잘 정리하시어 역사의 뒤안길에서 3대 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한 시민자치의회로 자리 매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동료의원여러분!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건강에 유의하시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3만 시민과 더불어 동료의원, 시 공무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이상국이상으로 제61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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