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6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3년 12월 11일 (월)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6차 회의)
1. 2024년도 예산안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 기타기관((재)밀양문화관광재단)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 기타기관((재)밀양문화관광재단)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수정예산안과 병합한 2024년도 예산안입니다.
오늘 심사 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표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일정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 기타기관((재)밀양문화관광재단)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먼저 260페이지 세입 예산입니다. 전년 대비 17억 5430만 원이 증액된 75억 6380만 원입니다. 전년 대비 30%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그중에 세외수입은 2억 5400만 원입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입장료, 시티투어 그리고 천문대 기념품과 관광상품 판매 수입이 되겠습니다. 보조금은 73억 980만 원입니다. 그중 국고보조금은 2억 4600만 원 그리고 시․도비 보조금은 70억 6380만 원입니다.
261페이지 세출 예산안입니다.
전년 대비 29억 7842만 원이 감액된 250억 4926만 3000원입니다. 10% 정도 감액된 예산안입니다. 주요 감액 내용은 관광홍보비에서 1억 4000만 원 정도 그리고 천문대 전출금 1억 2000만 원 그리고 종료된 사업이 한 27억, 28억 정도 사업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산업육성 1600만 원이 증액된 1억 4660만 원입니다. 일반보전금 800만 원은 학부모 관광해설사 사업으로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관내 초․중등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내년에 각종 축제나 행사 등의 지역 관광 홍보가 필요한 곳에서 안내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민간이전 중 밀양 선비 풍류공연 7000만 원은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을 위한 예산입니다. 관광상품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성과 지속성 확보입니다. 문화예술과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가장 밀양다운 곳에서 가장 밀양다운 작품으로 우리 지역의 대표관광 콘텐츠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야외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31회 공연에 7100여 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하단 도보여행 활성화 사업 3520만 원입니다. 지역의 중요 관광자원인 둘레길 그리고 산을 활용한 콘텐츠입니다.
262페이지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 1억 원입니다. 캠핑카 페스티벌로 신규 사업입니다. 6000만 원은 도에서 보조를 받아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10월 중에 2박 3일 정도 실시할 예정으로 내용은 캠핑용품 전시, 지역 관광 홍보 및 특산품 판매 등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밑에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1억 5200만 원입니다. 2021년 문체부 주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위양지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올해 3년차입니다. 하단 부분에 홍보 마케팅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비로 4개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263페이지 생태관광 관련 지도사 양성에 2200만 원입니다. 위양지에 관심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위양지 생태환경 보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생태테마 관광 자원화 4억 8000만 원은 위양지 수문 구역 지점 부근에 주변 관광과 잘 어우러지는 수목을 식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하단 부분 관광 홍보 일반운영비 1억 9035만 8000원은 홍보 리플렛, 관광기념품 그리고 관광 캘린더 제작비입니다.
264페이지 중간 부분 일반보전금 2000만 원입니다. 그중에서 굿바비 관광기념품 공모전 1000만 원은 굿바비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는 신규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단 부분 자치단체 등 이전은 7억 5760만 원입니다. 그중 관광 마케팅 등 추진에 5억 5600만 원은 문화관광재단에 위탁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 전체 8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관광 홍보 및 광고 등 추진 2억 5200만 원은 방송, 신문 그리고 SNS 등 매체를 활용하여 밀양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265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 2억 500만 원은 굿바비 캐릭터 조형물 설치와 밀양역 관광안내소 리모델링 사업비입니다. 젊은 층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굿바비 캐릭터 조형물을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이나 국밥과 관련된 지역에 설치하여 지역의 대표 캐릭터로 키워가겠습니다. 그리고 밀양역 관광안내소는 2006년 4월에 건립되어 시설이 매우 노후화되었습니다. 현재 에어컨이 지금 고장이 나 있고 건물 도색이 오래되어 환경적으로 좀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또한 좁은 공간이지만 방문객이 쉴 수 있는 공간 정비도 필요하여 이 사업비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연구개발비 4000만 원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 예산 2억 3616만 원입니다. 현재 11명의 해설사가 활동 중이고 2명이 수습기간입니다. 2024년부터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고 그러면 저희 관내 해설사는 열세 분이 활동을 하시게 될 될 예정입니다. 하단 부분 266페이지부터 267페이지 중간까지 관광지 운영에 10억 3863만 6000원은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관리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관광지 관리 인력 중에서 올해 조경수 전지작업 관련해서 한 14명을 더 많이 사업에 투입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267페이지 하단 그리고 268페이지 상단 일반운영비 3억 6448만 원입니다. 시설장비유지비는 우리아이 마음숲 놀이터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관리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재료비 3000만 원은 관광지 수목 관리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밑에 시설비 및 부대비 2억 9000만 원은 꽃동산 조성과 조경수 관리비로 2004년도 내년부터는 부기를 달아서 세분화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관광시설물 관리 6억 6200만 원입니다. 2023년보다 4억 96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259페이지 주요 사업은 관아와 영남루 주변 삼문동 방면에 설치된 경관 조명 등을 교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2020년 5월 개관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입구 전시물을 교체하고 전시물의 역동성과 외계행성 콘셉트 강화를 위한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밑에 도 전환 사업으로는 수산제 키즈 어드벤처 숲정원 조성사업에 26억,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에 29억,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에 47억 3000만 원입니다. 270페이지 공사․공단 경상 전출금은 우주천문대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전출비로 과학 프로그램 전문화 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밑에 밀양시 관광협의회 운영 지원은 1억 348만 원입니다. 3개의 사업비로 4980만 원 그리고 사무국 운영에 5368만 원이 되겠습니다. 밑에 위양지 생태관광 힐링로드 조성사업 10억 원은 위양지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데크길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밀양아리랑 진흥은 40억 300만 원입니다. 2023년보다 8억 1200만 원이 감액이 되었습니다.
271페이지 밀양아리랑 활성화 사업에 2억 5000만 원 그리고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에 3억 5000만 원 그리고 밀양아리랑대축제 운영에 22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2페이지 문화관광축제 지원에 8000만 원입니다. 문체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가 올해로 끝남에 따라 현재 2024, 25년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늦어도 2024년 1월 초까지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는 지정될 경우에 지원되는 예산입니다. 밑에 부분 국민대통합 아리랑 공연은 2023년도에 271페이지 307-04로 편성이 되었으나 세부사업을 세분화하면서 별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밀양아리랑가요제 운영에 2억 5000만 원,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에 7억 원 그리고 아리랑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1억 원입니다. 전승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2023년 9월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밀양아리랑과 관련하여 전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는 7개 분야 34억 3000만 원입니다.
273페이지 밀양문화관광재단 출연금 51억 2150만 8000원입니다. 그다음 행정운영경비는 1억 2231만 4000원으로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 직원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 경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에 대해서 마치고 2024년도 명시이월조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월조서 852페이지 전체 이월 요구액은 6건에 69억 5103만 4000원입니다. 먼저 얼음골 신비 테마관 조성사업입니다. 12월 중에 건축 공사를 발주해서 2025년도에 준공할 예정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한옥 가꾸기 프로젝트 사업은 현재 사업자가 선정이 되었고 전세권 설정 등기를 거쳐서 내년 상반기 중에 사업을 완료하고 시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밀양 수산제 키즈 어드벤처 숲정원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문화재 영향 검토 등 사전 절차 이행까지 포함해서 2024년 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3월에 착공해서 12월 중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 조성사업은 현재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로 설계 및 안전 구조 검토 등 사전 절차를 거쳐서 2024년 6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밀양아리랑 디지털정원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문화재 현상 변경 등 절차를 거쳐서 2024년 2월에 착공하여 5월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제가 총괄적인 질문 하나 드리고 위원님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59조 원의 국세수입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가 당초 예정보다 한 9조 원가량 감소하고 우리 밀양시는 2024년에 681억 원 가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행사성 경비나 경상적 경비를 절감하는 등의 노력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는 이전재원 감소분에 대해서 어떤 예산 절감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 그리고 절감한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고 줄어든 예산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으신지 그에 대해서 먼저 답변을 듣고 예산안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세입은 작년 대비 한 30% 증가를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제 도비가 많이 증가를 했고 세출은 전체적으로 한 10% 정도 지금 감이 된 상태입니다. 신규사업 같은 경우에는 한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는데 그리고 종료된 사업이 금액이 큰 사업들이 조금 많습니다. 많은데 예산이 적다고 해서 일을 안 할 수는 없는 거고 저희들이 조금 더 많이 찾아보고 그리고 발품을 많이 팔아서 편성된 예산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가 상당히 일도 많이 하시고 특히 대외적인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면밀히 살펴보면 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테니까 조금 더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조금 더 면밀하게 챙겨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260페이지 사업장 생산수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전년도 대비해가지고 입장료는 좀 늘은 것 같고 기념품 판매 쪽에는 좀 감액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주천문대 입장료수입 말씀하시는 거 맞으시죠? 예,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입장료가 지금 현재 11월까지 해서 한 2억 1500만 원 정도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입장객이 한 8만 1500명 정도 되는데 입장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이 수입이 지금 저희들이 조금 더 많이 잡아 책정을 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기념품 판매 수입은 또 감액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저희들이 천문대 기념품을 사실은 작년에 12월 달부터 판매를 시작을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천문대 당초에 저희들이 많이 팔릴 거라고 예상을 하고 책정을 잡았는데 조금 책정하는 데 조금 소홀했던, 미흡했던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기념품 판매는 지금 한 2500만 원 정도 판매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리고 지금 세코 내에 또 기념품 판매를 하시겠다고 예산이 올라와 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계획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창원의 세코 말씀하시는 것 예, 여기는 지금 계속 기념품 판매점에 입점이 되어 있습니다. 4개 업체에 전체적으로 한 24개 정도 품목이 입점이 돼 있는데 항상 판매 실적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도내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념품이 많이 팔리는 곳입니다.
배심교 위원예, 지금 우주천문대 같은 경우에 기념품을 보면 재고 현황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아주 많이 남아 있는 걸로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밀양의 우주천문대에 가야지만 이런 상품을 살 수 있다 하는 그런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있어야 되는데 특화된 상품이 좀 부재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상품들이 너무 많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는 또 어떤 계획이 있는지 아까 보니까 상품 개발해가지고도 그런 내용이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어떤 상품을 주로 우리 밀양시에 특화된 게 있어야 되겠다 이런 명목에서 예산을 올리신 것 맞죠? 그렇다고 한다면 만약에 공모를 해서 지금 공모하신 그 작품, 당선된 작품에 의해서 개발을 하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게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지금 천문대에는 9개 품목이 지금 판매가 되고 있는데 금액이 큰 것도 있고 또 조금 작은 금액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품목 관련된 부분들은 조금 더 고민을 하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천문대 마스코트를,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활용해서 인형이라든가 이런 것도 만들어서 판매를 그렇게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천문대를 와서 관광하시는 분이나 시민분들이나 관광객은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 데 비해서 판매가 조금 저조한 거는 적극적인 게 아니라 조금 소극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 직원 분들 좀 수고스럽지만 일단 그 일이 우리 밀양시를 위하는 길이고 나를 위한 길이라 생각을 하면 열심히 해야 되지 않겠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검토를 해서 배치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오시는 분들이 기념품을 사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이어서 굿바비 캐릭터 조형물 설치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밀양시 전체 열 군데 정도에 설치가 되어 있죠?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굿바비
배심교 위원그리고 전에 의회에서 말씀드렸던 그 세 군데 용두교, 마암산 터널, 또 다른 한 군데는 아직 미정이라고 일단은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현재 진행 중인 건은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저희가 말씀하신 용두교나 마암산 터널 입구 그리고 인교 또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이쪽으로 해서 설치를 하려고 일단 부지 부분은 확인을 했고 그리고 관련, 여기가 낙동강유역청이라든지 아니면 진영 국토관리사무소하고 협의가 진행되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일단 그쪽하고 이야기가 됐는데 조금 구체적인 모형이라든가 사이즈 부분들이 나와야 구체적으로 협의를 할 수 있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가 된 상태라서 저희가 1월 달 시작되면 바로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해서 협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지금은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그때는 조형물이 몇 개 없었고 또 관광지에도 없는 부분이 많아서 저희들이 이렇게,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의견 제시를 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일단은 시민분들이나 이런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너무 많이 설치를 한다,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과하고 관광진흥과에서도 지금 도시 미관 경관사업을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거기에 맞는 캐릭터 굿바비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이 무분별하면 또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날 거고 또 갑자기 한꺼번에 설치를 하면 어느 것이 새 것일 때는 보기 좋은데 그게 또 탈색이 되거나 관리가 안 되면 보기 싫은 흉물에 가까울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저희가 작년에 조형물 설치한 거는 사이즈가 조금 작은 사이즈로 관내 관광지에 포토존이라든가 아니면 편의시설 휴식 의자 대용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 있는 부분은 조형물 좀 사이즈도 크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그리고 하나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보여행 활성화 해가지고 사업 설명서에 보면 200 아니다, 131쪽에 있습니다. 여기 아리랑둘레길 영남알프스 2봉 이래 가지고 올라와 있는데 하나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쪽에 가면 도보 여행이라고 해서 산행을 이야기하고 트레킹을 이야기를 하는데 재약산, 천황산 같은 경우에는 고지가 굉장히 높습니다. 만약에 그렇다고 하면 표충사, 천왕산, 재악산, 황룡폭포 이렇게 했을 때 킬로 수가 12km 정도가 되면 1km 표충사에서 진입로에서 출발을 하면 난이도가 있을 겁니다, 산행의 난이도. 그러면 상중하가 있으면 1km에서 2km까지는 상, 2km에서 3km까지는 중 이런 난이도를 표시해가지고 출발할 때 무작정 출발하지 않을 거고 그 도보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계획적으로 좀 움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건 한번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지금 저희들이 도보여행 활성화를 위해서 밀양아리랑길하고 영남알프스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밀양아리랑길은 그냥 조금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영남알프스 같은 경우에는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코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앱으로 해가지고 받아서 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앱상으로 이런 부분들을 명시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말씀하신 부분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이 출발지 초입에도 안내판 같은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현재는 안내판은 없고 그냥 스탬프 찍을 수 있는 그렇게 함은 따로 돼 있습니다. 지금 아리랑 영남알프스 한 4개 정도 되어 있는데 그런, 아니면 입구 초입 부분에 그런 관광해설사의 집 옆에라도 그런 부분들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우리 밀양 관광을 위해서 열심히 애써 주시는데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또 직원 분들도 다 열심히 하셔가지고 우리 밀양이 관광도시로서 발전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예산서 261페이지 중간 조금 밑에 학부모 관광해설사 1기 활동비에 관해서 학부모 관광해설사가 2023년 올해 밀양 관광 마인드 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밀양 배움 여행기 학부모 관광해설사 양성이라는 그런 사업을 2200만 원 들여서 그 진행을 했는데 3시간씩 10번 강의를 해서 20명이 수료한 걸로 돼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한 30시간 교육해서 짧은 교육 기간을 통해서 얼마나 큰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과연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시죠.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한 9월 달부터 시작해서 11월 달까지 한 10회 정도 했습니다. 전체 열아홉 분이 수료를 하셨고요, 그런데 마지막에 저희들이 시나리오 작성하고 스피치를 실전으로 현장에서 들었는데 저희 계장님 다녀오셨더니 “정말 잘 하신다.” 왜냐, 이분들이 관심이 굉장히 많으신 분들이십니다. 해설하고 관광에 대해서, 지역의 어떤 관광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다 보니 교육의 횟수 그것도 중요하지만 본인들의 관심 사항이고 하다 보니 굉장히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 주셨고 의외로 좋은 성과가 났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은 전문 해설사 분들이고 그분들은 기본적으로 전문적인 해설 아니면 관광지에서 하시고 계시고 또 저희가 진주에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그게 촉석루 누각에 보면 그냥 자원봉사 형식으로 해가지고 그분들이 하루에 4시간씩 거기서 올라오시면 사진도 찍어드리고 관광객들 응대하시는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런 학부모 해설사라든지 이런 분들을 양성을 해서 관광지가 굉장히 많고 또 축제나 이럴 때는 해설사분들로 해서 저희가 수요가 감당이 다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그분들은 일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고 또 저희들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서로서로가 윈윈할 수 있다고 이 사업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추진을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석희억 위원예, 관광객이 증가하는 어떤 행사나 이럴 때는 기존의 관광해설사가 부족할 수도 있고 또 그분들이 대체해서 부분적으로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지난해는 보면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활동지원비를 또 감액을 했는데 올해 신규로 편성했기 때문에 그런 의문이 들고 아까 참 이 사람들이 열정을 가지고 잘 한다고 했는데 모집을 할 때는 그러면 그냥 신청을 일반적으로 받아 합니까, 아니면 어떤 자격 요건을 두고 받아서 합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저희들이 공개 모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명칭을 그냥 저희들이 해설사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실질적으로 해설사 분들한테 나가는 그 활동비의 명목으로 해설사 분들의 하루 활동비가 6만 원입니다. 그렇게 드리는 건 아니고 시간당 한 1만 원 정도 실비 정도로 계산을 해서 이렇게 드리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잘 알겠습니다. 예산이 한 800만 원 정도니까 크지는 않은데 효율적으로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265페이지에 밀양역 관광 안내소 리모델링비가 5500만 원 올라와 있는데 지금 우리 밀양에 종합관광안내소가 밀양역에 있고 밀양아리나에 있고 시립박물관 이렇게 세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2021년부터 한 3년 정도 운영비에 비해서 실적이 방문객 수가 상당히 저조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또 그 해천상상루에 신규로 또 하나 설치를 했지요?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거기는 관광안내소는 지금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와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두 군데가 있고 해설사 배치를 11월 달부터 해천상상루가 개관하면서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러면 해설사만 배치하고 실제로 종합관광안내소는 설치를 하지 않고 그러네요? 그렇게 운영하고 있네요? 이제 이게 이용을 보면 대부분 관광객들이 요새 SNS가 발달하고 하니까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또 지도 어플이나 내비게이션 어플 이런 걸 통해서 안내를 많이 받고 있고 또 그래서 이 종합관광안내소의 역할이 상당히 조금 줄어드는 실정이거든요? 물론 관광해설사 같은 경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 집니다마는 안내소의 이런 역할들은 좀 줄어들기 때문에 특히 또 밀양역에 지금 리모델링한다는 거는 역사를 새로 짓기 위해서 역사 건축도 하고 있고 또 광장에 임시 역사를 만들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중앙에 있는 한쪽 가에 있기 때문에 아마 역사가 준공되고 다시 리모델링을 한다든지 아니면 역사 안에 들어갔으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이 어떠신지 그 부분은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종합관광안내소에 지금 한 1만 명 정도가 11월 달까지 방문을 한 걸로 파악을 하고 있고 아리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년 연중 운영하는 게 아니라 4월 달부터 한 10월 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관광안내소의 역할이 핸드폰이 많이 대체를 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또 이 관광안내소를 없앨 수도 없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금 방금 말씀하신 임시 역사 관련된 부분 광장 지금 조성하고 있는 부분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봤는데 이게 한 2025년도에 준공이 될 예정으로 있고 그리고 도시과에서 하는 도시재생 사업도 아마 그때쯤에 조금 구체적으로 나올 거라고 그렇게 저희가 파악을 했는데 지금 현재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안내소가 도색이라든가 한 지가 좀 오래되다 보니까 굉장히 지금 밖에서 봤을 때 “저 건물이 뭐지?” 이제 너무 정비가 안 된 듯한 그래도 우리 밀양시의 종합관광안내소입니다. 그런 부분도 필요하고 잘 안 보인다는 지적이 또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색이나 이런 걸 하면서 바깥쪽에 그래도 오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조금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설들이 필요하다, 그 안쪽에 보시면 지금 에어컨이라든가 이게 지금 고장이 나가지고 새로 기구를 구입을 해야 되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지금 보면 그래도 관광안내소인데 방문하시는 분이 앉아 있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있어야 되는데 지금 그 공간도 제대로 확보가 되지 않는 상태라서 이번 참에 일단은 2025년까지는 어떻게든지 이 관광 안내소가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서 안쪽에 조금 정비를 해서 그래도 오시는 분들, 밀양에 오셔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조금 쾌적하게 깨끗하다는 그런 느낌을 드리고 싶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석희억 위원지금 들어보니까 안내소가 상당히 불편한 걸로 노후화된 걸로, 그런 것 같으면 좀 더 일찍이 수리를 해서 정비를 했어야 되는 게 맞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제 2년 후에 역사가 완공되면 역사 안쪽으로 더 협의를 해보고 들어갈 사항이 있다든지 그런 여지가 있으면은 비용을 최소화 들여서 어쨌든 정비를 해야 된다면 최소 비용으로 당분간 쓸 수 있는 걸 하면서 장기적인 부분은 다시 의논해서 그렇게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하나만 더 봅시다. 269페이지 상단부에 우주천문대 노후 전시물 교체 및 전시물 리모델링 실시설계 용역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 전시물 개선을 위해서 1억 5000만 원 편성이 됐고 또 실시설계 용역을 2200만 원 따로 편성을 했는데 이거 하나의 그런 어떤 시설물만 먼저 바꾸는 것보다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한꺼번에 하면 어때요?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처음에 사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용역 결과에 따라서 앞쪽하고 같이 바꾸면 어떨까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원체 노후화되고 그래도 우리가 천문대에 들어가면 거기가 입구입니다. 입구라서 지금 현재 바악 벽화 그 안쪽을 형상화해서 했는데 이게 너무 역동성도 조금 떨어지고 사람들의 호기심이라든가 이런 것도 조금 유발을 시켜야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급하게나마 앞쪽 입구 부분이라도 조금 교체를 하자, 그게 좋을 것 같다 해서 지금 저희들이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모델링 실시설계 용역 관련된 부분은 안쪽에 전시실하고 1, 2층 이런 부분에 외계인 테마, 저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계인 테마를 가지고 있는 천문대인데 외계인에 관련된 테마를 조금 더 강조하고 또 요즘은 약간 정적인 것보다 역동적인 상호 교류를 관광객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해서 그런 쪽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일단 리모델링 용역비를 저희가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희억 위원2020년 5월달에 준공했으면 아직 4년이 채 안 됐는데 벌써 노후화가 돼서 좀 보기가 불편하고 바꿔야 되겠다 하면 그때 당시에 조금 신중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고요. 실시설계 용역을 하면 전체적으로 다 외부, 내부 용역을 줘서 그렇게 하면 크게 늦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물론 해당 부서에서 신중하게 검토를 했다니까 또 나중에 우리가 새로 또 검토를 해보겠지만 하는 김에 용역을 다 한꺼번에 해서 한꺼번에 정리를 싹 하는 게 한 방법이 아니었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 그러고 그 위쪽에 그 라인에 쭉 보면 건강진흥과에서 경관 조명 교체 비용이 쭉 나와 있는데 밀양 관아, 영남루 주변, 영남루에서 투썸 주변, 또 삼문동 벚꽃길 여러 군데 나와 있는데 이 등 교체 예산이 4억 9000만 원, 거의 5억에 가까운 비용이 나와 있는데 그냥 단위로 적어만 놨는데 실질적으로 조금 산출 내역이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특히 삼문 수변 벚꽃길 같은 경우는 1억 2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그 도로를 확장하잖아요. 확장하게 되면 이걸 지금 등 교체해가지고 어떻게 공사하는 데하고 중복 안 되는지 조금 의문이 가고 또 문화예술과에서는요, 품격 있는 영남루 경관 구상 용역 용역비 5500만 원 예산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두 부서하고 협의해서 불요불급한 등만 먼저 바꾸고 꼭 필요한 파손된 거라든지 등에 불이 안 들어오는 것만 바꾸고 그 외 부분은 이 용역비가 지금 문화예술과에 많이 잡혀 있으니까 협의를 해서 용역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정비를 한다든지 교체를 한다든지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 혹시 두 부서 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한 적은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경관 조명 등에 한 2012년부터 15년 사이에 사업이 시행이 됐습니다.그래서 그 중간중간 고장이 나면 일부 또 교체하고 교체하고 지금 그런 상황으로 지금 진행이 되어오고 있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세부내역서는 전에 한 번 자료로 며칠 전에 한번 설명을 드렸는데 그 안에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전체 금액만 돼 있는데 전체 등 교체가 한 482개 정도 교체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하고 있고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수변공원 벚꽃길 관련된 데 중복되지 않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도 저희들 공사 구간하고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고 사실 문화예술과에서 영남루 관련해서 조명과 관련해서 용역을 진행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그 용역 과정에서 저희 부분들까지 조금 포함을 시켜가지고 포함을 시킨다는 게 사업을 그쪽에서 한다는 건 아니고 자문이라든가 어떤 컨설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받아서 우리 밀양시가 저녁에도 따뜻하고 조명으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구경 나갈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어쨌든 협의를 서로 했다니까 다행인데 이 문화예술과에서 나오는 용역 결과에 따라서 조금 그렇게 근본적인 거는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고 어쨌든 아까 말씀드렸듯이 파손이라든지 불요불급하게 해야 될 부분은 반드시 교체를 해야 되지만 그 외 부분은 잘 중복되는 일이 없도록 부서 간 협의해서 그렇게 잘 진행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경관 조명은 사실 그 불을 단순히 밝힌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거보다는 도시의 어떤 경관이나 야경, 도시의 이미지를 저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셔서 할 때 제대로 어떤 밀양시의 야경의 이미지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특히 영남루가 국보 승격되고 나면 영남루 주변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의 야경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전문성 있는 분들의 석희억 위원님 질문하셨다시피 자문을 받아서 조금 멋스럽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챙겨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석희억 위원과 또 위원장께서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시설비와 관련해서 6억 얼마 중에서 5억이 경관 조명 교체 아닙니까. 그렇죠? 거의 4억 9000만 원 돈이. 이 사업과 관련해서 과장님께서 혹시 이 사업을 언제 했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이 사업 시작은 한 2012년부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중간 조명 등 교체라든지,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그 중간 예.
최남기 위원영남루 주변으로 해서 아랑각, 관아, 그다음에 뱃다리 있죠? 전체 이 사업을 했거든요? 이 사업을 시작한 연도를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처음 시행한 거는 2012년부터 시작을 해서 2015년도까지 사업이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에 조명이다 보니까 일부 파손든가 했던 부분들은 중간중간에 저희들이 계속 예산을 들여서 교체를 했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것은 이 사업을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6대, 7대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때 전체적으로 등하고 가로등 해서 싹 다 교체를 한 걸로 알고 있고 그 당시에 교체하고 난 뒤에 폭우가 쏟아져가지고 떠내려간 그런 경우도 있었다 이 말입니다. 그랬는데 지금 현재 이 사업을 한 연도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그리고 왜 전체를 또 싹 다 이렇게 등이 나갔다 했을 때는 교체하는 건 당연하죠. 그렇죠? 그런데 전체를 왜 또 다시 이렇게 그 주변 일대 전체를 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이게 조명이다 보니까 외부의 자연 환경이라든지 기후라든지 이런 데 영향을 좀 많이 받을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012년도부터 됐으면 지금 한 10년이라는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기간이 그렇게 짧은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드는데 지금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교체를 하는데 등을 전체 다 교체하는 그 안에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전체 등 중에서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조금 싹 교체를 하겠다는 그런 말씀인 겁니다.
최남기 위원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현재 해놓은 그 등의 모양이라 이야기해야 되겠습니까, 그다음에 교체를 예전에 할 때도 그전에 있었던 것을 싹 다 교체하면서 하는 이유가 어떤 영남루나 아랑각에 맞는 그런 것으로 해서 그렇게 설계를 해가지고 리모델링해가지고 다 교체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당시에도 하여튼 그렇게 꾸민다고 해서 지금 가보면 사각으로 이래가지고 한 것도 있고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현재 일부 등이 나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지나갔을 때 봤을 때에 크게 그리 오래 좀 됐다 하지만 그렇게 전체를 교체해야 될 것까지는 아니라고 판단이 되어지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생각이 어떠십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제가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사각형 같은 거는 열주등이라고 하는데 그거는 지금 도시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로에 가로등처럼 써 있는 거는 그거는 아니고 우리가 보면 벽면이라든가 이런 데 보면 밑에서 쏘아올리는 그런 조명들이 있습니다. 그런 조명하고 삼문송림 안에 가면 투시등처럼 밑에서 올린 그런 등에 대한 교체를 두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최남기 위원아, 현재 기존 뱃다리 다리나 아랑각 앞에 그다음에 영남루 주변 관아 쫙 도로에 해놓은 그곳은 아니다 이 말씀이네요?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그 등은 지금 예, 그 사업 아닙니다. 그 사업
최남기 위원이렇게 밑에서 쏴 올리는, 영남루를 배경으로 쏴 올리는 그런 것을 하겠다는 내용입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지금 관아에도 보면 밖에서 저녁에 보시면 밖에서 조명등이 관아를 밝히고 있는 그런 등들이 짜금짜금한 등들이 있습니다. 그런 등을 보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최남기 위원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판단해 볼 때는 한번 밤에 이 사업과 관련해서 한번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한번 가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은 과장님께서도 지금 명확하게 답변이 안 될 정도로 이 사안에 대한 명확한 사유가 지금 설명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봐도 방금 조금 헷갈리시기도 하셨겠지만 이 등 교체 사업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설명이 조금 부족하신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최남기 위원님 지적의 말씀도 계시고 해서 저희들이 시간이 되면 한번 현장을 볼 수 있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제가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은데 방금 말씀드린 대로 열주등 관련된 건 아니고 그 나머지 재방변이라든지 그런 데 하는 간접조명등에 관련해서 저희들이 이거를 고치겠다는 거고 전체 등 개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많지만 그중에서 일부를 교체를 하겠다는 겁니다, 482개를.
○ 위원장 강창오예, 알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아까 482개를 고친다 했는데 예산을 보면 4억 9000만 원 정도면 1개에 100만 원 치이거든요? 그런데 그 등이 그렇게 비쌉니까? 나 그게 좀 궁금해서요.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저희들이 이거 단가를 산정할 때 계속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시설 교체를 해 왔습니다. 그거를 기반으로 해서 단가를 산정을 한 겁니다.
석희억 위원아, 그래서 평균 단가가 등 교체가 100만 원이나 간다니까 좀 의문이 가서 물어봤는데 이거는 그러면 다 견적을 받았다든지 과거에 했던 사업을 기준으로 했었다는 이야기죠? 일단은 알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질의하기 전에 한 가지 문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내일동에 밀양약국 그 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 위에하고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막 조명이 해파리처럼 달린 그거는 어느 과에서 관리하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일자리 지역경제 쪽에서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아,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거? 그것도 설치해가지고 얼마 안 돼가지고 또 막 시민분들이 민원을 저거는 아니다, 조금 분위기가 그렇다 하니까 그걸 싹 철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경관 조명이나 이런 조명 하실 때는 관련 있는 여러 과와 협업을 해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협업을 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61페이지 한복이음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한복 프로젝트는 21년, 22년 한복 문화 지역거점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서 한복 패션쇼와 또 한복 공연, 한복 근무복 착용 등 사업을 진행하는 상황이고 또 올해에는 이 자체 사업으로 한복 체험관을 운영하는 걸로 파악됩니다.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도 또 지금 30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3000만 원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 내용이 어떠한 건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해서 한복과 관련된 많은 사업들을 추진을 했습니다. 공모 사업이 끝나고 올해부터 지금 저희가 자체사업으로 한복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거를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에서 3000만 원은 인건비라든지 아니면 장신구 구입비 이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인건비하고 포함돼 있는데 그 사업 내용은 그러면 올해 했던 것처럼 체험하고 그런, 내용은 올해와 똑같은 그런 사업 내용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그렇습니다.
손제란 위원작년에, 아니 올해 한복체험도 사업을 하셨는데 또 아리랑대축제 때도 보니까 관광객분들이 조금 있고 체험을 하고 또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하시고 지금도 얼마 전까지 간간히 봐도 한복을 입고 또 영남루 주변이나 또 관아 쪽으로 다니는 관광객 분들 몇 분을 봤습니다. 봤는데 관광객 분들의 참여하는 거기에 대한 불편 사항이나 또 관광객들이 이런 걸 좀 해 줬으면 하는 요구 사항 그런 게 뭐 파악된 사항이 혹시 있으십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따로 설문조사라든가 이런 거는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여기가 한복이 이게 연령층별로 성별로 조금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야 되고 또 한복만 입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머리도 예쁘게 장식도 해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사업 초기이다 보니 아직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사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보완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제란 위원예산을 투입해서 계속 하시려고 하면 조금 사업을 성황리에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실효성도 많이 떨어지는 걸 아마 과장님도 조금 파악을 하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좀 계속 하시려면 또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추진 중인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사업을 포함하여 또 아동산, 아북산, 또 전통시장 또 우주천문대를 보관하는 관광벨트와 코스로 좀 조성해서 한복에 맞는 콘텐츠나 환경 조성을 갖추어서 추진하는 것도 좋겠다는 그런 판단이 드는데 과장님 거기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사업 초기에는 사실은 홍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이 홍보 부문에서 예산이 많으면 여러 군데 정말 tv라든지 기타 SNS라든지 이런 쪽으로 많이 할 수 있지만 지금 현재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조금 더 저희가 각종 축제나 행사 때 그리고 저희 시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그런 각종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이벤트 안에 이 사업도 녹여 넣고 또 팸투어라든가 이런 거 할 때 꼭 한복체험 여러 개 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해가지고 저희가 홍보에 최선을 그렇게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처음이니까 좀 여러 가지가 또 많은 어려운 점이 있을 겁니다. 좀 더 실효성 있게 또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추진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뭐 따로 답변 안 하셔도 되시겠죠?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이 부분은 사실 저희 한복이라는 게 우리 밀양의 어떤 정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이 검토하고 또 준비하고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한 가지 더 265페이지에 밀양음식 게릴라미식회와 관련해서 거기도 작년에 이어서 계속 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 혹시 한 사업이 있으면 좀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음식 게릴라미식회 운영 사업은 저희가 관내의 각종 행사라든지 아니면 관외에 저희 밀양을 홍보하러 가는 그런 행사들이 있습니다. 행사 때 저희가 보통 들고 가는 게 뭐 농산물, 고추 아니면 사과, 양갱 이런 거를 많이 들고 가서 홍보를 하는데 이제는 거기에서 조금 벗어나서 밀양의 디저트류도 괜찮은 데가 많습니다. 쿠키 종류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 각종 행사 있을 때마다 디저트류라든가 이런 거를 들고 가가지고 밀양의 음식을 홍보를 해보자고 그렇게 기획된 사업으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이 사업도 지금 시작 단계에 있는 사항으로 지금 판단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해보면서 여러 가지 구상을 해서 꼭 필요한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충청북도 제천시에 보면 게릴라미식회 해가지고 찹쌀떡이나 약채락 도시락이 대성황리에 인기가 지금 절정에 달하고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걸 과장님도 아마 보셨을 겁니다. 보시고 제천시에 벤치마킹을 하신다든지 저희 밀양에도 지금 돼지국밥도 있고 양갱도 있고 지금 사업을 고려 중인 상태로 지금 확인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밀양에도 찾아 보면 특별한 음식이 있거든요. 산채비빔밥도 일회성으로 먹을 수 있는 그런 용량도 만들려고 하면 만들 수 있는 부분이고 하니까 많이 연구 개발하셔서 밀양에도 뭔가 밀양 게릴라미식회 하며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획기적인 개발이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좀 판단이 됩니다.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음식 관련된 저희는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디저트류로 조금 한정을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까지 디저트류라든가 아니면 떡 종류라든가 기타 음식이 많습니다. 조금 더 포장하고 개발하면 굉장히 좋은 음식들도 많은데 그런 부분들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우리도 제천시처럼 그렇게 인기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또 요 근래에는 단장면 대추빵도 또 맛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많이 관광객 분들이 선호를 하고 조금 더 검토를 하셔서 저희 밀양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게릴라미식회가 되도록 잘 검토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따로 답변 안 하셔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261페이지 중하단부의 밀양 선비 풍류 공연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문화예술과의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과 성격이 유사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지난 심사 때 위원회에서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부서장님께서 사업지가 다르다고 말씀을 주시긴 했는데 그래도 주제나 프로그램에 있어서 혹시나 중첩이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와 충분히 소통을 하셨는지 정확하게 어떻게 사업에 대해서 나눠서 진행을 하고 계신지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매주 토요일 날 예림서원에서 지금 공연을 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매주 토요일마다 하려고 하니 사실은 저희가 저희 부서 예산으로만 할 수가 없어서 기존에 문화예술과에서 공모 사업으로 지금 선정되어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 공연이 전에는 향교에서도 하고 또 일 있으면 예림서원에 옮겨가서도 하고 했었는데 지금 문화예술과 그 사업과 우리 사업이 서로 연계를 해가지고 지금 연간 31회를 올해 했었습니다. 했는데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똑같은 사업입니다, 똑같은 사업인데 그 사업비 자체를 문화예술과의 공모 사업과 그리고 우리 과에 이런 예산을 들여가지고 매주 토요일 날 진행한 사업입니다. 사업은 똑같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 예산의 어떤 집행 부분이 서로 다른 거고 왜냐하면 저희가 이걸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매주 토요일이면 토요일, 일요일이면 일요일 3시에 가면 항상 밀양의 그곳에 가면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는 그런 상품을 만들기 위해가지고 지금 이렇게 사업이 진행됐던 겁니다. 똑같은 사업입니다.
이현우 위원당시에 상당히 반응이 좋다고 말씀을 주셨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주관적인 내용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데이터로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의견 수렴 과정이라든지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저희가 설문조사는 아마 문화예술과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는데 저희 관광진흥과에서는 하지를 않았고 그리고 현장에 제가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가 예림서원에서 했는데 안전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나갔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거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뭐,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이현우 위원예, 어쨌든 예산적인 부분 때문에 연계를 해서 같은 사업을 두 과에서 진행하신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일단 주관적인 부분도 좋습니다. 그 현장 분위기라든지 참여하신 분들의 반응 이런 것들로 판단을 할 수도 있는데 일단 혹시라도 중복적으로 예산이 투입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고 과장님 말씀 듣고 제가 일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270페이지 밀양시관광협의회 운영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관광협의회가, 그러니까 운영의 방향이 민간단체가 관에서 파악을 하기 힘든 내용이라든지 전문적인 내용을 상호 보완하는 형태로 진행이 돼야 된다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래서 이 사업을 보니까 관내 야영장 활성화 프로젝트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와 관련해서 야영장 캠핑 관련된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을 하고 반영을 하셨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 시에서 직접 추진을 했습니다.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직접 추진을 했고 야영장에 사실 저희가 한 19개소 야영장에서 이 사업에 참여를 했는데 호응도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좋았고 저희가 이 밀양시관광협의회에다 이 사업을 내년도에 하려고 하는 이유는 사업 초기이다 보니 물론 궁극적으로는 전문적으로 어떤 시와 협의회가 서로 상호 보완하면서 맞춰 나가고 그렇게 돼야 되는데 지금 설립 초기이다 보니 그 정도의 역량이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사업을 조금 떼어가지고 주면서 이 협의회의 역량도 키우고 여기 지금 한 40명의 회원이 들어가 있는데 이분들은 전부 다 관광 사업자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서로 조금 모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역량도 키울 수 있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저희가 협의회에다가 넘겨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는 겁니다.
이현우 위원그 부분은 다소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예산 같은 경우에는 사업자 수익 원칙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초기이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을 시에서 여러 가지 운영비라든지 사무 관련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지원을 불가피하게 하게 됐다는 당시 부서장님 말씀이 있으셔서 이해를 조금은 하고 관련된 예산 심사를 했었는데 이 부분은 관에서 역량을 또 키워주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넘겨서 진행을 한다고 하니까 조금 의아스럽습니다. 이 관광협의회 자체가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관련업에 종사하신 경험이 풍부하신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상호 보완하는 역할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관에서 부족한 부분을 오히려 실무적인 부분까지 사업에 대한 부분까지 지원을 한다 이 부분은 다소 조금 사업의 본 취지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과장님. 그리고 관련해서 홈페이지 개설 및 홍보물 제작이 있는데 이 홈페이지의 필요성에 대해서, 홈페이지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씀을 당시 과장님과 주고받았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혹시 파악을 하셨는지 우리 위원회에서 당시 제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전달했던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인지하고 계신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작년도를 보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가 그 부분은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현우 위원예, 당시 부서장님이 과장님이 아니셨기 때문에 파악을 못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 홈페이지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 많은 홈페이지를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사실상 방문자가 전무한 홈페이지도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이 협의회 구성, 운영과 관련해서도 제가 타 시․군 홈페이지를 살펴봤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특별히 우리 밀양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와 차별화된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따라서 중복적인 예산을 투입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이 논의 과정에서 위원님들의 공감대가 형성돼서 예산 통과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드리겠습니다.
협의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본인들이 영리 사업을 해서 어떤 이익이 나고 그래서 본인들끼리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되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맞기는 한데 현재 지금 그런 역량이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조금 넘겨서 약간 시범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결국에는 어떤 사업이라든가 하려면 홍보를 해야 됩니다. 협의회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사업을 하고 그리고 신청을 받고 그리고 또 그런 게 있음으로써 협의회 회원들간의 어떤 유대 강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분명히 있고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른 사업들, 쉽게 이야기하면 신청을 받아서 관광택시라든가 이런 것도 나중에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의 종류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어떤 원활한 협의회 운영이라든지 아니면 홍보 그리고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 이 홈페이지는 개설이 되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현우 위원예, 홈페이지 운영을 하게 되면 매년 유지보수비도 아무래도 발생을 하게 될 겁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이 다른 부서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발빠르게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히려 우리 밀양시 관광 이미지의 실추가 우려될 수도 있다 이제 그런 우려에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그리고 앞전 심사에서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해서 좀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타 부서인데 방문자 수를 조작한 것 같은 그런 의심이 드는 사례가 있었거든요? 단순히 기계적인 오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납득이 되지 않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강하게 우리 위원회에서 질타를 했었는데 단순히 보여주기식 그리고 위원회에서 예산 편성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고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니까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오히려 부적절하게 이상한 곳에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노력을 하고 있더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식으로 잘못된 운영을 할 바에야 차라리 아예 관련된 사업비를 삭감하는 게 낫겠다 사업 자체를 하지 않겠다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그렇게 하시지는 않겠지만 그런 악용할 수 있는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재차 좀 숙고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고 있다 그런 생각입니다. 과장님 비롯해서 관광진흥과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계시고 또 그 일환으로 밀양시 관광협의회도 설립을 해서 운영을 하고자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물론 처음이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들이 있겠죠. 그런 부분들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보완해 나가고 또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 정도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위원님들께서 예산 편성해 주시면 걱정하시는 부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추가로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이현우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관련된 부분인데 밀양 선비 풍류 공연의 수행 업체가 어디입니까?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밀양 문화관광 밀양문화관광연구소입니다. 이채연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의 업체와 대표 알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똑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렇죠? 같은 업체죠? 밀양 선비 풍류 공연을 수행하는 단체도 밀양문화관광연구소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수행단체도 밀양문화관광연구소고 같은 업체에서 하는 거죠? 이렇게 되면 사업의 효율성보다는 업체의 편리성을 보고 사업이 동일하게 진행되는 거라고 보아지는 부분도 있는데 혹시 그에 대해서 답변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저희가 이 사업을 앞서 말씀드린 대로 상품으로 만들고자 했던 겁니다. 상품이라는 거는 똑같은 공연에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에서 준비가 될 경우에 관광객들이 시간적으로 여행사에서도 그렇게 해줘야 상품을 팔기가 쉬워질 겁니다. 그런데 이게 중간중간에 막 바뀌고 지금은 현재 6개 공연 중에서 하루에 한 4개 정도만 돌리고 있는데 저희가 업체 측의 편의를 봐줄 이유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저는 오직 그냥 관광 상품화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들도 저희 단독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지만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고 그리고 또 예산이 문화예술과에서는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관광진흥과에서도 되고 있으면 예산 낭비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생기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업체의 편의를 위해서 한 거는 전혀 아니고 그냥 관광객들한테 좋은 그런 공연을 보여서 밀양에 조금 더 호의를 가지고 다음에도 방문해 주십사 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동일한 사업에 2개 과가 각각의 예산을 가지고 2억 7750만 원을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예산 심의하면서 저희들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문화예술과에는 아까 말씀대로 저희가 총 31회를 했는데 문화예술과에는 12회를 하고 그 나머지는 저희들이 재단의 사업비라든지 관광진흥과 사업비를 그렇게 추가적으로 전체적으로 31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께서야 또 관광진흥과에 오래 계셨고 지금 과장으로 이렇게 보고를 하시는데 사실 우리 밀양 관광 육성을 위해서 하는 일도 많고 또 지난 금요일 같은 경우는 각 우리 계장님들이 일부러 다 와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또 사전 설명도 하셨고 해서 참 우리 관광진흥과가 밀양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신다는 그런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262쪽에 보면 신규 사업인데요, 캠핑카 페스티벌 개최와 관련해서 이게 지금 추진 목적을 보면 단순히 먹고 즐기는 캠핑이 아닌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새로운 캠핑 문화 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되어 있고 해서 이와 관련해서 신규 사업은 사실은 어느 부서든지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신규 사업은 상당히 좀 면밀하게 검토도 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셔가지고 신규 사업을 펼쳐야 된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 캠핑카 페스티벌은 2024년도의 신규 사업으로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카, 카라반을 사용하는 그런 캠퍼들을 대상으로 캠핑용품 전시회라든지 야외 공연,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품 판매 등을 위해서 1억을 편성을 했는데 사실 우리 밀양 하남에 있는 오토캠핑장이 어느 도내 캠핑장보다는 상당히 넓기도 하고 많은 캠핑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제대로 추진을 한다면 우리 밀양시의 캠핑 명소 이미지 브랜딩, 경제 이익 창출 등 효과를 많이 가져올 것으로 예상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다만 이 행사 경비의 편성이 좀 예민한 시기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캠핑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적극적으로 받고 캠핑용품으로 유명한 업체를 유치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좀 추진이 되었으면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또 캠핑 사업은 2016년부터 18년도에 우리 밀양에서 한 번 진행했었죠, 그렇죠? 했었는데 이번 이 캠핑카 사업은 이와 비슷하게 해서는 안 된다, 좀 뭔가 차별화해서 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서 이게 꼭 한다면 본 위원의 판단은 여름을 이용한 방학 시즌을 통해서 그때 했으면 안 좋겠나, 만일 이걸 한다고 했을 때에 그런 의견을 좀 제시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이 밀양에 이 캠핑을 오는 이 사업에 대해서 얼마나 캠핑카를 동원해서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파악을 한번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도내에서 아마 캠핑장이 제일 많습니다. 전체 한 50개 정도 되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밀양아리랑 그 캠핑장 오토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사이즈가 굉장히 커서 캠핑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장소 중에 하나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문가 자문이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가지고 이 사업을 더욱 더 조금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할 계획으로 있고 그리고 여름 시즌,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거기가 나무가 잘 안 자라가지고 조금 더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이게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전문 업체에다 위탁을 해가지고 할 계획으로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잘 해서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계획으로는 캠핑카 한 200대 정도, 20∼300대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물론 우리 하남 오토캠핑장이 상당히 넓습니다마는 진짜 많은 캠핑카 가족들이 와서 즐긴다 하면 우리 밀양 관광도 알리고 많은 경제적인 효과는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은 되어집니다. 그런데 사실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면 사전절차이행 여부에 보면 투자심사에 조건부로 투자 심사가 되었잖아요. 그렇죠? 2023년 11월 달에 시 자체 투자심사 결과로 조건부 승인이 되었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잘 검토해서 원활한 사업을 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 사업과 관련해서 신규 사업이 이만큼 만일에 한다 하면 좀 면밀하게 잘 계획을 하셔가지고 우리 밀양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에 대한 답변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이런 예산도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지역 홍보라든지 아니면 우리 농산물을 팔 수 있는 그런 코너, 그다음에 우리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처럼 지역을 관광을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 지역과 연계한 그런 프로그램들을 장만하고 그리고 그분들이 와서 우리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에서 좋은 그런 추억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계획 수립 부분에 있어가지고 저희가 면밀히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신규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총무위원회에서도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런 신규사업들을 좀 신중하게 해가지고 또 이 사업은 특히나 밀양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서 또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또 우리 밀양의 특산물을 많이 판매하시려고 하는 계획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잘 검토해 주시길 바라고요. 또 하나 269페이지를 한번 보시면 밀양 수산제 키즈 어드벤처 숲정원 조성사업하고 그 밑에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 전환 사업과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얼음골 신비 테마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이게 명시이월된 사업비가 있죠?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최남기 위원명시이월된 금액이 29억 명시이월된 금액이 29억 9700만 원이고 그다음에 2024년 본예산에도 29억을 편성해놨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은 사업은 순조롭게 잘 추진되고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면 현재 명시이월된 29억 7000만 원을 현재 12월 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금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간 상태로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건축공사하고 이런 거는 공사 계약은 다 됐습니다. 다 돼 있고 감리 용역 계약을 하기 위해서 절차를 이행 중이기 때문에 이것만 진행이 되고 나면 저희 건축공사 지금 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사업 추진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일단은 여기 추경에 29억 9700만 원을 편성해서 올해 하겠다고 했다가 어쨌거나 지금 명시이월 됐죠? 그리고 또 수산제 키즈익사이팅 숲정원 조성사업도 3억 예산을 편성해서 2억 5103만 4000원이 명시이월됐는데 이건 아까 말씀처럼 실시설계 용역만 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월예산과 본예산 모두 과연 내년에 전체 예산을 다 이 사업을 얼음골 신비테마관과 관련해서 내년에 29억, 명시이월 29억 9700 한 58억 40, 얼마고 58억이네요. 60억 정도 되는데 이게 내년에 전체 하는데 무리가 있지는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수산제 키즈익사이팅 숲정원 조성사업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올해 사업비로 26억 원이 있고 명시이월된 게
최남기 위원2억 500만 원.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그 부분이 있고 그런데 내년도 2025년도에 저희가 21억 정도 사업을 태울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게 큰 사업이다 보니 계속 이월이 되고 또 이게 사전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이행이 되고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건물이 지어지고 하는 부분들은 크게 기간이 소요가 많이 되는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수산제도 내년도 사업까지 사업비 받아가지고 전체적으로 사업을 시행해야 되는 부분이고 얼음골 신비테마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도에 한 53억 정도 지금 도에서 전환사업으로 돈을 전체 사업비가 53억 정도로 해가지고 도비 전환 사업으로 지금 34억 정도 받아가지고 진행이 되어야 되는 그런 사업이라서 이 사업도 2025년에 저희가 준공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본 위원이 알기로 명시이월 사업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협의가 잘 안 되는 부분이라든지 또 공사가 착공이 지연돼가지고 하는 이런 내용이 됐을 때 명시이월이 되어야 된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개 사업은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물론 아까 사업이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추경에 받아가지고 명시이월을 하고 전체를 그리고 또 내년에 29억 돈을 들여서 한다 하니까 과연 이 사업을 잘 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요, 이 사업을 만일에 이번 이 얼음골 신비테마관 사업은 명시이월 사업비로 하고 난 이후에 이번에 잡아놓은 29억에 대한 본예산을 추경에 편성해서 할 수 있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을 하셨는데 일단 이런 2개 사업에 대해서 수산제 키즈익사이팅 숲정원 조성사업도 본예산에 26억이 지금 편성돼 있고 아까 25년까지 하신다는 말씀하셨는데 이 사업이 잘 될까 하는 그런 우려가 있어가지고 이 사업비를 다 투여해서 그래서 이 본예산에 올린 것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린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많은 사업비가 들어가는 만큼 차질없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과장님 그리고 또 하나 더 질의를 드릴게요. 272페이지를 한번 보십시오. 밑에 맨 하단에 2000만 원 한반도 아리랑 학술대회 이와 관련해서 이 사업이 본 위원은 신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세부사업설명서에는 한번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이 사업은 저희가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가지고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이 사업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는 밀양아리랑 국제학술대회와 한반도 아리랑 학술대회 이 두 개가 좀 비슷한 내용으로 하는 대회가 아니겠느냐 그래서 질의를 드리고요, 좀 중복되는 사업이 아닌가 하여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예, 저희가 올해도 창원에서도 하고 밀양에서도 밀양아리랑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학술대회를 했습니다. 지금 아리랑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있어서 한반도 아리랑 학술대회는 우리 밀양아리랑뿐만 아니라 전국에 많은 아리랑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리랑들하고 같이, 우리 밀양아리랑하고 같이 학술적으로 연구하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학문적으로 이 아리랑을 체계화시키자는 그런 의미에서 학술대회를 하는 거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본 위원이 이 밀양아리랑 인문학 콘서트 사업하고 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사업도 보면 비슷하게 같은 사업이 아닌가 해서 질의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 국제학술대회 밀양아리랑 이게 이미 있으니까 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정체성에 맞게 해야 될 것 같지 않느냐 사업을, 아니면 통합을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혹시 답변하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직무대리 손영미지금 약간 같은 듯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밀양아리랑이 저희가 키워가야 되고 지켜야 되고 보전해야 되는 그런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우리가 공연을 통해서 홍보하는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학술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서로 어떤 가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논하는 자리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학술대회를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설명 잘 들었고 사실 이 수행하는 업체도 보면 밀양문화관광재단에서 밀양아리랑 국제학술대회나 한반도 아리랑 학술대회를 같이 수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아리랑 인문학콘서트나 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도 밀양아리랑 보존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보니까 좀 중복된, 사업 내용이 좀 비슷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1시 56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치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재단은 설명드리기 전에 내년 밀양아리나를 비롯해서 해천상상루 꿈꾸는예술터 등 위탁 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밀양아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계절 축제 등 행사 및 사업 확대로 올해보다 더 많은 새로운 일들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재단 임직원 모두 성공적인 사업 완수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깊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서 2024년도 지방 출자․출연기관 예산 편성 지침에 따라서 편성목이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한 예로 기본경비 내에 216으로 분류됐던 행사홍보비가 삭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 일반운영비 내에 03 행사운영비로 그리고 공공운영비였던 전기요금 등이 동력비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편성목 이동으로 아마 세입․세출 예산을 보시기에 다소 불편하시겠습니다마는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밀양문화관광재단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목차와 4페이지 세입 총괄표 5페이지에서 12페이지 세출 총괄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세입 예산안입니다. 2024년도 세입 예산은 올해 대비 13억 5987만 2000원이 늘어난 137억 5372만 1000원입니다. 2023년도 문화재집전위원회 적립금인 5억 6189만 9000원은 순세계잉여금으로 편성했습니다. 주요 세입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연장과 전시실 대관료 등 시설 사용료 1871만 6000원, 밀양아리랑대축제, 밀양공연예술축제, 가을 밀양강오딧세이, 문화도시 밀양 조성사업, 아이키움 배움터,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 밀양아리나 운영, 해천상상루 운영 등 대행사업수익 78억 2929만 8000원, 공연 관람료와 체험 전시 관람료, 꿈꾸는예술터 교육 수강료 등 1억 4700만 원, 기부금 수입 6000만 원, 밀양시 출연금 51억 2150만 8000원, 멤버십 가입비 1000만 원, 기타 영업외 수익 53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13페이지 아랫단 624 입장료수익에서 600만 원이 준 이유는 꿈꾸는예술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아트센터 내 교육프로그램을 종료하고 꿈꾸는예술터에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그동안 아트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종료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14페이지 아랫단 661 카페테리아 사용료 800만 원을 감한 이유는 개인이 아닌 장애인 단체 등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예로 현재 해천상상루에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에서 최첨단 무인자판기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도 잘하고 계시고 반응도 매우 좋습니다.
같은 페이지입니다. 670 영업 외 수익 2000만 원을 감한 이유는 예금이자 등은 지자체에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5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세출 예산안입니다. 2024년도 세출 예산은 올해 123억 9384만 9000원보다 13억 5987만 2000원이 늘어난 137억 5372만 1000원입니다. 늘어난 주요 내용입니다. 밀양아리나와 해천상상루 운영 신규사업인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밀양아동극 페스티벌 등 밀양아리나 활성화 사업과 관광마케팅 사업, 아이키움배움터 사업, 문화도시 밀양 조성사업 확대 등입니다. 세출 예산을 보면 인력운영비와 사무관리비 등 행정운영경비가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 진흥 사업이 76%, 나머지 4%는 재무활동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축제 사업이 43억 70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한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20억 원으로 15% 정도 그리고 공연이 13억 7000만 원으로 한 10% 정도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출 예산과 관련해서 주요 증감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에서 18페이지까지의 재단 인력운영비는 저희 직원에 대한 호봉 승급분 반영과 올해 재단 입사자에 대한 인력 운영 등으로 1억 1422만 1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16페이지 상단입니다. 201 일반운영비 내 15 복리후생비 2억 7005만 9000원은 다음 장인 17페이지 중간에 있는 09 기타 복리후생비를 감하고 재편성을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16페이지 하단 212 복리후생비 내에 012입니다. 사회보험부담금은 17페이지 하단에 있는 304 연금부담금 등으로 예산을 재편성했습니다. 이유는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2024년도 출자․출연기관 예산 편성 지침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18, 19 그리고 20페이지 상단까지 사무관리비의 많은 부분이 삭감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경영기획팀에서 관리를 하던 아트센터 시설관리 업무를 무대기술팀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마는 33페이지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시설 관리 내 사무관리비로 재편성이 된 내용입니다.
20페이지 중간 02 공공운영비 가운데 밑에서 다섯 번째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 사업비 4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이유는 신규로 저희들이 위탁받은 밀양아리나와 해천상상루 등에 대한 공제사업 가입비입니다.
21페이지 상단 14 회의비 480만 원은 신규 편성한 것이 아니라 18페이지입니다. 사무관리비 내에 회의비를 삭감하고 여기에 재편성을 했습니다. 같은 페이지 상단 202 여비 가운데 국외업무여비 4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을 했습니다. 밀양만이 갖고 있는 디아스포라 밀양아리랑에 대한 흔적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국외 출장비 2000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우수축제를 비롯해서 위탁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우수시설물 등의 벤치마킹 비용 2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사실 저희 올해 재단 국외업무추진비 예산 전액이 삭감이 됐습니다. 특히 디아스포라 밀양아리랑의 경우는 자료를 갖고 계신 분들이 계속 세상을 떠나시고 계십니다. 미루어서는 안 되는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중앙아시아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연변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중간입니다. 214 수선유지교체비 3700만 원과 215 동력비 1억 6460만 원을 감한 이유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333페이지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시설 관리 쪽으로 모두 다 재편성했습니다.
22페이지 중간 밀양예술공연사업 가운데 04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3903만 2000원 증은 그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 비용으로 공연 사업에 꼭 필요한 하우스매니저 보조를 운영했지만 이번에 공모사업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때문에 자체 예산으로 8개월 동안 하우스매니저 보조를 운영하기 위해서입니다.
23페이지 위에서 동그라미 다섯 번째입니다.
재단 블로그 운영 2000만 원 증은 재단 전체 행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같은 항목 아랫단입니다. 동그라미 세 번째입니다. 공연 홍보 SMS 문자 발송 관련해서 1188만 증은 공연을 비롯해 축제, 전시, 행사 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SMS 홍보 예산입니다.
23페이지 중간 03 행사운영비는 바로 아래 216 행사홍보비 항목을 재편성을 한 부분입니다. 아마 비교를 하시다 보면 2억 4000만 원이 늘어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유는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운영 예산 2억 원 신규 편성과 공모사업 자부담 매칭 비용 5000만 원을 늘렸고 홈커밍 비용 1000만 원은 줄였습니다. 조금 전에 보고 드린 공모사업 자부담 매칭 비용 5000만 원 증은 다음 장인 24페이지 올해 공모 사업이었던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과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그리고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에 올해 나눠서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삭감하고 공모사업이 확정이 되면 그때 매칭할 비용입니다. 24페이지 아랫단 문화예술 전시 사업입니다. 5550만 3000원을 증액해서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공모사업 자부담 매칭 2건에 1500만 원 증, 25페이지 하단 해천상상루 위탁운영비 9300만 원 증, 27페이지 중간 전시해설인력 지원사업 2290만 원 감,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3300만 원 감 등입니다. 조금 전에 감한 공모 지원사업과 관련해 공모사업이 확정이 되면 25페이지에 편성되어 있는 공모사업 자부담 매칭 비용 1500만 원으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25페이지 하단에 내년 본격적인 해천상상루 위탁운영과 관련해서 100일입니다. 인건비 중 04 기간제 근로자 보수 등에 4664만 2000원, 26페이지 상단 201 일반운영비 내에 01 사무관리비 4884만 5000원, 아랫단 03 해천상상루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에 1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27페이지 하단 문화예술 문화 사업입니다.
201 03 행사운영비 1억 4000만 원과 다음 장 28페이지 216 행사홍보비와 비교해 보면 1500만 원이 늘어난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1500만 원,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에 1000만 원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에 1000만 원을 줄였습니다. 줄인 이유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2년 동안 운영을 해보니까 사업비가 4000만 원이면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페이지 중간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1억 5287만 5000원이 늘었습니다. 이유는 밀양 꿈꾸는예술터가 내년 본격 운영됨에 따라서 아랫단 인건비와 28, 29페이지에 있는 행사운영비와 수선유지교체비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29페이지 하단입니다.
위탁 사업 아이키움배움터 예산 3131만 5000원이 늘었습니다. 재단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올해 대경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던 아이키움배움터 사업을 내년부터는 재단이 직접 운영하기 위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30페이지 상단 밀양아리나 위탁 사업으로 1억 1039만 8000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대부분이 아리나를 운영하기 위한 사무관리비, 전기요금 그리고 수선유지교체비 등입니다. 같은 페이지 맨 아랫단입니다. 문화예술축제 사업으로 5억 2047만 6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32페이지 상단입니다. 제1회 밀양아동극 페스티벌 2억 원과 제1회 밀양 젊은연출가전 3억 3000만 원을 신규로 편성을 했습니다. 밀양아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2페이지 중간입니다. 문화예술관광 사업입니다. 2억 4050만 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아랫단 03 행사운영비를 보시면 팸투어, 시티투어, 광역시티투어가 신규로 편성된 것처럼 보입니다마는 올해 사실은 추경을 통해서 시 위탁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산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33페이지입니다. 상단입니다. 기타보상금 1억 9000만 원을 증액해서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에 1억 5000만 원, 철도 여행 인센티브 지원 3000만 원, 실적 우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1000만 원, 밀양 관광 SNS 이벤트 상품 360만 원,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자 이벤트 경품 1200만 원입니다. 같은 페이지 상단 무대시설관리에 3억 7588만 8000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많이 증액된 것 같이 느껴집니다마는 앞서 설명드렸듯이 시설관리를 무대기술팀이 맡고 있어 15페이지 기본경비 내에 있는 사무관리비나 수선유지교체비, 동력비 등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시설 관리 내에 내로 재편성을 했습니다. 예산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기요금이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때문에 올해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30% 높게 책정을 했습니다. 1억 3200만 원에서 3600만 원이 증액된 1억 680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다음 36페이지 상단 밀양아리랑 연구에 2억 6088만 원 감액한 5억 200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내년 디아스포라 밀양아리랑 관련 연구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은 36페이지 03 행사운영비를 보시면 밀양아리랑 연구 및 기록 보존 활성화 사업 2억 2000만 원, 닐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개발에 5000만 원, 밀양아리랑 가치 확산 프로그램 지원에 1억 5000만 원, 공모사업으로 확정된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1억 원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공모 사업이었던 지역 무형유산 보호 지원사업과 문화재 유산 산업 인턴 지원사업은 전액 감액했습니다.
36페이지 하단 문화도시 밀양 조성사업입니다. 2억 원이 증액된 20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직원 호봉 승급에 따른 인건비 증 5304만 7000원, 38페이지 상단 기본 경비 감 13억 9500만 원, 39페이지 문화도시 조성사업 증 14억 4000만 원입니다.
39페이지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모두 6개 사업에 18개 세부 이행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권 연계 및 차 없는 거리 등 지역 연계 도심 활성화 사업에 2억 원, 전국 문화도시 연계 네트워크와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등 타 지역 연계 사업에 9000만 원,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와 어린이 환경문화 페스타, 그리고 문화 플로깅 등 ESG 관련 생태문화 프로젝트 사업에 1억 5000만 원, 단오와 추석 등 명절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인 공간 조성 프로젝트 진행 등 세시풍속 연계 문화 사업에 1억 5000만 원, 문화재 야행, 시민 페스타, 마을 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 햇살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1억 5000만 원, 그리고 햇살문화도시대학 밀양대 페스타, 공유공간 프로젝트 등 햇살문화 프로그램에 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밀양문화관광재단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소관 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이 있었는데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 오후 2시 속개 이후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밀양문화관광재단 사업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으셨습니다.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대표이사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대표님 반갑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배심교 위원입니다.
저는 올해 제1회 MY 젊은 연출가전에 사업비가 올라왔는데 신규 사업이죠? 예, 이 사업에 대해서 잠깐만 짧게 어떤 내용인지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젊은 연출가전이지만 거기는 젊은 연극인과 대학극전을 별도의 경연사업으로 뽑아낼 생각입니다. 전국에서 아마 처음이 될 거고요. 그렇게 또 12월 달에 하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겨울이 되면 아리나나 이런 데도 비수기가 됩니다. 그렇지 않고 밀양아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그렇게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은 저희들이 그걸 준비를 할 때 전국에 있는 연극협회나 대학이나 등등 해서 네트워킹을 잘 활용할 생각입니다. 그 네트워킹을 활용해서 밀양아리나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을 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좋은 사업인데 이 사업 편성이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여기에 편성을 했는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여기 편성이 안 돼가 있습니다. 그거는 확인하셨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 부분은 알고 있었고요. 저희들이 이 자료 자체가 9월달 말에 이사회를 통과하기 위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안에는 시에서 주는 출연금 외에 대행사업 비용도 다 포함돼 있는 내년 예산을 저희가 137억 5000만 원 정도를 넣어둔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뿐만 아니고 다른 부분도 조금 조정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오딧세이 같은 경우에도 8억에서 7억으로 지금 조정이 되고 있고 그 외에도 한두 가지 등도 더 조정이 되고 있는 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어찌됐든 의회 제출 서류가, 그러니까 예산서 서류가 왔을 시에 여기 포함되었으면 참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우리 의회에서도 심사하는 기관이다 보니 서로 부서간의 협력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알고 계신다니 참 다행스럽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그러면 이 자료도 지금 일부 조금 수정되는 부분들이 좀 있네요. 그렇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 안에 수정이 되어야 될 부분이 한 세 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조금 전 제가 말씀을 드린 것처럼 예산에 지금 출연금으로 포함돼 있는 부분과 포함되지 않은 부분이 여기 좀 들어가 있는 게 아까 조금 전에 배심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하고 그 대행 사업에 대한 부분이 좀 조정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서도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밀양강 오딧세이가 가을입니다. 8억에서 한 7억 정도로 주는 부분 그리고 어린이 아동극 페스티벌 그 부분도 지금 2억으로 저희들은 올라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출연금이 1억 8000인 걸로 알고 있고 하는 그런 부분이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계수조정을 할 때 그렇게 조정될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당초 이 자료를 내셨다 하더라도 본 상임위 심의할 때는 그 부분을 좀 수정하셔가지고 자료를 주시는 게 맞거든요? 아까 보니까 제안설명하실 때도 그 설명은 안 하신 것 같고 이 자료에 근거해서 설명만 하셨고 충분히 수정해야 될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자료를 그대로 올렸다는 거는 아시다시피 제가 누차 말씀드립니다마는 의회 의원님들은 기본적인 자료와 함께 상황에 대한 이해 그리고 현장에 대한 검증을 통해서 예산 심의를 하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자료가 잘못돼 있으면 이 사업 예산의 효율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이후에는 당초 자료를 내셨다 하더라도 거기에 변경된 부분이 있으면 변경된 것이나 수정된 부분을 수정하셔가지고 의회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설명도 거기에 따라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MY 젊은 연출가전은 이후에 별도로 그러면 추경 때 예산을 다시 올려가지고 의회 승인을 받으실 거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문화예술과의 도움으로 그렇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이해되셨지요?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예, 대표이사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구성에 지역 출신을 20% 내외로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셨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리고 8월부터 지역 단원 모집을 시작하신 것 같은데 현재까지 지원자가 2명, 단원으로 선발된 사람은 한 명이라고 제가 자료를 확인을 했거든요? 일단 사실관계 때문에 질의를 드립니다. 맞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맞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니까 편성 당시의 목표치와 비교했을 때 매우 부족한 실정인 것 같은데 지역 인재의 선발이 적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어떤 계획은 수립되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를 구성을 하려고 할 때 많은 지역의 인재들이 함께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기획을 했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20% 더 이상이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도 있었고 저희들이 실제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하다 보니까 2명이 지원을 하셨고 한 분이 저희 단원으로 지금 활약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많이 여쭤봤습니다, 왜 이런지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직장을 가지고 계시는, 투잡을 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으셨었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공개 오디션에 대한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까 대안을 말씀을 하셨는데 이 방향에 대해서 실제로 공개오디션보다는 영상으로 대체하는 그런 부분도 지금 확대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를 하지 못해서 먼저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지원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방식에 대해서 좀 변화를 주시겠다 는 말씀이신데 홍보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충분히 이루어졌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저희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지금 계속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역에 계신 분들 알음알음해서 좀 참여를 독려하는 그런 활동들을 사실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덜 된 부분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이현우 위원예, 다행히 원인 분석은 제대로 하신 것 같고 또 대안에 대해서도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은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당초 목표치가 제가 봤을 때도 그렇게 달성하기 어려운 정도의 높은 수치는 아닌 것 같은데 더 큰 욕심을 갖고 계셨는데 좀 많이 미흡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좀 발 빠르게 말씀 주신 대로 대안을 가지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홍보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지 않습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음악영재프로그램을 보니까 기간도 3일로 매우 짧아요. 13일, 그러니까 8월 13일, 14일, 15일 3일이고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보더라도 굉장히 빈약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횟수 그리고 인원을 늘리는 방안이라든지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방안이 있으십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올해입니다.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영재에 대한 마스터클래스를 운영을 했었습니다. 9명이 신청을 했었고 초등학생 6명, 중학교 학생 2명 그리고 고등학교 1명 해서 바이올린 부분만 지원을 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8월 15일 마지막 날에는 나름대로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마는 숫자가 부족한 사실은 맞습니다. 맞고 저희들이 처음으로 이 오케스트라 관련해서 학생들에 대한 음악영재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까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도 있고 끝나고 나서 왜 이런 걸 이야기를 안 해줬냐는 부분도 사실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저희들 홍보 부분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을 하고 더 늘리는 부분은 틀림없이 있습니다. 이번에 겨울이 되면 마스터클래스를 포함해서 그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마스터클래스나 전문적인 것도 좋지만 음악적인 소양을 기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관련해서 저희들 음악캠프에 대한 운영이라든지 이것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숫자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늘게 될 겁니다. 조금 더 깊이 있게 좀 고민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이 자료에도 있지만 이 주요사업의 목표가 지역 청년, 그러니까 지역 청소년 대상 마스터클래스 운영을 통해서 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사업의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실적은 사실 좀 아쉽다, 저조한 상황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좀 발 빠르게 노력을 이어가 주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질의․응답 과정에서 질의를 하는 취지를 잘 이해를 하시고 또 그때그때 빠른 피드백을 주시는 부분은 긍정적이라서 제가 기대를 갖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당초 우리 사업 목표 취지에 맞게끔 빠르게 보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하시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 잘 검토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많은 음악적인 감수성이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고등학교를 떠나서 이 지역을 떠나더라도 이러한 교육들이 자신들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 틀림없이 열심히 저희들도 준비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 종료하시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자님 올해 이거 공연 몇 번 하셨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세 번 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시민의 날 그리고 앞전에 영남루 지정예고 국보 승격 기원 음악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폐막 공연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내년 4월 달에 있을 도민체전 거기에도 한 번 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내년에 할 거는 내년 예산을 가지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저희들이 그 예산을 주실 때 사업 기간이 7월 1일부터 스타트를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6월 30일까지, 그러니까 이월되는 이런 형태로 진행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이게 본 예산에 빨리 됐으면 그대로 갈 건데 7월 달 되면서 좀 밀리는 형태로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사업 종료 시점이 6월 30일이고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이 7월 1일이라는 말씀이시네요. 그렇죠? 그러면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게 본예산안이 통과가 되면 6월 30일까지 종료하고 7월 1일부터로 또 사업이 실행된다는 말씀이시네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1년 단위로 2년까지 보고 다시 검토를 해서 잘 하는지 안 하는지 검토를 해서 다시 일을 하는 이런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기간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래서 남은 한 번은 도민체전 할 때 공연을 하시고 이 오케스트라 선정도 2년마다 한 번씩 하면 올해 같은 경우는 별도로 선정이 없이 그냥 지금 정해진 오케스트라가 내년 6월 30일까지, 내후년 2025년 6월 30일까지도 계속 지속된다는 말씀이시네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습니다. 만약 그 이후에 사업이 필요하다고 하면 새로운 공모를 통해서 또 진행하는 이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알겠습니다. 최남기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이현우 동료위원이나 또 위원장께서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관련해서 질의도 드렸고 또 여러 가지 이 오케스트라 공연 사업과 관련해서 잘 아시다시피 상당히 진통이 많았잖아요. 그렇죠? 많았고 그러한 가운데 조금 전에 우리 이현우 위원께 20%를 밀양에 있는 지역 인재를 쓰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어쨌거나 채용이 한 사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볼 때는 처음에 폐막식 공연할 때 정말 참 대단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그 뒤로 쭉 공연하는 것을 봤을 때 밀양 시민의 호응도는 상당히 좀 좋다고 판단은 되어집니다만 그런데 이게 어떤 공연이 물론 이 오케스트라나 전에 있었던 그 심포닉 밴드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공연 밴드 자체가 그 내용이 그렇게 흡사하게 다른 무슨 그런 공연이 아니고요, 그렇게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번에 또 영남루 국보 예정 기념 공연을 참 그걸 뭐 하는 것에 대해서 사실 문화예술과 과장도 뒤에 계시지만 내년에 예산을 또 5000만 원 들여서 국보가 지정되면 공연을 무슨 기념공연을 하든지 하여튼 어떤 기념 그걸 하겠다고 지금 잡혀 있던데 이거는 좀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에 이게 국보로 지정되고 난 이후에 했으면 참 안 좋았겠나 하는 그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있고 그리고 밀양에 있는 지역의 인재들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걸 못 했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그러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 한번 이야기해 줄 수 있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지역 인재, 그러니까 지역 인재를 두 가지로 좀 나눌 수 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하나는 지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음악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는 친구들을 인재라고 보고 또 이 인재라고 하면 이걸 전공을 해서 나오신 분들이 기본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느냐는 문제를 따로 접근을 하면 좋겠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던 첫 번째 인재의 상들은 마스터클래스나 이번 겨울에 진행할 여러 가지 음악캠프가 있습니다. 거기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할 겁니다. 그걸 통해가지고 지역 인재의 어떠한 음악적인 양성 감수성을 키우고 기술을 키우는 그런 역할을 한다 하면 지역의 출신이나 지역의 출향인들이 지금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에 같이 합류할 수 있는 그분들을 찾아내는 게 상당히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부분은 처음에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이분들이 오디션에 대해서 상당한 부담을 지금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완화해서 조금 더 조금 더 유연한 방법으로 이분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 방법을 좀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남기 위원예, 재단 이사님께서 설명을 하셨습니다마는 이와 관련해서는 애시당초부터 여러 가지 그 팀원들에 대한 지역 인재들이 와서 할 수 있는 조건이 그렇게 좋은 조건이 아니고 편치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그 오케스트라는 그냥 그대로 있는 단원들이 원래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이 된 것이라고 나는 보여줘요. 그렇게 알고 있고 그리고 지금 보면 이 오케스트라 사업 내역을 보니까 한 번 공연하는데 4000만 원씩 해가지고 정기 연주회가 세 번 잡혀가 있고 출향인을 위한 음악회가 한 번 잡혀 있는데 이게 결국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내년에 폐막 공연 내지는 시민의 날 뭐 이렇게 하는 거 아닙니까? 맞죠? 그러면 이 세 번 하는 정기 연주는 폐막 공연, 밀양 시민의 날, 밀양공연예술축제 이래 돼 있고 권역별로 찾아가는 순회공연 한 번 있는데 이 공연을 이렇게 1년에 많이 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조금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답변하시겠습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아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그 횟수에 대한 부분은 우리 밀양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를 사실 듣기가 상당히 쉽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밀양공연예술축제 같은 경우에는 한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시민의 날 같은 경우에는 1만 5000명 그 앞에서 진행을 하고 등등 그다음에 찾아가는 출향인을 위한 음악회를 한다 그러면 또 다른 지역을 찾아가서 하고 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횟수에 대한 부분보다는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한테 어떠한 음악을 보여드리느냐는 부분이 더 중요하지 않느냐고 생각을 하고 한 서너 번 정도면 저는 괜찮지 않느냐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4회를 중심으로 해서 정기 공연을 처음에 만들었고 나머지 부분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처음에 사업을 잡았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설명은 들었습니다마는 이 공연과 관련해서는 본 위원이 판단해 볼 때에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올해 했고 내년 하고 내후년 계속 예산이 계속사업으로 할 것이라고 봤을 때 물론 우리 밀양 시민들이 엄청 많으니까, 한 10만 정도 되니까 안 본 사람도 있고 해서 또 볼 수 있는 기회도 있고 하겠죠. 하지만 이 공연 자체가 너무 반복성이 되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제가 조금 전에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운영에 관해서 질의를 드렸고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7월 1일부터 해서 내년 6월 30일까지로 하면 지금 상황이 그렇게 시작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조금 집행에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아서 아마 그게 계속 이월사업으로 그러면 진행이 될 거고 당해연도 회계 독립의 원칙에도 조금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한번 좀 검토를 하셔서 조금 일정을, 그 회계연도를 맞추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예산서 21페이지고 국외여비와 관련해서 아까 예산서 설명하실 때 잠깐 언급하신 사항이 계십니다. 24년도 본예산의 국외업무여비 4000만 원 편성에 관한 세부적인 답변을 한 번 더 답변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4000만 원을 증액 편성한 신규 편성입니다. 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밀양아리랑에 대한 디아스포라, 밀양아리랑에 대한 저희들 연구를 위한 필요한 국외 출장비고 하나는 저희 직원들입니다. 직원들에 대해서 올해 저희들 국외 출장비가 전액 감액이 됐고 내년에는 그때 이현우 위원님께서도 그때 한 번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일본에 마쯔리라든지 기타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서 하는 축제라든지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이 직접 봐야지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나누어서 각각 2000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아까 디아스포라 아리랑 연구와 관련해서 가신다고 하셨는데 지난번에 한 번 디아스포라 23년 올해 1회 추경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여삭감된 내용이기 때문에 좀 같은 명목으로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사업설명서에 여기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사업의 필요성과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한 자료 제출을 좀 요청하겠습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깐만 보충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디아스포라 밀양아리랑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 전국에 정말 많은 아리랑이 있는데 디아스포라 역사를 가진 곳은 우리 밀양밖에 없습니다. 지금 러시아를 비롯해서 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그리고 페루, 하와이, 멕시코 등등 지금 밀양아리랑이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료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속해서 세상을 돌아가고 계십니다. 그래서 자료가 지금 분실이 되고 없어지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의 역사는 결국 우리 밀양아리랑의 역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더 이상 미루기는 사실 어렵지 않느냐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결국 저희들의 정신이 이 디아스포라에서부터 시작하지 않느냐고 생각하고 있고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넓은 마음을 가지시고 이 부분은 정말 스타트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손제란 위원예, 중요성은 본 위원도 공감을 합니다. 또 본 위원도 중국에 가보니까 거기서 아리랑이 울려 퍼지니까 또 가슴도 뭉클한 걸 느끼고 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하시게 되면 조금 더 필요성을 또 감안해서 잘 검토하셔서 그렇게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예산서 페이지 14페이지 아까 카페테리아 사용료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아리랑아트센터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 그러니까 아트랑이죠? 아트랑. 거기 보면 지금 현재 공실 상태로 있고 올해 예산이 800만 원이 수입 예산이 잡혀 있었는데 감액을 해서 지금 전액 감액을 하고 제로로 있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 이걸 장애인단체에 위탁을 주는 쪽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전기요금, 수도요금이라든지 비품, 집기 또는 조명시설 또는 카페테리아를 하기 위한 어떤 시설들이 있을 텐데 그런 비품, 기기들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장애인 관련 지회는 하나 예를 말씀드렸고 지금 해천상상루 가면 직접 그분들이 2400만 원짜리를 사셨습니다. 사서 그 안에서 운영을 하는데 일반 자판기하고 다르게 정말 예쁩니다. 예쁘고 그래서 그 안에 전기나 기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지원을 해야 되겠지만 운영과 관계된 부분은 전체적으로 주면 한 단체에서 운영을 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러면 전기세라든지 수도세 일부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운영비로써 다 운영을 하는 걸로?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기계와 운영에 관계되는 부분은 다 맡아서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카페를 임대하고 하는 결정은 그냥 우리 문화관광재단 임의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문화예술과와 협의해서 할 수 있는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단은 건물 자체가 위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와 협의를 하고 그걸 결정할 수 있는 어떤 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하고 같이 협의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들입니다.
석희억 위원그러면 수입 예산에서 감액된 것도 이미 시하고 협의가 된 사항이다, 그렇죠?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일부 보고를 드렸습니다.
석희억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이걸 공실로 비워두면 어쨌든 시민이 이용하는 거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주기 위해서 만든 건데 잘 이용이 되어야 되는데 어떤 방법이든지 공연 보러 가가지고 잠깐 앉아서 뭐 만남의 장소가 필요하다든지 이런 경우도 있는데 사실 가동이 안 되니까, 운영이 안 되니까 불편한 부분이 있거든요. 어쨌든 하루속히 운영이 되어서 시민들이 좀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장애인단체에 위탁을 줘서 지금 해천상상루처럼 그렇게 운영을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시네요? 알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신규사업들이 좀 있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가지고 거기에 보면 홈커밍 아트데이하고 굿모닝 아티스트하고 그 사업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그 두 개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저희들이 홈커밍 아트데이 같은 경우에 조금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보통 군을 대신해서 문화예술요원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아티스트 대회를 나가서 수상을 한다든지 하면 군 복무 대신에 문화예술요원이라고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는 그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 학생들하고 매칭을 해서 마스터플레이도 가르치고 공연도 하고 그렇게 해서 3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6월, 7월, 8월 그런데 그 전에는 이전에 밀양 출향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셔서 홈커밍 아트데이를 했습니다. 내년의 전체적인 방향은 지역에 있는 출향인을 중심으로 해서, 모셔서 아트데이를 하는 게 저희들 현재 목표로 되어 있습니다. 예산은 3000만 원 정도로 편성되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출향인들을 일정 부분 선발이라고 그럴까요, 하여튼 모집을 하셔가지고 밀양에 모셔서 그분들로 하여금 공연을 보여드리는 겁니까?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출향인이나 지역의 예술인들을 잘 모시기 위해서 지금 두 가지 트랙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는 공연에 대한 부분이고 전시 전시 같은 경우에는 전시도 지금 기획전시를 3번 내지 4번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지역의 예술인과 출향인들을 모셔서 기획전시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홈커밍 아트데이 같은 경우에는 공연의 중심이 되어 있는 거고 전시는 또 다르게 진행을 하는 그런 투트랙으로 지금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그럼 굿모닝 아티스트는. 같은 사업은 아니잖아요. 굿모닝 아티스트는.
○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예, 죄송합니다.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굿모닝 아티스트의 부분은 공연 사업이고 전시 사업이었습니다. 지난해에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그걸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저희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이라고 그걸 하기 위해서 공모사업을 했는데 올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진행을 하겠다고 해서 공모사업 매칭비를 여기에 탔습니다, 1000만 원. 이 부분은 전시 부분이고 홈커밍 아트데이는 공연 부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이 두 사업에 별도로 자료를 만드셔가지고 예산 심의 기간 중에 오늘이라도 본 상임위원회에 제출을 해 주시고 더 추가적인 설명을 조금 더 해 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밀양문화관광재단 소관 예산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회의중지)


(15시 0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창오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문화예술과장 윤진명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증감액이 큰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26페이지 세입 예산안입니다. 세입 예산 총액은 155억 846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33억 625만 8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하단의 국고보조금 등은 밀양연극교육체험관 건립,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문화도시 밀양 조성사업 등 27개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15억 5492만 5000원이 증액된 104억 447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7페이지 시․도비 보조금 등은 문화도시 밀양 조성사업,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선비문화체험관 건립 등 56개 사업으로 전년 대비 16억 3033만 3000원이 증액된 49억 541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9페이지 세출 예산안입니다.
세출 예산 총액은 331억 2611만 3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50억 9969만 7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30페이지 문화원 운영 및 활동 지원 민간행사사업보조 제15회 경상남도 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 예산 4200만 원은 경남 시․군 대표 농악단의 경연대회로 내년에는 밀양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시비 분담금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아래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 통합문화이용권 예산은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 사업 예산으로 1인 지원액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인상되면서 전년 대비 1억 3371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231페이지 하단 문화예술단체보조 민간행사사업보조 예산 중 밀양시 소년소년합창단 정기공연은 밀양시 소년소년합창단원들의 단복이 노후되어 새롭게 제작하기 위한 예산 6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그다음 232페이지 밀양시 합창단 정기공연과 밀양불교합창단 정기공연은 올해까지 사회복지과에서 관리하던 행사로 내년부터 문화예술과로 통합 전환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조오현 시조 시인 학술대회 예산 1000만 원은 밀양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시조 시인 조오현 스님의 문학 세계를 정리하고 선양하기 위한 학술용역비가 되겠습니다.
233페이지 상단 소통협력공간과 그 아래 햇살문화도서관 리모델링 예산은 24년까지 밀양대 3호과 5호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제28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예산은 올해 예산과 동일하게 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4페이지 중간 햇살문화캠퍼스 진입로 조성 예산 3억 원은 해미안 방면으로 조성 예정인 밀양대 진입로 조성 공사비로 건축물 한 동을 철거하고 1500㎡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사로 내년 상반기 내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234페이지 하단에서 237페이지 상단까지는 시립박물관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사무관리비 등 기본경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237페이지 하단 박물관운영 시설비 중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예산 8000만 원은 장애인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계단의 단차를 없애고 적정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입니다. 그 아래 옹벽 보강 공사는 박물관 뒤편의 나무 옹벽이 노후되어 재해 예방을 위한 철근 콘크리트 옹벽 설치 공사비로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마지막 2층 야외놀이터 설치 예산 5000만 원은 어린이박물관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2층 로비에 아동친화적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박물관 이용자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238페이지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 전환사업,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 사업비 예산은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 예산으로 23년 4차 도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의견이 나와 심사 자료를 보관해서 내년도 도 투자심사를 거쳐서 3월경 있을 경남도의 지역 대표 공연 축제 공모에 지원할 사업입니다. 도비 지원이 확정되면 추경에 예산을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다음 239페이지 중간 문화시설 운영 지원 시설비, 문화시설 보수 정비 예산은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의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 옥상 방수 공사, 무대 계단 보수 및 스튜디오1 극장 노후 냉난방기 교체, 시설 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 3억 7200만 원과 성벽극장 객석 하부 공간 리모델링 공사비 4억 원 등 7억 12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그 아래 자산취득비는 밀양아리나 꿈꾸는극장을 작은 영화관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비디오 프로젝터 구입비 1억 9800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40페이지 상단 밀양아리나 주차장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 공사비로 내년 공사가 완공될 예정으로 국비 등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아래 청년연극인 쉼터 조성사업은 전체 78억 원의 사업비 중 인구소멸대응기금 15억 원을 먼저 편성해서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11월에 공사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연극교육체험관 건립 공사로 올해 10억 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0월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공사비와 감리비 국비 30억 원, 도비 7억 원, 시비 23억 원 등 6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41페이지 상단 제1회 아동극페스티벌은 꿈꾸는예술터 준공과 함께 밀양아리나 활성화를 위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에 공공위탁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전체 사업비는 1억 8000만 원입니다. 3월 한 달간 개최할 예정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다양한 수요를 잘 반영하여 앞으로 밀양아리랑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성공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2페이지와 243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4페이지 하단 선비문화체험관 건립 시설비 25억 원은 체험관 건립 2차분 공사비로 내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45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46페이지 하단의 문화재 사업 연구용역비 품격 있는 영남루 경관 구상 용역비는 국가지정문화재 영남루 및 주변에 경관 조명 설치 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재 보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하는 용역으로 경주의 동궁과월지, 경복궁의 경회루와 같은 품격 있는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국보 영남루가 야간에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 아래 시설비는 문화재 긴급보수 및 유지관리 등 문화재 관리 보수를 위한 13개의 사업 추진을 위한 자체 사업비로 6억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7페이지, 248페이지는 문화재 관리를 위한 인건비, 사무관리비 등 기본경비가 되겠습니다. 249페이지 상단의 문화재 행사 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 예산은 밀양 향교 등 제향과 사명대사 혼 선양 사업, 향현 추모 학술대회 등 추진을 위해 7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추화산성 봉수제, 무형문화재 정기공연 등 16건의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행사사업보조 예산으로 2억 6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0페이지에서 251페이지 상단까지는 사명대사 유적지 운영 예산과 행정운영경비, 기본경비 등으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51페이지 중간 도 지정 문화재 보수, 어변당 보수 정비 시설비부터 253페이지 도지정 문화재 보수, 용궁사 묘원 진영 주변 정비 사업까지는 도 지정 문화재 보수를 위해서 경남도에 신청한 사업비로 경남도의 어려운 예산 사정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워져서 당초에 신청한 예산 11건에 16억 5500만 원 중에 삼한벽공도대장군목상 주변 정비 7000만 원, 표충사 하노전 보수 정비 1억 4000만 원, 표충사 칠성전 보수 설계비 2000만 원, 용궁사 대송당 묘원 진영 주변 정비 1억 8000만 원 등 4건에 4억 1000만 원만 예산이 확보되어 가내시된 상황입니다. 경남도의 가내시 통보가 늦어지면서 확보된 예산으로 정리를 지금 하지 못한 상황으로 추경에 실제 확보된 예산으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4페이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입니다. 관내 문화유적지 훼손 방지 및 시민의 토지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도시 지역 유존지역 등을 지표 조사하고 GIS 시스템으로 열람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 국비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단의 밀양 영남루 단층 기록화 사업입니다. 국보로 지정될 영남루의 단층을 기록하여 영남루의 보존 관리에 소중한 자료를 활용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1억 4000만 원, 도비 3000만 원, 시비 3000만 원 등 전체 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55페이지 표충사 삼층석탑 보존 처리 예산 1억 1000만 원은 국가지정문화재인 표충사 경내 삼층석탑의 보존 처리가 시급하여 편성한 예산으로 상반기 중에 보존 처리에 착수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아래 구 밀양역 파출소 보수를 위한 예산 1억 3500만 원을 편성하여 현재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인 구 밀양역 파출소 건축물을 안전하게 보수 정비하여 보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그 아래 밀양 얼음골 주변 정비 예산 2억 원은 얼음골 내 노후되어 위험한 돌계단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의 계단석을 해체한 후에 안전하게 재설치할 예정입니다.
다음 256페이지 밀양 만어사 공양간 보수정비 설계 예산 7000만 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전통사찰 만어사의 노후된 공양간을 정비하기 위한 설계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그 아래 만어사 삼층석탑 주변 정비 예산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만어사 삼층석탑 주변에 있는 대웅전 암 요사채 석축 정비를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257페이지 표충사 공양간 단층 공사 예산 2억 9000만 원은 신축된 표충사 공양간의 단층 채색을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 아래 표충사 방제시스템 구축 예산 2억 8000만 원은 표충사 방제시스템을 최신식으로 전환하여 지능형 통제관제시스템과 전기화재예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그 아래 무안 용호놀이 정기공연은 해마다 개최되는 용호놀이 정기공연 예산입니다. 예산 과목을 변경하였습니다. 기본경비와 인력운영비 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54페이지입니다. 문화재행정 행사운영비 영남루 국보 승격 경축 행사비 5000만 원은 12월 영남루 국보 승격이 확정되면 1월경 문화재청장님께서 직접 밀양을 방문해서 국보 지정서를 전달하고 경축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영남루 국보 승격 경축 행사를 위한 행사비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56페이지 명시이월사업조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3년 명시이월사업은 18건에 115억 3038만 6000원입니다. 이월 사유는 집행시기가 미도래된 사업 7건과 절대공기부족 11건으로 전년 대비 이월액이 많은 사유는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햇살문화도시관 조성사업 등 대규모 장기 사업인 국․도비 보조사업 등이 절대 공기 부족 등으로 이월이 되면서 늘어났습니다. 명시이월 예산 중 시립미술관 부지 매입비 등은 현재 보상 협의가 진행 중으로 연내 20억 원 정도는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그리고 3회 추경에 확보한 긴급보수 사업 등은 최대한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부 사업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과장님 제가 부서마다 똑같은 질문을 드리기는 합니다마는 아시다시피 2024년도 보통교부세 감소액이 한 681억 원가량으로 예측이 되고 있어서 각 부서마다 행사성경비나 경상적경비를 절감하는 노력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어떤 예산 절감 노력을 하셨는지 혹시 또 절감된 예산으로 인해서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는지 답변을 듣고 위원님들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내년도 예산은 보면 행사를 밀양아리나에서 사계절축제나 이런 걸 당초에는 계획을 했었습니다. 계획을 했는데 행사성 예산 감축이라든지 예산의 사정으로 인해서 지금 아동복 페스티벌 외의 다른 예산들은 확보를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를 해서 그런 사업들을 못하지만 꿈꾸는예술터 사업이나 기존에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다른 사업들과 좀 더 긴밀하고 촘촘한 연계가 되면 아리나에 지금 저희가 당초 계획하지 못한 사업들도 아마도 보완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아리나 운영에 있어서 좀 더 최선의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경상적 경비나 이런 것들을 운영에 있어서 좀 더 집행하는 부분에 세심한 주의를 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문화예술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 작년 올해 같은 경우에는 밀양 방문의 해다 보니 여러 가지 행사들이 관광객들 위주로 해서 어떻게 보시면 유사한 행사들이 많이 중복성을 가지고 진행이 되지 않았나라고 보실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진흥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잘 협업을 해서 중복성 있는 사업들을 줄여서 좀 더 행사의 질적인 부분에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쪽으로 협의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예산이 힘들다 하면 제일 먼저 쳐다봐지는 게 문화예술, 관광에 대한 부분이 거론이 좀 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또 문화관광 분야가 우리 내년도 예산을 보면 일반회계 부분의 8%인 794억입니다. 결코 적지 않은 돈이고 그 과정 속에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사실은 조금 유사 행사들이 중복성 행사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 그런 부분들도 저희
의회에서도 좀 심도 있게 보고 있고 특히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부서가 분리되다 보니까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어떻게 보면 비슷한 업무인데도 부서가 분리되다 보니까 그 부서에서조차도 조금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관광진흥과 사업 부분에 있어가지고도 좀 지적을 해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관광진흥과하고 서로 소통을 내밀하게 하셔가지고 중복되지 않게 그리고 선택과 집중이 될 수 있게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게끔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위원장님 염려하시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방금 설명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현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우 위원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232페이지 하단부의 문화예술의거리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난 8대 때부터 사업을 위한 사업이 되어선 안 된다, 그들만의 리그라는 그런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고 하면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성 산출 내역을 제가 살펴봤습니다. 그러니까 출연료가 3500만 원이나 편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인쇄비가 1400만 원인데 이 정도로 홍보를 위한 예산이 많이 편성이 된다고 하면 정말 많은 분들이 찾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즐기셔야 되겠죠. 그런데 그에 비해서는 저도 이 행사에 여러 번 참석을 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인 것 같고 음향 장비 부분도 1000만 원 가까운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980만 원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장님께서 또 기획 공연의 전문가이시다 보니까 말씀을 나누어 봤는데 상당히 과다한 것 같아요. 과다하게 책정이 되어 있는 부분 그리고 공연이 이 행사의 주된 목표, 어떤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이러한 과다한 출연료에 대한 부분 우리 문화예술과 부서장님께서 면밀하게 한번 점검을 해보셨는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2018년도에 시작할 때 밀양 진장 거리를 밀양의 몽마르뜨 거리처럼 예술인의 거리로 조성을 하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시작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지금까지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그게 제대로 성과를 거두었나 하는 데 대해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상황이고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총에서도 그런 사업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그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고민을 해보면 정말 이 사업이 당초의 목적대로 진행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이 예산을 그대로 가져가야 맞는가에 대한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총 지회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예총회 8개 지부 지부장님들 다 모으고 해서 9월 달에 간담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개최를 하면서 이런 저희들의 입장이라든지 문화예술거리전 행사에 대한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점에 대한 그런 난상토론을 좀 했었는데 하면서 예총지회에서는 방향성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방향성의 전환을 할 수 있도록 2024년에는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밀양만의 특색 있는 특화된 행사나 이런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8개 지부가 다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실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는 집행부 위주로 해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내년에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추진위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예총의 8개 지부가 모두 참여해서 관심을 가지고 기획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을 하려고 협의를 하고 있고 그리고 행사마다 그 해에 특화된 어떤 주제를 정한다든지 콘셉트를 정해서 운영하는 쪽으로도 협의를 한 상황이고 그리고 그런 게 지금 일자리경제과의 토요시장이나 이런 쪽과 연계가 돼서 그러면 관광객들이나 문화예술의거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지역 경제에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는 쪽으로 참여할 수 있게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내년도에는 조금 더 달라진 문화예술의거리전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만약에 그런 것들이 당초에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연말쯤에는 저도 이 사업에 대해서 계속 가져가야 되는지 아니면 사업을 다른 사업으로 전환해야 되는지에 대한 뭔가 결단은 좀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다음에 출연료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내년도에 2일씩 해서 4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 출연료는 8개 지부가 다 참여하다 보면 음악이라든지 연예인 국악, 무용, 연극 이런 부분에서는 지부가 어떤 자기들의 행사를 하려고 하면 그런 출연료를 가지고 행사를 준비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도 그런 예산들이 책정이 돼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이 문제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충분히 문제점을 파악을 하고 계시고 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계신 부분은 다행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잘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우리가 예산에 어려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일회성 행사 성격을 띤 그런 예산들은 과감하게 삭감해야 되지 않나에 대한 그런 논의가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사업을 지속해서 해오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이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체적으로 전면적으로 이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되느냐에 대한 문제까지도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말씀 주신 대로 어떤 방향성에 대한 부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꼭 잘 이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행정국장님 비롯해서 과장님, 우리 계장님, 직원 분들 모두가 고생하셔서 영남루 국보 승격에 대한 지정 예고를 받았지 않습니까? 정말 많은 노력을 해 주셨고 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이 부분은 지정 예고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최종 확정이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정 예고에 대한 의견 청취하는 고시가 있었습니다. 고시가 있었고 거기에 대한 아무런 이의도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이 된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 일단 어쨌든 절차 단계가 위원회에서 확정을 지어야 되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만 12월 21일로 계획되어 있는데 그 부분만 남아 있는 상태라서 확정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남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제가 꼭 한번 확인을 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영남루 인근에 있는 박시춘 생가 알고 계시죠?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박시춘 생가에 대한 관리 그리고 운영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시춘 생가는 영남루 옆에 조성돼 있어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고 영남루 안전감시원이나 계시는 분들이 매일 가서 청소도 하시고 관리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관리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계신 것이고 이에 대한 운영비라든지 관리에 대한 시비가 투입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전에는 지붕을 이을 때 지붕에 대한 예산이나 이런 게 필요했었는데 지금 현재는 지붕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되어 있어서 현재는 지금 해마다 들어가는 예산은 없습니다. 없고 시설이 노후되었다든지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 수시로 발생하는 예산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그 입구에 설치돼 있는 안내판, 알고 계시죠? 이 안내판도 문화예술과에서 관리를 하실 것 같은데 제가 좀 놀라운 제보를 하나 받아서 확인차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최근에 안내판 내용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교체가 된 일이 있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안내판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에서 교체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러면 그거는 누가 교체를 한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제가 알기로는 교체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과장님께서도 지금 내용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제가 현장 확인을 한 건 아닌데 현장을 방문한 시민의 제보를 제가 받았거든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박일호 시장님을 상대로 한 동료의원의 시정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독립운동의 성지를 외치는 우리 밀양에서 대중음악가로서는 유일하게 1급 친일파에 등재된 인물에 대한 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맞느냐, 시장님 공약 사업이었습니다. 박시춘을 중심으로 한 가요박물관을 건립을 하려고 계획을 하셨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 밀양에 있는 시민들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민단체에서 다 들고 일어나서 굉장히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퍼포먼스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동료 의원의 시정 질문이 있었고 제가 거기서 보충 시정 질문에서 시장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평소에 시장님께서 합리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은 전혀 맞지가 않다. 어떻게 독립운동과 친일이 공존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은 잘못됐다. 공과 사는 누구나 있겠지만 분명한 큰 과오가 있을 시에는 이 사업을 추진하면 오히려 우리 밀양에 대한 이미지, 밀양시 행정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때 당시에 시장님께서 답변이 “오히려 그 아픈 부분을 적시를 하면서 더 아프게 만들 수 있다.” 이런 말씀을 주셨거든요. 그러면서 가요박물관 추진에 대한 어떤 필요성에 대해서 역설을 하셨지만 당시 큰 반대로 결국에는 포기를 하시고 무산이 됐어요. 그 일환으로 이 안내판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안내판에 “친일 행적에 대한 논란이 있다.” 정도의 문구가 약하게 들어가 있었어요. 이 부분도 교체가 필요하다, 수정이 돼야 된다는 항의가 많이 있었는데 이 문구 자체가 싹 빠졌어요, 어떤 이유인지. 이거를 관리를 하고 계시는 문화예술과에서 내용을 모른다고 하시니까 제가 좀 더 의아스러운 것 같은데 이 내용에 대해서 누가, 왜,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 안내판 그리고 안내판에 있는 문구를 수정을 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번 경위를 파악을 하시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 부분은 지금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한 상황인데 정확하게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질의 종료하시겠습니까?
이현우 위원예.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최남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위원예, 최남기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진짜 말 그대로 밀양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해서 과장님 이하 직원들이 수고 많이 하시고 어떤 행사를 할 때마다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격려를 드립니다. 본 위원은 233페이지 소통협력공간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서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에 사실 우리 밀양대학교가 부산대학교 통폐합되면서 17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당시에 본 위원의 개인적인 판단일지 몰라도요, 사실은 지나간 것이지만 참 우리 시가 좀 정책적으로 밀양대 부지 그게 통합이 되면서 그 부지를 이용한 그 주변으로 시내에 있었으면 아니면 다른 데도 많이 가는 것으로 정해졌다가 삼랑진으로 갔는데 물론 지나간 사업에 대해서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신중하게 판단해서 해야 된다는 그런 좀 생각이 되어집니다. 지금 17년 동안 비어져 있는 이 유휴부지를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과 또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해가지고 정말 시민이 주체로 여기 내용 보니까, 세부 내용에 보니까 시민이 주체로 인구 소멸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로컬 브랜드 활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시설 조성 및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 그래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최근 투자 심사가 반려됐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도 투자심사 말씀하시죠? 반려됐습니다.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하고 이 도 투자심사 관련해서 도의 관련 부서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서 투자심사 일정을 조율하면서 작년 4차 투자심사에 올렸었는데 그게 전체적으로 사업 진행 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자료 작성이 좀 미흡하다는 이유로 반려가 됐습니다. 반려가 돼서 그런 보안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작성을 했습니다.작성을 해서 올 연말까지 도로 다시 제출을 하면 2월에 있는 도 투자심사에서 다시 심사를 받도록 그렇게 지금 도와 협의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이 사업은 우리 9대 의회가 들어와서 그 앞에 8대 때부터 진행됐던 사업이고 들어와서 현장도 방문하고 그 이후로 몇 번 장소를 갔습니다마는 정말 이 사업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어쨌거나 이 밀양대 유휴부지를 잘 활용해가지고 이러한 사업을 함에 있어서 참 국비를 또 지원받고 매칭 사업을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어쨌거나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만들어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또 많이 이용하고 이 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이 사업과 관련해서 좀 우려되는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돼가지고 정말 밀양 지역에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해야 된다는 측면에서는 본 위원도 상당히 동감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과 관련해서 아까 과장님께 말씀하셨듯이 또 명시이월된 금액도 있고 어쨌거나 내년 연말까지는 다 조성을 해야 된다, 그렇죠? 그러함에 있어서 과연 이 사업이 다 잘 진행이 될지에 대해서 조금, 물론 노력하셔서 만들어 가겠습니다마는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이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이 내용을 쭉 보니까 많은 내용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어쨌거나 이 사업에 대해서 내년까지 다 이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1차 도 투자심사를 22년도에 심사를 받으면서 거기에서 승인이 날 때 조건부 승인이 나면서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었습니다. 거기 보면 예산을 반영할 때 밀양대 매입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추가적으로 넣었고 그다음에 사업이 끝나고 나서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의 내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다시 2차 심사를 할 때 “착공하기 전에 받아라.” 이렇게도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사업 계획서에 반영이 되었는데 이게 저희가 대면 심사를 받지 않고 서면 심사를 받다 보니 그런 저희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들을 종이에 잘 그려서 담아냈었어야 됐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 사업 계획에 대해서 충분히 잘 반영해서 보완을 해서 제출을 하면 도 투자심사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사업 진행 과정에서 연말까지 완공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대로 진행을 잘하고 있고 5월 달까지 실시설계가 되면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할 거라서 사업 추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시고 염려 안 하시도록 저희가 잘 진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조금 뭐, 마음은 좀 편해집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 밀양시가 지금 내년에 농어촌휴양관광단지를 비롯한 엄청난 많은 지금 시설들이 다 완공되고 하면서 엄청난 운영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운영비가 많이 들어갈 것으로 사료되는데 그만큼, 들어가는 만큼의 사업의 효과는 분명히 있어야 되겠죠. 그렇죠? 이런 부분에 고민을 좀 해 보시기를, 어느 부서 할 것 없이 지금 많은 사업들이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는 정말 우리 시가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엄청나게 이 부분과 관련해서 많은 우려를 하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운영비 들어가는 만큼의 사업에 대해서 꼭 성공적으로 잘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된다 하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소통협력공간은 밀양의 소통 협력 공간이기도 하지만 경남도의 거점 공간이기도 해서 저희가 조성을 하고 나면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도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도비 확보라든지 그리고 이 사업과 관련한 행안부의 다양한 공모 사업들과 연계를 해서 운영비가 국비나 도비로 최대한 충당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이나 이런 공모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으로 해서 시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최남기 위원예, 하여튼 밀양대 안에 있는 3호관, 5호관 두 건물을 새로 리모델링해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 하는 사업인 만큼 정말 이것은 성공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석희억 위원입니다.
도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관련해서 233페이지 또 238페이지, 240페이지 이렇게 나와 있는데 문화도시 조성사업하고 밀양공연예술축제 운영하고 밀양연극교육체험관 건립하고 이 3개 사업이 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받았을 때 조건부 또는 재검토로 심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를 잠깐 설명해 주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연극교육체험관 같은 경우에는 잘 아시는 것처럼 국비가 전체 예산이 195억이다 보니 실시설계 과정에서 혹시 200억 원이 넘었을 경우에 그러면 중투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조건과 그리고 그 외에 사업 계획이라든지 좀 더 내실 있는 계획을 반영해서 하라는 그런 조건으로 해서 승인이 난 부분이고 그다음에 공연예술축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재검토가 나왔습니다. 재검토 나온 부분은 지금 저희 축제하고 그다음에 또 다른 지역의 축제가 도에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서 지원을 받고 있는데 아마도 도도 저희 시와 마찬가지로 예산 사정이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도 투자심사를 넣으면서 도비를 5억 원을 시비 5억 원, 도비 5억 원으로 요청을 했는데 지역 대표공연예술축제 사업 예산 자체가 그 당시에는 확정이 되어 있지 않았고 담당 부서에서 예산은 올라가 있었는데 그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런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해서 재검토가 내려왔고 그런 부분을 담당 부서하고 잘 협의를 해서 저희가 12월 말까지 그런 보안 사항들을 제출을 다시 할 계획입니다. 하면 2월 달에 전체적으로 도 투자심사를 거쳐서 아마도 지역 대표공연예술축제 공모가 3월에 도에 있을 예정이라서 그때 도비 확보하는 부분은 절차상으로는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석희억 위원문화도시 조성사업 이거는 예산이 30억 된 이 부분은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경우에는 사업을 좀 더 잘해서 문화도시로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조건이 있었고 그리고 사업이 종료되었을 때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서 검토를 하라는 그런 조건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계속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별 문제는 없는 것으로 검토됩니다.
석희억 위원지방재정투자심사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어떤 절차라기보다는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을 평가받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조건 사항이나 재검토 이런 사항들이 조건이 붙어 있으면 이 조건을 이행하려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아집니다. 특히 밀양공연예술축제 조금 전에 설명을 하셨지만 10억 원을 예산을 잡았는데 10억 원으로 도 투자심사를 의뢰했는데 재검토가 나오니까 시 투자심사 금액 이하로 2억 9000으로 맞춰 편성을 했거든요. 그런데 보면 예산이 많이 들었어요. 2021년도도 본예산에 8억에다가 1차 추경에 또 한 7억 정도, 22년도도 본예산 8억, 추경에 한 7억 1500, 지난해는 8억 그대로 갔는데 그 예산이 10억 정도는 최소한 있어야 되는데 지금 2억 9000으로로 가도 안 될 거니까 아까 말씀하셨듯이 도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특별히 준비를 좀 해서 도비 확보가 안 되면 이 시비로 전체 충당하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부분이니까 도비 확보해서 할 수 있도록 좀 해주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그리고 여기 숫자상의 오류도 한 곳 있는 것 같은데 세부설명서 55페이지 보면 사업 개요에 산출 근거에 여기, 잠깐만요. 이게 아니고 55페이지 맞네요. 55페이지 산출 근거에 보면 공사비 이게 500억 아닙니까? 공사비 500억, 감리비 100억 적어놓은 것 같은데 밑에 공사비 감리비 1차분하고는 금액이 좀 다른 것 같으니까 체크해 보시고 이런 부분들은 금액 오류가 없도록 그렇게 좀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마 한번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확인해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석희억 위원그리고 밀양아리나 청년연극인쉼터 조성에 대해서 잠깐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총 예산이 사업비가 78억이고 올해 15억이 편성이 된 걸로 나와 있는데 지난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 처리할 때 좀 논의가 됐던 부분입니다. 구내식당 리모델링도 또 구내식당 리모델링 사업이 따로 있는데 구내식당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때 설명을 할 때 거기 입주해서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이 식사를 할 것이다 뭐 이런 식의 설명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보니까 구내식당을 만들면 거기에 오는 사람들이 밥을 해먹고 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구내식당이 있으면 식당을 대부분 이용할 거고 부득이 자기들이 필요에 따라서 해 먹을 일이 있다면 식당을 조금 주방을 빌린다든지 얼마든지 가능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그때 이야기가 조금 실이라든지 조금 과도하지 않나 그런 이야기가, 논의가 있었고 그리고 또 옥상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월산 루프탑 가든 해가지고 체험형 텃밭을 만든다고 돼 있는데 이런 부분도 그렇습니다. 텃밭을 만들면 그걸 체험학습을 위해서 뭐 연속적으로 주말마다 와서 관리를 한다든지 뭐 이렇게 돼야 되는데 이거는 거기 연수를 왔다든지 또 단기 체류하는 사람이 텃밭을 만들어가지고 그걸 체험한다는 거는 제가 볼 때는 좀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구내식당도 없애고 그걸 그대로 기존에 있는 리모델링 하는 부분을 이용하면 될 것 같고 이런 부분을 감안할 때 약간의 축소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때 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때 그런 의논을 일단 나눴으니까 참고로 알고 계시고 이 부분에 과장님 따로 특별히 의견이 있어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고 아니면 우리가 예산 심의할 때 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제가 잠깐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층의 구내식당 부분은 저희가 당초에 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신청할 때 구내식당으로 계획서가 제출된 부분인데 지금 저희 그 외에 작은도서관 안에 구내식당이 조성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숙박객들의 휴게시설이라든지 이런 걸로 대체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검토가 됩니다. 그리고 규모 면에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지금 저희 성벽극장 같은 경우에도 청소년연극제 할 때 보면 학생들이 거기 와서 숙소를 이용하다 보면 숙소가 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지을 때 청소년연극인 쉼터를 좀 잘 지어서 저희 연극교육체험관이 조성이 되면 전국에 있는 연극영화과 대학생들을 좀 모아서 거기에서 오리엔테이션도 할 수 있고 그리고 세미나나 학술발표회나 이런 것들을 하면 1박 2일 정도 단체로 체류하는 인원들도 늘어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가족 단위로 1박 2일, 2박 3일 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그런 분들이 사용하실 공간도 필요하고 그리고 올해도 6개월 정도 해가지고 희극 작가 7명이 아리나에서 체류를 했습니다. 체류를 하셨는데 내년에도 레지던스 사업을 계속 할 거라서 그런 분들도 와서 숙박을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지을 때 조금 여유 있게 짓는 부분이 더 맞지 않나에 대해서 저희가 좀 고민을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참고해서 검토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지금 객실 계획 보면 거의 100명 가까이 수용되는 인원이라서 좀 많다는 생각이 일단 들었으니까 이거는 심사할 때 신중하게 그렇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고 또 246페이지 보면, 예산서 246페이지입니다. 품격 있는 영남루 경관 구상 용역에 대해서 5500만 원 예산 신청을 했는데 관광진흥과에서 아까 설명도 하고 예산 설명할 때 밀양관아, 공원 등 경관 조명 교체 4000만 원, 영남루 주변 공원 또 영남루에서 투썸까지 경관 조명, 삼문동 수변공원, 삼문 송림공원 이래서 한 4억 9000만 원 5억에 가까운 돈을 등 교체하는 데 예산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신청이 됐거든요? 그래서 아까 이야기는 “불요불급한 파손된 이런 등은 교체를 하되 그 외에는 영남루 경관 구상 용역비가 문화예술과에서 5500만 원이 예산이 올라와 있으니까 이 용역이 끝나고 본격적인 사업을 해라.” 그리고 두 부서간에 사전에 협의가 있었느냐니까 이야기가 조금 있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가 진짜 잘 진행되고 있는 건지 설명을 해주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영남루 경관 조명 사업 관광진흥과에서 진행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경관 구상 용역하고 이런 부분이 중첩되거나 예산 낭비되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이런 용역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했었고 그리고 아마도 지금 조성되어 있는 경관 조명 자체가 노후되어서 불이나 뭐 이런 것들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든지 해서 시급한 부분들은 좀 조치를 해야 되는 사항들이고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아마도 5월이 되면 용역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5월에 용역 완료되는데 용역 과정에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하려고 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을 잘 연계를 해서 그런 부분들이 용역에 반영될 부분은 반영을 하고 그리고 필요 없는 부분들은 좀 줄여나가고 이런 작업들을 관광진흥과하고 같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협업을 해서 중첩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이게 과장님 말씀처럼 상당히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요. 중복되는 부분은 중복이 안 되도록 협의해서 하시고 또 아까 설명하실 때 필요한 등이 482개를 교체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예산은 4억 9000만 원 정도 올라오면 등 하나에 100만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 금액이 이해가 안 가서 자료를 좀 제출해 달라고 이야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들 중복되는 부분들은 중복을 피해 주시고 중복이 안 되는 부분도 보면 어떤 부분이 있는가 하면 벚꽃길 경관 조명 등도 교체를 하는 걸로 돼 있는데 이런 도로가 4차선으로 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해놓으면 곧 또 다시 해야 될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 그런 부분도 신중히 하고 어쨌든 잘 협력해서 어떤 부서에는 하기 위해서 용역 주고 어떤 부서에는 또 그걸 새로 용역 결과도 나오기 전에 또 예산 편성해가지고 또 만들고 하는 이런 일은 안 맞으니까 잘 협의해서 이상 없도록,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좀 해주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용역 과정부터 해서 관광진흥과하고 잘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손제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제란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손제란 위원입니다.
예산서 245페이지와 관련해서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과 관련해서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으로 2024년 본예산에 1억 924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24년도 이번에 경상남도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에 대해 전수교육수당을 잘못 지급해 온 것과 관련해서 저희 밀양에도 명예보유자 분이 한 분이 계시는 걸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관련한 지적과 과장님 혹시 인지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손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회 추경 편성하고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검토를 했었습니다. 지금 관련 법이 도에서 조례가 없어가지고 도비 자체가 편성이 안 된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도에서도 협의를 해보니까 문화재 보존 및 지능에 관한 법률을 준용해서 할 수 있다 뭐 이런 쪽으로 검토가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예산 편성을 해서 내년부터 지원을 하려고는 하고 있는데 사실 편성하는 부기가 저희가 지금 전승 교육비로 해서 편성을 했는데 전승 교육비라는 부분이 전성 교육을 못 하셔서 이분들이 명예보유자로 내려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전승 교육비가 아니고 문화재 특별지원금인가 뭐 그렇게도 아마 법에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지원이 돼야 되는 부분인데 부기 표기상에 있어서 약간 오류가 있는 부분은 있는 것 같고 저희가 내년부터 지원할 때는 그런 명예보유자에 대해서는 도비하고 다 특별지원금 명분으로 지원을 하는 것으로 도하고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손제란 위원예, 그 조례나 법적 근거 자료를 잘 숙지하시고 검토하셔서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길 건의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도와 잘 협의해서 차질 없이 수령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답변 종료하셔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님. 답변 다 마치신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심교 위원입니다.
저는 239페이지에 밀양아리나 창작콘테스트 개발 공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대경대학교 학생들이 밀양아리나에서 공연을 창작콘테스트 개발 공연을 창작을 해서 개발을 하고 공연을 하는 이런 사업이 맞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그 콘테스트 개발 안에 밀양을 담은 그런 작품이 개발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리나에서 대경대 학생들이 학과별로 일주일씩 머물면서 창작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그 학과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부분이 있었고 밀양이 그 콘텐츠에 특별하게 담겨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태권도 같은 경우에는 태권도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었고 모델학과는 모델학과 관련 학과마다 연극하는 분은 연극을 하고 이렇게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런 것들을 저희 밀양시에서 행사나 이런 걸 할 때 좀 많이 활용을 했고 공연예술축제 할 때 대경대 학생들이 발표를 했고 그래서 그런 개발된 콘텐츠들을 활용을 했는데 그게 밀양의 색깔을 담아서 콘텐츠가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그런 대표적인 콘텐츠들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실용댄스과 또 연극영화뮤지컬과, 모델과, 태권도과 이런 데는 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마지막 활동으로 작품을 만들기도 해야 되고 또 만들어서 발표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밀양에서 지원을 해가지고 밀양의 작품을 담아서 콘텐츠를 개발하라고 했는데 굳이 뭐 동아리처럼 그렇게 작품을 해서 되겠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만큼은 좀 더 강력하게 밀양을 담은 그런 콘텐츠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그런 메시지를 좀 전달해 주십사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도 거기에 대한 약간의 부재는 인지하고 계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잘 생각하고 있고 지금 아리나에 학생들이 와서 머물면서 밀양에서 작업을 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이런 것도 되게 의미 있는 활동이긴 하고 그런 학생들이 또 외부로 나가서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면 밀양아리나에 대한 애정도 또 남다를 거라는 그런 기대를 좀 일말 가지기도 하는데 그렇더라도 시의 예산이 들어간 부분이니까 밀양의 색깔이 좀 담겼으면 좋겠다는 바램 저도 역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내년도에 대경대하고 잘 협의를 해서 콘텐츠 안에 밀양을 좀 담아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꼭 그렇게 진행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시청 갤러리 운영에 있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그림을 임차하는 걸로 되어 있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갤러리에 저희가 예산을 500만 원씩 이렇게 1000만 원 확보해가지고 문화도시 예산으로 해서 지원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아, 그래요? 그러면 내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 임차료 부분에 있어서.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20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작품을 4회에 걸쳐서 나눠서 한다고 되어 있는데 한 번 할 때 1분기 할 때는 작품 몇 개, 2분기는 몇 개 이런 계획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런 작품 수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없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방법은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단체에 위탁을 합니다. 만약에 1월부터 3월까지를 하면은 지금은 구상작가회에서 전시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럼 구상작가회에 예산을 지원해 드리고 구상작가회에서 작가들하고 작품을 제출해서 작품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작품 수에 따라서 공간 배치라든지 이런 것을 달리해서 하기 때문에 작품 수에는 그렇게 딱 정해놓고 몇 점을 내라 이런 식으로 작품 수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예를 들어 예를 들어서 한 분기에 300만 원 정도를 해 아니다, 분기별로 4회를 할 것 같으면 한 분기에 500만 원 정도 책정이 되잖아요? 그러면 한 30 작품을 예상을 하면 1인당 그 작품 하나에 사이즈별로 크기별로 작품별로 금액이 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 밀양 시민들이 작품을 내서 그 작품 활동을 하면서 그런 임차료를 받아가는 부분인데 작품 수가 그분들 한 번씩 개인전을 하고 계실 때 보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 작품 수가 다 들어오면 본인들 수익도 조금 불안해지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분들이 골고루 좀 작품을 전시를 해서 또 이게 열악하잖아요, 이분들에 대해서 그래서 좀 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갔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 개인적으로 작가 개개인을 모셔서 했을 경우에는 사실 작품을 선정하는 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저희도 애로사항이 있어서 단체가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그림을 하시는 단체라든지 사진을 하시는 단체라든지 단체별로 골고루 참여해서 단체가 이제 기획을 하는 겁니다. 전시를 기획을 해서 작품들을 내시면 그런 작품들을 갤러리에 함으로 해서 시민들에게도 보여주고 또 그런 분들의 자긍심이 또 시청의 작품이 걸림으로 해서 자긍심이 올라가는 부분도 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예산인데 그런 부분이 또 지역 안에서 어떤 단체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는 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단체 위주로 해서 운영을 계속해 나가려고 지금은 계획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임차료가 만약에 지급이 되면 그 작품에 대한 개개인한테 지급을 되는 게 아니라 예술단체로 그러면 지급을 하는 걸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단체에 드리면 단체에서 작가들하고 안에서 단체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배심교 위원예, 열악한 환경에서 예술 작품이 이어져 오는 것도 우리의 하나의 역사이고 문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의 임차를 통해서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또 시민과 또 거기를 출입하는 분들 그리고 또 직원 분들도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런 부분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뭔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리고 그분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지역 내에 있는 문화예술단체에게 사업비를 줘서 그러니까 1년에 4번 정도 바꾼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시청 갤러리에 있는 작품을 그림이나 사진이나 그런 부분들을 지역에 있는 예를 들어서 사진작가협회나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구상작가협회나 이런 문화예술단체에다가 네 분 정도 바꾸어서 예산 진행을 해서 그러니까 산술적으로 하면 한 번 할 때마다 한 500만 원 정도의 그 단체에 지원을 해서 사진이나 그림을 바꿔서 일종의 렌탈비로 지급을 하고 바꾸고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맞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작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청 갤러리를 개관을 하셔가지고 시청을 방문하시는 시민들로 하여금 문화적인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그 작품을 전시하는 작가들한테도 간접적으로나마 작품에 대한 자긍심이나 또 이런 조금이나마의 경제적인 도움이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업 진행을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확대 실시하고 앞으로는 좀 그 작품들을 구매를 하셔서 일부는 좀 좋은 작품들을 구매를 하셔가지고 밀양의 공적인 기관에 특히 아이들 교육기관이라든지 문화시설이라든지 이런 곳에 좀 많은 작품들이 좀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조금 바람이 있어서 덧붙여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석희억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희억 위원영남루 국보 승격 경축 행사 예산에 대해서 잠깐 수정예산 54페이지에 보면 영남루 국보 승격 경축행사 예산이 50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영남루 국보 승격 경축 행사를 언제쯤 예정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지금 문화재청에서 이 국보 승격 확정 일정이라든지 그다음에 지정서를 교부하는 일정이라든지 이런 게 문화재청에서 일정을 정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정확하게 일정이 언제쯤 할 것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아마도 1월에서 2월경이 될 것으로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우리 밀양을 대표하는 영남루가 시민들과 공무원 모두의 많은 노력 끝에 이미 국보 승격 예고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경축 행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도 예고 중에 있고 또 12월 21일에 최종 심사 후에 12월 22일에 발표를 한다고 예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축 행사 준비를 하는 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지난번에 국보 승격 기원 음악회 때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기획감사담당관에서 포괄성 예산으로 그 행사운영비를 가지고 문화예술과에 1000만 원 교부를 해서 지난 12월 4일에 영남루 국보 승격 기원 시민음악회를 개최했는데 이것을 두고 예산 편성이 잘못됐다, 또 예고 기간에 그렇게 급하게 축하 행사를 할 필요가 있나 그런 비판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수정예산이 편성되고 영남루의 국보 승격 경축 행사 이 사업이 어찌 보면 기원 음악회를 하고 한두 달 만에 또 행사가 이루어져야 되고 그 대신 시기적으로 볼 때도 문제가 있는 게 적어도 국보 승격 우리가 축하 행사 같으면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야 되는데 아트센터 같은 데 모인 데는 인원에 한정이 있고 제가 볼 때는 강변 정도에 모여서,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축하 행사를 해야 되는데 시기적으로 1월, 2월 같으면 제일 추울 때입니다. 그 겨울 때 공연하는 사람도 문제고 시민들도 굉장히 추위 때문에 시기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미 기원 음악회지만은 음악회를 했기 때문에 중복돼서 하는 것보다는 영남루와 관련된 어떤 비용으로 다르게 활용하는 방안도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과장님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경축 행사 부분은 잘 아시는 것처럼 죽서루도 같이 국보로 지정이 됩니다. 지정이 돼서 문화재청장님께서 오셔서 그런 축하 행사를 진행을 할 부분이라서 그게 저희가 기존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저희끼리 영남루 마당에서 좀 소박하게 행사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경축 분위기라든지 이런 걸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저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약간 소홀해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밀양의 영남루 국보 승격이라는 게 저희가 10년 동안 정말 학수고대했던 결과이기 때문에 시민들하고 같이 뭔가 성대하게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저는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으로 편성을 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이해를 해주시고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희억 위원예, 저도 개인적으로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이런 멋진 행사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에 말씀드렸듯이 기원 음악회, 국보 승격 기원 음악회가 이미 예고가 돼 있는 상태고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무슨 의미가 있었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어쨌든 시기적으로 겨울이다 보니까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에는 공연팀도 그렇고 관람객도 그렇고 여러 가지 그런 어떤 겨울 시기에 대한 제약을 받지 않겠나 싶어서 그런 면을 신중히 감안해서 일정을 잘 조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문화재청하고 잘 협의를 해서 그 시기를 3월이나 이렇게 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시기로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죽서루는 따로 경축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게 있던가요?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지금 계속 저희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죽서루도 행사를 좀 명성 지정되고 나서도 되게 크게 행사를 했었거든요, 죽서루가. 그러다 보니까 국보 승격이 되면 더 크게 행사를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죽서루 과장님도 계속 전화가 와서 밀양은 행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사 타진을 하시고 좀 뭔가 “균형을 좀 맞춰서 하자.” 그런 이야기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알겠습니다. 앞서 제가 부서마다 공통 질문을 드렸던 내용이 내년도 보통교부세 감소 때문에 상당히 예산에 압박감을 가질 거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성 경비나 경상적 예산들은 조금 절감을 하셔가지고 예산의 효율을 기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석희억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좀 심도있게 고려하셔서 물론 그 기분을 내는 거는 좋습니다. 좋은데 그 예산이 기분 내는 데만 쓰이는 게 아니고 실질적인 영남루와 앞으로 영남루를 운영하는 데 있어가지고 제반적인 상황들에 쓰여질 수 있으면 더 좋지 않겠냐는 그 말씀이니까 그리고 앞으로 제가 보니까 지금 내년에 도체 있지, 그 행사 때 또 음악회 하죠, 야행 있죠, 아리랑대축제 있죠, 각종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같이 겸해서 영남루 국보 승격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자부심과 긍지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따로 굳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셨다시피 지정 예고 기원 음악회도 했는데 또 음악회를 한다는 부분들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배심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심교 위원예, 과장님 국가지정문화재 또 도 지정문화재에 대해서 보존하고 또 주변 정비하는 것에 대해서 질의를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예산서 252페이지에서 257페이지까지 표충사 관련해서 정비나 보존이나 또 주변 환경 정리 부분에 대해서 상당치 않은 금액이 올라와 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과에 33억 625만 8000원의 증감 내역이 있는데 표충사 관련해서 10억이 넘게 증감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다른 데도 있습니다. 여기만 있는 게 아니라 뭐 만어사 삼층석탑 주변 정리 이런 거는 사진으로 봐서는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이 세부사업설명서에 올라온 자료나 이 사진으로 봤을 때 어디가 우선순위인지를 봐서 주변 정리를 하고 또 문화재 보호 보존도 하는 이런 방법을 취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은 어떤 거를 어떻게 우선순위로 줄 건지에 대해서 계획이 있으신지에 대해서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국가지정문화재나 도 지정문화재는 다양한 보수해야 될 사업들이 있으면 그 사업 리스트를 작성을 합니다. 작성을 하고 그것을 가지고 도 같은 경우에는 도의 담당자들이 현장을 와서 보시고 또 국가지정문화재도 마찬가지로 문화재청에서 오셔서 현장을 다 둘러보신 다음에 예산을 반영해야 될 부분과 반영하지 않아야 될 부분을 검토해서 가셔서 결정을 하시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순위를 책정해서 올린다기보다는 문화재청이나 도에서 현장 보시면서 시급 사항들을 잘 체크를 해서 하시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배심교 위원그러면 이 접수는 절이나 종단이나 여기에서 개별로 접수를 해서 신청을 하는 상황이 되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평소에 저희들한테 사찰이나 이런 데서 어디 보수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면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접수를 하고 그런 사업 목록들은 쭉 만들어 놓으면 그걸 가지고 도에서 오셔서 현장을 다 둘러보시고 그다음에 또 중앙부처에서도 오셔서 둘러보시고 그래서 예산을 반영해 주시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배심교 위원예, 세부사업설명서 이 자료에 보면 사진이 잘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겉으로 봐서는 뭐 ‘좀 뒤에 해도 되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아, 이거는 급하네. 빨리 해야 되겠다.’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신중하게 검토를 하셔가지고 하신다 하니 다르게 말씀드릴 거는 없지만 그래도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면 오늘 곧 무너질 것 같은 사진도 있고 또 조금 더 있어도 되겠다 하는 이런 사진이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도와 중앙부처와 잘 협의해서 공정하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그냥 가볍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서 255페이지에 보면 구 밀양역 파출소 보수라고 돼 있는데 이게 아마 근대문화유산이라서 문화예술과에서 이 부분에 대한 보수를 하시는 것 같은데 이 파출소 현재 지금 비어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비어 있습니다. 연탄공장 들어가시는 그 입구에 보면 조그마한 파출소가 하나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러면 보수하고 나면 이걸 어떻게 활용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보수만 하시는 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지금 근대문화유산이라서 관리 상태가 아주 안 좋다 보니까 언론에서도 한 번 그게 보도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에서 오셔서 보시고 보수할 수 있는 예산을 내려주셔서 저희가 보수를 할 계획이고 그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보수를 하고 나서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들도 얼마 전에도 계속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뭔가 좀 활용을, 보수를 하고 나서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그 공간 자체가 마땅히 활용을 할 방안이 지금 현재로서는 검토가 되어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 면적이 한 어느 정도 되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면적은 보면 한 15평 그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5평? 5평 정도 된다고
○ 위원장 강창오어쨌든 리모델링을 하고 나면 그렇죠? 활용을 하는 게 좋겠죠? 또 사람이 사용을 해야 그게 또 계속 오랫동안 또 보상 부분이 지속될 수도 있을 거고 그래서 저희가 예산 심의를 하다 보니까 공보전산담당에 공유 오피스 부분이 있어서 거기 밀양역 주위에 공유 오피스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또 이현우 위원께서 적극적으로 그 의견을 개진을 하고 계셔서 밀양역 주위에 그런 공간을 지금 공보전산담당에서 찾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위치 같으면 역에서 별로 멀지도 않고 한 5평 공간 같으면 가능할 것도 같아서 거기에 공보전산담당관에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 공유 오피스 시설을 이 공간에다가 설치를 해서 역사를 찾는, 역을 이용하는 분들이 그런 공간으로 활용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활용 방안에 대해서 제가 여쭤본 거고 혹시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는 사전에 협의된 부분 없으시죠?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지금 공보실하고 협의된 사항은 없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한번 확인하셔서 공보전산담당관에서 공유 오피스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 주위에 하나 있으면 여러 가지로 사용에 활용이 높을 것 같아서 공간을 찾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이 공간 같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근대문화유산이라는 그런 상징성도 있고 거기를 찾는 분들에 대한 접근성이나 활용도도 괜찮을 것 같고 또 이런 공간이 그렇게 활용된다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고 한 5평 같으면 그렇게 활용도가 높지는 않을 건데 공유 오피스 같은 경우는 크면 클수록 좋지만 한 그 정도 공간으로 해도 충분히 제가 볼 때는 그 목적성을, 공유오피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만한 정도의 면적은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거 한번 담당 부서와 협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공보실하고 잘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예, 그리고 제가 또 하나 말씀드리면 밀양박물관 있잖아요. 밀양시립박물관. 그 부분이 아마 리모델링도 다시 하고 또 야외 공간도 또 새롭게 손보고 어린이놀이터도 아마 새로 조성을 해서 상당히 박물관 이용에 효율성을 가지고 오고 많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가족 단위로 올 수 있도록 상당히 부서에서도 애를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밀양시립박물관 부지의 주차장 면적이 어느 정도 됩니까? 혹시 지금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지금 저희 박물관만 가지고 주차장 면수를 본다면 주차장 면수가 한 1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아주 좁은 공간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는 아리랑대공원 안에 있는 큰 주차장을 연계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그렇죠? 우리 박물관 자체만 가지고는 가능한 주차 면적이 별로 얼마 안 되죠? 안 되니까 아리랑아트센터 옆에 주차 공간을 같이 아리랑아트센터나 밀양대공원이나 박물관도 같이 사용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사실 걸어오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요즘 이동하시는 분들이 원체 걷기에 대한 불편함을 가지고 계시고 가까운데 주차를 하고 가시려 하다 보니까 그 좁은 주차장을 이용을 해서 그리고 심지어는 인도 차도 쪽입니까, 그게? 그쪽으로 지금 한 방향 주차를 쭉 하고 있어가지고 보행의 위험이나 안전의 위험도 좀 있을 것 같고 불편도 좀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시립박물관 인근 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확보할 만한 장소가 없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오래전부터 계속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다 보니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실 거기가 전부 다 공원 부지고 하다 보니 딱히 주차장을 확보, 시립박물관을 위한 주차장을 확보하기에는 입지적으로 여건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종전에 하고 있는 대로 그냥 대공원의 주차장을 활용해서 하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차를 타고 잘 들어오셔서 거기에서 먼저 하차를 하시고 차는 그쪽에 가서 주차를 하고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 위원장 강창오알겠습니다. 그쪽 공간이 우리 박물관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별도의 대형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마는 그쪽 공간이 박물관과 함께 아트센터 소공연장 그리고 전시실 그렇게 조금 인근에 있다 보니까 주차가 그쪽으로 많이 몰려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 주위에 주차 공간이 별로 없다 보니까 도로를 한 차선을 물고 지금 주차가 되고 있어가지고 주민들 이동에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안쪽 골목 쪽에 그러니까 민가가 있는 그 안쪽 골목 쪽에도 차를 계속 주차를 하고 있다 보니까 그 인근 주민들이 상당히 다니기도 불편하고 또 안전에도 위험성이 있다는 민원들이 사실은 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 있는 날은 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적절한 공간이 있으면 물론 그 공원 부지라는 게 한계점이 있습니다마는 그 인근에 주차 공간이 하나 있으면 박물관도 그렇고 소공연장 전시 공간까지도 일부 좀 수용이 안 되겠냐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적당한 위치와 공간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윤진명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강창오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뭐 따로 답변하실 요지가 더 있으십니까?
별도로 답변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예,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 심의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행정국장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심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마치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0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강창오배심교석희억손제란이현우최남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하동

○ 출석공무원
행정국장 이종황
문화예술과장 윤진명
관광진흥과장 손영미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원장 강창오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