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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22년 03월 31일 (목)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박현숙지금부터 제235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황걸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황걸연존경하는 그리고 자랑스러운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박일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열리는 임시회는 제8대 밀양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개회되는 날입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남다른 감회와 함께 밀양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왔던 많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시민과 공감하는 의회, 행복한 밀양을 목표로 개원한 제8대 의회는 한결같은 열정과 도전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는 물론 각종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34번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서 65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70여건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였으며 의원 발의로 77건의 조례규칙을 제개정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리고 시정질문을 통해 밀양시의 정책을 점검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시민을 위한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제8대 기간 동안 지역현안 사업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온 나노국가산단 착공과 함께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착공되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굵직한 사업들이 하나둘씩 결실을 맺어가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진취적이고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한분 한분의 뛰어난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밀양시의회가 앞으로 더 크고 위대한 변화와 지방자치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미래의 밀양을 만들어가는 튼튼한 기둥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미처 이루지 못한 일도 있고 미련도 남지만 그 아쉬움은 새로 꾸려질 제9대 의회가 만들어 나아갈 새로운 희망의 마중물이 되어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의원 여러분들의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마지막 임시회가 또 다른 출발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의안처리를 위하여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박현숙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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