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7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1년 12월 09일 (목)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7차 회의)
1. 2022년도 예산안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2분 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2년도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부서별 예산 심사 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예산안(계속)


가. 행정국 소관(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3분)

○ 위원장 이현우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밀양문화재단,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문화예술과장 이희일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증감액이 큰 사업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24페이지 세입 예산은 38억 6284만 원 늘어난 107억 1992만 2000원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국고보조금은 2022년 문화의 달 행사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비 등으로 전년 대비 13억 4024만 024만 4000원 늘어난 50억 8607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225페이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은 시립박물관 리모델링 및 어린이박물관 조성 비용 5억 6000만 원입니다. 기금은 통합문화이용권 외 1개 사업으로 4090만 원 늘어난 4억 6023만 4000원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시․도비보조금 등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선비문화체험관 건립 등 58개 사업에 44억 7761만 2000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8페이지 세출 분야입니다.
세출 예산은 96억 4565만 4000원 늘어난 296억 8767만 8000원 편성하였습니다.
229페이지 문화원 운영 및 활동지원 행사운영비는 밀양문화원사 개관 행사 비용으로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는 어려운 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으로 7050만 원 늘어난 6억17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30페이지 문화예술단체보조 민간경상사업보조는 밀양예총 60년사 발간 등의 증감 등으로 14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민간행사사업보조는 공연, 전시 등 행사 비용으로 10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232페이지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 민간행사사업보조 10억 원은 제40회 대한민국 연극제 밀양 개최에 따른 행사 비용입니다. 미리미동국 및 인근 빈집 매입 시설비 11억 원은 인근 빈집 매입 계획에 따라 우선 일부를 매입하고자 하며 연차적으로 매입하여 미리미동국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안정화와 지속성 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235페이지 상단 부분 시설비는 박물관 운영에 따른 입간판 제작, 박물관 야외 환경 및 조경 관리 등으로 1800만 원 편성하였으며 밀양시립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시설비 14억 원은 전체 사업비 18억 원 중 전년도에 이어 나머지 사업비 국비 및 시비를 편성하였습니다.
236페이지 문화시설운영 지원 민간위탁금은 밀양아리나 밀양문화원사 위탁운영비 1억 8500만 원입니다. 하단 자산취득비는 노약자 등 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이용자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35인승 버스를 구입코자 1억 3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아리나 상설 주말공연 민간행사사업보조는 아리나 주말상설공연, 버스킹 공연 행사비용으로 36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21년 하반기 추경 예산 편성하여 버스킹 공연을 하였습니다.
237페이지 상단 부분 민간행사사업보조는 밀양아리나 활성화를 위하여 대경대와 관․학 협력하여 창작콘텐츠 개발 및 공연을 하고 있으며 21년에는 8개 학과가 참여하여 아리나에서 숙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밀양문화원 인근 주차장 조성 시설비 18억 원은 문화원 인근의 토지를 매입, 주차장을 확장하여 교통 소통의 원활과 문화원 이용객들의 문화원 이용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인근 주민들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238페이지 중간 부분 자산 및 물품 취득비 3000만 원은 밀양아리랑의 보존과 기록 전승 발전을 위한 유물 구입비입니다.
239페이지 상단의 민간행사사업보조 6억 7000만 원은 2022년 문화의 달 행사시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을 주제로 한 기념행사 추진을 위한 사업비입니다. 중간 부분 문화재단 지원 출연금은 문화재단 지원 사업비로 전년 대비 8억 3400여만 원 늘어난 44억 4676만 2000원 편성하였습니다.
240페이지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민간자본사업보조는 부은사 방재시스템 재구축 사업비로 1억 91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41페이지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민간자본사업보조는 표충사 관리시설 보수비로 3억 65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42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는 표충사 경내 화장실 2개동 보수비로 3억 4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중간 부분 민간자본사업보조 2억 9000만 원은 표충사 산문 단층공사비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민간자본사업보조 6800만 원과 5000만 원은 표충사 종무소 신축 설계비와 설법전 기와보수 설계비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243페이지 도지정 문화재 보수 시설비 5억 8400만 원은 교동 손병준 고가 안채 보수정비 등 9건에 대한 사업비로 편성하였습니다.
244페이지 전통사찰 보수정비 민간자본사업보조 1억 5200만 원은 표충사 원통당 내부 개․보수 사업비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의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 민간행사사업보조는 향교, 서원 문화재를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245페이지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민간경상사업보조는 문화재를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년 대비 1억 125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46페이지 무형문화재 예술마을 조성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는 밀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연차적 사업비로 64억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건립 시설비는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건립에 따른 연차별 사업비로 15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248페이지 문화재안내판 정비 시설비는 지정문화재안내판 수시정비 사업비로 전년 대비 7232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49페이지 상단 부분 문화재사업 시설비는 문화재 및 시설의 조경, 안내판 설치, 제조작업 등을 위하여 4억 1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50페이지 중간 부분 자산 및 물품 취득비는 얼음골 매표기 및 옥외부스 설치 비용 등으로 27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52페이지 얼음골 주변 정비사업 시설비는 얼음골 주변 환경 정비 등 비용으로 3000만 원,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 공공운영비는 영남루 밀양 향교 대성전 재난방재시설 유지관리 비용으로 3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04페이지 명시이월사업 조서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의 2022년 명시이월사업은 15건에 27억 7580만 4000원입니다. 이월 사유는 집행시기 미도래 등 14건, 토지 매입 협의 지연 1건 등이며 세부내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문화예술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224페이지 세입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세입 부분에 보니까 얼음골 관람료가 세입에 19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1900만 원에 대한 산출 근거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얼음골에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밀양시민들에 한해서는 입장료를 무료로 하고 있고 그 외에는 입장료 여러 가지 국가유공자 등 이런 분들한테는 무료로 입장시키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분, 관광객 이런 분들한테는 1인당 1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도 마찬가지고 코로나로 인하여 관광객이 감소했습니다. 감소했고 관광객들한테 받는 입장료 그 수입입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2020년 본예산과 2021년 본예산 문화예술과 얼음골 관람료 세입을 한번 찾아보니까 2020년도에는 5000만 원이 편성되었고 2021년도에는 2000만 원이 편성되었고 2022년에는 한 100만 원이 낮은 1900만 원이 편성되었는데 그런데 그걸 제가 세입을 보다가 249페이지 문화재행정에 보면 일반운영비에 보니까 얼음골 관람료 인쇄 예산이 1장당 50원에 한 1만 매 정도 구입비로 5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1만 매를 제가 안 그래도 우리 보통 입장료수입이 1000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계산을 해봐도 1000만 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1000만 원 예산과 현재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1900만 원 이렇게 편성된 부분하고 저는 좀 뭔가 세입 추계하는데 있어서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249페이지 얼음골 관람권 인쇄 비용으로 5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세입 부분하고 금액이 일치하지 않는다 이런 질문인 것 같은데 그런 질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세입하고 세출하고 꼭 일치해야 되는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장영우 위원아니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얼음골 관람료를 1만 매를 인쇄하겠다고 이게 책자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얼음골 입장료가 제가 사전에 파악을 해보니까 1000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1만 매 곱하기 1000원 하면 1000만 원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입장료 수입이. 그런데 관람료를 보면 세입에 보면 1900만 원입니다. 그러면 금액 차이가 나는데 물론 세입 추계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금액 차이가 좀 나서 과장님께 질문하는 겁니다. 답변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이 관람권은 기존에 남아있는 그런 관람권도 있고 또 그리고 250페이지 보시면 얼음골 매표기를 설치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0만 원만 책정을 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저는 세입을 추계하는데 있어서 정확하게 끝자리 단위까지 정확하게 이런 것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세외수입이니까 거기에 따라서 세입과 세출은 어느 정도는 맞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보면 세입은 세입대로 세출은 세출대로 하는 부분이 이거는 제가 조금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하고 뭔가 일치가 안 된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그리고 조금 전 과장님께서 250페이지 얼음골 매표기를 말씀하셨는데 1만 매를 기준한다는 건 1만 명이 온다는 얘기고 그러면 그걸 우리가 항상 얼음골을 보면 성수기 때 주로 여름철에 많이 오는 부분이고 그걸 1만 명에다가 365일을 나눈다 하더라도 하루에 3∼40명 정도인데 지금 여기에도 보면 얼음골 매표기를 2대를 구입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과연 하루당 올 수 있는 관광객이 어느 정도 그렇게 한 3∼40명 이렇게 되는데 이렇게 또 두 대가 필요한가 그것도 제가 좀 의문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물론 얼음골 관광객이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가 엄청 많이 납니다.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2000명 정도 찾아오는데 1대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좀 어렵다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제가 알기로도 얼음골 매표기는 공간적인 부분을 봤을 때도 2대 설치하는 부분도 뭔가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예상 인원 수 이런 걸 감안했을 때도 1대면 충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과장님께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리고 229페이지에 보니까 내년에 밀양문화원이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보면 운영비는 별도로 있고 사무장 인건비가 지금 이렇게 24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인건비는 사무국장 인건비만 포함이 된 건지 다른 건 없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인건비는 별도로 책정되어 있고 문화원 운영비 안에 기간제 사무과장 1명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 기간제 직원에 관한 인건비도 별도로 항목을 설정해서 하는 게 맞지 않나, 굳이 이렇게 운영비 안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검토해가지고 기간제로 편성할지 여부는 다시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렇게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밑에 보면 통합문화이용권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차 추경 때도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감액이 됐는데 이번에는 예산이 7000만 원이나 더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물론 증액하는 부분은 좋지만 추경을 하다보면 삭감이 되는 부분도 있다, 거기에 대해서 향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뭔가 이런 부분이 잘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뭔가 좀 더 관심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 추경에는 대상자가 늘어나가지고 국비 교부가 더 증액돼서 그렇게 교부가 되었습니다. 올해 또 작년 대상자 기준해서 조금 늘어나는 부분 그런 걸 감안해서 그렇게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향후에는 더 정확도를 기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래서 주어진 예산이 있으면 그 예산을 최대한으로 다 우리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삭감 없이.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잘 알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232페이지에 문화특화지역 조성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이 사업은 지금 우리 문화도시하고 관련이 좀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이 사업은 법정문화도시 전 단계 사업이라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년 말에 예비도시로 지정되어가지고 1년 동안 수행해왔고 12월 달에 종합발표계획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지금 우리 밀양시가 최종문화도시 심사를 하고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최종문화도시로 선정이 됐을 때 이 예산은 계속 유지가 되는 겁니까, 아니면 삭감이 되는 건지.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이제 법정문화도시로 선정이 되면 5년간 최대 200억이 지원이 되는데 만약에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법정문화도시 사업비로 그렇게 전환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래서 최종 문화도시 선정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거기에 따라서 최근에 문화도시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계속 사업이 운영이 될 건데 구성원들간에 원팀이 되어서 사업을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잘 알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236페이지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관련해서 올해는 코로나 사항이라서 행사가 취소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저는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가 뭔가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서 신중을, 사업 추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되는데 물론 그때 당시에 밀양의 상황은 코로나 상황이 괜찮았다고는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우리 밀양만 괜찮아졌다고 해서 다 괜찮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또 외부의 사람들이 들어올 수도 있는 거고 더군다나 밀양역이라든지 밀양시의 버스터미널을 보면 거기에 우리가 방역을 관리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약에 그런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가지고 사업 추진에 좀 더 신중을 기해 줬으면 좋은데 그런데 이후에 급하게 행사를 취소하는 바람에 이 4억이라는 예산이 낭비가 됐다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내년에 또 할 거지만 오히려 내년에 더 잘 만들어서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관점에서 우리 시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점에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내년에도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충분하게 감안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7월부터 코로나 방역이 완화된다 이런 질병청의 이야기도 있었고 언론 보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추진했는데 갑자기 방역이 강화되고 코로나 환자가 늘어남으로 해서 올해는 취소가 됐는데 내년에는 코로나 관련해서 신중히 검토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사업 취지의 목적은 우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런 부분은 본 위원도 잘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좀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사업의 여부를 결정했으면 또 예산적인 부분에서 우리가 쓰지 않아야 될 돈을 안 쓸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과장님께 질의를 한 겁니다. 그리고 밑에 자산취득비와 관련해서 문화시설운영 버스 35인승 구입을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거 지금 현제 왜, 아까 과장님께서 서두에 설명은 간략하게 하셨지만 왜 이렇게 지금 버스를 구입하려고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문화적인 문화생활을 골고루 향유해야 되는데 사실상 교통약자라든지 노약자들 그리고 오지, 먼 거리에 있는 이런 분들은 사실은 여기 접근하고 싶어도 접근이 어려운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도 위하고 또 그리고 위양지 같은 경우에 보면 1년 내내 손님이 많습니다. 손님이 많다 보니까 차량이 도로에 많이 갓길에 주차되어 있고 차량이 만일에 수송 차량이 있으면 아리나에서나 우리 공설운동장에서 그 사람들의 차량을 거기에 주차하고 이송함으로써 교통 혼잡도 해소하고 그런 측면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현재 우리 밀양시에 보면 밀양시청 버스도 있고 또 시티투어 버스도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시티투어 버스가 올해만 한번 따져보면 거의 세외수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운행을 안 하고 있다는 부분인데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35인승 버스를 구입한다는 부분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버스만 구입하는 게 능사가 아니고 버스를 구입하면 거기에 따라서 운영비는 든다고 생각되는데 그냥 기존에 있는 기사를 가지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물론 운영비도 많이, 버스가 있다면 소요가 되겠습니다. 되는데 지금 재단에서 아리랑대축제라든지 밀양강오딧세이, 연극제 이런 시기에 보면 버스를 임차해가지고 최근 4년간 사용했는데 그 비용을 보면 한 9000만 원 정도 비용이 소요되고 있고 그리고 아리랑버스 이런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아리랑버스도 이용 가능한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시간적으로 공연 시간하고 아리랑버스 경유시간하고 맞추는 게 만만치가 않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어가지고 구입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장영우 위원우리 시에 보면 교통행정과에서 하고 있는 아리랑버스도 있고 또 DRT, 아리랑택시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런 어떤 문화적인 소외계층을 위해서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면 지금 타 부서에서 하고 있는 그런 시설을 충분히 이용해도 저는 사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굳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기존의 버스를 임차해가지고 기존 우리 밀양 지역의 관광버스 업체라든지 임차를 해가지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물론 임차해가지고 사용도 물론 가능은 하겠고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한 4년간 임차한 비용을 보니까 한 9000만 원되고 그리고 장기적으로 볼 때는 해마다 임차하는 것보다는 일단 구입해가지고 운영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단순히 버스를 지금 한 대 구입하는 걸 떠나서 버스가 있으면 당연히 기사를 채용해야 될 것이고 거기에 대한 인건비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기존에 있는 시설이나 시티투어라든지 아리랑버스, 아리랑택시 이런 것도 현재는 잘 활용되지도 않는데 또 버스를 사서 또 인건비 주고 하는 부분이 과연 예산 편성하고 집행하는데 있어서 적절한가 거기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운영비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접근성이 어려운 그런 분들을 위한 그런 버스 구입이기 때문에 그렇게 좀 넓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물론 또 버스를 구입하면 거기에 따르는 기사도 필요합니다. 기사가 채용되기 전에는 우리 문화재단에 버스 운영 가능한 그런 직원들을 통해서 운행을 일단 해보고 장기적으로는 기사를 채용해서 운영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저는 과장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이 버스를 구입하는 예산은 저는 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237페이지 연구용역비에 보니까 밀양아리랑예술단 창단 타당성조사 용역이 2000만 원이고 밀양아리랑 브랜드 기념품 개발 용역이 4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보니까 기념품 개발 용역비가 창단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리랑예술단 창단 타당성조사 용역은 기존 자료를 많이 활용할 수도 있고 기존의 여러 가지 타 지역이나 이런 데 타당성조사 용역 그런 자료를 활용을 해가지고 연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지금 아리랑브랜드 기념품 개발 용역 이거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그런 용역입니다. 그래서 인력도 많이 소요되고 그런 측면에서 비용이 타당성조사 용역보다는 훨씬 많이 잡혔습니다.
장영우 위원우리 보면 밀양의 기념품 관련해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해보면 기념품이 이렇게 제작은 많이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판매되는 부분은 좀 적다, 결국에는 용역만 해놓고 실질적으로 판매와 대비했을 때는 실질적인 효율성에서는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디자인 개발을 한 10개 품목 정도를 생각하고 있고 개발할 경우에 정말 실용성 있고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그런 제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아무튼 이 사업과 관련해서는 추후에 별도로 자료를 좀 더 추가적으로 첨부하셔가지고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디자인이 개발되면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238페이지에 지금 보면 밀양아리랑 소리꾼 역량 강화 사업이라든지 아리랑배움터 강사 수당 이런 부분에 지금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보면 최근에 아리랑과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에 드릴 얘기가 많습니다. 현재 보면 우리 아리랑과 관련해서 문화예술과가 부서를 맡고 있는데 지금 물론 행정과에서 제가 질의를 했지만 왜 관광진흥과로 이렇게 이관을 하느냐,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아리랑이 하나의 문화인데 그걸 관광진흥과로 넘긴다? 이해가 안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깊이 있게 사실상 조직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 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하여튼 관광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우리 아리랑 업무가 보면 시청에는 아리랑진흥계가 있고 문화재단은 아리랑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민간에서는 아리랑보존회가 있고 이런 아리랑 업무를 뭔가 일원화를 해서 아리랑 관련 사업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계속 업무가 나눠짐으로써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지금까지는 우리 과에서 아리랑 관련 분야 연구하고 여러 가지 자료 수집도 했습니다만 일단은 지금은 저도 관광진흥과로 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운영하면서 어떤 비효율적인 부분이라든지 그런 게 지금 또 저리 옮겨가지고 조직 운용하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면 저도 한번 조직 관련 부서에 건의도 드리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행정국장님. 아까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아리랑 업무를 아까 조금 전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관광진흥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리랑 업무를 아까 과장님께 말씀 드린 것처럼 업무가 이렇게 나눠져 있다, 나눠져 있는데 과연 우리 아리랑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나 저는 그런 의문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견해도 한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김성건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옛날에 문화관광과가 있을 때는 당초에, 그때는 그 안에 문화예술과 관광이 같이 있으니까 관계없었고 또 문화예술과에 있으면서 관광을 위해서 분리했을 때는 저희들이 아리랑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가 주 분야가 있고 그 안에 다른 분야는 아리랑 행사 관련인데 우리가 도 단위에서 조직 체계가 관광 도의 진흥과에서 축제를 맡고 있으니까 저희들은 아리랑과 축제가 같은 곳에 있다 보니까 그러면 아리랑도 하나의 관광상품의 역할을 다해 나가는 정책의 방향을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위원님이 주신 말씀에 대해서 우려사항도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아리랑도 관광, 축제와 관련돼서 그런 쪽으로 더 하고 또 보존․전승 분야에 있어서는 관련 부서에서 그걸 지켜나가고 그렇게 하면서 아까 전에 과장님도 말씀드렸는데 일단 그런 형태고 시행을 하면서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관광이라는 측면에서 관광진흥과로 이관이 된다고 그런 취지로 얘기를 하시는데 굳이 관광진흥과에 두지 않고 문화예술과에 두어도 당연히 그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관광과 연결되는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관광진흥과로 이관을 하고 업무 분장도 이렇게 나눠져 있다는 것은 저는 좀 부서에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 또 우리 밀양아리랑에 보면 가장 아쉬운 점이 그렇습니다. 지금 보면 소리를 전수하는 예산, 소리꾼 예산, 배움터 예산 이런 예산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은 예산은 제가 판단했을 때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제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뒤에 인문학콘서트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소리만 전하고 정말 우리 이야기, 밀양의 삶을 닮은 그런 이야기 부분은 좀 부족하다, 매년 음원 개발도 하고 하지만 다 소리 쪽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 편성할 때 지금 당초예산에는 없지만 그런 예산도 한번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리 외에 여러 가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 개발도 하고 있고 그리고 예술단을 통해서 정말 작품성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타당성용역 조사도 내년도에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 부분은 우리 지역에도 보면 문학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우리가 방송국에서 드라마도 어느 정도는 공모전을 통해가지고 드라마 제작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어찌 보면 문학 관련 단체를 통해가지고 전국 공모전을 내가지고 시나 소설, 수필, 이런 걸 출품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걸 통해서 뭔가 우리 소리와 더불어서 이야기라든지 소리를 좀 더 짜면 훨씬 더 아리랑이 풍성해지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검토해 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아리랑 소리도 금방 전국적인 경연대회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아리랑 소리 그런 경연대회라든지 여러 가지 아리랑과 관련해서 우리 지역을 벗어나서 전국적인 행사도 하고 또 경연대회 그리고 아리랑을 보존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유물 구입도 하고 있습니다. 다각적으로 검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장영우 위원님 잠시만요. 질의 계속 이어가실 겁니까? 제가 질의 시간을 충분히 드리고 있는데 어느 정도는 위원님들 질의 시간을 배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있으시면 나중에 간략하게 해주시고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영우 위원제가 추가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38페이지 자산 및 물품 취득비와 관련해서 조금 전 과장님 유물 구입과 관련해서 먼저 얘기해 주셨는데 유물심의위원회를 현재 앞두고 있죠?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보니까 추경 예산으로 올해 2000만 원 예산을 편성해서 제가 알기로는 9월 달에 접수를 받아서 심의위원회를 연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면 유물 구입 심의 대상 목록을 보니까 지금 31건과 41점에 대해서 심의 대상 목록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러한 물품을 구입했을 때 당장 보관할 장소는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지금 일부 우리가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는 아트센터 내 아리랑연구팀 인근 공간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목록을 보니까 지금 LP판이 많이 있습니다. LP판도 있고 성냥, 잡지, 이런 게 나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LP판, 물론 그거는 부서에서 심의해가지고 결정할 사안이지만 보통 레코드판도 보면 LP판보다 SP판이 제가 더 희소가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우리 시가 매입을 하려고 하는 부분이 다 LP판이다, 이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일단은 지금 심의 대상 목록에는 여러 건이 있습니다만 희소성이라든지 가치 여부는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심의해서 그렇게 결정을 하도록 그렇게 심의위원들한테 이야기도 하고 주지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이 예산은 우리 밀양시 예산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 물품 구입 대상지를 보니까 다 서울, 대구, 진주입니다. 우리 밀양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과연 이거는 전국적인 공고를 냈을 건데 어떻게 지금 이 사업이 된 건지 과연 홍보는 잘 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우리가 이 유물 구입을 하려고 전국적으로 공고를 해가지고 했는데 밀양에서 들어온 게 없었습니다. 없었고 그리고 우리가 희소가치가 있는 물건을 구입하는데 지역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가 보존가치가 있는 그런 물건 구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영우 위원과장님이 지역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 우리 밀양에서 태어나고 자라오신 분이 오히려 밀양아리랑에 대해서는 훨씬 더 저는 잘 알고 타 지역보다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역이 중요하지 않다는 부분은 과장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너무 밀양에 있는 사람은 전혀 없다는 거죠. 이거는 우리가 우리 시의 예산으로 하는 부분이고 홍보를 하는 부분인데 홍보도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이 사업 자체가 뭔가 좀 성격상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제가 지역 문제를 이야기했는데 전국적으로 공고해가지고 구입하려고 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고 사실상 지역 내에 있는 사람들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했습니다. 했는데 자기들은 그냥 판매할 생각도 없고 또 그리고 우리가 기증을 한다면 기증도 받을 그런 계획인데 기증하실 그런 뜻도 없고 그런 점이 있었습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알기로는 우리 지역에 보면 관련해서 박물관의 희소가치가 그런 것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협의는 하셨겠지만 한 번 더 굳이 이렇게 구입하는 것보다는 대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겠나, 그런 걸 가지고 전시 공간을 만들어서 우리 밀양 시민들에게 전시를 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내년에 검토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일단 물론 공고는 하지만 우리 지역 내에 보관하고 계신 분들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고 지역 내에 보관하고 있는 유물들을 우선적으로 우리가 구입하도록 여러 가지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심의 대상 목록에 보면 전혀 아리랑과 상관없는 물품이 너무 많습니다. 보면 민해경의 노래도 들어가 있고요, 서편제도 들어가 있고 아리랑과 직접 관련 있을 수 있다는 물품이 전혀 없고 과연 이런 사업을 내년에도 한다는 부분도 이번에 추경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사항을 보면 내년에도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사업 효과가 있으면 정말 면밀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지금까지 말씀 드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신중하게 검토해서 그렇게 구입하도록 하겠고 지금 목록에 있는 건 31건이지만 수십 건, 수백 건이 들어 왔습니다. 그중에서 1차 심의를 거쳐서 아리랑과 관련된 유물 심의 대상 목록입니다. 1차 거치고 2차 최종적으로 심의해서 그렇게 결정할 예정입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보면 특정 가수를 말씀 드리기는 그렇지만 송창식, 민해경 이런 분들이 과연 밀양아리랑에 대해서 노래와 관련이 있는지,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신청하겠다고 들어와가지고 정리한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부분도 저는 뭔가 아리랑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그런 생각이 들기에 지금 과장님께 질의 드린 부분이고 추후에도 이런 사업은 정말 다시 한 번 좀 재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248페이지 문화재 안내판 정비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여기 보면 문화재 안내판도 있고 관광지 안내판 이렇게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답변 드리겠습니다.
248페이지 문화재 안내판 정비는 우리가 도지정문화재 등 문화재 자료라든지 도지정문화재라든지 도 기념물이라든지 그런 안내판을 정비하고자 그렇게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영남루는 그러면 문화재 안내판입니까, 관광지 안내판입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그거는 문화재 안내판으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지 안내판은 도로상에 많이 안내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보면 문화예술과는 아니지만 관광진흥과에도 보면 그런 예산이 있어서 좀 명확하게 구분이 안 돼서 말씀을 드리고 또 최근에도 보면 제가 표충사 다녀봐도 보면 우리가 현재 일주문에 나와 있는 부분하고 예를 들어서 재약산 표충사, 뭐 천황사 어떤 건 또 일주문에는 재약산 일주문이라고 표시돼 있고 바로 옆에는 천황사, 표충사 이렇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공간 안에서 표기를 이렇게 다르게 할 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의 표기 경위라든지 그런 걸 파악해서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그런 걸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그런 명칭이라든지 이름은 좀 한 공간에서 그렇게 다르다는 것은 좀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고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장영우 위원 참 질의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앞으로 위원장님 이런 식으로 한 위원이 한 시간 가까이 질의를 해버리면 또 똑같은 질문을 하기도 조금 그런 부분이 있고 이래가지고 다음 회기 때라든지 이런 때는 이런 부분을 조금 조정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저는 앞에서 장영우 위원님이 많이 이야기해가지고 따로 드릴 말씀은 크게는 없지만 문화예술과가 해야 될 그런 사업이 저는 정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재라든지 전통문화라든지 이런 것을 정말 잘 가꾸어가지고 발전시켜가지고 실질적으론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우리 밀양시가 나아가야 되는 그런 중점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서를 제가 들여다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아리랑예술단을 창단한다는 용역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정말 이거는 꼭 필요하다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와 관련해가지고 저도 지금 정선 같은 경우에 올라가서 공연을 봤습니다. 거기도 우리가 지금 기획하고 있는 아리랑예술단처럼 토요일, 일요일 상설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정선에서 예산을 들여가지고. 그렇다면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과장님께서는 정선의 이 예술단을 운영하는데 1년에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있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정선에서 공연하는 거라든지 진도에서 공연하고 있는 그런 걸 본 적도 있는데 참 우리는 나름대로 단체에서 공연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른 데 비하면 부족한 면이 많아가지고 예술단을 창단해가지고 그래서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선에는 한 16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이 16억 정도면 많다면 많고 어떻게 보면 적다면 적은 예산입니다. 그 공연을 봤을 때 2∼30명 넘는 배우들이 상시적으로 연습을 하고 연극이라는 게 공연이라는 게 제가 봤을 때 그렇습니다. 영화는 매번 똑같은 걸 트는 거지만 연극이라든지 이런 공연들은 뮤지컬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공연할 때마다 계속 발전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정말 괜찮은 배우도 뽑아야 될 것이고 소리를 잘 하는 이런 소리꾼을 뽑기도 뽑아야 될 것이고 여기에 좀 더 선택, 집중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거든요? 이 사업을 용역비를 아까 2000만 원 다른 기념품 제작하는데 4000만 원 이 부분도 제가 좀 의아했습니다만 그런 답변을 주셨는데 이 용역비도 좀 더 늘려가지고 빠른 시간 안에 창단이 되어가지고 이 인원들을 뽑아가지고 지금 사실 늦었지 않습니까? 정선도 진행하고 있고 진주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3대 아리랑 중에 우리 밀양시에서 최고라고 하는 밀양아리랑은 너무 늦은 감이 있기 때문에 이걸 따라잡기 위해서는 예산이 뭐 정선은 16억 이렇게 든다면 우리는 26억이 들더라도 군과 시의 차이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선으로 관광객이 가는 것보다 우리 영남권에는 교통의 여건이 너무 좋습니다. 주위로 광역시라든지 이런 단체가 많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고 또 이와 연관해지고 이런 분들에게 관광을 하고 나서 지역사랑상품권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나눠줬을 때 또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이런 목적으로도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렇게만 용역으로 올리지 마시고 정말 이 사업을 잘 한번 가꿔나가보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제대로 된 용역과 제대로 된 예술단을 창단해가지고 투자한 가치의 몇십 억, 몇백 억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어서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232페이지 중간 부분에 보면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우리 시에서 개최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기존에 있는 연극단체들을 모집해서 전국적인 연극제를 개최하는 게 맞는 내용이죠?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연극제가 개최되면 시․도 경연대회가 있습니다. 시․도별로 대표팀 한 팀씩 참가하도록 되어 있고 대표적으로 그 사람들이 경연을 하고 부수적으로 여러 연극 공연이라든지 그런 행사가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우리가 우리 밀양시 자체적으로 매년 하고 있는 한여름예술축제하고는 별개로 진행하는 부분인 걸로 제가 파악하면 되겠지요? 236페이지에 그 내용이 있습니다. 밀양공연예술축제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제가 예전부터 우리 국장님이 문화과에 계실 때부터도 제가 요구를 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젊은 학생들이 좀 참여를 많이 해가지고 그런 젊은 학생들에게 연극을 써먹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정말 코로나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지만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든지 이런 학생들이 연극에 설 무대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런 대학생들 무대를 우리 밀양시에서 만들어준다면 거기에 대한 선배 또는 후배 거기에 관련된 부모님들, 친지들 이런 분들이 밀양을 같이 올 겁니다, 이런 연극축제를 한다면.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 밀양의 또 다른 관광적인 목적, 또 우리 시민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이 된다고 보거든요. 여기는 하나의 예지만 그냥 일반 극단들이 자기들 공연장도 있고 이런 사람들이 그냥 와서 하는 연극보다, 만들어져 있는 연극보다 이 대학생들 연극을 참여시킬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조금 비중을 더 둔다면 우리 밀양시에도 많은 도움 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업을 진행하실 때 제 의견이 조금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문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창작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232페이지 미리미동국 및 인근 빈집 매입 사업이 있는데 이게 아까 제안설명 하실 때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안정을 기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지금 청년친화도시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청년친화도시는 2개년 사업으로 작년 연말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26억인데 올해 사업비는 16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아니 당초 계획했던 대로 추진이 이상 없이 잘 되고 있습니까? 어떤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사업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사업입니다만 인근 빈집을 리모델링해가지고 새로운 청년들 창업점포도 지금 2개동 해서 있고 앞으로도 그런 쪽으로 많이 발전되어 있고 앞으로도 그런 쪽으로 많이 발전시켜 나갈 그런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과장님이 생각할 때는 청년친화도시 사업과 문화도시 사업이 이렇게 잘 조화를 이루면서 서로 발전적인 추진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 계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일차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으로 미리미동국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미리미동국 운영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그래도 좀 성공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청년친화도시 사업도 청년들이 사업자금도 없고 그런 분들이 창업하기에는 더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청년친화도시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과에다가 질의를 해 보겠지만 지금 현재 미리미동국 안에서 일자리 아니 청년친화도시 사업도 같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사업을 위해서 또 문화예술과에서 그 주변 빈집도 지금 매입하고자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제가 볼 때는 이 두 사업이 별로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게 업무 추진에 효율성이 기해지겠나. 그런데 전체적인 공간, 미리미동국에 관한 관리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그 안의 세부사업은 또 일부는 일자리경제과에서 하고 뭔가 이게 참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건가, 여러 가지 잡음도 있고 그래서 과장님이 혹시 파악하시는 게 있나 싶어서 질의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2개 사업이 별개의 사업은 맞는데 미리미동국하고 청년친화도시 사업은 그 경계는 분명하게 되어 있고 지금 미리미동국은 기존 도로 좌측에 한쪽에 되어 있고 청년친화도시 사업은 도로 건너편에 주로 위주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문화도시 사업 사무실 옆에도 책방이라든지 그런 게 조성되어 있는데 너무 혼용되어가지고 그렇게 사업이 진행되는 건 아닙니다.
박필호 위원그 공간적 구분은, 사업장별 구분은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문화도시센터 미리미동국 안에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가는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떤 주체에 의해서 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 아니면 이게 문화도시 사업의 어떤 전문기관으로 봐야 되는 건지 그 기관에서 청년친화도시 사업까지도 같이 추진이 되는 것인지 관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좀 그런 데 그와 관련한 공간 확보를 위한 부지 매입은 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고 있으니 전체적인 현황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사실은 거의 보면 같이 인근 지역에 2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각각 부서마다 매입하기는 좀 그렇고 해서 저희 과에서 일괄적으로 매입 계획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다음은 238페이지입니다.
이게 중간 부분에 자치단체 등 이전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부분이 있습니다, 7억 5000. 이게 전년도의, 그러니까 현년도죠. 2021년도 집행 현황을 보면 코로나 사항 때문에 집행 못 한 부분도 있고 또 집행을 했지만 잔액이 발생한 부분도 있고 또 이 사업 중에는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적으로 시행되지 않아도 되는 사업들도 많습니다, 올해 집행한 내용을 보면. 그럼에도 예산은 전혀 변동 없이 똑같이 전년도와 같이 편성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세부사업 내용이 무엇인지 또 다른 사업이 있는지 이 부분이 저는 지금 현재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어떤 새로운 사업이 있어서 전년하고 똑같이 예산을 편성한 것인지 아니면 올해 시행했던 사업을 계속 연례적으로, 반복적으로 그냥 똑같이 시행한다는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사업을 보면 크게 14개 사업에 대해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했고 계속적으로 연차적으로 하는 사업도 있고 신규로 새로운 사업 만들어서 진행하는 사업도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신규로 진행될 사업들 계획되고 있는 게 어떤 게 있는지 혹시 지금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일부 설명 드리자면 밀양아리랑 기행다큐 제작이라든지 학술․영상․포토 공모사업이라든지 아카이브 구축사업이라든지 아리랑출판기념회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박필호 위원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이거 제가 자료 가지고 있는데 이게 올해 다 시행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 사업 중에서는 매년 반복적으로 하지 않아도 될 사업이 있는 것 같다,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런데도 예산은 변동없이 편성됐다, 그러면 새로운 사업이 뭔가 이걸 질의 드렸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연례적으로 계속 그렇게 하는 사업은 지양하고 새로운 사업을 많이 발굴해서 우리 아리랑을 발전 시키토록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계수조정 전까지 그 세부사업에 대해서, 새롭게 추진하고자 하는 세부사업에 대해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46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밀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데 이게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편성하고 있는데 어떤 기관에 어떻게 이렇게 위탁으로 추진하는 것인지, 아니 어떤 기관에 위탁으로 추진하는 것인지 왜 그런 위탁 추진이 되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밑에 선비문화체험관 건립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사업으로 시설비로 편성하고 있는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같은 경우는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비로 편성하고 있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기관은 LH가 선정되어 있고 지금 LH, 국토부, 문화재청, 우리 밀양시 이렇게 양해 MOU가 체결되어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전체 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비는 191억인데 LH에서 70억을 더 부담해가지고 교육관, 전수교육관, 그리고 행복주택 생활SOC 사업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는 261억입니다. LH에서 70억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LH가 삼문동 도시재생사업의 청년, 뭡니까 그 주거 청년주택 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이 무형문화전수교육관 건립에 지금 예산적으로 참여가 되는 겁니까, 재정적으로?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그 사업을 같은 큰 바운더리로 묶어서 그렇게 하고 있고 전수교육관에 직접 투자는 아니고 자기가 행복주택이라든지 생활SOC 사업 그걸 별도로 추진하는데 거기에 70억이고 우리 전수교육관은 191억.
박필호 위원삼문동 도시재생사업 전체에 LH 기관이 참여하게 되고 LH 재원도 관계가 사업도 LH가 주관하는 걸로 그렇게 협약이 되어 있었다, 이겁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박필호 위원본 위원이 할 때는 삼문동 도시재생사업 처음에 공모 신청할 때 계획서상으로는 그렇게 계획이 되어서 신청되었고 선정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사업과 관련해서 협약이 이루어져 있다는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듣는데요?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우리 전수교육관 건립 이걸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사업자를 LH로 신청했고,
박필호 위원우리 시가 계획 추진하고 공개경쟁입찰로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가는 것이죠. 그런데 사전에 특정 기관하고 먼저 협약이 되어 있고 협약에 대해서 그 협약은 전혀 저는 오늘 처음 듣는데 그래서 지금 “대행기관도 미리 선정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전혀 좀 우리 국장님 혹시 아시는 게 있습니까?
○ 행정국장 김성건저번에 삼문동 도시재생이 선정될 때 다부처 사업으로 해가지고 국토부장관하고 LH하고 밀양시와 전주시가 전주에서 MOU를 체결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LH에 우리 밀양시에 참여하는 것은 예술인 주택, 삼문동 행복도시센터에 하는 그것하고 전체를 묶어가지고 삼문동 도시재생에 선정되었기 때문에 그 안에 우리 구 법원 부지에 무형문화재 전수관도 그 안에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은 LH가 주관사업으로 전체 묶여져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쪽에 자기들이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MOU가 체결이 된, 그게 도시재생에 선정되는데 있어서 가장 다부처 사업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도시재생사업 공모 시에 보니까 도시재생사업 유형별로 유형이 다르더라고요. 우리 삼문동은 지금 기존에 했던 내이동하고는 다른 형태의 공기관이 참여하는 형태의 도시재생 유형 사업이던데 그래서 LH가 참여가 된다는 건 알았는데 아까 이야기한 예술인촌, 아파트 건립 이야기 말씀하셨듯이 그러한 사업에 LH가 참여되는 걸로 LH 재원으로 재원도 일부 참여해서 했지 이게 무형문화전수관이 그 안에 하나의 계획으로는 자리 잡고 있지만 그 사업을 시행하는 공기관으로 미리 먼저 협약 선정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그거는 전혀 처음 듣는데요?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정회 시간에
박필호 위원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또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다고 하시니까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과장님 장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방금 조금 전에 박필호 위원님 질의하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LH와 협약이 되어있다는 사실은 제가 삼문동에 살고 있는데도 전혀 몰랐고 도시재생과에서 설명할 때도 문화예술인 주택만 LH와 협력을 해야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이 되기 쉽다 그렇게 설명만 들었지 이 무형문화재 전수관에 LH와 협약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지역구의 의원들이 처음 알았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엄수면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리 MOU 관계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려야 됐었는데 보고를 미리 못 드린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에서야 금방 알았는데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향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은 그동안에 제가 누차에 들어왔기 때문에 참 그 말이 신뢰가 안갑니다. 지난번 도시재생 때도 마찬가지였거든요? 의원들의 모르는 사항에 대해서 뭐 그린숲속캠프라든가 건물을 짓는 과정 그런 것들, 위치 선정이라든지 전혀 위원들이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이 되었고 “차후에는 없겠다.”, “미리 사전에 설명을 하고 안내를 하겠다.”고 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또 이게 그 당시에 이 무형문화재 이거는 도시재생에 포함되지도 않았었고 그런데 지금 와서 도시재생하고 묶어서 협약이 되어 있다고 하니까 위원으로서 좀 무력감을 느끼고 패싱당했다는 그런 느낌도 듭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말로만 향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한다는 게 아니고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그리고 더불어서 아리랑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도 하고 있고 프로그램도 많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238페이지에 보면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아리랑전승체험프로그램 운영, 인문학콘서트 이런 게 있는데 이게 내용을 보면 이게 언제 지금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 겁니까? 기간이 있습니까? 이 프로그램 운영하는 기간이.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리랑전승체험프로그램은 내년 같은 경우에는 4월에서 10월 중에 한 4회 정도 계획을 잡고 있고 인문학콘서트도 마찬가지로 내년 4월에서 10월 중 총 4회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11월 달에 개최를 했습니다, 인문학콘서트는. 그리고 아랑과 함께 하는 아리랑 체험 이 부분은 강사를 초빙해가지고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이건 한 15일 정도 15회차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 고 아랑이야기 현대화 사업 이 부분은 내년도 5월 중에 영남루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아리랑을 활성화시키고 진흥시키겠다고 하면서 체험프로그램이 저는 상설로 운영이 되는가 하고 알았는데 지금 운영계획이 4회 실시됩니다. 어떤 계층의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승체험프로그램은 체험을 한다면 관광객이 오거나 우리 시민들이 하거나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을 한다든가 이렇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이 돼야 그게 전승을 시키는 체험이 되는 거지 이게 1년에 4번 운영해가지고 아리랑을 활성화시키겠다 이게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과에서 직접 하는 이런 전승프로그램도 있고 그리고 아트센터에서 직접 아리랑 글로벌브랜드화 사업으로 해서 하는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아까 장영우 위원이 지적을 했지 싶은데 아리랑을 전승하고 체험을 하려면 어떤 기관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해서 여기저기 사업만 나열해서 하지 말고 집중적으로 한 곳에서 해가지고 일원화시켜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야지 여기서 찔끔 저기서 찔끔 해가지고 대상이 중복될 수도 있고 프로그램이 중복될 수도 있고 이것뿐만 아니고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곳에서 좀 집중해서 프로그램 하나하나 한 곳에서 집중해서 해야 되는데 여기 저기 나누어가지고 단체마다 갈라주기식으로 예산을 줘가지고 한다 이거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단체를 한 곳에서 준다면 그 단체에서는 아리랑 보존을 위해서 끝까지 그 단체는 아리랑만 하고 또 다른 단체는 또 다른 걸 해야 되는데 이 단체도 찔끔 저 단체도 찔끔 줘서 여기저기서 아리랑을 위해서 한다 그게 중복되기도 하고 좀 제대로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위원님 말씀처럼 집중과 선택을 잘 해서 또 그리고 중복되지 않게 잘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아리랑을 전승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제대로, 제대로 된 단체를 선정을 해서 제대로 아리랑을 보존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고 밑에 아리랑 유물 구입과 관련해서 아까 장영우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우리 밀양에도 아리랑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분들하고 협의는 해보셨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해봤습니다. 제일 여러 가지 다양한 유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 산내에 한 분 계시는데 저도 견학도 하면서 여러 가지 자료에 대한 설명도 듣고 또 유물을 향후에 어떻게 보관해 나갈지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고 당장 그분은 기증할 그런 뜻은 없고 아마 자기는 기증한다면 어떤 다른 대가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다른 데서 유물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거기에서도 적당한 가격이 다른 지역에서 구입하는 비슷한 가격이 있다면 그분한테도 그 가격을 주고 기증은 아니고 매매를 원한다면 그걸 해서 하는 것도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 않으면 특정 기간 임대 형식으로 해서 전시하고 전시공간을 지금은 유물을 구입을 해서도 어디에 전시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전시 공간을 마련해서 특정 기간을 임대해서 유물 전시를 하고 그 많은 자료를 갖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걸 해서 시민들에게 또 다른 관광객들한테 그렇게 자료를 보여주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임대해가지고 전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고 만일 그분들이 매매할 의사가 있다면 구입을 하는 걸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특별한 전시 공간이 없고 공간을 마련한 건 아트센터 내 아리랑연구팀 그 인근 공간이 확보되어가지고 일부 전시를 하고 있고 향후에는 전수교육관이 조성되고 하면 공간을 좀 할애해가지고 거기에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249페이지 시설 및 부대비에 각종 문화재 보수․유지․관리, 또 주변 제초 및 정비, 조경시설 관리 이렇게 예산이 있는데 이건 포괄성 경비라고 봐야 되겠지요?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다른 위원이 지적했지 싶은데 문화재 주변에 잡초라든지 이런 게 많이 있어서 관리가 전혀 되고 있었는데 그 밑에 문화재 주변 제초 관리에 9000만 원의 예산이 상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관리할 생각이십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기간제로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문화재 시설 주변이라든지 제초작업을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보면 날림 헝식으로 하고 쉬엄쉬엄 하고 일의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설비로 문화재 주변 제초 관리 예산 편성한 것은 시기별로 용역계약을 체결해가지고 그렇게 정리해 나가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주민들로부터 삼랑진, 부북 이쪽으로 그런 시설들에 잡초가 너무 우거져서 관리가 안 되어있다고 지적을 많이 받고 했는데 읍․면에 가면 읍․면에서는 관리지역이 아니라고 하고 또 개인 소유의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개인 소유, 뭐 집안 문중 소유다 이래서 관리가 안 되고 있어도 다른 관광객들이나 시민이 볼 때는 당연히 시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예산을 가지고 적절하게 해서 특히 도로변 주변에 있는 시설들은 눈에 잘 띕니다, 잡초가 있으면. 관리해서 그런 주민들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를 관리방안을 마련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또 그리고 이야기하기 전에 미리 챙겨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예,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231페이지 읍․면 지역 찾아가는 음악회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ADM 빅밴드 읍․면 지역 찾아가는 음악회가 예산이 한 8000만 원 아, 8000만 원이 아니고 80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작년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이 예산으로는 좀 부족하다, 그리고 이 부족한 예산을 읍․면 사회단체 협의회 후원금을 받아가지고 사업을 추진한다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좀 예산을 늘려가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각종 단체가 수없이 많습니다. 다 보조를 하고 있는데 단체별로 전부 다 자부담 없이는 사실은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물론 ADM 빅밴드도 마찬가지겠지만 여러 가지 자부담 없이는 사실은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특정한 단체만 또 예산을 증액시키는 것도 여러 가지 형평성이라든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특정 단체 증액 못 시키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여러 가지 예산 편성상 문제점이 있는걸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그 음악회는 규모라든지 성격이 있을 건데 그런 규모로 행사를 치르려면 그만큼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제가 알기로는 이 800만 원 예산이 좀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들립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는 형평성 차원에서 바로 얘기는 안 하시는데 한번 다른 음악회하고 좀 비교를 해가지고 올릴 수 있으면 올리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여러 단체에 대해서 ADM 빅밴드 포함해서 여러 사정을 많이 고려하고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이어서 236페이지 시설비에 보면 노후 문화시설물 보수 예산이 40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대상지가 어디인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236페이지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후시설물 보수는 구 명례초등학교 부지 배수 공사 및 보수 작업이 필요해서 4000만 원 정도 편성했습니다.
장영우 위원이거는 세부명이 사업이 지금 나와 있지 않아서 제가 궁금해서 말씀 드린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 전 엄수면 위원님께서 문화재 긴급보수 유지와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표충사와 관련해서 보면 이번에 보수 예산이 꽤 많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물론 표충사도 긴급하게 필요해서 사업을 진행, 국비를 따와서 시비에 편성된 부분이 있는데 그러면 명확하게 긴급보수 및 유지 관리라는 게 어떤 상황에서 예산이 집행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리 사전에 예산 편성하기 전에 파악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 시 명확하게 어떤 시설물 특정해서 편성할 수 있지만 우리가 문화재가 수없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연중 관리해 나가다 보면 긴급하게 파손된다든지 그런 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또 우기라든지 태풍 시기라든지 그런데 그런 철이 되면 갑자기 여러 가지 보수할 그런 부분들이 많이, 그런 철이 되면 갑자기 여러 가지 보수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 예산을 미리 좀 편성하는 겁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아까 제가 회의 들어오기 전에 우리 문화예술과 담당 계장님한테 아무래도 제가 시설비와 관련해서 자료를 한번 받아봤습니다. 보면 우리 표충사 관련뿐만 아니라 지금 교동의 손병준 고가라든지 아랑각 보수 정비, 사명대사 생가지 주변 해가지고 등등 해서 많은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도 긴급하게 필요해서 하는 부분인데 뭐가 사업의 성격상 명확하게 어떻게 구분짓고 있나, 기준이 무엇인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영남루에 보니까 제가 페이지 수를 영남루 감시인력 예산이 이번에 보니까 있던데 그런데 기존에 보면 영남루에 청원경찰도 근무하고 계시고 한데 지금 그렇게 감시인력을 하는 업무가 어떤 업무인지 예산 편성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문화예술과장 이희일예, 영남루에 올해도 지금 감시인력을 4명 사용하고 있고 내년에도 4명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주로 하는 일은 영남루에 있는 안내도하고 그리고 시설물 파손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물 관리 그리고 환경 정비 뭐 여러 가지 그 주변 환경 정비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상시적으로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혹시 이렇게 감시인력 예산이 들어와서 또 어떤 기존에 하고 있는 업무와 차별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입니다.
밀양문화재단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세입 예산안입니다. 2022년 세입 예산은 올해 대비 7억 1717만 3000원이 증가한 76억 8331만 6000원으로 2021년도 세출예산 집행잔액과 적립금 등으로 순세계잉여금 27억 6189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은 사업수익으로 공연관람료와 체험전시, 문화예술교육, 예술체험교실, 꿈꾸는예술터 수강료 등 입장료수익 1억 5120만 원, 기부금 수익 5000만 원, 밀양시 출연금 44억 4676만 2000원과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따른 지원사업 출연금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페이지 밀양아리랑대축제 풍물시장 부지 사용료와, 체험부스 사용료, 카페테리아 사용료, 멤버십 가입비 등 기타영업수입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페이지 2022년 세출 예산안입니다.
2022년도 세출 예산은 올해 대비 7억 1717만 3000원이 증가한 76억 8331만 6000원으로 세출예산은 주요 증감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부터 13페이지까지 재단 인력운영비는 밀양아리랑 내 밀양 꿈꾸는예술터 운영 직원 1명과 아트센터 청사 관리 안내 기간제 1명 신규채용, 그리고 직원 호봉 승급분 반영으로 1억 7329만 4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5페이지 중간 부분에 공공운영비의 한국지방공제회 공제사업 가입비 2000만 원은 아트센터 건물 보험 가입을 위하여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7페이지 상단 부분 시설비의 흡수식 냉온수기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 3000만 원은 내년부터「대기환경보전법」에 의거 의무설치토록 함에 따라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8페이지 상단 문화예술공연사업의 행사운영비는 기획공연비를 1억 원 증액하고 홈커밍 아트데이 운영비 2000만 원을 감액하고 올해 진행한 문화관광시설 연계 투어 프로그램의 운영비 5000만 원은 전액 삭감하는 등 3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9페이지 상단입니다.
문화예술전시 사업과 관련해 밀양아리랑전시실 벽면 수선비 800만 원과 VR 업그레이드 및 영상 제작 등 전시콘텐츠 개발비 4000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고 기획전시는 3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9페이지 중간 부분 문화예술 문화사업의 행사운영비는 신규사업으로 해천 공연장, 밀양강변 데크 요가무대, 밀양역 광장, 삼문고수부지 분수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한 지역예술인 발굴과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한 밀양 거리예술단 스트리트 퍼포머 운영 5000만 원,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지원 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활성화 지원 4000만 원, 다양한 콘텐츠의 문화의 날 확대 운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배달가는 콘서트 3000만 원을 각각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생각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40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0페이지 상단 문화예술교육 사업 행사운영비는 시민예술체험교실과 영재예술창의교실 등 교육운영비에 1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고 올해 편성된 문화예술체험 시민예술체험교실과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관련 2500만 원은 사업 종료로 전액 삭감했습니다. 중간 부분 밀양 꿈꾸는예술터 운영 예산은 올해는 국비 2억 원과 시비 2억 원 등 4억 원으로 운영해 왔으나 내년에는 국비 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자체 예산으로 기간제근로자 1명 인건비와 주요사업 운영을 위한 행사운영비 등으로 2억 43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1페이지 밀양아리랑대축제 비용은 올해 예산과 동일하게 편성하였으며 하단 가을 밀양강오딧세이는 제작물 및 특수효과를 확대코자 1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2페이지 상단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공연장 관리와 관련해 육아휴직 대체인력 인건비, 무대시설 법정정기점검 비용 2500만 원 등 올해 대비 4636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3페이지 상단 밀양강 야외공연장 관리와 관련해 매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던 수선유지비를 올해 초 개선한 워터스크린 안정화 작업에 따라 20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10페이지 세입과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카페테리아 사용료가 기정액이 400만 원인데 600만 원으로 올랐는데 이렇게 올린 사유가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카페 사용료가 작년 같은 경우 400만 원이 된 부분은 여러 가지 코로나 사항으로 인해서 수입도 좀 감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는 전체 판매수익의 5%가 매월 재단에 입금이 됐는데 올해부터는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 공유재산법에 의한 지역제한 경쟁입찰로 해서 사용료 징수를 5년간 매년 일시에 연납하도록 하는데 그 사용료 산출 부분은 공시지가하고 건물평가액 외부감정평가를 받아서 위탁면적하고 산출자료에 의해서 부과해서 입찰을 했는데 입찰하니까 평균 1억 2100만 원인가 들어와가지고 월 한 1000만 원 정도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장영우 위원지금 카페테리아가 다시 리모델링해가지고 사업 진행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실제적으로 보면 더 많이 오른 부분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물론 대표이사님께서 설명해 주시니까 이해는 되지만 아무튼 이런 부분은 거기에 일하시는 입찰은 또 하는데, 입찰은 몇 개 정도 있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예, 입찰을 하니까 2개소에서 참여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입찰 금액이 높은 개인이 선정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일단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현재 재단에 보면 실질적으로 발권하는 형식도 있고 인터넷 예매하는 부분도 있는데 비율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부분이 좀 많습니다. 연세 좀 드신 분들이 찾아와서 하는 분이 있고 또 전화로써 하는 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젊은 분 보통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는 분들은 전부 인터넷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17페이지에 보면 지금 예산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티켓을 용지를 제작하는데 한 6만 매 정도 제작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재단에서 실제적으로 발권하는 부분도 일정 부분 차지하니까 이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그런데 현재 이 부분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어서 하신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건 다 어느 정도 수요는 예측이 다 된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예, 어느 정도 수요를 책정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리고 18페이지 기획공연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현재 클래식을 1회 정도 한다고 하시고 뮤지컬을 2회 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세부계획은 어떠한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이렇게 매년 기획공연을 장르를 구성하면서 그냥 저희들이 판단한 건 아니고 지금까지 했던 사항을 고려하고 매년 시민들 여론을 수렴해서 저희들 재단에 보면 유․무료 회원이 한 1만 명, 또 밀아클 조직에 1만 2000명 이런 여러 가지 여기에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전 시민들한테 휴대폰으로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수렴하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도 받으니까 아무래도 우리 밀양 같은 지역 정서상에 아직까지는 대중공연이 좀 많고 그다음에 뮤지컬, 또 연극 이런 순으로 희망을 많이 하는데 그중에서도 보고 싶은 뭣이 있느냐고 질문하면 그런 부분은 저희들하고 정서에 안 맞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향후에 그거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선정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보면 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방문하다 보면 465억 원이라는 예산을 투입을 해서 좋은 환경에 좋은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인근 클래식이나 뮤지컬 같은 경우에는 인근 부산이나 대구, 창원에 가서 주로 많이 볼 수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는 인프라가 구축이 안 됐을 때는 외지에 가서 볼 수 있다 하더라도 현재 밀양아트센터는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시설이 좋은데 이런 공연이 평소에 좀 적다, 이런 부분을 최대한으로 활용을 할 필요가 있다, 그 무대를 쓸 수 있는 정도로 그래서 클래식이라든지 뮤지컬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는데 물론 내년에도 이렇게 하시겠다 하니까 조금 더 이런 부분에 세부적인 계획이 있어서 잘 좀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문화를 향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예, 이 부분은 역시 저희들도 나름대로 재단도 한 5∼6년차 이렇게 돼가니까 시민들도 계속 같은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고품격의 공연을 더 바라는 그런 희망사항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저희들 내년도 업무보고 때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못했던 국립오페라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는 공연시설 규모라든지 국립오페라가 오는 여러 가지 비용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나름대로 잠정적으로 간단하게 알아보니까 만만치 않은 그런 현실적인 문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보면 우리 재단에서도 여러 가지 보유자금이라든지 출연금 해서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가능하다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좀 퀄리티 있는 공연을 통해서 그렇다고 해서 무료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일정 금액을 받고 하는 부분은 또 한번 정기적으로 해 볼 필요도 있겠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그런 공연이 일정 부분 되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재단에서 그런 부분도 세부계획은 아직 여기 설명은 안 해주셨는데 별도로 정해지는 대로 의회에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예, 위원님 말씀처럼 재단에서도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퀄리티 있는 공연을 유치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여러 가지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관광진흥과장 양기규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56페이지 세입 예산입니다.
세입은 전년 대비 17억 9531만 원이 증액된 22억 4010만 원입니다. 세외수입은 1억 60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의 입장료수입과 밀양시티투어 이용료, 관광상품 판매수입,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입장료, 신용카드 수수료가 되겠습니다. 보조금은 20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에 13억 원, 한옥가꾸기프로젝트에 6억 5000만 원, 밀양에서 한 달 살이 1000만 원, 플라워-미식관광 1억 2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57페이지 세출 예산입니다.
세출 예산은 전년 대비 41억 7165만 8000원을 증액한 83억 9757만 2000원입니다. 관광산업 육성에 4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무관리비 관광자원 홍보비 4000원, 관광홍보관 홍보물 등 제작비 4000만 원. 관광버스 운영을 위한 임차료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연구개발비 1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자원 개발 및 공모사업 용역비 6600만 원은 공모사업 발굴과 제안서 작성을 위한 용역비입니다. 우주천문대 연계 관광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비 4000만 원은 시내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역비입니다. 표충사 관광지 조성 및 준공인가 용역비 4000만 원은 표충사관광단지 준공을 위한 용역비입니다. 우리 시 강점인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녹색관광 콘텐츠 발굴 용역 2200만 원, 산악관광 콘텐츠 발굴 용역비 2200만 원입니다. 보증금의 기타보상금에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관광매력도시만들기프로젝트 지원 사업비입니다. 민간이전의 8000만 원은 관광기획자 역량 강화와 관광수용태세 교육비가 되겠습니다.
258페이지 자산취득비 6050만 원은 관광지 이동식 해먹과 이동식 관광홍보관 설치사업비입니다. 밀양방문의 해 추진에 2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밀양의 관광인지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비로 상세내용은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 도보여행 활성화에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트레일 대한민국 대회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2000만 원은 관내 40개소의 야영장에 체험프로그램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입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에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사업은 현재 실시설계와 콘텐츠 개발 용역 중입니다.
259페이지 한옥가꾸기프로젝트 사업에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가장 한국적인 한옥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3년까지 열두 채의 한옥을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관광시설물관리에 1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교 무빙형 낙하수 조성사업 11억 원은 밀양교의 경관 조명을 업그레이드하여 시민에게는 볼거리와 힐링시설로, 관광객에게는 영남루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낙동강 자전거길 편의시설 설치는 삼랑진 삼산교 입구와 예림 양림간의 자전거길에 키오스크 종합안내판과 에어건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수산제역사공원 상징조형물 설치는 수산제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수산제역사공원 토양개량 및 하천정비 1억 원, 관광지주변 시설물 관리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시설물정비의 1억 4000만 원은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 정비와 마곡마을 회차로 정비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관광안내체계 구축의 1억 원은 영남루, 위양지,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 밀양역 등 4개소에 스마트관광안내판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관광지운영에 7억 3110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9페이지 하단에서 260페이지의 인건비는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61페이지 중간 부분 임차료 5691만 원은 관광지 이동식 화장실 설치비와 국유지임차료입니다. 중간 부분 시설장비유지비 9000만 원은 주요관광지 편의시설 보수와 영남루 일원 경관조명 보수 사업비입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 2억 원은 관광지 조경시설 관리 사업비로 조경시설의 비배 관리와 꽃동산 조성 사업비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 1억 442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과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비 지원 사업비입니다.
262페이지 관광홍보에 7억 968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홍보물 제작비와 밀양버스투어와 시티투어 차량 임차료와 관광홍보 마케팅 및 영상물 제작비 등 사무관리비이며 263페이지 행사운영의 주요관광지 체험이벤트에 2000만 원, 레트로 감성여행 관광이벤트에 11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연구개발비 5000만 원은 게임형 관광객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비입니다. 일반보전금의 1억 2890만 원은 미션형 이벤트 콘텐츠 확충비와 딸기 디저트 공모전 시상금 1000만 원과 웹툰 공모전 시상금 450만 원입니다. 밀양 이야기여행 차량 9000만 원은 당초 2021년도 사무관리비 임차료에서 기타보상금으로 과목을 변경한 것입니다. 민간이전 6400만 원은 전통혼례식장 운영과 밀양에서 한 달 살이 사업을 위한 민간경상사업보조 4400만 원과 밀양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민간행사사업보조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64페이지 음식관광육성에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돼지국밥 음식업소 메뉴판 설치비와 음식관광홍보물 제작비입니다. 플라워-미식관광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평가와 도민투표를 거쳐 확정된 사업입니다. 밀양꽃길과 음식점을 연결하여 음식관광 활성화를 하는 사업입니다. 하단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운영에 7억 435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시설관리공단 전출금입니다.
이어서 명시이월조서 805페이지 25번 얼음골신비테마관 조성사업비 예산 3억 원 중에서 이월액은 1억 1330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용역기간 중이라서 용역 완료가 되지 않아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26번 고택가꾸기프로젝트 2억 원은 추경에 편성하여 내년에 한옥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예, 관광진흥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먼저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서 최근 영남루에 밀양 한복콘서트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여기 총무위원회 소속 위원님도 참석을 하셨고 거기에서 인사하는 의전에 관련해서 정말 뭔가 “그밖의 의원이다.” 이런 표현까지 쓰면서 정작 우리는 정말 우리시에서 어차피 우리 시에서 행사 주최한 것 맞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당연히 초대장도 보내고 연락도 주셔가지고 동료위원님들께서 다 참석을 하셨는데 물론 시간관계상 어쩔 수 없다는 부분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우리 의회도 다른 분도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다 소개를 했는데 그런 의전과 관련해서 뭔가 좀 바꿔야 되지 않느냐,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관광진흥과의 인원이 좀 적다 보니까 세밀하게 살펴서 의전을 더욱 품위 있게, 품격 있게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는 이런,
장영우 위원예,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 우리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인데 내빈으로서 우리 밀양 안에 있는 내빈도 못 챙기는데 과연 외부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런 부분에 과연 더 잘 할 수 있겠는가, 우리 안에 있는 식구들부터 다 챙겨야 외부관광객도 우리가 더 노력을 하고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향후에 의전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솔직히 갑질이라고 그런 거라기보다는 좀 더 우리가 초대받았으면 최소한 이름 정도 얘기를 하고 넘어가는 것도, 그 정도 시간이 안 된다면 행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유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57페이지 연구용역비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주천문대 연계관광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이 나와 있는데 제가 이 사업명을 보면 그냥 타당성을 전제를 해서 또 기본구상 용역까지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같이 다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부서에서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시내권 밀양관광의 출발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밀양대공원하고 향후에 지어질 진로교육원, 시립박물관, 충혼탑, 우주천문대를 연결하는 관광에 대한 가치의 밸류 체인을 형성하고 그다음에 영남루와 지금 현재 만들어지는 의열기념관, 의열체험관을 연결하는 그런 밸류 체인을 연결하기 위해서 이번에 용역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일단 우주천문대 연계 관광에 관한 타당성조사를 먼저 한 이후에 그게 만약에 타당하고 적절하다면 그다음 절차로서 기본구상용역을 별도로 하는 게 맞지 않겠나, 그런데 기본구상 용역을 할 때 벌써 타당성조사를 하겠다는 부분은 타당성을 전제로 하여서 기본용역을 하겠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에 과장님께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사업비는 4000만 원으로 편성을 했지만 일차적으로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2000만 원 정도로 할 계획이고요, 거기서 타당성이 있다고 했을 때는 기본구상용역을 달아서, 이어서 할 계획입니다.
장영우 위원4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입니다. 그래서 물론 사업의 취지라고 하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일단은 절차적인 부분에서 예산 편성을 다르게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과장님께 질의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258페이지 이동식 해먹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이거 지금 설치는 어디에 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라든지 보면 아이들은 놀고 있는데 부모님들이 사실은 앉아서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자리나 의자나 이런 거는 만들어 놓았는데 좀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물 형태의 해먹으로 해서 누워서 아이들도 볼 수 있고 그런 것이 좀 필요하다 싶어서 그렇게 관광지에 설치할 그런 계획입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제가 보면 그 사진을 봤는데 거의 차양막도 없고 그냥 바로 해먹만 있는 걸로 되어 있다, 그리고 칸막이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요즘처럼 코로나 상황에서 한 사람이 누워 있는데 누가 옆에 앉을 수 있겠는가 그런 생각도 드는데 그런 부분까지 혹시 고려한 건 없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 예시로 사진을 그렇게 제시할 때는 했는데 전체적으로 규모가 좀 2인이 누울 수도 있는 것이 있고 1인용도 있고 하니까 그거는 설치할 때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그밑에 지금 밀양 방문의 해 추진과 관련해서 업무보고 받을 때도 과장님께 질의한 바가 있습니다. 올해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죠, 과장님?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사업 내용을 한번 받아 보니까 야립간판 홍보도 많이 하셨고 별도로 나름대로 홍보를 많이 하셨다 했는데 이렇게 2023년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데 이렇게 홍보비로 50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된 부분이 홍보비에 이렇게 쓴다고 하니까 이거는 어떻게 지금 앞에 했던 홍보도 있을 건데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관광 성공의 여부는 홍보는 관광 성공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밀양의 사실은 저희들이 투어라든지 팸투어라든지 이렇게 해보고 또 공모사업의 각종 위원님들이 왔을 때 밀양에 처음 왔다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들은 밀양이 그래도 자연환경을 잘 보전해서 좋다고 그리고 힐링할 수 있는 영남의 알프스라고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밀양이 사실은 어디 붙었는가도 잘 모르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홍보를 지금 좀 강화하기 위한 그런 사업비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다양한 자료에 보면 밀양이 방문객 수나 이렇게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집중적이고 전략적으로 홍보를 한다는 그런 개념에서 이렇게 홍보비를 잡았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지역적으로 지난번에는 보니까 삼랑진 쪽에 홍보를 하신 것 같은데 이 예산으로 어디 할 것인지 대상지는 정해놓고 하시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총 밀양 방문의 해 추진에 2억 2700만 원인데 거기 보면 저희들이 홍보비 이런 부분은 영상물 제작이라든지 네이버 모바일 광고라든지 이런 광고를 옛날에는 오프라인으로 했다면 온라인으로 좀 강화할 그런 홍보비입니다. 그리고 행사운영비 같은 경우는 선포식이라든지 관광설명회를 개최해야 될 그런 사항이고 그다음에 연구용역비 같은 경우에는 세부적으로 큰 행사를 하게 되면 큰 기본계획서를 마련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관광객이 오면 우리 밀양에 대한 포토존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준비할 계획입니다.
장영우 위원예, 일단 당초에도 제가 밀양 방문의 해 홍보와 관련해서 물론 사업의 취지는 좋지만 코로나 사항에서 지역 간의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업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질의를 과장님께 한 바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코로나 사항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러한 홍보를 통해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루어낼지도 불투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예산 보면 전체 대부분이 지금 홍보 쪽에 많이 치우쳐진 것 같은데 정말 좀 이런 홍보성 예산은 신중을 기해서 집행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니까 부서에서 면밀하게 사업 계획하에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59페이지 역시 시설비 및 부대비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스마트관광안내판 설치인데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영남루나 위양지, 표충사 주변 관광지나 밀양역 등에 지금 현재 키오스크 방식을 선택해가지고 한 네 군데 정도 설치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 위에 있는 시설 부대비에서 낙동강 자전거길 편의시설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삼상교, 그러니까 라이딩을 하러 삼상교까지는 오는데 거기서 삼랑진에 음식점이 138개가 있습니다. 거기를 수동으로 관광안내판이라든지 이렇게 만들려고 하니까 그 138개를 다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음식점 종류별로 묶어서 음식점을 검색하면 삼랑진읍의 음식점을 다양하게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양림간의 자전거길을 마지막에 오면 거기서 돌아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거기서 안내판이라든지 그렇게 해가지고 밀양 위로 밀양 시내권역의 음식점이라든지 아니면 가보고 싶은 좋은 위양지의 거리라든지 이런 부분을 스마트시스템에 의한 관광안내판을 설치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요즘 보면 우리 밀양을 찾아오시는 분이 주로 보면 우리 밀양시 홈페이지나 휴대폰을 통해서 대부분 많이 찾아온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찾아오는데 과연 스마트관광안내판을 설치할 필요가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찾아오는 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스마트관광서비스가 필요는 합니다. 또 필요한 게 뭐냐면 개별 여행객 수가 늘어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지금 현재 위양지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관광안내판을 수기로 만들어놨습니다만 이 카페가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봐서 여기에 설치를 해 달라 하는 이런 게 다양하게 늘어나기 때문에 그런 수요를 합리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관광안내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과장님 지금 이 설치하는 장소가 영남루, 밀양역, 그리고 위양지하고 한 곳은 어디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우리아이마음숲 표충사 주변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개수는 생각하고 있고 또 더하여 주변 수요라든지 파악해서 향후에는 조금 이 부분을 확충해 나가야 될 그런 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저는 이 사업이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요즘 스마트폰도 있고 또 인터넷으로 해가지고 밀양을 많이 찾아오고 있고 이런데도 과장님은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물론 밀양의 4개의 어떤 주요 관광지역에 대해서 설치를 해야 된다는데 시범적으로 한 두 개 정도 운영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스마트관광안내판 같은 경우 밀양이 지금 현재 지역도 넓고 하기 때문에 개수나 이런 부분이 타 시․군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그런 실정이기 때문에 이 4개 정도도 시범사업으로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저는 이 사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리고 과장님은 필요하다고 하니까 한번 시범적으로 또 밀양의 외부인들이 많이 찾는 주요관광지 한두 군데에 우선적으로 설치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내후년에 더 이 지역을 더 확대하는 방안도 저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는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사업비가 과다하다고 생각하면 과다할 수도 있겠는데 밀양의 면적이 서울보다 더 큽니다. 그리고 이 관광지가 분산되어 있는 이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린 이 4개소가 적절하지 않다면 더 적절한 곳을 찾아서라도 이 4개소 정도 하는 것은 시범사업의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런데 사업의 어떤 신규사업이고 아직까지 이 사업이 잘 될지 안 될지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고 물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마 조금 우선적으로 대상지를 한두 군데 정도는 먼저 하고 나중에 결과를 평가해서 더 확대시키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리고 그 위에 시설비에 보니까 마곡마을 회차로 정비가 있는데 이 사업은 지금 어떻게 추진할 생각이신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이 사업지는 사명대사 유적지 주변에 마곡마을이 있습니다. 고라리에 마곡마을이 있는데 저희들이 유적지 공사를 올해 거진 마무리가 되는데 대형차가 오면 그 주위에서 회차하기가 거기가 원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명대사 유적지 마지막 부분을 좀 땅을 해가지고 관광차가 좀 원활하게 회차할 수 있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최근에도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경관 조명 개선사업도 함께 그때도 예산이 아마 의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명대사 생가지를 위해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부분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과연 이렇게 기반 조성을 해놓고 얼마만큼의 밀양시민을 비롯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가 그런 부분은 사업의 내용은 공감되지만 또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53억 원의 예산 좀 큰 금액을 투자해가지고 사명대사 생가지에 완전 옛날과는 달리 천지개벽을 하는 그런 심정으로 지금 하나하나 부분의 사업에 콘텐츠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차로 부분만 마무리짓게 되면 관광지로서의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지기 때문에 물론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은 성수기에 맞춰서 다 하기에는 대한민국 전체 관광지에 한계가 있겠지만 이 부분만 되면 사명대사 유적지에 따른 관광객 불편사항은 모두 해소되기 때문에 그 사업은 이 사업으로 모두 마무리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과장님은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는데 전에도 보면 우리 부서에서 뭐라고 말씀해 주셨냐면 인근에 와불만 만들어지면 관광객 유치가 잘 될 것이다, 어떤 다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설명해 주신 답변이.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아직도 크게 저는 달라진 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과장님도 이것만 갖춰지면 관광객이 많이 유치가 될 것이다 그렇게 얘기하시는데 그런데 참 부서에서도 고민이 크시겠지만 예산을 다루는 저희들 입장도 좀 사업 하나하나를 들어보면 필요하고 공감이 되지만 실질적으로 연간 우리 사명대사 생가지에 몇 명이나 찾아오실까 그런 것도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지금 현재 밀양에 저희들이 분석한 것이 아니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외부방문객률이 저희들이 전국 2위를 달성하고 있고 또 오늘 날짜로 발표한 여행보고서가 있습니다. 발간보고서에서 세종시에 이어서 밀양시가 가장 생태관광, 자연친화적인 관광을 할 수 있는 2위로 책에 발간되기도 했습니다. 이 좋은 어찌 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분들이 와서 더 머물게 하고 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이런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사명대사 유적지 같은 경우는 올해도 완벽하게 공사 때문에 많이 진행이 안 됐지만 한 3만 4000여 명이 작년 기준에 다녀갔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번에 이렇게 되면 사실은 하남으로부터 지금 현재 우리 밀양 관광은 단장면 쪽에 좀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부권에도 하남 수산제부터 명품십리길을 연결해서 초동연가길, 그리고 꽃새미, 사명대사 생가지를 연결하는 이런 하나의 벨트가 형성되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원 지역에서 아마 좀 많이 오지 않겠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예산이 집행은 되고 사업은 계속되는데 모르겠습니다, 아까 조금 전 과장님께서 3만 4000명 이렇게 찾아온다고 얘기는 하셨는데 저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보면 크게 찾아오시는 분이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까지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 총무위원장님 혹시 다른 분 하실 분 계시면 제가 나중에 추가질의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이현우조금 더 이어서 하십시오.
장영우 위원예, 그렇게 사업 추진하는데 있어서 좀 면밀한 검토를 하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산제 역사공원 상징조형물 설치가 1개 예산이 1억 50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이 구체적인 세부계획에 대해서 설명 해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지금 현재 우리 하남에서 수산제가 어디 붙어있는지 명확하게 조형물이라든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산제기 때문에 물기둥 형태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큰 상징 “수산제역사공원”이라고 하는 걸 높게 설치해가지고 “여기가 바로 수산제역사공원”이라고 각인할 수 있는 안내판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저도 수산제역사공원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이런 부분은 고증이 많이 되어야 된다는 부분이 되어야 되고 과연 제가 조금 전 과장님 설명에서는 물기둥 형태로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수산제 역사공원과 어느 정도 고증이라든지 관련성은 있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하나 빼왔는데 그 예시 시안을 하여튼 수산제역사공원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게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는 여기에 낮게 그냥 수산제역사공원이라고 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관광객이 찾아오는, 물론 네비게이션으로 해가지고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큰 상징물적으로 해가지고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상징 조형물이면 정말 다른 지역과 좀 차별화된 상징조형물이 되어야 되지 일반 형태로만 간다면 사업의 의미는 저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산서에는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지금은 그러면 설치는 언제 이루어집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예산이 반영되어서 통과되어야 저희들이 시작할 수 있는 겁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그 위에도 같은 시설비 쪽으로 여쭤보겠습니다. 밀양교 무빙형 낙하수 조성사업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세부사업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이 시설은 사실 지금 현재는 서울 반포대교에서 만들어져가지고 한강의 새로운 명소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밀양은 여름 되면 날이 덥고 이런 부분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영남루 원형지 복원사업 등이 다 이루어지는 그런 사항에서 밀양교를 활용해가지고 멀티벡터시스템이라고 요즘은 개인 노즐이 나와가지고 360도 회전을 하면서 획기적인 연출을 하는 그런 사항인데 문자 연출도 되고 영상 연출도 되고 물이 화려하게 움직이는, 구동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언뜻 보기에도 보면 지금 시설비는 11억이지만 이에 따라서 설치 이후에 지금 이 예산보다 매년 더 많은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어야 될 사항이 오게 될 거다, 거기까지 혹시 검토해 보신 적은 없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연간 한 10개월 매일 8시간 가동을 했을 때 운영비는 한 2500만 원 정도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니까 10개월에 8시간 동안 2500만 원 정도면 그걸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과연 이 사업이 우리 밀양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인가. 부서에서는 고민을 하셨겠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 생각에는 이걸 하게 되면 세 가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에게는 볼거리와 무더위를 식히는 힐링 시민 생활관광의 기반 구축이고 관광객에게는 영남루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는 측면이 있고 또 거기는 우리가 아리랑대축제라든지 이런 장소기 때문에 축제 등 행사의 인프라 확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목적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행복을 누리는 관광여건을 조성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일단 과장님 설명은 잘 알겠습니다. 260페이지 위양지 및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운영 관리와 관련해서 이 부분도 제가 업무보고 때 위양지에 대해서 직원을 한 명을 두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예산서에는 한 사람이 위양지와 밀양아리나 안내소를 다 같이 보겠다는 부분인데 그게 가능한 부분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운영을 해 오면서 보니까 5∼6월, 그러니까 봄 이팝꽃이 필 때하고 가을에 위양지에 많은 분이 오기 때문에 안내소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니까 저희들이 일 수요에 맞게 산정을 해가지고 했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보통 위양지 보면 봄, 가을 자주 찾는 분이 많습니다. 전에도 10월 달까지 근무하시고 11월 달 정리하고 또 사람이 많을 때는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가지고 문제가 있었다는 부분을 과장님께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과연 두 개의 지역으 가지고 한 사람이 다 볼 수 있겠느냐, 더군다나 비수기 때는 몰라도 성수기 때는 좀 힘들지 않겠냐는 생각이 이 예산서만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한번 추가적으로 위양지에도 한 명 더 두는 부분도 검토해 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은 예산이 넉넉하게 되면 많은 인원이 해서 하면 좋겠지만 전체적인 예산 부서의 입장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주요관광지 교통정리에 금시당하고 위양지를 관광진흥과에서 맡아서 했습니다. 하면서 행정국 직원을 차출해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제가 5월 달에 계속 나가가지고 해보니까 사실 아리랑대축제보다 아리랑대축제 시에 있는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또 부서별로 역할이 확실하게 되다 보니까 어려움이 없었는데 저희들은 집계상 하루에 6000명이 왔고 그냥 보낸 차만 한 4000명 정도 저희들이 돌아가게 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그래서 내년도에는 주요관광지 교통시설 금시당하고 위양지 부분을 반영을 한 상태이고 위양지 및 아리나 관광안내소 부분은 인건비가 된다면 좋겠지만 그때 기간제가 없을 때나 안내요원이 없을 때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서 그렇게 활용도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위양지가 최근 들어서 많이 관광객들이 찾으시고 거기에 따라서 관리하는 차원에서 상시인력을 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드리는 부분이니까 과장님 설명은 그렇게 얘기하셨지만 그것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내년부터 금시당하고 위양지, 또 사명대사 유적지를 빼고는 관광진흥과에서 맡아서 업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위양지에는 나무가 없으면 위양지로서의 역할, 생태관광지로서의 역할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나무에 대한 관리 등등 해서 지금 현재 보면 길에 노즐로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도 대나무로 연결한다든지 멋스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렇게 잘 해주시고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에 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60페이지와 265페이지에 종합관광안내소 운영 관리 예산이 있는데 과장님 연간으로 봤을 때 종합관광안내소를 찾으시는 관광객이 대략 얼마쯤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제가 그 인원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가끔씩 밀양역을 갈 때마다 보면 거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걸로 저는 파악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운영 관리에 보면 한 명 이거는 지금 무기계약직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공무직 1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그 안에서 근무를 하는 부분이겠네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전담요원입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260페이지에 보면 또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 운영 관리에도 2명의 인건비가 있습니다. 이 예산은 어떤 예산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이 예산은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에 저희들 공무원 일직, 당직처럼 주말요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265페이지에 있는 1명 그 무기계약직은 평일날 일을 하고 나머지 2명은 주말에 근무를 한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맞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력은 3명을 두고 있는데 과연 그렇게 하는데 비해서 종합관광안내소가 예산 집행만큼 효율성이 있나. 과장님도 구체적으로 대략적인 관광을 방문하시는 그것도 아직까지 파악을 못 하신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요즘같이 보면 스마트폰 이런 걸 많이 활용하니까 제가 봤을 때 현재 밀양역 종합관광안내소의 역할이 좀 적어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가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도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방법을 많이 강구합니다만 만일 그거라도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만일 젊은 층의 관광객뿐이라면 스마트폰이나 이렇게도 할 수 있지만 저희들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걸 없앨 수는 없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상시인력도 두고 기간제근로자도 두는데 비해서 당초에는 정말 우리 밀양의 관문인 밀양역에 필요해서 사업을 했을 건데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금 더 위치라든지 앞으로 밀양역도 보면 리모델링 사업도 진행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해서 전체적으로 구상을 좀 더 잘 할 수 있는 방향,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번 고민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내권역에 도시재생으로 해천루가 생기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이동해서 근무한다든지 해서 하여튼 지금 우리 밀양에 오신 분들 어쨌든 간에 지갑을 열게 밥이라도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렇게 해주시고 261페이지 표충사 관광지 국유지 임차료로 2000만 원 예산 편성되어 있는데 이 부분 사회복지과나 회계과나 다 비슷한 맥락에서 질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거 매년 2000만 원씩 지급하는 것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여기에 저희들이 2019년도부터 납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국유지에 대한 임대료를 납부하지 않았는데 자산관리공사에서 저희들한테 부과 통보가 와가지고 불가피하게 납부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소 5년은 부과를 해야만 국유지를 매매하겠다는 그런 입장에 있어가지고 불가피하게 한 5년 정도는 납부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에 있습니다. 안 그래도 자산관리공사한테 저희들도 계속 임대료를 납부하는 것보다는 매입을 하려고 찾아가기도 했지만 지금 사항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보통 일반재산 같은 경우에는 회계과에서 관리를 하고 일반재산이 아닌 행정재산은 사업부서에서 다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아까 회계과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부분도 전체적으로 우리 부서에서 국유지 임차료 주고 있는 부분을 매입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해 주시겠습니까?
○ 행정국장 김성건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앞에 부서에서도 경로당도 그런 사항이 있었고 여러 가지 있었는데 방금 이 경우에는 자산공사에서 5년이라는 그런 시간을 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우리가 필요하면 행정재산으로 매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이렇게 예산을 우리가 각 부서별로 다루다 보면 또 임차료 주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그게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시에서 조금 손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형적으로 제가 어떤 곳인지 정확한 위치상으로 파악은 안 되지만 국유지를 우리 시가 매입이 가능하다면 그런 부분도 예산을 집행해서 하는 부분도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드리니까 제 말 참고하셔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한 번 더 찾아가서 공무원 5년을 채워야 되겠느냐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 좋은 의견이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혹시 위원님들 정무권 위원님 말고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여러 분이 계시기 때문에 잠시 정회 후에 시작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답변하시느라. 저는 우선 문화예술과가 예산을 쓰는 사업부서라면 우리 관광진흥과는 예산을 버는 사업부서라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입을 보면 전체 세입이 22억 정도이고 그 반면에 세출을 보면 84억 정도입니다. 물론 이렇게 더 세출이 많지만 나머지 차입금들은 우리 밀양시민들의 수입으로 늘어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밀양이 위양지라든지 그리고 또 표충사에 있는 우리아이마음숲 같은 경우에는 너무 사업이 잘 진행되어가지고 많은 주변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유명해 졌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데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서 준비하고 계시는 사명대사 생가지도 이런 우리아이마음숲과 같은 그런 종류의 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계시는데 홍보를 잘 하셔가지고 거기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저는 간단히 한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259페이지 중간 부분에 보시면 시설비 부분 한옥가꾸기프로젝트 사업에 시설비로 해가지고 10억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앞서 한 문화예술과의 예산서 245페이지입니다. 거기에도 거의 비슷한 한옥체험 리모델링 사업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와 관광진흥과의 그 사업에 대한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과장님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에서의 한옥을 보존하고 지원하는 것은 지붕하고 그리고 담벼락 이런 정도였고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가보면 안에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문화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겉과 안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해야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은 내부를 확실하게 리모델링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정무권 위원문화계 것 아닙니까? 지금 향교 손씨고택에 하는 것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거기도 제가 알기로는 체험을 할 수가 있고 하룻밤 묵어갈 수도 있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것 같으면 그 사업이 관광진흥과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거기 저희들이 지금 현재 사랑채 부분 한 동이 아마 민간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 정도 수준으로 밀양에 열두 채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의 관광개발 사업으로서, 자원개발 사업으로서 꼭지를 달기 위해서 한 열 분 이상 도 관광진흥과를 방문했고 도 관광진흥과장을 초빙해가지고 사랑채를 오게 해가지고 “직접 한번 봐라. 이게 지금까지 밀양이라든지 한국의 문화재 보호는 겉만 번지르르했고 내부는 정말로 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설득을 해서 그분들이 흔쾌히 자기들도 이 부분에 성공 가능성이 있고 저희들이 함양의 일두고택과 산청의 남사예담촌을 갔다 왔습니다. 거기의 시세는 옛날에 하다 보니까 각종 에어컨이나 이런 부분이 밖으로 드러나 있었는데 우리는 정말로 고택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그런 좀 멋지게 에어컨이나 이런 부분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사업이 요즘 트렌드에도 맞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그래서 큰 차이점이 없는 건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도 하는 이 앞에 이야기했던 사업 같은 경우에는 거의 비슷한 사업이고 제가 질문 드리는 의도는 질책을 하고자 질문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사업도 국비, 도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국비, 도비는 많이 당겨 와가지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여튼 밀양 관광이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58페이지 밀양 방문의 해 추진이 있는데 밀양 방문의 해가 2022년 내년을 방문의 해로 선정하는 것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아닙니다. 2023년을 대비해가지고 내년도에는 홍보 부분을 할 계획입니다.
엄수면 위원이게 2023년을 해가지고 할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런데 그 밑에 보면 중간 부분에 선포식 및 관광설명회 개최 방문의 해 선포식은 이게 사전에 하는 겁니까? 밀양 관광 방문의 해는 당해연도에 하는 것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그것은 개회식이고 선포식은 그 한 해 전에 11월경이나 12월 정도에 적정한 시기로 해서 내년 2023년 밀양 방문의 해 선포식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선포식은 사전에 하고 당해연도에는 개회식을 한다 그 말씀이시지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엄수면 위원제가 선포식 예산이 있어서 내년에 하는 것 같으면 실행계획 용역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늦게 않나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그밑에 보면 밀양방문의 해를 대비해서 공공캐릭터 및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90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조형물들을 잘못 설치하고 분위기, 옆에 상황에 맞지 않으면 진짜 생뚱맞게 오히려 경관을 해치는 그런 조형물이 됩니다. 작년에 작년이 아니고 올해 초입니까, 문화계술과에서 한 아동산 올라가는데 조형물이 있을 겁니다. 그게 얼마 전에 시민걷기대회를 하면서도 많은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그 조형물들이 “뭘 의미하냐.”, “왜 저기 저런 것이 있냐.” 그런 질문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이 조형물을 선정할 때 정말 잘 해서 생뚱맞게 그 지역과 맞지 않게 생뚱맞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잘 보고 상황에, 옆에 주변 환경하고 잘 맞게 설정하셔라 그렇게 제가 당부를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거기 도보여행 활성화 해놨는데 그게 70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제가 보니까 홍보비로 500만 원으로 해서 5회를 한다 200만 원치를 5회를 운영한다, 버스 임차료로 1000만 원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 대상이 밀양시민이 아니고 다른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 대상으로 하시는 것 맞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2021년도에 서울에서 JTBC에서 트레일 서울 157K라는 그런 대회를 개최했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복원해 놓은 사자평 억새밭이 지금 현재 굉장한 사업지이고 인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트레일 대회가 어떤 식이냐면 간단히 설명 드리면 매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기간을 둡니다. 두고 지역별로는 전국에 한 4개 권역에 대회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서울권역, 강원권역, 경상권역, 전라권역 이렇게 되는데 방법은 한 2주에서 4주의 기간을 두고 자기들이 미션을 줍니다. 예를 들면 대회 코스를 금시당에서 추화산성길을 갔다오고 두 번째는 재약산에서 사자평으로 해서 표충사길로 내려오는 미션을 줍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은 이정표 설치해 주고 탐방로가 좀 덜 정비된 이런 부분만 해주면 주최 측에서 대회의 참가비라든지 이런 걸 받아가지고 운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은 1박 2일이나 2박 3일 정도 머물게 되기 때문에 그 머무는 비용은 숙박업소나 일반음식점에서 소비하기 때문에 그런 관광 소비 촉진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대회는 걷기연맹이나 그쪽에서 하고 기반시설만 제공해 준다 그런 의미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리고 또 저희들이 조금 밀양까지 왔는데 기념품을 좀 밀양을 상징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하는 그런 부분을 지금 함께해 나가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면 그 프로그램을 한번 오면 며칠간 그 기간 안에 한다는데 그 기간 안에 프로그램을 몇 번을 돌리는 겁니까, 한 번만 하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미션을 줍니다. 예를 들면 음식점 같으면 하루에 돼지국밥 세 군데 갔다가 먹고 인증샷을 올려주면 저희들이 음식비를 주듯이 자기들도 예를 들어서 2주에서 4주 기간을 줍니다. 가가지고 거기에 예를 들면 사자평 억새에 갔다 와서 가져오면 그 중간 중간에 저희들이 스탬프를 하든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저희들이 이정표라든지 탐방로에 갖다놓을 겁니다. 그러면 자기가 해서 인증샷을 올려주면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라든지 미션 수행 패키지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한 번 행사를 할 때 그 기간을 1주거나 2주간을 주는데 그거를 연간 1회로 하느냐 몇 회 하느냐 제가 그렇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지금 현재는 1회를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이 도보 여행이 지금 현재 걷기가 코로나 이후에는 하루에 7000보 이상만 걸으면 기대수명의 70% 이상은 수명이 더 길어진다고 소문이 나다 보니까 젊은 층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또 봄에 해서 잘 되면 가을에도 해보는 그런 사항으로 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산서에 보니까 프로그램 운영비는 1000만 원이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스탬프를 설치한다든지 그런 게 2200만 원씩 해서 배보다 배꼽이 큰 운영비가 있어서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어차피 스탬프를 설치하고 했다면 그런 걸 가을에도 좋고 봄에도 좋고 해서 여러 번 운영하면 좀 더 많은, 어차피 시설비 투자를 해 놨으니까 더 좋지 않나 그런 걸 어차피 하려면 좀 더 많이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더불어서 거기서 버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을 버스를 지원해서 버스 임차료가 있다고 운영비는 버스 임차료인 것 같은데 우리 관광을 위해서 지금 257페이지를 보면 관광버스 운영 표충사와 얼음골 버스 운영 그 뒤에 또 보면 262페이지 밀양버스투어 차량 1000만 원, 시티투어 차량 3000만 원, 또 263페이지 밀양이야기여행 차량 9000만 원 이렇게 버스를 지원하는 예산이 굉장히 많고 총 버스 지원 예산이 아까 걷기 운동, 걷기 활성화에 들어간 것 빼고 버스 차량비라고만 명시된 예산이 1억 6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시티투어는 이미 잘 알겠는데 버스투어 차량하고 시티투어 차량이 어떻게 다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는 주말에 우리 밀양시에서 2회 토요일, 일요일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밀양이야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인센티브 예를 들면 자기들이 모객을 해 와가지고 밀양에 관광차 예를 들면 20명 이상 오면 한 명당 1만 5000원씩 해서 인센티브 부분이 되겠고 밀양이야기 차량은 그렇고 그다음에 밀양버스투어 이것은 기차여행으로 옵니다. 자기들이 차를 가지고 오지 않고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차량을 임차해가지고 지원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자기들이 20인 이상 오면 차 대형버스를 해 주고 20인 이하로 오면 소형버스를 임차해 주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래서 보면 내용이 비슷비슷한데 버스투어가 50만 원씩 20회, 또 밀양이야기 차량은 50만 원씩 140회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특히 이야기 차량은 작년에 예산이 1000만 원에서 8000만 원이 증액되어서 90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외부에 8000만 원에서 9000만 원으로 1000만 원으로 9000만 원으로 8000만 원을 증액을 했는데 그만큼 지금 외부관광객이 많이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이 많다는 뜻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게 사실은 263페이지 밀양이야기여행 차량은 작년도에는 사업비를 7000만 원을 당초예산에 계상을 했는데 올해 2000만 원을 올리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오미크론 이게 발생하지 않으면 조금 나아질까 싶어서 예산을 그렇게 반영했고 이 부분은 작년도에 임차료에 이게 있었는데 이 사업 자체가 그것보다는 기타보상금에 산정한다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 임차료에서 보상금 과목으로 변경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고 그다음에 밀양 버스투어 차량 작년도에는 60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1000만 원으로 낮췄고 시티투어 차량은 작년과 동일하게 3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그 밀양이야기가 당초예산에는 7000만 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최종예산은 삭감해서 1000만 원으로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에서 물론 코로나 상황 때문에 삭감이 됐겠지만 지금도 코로나가 7000명이 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쉽게 풀리지는 않을 거라고 보는데 그 1000만 원에서 9000만 원으로 8000만 원이 실제 예산은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과장님 관광객을 많이 모시고 올 자신감이 있다는 뜻인지 제가 그렇게 물었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코로나만 아니면 자신감은 많습니다. 많고 하여튼 관광진흥과도 올해 생겼기 때문에 더 열정적으로 밀양 관광 기반을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리고 더불어서 거기에 얼음골하고 사자평 표충사하고 차량 버스 왕복을 하겠다 했는데 지금 주말에 가면 위양지에 주차하고 교통이 굉장히 복잡하거든요. 거기 제가 건의를 하나 드리고 싶은데 인근에 주차장이 있다면 지금 연극촌 같은 주차장, 연극촌도 부지를 확보해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데 연극이 없는 날은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을 겁니다. 거기서 큰 버스는 길이 좁으니까 작은 봉고차라도 셔틀버스를 수시로 계속 왕복하면서 차를 거기 주차하고 오시는 분은 거기에 오셨다가 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 인근에 있는 찻집에서 차도 한 잔 하고 그러면 거기 주차도 복잡하지 않고 좋지 않겠나. 한번 들어가려면 중간에 가다가 포기하고 돌아가는 차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얽혀서.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위양지가 너무 주차장이 52면밖에 안 되기 때문에 아리나에서 거기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라든지 그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그다음에 아리나 앞에 주차장이 더 확장되기 때문에 그것이 대안이 아니겠나 보고 있는데 또 위양지 주변이 너무 주차장이 협소한데 거기가 또 농업진흥지역이다 보니까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어느 특정 지역을 명명할 수는 없지만 1만㎡ 이하 부분을 고민을 해가지고 도에 건의를 한다든지 고민해가지고 위양지 부분은 사실은 주차장을 조금 넓혀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너무 답답해가지고 저희들이 도로를 더 넓히면 안 좋겠나 이렇게 고민을 해보니까 거기가 농어촌도로가 되어가지고 농어촌정비법에 따라서 한도가 다 됐더라고요. 그래서 시도로 격상하지 않고는 도로를 넓힐 수 없는 그런 고민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함께 주차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제가 산청인가 어디인가 관광지를 갔었는데 지금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가니까 아예 차를 못 갖고 가게 하고 밑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하고 많지는 않은데 하여튼 적은 요금을 받고 거기서 무조건 그 차를 타고 가도록 그런 차들이 셔틀버스를 몇 대를 운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니까 전혀 개인 차를 안 가져가니까 교통도 복잡하지도 않고 얽히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알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59페이지 중간 부분 시설비 무빙형 낙하수 조성사업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이게 운영되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박필호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밀양교하고 영남루에 있는 경관 조명을 옛날에 문화관광과 시절의 관광부서에서 설치를 했다고 해서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지금 현재 밋밋한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음악에 맞춰서 무빙을 분사하고 또 문자 연출이라든지 영상 연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서 그렇게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박필호 위원이게 전부 다 전기적 장치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멀티벡터시스템이라고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분수형 LED 조명, 그다음에 원격제어장치시스템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런데 아까 답변 중에 운영비가 1년 연간 한 2400∼500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그 근거는 데서 나온 겁니까? 추측입니까, 대충?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이 시스템을 하고 있는 데가 서울 반포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이 전화를 해서 이런 부분과 또 이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보니까 길이가 얼마인데 이 시설을 설치했을 때 연간 전기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얼마나 들어가나 해서 의견을 구한 그런 사항입니다.
박필호 위원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영남루 주변 경관 시설들 그 연간 전기 사용료를 3600인가 편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과에서. 그에 비교했을 때 이게 가능한가. 그다음에 거기에 있는 조명시설이나 분수시설이나 이거 관리하는데 또 보면 많이 들어갑니다. 수선유지비, 그다음에 법정 전기 대행검사 수수료 해서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이거 이 무빙형 낙하수 시설 이거는 그런 것 없이 오직 전기료만 있으면 수선도 필요 없고 유지관리도 필요 없고 대행도 전기장치 대행 법정 수수료도 필요 없고 그렇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것까지는 제가 검토를 못 해봤는데 하여튼 그런 비용은 안 들어가겠습니까? 들어가는데 일단 전기비용 정도로 제가 2500만 원 정도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필호 위원다음 넘어갑니다. 관광과에 지금 올해 용역 예산 편성된 게 참 많습니다. 그렇죠? 한 우선 눈에 띄는 게 한 5건 정도 되는데 여기에서 보면 표충사 관광지 조성 변경계획 및 준공인가용역이 있습니다. 이 용역만 성격이 다르고 나먹는 거의 유사 성격을 가지고 있는 용역 내용입니다. 좀 중복적이지 않나 생각하는 것이 공모 용역에 산악관광, 생태녹색관광 콘텐츠 발굴사업 같이 다 포함해서 할 수도 있고 또 이러한 용역에 방금 말씀 드린 무빙형 낙하수 조성사업 이런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좀 더 사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지금 과장님 우리 시민들 밤에 볼거리 없어서 우리 시민들이 즐기려고 이 돈 들여가지고 한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외부관광객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광자원화가 될 수 있을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운영관리비는 얼마나 들어갈지 그런 게 좀 한번 이 용역에 같이 포함해서 한번 사전에 철두철미한 점검을 거쳐서 그다음에 예산에 편성되고 사업 추진하는 것이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 마찬가지입니다, 보니까 지금. 그래서 용역비에는 이렇게 사안별로 분리해서 전체 나열할 것이 아니고 좀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대표적인 우주천문대 연계 관광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용역에 대해서 질의가 있었는데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를 타당성에 대한 부분은 한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일단 실시하고 타당하다면 그다음에 기본구상용역을 하겠다 그래서 합이 4000이다 했는데 타당성이 없다면 어떡합니까? 기본구상용역 2000만 원은 그냥 불용 처리하는 겁니까?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용역비로 지금 이 4000만 원씩 포함시켜 놓고 있다는 겁니다. 일단 우주천문대와 관련된 여러 가지 관련 시설 연계성을 해보고 타당성이 있으면 연결할 수 있는 기본용역을 하겠다는 말 아닙니까? 그러면 타당하다는 결론이 1차 도출되고 거기에 따라서 해야지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습니까, 이론적으로는. 그런 상태에서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을 때까지 대비해가지고 미리 용역비에 포함해 놓는 것은 이것은 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제가 해석을 잘 못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과장님 답변이 그렇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258페이지 중상단 부분에 아니 제일 상단 부분 한번 봅시다. 관광기획자 역량 강화 사업 이 관광기획자 대상은 누굽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저희들이 관광에 관심 있는 분을 전체 공개모집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대상으로 해서 일단은 주 1회 10주 과정으로 해가지고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거기에서 기본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분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10주 과정을 그렇게 하는 게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래서 교육이 다 끝나면 우리가 어떻게 그분들을 좀 활용이라고 하면 이상한데 뭔가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교육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교육을 시켰다, 다 이수를 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그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시정에 활용할 수 있을라나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관광 분야에만 앞으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전체 관광 분야에 활용을 안 하더라도 그분들이 관광친절마인드를 함양하게 되면 전 시민이 친절하게 되면 그 또한 우리 관광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또 이렇게 과정을 거치면 저희들이 관광협의회 설립이라는 이런 데 회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아 저는 지금 이것도 오해를 했는데 관광기획자라고 해서 기획과 관련된 교육을 하고 그 이수를 하게 되면 그에 따르는 관광정책이나 여러 가지 제안이 있을 수 있다면 그걸 우리가 받아들일, 수용할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나, 그렇지 않고 교육만 시키고 끝나는 건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기획자가 아니고 그냥 우리 밀양 관광을 홍보하고 안내하고 하는 도우미 정도로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도우미는 교육 많이 시켜갖고 그런 우리 시민들이 많으면 밀양 관광 전체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겠지요. 그런데 관광기획자를 교육한다? 기획자 교육을 시켜서 우리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방안은 있는지 이렇게 궁금증을 가지게 된 겁니다. 설명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여기 부기에 명명하기는 관광기획자 역량 강화입니다. 강화인데 사실은 지금 현재 우리 밀양시의 실정에 여행사 하나라도 자기들이 시티투어를 맡긴다든지 팸투어를 맡길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여행사가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창원이나 이런 데는 여행사가 그런 업무를 수행해 줄 수 있지만 이 부분 하나하나를 저희들이 시티투어 접수라든지 이런 부분을 우리 직원들이 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관광에 대한 생각을 좀 바꾸어주는 그런 측면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우리 시가 추진하는 관광사업과 관련된 부분을 맡기고 위탁할 수 있는 전문 단체나 사람, 개인이 없다, 사람이 없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몇 명을 대상으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옛날에 그 무슨 연극단입니까. K-Star 연극배우들 우리가 한 1∼2년 교육하고 했지만 그거를 수용할 수 있는 체제가 안 돼 있으니까 그걸로서 끝나버리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가면 안 되거든요. 그럴 바에 차라리 우리 밀양의 관광 업무에 대해서 좀 전문성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는 법인이나 단체를 설립하고 거기에 따르는 지원을 해주고 우리가 그분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역량 교육을 시키고 하는 것 그런 쪽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냥 일반인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우리 문화원에 문화대학 개설해서 우리 밀양 전반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런 것은 참 좋지만 그러나 이게 지금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가려면 그렇게 교육하고 끝나고 아무 활용 안 되는 그런 방법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리 밀양 관광을 끌고 가는데 어느 부분을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이 좀 따라야 되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이 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씨앗을 뿌리고 더 나아가서 되면 금방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 되어야 되고 또 특히나 청년들이나 창업을 유도하는 그런 프로그램,
박필호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제 말씀은 씨앗을 뿌릴 때부터 장기적인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알맞은 씨앗의 품종을 구하고 옳은 시기에 적당하게 뿌렸어야 된다, 뿌려야 된다 이거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건의 드릴게요. 그다음에 그 밑에 밀양 방문의 해 선포식이 있고 있는데 이 밀양 방문의 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2023년이 방문의 해라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2023년이 밀양 방문의 해라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지금 제 생각에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어쨌든 이렇게라도 대외적으로 밀양을 알릴 수 있는, 홍보할 수 있는 이런 대회라도, 대회라고 하면 그렇지만 선포를 하고 이런 행사들을 함으로 인해서 밀양 관광 인지도가 높아지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필호 위원저는 우리 밀양 관광의 어떤 기존 관광정책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든지 대규모의 관광자원을 개발해가지고 새출발을 앞둔 입장에서 우리 “밀양 관광, 밀양 방문의 기점! 올해다!” 그래서 선포식을 하고 개막식을 하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 ‘왜 2023년이 밀양 방문의 해일까.’, ‘그때 무슨 일이 있을까.’, ‘어떤 계기가 있을까.’, ‘왜 2023년을 밀양 방문의 해로 정했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적당히 추측한 해가 2023년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 원래는 올해로 당초에는 관광진흥과가 생기면서 2022년 내년으로 계획을 했습니다만 전체적인 코로나 이런 여건이 되었고 또 2023년 이렇게 되면 우리 농어촌휴양단지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테두리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더 시너지 효과가 많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박필호 위원우리 2023년에 관광단지가 완전 준공이 되고 오픈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은 좀 절박한 마음이기 때문에 너무 완벽하게 다 되어가지고 하면 시기상 늦어지는 감이 있기 때문에 관광에 또 알리는 영남알프스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코로나 시대에 인기가 좋기 때문에
박필호 위원과장님. 너무 조급하지 마시고 뭔 사업이든, 행사든 어떤 명분이 따라야, 받쳐줘야 시설에 집중합니다. 우리 밀양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우리 밀양의 새로운 관광정책 트렌드로 간다, 그 기점이 올해다 그렇게 해서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이게 보면 선포식하고 관련 활동비, 포토존 설치하는데 벌써 2억 2700만 원입니다. 본 사업은 또 더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게 2022년 준비 단계에서 들어가는 사업비고 2023년을 만약에 선포의 해로 한다면 그때 본 사업은 더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거는 실행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서, 행사 규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니까요. 이걸 전체를 설명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이게 선포식으로, 선포식 다 해놓고 “본 사업비 너무 과다하다. 우리 못 하겠다.” 그럴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전혀 설명이 없었어요. 지금 현재 단계에서 본 사업에 대한 선포의 해, 본 사업에 대한 구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세부적인 저희들 계획 수립 용역에 따라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필호 위원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고 안 그러면 다음 질문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보면 교동 같은 경우에는 도시재생도 출발을 하고 있고 협의회가 설립된다면 저희들이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을 공고를 거쳐가지고 위탁 관리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아니 위탁관리를 합니다. 위탁관리하면 우리가 위탁관리 받을 수 있는, 위탁할 수 있는 수탁할 수 있는 기관이 딱 하나밖에 없답니다. 그렇죠? 밀양에.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그것은 전혀 아닙니다.
박필호 위원또 우리 계장님이 다른 말 하셨구나. 그런데 과장님. 제가 질의 드린 내용은 그게 아니고 위탁이냐 직영이냐가 아니고 그 아까 뭐 고가체험 그러는데 숙박체험을 위주로 가는 것인지 지금 현재는 숙박체험도 하고 지금 현재 한 채 있지요? 그다음에 그냥 일반 생활체험만 있습니까? 뭐 거기에서 우리 전통 활동 이런 것도 하고 이런 모양이던데 지금과 같이 앞으로 이렇게 열한 채라 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열두 채가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열두 채나 되는 규모의 고가들을 가지고 제가 첫 번째 의문이 가는 것은 이 재산권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가 다 매입해서 할 것인가 아니면 사유재산에 우리 공공의 예산을 가지고 리모델링을 하는 것인가, 일부분 그리고 운영의 수입 창출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숙박을 하는 것인가 그다음에 일반 생활체험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르는 체험료, 사용료를 받는 것인가 그런 측면 그러면 지금 우리가 예측해 볼 수 있는 것 현재 한 채로써 운영하고 있는 지금 현재의 현황은 그게 실태가 어떤가, 가능한가 여기서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자기들이 방별로 5만 원에서 15만 원 숙박료를 받고 저희들이 고추장 담그기라든지 염색 이런 체험을 연결해가지고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밀양 한 달 살기 운영을 해보니까 고택에서 이루어지는 부분하고 또 밀양아리나 아니면 펜션에서 자고 가는데 그런 부분을 농촌체험과 연계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래서 실제 지금 이용객들이 많이 오는가요?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많이 오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제가 알기로는 고추장이나 염색이나 이런 체험활동 같은 경우는 순수 자발적인 참여보다는 어떻게 보면 부탁에 의한, 요구에 의한 동원적 측면의 참가자들로 지금 채워져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열한 채나 고가가 되었을 때 과연 그걸 감당할 수 있겠느냐, 열한 채가 다 완성되고 난 뒤에는 각 고가마다 시너지가 있어 가지고 억수로 활성화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더 반대로 갈 수도 있거든요? 지금 현재도 그렇게 자발적인 참여인원이 많지 않다고 듣고 있는데 그리고 열한 채를 하고 나면 관리영역만 넓어지고 체험자는 다 충원을 못하고. 그다음에 재산상 문제가 있습니다. 재산 그거는 말씀을 안 하시는데 이게 매입해서 하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한 10년 이상 운영권을 시에 위임하는 그런 문화재 위주로 할 계획입니다.
박필호 위원이거요, 과장님 내가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는데 우리 옛날 문화관광과에서 부북면 퇴로 고가체험마을 다섯 채 매입은 못하고 임대로 했습니다. 처음 초창기에 동네 부녀회에서 관리도 하고 하다가 잠시, 그리고선 수지가 안 맞으니까 안 되는 거죠. 그러다가 5년 넘어가고 시간이 지나니까 다 원래 소유권 주인들한테 돌아가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채 남았는가 그렇습니다. 그거 우리가 봤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굳이 10억 물론 여기 도비도 있지만 들어가 있는 것이 타당한가. 어떻게 그냥 사업만 하고 그 마무리를 마무리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는 것 같으면 무조건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부분까지도 한번 고민해 본다면 한번쯤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저는 다시 한 번 의견을 과장님께 드리는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그 당시 퇴로 고가마을 같은 경우 다섯 채 해가지고 5년 되고 나서는 주인이 가져가고 그다음에 화악산둥지권역추진위원회에서 한 채를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트렌드 자체가 고가에 대한 선호도가 좀 달라졌기 때문에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열두 채를 전부 다 숙박시설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요즘은 거기서 회의장이라든지 도서관이라든지 음식점 이런 다양한 콘텐츠를 넣어가지고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더 신중하게 검토해 주십사 했더니만 결국에 결론은 그렇게 하겠다는, “하겠습니다.”라는 하겠다는 말씀으로 결론을 내버리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별로 이게 참 걱정이 많이 되는 사업입니다. 제 의견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현우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장영우 위원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257페이지 연구용역비와 관련해서 표충사 관광지 조성계획 및 준공인가용역 지금 예산이 한 40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이 용역을 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참 가슴 아픈 일인데 표충사 관광지가 85년 5월 13일 날 지정만 됐습니다. 이게 준공을 못한 그런 사항이 되어있고 준공을 못했기 때문에 이 인가에 대한 용역을 해가지고 준공 처리를 위한 그런 용역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기존에는 지금 현재는 우리 표충사 관광지가 관광지로서 인가를 못 받았는데 이걸 함으로써 정식으로 인가가 가능하다고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다양한 문제점은 안 있겠습니까? 당초에 우리 지정한 예를 들면 그다음에 개인주택 국도계획법상 용도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충족하는지 등등을 세밀하게 살펴가지고 저희들이 인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장영우 위원궁금한 게 지금까지 인가를 표충사 관광지라고 명칭을 계속 많이 사용하는데 인가가 안 됐던 주된 사유가 뭐였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아마 당초 지정했던 그 면적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약간 변경이 되다 보니까 그런데 전체적으로 아마 지금까지는 관광진흥과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게 참 어려웠습니다. 도에 가가지고 지정 면적과 조금 달라졌을 때의 변경이라든지 용역을 400만 원을 들여서 한다는 이런 부분이 좀 그랬기 때문에 그렇지만 제가 관광진흥과가 생기고 와서 이런 어려운 문제를 빨리 해결을 안 하면 누가 하더라도 해야 된다는 그런 막중한 책임감에 하게 되고 또 표충사 같은 경우는 너무 주차장이 좁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중지구단위계획도 있겠지만 이 보존지역을 좀 풀 수 있는 부분을 함께 고민하려고 이 용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스터디 시에 받은 관광진흥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니까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그런 준공인가의 미이행으로 인한 필요성도 말씀을 그 내용도 있고 보니까 표충사 관광지의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 등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차피 관광지라 하면 표충사 상가들뿐만 아니라 우리 표충사 일대를 다 포함하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맞습니다. 우리 관광지로 제가 알기로는 9만㎡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 2만 7000평 정도 되는데 그렇고 또 전체적인 이번 용역의 문제점이나 이런 걸 살펴가지고 저희들이 주차장 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같이 해결할 수 있으면 함께 하면 좋겠고 또 이게 다양한 공모사업이나 추진을 하려면 관광단지로 지정하고 준공하고 이런 측면이 있어야만 좀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저희가 이렇게 본 용역을 한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보면 관광진흥과를 말씀 드리는 건 아니고 우리가 보면 실제적으로 우리 밀양시가 특히 문화예술과에서 표충사 관련 예산을 많이 씁니다. 국비와 도비, 시비를 포함해서 많이 지원해 주고 있고 또 그것도 표충사 관광지의 하나의 부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 밀양시가 필요한 사업을 하려고 하면 양산 통도사에서 반대하는 경우도 있고 과연 이렇게 공모사업을 해서 이런 부분이 말끔히 해결될 수 있겠는가. 사자평 고산습지센터도 당초에는 사자평 고사리분교 인근에 하려고 했는데 절에서 반대하는 관계로 농어촌광관광단지에서 하려고 하는 부분, 그러면 이런 용역을 통해서 그런 걸 다 해결할 수 있나 저는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이거는 표충사와는 별개가 되겠습니다. 표충사 관광지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상가하고 포함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저는 어차피 공모사업을 함에 따라서 어차피 100% 국비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연히 우리 시 예산도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계속 말씀 드린 그런 부분도 혹시 또 부딪히면 과연 그 용역으로 인해서 다 될 수 있을까, 다른 이유로 해서 사업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판단에서 과장님께 질의를 드린 겁니다.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것은 표충사의 관계에서 참 안타까운 부분인데 본 용역은 표충사와는 관계가 없고 표충사 경내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들이 표충사 관광지로 9만㎡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선적으로 준공 처리해서 사유재산이라든지 민원 처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그런 용역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리고 이어서 262페이지에 관광홍보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보니까 운영수당에 딸기디저트 공모심사수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굿바비 웹툰 공모심사수당이 있는데 이 심사수당을 집행하기 위해서 혹시 사업명이, 별도로 예산이 편성된 게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저희들이 본 사업이 예를 들면 큰 세부사업으로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이런 사업 같으면 별도로 세부사업명에 했을 건데 금액이 크지 않아서 저희들은 지금 심사수당과 시상금 정도만 예산에 반영한 그런 사항입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궁금한 게 이 딸기디저트 공모사업을 하기 위한 별도의 어떤 계획 속에서 큰 계획이 담긴 사업 하에서 이런 심사수당이 담겨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그런 예산은 지금 이 관광진흥과에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단순하게 딸기디저트에 관한 심사수당만 나와 있어서 이건 어떻게 된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이 디저트 공모전 시행의 총 홍보비라든지 상품제작비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사무관리비 부분에 반영을 하려고 했는데 전체적인 사업방향에서 일차적으로는 심사수당과 공모전 시상금으로 이 부분을 처리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 부분은 빠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실 처음 출발할 때는 사업비 전체는 5000만 원 정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당초 관광진흥과에서는 그런 계획이 있었는데 예산계에서 삭감됐다는 겁니까?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계수 조정 과정에서 약간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기에 다른 전체적인 홍보사업에서 이 부분은 요즘 또 한 가지 종목으로 홍보가 아니고 SNS나 이런 부분에서 종합적인 홍보가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당초에는 5000만 원을 계획했는데 심사수당, 운영수당 나머지 예산은 그러면 어디에서 충당했습니까? 그런 거는 어디에서 예산을, 그러면 단순하게 심사수당만 하고 나머지 사업은 없이 그렇게 지금 한다는 겁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방금 말씀드렸지만 심사수당과 그리고 시상금에 대한 부분은 예산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문제되는 부분은 홍보 부분인데 그거는 전체적인 우리 과 예산에 홍보비가 좀 있기 때문에 그 홍보비에 맞게 세부사업명에 맞게 사용해야 되지만 그거는 홍보가 무 자르듯이 딱딱 그 사업에 안 있기 때문에 그 정도 금액은 여유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장영우 위원당초에 계획했던 사업이 5000만 원인데 예산 조정에서 삭감이 되었고 그리고 심사수당만 해놓고 나머지 예산은 그냥 우리 관광진흥과 풀성 예산으로 홍보를 다 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산액에보다는 심사수당하고 여기에 시상금이 반영돼 있거든요. 그래서 홍보 부분이 조금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전체 관광진흥과의 홍보 예산에서 조금 예산의 변경이나 그런 절차를 거치면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니까 결국에는 관광진흥과에 있는 예산으로 한다는 그 말 아닙니까? 별도 예산과목이 없이.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그렇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런데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이 물론 조정 과정을 거쳤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조금 늦춰지더라도 정확한 사업 계획하에 그런 부분까지 좀 더 담아보면 어떨까. 지금 당장 그 사업을 하려고 그냥 심사수당만 잡아놓고 나머지 예산을 관광진흥과에 있는 예산으로 하는 부분은 좀 저는 맞지 않다, 오히려 조금 늦더라도 큰 그림하에 사업계획하에 세부계획 세워서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 그런 생각이 저는 듭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지금 현재 삼랑진이 딸기 시배지고 해서 지금 딸기 디저트 이런 부분이 인기가 엄청 좋습니다. 그래서 시기상 지금 하면 좋겠습니다만 하여튼 일단은 한 번 더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과장님 야심하게 사업을 준비하신 것 같은데 예산 조정 과정에서 삭감된 부분은 조금 과장님께서도 아쉽게 생각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심사수당만 편성되어 있고 나머지 예산을 홍보성 예산으로 관광진흥과 예산으로 하는 부분은 제가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좀 늦더라도 같이 하면 좀 더 실속 있는 사업 추진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63페이지 전산개발비에 보니까 게임형 관광객 체험프로그램 개발비가 있습니다. 5000만 원인데 보통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이런 부분은 공보전산담당관에서 주로 많이 다루는 건데 그렇게 관광진흥과에서 이 예산을 편성해서 하신 건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공보실에서는 밀양시 전체의 스마트시티 부분에 치중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고 저희들이 게임형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하게 된 거는 밀양의 이야기를 담은 그런 아랑이라든지 사명대사 이런 부분을 게임형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그런 사업으로 반영한 부분입니다. 이거는 관광 분야이기 때문에 저희들 부서에서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이런 부분은 총괄부서에서 하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도록 하겠습니다. 264페이지 플라워-미식관광 이벤트 사무관리비가 나와 있는데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지금 어떤 사업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이 사업은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주민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밀양에 3월에는 벚꽃길, 4월에는 진달래연가길, 상동 장미길, 이팝길 하여튼 유명 꽃길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안이 꽃길과 연계한 음식, 미식 부분에 그런 제안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관광진흥과에서 그 사업을 계획서를 작성해가지고 밀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선정이 되어가지고 밀양시에서 경상남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에 올린 것은 15개 사업을 올렸습니다. 그중 2개 사업이 확정되었는데 저희들 이 사업이 확정된 그런 사항입니다.
장영우 위원그러면 지금 대상지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무엇보다도 꽃과 먹거리가 결합이 되어야 될 건데 먹거리가 꽃과 연결되는 부분이 과연 될 수 있을까, 그런 어떤 앞으로 세부계획은 지금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먹거리가 아마 지역적으로 다를 것 같고 또 없는 것도 있을 것 같은데.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은 첫째적으로는 단장면 이팝길을 예를 들면 이팝길에 미나리하고 삼겹살 먹는 그런 코스가 그다음에 커피 로스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연결할 것이고 우선적으로는 밀양돼지국밥을 연결하고 싶은데 다른 업종에서 불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 지역에서 좀 괜찮은 음식점과 연결해가지고 하여튼 이게 꽃 보러 와가지고 밥이라도 한 그릇 먹도록 하는 유도하는, 유인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주민참여예산은 지금 그렇게 일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니까 사업의 목적은 좋은 것 같은데 세부계획에서 우리 먹거리와 꽃길과 잘 연결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한 가지 건의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표충사 매표소 있지 않습니까? 입구에 보니까 화장실이 지금 보수공사를 하려고 하는데 그거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것 맞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가지고 리모델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저희도 표충사를 갈 일이 있어서 가서 갔는데 보니까 인근의 주민들이 좀 뭔가 사업 추진은 벌써 된 것 같은데 사업 진행이 잘 안 된다, 그대로인 것 같다, 언제 되나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언제쯤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곧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올해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따왔기 때문에 올해 거의 가능하고 저희들 올해하고 작년도에 연속해서 공모사업을 했기 때문에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하는 표충사 주변 관광지에 있는 4개소 화장실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그래서 표충사가 보니까 문화예술과나 그런 데도 화장실 개․보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도 하고 있는데 사업을 추진한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과장님. 마치기 전에 우리 시 종합관광안내소가 몇 군데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양기규예, 종합안내소는 밀양역에 하나 있습니다. 연극촌하고 두 군데인데 상시 연중 하고 있는 데는 밀양역이고 아리나에 있는 것은 아까 보고사항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리나하고 위양지 그렇게 올해 처음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상시 운영하는 것은 밀양역 앞에 있는 종합안내소 한 군데라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동료위원님 질의 중에 답변말씀에 꼭 필요하다고 필요성을 역설하셨는데 대략적인 방문객 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밀양역사 지금 신축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함께 꼭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9분 회의중지)


(16시 26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현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진흥과장 박영수체육진흥과장 박영수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66페이지 세입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액은 17억 1576만 3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보다 20억 4065만 9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의 입장료수입 중 밀양스포츠센터 입장료는 2억 6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9000만 원 감액 편성되었으며 기타 사용료는 전년도보다 271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보조금 중 국고보조금 등과 267페이지 시․도비보조금 등 상세내역은 세출 예산을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68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액은 140억 5961만 6000원으로 32억 6996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항은 증감이 많거나 신규사업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운영에 28억 1627만 1000원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전출금으로 전년보다 2억 880만 5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시설관리에 9억 8726만 1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693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69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 시설비 및 부대비 7억 3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1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동농구장 정비 5000만 원, 가곡농구장 정비 5000만 원, 삼문공설운동장 정비 5000만 원, 체육공원 화장실 정비 1억 원, 정문야구장 정비 1억 원은 신규사업이며 공공체육시설 토지 매입비 7000만 원은 교동농구장, 종합운동장 설치를 하면서 미매입된 토지 2필지 매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밀양지역 상생복합센터 건립 6억 원은 생활문화센터 건립 균특회계이며 아래 부분 22억 500만 원은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기금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270페이지입니다.
상단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조명등 설치 사업비 6억 원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서 추진하는 사업이며 가곡다목적광장 조성 시설비 6억 원, 동부권역 파크골프장 조성 7억 원, 단장체육공원 정비 3억 원, 연금체육공원 정비 7억 원은 신규 사업비로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체육시설 조성 시설비 1억 원은 읍면동 야외운동기구 설치로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71페이지입니다.
배드민턴 선수 인건비 및 운영비는 2100만 원이 감된 11억 7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된 사유는 선수 영입비 등을 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72페이지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는 2억 748만 9000원으로 286만 5000원이 증액되었고 어르신 전담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는 1억 1856만 5000원으로 163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된 사유는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간 협의로 봉급이 인상되어 증액되었습니다. 중간 부분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1억 6300만 원으로 7192만 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용권이 8개월에서 10개월로, 지원금액이 8만 원에서 8만 5000원 인상되어 스포츠강좌 이용권도 역시 마찬가지로 1692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하단 부분에 체육회 운영지원은 2억 4802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5569만 2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증된 사유는 일반운영비 및 인건비 상승분이 되겠습니다.
273페이지입니다.
체육행사관리 일반운영비 2억 970만 원으로 1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감된 행사운영비 1500만 원은 278페이지 전지훈련팀 친선대회 민간행사보조 사업비로 편성목을 변경하였습니다.
274페이지 각종 대회는 전년도와 같이 반영되어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5페이지입니다.
시장 게이트볼대회 800만 원은 전년 대비 12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도단위 대회에서 시단위 대회로 변경함에 따라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상단 시장배 테니스대회부터 276페이지 경남실버축구대회까지는 전년도와 동일하므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76페이지 하단입니다.
전국배드민턴대회 민간행사사업보조는 5억 6000만 원으로 1억 3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한국초등학교 배드민턴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및 2022년 회장기 전국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전을 신규로 유치하여 사업비가 증액되었습니다.
277페이지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8페이지 행정운영경비 공무직근로자 보수 감된 7078만 2000원은 관광진흥과 소관 공무직근로자 보수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명시이월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05페이지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명시이월 사업은 총 7건으로 우선 27번부터 29번까지는 밀양지역 상생복합문화센터 건립비로 생활문화센터 9억 원과 국립문화센터 41억 5000만 원, 감리비 1억 원을 명시이월하는 사업비로 12월에 조달청에서 원가 검토해서 1월 7일 정도 전체적으로 공고가 나가지고 사업자가 선정되겠습니다. 내년 1월 공사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밀양종합운동장 개․보수 사업은 도색 및 실내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포장 및 조경이 일부 진행 중이고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 정문야구장 시설 개선 사업은 공정은 거의 마무리되었으며 시운전 등 시설물 점검 단계입니다. 다음 무안족구장 조성사업은 추경에 확보된 사업으로 12월에 착공 내년1월에 완공 예정입니다. 다음 얼음골 게이트볼장 정비는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현우예,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행정국장님,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과 기금 심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제8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해 예산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치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2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박영일박필호엄수면이현우장영우정무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덕진

○ 출석공무원
행 정 국 장 김성건
문화예술과장 이희일
관광진흥과장 양기규
체육진흥과장 박영수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류화열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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