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구분

안건

부록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7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20년 06월 18일 (목)

장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10시 01분 감사개시)

○ 위원장 박영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금일 일정의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 감사는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답변하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위원장으로서 출석하신 증인께 사전에 고지하여 드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만약 증인이 거짓으로 증언했을 경우에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교동장님이 현재 공석이므로 행정과장님이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선서요령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자리에 놓인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하여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선 감사를 실시하게 되는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이상 8개 면, 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초동면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증인선서를 해주시고 다른 분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함께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초동면장 김영철“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9일
초동면장 김영철
무안면장 신영상
청도면장 이종황
내일동장 이희일
내이동장 김종일
행정과장 이만재
삼문동장 박정기
가곡동장 배재흥
○ 위원장 박영일초동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은 기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갈음하고 질의사항이 있는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초동면장, 무안면장, 청도면장, 내일동장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 착석)
해당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허홍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위원우리 초동, 무안, 청도, 내일동 면장님 동장님 반갑습니다.
행정의 일선에서 우리 시정을 홍보하고 또 시 정책을 추진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 당부말씀도 드리고 그동안 느꼈던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시 정책을 일선에서 대민과 접촉도 하고 추진하면서 상당히 민원과 맞닥뜨리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민원 때문에 정말 우리 읍면장님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힘든 부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주민입장에서 보면 시 행정이 추진되는데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을 집약하고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집단민원과 일부 마을에 개인들의 민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마을 이장님들이라든지 마을의 지도자님들 이런 분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실 예를 한 가지 들면 건설과에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추진하는 위치라든지 예를 들면 사업내용에 대해서 아마 설계당시라든지 바로 찾아가서 현 상황들을 문의도 하고 합니다. 그럴 때 정말 이장님들이 왜곡되지 않는 그런 민의의 전달이 되어야 되겠고 이런 부분들 수용을 어디까지 할 것인가에 대해서 아마 사업을 추진하면서 막상 또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사업에 딱 들어가면 지역주민들과의 민원마찰이 분명히 생깁니다. 그런 경우가 허다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우리 건설과라든지 각 사업파트에서 이야기를 할 때 지역주민들의 현장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충분히 감안해서 설계를 왜 하지 않느냐라고 하면 충분히 하고 있다 그럽니다. 하고 있는 게 누구를 통해서 하느냐 하면 대부분 그 동네의 이장이라든지또 큰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장님들한테, 요즘 또 마을에 일정 금액이상은 그걸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장님들께서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우르지 못하는 부분들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중간자적인 역할을 우리 읍면장님들이 해주셔야 된다는 거죠. 굉장히 큰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그런 입장들이 많은 읍면장들 업무가 있지만 행정을 신뢰하고 행정의 집행에 대해서 수긍하고 따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아마 읍면장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읍면장님들이 이장님들, 새마을지도자라든지 이런 분들 회의를 통해서 시책을 잘 홍보하고 또 조정하는 역할들이 필요하겠다. 덧붙여서 우리가 예를 들면 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자료상에서 이통장들을 통해서 설명하는 부분도 이통장들은 또 동네 오면 개발위원이라든지 동네 마이크를 통해서 설명하는 부분들이 정말 물 흐르듯이 잘되어야 된다. 이 시책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잘 되지 않음으로써 예를 들면 시 정책방향과 다른 민원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누차 강조해도 될 정도로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그런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이통장님들한테 각별히 주지를 시켜주시고 또 시책홍보에 대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임해달라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것은 전체적으로 우리 읍면장님들과의 감사 시 제가 발언하려고 메모를 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것은 우리 시의원들과의 그런 관계들입니다.
우리 읍면장님들께서 그래도 읍면행정의 수반으로서는 읍면장님들이 각 읍면에서 행정을 집행하고 하지만 우리 시의원들은 또 민의를 대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지역구 의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고 또 사업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을 때 의원님들의 건의, 또 지역주민들의 그런 민원들을 건의하고 할 때 잘 받아들여서 시에 입안될 수 있도록 읍면장님들이 앞장서서 노력을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 시정과 읍면의 행정이 물 흐르듯이 흘러갈 수 있는 그런 좋은 행정이 되지 않을까 이래 생각합니다. 향후에 돌아가시더라도 읍면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업들, 또 각종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수시로 우리 의원들과 지금 까지도 잘 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 의원들과 소통하면서 행정을 집행을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설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현수 위원아침 일찍부터 오셔가지고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일선에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늘 수고 많으십니다.
보니까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참 여러 가지로 좋은 사업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특히 내일동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아랑나비거리는 어제 저녁에 저도 보고 와서 정말 밀양이 많이 변해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실감했고 초동면에는 연가길 명품사업을 통해서 약 만 명 이상의 내방객이 온다. 참 훌륭한 사업으로 잘 하고 계시고, 무안면은 「도담도담 꿈나무 운동화」지원 사업이고 청도는 청도천 둘레길 관광조성사업은 정말 우리 자연여건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우리 읍면동에서 관광 또는 지역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일을 하고 있구나 생각되어집니다. 특별히 그중에서도 초동 연가길 명품화 사업은 만 명 이상의 내방객이 찾는다 하니까 한번 거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좀 해주십시오.
○ 초동면장 김영철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초동 연가길은 작은 성장 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약 6년 전에 시행이 되었습니다. 봄에는 꽃양귀비 축제를 하고 다음에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를 해왔습니다. 작년도까지만 하더라도 꽃양귀비와 코스모스가 한참 만발할 때 외부사람도 초청하고 우리 면민들을 대상으로 걷기대회도 해서 외부 유튜브에 게재를 하는 등 홍보자료를 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이랬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도 최소한 보면 꽃양귀비 작황이 아주 좋았습니다. 참 아쉬운 것은 뭐냐 하면 코로나관계로 인해 가지고 축제를 못한 그게 아쉬웠고, 그렇지만 그게 실제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다 보니까 어떠한 철만 되면 아! 이쯤 되면 꽃이 펴 있을 거다 생각하고 많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한참 꽃양귀비가 만발했을 시기에 우리 연가길 주차장 별도로 하천부지를 이용해 조성을 해 놓았는데 그게 약 1000평 가까이 됩니다. 거의 만차 정도 될정도로 차가 와가지고, 거기에 또 차를 못 세우니까 둑 위에다 주차를 시키고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참 아름답다. 특히 다른 시군에도 보면 꽃양귀비를 재배했지만 우리 초동면은 꽃양귀비 길을 걸으면서 가족과 어떤 연인들끼리 담소도 즐기고 산책을 하면서 그런 광경이 좋다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고 그동안 참 고생했다, 너무 아름답다. 이런 것을 조금 더 다음에도 잘 가꾸어서 우리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그렇게 많은 칭찬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거의 올해 만 5000명에서 2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설현수 위원예,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역을 위해서 수고 하시는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각 읍면동 마찬가지로 보니까 일반운영비에서 보면 잔액이 좀, 발생이 많이 되어 있는데 물론 예산절감차원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보면 주어진 예산을 100% 활용을 못하고 남겼다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예산을 십분 활용해서 올해부터는 집행잔액을 남기는 것이 잘 한 것이냐, 아니면 그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잘 한 것인지 한번 생각해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물론 전용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또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예산을 가지고 지역을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일을 하시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박진수 위원.
박진수 위원읍면동장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16개 읍면동 우리 면장님들이나 동장님께 공통적으로 행감인데도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읍면동에 가면 신성장 동력사업이라든지 주민참여예산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자료를 보니까 신성장 동력산업은 그 취지에 맞게 예를 들어서 우리 초동은 연가꽃길, 무안은 홍제사앞 공원 경관조명이라든지 산외에는 해바라기꽃 예산을 알차게 잘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주민참여예산은 말 그대로 우리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우리 지역의 하나의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한 곳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작년에도 제가 건설과라든지 건설국에 질의를 했는데 전부다보면 지역개발사업위주로 다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내년부터는 우리 읍면에서 주민참여예산을 진짜 말 그대로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예컨대 우리 연가꽃길 지금 얼마나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까? 실질적으로 신성장 동력사업 예산으로는 제가 볼 때는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더 좋은 읍면에 하나의 명소를 만들 수 있지 않겠나는 생각에서 우리 읍면동장님께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주민참여예산을 진짜 그 목에 맞게 잘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읍면동에서 고생하시는 동장님들 더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반갑습니다. 내일동장님, 또 무안면장님, 청도면장님, 초동면장님. 또 일선에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우리 귀농‧귀촌과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밀양시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그래서 타 지역에서 생활하시다 밀양시에 전입해서 귀농‧귀촌인구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물론 우리 시에서도 각 부서별로 귀농‧귀촌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 많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일선에서 움직이시는 분이 어찌 보면 여기 계신 우리 동장님이나 면장님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 어찌 보면 귀농‧귀촌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고 또 이걸 가지고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 빈집이라든지 사는 곳이라든지 또 농사짓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정보가 많이 필요한부분인데 이 부분은 하나의 건의사항으로서 우리 면장님 여기 계신 면장님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이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귀농‧귀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 데도 뭔가 정보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책자를 보니까 우리 초동면에서도 보면 귀농‧귀촌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계신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은 다양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주민과의 어떤 대화라든지 이통장회의라든지 그런 걸 통해서 홍보부분에서 조금 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초동면장 김영철장영우 위원님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초동 같은 경우에는 2019년도에 귀농‧귀촌자가 22세대에 41명이 들어 왔었고요. 올해 2020년도는 4월말 현재까지 9세대에 15명 정도 들어왔습니다. 최고 문제는 뭐냐하면 특히 보면 귀농자가 있고 귀촌자가 있는데 귀농자는 어디까지나 농사를 짓기 위해서 기존 농민과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같이 어울리고 이야기도 하고 이러는데, 소통력이 좀 있는데 특히 귀촌자는 자기 위주로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쉽게 말해서 도시에 살다 촌에 들어온 목적이 뭐냐 이러면 자기 건강유지를 위해서 맑은 물과 맑은 공기를 위해서 왔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 지역민과의 마찰이 좀 많은 거라. 그래서 이런 사항이 발생하기에 저희 초동면 같은 경우에는 매년 귀농‧귀촌자를 상대로 해 시티투어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각 마을별로 간혹 지역적인 마을간담회도 개최를 하고 하다보니까 그 갈등이 초래하는 그런 분들도 어느 정도 지역민들과 같이 호흡을 같이 하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앞으로 어떤 기존 지역민과 귀촌사이에 마찰이 있을 때 행정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그분들의 갈등사항을 파악을 해서 서로 이해를 시키고 교각역할을 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장영우 위원솔직히 보면 타 지역에서 들어오면 물을 하나, 상수도 관련해 가지고도 여러 가지 알력도 있는 부분이 있는 같기도 하고. 그래서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누구는 많이 지원해주고 우리는 적게 해주느냐 이런 부분도 제가 이야기를 좀 듣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초동면장 김영철장영우 위원님 그것 보면, 특히 도시에서 들어오신 분들은 자기가 땅을 샀다 이거야. 예전에는 보면 토지가격이 얼마 안 될 때 아이고 그냥 다녀라, 그냥 니가 조금 대지가 침범되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요즘 보면 시골에도 땅값이 워낙 많이 오르다 보니까, 평당 40〜50만 원 하다 보니까 이것 내 땅이다, 못 다닌다 이런 마찰이 많아요. 특히 통행마찰이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것도 자기들끼리만 놔두면 해결을 못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주로 그 마을의 이장님이라든지 저희들이 나가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예전부터 지역민들이 다녀온 길인데 전 소유자도 이해를 하셨고 이미 사는 과정에 있어 현 상황을 보고 샀지 않았냐! 그래 이해를 좀 해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우리 면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에서 어찌 보면 행정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면 밀양에 주요사업이 많이 들고 또 외지인도 많이 들어오게 되는데 어찌 보면 타지인과 기존 주민들 간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갈등 이런 부분을 조금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앞으로 많이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어찌 보면 또 청도면장님도 계시지만 우리 청도면 같은 경우에는 고령층이 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구적으로 많이 살고 있는데 여러 가지 복지라는 부분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많이 홍보도 해주시고 또 많이 노력하시겠지만 현장에 나가셔가지고 곧 무더위가 다가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히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정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위원정정규 위원입니다.
초동면장님, 무안면장님, 청도면장님, 내일동장님 반갑습니다.
앞서 동료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도 계셨고 대부분 칭찬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어떤 분이 사업부서에 정말 사업도 많이 하고 고생 많이 하는데 매일 지적만받고 내일 읍면동 감사하면 아마 칭찬만 할 것 같은데 참 불합리하다 이런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지금도 아마 감사장이라서 그런 가 웃는 분도 한분 안 계시고 분위기가 좀 내려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많은 말씀들 우리 위원님 계셨고 아마도 허홍 위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사업부서에서 모든 사업들을 하다보니까 읍면동 사업이 협의나 이런 부분 잘 안되어서 사업이 잘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어떤 부서에는 몇 백 개 사업을 1년에 하고 있고, 예산으로 치면 엄청난 그런 규모의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주민과의 소통문제, 개인으로 봤을 때는 경제적인 문제라서 아마 협의가 안 되고 그럴 건데 그런 부분들은 우리 사업부서에만 맡겨 놓지 말고 우리 읍면동에서도 같이 좀 노력해주면 조금이라도 사업이 되는데 더 좋아 지겠나 이래 생각을 해서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초동면장님 대표선수인데 두 번이나 말씀하시고 무안면장님 잠깐 말씀 좀, 답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 우리 경관사업으로 아마 공원달빛 뭡니까? 불빛공원 점등식을 하셨는데 아마 이 사업을 제가 알기로는 작은 성장동력 사업으로 적은 예산으로 했는데 예산이 많이 소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도면도 당숲이라는 귀중한 자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청도면, 무안을 다닐 때 죽월마을을 한 번씩 지나다니면 죽월에 불빛을 이용해서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업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무안면에 이번에 좋은 사업을 이렇게 하신 것 같은데 이 사업 어떻게 했는지, 이것 하고 난 이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 무안면장 신영상예, 정정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방 질문하신 사업은 우리 표충비각공원 경관조명사업입니다. 표충비각공원은 한 20년 전에 조성을 해가지고 홍제사 앞에 있는 공원인데 거기에 주민들이 숲도 좋고 해서 많이 모입니다. 모이는데 낮에는 숲이 있고 이래도 괜찮은데 밤 되면 우범지역비슷하게 학교도 밀집되어 있고, 그리고 나노마이스터고 학생들도 거기를 지나가면서 상가에 들리고 이래 하는데 그런 우범지역도 되고 그리고 표충비각이라는 우리 도 문화재가 있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그런 문화재이지 않습니까? 그런 걸 좀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또 표충비각공원이 우리 무안소재지 앞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저희들 주민들이 좀 찾을 수 있고 그리고 표충비각 공원도 우리 시민들이나 다른 외부인들한테 알리기 위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작은성장 동력사업하고 우리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일부해서 시작을 했는데 지금 현재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는 참 잘 되었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금방 박진수 위원님도 이야기하셨지만 앞으로 무안에서는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내어가지고 주민들이 새로운 어떤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정규 위원예. 아마도 이게 주민정서에 관련된, 도시미관과 관련된 좋은 사업이다 생각해서 잠깐 질의를 드렸었고. 우리 초동이나 하남에는 그런 게 참 없더라고요, 제가 한번 찾아봐도. 이 소중한 자산이 좀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무안면에 말씀드렸고, 청도면은 분명히 당숲이라는 귀중한 자산이 있습니다. 이곳 좀 꾸미면 아마도 지역주민들 정서함양이나 우리 소통의 공간도 될 수 있고 참 좋은 그런 지역이다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내일동 같은 경우에는 도시라서 아마도 촌하고는 특수한 그런 상황에 계실 건데 도시재생사업이나 기타 등등해서 도시를 잘 좀 꾸며주시면 좋겠고. 아마 지금 행정에서 최고 우리 주민들과 밀접한 교류나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게 읍면동입니다. 읍면동이고 그래서 아마도 모두 일어나는 일들, 행정의 신뢰나 이런 소통의 부분은 전부다 읍면동에 매여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요즘 시민들의 욕구는 얼마나 많습니까? 요즘 또 추세가 변하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우리 공동체 형성해서 하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이라든지 도시재생사업이라든지 해서 행정에 주민들의 욕구는 더 강해지고 행정수요는 많아지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일선 우리 동장님들, 면장님, 읍장님들 역할이 더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많은 역할들을, 소통하는 역할들을 잘해주셔서 행정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집중을 좀 해 주십사는 말씀을 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장영우 위원께서 잠시 말씀이 계셨는데 읍면 전체 같은 사항이겠지만 인구 주는 이 문제가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이게 사실은, 제가 지금 촌에 있어서 그렇는데 빈집들이 조금 씩 조금 씩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귀농‧〜귀촌인구로 조금 채워지면 우리 촌이 황폐화되는 그런 부분들 좀 줄어들 건데 이런 부분들 많이 좀 신경 써셔서. 특히나 우리 하남도 그렇지만 살고 있고 영농행위나 모든 행위들은 지역에서 하는데 주소지는 다른 데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조금이라도 밀양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끔 그런 역할들을 우리 읍면동에서 좀 해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 준비하신다고, 자료를 정말 꼼꼼히 잘 하셨던데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말 우리 위원님들 동에 동장님, 그리고 면장님 칭찬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최일선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내이동장, 행정과장, 삼문동장, 가곡동장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반갑습니다. 우리 내이동장님, 또 교동장님 대신해서 행정사무감사에나오신 행정과장님, 삼문동장님, 가곡동장님 정말 행정일선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교동 동장님은 아니시지만 시내에 보니까 부서별로 풀베기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필요에 따라서 풀베기사업을 꼭 해야 될 부분도 있고, 특히나 요즘 같은 시기에. 그런데 풀은 베는데, 제가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찾지는 못했는데 뒤처리가 좀 부족하다는 부분, 그냥 풀만 베 놓고 가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차가 지나감으로써 그게 또 휘날리니까 오히려 안한 것만 못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주시겠습니까? 행정과장님.
○ 행정과장 이만재제가 할까요?
장영우 위원예.
○ 행정과장 이만재예. 우리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시기적으로 도로변에 풀도 많이 나고 환경개선이라든지 쓰레기라든지 그런 것을 정비를 해서 우리 밀양이 깨끗한 도시이미지로 관광객들한테 제공을 하기 위해서 읍면동에서 실질적으로 고생을 대단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방금 우리 장영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풀베기 사업을 하고 뒤처리가 미흡해서 오히려 더 지저분하다 하는 그런 말씀인데 그것은 읍면동장님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쓰레기라든지 그런 것 수거를 하고 뒤처리를 잘 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재우리 현장 행정 때문에 읍면동장이 굉장히 수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라든지 그다음 각종 재해시설이라든지 환경정비라든지 우리 읍면동장님들 하루 종일 순찰 다니시고 하시는데 그런 것도 마무리를 잘해서 실질적으로 풀베기 한 만큼 효과가 나타나도록 그렇게 협업을 해서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저도 현장에 걸으면서 가다 보니까 현재 우리 교동에 새로 생긴 소방서 쪽에, 인근 쪽에 보니까 풀베기를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미관상 보기도 그렇고 이 부분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읍면 쪽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또 그런 풀베기 같은 경우 에는 실질적으로 읍면동에서 주로 많이 본청의 사업을 받아서 하는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조금 더 행정적인 지도라든지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풀 베는 사람한테나 이야기를 해서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서 원래 사업의 취지에 맞게 잘 좀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영일설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현수 위원지금까지는 우리 읍면동 감사 시에는 칭찬위주로 잘한 부분들을 말씀하신 분위기였는데 조금 분위기가 바뀌겠습니다. 교동 동장님을 대신해서 행정과장님이 와 계신데 우리 지역주민의 그 지역의 대표는 누구라고 생각되십니까?
○ 행정과장 이만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의 대표는 지역주민입니다.
설현수 위원지역주민이 대표이지만 한분 한분이 참여 못하니까 선거를 통해서 뽑힌 사람은 누구지요?
○ 행정과장 이만재예, 의원님이십니다.
설현수 위원그러면 주민의 대표인 시의원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배제되고 있다 라는 그런 감을 받고 있는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에 작년에 행정과장을 맡고 계시던 분께서 직접 내년도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 시의원이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약속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행정과장 이만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 의원님이 참석을 하신다 말씀입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이해를 못 하겠는데요.
설현수 위원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는 물론 우리가 참석을 안 할지라도 자문위원이라든지 고문이든지 참석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리고 작년에 행정과장님께서 약속까지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정과장 이만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의 내용에 대해서 제가 상세히는 지금 현재 이 자리에서 상세히 모르겠는데 방금 말씀하신 자문위원으로서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한 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현수 위원사실 작년까지는 우리 부북면 경우에는 우리 시의원들이 고문으로 참석했습니다. 했는데, 올해는 타 지역이 안하다 보니까 그런 게 있어서 면에 부탁이있어서 고문으로 하다 올해는 그만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주민참여예산에 주민의 대표자인 시의원이 몰라서는 안 된다. 일일이 허락을 받고 보고 하라는 것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 지역에서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시의원께서 알고 계신 분도 계시고 또 읍면동에서 알려주시고 하지만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오늘 오신 가곡동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하고 계십니까? 어떻습니까?
○ 가곡동장 배재흥예, 설현수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문위원이나 고문으로 가시는 거는 저 개인적인 생각은 아직 법적으로 따져보지 않았는데 타당하다고 그래 느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주민을 대표한 기관이고 의원이신데 상세한 것도 서로 교류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설현수 위원예. 우리 삼문동장님 관내 시의원님께서 참여예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시죠? 의견을 서로 나누고 있고 그렇습니까?
○ 삼문동장 박정기예. 서로 협의해서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설현수 위원그걸 협의까지 필요 없고 우리 시의원이 일일이 협의를 하고 보고를 받고 그런게 아니고 그러나 관내 동향, 또 사정들은 우리가 서로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겠다. 예를 들자면 시의원도 다니다 보면 각종 민원을 받는데 혹 이 부분이 빠졌는지 되었는지를 알면 아! 이번에 보니까 참여예산에 그것 되었습니다라고 알려 줄 수 있다든지 이러한 정보의 공유정도는 필요하지 않나라고 생각되어서 지금 서로 서로 정보 공유하고 있습니까?
○ 삼문동장 박정기예, 지금 현재하고 있습니다.
설현수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허홍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위원우리 시내 5개 동 중에 4개 동장님들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조금 전 우리 설현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에 대해 제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그냥 지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인원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대부분 보면 직전, 전전 회장님들이 자문위원을 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시의원들은 자문위원회 또는 고문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안됐죠. 그래서 일부에서는 또 하고 있었고. 그래서 작년도에 그런 것을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은 맞지 않다. 그래서 아마 그 당시에는 지금 행정과장께서 깊이 있게 안 새겨들은 모양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해서 읍면장들 한테 좀 그걸 해야 되겠다 이런 이야기가 여기에서 있었습니다.
있어서, 아마 오늘 또 우리 설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지금 그게 어떤 식으로 되었냐 하니까 이제는 싹 다 빠지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시의회와의 묘한, 예를 들면 제도의 도입하고는 묘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이게 학술적으로도 과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는 지역에서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그 지역에서 원하는 게 뭔지를 찾아서 예산을 편성해달라고 읍면장들 또 동장들한테 올려서 그걸 시에서 반영을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좋게만 보면 굉장히 좋죠.또 그 올렸던 부분들을 우리 시의회에서 다시 한 번 더 심의를 합니다. 이런 제도 이중제도죠. 그러면 학술적인 의미에서는 과연 시의회의 기능이냐, 시의회가 뭐라고 할거냐, 차라리 전 사업을 그렇게 하지라고 연구소에서도 하는 이야기도 있고 또 지역민들이 그래도 의견을 수렴, 혹여 시의원들이 놓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직접 해보자 이런 이중적인 안전장치입니다. 좋게만 보면. 그렇다면 더 잘하려고 하면 우리 시의원들을 거기에 예를 들면 회의할 때 한번 씩은 가봅니다, 저도. 가보고 하는데,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런 거죠. 의원들이 와 가지고 참석해주지. 아무 것도, 예를 들면 자문위원도 고문위원도 아닌 회의하는데 업저버로 가서 발언할 기회도 없습니다. 이렇게 참여하는 게 맞냐! 인사만하고 나와 주고 이래 하는데. 그래서 오히려 지역에 그런 주민자치위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또 자치위원들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거고 또 일반인들이 시의원을 통해서 건의하는 부분들이 있고 하니까 이런 이중적인 구조 속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또는 요즘 주민참여예산제도 해서 대부분 보면 자치위원회에서 결정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시의원의 의견도 사전에 협의해서 그 안에 포함시키고 우리 자치위원들이 참여예산제도를 심의할 때 같이 포함시키고 이래 하면 실질적으로 지역에 아주 자그마한 것도 다 걸러서 반영이 되지 않을까 이런 좋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게 제도가 나쁜 제도가 아니고 이중적인, 상호보완적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고민해 보시고 그런 부분들은 지역에서 그렇게 배려를 하는 부분들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읍면장님들이, 또 일각에는 이런 게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 제도를 아주 자치위원들 중에서 곡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 동장님들 읍면장님들 배제하고 우리 자체적으로 하면 된다라고 생각을 해서 아마 또 게중에 일부 읍면에서는 묘한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추천권을 옛날에는 그랬지 않습니까? 자치위원회에서 올라오면 읍면장님들이 승인을 했는데 그걸 자체적으로 하도록 자꾸 유도를 하다보니까 아예 자기들끼리 딱 정해가지고 이렇게 들어오니까 읍면장님들이 어떻게 할 수 없어가지고 대부분 그대로 수용하다보니까 당연히 그러면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 정도로 자치위원회에서 오판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 읍면장님들이, 동장님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심을 잡고 아닌 것은 아니고 예를 들면 그날 행사할 부분들은 분명히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그러나 요즘은 또 바뀌어서 시장이 또 임명하는 걸로 전체적으로 주민자치위원제도가 바뀌어 가는 부분들이다 보니까 옛날에는 읍면동장님들이 다 하던 것도 권한이 자꾸 약해지다 보니까 우리 읍면동장님들도 조금 주민자치위원회 회의가면 업저버식이죠, 예를 들면. 당연히 그렇게 집행기관의 장으로서는 참여해서 하지만 자체적으로 해라고 배려를 해주는 건데 그걸 또 곡해해서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우리 설현수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잘 이해하셔갖고 정책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들입니다. 시책 홍보부분들을 이통장님을 통해서 활성화시키고 다양화시킬 필요성이 있다. 그래야만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민원해결에 더 용이해진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우리 동장님들께서도 뒤에서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민의 대표성을 뛴, 대표기관인 우리 시의원들과의 소통을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정책을 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영일정정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위원정정규 위원입니다.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동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내이동에 보면 706페이지에 골목길 도로바닥 야간조명장치 설치공사해서 내이동진마트 근처 3개소를 하셨는데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동장님 간단하게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내이동장 김종일정정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CCTV와는 조금 거리가,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이 가면 앞에 서면 바닥에 그림도 그려지고 또 쓰레기라든지 홍보할 사항이 있는 같으면 위에서 빔 쏘듯이 비추어 가지고 나타나는 그런 식입니다.
정정규 위원예. 이 부분 제가 잘 몰라서 한번 여쭤봤고, 저녁 밤에 우리 시내를 돌아보면 교통 이런 시설입니까? 횡단보도에 불을 서는 경우들도 있고. 이게 횡단보도 같으면 불을, 조명을 장치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장치들도있고 아마 이런 로고젝트사업 이런 부분들도 시민들에게 알리는 사항이나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고
○ 내이동장 김종일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횡단보도에서 불 비추는 것은 그냥 이렇게 비추지만 이것은 위에 그림 같은 것 그런 것 넣어가지고 위에서 빔을 쏘아가지고 바닥을 비추는 전체적인 사항, 홍보사항이라든지 전체적인 그런 사항, 그림도 넣고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정규 위원예. 하여튼 이 로고젝트 사업 이 사업은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고 해서. 그리고 이것과 아울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통시설에 보면 횡단보도에 불을 쓴다든지 이런 예산은 아주 적은 예산들로 사업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시내는 그런 불빛을 이용한 시민들이 안심하게 보행이나 다닐 수 있는 이런 장치들이 사업부서에서도 하지만 우리 읍면동에서도 해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시내에 동장님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법 현수막들이 현재 많이 게첩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출근하다 봐도 많이 있고 그런데 아마도 우리 내이동에서는 식량과학원입니까? 여기는 아마 현수막 철거하고 조명을 통해서 관리도하고 해서 참 잘 하신다 생각했는데 이 불법 현수막 이것은 물론 우리 시에서도 관심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지만 우리 동에서도 좀 해줘야 된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지금 실제로 불법 현수막이 실과에서도 달린 것도 있고 우리 단체 안 있습니까? 단체에서 달리는 것도 있고 하여튼 좀 많습니다. 우리 작시사거리나 중요 관문에서 도 로터리나 이런 데서도 불법 현수막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물론 소관 부서가 있지만 읍면동에서도 조금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영일장영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예. 제가 이어서 말씀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문동장님. 삼문동이 지금 새로운 삼문동을 신축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로 부서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듣고 있는데 최근에는 제가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추진사항이라든지 들어본 것 없는데 지금 현재 삼문동에 신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시겠습니까?
○ 삼문동장 박정기지금 삼문동 청사 건립관계는 회계과에서 계획을 하고 있고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 알기로는 지금 현재 삼문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서 삼문동행정복지타운이라 해가지고 도시재생사업에 일종의 사업으로 들어가서 예산을 지금 현재 공모신청은 이달 말에 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신청한사업이 선정이 되면 도시재생사업과 연결시켜서 행정복지타운으로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영우 위원예. 삼문동에 인구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서 행정의 수요도 많고 또 새로 짓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되고 아무튼 관련 부서라든지 정말 잘 협의되어서 또 삼문동 신축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동장님께서 많이 좀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까도 교동 동장님을 대신해서 질의를 했지만 우리 교동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우주천문대도 완공이 되고 또 박물관도 있고 아트센터도 있고 또 새로운 어찌 보면 밀양의 핫플레이스 중에 하나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거기에 따라서 추화산성을 끼고 있기 때문에 왕래가 많다고 보고 있는데, 최근에는 보니까 다니시다, 등산하시다 안전사고가 일어난 부분이 있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산림녹지과에 대해 질의를 했지만 이런 등산로에 대한 정비부분과 관련해서 교동 동장님을 대신해서 나오셨지만 한 번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안전에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우리 동장님을 대신해서 나오셨지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만재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재 우리 교동지역은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우주천무대라든지 기상과학관이라든지 개관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손님이 많이 오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기정사실인데, 걸어 다니시다 길이 좀 그것 한데도 있고 안전사고 나신다 하는데 그것은 우리 지역주민들을 통해서 홍보한다든지 이통장을 통해서 홍보를 한다든지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사전에 시설에서 홍보를 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여러 가지 등산로 정비와 관련해서도 많이 좀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내이동장님 아까 업무추진 사항을 제가 보니까 여러 가지로 잘 아시겠지만 구 밀양대학교가 이전함에 따라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내이동장님을 비롯해서 행정에서 정책 사업으로 해서 밀양고등학교기숙사 거주 학생들 전입 유치도 되고 그리고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는 부분 지금 자료상에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리고, 더군다나 우리 동장님 잘 아시겠지만 내이동이 보면 주차장이 상당히 협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다른 타부서에도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주차장 확보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또 우리 본청과 협의해서 확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은 안 해주셔도 될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고, 또 40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신데 정말 우리 밀양시 발전과 내이동을 위해서 수고하신 우리 김종일 동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퇴임을 하시더라도 시정발전을 위해서 좋은 자문이 필요하다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내이동장 김종일고맙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시고, 제 지역구라서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가곡동장님지금 부임하셔서 우리 가곡동이 점점 밝아지고 있고 발전하고 있는데 용궁사 뒤쪽 전망대지요? 데크 설치 한 데가. 거기에 지금 데크 설치해서 사진촬영도 하게끔 만들어 놓았거든요. 등산객들하고 시민들 분들 호응이 참 좋습니다. 좋은데, 그 뒤쪽에 보면 주변정리가 좀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걸 정리를 하게 되면 남천강도 보일 거고 금시당도 잘 보일 것 같은데 앞으로 동장님 어떻게 하실 건지.
○ 가곡동장 배재흥예, 박영일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은 성장동력 사업으로서 일자봉에 데크 설치하고 거기에 하고 했는데 처음 에는 위원장님 이야기처럼 데크 설치하고 난 뒤 뒤에 훤히 보이도록 이렇게 구상을 했더만 아무래도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이게 아니다 싶어가지고 자연 그대로, 자연은 그대로 보전하는 게 맞겠다 싶어 가지고 그대로 놔뒀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그러면 앞으로 주변정리를 좀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 가곡동장 배재흥지금까지는 계획 없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제가 봤을 때는 그 주변정리를 좀 하면 확 트이고 사진촬영하면 사진도 잘 나올 것 같은데 한번 검토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가곡동장 배재흥한번 검토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허홍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위원그 부분들은 본 위원은 위원장님과는 생각이 전혀 다릅니다. 산에 올라오시는 분들 그 길을 많이 애용하시는 분들이 저도 동장님한테 전달했습니다. 한 20〜30년, 자연발생적으로 된 나무입니다. 그 나무를, 큰 나무들이 한 서너그루 있는데 이걸 위로 절단하면 위에서 강이 보이지 않느냐라고 처음에 계획을 세운 모양인데 거기를 매일 올라오시는 분들은 나무가 저렇게 크는데 20〜30년 걸렸는데 정말 가지치기를 해서 좀 해서 쑥 올려가지고 밑에 강물이 보이도록 하는 거는 좋지만 나무를 좀 잘라내는 건, 낭떠러지입니다. 절개지입니다. 거기에 나무를 심을 수는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자연적으로 낙엽송이 발생되어서 나무가 커다보니 그렇는데 그게 개발이냐 환경이냐 하는 이런 이중적인 딜레마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산에 매일 오시는 분들은 거기에 와 가지고, 산에 와 가지고 강물 보러 오는 사람들이 있냐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나무 자르는 부분들은 한번쯤은 제고해달라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십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위원장님한테는 또 그렇게 하시는 사람이 있지만 또 저한테는 그렇게 해서 저도 또 동장님하고 그날, 심지어 우리 공직에 계시는 분들조차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는 것 아닌가! 또 퇴직하신 분들도 그렇고 거기에 매일 올라오시는 분들은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저는 정비는 좀, 저도 밑에서 쫙 정비하고 오히려 나무를 지금 꽉 있는 걸 가지치기 해서 밑이 좀 보이도록 하면서 더 성장을 좀 더 빨리 해가지고 키워 올려 버리면 밑이 훤하게 보일 수 있는 이런 식으로 패러다임을 좀 바꾸면 좋지 않겠나 이런 전달을 했는데. 또 혹여 제가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니까 위원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또 다른 그런 이야기들도 있다는 걸 제가 이야기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가곡동장님 잘 검토해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감사중지)


(11시 11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영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이상 8개읍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삼랑진읍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증인선서를 해주시고 다른 분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랑진읍장 김외호“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삼랑진읍장 김외호
하남읍장 민수홍
부북면장 이경우
상동면장 조경래
산외면장 이채우
산내면장 김덕진
단장면장 최해성
상남면장 박경덕
○ 위원장 박영일삼랑진읍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은 기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갈음하고 질의사항이 있는 내용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삼랑진읍장, 하남읍장, 부북면장, 상동면장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 착석)
위원 여러분! 해당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허홍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위원우리 읍면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제가 읍면동에 감사를 하면서 밖에서 들으셨는가 모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건의 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건의가 되는데 위원장님 말씀처럼 행정의 최일선에서 우리 지역주민들과 행정의 시책을 추진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시다고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도 똑같은 내용들입니다.
우리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주민들과의 홍보를 다양화시키고 또 홍보를 더 활성화를 해야 되겠다. 예를 들면 주민들이 시 정책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들도 현실적으로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시책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추진하다보면 지역주민들하고 마찰이 생깁니다. 그래서 대부분 보면 우리 실과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개발사업일 경우에는 통장님이든 이장님이든 이렇게 의견을 수렴합니다. 또 그렇게 현실적으로 현장부분들 설명을 듣고 반영시키기 위해서 하고 있음에도 막상 사업을 추진 할 때쯤 되면 지역주민들의 그런, 이장만 알았지 실질적으로 내 부지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분들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아마 그런 경우 때문에 우리 읍면장님들이 때로는 곤혹스러울 정도로 민원 제기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우리 읍면장님들이 중간에 나서서 중재자 역할을 잘 하셔야 되기 때문에 사전에 의견수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더 잘해주시고 또 시책의 홍보들은 이통장님들을 통해서, 또는 그 외 기관장 모임이라든지 여타 각종 단체모임 시 홍보를 잘 해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시의원들이 있습니다. 각 지역구에, 각 읍면에 시의원들이 있는데 주민들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습니다. 아마 주민들이 면으로 찾아와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우리 의원님들은 직접적으로 현장으로 들어가서 많이 접하다보니까 의견을 많이 듣고 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우리 읍면장님들께서 시의원들의 그런 의견이라든지 서로 소통하고 협의를 통해서 주민의 그런 민원이라든지 복리증진을 위해서 행정에 반영해 주시면 정말 우리 살기 좋은 밀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때로는 좀 더 번거로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민의를 대변하는 우리 시의원들의 활동을 좀 도와주시는 게 그게 어떻게 보면 원활한 시 행정을 추진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지역구 시의원님들과 잘 소통을 하면서 행정을 추진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너무 지역개발사업에만 치중되는 것 같다 이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아주 다양해집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은 또 시의원들을 통해서, 또 실과에서 작은 사업을 통해서 할 수 있고 정말 주민들과 함께 그 지역을 어떻게 하면 변모시킬 수 있는가 큰 아이템을 내어서 그런 사업에 집중하는 게 정말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본질이 아닐까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정말 공감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한번 우리 읍면장님들께서 잘 되짚어보시고 앞으로 지역에 개발사업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또 지역주민들 의견을 녹아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해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라는 제도 을 잘 활용을 지금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거기에 일부에서는 시의원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읍면에서는 전혀 포함이, 자문위원이라든지 고문에 포함이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아마 그런 이야기 있었는데도 이번에는 전부 빠지는 경우도 있고 이런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읍면동장님들도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자체적으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기관과의 묘한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경우도 있었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하더라도 우리 읍면장님들과 또 시의원들의, 예를 들면 그런 시민의 대변기관인 의견들을 충분히 거기서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주민자치위원이라고 해서 자기들 것만의, 우리들만의 리그다 이런 게 아니고 동장님과 직원들과 또 우리 시의원들과 같이 더불어 의견을 내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해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한 네 가지 말씀드린 부분들은 대부분 공통적인 사항이라서 제가 발언을 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영일설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현수 위원오늘 이 자리는 정년퇴임을 앞둔 분도 계시고 정말 현장에서 여러 분 끝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뒤에 계신 네분 계시고 앞으로 읍면장 하실 분도 계시기 때문에 제가 포괄적으로 한번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읍면동장님과 우리 시의원과는 참 원활한 정보교류, 소통이 방금 허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혹 사업을 지역사업을 하시다 어려우실 때 뒤에 단장면장님 계시면서 혹시 저한테 전화 옵니다. 혹시 포괄사업비 남은 것 없습니까 하시는데 또 제가 있으면, 아 예 하고 제가 하다 또 면장님 혹시 예산 좀 있습니까 서로 서로 협의해서 하고 지금 계속 해왔습니다. 그런 일에 있어서는 혹시 지역에서 하시다 과에 직접 말씀하기 곤란할 때 안 있겠습니까? 그럴 때는 관내 시의원과 협력해서 하면 또 될 수 있기 때문에 뒤에 또 앞으로 읍면동장님 계실 분도, 총무계장님 많이 계신데 그래서 지역의 시의원과는 단순히 차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그런 것 하시면서 이번에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좀 어렵다하면 힘을 보태서 지역발전에 함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랑진읍장님.
○ 삼랑진읍장 김외호삼랑진은 실질적으로 현장을 일하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많이 듣고 하는데, 앞에 허홍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러 단체들과, 단체장이 우리 주민위원 회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여러 가지 의견들은 단체들 회장이 위원들이 다 되어 있는 때문에 모든 의견을 한번 집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도 주민의견을 다 수렴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없는 것 같고, 우리 허홍 시의원님하고 세분의 시의원님이 계시는데 그런 의견을 충분하게 한번 정도, 같이 위원들하고 한번 만나서 같이 한번 토론도 하고 우리 읍이 무엇이 필요한가 이런 부분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겠습니다. 여하튼 삼랑진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반갑습니다. 장영우 위원입니다.
우리 삼랑진읍장님, 하남읍장님, 부북면장님, 상동면장님 이렇게 행정사무감사로 인해서 만나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삼랑진과 관련해서 질의가 있으셨는데 우리 삼랑진역을 끼고 있고 아까 492페이지에 보니까 삼랑진역 급수탑 명소화 추진사업을 지금 잘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급수탑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밀양만 있는 게 아니라 보니까 타 지역에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경북 군위에 보면 화본역이 급수탑을 이용해서 관광명소로 활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또 어찌 보면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향후 계획에서도 지금 급수탑 명소화사업 연계추진과 함께 급수탑에 대해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 추진계획이 나와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관광명소화를 하기 위해서 주민들과 소통이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어찌 보면 삼랑진 같은 경우에는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읍장님께서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랑진읍장 김외호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삼랑진역 급수탑 명소화사업은 조금씩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확장을 해가지고 조금 더 크게, 규모에서 조금 크게 확장을 하고 그다음 깐촌, 깐촌마을에 노을이지는 깐촌마을도 만들기를 같이 하여 자전거 타고 있는 그런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관광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자치프로그램에서도 삼랑진읍에 주민들한테 혜택을 많이 주려고 지금 삼랑진읍민을 위해서 4개, 작년에는 네 가지 했는데 요즘에는 여섯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검토를, 주민들한테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금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삼랑진에서는 자전거도로를 해가지고 트윈터널을 해가지고, 작원관지 그다음 양수발전소, 여여정사, 만어사를 해가지고 관광객이 하루 정도 머무를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있어야 안 되겠나 여러 가지 그런 생각을 해가지고 많이 꾸미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이런 부분이 또 보면 하나의 관광자원화를 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고 또 책자에서도 보니까 2020년도 작은 성장동력 사업으로서 계속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기존에 나와 있는 자전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자전거도로라든지 우리 삼랑진 같은 경우에는 딸기축제도 하고 또 안태 같은 경우에는 벚꽃축제도 열리고 있는데 그와 연계해서 정말 삼랑진이 관광의 명소로서 자리매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부북면장님께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북면에서도 보면 작은 성장동력 사업으로서 위양지 둘레길명품 산책길 조성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밀양8경중에 하나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것도 있고 또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도 많이 계시는데 제가 이걸 다른 부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한번 제가 위양지를 찾아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보면 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하나는 우리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다는 측면에서, 또 하나는 거기에 있는 우리 이팝나무라든지 그런 부분에 좀 보호하는 측면에서 어찌하면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면서도 또 나무를 보호할 수 없는가 그런 고민을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나름대로는 어찌 보면 나무가 좀 오래된 나무도 있고, 물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인데 또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나무에도 올라가고 그로 인해서 나무가 좀 피해가 생기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부분은 타 부서와 협의될 사항이긴 하지만 뭔가
○ 부북면장 이경우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위양지는 사실 진짜 최근에 급격하게 관광객이 증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 나름대로 생각하기에는 사진작가, 전국 사진작가 공모전으로 인해서 많이 오고 전국에 알려져 많이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데 지금 위양지는 도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사진작가 나무 같은 것은 자연 그대로 부러지면 부러진 대로 저희들이 좀 다듬고 어떻게 하려 그래도 자연 그대로의 자연미 그런 걸 많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어떻게 휀스를 친다든지 그런 부분은 지금 생각을 못해 놓았습니다, 일단은.
장영우 위원면에서 그걸 직접 수행하기는 저는 어렵다고, 쉽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또 저는 거기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또 전문가 이야기를 들어보면 뭔가 후계목을 심어서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살릴 것은 살리면서 그것은 그것대로 보전하는 방안이 필요하지 않나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위양지 성장동력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한번 부서간 협의를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객 유치를 하면서도 나무는 나무대로 그런 일 피해가 없도록 필요하지 않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물론 퇴임을 하시지만 또 우리 부북면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사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사업도 보니까 위양못마실가세 이런 사업도 많이 있고 하니까, 또 앞으로 위양지가 여러 가지 관광자원으로서 많이 활용이 되어야 될 부분을 보니까 저는 조금 걱정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 한번 참고하셔 가지고 그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북면장 이경우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부북면장님, 하남읍장님 정말 35년 이상 했습니까? 공직생활을.
○ 부북면장 이경우31년 했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시 발전과
(손드는 위원 있음)
박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수 위원저는 금방 마치는 것으로 알았더니 뒤에 또 네분 계신데 우리 하남읍장님 내일모레 퇴직하시는데 소회를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하남읍장 민수홍예. 제가 처음에 저도 우리 부북면장이나 산외면장이나 같이 해 저도 스물아홉에 처음 공무원 들어와 가지고 그 당시에 들어오니까 우리 퇴직하는 선배 공무원들이 참 세월 빠르다고 그래 말씀하시는 걸 참 무슨 소리하느냐 그렇게 느꼈는데 저도 벌써 세월의 빠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31년 동안 여러 부서를 다녔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은 힘들었던 부서, 특히 교통행정과 있으면서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한 4년 가까이 있었는데 정말 힘이 들었고 그다음 기획실 예산부서에 있으면서 저는 경리업무를 과 읍면 경리업무를 15년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예산계장으로 가니까 내가 알고 있는 예산은 한 10% 내지 15% 정도 밖에 안 되었습니다. 거기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워가지고 하는 게 참 힘이 들었지만 보람도 참 많았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나노교는 처음에 지특사업이 되어 1년에 10억씩 20억 받으면 한 20년이 넘게 들어가는 사업을 포기를 했다가 우연히 도 예산부서와 우리 시장님과의 미팅이 있어 가지고 그 자리에서 그 이야기가 나와 시작을 해가지고 도시계획구역 내에는 도비 지원이 안 됩니다. 안 되는데 도비도 100억을 받고 그런 부분이 가장 힘은 들었지만 가장 보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달말일 되면 자연인은 아니지만 1년 공로연수인데 나가더라도 우리 밀양시와 밀양시민열심히 일을 하겠고, 특히 우리 밀양시의회 의원님들이 도와주신 부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우리 부북면장님 하실 말씀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북면장 이경우예.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학점이라든지 이런 게 좀 없어 영업직모 제약회사 한 2개월 하던 중에 그 당시 우리 큰 형님이 공무원 시험 친다고 해서 응시를 해서 공직시작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31년 했습니다. 정말 퇴직에 대한 소회를 말씀하라고 하니까 퇴직이라는 그 자체가 인생의 한 단락의 큰 마침표, 쉼표지요. 쉼표를 찍으려 하니까 만감이 교차하고 여러 감정이 많이 떠오릅니다. 눈물도 글썽글썽 날까 싶은데 하여튼 제가 공무원 31년 하면서 제일 크게 좀 남다른 부분은 제가 행정직임에도 불구하고 농업직, 우리 밀양에 농업이 많기 때문에 한 10년간 그쪽으로 농업 쪽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 95년도 김혁규 도지사가 행정이 경영마인드로 장사를 해야 된다. 살아남아야 된다 이런 기치아래 제가 경남무역에 파견을 갔습니다. 돌아오자마자 그 당시 이상조시장이 또 경남무역하고 똑같은 밀양무역을 만들어 돈은 1억도 안됐습니다. 7000만 원 줬습니다. 일본 1억 5000 당기고 이래서 거기 경남무역에 갔던 바이어하고 이렇게 3억 설립을 해서 밀양무역에서만 한 4〜5년 근무를 하고 또 야스끼시에 파견도 제일 처음으로 갔다 오고 정말 넓고 깊게 이런 행정의 맛을 보여준 여러 관계자 시장님께 정말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해서 나가서 재미있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항상 건강하고 또 제가 어디 안가기 때문에 만나서 소주 한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한번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두 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퇴임하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상동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외면장, 산내면장, 단장면장, 상남면장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석 착석)
해당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반갑습니다. 산외면장님, 그리고 산내면장님, 단장면장님, 상남면장님 행정일선에서 정말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단장면장님께 한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단장면은 정말 우리 밀양시 농어촌관광휴양단지나 자연휴양림이나 많은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또 그런 사업이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행정일선에 계시기 때문에 여러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혹시 행정에서 업무를 보시면서 애로사항이라든지 그런 부분 혹시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단장면장 최해성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어촌관광단지와 자연휴양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농어촌관광단지는 지금 2차감정결과가 아직 통보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아보니까 6월 말에 통보가 된다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토지 기존 소유자들도 보상가격에 대해서 좀 낮다는 불만이 있고 또 임대농을 하고 있는 분들은 그동안에 많은 시간이 흐르다 보니까 다시 농사를 지어야 되나, 안 지어야 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플래카드도 붙어있지만 농어촌관광단지의 보상이 빨리 되어야만 자기들도 다른 데 농사를 지으러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관련부서에 알아보니까 6월말에 개별통지가 다되고 아마 7월달부터는 보상이 안 되겠나 이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주민들한테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고, 특별한 지금 민원이라든지 이런 사항은 없습니다. 없고, 도래재자연휴양림 관련부분에 대해서는 입구에 아직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안쪽으로는 좀 더 세부적으로 하는 부서는 관련부서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고, 거기 도래재자연휴양림에 대해서는 특별한 민원이 없습니다. 빨리 사업이 되어 가지고 자연휴양림을 보고 싶어 하는 그런 주민들의 여론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장영우 위원그래서 우리 단장면 같은 경우에는 표충사라든지 사자평, 밀양댐, 단장천, 또 자연경관이 수려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 단장천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사업을 안전재난관리과에서도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런데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거기 하천에 쓰레기가 떠내려 온다든지 그런 부분 제가 한번 본적도 있고 그래서 행정에서도 조금 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감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은 답변 안 해주셔도 되는데그런 부분을 해주시고 또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지만, 오늘도 제가 다른 시내동에 말씀을 드렸지만 풀베기 사업 읍면동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풀베기 사업 같은 경우에도 마무리 뒤처리까지 잘 좀 해서 경관미관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행정에서 노력을 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단장면장 최해성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정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위원정정규 위원입니다.
우리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 면장님들 반갑습니다.
행정일선에서 정말, 우리 면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건의사항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귀농‧귀촌인구들이 우리 농촌지역에 많이 있을 겁니다. 갈등도 발생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런 귀농‧귀촌인구들을 조금 섬세하게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관리를 좀 해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구문제는 총무위원회에서 말씀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에 보면 동지역에 가곡동 같은 경우 많이 늘어나고 내이동 늘어나고 나머지 대부분 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귀농‧귀촌 인구의 중요성은 정말로 심각하게 대두되는 그런 문제로 해서 우리 일선에서 최고 주민들 접촉이 많은 우리 읍면의 동장님들 아니겠습니까?
면장님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분들 갈등이 안 생기고 잘 정착할 수 있게끔, 그래서 이분들이 아! 밀양 사는 게 참 좋더라 이런 이야기 나올 수 있도록 많이 좀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는 우리 읍면동에 깨끗한 지역만들기 사업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특히 상남이나 여러 면들이 많이 하고 계시던데 일부 면은 제가 한번 지켜보니까 처음에는 잘 모르겠던데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하니까 변하더라고요, 주민들이. 주민의식이 변합니다, 지금은. 초창기에는 잘 못 느꼈는데 그게 1년하고 2년째 하고 이러니까 의식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깨끗해졌다 이런 걸 느끼거든요. 그래서 이런 홍보문제, 아마 뒤에도 직원분들 계시는데 앞으로 과장님 달고 읍면동 가실 건데 반복적으로 하니까 주민의식이 변하더라. 그래서 깨끗한 지역가꾸기 사업에 많이 좀, 잘 좀 해주십사, 반복적으로 좀 해주십사 이런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정말 오랜 기간 공직생활하시고 퇴직하시는 우리 과장님들 계시고 정말 일선에서 고생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특히 행감 자료 준비하신다고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영일장영우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제가 이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빠져서 조금 추가 질의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삼랑진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우리 읍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현재 밀양댐 생태공원화 명소화 사업이 작은 성장동력 사업으로 하고 있고 환경관리과에서도 보면 등나무 테마거리화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는 우리 밀양댐이 정말 관광자원으로서 필요한 사업을 하고 있고, 또 거기서도 음악회도 열리고 있고 우리 면에서 많은 노력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많은 등나무 테마 거리화해서, 뭔가 등나무와 관련해 여러 가지 등나무가 죽는다든지 일부 같은 경우에. 그런 부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등나무테마로 인해서 여러 가지 우리가 관광명소화를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은 안 해주셔도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건의사항으로서 등나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하고 계신분이라든지 현장을 한번 쭉 살펴보시고 등나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가 잘 되어서 테마공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단장면장 최해성장위원님 질의 잘 해주셨는데 등나무 부분은 거의 다 보식을 다해가지고 거기다 올해는 조명시설을 해가지고 우리 단장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하는 한여름밤 음악축제가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데 한여름에 주변관광객도 많이 오고 이래서 이번에는 조명등을 설치하면 관광명소화 사업이 올해는 마무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장영우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등나무 관계가 많이 죽었습니다, 사실은. 많이 죽었는데 그걸 보식을 해가지고 지금 잘 자라고 있으니까 열심히 또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단장면장님, 그리고 산외면장님. 이제 공직생활 며칠 남지 않으셨는데 정말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서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우리시의회에 건의사항이나 하실 말씀 있으면 단장면장님, 그리고 산외면장님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
○ 산외면장 이채우산외면장 이채우입니다.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직하는 날이 바로 코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옛말에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그런 세상인데 진짜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진짜 발로 뛰어가면서 행정을 했었고 지금은 그래도 환경이 좋은 사무실에 앉아서 행정을 하고 있지만 행정이라는 업무가 진짜 30년을 해도 다 모르고 나가는 것처럼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민원들도 많아지는 것 같고 아무튼 남아계신 직원들이 굉장히 고생이 많으신데 우리 시의원님 직원들 입장을 많이 좀 고려를 해주셔서 조금 더 편안한 환경 속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단장면장 최해성단장면장 최해성입니다.
이채우 면장님하고 같이 제가 89년도에 공직생활을 해가지고 31년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제가 공무원 할 때는 그야말로 밀양시‧군이 분리되어 있을 땐 데 밀양시부에서 공무원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예산자체가 상당히 적었습니다. 공무원들 봉급만 주면 다 소진될 정도였고 전부다 교부세 국가재원에 의존하는 그런 시대였는데 제가 쭉 30년 동안 공무원하면서 보니까 그 당시에는 도로포장도 실질적으로는 잘 안 되어 있었습니다. 시내 부분만 되어 있고 표충사로 가는 그 도로는 전부다 비포장도로였습니다. 지금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 예산규모가 그 당시 밀양시부에서는 한 500억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지금은 물론 시‧군이 통합되었지만 지금 당초예산이 7000억 정도 되니까 너무 괄목할 상대로 많이 불어났다. 그 당시에는 재원이 없으니까 당연히 공무원이 발로 뛰고 일을 하고 저녁에는 또 남아서 잔무처리도 하고 이런 시절이었는데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너무 괄목할 정도로 많이 변화되었다. 그래도 아직 우리 단장면 같은 경우는 낙후된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은 주로 사업을 하는 부서다 보니까 물론 설현수 의원님도 우리 지역구 의원이시지만 장영우 의원님도 비례대표지만 단장면 출신입니다.
우리 단장면에 낙후된 지역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셔 가지 고 좀 더 다른 지역하고 평등하게 발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고, 제가 또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조금 전에 총무위원회에서 도 말씀드렸지만 의열기념관을 제가 처음부터 부지를 조성하고 완공을 했고, 또 보훈회관 리모델링을 또 제가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보훈단체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그것은 두고두고 제가 공직을 떠나더라도 업적을 하나 남기지 않았나 그래 생각합니다. 아무튼 공직을 떠나더라도 우리 밀양을 위해서 좀 더 주위에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시의회가 우리 집행부에 잘 협조를 해주셨기 때문에 이런 발전이 있었나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 박영일예. 정말 두 분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상남면장님은 올 연말 퇴직이시지요? 아직 많이 남으셨네요. 그래도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 상남면장 박경덕예. 위원장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91년도에 들어왔는데 지방의회 창단멤버 중에 유일하게 우리 시청에서 남은 사람이 저 혼자 남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간단한 공문기안 지금은 한 1분만 하면 되는 공문기안을 그때는 제가 타법 연구까지 해서 하니까 기안 한줄 하는데 한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지방자치법, 회의규칙, 다른 법까지 검토를 해 하다보니까. 지금 우리 의원님들 혹시 우리 의회 직원들 기안하는데 보면 지방자치법 몇 조, 회의규칙 몇 조 하는 것 그것 전부 제가 다 한 겁니다.
아무튼 제가 지방의회 창단멤버로서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의원님 못지않게 저도 의회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도 앞으로 6개월 남았습니다만 이분들하고 같이 저도 퇴직하는 입장이고 해서 그동안 감회가 새롭고 또 의회에서도 제가 또 남다른 추억도 있고 많은 일을 한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가더라도 항상 우리 시도 그렇고 의회도 항상 잊지 않고 제가 열심히 도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산내면장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
○ 산내면장 김덕진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산내간지 1년이 되는데 제 고향 가서 일을 해보니까 애로사항이 있어서 그것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산내면에 보면 제가 생각하기에 16개 읍면동에서 가장 변화가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은 보면 우리가 얼음골사과, 사과가 가격이 좋아서 신경 쓰다 보니까 다른 주변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지금은 보면 사과판매가 그렇게 잘 되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생각하기에 판매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관광과 사과판매가 같이 어우러져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럴 경우에 봤을 때 얼음골에 왔지만 얼음골 주변이 굉장히 환경자체가 안 좋습니다. 우리 사과판매장도 그렇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저는 일단 저희들 얼음골사과 단풍거리를 좀 조성하고 있습니다. 얼음골입구에서 주차장까지 단풍나무를 다심고 그 주변을 정리를 좀 하고 그다음 판매장이 있는데 판매장이 굉장히 허름합니다. 보면 얼음골사과 품질도 중요하지만 전시효과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판매장을 좀 깔끔하게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건의하고 싶은 게 지금 부지에 판매장을 다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부지를 양성화, 그러니까 도로부지 점용사용허가를 내어가지고 판매장이라는 가설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평수는 제한되지만 좀 예쁘게 만들 수 그런 기회를 줘서 거기에 있는 분들이 나름대로 자기 특성화되어 있는, 면적은 같지만 특성화되어 있는 그런 판매장을 잘 만들면 이국적이고 또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는 그런 거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 판매장을 잘 만들 수 있는 그런 기본여건, 도로점용허가라든지 그다음 가설건축물 허가를 해줄 수 있는 그걸 한번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박영일설현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현수 위원예. 면장님 말씀 들으니까 내가 기억나는 것이 바로 저도 느꼈던 생각인데 매대 표준화 예를 들자면 우리 시내도 간판을 현대화한다든지 하는 것처럼 얼음골사과를 진열하는 매대를 표준화 해가지고 좀 깔끔하게 한다는 것을 우리 같이 한번 면장님 저하고 고민해서, 그렇게 하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과도 중요하겠지만 진열도 중요하니까 그런 것 함께 고민해 봅시다. 이상입니다.
○ 산내면장 김덕진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네분 면장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상남면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감사기간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위원 여러분과 감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는 추후 집행기관으로 이송하여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하겠습니다만 집행기관에서는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정 조치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발전적인 대안과 건의사항은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58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6명)
박영일박진수설현수장영우정정규허홍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신원인

○ 피감사기관참석자
행 정 과 장 이만재
삼랑진읍장 김외호
하 남 읍 장 민수홍
부 북 면 장 이경우
상 동 면 장 조경래
산 외 면 장 이채우
산 내 면 장 김덕진
단 장 면 장 최해성
상 남 면 장 박경덕
초 동 면 장 김영철
무 안 면 장 신영상
청 도 면 장 이종황
내 일 동 장 이희일
내 이 동 장 김종일
삼 문 동 장 박정기
가 곡 동 장 배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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