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회 제2차 정례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6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8년 12월 14일 (금)

장소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6차 회의)
1. 2019년도 예산안
가.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나.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민원지적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예산안(계속)
가.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나.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민원지적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4분 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과, 밀양문화재단, 민원지적과, 시립도서관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1. 2019년도 예산안(계속)


가.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나. 행정국 소관(문화관광과, 민원지적과)


- 기타기관(밀양문화재단)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0시 05분)

○ 위원장 황걸연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밀양시의회 회의규칙 제28조제3항에 따라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시립도서관장 신영오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19년도 본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72페이지 먼저 세입 부분입니다.
2019년도 세입 예산액은 8798만 원으로 작년 대비 7008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 경상적세외수입 사용료수입입니다. 기타사용료에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 부대시설 대관료입니다. 수수료수입 기타수수료 80만 원은 복사카드 판매수수료입니다. 임시적세외수입입니다. 그외쉬입에 18만 원은 재활용품 판매수입입니다. 보조금 국고보조금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에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백산작은도서관 조성사업비입니다. 시․도비보조금에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도서구입비 1400만 원과 북스타트운동 100만 원입니다.
373페이지 세출 부분입니다.
예산액 19억 3784만 4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3억 4215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균특 7000만 원, 도비 1500만 원, 시비 12억 8865만 1000원입니다. 예산안 설명은 편성목 세부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운영 도서관관리 도서관행정 인건비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에 1516만 3000원을 증액한 1억 532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관 주차관리 및 시설물관리 2482만 8000원, 도서관 조경수 관리 332만 7000원, 도서관 환경정비 1억 11만 2000원, 영어도서관 환경정비2502만 900원입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556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7페이지 일반수용비 54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물탱크 청소 바닥분수대 수질검사 수수료, 전산소모품 구입비 등 입니다. 운영수당 1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운영비에 2억 5012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 1억 2376만 원, 차량선박비 684만 원, 시설장비유지비 1억 2060만 2000원입니다.
375페이지 재료비에 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연구개발비 6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개선사업 신규사업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에 100만 원을 증액한 3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연말연시 경관조명 설치 및 창호코킹 및 기타보수입니다. 자산취득비에 1250만 원을 감액한 4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방화벽, 탁구대, 공기청정기 구입입니다. 도서관 자료구입 민간자본이전 사업입니다. 민간자본사업보조에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9개소 도서구입비 지원입니다. 자치단체 등 자본이전입니다.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에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밀양도서관, 하남도서관 각각 3000만 원씩 자료구입비 지원금입니다. 자산취득비의 밀양시립도서관 도서구입비에 3000만 원을 증액한 1억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립도서관 도서구입비 8000만 원, 비도서구입비 3100만 원입니다. 도서관운영 일반운영비입니다. 사무관리비에 5160만 원을 감액한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한 주요 내용은 독서문화프로그램, 독서토론반, 도서관행사 등 강사료를 기존 사무관리비운영 수당 예산에서 일반보상금의 기타보상금 예산으로 과목 변경 편성한 이유입니다.
376페이지 일반수용비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서정리용품, 정기간행물 구입, 도서 DB 구축비 등 입니다. 공공운영비에 1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에 1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독서교실운영 200만 원, 독서진흥행사 800만 원, 작가와의 만남 행사 120만 원입니다. 밑에 일반보상금입니다. 기타보상금에 74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년도 대비 7180만 원 증액된 사유는 기존 사무관리운영수당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강사료를 기타보상금에 과목 변경 편성한 금액입니다.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료 5236만 원, 독서토론반 강사료 1584만 원, 도서관행사 강사료 400만 원, 자원봉사자 활동비 200만 원입니다. 북스타트운동 일반운영비입니다.
377페이지 행사운영비에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북스타트 꾸러미 구입비입니다. 일반보상금 기타보상금에 640만 원은 기존 사무관리비운영수당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강사료를 기타보상금으로 과목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영어도서관 자료구입 자산취득비입니다. 도서구입비에 4503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영어도서관 도서구입비 3500만 원, 영어도서관 비도서구입비 1003만 5000원입니다. 영어도서관 운영 인건비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에 3218만 6000원을 감액한 30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어민 고용등급에 따른 급여차이로 전임강사료를 재산정했습니다.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1억 3096만 원을 감액한 189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한 내용은 영어독서프로그램 등 강사료를 기존 사무관리비 운영수당에서 일반보상금의 기타보상금 예산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378페이지 공공운영비 시설장비유지비 1920만 원입니다. AR프로그램 유지비, 체험동화 및 가상체험실 유지 보수비 등입니다. 행사운영비에 1060만 8000원은 독서문화프로그램, 9월 독서의 달, 독서장려, 연중 특별행사 등입니다. 일반보상금입니다. 기타보상금에 1억 3128만 원을 증액한 1억 383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존 사무관리비 운영수당 영어독서프로그램 강사료 등을 기타보상금으로 과목 변경 편성한 금액입니다. 자산취득비입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엉어도서관 복도 에어컨 설치비입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비입니다. 사업 예산액은 1억 4000만 원으로 국비 7000만 원, 시비 7000만 원입니다. 백산작은도서관 조성사업비입니다.
379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입니다.
시설비 백산작은도서관 리모델링에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1300만 원, 백산작은도서관 집기, 비품 구입비입니다. 백산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4200만 원입니다. 향교 작은도서관 자료구입 자산취득비 도서구입비에 800만 원은 향교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입니다. 작은도서관 운영 일반운영비입니다. 사무관리비에 150만 원을 편성하고 63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기존 사무관리비 운영수당인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료를 기타보상금으로 재편성하였습니다. 공공운영비의 288만 원, 행사운영비에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보상금 기타보상금에 720만 원을 증액한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존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료를 사무관리비 운영수당에서 기타보상금으로 재편성하였습니다. 행사운영경비 인력운영비 인건비입니다. 380페이지 보수의 660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초과근무수당입니다. 무기계약근로자 보수의 4억 3062만 7000원은 도서관 자료정리 공무직 12명의 인건비입니다. 재무활동 보전지출 381페이지 반환금기타에 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백산작은도서관 조성 국비 이자 반납금입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2019년도 본예산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시립도서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예,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앞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이번 예산은 연말에 집중되어서 집행하지 마시고 조기에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은 조기에 집행가능하게 그렇게 진행해 주시고 대회 375페이지 자산취득비 중간에 보면 방화벽 구입, 탁구대 구입, 공기청정기 구입 이렇게 있는데 탁구대라든지 공기청정기 같은 경우는 탁구장, 지하에 있는 그걸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는 도서관에서 일괄 다 구매해 줍니까? 혹시 동호회라든지 이런 자부담은 전혀 없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되어서 일반인 자부담은 없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럼 도서관을 이용하는 일반인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물품이란 말입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그렇습니다.
정무권 위원지하에 제가 알기로는 저녁마다 동호인클럽, 탁구클럽들이 와서 운동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저녁에도 하고 낮에도 하고 계속 탁구장에 1일 한 110명 정도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이것은 도서관에서 다 부담을 한다는 말씀으로 확인하면 되겠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그렇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리고 377페이지에 보니까 영어도서관 운영에서 원어민전임강사 이래가지고 3000만 원 정도가 잡혀있는데 그 밑에 맨 밑에서 두 번째 보면 원어민강사 채용 수수료라고 있습니다, 650만 원. 이건 채용수수료는 어떤 걸 이야기하는 겁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어민을 채용하려면 대행업체에 의뢰를 해서 하는데 그게 한 14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항공료, 원어민 채용에 대해서는 항공료도 200만 원을 우리가 주는 걸로 예산이 잡혀있고 그다음에 정착금이라고 생각습니다. 원어민이 오면 1회 정착금이라고 해가지고 30만 원을 주고 자기가 주택 임대를 원할 경우에는 5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월 사용료, 그러니까 지원금이 40만 원 이렇게 지원이 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관장님 지금 원어민강사가 1명 채용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분이 지금 그러면 외국에서 들어오신 분입니까, 아니면 기존 우리나라에 살고 계시는 분입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지금 원어민강사 1명 있는데 필리핀 사람이고 올해 2월
정무권 위원그러니까 항공료라든지 채용 수수료가 드는 분입니까, 아니면 안 드는 분입니까? 밀양에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분 아닙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지금 밀양에 산 밖에 거주를 신랑하고 같이 살고 있고 올해는 이미 원어민을 채용을 해가지고 했기 때문에 항공료는 사실 필요가 없는 부분이고 만일에 퇴사를 했을 경우에 새로 채용할 경우는 항공료하고 이런 걸 우리가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해 놔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정무권 위원내년에 한 해 동안 더 쓸 계획으로 하고 계신다는데 원어민강사 채용 수수료, 만약에 그 분이 계속 그대로 근무를 하시는 것 같으면 이 채용수수료는 없어도 된다는 말씀으로 제가 확인하면 되겠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계속 우리가 채용을 하는 것 같으면 채용 수수료하고 항공료는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 임대료도 자기가 원할 경우에는 우리가 500만 원을 주는데 지금 하고 있는 사람은 임대료도 자기 자가주택에 있기 때문에 임대료도 지금 안 받고 월 주거지원비만 40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관장님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이 650만 원 예산을 책정했지만 1년 더 내년 2019년도에도 그 원어민강사를 쓰신다면 이 예산을 편성하지도 않아도 될 그런 부분이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선영 위원님.
이선영 위원정무권 위원 질의에 궁금해서 제가 더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아니 외국인이 원어민 강사 지금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엄청 들어와 있는데 굳이 항공료를 들여서 외국에서 초청할 필요가 있나 이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실력 있는 외국인들도 엄청 많을 건데 대행업체에서 그분들을 알아봐도 되는데 항공료까지 지불하면서 굳이 외국에서 모셔올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대행업체에 우리나라에 있는 분들 중에서 뽑아도 얼마든지 될 것 같은데 항공료까지 지불하면서 외국에서 모셔오고 필리핀 같은 사람, 지금 원어민 강사하시는 분이 필리핀 사람이라고 하시는데 우리나라에 지금 거주하시는 필리핀 분들도 대학을 나오고 그런 분들도 아주 많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가능하면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원어민강사를 뽑는 게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대행업체에 그렇게 부탁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리고 아까 탁구, 지하에 사용하고 있는 그게 그러면 차라든지 이렇게 간식 같은 부분은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는 건 없나요?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간식은 제공하는 건 없습니다. 물만 제공을 하고 간식하고 이런 건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럼 탁구에 관련된 비품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이선영 위원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원어민강사 채용에 대해서는 좀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실력있는 분들을 얼마든지 뽑을 수 있다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관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대행업체에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이선영 위원 말씀대로 충분하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원어민강사 1명 있고 일반 국내에 거주하는 영어강사가 지금 3명을 채용해서 하고 있고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국내에 있는 영어강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관장님. 375페이지 연구개발비 전산개발비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개선사업, 홈페이지를 시립도서관 별도로 운영하고 있고 이건 언제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존 있는 홈페이지 구축은 2008년도에 구축이 되어서 지금은 노후화되어 있고 최근 트렌드로 바꾸기 위해서 영어도서관, 시립도서관, 사이버학습관 홈페이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6700만 원이면 아주 큰 금액이라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이번에 2019년도 예산안 보니까 공보 심의 예산에 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하는데 한 2억 6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연계해서 하면 비용을 좀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청 홈페이지 하고 우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홈페이지가 있는데 위원장님 말씀대로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사전에 공보실에 홈페이지 전면 교체하는 사업이 있었다면 한번 사전에 협의가 됐어야 될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라도 연계해서 해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올 연말에 퇴직하시지요?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몇 년 동안 공직생활 하셨습니까?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33년 정도 했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많이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오늘 답변하는데 마지막이라서
○ 위원장 황걸연예. 30년 동안 우리 시정을 위해서 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공직에 봉사하시다가 이제 퇴임을 며칠 앞두고 계시는데 퇴임을 앞두고 어떤 소회나 후배 공무원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면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예, 공직을 들어와가지고 한 33년 이렇게 하고 공로연수를 들어갑니다. 제가 이렇게 여태까지 공무원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 우리 선후배 직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에 제가 이름이라도 한번 바꿔 나갈 수 있게 해주신 시장님 이하 의장님, 시의원님 다 덕분으로 제가 그래도 마지막에 이렇게 나가는 걸 행운으로 생각하고 하여튼 제가 근무하는 동안 우리 직원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무사히 마칠 수 있다는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하여튼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퇴직하시더라도 항상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8분 회의중지)


(10시 34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221페이지 세입예산으로 전체 세입예산은 6억 7554만 1000원이 감액된 65억 2382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변동내역은 국비, 도비보조금이 변동이 되었습니다. 특히 영남루 주변 원지형 복원사업이 올해 14억 왔던 것이, 아니 21억 왔던 것이 내년에는 14억으로 7억 정도 감액되었습니다. 기타 국․도비보조사업과 기금사업이 준공된 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변동 예산으로 감액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세입 자료들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224페이지 세출예산으로 전체 예산은 49억 4848만 8000원이 증액된 258억 9642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세부과목별로 사업비가 큰 것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225페이지 상단의 민간경상사업보조의 지방문화원 등 문화원 관련해서 66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민간위탁금 통합문화 이용권에 3억 4581만 9000원이 늘어난 4억 1896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올해까지 시비만 편성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기금과 도비를 모두 시 예산으로 편성하여 지원하도록 체계가 바뀌었기 때문에 예산이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단 민간행사사업보조에 심포닉밴드 시민을 위한 음악회 1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내년에 15회 시민을 위한 음악회에 소요디ㅗ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226페이지 중간에 문화예술단체보조에 민간경상사업보조 도 민속예술경연대회 참가 등 7개 사업에 57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 민간행사사업보조에 명사초청 문학강연회 등 30개 사업에 1억 18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7페이지 하단 밀양문화원 건립 시설비 문화원 건립사업으로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체사업이 81억인데 부지 보상비로 18억 7000만 원이 기 집행되었고 시설비여 58억이 내년 사업비가 되겠으며 설계비 2억 7000만 원, 감리비 1억 1000만 원, 기타 5000만 원 해서 전체 81억 원의 예산이 되겠습니다.
228페이지 민간행사사업보조에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올해 2018년도에는 보조사업으로 했는데 내년에는 자체사업으로 해서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계속 이 사업은 특화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비로 7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도시로 가기 전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간 사업으로 전체 37억 5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진장둑 문화거리 조성과 시민예술과 라운드테이블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전국의 3개 도시가 기 선정되어 있고 20개 도시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밑에 차문화축제 사업으로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전국 차사발 경연대회 등 국제학술세미나 기타행사 등으로 편성한 예산이며 참고로 작년하고 올해에 도비 지원사업으로 실시했는데 공모자 분수가 270여 명 정도 나왔고 참가자도 187명 정도 정도 참가하여 아주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간 관람객도 1만 1000여 명 정도 참여한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밑에 박물관운영에 5억 3391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주 내용은 박물관 운영에 따른 인건비라든지 관리운영비, 공공요금, 박물관 운영 등의 행사비가 되겠습니다.
231페이지 신규사업으로 상단에 상설전시실 개편 및 어린이박물관 계획수립 용역 4500만 원과 특별기획전시 “밀양전”을 52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기획전시는 이것은 기존 공간을 활용하는 게 아니고 임시 진열장을 만들고 철거하고 원상복구하는 그런 전시관을 따로 만드는 데 따른 소요예산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하여 7039만 원이 늘어난 1억 934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증액 이유는 올해까지 밀양연극촌에서 위탁관리하던 것을 올 2월부터 시가 직영하는 관계로 여러 가지 공공요금이라든지 사무관리비를 시가 직접 직영체제로 바꾼 데 따른 추가 금액이 되겠습니다.
232페이지 상단의 시설비의 연극촌 성벽극장 무대바닥 교체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무대 바닥이 기초 부분이 아주 부식되어가지고 굉장히 위험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목재가구를 철거하고 무대 전면을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밑에 연극촌 공연연습실 조성사업은 기존 지금 연극촌에 있는 소극장들하고 이런 것들이 대부분 보면 2002년, 2003년도에 판넬이나 이런 가건물 형식으로 건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굉장히 유지관리에도 애로가 많고 활용도도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다 못하고 일단 스튜디어극장 이 부분만 철거하고 실제 공연하고 연습할 수 있는 그런 종합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여기에 한 6억 37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무대제작 소품보관소 조성은 기존 숲의극장하고 창고극장을 철거하고 소품, 의상 등 복합적 연극관련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예산은 9억이 소요되겠습니다. 이것도 앞으로 연극촌이 세계화, 연극촌 특성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공간들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제19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지금 작품을, 공연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7∼8월이나 9∼10월경에 할 계획이며 작품수와 기간은 예산이 늘어난 만큼 늘려서 공연할 계획입니다. 하단에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로 청년 K-star 연극단에 11억 7544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계획이며 현재는 26명이지만 41명까지 모집을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며 이분들을 모집해서 5개팀 기획, 연출, 무대, 기술, 홍보 이런 팀으로 구성해서 자체 연습도 하고 실제 공연을 통한 예술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233페이지 중간에 밀양아리랑가요제 운영에 밀양아리랑가요제 예산으로 1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매년 아리랑대축제 때 해오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밑에 아리랑 활성화 사업은 대부분 전부 신규사업으로 아리랑진흥담당이 생김으로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밀양아리랑 활성화 경연대회 행사운영비에 5000만 원은 토속소리꾼 경연대회 및 창작 경연대회를 하기 위함입니다. 밑에 밀양아리랑 관광 연계 공연은 팸투어나 시티투어 때 지역명소에서 공연, 전시, 체험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밀양아리랑 연구개발비에 밀양아리랑 음원 채록 및 자료 수집 용역에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아리랑 자원을 전승․보존하기 위함입니다. 하단에 행사실비보상금으로 밀양아리랑 교류 및 행사참석 지원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타 지역에 지원행사 시에 실비보상 개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34페이지 중간에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 사업비로 5억 6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3년간 내년에 마지막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2019년 서울 아리랑페스티벌로 아리랑의 날 운영 행사에 참석하게 되고 아리랑대회 축제 때 아리랑 주제공연이라든지 아리랑 경창대회, 아리랑 DB 자료집 발간, 아리랑 전수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235페이지 상단에 부은사 극락전 및 영안당 보수종각, 영산전, 삼성각 단청공사는 전통사찰 지원사업으로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6페이지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상단 시설비의 영남루 주변 원지형 복원, 월연대 일원 정비사업으로 2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도지정문화재 보수에 향교 명륜당 보수 등 11개 사업에 10억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7페이지 민간자본이전 민간자본사업보조에 표충사 아미타후불탱 보전처리에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현재 탱화가 탈색되어 있어서 보수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기타보상금 무형문화재 발표공연 및 참석자 보상과 무형문화재 전승 교육비로 2억 53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무형문화재 단체 운영비로 51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8페이지 상단에 백중축제 및 영호남 전통문화교육 등 예산을 195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사명대사 춘․추계향사 등 제향비 예산으로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문화재사업 문화재긴급보수 및 유지관리 사업비로 2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0페이지 상단에 민간이전 민간행사사업보조로 향현 추모 학술대회 등 행사비로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1페이지 하단에 생생문화재사업 민간행사사업보조로 생생문화재 토요상설공연 백중놀이 토요상설공연 예산으로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2페이지 민간행사사업보조의 살아 숨쉬는 학교,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이 사업들 모두 다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각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밑에 역사보전 문화보전에 사명대사 호국 “혼” 선양사업으로 뮤지컬 제작공연과 호국정신 선양 학술대회 예산으로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뮤지컬 제작공연은 표충사 등 해서 춘․추계 향사 때 호국정신 선양 학술대회와 함께 춘․추계 향사와 병행해서 행사를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243페이지 하단에 시설비로 매장문화재지표 및 표본조사에 시설비로 봉성사지 지표조사 등 3개 지역에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4페이지 상단에 사명대사 동상 건립 시설비로 사명대사 동상 건립 실시설계비로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2020년도에 사명대사 동상을 건립하기 위하여 사전에 설계를 하고자 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밑에 밀양전통 인문학 고전 강좌에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를 통하여 인문학 강좌라든지 인문학 체험, 인문학 축제 등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밑에 가요박물관 건립에 가요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용역으로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민족의 노래 밀양아리랑의 전승․발전과 밀양출신 대중음악 작곡가를 재조명하고 시민 여가공간을 확충하는 문화콘텐츠를 확충하고자 가요박물관을 건립하는데 따른 기본용역 예산이 되겠습니다. 밑에 시설비에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건립 실시설계용역비로 3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2017년도에 김종직 선생 기념사업 기본용역 결과 단기, 중기, 장기사업으로 한 500억 정도 소요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우선에 단기사업 1차 사업으로 선비문화체험관을 건립하고자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수산제 복원 및 농경체험 관광자원 개발에 5억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수산제 역사공원 내 홍보관을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을 하고나면 수산제 복원사업은 모두 마무리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45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 이 사업은 문화관광해설가와 관련되는 운영비라든지 보상금 관련해서 1억 383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7페이지 연구개발비에 슬로시티 컨설팅 용역으로 4500만 원, 스토리텔링 용역비로 2000만 원 해서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슬로시티 컨설팅 용역은 슬로시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21세기형 새로운 새마을운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에 보면 15개 도시가 선정되어 있고 국제적으로도 한 30개국의 250개 도시가 선정되어 있는데 이게 큰 의미는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도시의 가치를 상승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로 우리나라의 사례를 보면 경기도 남양주 같은 데는 고령자들이 주축이 되어가지고 짚신이라든지 사리공예 이런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또 목각공예라든지 이런 것도 하고 있고 전북 전주시 같은 경우에는 전통한옥이라든지 숙박체험, 전통한옥과 관련한 그런 사업들을 하면서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고 경북 상주시 같은 경우에는 감을 가지고 피클도 만들고 음용, 와인 이런 것도 해서 하는 사업들이 있고 우리 도내에는 하동에 가면 하동이 슬로시티입니다. 악양면에 “느린 사람은 없다”는 주제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설치해서 하는 그런 사업을 해서 지정되어 있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참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47페이지 하단에 관광지 주변정비 3개소에 2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밀양교 경관 가은 경우에는 2011년도에 설치해가지고 지금 경관조명이 통신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노후되어가지고 유지, 관리하는데 상당히 애로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방식이라든지 전원공급방식, LED 이런 걸 전면 교체해야 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248페이지 상단에 관광시설물 정비에 시설비 사명대사기념관 리모델링 사업비로 1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기념관이 건립된 지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기념관 리모델링과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위양지 주차창 조성사업비로 3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기존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추가로 부지 매입하는 부지매입비와 주차장 조성비가 되겠습니다. 추가로 하면 한 80여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음 중간에 얼음골 신비테마관 조성을 위한 사업장 부지 내 국유지 매입비로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9페이지 하단 행정운영경비에 인력운영비로 3억 8179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과의 공무직 인건비로 전체 7명 있습니다. 박물관에 2명 있고 표충사, 관아, 얼음골, 사명대사유적지, 종합관광안내소 등 해서 전체 7명이 되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세입․세출 수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8853만 4000원이 증가한 66억 1236만 1000원이 되겠습니다. 증감사유는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른 예산 반영분이 되겠습니다.
세출예산으로 6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억 3473만 4000원이 늘어난 260억 3115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중간에 시설비 문화재 안내판 정비 국비보조 신규사업으로 1억 3700만 원을 추가로 편성하였습니다.
65페이지의 행사실비보상금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예산으로 도비 추가 지원에 따른 증액 편성을 하여 2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설명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
이현우 위원예, 과장님 이현우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방대한 사업을 운영하고 관리하시느라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 모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한 가지 본 위원이 이해가 되지 않는 사업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244페이지 가요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요박물관 건립은 총 5억 7000의 사업비로 밀양출신 박시춘 작곡가 등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총 사업 규모가 5억 7000이 아니고 훨씬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이제 가요박물관 건립사업은 현재 이게 지금 기본계획을 용역하고자 하는 것이고 전체 위치라든지 사업규모라든지 전체 금액 사업비 같은 경우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하고 나면 구체적인 사업 내용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현우 위원실시설계 용역을 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인데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것은 기본계획용역을 줘서 그게 나오면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의회 간담회라든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 위원장 황걸연이현우 위원님. 제가 잠깐만 추가질의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현우 위원예.
○ 위원장 황걸연예, 과장님. 이게 1억 8000만 원짜리 기본계획입니다. 기본계획 1억 8000만 원짜리 같으면 사업비는 얼마 정도가 될지 1억 8000만 원짜리 기본계획인데 위치도 아직 정리가 되어있지도 않고 사업 전반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사업비도 예상이 안 되어 있다 이건 제가 볼 때 만약에 기본계획 1억 8000만 원 주고 이렇게 기본계획 했는데 타탕성이 없다고 결론 나면 1억 8000 다 버려야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는 않은데 우리가 이 사업을 근본적으로 시비로 하기는 상당히 부담이, 금액은 얼마 안 나왔지만 어쨌든 시가 구체적으로 아직 정한 바는 없지만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 국비라든지 이런 부분에 아까 제가 말씀 드린 여가친화도시 문체부에서 하는 이런 사업들을 응모를 하려면 최소한 기본계획들은 용역이 되어 있어야 응모가 가능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준비도 하고 또 그림도 이걸 통해서 그리고 하는 이런 차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고 다음에 또 계속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계속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시춘이 한국대중음악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인물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에 보면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도 과장님 잘 알고 계시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알고 있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렇다고 하면 충분한 여론조사를 통해서 의견수렴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그렇게 해보셨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이현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름 그대로 가요박물관인데 박시춘 작곡가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박시춘 작곡가는 유명하기 때문에 들어가는 건 당연한데 어쨌든 박시춘하고 아까 이야기했던 밀양아리랑도 이 안에 들어가고, 가요사박물관에 들어가고 다른 박정웅 작곡가라든지 정풍송 작곡가라든지 현존 살아계시는 분도 많거든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울산 쪽하고 서울에 가면 가요박물관이 있는데 그런 데도 가보면 우리나라 가요사 전반에 대해 다루는 거고 그중에 특히 우리는 자원이 밀양 출신이 많기 때문에 그런 차원을 활용하면 충분히 다른 데하고 특화될 수 있는 그런 장점도 가지고 있고 굳이 박시춘 선생을 이야기하자면 실제로 지금 생가도 만들어놨는데 거기 가면 친일이라고 표시를 해놨습니다, 그 안내판에. 그러면 우리가 가요사를 어떻게 보면 우리 밀양 출신 작곡가를 재조명할 때 물론 친일 부분을 간과하면 안 되지만 이분은 작곡가로서는 엄청난 업적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인지도가 있거든요. 그래서 친일도 강조하면서 그런 어떤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우리가 그걸 빼버리고 이렇게 하지는 않을 거거든요. 그래서 다각적으로 종합적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시춘박물관”이 아니고 “가요박물관”이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현우 위원과장님 말씀하시는 부분도 일정 부분 공감을 하는데 분명히 우리 시비를 들여서 공적자금을 지출한다고 하면 시민들의 의견이 분명히 많은 부분이 반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가 분명하게 구체적으로 여론을 수렴하셨는지 여쭤본 거고 이렇게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사업임에 틀림이 없는데 시민 공청회나 의견수렴 한번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박시춘에 대한 공과 그리고 과를 같이 언급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도 이 구체적인 사업내용에 보면 “불세출”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세상에 나타나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는 그런 단어인데 공과 과를 함께 언급을 한다고 하면서 한 쪽에치우져서 이런 단어를 쓰면서 사업설명서를 만들었다? 저는 과연 이 사업이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따져묻지 않을 수 없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분명히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답변하시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건립 단계에 가면 용어라든지 이런 것들은 그야말로 신중하게 안내판이라든지 아니면 안에 들어가는 용어들은 그야말로 신중하게 만들겠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공청회 같은 것들은 이 사업 과정에 필요하면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 위원장 황걸연예, 정무권 위원.
정무권 위원예, 이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따로 하는 것보다는 추가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이현우 위원님이 말씀했지만 사업 설명서에도 보면 똑같이 그런 내용으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불세출의 작곡가 겸 고 박시춘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뭐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또 사업설명서 33페이지에도 보면 옛날에 밀양아리랑가요제가 박시춘가요제에서 이렇게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기도 보면 사업목적은 우리 고장 출신 가요제의 거목인 박시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실력 있는 아마추어의 가수를 발굴한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된 것 같으면 전면적으로 사업을 재검토를 하시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동료위원인 장영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이것은 절대로 반대를 한다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그런 것 같으면 문화관광과에서 좀 더 심도있는 토론을 거쳤으면 했고 우리 위원들한테도 이 사업에 대해서 크게 설명한 부분이 없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마는 이 예산에 편성하기 전에 물론 용역이었지만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면 좀 더 좋았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혹시 답변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사전에 설명 못 드렸던 것은 죄송합니다. 이게 이제 기본단계에서 중요하다는 것도 저희들 알고 있습니다. 기본이 들어가면 계속 추가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하여튼 이 과정에 금방 의회에서 우려하는 그런 부분들을 안 거치지 않도록 이제 하게 되면 신중을 기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어라든지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음악이나 이런 쪽에 하는 분들 말고라도 우리가 사실우리나라에서 “친일” 그러면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고 한데 이 건은 하여튼 신중하게 그런 민감한 부분이 다 걸러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과장님 특히나 지금 우리 밀양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게 의열기념공원 뭐 이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렇게 친일 작곡가 물론 변절한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 이런 박물관을 건립을 했다고 하면 언론에서도 이런 부분을 가만있지 않을 그런, 뭇매를 맞을 그런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이현우 위원과 정무권 위원 질의에 덧붙여서 제가 질의를 하겠는데 이 가요사박물관을 혹시 해천스테이 자리에 건립하고자 하는 생각이 저는 또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혹시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장소라든지 사업비라든지 이런 정해진 게 아니고 용역을 주어서 정하겠다는 거고 거기에 나온 건 아마 건축과의 해천스테이 이런 업무관계로 했는데 저희 과하고 사전에 협의도 되지도 않았고 아마 그게 그쪽에서 업무 추진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사업을 검토하다가 “문화관광과장에서 저런 걸 하고 있더라” 해서 아마 나간 것 같고 저희 과에서는 해천이라든지 그래서 저번에 아까 말씀 드린 장영우 의원님 5분 자유발언할 때 우리 과에 문의 왔을 때도 신문사에는 “그게 아닙니다”하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은 이제 그 이야기가 그렇다,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거든요. 용역을 줘봐야 이제 어디에 할지 규모를 어떻게 할지 등등 해서 또 중간에 아까 말씀드린 여론조사가 필요하면 또 할 거고 그런 종합적인 걸 정하고자 이렇게 용역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선영 위원앞에 두 위원이 말씀을 하셨지만 이건 진짜 재검토가 필요한데 특히 해천스테이 자리는 거기가 항일정신을 고취하기 위해서 그 자리를 그 거리를 만들고 있는데 가요사박물관 특히 박시춘 씨가 거기에 들어가 있는 가요사박물관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진짜 가요사박물관은 정말 재검토정 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1억 8000이 이게 지금 용역비죠?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이선영 위원1억 8000의 용역비가 진짜 적은 돈이 아니고 만일 이게 재검토를 해야 된다면 이게 정말 1억 8000을 그냥 날리는 돈이 되는데 이건 정말 신중하게 용역비도 용역비려니와 박시춘씨를 거기 넣어서 공과 사를 다 기재한다고 하더라도 장소 특히 만일 한다면 해천스테이 자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거기가 아니라고 하니까 일단 이 사업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가요박물관을 짓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도심지역에 지금 우주천문대도 들어서고 국립기상과학체험관도 들어서는데 영남루와 함께 자연자원이나 역사자원 이런 걸 오면 현대적인, 가족단위가 왔을 때 볼거리, 관광 콘텐츠 하드웨어 측면이나 이런 데서 해서 궁극적으로는 그거지 그러다 보니까 가요사박물관 안에 박시춘을 부인할 수는 없다 아닙니까, 유명한 작곡가로서는 그래서 들어가는 거고 궁극적인 것은 어떤 그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보시면 되는데 거기 안에 이제 박시춘이 들어가니까 계속 그러시는 여러 가지로 가요사박물관 안에는 지금 구상하고 하는 여러 가지 이건 아직 노출단계는 아니지만 용역할 때 그런 걸 많이 줘서 그야말로 도심권에 오면 1박 2일 이 정도는 “밀양시 도심권에서 1박 2일은 처리할 수 있다” 이런 것까지 생각해서 그중 하나의 관광콘텐츠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박시춘하고 연결해서 생각하시면 시가 생각하고 있는 것하고 조금 떨어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선영 위원그런데 앞에 두 분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제안 설명서에 사업 설명서에 보면 “불세출” 아주 기리기 위해서 이렇게 사업 목적에 그렇게 적혀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시춘 선생을 기리기 위해서 이렇게 사업 목적에 적혀있으니까 우리가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사실은 그렇게, 그럼 사업 목적에 그런 말을 안 넣어야 되죠. 가요사 전반에 걸쳐서 특히 우리 밀양출신 작곡가들을 이렇게 넣어서 할 거고 공과 사를 기재할 거다 이런 식으로만 해놨으면 이렇게 우리가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고 특히 그런 거리에, 특히 항일을 기리는 그런 거리에도 가요사박물관을 짓는다 이런 말이 들렸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의를 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생각을 해주시고 용역을 할 때도 만일 한다면 꼭 이런 점을 염두해 두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과장님 제가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리면 지금 세부사업 설명서에 보면 가요박물관과 관련해서 총 사업비를 5억 몇천 5억 7000만 원으로 사업 설명서에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이게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1식하고 실시설계 뭐 해서 이렇게 5억 7000 잡아놓고 있는데 5억 7000에 대한 기본계획이라든지 실시계획을 5억 7000 정도로 잡을 정도 같으면 사업규모는 엄청날 텐데 적어도 이 사업, 뭐 박시춘이가 어떻고 이걸 떠나서 이렇게 큰 실시설계비가 이만큼 들어가는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 5억 7000 정도 되는 사업이라면 기본적인 구상은 있을 것 아닙니까. 이걸 어떻게 해서 어느 정도 사업으로 해나가기 위한 기초단계가 있다는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 건데 제가 볼 때 이건 엄청난 규모의 사업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냥 아무 설명도 없이 이렇게 가져와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진행되어가는 걸 봐가면서 위원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건 제가 볼 때 이 사업을 우리가 과연 어떻게 봐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참 과에서 예산을 편성해오는 과정에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시작단계에서 너무 무성의한 것 아닌가, 좀 무슨 나름대로 원안이 있으면 구상하는 안이 있으면 여기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런 건 아니고 그동안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울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역에, 기존 설치해 놓은 지역에 가서 자료도 수집해가지고 가지고 있고 그런데 그걸 가지고 금방 말씀드렸듯이 지역하고 이런 것도 아직 안 정해진 상태고 해서 어떤 모델을 제시할 만큼까지는 아직 올라와 있지는 않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그러면 어느 정도 틀이 잡혔을 때 예산을 올리는 게 맞죠. 과장님 답변 잘 하셔야 됩니다. 위원들이 판단하는 건 과에서 어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도 될지 안 될지에 대한 판단을 위원들이 하고 있으니까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거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기본구상도 없는 상태에서 일을 집행해 나가는 집행부서에서도 아직 기본적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한 것을 아무런 것도 전달 못하는 상황에서 이 예산을 심의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위원우리 위원장님하고 맥을 같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가요사박물관 건립이 타당하냐 안 하냐 본질은, 어느 특정 작곡가의 박물관이냐 이건 본질이 아닙니다. 본질은 전체적인 우리 밀양에 가요사박물관이 필요하냐, 필요하다면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동료위원님들 말씀처럼 여론 수렴도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고 그리고 이러이러해서 이 가요사박물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이렇게 제시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런 게 없으니까 난데업이 본질하고는 달리 특정 뭐 작곡가의 기념사업이냐 이런 식으로 자꾸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준비가 저는 부족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덧붙여 말씀드리면 제가 이게 모르겠습니다, 제 견해를 말씀드리면 전체적인 맥락에서 밀양에 가요사박물관이 필요하다면 그리고 그 전제, 필요하다는 전제에서 우리 향토음악인 출신들도 그 활동사항들이 전시가 된다면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공과 과가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우리 밀양이 진짜 대외적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독립운동 정신입니다. 우리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기 위하면 김원봉 장군 빼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다 합니다, 본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그런데 거기에 따르는 과 부분, 예를 들어서 이념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독립운동 훈장 서훈도 못 받았다, 못 받은 것은 못 받은 거고 우리 독립운동사를 조명하는데 있어서는 그분의 역할만큼 큰 것은 없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 독립운동정신이 후세에 이어지고 우리 밀양의 정신으로 계승되면 좋겠다, 그런 입장대로 그런 입장대로 우리가 밀양강오딧세이도 결국 밀양강 이야기라는 것도 결국 우리 밀양의 독립운동사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체적인 박물관의 필요성이 전제가 된다면 공은 공이고 과는 과대로 저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준비, 설명, 계획 제시가 저는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오래 전부터 준비한 게 아니고 올해 아까 제가 궁극적으로는 도심권에 관광객들이 오면 시민들이 도심권에 와서 장시간 체류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그런 볼거리 제공과 또 거기에 비중을 두다 보니까 마침 우리 지역 출신 작곡가들이 유명한 분들이 많고 또 다른 지역에도 이런 건 그렇게 많이 없고 해서 추진하는 단계인데 지금 위원회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기본적인 플랜까지는 아직 만들지는 않았지만 이게 시에서 검토해보니 상당히 필요하다, 그리고 선점할 필요도 있다 그런 와중에 문체부에서 유사한 올해 사업을 하나 만들어냈더라고요, 공모사업을. 그래서 이런 사업들하고도 소위 말하는 국민여가친화도시 이런 사업들하고도 맥락이 맞고 해서 용역이 들어가면 이런 사업을 충분히 따올 수 있다 이런 계산까지 해서 지금 추진하는 것인데 이제 구체적인 플랜이 나와 있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오늘 예산하는 자리니까 사업에 대한 이해를 하고 판단은 저희들이 하면 됩니다. 대신에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적어도 이 사업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지 결정이 나야 거쳐가야 행정 사전 절차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지는 어디에서 할지, 이게 부지를 매입하는데 공유재산 심의대상이 될지, 규모가 투자심사가 중앙투자심사가 될지 도 투자심사가 될지 여러 가지 단계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사업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업을 가지고 올라온다? 우리가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위원님들이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 다른 질의하실 분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예, 하는 김에 계속하겠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부탁하건대 지금이라도 우리 계수조정 전이라도 구체적인 계획은 기본계획용역이 끝나봐야 안다고 하는 그 부분도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전체 어떤 사업의 아웃라인은 제시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이 기본계획용역이 집행이 되고 집행된 그 결과가 이 사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빌미가 되고 그럼 결국에는 첫출발은 전체적인 어떤 사업의 개념도 이해를 못한 채로 시작된다는 말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돌아가셔가지고 좀 더 한번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말 나온 김에 제가 몇 가지 질의할게요. 사명대사 동상건립 실시설계비 4500만 원 편성하고 있는데 이거 어느 지역에다가 어떤 목적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도 시내의 주요 도로에 아직 위치는 선정 안 됐습니다만 후보지를 한 5개 정도 압축해 놓고 있는데 이게 시내권 안에, 장소는 안 정했고 하는데 예산이 전체 한 5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 중에 내년에 설계하고 2020년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이런 것들은 재료비가 동으로 하다 보니까 엄청나게 많이 들어갑니다. 참고로 아트센터 앞에 보면 첼로 만들어놓은 게 이게 1억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런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3미터 높이로 해서 만들려고 할 계획은 하고 있고 위치만 안 선정되었을 따름이지 그런 사항입니다.
박필호 위원이거 전에 영남루에 사명대사 동상 있지요? 그건 아직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것 참 완전히 좀 방치되다시피 그렇게 되어 있어서 상당히 안타까웠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어떤 해결은 그냥 방치하다시피 놔놓고 새로 하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규모라든지 다른 대중들이 볼 수 있는 데하고는 조금 크기하고 안 맞기 때문에 거기는 영남루 랜드마크 사업을 해서 그 주변에 또 조성을 합니다, 다른 시설들을. 그래서 지금 있는 것 그대로 놔둬도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그런 동상입니다, 현재 있는 것은. 그것과는 별개로 신규로 제작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박필호 위원이게 위치도 중요한데. 예를 들어서 내이동 신설 로타리 중앙에다가 설치하겠다 그래야 명확한 판단이 되지 거기에 이런 동상을 5억 들여서 해놓으면 참 좋겠다, 안 좋겠다 우리가 판단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냥 사업부터 먼저 시작하고 어디에 설치할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영 엉뚱한데 가버릴 수도, 판단에 따라서, 관점에 따라서는. 그래서 참 이런 문제도 판단하기 애매한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 위원장 황걸연위원님 제가 하나만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예.
○ 위원장 황걸연그런데 과장님. 저는 지금 실시설계비가 4500입니다. 그러면 실시설계하고 나면 동상의 모양은 끝난다는 것 아닙니까. 크기나 규모는 끝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참 이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형물이나 건축물이라는 것은 그 주변 여건하고 위치가 어디냐에 대해서 크기라든지 모양이라든지 이게 정해지는 게 일반적인 순리고 원칙인데 일단 이런 크기, 이런 모형으로 하겠다고 실시설계를 끝낸 다음에 이걸 어디에 갖다놓을 것인가 이건 제가 볼 때 생각이 잘못된 것 아닌가, 적어도 건축물 하나를 하더라도 조형물 하나를 만들더라도 그 주변하고 어떻게 어울릴 것인가, 주변환경에 교통흐름에 어떻게 지장을 줄 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모든 것들이 종합되어야 되는데 좀 잘못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동상 건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계하기 전에 위치 정해가지고 설계를 줄 겁니다. 그렇게 계획하고 지금 후보지를 압축해 놓았기 때문에 그것은 염려 안 하셔도 장소를 정해가지고 설계를 줄 겁니다.
○ 위원장 황걸연그 압축된 후보지라도 지금 말씀을 좀해 주십시오, 그러면.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지금 밀양대공원 쪽 입구에, 그리고 내이동 로터리 만들어 놓은 데, 밀양역, 또 영남루 밑에 보면 원지형 복원하거든요? 그런 장소 한 다섯 군데 정도 후보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그렇다고 하더라도 제가 볼 때는 위치가 정확히 정해지고 난 다음에 그 지형과 교통흐름이나 사람들 시야라든지 이런 게 모든 게 종합적으로 판단되어야만 나중에 불필요한 일들이 안 생긴다, 또 주민들의 민원이라든지 교통흐름에 문제가 된다든지 시각에 문제가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정말 정말 세심하게 시작이 되어야 되고 면밀하게 검토가 되어야 될 부분인데 그만 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 또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필호 위원.
박필호 위원244페이지 시설비 선비문화체험관 건립 실시설계용역비 3억 5000 편성하고 있는데 이 사업의 전체적인 사업비나 내용이나 개요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것은 기본계획용역을 2017년도에 했거든요? 전체 나오는 걸 위원님들한테 한 부 배부를 하겠습니다. 전체 500에 대한 내용을.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도 시비로 하기는 되게 여러 가지 예산상이 그래서 지금 국․도비라든지 확보하려고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거든요. 도에도 김종직 선생 이렇게 나가니까 힘들다 해서 경남유교문화권으로 사업으로 추진하자 해서 도하고 지금 경남유교문화권에서 조식 선생님하고 김종직 선생님을 같이 묶어서 중앙정부나 예산을 지원받으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제일 첫 단계로 지금 이 기념관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이걸 이 정도 해놓으면 국가나 중앙정부에서도 보면 “선비문화로서는 밀양이 상당히 의미가 있는 데다” 해서 다른 아까 이야기한 중, 장기 사업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려고 제일 먼저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재원 확보 방안에 있어가지고 국비도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협의, 논의된 게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지금 올해 문체부도 수차례 방문했고 국회까지도 방문했고 도의 국장님이 직접 문체부, 기재부 같은데 방문해서 건의를 하고 있는데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이게 요즘은 단위사업들, 시․군․구에서 하고 있는 단위사업들을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건 좀 배제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도에서도 그러면 우리 단위사업 하지 말고 경남유교문화원 이런 사업으로 추진하자 해서 지금 김종직 선생님하고 조식 선생님하고 경남유교문화권 사업으로 통합해가지고 도에서도 지금 열심히 추진하고 있고 나중에 혹시 국비가 어려우면 도비 정도는 받아올 수 있도록 지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중에서도 같이 노력하고 있고 그런 사항입니다.
박필호 위원그 자료 꼭 계수조정하기 전에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의 예산이 많이 증액되고 사업이 많이 늘어나는 건 과장님 알고 계시죠?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박필호 위원이거 차질없이 시행하는데 문제 없습니까? 너무 예산이나 사업량에서 급속하게 지금 늘어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저희 부서에서 판단할 때는 충분히 이런 정도의 사업들은 우리 직원들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역량도 있고 인원도 그렇게 확보가 되고 있고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제가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문화관광과 민간행사보조사업 편성 내역을 보면 전부 증액입니다, 거의. 거기다가 신규가 지금 3개나 있습니다. 어떤 민간행사보조사업이 정말 한 번 시행하고 나면 줄이거나 없애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보조사업 성과평가하고 결과 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증액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신규사업이 늘어나면 나중에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자, 위양못 마실가세 사업, 밀양 차문화 축제, 생활유교진흥지원사업, 향교에 이런 사업들은 신규로 지금 편성되고 있습니다. 위양못 마실가세 새로 보조사업으로 편성된 사유 그리고 밀양 차문화 축제. 밀양의 차문화가 어떤 건지 밀양의 차문화 밀양에 차문화라고 뭐 그런 게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양못 마실가세 이 행사는 그동안에 쭉 민간이 극단 만들려고 거기서 주관을 해왔었습니다. 해왔고 제가 올해도 현장에 가보니까 외부관광객이라든지 아주 행사를 알차게 하고 있어서 처음 해가지고 주는 게 아니고 그동안에 쭉 몇 년간 해왔던 사업을 “이건 시가 지원해야 되는 사업이다” 그리고 “단체에서 하기는 한계에 부딪혔다” 이래서 신규로 넣어놓은 거고 그다음에 차사발 이거는 이름이 차문화지 실제로는 도자기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청봉도예라든지 밀양의 자연가마로 해서 가스로 하는 것 말고 김해처럼 말고 그래서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2017년, 18년 해 보니까 반응도 너무 좋고 도자기 하는 것하고 차하고는 불가분의 관계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이게 격년제로 하면 잘못하면 격년제로 할 때만큼 예산에 효과가 안 나타나겠다 그래서 이거 매년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저희 부서에서 판단을 그렇게 해서 내년에 사업비로 넣어놓은 겁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행사비는 행사비가 한 7개 정도 줄었습니다. 그리고 경상보조도 작년보다는 개수하고 단체가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열심히 안 하는 그런 단체들은 올해도 많이 삭감시키고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보조사업 정리한 사업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있습니다.
박필호 위원몇 개나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밀양관현악단도 빠졌고 JPRC도 내년에 반영 안 되었고 아이온 이런 단체들도 공연을 잘 못했기 때문에 내년에 빠졌고 그 한 7개 단체는 내년예산에 다 삭감시켰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런데 과장님. 정말로 문화적으로 그런 문화예술행사가 필요에 의해서 개최되면 당연히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필요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단체가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행사를 진행하고 그게 2∼3년 되고나면 시가 또 지원하는 보조사업 행사로 가고 그래서 행사는 늘어나고 그다음에 정리된다는 것도 결국은 그 주관하는 단체의 스스로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우리 집행기관의 의도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라면 이거 신중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보조단체는 저희가 여러 가지로 평가도 하고 하는데 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쉽지는 않습니다, 이게 매년 해오던 단체들이 예를 들어서 특정한 기준에 의해서 예산을 삭감한다든지 이렇게 할 시에 반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지만 하여튼 최대한 저희가 평가에 관해 그렇게 하면서 그야말로 표본적으로라도 올해 몇 개 단체는 정말 이건 지원을 안 해야 되겠다 싶어서 내년에는 그런 것도 반영하고 그런 작업들은 한꺼번에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엄수면 위원.
엄수면 위원과장님 228페이지 문화예술거리 조성이 작년보다 8100만 원 증액이 돼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성과가 좋아서 증액을 해서 운영을 하겠다 그렇게 하셨는데 목적에 보면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니고 모두를 위한 예술,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예술로 소통과 공감의 공간을 만들겠다 그랬는데 이게 보면 그 거리가 영남루 남천강변의 둑이고 하다 보니까 문화의 거리, 제가 생각하는 문화의 거리라는 것은 문화예술의 거리는 상시적으로 거기에 가면 공방들도 있고 어떤 그런 차도 한 잔 마실 수 있고 그런 예술의 공간들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는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니겠다 했는데 그게 올해 문화의 거리를 한 것 보면 예술을 위한 예술, 그냥 공방들 동원돼서 나와서 전시하고 판매하고 보조금 받았으니까 나와야 되고 그런 건데 이 거리에 또 해서 그 하는 기관만 거기에 뭐가 있지 평소에 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게 문화의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금방 앞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려면 사업비가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창원시 같은 데도 보면 창동 거리라든지 전주시에 가면 한옥마을 그런데 우리도 이걸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거거든요. 한 30년 정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런 한꺼번에 그런 시설들을 다 못하니까 우선에 이런 행사들을 하면서 그 이름을 알려놓고 그다음에 문화예술 인식을 계속 심어주면서 횟수를 늘려가고 하면 다음에 진작 밑에 둑에 빈 공간들, 빈집들 이런 것들을 창작예술공간으로 만들고 결국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쪽으로 가고자 하는 전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래도 1년에 가을철에 잠깐, 주말에 몇 번 그것 갖고는 그걸 문화의 거리라고 하기는, 그걸 1억을 투자해서 하기는 좀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밑에 문화도 특화도시 조성, 차라리 문화특화도시 조성을 하면서 지역조성계획에 지금 그게 총 사업비가 설명서에 보면 37억 5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내용도 보면 크게 문화특화도시가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없는 것 같아요, 보면. 그냥 아리랑 콘텐츠 개발이고 뭐 도심프로젝트, 문화학교 운영, 축제 아카데미 이런 게 있는데 차라리 문화특화도시 이 사업하고 연계해서 하는데 이 문화특화도시 조성도 세부내용이 크게 어디를 어떻게 하겠다, 어떤 지역을 하겠다 이 설명서에 보면 그런 게 별로 없어요. 특화도시라면 문화가 좀 밀양만의 문화가 특화되어 있는, 다른 지역하고 차별화된 특화된 도시 하면서 거기에서 이 문화의 거리도 되고 해야 되지 이게 맞나 싶은데 문화특화도시 조성에 대한 세부적인, 뭐 상세한 건 아니더라도 어떻게 어떤 지역을 어떻게 해서 어떤 문화를 특화시키겠다라는 게 있으면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문화예술인의 거리 이 사업도 결국은 나중에 문화도시가 되면 이러한 사업도 문화도시 안에 다 포용을 할 겁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연계시켜가지고 문화도시사업 안에 이게 특화도시를 거쳐서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최대 한 200억까지 지원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문화예술인 이런 것도 훨씬 활성화될 거고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연계해서 할 계획임을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특화도시 사업은 한 8개 분야에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 현재 컨설팅 단계에 있습니다. 특화도시를 5년간 하면서 중간에 문화도시로 신청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시기가 되면 문화도시로 바로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면 추가예산을 상당히 많이 받을 수 있고 그 사업 안에 보면 아까 제가 말씀 드린 한 8개 사업이 있는데 그것은 따로 자료를 필요하면 따로 자료를 내드리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문화도시 선정을 받으면 200억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어떤 콘텐츠가 있어서 해가지고 해야 될 것이고 그뒤에 보면 슬로시티도 나오는데 이 문화특성도시랑 슬로시티랑 어떤 관계가 있고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슬로시티 도시를 추진을 한다면 이것도 문화의 일부인데 슬로시티가 어떻게 연결시켜서 할 것인지 전체적인 그림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런데 슬로시티는 하나의 조금 문화도시하고 크게 보면 연결되지만 하나의 지역의 관광브랜드 가치 이런 쪽으로 우리가 슬로시티 생각하고 있는 사업은 지역에 있는 전통한옥을 활용한 사업이라든지 자연자원이 좋기 때문에 둘레길, 아리랑둘레길 이런 것과 연결된, 이 슬로시티는 예산이 들어가는 게 아니거든요. 여기는 용역 때문에 지정하기 위해 들어가는 거고 지정되고 나면 전부 마케팅 이런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이건 그냥 브랜드로 보시면 될 것 같고 문화도시 안에 크게는 당연히 이런 게 들어가고 이런 게 들어가면 문화도시 지정되는데 유리할 수도 있고 하여튼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러니까 슬로시티는 지금 전국에서 많은 도시들이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슬로시티라는 단어 해석 그대로 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그런 문화를 우리 밀양에 어떻게 접속을 할 것인가 밀양문화가 어떻게 슬로시티하고 연결이 되는지를 해야 관광 쪽으로도 홍보가 될 것 아닙니까. 그런 걸 어떤 식으로 연결할 것이냐, 밀양에 특별히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는가,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게 이제 저희 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건 아까 퇴로라든지 다원에, 교동에 있는 고가체험 같은 이런 것 그다음에 서원, 향교 전통문화하고 연결하는 것 그다음에 농산물이라든지 가공을 해서 하는 6차산업, 아까 상주시의 곶감하고 감으로 만드는 와인이라든지 이런 것 하듯이 우리도 충분한 그런 한 세 가지 정도만 해도 슬로시티 만드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충사에 이번에 생태탐방로도 복원되어 있고 여러 가지 자연환경과 관련된, 또 우리 농산물하고 관련된 또 문화유산하고 관련된 이런 것과 연결하면 슬로시티 지정되는 건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우리들도 슬로시티라서 관광을 가고 하는데 슬로시티가 그냥 이름만 슬로시티로 지정이 된 게 아니고 거기에 가면 뭐가 있다 이런 특정한 볼거리가 있어야 관광객이 몰립니다. 그냥 슬로시티라고 관광객이 안 옵니다. 그래서 밀양만의 특색있는 뭔가를 지정을 하고 그걸 키워 나가야 관광객이 올 것인데 자꾸 뭐 여기 저기 사업만 자꾸 벌여가지고 그래 가지고 아까 위원장님도 지적했지만 사업을 너무 크게 많이 벌려서 이 사업들이 진짜 과연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다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사업이 지금 많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하여튼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잘, 걱정 안 되도록 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잠깐만, 그전에 과장님 문화특화지역 조성 관련해가지고는 과장님은 생각을, 뭐 다 알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전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자료를 위원회에 주시기 바라고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이게 보니까 민간경상사업보조인데 앞으로 경상적으로 계속 보조를 해나가겠다는, 지금까지는 없을 거고 어느 기관에 보조해서 할 사업인지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이게 문화연구센터가 생깁니다. 센터가 생기면 센터장하고 근무하는 사람이 한 네 명 정도 되고 그 사람들이 민간차원에서 여러 가지 아까 8개 사업 말씀하셨는데 그런 사업들을 하나하나씩 챙겨가지고 그야말로 민간단체에 주도록 사업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 내용들은 따로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게 있기 때문에 한 부씩
○ 위원장 황걸연예, 과장님. 지금 또 이제 또 새로운 게 하나 나옵니다. 센터가 또 하나 생긴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이게 너무 사업이 방만하다, 어떻게 해서 전체적인 줄거리를 어떻게 진행되어 갈 것인지 나름대로의 어떤 모델이 딱 정해져 있어야 되는데 지금 하다보니까 또 이 이야기가 나오고 하니까 잘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무권 위원님.
정무권 위원과장님 248페이지 사명대사 기념관 리모델링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작년에, 아니 작년이 아니고 올해네요. 1차 추경 때 이야기를 하신 걸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설계용역하는데 1억 5000이 드는 것 맞지요? 이래가지고 이 사업을 저희들은 지금 보류를 하고 예산심의위원회에 넘겼었는데 이게 통과가 되어가지고 지금 설계용역은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가 53억 원인데 지금 순수 시비만 올해 14억을 편성하고 있거든요. 그때 제가 과장님하고 약속했던 부분들은 이걸 전체를 다 하지 않더라도 우리 의회에서 우리 위원들이 통과하는 부분만 리모델링을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또 예산을 올린 이유와 그리고 투자심사를 이렇게 받아야 되는데 안 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전체 한 53억 들어가는데 리모델링비가 24억이고 나머지 유적지 정비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확보하는 건데 일단 내년에는 위원님들 말씀도 많으시고 해서 가보셨겠지만 기념관 이것은 정말 11년, 12년 돼가지고 너무 노후하고 안에 시설들이 영상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 상황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그런 단계인데 그래서 최소한 이 부분은 의회에서도 공감을 한다고 보고 올려놨는데 나머지 부분들은 사업하기 전에 나머지 53억에 대한 부분은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무권 위원본 기념관 같은 경우에는 정말 기울어지고 침하되고 벽이 갈라지고 이런 부분들을 다 봤습니다. 그런 부분을 리모델링한다는 부분은 인정을 하겠고 그 말씀 지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234페이지 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출연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었지만 전년 대비 17억이 증가되었고 문화재단 출연금은 출연규모가 정해지고 나면 세부사항은 문화재단 이사회의 의결로 사업비를 조정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직원 2명이 증원되어가지고 2억 5000이 증가되었고 멀티미디어 영상 공연이 2억 1500 이렇게 증가되었는데 이런 건 일단 놔두고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부분이라서 밀양강오딧세이 상설공연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2회 공연에 6억을 편성해서 도비를 2억을 받았는데 내년에는 6회 공연에 12억 원을 편성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문화재단에 질의할 수 있으나 우리 관광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상설공연으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작년에도 2회 했고 올해에도 2회 했는데 이렇게 해서는 상설공연 하기는 좀 어렵지 않느냐 해서 횟수를 늘린 이유는 그렇고 또 작년에 도에 투자심사 받을 때도 6회에 걸쳐 하겠다 해서 했고 이번에는 의회에서 계속 의견을 제시하고 해서 유료화를 일부 한 2000명 정도 해서 만 원 정도 받으려고 지금 계획을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있고 6회 하는 건 그런 사유들입니다. 그리고 하여튼 올해도 그렇고 계속 사후평가를 해보니까 일단 위원님들도 보셨겠지만 해도 그렇고 다시 소비사업평가를 보니까 일단 보셨겠지만 결과물에 대해서 잘했다, 잘못했다 이거는 저도 잘했다 이런 소리는 안 합니다. 안 하는데 전체적으로 온 관람객들을 보면 이게 성공이다 그렇게 저는 보고 있고 그래서 이걸 결국 상설공연으로 가려면 횟수를 어느 정도 해서 나가야 되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비는 2억 확보하는 걸로 거의 최종 확인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무권 위원과장님 이게 올해 같은 경우는 KNN하고 우리가 협약을 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했는데 내년에도 KNN하고 이 상설공연을 협약을 하는 부분입니까, 아니면 사업주체가 바뀔 수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일단 사업 주관 단체 선정하고 하는 건 재단에서 하는데 방법들은 소위 말하면 재단에서 정한 입찰 이런 걸 통해서 하는데 현재 KNN에서 할지 어디서 할지 그것은 아직 정할 수는 없는데 할 수도 있고요, KNN에서. 그런 사항입니다.
정무권 위원KNN으로 내정이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데서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아니면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에는 멀티미디어쇼를 또 어디서 하시는지 그것까지 다시 한 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내부적으로는 아리랑대축제 시에는 재단이 직접 주관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고 상설공연은 “KNN이 한다” 이렇게 제가 답변하기는 그렇고 일단 KNN 위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과장님 이 밀양강오딧세이 상설공연을 정말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이 신경을 쓰고 지켜봤습니다, 올해 어떻게 하는지. 이걸 정말 올해 잘 되었으면 저희들이 내년에 편성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되고 전 시의원들이 다 가가지고 이 공연을 관람했었는데 정말 참 드리고 민망하지만 형편없다 이런 느낌을 의원들이 다 가졌습니다. 물론 거기에 안 그런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의 차이지 ‘정말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또 우리 의원들은 이렇게 잘하지도 못한 이 공연을 내년에 그 배의 예산을 들여서 “이번에는 정말 잘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거 저희 의원들이 어떻게 판단해야 됩니까? 내년에 만약에 12억 들여 가지고 못했는데 후내년에 “2020년도에는 24억을 들여 가지고 더 잘하겠다” 이렇게 하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습니까? 이거는 저희들 지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거 정말 예산을 삭감하고 싶은 그런 부분들이 많은 내용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밀양오딧세이 올해 한 걸 상설공연 한 걸 가지고 수준을 가지고 하면 잘했다, 잘못했다 그거는 앞에 한 것하고 비교할 텐데 어쨌든 외지에서 온 분들은 이번에 우리 밀양사람들이나 이런 분들은 그동안에 수없이 봐왔기 때문에 앞에 작품하고 비교를 합니다. 그래서 나쁘다 이런 거지 그 자체가 그리고 이걸 어떤 교과서적으로 만들어놓은 공연이 아니고 우리가 밀양에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공연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는 그런 시험무대랄까 그런 것인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 많은 사람들이 끝날 때까지 안 가고 기다리고 다 보고 간다는 것은 이게 흥미가 없으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중간에 연극도 보면 하다보면 빠져나가면 안 되는데 빠져나가고 하거든요. 그래서 큰, 뭐라고 그래야 되나, 틀이랄까 밀양오딧세이에 대한 큰 틀은 잘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과정이 KNN이 맡고 아니면 재단에서 직접 주관한다든지 아니면 감독을 뽑아서 한다든지 이런 방법들은 다르게 계속 시도를 해봐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큰 틀은 이걸 하는데 부정한다고 해서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정무권 위원우리 밀양시민들도 이제 문화예술 쪽으로 우리 시가 노력을 많이 해가지고 수준이 상당히 올라있습니다. 50분 공연하는 거 이거 중간에 뛰쳐나가실 분들 별로 없습니다, 50분 공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외부인들은 이걸 잘 했다는 칭찬이 있다 이러는데 사실 외부인 판단도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밀양시민이 그 오딧세이 상설공연을 보고나서 “와, 정말 작년하고 틀리다” “KNN에 맡겨가지고 하니까 틀리다” “이번에는 문화재단이, 밀양시가 신경을 많이 썼네”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주위의 친지들이든 인척들한테 이야기해서 “밀양강오딧세이 상설공연 정말 재밌다” 이렇게 초청을 하고 하는 것이지 외부인 동원된 인력들도 있고 그리고 또 밀양의 역사를 모르시는 이런 외부인들이 봐가지고 정말 뭐 아랑이다, 김원봉이다, 아니면 뭐 거기서 만어사, 물고기 떼가 출연했다, 모릅니다. 역사적인 내용을 모르니까 그냥 폭죽 터지고 용이 날아다니고 이러니까 “이 공연 참 재밌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감동이라든지 시나리오 이런 쪽에서는 전혀 맞지 않았다, 그때 도의원들도 버스를 대절해서 다 왔는데 정말 야유 같은 야유를 받았습니다.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야유를 받았고 이걸 내년에도 KNN에 맡겨가지고 한다면 정말 이건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KNN 관계자를 한번 만나봤는데 이분들의 비겁한 변명은 자금 집행을 이 사람들이 하청을 주는데 있어서 시에서 9월 중순쯤에, 9월 중순 이후에 4억 5000이 이렇게 나와가지고 준비하는데 턱없이 시간이 부족했다 이런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다시 또 우리가 12억을 들여서 과연 줘야 하나 이런 생각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저희도 금방 지적하신 부분을 성과 보고나 이런 걸 할 때 다 파악을 하고 있고 금방 말씀드린 공연의 질이나 이런 것들이 앞에 것과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이게 자기들도 KNN도 해보니까 스스로도 그런 문제점을 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방 이야기하는 그런 시간적인 것이나 자금 이런 것은 핑계일 수도 있고 그런데 종합적으로 이런 잘못된 부분을 다시 개선해서 어떤 더 개선된 이런 공연으로 끌어가고자 이렇게 돈 들이고 하는 것이지 이게 그야말로 실패한 공연이다 이렇게 보면 시도 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우리 시민들도 다 보고 있는데 이게 그야말로 “형편없다” 이런 걸 계속 한다는 것은 우리 밀양시뿐만 아니라 이것은 인정하기 어려운데 그런데 제가 큰 틀은 이건 하는 게 맞다 단지 금방 말씀드렸듯이 무슨 이유든 간에 공연을 잘못 만들면 그것은 앞으로 제작 무슨 기관이라든지 이런 데는 배제시키고 잘하는 쪽으로 계속 가야 되지 않나, 일단 KNN 같은 경우에는 그런 쪽에서 굉장히 자기들 경각심도 울렸고 또 만약에 내년에 하게 되면 그런 식으로 하다가는 정말 그것은 계속할 수 없는 입장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큰 틀은 계속 해나가야 된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 예산 금액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할 수는 없지만 이 12억을 들여서 아니면 도비가 2억이 포함되었지만 올해 6억을 들여서 이 상설공연을 2회를 했는데 일반 밀양시민이라든지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은 2회 공연에 6억이 드는지 모르는 그런 시민들이 많습니다. 정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걸 그런 식으로 제가 주위에 있는 시민들에게 물어보고 했을 때는 “정말 그 정도의 돈을 들여가지고 이런 행사를 한다면 이것은 반대한다” 이런 의견도 참 많이 들었습니다, 100%는 아니겠지만요. 신중하게 다시 한 번 더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엄수면 위원님.
엄수면 위원과장님 230페이지 특별기획전시 “밀양전”이 있는데, 박물관운영에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엄수면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2017년 10월 달부터 올해 2월 달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밀양과 관련된 유물을 선사시대 때부터 해서 전부 모아서 특별전을 한번 했습니다. 했고 책자도 나왔는데 그때 반응이 엄청 좋았고 밀양이 선사시대 때 이렇게 문화재가 많느냐 이렇게 되어서 그 일부를, 다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국립김해박물관이 너무 크니까 일부를 가져와서 우리 시에 올해 전시하려고 했는데 예산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전시하고 겹치고 이런 부분 때문에 올해 할 것을 저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듯이 내년으로 넘겨가지고 그렇게 유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해박물관에 있는 것, 또 다른 국립박물관에 있는 것들을 밀양과 관련된 것들을 모아서 우리 밀양에서 전시를 하려는 그런 기획전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김해박물관에 있는 것들을 밀양에 가지고 와서 전시만 하겠다? 그런데 거기에 전시하는데 관련 시설비가 너무 많이 드는 것 아닙니까? 행사관련 시설비가 5240만 원하고 이쪽에 보면 또 뭐 패널, 네임텍 이런 것은 전시판 제작 설치나 같은 종류가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도합해서 한 5800만 원 이렇게 드는데 이게 전시하는 데만 시설비만 이렇게 너무 많이 드는 게 아닌가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이게 한 3개월 정도 기획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면 기존 박물관에 있는 공간에 하는 게 아니고 상설, 아니 임시 전시장을 설치를 합니다, 중간에. 그러다 보니까 유리관으로, 아시다시피 문화재는 아무렇게나 못하니까 유리 가지고 패널을 설치해야 되고 설치, 철거, 원상복구까지 예산이 다 들어가고 그리고 가져오는 운반비 그래서 이게 작년에 밀양 “선비”를 거의 다 이 사항을 했는데 그때는 한 1억 8000 정도 들어갔습니다. 이게 생각보다는 임시상설전시관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운반하고 도로 또 갖다줘야 되고 이런 부분들 우리가 부담 다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 또 한번 보시면 다음에 위원님들도 한번 기회가 되시면 정말 밀양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유물들을 보시게 될 겁니다. 이것은 정말 박물관에서도 준비를 많이 하고 또 김해박물관이 협조 없이는 할 수 없는 건데 그동안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해서 그렇게 하는 전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밀양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전시물이라면 김해박물관에서 밀양박물관으로 갖고 올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국립박물관하고 시립박물관하고 보관할 수 있는 그런 거라든지 아니면 유물을 발굴했을 때의 그때 시점에 어디 보관하라는지 이런 보관장소가 지정이 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유물을 사실 밀양 거더라도 가져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엄수면 위원그래도 밀양 거니까 밀양에서, 밀양으로 유치를 해서 밀양시민들이 상시로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시고 그리고 시설비도 같은 시설비에 관해서 연극촌에 너무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K-star 운영하고 공연축제 한다고 하는데 예산이 크게 많이 증액이 되고 있는데 성벽극장 같은 경우에는 작년이 아니고 올해죠. 올해입니까, 작년 말입니까 3억 5000 들여서 고쳤다고 하는 것으로 들었는데 또 지금 바닥 교체한다고 또 이렇게 들고 이렇게 너무 연극촌에 대해서 예산이 너무 많이 투입이 되는데 이게 좀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논의를 해봐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극촌은 아시다시피 지금 세계화를 부르짖으면서 해나가고 있는데 사실은 이거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 중장기발전계획도 하고 있고 바닥 같은 경우에 성벽극장 바닥은 올해 했습니다. 그것은 공연을 하기 위해가지고 위에, 윗부분만 파손된 걸 보수한 거고 지금 보면 밑에 기초가 나무로 되어있다 보니까 지금 다 썩었습니다. 그런데 위에만 손 대서 될 사항이 아니고 그래서 이게 그냥 땜 하듯이 하면 계속 매년 들어가야 되니까 이번에는 근본적으로 기초를 다 들어내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리고 스튜디오2 극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소극장 만들어놓은 게 대부분 2003년도, 2년도 만들어서 당시에도 판넬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지관리라든지 전기라든지 음향 이런 것 설치하는데 들어가는 사항이 있고 건물 자체도 등급이 상당히 밑에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관리 하는데 이 건물 지을 때도 3000만 원, 2000만 원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게 작다는 것은 아닌데 일단 이번에 크게 스튜디오2 극장 같은 경우에는 새로 지어가지고 완전 연습실도 하고 공연장도 가고 소위 말해서 국제규격에 맞는 그런 걸 해나가기 위해서 먼저 그런 연습장, 공연장을 하나 만들려는 거고 소품보관소는 이게 지금 그동안에는 소품을 만들면 전부 일반 물건들 적재하듯이 이렇게 해왔습니다. 이게 다 활용할 수 있는 건데 그러다 보니까 할 때마다 계속 소품 제작비가 들어가고 그래서 그런 걸 해소하기 위해서 항온항습 그다음에 조그만한 제작소까지 만들어가지고 규모를 크게 해서 기존에 있는 집들 철거하고 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은 장기적으로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극촌 발전계획에 의해서 좀 시급하다, 내년에 꼭 해야 될 그런 사업이라고 그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예, 그 시설비도 그렇고 K-star 연극단이 물론 국․도비가 보조가 있기는 하지만 그게 인원도 몇 명 되지 않는데 그 작은 인원이 하는데 비해서 운영비가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는 게 아닌가 그게 전체 예산에서 우리 시비가 한 60% 이상 차지하는 것 같은데 그게 과연 타당한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26명인데 내년에 41명까지 충원해서 K-star만 가지고도 음악, 종합공연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키워나갈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궁극적으로 시립예술단 규모처럼 그렇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어차피 이게 다행히 국비를 받고 도비를 받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고 또 올해 같은 경우는 모집하는데 여러 가지 대학생들 학기 이런 것하고 관련이 많아서 훌륭한 인재들이 안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모집 분야도 음악이라든지 국악이라든지 다양하게 소위 말해서 기획, 연출까지 할 수 있는 사람들 이렇게 해서 자기들끼리 다 이루어지도록 제작, 소품 만들고 음악까지 다 되도록 그런 정도의 규모를 만들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엄수면 위원올해도 9월 달부터인가 그때부터 모집을 한다고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모집이 안 됐는데 내년이라고 모집이 되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그래서 대학생들, 올해 졸업하는, 이제 학교 다니면서 들어오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가 또 그 분야를 좀 다양하게 해서 하면 충분히 충원 가능하고요, 그리고 지금 어제부터 오늘, 내일 공연을 하는데 이분들이 만든 새 작품을 공연을 합니다. 한번 기회 되시면 보시면 정말 저도 못 가봤는데 오늘, 내일중으로 가볼 계획인데 굉장히 감동을 줄 수 있게 잘 만들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엄수면 위원일단 예산이 문화관광과 예산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너무 많이 증액이 되었는데 좀 예산 운영하는데 신중을 기해가지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이선영 위원님.
이선영 위원아까 정무권 위원님 질의에 붙여서 제가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KNN 관계자분을 만나 보니까 오딧세이 상설공연 전에, 공연하기 전에 그 내용을 다 오케이, 통과 싸인을 받고 그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다 했다고 하는데 누가 그,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누가 그 내용을 듣고 시나리오, 그 대본을 보고 다 설명을 듣고나서 좋다고 하셨는지는 재단 관계자분이 하셨는가 시청 관계공무원이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 위원장 황걸연이선영 위원님. 죄송한데 오늘 시간이 그러니까 그건 별도로 물어보시고 오늘 사업을 이해하는데, 사업의 목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질문만
이선영 위원예, 그건 따로 말씀드리겠고 225페이지에 보면 민간행사사업보조에 심포닉밴드 이게 사업 비용이 6000만 원인데 한 단체에 이렇게 주기에는 너무 과다한 편성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오딧세이 같은 경우에는 줄거리를 화면을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고요, 기획해 놓은 그, 이제 1막은 어떻게 하고 2막은 어떻게 하고 이렇게 하는 거지 거기 와서 화면을 다 보고 가고 이런 건 아닙니다. 그건 아마 KNN에서 설명할 때 자기들이 회피하려고 그렇게 했지 않나 생각이 들고 심포닉밴드 이것은 사실 우리가 예산 많이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이중에 한 4000여만 원이 전부 출연비입니다. 악단이나 아니면 가수들 오는 이런 건데 이게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밀양시에 시립관현악단이 없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은 1년 동안 열심히 연습해가지고 무대에 나옵니다. 자기 돈으로 할 순 없다 아닙니까. 그래서 키우는 건 아니지만 밀양에 이런 심포닉밴드가 있다는 이런 자긍심이나 이렇게 봐주셔야 되지 이걸 “한 단체가 뭘 행사하는데” 이런 시각으로 봐버리면 많이 들어가는 건 맞죠, 맞는데 이분들은 정말 1년 동안 이런 무대를 한번 설려고 물론 계속 여기만 하지는 않지만 다른 데 또 다른 밴드나 악단에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큰 틀에서 봐주시면 그렇게 사업비가, 자부담도 있습니다, 이게 시비만 드는 게 아니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연극촌 운영 관련해서 질의가 있었는데 제 견해를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행사가 많이 늘어난 것은 아시죠? 행사는 늘어나고 그 행사를 수행하기 위한 극단까지도 우리가 운영을 해야 되는 그 극단을 운영하려니까 거기에 드는 기반시설까지도 후차적으로 시행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연극촌, K-star 행사와 관련해서 굉장히 많이 늘어난다, 어쨌든 좀 불행한 사건이 있었지만 연희단거리패가 있을 때는 극단 운영에 관한 운영비는 우리가 지원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공연연습실 관리상 좀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소품보관소 그런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K-star라는 극단을 운영하려니까 이런 시설도 또 만들어야 되고 그 극단 운영에 엄청난 재원이 들어가고 행사를 위한 극단 운영 양쪽에 지원이 되다 보니까 전체가 굉장히 늘어났다, 늘어난다 그런데 이게 어떤 명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극단을 우리가 운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뭐 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안 하면 안 되는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 일자리창출이라는 이름으로 그런데 진정한 의미에서 저는 일자리 창출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생산이 전제되지 않은 일자리는 일시적인 것뿐이지 일자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안 그러면 아예 우리 시가 시립예술단이라고 창설로 해가지고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은 다음에는 일자리도 되지 않고 그런데도 이게 운영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여름공연예술축제도 또 증액이 되었네요. 지난번 여름공연예술축제 정말 우리가 기로에 섰습니다, 계속 이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잘 해보겠다, 의지를 가지고” 그렇게 해서 했는데 사실은 공연의 횟수, 양이나 질, 무게감, 중량감에서 저는 정말 좀 비교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겠다고 했지만 그게 의지대로 안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거기에 대한 어떤 보완 또는 개선책을 가지고 증액하셨는지 그것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시설들이 새로 건립되고 하는 것들은 공교롭게 지금 시점하고 맞기도 하지만 이게 건물 지을 당시에 판넬 건물이고 스튜디오2 극장 같은 경우 3000만 원 들어갔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3000만 원이 적은 돈은 아닌데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가고 하다 보니까
박필호 위원여름예술공연축제.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여름예술공연축제는 올해 국비가 2억 지원되어야 되는데 그게 국비 지원을 못 받았습니다, 이윤택 삭감 때문에. 그래서 그걸 2억 더 올려놓은 예산이고 그거 늘어난 거고,
박필호 위원아니 예산이 있으니까 증액시켰다는 게 아니고 사업 내용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뭐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 드린 작품수하고 공연기간을 늘리겠습니다. 몇 회라고 정하지는 않았는데 어제 평가보고회를 했거든요. 저희가 용역 준 데하고 감독들하고 다 와서 했는데 일단 그 횟수를 늘리고 작품수를 늘리자고 했고 그것은 구체적으로 지금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그것은 늘려서 할 겁니다. 첫 작품도 출품작도 비평이 많았습니다. 이게 우리 지역에 안 맞는 것들도 있었다 이런 부분도 어제 두 시간 동안 아주 심도있게 그렇게 토의를 하고 해서 그런 게 반영되어가지고 내년에 할 때는 아주 좋은 작품들을 선정하고 기간도 느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작품의 질도 감안해야 됩니다. 지난번 같은 경우에 그렇게 중량감있게 다가온 작품으로 저는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그런 부분, 그다음에 운영상에도 전에 총감독님을 중심으로 우리가 모시고 중심으로 해가지고 지난번에 시행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 분이, 총감독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우리 시가 반영하고자 하는 어떤 그런 측면에서의 공연이나 이런 게 저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더라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밀양강오딧세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 시에도 기획위원회 이런 걸 만들어서 하자, 올해 오딧세이도 그렇고 이것도 올해 사실 추진위원회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어차피 이게 문화예술 분야는 총감독의 역량이라든지 그게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게 감독이 뭘 이렇게 하는데 위원회 만들어놓고 소위 말해서 이의제기를 한다든지 이러면 좀 반영도 안 되고 그런 사항인데 어쨌든 올해 오딧세이도 이런 것 때문에 아까 말씀하시는 내용이 좀, 밀양의 역사가 왜곡된 이런 이야기도 있었고 해서 이런 걸 좀 거르자, 그런 기획위원회를 만들자, 아까 연극촌에도 추진위원회가 있었지만 하여튼 그런 쪽으로 검증할 수 있는, 감독이 혼자 작업 못하는 그런 쪽으로 시스템을 가동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추진위원회를 12월 중에 만들려고 지금 검토하고 있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우리 사실은 문화재단 설립할 때 직업공무원이 문화예술, 기획, 연출까지 다 감당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래서 전문적인 사업 수행을 할 조직이 필요하다고 재단 설립한 것 아닙니까. 왜 재단에서 그런 게, 지난번에 재단으로 전출해가지고 시행했지 않습니까. 왜 그런 게 같이 논의되지 않고 우리 시의 입장이 반영이 안 되는지, 재단의 역할이 그렇게 안 되는지 저는 참 아쉽습니다, 그런 부분이.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예, 참여는 합니다. 하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게 감독의 영역이 원체 넓다 보니까 솔직히 총감독이 무슨 의사결정을 하고 하는데 회의를 하고 하지만 저도 회의 안에 들어가고 합니다. 하는데 작품 선정이라든지 이런 데 좀, 그동안에는 지금까지는 역량을 발휘를 못했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은 오늘 의회에도 지적을 하셨고 어제도 또 그 자리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거든요. 특정 한 사람이 끌고 가면 안 된다 해서 이제 내년에 할 때는 오딧세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위원회에서 충분히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거기서 나온 걸로 그렇게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247페이지 관광시설물 관리 시설비에 밀양교 경관조명 보수 1억 6000인데 이거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영태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2011년도에 경관조명을 그때 40억 해서 만들었거든요? 그게 여러 가지가 되는데 지금 이게 어떻게 되어 있냐면 그 당시에 최신기술로 하다 보니까 등 자체가 직렬로 되어 있습니다, 직렬. 그러면 한 등이 차단이 되어버리면 전부 다 나가버립니다. 이걸 병렬로 해야 되는 그런 작업들하고 그다음에 LED 자체도 지금 보시면 굉장히 퇴색되어가지고 그런 걸 교체하면서,
○ 위원장 황걸연예, 이거 산출근거 저희들에게 한번 주시고 아까 위원님들이 부탁하신 자료들 있으면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자료 좀 주시고 그리고 제가 이제 오늘 마치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참 열심히 하신다, 일이 이렇게 많은 것 보니까 이게 다 국비 또 하는 건 내가 이해를 하겠는데 일은 많은데 결론적으로 예산안 승인을 받고 집행은 공무원이 하지만 정책 결정은 의회에서 예산 가지고 하는 겁니다, 할지 말지. 예산 가지고 이거 결정해야 될 사람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거 참 문제가 있다, 아직 남은 기간이 있으니까 정말 열심히 노력해가지고 하시는 사업들이 정말 이해부족으로 인해서 또는 판단부족으로 인해서 예산 날아가는 일 없도록 최대한 다 하시기 바라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예산안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상임이사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입니다.
밀양문화재단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세입 총괄표, 세출 총괄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7페이지 세입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전체 문화재단의 수익이 지난해보다 17억 5605만 3000원이 증액이 된 73억 4743만 2000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이 지난해보다 2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운영수익이 181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타사용료수익이 1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페테리아 사용료를 660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금이자에 300만 원을 증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기부금에 1억을 편성시켰습니다. 그리고 밀양시 출연금이 17억 459만 3000원이 증액이 된 59억 9109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세출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밀양문화재단 운영에 있어서 지난해보다 17억 5605만 3000원이 증액이 된 73억 4743만 2000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운영에 2억 5360만 9000원이 증액이 되겠습니다. 그 내역은 급여에서 5767만 4000원이 증액이 되고 제수당에 있어가지고 2557만 1000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592만 4000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직급여에 있어가지고 2881만 원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복리후생비에 3808만 3000원을 증액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에 48만 원이 감액이 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수도광열비도 지난해에 비해서 4260만 원이 감액이 되었습니다. 소모품비는 27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서인쇄비에도 661만 6000원이 감액이 되었습니다. 차량유지비에 139만 6000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지급수수료에 5615만 8000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훈련비에 27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운영비는 330만 원을 감액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상금에 1030만 원을 신규로 증액을 했습니다. 그리고 포상금에 100만 원을 증액을 했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에 7818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성과금이 지난해보다 1297만 9000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대시설 운영에서 기간제 보수가 2420만 1000원이 감액이 되어졌습니다. 그리고 시설비가 2240만 원이 지난해보다 감액이 되어졌습니다. 야외공연장 관리에 있어서 전기요금을 600만 원을 감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수선유지비에 1940만 원이 증액이 되어졌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예술 공연사업이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에 344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사홍보비에 1억 7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예술 전시․교육사업에 50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리랑 보존․개발에 기간제보수에 1680만 2000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소모품비에 110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리랑대축제 운영에 전체적으로 1억 1550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밀양강오딧세이 상설공연에 12억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립금 5억 6189만 9000원이 적립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재단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이현우 위원님.
이현우 위원상임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현우 위원입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상남도 투자심사에서 연례 반복행사로서 직전 투자심사 대비 행사비가 대폭 증가됨에 따라서 직전 행사비 수준으로 행사규모 축소 및 사업비 절감을 조건부로 승인된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이현우 위원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양아리랑축제 운영에 행사홍보비로 6926만 원을 증액해서 투자심사 결과를 미준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상임이사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이 부분은 지금 시에서 도에다가 투자심사를 의뢰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당장에 답변을 드리기는 그렇습니다. 알아서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예, 그럼 차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 이렇게 조건부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 예산 삭감이라든지 패널티를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임이사님 생각하고 계십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별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현우 위원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무권 위원.
정무권 위원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앞에 문화관광과에도 질의를 하였는데 아리랑대축제에서는 밀양강오딧세이를 멀티미디어쇼, 그렇죠? 여기는 문화재단에서 직접 하는 걸로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공연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좀 변화가 있는지 혹시 기획하고 계신 게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지금은 예산이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본격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획회의라든지 이런 부분을 진행을 해서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이런 내용을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아직까지는 이렇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런 건 없네요. 올해 공연을 상설오딧세이 공연을 보셨을 거고 거기에 대한 미비점이 많이 있는 걸로 파악이 되셨으리라 사료가 됩니다. 아리랑대축제의 실경 멀티미디어쇼는 정말 시민들을 포함해서 외부인사들이 봤을 때도 “아, 정말 재밌다” “다시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선영 위원님.
이선영 위원이선영 위원입니다.
11페이지 보면 무대조명 소모품 구입, 무대음향 소모품 구입, 무대기계 소모품 구입 이게 지금 1000만 원씩 잡혀있는데 이건 매년 들어가는 비용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다들 소모성 물품입니다. 한 번 쓰고 또 버리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소모품들이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런데 이게 좀 세세하게 안 되어 있고 그냥 “조명 소모품 구입” 이렇게만 1000만 원, 1000만 원, 10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매해, 매년 들어가는 거라고 하니까 그래도 예산서에는 좀 자세하게 어떤 것을 구입한다 이런 내용은 좀 들어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크게만 해놓으며 어떤 게 소모품이 쓰이고 또 내년에는 어떤 게 구입이 되고 이런 건 우리가 좀 알 필요가 있지 않나 예산서 작성을 할 때 그래서 좀 이런 것은 좀 자세하게 예산서 작성할 때, 편성할 때 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게 자세하게 작성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상임이사님. 질의 준비하는 동안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수도광열비가 전년 대비 많이 줄었습니다. 4260만 원 정도 줄었는데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몇 페이지입니까?
○ 위원장 황걸연10페이지입니다. 수도광열비가 준 이유가 뭐지요, 감액된 이유가? 원인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은 지난해에 예산 계상할 때 조금 정확하게 아직까지 운영실적이 적다 보니까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작성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계약용량이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기본계약 그걸 지난해 새로 한전하고 겨우 설득시켜가지고 용량을 줄여서 거기에 따른 차액분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그러면 주된 이유가 한전하고 기본전력 계약금액을, 기본전력을 낮추면서 생긴, 그래서 예산 줄어들었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맞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제가 보니까 전기요금이 월 12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매월 이렇게 들어가는 게 아니고 평균치 한 1200만 원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평균치.
○ 위원장 황걸연그럼 많이 들어갈 때는 얼마 들어갑니까? 이게 최저치는 얼마고 최고치는 얼마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이게 지금 여러 가지 소공연장, 대공연장, 전시실 이렇게 같이 굴러가면 제일 많이 들어가는 데인데 그것까지는 지금 현재 제가 데이터를 안 가져왔는데 데이터를 별도로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아니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최저가 한 800, 최고가 1600 정도 배 차이 정도 납니다.
○ 위원장 황걸연평균 보면 한 1200만 원 정도 들어간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참 저는 처음 지을 때부터 이게 과설계가 되었는지 재단을 지을 때부터 과설계가 되었는지 우리 밀양시청 한 달 평균 요금이 한 1600만 원 나갑니다. 이 전체 사용하는 요금이. 이 큰 건물에, 의회에, 민원실 960명이 근무하는 이런 데도 1600만 원인데 비해서 이거 전기요금이 너무 과한 게 아닌가, 안 그러면 이 건물, 센터 지을 때부터 과설계가 되어가지고 용량을 너무 키워놓은 것 아닌가 물론 성수기에 한꺼번에 쓰는 전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이해는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상임이사님 설명이 좀 가능하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제가 우리 무대기술팀의 팀장이 대리로 설명이, 허락해 주시면 설명을 드려도, 그렇게 하면 안 되겠습니까? 전문 기술 부분이 되어가지고.
○ 위원장 황걸연그럼 잠깐 정회하겠습니다. 한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1분 회의중지)


(14시 24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임이사님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한번 다시 고민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겠고 서로 한번 고민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어 보이고 도시가스 요금이 월 2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요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주로 어디 쓰입니까, 도시가스가?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도시가스는 냉․난방하고 뜨거운 물 쓸 때 그때 데우고 하는 그 세 가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센터 전체의 냉․난방하고 온수 사용하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저번에 상임이사님이 말씀하실 때 가동률이 몇 % 정도라고 하셨지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지금 가동률이 한 60% 정도, 연말까지 하면.
○ 위원장 황걸연60%? 그런데 그 60%라는 게 가동률 산정하는 기준이 있으니까 보니까 준비하는 기간, 그럼 순수하게 제가 알고 있기로는 공연하는 날은 일수로 따지면 며칠 안 되잖아요. 실질적으로 관객들이 와가지고 관람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공연하는 일수는 제가 볼 때는 훨씬 줄어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평소에는 그냥 전체적으로 난방을 한다든지 냉방을 한다든지 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부분적으로 뭐 사무실하고 필요한 공간만 쓸 거고요. 그렇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사무실은 냉․난방, 에어컨 가동을 시키고 그렇게
○ 위원장 황걸연일단 알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예, 정무권 위원.
정무권 위원예, 이사장님. 3.13 만세운동하고 거리 퍼레이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주관을 하는 행사로 합니까? 뭐 3.13 3월 13일 날 하는 건 향토청년회에서 주관을 해가지고 100주년 행사를 따로 하는데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또 이 내용이 올랐는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은 내년에 3.13, 또 의열단 창립 100주년 이런 해가 돼가지고 이런 테마를 좀 집중적으로 많이 넣었는데 지금은 향청에서 3.13 만세운동 재연하고 하는데 나중에 이게 내년에 가서 향청회하고 주민생활지원과하고 해천 항일 테마거리 조성되어 있는 그 부분에다가 전부 다 옛날의 상황을 재연을 시키고 이런 것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그때 같이 의논을 해서 할 작정입니다.
정무권 위원3.13 만세운동 그때 할 때하고 똑같은 행사가 될 수도 있겠네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모든 부분을 변화를 시키려고 지금 시도를 합니다. 할 수 있는 부분은 변화를 시켜서 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산은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이 3.13 만세운동 재현에 대해서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이 부분은 아직까지 예산이 확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분야별로 예산은 아직까지 배분이 아직 안 되었습니다. 더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가 봐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산 심의를 받고 있는데 이사장님 구체적인 건 아니어도 대체적으로는 이 사업 계획이 나와야 예산 심의를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하겠다” 이래야 되는데 이걸 갖다가 우리 위원들이 “앞으로 그러면 잘 만들어서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 예산 심의를 해줘야 됩니까, 아니면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했을 때 그 이야기를 듣고 타당성이 있을 때 저희들이 예산 심의를 해줘야 되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프로그램 위주로 넣어놨는데 이게 3.13 만세운동 같은 경우에 한 가지만 보더라도 여기에 들어가는 돈은 돈의 사정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여러 가지로 1000만 원 하라면 1000만 원 할 수 있고 2000만 원이라면 2000만 원 할 수 있고 3000만 원이면 3000만 원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이 확정되면 전체적으로 그 부분을 분배를 해서 그때 별도로 다시 한 번 더 보고를 드릴 겁니다. 지금은 대략적으로 프로그램 정도만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만 넣어놨습니다.
정무권 위원그러면 3대 인물 테마존 같은 경우에는 풍선 같은 걸 만들어서 하는 건데 이런 건 예산이 나와 있겠네요? 이건 얼마 정도 예산 투입이 됩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테마존 그것은 지난번에 농구장 옆에 소나무 있는데 거기다가 제작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해가지고 위치가 조금 너무 외지고 해가지고 이 부분을 내년에는 입구 쪽에다가, 다리 밑에 입구 쪽에다가 설치를 다시 랩핑을 새로 해서 설치를 해야 되겠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무권 위원예산은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까? 이것도 천차만별입니까? 인형을 크게 하면 1억이 들 수도 있고 작게 들어가면 100만 원이 들 수도 있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작년에 170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정무권 위원얼마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1700만 원
정무권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준비가 좀 안 되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좀 그런 게 있습니다. 일단 다른 분 질의를 다 하고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상임이사님. 충분히 준비하시고 숙지하시고 이 자리에 오신 걸로 알고 있지만 우리 위원들 질문에 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선영 위원님.
이선영 위원11페이지 보면 공연장 안내원 유니폼 구입이 있는데 이게 한 벌 가격이 35만 원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아닙니다. 그것은 한 번 제작하면 2년도 쓰고 3년도 쓰고 계속 씁니다.
이선영 위원그게 제가 질의한건 그게 아니고 아래 위로 한 벌 가격이 35만 원인가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면 그런데 겨울에 입고 여름에 입고 이런 것은 틀린 건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지금은 동절기, 하절기로 나눠가지고 그렇게 옷을 구입해서 입히고 있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니까 동절기 하절기가 구입하는 게 35만 원입니까, 아니면 그냥 하절기도 35만 원, 동절기도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각각에 그렇습니다.
이선영 위원그러면 이 가격이, 유니폼 가격이 비싼 편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그러니까 한번 구입해가지고 동절기에도 입고 춘추 때도 입고 그리고 완전히 하절기 때는 별도로 구입하고 이렇게 합니다.
이선영 위원이 옷이 질이 얼마나 좋은가는 모르겠는데 이게 한 벌에 35만 원 같으면 유니폼치고는 좀 비싼 가격이 아닌가 이 생각이 들고 아까 제가 위에 1000만 원, 1000만 원, 1000만 원 이거는 따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 그밑에 전기시설 전기대행검사 수수료와 전기시설 전기안전진단검사 수수료 이것은 딱 정해진 금액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은 정부의 고시가격의 산식, 요율에 의해서 그렇게 진행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위에 1000만 원, 1000만 원, 1000만 원이게 2019년 예산인데 2019년에 어떤 걸 구입할 건지하고 2017년, 2018년도에 구입한 자료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이현우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박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호 위원상임이사님.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14페이지 중상단부에 보면 성과금이 있습니다, 성과금. 우리 보통 시에서는 등급별로 분류하고 등급별 차등지급을 하고 있는데 여기 재단 같은 데는 일률적으로 똑같이 125% 적용하는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지금 이건 평균으로 해가지고 내놓은 수치인 것 같은데요. 이게 이제 평균으로 한 것입니다. 지금은 S등급부터 해가지고 100%에서 한 160%까지 차등적으로 지급을 했습니다.
박필호 위원그 위에 상임이사 연봉 조정금은 내나 성과급에 해당되는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평가를 해서 거기에서 지급을 10%를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10%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박필호 위원그다음에 15페이지 중간 부분에 밀양강 멀티미디어 영상 공연 5000만 원 편성하고 있는데 이 사업의 내용은 뭡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이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워터스크린이라든지 또 기타 여러 가지 조명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놓고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조명시설 또 무대, 분수시설 이런 부분을 최대한 활용을 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여기에 시정에서 홍보할 수 있는 동영상이 제작된 것이라든지 안 그러면 저희들이 적절한 동영상을 만들어서 여기에 동영상을 워터스크린에 쏘면서 하고 나서는 조명쇼를 할 수 있는 이런 다양한 부분을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계를 매일 좀 운영을 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박필호 위원그러니까 아리랑대축제 시의 멀티쇼나 그다음에 밀양강오딧세이 공연 외에 추가로 기존 설치되어 있는 워터스크린이나 영상을 이용해서 또 다른 공연이나 행사를 한다 이 말씀입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다음에 16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에 아리랑대축제 행사비와 실경 멀티미디어쇼 행사비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처음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6년도입니까? 6억, 6억, 뭐 8억, 8억, 10억, 10억 아리랑대축제 사업비와 멀티미디어쇼 사업비를 비슷하게 운영해 왔는데 2019년 예산은 이게 이제 좀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리랑대축제는 12억 5000, 멀티미디어쇼는 8억 5000으로 편성하고 있는데 행사의 비중을 아리랑대축제에 더 둔다는 뜻인지 그 내용이 뭡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처음에 한 2∼3년 동안에는 대축제 경비하고 멀티하고 거의 비슷했는데 이렇게 지금 실제적으로 대축제경비는 거기에 소요되는 부분은 크게 나눠보면 이게 강이고 해서 시설 하는데 시설비가 약 40%가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TFS텐트라든지 이런 시설하는데 한 40% 정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각종 단체에 행사비 지원해 주는 게 약 30%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30% 정도 가지고 부대행사를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정부축제에서 계속 업그레이드시켜 나가야 되는데 대축제 경비가 이게 안 늘어나면 다른 새로운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너무나 다른 데 돈이 많이 들어가 버리니까 원래 공연이라든지 행사의 비중이 많아야 되는데 그건 한 3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조금씩 증액이 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여러 가지 불빛존이라든지 이런 새롭게 또 확장되는 부분이 또 항일테마거리를 1부, 2부 거리라고 해가지고 거기까지 전부 다 행사장으로 넣어가지고 하기 때문에 돈이 조금 더 들어갑니다.
박필호 위원행사를 하다보면 항상 좀 부족한 게 있고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행사는 커지게 되고 비용은 더 늘어나게 되는데 자연적으로 필요 부분만 충족해 가다보면 나중에 엄청 방만하게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는 적의하게 통제가 되어야 되는데 이게 아리랑대축제 사업 내용 늘리자고 멀티미디어쇼가 사업비가 좀 줄어도 상관없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지금 이대로 해도 됩니다.
박필호 위원이게 난 이해 안 되네요. 지난해 같은데 멀티미디어쇼가 11억입니까? 예산이.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내나 8억 5000
박필호 위원멀티미디어쇼 행사비가 계속 8억 5000이었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8억이었다가 8억 5000으로 증액이 되고 조금씩 올라갔는데
박필호 위원이 이상 넘어간 적은 없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없습니다.
박필호 위원그럼 올해 1억 1500이 증액이 되었는데 이 부분은 순전히 아리랑대축제 행사비로 증액된 부분이네요? 맞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지금 그렇게
박필호 위원어떤 부분이 늘어납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불빛존이라든지 신규사업으로서 유인물에 보시면 3.13 만세운동에 퍼포먼스 하는 부분, 밀양의 행운찾기, 또 밀양아리랑 창작경연대회, 또 여러 가지 불빛존도 지금 현재 송림 끝 부분부터 해가지고 청소년수련관까지 되어 있는 부분을 용두목 용두교에서 거기 거리를 늘리고 또 청소년수련관 앞에 나무 있는데 거기에도 불빛존으로 그렇게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거리공연이라든지 수상체험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더 보충을 시키고 지난해 평가단의 평가 지적된 내용을 전부 다 보완을 시켜 나가고 하는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상임이사님. 제가 박필호 위원님 질의에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경 멀티미디어쇼하고 밀양강오딧세이 행사하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작년까지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게 실경 멀티미디어쇼나 밀양강오딧세이하고 내용이나 구성이나 모든 부분이 큰 맥락에서는 똑같은 거였고 그런 똑같은 행사였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실경 멀티미디어쇼하고 밀양강오딧세이하고 어떤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밀양강오딧세이요? 내나 실경 멀티미디어쇼는 같은 대축제하고 말입니까?
○ 위원장 황걸연아니 그러니까 저는 밀양강오딧세이 상설공연이 따로 있고 멀티미디어쇼 행사비하고 구분이 되어 있어가지고 결국 여태까지 해왔던 그게 실경 멀티미디어쇼가 밀양강오딧세이하고 똑같다고 이해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그렇죠? 그러면 지금 내년에는 멀티미디어쇼를 내나 4일간 할 것 아닙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4일간 전야제하고 3일 동안 하는 것. 그렇죠?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밀양강오딧세이 내년에 상설공연 12억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건 그러면 며칠간 할 거라고, 상설공연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이게 결국 또 지역경제하고도 연관이 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거 매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상설공연이라면 그렇게 이해하고 이해를 하는 게 일반적인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년 몇 회 운영하기 위해서 이렇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시에서 아마 지금 계획을 만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제가 알기로는 지금 12월 달까지 6회를 해서 1회 2억씩 해가지고 6회를 하는 걸로 잠정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부적인 부분은 시에서 방침이 정해진 대로 또 저희들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6회 같으면 상설공연이라고 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그냥 축제를 한 6번 더 한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볼 때 상설화하는 데는 이 예산을 들여가지고 하는데 너무 좀, “상설”이라고 이야기를 붙이는 건 좀 너무한 것 아닌가, 축제의 수가 늘어난다, 공연횟수가 늘어난다고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싶은데 상임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제가 지금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밀양강 대축제 때 밀양강오딧세이하고 상설의 오딧세이하고 이 자체를 아마 어떤 방향성을 조금 조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향성은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예를 들면 밀양강 아리랑대축제 때 오딧세이는 좀 뭔가 토속적이고 하는 그런 부분을 하는가 하면 상설은 그야말로 어떤 축제로서, 멀티미디어의 축제로서의 어떤 방향을 잡아서 그렇게 하기 때문에 두, 상설하고 대축제 때 오딧세이는 성격은 많이 틀리다고 그렇게 저는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예, 상임이사님 알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작년에 상설공연 시범적으로 했던, 6억 들여서 했던 그것까지는 제가 볼 때는 밀양강 오딧세이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맥락이 똑같았고 단지 중간 중간에 기획적인 요소가 좀 변했을 뿐이지 결국은 밀양의 역사를 가지고 공연하는 내용이었고 그래서 올해도 생각할 때에는 결국은 실경 멀티미디어쇼의 내용도 작년과 동일시로 갈 것이고 단지 상설공연과 관련되어서 좀 변화를 모색해 보기 위해서 상설공연을 별도로 준비하고 계신다 하는, 뭐 아직까지 결론난 건 없고 그런데 저는 참 오늘 예산하는데 이런 말씀드려서 그렇지만 적어도 내년 예산을 승인 받으러 올 때쯤 되면 뭔가 명확한 결론들을 가져와야 되는데 문화관광과도 뭐 이게 잡히는 게 없고 여기도 상설공연도 마찬가지고 참 답답합니다. 답답하고 예를 들면 일반 기업체를 보면 저희들 의회가 이사회의 기능입니다. 뭘 하려고 그러면 투자에 대한 어떤 명확한 투자성이 있다든지 아니면 시민들의 복지가 충분히 예산을 투자하는 만큼 드러나는 게 있다든지 문화적인 혜택을 받는다든지 이런 게 명확하게 정리된 상태에서 이건 해도 되겠다, 안 되겠다 판단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참 답답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 다시 하나 묻겠습니다. 이번에 밀양강 오딧세이 상설공연 만약에 예산을 승인받아서 한다면 이것도 올해도 계약을 협상에 의한 수의계약으로 하실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상설공연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작년에 상설공연 했을 때와 똑같이 특정 업체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서 하겠다 그런 말씀이네요?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그런데 이게 협상에 의한 계약이 오픈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업체를 주기 위해서 하는 시스템은 아니거든요. 일단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절차를 취해가지고 업체를 선정해서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일단 진행방식은 올해도 작년과 같이 동일하게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하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제가 보니까 실경 멀티미디어쇼 같은 경우도 그런 쪽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할 겁니까, 재단에서 직접 집행을 할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저희들 대축제에 밀양강 오딧세이는 저희 재단에서 직접 할 겁니다.
○ 위원장 황걸연직접 하실 겁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 위원장 황걸연예, 다음 또
(손드는 위원 있음)
예, 박필호 위원님.
박필호 위원상임이사님 제가 설명을 듣다가 제 견해를 밝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명실공히 우리 밀양의 문화예술의 전문기관이라고 만들어진 게 문화재단입니다. 그런데 아리랑대축제 사업이나 실경 멀티쇼 행사 사업의 어떤 방향성이나 시정 정책적 결정을 함에 있어서 문화재단의 어떤 견해와 입장이 반영되지 않습니까? 남의 말씀 하시듯이 하셔서.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저희들이 관여를 합니다. 하는데 또 여러 가지 연출감독들도 있고 한데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은 또 이야기를 하고 또 조금의 진행상의 한계가 있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 그냥 영상으로 처리가 되어가지고 진행사항을 계속 확인할 수 있으면 저희들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어떻게 하자” 이렇게 제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영상처리도 안 되고 그냥 구두로써 설명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발견해 내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실제 하고 나면 문제점이 뭐가 있다는 것 이런 걸 발견해 내고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해야 된다” 이러는데 그래서 어쨌든 지금 앞으로는 기획회의라든지 기획위원회 같은 걸 구성을 해가지고 우리 밀양에 계시는 시민들도 넣습니다. 넣고 지금 우리 위원님도 여기에다가 한 분 정도 넣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어떤 테마부터 처음부터 작성부터 우리 시민들의 충분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그렇게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박필호 위원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 시설공사 같은 경우에는 항상 사업에 따라서 설계서가 있지요? 우리 문화행사에도 설계서를, 설계도면을 만드시라는 겁니다. 재단에서. 쉽게 말하면 설계서입니다. 그러니까 공연 같으면 시나리오, 극본, 각본까지 마친 극본을 딱 가지는 것, 그런 기본적인 계획서를 가지고 거기에서 총감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주어져야지 다른 시설공사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아무리 공사반장이라고 하더라도 설계서 내팽겨치고 마음대로 공사하지는 못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예술인들이라고 자존심을 세우더라도 그러한 기본적인 틀, 바탕 그걸 빨리 만드셔야 된다는 거죠. 만들어서 아까 방금 말씀하셨는데 아리랑대축제는 재단이 직접 하고 실경 멀티쇼는 다른 외주 발주하고 그 이중적으로 구분해서 예산의 낭비적 요소를 만들 필요가 뭐 있습니까. 우리 밀양강 이야기라는 게 아직 그렇게 밀양의 이야기로 정착되고 부각되지는 않았다 아닙니까. 한 가지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해도 지금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행사 주관기관 다르고 하나는 재단이 하고 하나는 모 방송국이 하고 내용도 다르고 시나리오도 다르고 어느 것 하나도 지금 완성해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단이 통합해서 재단이 하는 것 같으면 그런 기본의 틀을 만들고 그 틀에 따라서 재단이 아리랑대축제도 수행하고 그 수행한 노하우, 경험을 가지고 상설공연도 하고 그래야만 빨리 이게 지금 우리의 행사로 정착되어 갈 것 아닌가 예산의 효율성 측면도 보강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지금 상임이사님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시에서 정책적인 방향이 결정된 데 따라서 또 다른 어떤 기관의 말씀하시듯이 그렇게 하니까 그러면 문화재단이 있을 필요가 뭐 있습니까. 이 문화예술 행사에 관한 한 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가지고 어떤 정책적 틀을 만들고 기틀을 만들고 그 기틀을 바탕으로 해가지고 전적으로, 반복적으로, 연속적으로 해나가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축제나 상설이나 지금 연극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집중이 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시스템상에 이런 과부하가 걸리고 도저히 해낼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시놉시스라든지 시나리오 자체를 연출감독 업체가 지정되면 거기에서 전부 다 작성을 해서 와서 의논하고 테마를 어떻게 하면 좋겠다, 또 빠진 게 있으면 집어넣고 이렇게 진행을 해왔는데 이제 앞으로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기획회의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인이 참여를 하고 또 시의원님들도 참석을 하시고 이렇게 해서 방향을 정할 때 같이 의논을 해나면서 그렇게 할 건데 그리고 일반 공사의 공사감독하고 이것하고는 좀 성격이 이것은 무형의 자산이고 무형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래서 총연출, 총감독이 책임지고 자기가 그것을 지휘해 나가고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필호 위원연극제 총감독 있었고 지난번 상설공연 총감독 있었지만 책임이 뭐 있습니까? 무슨 총감독이, 연출감독이 책임을 지는 게 뭐 있습니까? 그래서 그래도 우리가 출자․출연한 기관 우리 재단 할 때는 남의 재단이 아니고 우리 재단이니까 책임이라도 물을 수 있죠. 그래서 또 개선해 나가고 발전해 나가고 그렇게 가야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거 아까 상설공연 그 부분 아직 방향이 결정이 안 된 것 같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빨리 재단의 입장을 내십시오. 정말 투명하지도 못한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해가지고 내용은 좀 실망스러운데 어떠한 책임도 물을 수 없는 구조가 되어 있고 그거 잘못되면 또 다른 기관 바꿀 겁니까? 완전 책임성있게 재단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걸연상임이사님 저도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밀양강오딧세이 특히 멀티미디어쇼로 시작한 밀양강오딧세이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14년도에 테스트한다고 시작할 때 예산이 제가 기억하기로 3억 정도 줘가지고 시작을 했고 그 이후에 계속 예산이 증액되고 그 과정에는 상설공연을 위한 준비과정들이 있고 시설투자들이 있었습니다. 45억 1000만 원이라는 돈이 들어갔고 제가 쭉 과정들을 지켜봐 보니까 밀양강오딧세이 처음 시작하면서 설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아까 우리 박필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나리오는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가 완성이 되어 있었고 그 이후에 하나하나 변화 과정들을 거쳐가면서 또 다른 시나리오들이 만들어지고 또 인물들이 등장하고 밀양의 역사에 살이 붙는 것들이 다 붙었습니다. 앞으로 더 붙을, 더 많은 사람들이 발굴해 내고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관련된 많은 예산들이 들어갔습니다. 시나리오, 또 창작곡 또 여기에 관련된 음악, 배경, 필요한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기본적으로는 세팅이 다 되어 있고 충분히 시행을 다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결과를 가지고 실경 멀티미디어쇼 2018년도에 문화재단에서 했습니다. 실시했죠, 어쨌든. 실시를 했고 아까 박필호 위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문화재단이 아리랑대축제 기간 4일 동안에 직접 4일 동안 이 큰 행사 잘 치러냈습니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직접 하시면 되지 왜 상설공연 6회를 제가 볼 때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변화는 주도적으로 계속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문화재단에서 시설인력을 가지고 있고 전문인력을 가지고 있는, 안 되면 연출자 한 사람, 총감독 한 사람 공모해가지고 그분한테 맡기든지 실제로 집행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작년에 처음 했던 상설공연한다고 해서 KNN하고 협상에 의한 수의계약을 통해서 했었는데 결과가 썩 좋지 못했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면 차라리 문화재단에서 아껴갈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나중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소통하고 또 성찰해가지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예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로 의회에서 승인될지 모르겠지만 이거 이제 좀 신중하게 재단이 책임성을 가지고 좀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때까지 투자해 왔던 매년 투자했던 돈이 그냥 투자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밀양시가 창작이나 작곡이나 시나리오나 이런 부분들은 다 우리 시가 책임지고 지켜야 되는 저작물입니다. 지적재산권입니다. 이거 활용하고 여태까지 해왔던 인프라들을 만들어서 더 나은 작품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들을 하셔야 되는데 전혀 안 하시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안 되니까 남한테 주겠다 이거 저는 안 맞다고 생각하고 올해도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직접 다 그 큰 행사 하면서 굳이 나중에 별도의 기관을 정해가지고 그것도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별도의 계약을 할 필요가 있나 이거 정말 의회 위원들 공통된 생각이지만 안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임이사님 어떤 뜻을 가지고 계신지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위원장님 말씀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도 장차는 그렇게 해가지고 재단에서 책임성 있게 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여러 가지 여건상 아직까지 지금 당장에 여러 가지 축제를 감당을 해낼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런데 앞으로는 어쨌든 빨리 이런 부분을 위원님 지적하시는 이런 부분을 재단에서 최대한 진행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상임이사님. 제가 한 2년 전에도 아마 업무보고할 때 이 말씀 한번 드렸던 것 같고 우리 위원님도 그런 이야기 말씀하셨는데 똑같은 답변하십니다. 적어도 첫해에, 처음에 시작해서 시험단계였으니까 또 보완할 점이 있어서 예산이 늘어나고 그래서 어느 정점에 가서는 그 다음부터는 이 예산들은 줄어가야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게 잘못된 시설투자였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도 관련되어서 져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고 그리고 여태까지 해왔던 기본적인 시나리오라든지 배경음악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걸 생각해보면 예산이 서서히 줄어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에 변화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이번 상설공연 같은 경우는 이 돈 만큼을 외부기관에 줘가지고 그냥 “이 돈 가지고 이만큼만 해 달라”는 식으로 한다는 걸 보면 그런 측면에서 어떤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한다고 그러면 이건 참 우리 시민들한테 실망스러운 요소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그만 하겠습니다. 또 다른 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말 나온 김에 보니까 이게 원체 전문적인 그게 되어서 세부적인 그것도 없고 14페이지에 보면 자산취득비 LED 워시 무빙라이트 구입하고 밑에 플라노컴벡스 스포트라이트 구입 뭐 이래가지고 예산이 1억 4000 정도 되는데 이게 뭔지 좀 설명가능하시겠습니까?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조명이 크게는 일반조명하고 특수조명이 있는데 지금 현재 아트센터에는 일반조명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조명과 특수조명의 차이점은 특수조명은 LED로 램프 자체가 LED로 되어있고 또 거기에서 램프에서 바로 색상을 거기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공연의 퀄리티를 높여나가고 또 지금 제일 그런 부분이 대관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단체에서 대관이 많이 들어오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시에서 보조금 300만 원, 400만 원 받아가지고 행사하는데 음향설비하고 조명설비하고 이런 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저희들 재단에서 한번 해놓으면 그런 데서도 예산이 절감이 될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스포트라이트 이것은 지금 현재 집중하는 그런 겁니다. 예를 들면 사회자가 나오면 앞에 딱 사회자만 비추는 그런 기능인데 이런 부분도 지금 현재 선명하게 해 주고 또 이게 여러 가지 다양한 한 세트가 6가지 색깔 정도를 거기에서 출력을 해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색깔별로 다양하게, 한 세트가 6개니까 22세트를 해가지고 스페어로 해가지고 다른 색상이 필요하면 더 넣어야 되고 하는 그런 데 들어가는 기자재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전년도에도 이거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예산에.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지난해에요? 지난해에는 예산을 올려가지고 전부 다 캔슬되었습니다. 지난해에 4억 얼마 했는데 올해는 꼭 필요한 것 1억 3000만 원만 해서 올린 겁니다.
○ 위원장 황걸연기존시설을 좀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로?
○ 밀양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봉도예.
○ 위원장 황걸연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하기 전에 몇 가지 자료요구 하셨는데 이선영 위원이 11페이지 관련된 자료하고 아까 제가 질의 드렸던 수도광열비에 대한 지출근거를 제가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거 한번 혹시 문제점이 있다면 다시 절약해갈 수 있는 방법 차원에서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에 대한 예산안 심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회의중지)


(15시 14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걸연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지적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지적과장 이상국민원지적과장 이상국입니다.
민원지적과 소관 2019년 본예산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분야 269페이지입니다.
민원지적과 세입 예산은 전년 대비 11억 7814만 2000원을 증액한 20억 8972만 4000원으로 임시적세외수입에서 11억 8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경상적세외수입인 수입증지수입과 기타수수료는 최근 3년간 수납액을 토대로 각각 540만 원과 771만 8000원을 감액하였고 개발부담금 징수교부금수입은 52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임시적세외수입 또한 최근 3년간 부과․수납 현황을 토대로 산출하여 개발부담금 전년 대비 7500만 원을 증액한 1억, 과징금 300만 원, 이행강제금 300만 원, 과태료 2820만 원을 증액 또는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에 그외수입인 지적재조사 조정금은 2019년 조정금 정산대상 지구의 토지가액이 전년도 지구에 비해 3배 정도 높고 정산대상 필지수가 증가로 인하여 11억 증액한 15억을 편성하였습니다.
270페이지 국고보조금은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 필지수 증가에 따라 측량비 및 운영비 예산을 1963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시․도비보조금 등은 지적재조사 측량비 매칭비율이 국비 90%, 도비 10%에서 국비 100%로 변경됨으로 인해서 보행자용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확충, 국가지정번호판 설치 예산 등 1898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71페이지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민원지적과 세출예산은 전년도 13억 1272만 3000원에서 12억 2970만 4000원이 증액된 25억 4242만 7000원입니다. 증액된 편성목 위주로 설명 드리면 여권사무대행경비 인건비는 인건비 상승에 따라 148만 9000원을 증액하였으며 사무관리비와 여비는 각각 29만 4000원과 5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72페이지 민원행정 민원실운영 인건비 152만 9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인건비 상승에 따른 증액입니다. 일반운영비 중 전년도 피복예산 600만 원 등 불요불급한 경비를 조정하여 위탁교육인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 교육예산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전년 대비 1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73페이지 가족관계등록사무 일반운영비에서 200만 원, 국내여비에서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년도 가족등록사무 담당자 교육 및 홍보자료 제작, 출생자, 가족증명서 1회 무료발급 특수시책 추진 등을 위한 예산입니다. 지적행정운영 인건비 74만 2000원을 기간제 인건비 상승에 따른 증액분입니다.
274페이지 지적행정운영 일반운영비 사무비는 지적기준점과 국가기준점을 일제조사하여 기준점의 효율적인 보조 및 관리를 위하여 전년보다 355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공공운영비는 지적전산통합시스템 보완 관련해서 문제점 발생으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비용이 발생하여 30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사무관리비는 면적증감이 발생하지 않은 감정평가가 불필요한 필지가 발생함에 따라 조정금 산정 감정평가수수료 감소로 15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기타보상금은 지적재조사 조정금으로 2019년 조정금 정산 대상지구 토지가액이 전년도 지구에 비해 높고 정산대상 필지수가 많아 11억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75페이지 지적재조사 시설비 및 부대비는 시설비 1억에 따른 부대비 요율 0.9%를 적용하여 10만 원을 감 편성하였습니다. 지적재조사 측량비 지원 사무관리비 19년도 사업예정지구가 전년도 대비해서 100여 필지가 증가함에 따라 측량비 및 운영비 1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토지관리 공시지가관리 인건비 5명을 사역하던 기간제를 3명으로 인원을 줄여서 인건비 639만 1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공시지가관리 사무관리비 2018년 국비 확보를 위해 필요예산보다 상향 편성하였고 2019년 국․도비보조금이 2018년과 동일한 금액으로 가내시됨에 따라 검정수수료를 전년 대비 104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76페이지 도로명주소관리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관리 시설비는 19년도 도비보조금 가내시안에 따라 도로명주소 활용 편의를 위한 도로명판 확충을 위해 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부대비는 사업비 부대비의 요율 0.9%를 조정하여 129만 8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도로명주소사업 운영 인건비는 도로명주소법이 주소에 관한 법률로 전부개정됨에 따른 신규업무가 발생하여 2018년도 1명 채용해서 2019년도 2명을 증가함에 따라 인건비가 1520만 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77페이지 일반운영비 공공운영비는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점검 시 사용하는 태블릿PC 사용요금 발생에 따른 43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한 사항입니다. 공공기관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대행사업비로 행정안전부 예산 편성 지침에 따라 예산 편성하여 716만 9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산관리비 민원지적과 지적서고 내 기존 항온항습기 사용기간이 22년이 경과되어 부품 단종으로 인한 유지관리가 불가하고 항온항습기 2대 교체비용으로 자산취득비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8페이지 국가지점번호판 관리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는 18년도 도비 배정액 기준으로 조정하여 3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비 인력운영비 인건비는 민원행정 업무보조 무기계약근로자 인건비로 3489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정예산입니다.
68페이지 세입 예산입니다.
도로명주소사업 관련 도비보조사업 가내시에 따라 도비보조금 등 세입예산을 2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69페이지 세출예산 또한 200만 원 감액에 따라서 감액 편성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지적과 소관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 설명한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위원 있음)
이선영 위원.
이선영 위원예, 이선영 위원입니다.
273페이지 보면 민원만족도조사 용역이 2회에 1000만 원씩 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언제, 언제 시행하는 겁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상국이선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민원만족도 조사, 전화친절도조사 이래가지고 2000만 원을 요구를 했는데 이 시행시기는 6월 달부터 9월 달 기간 사이에 2회를 해가지고 용역기관에 위탁을 해서 실시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272페이지 보면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 교육 2000만 원 이게 지금 증액된 겁니까?
○ 민원지적과장 이상국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 교육 이 예산은 금년도에 추경 때 저희들이 9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32명이 10월 달에 부산 해운대에 가서 저희들이 교육을 실행을 했습니다. 거기서 아주 담당공무원들에 상당히 교육의 효과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걸 “확대실시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 전년도 예산에서 좀 불요불급한 민원실 단복 구입하는 이런 예산은 좀 줄이고 조정을 해서 그래서 여기에 2000만 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년 대비 약 한 1400만 원 정도 예산이 증액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선영 위원시민들을 직접적으로 응대를 하는 민원지적과 공무원 분들이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이런 프로그램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 일이 있어서 직접 갔었는데 제가 그 분 얼굴도 기억을 합니다. 사실은 그때 제가 과장님이나 누구한테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좀 바빠서 제가 까먹었는데 지금 과장님이 계시니까 말씀을 드려야 되겠네요. 여권 쪽에 계신 분 한 분이
○ 민원지적과장 이상국이선영 위원님이 직접 저희들 민원실을 방문해서 느끼고 소회를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저도 책임자로서 상당히 송구스럽습니다. 이게 민원창구의 우리 직원들은 출근을 하면 하루 8시간 근무시간 내에는 딱 자리에 잠깐만 떠도 조금 불안한 그런 상황에서 앉아있다 보면 오히려 그게 개인적인 스트레스의 어떤 하나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 조금 심적으로 조금 그래가지고 민원인들에게 어떤 그런 표정이라든지 그게 안 나타나야 되는데 이런 표현에서도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그런 식으로 해서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이 왕왕 있기도 합니다. 한데 저희들은 매번 직원들도 교육도 시키고 나름대로 주의도 하고 이렇게 하지만 간혹 그런 불미스러운 사항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향후 직원들 자주 그런 걸 주의를 시키고 그렇게 해서 친절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선영 위원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라서 제가 그때 이걸 말씀을 드리는 게 맞나 그렇게 하다가 제가 까먹었는데 오늘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힐링프로그램 이런 게 효과가 있다고 하시니까 그런 걸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민 분들을 응대할 때 좀 더 친절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 민원지적과장 이상국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걸연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예산안 및 기금심사에 대해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7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예산안과 기금 심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치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박필호엄수면이선영이현우정무권황걸연

○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김성온

○ 출석공무원
행 정 국 장 김진출
문화관광과장 최영태
민원지적과장 이상국
밀양시립도서관장 신영오
밀양문화재단상임이사 이봉도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지은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황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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