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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18년 07월 03일 (화)


제201회 임시회 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원 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자 의정담당 최인철)


(14시 00분)

○ 의정담당 최인철반갑습니다. 밀양시의회 의정담당 최인철입니다.
먼저 오늘 개원식 행사와 관련한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개원식 행사에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주요 기관․단체장님도 함께 모신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초청장을 발송하였고 개원식 행사 후 의회 1층 로비에서 다과를 겸한 축하연 행사도 계획하였으나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오늘 남부지방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일기예보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점검 등을 위해 부득이 행사를 간소화하여 역대 의장님과 의정회장님만을 모시고 진행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개원식 시작에 앞서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오늘 제8대 밀양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역대 의장님과 의정회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릴 때마다 큰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빈소개)
먼저 제1대, 제2대 의장님을 역임하신 강판석 의장님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제3대 전반기, 제4대 의장님을 역임하신 장익근 의장님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제3대 후반기 의장님을 역임하신 박철환 의장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제5대 후반기 의장님을 역임하신 김기철 의장님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제6대 전반기 의장님을 역임하신 손진곤 의장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4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의정회 회장으로 계신 손지현 회장님 소개해 드립니다.
(14시 04분 개식)
지금부터 제8대 밀양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을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맞추어 애국가 1절을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의원님들께서는 그대로 계시고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내빈착석)
다음은 의원선서를 하겠습니다.
선서 방법은 의장님께서 대표로 낭독을 하시고 의원님들께서는 일어나셔서 왼손에는 선서문을 펼쳐 드시고 의장님께서 “선서.” 하면 오른 손을 들고 계시다가 선서 마지막에 함께 본인 이름을 부른 후 손을 내려 주시고 선서문은 테이블 위에 그대로 두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문을 펼쳐 왼손에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김상득“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3일
밀양시의회 의원 김상득
밀양시의회의원
엄수면 이선영 박필호 설현수(지역 선거구별 가나다순)
정무권 황걸연 장영우 박영일
이현우 허 홍 박진수 정정규
○ 의정담당 최인철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제8대 전반기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김상득존경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강판석 의장님, 장익근 의장님, 박철환 의장님, 김기철 의장님, 손진곤 의장님과 의정회 손지현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의원님! 그동안 의회 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이 자리에 모시고 제8대 밀양시의회를 개원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11만 시민 앞에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엄숙히 맹세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의원 모두는 4년 동안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은 우리에게 격려와 환호보다는 엄정하고 성실한 자세로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민의 의사를 겸허히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최상의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지방의회의 기본 역할이라 할 것입니다. 혼자 빨리 가기보다는 13명이 함께 화합하고 결속하여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속에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박일호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역할은 다르지만 밀양시민을 존중하며, 밀양시민을 위한 이로움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는 미래100년을 선도할 대형 프로젝트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국립기상과학관과 아리랑우주천문대 건립 등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알찬 결실을 맺도록 정책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과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집행부에서도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서 밀양시의회와 밀양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함께 모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제8대 밀양시의회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8대 밀양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이며, 진정한 일꾼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과 기쁨의 자리에 함께하며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사명에 충실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회가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 의정담당 최인철다음은 바쁜 국정으로 오늘 개원식에 참석하지 못한 엄용수 국회의원님의 축하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밀양시의회 의원 여러분! 제8대 밀양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제8대 밀양시의회는 밀양시민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이룬 시민의 의회입니다.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적극 나서서 주권을 행사하신 밀양시민 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살림살이를 계획하고 꾸려나가는 집행부와 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가 균형을 잡고 나아가야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전략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저를 비롯한 밀양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비전을 만들고 추진해 나갑시다. 무엇보다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소통합시다. 지금 많은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풀어갑시다. 저부터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밀양시민 여러분께서도 저를 비롯한 밀양시의회와 집행부를 믿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8대 밀양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의원과 시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7월 3일
국회의원 엄용수
(일동박수)
다음은 역대의장님들과 기념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개원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 2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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