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17년 09월 05일 (화)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김희원)
(10시 03분 개식)
○ 의사담당 김희원지금부터 제195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존경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박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지만 마음은 무겁습니다. 지난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했습니다. 2006년 1차 핵 실험 이후 11년 만에 최대의 핵도발이 현실화되면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핵 도발을 강행하는 북한의 무모함에 한반도의 안보위기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책무라고 생각하며, 서로 소통하며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도록 합시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시의회는 지난 8월 폐회 중 가뭄이 극심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히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가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채소가격 폭등과 ‘살충제 계란’ 파동까지 겹치며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어 서민경제의 부담을 경감시킬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하여도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 등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신뢰는 컵 안의 담긴 물과 같습니다. 한 번 깨진 신뢰는 회복이 어렵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마시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기 좋은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는 집행부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 시의회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밀양시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계속해서 7대 후반기 의회를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95회 임시회는 2017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현안 관련예산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서 정확하고 합리적인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추경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한 답변과 정확한 자료제공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9월 16~17일 양일간 우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밀양의 도시품격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은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모두가 기쁨이 가득한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고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이 있는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지만 마음은 무겁습니다. 지난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했습니다. 2006년 1차 핵 실험 이후 11년 만에 최대의 핵도발이 현실화되면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핵 도발을 강행하는 북한의 무모함에 한반도의 안보위기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책무라고 생각하며, 서로 소통하며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도록 합시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시의회는 지난 8월 폐회 중 가뭄이 극심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히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가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채소가격 폭등과 ‘살충제 계란’ 파동까지 겹치며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어 서민경제의 부담을 경감시킬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하여도 보다 철저한 안전점검 등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신뢰는 컵 안의 담긴 물과 같습니다. 한 번 깨진 신뢰는 회복이 어렵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마시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기 좋은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는 집행부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 시의회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밀양시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계속해서 7대 후반기 의회를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95회 임시회는 2017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현안 관련예산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서 정확하고 합리적인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추경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한 답변과 정확한 자료제공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9월 16~17일 양일간 우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밀양의 도시품격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을은 수확의 기쁨이 넘치는 계절입니다 모두가 기쁨이 가득한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고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이 있는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희원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