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7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2년 12월 04일 (화)

장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조사)기관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10시 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한원희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금일 일정의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오늘 감사는 내이동, 교동, 삼문동, 가곡동, 초동면, 무안면, 청도면, 내일동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답변하는 관계공무원께서는 명확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위원장으로서 출석하신 증인께 사전에 고지하여 드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행정사무감사에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만약 증인이 거짓으로 증언했을 경우 에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내이동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내이동장 김오곤“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내이동장 김오곤.
○ 위원장 한원희동장님 우리 읍면동은 평소에 우리 위원들과 접할 기회가 지역구 의원 말고는 없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 때 이렇게 상견례 및 또 지역의 실정도 소통하고 하는 그런 자리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내용도 별로 없기 때문에 질의와 답변을 하면서 지역의 문제나 여러 가지 사항들을 서로 전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내이동장 김오곤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답변에 앞서 먼저 내이동 직원소개 드리겠습니다.
총괄담당 김경민입니다.
실무관 이성호입니다.
(직원인사)
○ 위원장 한원희내이동장 수고 하셨습니다.
내이동사무소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지정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곤 위원동장님 지정곤 위원입니다.
우리 내이동은 밀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또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그래서 우리동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직원 전체가 2명밖에 없습니까?
○ 내이동장 김오곤위원님 근무 11명 하는데 지금 민원관계와 자원봉사행사 관계로 오늘 세 사람 왔습니다.
지정곤 위원다른 지역도 읍면동장님들이 열정으로 하고 계시지만 또 우리 밀양시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상업중심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그에 대해서 동장님
○ 내이동장 김오곤지정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안 사항으로서는 위원님들이 저희보다도 잘 아시다시피 현안사항은 밀양대학교가 지금 이전해가고 부산대학교에 편입됨으로 해가지고 구 밀양대학교가 추진 중에 있는 게 제일 애로사항이고 두 번째 애로사항은 지금 내이동에 터미널이 생겨가지고 전통시장에서는 공식적인 시장을 조성하기 희망하고 있고 또 내이동에서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니까 읍면지역에서 우리 조금씩 소규모로 나는 특산물을 가지고 와가지고 나이 많으신 할머니께서 조금 팔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질서가 조금 문란한 상태인데 행정지도를 해도 조금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그게 제일 애로사항입니다.
지정곤 위원항상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임하시는 우리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반갑습니다. 김상득 위원입니다.
내이동 주민센터는 본청하고 가깝게 있다 보니까 현재 민원인들이 많이 다녀가시고 하는데 지금 일부 민원들 중에는 지난해에 주차장을 편입을 해가지고, 부지편입을 해서 좀 확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도 주차장이 복잡다고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그에 대한 새로운 대책이나 또 대안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에 대해서 일단 한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내이동장 김오곤예. 김상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소재지 5개 동이 있지만 그중에서 큰 삼문동과 내일동은 주차장이 확보가 안 되어 있고 2011년도에 내이동은 일부 주위 부지를 좀 편입해가지고 지금 주차면수는 25대 인데평균 대기하는 민원이 한 15명 정도 하기 때문에 주차 장소는 좀 협소합니다. 왜 협소하냐 하면 직원들이 차타고 오는 게 10대, 나머지 뭐가 있나 하면 우리 건물 일부를 잘라가지고 주차장을 확보했는데 밀양농협에서 이동식당을 건물을 좀 자르고 기존 임대한 이동식당이 음식 하는 조리실하고 자재창구가 있습니다. 거기 있는 아주머니 한 서너 명이 지금 차를 대고 또 호수탕 목욕탕에는 노상주차장이 있어도 유료주차장이니까 차를 못 대고 우리 동사무소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고 또 호수탕 맞은편에 아침에 해장국을 하는 콩나물 국밥집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또 주차장이 일체 없습니다. 없어가지고 동사무소에 주차를 하고 있어가지고 조금 부족합니다. 부족한데도 지금 앞을 막고 있는 그 부지는 지금 10년 동안 해도 작년에 역시 못 샀던 부지이고 지금 있는 부지 내에서 해가지고 주차계도를 하고 있는데 조금 불편을 느낍니다. 불편을 느끼는 데도 우리 장애인 보조원, 또는 서무 보는 담당자 해가지고, 특히 평일 날은 그래도 조금 낫습니다. 낫는데, 지금 장날이 되면 터미널 장에 오시는 분들이 주차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 센터에 많이 댑니다. 그 대는 데 대해서는 지도를 하고 가급적이면 피해주도록 우리 행정은 요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댈 것인데 지금 정착하는 단계인데 아직도 좀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주위의 협조를 받아가지고 민원인 오는 데는 불편 없도록 하고 우리 직원들도 차를 가급적이면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까, 시내에 있으니까 쉬도록 해가지고 불편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예. 지금 보면 계속적으로 그런 민원사항이 접수가 되고 이러는데 장기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차하는 부분은 주변의 이해를 구해서 다른 주차장으로 이동을 시켜주시고 그런 부탁을 하셔야 되지 싶어요. 그리고 또 일부는 지금 주차장바닥이 너무 엉망이다 보니까 그런 민원도 많이 제기됩니다. 그래서 시에 건의를 해서 예산편성을 해가지고 민원인들이 좀 업무를 제대로 잘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것도 계속 관리를 해야 되지 싶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지금 주민센터 앞쪽에 건물도 땅 주인하고 계속적으로 만나서 그런 부분도 해결을 해야 되지 싶어요. 그래서 그게 만약에 되면 시에다 의뢰를 해서 같이 부지를 편입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도 강구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내이동장 김오곤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하반기에 통장님과의 간담회를 한번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실시한 자리에서 해가지고 사업비가 동 주민센터 지금 주차면수는 25면 되지만 좀 비탈이 져 있습니다. 비탈이 져 있는데 평탄작업으로 어느 정도 고라서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2012년도에 예산건의를 했습니다. 해가지고 다음 주부터 되는 예산심의에 들어오면 좀 협조를 해주시고 앞에 지장물에 대해서는 회계과와 의논해가지고 조금 재정이 돌아간다면 다시 한 번 더 시도하고 평상시에도 지금 저가 온지 1년 넘었는데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황철식 씨라고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분인데 저가 잘 압니다. 개인적으로도 알고 그 집 집안에 우리 측간이 있어가지고 잘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에도 행정에 공신력이 있고 하기 때문에 사정이있을 것이라 믿고 회계과와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지속적으로 동장님의 그런 관심을 통해서 지역의 민원이 해결되지 싶습니다. 아무튼 고생하시는데 더욱 더 고생하시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문정선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위원예. 수고 많으십니다. 문정선 위원입니다.
최근에 내이동에 원룸형태, 투룸 형태의 건축물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그 일대에 주차장관련 어떤 민원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주차장이지만 원룸이 들어서면서 도로주변에 반사경을 달아서 사각지역들을 좀 완화시켜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그다음 야간에 어떤 가로등 부분들을 보완해야 되는 부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현황을 파악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이동장 김오곤예. 문정선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사를 한번 해봤습니다. 2011년도부터 해가지고 2012년까지 내이동 다가구주택이 되겠습니다. 원룸과 투룸 허가나간 건수는 총 123개소에 1483가구가 지금 허가가 나갔습니다. 나가고 지금 완공된 것이 93개 건물. 그다음 착공 안 된 게 30건물 하여 123개 인데 입주는 많이 되었습니다. 입주도 지금 한 1000명 넘게 되었고 아직까지 미착공 된 세대의 인원수 한 400명으로 보는데 아직 못 들어온 상태이고 좀 많이 비어있습니다. 비어있고, 우리 내이동에 지금 원룸, 투룸이 많이 들어오면서 인구수도 한번 비교해보니까, 행정에 필요해서 비교를 해보니까 2007년도 12월 31일자로 해가지고 그 당시에 최고 인원이 많았습니다. 4150세대에 1만 746명 이었는데 그 기점을 재어가지고 한 5년 간계속해서 인구수가 줄어들다 다시 원룸이 지금 123개소 들어와 가지고 일부 입주를 하고 있고 또 지난 10월 12일자로 해가지고 새 한솔병원이 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환자가 늘어나므로 해가지고 주소를 이전해오면서 인구가 좀 늘어나가지고 어제 까지, 11월 30일까지는 최고 많아가지고 1만 762명이고 가구 수도 지금 4646세대로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건물이 신축 중인 것도 있고 아직 착공 안 된 것도 있고 한데 거기에 따른 주차 그다음 교통사고, 그다음 쓰레기투기 해가지고 지금 민원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가지고 교통과하고 병원 담당하는 보건소하고 의논해가지고 이 사람들이 오는데 우리 시에서는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이고 지금 입주를, 저가 여름에 한 2주 동안 사실상 방문을 해봤습니다. 방문을 하니까 지금 우리 주민등록상 인구는 늘어나 있는데 실 입주한 사람은 미흡합니다. 조금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두고 보고 있는데 맞춰가지고 불편한 것은 쓰레기 집결장소라든지 그다음 보안등, 가로등, 반사경 같은 것은 종합적으로 2012년도에 한번 반영을 시켜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선 위원그래서 동장님께서 많이 파악을 하고 계셔 다행입니다. 지금 입주민이 늘어나면서 내년에 지역구 의원님들에게 어떤 민원들이 가중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예산이 수반되지 않으면 일시에 해소가 안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차질이 없도록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내이동장 김오곤예. 열심히 노력해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읍면동은 주로 우리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아주 중요한 창구입니다.
그래서 각종 본청에서 시행하는 사업들 홍보문제라든지 민원건의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 직원 수도 적고 특히 동지역은 좀 숫자가 많이 적습니다. 우리 동장님을 위시해서 직원들께서 지역을 잘 살펴서 밀양시 행정력이 곳곳에 잘 미쳐서 편안한 복지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내이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이동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동 동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동동장 김신곤“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교동동장 김신곤.
○ 위원장 한원희동장님! 특히 동지역은 예산도 얼마 안 되고 특별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혹시 우리 위원들한테 꼭 부탁해야 될 말씀이라든지 그런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그 내용은 질의와 답변으로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기할만한 보고할 내용이 없으면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동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지정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곤 위원예. 교동장님 지정곤 위원입니다. 먼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동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입니다.
우리 주거지역에는 여러 가지 민원사항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편한 점 이랄까 또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동장님 한번 거기에 대해서, 개선해야 할 불편한 점이 있으면.
○ 교동동장 김신곤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동 불편한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교동 8통에는 약 700세대에 200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신아파트와 목화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내주차공간이 협소해가지고 야간에는 산복도로에 불법주차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형버스라든지 통행을 할 때 불편이 많아서 주차를 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신 앞에 보면 천주교 유지재단 땅이 있습니다. 거기에 앞으로 공용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정곤 위원예.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부서와 협의를 해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또 우리 위원들이 도울 일이 있으면 돕도록 하겠습니다.
○ 교동동장 김신곤예. 알겠습니다.
지정곤 위원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반갑습니다. 김상득 위원입니다.
동장님 최근에 발령받아 가셨는데 지역주민들 지금 칭찬이 대단합디다. 너무 활동적이고 교동을 위해서 더 발전시킨다고 해서 지역주민들이 요즘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앞에서 동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모든 동 지역은 지금 주차난 때문에 너무 심각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목화나 우신아파트에 주차장문제로 인해서 아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천주교 유지재단에 땅을 매각하는 그런 유무를 좀 알아봤습니까?
○ 교동동장 김신곤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9월 달에 천주교 부산 유지재단에보상협의가 가능한지 여부를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발송하고 나서 전화를 하니까 그 유지재단에서 심의를 하려고 하면 우리 교동만 심의하는 것이 아니고 각 지역에서 올라온 것을 취합을 해서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심의를 하지 않았고 심의를 하면 결과를 문서로 통보해주려 했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천주교 재단은 또 지역민들의 그런 민원을 충분히 좀 이해하셔가지고 저가 보기에는 매각할 수 있는 그런 의도가 있지 싶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동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셔야만 지역민들의 이런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 장마철에 모리지역에 홍수로 인해서, 역류현상으로 인해서 농경지라든지 주거지역에 좀 많이 침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교동 동 직원들이나 그 지역의 주민들이 합심해가지고 복구를 했는데 그에 대한 농작물보상은 나왔습니까?
○ 교동동장 김신곤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차현들에 금번 산바 태풍으로 인해서 29농가에 9㏊가 완전 침수를 입었습니다. 입어가지고 4500만 원의 보상이 나온 줄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득 위원보상은 작게 받았지만 조금 보상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지금, 그쪽에 배수장이라든지 공사가 지금 계속되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어떤 진척사항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 교동동장 김신곤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본청의 담당부서인 건설과에서 지질조사및 용역을 지금 실시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김상득 위원예. 최대한 빨리 어떤 조치를 취해가지고 차현들에 두 번 다시 피해가 없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이래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동장님, 지역을 위해서 교동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문정선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위원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정선 위원입니다.
교동에 지금 우리 한마음아파트에서 긴늪에서 올라오는 차선을 보면 지금 갑자기60km로 우리가 줄여 놓았지 않습니까? 지난번 행정소송도 있고 해서 그 부분에 60km로 해놓았는데 실질적으로 갑자기 신호에 걸리지 않으려고 과속을 해서 올라와서 갑자기 속도를 줄이다보면 사고위험이 실제 더 많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기본적인 운전을 저도 해보면 70km가 훨씬 더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커브 터는 쪽에 완충을 해서 보완을 해야 되는데 실제 주민들민원은 많이 없습니까? 그 주변에서. 운행에.
○ 교동동장 김신곤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공원 사거리 못 와서 보면 당초에 70km에서 60km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희 동 주민들에 대해서는 큰 불편이 없다고 보고요 앞으로 사거리의 공간에 도시과에서 조경사업을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고 나면 조경시설을 보고 좀 속도를 줄이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정선 위원그래서 표지판이나 이런 부분들이 실제 대광택시 가스충전소가 있습니다. 거기 위에 올라오는 그 부분부터 표지판을 60㎞로 감속한다라는 게 미리 있으면 위험률을 줄일 수 있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그 차선에서 긴늪쪽으로 내려가는 데 있어서 상가가 왼쪽에 많이 있다 보니까, 모텔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불법 유턴하는 장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도 중앙선을 좀 정비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인데 그쪽 노선에 있어서 조금 주민들의 안전에 무방비 되어 있는 상태다, 도로가. 그래서 그쪽 부분들 좀 면밀히 검토하셔서 담당과에다 건의를 하셔가지고 보안등이라든지 반사경, 투광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좀 정비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은 좀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교동동장 김신곤예. 담당부서인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위원님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선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 교동은 비교적 농업인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렇지요?
○ 교동동장 김신곤모래들하고 차현들에 약 50㏊ 정도입니다.
○ 위원장 한원희그래서 읍면지역은 그래도 농업행정에 대해서 잘 소통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동지역에 살고 있는 농민들은 여러 가지로 농업정책이나 보조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잘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이래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 수는 많이 적지만 우리 동장님이 좀 더 우리 농민들에 대한 행정을 잘 보살펴서 홍보하는 데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동동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동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교동동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삼문동 순서입니다만 강인석 삼문동장이 병가 중에 있기 때문에 대신 행정과장 나오셔서 선서 후 삼문동 감사자료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두배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행정과장 이두배.
○ 위원장 한원희과장님 시내동은 거의 예산집행과정이 거의 비슷합니다. 규모도 그렇고. 그리고 또 특별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삼문동에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특별히 따로 보고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아니면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삼문동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행정과장 이두배말씀드리기 전에 앉아서 건의사항 몇 가지 저가 생각나는 대로 , 저도 삼문동에 한 30년 넘게 살아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삼문동에 보면 삼문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면서 마무리 안 된 그런 부분이 아직 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월성탕 앞에 보면 대표적으로 진행이 안 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남아있는데 물론 소송이 진행되어서 아직까지 그런 부분 있기는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조기에 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그다음 삼문동에 보면 지금 리베라움 아파트를 건립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 보면 도로가 사실 협소합니다. 협소한 부분이특히 남천교에서부터 밀주교까지 그 부분이 장기적으로는 4차선으로 확장이 되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시에서도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고 그다음에 구획정리지구 안에 보면 가로수나무를 심어 놓은부분이 좀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 보면 고사된 나무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주로 보면 단풍나무나 이런 부분이 많던데 상당히 그게 보기 싫은데 어떻든 조합에서 해야 될 부분인지 시에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인지 모르지만 좀 보식을 해서, 주로 보면 푸르지오 있는 데서 해가지고 미리벌 초등학교 그쪽에 많이 있는데 그 부분 어떻든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건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예. 삼문동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예. 반갑습니다. 김상득 위원입니다.
동장님을 대신해서 행정과장님 오셨는데 지금 동장님께서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지금 병원에 계시는데 하루 속히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이 경우 사무장님이 지금 총괄해서 삼문동 주민센터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큰 불편한 사항 없어 주민들이 감사하다는 말씀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지금 앞에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삼문동은 여러 가지로 주차난 때문에 심각합니다. 사실 상업지역이 되다보니까 지금 저녁이나 낮이나 아주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원담 앞 쪽의 도로는 교통행정과에서도 저희들이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4차선 도로인데 양쪽 차선으로 주차선을 확보해가지고 주차하는데 좀 시민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건의를 드렸고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푸르지오와 GL건설 간에 입구문제 때문에 그런 문제점도 있고 또 그 주변에 주차장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이럭저럭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토지구획정리 제대로 아직까지 마무리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동에서 지속적으로 시에다 건의해가지고 최대한 빨리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그렇게 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이두배예. 김상득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삼문동이 우리 전체인구의 한 19%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인원이 살고 있는데 건의도 드렸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이, 4차선으로 되어 있는 그 부분이 사실상 굉장히 앞으로 혼잡이 예상되고 특히 GL건설의 진입로관계는 집단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인식을 같이 하는 부분 같고 또 앞으로 GL건설도 들어오고 또 어떻든 다세대아파트가 들어온다면 교통 혼잡은 불 보듯이 뻔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가 아까설명도 드렸습니다만 우리 남천교에서 밀주교간 확장부분 저런 부분도 좀 시급하게 해결이 되어야 될 것 같고 장기적으로 보면 어떻든 복잡한 그런 부분 해소시키려 하면 푸르지오에서부터 해가지고 국도58호선하고 연결되는 그런 우리 충효도로라 합니까? 그 예산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쨌든 장기적으로 볼 때는 되어야만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겠나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또 최근 신흥도시가 되다보니까 거기에 보면 상가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아가지고 밤이 되면 물론 거기가 어떻든 밀양의 최중심이 아닐까 느낄 정도로 상당히 그렇습니다. 또 삼문동 그 지점 말고도 보면 청구아파트 뒤편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소음관계로 굉장히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또 인터넷에 많이 게재가 되는 것을 저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든 시하고 해서 민원이 최소한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그런 부분은 우리 본청 시청하고 같이 공유를 해서 근원적으로 해결이 되고 해소가 되어야 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고 좀 미비한 그런 부분이 있으면 동이라는 기능을 활용해서 어떻든 최대한 시정이 될 부분은 시정이 되도록 건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과장님께서 삼문동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데 알고 계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지금 그 담당부서에다 제대로 말씀을 드려가지고 삼문동에 대한 민원을 조기에 좀 해소를 할 수 있는, 그렇게 하셔야만 좋지 싶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문정선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위원예.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정선 위원입니다.
동장님 빈자리를 다들 직원들께서 이렇게 업무분담을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격려를 좀 많이 부탁드리고 실제 밀양시 전체인구의 19%를 차지하는 만큼 민원인도 많을 뿐더러 동사무소가 협소해서 굉장히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도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에 계속 어떤 추진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은 논의가 되고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두배예. 문정선 위원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게 단시일에 해결될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어떻든 주민들이 집중해서 많이 살기 때문에 첫째 시에서도 그런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는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본청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삼문동에서 어떻든 애로사항이 있는 그런 부분들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도 힘을 쓰겠습니다만 어떻든 청사가 협소한 그런 부분들은 사실상 인지를 합니다. 인지를 하고, 옛날에 삼문동 동사무소 협소관계 때문에 장소를 1안, 2안 해가지고 회계과에서 고민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있는데, 장기적으로 볼 적에 저는 앞으로 소방서가 예를 들어서 이쪽 교동 쪽으로 어쨌든 옮겨진다면 그 땅이 국유지로 저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어떻게 소방서하고 동사무소 사이에 길 그것도 사실상 공도 비슷하니 이렇는데 그런 부분을 어떻든 용도폐지를 해서 동에서 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하면 참 좋겠다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었고, 또 삼문동이 현재 있는 위치가 지금 큰 6차선 도로를 경유하는 것 봤을 적에 그 위치가 위치로서는 아주 좋은 위치라고 생각이 드는데 단지 부지가 좀 협소하고 또 건물이 행정수요에 비해서 여러 가지 건물이 협소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소관부서에서, 시청에서 좀 고민을 해서 그런 부분 해소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될 그런 부분이라 생각하고 공감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선 위원그래서 본청에서, 담당과에서도 당연히 이것을 신경을 쓰시겠지만 사실 애로사항은 동 직원들이 다 감수를 해야 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을 것이고 정해진 인원에 2배의 일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인력충원이라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보완할 수 있게 건의를 하시고 그다음에 청구에서 교통량들이 많다보니까 협소하기도 하지만 야간에는 일몰이후에 위험횡단보도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김밥나라 있는 쪽하고 그다음 마트가 있습니다. 신한주유소 있는 쪽에. 그쪽에도 굉장히 어두워서 상점들이 불을 끄고 나면 거의 보행이 안 보여서 사고위험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거의 사거리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폭은 좁고 해서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교통소통 하는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더라고요. 계속 병목이 생기고 해서. 보행하시는 분들이 횡단보도가 3개가 겹쳐지는 그런 상황이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투광등을 설치를 해서 횡단하는데 주민들이 어떤 위험에서 보호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을 좀 심도 있게 보시고 밀양초등학교 주변도마찬가지입니다. 거기도 학생들이 통학하는 시간들을 보면 또 중고등학생들이 야간에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어둡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1차적으로 좀 밝게 하는 부분들이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조금 더 면밀히 살펴서 건의사항에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행정과장 이두배예. 그 부분, 두 군데 그 부분은 저도 많이 느끼는 부분인데 사실우리가 보면 밀양 같은 경우에는 도시에 비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8시, 9시 되면 캄캄합니다. 사실 그렇고, 주변에 보면 도서관이 있어가지고 다소 조금 낫기는 합니다만 그 주변이 어두운 그런 부분들은 현장에 한번 나가가지고 가로등을 어떻게 좀 보완을 한다든지 증설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조도를 좀 밝을 수 있는 것으로 교체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현장에 한번 확인을 해서 시청에 건의를 해가지고 개선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과장님 오늘 대신 나오셔서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우리 삼문동은 지금 시내에서도 가장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동장님이 안 계신다는 것은 행정의 공백이 상당히 우려됩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과장님께서 특별히 삼문동을 더 살펴서 행정공백에 우려되는 사항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듯이 삼문동은 여러 가지 도시 문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차문제, 또 차량의 소통문제 그다음 택지구역은 지금 너무 장기간 아직 준공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과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그 지역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과에서 또 여러 가지 일들이 있기 때문에 세밀하게 동 문제는 동에서 챙겨서 건의해서, 협의가 잘되지 않고 있는 월성탕 부분들은 조기에 마무리 해서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삼문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행정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감사중지)


(10시 51분 감사계속)

○ 위원장 한원희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가곡동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곡동장 박옥희“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가곡동장 박옥희.
○ 위원장 한원희동장님, 우리 동에는 특별한 사업이 없고 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 좀 운영하고 이런 부분들인데 특별한 내용이 있으면 전달해주시고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곡동장 박옥희예. 건의사항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구 가곡시장 장옥철거를 건의합니다. 가곡동 주민들의 애환과 삶의 터전이었던 가곡시장이 산업화와 대형화로 인하여 재래시장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장옥이 흉물스럽고 노후화되어 화재나 붕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우선적으로 조속한 철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거 후에 부지활용방안을 논의하여 주시면 하고 있습니다. 이 건의사항이 내년도에는 꼭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원희예. 가곡동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곡동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지정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곤 위원동장님 지정곤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동장님은 주민을 위해서 아주 애정과 관심 그리고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는데 대해서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동장님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가곡동지역은 우리 산건위 위원장님, 또 총무위원장님 또 앞에 있는 문정선 위원님과 허홍 위원님께서 다른 지역보다 의원이 많습니다. 거기는 꼭 내년에는 해결될 수 있도록 본 위원도 많은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곡동은 고수부지에 체육시설이랄까 그리고 쉼터조성,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관리차원에서 큰 문제점이 있다면 동장님께서.
○ 가곡동장 박옥희지정곤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곡동은 고수부지면적이 넓습니다. 저가 처음 와서 보니까 사업을 하다 중단한 곳도 있고 또 꽃을 심었지만 풀을 동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참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고수부지를 정비해 놓았는데 지난 태풍 때 떠내려간 시설물들이 아직까지 바로 안 되고 있는 것도 있으며 또 쓰레기 모아 놓은 것도 아직 정리가 다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환경관리과와 협의해서 빨리 처리를 해야 되는데 환경관리과에서도 쓰레기처리문제가 다른 지역도 바쁘다고 해가지고 저희들 조금 늦은 면도 있습니다. 많은 공공근로자라든지 일용근로자를 투입해주시면 고수부지의 잡초라든지 이런 걸 제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산사정이 허락된다면 좀 인원을 지원해주시면 공공근로라든지 해주시면 즉각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정곤 위원그 문제는 우리 산건위 위원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것은 참고를 해서 빠른 시일 내 그 대책을 세워서 해결해 주시리라 이래 봅니다. 그리고 여성동장으로서 항상 여성들은 매사에 꼼꼼하게 이렇게 챙기고 이런 데 대해서는 참 높이 평가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동장님, 아까 건의사항 부분은 우리 의회간담회 상에서 장옥터 정리부분은 이미 보고를 받아서 내년예산에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라오면 우리 위원님들이 잘 챙겨서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예. 김상득 위원입니다. 동장님 첫 발령 받으셔가지고 업무를 많이 파악을 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가옥철거 문제는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내년도 예산편성에, 당초예산편성에 되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이외에도 많은 민원이 있지 싶은데 또 다른 민원이 있으면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곡동장 박옥희지금 가곡동민들의 영원한 소망은 역세권주변을 좀 더 활기차게 정비를 해주었으면 하는 게 대다수의 바람입니다. 기본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기본계획에 의해서 세부사업들이 하나씩 실천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적극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예. 지난번에 도시가스문제 때문에 아직까지 영입이 안 되었지 싶은데 그런 것도 건의를 드려서 최대한 빨리 도시가스가 가곡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건의를 드리고, 특히 저가 최근에 택시를 탔는데 지금 경부선 철도 중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정차하는 곳이 가곡동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일동이나 내이동이나 건축과에서 간판시범거리를 몇 년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곡동 역 근교에는 왜 그런 것을 안 하느냐 이런 말씀을 하십디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참고해가지고 간판을 제대로 정비를 해가지고 우리 관광객들이라든지 많은 우리 시민들이라든지 가곡동을 찾을 겁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간판거리도 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건축과에 건의를 해서 가곡동에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런 건의도 드리기 바랍니다.
아무튼 고생이 많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문정선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위원예.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정선 위원입니다.
여성동장님이 새로 부임하시면서 동민들이 대개 소통도 잘 되고 그래서 굉장히 호응도가 높아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가곡동에는 보면 지금 상가가 거의 다른 지역보다도 유독 문을 빨리 닫고 빈 점포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리가 어둡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어쨌거나 도로를 밝혀야 된다 라고 보는데 세종 중․고등학교 앞도 학생들이 저녁에 횡단보도를 많이 건너는데 장성통닭 앞에도 컴컴합니다. 그래서 건너다니는 사람이 안 보이고 학생들 드나드는 차량들도 많고 남부교회가 그 안쪽에 있다 보니까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차량이 거기에 꼬리를 물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접촉사고가 많아서 가로등 부분이 해소가 되어야 되는데 2차선이라 잘 안 된다고 하던데 투광등이라도 좀 설치를 해야 되겠다고 보고 또 ?모횟집 앞도 마찬가지이고 횡단이 가장 많은 곳에서 다 어둡습니다. 편의점에서 또 건너가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 주변에 좀 집중적으로 투광등 설치를 건의 드리고요, 그다음 역 앞에는 역 앞 편의점 앞에 주공 못가서 주공 버스승강장 있는 거기도 보면 횡단보도에 도로 폭은 높은데 투광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어둡습니다. 거기는 차량속도도 빈번하고 이래서 그 부분을 꼭 해결을 해달라는 건의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최근에 남포리에 인도가 없음으로 인해서 사망사고가 일어난 곳이 있습니다. 거기가 가로등 달아달라고 주민들이 늘 이야기하셨는데 그걸 넘어가다보니까 주민이 사망하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 어떤 식으로든 거기는 최대한 빨리 가로등을 한 2개 정도 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가곡동 같은 경우에 여름철에 물놀이 안전사고 지원 때문에 여름철만 되면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힘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좀 소통을 통해서 직원들 업무를 좀 분담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셔야겠다. 그래서 그 부분 대책을 좀 세우고 계신지도 알아보고 싶고 또 저소득층과 관련해서 민원이 많아서 밀양의 절반 이상이 우리 가곡동에 계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담당자들의 어떤 업무과중으로 인한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대안은 가지고 계신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가곡동장 박옥희문정선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로에 투광등 설치하는 것은 저희들이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 동에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으로 해도 되는지, 그게 가능하다면 내년도에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검토하고 즉각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포리 이번에 교통사고 난 그 지역은 저희들이 어제 나가봤습니다. 보니까 가로등을 한 2개 정도 세우면 밝아질 것 갑습디다.재난관리과와 협의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가로등이 설치될 수 있도록 즉각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물놀이 여름철에 하는 야외수영장이 가곡동에 있습니다. 처음에 할때는 참 많은 인원들이 와가지고 야외수영장이 붐볐었는데 지금은 야외수영장이 조금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시설이 조금 노후화 되었는데 시설을 좀 개선해주시면 좋겠고 직원들이 여름철 다 우리 동만이 아니고 어디 없이 유원지가 있는 데는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인원을 업무에 지장이 없게끔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곡동 주공아파트가 영세민세대가 가장, 저소득층이 가장 많습니다. 많은데, 동에 와가지고 불평불만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큰 소리로 욕설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은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그분들과 언제든지 대화를 통해서 좀 따뜻하게 감싸안아주는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있고 직원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그렇기 때문에 가곡동에 근무하는 동안에는 저가 감수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인원이 된다면 사회복지요원을 더 주시면 좋겠지만 그것은 우리 행정과 인사파트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에 민원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일을 하도록 직원들하고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문정선 위원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사업과 관련한 것들을 한 가지 건의 드릴까 합니다. 우리 가곡동 삼거리 상가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가곡동에 어떤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삼거리에서 무슨 행사를 한번 연차적으로 하면 좋겠다. 1년에 두 번 정도라든지 해서 차를 이렇게 대승빌라 쪽으로 우회를 한번 시키고 사거리하고 이렇게, 용두교에서 해서 소통은 가능하니까. 상가주민들이 그런 건의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도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어떤 행사를 통해서 알리기도 하고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결국은 그게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일이라 작년 같은 경우에는 상가주민들이 거의 많이 돈을 각출하시고 청년회하고 체육회가 부담을 해서 지역에 사업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혹시 고려를 하고 계신 게 있는지, 사업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가곡동장 박옥희문정선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사실 아직까지 다른 계획이 없는데 내일동에 전통시장처럼 저렇게 축제를 하려면 사업비가 따로 필요하고 저희들도 그 부분을 막고 차 없는 거리 축제라든지 이런 것을 해볼 수도 있는데 그건 너무 크기 때문에 좀 작은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을 지역에 있는 공연단체들하고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저가 그것까지 생각을 못해가지고 협의를 못했는데 공연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기 때문에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문정선 위원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곡동장님 초임발령 해오셔가지고 여러 가지로 수고 많습니다. 가곡동은 우리 5개동 중에서도 경제적으로나 여러 가지 취약한 그런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할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동장님 많이 챙겨봐 주시고, 그래서 가곡동이 다시 한 번 역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활기를 되찾는 가곡동이, 희망이 보이는 가곡동으로 이끌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가곡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가곡동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초동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초동면장 박종웅“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초동면장 박종웅.
○ 위원장 한원희면장님 읍면동은 거의 대부분 대동소이합니다. 어제 8개 읍면을 했기 때문에 대부분 그 내용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동면에서 갖고 있는 현안이라 든지 건의사항 등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으로 설명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초동면장 박종웅먼저 우리 초동면 직원들 소개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덕진 총무담당주사, 김경규 주민생활지원담당주사, 배만식 민원담당주사, 박근영 산업경제담당주사, 최병조 개발담당주사.
(직원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초동에는 지금 현재 특별한 건의라든지 현안사항이 없어서 답변석에 바로 앉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초동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초동면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지정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곤 위원예. 면장님 지정곤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초동면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골재반출 문제로 주민들 민원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해결을 위해서 여러 모로 노력해주신 우리 면장님과 직원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 초동은 보면 지리적으로 재난발생취약지입니다. 사전 점검실태가 이루어 지고 있는지. 특히 우리 배수장이나 제방 또 승수로 관리에 문제점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간략하게.
○ 초동면장 박종웅그렇습니다. 우리 초동은 낙동강을 끼고 있고 또 청도천을 끼고 있습니다. 끼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초동의 재난취약지는 한 5개소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그렇게 위험지역이라는 이런 것은 아니고 또 그 지역에는 우리가 재해위험지역은 수시로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순찰하고 있고, 또 그 지역에는 자동경보시스템도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배수장 세 곳이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지금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수시로 관찰을 하고 있고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볼 때는 특별히 위험하다든지 그런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정곤 위원특별한 큰 문제점은 없다 이 말입니까?
○ 초동면장 박종웅예.
지정곤 위원그리고 우리 면장님 초동은 기업체가 54개 업체가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주민과 또 우리 면하고 유대관계라고 할까 이런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 초동면장 박종웅그렇습니다. 우리 54개 업체 중에서 농공단지가 33개 업체가 있고 일반업체가 21개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상 우리 농공단지하고는 그게 잘 안됩니다. 단지라하는 협의회가 구성되어가지고 거기에서 모든 게 다 내려오기 때문에 단지협의회 회장님이라든지 그런 분하고는 가끔 식사도 함께하는 정도이고 그 외 일반기업체 하고는 간혹 만나서, 내가 또 방문도 하고 이래가지고 수시로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도 듣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농공단지에도 지금 보면 몇 개 업체만 활성화되어 있고 그다음 거의 대부분 운영이 어려운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지정곤 위원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김상득 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위원께서 약간 어필을 했습니다만 지금 초동에는 반월․신월지역에 모래적치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민원사항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사항이 또 어떤 내용이고 그리고 지금 현재 반월이나 다른 곳에는 반출이 거의 다 완료되었다고 이렇게 보고가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초동면장 박종웅김상득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옛날부터 잘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반월지역에 180만㎥, 성북과 차월지역에 150㎥해서 330만㎥ 이상 적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되어 있었는데, 당초에 민원은 일부 몇 분이 모래 이것을 우리 직영을 하려니까 자기들한테 개인입찰을 붙여라 그래가지고 그게 발단이 되었습니다. 발단되어 가지고, 어쨌든 일단 반월지역에는 모래반출 180만㎥ 반 넘게 반출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완료되었고, 지금 성북․차월 그 부분에 150만㎥ 있는 부분을 가지고 그분들이 또 민원을 제기해서 자기들은 여러 가지 보상요구가 있었습니다. 현금도 달라 여러 가지 부분이 있었는데, 그러면 그렇게 안하고 지금 재난관리과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하고 협의를 보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제방을 넘어서 낙동강을 따라서 해가지고 초동 반월 앞을 나갔듯이 그 길로 아마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마 협의가 거의 마무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고 나면 또 상대적으로 차월 성북하고 차월에는 상대적인 허탈감이라고 할까 박탈감이라고 할까 그렇게 되면 자기들은 아무 것도 못할 수 있지 않느냐! 그것을 가지고 여태까지는 5억도 요구하고 8억까지 요구해가지고 동네에 공동하도록 처음에는 보상요구를 하다 그게 안 되니까 우리가 뭣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 해가지고 5억 내지 8억 정도 사업을 원했는데 반월 쪽으로 빠져 나가버리고 나면 자기 동네는 아무 못할 것 아니냐 그런 우려 그런 부분이 있고 또 반월사람들은 그쪽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반출하려니까 우리동네 사람은 무슨 봉이냐 이래 가지고 또 새로 불만이 고개를 조금씩 들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조율을 해야 되고 민원을 설득해야 되고 한 그런 우려사항이 있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반월은 전체적으로 반출이 완료되었고 지금 성북과 차월은 330㎥ 중에 한 150㎥가 남아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 재난관리과에서 총괄 업무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초동면장님께서 지역의 민원이나 사항을 잘 파악하셔가지고 반출이 완료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셔야 되지 않나 이래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추운 겨울에 고생하시고 오늘 감사에 임해 주셔가지고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정선 위원, 됐습니까?
문정선 위원됐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또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초동면 출신 면장님으로 가셔서 여러 가지 민원을 민의 입장에서 이렇게 조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초동면민에 대한 불편사항들을 잘 살피셔서 우리 밀양시 행정력을 골고루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일선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초동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초동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무안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무안면장 김병태“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무안면장 김병태.
○ 위원장 한원희면장님 읍면은 거의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특별히 무안면에서 건의사항이나 또 설명할 내용이 있으면 설명해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과 질의․답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있습니까?
○ 무안면장 김병태담당주사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저와 함께 무안면을 이끌어가는 우리 주무담당주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면장 최진규, 총무담당 배재흥, 민원담당 박화진, 산업경제담당 강연희, 개발담당 조이현 되겠습니다.
(직원인사)
행정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무안면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안면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지정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곤 위원지정곤 위원입니다.
평소 우리 같이 함께 항상 따뜻한 배려를 해주시는데 대하여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사실 같이 우리 면에 계시면서도 면민을 위해서 진심으로 노력하시고 또 봉사하시고 이점에 대해서 오늘 이 자리를 비롯해서 주민을 대신해서 고맙다는 인사도드리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폭우와 더위 그리고 우리 무안에는 맛나향 주산지 시설 하우스가 많은데 볼라벤과 산바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을 때도 우리 면장님의 열정이라고 할까 주민과 조기에 시설하우스 복구할 수 있도록 직원과 같이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또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 무안면에는 면장님 하천변에 혹시 환경차원에서 좀 정비해야 할 곳이 있다면 소하천변.
○ 무안면장 김병태지정곤 위원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 환경측면에서 봤을 때 저희 무안면은 청도천을 중심으로 해서 지방천이9개이고 소하천이 13개이며 세천이 48개입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보다도 하천을 가장 많이 끼고 있는 게 저희 무안면이다 보니까 사실 하천 둑이라든지 하천 노면에 불법적으로 경작이라든지 적치물, 농작물 적치물이라든지 그런 것으로 인해서 또 시설하우스 잔여물 등의 어떤 적치로 인해서 사실 미관상 보기 싫은 부분들이 또 상당히 많고 또 큰 비가 왔을 경우에는 강 내에 잡목에 비닐하우스라든지 비닐들이 상당히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비가 빠지고 나면 상당히 미관상 보기 싫고 또 그것을 청소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실제적으로 저희 면의 인력 가지고는 그것을 감당하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다행히 하천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위해서 시 관련부서에서 지금 현재 현황조사를 하라고 공문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현황조사가 되면 그에 따라서 시 본청과 저희 면이 함께 같이 정비하는데 노력을 할 것이고 지금 청도천 내 수목에 걸려 있는 각종 비닐 철거라든지 잡목 철거는 사실상 저희들 직원이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것은 시에서 어떤 지원이 많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청도천변에 따른 환경정비사업으로 지장목 철거비용에 대해서 거의 1000에서 1200만 원 정도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설계를 해서 작업을 해보면 하천이 한 30m 정도밖에 정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비를 한 지역과 안한 지역을 비교해보면 너무나 확연하게 표가 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시 본청에 예산요구를 적극적으로 지원 좀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그런 건의사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정곤 위원예. 우리 소하천과 하천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무안지역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이 참고를 하셔서 내년 당초예산에 이 예산편성이 안 되면 추경에라도 좀 많이 지원해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항상 우리 지역의 번영과안녕을 위해서 그리고 주민의 화합과 결집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에게 한 번 더 고맙다는 인사말씀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예. 김상득 위원입니다. 면장님 무안면에는 쓰레기 소각장이나 쓰레기장을 통해서 한 10년 동안 지역개발사업이 많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설명하신 바와 같이 하천과 소하천, 세천이 어느 면 보다도 더 많은데 지난해에 하천제방붕괴로 인해서 많은 시설하우스 재배단지가 침수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천을 제대로 좀 점검을 하고 세세하게 파악을 해서 관리를 좀 제대로 해야 되지 않나 이래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셔가지고 계속적으로 검토가필요하지 않나 생각드는데 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무안면장 김병태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저가 무안면장으로 발령을 받고 나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무안면에 하천이 이렇게 면 단위에 지방하천이 9개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많은 숫자이고 그에 따라 소하천이 13개이고 세천 합치면 48개 해가지고 엄청난 숫자인데 이렇게 많은 줄 저도 사실 몰랐습니다. 그래서 순찰하는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하천정비가 시급하다. 그래서 사실은 작년부터 저 나름대로 하천정비라든지 제방정비를 위해서 우리 이장님들을 통해서 현황조사라든지 이렇게 해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 인력이 사실 좀 부족합니다. 큰 면의 면적이라든지 업무량에 비해서 저희 식구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단순한 몇 사람가지고, 이장님의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또 이장님과 같이 현황조사를 해보니까 전부 다 마을분이다 보니까 내가 조사해줘 가지고 나중에 면에서 행정처분 당하면 주민하고 껄끄러운 관계가 있다 보니까 사실 현황조사에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서 저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시 본청에서 우리 지방청하고 소하천에 따른 부분에 대해서 하천정비를 위한 사실조사를 지금 하라고 지시되어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조사를 하고 나면 그것을 가지고 본청과 또 우리 면에서 합동으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득 위원그래서 우리가 사소한 일에 방심을 하다 보면 큰 피해를 입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민원도 받고 또 면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가지고 현장도 파악해서 그런 부분을 사전에 예방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행정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면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무안면장 김병태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문정선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위원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정선 위원입니다.
지난 장마 수해에 노고가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장애인시설에서 폭력과 관련한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안면 같은 경우에는 크레파스라는 장애인시설이 있어서 담당 과에서도 물론 나가겠지만 담당지역 면장님께서 한번 씩 순찰을 통해서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더 면밀히 살펴달라는 부탁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본 위원이 백암마을을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백암마을에서 나와서 밀양으로 빠져나오는 도로에 보면 밀양에서 내려오는 차량, 비탈입니다. 주유소가 하나 있던데 그 주변이 비탈지다보니까 과속을 해서 내려오는 차량들하고 백암마을에서 나가는 차량하고 접촉사고위험이 많고 일단은 또 사각이 있는 게 무안에서 넘어오는 좌회전을 봐야 되고, 우측을 봐야 되고 또 건너편마을에서 빠져나오는 차량이 있고 해서 그 주변은 조금 보완이 필요할 것 같던데 한번 현장을 나가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무안면장 김병태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사실 백암마을입구와 가복으로 내려가는 입구 그 부분이 또 내리막이면서 커브길입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직선코스 내려오다 커브를 잘못 틀어서 남의 집으로 돌진하는 그런 사고가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에 다 건의를 일단 했습니다. 했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근본적인 문제기 때문에 단순하게 반사경 하나 설치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고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고 단지 밀양시에서, 우리 본청에서 해당 소관부서에서 그와 관련해서 지금 1080 우리 내이동에서 무안까지 확포장 공사하는 거기에 우리 주민들도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저가 알기로는 우리 밀양시 제1 숙원사업으로 그 길을 확장해야 된다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실지로 시간이 좀 많이 지연되고, 그래서 문제 해결점은 일단은 고갯길 대신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인 1080 도로를 빠르게 확장하고 그 길이 통과되면 자연스럽게 고갯길은 이용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어떤 사고는 줄어들 것이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반사경 정도는 저희도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커브 길에 반사경 설치하기가 개인 집하고 딱 붙어 있어가지고 법면에 어떤 역할을 하기가, 오히려 밤에 한번 지나가보면 헤드라이트를 쓰면 반사경에 불이 비칩니다. 그래서 오히려 상대방 오는 차에 대해서 빛이 반사되어가지고 교통방해를 준다는 그런 말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들 반사경 자체를 설치 못하고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저가 생각하건 데는 주무부서에다 일단 다른 방법이 있는 지 건의를 다시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단지 우리지역 주민의 최고 숙원사업이기도 한 1080 도로를 빨리 예산을 확보하셔서 길을 내어주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금 많이 힘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정선 위원그 부분 최근에 색깔을 달리해서 이렇게 포장하는 그런 감속노면을 설치하기도 하고 또 도로 미끄럼방지 형태로 긁어서 커버를 완충하는 방법들이 있으니까 담당과하고 면밀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무안면장 김병태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면장님 우리 무안은 또 농업지역이고 특히 원예농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농업정책들이 농민들한테 잘 홍보되고 해서 몰라서 못했다는 어떤 이야기 안 나올 수 있도록 특별히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우리 읍면지역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그런 창구이고 해서 읍면동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밀양시 행정 이미지에상당히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소외되었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면의 우리 주민들과 소통을 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무안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무안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도면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청도면장 이종기“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청도면장 이종기.
○ 위원장 한원희면장님 오늘 읍면동 마지막 순서로 1개 면과 1개 동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자료설명은 질의․답변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청도면 현안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 청도면장 이종기먼저 우리면 담당주사를 소개시키고 보고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면장 구자용입니다. 정하동 총무담당입니다. 김현순 민원담당입니다.
김정삼 산업경제담당주사입니다. 김정삼 씨는 2012년 12월 1일부로 도하고 우리시하고 인사교류로 인해서 아래께 발령받았습니다. 내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한시발령받은 분이 되겠습니다.
(직원인사)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청도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면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지정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곤 위원면장님 지정곤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면장님과 직원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면장님은 우리 농민의 피부에 와 닿는 사업과 또 허가과에서 우리 밀양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다 근래 우리 청도면 면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또 부임하신데 대하여 면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청도면도 이렇게 보면, 상류지역에서 이래 보면 하천이 많습니다. 그 하천의 정비사업이랄까 이런 문제, 해야 할 그런 곳이 있다면.
○ 청도면장 이종기예. 지정곤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청도면에는 청도천. 무안면, 초동면, 청도면 3개 지역을 지르는 청도천의 제일 상류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도천 발원지가 소태저수지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일찍이 청도 우리 면에서는 하천살리기운동을 우리 면과 단체에서 자생적으로 기이2011년도부터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마을 단위에서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수막을 걸고 또 각급단체에서 자생적으로 하천쓰레기를 줍는다든지 계속 반복적으로 현재 하천살리기운동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실정인데 더 면밀히 검토해서 청정지역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한 번 더 단체와 협의해서 이 운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정곤 위원그리고 우리 청도면은 지리적으로도 보면 아주 오지이고 또 우리 특화사업을 하고 있는 청도반시가 아주 지금 여러 모로 기반사업이 조성되어서 탄력을 받고 있는데 그런 문제라든지 또 청도면의 여러 가지 숙원사업이랄까 그런 문제를 위해서 우리 한번 청도면 장기발전을 위해서 우리 산건위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과 우리 전문위원님을 모시고 청도면에서 한번 그런 계획에 대해서 한번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그런 의향이 없는지 면장님한테 묻습니다.
○ 청도면장 이종기지위원님이 우리 밀양농업을 위해서 큰 걱정하는 차원에서 또 저가 농업직이 되다보니까 지위원님이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 청도면에는 반시가한 60㏊ 그리고 꽈리하고 청양고추가 50여㏊ 그 두 작물에 그러니까 시설하우스와 과수, 반시에 두 작물의 농가가 한 500여 호 되는데 전체 우리가 900세대 되니까 우리청도에 전체 노동을 할 수 있는 농가는 반시와 비닐하우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어느 지역 없이 비닐하우스는 계속적으로 노동력절감 때문에 했던데 하우스를 다시 하고 다시 하고 하기 때문에 연작장애피해가 많습니다. 저도 청도 간지가 한 서너달 되었습니다만 청도에서도 1순위가 하우스농가들의 건의사항이 연작피해를 방지해서 생산량을 증가해서 좋은 농산물 생산해서 고품질의 고가의 가격을 받는 것이 바람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도 연작장애피해 예산을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아마센터를 통해서 의회에 자료가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시 재배농가와 시설 하우스 농가들이 원만한 소득을 계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우리 산업위원님들이 청도에 많은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지정곤 위원면장님 우리 산건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한번 초대할 의향이 없느냐하는데 토론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한번 해서 한번 초대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 의향을 묻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청도면장 이종기예. 저희 면에서 우리 산건위원님들을 초청하기 보다는 우리 면과농업을 걱정하는 경영인이라든지 단체와 협의를 해서 같이 연석, 적게는 우리 청도농협크게는 대동소이하다고 보고 밀양농업을 걱정하는 뜻에서 한번 쯤 검토의견을 작성하고 계획을 수립해서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한번 별도로 보고 드리고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정곤 위원이 해가 가기 전에 한번 그런 자리를 마련해주십사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청도면장 이종기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김상득 위원입니다.
먼저 거점면 기숙형 공립중학교를 유치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를 드리고 후문에는 면장님께서 많이 홍보를 하셔가지고 이런 말씀도 있습디다. 아무튼 다시 한 번 더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올해 수해복구를 통해서 한 74군데 수해복구로 하천이라든지 소하천, 세천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외 다른 도로 확포장공사라든지 토목부분에 청도면이 좀 문제가 있는 것은, 또 시급성이 있는 것은 또 이 자리를 통해서 한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청도면장 이종기예. 김상득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행정사무감사 보고서에 수범사례에도 들어 있습니다만 지난해에 우리 청도면에 수해복구사업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청도면에서는 일찍이 우리 면과 또 기관 단체와 면민들 간에 협의를 원만히 해서 토지보상이라든지 이런 것을 일찍이 마무리 해서 우리가 우수기 6월 이전에 그 앞 연도에 수해 입은 것은 전부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완료했고, 올해도 산바 때부터 저희들 피해가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입었는데 저희들 다 보고가 되었고 또 저희 밀양시 특별재난지구가 되는 머리 내년 초에설계를 해서 다 복구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면민들이 크게 지금 현재 바라는 것은 한 서너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부북 앞 고개를 넘어가기 때문에 청도면민들은 밀양으로부터 소외되었다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24호선 확포장공사를 제일 먼저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공사가 되면 앞고개 같은 데는 부북 쪽에는 터널공사가 시행될 것이고 또 창녕 고한면 쪽 넘어가는 천왕재도 자연스럽게 터널이 되면 거리상도 짧아지고 저희들 왕래하는데 여러 가지 시간절감이라든지 비용상 절감이 온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한 4, 5년전에 설계는 완료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가지원 30호선, 창원에서 올라와서 인교로 해서 무안으로 해서 저희 청도로 해서 대촌에서 경북도계인 경북 청도강남면으로 넘어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통과가 안 되어 있습니다만 노선상은 지정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설계가 완료되어 있고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한 4년전에 기이 착공을 해가지고 경계측량까지 도로편입부지가 어느 선까지 간다하는 측량까지 해둔 상태에서 중단이 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조기에 경상남도와 경북 간에 도와 도를 연결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좀 앞당겨서 빨리 해줬으면 이런 바람이 있고 금방 건설사업은 두 가지 말씀드렸고 또 한 가지는 농업부분에 말씀드린 연작장애라든지 각종 감 농사짓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지속적인 밀양시의 지원을 바라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김상득 위원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 면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부북 앞 고개 국도24호선 사실 한 800억에서 1000억 정도 들어간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도 관심을 가져주셔야 되고 또 시나 의회도 관심을 가져주셔야만, 많은 관심이 필요하지 않나 이래 생각이 듭니다. 또 국도 30호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은 큰 틀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고 지금 저가 소태나 이런 데 한번 씩 들리는데 보면 소태저수지 쪽으로 가는 도로가 너무 소잡한 것 같습디다. 그래서 이런 지역 안에도 우리 확포장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가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지역의 마을마다 지금 도로가 완벽하게는 다 안 되었습니다만 불편한데 있으면 이런 사항을 세밀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우리 청도면장님께서는 항상 어디가나 열정이 넘치는 분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가신지 얼마 안 되었지만 청도면민을 위해서 소통하고 또 거리가 상당히 멀고 오지지역에 밀양시 행정력을 잘 펼쳐서 수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청도면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청도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내일동장 나오셔서 선서 후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일동장 손일권“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밀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밀양시의회가 실시하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선서합니다.” 2012년 12월 4일 내일동장 손일권.
○ 위원장 한원희동장님 우리 읍면동 마지막 순서입니다. 그래서 예산이나 집행사항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내일동에서 갖고 있는 문제라든지 또 보고해야 될 사항 있으면 해주시고 질의․답변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내일동장 손일권먼저 보고에 앞서 우리 동 담당주사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총괄담당에 양희병 주사입니다.
우리 서무담당자입니다. 윤진명 주사입니다. 경리담당자 신상원 주사입니다.
(직원인사)
○ 위원장 한원희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동 소관 감사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지정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곤 위원동장님 지정곤 위원입니다. 저는 이 수범사례 내용에 대해서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이게 우리 주민의 눈높이에 그리고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이 아닌가 이래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 실천을 위한 담당순찰제 운영에 대해서. 이런 아이템을 착안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 동장님의 경륜과 경험을 토대로 해서 이런 좋은아이템이 안 생겼나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다른 읍면동의 큰 귀감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면서 여러 모로 또 우리 내일동은 상업지역이고 금융기관들이 많이 분포된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많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데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김상득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위원반갑습니다. 김상득 위원입니다.
우리 내일동은 옛날부터 3대 누각 중의 하나인 영남루를 가지고 있는데 북한에 가면 평양의 부벽루, 진주에 가면 촉석루, 밀양 내일동에 영남루가 있습니다. 그런 큰 자랑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에서 읍면동 중 유일하게 주차장이 없는 곳이 내일동이지 싶습니다. 이것은 자랑거리는 아닌데 앞으로, 또 우리 밀양에서 최고의 일번가로서 주차장이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지금 관아 옆에 주차장 부지를 확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현안에 대해서 한번 동장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일동장 손일권앞서 지정곤 위원님 수범사례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앞으로 동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다음 김상득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우리 내일동은 관아가 있던 자리에 솔직히 말해서 우리 동사무소가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고 관아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가 사실상 보면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동사무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그런 분들이 첫째 많고 동사무소 옆에 민원 보러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 또 우리가 시장이 있기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주차를 하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우리 관아 옆에 지금 현재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 보상이 된 데는 건물 한 2동 철거를 했습니다만 그 외는 아직 보상이 안 이루어진 부분도 있고 이렇게 해서. 그게 빨리 보상이 이루어지고 주차장이 설치되고 나면 또 민원인들이라든지 주차할 공간이 좀 확보가 되는데 그런 부분이 상당히 아쉽고 또 우리 영남루 주변에 정비사업을 해서 주차장을 지금 만들기 위해서 대다수 철거는 다하고 건물 한 2동 정도 지금 보상협의가 안 되어서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빨리 좀 보상이 이루어지면 저가 알기로는 건물주와 보상금관계로 해서 협의가 잘 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보상이 이루어지면 빨리 철거를 하고 그 부근에 빨리 주차장을 만들어서, 지금 사실상 영남루를 찾아오는 사람이 종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비하면 상당히 많고 지금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 보면 차를 주차하고 영남루에 가기가 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지금 주차장이 사실상 정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차를 자기 마음대로 이리 저리 대고 이러다 보니까 공간도 자꾸 협소하고 이렇는데 그런 부분이 빨리 좀 해결이 되면 우리 동사무소 찾아오는 손님들도 다소 편리한데 저가 기회 있을 때 마다 우리 동사무소 옆 거기에 건물을 한 3동 철거하고 나면 주차공간이 나올 것 같은데 보상금이 너무 많고 이러기 때문에 시에서 검토를 해보니까 그 주위주차장 만들기는 곤란하다. 그것은 어쩔 수 없다는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를 새로 옮겨가지고 짓지 않는 다음에는 사실상 그 주위에 있는 찾아오시는 민원인들은 상당히 불편하다. 그래서 저가 볼 때는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과 관련해가지고 빨리 주차장을 완성해서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한테 편리하게 해줄 수 있고 또 관아 옆에 있는 주차장도 빨리 보상이 이루어져서 이왕지사 하면 밀양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이 빨리 좀 완성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득 위원예. 그래서 지금 관아 옆에 주차장이 확보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동사무소에 일을 보러 가면 도로를 하나 횡단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사실 관아를 활용한 대책방안을 강구해야 되지 않나, 동사무소와 연계를 해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또 시에 다 건의를 좀 해주는 것이 맞지않나 이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전통시장에 보면 경제투자과에서 지금 주차장 확보를 좀 많이 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주민들 민원이라든지 바라는 것이 있으면 이 자리를 통해서 한번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내일동장 손일권김상득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생각해서는 우리 동사무소가 그래도 내일동이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밀양의 중심동이고 영남루, 관아, 그다음 월연정 일대가 국민 명성지로 지정되고 또 금시당 여러 가지 관광지라든지 이런 게 많습니다. 또 그 다음에 무봉사에 보면 보물149호로 되어 있는 석조여래좌상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은데 우리 밀양에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주차공간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협소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우리 밀양에 오게 되면 밀양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데 사실상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대한민국의 3대 누각 중에 우리 영남루가 보물147호로 되어 있는데 이런 영남루에 오기 위해서는 그래도, 다른 지역에 가면 큰 대형버스 주차할 공간이 많지만 우리 지역에는 공간이부족하고 또 이렇게 해서 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런 점이 빨리 좀 되었으면 좋겠고 저 개인적으로 우리 동사무소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관아 옆에 거기 주차장 하는 거기다 동사무소를 남향으로 딱 지어가지고 현재 관아의 모습대로 기와로 이렇게 지어가지고 관아에 지금 사실상 방문하러 오는 사람들 이 관아가 뭐였던 곳인가! 옛날에 관청이라고 하지만 빼꼼 돌아보고 가고 또 그다음 지금 행사한다고 해봤자 지금 결과적으로 전통혼례 1년에 하는 것 정도 되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지난해부터 경로잔치라든지 하는 것도 지난해부터 관아를 이용해서 올해까지 두 번했습니다만 그 외 활용도가 크게 없고 이러기 때문에 예산이 좀 부족하지만 동사무소를 관아 옆 지금 주차장하려 하는 거기다 예산을 좀 들여서 동사무소를 딱 짓고, 남향으로 지어서 관아 거기 모습을 예를 들어서 현재 우리 직원들이 옛날 옷은 못 입지만 그래도 개량한복이라도 입고 이래 딱 하면 저 생각은 그렇습니다. 현재의 관아의 모델을 거기다 지어가지고 건물을 하면 아하! 이런 모습으로 해서 지금 근무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관아가 뭔지 이런 것을 좀 알릴 수도 있고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예산상 좀 어렵고 힘들고 하니까 그런 같습니다만 밀양을 알리는 그런 효과도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든 전통시장에 보면 주차공간이 많이 확보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도 다소 올해 확보가 되어서 좀 넓혀졌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사실상 장날은 차가 들어가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양쪽에 노점상이 있기 때문에 주차장은 넓혀 놓았지만 어렵고 해서 개인적으로 거기에 장날 같은 때에는 안 그러면 거기 노점 장사들 있도록 하면 사람들이 안 그래도 없다고 하는데 그날 장날만큼은, 5일장 장날만큼은 또 거기에 노점상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안 오겠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통시장도 좀 살릴 수 있고. 사람이 첫째 많아야 되는데 저가 사실상 매일 한 두 차례 우리 시내를 다닙니다만 동장님 어쨌거나 사람이, 손님이 이래 안 옵니다. 동장님 사람 좀 데리고 오이소 하시는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인구도 줄고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렵고 힘들고 하니까 재래시장의 활성화가 잘 안 되고 있고 5일장도 이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그런 부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득 위원조금 전 우리 동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관아 옆에 주차장부지를 더 확보해서 동사무소도 거기에 건립하고 주차장부지도 하고 이래 하면 아주 괜찮은 아이템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또 시에다 건의를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 의원들도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전통시장, 재래시장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한번 씩 가셔가지고 민원을 정확하게 파악해가지고 또 제대로 건의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튼 내일동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리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내일동장 손일권예. 동정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문정선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위원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정선 위원입니다.
조금 전 좋은 아이디어 많이 내셔서 소관 부서하고 협의를 잘 하시면 볼거리도 되고 관리도 좋겠습니다. 최근에 관아를 한번 둘러보니까 뒤쪽 아궁이에 불을 뗀다고 땔감하고 불쏘시개 이런 것, 솔가지 같은 걸 갖다 놓았던데 그게 널브러져 있어가지고 비를 맞고,비가 오는 날 저가 한번 둘러봤는데 보기가 굉장히 흉합디다. 그래서 화재에, 혹시나 방문해서 노숙자라든지 이런 분들 오셔가지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화재위험에도 노출되어 있고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정비차원에서 소관부서하고도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사무실 쪽 뒤쪽에 보니까 기자재들이 굉장히 널브러져 있더라고요. 청소도구라든지 여러 가지가 그냥 있던데 창구를 하나 만드셔서 아예 속에 넣어가지고 안 보이게 해야 되겠던데 공간을 확보 못 하셔서 그런가 싶기도 하던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 내일동장 손일권문정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앞서 우리 김상득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주차공간도 없고 또 사실상 우리 보면 건물 하나만 딱 있습니다. 그래서 종전에 지난 8월 1일부터 동문고개 무료주차장을 만들어 놓은 그것을 없앰으로 해서, 그게 없어지므로 해서 교통사고가 안 일어나고 상당히 많이 좋아졌고 이렇게 해서 거기에 댈 수 있는 주차차량들은 전부 다 이면도로에 다 대고 있습니다. 대고 있는데, 사실상 동사무소 옆에는 별로 공간이 없으니까 창고도 지금 할 만한 그런 것도 없고. 사실상 저가 알기로는 동사무소 자체가 사무실이 굉장히 협소하였는데 청소년 문화의 집 거기 공간을 조금 확보해가지고, 동장실 확보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2009년도인가 이래가지고. 있는데, 공간자체가 없으니까 각종 기자재를 넣기에, 놔 놓을 공간도 없고 이렇는데 어떻든 미관상 좋도록 하기 위해서 좀 정리 정돈도 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정선 위원그래서 관아를 찾는 분들이 뒤도 돌아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부분들 좀 체크하시고 그다음 관아에 가니까 관아를 알리는 홍보물이 그냥 바구니에 이렇게 비치되어 가지고 마루에 올려져 있던데 그것도 담당부서에 이야기하셔서 비치대를 만드셔가지고 관아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에 관련된 홍보물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함께 세워놓는 그런 부분들 필요할 것 같습디다. 그 부분도 담당 동에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화장실을 가보니까 관아 옆 화장실에 음악이 안 나오던데 음악을 나오게 한다든지 밀양아리랑이라든지 주민들이 들어가면 요즘 삼랑진 역 같은 데는 가면 인지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들어가면 노래가 나오고 나오면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잘 되어 있던데 우리도 관아 옆에 있는 화장실 정도는 그런 어떤 시스템들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부분도 좀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남루 앞에 예전에 중앙파출소가 있던 가각부분에 우리가 조경을 꾸며서 해놓긴 했는데 실제 그쪽 통행량이 굉장히 많고 그다음 횡단보도가 있는데 어둡습니다. 영남루 앞에 가로등이 그 자리는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접촉사고도 많고 주민들이 다니는 데도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 내일동장 손일권문정선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현재 보안등이 있긴 하 지만 그래도 조명도가 많이 안 밝고 하니까 좀 그런 부분이 있고 요즘 보면 차도, 횡단보도 앞에는 보면 전부 다 밝게 해서 사고를 예방한다든지 지금 그런 데가 많이 있거든요. 지금 카메라 설치한 부분도 다 그렇고 한데 그런 부분 안 되면 관련부서에다 건의를 해서 좀 밝게 해가지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사고 예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정선 위원병원 있는 데서 영남루로 건너오는 부분도 어둡지만 가각부분에 상가가 지금 폐점포가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이 어둡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쪽 부분들 조금 어떻게 정비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뱅뱅 가게 앞에 보면 전망대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많이 들여서 계속 그걸 닫아놓고 아무런 어떤 대안도 없이 그것 어느 누구하나 지적도 없고 향후에 어떻게 해야 되나! 내일동이 소관 하는 어떤 장소인데 해천복원 될 때까지 계속 바라보고만 있어야 되는 것인지, 올해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일동장 손일권문정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아의 각종 홍보물이라든지 그다음 화장실에 경쾌한 음악이 나오는 이런 부분은 문화관광과에다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은 무엇보다도 주관부서에서, 물론 우리도 있지만 거기 당직하는 사람도 시에서 다 당직합니다. 하고, 관리를 어떻든 그 안에 있는 것은 주관부서에서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보안등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관련부서에 해서 사각지대에 그런 위험이 없도록 하고 그다음 마지막으로 질의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가 사실 온지 좀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아직까지 한번 올라 가볼 수도 없고 올라 가본 적도 없고 또 다른 사람들도 무엇 때문에 저것 해놓고 저래 있노 이래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상 나도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 겉만 보고 있지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으니까 동장으로서는 좀 그렇습니다. 저것 만들어놓고 앞으로 해천복원을 하게 되면 개관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상태로 저리 있기 때문에 참 주민들도 저희한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놔 놓고 저기 전망대에 올라가 가지고 구경도 좀 하든지 이래 해야 되는데 안하고 문 닫아 놓고 있으니 갈 수가 있나, 볼 수가 있나 이러니까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그건 저가 말씀을 드리지 않더라도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원희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 가지 우리 위원들께서 지적하신 내용들은 본청에서 주로 다 하시는 사업들입니다. 그러나 지역 동에 직접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생각들을 잘 전달하셔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많은 건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도 상당히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했는데, 해천복원까지는 큰 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앞으로 우리위원회에서도 도시과에 더 많은 질의를 통해서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읍면동 마무리를 하면서 내일동은 또 문화유적지가 있고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의 경제 활성화가 내일동의 큰 화두가 되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이런 문화유적지와 내일동 경제 활성화를 매칭 해 낼 것인가에 대한 것은 번뜩이는 아이템을 아까 많이 갖고 계시던데 그런 이벤트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아이템을 우리 경제투자과에 또 문화관광과 소관 부서에 건의를 하셔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내일동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동장 수고 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원회 소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감사기간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위원 여러분과 감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는 추후 집행기관으로 이송하여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0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4명)
김상득, 문정선, 지정곤, 한원희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성온

○ 피감사기관참석자
행정과장 이두배
내이동장 김오곤
교동동장 김신곤
가곡동장 박옥희
초동면장 박종웅
무안면장 김병태
청도면장 이종기
내일동장 손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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