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4년 02월 07일 (금)


의사일정 (제3차 본회의 )
1. 2014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안전행정국 소관(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봉사과)
나. 보건소 소관(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라.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부의된안건
1. 2014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안전행정국 소관(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봉사과)
나. 보건소 소관(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라.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10시 02분 개의)

○ 의장 박필호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1. 2014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안전행정국 소관(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봉사과)


나. 보건소 소관(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라. 밀양시립도서관 소관

(10시 03분)

○ 의장 박필호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시정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경제투자과, 민원봉사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체육시설사업소, 시립도서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업무보고가 끝난 후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으면 질의 후 답변을 듣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성실하게 요점위주로 간단, 명확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사회복지과장 하진현입니다. 2014년도 사회복지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73페이지, 74페이지 목차, 기본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5페이지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사업입니다.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정 도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장애인 8239명 중 3428명에 대해서 장애인수당을 비롯한 9개 사업에 대해서 2013년도에는 26억 6314만 1000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도에는 지난해 보다 8억 2224만 3000원이 증액된 34억 8538만 4000원을 지원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6페이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입니다.
일상생활유지가 어려운 장애인에게 급여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1, 2, 3급 장애인에 대해서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21억 6994만 1000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도에도 242명에 25억 2663만 원을 지원하여 활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77페이지 장애인 복지시설운영입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은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를 비롯한 총 14개소의 시설이 있으며 2013년도에는 10개 사업에 19억 8466만 6000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도에는 22억 6178만 7000원을 지원해서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8페이지 어려운 노인 노후생활안정 사업입니다.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지원과 사회참여활동을 지원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노인인구 2만 3194명에 대해 기초노령연금을 비롯한 20개 분야에 2013년도에는 253억 8175만 5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14년도에도 113억 6665만 2000원이 증액된 367억 4840만 7000원을 지원코자 합니다.
다음은 79페이지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입니다.
노인성 질병으로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을 위한 장기요양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총 사업비 30억 3700만 원을 투입해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2013년도에는 등급판정자 1218명 지원 받았으며 2014년도에도 지속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80페이지 경로당․마을회관 사업추진입니다.
마을주민의 화합과 친목, 노인들의 휴식공간제공을 위해서 마을에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 및 개․보수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2013년도에는 신축 및 개․보수 사업에 89개소에 13억 6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도에는 신축 및 재건축에 5개소 4억 9700만 원, 개․보수 사업에 6개소 4억 원을 지원해서 회관 및 경로당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페이지 여성회관 운영입니다.
여성들에 대한 공간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정서함량 및 건전가정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2013년도에는 29개 과목의 프로그램에 1950명이 참여했으며 아나바다 나눔 장터운영 등 회관 운영 등에 총 1억 5907만 7000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도 1억 8630만 6000원을 지원해서 활성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2페이지 아이돌봄 지원 사업 운영입니다.
양육자 부재로 인한 일시, 긴급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2013년도에는 9791회를 지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사업비는 3억 9915만 6000원이며 2014년도에도 5억 4494만 7000원을 지원해서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3페이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과 자녀에 대한 지원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목적이 있는 사업으로써 다문화가족은 551세대 자녀가 657명이며 2013년도에는 센터 운영 및 방문교육을 비롯한 다소의 사업에 5억 6536만 8000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4억 3987만 8000원을 지원해서 지속추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4페이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기반조성 사업입니다.
한부모 가정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조성에 목적이 있으며 2013년도에는 총 300세대 760명의 한부모 가정에 대해서 아동양육 및 교육비를 비롯해서 3억 2016만 7000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도에는 3억 4875만 5000원을 지원해서 지속적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85페이지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로 건강가정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013년도에는 센터 운영을 비롯한 각 분야에 884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도 8565만 6000원을 지원해서 지속적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86페이지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 사업입니다.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건전한 여가활용의 장 제공에 목적이 있으며 청소년 수련관을 비롯해서 4개소의 시설이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청소년수련관 운영 지원을 비롯한 7개 사업 분야에 7억 5126만 5000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8개 사업에 7억 6670만 9000원을 지원해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87페이지 저소득층 아동복지 지원 사업입니다.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써 2013년도에는 아동복지시설 운영 지원을 비롯한 9개 사업에 41억 5496만 4000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46억 1169만 7000원을 지원해서 저소득층 아동복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88페이지 드림스타트센터 운영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에 대해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해서 사회의 양극화 및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2013년도 하반기부터 운영하여 사업추진에 1억 2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사업 추진에 3억을 지원해서 사업 활성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9페이지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보수 사업입니다.
도시계획시설구역 내 어린이놀이시설 14개소에 대해서 안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불합격이 되어 2013년도에 5개소에 1억 676만 6000원을 투입해서 정비교체를 마쳤으며 2014년도에는 남은 9개소에 대해서 2억 2000만 원을 투입해서 놀이대, 그네, 시소 등을 정비하여 놀이시설 안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0페이지 어린이집 운영 지원 사업입니다.
관내의 어린이집은 총 88개소에 정원 3582명 중 현원 2616명으로 73%의 입소상태이며 2013년도에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을 비롯한 8개 사업에 185억 527만 8000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193억 6264만 9000원을 지원코자 합니다.
다음은 91페이지 식품안전 및 공중위생 관리 강화입니다.
위생업소는 식품접객업소 1936개소를 비롯한 6개 분야에 3210개의 업소가 있습니다. 2013년도에는 위생업소 지도점검 21회 3415개소에 대해서 위반업소 71개소며 이 중 영업정지 19개소, 고발 24개소 행정적 조치를 취했으며 식중독 식품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으며 위생 점검 평가 및 서비스 질 평가 등을 실시를 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위생업소 건전한 문화정착과 수준향상을 위해서 부정불량식품 특별단속을 분기 1회 실시와 정기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2페이지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소 지원입니다.
식품접객업소의 좋은 식단 실천 업소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위생수준 향상과 서비스 질 향상에 목적이 있으며 2013년도에는 모범업소 상하수도 사용료 지원을 비롯한 9개 사업에 7072만 9000원을 지원했습니다. 2014년도에도 6개 사업에 6409만 원을 지원해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 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백경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희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백경의 의원입니다. 과장님, 81페이지 보시면 여성회관 운영에 대해서 한 가지 건의를 드릴까 싶습니다. 과장님께서도 건의를 몇 번 받았지 싶은데 여성회관 안에 여성단체협의회나 여지회 여성지도자회 지금 사무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체협의회에서 행사 할 때는 강당에서 하고 회의를 하고 하지만 그 외에 조그마한 일이라든지 이런 걸 할 때는 사무실이 없어서 몇 번 과장님께도 건의도 하고 여성의원들 한테도 건의를 했는데 그게 지금 관철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장님, 답변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백경희 의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여성회관의 건립 시에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사무실까지 종합적으로 검토 한 바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의 과정에서 공간면적의 협소한 관계로 현재 2층의 강의실을 주 핵심으로 사용하는 그런 대안으로써 자체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은 간판을 걸지를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제가 건의도 받은 바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강의실 여건 등을 봤을 적에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의 입장에서 여성회관이라는 이런 명제에서 여성회관 사무실이 다소 갈망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깊이 고민을 하고 검토를 해 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공간이 나와 지는지 그런 정도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백경희 의원예, 과장님 말씀은 고맙습니다. 지금 보면은 그 사무실 안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있고 아마 적십자사무실이 있지 싶습니다. 이번에는 적십자 건물이 새로 건립되면서 그 사무실이 비는 줄 알고 있는데 꼭 사무실이 빌 기회에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하나 둬야 되지 있는 상태에서 비켜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현재 사무실은 비지를 않습니다. 임시적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으면서 여성회관 다목적 전시관 앞에 임시로 거처를 했기 때문에 그 사무실은 원 목적대로 환원을 시켜야 되겠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하던 사무실은 드림스타트가 다시 센터가 입소를 했기 때문에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사무실로 인테리어를 계획을 하고 있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백경희 의원그렇게 되면 과장님, 여성협의회 사무실은 지금 계획만 되가 있지 마땅히 줄 장소는 없다고 보는데 어떻게 지원을 해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신다고 하십니까?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현재 다목적 전시관, 수유실 등이 수유실이 다문화가족센터가 있을 적에는 상당히 활성화 되어졌습니다. 다문화가족들의 자녀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장소의 여러 가지 활용이라든지 다목적 사무실 활용관계를 현재 이 사항은 제가 그렇게 고민을 해 봔 사항이지 제공을 한다는 전제는 아닙니다. 왜냐면은 한번 제공을 했을 적에는 여러 가지 사후에 관리문제 등도 심각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양 사무실에 대해서 틈을 생각을 해 보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백경희 의원우리 여성회관을 건립할 때 과장님이 말씀하셨지만 건립할 때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둔다는 뭡니까 설계를 할 때 분명히 그렇게 한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계획한대로 두는 게 맞지 지금 몇 년이 지난 가운데도 계속 다른 사무실로 자꾸 두면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이나 여성지도자 사무실을 같이 쓸 수 있는 공간을 두지 않는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유실을 어떻게 하시든지 드림스타트센터를 조금 줄이더라 해도 이번 기회에 빌 때 이런 여성사무실을 줘야 되지 안 그러면 다 하고 나서는 다시 또 할라하면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그런 여성단체협의회 공간을 하나 두기를 정말 당부를 드립니다. 예,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도내에도 여성회관이 많이 있습니다. 여건 사정에 따라 가지고 여성회관 사무실이 있는 여성회관도 있고 없는데도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알다시피 착지를 하고 착공을 해서 건축을 할 시에 건축부지가 그렇게 넉넉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여건적 변화에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별도로 단체에 대한 여성에 대한 단체사무실을 제공하지를 못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여러 가지 단체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현재 불편함은 그렇게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더더욱 바라는 것은 그 분들이 독자적인 사무실 간판을 걸고 싶다는 욕망에서 여러 가지 이런 문제점이 나온 상태기 때문에 그런 점들도 충분히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무실이 100% 꼭 있어야 될 사무실이면 당시에 설계를 할 적에 반드시 반영을 안 했겠습니까마는 그런 대안 등을 해서 2층 강의실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안을 잡은 거 같습니다.
백경희 의원과장님, 설계하실 때 제가 설계도를 봤습니다. 볼 때 분명히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 건립되고 나니까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사무실로 이용되고 또 공간이 좁다는 이유로 이렇게 됐는데 제가 오늘 부탁하는 거는 뭐냐 하면 다문화지원센터가 또 적십자사무실로 가고 적십자사무실이 건립이 되면서 사무실이 지금 빕니다. 그런데 비는데 드림센터 이거를 또 다시 한다고 하니까 지금까지는 안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좀 줄여가지고 정말 여성회관 사무실이 몇 년을 계속 그렇게 지원을 부탁을 하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시행이 안 되고 있는데 이 기회에 정말 여성회관이라고 건립을 해 놓고 여성회 단체사무실이 없는 것은 과장님 다른데도 똑같다 하지만 지금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회관 가보면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이 없는 데가 거의 없습니다. 다 있습니다. 이거는 다른 봉사단체와는 달리 봉사단체는 건물을 주면 임대료를 받고 하지만 여성회관은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이 하나 있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또 다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김순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필 의원예, 과장님 설명을 상세하게 잘해 줘서 고맙는데 백의원님이 앞에 답 드렸던 부분에 대해서 전직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했던 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성이 밀양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남성보다 비율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밀양지역에 협의회가 있음으로 해서 여성의 어떤 일들에 대한 체계화도 되고 여성의 리더나 안정적인 봉사를 할 수 있는 부분에 기초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배려해서 사무실 아무데나 가능하다면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사무실 하나 독자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또 여성회관 운영에 본 의원이 우연히 여성회관에 들렸는데 어떤 장애인 한 분이 조금 술이 취해서 사무실에 들어와서 우리 직원들한테 횡포를 부르고 굉장히 강압적으로 해서 직원을 막 폭행을 할려고 했던 거는 아니지마는 자기 자제가 안 되니까 여성 직원을 폭행을 하고 그래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 남성이라든지 안 그러면 다르게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과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김순필 의원님 질의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 업무를 보다 보면 소외계층들이 다소 불평, 불만이 많습니다. 우리 사회복지과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사항들입니다. 그러나 그 관계는 우리가 별도로 남성들의 인력의 배치해서 대처를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는 않은 거 같고 직원들이 재치 있게 대처하는 방안 등을 교육해서 대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밖이나 안이나 우리가 최악부분이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가 설명을 올리기가 어려운 부분인 거 같습니다.
김순필 의원그게 언제 어느 시에 불시에 일어나는 사건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본청에는 여러 식구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지만 여성회관에는 여성이 몇 분 없습니다.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두고 과장님이 많은 관심과 또 시간과 그런 걸 조금 배려해서 그 직원들이 일하는데 공포감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힘들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수강신청도 하러 와가 있는데 욕을 하고 여성 직원을 치고 이러면은 여성회관 이미지도 있고 공무원들에 대한 어떤 그런 것도 있고 하니까 과장님 그 부분 좀 많은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시로 다녀보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과장님한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잘 알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최남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예, 최남기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밀양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경로당마을회관 사업추진과 관련해서 질문과 아울러 질책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여기 2013년 추진실적과 추진계획에 보면 지난해에 추진하고자 했던 계획이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용활2통의 경로당 증축문제, 신축문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엄용수 시장님께서도 지난 봄에 체육대회 축사 시에 말씀을 하셨고 용활2통 경로당 부분에 대해서 본 의원이 여기 계시는 동료의원들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수차례에 걸쳐서 담당계장과 직원과 만나서 의논도 했고 해서 추진실적을 보면 없고 그 다음에 추진계획에도 올해 없습니다. 지난해에 이와 관련해서 2400만 원이라 하는 예산까지도 배정을 해서 사업을 하고자 했다가 여러 가지 토지소유주와의 그런 관계 때문에 못 한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못하게 된 사유, 올해 또 못하게 되는 배경에 대해서 담당직원이나 과장님께서 한번도 여기에 대한 보고가 없었습니다. 결과도 없었습니다. 먼저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고 그 다음에 이번에 지역구 의원들이 거기에 세배하러 갔었습니다. 가니까 정화조 통이 있었습니다. 정화조 통. 사업을 하고자 할려고 해서 정화조 통까지 있는 것이 그대로 방치 되가 있습디다. 근데 어떻게 해서 이게 올해에 빠지는지를 묻고 싶고 진행된 과정에 대해서 전혀 우리 다른 동료의원들이나 저에게 이런 보고가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먼저 업무에 대한 추진과정에 있어서 관할 구역 의원님들과 업무를 공유하지 못 한 점에 대해서는 다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용활2통의 회관 증축문제는 몇 차례 대두된 사항입니다. 근본적으로 이 회관의 증축을 하지 못한 원인은 주된 이유는 사인간의 재산상의 문제입니다. 사인간의 재산상의 문제는 우리 행정에서 중재적 역할은 할망정 결정적 역할은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재산관계를 마무리 협의를 하도록 했습니다마는 재산을 소유한 자와 마을 권간에 협의가 이루어지지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나가서 이 건에 대해서는 현재 보수 등을 한다는 것은 비전이 없다. 어떻게 하든 간에 새로운 부지에 의해서 새로운 회관을 건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답을 찾는 것이 순서더라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도 그렇게 상당히 공감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것이 아직까지 양자 간에서 해결을 하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관계가 대두되어야 만이 행정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마을권의 재산은 마을이 지키고 먼저 우선적으로 가꾸어 나가야 됩니다. 이거는 행정의 재산이 아니고 마을에서 어려운 사항을 행정이 지원을 해 주는 사항입니다. 전적인 책임은 자산의 관리 책임은 마을에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되어지겠습니다.
최남기 의원예, 과장님 지금 설명하시는 말씀을 본 의원이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못하게 된 배경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애당초에 24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보수를 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화조 통까지 갖다 놨습니다. 거기에는 왜 세웠는지 모르겠고 그 다음에 그거는 그 전에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재산상의 문제, 토지소유자의 그런 관계 때문에 못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시장님께서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획을 세워서 정화조 통까지 갖다 놨습니다. 그 다음에 그 통에서 그 부지를 사고자 하는 매입을 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주와의 관계에서 통장님하고 경로당위원회에서 아마 주인하고 만나서 토지금액까지도 오고 간 내용을 저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거기에 과장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열악한 부분, 환경, 해야 되겠다는 필요성이 있다고 해서 예산을 세웠을 것이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처럼 했다가 변경되어서 신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다른 부지를 해야 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무슨 의논이 있어야 되고 보고가 있어야 된다고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여기에 현재 조금 전에 말씀처럼 그 동에 경로당위원회에서 토지소유자하고 금액이 대충 오고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뒤에 결정적으로 본 의원이 들은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질의를 드렸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우리 행정이 처음부터 그런 것에 대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셔서 아! 토지를 동네에서 사야만이 해야 된다하는 그런 확실한 행정이 있어야 되지 할려고 해 가지고 정화조 통까지 갖다 놨다가 미리 벌써부터 얘기는 되어 가지고 그런 내용에서 저도 이 내용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번도 물론 조금 전에 사과하신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그래 하겠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우리 행정이 그래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여기에 대해서는 14년도에 추진계획은 빠졌습니다. 물론 앞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현재 앉아 있는 토지를 그 마을회관에서 사면 제일 좋죠, 바로 시에서 신축할 수 있는 조건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도 경로당위원회하고 어떻게 복지과에서 의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행정이 바로 행정을 펼쳐야 되겠다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김상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의원예, 반갑습니다. 김상득 의원입니다. 앞에서 건축물에 대해서 대충 말씀을 드렸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삼문동에 사회복지회관을 보면 완공을 다 하고 여성회관도 다 완공되었습니다마는 앞으로 어떤 건축물이 건립이 되면 부지활용을 최대한 극대화를 해야 되지 않나, 삼문동에 사회복지회관만 보더라도 바깥에서 보기에는 참 거들득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주차장부터 들어가더라도 너무 주차장 높이가 낮고 또 위에 강 지나가는데 보면 정말 보기가 정말 싫습니다. 그렇다면 설계할 때부터 당초에 고려해가 해야 되는데 제대로 안 되는 거 같애요, 그 내부에 또 들어가보면은 장애인단체도 있고 노인복지단체도 있고 장난감도서관도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다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계획을 세울 때는 좀 야무지게 설계할 때에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난 작년도에 문정선 동료의원과 본 의원이 장애인복지회관에 신축을 건립을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동안 추진사항이 제대로 되었는지 거기에 대해서 일단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계에 대해서는 그 당시 최선의 설계서라고 해서 공모를 해서 집을 지었습니다마는 사후에 여건변화 등으로 인해서 다소 불편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마는 이 점에 대해서는 설계를 했을 적에 주위의 여건, 향후 미래 등을 예측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건에 대해서는 몇 차례의 5분 자유발언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의 여건조성이 되어져야 됩니다. 왜냐면 우리시가 현재 문화예술회관이라든지 배드민턴 전용구장이라든지 이런 건축이 고정적으로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할 때 동시에 투자를 하고 건립을 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하에 이 사항을 참모회의에서 상당히 거론 있게 저희들이 짚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앞서 말한 사업 등이 마무리 단계가 들어섰을 적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 하에 다소 딜레이를 시켜 놘 부분입니다. 이 사업은. 그러나 장애인들이 현재 장애인복지관이 없어가지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나름대로의 대안을 세워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중에서 여러 가지 다소 성격차원이 틀리는 시각장애인에 대해서는 별도로 가곡동에 시각장애인 주관 보호시설을 120평을 임대를 해서 마련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름대로는 장애인복지시설이 건립될 때 전까지는 계획을 세워서 하기 때문에 여건이 되면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득 의원예, 과정에 절차문제도 그렇습니다. 자유발언을 통해서 그게 잘 안 되면은 의원들에게 제대로 보고를 해야 되는데 지나가다가 한번 들러셔가지고 보고를 해 주겠다고 한지가 벌써 세월이 해가 넘기고 몇 수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아무 보고 하나 설명해 주지 않는 그런 실질적으로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 되면 안 되는대로 또 나름대로 설명을 해 주시고 그렇게 해야 만이 다른 대안을 만들어 내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시가 장애인이 등록된 수가 보면 한 8239명 1급, 2급도 보면 한 1급만 보더라도 3552명 그래서 3급까지 보면 6000명 이상이 장애인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우리 밀양시에 국회의원님께서도 지난번 선거 때 공략을 했습니다. 공략을 했는데 혹시 당에서와 협의한 그런 누가 찾아와 가지고 협의한 사항은 없었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별도로 당에서 이 건에 대해서 저희들이 협의를 가진 적은 없습니다.
김상득 의원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국회의원님께서 국비를 충분하게 제대로 확보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밀양시와 당이 협의가 제대로 되지는 않는 거 같애요, 이런 현안문제를 제대로 앞으로 협의가 필요하지 않나 또 의원들 같은 경우도 자유발언을 통해서라도 사후에 협의를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백경희 의원님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희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과장님 제가 산업의원이 되다 보니까 잘 몰라서 묻습니다. 드림스타트센터가 어떤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에 있는 어린이 즉 0세부터 12세 어린이들에 대해서 거점을 해서 300여명의 모든 제반적인 사항을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성장, 학습, 건강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고 본 사업은 전액 국비로써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 시 같은 경우에는 작년 7월 1일 시작했습니다마는 매년 3억씩 센터 당 지원을 해서 전문 인력 등을 고용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료, 안경 여러 각종 전부 다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액을 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업소 등과 mou체결을 해서 자 부담도 하고 우리 행정도 지원을 하고 보조도 받고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되어지겠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히 전망이 있는 사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백경희 의원지금 우리 밀양시는 2013년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는 이 말씀입니까?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2013년도 7월 1일 날 출발을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드림스타트는 꿈을 같이 펼치자는 겁니다. 어린애가 태어나면은 평등의 기회를 주자는 내용이 되어지겠습니다. 평등의 기회를, 막 태어나는 어린이들부터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자는 그런 취지에서 출발한 센터가 되어지겠습니다.
백경희 의원예,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이런 거는 우리 여성회관 내에 설치하는 것보다도 청소년수련관에 이런 거를 설치하는 게 청소년수련관에는 굉장히 넓습니다. 사무실 빈 공간도 많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하고 같이 연계를 하는 것이 낫지 그 좁은 여성회관 내에 어린아이들이 0세부터 12세까지 여성회관에 센터를 만들어서 하는 것보다는 청소년수련관에 설치하는 것이 맞지 않나 거기 청소년수련관에 가보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프로그램 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거기와 연계해서 하는 것이 맞지 여성회관에 두는 것보다도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청소년수련관이 어떻게 해서 넓은 공간이 많다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청소년수련관에는 금방 말씀드렸듯이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에 대한 수혜의 사항입니다. 현재 청소년수련관의 내용적으로 보면 하나의 놀이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 큰 범위에서 보면 되어집니다. 청소년수련관은. 그래서 업무를 추진하는 데는 이쪽에 당초에는 아이돌보미도 있었고 우리 과에서는 여성회관의 1층에 하는 것이 여러 가지 맞다라고 판단해 가지고 거기에 위치를 했습니다. 장소의 문제는 여기가 낫다, 저기가 낫다, 부분은 저도 판단을 하지를 안 했습니다. 적절한 위치를 했다라고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백경희 의원예, 우리 집행부나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판단을 하셨겠지만 제가 볼 때는 여성회관이라 하면 지난번에도 여성회관을 건립해야 될 목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말 여성이 거기서 모든 개발을 하고 여성 쪽으로 하기 위해서 여성회관을 만들었고 그 전에도 복합적으로 했습니다. 여성회관 건립하기 전에도. 복합적으로 하는 거는 맞지 않다. 순수한 여성의 자질개발이나 이런 목적을 해서 여성회관을 건립 해 줄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그런데 드림센터나 가족지원센터 이런 거는 맞습니다. 여성회관에 들어와서 하고 하는 건 맞는데 이 드림센터 오늘 말씀을 들으니까 이거는 저는 여성회관 하고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한 300명, 400명의 아이들이 거기 여성회관에 와서 프로그램에 따라서 활동을 하고 이런 거는 청소년수련관하고 맞지 우리 여성회관 좁은 공간에서 하는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고 실제로 청소년수련관에 가보면 3층, 4층은 사무실이 비어 있습니다. 위에. 굉장히 넓습니다. 공간도. 그 넓은 공간을 그대로 비워 놓고 있습니다. 지금 1~2층만 프로그램 해 가지고 쓰고 있지 그래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건물을 지어 놓고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해야 되지 청소년수련관은 비어 있는데 그 복잡한 여성회관에 드림센터를 설치해 가지고 아이들이 드나들고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하는 거는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드림센터를 설치를 안 했으니까 과장님, 설치했으면 또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시 바꾸기는 힘들지만 지금 설치할려고 하고 있는 단계니깐 오늘 국장님도 계시고 부시장님도 계시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드림스타트는 설치되어 가지고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드림스타트는 잘 운영이 되어 있고 드림스타트가 프로그램을 여성회관에 주목적을 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다 현장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 등을 왜냐하면 아기를 키우는 여성들이 거의 출입을 다 합니다. 여기에, 애를 가진 분들이 전부 다 여성들이 상담을 하고 애들과 함께 오기 때문에 드림스타트에 각종 상담이라든지 자그마한 자체의 프로그램실은 우리가 기준상 구비를 하도록 되어 있고 그런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초에 하지를 못했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설치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대게 다 여성들이 주부들이 거의 100%, 남성들이 요즘 가사노동을 해 가지고 애들 키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성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집니다.
백경희 의원과장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여성들과 다시 한 번 의논을 하도록 합시다. 예,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허 홍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허 홍 의원예, 허 홍 의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83페이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에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3년에 비해서 2014년도에 사업예산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는데 도 지원사업인 연극 팀 운영부분이 7000만 원이 빠졌다하더라도 기타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부분이 2013년도 6000만 원에서 추진계획에는 1270만 원으로 대폭 감소되었는데 사업자체가 줄은 겁니까, 안 그러면 추경을 통해서 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사업은 줄은 경우는 없습니다. 같은 밸런스로 사업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마는 수혜의 대상 등에 약간 증감이 있었을 뿐이고 크게 사업비가 감소하게 된 주요인은 작년에는 다문화개선 인센티브의 도비보조와 함께 우리가 매칭 한 사업비가 7500만 원 있어 가지고 사업비가 증액되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는 그 사업이 하지를 않았기 때문에 예산이 감소되어졌고 나머지 사업은 지난해와 같이 동일한 수준으로써 예산을 추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사업이 도비, 국도비의 보조사항으로써 시비 매칭 비율로 해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마는 중간 중간 도비 교부결정의 변경에 따라 추경에 다소 변경은 있을 거로 사료됩니다.
○ 허 홍 의원예, 책자를 보면 어쨌든 연극부분이 도 지원 연극 팀 운영에 7000만 원을 빼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1억 3000정도 되고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 2013년도에는 6000만 원에서 2014년도에는 1270만 원으로 약 한 4800만 원 줄은 걸로 나타나 있는데 과장님 설명한 사업부분들은 그렇게 안 줄었다 하는데 그러면은 표기가 잘못된 겁니까?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그러니까 국․도비보조교부에서 보면은 다문화센터 방문교육 해 가지고 일부 내부적인 지침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통․번역에서도 600만 원 줄어들고 지원범위라든지 국․도비 여러 가지 올해 지침이 약간 변화가 일어난 것이지 사업의 큰 틀의 변화는 없다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허 홍 의원예,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한 가지만 얼마 전에 보니까 언론을 통해서 한국사회, 과학 자료를 용역을 줘서 경상남도 지자체 사회 질에 관해서 용역결과가 나타나 언론에 보도된 게 있는데 과장님 보셨습니까?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그 사항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 허 홍 의원그 내용에 우리 밀양시가 지역사회에 1인당 사회복지 예산이라든지 고등교육 이수현황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한 제도역량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시부에서는 최하위정도 되고 군부도 4개 지자체는 우리 밀양시를 앞서는 전체적으로 우리 밀양시가 사회의 질 향상 부분에 있어서 도내에서 중하위로 처지는 결과가 나타난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업무가 방대하고 너무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이런 지표상에서 봤을 때 다 같이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 공무원들 사기부분들도 있고 해서 향후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유념하셔 가지고 다음에는 사회 질 향상 부분에 역점을 두는 그런 복지행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복지과장 하진현예, 잘 알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약 10분 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 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 의장 박필호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를 하시는 의원님들께서나 답변을 하시는 과장님께서는 요점을 잘 정리하셔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반갑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입니다.
95페이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기본현황,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 활성화, 밀양아리랑 공연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96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7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 활성화입니다.
올해 계획으로는 5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하며 축제 콘텐츠개발로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관광축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브랜드를 제고시키며 축제전문가에 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예술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다음은 제 14회 여름공연예술축제를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16일 간 수준 높은 연극공연으로 볼거리 제공과 밀양이미지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제6회 미․소․락 축제와 제33회 밀양예술축제도 차질 없이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예술 활동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8페이지 밀양아리랑 공연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입니다.
먼저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기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합동 순회공연을 언론 매체와 함께 정선, 진도, 밀양 3개 지역에 개최하여 아리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밀양아리랑 토요상설공연을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영남루에서 아리랑을 소재로 한 공연을 통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밀양아리랑 공연 콘텐츠 개발은 연중 추진하고 창작 마당놀이, 애니메이션, 가사집 발간 등 8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밀양아리랑 창작 악극 공연과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여 스크린에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99페이지 문화예술회관 건립입니다.
위치는 교동 대공원 부지 내이며 사업기간은 2015년까지, 사업비는 국비 20억 원, 도비 100억 원, 시비 217억 원 등 337억 원이며 지상 4층 규모로 건축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토지보상과 실시설계용역 그리고 가시설 및 기초공사를 시공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는 73억 9000만 원으로 철근 콘크리트 공사를 추진하겠으며 내년도에는 사옥을 완공하여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장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100페이지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기증한 고문서 유물에 대해 도록을 발간하고 자원봉사자 전시 안내 교육을 3월과 4월에 실시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관광도우미 양성교육과 박물관 대학도 지난해처럼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애향심 고취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01페이지 영남루 주변정비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이며 사업비는 109억 1000만 원입니다. 지난해까지는 103억 원으로써 토지 매입 및 지장물보상과 조경 식재, 여장복원, 충혼탑 철거지를 정비하였으며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지정 신청과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는 6억 원으로 주차장 조성, 조경 식재, 화장실 신축을 완료하여 조선 후기의 목조건축 보물로써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돋보이도록 주변정비를 깨끗이 하고 주차장을 마련하여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102페이지 밀양읍성복원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이며 사업비는 94억 2000만 원입니다. 지난해 추진실적은 동문지 기본계획수립과 밀양여고 아래쪽 이주 촌 8세대에 대하여 보상 및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8000만 원의 사업비로 읍성의 동문지 발굴조사용역을 완료할 계획이고 내년부터는 성곽복원, 동문복원, 망루복원을 추진하여 영남루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103페이지 관아 주변정비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마지막 단계로써 총 사업비는 31억 1000만 원입니다. 지난해까지는 기본설계용역과 토지 및 지장물을 보상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이월액 2억 2000만 원을 포함한 11억 2000만 원으로 실시계획 인가, 토지 및 지장물 보상 그리고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여 관아 방문객 및 재래시장 이용객들에게 주차편의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104페이지 수산제복원 사업입니다.
기간은 2019년까지이며 동남내륙 문화권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90억 5100만 원이며 지난해까지는 토지매입과 주차장설치, 탐방로설치 그리고 진입로를 확장하였으며 올해에는 2억 7000만 원으로 소하천정비와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향후 계획은 전시관을 건립하고 조경 및 주변정비를 한 후 농경 체험장을 조성하여 문화유적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105페이지 동남내륙 충효교육도로 사업입니다.
충효사상 체험을 위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삼문동 미리벌 초등학교에서 부북면 전사포리까지 연결하는 교량으로써 2017년까지 484억 6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실시설계 및 세부설계를 추진 중에 있고 경관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다음 106페이지 문화관광콘텐츠 제작입니다.
우리 지역의 문화축제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콘텐츠 동영상을 2억 원의 사업비로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 편집하여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07페이지 마지막으로 표충사 관광지 주변정비 사업입니다.
표충사 관광지의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날로 늘어나는 캠핑인구에 부응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상가지역의 야간조명 교체와 주차선 도색 그리고 야영장의 화단과 주차장 주변의 조경수를 정비하여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필호예,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장병국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국 의원예, 과장님 한 가지 간단하게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제일 마지막 사업인데 표충사 관광지주변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표충사 입구에 여름 되면 야영지가 있는데 여기가 지금 너무 무질서하고 한번 정하면 자리를 대물림하듯이 해가지고 여름 내내 있다, 이런 이야기가 많고 또 관광객이나 우리 시민들이 활용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제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참에 올 여름 오기 전에 이것을 특별히 관리를 하셔 갖고 유료화 하든가 아니면 특별한 조치를 취해 주시는 것이 관광객이나 우리 시민들한테 상당한 혜택을 주지 않나 이래 생각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우리 부서장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장병국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야영지에 무질서하게 텐트라든지 아니면 텐트를 설치해 놓고 사람은 없으면서 며칠을 토․일요일 날 선점해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그런 부분은 지난해에도 인터넷으로 많이 떴습니다. 떴는데 실제 가보면 몇 사람이 빈 텐트를 즉 말하면 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자기 위한 텐트의 목적이 아니고 임시 자기들이 와 가지고 자리 잡기 식으로 그러는 걸 저도 현장에 인터넷 뜬 걸 보고 찾아냈습니다. 일용 인부 관리하는 사람한테 해가지고 마찰도 좀 있었습니다. 텐트를 설치해 놨는데 도난당했다고 하고 항의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현장에 조치를 인부들한테 즉시 저희들에게 신고하면 철거를 해가지고 다소 여름철에는 이용객들이 많다보니까 요즘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그런 부분이 날로 늘어나다 보니까 비좁습니다마는 그러나 누구나 와서 다 칠 수는 없겠지만 질서 있게 그 다음에 복잡할 경우에 초과되는 인원은 자연스럽게 텐트를 못 치고 돌아가야 되는 입장이고 먼저 와서 거기에 유료화 부분은 조금 있다가 설명 드리겠습니다마는 돈을 안 받기 때문에 휴지나 편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 유료화 부분은 저희들 흔히 말하면 오토 캠핑장이래 해 가지고 명례 쪽에 하나 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게 하나 있는데 유료화 부분은 상당히 지금 현재 곤란합니다. 곤란한 게 유지관리 부분이 그 사람들이 즉 말하면 온수라든지 전기라든지 그 다음 접촉사고, 규모가 관광지지마는 크지 않기 때문에 지난 수년 전에는 유료화 해가지고 다시 무료로 했습니다. 유료화 하는 데는 물론 화장실이라든지 더 사업비가 시설비가 많이 투자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장병국 의원지금 사업비 재투입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마는 과장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쪽에 어차피 관광지역이고 또 그 곳이 밀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역이고 여름에 유원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 우리 지자체의 입장에서는 그 곳을 훨씬 더 시설이 우수하고 다른 데 지역보다 예산을 투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훨씬 더 좋게 꾸며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해 주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이 되고 그 예산 투입을 걱정하시는 것보다 오히려 더 투입해서 시설은 갖추되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되고 독점화 하는 그런 시설로 하는 것에 대해서 막는 방법이 꼭 유료화만이 아니더라도 독점화 되지 않을 수만 있다면 그런 조치를 꼭 해주십사 하는 건의입니다.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보충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독점하는 아까 제가 설명 드렸습니다마는 거기에 화장실 청소라든지 유지 관리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저희들이 현장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는데 시설비 재투입 해가지고 유료화 하는 부분은 유료화 했을 때 상당히 뭐 자동차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의 편리성에 대해서 오히려 갈 때는 밀양의 이미지를 먹칠한다고 할까 좀 나쁜 이미지를 갖도록 유료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들이 쓰레기 같으면 쓰레기를 모아만 주면 우리가 수거하고 화장실을 우리가 깨끗하게 청소하고 이용에 크게 불편 없도록 하고 유료화 했을 때는 그 사람들이 상당한 지금 현재 금액 가지고는 크게 불만을 안 하겠지마는 더 편리하게 더 많은 걸 요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의장 박필호예, 다음 또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다음 또 손진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진곤 의원질문을 안 할라 캤는데 대안을 몇 분 제시했습니다. 우리 동료 의원님들도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그 야영장은 하루라도 빨리 없애야 됩니다. 표충사 절에서도 없애기를 바라고 지역 주민들도 없애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거기에 무료로 야영장을 하다보니까 주차시설이 없어서 주위 도로에 점유를 해서 난장판이 됩니다. 파출소에서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교통사고도 나고 애들도 튀어 나오고 해서 인명에도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냥 공짜로 쓰다보니까 음식쓰레기나 각종 생활쓰레기가 난장판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지역상가와 지역주민 민박, 펜션 하는 농가들한테 지역 주민들에 도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을 제시하기로 제2의 족구장을 만들든지 아니면 빨리 나무를 심어서 공원화를 시켜야 그 자리에 야영장이 아니고 저 밑에 기존 주차장 있는 근처로 내려오게 됩니다. 그래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공짜로 즐기려 하는 얌체족도 없어지고 전체가 깨끗해집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손진곤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인정합니다. 주차시설도 그렇고 교통에 불편을 주는 것도 맞고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1987년인가 표충사 국민관광지로써 개발할 때 국비가 아마 상당하게 와 가지고 국민관광지라는 것은 우리 국민이면 거기 가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이지 지금 현재 야영하러 올 때 음식물을 차에다 싣고 와서 상가에 다소는 도움이 되겠지만 큰 도움은 안 된다고 해가지고 국비를 가져와가지고 관광지로 개발해 놓은 걸 족구장으로 만든다고 하는 거는 신중하게 검토를 해봐야 될 사안입니다.
손진곤 의원과장님. 첫째는 상황이 변화됩니다. 항상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자치시대에는 지역실정에 맞도록 신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낙후가 됩니다. 국민관광지 내에 밑에 내려와 입구에 공용 주차장 시설이 있습니다. 그 근처에서 아니면 주차장 일부에 텐트를 치든 말든 거기로 내려 보내야 만이 알면서도 모른 척 하고 그렇게 만들어야 지역주민들에도 도움 되고 그게 행정이 할 일입니다. 때로는 주민들이 힘을 합쳐가지고 잘못하면 그 사람들을 막을 수도 있어요. 그런 싸움이 되기 전에 자체가 야영장이 없어지고 나면 첫 해는 이러쿵 저러쿵 말이 나오겠지만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꼭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마는 손진곤 의원님 말씀처럼 이용자가 없을 경우에 당연하게 족구장을 만들고 활용방안을 찾지만 이용자가 넘쳐나는 입장에서 폐쇄시킨다고 하는 거는 다소 저희들 실무자로써는 당초 목적대로 운영하는 게 안 맞나
손진곤 의원이용자가 공짜를 즐기고 그냥 거기 와서 쓰레기를 버리고 엉망으로 만들어도 그걸 방치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손진곤 의원용기 내셔가지고 반드시 그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손진곤 의원님 방치가 아니고 저희가 관리를 잘 하겠다고 필요 없는 텐트를 저희들이 올 여름에는 선점해 놓은 것 정리하고 그 다음에 올 해도 있습니다마는 야영장 주차장 화단도 설치하고 주차장 주변에 우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곤 의원앞에 불법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손진곤 의원앞에 풀빵 팔고 땅콩 팔고 하는 그 불법은 하나도 손을 못 대고 계속 수십 년간 오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지역경제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야영장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에서 가만있든지 가만있으면 지역 청년회에서 들고 일어나서 나무를 심어버리든지 알아서 할 테니까 조치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움이 안 되는 거는 시가 앞장서서 막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 의장 박필호과장님, 답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저로서는 실무적으로 검토할 그게 폐쇄해가지고 족구장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저로서는 실무자로서는 조금 난감한 입장입니다.
손진곤 의원시장님하고 부시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실무자는 지시에 따라서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박필호자, 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손드는 의원 있음)
문정선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의원예,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정선 의원입니다. 문화관광과의 2014년 계획을 보면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노고를 하시고 계시고 또 고민을 많이 하시고 계신다고 엿보아 집니다. 덧붙여서 우리가 이렇게 활성화 시키는 것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어떤 방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작 관광객이 와서 머물다가 먹고 갈 수 있는 꺼리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그 부분에 있어서 매년 지적을 하고 있지만 진짜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될 상황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보수동만 가도 먹자골목이 있어서 부산에 관광객이 오면 거기서 머물러서 관광을 하고 가고 전주도 한식거리가 있고 대구 같은 경우에는 막창거리라든지 범물동에 가면 매운 닭찜, 소 찜 같은 거 이런 것들도 있고 통영만 가도 꿀빵 하나 가지고도 관광객이 줄을 서서 기다려서 사갖고 가는 그런 관광 테마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먹거리가 전혀 없어서 밀양 가면 뭐 먹습니까? 뭐 먹어야 됩니까? 이렇게 먼저 묻게 됩니다. 그래서 대형 식당이나 소규모 식당을 중점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문화관광과의 예산도 수반이 되어야 되고 용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뒤따라야 된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중장기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답변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문정선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부분에서 가장 취약한 게 그게 맞습니다. 먹고, 놀고, 자고, 머물다가 가야 되는데 빙 둘러보고 그냥 먹는 것은 다소 케이블카 쪽에 가니까 꿩고기라든지 그런 부분은 좀 비좁게 먹고 갑디다. 저희들 블로그 기자단이라든지 해가지고 상설시장 내에 돼지국밥이라든지 그 다음에 투어 할 때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밀양 가면 어떤 게 먹을 게 있나 자기들이 미리 이야기를 열 댓 분 오셨을 때 합니다. 밀양 가면 표충사 쪽으로 가면 염소고기도 있다. 그런 게 이야기함으로써 그 사람들이 먹고 또 예를 들어서 사명대사 생가지 쪽 가면 돼지국밥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해설사라든지 그런 사람이 이야기함으로 해서 직접 먹고 가는데 실제 문정선 의원님 말씀처럼 대규모 식당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권장은 할 수 있지만 건축주들이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용역을 주거나 음식점을 개발하면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문정선 의원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관이 주도적으로 했을 때는 결국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형평성 논란도 있고 해서 쉽게 접근하지는 못하긴 하겠으나 그런 지자체들이 있다라는 것을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울산 태화강 주변을 개발하면서 대밭주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면서 태화강 주변 일대 식당을 시에서 적극 권장하면서 지원하는 예산들도 있고 특정지역에 담양 같은 경우 죽통밥 개발하는 데 있어서도 군에서 지원을 해서 특정 소쇄원 같은 데 죽녹원 같은 주변에 관광객이 많이 오다 보니까 그 주변에 식당가를 균일하게 지원하는 예산들 음식을 개발하는 예산들을 지원하기도 하고 또 수원 같은 경우 화성 앞에는 아예 그냥 지자체에서 직접적으로 많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에도 지원하고 이렇게 해서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관이 주도적으로 전 한 가지라도 개발하는 시장을 만든다든지 거리를 만든다든지 이런 데 있어서는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가 된다라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좀 고민을 해서 과감하게 투자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먹을 게 없으면 머물지 않고 그냥 기차를 타고 사통팔달로 뚫려 있는 도로를 통해서 가버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숙소조차도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과연 우리가 이렇게 개발해서 지원하고 하는 사업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면밀하게 우리 담당공무원들이 다른 지역도 가보고 벤치마킹도 가서 먹어보고 거기에 따른 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최남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예, 밀양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애쓰시는 과장님과 직원들에게 격려와 아울러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101페이지에 영남루 주변정비사업과 관련해서 질의와 아울러 계획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10년 넘게 100억을 넘는 돈을 투입을 해서 이제 거의 영남루 주변에는 정비 사업이 끝나는 걸로 올해 계획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혹시 물론 지금 내용을 들여다보면 거의 재원이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에서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본 의원이 이 내용을 들여다볼 때에 우리 영남루 주변정비 사업이 아직도 많이 미흡하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진주 촉석루라든지 남원의 광한루, 3대 누각 중에서 우리 밀양 영남루가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과장님께서도 가보셨으리라 믿습니다. 그 주변에 가보시면 밀양하고는 상당히 비교가 되는 그런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국비에 재원이 워낙 많이 지원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사업하는 데 대해서 어려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 혹시 앞으로 이게 14년까지가 사업 기간이 끝인데 앞으로 더 혹시 영남루 주변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계획이 있으신지를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최남기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태까지 추진했던 103억 원 중에는 토지매입이라든지 이런 걸 하다보니까 즉 말하면 한 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사업을 토지매입이나 건축매입을 하다 보니까 지장물 보상을 하다보니까 빠른 속도로 진행이 안 됐습니다. 안 됐고 그리고 영남루 지금 아시겠지만 국보 용역이 지금 현재 2월 말쯤 되면 마무리 되고 그 다음 영남루에 방염제도 도포를 했고 그 다음 지난해에 구조안전진단을 해가지고 보수 즉 말하면 계단하고 앙토, 난간 이런 걸 보수해 달라고 3억 원의 사업비가 지금 확정이 되었습니다, 국비 포함해가지고 그리고 올해에도 6억 원이 되어 있는데 재원은 보물이 되다보니까 국비가 30%입니다. 6억 원 이것도 지난 해 9월 말에 문화재청을 방문해 가지고 확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의원님들 많이 걱정하셨던 사명대사 동상주변에 거기도 10억 원을 우리가 호국공원으로 할려고 했는데 문화재청에서는 이 정비라도 주차장하고 이것부터 완벽하게 하고 난 다음에 하겠다. 그 다음 무봉사도 이와 관련해가지고 영남루 주변으로 해가지고 사업비가 내려왔습니다. 2억 원으로서 화장실 신축이라든지 그럴 계획이고 지금 현재 6억 원 가지고 지난해까지는 임시주차장 선발해가지고 사리부설 해가지고 했습니다마는 지금 도시계획 시설변경을 주차장으로 용역을 지금 현재 사업 중에 있습니다. 이게 나오고 나면 그 다음 화장실이라든지 거기에 조경이라든지 주차장을 할 계획입니다, 6억 원으로.
최남기 의원예, 과장님 설명은 충분히 잘 들었습니다만 본 의원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거기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의원이 질의를 했던 관광 테마 부분에 대해서 그 주변에도 보면 우리 문화상품이라든지 관광 상품 내지는 향토 음식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또 거기에 주변에 지금 현재 바로 영남루 옆에 붙은 주변에 건물이 하나 있는 것도 있고 그 다음 옆에 지금 현재 북쪽 편으로 보면 상당히 주변이 깨끗하질 못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도 앞으로는 정비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 물론 이게 여러 가지 조금 전에 본 의원이 말씀드린 국비지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앞으로 아직까지도 우리 영남루 주변정비 사업은 올해로써 끝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마는 계획을 세워서 또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마련해서라도 좀 더 정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우리 두 개 루에 있는 주변을 가셨겠습니다마는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 영남루 주변은 많이 부족합니다. 한 번 더 검토를 하시고 계획을 하셔서 좀 더 주변 정비가 옳게 되어가지고 옳은 관광테마로써 관광활성화 될 수 있는 부분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최남기 의원님 말씀처럼 지난번에 현장 방문 때 영남루 북쪽에 향토음식을 해서 시에서라도 시설투자를 했으면 이야기가 현장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거기에 상가나 시설투자자들이 안 나타나니까 관광 상품이나 향토음식이나 그 다음에 투자자들과 손을 못 잡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려온 현실 아닙니까, 앞으로 주변 여건이 깨끗해지고 주차장이나 모든 시설이 되어진다면 그 뒤에 투자자들이 안 나타나겠습니까, 그렇게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최남기 의원예,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하시고 적극적으로 정비를 하셔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시기를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손드는 의원 있음)
예, 허 홍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허 홍 의원예, 과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 많습니다. 저는 한 가지 과장님께 건의를 한 가지 좀 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전 동료의원께서 표충사 주변 관광지와 관련해서 질의가 있었는데 노점상 부분이 상당히 무질서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땅히 집행기관에서 단속을 해야 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해서 지금까지 방관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몇 번을 지나치다 보면 거기에 천막이라든지 노후가 되고 찢어지고 굉장히 환경이 너무 불량스러워서 표충사 관광지를 찾는 외부객들이 첫 관문에서부터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비닐커튼이라도 밝은 색이라든지 안 그러면 투명하게 일률적으로 할 수 있도록 권유를 해서 환경이 깨끗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나 싶은데 과장님, 그런 부분들도 한 번 검토를 해보신 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집행기관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허 홍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표충사 주변 관광지에 들어가면서 그 부분에 인상이 찌푸려지고 왜 이럴까 싶은 그런 또 그 다음에 이전에는 한번 단속도 해 왔습니다. 오다보니까 흔히들 물이 있으면 고기가 있듯이 철거하고 싹 없어지면 다음 또 누가 옵니다. 결국 밑에 주차장 주변에 상가들 이야기는 저 사람들이 지금 현재 70세 가까이 된 노인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또 누가 하겠느냐, 이 정도고 지금 현재 관련부서하고 위생부서라든지 그런데 하고 해 가지고 단속을 하게 되면 참 딱합니다. 딱하고 그 다음에 깨끗하게 천막을 한다는 것도 행정에서 양성화 시키는 그런 어떤 불법을 자행하도록 하는 냄새도 풍기고 좋게 보면 그 분들이 연세 많은 분들이 소일거리처럼 나와 가지고 큰 목돈 벌라고 오는 건 아니지마는 그 분들이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는 부분도, 지금 현재 자기들도 밑에 상가들도 그래 이야기를 합니다.
○ 허 홍 의원예, 과장님이 그런 고뇌의 말씀을 하셨는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관에서 권유를 직접적으로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표충사 주변 상가협의회라든지 그 쪽을 통해서 정말 우리 전체적으로 표충사 주변에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도 그 부분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 중에 그 분들이 돌아가시면 없어지지 않겠느냐 그것은 저는 견해를 달리합니다. 돌아가시고 나면 또 다른 분들이 분명히 다시 거기 나와서 영업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변 상가를 통해서 그래도 전설의 고향처럼 천막이 휘날리고 이런 것 보다는 투명한 비닐로 해서 좀 깨끗하게 함으로써 당신들 장사하시는 분들도 좋고 우리 전체적인 표충사 관광지 주변도 깨끗하게 보이니까 그런 식으로 권유를 한 번 해보는 게 어떤가 이런 생각에서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향후에 한번 검토해 보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상가협의회 하고 그렇게 깨끗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한 번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손드는 의원 있음)
○ 의장 박필호예, 다음은 김상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의원예, 김상득 의원입니다. 과장님 저는 아리랑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우리 아리랑이 2012년 12월 달에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모든 국민들이 기뻐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 만큼 그렇게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밀양시에서는 그 동안에 콘텐츠 개발을 통해서 활성화 했는데 한 1년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그렇게 저는 제 주관적으로 봤을 때는 부응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또 작년에 국방부에서 밀양아리랑곡이 불온곡으로 지정되어서 그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문화관광과나 또 기획감사담당관실이라든지 협의를 해서 밀양아리랑 불온곡을 해지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해야 되고 또 지난번에 아리랑 담당계를 신설하자, 이런 건의를 했습니다. 행정과의 소관이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을 정선에는 아리랑 담당계가 생겨가지고 아주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밀양시는 당장의 업무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거기에 따른 아리랑에 대한 인원을 직원을 증원을 한다든지 그런 나름대로의 행정과에 건의를 해 본적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리랑 콘텐츠 개발과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다행히 우리가 문화예술진흥원에 지역문화예술 기획 지원 공모사업에 무용협회 김금희 지부장이 당선이랄까 공모사업에 입선이 되어가지고 선정이 되어가지고 도비가 4500만 원, 우리 시비가 작년에 4500만 원 해가지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해왔습니다. 해왔고 올해도 이와 관련해가지고 아마 도에서 1억 원 가까이 지원될 것으로 압니다. 그 다음 내년도는 마지막 해니까 금액이 좀 줄어들 것이고 지금 연중 우리가 아리랑의 기원을 찾아서라든지 밀양아리랑 경창대회도 작년에도 했습니다만 또 올해도 지속적으로 할 것이고 플래시몹도 그 다음 체조도 지금 개발은 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그 부분을 아직 CA이라든지 납품이라든지 그 부분은 아직 안 되어 있고 그 다음 밀양아리랑 애니메이션 가사집이라든지 밀양아리랑 춤이라든지 창극 마당놀이 날 좀 보소라든지 찾아가는 밀양아리랑 공연 및 체험교육 이런 8개 사업을 연중으로 할 계획이고 그 부분에 우리가 예산 6000만 원과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 부분 포함해서 해 나갈 것이고 그 다음에 국방부에 불온곡 그 부분은 저희들도 지난 해 인터넷에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 봤는데 국방부장관께서도 그 부분이 지정된 부분은 꼭 밀양아리랑도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해명성 비슷하게 지금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북한에서 활동하던 가수가 부른 노래를 불온곡이라고 지정한 것이지 밀양아리랑 자체를 지정한 것은 아니다라는 해명 비슷한 걸 본 것 같고 밀양아리랑 자체를 이거하고 민요 몇 개를 불온곡으로 지정했는데 해명성을 보니까 또 문화관광체육부도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명확하게 밀양아리랑을 불온곡으로 지정했다, 가사나 그게 아니고 귀순한 가수가 부른 그 밀양아리랑을 불온곡으로 지정했다 이래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세 번째 담당부서 그 부분은 지난해 김상득 의원님 질의 있고 난 뒤에 저희들 인사부서에 학예연구사가 한 명이라도 자료수집이라든지 연구사가 필요하다고 해가지고 요구를 해 놓은 작년에 중순에 아마 요구해 놨습니다. 올해 내로 아마 채용되면 담당계를 만든다는 것은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고 학예사라도 체계적으로 물론 각종 단체에서도 가사자료 수집을 하고 있겠지마는 체계적으로 우리 시에서 주도해가지고 하려면 학예사라도 필요하다고 해가지고 요구를 해 놨습니다.
김상득 의원예, 아리랑 유네스코에 전체적으로 지정됐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 대표적으로 하는 게 밀양, 정선, 진도인데 그래도 적극적으로 활성화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당장에는 우리가 담당계는 신설이 어렵지마는 직원 증원하는 데는 행정과의 인사계를 통해서 최선을 다 해주시고 또 정선 같은 경우는 업무가 좀 많이 됐기 때문에 아리랑담당계장과 직원이 네 명 있습니다. 총 다섯 명입니다.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밀양보다도 아리랑에 대해 정선이 좀 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비도 많이 확보를 하고 다채로운 사업이라든지 토요상설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확대하면서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도 여러 가지 분야 꼭 아리랑이 민요나 다른 부분에 극단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분야에서 아리랑을 우리가 접목을 시켜서 할 수가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가지고 개발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저희들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한원희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원희 의원예, 과장님, 장시간 질의․답변에 수고 많습니다. 한원희 의원입니다. 저는 100페이지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시립박물관에 상주하면서 근무하시는 우리 직원과 계약직은 몇 분 정도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한원희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에 지금 현재 행정직이 7급이 한 명 있고 학예사가 올 1월 초에 학예사 계약직 1명이 지난해 계약기간 만료로써 그만 두고 1월 달에 채용했습니다. 했고 그다음 기능직 즉 말하면 기술자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일용 기간제 근로자가 두 명 있고 박물관 도우미 교육을 마치고 하루에 나와 가지고 안내나 서비스 제공을 하고 하루에 만 원 정도 수당정도 받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원희 의원그래서 과장님, 박물관에 지난해 내방객 수를 이렇게 보면 4만 30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관람 인원이 늘어나고 있고 우리 유물현황을 봐서도 만 점이 넘게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밀양시 유물관리라든지 발굴된 우리 밀양에서 출토된 여러 가지 유물들이 어디에 있는지 리스트도 이렇게 작성해야 되고 그런 것을 추적해내야 되고 여러 가지 업무들이 전문성을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립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이 이렇게 지금 임시방편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구체화시켜 앞으로 지금 현재 시점의 여러 가지 여건상 힘이 든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계획은 반드시 서야 될 것으로 봅니다. 이런 계획이 있다면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한원희 의원님, 시립박물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무료, 유료 합쳐서 4만 3000명 정도 오는데 주로 무료부분은 학생들이 관내 학교 학생들이 많이 오고 그 다음에 박물관이 종전까지는 조금 떨어진 외진 데에 있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바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아마 도로 사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을 봐 가지고 외부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증한 유물들을 작년에도 저희들 도 유형문화재 포함해서 1900여 점을 기증을 받았습니다. 9개 문중에 문화재 자료들을 받아서 올해도 도록을 만들어 가지고 소량 유물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 나가고 그 다음에 저희들 국립이 아니고 시립이 되다보니까 작년에도 특별기획전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한지 같은 거 재작년에는 사명대사 유물 600주년 특별 기획전 올해 같은 경우는 도 미술관에 있는 작품을 특별기획전을 해가지고 우리 관내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도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한원희 의원많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또 밀양시 우수한 문화를 홍보 하고 그와 관련해서 우리 밀양의 문화적 지위 향상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시립박물관에 여러 가지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또 관리하는 주무관이 직급도 낮기 때문에 그와 함께 같이 우리 밀양의 문화재나 역사성이 낮추어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장기적으로는 시립박물관을 독립기관으로 승격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진정한 활성화를 하는 방법들을 연구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혹시 시에서 시립박물관을 독립기관으로 승격할 계획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보충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담당책임자로서 인력 부족 이야기는 제가 솔직히 말해서 양심적으로 말을 못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기는 규모가 크다 보니까 에어콘이라든지 전기라든지 각종 냉․난방비 같은 걸 포함해가지고 쉽게 말하면 적자 즉 시민을 위해서 그런 거기 때문에 인력 없다, 전문성 부족이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제 입에서 안 나올 정도로 많은 여기에 4만 여명이지만 40만 여명 오는 것 같으면 전문 인력이 보강되어야 되고 전담부서가 되어야 되겠지만 그 부분은 아직까지 고려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10만 명이라든지 몇 십만 명 올 때는 담당
한원희 의원예, 과장님, 답변 알겠습니다. 어쨌든 과장으로서 답변할 사항은 상당히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부시장님도 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 밀양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제대로 홍보하고 격을 높인다면 기관을 독립시키는 것도 한번 고려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김순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필 의원예, 과장님. 이거는 질의가 아니고 우리 공무원들한테 건의라기보다는 조금 생각을 너무 안이하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시고 전국에 도로명 주소를 권장하고 있고 지금 2014년도부터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서 내용에 전 주소 그대로 표기해서 우리 의원들한테 내놓는다는 거는 그만큼 업무를 충실하게 보지 못했다고 말씀을 드리긴 좀 그렇고 제가 오늘 늘 이 말을 해야 될까 말까를 좀 망설였습니다만 우리가 다소 불편하더라도 우리가 정해진 주소로 또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김순필 의원님, 몇 페이지에 혹시 건축물이 없는 그런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있는 것 같으면 도로명 주소로 전환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김순필 의원왜 그런가 하면 위치를 교동 488번지 일원이라고 했지마는 그래도 우리가 늘 느끼는 부분이 문화관광과 말고도 다른 과도 몇 군데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왜 그런가 하면 지적을 해서 이걸 나쁘다고 하기 보다는 지적을 해서 한 번 더 환원시켜서 우리가 밀양시민이면 지켜야 될 부분은 지키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의미에서 제가 말
○ 문화관광과장 백문종예, 김순필 의원님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교동 488번지는 건축물이 없어가지고 예, 그래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 의장 박필호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서 손태성 부시장님께서는 AI방역초소 현장 방문관계로 부득이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 왔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경제투자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투자과장 조영진예, 경제투자과장 조영진입니다. 경제투자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체로 해마다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고 주요사항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1페이지, 112페이지, 113페이지의 물가안정관리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14페이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입니다.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확보를 위해서 2013년 사업으로 밀양 상설시장 냉․난방시설 설치 사업 외 5건의 사업 외 3억 4839만 원을 투입을 했고 12년도의 이월 사업으로 전통시장 비가림 설치공사 6건해서 4억 4749만 원 투입을 해서 작년에는 총 7억 9588만 원을 투입했습니다. 올해 계획으로는 12억 3000만 원을 투입해서 상설시장 LED조명 교체사업을 비롯해서 전통시장 우리은행에서부터 사거리까지 들어가는 남은 아케이드 설치공사 그 다음 고객지원센터 설치공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5페이지 지역기업 지원 확대와 116페이지 일자리 창출사업 적극추진은 그 다음 117페이지 구인․구직 업무 적극추진 관계와 118페이지 산업농공단지의 효율적 관리, 미전농공단지 조성까지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120페이지입니다. 대미농공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미전농공단지와 인접한 지역에서 6만㎡ 규모로 주식회사 에이치아이씨가 주도하는 민간개발 사업입니다. 2010년도 12월에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그 동안에 부지보상 문제로 착공을 못 해오고 있다가 작년 8월 16일 날 경상남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수용재결이 개시되어서 작년 8월 19일 부지조성공사를 착공을 했습니다. 현재까지 15%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 말까지 사업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사업지원과 지도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1페이지 제대농공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농협중앙회가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을 해서 2년 전에 부지조성공사는 완공을 했습니다. 완공을 했지마는 그 동안에 농협중앙회가 사업성을 검토하는 과정이 길어져가지고 현재 1차 6만 2243㎡, 1만 9000평정도 됩니다. 이 부지에 복합물류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물류창고를 작년 10월에 대우건설에서 낙찰을 받아 착공을 해서 현재 건축 공정이 15% 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나머지 지금 땅에는 올 상반기 중에 아랫부분에 오․폐수처리 시설을 한 개하고 위쪽에 남은 평수가 2만 평정도 되는데 반을 잘라서 1만 평 정도는 쌀 가공공장을 올해 안에 착공을 해서 내년 말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을 저희들이 전해 듣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조속히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를 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2페이지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23페이지 도시가스 공급 확대입니다.
우리시 지역 현재 도시가스 시설은 한국가스공사 소유 주 배관이 28.3㎞가 우리 시를 지나가고 있고 경남에너지 공급관리소가 중간에 시설 1개소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시가스 공급실적으로는 배관길이가 총 2만 8600m 8204세대로 우리 동지역을 기준해서 약 40% 정도 공급이 되었습니다. 공급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경남에너지가 민간기업이다 보니까 사업성이 높은 지역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사업실적이 많이 부진합니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우리 시의 관심과 시․도비 부담 투입 등을 건의를 해서 강력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남에너지와 협약을 통해서 4년간에 걸쳐서 시비 15억 원을 투입해서 가곡동 지역의 도시가스 인입문제를 연차적으로 해결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으로 시비 5억 6000만 원을 우선 투입해서 용두교 배관공사를 우선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124페이지 어려운 계층 가스․전기시설 개선사업과 마지막 페이지 그린홈 1000호 보급 사업은 의례적인 사업으로 설명을 생략하면서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경제투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경제투자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의장 박필호경제투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경제투자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봉사과장 민경천민원봉사과장 민경천입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129페이지 목차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0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1페이지 고객감동 친절 민원행정 실천사항입니다.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편의도모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대민 친절도 향상 시책으로서는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 주민 편의도모를 위하여 매주 화요일 연장근무를 실시하여 여권 발급 등 민원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정보 공개 활성화를 통한 투명한 행정실천과 여권 민원 및 새올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 접수 및 처리 결과를 문자 알리미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민원 접수처리 결과 안내 문자 발송으로 민원처리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원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안내도우미 운영으로 인터넷 민원 신청방법 등을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2페이지입니다.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입니다.
그 동안 개별법에 의해 관리되던 부동산 6개 분야 18종의 부동산관련 증명서를 한 건의 민원신청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로써 대상 민원은 토지대장,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공시지가 확인 사항입니다. 부동산 등기 관련은 2014년도 이후 통합 예정입니다. 올해 1월 18일부터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동산종합 증명서 발급 업무에 주민홍보 등을 강화하여 주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33페이지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공부정리 사항입니다.
지적성과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 이행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양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계속하여 지적측량 성과에 대한 현지검사를 강화하고 신속한 지적공부정리와 정리된 지적공부정리 결과 안내문을 발송함으로써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 134페이지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및 지적정리 사항입니다.
토지이동에 따른 토지 표시의 변경에 관한 사항을 등기 촉탁하여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공고히 하겠으며 지속적으로 등기내용 및 지적공부 내용이 불일치하는 필지를 등기촉탁 의뢰하고 등기완료 후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정리 사항을 통지하여 토지소유자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35페이지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입니다.
토지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시행기간은 2015년 5월 22일까지 시행되며 대상토지는 지상에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로써 공유자의 3분의 1이상 1년 이상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토지로써 그간 추진실적으로는 13필지 공유자 수 60명에 대하여 등기완료 하였으며 미필지에 대해서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계획을 적극 홍보하여 개인의 토지소유권 행사에 편리를 도모코자 합니다.
다음 136페이지 지적재조사사업입니다.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리하여 이웃 간 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에 따른 제약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30년도까지이며 그간 추진실적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사업으로 밀양시 지적재조사위원회 및 경계결정위원회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향후 계획으로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를 선정, 경남도에 신청하고 지구지정이 되면 지적재조사측량 등을 실시하여 조속히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홍보하여 많은 지역이 지역재조사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7페이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입니다.
정기분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하여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수시분은 매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하여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됩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정기분 32만 1529필지에 대하여 3월 말까지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에 철저를 기하여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 후 5월 31일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8페이지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입니다.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사용되며 본 사업을 위하여 그간 도로구간 976개 노선에 도로명을 부여하였고 도로 주소 시설 설치현황은 도로명판 1946개소, 건물번호판 3만 8171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는 도로개설 및 건물신축에 따른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고 유지관리를 위하여 도로명판 및 건물 번호판을 추가 설치하였으며 도로명주소 홍보물을 제작․배부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및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을 추가설치하고 기설치한 시설물 관리 및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대응반을 운영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소화 하겠습니다.
다음 139페이지 상세주소 부여제도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층, 호수 등이 표시되나 다가구주택, 상가 등은 층, 호수가 표시되지 않아 동, 층, 호수의 표기 명확화로 위치 찾기 편리성을 제공하고 각종 공부의 체계적 관리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임차권 등 분쟁소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간 추진실적으로는 상세주소 부여 대상 건물 소유자에게 상세주소 부여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향후 계획으로는 건축물 사용 승인 전에 건물번호 및 상세주소를 동시부여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도로명주소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상세주소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봉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민원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장병국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국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밀양시민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항상 애쓰시는 모습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이번에 업무보고 중에도 보니까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이 내용이 우리 민원실에는 있는데 업무보고서 내용에도 보면 주소가 옛날 지번으로 보고서에 되어 있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내일동 몇 번지, 내이동 몇 번지 이런 식으로 다른 부서에 지금 이렇게 표기하고 사용하는 것이 많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이걸 정착을 시키려면 아무래도 우리 행정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느냐 생각이 되는데 행정부서에 우리 민원실에서 이와 같은 통일된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데 그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봉사과장 민경천예, 각 실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에 대해서는 대부분 도로명주소로 전환이 됐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일부 지번주소를 쓰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공문을 발송해서 독려를 해서 새 주소가 도로명주소를 쓰일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병국 의원예,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민원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약 10분 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는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회의중지)


(14시 29분 계속개의)

○ 의장 박필호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류욱희보건행정과장 류욱희입니다. 2014년도 보건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8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39페이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입니다.
보건기관의 시설개설 및 장비 현대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에는 단장면 보건지소 신축과 각종 의료장비를 구입, 배치를 하였습니다. 올해는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노후 된 삼랑진 보건지소 신축 및 청도면 보건지소를 개․보수할 계획이며 또한 건강 증진장비 15종 14대를 구입, 배치를 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촌지역의 여건을 감안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계속 보완을 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건강 증진에 기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0페이지 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보건진료소 이전 신축입니다.
현 보건소 지하 1층에 개인에 맞는 체력 측정을 통한 운동처방실, 운동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을 설치하여 치료위주에서 개인별 맞춤형 예방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진료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오던 남명보건진료소를 지역실정에 맞게 이전 신축하여 양질의 의료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1페이지 법정 감염병 관리 사업입니다.
급성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 감염병인 결핵, 에이즈, 성병환자 등을 신규등록 및 치료 중에 있으며, 한센인에 대해서도 투약 치료 및 개인별 생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CG 외에 15종에 대한 국가예방접종과 간흡충 퇴치사업, 각종 보균자 검사 및 일반병리검사를 계속 실시를 하여 시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2페이지 방역소독사업입니다.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하여 정화조, 하수구 등 감염병 매개해충 서식지 제거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밀양강 일대에 하루살이, 모기 등 방제를 위한 위 해충 퇴치기를 설치하여 방제를 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원인분석을 위한 자문 및 용역을 실시하고 위 해충 퇴치기를 추가로 50대를 설치하고 올해 처음으로 풀숲 등 하루살이 서식지 중심으로 친환경 해충유입 접착 트랩을 시범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3페이지 의료기관 약․업소 지도관리 사업입니다.
전년도에는 병․의원 약 업소 등 234개소에 대하여 경남도와 합동 지도 점검한 결과 18개 업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올해에도 계속해서 병․의원 약 업소 등에 수시 점검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보건행정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수고하셨습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건강증진과장 윤민우입니다. 건강증진과 2014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 드리겠습니다. 47페이지 목차, 48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49페이지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 생활 터 별로 영양, 운동, 절주 등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교육을 하고 대사증후군 등록 관리까지 질환의 예방과 관리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4년도 추진계획은 2013년도와 전체적으로 비슷하여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운영이 작년 12회에서 16회로 늘었는데 가곡동을 대상지역으로 새로 추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50페이지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입니다.
2013년에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법령이행실태 점검지도를 1593개소, 담배 소매업소에 대한 점검지도도 524개소에 대해서 시행하였습니다. 담배연기 없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5개 마을에 시행하였고 금연구역 고시 지정 및 표지판 설치를 333개소에 대해 시행하였습니다.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으로 1만 2000명에 대한 집단 교육과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한 1562명에 대한 개별적 교육 관리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환경조성을 바탕으로 2014년도에는 흡연규제대상시설 지도점검 및 홍보를 1400개소에 대해서 실시할 계획이며 금연교육과 금연클리닉 운영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1페이지 출산 및 모자보건 사업입니다.
임산부 건강관리 및 난임 부부지원 그리고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과 출산장려금 및 출산진료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 추진계획 세부적인 수치는 2013년도와 비슷하여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사업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등록 관리 중인 고혈압, 당뇨 환자가 7000명 정도 되는데 올해에는 500명 정도를 추가 등록하여서 7500명 정도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혈당계, 혈압계를 각각 300명, 150명에게 대여하여 자가 관리에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53페이지 정신보건 사업입니다.
정신질환예방과 정신질환자 조기발견과 등록,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보건심판위원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수치는 작년과 비슷하여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54페이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취약계층에 대해서 직접 방문을 통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으로써 대부분 작년과 비슷한 사업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며 의료 취약지역의 감소로 인해서 순회 진료대상 경로당은 작년보다 대폭 줄었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운동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교육 등으로 집단 건강증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5페이지 치매관리 사업입니다.
치매조기 검진 및 등록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등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업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만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여 치매관리 인력이 한 명이 감소되었고 기존에 발견된 환자분들에 대한 관리강화에도 보다 내실을 기해야 하는 이유로 선별검사 목표인원이 작년 1만 명에서 5000명으로 줄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56페이지 진료 및 한의약 공공보건 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사업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며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방문은 방문보건사업이나 노인 돌봄 사업과 중복되고 한방사업이 올해부터는 통합 건강 증진사업에서 제외됨으로 인해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건강백세 운동교실은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어르신 운동교실인데 이에 연계하여서 한의약정보제공 및 건강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57페이지 구강보건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로 교육, 불소도포, 보철, 틀니 등 다양한 사업을 합니다. 작년과 비슷한 인원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겠으며 학교구강보건사업은 수산 백산초등학교 통합과 학교구강보건실이 운영되는 3개교를 빼서 작년 22개교에서 18개교로 줄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건강증진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최남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남기 의원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0페이지에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에 관해서 본 의원이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밀양시 관내에 대중음식점이나 대중목욕탕 내지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지금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되어 있죠?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예, 그렇습니다.
최남기 의원그런데 지금 아직까지도 간혹 보면 대중음식점이나 대중목욕탕,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건강증진과에서 교육이나 계몽을 통한다든지 아니면 계속했다가 안 됐을 때는 벌금을 부여하는 그런 제도는 있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최남기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의해서 올해부터는 과태료 부과를 하게 됩니다. 작년도에는 계속된 계도를 통해서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계도기간이었고 올해는 계도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금연구역 명예감시원 제도를 운영을 해서 인력이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을 단속하는 업무를 하는 분들 인원이 10명 정도 됩니다. 5명씩 2개 조로 편성해서 현장에서 담배를 피는 분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어려운 부분은 담배를 피시는 분들이 담배를 피우고 일단 흡연을 중단하게 되면 증거가 오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협조를 잘 안 해 주시는 경우가 있어서 신분증 제시라든지 이런 부분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지만 좀 적극적으로 저희가 단속을 해 가지고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는 것을 많이 예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남기 의원예,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본 의원이 이렇게 질문 드린 내용의 요지는 좀 전에 과장님 말씀처럼 올해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제가 다니는 목욕탕에 매일 아침에 목욕탕을 가서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그 화장실 좁은 공간에 어느 누군지는 모르죠, 피고 나가버렸으니까, 그런데 담배 냄새가 엄청나게 많이 나가지고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물론 본 의원뿐 아니라 다른 많은 일반사람들도 많이 당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속을 하시든지 해서 목욕탕이나 음식점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하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보다 적극적으로 강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또 질의하실 의원님
(손드는 의원 있음)
예, 손진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진곤 의원건강증진과장님,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어서 건의를 합니다. 손님도 계시는데 요즘 우리 밀양시 특산물인 고추가격이 하락해서 우리 농민들이 아주 심기가 불편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밀양시 보건소가 주관이 되어가지고 부산대학교 식품공학과하고 농업기술센터하고 힘을 합쳐서 건강관리는 예방이 최우선이다 아입니까? 그래서 개개인이 손 씻기만 열심히 해도 전염병 예방에 가장 기본적인 관리가 되는데 독감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면역력 증강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지역특산물인 고추와 대추 등을 소비할 수 있는 방안을 부산대학교 식품공학과와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가 앞장이 되어서 한번 대대적인 소비 촉진을 위한 그런 계획을 수립하면 전 국민이 소비자가 지역특산물인 고추와 대추를 더 많이 소비하지 않겠나, 그게 독감 등 예방관리에 최우선이라는 걸 한번 잘 기획을 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할 용의가 있으십니까?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손진곤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런 쪽에 좀 관심이 많아서 거기에 대해서 좀 찾아보고 연구를 해 보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경상대학교에 농․의학 융합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농업과 의학을 융합을 해서 식품을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그런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만약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는데 저희도 자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진곤 의원그걸 우리 고추와 대추 특산지 밀양에서 보건소가 앞장서면 전국적인 이슈가 되어서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으니까 소장님과 잘 의논해서 부산대학과 농업기술센터와 힘을 합쳐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문정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의원예,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문정선 의원입니다. 52페이지 보시면 고혈압과 당뇨 등록환자 관리를 2013년 추진실적에 비해서 거진 50%를 증가해서 지금 이렇게 환자관리를 하시겠다 하는데 관리하는데 있어서 갑자기 증가하는 어떤 원인이나 그리고 향후에 갑자기 환자가 늘었을 때 관리하는데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의 업무과로나 이런 부분들은 준비가 되어 있으신지 1차적으로 답변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문정선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표기상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앞에 총 인원을 이렇게 해야 되는데 고혈압 5000명, 2000명해서 올해 고혈압 5000명, 당뇨 2500명 이렇게 되어서 당뇨에서 500명이 증가해서 그렇게 크게 증가한 수치는 아닙니다. 앞에 7500명 총 인원이 작년 자료에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오해가 된 것 같습니다.
문정선 의원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어서 57페이지 구강보건 사업과 관련해서 스케일링 하는 일이 올해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강보건에 있어서는 스케일링이 굉장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우리 보건소에서도 이 업무를 확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확대하시게 되었을 때 이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일반 치과에서 많이 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강구를 하셨는지 답변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문정선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 같은 경우는 통합건강증진 사업에서 노인건강증진 사업으로 사업을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앞으로 확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정선 의원지금 여기에는 불소도포인데 우리 일반 스케일링 있지 않습니까? 치석 제거하는 그 부분은 우리 보건 치의과 담당에서는 하시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확대가 될 거 같은데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불소도포하고 스케일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예.
문정선 의원그래서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은 아시지만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잘 모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5~ 6만 원씩 할 때는 사실 부담이 되어서 비용이 하시지 못했지만 치석제거를 통해서 충분히 충치라든지 아니면 염증치료도 많이 되기 때문에 홍보도 강화하셔야 되고 그에 따른 제반 인원도 간호사가 필요하다라면 이렇게 필요한 부분들을 적절히 대비해야 되지 않겠나 인력부분이 고민이어서 일반 치과에만 맡길 일이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또 다음 질의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백경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경희 의원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백경희 의원입니다. 51페이지 보시면 우리 밀양관내에 제일병원에 산부인과 분만이 지금 지원되고 있는데 올해 전체 출산이 2013년도에 몇 명이며 또 실제 제일병원 산부인과를 이용한 분만 수는 몇 명이나 되는지 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백경희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밀양시 관내에 총 출생아 수는 550명입니다. 그 중에서 대략 40명가량이 제일병원에서 분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산부인과가 운영이 되었고 초반에 인력문제라든지 이런 게 조금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제일병원에서 많은 분만을 하지는 못했는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1월에만 20명가량이 분만을 하고 전체적으로 이런 추세라면 200명 이상, 300명까지도 제일병원에서 분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경희 의원지금 분만을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은 몇 분계십니까? 제일병원에?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두 분 계십니다.
백경희 의원주․야간으로 두 분이 분만을 하고 있다 그지예? 그래서 우리가 지금 보면 해마다 5억 원씩 지원을 해서 우리 관내에서 분만할 수 있도록 지금 많은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지원만 할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만큼 우리 시에서도 관리도 철저하게 해서 정말 분만하는 사람이 분만하는 산모가 그 병원에 갔을 때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그런 좋은 환경이 안 되면 거기에 지원을 해서 좋은 환경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정말 병원을 외지로 안 가고 제일병원에 가서 우리가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으면 제일병원에 안 가겠습니까? 혹시나 위험할까 싶어서 못가는 분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보건소에서 철두철미하게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 과장님.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예,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또 다음 질의하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 김순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필 의원예, 과장님 설명 충실히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건 제가 몰라서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52페이지에 혈당계하고 혈압계 대여사업이 있습니다. 혈당계는 300명, 혈압계는 150명 되어 있는데 이걸 만약 대여해 가면 빌려가는 사람이 몇 일간 사용을 할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건강증진과장 윤민우예, 김순필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기간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보고 서면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 대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재 대여도 하고 있어서 크게 기한에는 구속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만일 관리가 안 되는 분들을 중심으로 이렇게 대여를 해 드리기 때문에 관리가 어느 정도 자가 관리가 어느 정도 되시고 병원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수치가 나오는 분은 기한이 안 끝나더라도 반납을 하실 수가 있고 잘 안 되시는 분은 기한이 지나서 또 다시 재 대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김순필 의원본 의원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이게 혈압계나 혈당계가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홍보도 필요하고 보건소에서 대여하는 것도 몰라서 병원을 찾아가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만약 수요에 비해서 너무 작지 않나 그리고 기간이 만약에 정해지면 혈당계나 혈압계 같은 거는 하루아침에 금방 오늘 한번 하고 내일함으로 해서 정해지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 기간이나 이런 게 얼마나 되는지 알면 또 지역에 있으면서 필요한 분이 있으면 저희들도 홍보를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는데 나머지 부분은 서면으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필호예,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의 질의에 비교적 답변의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입니다. 지금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1페이지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미리벌관 운영 및 관리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32페이지입니다. 기본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33페이지입니다. 미리벌관 운영 및 관리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하는 종합스포츠 시설기능을 활성화로 내실 있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2014년도 추진계획으로는 깨끗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조성하고 매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질 검사한 결과를 공지하며 시민친화형 수영강습 운영으로 웰빙수영교실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며 미리벌관 부속시설 헬스기구, 런닝머신 외 3종을 2950만 원, 기계실 설비 유지 및 내외 청소용역 등 8410만 원의 사업비로 정비하여 이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34페이지입니다.
도민체전 경기력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꿈나무 선수 및 엘리트체육 육성으로 도민체전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사업개요로는 꿈나무선수, 엘리트체육 육성 및 체육단체지원과 도민체육대회 및 경기력향상 지원, 생활체육대회 행사 배드민턴 외 21개 종목, 도민생활체육 대축전 참가 배드민턴 외 21개 종목, 시장기 체육대회 행사지원 배드민턴 외 4개 종목, 읍․면․동 체육대회지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교기종목, 엘리트체육 육성지원으로 도민체전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활성화 및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5페이지입니다. 시청 배드민턴 팀 운영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내외 각종대회 상위 입상으로 밀양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배드민턴 메카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감으로써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현황으로 남자 배드민턴 팀은 2001년 2월 23일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규모는 10명으로 감독 1명과 선수 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10억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4년도 추진계획으로는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대한배드민턴 협회와 협의를 하겠으며 국내 종별 대회 4회, 제 95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대외적으로 우리시를 홍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은 3~4회 정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 11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 개최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36페이지입니다. 10회 연속 9점 이상의 평점을 획득한 전국 최고의 명품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하는 밀양시의 홍보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11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는 2월 23일 일요일 10시에 밀양공설운동장에서 하프, 10㎞, 5㎞의 3개 종목이며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라톤대회 참가접수 홍보를 위해 10회 대회 참가자 8789명에게 전화 안내도우미를 활용하여 3명이 4일 동안 일일이 전화하여 참가안내를 홍보하였습니다. 참가자 접수현황은 9132명이 신청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343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참가자의 22%인 2223명이 관내 신청자이며 약 80%인 7000여 명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치, 광고탑, 풀배너를 금주 중에 설치하고 대회장 및 마라톤 코스 도로 안전시설, 환경정비 등 대회장 및 마라톤 코스를 최종 점검하고 참가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우리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7페이지입니다. 전국단위 체육행사 유치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하여 성장하는 밀양의 홍보를 극대화하고 빅게임 유치로 시민의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대회 유치장소 제공 및 유치 가능 종목을 발굴 지원하고 시민참여 및 동호회 활성화 단체 전국대회 유치 시에 적극 지원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138페이지입니다.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드민턴 메카도시 명성으로 전용구장을 조성하여 지역의 특화전략과 배드민턴 국내외 대회 및 전지훈련 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전용구장 건립에 총 사업비는 180억 원이며 국비, 광특이 72억 원이고 도비가 32억 4000만 원이며, 시비가 75억 6000만 원입니다.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1900만 원이 기 시행되었으며 2013년도 배드민턴 전용구장 실시설계비 8억 4200만 원이 지출되고 2014년도 계획은 공사비, 감리비를 포함해서 79억 6000만 원이며 2015년도 이후 사업비는 91억 7900만 원으로 추진되겠습니다. 2014년도 추진계획으로는 1월에 설계경제성 검토용역을 완료하고 교통영향분석 및 개선대책수립을 용역 하였으며 2월에 건설기술심의 및 건축위원회심의 5월에 자문결과설계서를 수정반영하여 6월에 건축협의 및 공사발주를 해서 7월경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139페이지입니다. 시민친화형 체육시설 확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 인구의 수요증가에 따른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여가 활동 및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총사업비 7억 9200만 원입니다. 읍․면․동 체육단련기구 38개소 149점을 설치할 계획이며 연금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와 조성공사 1식과 내일동 체육시설 체력단련기구, 삼문동 고수부지 체육시설 체력단련기구 차양시설 2개소를 설치하겠습니다. 국궁장 건립에 따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40페이지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를 통한 시민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여가활동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 계획으로는 미리벌관 테니스장 정비, 문화체육회관 외 5개소 시설물 보수․정비 등 금곡 게이트볼장 정비, 상남면 마산체육공원 정비, 읍․면․동 체육시설 유지․정비관리, 공설운동장 잔디 유지관리, 문화체육회관 공설운동장 장애인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10억 3208만 6000원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필호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문정선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선 의원예, 문정선 의원입니다.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134페이지 보시면 도민체전 경기력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와 관련해서 최근에 우리 시에서 이 부분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이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특별히 성과가 없고 더 저조해지는 부분들도 생기고 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종목에 초․중학교에 이런 문제는 없을까 하고 본 의원이 한번 현장을 나가서 애로사항을 들어보니까 실제 꿈나무 육성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는 게 발견이 되는 게 코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책임 있는 어떤 관리가 안 되고 있다라는 게 발견이 되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그냥 연습해라 이러고 팽개쳐 두는 학교들이 상당수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예산상의 지원이 뒤따르지 않아서의 사기저하인지 그 부분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답변 바랍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문정선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꿈나무 선수 및 엘리트체육에 대한 육성을 위해서 밀양교육지원청 외에 10개교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예산을 부분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어쨌든 이 체육부분에 대해서는 체육을 가르치는 코치선생님이 열성을 가지고 이렇게 해야 만이 되는데 지금 사실상 보면 요즘에는 우리 학부모님들이 특히 공부는 많이 하라 하는데 운동은 많이 하면 안 되는가 싶어가지고 운동을 많이 하도록 말이지 귀한 자식들 한두 명 낳아서 키우는데 운동하는 선수들이 별로 많이 없고 이러다 보니까 선수들이 적고 이렇습니다. 열성이 강한 코치는 아주 훈련을 강하게 시키고 해서 우리 밀양의 엘리트 학생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챙겨보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정선 의원코치 간에 격차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벌을 분명하게 해서 성적이 잘 나오고 적극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더 고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생겨야 되고 실제 골프 같은 경우에 열악한 환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성적이 있어서 상을 수상해 오는 예도 있더라고요, 그러나 정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연계가 되어서 연습할 수 있는 연습장조차도 없어서 야외에서 이렇게 힘들게 바람 앞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작 시의 어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고민을 한다면 그런 시설들도 우리가 시범 케이스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된다라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선수 양성 뒤에는 결국은 선수를 뒷받침하는 선생님과 그리고 재정이라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좀 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적극 지원을 해 달라는 당부를 한번 드려보고 그리고 이것은 잠시 우리가 반면교사 삼으면서 고민을 해야 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잠시 당부 드리고 가겠습니다. 우리가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시민의 재산을 관리함에 있어서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물론 일벌백계해서 처벌하고 하는 부분들도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법적으로 조치를 해야 되는 부분들은 조속히 시정을 하셔서 향후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걱정을 먼저 드려봅니다. 그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문정선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우리 읍․면․동 체육시설 밀양시의 체육시설을 전부 다 저희들이 감독․관리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너무 시설이 많다 보니까 또 빠지는 부분도 있고 한데 앞으로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관리를 잘 하도록 하고 불미스러운 이런 일이 없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예, 또 다음 질의하실
(손드는 의원 있음)
예, 허 홍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허 홍 의원예, 허 홍 의원입니다.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시청 배드민턴 운영활성화에 관련해서 질의를 한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배드민턴 팀의 전용 연습장이 지정된 곳이 있습니까? 소장님.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허 홍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배드민턴 전용 지금 사실상 운동하는 데는 밀양고등학교 체육관을 주로 많이 쓰고 또 삼문동 문화체육회관을 또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허 홍 의원예, 타이틀에서 소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배드민턴 메카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는 밀양시청 팀인데 전용 연습 지정장이 없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미리벌관도 있고 문화체육관도 있는데 굳이 할 수 없이 고등학교에 체육관을 고등학교 팀에 얹혀서 연습하는 그런 현실을 답답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 년 후면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생겨나면 그에 따라서 확보가 가능하리라 보는데 사실은 선수들이 다니면서 지정 라커룸이라도 있어서 자기들 예를 들면 보조기구라든지 놔뒀다가 아침 되면 출근해서 가져가는 그런 시설정도는 마련해 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소장님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 검토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허 홍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우리 미리벌 체육관에 보면 체육관이 있는데 선수들이 운동할 수 있는 거는 안 되고 우리 시민들이 요일별로 농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하고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 미리벌관의 체육관은 밀양시청 배드민턴 팀 선수들이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시민이 우선이기 때문에 일단 그렇고 또 시간을 봐서 앞서 말씀 올린대로 주로 밀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회관도 오전에 활용하고 있는데 우리 선수들을 위해서 선수들이 10명 정도 되는데 저번에도 보고 드린 바도 있지만 지금 선수들이 제일훼미리에 숙소가 있는데 협소해 가지고 저번에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했지만 숙소가 비좁아서 선수들이 덩치도 크고 키도 큽니다. 저는 작지만. 그리고 선수들이 가지고 댕기는 짐이 많아요, 가방도 많고 이런데 보니까 방은 세 개 있는데 작은 방 거기에는 전부다 짐을 놔두고 하다보니까 거실에 잠자고 이런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들이 좀 어렵지만 이번에 좋은 숙소를 구입을 해 놓은 상태고 하니까 숙소는 다소 해결되고 하니까 불편하더라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참고 하면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지 않겠나 이래 싶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김승기 선수가 종전에 국가대표 선수였는데 이번에 강원도 가가지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데 출전을 했습니다. 어쨌든 우리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면 밀양시청이 또 명성을 날릴 수 있지 않겠나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목표가 성취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허 홍 의원예, 소장님의 관심만큼 시청 배드민턴 팀이 더 좋은 성적으로 밀양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그런 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와 비례해서 우리시 행정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함으로써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장님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박필호예,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손드는 의원 있음)
예, 김상득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득 의원예, 우리 동료 의원께서 잠깐 질의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엘리트, 생활체육, 엘리트는 시체육회에서 하고 생활체육회는 여러 분야로 하는데 정말 도민체전을 보면 아주 매년마다 저조한 실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다른 시에 대비해서 인구에 대비해서 예산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아니면 그걸 한번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까, 과장님?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김상득 의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보면 도체에 우리 시가 성적이 좀 저조합니다. 물론 배드민턴은 우리가 1등이지만 또 1등을 할라하면 예산을 많이 지원해가지고 해야 되는데 다른 시군에는 예산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예산은 적게 투자하는데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하는 거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이래 생각하는데 다른 시군에는 보면 어떻게 하는가 하면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성적 좀 잘 낼라고 선수 스카우트 해가지고 출전한다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건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 지역에 있는 선수를 가지고 실력 껏 열심히 해서 성적 나오는 대로 하면 되지 우리는 투자도 많이 안 하는데 기대를 많이 한다하는 것은 옳지 않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가 그렇다고 재정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서 형편대로 살림 살아가는 게 안 좋겠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데는 우수한 선수를 많이 스카우트 하는 그런 경우도 있답니다.
김상득 의원예, 일부 스카우트 하는 데도 있지만 우리 시도 사실 몇 개 종목에 스카우트 합니다. 그렇지만 예산 확보하는 데에 다른 군 지역보다도 더 예산이 약간 낮은 쪽도 있습니다. 우리 시가. 군 지부보다도. 그렇다고 보면 이 생활체육 하는 데에 대해서 좀 예산확보를 하는 데에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또 생활체육 보면 이쪽에서도 보면 실제적으로 도민체전에 이렇게 많이 참여가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지금 우리가 생활체육 쪽에 투자를 하게 되면 나중에는 결국 몇 십 년 뒤에는 복지 쪽하고 연관이 됩니다. 복지 쪽에 지금 많은 의료비라든지 몇 조원이 들어가는데 전국적으로 들어가는데 결국은 생활체육에서 우리가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반영을 해준다면 먼 훗날에는 복지 쪽에 예산이 많이 삭감되는 줄 압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예산확보 하는 데에 노력을 좀 더 기울이셔야 되지 않나 저희 의원들도 예산부서라든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과장님의 의지가 없으면 그게 사실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관심을 가져주십사 합니다. 그리고 아리랑마라톤에 대해서 지난번에 풀코스 이야기도 있었는데 2014년에 보면 5㎞, 10㎞, 하프가 있습니다. 풀코스가 지금 없는 것 같애요. 그래서 그 사유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풀코스 자체를 저희들이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원칙으로 하면 풀코스가 준비된 상태가 되면 저희들이 풀코스를 개최하도록 되어야 되는데 사실상 지금 보면 자전거 뭡니까,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놨는데 이걸 이용해가 할라 하니까 지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보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삼산교까지 가는 데는 도로포장 아스팔트 포장을 해 와가지고 그 부분에서 반만 하고 반은 남겨 놨습니다. 그래서 그걸 확인을 해 보니까 6m 짜리를 3m는 하고 3m는 흙으로 마무리 정리를 해 버린 이런 상태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풀코스를 개발하기 위해서 금년도 예산에 3억 50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지금 마암산 터널 부분에 저희들이 우리 시가 개발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예림에서 가는 그 길을 확보해서 그렇게 해서 하도록 준비가 되어 있는데 일단 어떻든 그 부분이 앞으로 포장 안 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해주면 우리 시가 돈이 안 들어갈 건데 지금 현재로는 안 할라고 반은 포장하고 반은 남겨놨기 때문에 조금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이 되고 또 시가 마암산 터널 부분에 옹벽을 철거해서 도로를 확장을 해가지고 하게 되면 앞으로 풀코스를 개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상득 의원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3년도에는 8789명이 등록됐고 지금 현재까지 2014년도에는 몇 명이 지금 등록이 되었습니까?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김상득 의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원래 1월 10일까지 마라톤 신청접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보통 1월 10일 되면 마라톤 동호회에서 전국적으로 총회를 하고 이래 가지고 각종 대회 때 참가하는 것을 결정을 하다보니까 해마다 일주일 넘게 연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17일까지 연장을 했는데 지금 현재 지난해에 비해서 참가 신청자가 많습니다. 9132명이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확정이 됐고 올해는 제가 알기로 지금까지 11회가 개최되지만 우리 시민을 제외한 외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걸로 체육회에 나와 있습니다. 경남북이라든지 심지어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서울 사람도 있고 지금까지는 우리 시민이 많이 참여했지만 올해 대회는 외지 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알찬 대회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마라톤 행사준비 약 80% 정도 준비를 했습니다. AI 때문에 걱정이 좀 되지만 AI가 잘 물러갈 것으로 기대하고 행사준비를 잘해서 우리 밀양시가 그야말로 아리랑마라톤 대회가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김상득 의원예, 전년도보다도 참가하는 등록수가 많이 늘었는 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동지역에 단체 회의 할 때에 한번 참가를 해봤는데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애요. 실질적으로 좀 자율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단체에 마라톤을 직접 뛰지도 않으면서 수를 좀 들여 가지고 참가하는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그래서 홍보는 우리가 마라톤 뛰는데 홍보는 많이 해야 되지만 좀 자율적으로 맡겨두는 부분도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저도 야전에서 면장, 동장도 많이 하고 했는데 실제로 보면 읍․면․동에 배정 해가지고 인원 좀 많이 올리기 위해서 이래 하는 거는 저도 별로 좋아 안했습니다. 안했는데 막상 내가 체육시설사업소장 또 오고 보니까 앞에 사람들이 잘해 놓으니 뒤에 오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예, 그래서 정말 그런 식으로 안 하고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사람이 와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겠노 이런 생각을 내 나름대로 많이 했는데 다행히 올해 제가 그런 부담을 좀 줄이기 위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대도시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 줘서 정말 고맙고 또 읍․면․동에 한번 이야길 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는 이야기 한 것도 아닙니다. 한번 하니까 나름대로 신청이 좀 들어왔는데 지금 보면 내가 출장을 가보니까 이래 캅디다. 내가 덕이 있는가 없는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하기로 소장님이 체육시설사업소에 가고 나니까 마라톤대회 독려 많이 안 해서 정말 참 좋습니다. 그 이야기 들어보니까 나도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 인원으로 해도 행사를 잘 치러질 수 있지 않겠나, 꼭 사람이 많은 게 능사는 아닙니다. 많으면 괜히 자빠라질 사람도 생기고 더 골치 아프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신청해서 참여하는 사람 그 사람으로 해서 행사를 빛내는 게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상득 의원예, 소장님의 열정으로 나날이 지금 밀양아리랑마라톤이 발전이 되고 있는데 외부에서도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를 하고 그래서 앞으로 통계조사를 통해서 또 우리 시민들은 정말 자발적으로 참석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되고 왜 그런가 하면 참가하는 데에 나름대로 등록비를 내야 되니까 그것이 좀 작은 돈은 아니더라고요, 단체에. 동지역에 보면 여러 개의 단체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더라는 거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점검을 해가지고 올해는 할 수 없지만 내년부터라도 정말 자발적으로 같이 달리면서 땀을 흘리면서 참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잘 알겠습니다.
○ 의장 박필호다음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체육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강인석시립도서관장 강인석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14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운영, 도서관 장서구입,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영어도서관 장서구입과 프로그램 운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4페이지 기본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45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운영입니다.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하고 신속한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추진실적으로 시립도서관 연간 이용자 현황은 51만 6145명이며 1일 평균 1700명 정도 이용하였습니다. 영어도서관은 지난 해 9월 27일 개관하여 3만 5079명이며 1일 평균 430명 정도 이용하였습니다. 올해는 양질의 장서 및 영어원서 구입과 다양한 지식정보 자료를 확보하고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46페이지 시립도서관 장서구입입니다.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 있는 양서의 장서를 확충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도서관이용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1억 4200만 원 사업비로 1만 441권의 도서 및 비 도서를 구입하였습니다. 올해는 1억 200만 원 사업비로 7000권의 도서 및 전자책, DVD 등을 구입하고 매달 이용자에게 희망도서를 신청 받아 구입․비치하여 교양도서 및 전문도서를 확보하여 이용자에게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47페이지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난해에 연계하여 올해에는 독서교실, 북스타트 부모교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월 독서의 달 복화술공연을 실시하겠으며 다독자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배부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시민의 평생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독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48페이지 영어도서관 장서구입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영어지식제공을 위한 영어도서 및 영어교과서, 동화체험마을 콘텐츠, 스토리 북, 교양 DVD 등을 구입․비치하여 영어 친화적인 환경조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영어도서관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에는 1억 7000만 원의 사업비로 1만 1761권의 영어원서 및 관련 프로그램 교재 및 체험마을 콘텐츠를 구입하였으며 올해에는 8000만 원의 사업비로 5363권의 영어원서 및 북 트리 도서, 교양 DVD, 동화체험마을 콘텐츠 등 다양한 영어자료를 구입하여 효과적인 교육 도모 및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코자 합니다.
149페이지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영어독서를 생활화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킴과 동시에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영어 독후활동을 통하여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코자 합니다. 지난해에는 관내 초등학교 영어수업 견학 및 현황을 파악하고 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방법을 연수하여 도서관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회에 걸쳐 19회 강좌에 대하여 3658명이 참여하는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체험동화 구연실과 가상 체험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겨울․여름 독서교실, 여름 영어캠프 운영과 상․하반기 영어독서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및 체험 동화 구연실을 연중 운영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필호예,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예, 시립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정에 관하여 심도 있는 질의를 해주신 동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2월 10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3분 산회)


○ 출석의원 (12명)
김상득, 김순필, 문정선, 박상훈, 박필호, 백경희,
손진곤, 장병국, 지정곤, 최남기, 한원희, 허홍

○ 출석공무원
부시장 손태성
안전행정국장 장성기
사회복지과장 하진현
문화관광과장 백문종
경제투자과장 조영진
민원봉사과장 민경천
보건행정과장 류욱희
건강증진과장 윤민우
체육시설사업소장 손일권
밀양시립도서관장 강인석

○ 회의록작성
속기사 이정연

○ 회의록서명
의장 박필호
서명의원 장병국
서명의원 최남기
사무국장 설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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