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18년 01월 16일 (화) 10시


제198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3분 개식)

○ 의사담당 김희원지금부터 제198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황인구존경하는 11만 밀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박일호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밀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난해의 고단함은 모두 잊으시고 황금 개띠해의 좋은 기운으로 새로운 꿈과 소망이 가득한 한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도로교통SOC 확충, 농업 신부가가치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우리시가 추진해 온 밀양미래 100년을 선도할 대형 프로젝트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주시고, 우리 밀양시의회도 시민소통, 신뢰받는 의회,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의정활동과 집행기관의 정책방향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과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올해로 26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정치와 중앙집권적 제도 한계로 여전히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안의 각종 현안을 우리의 의사와 재원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단순히 중앙정부의 정책을 집행하는 하부기관으로서의 역할에 그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는 중앙의 권력이 집중된 형식적 민주주의 틀을 깨기 위한 범시민 지방분권 개헌 서명운동을 통하여 올해가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원년이 되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의 새해 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새해를 맞아 지역의정활동 등으로 바쁘시겠지만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임시회인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의 업무계획을 잘 살펴봐 주시고 집행기관에서는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밀양발전의 이정표를 세우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시점에서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모두가 하나 되어 밀양의 더 큰 발전과 더 큰 행복을 위해 서로 대화와 타협으로 어려운 문제점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지혜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희원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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