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밀양시의회사무국


2019년 01월 28일 (월)

장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제1차 회의)
1.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부의된안건
1.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10시 05분 개의)

○ 위원장 박영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 다루어야 할 의안은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입니다.
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1.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시장제출)

(10시 06분)

○ 위원장 박영일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도시과장의 5급승진 리더과정교육 출장관계로 안전건설도시국장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입니다.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사유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세종병원 화재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곡동 일원에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시키고 지역역량을 강화하여 쇠퇴되어 가는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시가 마련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여 도시의 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하기 위함입니다. 관련근거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20조제3항입니다.
다음은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활성화계획 위치는 가곡동 밀양역에서 KT&G간 일원이며, 계획면적은 20만 2000㎡입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으로 계획하였으며, 총 사업비는 250억 원으로 국‧도비 지원 비율에 따라 국비 150억, 도비 30억, 시비 70억 원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적용한 사업유형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5가지 유형 중 지역상권,문화예술 등의 활성화를 대상으로 하는 중심 시가지형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도시기능 및 정체성 강화, 도심인프라 개선을 위한 사업들로 활성화계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77페이지입니다.
그동안의 추진경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가곡동 주민협의체를 2018년 6월에 구성하였으며, 2018년 7월 5일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신청하였으나 준비부족으로 공모에 선정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활성화계획안을 작성하였으며, 2019년 1월 23일에는 계획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시의회 의견청취를 마지막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활성화계획안 작성을 마무리 짓고 오는 28일까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공모에 신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8페이지부터 80페이지까지는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전체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 81페이지부터는 단위사업별로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78페이지는 대상지 활성화지역 위치도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9페이지, 80페이지의 전체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계획안의 마중물사업은 총 사업비 250억 원의 9개 단위 사업으로 16개 세부사업을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곡동 주도로인 중앙로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상업특화가로 조성사업과 빈점포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및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빈점포 연계사업 등 2개 사업에 총 30억 원을 계획하였습니다.
두 번째, 도심의 기능 및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가곡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며, 공공서비스 복합시설인 상상플랫폼 조성과 주민주도 예술공간인 가곡동 상상창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가 자생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거점시설, 구 밀양파출소를 활용한 마을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175억 원을 계획하였습니다.
세 번째, 도심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밀양역을 밀양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밀양역 이벤트 광장 조성사업과 쾌적하고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어 주민안전과 정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안전한 생활가로 조성사업, 대중교통시설 환승시설 등의 교통 네트워크를 정비하는 대중교통 기반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45억 원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투자 연계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행복주택건설사업에 3개 사업을 포함하였습니다.
81페이지부터 94페이지까지는 단위사업별 계획으로 단위사업별로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81페이지입니다.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사업 중 상업특화거리 조성사업입니다. 중앙로 250m, 가곡 11길 120m, 총 연장 370m에 18억 원의 사업비로 근대거리, 맛집거리, 영화거리의 복합적 콘셉트로 보행환경개선, 간판정비 등 가로경관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2페이지 상점가 빈점포 연계사업은 구 재래시장 및 중앙로 주변 빈점포를 매입 또는 임대후 리모델링하여 청년과 지역주민이 창업할 수 있는 공공상생상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요 청년마켓, 지역상인중심의 야시장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2억 원입니다.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3페이지 도시기능 및 정체성 강화를 위한 상상플랫폼 조성입니다.
상상플랫폼 조성 중에서 가칭 상상 어울림센터 건립입니다. 부지면적은 5638㎡에 연면적 4000㎡의 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36억 원입니다.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서 주민교류, 문화, 복지 등의 기능을 겸한 공공서비스 복합시설로 대행한 인근시설로 건물명칭을 상상어울림센터로 하였습니다.
상상어울림센터는 총 4층으로 계획하였으며, 1층은 스마트 라운지, 스마트 건강팩토리, 2층은 스마트기술을 연계한 건강증진센터, 트라우마 치유센터, 다문화센터 등이고 3층은 교육장, 공공오피스, 다목적 이벤트홀을 계획하였고 4층은 창업지원센터, 코워킹스페이스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각 주체별, 시설별 맞춤형 지원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4페이지입니다.
상상어울림센터에 대한 집행계획, 사업추진 프로세스, 주체별 역할, 사업효과 및 예시도입니다.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5페이지 가곡동 상상창고입니다.
부지면적 1180㎡에 건축면적 400㎡의 방치된 노후창고를 활용하여 12억 원의 사업비로 문화예술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우리지역의 밀양시 공예협회, 밀양캘리그라피협회, 극단 메들리 등 지역의 예술단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 및 외부관광객이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86페이지입니다.
86페이지는 상상창고에 대한 집행계획과 사업추진 프로세스, 주체별 역할, 사업효과 및 예시도입니다. 그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7페이지입니다.
지역주민 커뮤니티 거점 조성사업으로 부지면적 360㎡, 건축면적 340㎡의 기존 적산가옥에 사업비 15억 원으로 주민주도 커뮤니티 거점 및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일제강점기 근대식 건축물인 적산가옥 형태의 여관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주민주도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 공유 키친, 도시재생 지원센터 및 세미나실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8페이지입니다.
지역 커뮤니티 거점의 집행계획, 사업추진 프로세스, 주체별 역할, 사업효과 및 예시도입니다. 그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89페이지 구 파출소 마을문화 공간입니다.
부지면적 783㎡에 사업비 4억 원으로 근대 건축문화재인 구 밀양역 파출소를 150㎡로 복원하여 작은서점과 독립운동 역사문화체험관, 밀양역 철도역사 박물관으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다음 90페이지입니다.
마을문화공간에 대한 집행계획, 사업추진 프로세스, 주체별 역할, 사업효과 및 예시도입니다. 그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91페이지 도심인프라 개선사업으로 밀양역 이벤트광장 조성입니다.
부지면적 5500㎡에 사업비 16억 원으로 현재 밀양역 광장의 관문역할 및 집객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가곡동 도시재생 스타트업 사업으로 기이 확보한 예산 11억 원으로 플리마켓 기반시설조성 및 역광장 주변 노후시설정비와 연계하여 전체적인 역광장 경관개선사업을 계획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광장 야간조명, 수경시설, 조형물, 휴게시설 등을 계획하였습니다.
다음은 92페이지입니다.
밀양역 이벤트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집행계획, 사업추진 프로세스, 추진단계별 주체별 역할, 사업효과 및 예시도입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93페이지 안전한 생활가로 조성입니다.
주거지가 밀집한 노후골목길 4개 구간에 밀양경찰서 여성 친화거리 계획과 연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담장 포장개선,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셉테드 기능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94페이지 대중교통 기반조성입니다.
밀양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도심, 관광지 등 다양한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중심의 기반시설 및 교통 네트워크 정비사업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계획하였습니다. 세부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95페이지 부처협업 사업으로 가곡동 어울림마당 조성사업은 기이 확보되어 추진을 하고 있고, 96페이지 지자체 사업으로 도시재생 스타트업 사업은 2월 중에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다음 97페이지 공공기관투자사업으로 상상플랫폼 안에 행복주택사업은 한국토지 주택공사에서 기이 확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8페이지 주요 추진절차는 시의회 의견청취 후에 최종 안을 확정하여 2월 8일까지 국토부에 사업신청하고 서면평가가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현장실사는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실행이 되고 평가위원회 평가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행을 해서 사업선정자 발표는 3월말로 잠정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설명 드린 사업들로 가곡동지역의 자생기반이 마련되어 일자리가 창출되고 상권이 활성화되는 다시 활력이 넘치는 가곡동 만들기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영일안전건설도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검토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이희일전문위원 이희일입니다.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건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신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방의회 의견을 청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침체되어 있는 가곡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지역정체성 및 특성을 잘 반영하여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며, 행재정적 지원도 중요하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곡동은 밀양역이 위치하여 시의 관문이라 할 수 있어 밀양의 이미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이런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서 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주요 추진사업은 크게 나누어 원도심 지역상권활성화사업, 도심 기능 및 정체성 강화사업, 도심인프라 개선 등 3개 분야 9개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향후 활성화계획 수립 시 계획안을 기본으로 하여 어느 한 지역에만 한정해서 추진하기 보다는 밀양시 전체 도시특성을 반영함과 아울러 가곡동의 지역특성 및 주민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추진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방금 설명한 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국장님 여러 모로 도시재생을 위해서 일해 주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사업이 많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 목포 근대건축물과 관련해서 도시재생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우리 밀양시도 내일동‧내이동 마중물사업이라든지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가곡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곡동도 잘 아시겠지만 상당히 낙후가 되어 있다. 그 차원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는 이 도시재생사업이 잘 되기위해서는 정말 우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주민들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한 일환으로서 지금 추진경위라든지 향후 계획에서 보면 최근 1월23일 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공청회가 개최된 걸로 나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은 2018년도에 이미 공모사업을 한번 신청을 해서 좀 준비가 부족해서 그런 부분 선정이 미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지금 한 7월경에 공모사업이 있을 걸로 되었는데 갑자기 지금 상반기에 추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하반기 나누어 가지고 당초에는 7월 경에있을 걸로 준비를 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금 2월 중에 신청하게 되는 그런 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우리가 준비를 하면서 이미 2018년도 6월 달에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가 구성이 되어서 이미 주민들이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계속 도시재생 주민대학 운영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계속 가곡동에 대해서 계속 이 부분을 올해 7월 달을 준비하면서 많이 해왔는데. 그래서 공청회도 지금 급하게 우리가 이 절차를, 기이 이런 사업계획은 이미 주민들 협의체하고 협의를 하고 안을 만들고 다 해온 과정입니다. 그래서 최종 이 절차상 하기 위해서 23일 날 주민공청회에서 별다른, 다른 의견이 제시된 사항은 없고 전체 추진현황 주민들에게 설명을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지금은 공청회 결과를 시행하고 공모신청도 앞으로 추진할 계획인데 충분하게 계속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과 소통은 하고 있지만. 그런데 또 사업을 시행하다보면 거기에 따라서 주민들의 생각이나 의견이 또 뭔가 다른 게 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청회라든지 계속 꾸준하게 열 계획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지금 이 사업 안에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 커뮤니티 거점 자체를 조성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계속 관리를 하고 협의체가 운영이 될 수 있는, 그래서 관리하는 이런 부분이 됩니다. 87페이지에 보면 지역주민 커뮤니티 거점 조성사업에 보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계획해서 거기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그래서 현장지원센터 건립을 해서 그 지역에 협의체를 구성해서 이것은 운영이 되어 가는, 계속 관리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만들기 때문에 주민이 참여가 안 되면 지속성이 떨어지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재계획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역량강화를 위해서 계속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국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좀 잘 해주시고 또 우리 도시재생뿐만 아니고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 중에 하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상권활성화 부분이고 무엇보다도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잘 아시겠지만 지금 가곡동은 역이 위치하고 있고. 그런데 터미널은 내이동에 있고 거리상으로 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 교통행정과와 협의될 사항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조금 더 방안을 찾고 계신 것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교통부분은 우리가 코레일과 교통행정과가 협의해서 대중교통 기반조성을 역광장 앞에 대중교통도 우리가 스마트 기법을 도입하는 그런 정도로 까지 해서 대중교통을 전부 연계를 해서 밀양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하고 밀양역은 우리가 이벤트광장으로 해서 기이 지금 하고 있는 사업하고 전체적으로 역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꾸밀 계획입니다.
장영우 위원예. 우리가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관광객이 정말 교통에 불편함이 없어야 우리 밀양 전반 관광에 대해서 활성화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되기에 우려해서 국장님께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위원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정정규 위원입니다.
가곡동 도시재생활력화 사업은 아마 구도심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지역을 재생시킬그런 사업이지요, 국장님? 이 사업 세부항목사업을 9개 정도로 잡아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국장님 궁금해서 하나 여쭤 보는데 이게 예를 들어서 사업 9개 해서 공모에 선정되고 난 이후에 사업 간에 조정이 좀 가능합니까? 조정 가능하다면 어떤 절차를 거쳐서 조정이 가능한지 말씀 좀 해주십시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정정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전체 사업계획 중에서 10% 이내는 우리 자체 조정이 가능한데 10% 이상이 되면 국토부의 별도 승인을 거쳐서 시행할 수 있도록 그리 지금 되어 있습니다.
정정규 위원국장님 100% 주민주도형 공모사업입니까? 아니면 관에서 하는 역할은 어느 정도 됩니까? 이게.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전체 도시재생사업들이 전부 주민참여 주체형입니다. 주민이 참여 안 되고 주체가 안 되면 사업자체 계획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은 지금 주민들이 하는 부분들을 어떤 뒷받침을 해서 용역을 하고 지원해주는 그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정규 위원예.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 가곡동이 정말로 지역전체가 침체가 많이 된 그런 지역들입니다. 사실 저희들 가보면, 점심 먹으러 가면 식당 돌면 문닫은 데많고 도시재생이 꼭 필요한 부분들이고. 이게 국장님 주민주도형 100%사업을 하다보면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들이 좀 있습니다. 이것 좀 앞선 이야기지만, 아직 공모 선정도 안 된 그런 부분이지만 저희들이 농산어촌개발사업이나 읍소재지 정비사업 이런 사업들을 보면 주민주도형 사업들인데 이런 사업들을 하다보면 일부 사업에 예산이 편중되어서 많이 가는 사업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추진위원들 간에 자기 동네 자기 지역에 예산투입을 많이 하려고 이런 부분들이 발생합니다. 실제 발생해 왔었고. 이런 부분들 관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이게 참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 사업에 저희들 250억 원이라는 돈을 투입해서, 시비가 한 70억 정도 들어가죠, 국장님? 그 정도 들어갈 것 같은데 이런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효과가 나지 않을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 농산어촌개발사업 보면 잘하는 동네는 정말로 사업이잘 되어가고 있고 어떤 동네는 조금 못한 부분 효과가 덜 나오는 그런 사업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 관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주민과 어떻게 협의해서 나갈 것인지. 100% 주민들에게 맡겨 놓아서 해야 될 사업인지 관에서 어느 정도 해야 될 사업인지 이런 부분들을 국장님 견해가 있으시면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정정규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전체 사업은 지금 크게 3개 분야로 해서 1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중제목은 9개 사업에서 세부사업은 또 16개까지 세부사업을 했는데 기본 안들이 지금 확정이 되어 있고 결국은 우리가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의 상상어울림센터를 건립하는데 거기서부터 중심을 해서 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이런 부분 다 연계해 지금 이 사업계획 안에는 사업 추진할 계획들이 확정이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래서 아까 우리가 10% 이내에서는 좀 조정하고 하겠지만 이것은 이미 주민협의체하고 전부 협의가 되어가지고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실행하는 과정에서 소프트 부분, 프로그램 운영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면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가지고 프로그램 운영하고 이런 부분은 충분히 반영해서 주민들이 잘 화합해서 갈 수 있도록 그리 조정하겠습니다.
정정규 위원예. 국장님 사업이 거의 주민과 다 의논되고 사업계획 구상을 다 해서 이런 사업계획을 내 놓으셨는데 10%의 사업간 조정이 가능하다면, 예를 들어서 국장님 9개 사업 중에 상가를 중심으로 해서 상권에 대한 이런 지원사업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저희들 도심을 깨끗하게 꾸미고 살기 좋게 꾸미고 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끌어들이는, 외부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역할도 이 사업에 좀 포함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사업하는데. 보면, 우리 멘토링 및 창업지원해서 3억 그리고 빈점포 활용 창업공간해서 한 7억 정도 사업이 있는데 사실 이런 사업들, 상권사업들을 조금 더 확대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 아니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사업들이 주민생활편의 하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사람이 잘 살아야 되거든요, 마지막 에는 목표가. 그래서 지역상권을 좀 살려야 된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런 부분들도 사업 중에 면밀히 검토를 하셔서 만약에 그런 부분에 좀 투입을 더 할 수 있다면, 지원을 더 할 수 있다면, 사업을 조정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 주십사 하는 생각이 들고, 이 공모사업 준비를 잘 하셔서 우리 지역이 좀, 가곡동이 조금 더 발전하고 사람이 사는데 행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빈점포 활용 주민 창업공간 조성이나 창업 멘토링 부분에서 청년들 창업지원하는 부분 이런 부분 강화를 많이 하기를 요청을 하는데 이 부분 일단 계획을 해놓은 대로 추진을 하고 우리가 또 도시재생역량 프로그램 강화를 좀 많이 해서 일반 상권활성화 사람이 또 많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되고 항상 좀 붐벼야 되는 그런 도시가 만들어져야 가게도 되고. 점포만 만들어 놓고 오는 게 아니고 사람을 집객할 수 있는 그런 쪽의 프로그램 운영을 많이 해서 가곡동 그 지역에 일단 많이 올 수 있도록, 어떤 그런 부분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상어울림센터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좀 집객이 되고 또 청년창업이 좀 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정규 위원예. 질의가 길었습니다만 이 사업이 꼭 우리지역에 선정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 보고요. 국장님 그리고 이 사업은 우리 관에서 어느 정도 도와주시고 해주셔야 된다 이렇게 보아집니다. 민간에 100% 맡겨 놓으면 이 사업이 아마 문제점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사항 발생할 수도 있고. 그래서 잘 협의를 하셔서 사업을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잘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설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현수 위원먼저 본 사업을 위해서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 정말 많은 시간을 두고 수고 하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또 교육 중에 계신 우리 과장님께서도 저에게 특별히 전화를 하셔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열정을 볼 수 있는 그런 면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우리 시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가장 큰 근본목적은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의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그러한 삶의 질 향상이라 보는데 이왕이면 이런 사업 할 때 소득증대와 연계된 그런 사업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 제가 한편 개인적 생각으로는 올해도 내이동 도시재생사업하고 있고 큰 사업들이 시내에 집중적으로 많이 이렇게 투자가 되고 있는데 농촌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니까. 중앙정부예산 공모사업이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농촌 쪽에도 많이 있는데 혹시 방송을 보는 우리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우리 농촌개발, 농촌지역에도 함께 공모사업에 철저히 준비해서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제가 수차 건의한 사항이 있습니다. 본사업과 관련해서 보면 91페이지에 도심인프라 개선과 관련해서 16억 원의 밀양역 이벤트 광장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을 할 때도 제가 사전에 저에게 설명 왔을 때 이왕이면 지금 있는 밀양역광장 내에 관광안내소와 함께 농산물판매장을 설치해야 되겠다라고 제가 건의를 본 사업을 설명하러 왔을 때도 설명을 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정정규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이왕이면 사업을 할 때 판매의 활성화,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우리 시내에서 우리 밀양시의 그러한 수요보다는 시를 떠난 타 지역에 있는 수요층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니까 이런 기회에 밀양역 그 광장에, 이벤트광장을 설치할 때 보기 좋고 수시로 하는 그러한 텐트 쳐 가지고 하는 그러한 판매코너 보다는 상설화된 그러한 농산물 판매코너 나아가서는 요즘 로컬푸드까지 할 수 있다면 더 좋은데 어렵다면 지금 있는 그 관광안내소는 10평 남짓하기 때문에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왕이 사업할 때 좀 그걸 확대해서, 그쪽은 제가 알아보니까 밀양시 땅으로 하기 때문에 전혀 법적으로 큰 문제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밀양시 의지를 가지고, 아마 일전에 밀양시에서도 광장에 농산물판매코너를 만들려고 하다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기회에 꼭 농산물판매코너를 좀 설치해 주기 바라고. 왜냐하면 지금까지 밀양팜에서 하고 있는 인터넷 온라인판매는 작년, 그 작년 해서 계속 판매액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왕이면 우리 농산물판매 수요층 확대하는 측면에서 이번 기회에 꼭 농산물판매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같이 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리고요.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설현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시재생사업에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 이게 기본목표입니다. 그건 우리가 시내에 집중화 하는 게 아니고 농촌은 지금 농촌마을만들기 사업 하여튼 여러 가지수차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병행해 하고 있지, 도심지만 아니고. 올해 들어 우리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 하다보니까 이런 공약사업에 공모가 되고 계속 지금 농촌지역은 공모사업을 우리가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을만들기 하는데, 올해 신청할 것 한 7개 정도 신청하고 하기 때문에 소외되는 부분이 없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우리 밀양역광장에 농산물판매코너나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우리가 프리마켓 형태로 할 수 있도록, 상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 공간을 조성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상시 운영될 수 있는 광장을 좀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프리마켓 사업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정되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설현수 위원방금 말씀하신 프리마켓 부분은 텐트를 쳐가지고, 소위 말하는 몽골 텐트를 쳐가지고 하는 그런 부분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텐트를 쳐가지고 프리마켓은 경우에 따라서는 휴식처도 될 수 있고 또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사실은 밤에 보관하기 힘들고 하기 때문에 그런 프리마켓 형태의, 프리마켓은 상설화 아니고 이벤트의 판매장이기 때문에 그것 말고 지금 있는 관광안내소 쪽에 있는 건물형태의 판매장을 만들어 하겠다라는 제 의견하고 우리 국장님 의견하고 다소 상충되는 부분은 프리마켓 부분은 이미 있습니다. 그것은 프리마켓, 말 그대로 할 때는 하고 또 휴게소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쪽에 반대편에 있는, 지금 관광안내소 쪽에 있는 그쪽에 지금 관광안내소 역할도 못하고 있고, 지금 너무 협소해서. 20년 전에 지은 건물이다 보니까 너무 협소하다라는 관계 공무원들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활용한다든지 아니면 좀 더 크게 한다든지 해서 새로 지었으면 하는. 지금 그 부분을 재활용하려고 작년에 도시과에서 계획을 짰습니다. 그런데 그때 10평가지고 화장실 넣고 관광안내소 넣고 농산물판매장 한다는 것은 너무협소하니까 좀 키우라는, 작년에도 제가 건의했던 그런 사항인데. 아예 20년 되었으니까 저 개인 생각에는 노후화되고 지금 어차피 리모델링 해야 되기 때문에 싹 철거해서 그 위에 한 20평 규모 이상의 건물을 건립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수차례 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 좀 해주십시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설현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지금 그 부분은 별도로 관광안내소 확장할 계획을 우리 관광체육과에서 이부분은 별도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다시 확인을 해서 한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자체 역광장 전체 이벤트사업은 하고 지금 관광체육과에서 확장계획을 하는데 이 부분이 없다면 우리가 조정해서라도 이 부분은 상설 농산물판매장이될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검토해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거기서 계획이 없다면.
설현수 위원예,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을 할 때에 제가 며칠 전에 관광체육과에도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고 6차산업과에도 과장님이 교육중이기 때문에 주무계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결국은 사업을, 크게 틀을 잡는 것은 도시과다. 그래서 각 과에서 아마 우리 도시과로 협조문서를 내겠다든지 아니면 안을 제출한다든지 말씀드렸기 때문에 따로 따로 하면 또 그러니까 이왕 묻힌 김에 작년에도 분명 이것의 필요성은 시장님도 필요성을 인정하셨고 또 각 과에서도 이미 이 사업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할 때 조금만 수정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나! 그것은 관광체육과에 넘길 것이 아니고 6차산업과에 넘길 것이 아니고 도시과에서 작년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도시과에서도 작년에 아마 그 부분에 있어서 새로 하겠다는 그런 의견을 한번 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같이 묻힌 김에 한번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이 부분은 우리가 관광체육과하고 6차산업과에 협의를 해서 이 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설현수 위원예.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께서 함께 협조해서, 시의 사업은 우리 과 니 과 이야기가 아니고 모두 우리 시민을 위한 과니까 상호 협조를 통해서 꼭 이 일이 이루어져서 농산물판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장영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위원국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83페이지 도심기능 정체성 강화해서 상상플랫폼이 있습니다.
세부사업에 보면 청년/주민 창업지원센터 나와 있는데 거기에 창업지원센터가 나와 있습니다. 무엇보다 창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젊은 청년들이 이곳에서 정말 가게도 만들어서 떠나지 않고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무엇보다도 지금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특히 가곡동 같은 경우에 이런 공간이 필요하다. 특히 빈집같은 경우에 어떻게 활용해야 될 방안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부서에서 고민해 보신 것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청년 창업 지원부분을 하기 위해서 현재 중심지 빈점포는 한 5개 정도는 우리가 리모델링해서 싸게 임대를 한다든지 청년이 창업할 수 있는 이런 기본적인 게 되어 있고 상상플랫폼 센터 안에는 창업지원센터라든지 이런 부분을 청년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사무실을 좀 공개적으로 개인이 사무실 임대하기 어려우니까 공개된 사무실을 만들어서 개인이 싸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창업하여 청년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서 그리 할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일부는 우리가 5개 상가도 하지만 LH에서도 일부 그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게 없기 때문에.
장영우 위원아직 공모사업 신청 중이라서 정확하게 가늠하기는 쉽지 않지만 우리 밀양시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언급하신 그 점포뿐만 아니고 젊은층이 많다 보면 그런 부분에서 수요는 분명히 많다는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가곡동 도시재생 차원에서 상권활성화를 한다면 그 안에서 빈집이라든지 여타 점포말고도 빈집을 조금 더 실태파악을 하셔가지고 다른 부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저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런 부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가지 예로 보면 광주 송정역 같은 경우에도 역 근처에 보면 빈집이라든지 구도심차원 젊은 청년들이 가게를 많이 운영하면서 또 인근 주민들이라든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가 한 번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 앞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그런 기본적인, 사업비도 250억 원이지만, 전체는 담을 수 없지만 우리가 기본 도시재생사업에 권역이 20만㎡ 되게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전체는 담을 수 없지만 우리가 빈집을 해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빈집창고를 활용해서 그 안에 전부 참여해가지고 우리가 공예나 예술분야에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지금 계획이 되어 있고 빈점포 5개 정도는 우리가 청년에게 리모델링해서 싸게 임대 공급할 수 있는 부분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LH에서도 임대주택을 해서 청년임대주택 이래 하는 부분을 우리가 어울림센터 안에 같이 건립하는 거로―105세대 정도―계획을 지금 해서 같이 추진을 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 청년이 주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또 거기서 모일 수 있는 이런 거점시설을 사무실과 이런 것을 좀 제공해 주면 창업지원이 되고 청년이 모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안 되겠나!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 계획은 기본적으로 다 되어 있고 빈 상가점포를 전체다를 우리 시에서 어떻게 해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은 안 되지만 중심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좀 하고 주변 가로변이 지금 점포들이 노후 되어 전면에 되어 있는 것은 간판정비 사업하고 전면에 사업 이런 것 같이 해서 거리를 좀 활기차게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사업과 병행해서 분야 분야별로 전부 사업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한참에 다는 못 들어 있지만 분야별로 들어 있어 중심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고 또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드는데 분야별로 사업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우 위원예. 국장님 설명대로 그렇게 우리 청년들이 많이 움직이고, 또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많이 움직여야 이 사업은 정말 활성화되고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렇게 노력을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교통인프라에 대해서도 질의를 드렸는데 무엇보다도 관광객이, 교통도 필요하겠지 만 머물 수 있는,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우리 밀양시 자체가 인근 시내에 보면 숙박하기 상당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역 주변이라든지 가곡동 도시재생 안에 혹시 게스트하우스라든지 이런 부분 숙박시설을 한 번, 아까 말씀드린 빈집이라든지 이런 부분. 아까 적산가옥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활용할 생각은 없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장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각 지역 관광지에 게스트하우스 있지만 우리 시 정도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운영하기는 어려우므로 그 부분은 없는데 마을 주민들을 활용해서 마을 밥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추진을 여기에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계획안에 포함을 해서 마을주민이 참여해 가지고 마을 텃밭에서 가꾼 그걸 가지고 밥상을 주민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은 되어 있는데 게스트하우스까지 우리지역에 하기는 운영이 좀 어렵고, 앞으로 우리가 시에 관광호텔도 허가가 나가서 개인이 건립을 하게 되고 숙박은 민간영역 쪽에 할 수 있는, 늘어나면 좀 안 늘겠나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장영우 위원이렇게 또 보면 물론 말씀하신대로 그런 경우에는 호텔을 찾는 분도 계실 거고 다양하게, 숙박이라는 게 또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향후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번 그런 부분도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가지고 조금 머물 수 있는 관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허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홍 위원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원론적인 것보다는 세부적으로 질의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이 지금 전국적으로 흐름 속에서 진행되고 있고 또 우리 밀양지역에도 내일‧내이동이 먼저 시행되고 있으면서 향후 가곡동이 신청대상지로 선정되어서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지역주민들이 주도형으로 이걸 추진함에 있어서도 정말 가곡동과 또 더불어 전체적으로 우리 밀양시의 발전방향, 구도심지역의 활성화와 전반적으로 고민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한데 세부내역에 보면 어쨌든 전체적인 면적이 한 20만㎡로 한정하다 보니까 계획을 입안하는데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들어 보이며)
그러나 여기에 이 도면을 이렇게 보시면 사실상 구상도를 보면 주거지역이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여기는 혜택이 전혀 없죠. 예를 들면 사업내용에 들어가는 게 없는데도 전체적인 도로망만 기준하다 보니까 면적에 들어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기술적으로 조정을 한다면 정말 우리 가곡동이 필요성이 있고 또 이런 세부적인 사업들이 그 지역에 들어감으로써 전체적으로 가곡동이 더 밝아지고 이런 면적을 포함시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한 가지 지난 지역공청회 때도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밀양역광장 부분들은 어쨌든 밀양역광장 조성사업에 있어서 지금도 주차장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특히 관광버스, 대형버스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정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역광장 오른편에 보면 저습지 겸 나대지 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기 사업을 보시면 국장님 오른쪽입니다. 시내버스 주차장, 시내버스회사 뒤쪽에 보면 철도부지와 일반 사유지 조금 있고. 그래서 그것은 지금 수십 년째 방치되어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여름 되면 모기 때문에 벌레 때문에 굉장히 민원도 생기고 하니까 이참에 이런 사업을 통해서 여기를 포함시킨다면 주차장화 시킨다 보면 역광장의 좀 더 다양한 활용방안이 생기지 않을까! 아까 설현수 위원님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상설판매장이라든지 할 때 이 주차공간들은 옆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렇다면 역광장의 활용화를 더 높일 수 있겠다. 이래서 이 면적을 넣으려고 하니까 전체적인 면적이 늘어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어쩔 수 없다 한다면 이런 주택가라든지 제가 지금 빗금 친 부분들을 뺄 수만 있다면 향후에 이런 부분들 세부적인 사업에 들어가 가지고 가능한 부분들은 이 면적을 줄일 건 줄이고 늘일 건 늘려서 그게 10% 범위 안이라면 이렇게 좀 더 효율적으로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국장님 이런 부분들도 가능은 하겠습니까?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
허홍 위원한번 검토를 해주세요.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허홍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반적으로 밀양역광장을 보면 그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개발해야 역이 좀 넓어져 보이고 반대편 쪽에 보면 연탄공장도 옮겨가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되어야 역주변이 좀 많이 개선되는데 현재 우리 연탄공장 옮기는 계획도 이 안에서 지금 해봐도 마땅하게 지금 옮겨갈 장소가 없어 못 하는 부분, 지금 여기 현재 토지매입 부분은 우리가 구체적으로 좀 더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현재 사업계획 안에 30% 범위 내에서 매입하는 부분만 토지매입이 가능하고 전체적으로 무제한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그다음 제목이 중심상권활성화입니다. 근린재생형 안에서 중심상권이 되기 때문에 상업지역 일정비율이 또 많이 들어가야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일단 검토해서 다시 한 번 이런 부분이, 그 부분이 개발이 되면 개발이 되어야 될 장소입니다. 허홍 위원님 의견에 동감은 하는데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홍 위원한 가지 더. 국장님 어쨌든 저는 가곡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으로서 가곡동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나 고민을 하고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역광장 부분, 그리고 뒤쪽에 우리가 지금 도시재생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LH공사를 유치해서 한 청년주택사업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빈 공간들을 활용하고 건물을 활용하고 하는 부분들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러나 또 이것을 통해가지고 가곡동이 좀 더 밝아지고 윤택해 질 수 있다면 이 사업은 조금 포함시킬 것은 포함시킬 수 있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상업지역을 조금 더 조정하는 한이 있더라도 충분히 가능한지 검토를 다시 한 번 해주시기 바라고, 특히 이런 사업을 함에 있어서 제가 한 가지 좀 고민스런 부분들이 전국적으로 예를 들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또 우리 밀양시가 추진하는 걸 보면 대부분 전문가, 도시공학자들에 용역을 줘서 추진을 하다 보니까 대부분 비슷합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많은 돈을 들여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심 되는 아! 가곡동의 도시재생사업은 이런 거다. 내일동‧내이동 도시재생사업의 주 모토는 이거다라고 하는 이런 부분에 뭔가 대표적인 콘텐츠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예를 들면 내일동‧내이동 옛날 같으면 의열의 거리처럼 해서 독립운동가들의 그런 걸 테마로 해서 한다든지. 자! 그러면 가곡동도 도시재생 중심시가지형으로 함에 있어서 정말 타지역에없는 뭔가 큰 걸 하나 갖다 놓고 그게 있음으로써 외지에서 한번 밀양에 오면서 보러오는 거지 그냥 일반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해가지고는 외부에서 와가지고 누워 자러 게스트하우스 이용하러 오고 이러지는 않을 것이다는 거죠. 그래서 뭔가 특화된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보면 청년몰, 청년지원센터 말고는 그렇게 대동소이한 부분들이다. 그래서 하나를 하더라도 좀 더 극대화시키고 최대화시키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나 넣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 부분들은 계장님하고 도 저번에 한번 이야기를 했는데 국장님께서 과장님 오시면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시면서 정말 큰 것 하나로서, 요즘 그렇잖아요. 우리가 최대화, 최초화 하면 사람들 시각이 더 가는 부분들이니까 그런 관점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잘 추진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허홍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위원님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우리가 뭔가 특색 있게 그 지역만의 것이 있어야 도시재생이 되는 부분인데 지금 가곡동 도시재생사업도 가곡동만의, 현장여건에 맞게 먼저 사업을 하고 또 국가에서 지금 원하는 것은 실행이 현실적으로 지금 바로 가능한 거라야 사업이 되는 것. 지금 몇 년이 걸리고 몇 개월 하는 이런 사업이 아니고 지금 바로 실행이 되어 가지고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우선적으로 선정이 되는 그런 게 공모선정 기준에 있다 보니까 우리가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그런 쪽에 주안점이 많이 주어졌고 일단 프로그램 자체가 그 지역에 맞게 특이하게 잘 움직여져야 된다. 우리가 상상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전체 상상창고나 이런 부분 우리 지역만으로 갖춰가지고 특이하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문화공간도 만들고 청년들이 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데 더욱 더 신경을 써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홍 위원예.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드는 위원 있음)
정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규 위원국장님 재생사업에 대한 질의는 아니고. 국장님 저희 시에서나 국가전체에서 이런 사업들을, 도시재생사업이나 농산어촌개발사업이나 이런 사업들 주민주도형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이게 그 사업단계 부터, 계획 잡을 때부터 사실은 지역적으로 주민주도형으로 하다보니까 쉽게 말하면 추진위원회에서 할 때 문제점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제점이 발생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역적인, 예를 들어서 어느 동네 추진위원들이 자기 동네에 대한 사업을 하고 싶다. 예를 들면 그런 욕심을 부리는 경우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 의회 의원들도 처음 단계부터 좀 참여를 해서. 이것 저희들이 주도적으로 할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지만 의견 제시 정도는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실정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지금 이런 사업들도 마찬가지고 여러 사업들 의원들의 참여가 좀 없다, 사실은. 좀 저조하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국장님이 앞으로 좀 신경을 써셔서, 어차피 저희들 의원들은 공적인 부분에서 접근해서 사업구상을 하고 의견제시를 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 국장님 신경 써셔서 앞으로 이런 사업들이 이루어질 때 우리 의원들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권고도 좀 하시고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예, 정정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농산어촌개발사업이나 이런 쪽, 마을만들기 사업하고 이런 것 많이 하는데 일단 전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서 하는 부분들하고 그런 부분이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같이. 우리가 그런 단계, 과정을 다시 우리도 고민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협의체 이런 말만, 자꾸 지침들이 내려와 가지고 딱 그것만 하다보니까 그렇는데 그 부분은 우리가 어느 정도 같이 위원님들도 주민협의체하고 같이 소통이 될 수 있는 과정을 거치도록 그리 앞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영일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본 안건은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계획안에 대하여 시의회의 의견을 제시하는 안이므로 의견서 작성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 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영일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금 전 정회 시간동안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의견서를 작성하였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견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의 내용과 같이 의견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부해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의견서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전건설도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임해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9분 산회)


○ 출석위원 (6명)
박진수박영일설현수장영우정정규허홍

○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이희일

○ 출석공무원
안전건설도시국장 박경규

○ 회의록작성
속기사 민경화

○ 회의록서명
위 원 장 박영일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