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밀양시의회사무국


2007년 11월 23일 (금) 오전 10시


제113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자 의사담당 이만재)


(10시00분 개식)

○ 의장 장태철성원이 되었으므로 밀양시의회 제113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의사담당주사 이만재지금부터 제113회 밀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앞쪽 단상의 국기를 향해 바로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 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장태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엄용수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12만 전 시민들의 부푼 꿈과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했던 금년 한해도 이제 한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기를 맞이하여 오늘 제113회 제2차 정례회를 여러분들과 함께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시민들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는등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을 뿐만아니라 올 한해 일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데 대하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우리 시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한 기업유치와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헌신 노력하신 엄용수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6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심사, 시정질문 등 한해를 마무리 하는 중요한 안건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시 시정에 느꼈던 문제점과 시민들로부터 수렴한 여론을 십분 활용하고 잘못된 점은 과감히 지적하여 원인규명과 함께 시정 개선을 촉구하고 앞으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토록 적극 조치하여 주시고 잘된 점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해 예산은 행정 방향의 근간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숙원사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사업목적에 맞게 편성되었는지 불합리한 예산 편성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낭비 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수준 높은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정확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는 그어느 때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우리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은 물론 한해의 결실을 마무리하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연초 희망과 기대로 시민에게 제시한 시정 주요시책과 대형사업, 산업단지, 물류센터, 기업유치 등 주요 역점시책사업에 대한 부진사항과 문제점 등 추진사항을 세밀히 점검하여 당초 목표대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점검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철저한 점검과 안전 대책으로 예상치 못한 폭한과 폭설로 인한 시설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특단의 방안을 강구하여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올 한해동안 우리 의회에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12만 시민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다가오는 새해 새희망과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시민모두가 화합하고 개개인 모두가 뜻한 바를 이룰 수 있기를 기원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주사 이만재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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